35세 미혼녀 비율이 33퍼라고 하더라고요. 조건 덜보고 연애결혼하는사람은 진작 다 결혼하고, 남은 미혼녀는 "이정도 수준의 남자 아니면 차라리 결혼 안한다"는 비혼주의자에 가까울 확률이 높아요. 제 친구들도 좋은 사람이 있음 결혼할거야~근데 꼭 결혼을 해야하나? 이래요. 남자도 결혼생각이 있으면 어릴때 일찍 가는게 좋을듯해요.
형 집값 예시는 수정하자ㅋ 요즘 수도권 전세 아파트 2억없음… 최소 3,4억이라, 남자가 1억 모았다 해도 대출 최소2억 필요함. 한달에 대출로만 100~150 나감…결론은 집에서 1,2억 도와주거나, 정말 안쓰고 2억 모아 놨어야함. 술,여자 아무것도 안하고 해외여행 안가고..착실하게 모아서 결혼 했는데..퐁퐁남 되면 개 슬프다ㅋ
집만 마련되면 생활비 100정도는 아낄 수 있고 100이 저축이나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게 많이 다르죠. 더 큰 문제는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할 것 인가이죠. 40대-50대에 은퇴를 하게 되면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한데 대기업을 다닌 엘리트도 닭을 튀기는 자영업을 하던지 공장이나 노가다를 하셔야 합니다. 자영업은 10명 중 7명은 5년안에 망한다고 하죠. 자영업 할려면 최소 수천 ~3억이상 들어갑니다. 노후자금이 여기로 다 들어가는데 잘못 되면 대기업 엘리트가 노후파산이 됩니다. 근데 이게 현실입니다. 절대 극단적인 예가 아닙니다. 집때문에 결혼도 미뤄지지만 80-90살까지 노후에 애들이 먹여살려줄 것도 아니거든요.
맘맞는 배우자 만나서 자녀는 뒤로 미루고 둘이열심히 모으면 돈 진짜 금방금방 모으긴함. 문제는 결혼후 상대방이 반대포지션을 잡으면 결혼생활 개망하는거임. 연애할때 상대방 돈씀씀이 어떤지 확실히 파악해야함... 결혼하고 살다보면 본래쓰던습관 다시 나오게 됨... 그걸바꾸려고 생각하지 말고 그런사람을 걸러야함
@@핸드크림-p7h 냉정하게 답없습니다. 한쪽에서 관리한다고해봐야 한쪽에서 바가지가 계속 세면 그냥 둘다망하는겁니다. 연애중일때도 저렇게 배째라고 나오는데 결혼하면 정신차릴확률 냉정하게없음.. 반대로 님을 결혼으로 묶었으니 반대로 더 막나갈 확률이 높아요. 내가 막써도 님이 어떻게든 매꿔줄테니... 솔직히 저런남자 왜만나는지 모르겠네요. 가시밭길을 왜 자진해서 들어가시려는지....
교육열이 낳은 부작용임 하나만 낳고 잘키우자란 부모세대가 남여구분없이 잘 가르치고 키워났더니, 여자가 너무 똑똑해진거임 상대적으로 성향상 남자는 손해를봐도 본인이 짊어지고 희생하는데반해 여자는 그게 안됨 보호받는 성향 여자가 잘 나지니 더 잘난 남자를 찾는 본성때문에 결혼율이 떨어짐 그리고 요즘 20~30대 친구들은 여성성?이 더 커짐 무의식에 자리한 역차별적 세뇌가 큼 한 예로 남여가 밥을먹는다치면 메뉴는 남자가 골라야 함(단, 여자가 싫다하면 다시 골라야 함 )식당에서 고기는 남자가 구어야하고, 반찬은 셀프가아니면 남자가 가져와야하고, 숫가락도 놔주고, 덜어주고, 심지어 먹여줘야 관심에 표현이라 세뇌당함. 계산도 남자가 해야하고 등등 이 모든게 여자는 선택적이지만 남자는 당연한거라고 알게모르게 교육받음 문제는 남자가 30대에 접어들어 경제력을 갖추면 귀찮아지고, 더이상 여자들 여왕노릇에 혀를차며 개념찬여성들이 아니면 굳이 결혼을 안하려 함
전통 가부장제는 싫어 대신 남자가 집 사오는건 당연해 글고 공동명의해줘! 이혼할때 남자 재산 절반 내놔 ! 과연 남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투자 가치 몇프로 될까? 결혼후에도 만 족모르는 여자 잔소리 겪어야하는데? 요새는 진짜 남자 도움 없이 20대부터 스스로 열정있게 계획해서 돈모으는 여자들 생각보다 찾기 힘들다 !
누가 집사오면서 공동명의를 해줍니까 정상적 사고의 여자라면 그런 발언하지도않을뿐더러 그런여자라면 빨리 그때 결혼 깨야죠 집구하는데 반반했으면 모를까 결혼전 취득 재산은 이혼해도 분할대상에서 제외입니다. 결혼한다고 바로 재산반반내놔가 법으로 안된다는 말입니다.. 결혼후 불어난 재산에 대해서도 각 기여분을 따져서 재산이 나뉩니다.. 반반은 최소 20년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했을때 이야기죠 잠깐 3.4년 산다고 모든재산의 반반 자체가 안된단 말이죠..너무 드라마 보신듯
임신 출산의 경우 딩크족이 아니라면 아기를 갖기를 원할텐데 내가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다면 언제 가질 건지 계획하고 문제 될것이 없지만 내 바로 주변지인이 부부 둘다 건강하고 병원검사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아기가 안 생겨서 인공수정 및 실험관 시술을 하는데도 자꾸 실패하여 이제 거의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결혼하자 마자 계획해도 안되는 부부가 있고 계획한데로 딱 들어서는 경우도 있고 계획에 없었는데 들어서도 경우도 있죠~ 저축을 목적으로 딩크족이 아닌 분들은 2~3년 더 모으고 임신계획을 해도 좋지만 그 임신이 뜻대로 안되는 부부가 우리 부부이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결정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애를 이미 낳았으면 좀 더 늦게 계획할껄 하며 지나가는 소리를 할 수 있지만 요즘 결혼이 늦어지다보니 결혼을 하자마자 계획을 가질건지 차후로 미뤄둘건지 부부가 잘 상의해야겠습니다.
공감갑니다... 2030이 결혼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결국 집문제이기도 하죠. 베이비붐세대인 부모님이야 단돈 몇 십만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던 시기라 가능했었구요. 요즘은 다들 쉽지 않은 상황 때문에 차라리 혼자라도 잘 살아보자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머 딱 한가지 이유로 그런 것도 아닌듯 부동산도 부동산이지만 부모님 세대만 해도 진짜 방 하나에서 시작해서 오셨는데 지금은 그런 마인드는 찾아 보기 힘듬. 남자들도 처음엔 들이 대고 그러다가 여성의 미친 기대치에 결국 나중엔 포기 모드로 들어가게 됨. 만나봤자 똑같은 얘기만 할텐데 굳지 만나서 내 돈 낭비하지 말자 이렇게 . 자연상태에서도 남성 비율이 약간 더 높기는 하다고 함. 그리고 30대의 경우 아들들이 많았을 때 였을 것임. 여성의 인권 신장을 이뤄진 것도 좋은 데 중요한건 이상하게 이뤄진것도 문제임. 외국 같은 경우는 남녀 진짜 평등이 가능한데. 약간 한국은 여성 인권이 올라간 척하면서 구시대 전유물도 같이 가지고 가려함. 솔찍히 외국 여성과 한국 여성 비교하면 나약한 존재임. 백인 여성은 피지컬도 남자 못지 않음. 마지막으로 결혼이라는 풍습이 변화하고 있다는 걸 인식하게 됨. 다문화 되면서 갑자기 서양 문물을 접하는 게 됨. 나가는 사람도 많고 들어오는 외국인도 많고. 결혼이라는 것이 나이들면 하는 절차가 아니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고 결혼이라는 게 자세히 보면 나의 목적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게 많이 보이게 됨. 주변에서 보이는 정략적 결혼들 등등. 사랑해서 결혼 한다고 하지만 사랑이라는 게 결국 유한 하고 남녀의 진짜 본심을 알게 되면 얼마나 참옥한지 알게 됨. 솔찍히 사랑이란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 진짜 철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들어가 보면 우리는 2세를 낳아야 하고 구애를 해야 하고 가족을 이루고 내 유전자를 전해야 하는 그런 사명들이 겉으로만 안보일뿐 사람만 의심할뿐 동물들은 의심조차 하질 않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유투브가 정말 큰 역할한다고 생각함. 개인 미디어 발전 이전에는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 한 정보에 대해서 대중미디어, 주변 사람 이야기를 통해 간접 경험, 이해를 하는 것 뿐인데 대중미디어는 국가 시스템 아래 있어서 결혼, 사랑에 대한 환상과 좋은 얘기밖에 안 함. 주변 사람은 자기는 이제 이 사람이랑 평생 살아야하니 안 좋게 말할 필요가 없음, 아내를 욕하고 자기 결혼 생활을 탓하는 건 결국 누워서 침뱉기. 개인 미디어의 발전이 한 현상에 장점만이 아닌 양면 모두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게 되니 환상과 집단에서 생겨난 문화의 억압과 강조를 무너뜨리고 있음.
