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열심히 가르쳐도 당사자가 노력 안 하면 한계가 있으니까 하는 말이죠 저 선생도 실적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 실적, 학생이 적극적이어야 학부모한테 보여주죠 그리고 더 기본적인 것까지 말하면 개인수업 받는 거 바이올린 악기까지 다 비싼 거에요 누구는 못 받는 시간을 귀한 줄 모르니까 그러죠 가르치는 선생님의 진심까지는 돈으로 못 살텐데 쟤는 돈으로 못 사는 가치는 1도 배워본 적 없는 거에요 그러니 나중에 안나에게 명대사(막말)을 던지죠 진짜 안나 또한 자본주의에 찌들었다는 말이겠죠
클래식의 경우 악보에 악상기호 다 표기되어 있어요. 작곡가가 의도한대로 표현될수있게끔. 그래서 클래식 음악은 정오답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표현하는건 원곡을 완벽히 마스터한 이후에나 해당되는건데 저렇게 레슨을 받는다는건 마스터하기 전이라는 얘기겠죠? 노래로 따지면 음색만 타고났고 발성이 엉망이라 개인레슨으로 발성법, 호흡법 훈련하며 타고난 음색에 날개를 달아주는건데 나는 내 음색이 맘에 들고 이렇게 부르는게 더 좋다고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근데 바이올린이든 뭐든 음악도 창의성이 있어야하지 않나? 무조건 교과서대로 가르치고 안한다고 뭐라할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연주를 해야하는지, 비슷한 형식이여도 연주법이 다르다는 것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하는 것 아닌가? 무조건 이 곡 연습해오라고 하고, 악보대로만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연주를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좀 더 부드러운지 알려줘야하는 것 아닌가? 선생님 말투도 문제가 있는 것이 상대가 반항심이 들게 만든다고 해야할까? 처음부터 말투가 무조건 따지고, 혼내려는 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아이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도 없고, 제대로 된 설명도 없어보이는데... 속도만 신경써서라기보다 그냥 자기 생각과 이해한대로만 자신의 방식대로만 연주할려해서 그러는 것 같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자만해진 것이 원인인거지. 단정하고 간결하게 악보대로 연주를 해야 화려해지지만 그렇게만 설명한다고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드릴 것 같지 않음... 물론 저 아이도 싸가지 없는 것은 맞음 일단 전문가 정도는 아니니 선생님 말대로 연주를 하고 나서 차분하게 의견도 말하고, 질문도 해야하는데 고집도 쎄고, 바이올린까지 집어던지니... 자신이 바이올린 재능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그렇게 잘 안다고 해서 건방지게 굴 필요는 없는 것 같음. 자신 마음대로 할거며 선생님은 왜 필요함?? 고수들이야 적응기간도, 음악 이해도도, 경험도 등등 충분히 시행차고를 겪었으니 조금 씩 연주방식을 바꿀 수 있겠지만 저 아이는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아직 아니잖아... 오만한 생각으로 수업에 임한다면 차라리 혼자하는 것이 나음. 대회에서 몇번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든 할 것 같긴 함. 저번에 했었다고 했는데도 자신의 멋대로 연주하고 악보는 싹 다 무시하고... 그때 설명을 잘 듣지를 않은건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건지... 저건 연습을 안했다, 실력이 부족한거랑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클래식의 경우 악보에 악상기호 다 표