평생 계좌에 1억을 못 찍는 분들이 많다구요? 정말로...? 설마 아무리 그래도 1억을 못 찍을까;; 제가 20초부터 일해서 30중반까지 별로 안 쓰고 모으니까 아파트 빚없이 장만했습니다. 물론 차 없고 결혼 안 하고 연애 안 해서 가능 했겠습니다만 평생 1억을 못 찍진 않을거 같은데...
공장에서 같은일 하고 숙식제공에 250~400 버는 외국인 근로자들 물어보니 무슨무슨스탄 방글라데시 이런데는 이 정도로 한 3년 벌면 본국으로 돌아가서 땅사서 집짓고 슈퍼가게 할 수 있다는 소리 듣고 멘붕.. 외국인은 체감 한달 한 3천~5천만원 버는 느낌 모르는게 약인걸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이요 ㅠ ㅋㅋ 나는 집걱정하는데 옆에서 아파트 잘못팔아서 1억 덜벌었다는 소리나 듣고 있고 ㅠ
@@라이즈-m6w 조선족 두둔 하는건 아닌데 중국은 한국이랑 물가차이 어마어마하게 나지는 않아요 ㅋㅋ 여기서 300벌면 거기선 7-800 버는 수준. 번돈 가지고 상해 베이징 같은 도시가면 한국만큼 아니면 그이상의 집값이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베트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같은 나라는 한국서 2-3 년 돈 벌면 고향가서 집짓고도 남죠 ㅋ
제주변엔 흔했어요. 다들 그래도사회생활 5년차 최소 5천씩은 모았고 저도 예금 9천정도 모았고 주식 천들어가있어요 부동산도 토지로 조금있구요. 올해 결혼예정이고 딱 서른입니다. 집어려울때 집에 천정도 드려서 현금 1억은 못찍었구요. 인터넷은 너무 극단적인 사람이 많은거뿐입니다. 주변에 5천이상 모은여자분많았고 실제로 3천도 못모으고 간애들은 일찍 시집간 사람뿐이였어요
5:14 겨우 20년 사이에 여성의 화장 수준이 전체적으로 올라갔고, 성형이 대중화되었으며 보정기술과 sns의 발달로 그룹에서 적당히 예쁜 여자는 인스타 여신이 되었고 본인이 평생을 받았을 관심의 수백, 수천배의 관심을 받게 되었죠. 여기에 남녀 성비도 차이가 나는데다가 남성성을 거세시키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물소남들도 늘어났기때문에 나는 이렇게 많은 남자들한테 관심을 받는 여자야. 내 가치는 대단해 라고 생각하면서 여자들이 본인의 가치에 비해 전체적으로 눈이 높아졌죠 그와중에 성교육(콘돔사용을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의 정착. 위생적으로 보면 옳긴 합니다), 경구피임약, 사후피임약, 낙태 등 과거였으면 우발적인 결혼이 벌어질 상황을 취소 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났죠. 옛날같으면 여자의 나이가 더 어린 시절 잘생긴 남자와 사귀거나 하룻밤 보내다가 애가 들어섰을때 그냥 결혼 해서 살았겠지만 이제는 남자도 여자도 그런 상황에 처하기를 바라지 않죠 20대 초반에 사고로 결혼할 일이 없게 되면서 결혼 연령은 20대 후반을 넘어 30대로 진입했고, 더이상 예전만큼 남자들이 관심을 주지 않았기에 여자들은 안정적인 남자(숫자가 적은) 를 찾아 결혼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되어서, 젊은이들이 집 살 수가 없는 구조기 때문에 결혼이 적다? 맞는 이야기입니다만 애초에 그 집을 구해오는게 여자분들의 수요입니다.. 남자분들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정말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가 있는데 여자가 월세에서 시작해도 좋다 난 당신만 있으면 된다 라고 말해도 결혼을 거절할건가요? 여성이 잘못했다 이런 얘기가 아니고 사회가 이런 방향으로 변해버렸다 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남성도 여성도 변한 사회에서 이런 피해를 보고 있는것이죠 남자로 치면 비양심적인 방법으로 쉽게 돈벌수 있는 방법이 사회적 시스템으로 안전이 보장되어 있을때 그 방법으로 돈을 번다고 해서 남자를 비난할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죠
님 젠더갈등도 되게 중요해요 님나이가 좀 있으셔서 젠더 갈들이 피부에 와 닿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 초식남 있듯이 젠더 갈등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초식남이 많아지는거에요 정치권에서도 화두가 될정도로 2030 젠더 갈등이 한 이슈로 된다는건 남녀 결혼 문제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물론 남녀 결혼 문제에 있어서는 저도 1순위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외에 문제중에는 젠더 갈등으로 인해 남성들이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살려고 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죠 일반화적으로 얘기 하자면 제주위에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자기 인생 즐기며 결혼 생각 안하는 남자가 태반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썰남님이 젠더갈등 부분에 대해 너무 무지하신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이부분을 보안해줬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계속 그렇게 나가시면 꼰대 되십니다. 그럼 다썰남님 화이팅!
젠더갈등 그것은 현실에도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길 조심하죠. 데이트비 많이 내고 그런거야 이해하더라도 여자들 돈 조금만 모이면 여행가고 화장품 사고 옷 사고 잡화(쓸데없는)사고 사치품 사고 직장에서 힘들다고 찡찡, 모이면 뒷담 이런거 안본적 있나요? 어느 직장을 가도 대부분이 그러는데 남자들은 그걸 보고 마음속으로 고개를 저음 당연히 여자도 남자들에 대한 흔한 불만이 있을거고
아들 딸 다 키우지만 분명히 얘기하고있어요 ㅡ니들 대학까지만 책임질거라고 결혼할때 희생정신 없으면 혼자살라고 얘기해요 애들도 나혼산 좋데요 요새 여자애들 안 참아요 나도 내딸 보고 시댁제사하라하고 시댁가서 설거시 시키는 집안 안보내요 아들도 마찬가지 결혼하면 1년에 생신 어버이날만보게 할거에요 명절은 니들편하게 쉬어라 하려구요 집값 능력없으면 하지마요
근데 여자들 기본 계산 자체가 틀린 부분이 있어요. 솔직히 자기가 집안일하고 육아 한다고 해도 사실 그걸 남자 입장에서 공짜로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긴 하죠. 근데 남자가 얼마 벌어와야 한다 얘기할 때는 사실 기회비용의 개념을 갖고 요구를 해야 되잖아요. 자기가 집안일 육아 안하고 일하면 벌 수 있는 돈이 200인데 남자에게 500 바라는 건 말이 안되는 거구요. 그럼 자기가 벌 수 있는 돈이 200인데 남자에게 300 바라는 건 되냐. 그것도 문제가 있죠. 왜냐하면 혼자 살아도 살림은 해야 되고 집세도 내야 되잖아요? 근데 같이 사는 이유가 서로 같이 있고 싶어서라는 점을 제외하면 한 공간에 같이 살면 생활비가 절약되니까 그런 것도 있잖아요. 그럼 서로 반반씩 내야 되는 거고, 애 낳고 육아하는 건 남의 애 낳고 남의 육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애 낳고 자기 애 육아 하는 거니까 사실은 자기도 반은 책임이 있으니 원래 자기가 벌 수 있는게 200이면 남자에게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건 100인 거에요. 그 정도는 당연히 받으려 해도 도둑놈 심보가 아니에요. 근데 남자도 자기 생활비 써야 되니까 200 정도는 벌어야죠. 그게 합당한 거죠. 300도 사실 웃기는 거에요. 그리고 제일 황당한 게 뭐냐면요. 자기 생활비를 남자가 당연히 떠안는 걸로 생각하는 것이 제일 황당한 거에요. 결혼은 자기 자식과 배우자에게 줄 것이 있을 만큼 독립적인 상황일 때 할 수 있는 거고, 그러려면 본인 스스로 독립하는 것이 먼저인데 욕심만 많고 조금도 힘들게 살려는 생각은 없으면서 남에게 들러붙어 편히 살겠다 하는 그 마음가짐이 제일 심각한 거라구요. 그게 안되는 인간이 너무 많으니까 나라가 항상 개판인 거고. 또. 300 벌어서 넷이 먹고 살려면 빠듯하다고 하시는데, 물론 교육도 제대로 시키고 학원도 보내고 외식 자주 하고 해외 여행 자주 하려고 하면 그걸로 많이 부족하죠. 근데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살려고 하고 외식은 거의 안하고 집에서 해먹으면 큰 돈 안 들거든요? 경기도도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중간 정도 되는 위치의 구축 아파트의 경우는 22평 전세에 1.5억 정도 하는데, 전세자금 대출 받는다고 치면 연 450이에요. 월 40이 안됩니다. 여기에 관리비, 인터넷비 더해 봐야 월 10-20 정도구요. 식비는 해먹으면 네 식구 월 80도 안들어요. 교통비는 매일 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의 경우 월 10만원 정도고. 그 돈 받으면서 차 굴리겠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고. 그런데 왜 징징거리는 사람이 그렇게 많고 맨날 죽겠다 죽겠다 하는 줄 아시나요? 자꾸 주제도 모르고 남한테 보이기 위한 소비 하려 들고 되지도 않는 과소비에 집착하고, 이상하게 명품/해외여행/고급식당 식사 등을 의무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걸 원하면 본인이 능력을 갖추든가. 능력 키우느라 노력하긴 싫고, 그렇다고 주제파악 하고 눈 낮춰 소비하고 검박하게 살기도 싫고, 그걸 다 남자 통해 누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개념 없고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만 하는 ㅆㄱㅈ 없는 태도가 결국 자기 인생도 망치고 남자들 인생도 망가뜨리는 거에요. 그게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온 사회가 다 이상한 병에 걸려서 검소하게 살면서 저축하는 사람 비웃고 허름하게 다니는 사람들 무시하고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한테 빌붙으려 들고. 이런 기본적인 것에서 사람 간 갈등이 얼마나 심해지는지 알기는 하시나요? 결혼해서 자식 낳는 일은 어찌 보면 유전적으로 각인된 본능이거든요. 근데 결혼 해서 애 낳고 살면서 힘들기는 죽기보다 싫어하고 그걸 손해라고 생각하고 남자에게 보상을 요구한다는 생각 자체가 글러먹은 거라구요. 여자들 이렇게 된 건 한 세대 전 여자들의 문제입니다. 평생 남자한테 들러붙어 처먹고 살아 놓고 남편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 남편 해오는 건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가 힘든 것만 갖고 불평 불만을 떠벌리며 자기 딸한테 떠들어 대니 나라가 개판이 안되는 게 더 이상하지. 선진국이 왜 선진국인지 아시나요? 그런 사람이 적기 때문에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에서는 한국 여자들같은 생각은 아예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를 않습니다. 페미니즘도 한국에서 벌어지는 것과는 많이 달라요. 한국은 선진국 되려면 멀었어요.
@-ㅅa- 그 얘기도 사실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북유럽, 캐나다, 호주, 미국같은 선진국에서 사는 여자들은 그러지 않거든요. 그냥 어린애처럼 징징대고 편하게 남자에게 들러붙어 처먹고 살고 싶은 걸 합리화하지 마시구요. 자꾸 그걸 받아주지도 마세요. 남자분인 것 같은데, 남자들한테도 책임이 있습니다. 여자들 그러는 걸 자꾸 받아주는 남자들이 다수다 보니 그게 안 바뀌는 겁니다. 서양 남자들은 한국 여자들같이 하면 그냥 피해버립니다. 그건 이성적이냐 감정적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했느냐 아니냐의 문제거든요. 태생이 감정적이더라도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 않지요.
제가 결혼시 6살연상 남편이 4억 아파트 해오고 대출없음 (대출있어야 2천?) 전 결혼시 부모님 지원 받아서 결혼하고 현금 1억 7천 들고 시집왔습니다. 현재 전업주부구요. 남편은 대기업 생산직 연봉 세전 8천입니다. 솔직히 남편 입장에선 같은 비슷한 연봉높은 생산직 대기업 여성과 결혼하면 더 재산 빠르게 증식하고 노후도 더 풍요로웠을텐데 어쨌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로모로 남편이 손해였을껍니다. 요즘엔 맞벌이고 계속 버는여자가 평생 벌돈이 더 중요하니까요.
이분 말씀이 거의 맞는거 같지만 13전에 결혼할때 집값4천에 연봉 3000이던 남편과 결혼했어요 아이도 바로 생겨서 맞벌이도 못했지만 지금 경기도에 8-9억 아파트에 살고 (대출 7천) 연봉도 거의 1억 정도 되었어요 신혼때 월급 300만 받았으면 좋겠다했는데 열심히 살다보니 돈 걱정은 안 할날 오네요
상식적으로 대통령 한사람 바뀐다고 지금 사회문제들이 극적으로 해결될 수가 없죠 ㅋㅋㅋ 제 생각엔 지금 결혼 출산 문제는 이미 해결 못 할 수준으로 파탄 났다고 보네요 50년 뒤 한국 인구 2000만명대될 거 같고요 국민연금도 2055년즈음 고갈된다는데 진짜 평범한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 낳으면 행복해야될 가정이 생지옥이 될 거 같네요 국민연금도 못받을 각오들하고 각자도생 ㄱㄱㄱ
근데 더 웃긴건 시민단체 뭐 같은데서 젠더갈등 부추기는 탈코르셋 운동 // 4B 운동 같은걸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시민단체는 또 어디서 그 돈을 받았을가요? TV 보다 보면 정부가 성인지 예산사업 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돈을 쓰고 있던데 과연 그 돈들은 한국의 지금 이 실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을가요?
Korean background 외국인인데 싱글일때 5억짜리 집 80프로 대출받아서 사놓고 당시 영주권없이 이민생활 홀로하던 남친이랑 결혼해서 (남자 모은돈 6천) 서로 모은 돈 합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맞벌이하니 1년 만에 2억 넘게모음. 물론 한국보다 인권비가 세서 가능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엄청 높은데도 돈 모이는 속도가 다름. 현재도 몸값 올리려고 공부중. 엄마가 평생을 커리어우먼으로 일하시며 나를 키운 모습을 봐서 그런지 나도 애 낳고도 꾸준히 일 할 생각임. 일 할때 제일 소속감 느끼고 자존감 올라가고 좋음. 남자분들은 진짜 집안 분위기랑 여자가 어떤 마인드인지 꼭 알아보시길. 솔직히 모은 돈은 여자가 더 많아야 정상임 군대기간 무시못함. 다들행쇼
진짜 한치의 의심도마라 그냥 이형이 하는 말 100%사실이다 진짜 팩트다
손가락이 근질근질해서 뭔가
태클 좀 걸어볼라 해도
정말 깨알같은 팩트들로
공격을 퍼부으니 그냥 감동하면서
얻어맞기만 하넹.. ㅜㅜ
그냥 서울에서 지내는 것이 대단한 세상임
35세 미혼녀 비율이 33퍼라고 하더라고요. 조건 덜보고 연애결혼하는사람은 진작 다 결혼하고, 남은 미혼녀는 "이정도 수준의 남자 아니면 차라리 결혼 안한다"는 비혼주의자에 가까울 확률이 높아요. 제 친구들도 좋은 사람이 있음 결혼할거야~근데 꼭 결혼을 해야하나? 이래요. 남자도 결혼생각이 있으면 어릴때 일찍 가는게 좋을듯해요.
형 집값 예시는 수정하자ㅋ 요즘 수도권 전세 아파트 2억없음… 최소 3,4억이라, 남자가 1억 모았다 해도 대출 최소2억 필요함. 한달에 대출로만 100~150 나감…결론은 집에서 1,2억 도와주거나, 정말 안쓰고 2억 모아 놨어야함. 술,여자 아무것도 안하고 해외여행 안가고..착실하게 모아서 결혼 했는데..퐁퐁남 되면 개 슬프다ㅋ
그렇게 잡았다가 욕먹을까 작게잡았아여 사실 모를리없죠 ㅋ
@@다썰남TV 역시 다아는 다썰이형. 해선까지산전수전 다 겪어본 실전파이터
집만 마련되면 생활비 100정도는 아낄 수 있고 100이 저축이나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게 많이 다르죠. 더 큰 문제는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할 것 인가이죠. 40대-50대에 은퇴를 하게 되면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한데 대기업을 다닌 엘리트도 닭을 튀기는 자영업을 하던지 공장이나 노가다를 하셔야 합니다. 자영업은 10명 중 7명은 5년안에 망한다고 하죠. 자영업 할려면 최소 수천 ~3억이상 들어갑니다. 노후자금이 여기로 다 들어가는데 잘못 되면 대기업 엘리트가 노후파산이 됩니다. 근데 이게 현실입니다. 절대 극단적인 예가 아닙니다. 집때문에 결혼도 미뤄지지만 80-90살까지 노후에 애들이 먹여살려줄 것도 아니거든요.
여자들 조건 따지는거에 기겁한다. 지들은 A컵에 모아둔돈도 없고 평생 못살아왔는데 결혼해서 현실 벗어나 인생 필려는 생각 있는 여자들 겁나 많음
정확한 팩트만 말하시네요..
부동산이 가장 문제임..
그런데 그 부동산이 이번 정권들어서 유난히 폭증을 했지 ㅋㅋㅋ
부동산이 문제임 진짜
@@yssun9235 그렇지요
일본만 해도 부동산 안정적이고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하락하는데
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집값 폭등
????????
@@김희철-i6n9t 일본이 특이한거고
부동산폭등은 전세계 대부분적인 현상입니다.
물론 문재인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2017~2019 상승장은 코로나랑 상관없거든요
맘맞는 배우자 만나서 자녀는 뒤로 미루고 둘이열심히 모으면 돈 진짜 금방금방 모으긴함.
문제는 결혼후 상대방이 반대포지션을 잡으면
결혼생활 개망하는거임. 연애할때 상대방 돈씀씀이 어떤지 확실히 파악해야함... 결혼하고 살다보면 본래쓰던습관 다시 나오게 됨... 그걸바꾸려고 생각하지 말고 그런사람을 걸러야함
전 여자규요 오래만난남친이몇년전부터 카드빚소액으로 낸거 돌려막기하다가 1억가까이되어서 곧 회생5년들어간답니다... 경제적관리모두 제가해도 이건 노답일까요
@@핸드크림-p7h 냉정하게 답없습니다.
한쪽에서 관리한다고해봐야 한쪽에서 바가지가 계속 세면 그냥 둘다망하는겁니다.
연애중일때도 저렇게 배째라고 나오는데 결혼하면 정신차릴확률 냉정하게없음..
반대로 님을 결혼으로 묶었으니 반대로 더 막나갈 확률이 높아요. 내가 막써도 님이 어떻게든 매꿔줄테니... 솔직히 저런남자 왜만나는지 모르겠네요. 가시밭길을 왜 자진해서 들어가시려는지....
@@핸드크림-p7h 카드빚이 1억은 너무 심하네요
@@핸드크림-p7h 결국 님이 선택하는 거겠지만 지금헤어 지는게 당장은 괴로워도 후일에 가서는 잘한일이다 라는 생각 할겁니다
@@핸드크림-p7h 님까지 인생 더 조지기전에 정리하세요
요즘 같이 집값 넘사벽 시대에 왜 여자들은 아파트만 고집할까요.... 주거환경이야 빌라나 투룸에서 시작해서 같이 으쌰으쌰해서 키워나가면 되는 부분 아닌가요? ㅎㅎ
남자는 양육해줄 여자를 구하는게 아니라 같이 으쌰으쌰해줄 여자를 구할 뿐입니다.
아파트가 투자면에서 더 좋아요 빌라이런거는 사놔도 안 오르는데 아파트는 올라요
근데 여자는 안정적으로 돈벌어오는 남자를 구하니 지금 미혼율 안습 ㅋㅋ
키워 나가는게 어려워진 세상인건 이야기안하지..
투룸에서 시작해서 투룸으로 끝나는 뻔한걸 왜 할까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하자
애 낳음 빌라촌안되요
그리고 차라리 깨끗한 원룸이나 오피스텔서 혼자살지
으쌰으쌰 하기 싫어요 ㅋ
요즘은 남자입장에서도 여자 경제적 조건을 어느정도 보니까
그냥 한국에서 결혼은 무슨 남녀둘다 혼자사는거지ㅋㅋㅋ
근데 뭐 혼자 잘먹고 잘사는것도 ㄱㅊ을듯
외모되고 돈돼도 비혼인 여자들도 많아요..남자역시 외모되고 돈 돼도 비혼인 남자들 많이 있구..연애하고 결혼은옵션인 그분들 빠지면.. 그분들아니면 결혼하고싶지않다하는 눈높은 일반 남녀들까지 더 빠지면.. 미혼률은 더 올라갈거라고봅니다....
명절에 어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 명절때마다 라떼 얘기하면서 결혼해라 애 낳으라 어질어질함
한번 다녀온 사람의 말은 그냥 믿으세요. 경험에서 오는 진실한 조언임 ㅋ
누가 이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ㅋㅋㅋ
새만 봐도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데.. 인간인데 가정을 꾸리려면 주거부터 생각하는건 본능이죠.. 그 값이 두세배로 뛰었으니 가정꾸릴 꿈을 버릴수밖에 없는 현실 ㅠ
강남에 집 있어도 결혼 쉽지 않습니다. 월급 2, 300 갖고는 생활비 감당 안돼요
그집을 왜 같이는 못하나요??? 본능이랑 이거랑은 전혀 별개의 문제죠
근데 그 튼 둥지를 새끼가 커서 또 쓰지는 않죠 주거의 소유 개념이 없음.
집이 문제가 아님 SNS로 비교문화에 쪄드니 문제니 원룸 월세 살면서 같이 일하고 돈 모아도 나중에 집 구함 ~~!!
ㅋㅋㅋㅋㅋ 얘 결혼했대!! 일루 모여봐바 ㅋㅋㅋ
늙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듯이....늙은 여자를 모시고 살 남자는 더더욱 없다.
간 보다가...썩는다.
아니 ㅅㅂ 지들이 돈을 잘 벌 생각은 안하고ㅋㅋ 결혼할때 보면 남자보다 많이 해오는 여성이 많을까? 그냥 서로 으쌰으쌰 할 마인드 아니면 그냥 부잣집 남자 만나세요. 그런데.. 그 부잣집 남자가 댁을 만날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요
결혼은 필요한 애들이 하는거임 상당수가 본인 수준보다 높은 이성을 연애 상태로는 유지하기 너무 힘드니까 결혼으로 봉인하는게 목적으로 보임. 잘난애들은 이런고민 자체를 안함 그냥 결혼 따위 재미없으니까 안할 뿐
젠더갈등이 제일 심하지 무슨 소리야 ㅋㅋ 집값 우리나라는 비교적 적게 올랏음..
내가 원하는 이상형과 결혼해 사는 생활 >> 혼자 사는 생활 >> 딱히 베스트는 아니지만 그냥 저냥 나이차서 하는 결혼 생활
분석이 체계적이네요ㅋㅋ
공감되네요
제테크 방송보면 결혼즈음에 1억 가지고 있다? 정말 잘한축에 속하더라구요 그리고 맞벌이해서 월 250-300씩 저축이된다면 몇년지나서 기회를 잡을수있다고 생각듭니다...근데 주변에 결혼하신분들 보면 맞벌이 하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결혼해보니 돈이고 뭐고간에 시어머니만 이상하지않으면 살겠다 진짜..
교육열이 낳은 부작용임
하나만 낳고 잘키우자란 부모세대가 남여구분없이 잘 가르치고 키워났더니, 여자가 너무 똑똑해진거임
상대적으로 성향상 남자는 손해를봐도 본인이 짊어지고 희생하는데반해 여자는 그게 안됨
보호받는 성향
여자가 잘 나지니 더 잘난 남자를 찾는 본성때문에 결혼율이 떨어짐
그리고 요즘 20~30대 친구들은 여성성?이 더 커짐
무의식에 자리한 역차별적 세뇌가 큼
한 예로 남여가 밥을먹는다치면 메뉴는 남자가 골라야 함(단, 여자가 싫다하면 다시 골라야 함 )식당에서 고기는 남자가 구어야하고, 반찬은 셀프가아니면 남자가 가져와야하고, 숫가락도 놔주고, 덜어주고, 심지어 먹여줘야 관심에 표현이라 세뇌당함. 계산도 남자가 해야하고 등등 이 모든게 여자는 선택적이지만 남자는 당연한거라고 알게모르게 교육받음
문제는 남자가 30대에 접어들어 경제력을 갖추면 귀찮아지고, 더이상 여자들 여왕노릇에 혀를차며 개념찬여성들이 아니면 굳이 결혼을 안하려 함
모두의 탐욕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대환장파티임. 교육하나만 원인으로 두기엔. 그리고 여자가 너무 똑똑 ㅇㅈㄹㅋㅋㅋㅋㅋ 말한 이유가 똑똑해진거임?ㅋ
전통 가부장제는 싫어 대신 남자가 집 사오는건 당연해 글고 공동명의해줘! 이혼할때 남자 재산 절반 내놔 ! 과연 남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투자 가치 몇프로 될까? 결혼후에도 만 족모르는 여자 잔소리 겪어야하는데? 요새는 진짜 남자 도움 없이 20대부터 스스로 열정있게 계획해서 돈모으는 여자들 생각보다 찾기 힘들다 !
누가 집사오면서 공동명의를 해줍니까 정상적 사고의 여자라면 그런 발언하지도않을뿐더러 그런여자라면 빨리 그때 결혼 깨야죠 집구하는데 반반했으면 모를까 결혼전 취득 재산은 이혼해도 분할대상에서 제외입니다. 결혼한다고 바로 재산반반내놔가 법으로 안된다는 말입니다.. 결혼후 불어난 재산에 대해서도 각 기여분을 따져서 재산이 나뉩니다.. 반반은 최소 20년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했을때 이야기죠 잠깐 3.4년 산다고 모든재산의 반반 자체가 안된단 말이죠..너무 드라마 보신듯
안정적으로 모든게 준비된 결혼생활은 나이 많이 먹은 상태에서 시작한다는거 같아요...
임신 출산의 경우 딩크족이 아니라면
아기를 갖기를 원할텐데 내가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다면 언제 가질 건지 계획하고
문제 될것이 없지만 내 바로 주변지인이
부부 둘다 건강하고 병원검사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아기가 안 생겨서
인공수정 및 실험관 시술을 하는데도
자꾸 실패하여 이제 거의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결혼하자 마자 계획해도 안되는 부부가 있고
계획한데로 딱 들어서는 경우도 있고
계획에 없었는데 들어서도 경우도 있죠~
저축을 목적으로 딩크족이 아닌 분들은
2~3년 더 모으고 임신계획을 해도 좋지만
그 임신이 뜻대로 안되는 부부가 우리 부부이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결정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애를 이미 낳았으면 좀 더 늦게 계획할껄 하며 지나가는 소리를 할 수 있지만
요즘 결혼이 늦어지다보니 결혼을 하자마자 계획을 가질건지 차후로 미뤄둘건지
부부가 잘 상의해야겠습니다.
공감갑니다... 2030이 결혼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결국 집문제이기도 하죠.
베이비붐세대인 부모님이야 단돈 몇 십만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던 시기라 가능했었구요.
요즘은 다들 쉽지 않은 상황 때문에 차라리 혼자라도 잘 살아보자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결론
여자나 남자나 보는게 많다!
내가 연애조차 못하는 이유.
여자들의 내적&외적 허영심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ㄷㄷㄷ
오… 통계…를 들어 말씀하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머리를 때려 맞은 느낌이네요… 그동안 자막 없어서 궁금해도 못 들었는데 내용을 알고 나니 왜 여길 찾는지 알겠네요…
달창단이 여기 폭파 시키겠네
결혼해도 과거에는 4중에 1은 이혼 했지만, 지금은 4중에 3은 이혼하다죠ㅋ
잘못된 정보네요 이혼율은 2프로 조금 넘습니다.
@@스웰핑거안톤 이혼율 이프로대입니다. 48프로는 한해 이혼건수(전연령) 를 한해 혼인건수로 나눈 값입니다. 한마디로 잘못된 잘못된 통계라는 겁니다. 실제로 제대로된 이혼율은 한해 이혼건수(전연령) 혼인건수(전연령)을 나눠야 맞는 겁니다.
@@멋진인생-x7z 20프로 겠지
서울은 꿈도못꾸고 수도권에 아파트자가면 걍 ㅅㅌㅊ
마지막 한마디에 핵심이 다들어있네.. 대통령 뭐시기.. ㅎㅎ
비혼율이미 70%되어갑니다 3년정도 비혼율80%로 올라가서 여자들도 정신차려봐야합니다
ㅋㅋ 남자 급여가 월450만원 이상 되는 남자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혼자 살자.
세후 월450이면, 연봉 칠천,팔천인대 몹시 소수일수밖에 ㅎㅎ 게다가 미혼이
집값 두배 세배 올려놓은게 저출산, 미혼율에 크게 한몫했죠.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 생각했던 20대의 저에게 돌아가 하루빨리 정신 차리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난 남자가 돈 200 벌어도 좋고 투룸전세도 괜찮은데.. 그렇게 살 경우에 애를 낳기가 힘들다.. 애 안낳아도 되는데 애 안낳겠다는 남자가 별로 없는 게 현실...ㅎㅎ
저는 남자인대 애 안낳고 싶던대.. 근대 애 안 낳으면 결혼을 꼭 해야될지 의문이더라구요
@@제로콜라조아-z4p 핵공감. 저도 얘 낳고 싶지 않은데 왜 결혼해야하는거죠?? 솔직히 여자가 애 낳기 싫으면서 결혼하고자하는건 사회적 시선과 경제적 안정만을 위한 게 아닐까하는 느낌적인 느낌
애 안 낳을거면 보통 남자들은
결혼 안할걸요
엄청많습니다ㅋㅋㅋㅋ
대부분 남자들 애 안낳으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동거만 하고말지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훔...과연 이번 대선으로 바로잡을 수 있을런지..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갈등들이 존재해서 이걸 봉합할 수 있을런지..
더 심해지지 않게라도 해야죠
이번기회에 끝까지 싸워야합니다 여자들 정신차릴 기회입니다
머 딱 한가지 이유로 그런 것도 아닌듯 부동산도 부동산이지만 부모님 세대만 해도 진짜 방 하나에서 시작해서 오셨는데 지금은 그런 마인드는 찾아 보기 힘듬. 남자들도 처음엔 들이 대고 그러다가 여성의 미친 기대치에 결국 나중엔 포기 모드로 들어가게 됨. 만나봤자 똑같은 얘기만 할텐데 굳지 만나서 내 돈 낭비하지 말자 이렇게 . 자연상태에서도 남성 비율이 약간 더 높기는 하다고 함. 그리고 30대의 경우 아들들이 많았을 때 였을 것임.
여성의 인권 신장을 이뤄진 것도 좋은 데 중요한건 이상하게 이뤄진것도 문제임. 외국 같은 경우는 남녀 진짜 평등이 가능한데. 약간 한국은 여성 인권이 올라간 척하면서 구시대 전유물도 같이 가지고 가려함. 솔찍히 외국 여성과 한국 여성 비교하면 나약한 존재임. 백인 여성은 피지컬도 남자 못지 않음.
마지막으로 결혼이라는 풍습이 변화하고 있다는 걸 인식하게 됨. 다문화 되면서 갑자기 서양 문물을 접하는 게 됨. 나가는 사람도 많고 들어오는 외국인도 많고. 결혼이라는 것이 나이들면 하는 절차가 아니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고 결혼이라는 게 자세히 보면 나의 목적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게 많이 보이게 됨. 주변에서 보이는 정략적 결혼들 등등.
사랑해서 결혼 한다고 하지만 사랑이라는 게 결국 유한 하고 남녀의 진짜 본심을 알게 되면 얼마나 참옥한지 알게 됨.
솔찍히 사랑이란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 진짜 철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들어가 보면
우리는 2세를 낳아야 하고 구애를 해야 하고 가족을 이루고 내 유전자를 전해야 하는 그런 사명들이 겉으로만 안보일뿐 사람만 의심할뿐 동물들은 의심조차 하질 않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유투브가 정말 큰 역할한다고 생각함. 개인 미디어 발전 이전에는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 한 정보에 대해서 대중미디어, 주변 사람 이야기를 통해 간접 경험, 이해를 하는 것 뿐인데 대중미디어는 국가 시스템 아래 있어서 결혼, 사랑에 대한 환상과 좋은 얘기밖에 안 함.
주변 사람은 자기는 이제 이 사람이랑 평생 살아야하니 안 좋게 말할 필요가 없음, 아내를 욕하고 자기 결혼 생활을 탓하는 건 결국 누워서 침뱉기. 개인 미디어의 발전이 한 현상에 장점만이 아닌 양면 모두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게 되니 환상과 집단에서 생겨난 문화의 억압과 강조를 무너뜨리고 있음.
이형 일주일에 두번이상 뼈 때린다 ㅋㅋㅋㅋ 알았어 형 혼자 산다규 ㅎㅇㅎ
결혼정보회사 얘기도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여러가지 겹치고 겹쳐서 그런거지 꼭 집값때문은 아닌것 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셔요~!^^
평생 계좌에 1억을 못 찍는 분들이 많다구요? 정말로...? 설마 아무리 그래도 1억을 못 찍을까;; 제가 20초부터 일해서 30중반까지 별로 안 쓰고 모으니까 아파트 빚없이 장만했습니다. 물론 차 없고 결혼 안 하고 연애 안 해서 가능 했겠습니다만 평생 1억을 못 찍진 않을거 같은데...
그쪽이 별 사고없이 수그리고살아서글치..가족들한테 돈나갈일도 없을거구..그1억 여자한테 줘야죵?
단순히 월급 받은거 아등바등 아껴서 저금을해서 집을 살 수 있는 시대가 지나버렸음.. 그거 포함해서, 여러 복합적인 이유에서 그냥 눈이 다 높아져서 평범, 평균의 기준이 너무 높아짐.
마지막 클로징 예술이네요 ㅋㅋ
공장에서 같은일 하고 숙식제공에 250~400
버는 외국인 근로자들 물어보니 무슨무슨스탄
방글라데시 이런데는 이 정도로 한 3년 벌면
본국으로 돌아가서 땅사서 집짓고 슈퍼가게
할 수 있다는 소리 듣고 멘붕..
외국인은 체감 한달 한 3천~5천만원 버는 느낌
모르는게 약인걸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이요 ㅠ ㅋㅋ
나는 집걱정하는데 옆에서 아파트 잘못팔아서
1억 덜벌었다는 소리나 듣고 있고 ㅠ
@@라이즈-m6w 조선족 두둔 하는건 아닌데 중국은 한국이랑 물가차이 어마어마하게 나지는 않아요 ㅋㅋ 여기서 300벌면 거기선 7-800 버는 수준. 번돈 가지고 상해 베이징 같은 도시가면 한국만큼 아니면 그이상의 집값이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베트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같은 나라는 한국서 2-3 년 돈 벌면 고향가서 집짓고도 남죠 ㅋ
그분이 만든세상
그래요 이 채널에서 굳이 정치 얘기할 필요는 없죠. 그러나 이번 정부들어 결혼, 출산이 엄청 줄어들어들었고 더 최악으로 가고있다는건 팩트
결혼 적령기 여성들 중 1억 이상 모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거의 없을겁니다.
1~2%될듯
3000천 모은 여자도 거의 없음ㅋㅋ10프로나 될까…해외여행 다니고, 맛집가고, 옷사고 화장품사고..
제주변엔 흔했어요. 다들 그래도사회생활 5년차 최소 5천씩은 모았고 저도 예금 9천정도 모았고 주식 천들어가있어요 부동산도 토지로 조금있구요. 올해 결혼예정이고 딱 서른입니다. 집어려울때 집에 천정도 드려서 현금 1억은 못찍었구요. 인터넷은 너무 극단적인 사람이 많은거뿐입니다. 주변에 5천이상 모은여자분많았고 실제로 3천도 못모으고 간애들은 일찍 시집간 사람뿐이였어요
진짜인가요?제 와이프는 집안빚을 혼자 다 갚고도 1억이상을 모았던데 대단한거네요..
@@냥아치-v5w 대단하죠 30대 초 여성 평균 결혼비용이 3천인걸 보면.
7:52 본인 힘이 아니라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리려고하는게 문제ㅠㅠ
어차피 인구소멸인데 그냥 다 혼자살아요 우리~~~~
결혼왜하냐 ㅋㅋ 혼자 아파트 리모델링하고 즐길꺼 다즐기면서 살면되지 ㅋㅋㅋㅋ 요즘 재밋는게 얼마나많은데 ㅋㅋㅋㅋ
남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남자들의 심리도 듣고싶어여!!!!!
그런거 굳이 몰라도 이성이 상식적이면 다 맞춰줄겁니다 ㅎ
5:14
겨우 20년 사이에 여성의 화장 수준이 전체적으로 올라갔고, 성형이 대중화되었으며
보정기술과 sns의 발달로 그룹에서 적당히 예쁜 여자는 인스타 여신이 되었고 본인이 평생을 받았을 관심의 수백, 수천배의 관심을 받게 되었죠.
여기에 남녀 성비도 차이가 나는데다가 남성성을 거세시키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물소남들도 늘어났기때문에
나는 이렇게 많은 남자들한테 관심을 받는 여자야. 내 가치는 대단해 라고 생각하면서 여자들이 본인의 가치에 비해 전체적으로 눈이 높아졌죠
그와중에 성교육(콘돔사용을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의 정착. 위생적으로 보면 옳긴 합니다), 경구피임약, 사후피임약, 낙태 등 과거였으면 우발적인 결혼이 벌어질 상황을 취소 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났죠. 옛날같으면 여자의 나이가 더 어린 시절 잘생긴 남자와 사귀거나 하룻밤 보내다가 애가 들어섰을때 그냥 결혼 해서 살았겠지만 이제는 남자도 여자도 그런 상황에 처하기를 바라지 않죠
20대 초반에 사고로 결혼할 일이 없게 되면서 결혼 연령은 20대 후반을 넘어 30대로 진입했고, 더이상 예전만큼 남자들이 관심을 주지 않았기에 여자들은 안정적인 남자(숫자가 적은) 를 찾아 결혼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되어서, 젊은이들이 집 살 수가 없는 구조기 때문에 결혼이 적다? 맞는 이야기입니다만
애초에 그 집을 구해오는게 여자분들의 수요입니다..
남자분들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정말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가 있는데
여자가 월세에서 시작해도 좋다 난 당신만 있으면 된다
라고 말해도 결혼을 거절할건가요?
여성이 잘못했다 이런 얘기가 아니고
사회가 이런 방향으로 변해버렸다 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남성도 여성도 변한 사회에서 이런 피해를 보고 있는것이죠
남자로 치면 비양심적인 방법으로 쉽게 돈벌수 있는 방법이 사회적 시스템으로 안전이 보장되어 있을때
그 방법으로 돈을 번다고 해서 남자를 비난할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죠
맞는말 백프로~~~~ 엄지척
고도사회로 갈수록 빈부격차 커지면서 경제 중산층이 중하층으로 하향평준화됩니다...과거 선진국 형태로 한국도 가는것 같습니다. 결국 부가 상위 1%로에 쏠리는 걸 못막는 겁니다. 그런 현상에서 파생되는게 비혼과 가난이죠...
님 젠더갈등도 되게 중요해요 님나이가 좀 있으셔서 젠더 갈들이 피부에 와 닿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 초식남 있듯이 젠더 갈등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초식남이 많아지는거에요
정치권에서도 화두가 될정도로 2030 젠더 갈등이 한 이슈로 된다는건
남녀 결혼 문제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물론 남녀 결혼 문제에 있어서는 저도 1순위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외에 문제중에는 젠더 갈등으로 인해 남성들이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살려고 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죠
일반화적으로 얘기 하자면 제주위에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자기 인생 즐기며 결혼 생각 안하는 남자가 태반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썰남님이 젠더갈등 부분에 대해 너무 무지하신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이부분을 보안해줬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계속 그렇게 나가시면 꼰대 되십니다.
그럼 다썰남님 화이팅!
어쩔수 없어요
결혼한 분들은 남편이든 부인이든 젠더갈등 경험하기 힘들죠
결혼 조건에 대한 남녀의 의식차이도 일종의 젠더갈등 요소죠
젠더갈등 그것은 현실에도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길 조심하죠. 데이트비 많이 내고 그런거야 이해하더라도 여자들 돈 조금만 모이면 여행가고 화장품 사고 옷 사고 잡화(쓸데없는)사고 사치품 사고 직장에서 힘들다고 찡찡, 모이면 뒷담 이런거 안본적 있나요? 어느 직장을 가도 대부분이 그러는데 남자들은 그걸 보고 마음속으로 고개를 저음
당연히 여자도 남자들에 대한 흔한 불만이 있을거고
아들 딸 다 키우지만
분명히 얘기하고있어요
ㅡ니들 대학까지만 책임질거라고
결혼할때 희생정신 없으면 혼자살라고 얘기해요
애들도 나혼산 좋데요
요새 여자애들 안 참아요
나도 내딸 보고 시댁제사하라하고
시댁가서 설거시 시키는 집안 안보내요
아들도 마찬가지
결혼하면 1년에 생신 어버이날만보게 할거에요
명절은 니들편하게 쉬어라 하려구요
집값 능력없으면 하지마요
근데 여자들 기본 계산 자체가 틀린 부분이 있어요.
솔직히 자기가 집안일하고 육아 한다고 해도 사실 그걸 남자 입장에서 공짜로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긴 하죠. 근데 남자가 얼마 벌어와야 한다 얘기할 때는 사실 기회비용의 개념을 갖고 요구를 해야 되잖아요. 자기가 집안일 육아 안하고 일하면 벌 수 있는 돈이 200인데 남자에게 500 바라는 건 말이 안되는 거구요. 그럼 자기가 벌 수 있는 돈이 200인데 남자에게 300 바라는 건 되냐. 그것도 문제가 있죠. 왜냐하면 혼자 살아도 살림은 해야 되고 집세도 내야 되잖아요? 근데 같이 사는 이유가 서로 같이 있고 싶어서라는 점을 제외하면 한 공간에 같이 살면 생활비가 절약되니까 그런 것도 있잖아요. 그럼 서로 반반씩 내야 되는 거고, 애 낳고 육아하는 건 남의 애 낳고 남의 육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애 낳고 자기 애 육아 하는 거니까 사실은 자기도 반은 책임이 있으니 원래 자기가 벌 수 있는게 200이면 남자에게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건 100인 거에요. 그 정도는 당연히 받으려 해도 도둑놈 심보가 아니에요. 근데 남자도 자기 생활비 써야 되니까 200 정도는 벌어야죠. 그게 합당한 거죠. 300도 사실 웃기는 거에요.
그리고 제일 황당한 게 뭐냐면요. 자기 생활비를 남자가 당연히 떠안는 걸로 생각하는 것이 제일 황당한 거에요. 결혼은 자기 자식과 배우자에게 줄 것이 있을 만큼 독립적인 상황일 때 할 수 있는 거고, 그러려면 본인 스스로 독립하는 것이 먼저인데 욕심만 많고 조금도 힘들게 살려는 생각은 없으면서 남에게 들러붙어 편히 살겠다 하는 그 마음가짐이 제일 심각한 거라구요. 그게 안되는 인간이 너무 많으니까 나라가 항상 개판인 거고.
또. 300 벌어서 넷이 먹고 살려면 빠듯하다고 하시는데, 물론 교육도 제대로 시키고 학원도 보내고 외식 자주 하고 해외 여행 자주 하려고 하면 그걸로 많이 부족하죠. 근데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살려고 하고 외식은 거의 안하고 집에서 해먹으면 큰 돈 안 들거든요? 경기도도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중간 정도 되는 위치의 구축 아파트의 경우는 22평 전세에 1.5억 정도 하는데, 전세자금 대출 받는다고 치면 연 450이에요. 월 40이 안됩니다. 여기에 관리비, 인터넷비 더해 봐야 월 10-20 정도구요. 식비는 해먹으면 네 식구 월 80도 안들어요. 교통비는 매일 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의 경우 월 10만원 정도고. 그 돈 받으면서 차 굴리겠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고.
그런데 왜 징징거리는 사람이 그렇게 많고 맨날 죽겠다 죽겠다 하는 줄 아시나요?
자꾸 주제도 모르고 남한테 보이기 위한 소비 하려 들고 되지도 않는 과소비에 집착하고, 이상하게 명품/해외여행/고급식당 식사 등을 의무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걸 원하면 본인이 능력을 갖추든가. 능력 키우느라 노력하긴 싫고, 그렇다고 주제파악 하고 눈 낮춰 소비하고 검박하게 살기도 싫고, 그걸 다 남자 통해 누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개념 없고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만 하는 ㅆㄱㅈ 없는 태도가 결국 자기 인생도 망치고 남자들 인생도 망가뜨리는 거에요. 그게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온 사회가 다 이상한 병에 걸려서 검소하게 살면서 저축하는 사람 비웃고 허름하게 다니는 사람들 무시하고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한테 빌붙으려 들고. 이런 기본적인 것에서 사람 간 갈등이 얼마나 심해지는지 알기는 하시나요?
결혼해서 자식 낳는 일은 어찌 보면 유전적으로 각인된 본능이거든요. 근데 결혼 해서 애 낳고 살면서 힘들기는 죽기보다 싫어하고 그걸 손해라고 생각하고 남자에게 보상을 요구한다는 생각 자체가 글러먹은 거라구요. 여자들 이렇게 된 건 한 세대 전 여자들의 문제입니다. 평생 남자한테 들러붙어 처먹고 살아 놓고 남편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 남편 해오는 건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가 힘든 것만 갖고 불평 불만을 떠벌리며 자기 딸한테 떠들어 대니 나라가 개판이 안되는 게 더 이상하지.
선진국이 왜 선진국인지 아시나요? 그런 사람이 적기 때문에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에서는 한국 여자들같은 생각은 아예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를 않습니다. 페미니즘도 한국에서 벌어지는 것과는 많이 달라요. 한국은 선진국 되려면 멀었어요.
@-ㅅa- 그 얘기도 사실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북유럽, 캐나다, 호주, 미국같은 선진국에서 사는 여자들은 그러지 않거든요. 그냥 어린애처럼 징징대고 편하게 남자에게 들러붙어 처먹고 살고 싶은 걸 합리화하지 마시구요. 자꾸 그걸 받아주지도 마세요. 남자분인 것 같은데, 남자들한테도 책임이 있습니다. 여자들 그러는 걸 자꾸 받아주는 남자들이 다수다 보니 그게 안 바뀌는 겁니다. 서양 남자들은 한국 여자들같이 하면 그냥 피해버립니다.
그건 이성적이냐 감정적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했느냐 아니냐의 문제거든요. 태생이 감정적이더라도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 않지요.
저런거 요구하는 여자들 스펙도 같이 얘기좀요
제가 결혼시 6살연상 남편이 4억 아파트 해오고 대출없음 (대출있어야 2천?)
전 결혼시 부모님 지원 받아서 결혼하고 현금 1억 7천 들고 시집왔습니다.
현재 전업주부구요. 남편은 대기업 생산직 연봉 세전 8천입니다.
솔직히 남편 입장에선 같은 비슷한 연봉높은 생산직 대기업 여성과 결혼하면 더 재산 빠르게 증식하고 노후도 더 풍요로웠을텐데
어쨌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로모로 남편이 손해였을껍니다.
요즘엔 맞벌이고 계속 버는여자가 평생 벌돈이 더 중요하니까요.
통계 어디서 확인하셨나요? 어떤 데는 505만명 남자중 116만명이 결혼 못한다는 결론을 내서요..!
솔직히 자위하는게 아니고 결혼한 선배들을 봤을때 그 정도 조건이 구비되어 있으면 걍 차나 바꾸면서 솔로윙으로 살고말지 ㅋㅋㅋㅋ
그냥 능력자 남자 한명이 여러 여자들 데리고 사는게 나을듯 이정도면
예전에 개그프로에서 집값으로 엄청까던데 왜 지금은 안까는지 모르겠음 이번정권때 젤 급격하게 오른게 사실인데…사람들 만날때마다 한숨과함께 집얘기뿐임 투표잘해야됨
맞아요
일본만 해도 집값 안정적이고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떨어진다는데
대한민국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집값폭등
?????
이분 말씀이 거의 맞는거 같지만
13전에 결혼할때 집값4천에
연봉 3000이던 남편과 결혼했어요
아이도 바로 생겨서
맞벌이도 못했지만
지금 경기도에 8-9억 아파트에 살고
(대출 7천)
연봉도 거의 1억 정도 되었어요
신혼때 월급 300만 받았으면 좋겠다했는데
열심히 살다보니 돈 걱정은 안 할날 오네요
13년도면 9년전인데
9년전에 월급 3백과
22년도에 월급 3백을
설마 가치가 같다고 보시는건 아니쥬~.?
8-9억 1년 사이 3-4억이 올랐으니까 가능한거겠죠
작년 졸업한 한의사이고 30초입니다. 연봉 1억넘지만 서울 자가는 평생 가지지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istrilogylife8551 수도권(경기-인천)으로
아파트 사면 되죵
상식적으로 대통령 한사람 바뀐다고 지금 사회문제들이 극적으로 해결될 수가 없죠 ㅋㅋㅋ 제 생각엔 지금 결혼 출산 문제는 이미 해결 못 할 수준으로 파탄 났다고 보네요 50년 뒤 한국 인구 2000만명대될 거 같고요 국민연금도 2055년즈음 고갈된다는데 진짜 평범한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 낳으면 행복해야될 가정이 생지옥이 될 거 같네요 국민연금도 못받을 각오들하고 각자도생 ㄱㄱㄱ
30대 결혼 적령기에 실수령 450~500받는 남성 유니콘이 몇명이나 될지 진심 궁금해지네요.. ㅎㅎ 어디 대기업 임원급 아버지를 원하시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그럼 연애율은 높아야 되는데 그게 아님. 오히려 집값은 거의 영향이 없다고 봐도 무방. 젠더갈등이 진짜 핵심입니다.
결혼생각이 없으니 연애도 덜하는것 아닐까요.
끝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근데 더 웃긴건
시민단체 뭐 같은데서 젠더갈등 부추기는
탈코르셋 운동 // 4B 운동 같은걸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시민단체는 또 어디서 그 돈을 받았을가요?
TV 보다 보면 정부가
성인지 예산사업 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돈을
쓰고 있던데 과연 그 돈들은
한국의 지금 이 실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을가요?
형 그래서 누구뽑아???
아이를 낳고 키우고 살아가는데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니...납득은된다 차라리 딩크로 결혼해서 없는사람들끼리 따지지말고 살아가는게 편할듯하다
더치 페이스, 더치 페이
충분히 공감합니다.
미래는 일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식,절식남 / 마케이누
이렇게 한국은 멸망합시다
진짜 읏긴다 가부장제는 싫은데 가부장제의 이득은 누리고 싶음 모순덩어리들 혼자 살면 외제차 뽑아도 돈이 남아돔
딸가진 부모들도 원룸에서부터 시작한다라고 하면 결사반대 하는데 ㅋㅋㅋㅋㅋ
결혼한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 정말 저런가요? 주변에 저말고 결혼한 사람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는데… 요새 어떤 여자가 결혼할때 집있어야 된다고 해요??? 집값이 얼만데???? 요새 그렇게 정신나간 처자들 많이 없을거에요…
그니깐요ㅋㅋ너무 극단적인듯
@@라이즈-m6w 둘이 열심히 벌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결혼했습니다. 저희는 둘이 회사 끝나고 투잡 뛰어요… 얼른 은퇴하려고.. 사바사, 케바케 일거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oonakim4538 진짜 마인드 좋은신 여성분과 결혼 잘하셨네용 도대체 어디가면 그런여성분들 만난 확률이 높아지나요?저도 구제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형 여기서 간과한게 있는거 같아 좋으면 좋코 안좋으면 안좋은거긴한데
돌싱들 저중에는 분명 한두번갔다 온사람이 있기에 저기서 돌고돌수도
허경영 공약마냥 거의 혁명수준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절대 해결안됨ㅋㅋ
Korean background 외국인인데 싱글일때 5억짜리 집 80프로 대출받아서 사놓고 당시 영주권없이 이민생활 홀로하던 남친이랑 결혼해서 (남자 모은돈 6천) 서로 모은 돈 합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맞벌이하니 1년 만에 2억 넘게모음. 물론 한국보다 인권비가 세서 가능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엄청 높은데도 돈 모이는 속도가 다름. 현재도 몸값 올리려고 공부중. 엄마가 평생을 커리어우먼으로 일하시며 나를 키운 모습을 봐서 그런지 나도 애 낳고도 꾸준히 일 할 생각임. 일 할때 제일 소속감 느끼고 자존감 올라가고 좋음.
남자분들은 진짜 집안 분위기랑 여자가 어떤 마인드인지 꼭 알아보시길. 솔직히 모은 돈은 여자가 더 많아야 정상임 군대기간 무시못함. 다들행쇼
진짜 외국인인가보네요
인권비x
인건비o
평생 노총각으로 산다는게 더기쁘고 잘한일같냐 ㅋㅋㅋ
10년전이랑 임금차이 별로없음
예전 2억 3억 하던집만 많아도 많이할텐데
지금 5억 7억 어찌삼
3분쯤에 통장에 평생 현금 일억도 못 가져보고 죽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소리듣고 ㅅㅂ나와 같이 퐁퐁과 작금의 결혼 세태에 대해 분노하던 동지들이 저런 병.ㅅ들이었다는 사실에 현타 개쌔개 받았다. 나같은 사람 없냐?
님은 무슨 직장을 다니고 나이는 얼마이며 현금 얼마를 모으셨죠?
@@r7k4d62_1 너가 연봉 3천이라 나도 3천이었으면 좋겠나 본데 어림없다
@@천지무적 20대 중반이고요 3천 안되는데요 2900얼마드라고요 이것도 초과근무 해서 이정도고 안했으면 더 적겠죠? 전 그냥 통장에 1억있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
딩크족이면 가능할듯..
하지만 아이 다 키우고 다시 사회로 나갔을때... 현타 올듯합니다. 좋은 직장이 아닐테니까요.
육아휴직 남녀모두 의무화 등... 맞벌이가 필수인 시대에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고 지금이 과도기인듯 합니다.
북과 충돌이든 잡음이든 전쟁의 위험이 좀 올라가야 집값이 안정화 될듯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뭐겠어요. 북한이잖아요
집값이랑결혼이랑 상관있나요?
결혼안하면 됩니다
형님 인물이 훤해지셨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혼자 그렇게 살만하다 생각해서 살다 40중반 넘어가기 시작하면 인생 좃 됨을 느낌. 이미 늦음
맵다 매워
지렸다
32살 동갑으로 와이프랑 같이 4천씩해서 8천으로 반지하부터 시작해서.. 2억 빌라 전세.. 9억 아파트 10년 걸렸음.
집 굳이 내집마련 안해도 됩니다
월세살다
50-60살에 사면 되지 않나?
내집마련해도 내집에서 돈 나오는게 아니라서
돈 문제가 생깁니다.
집을 마련해도 결국 월세에서 시작해야합니다
50세60세엔 지금현3억아파트가 10억이되어있으니까 문제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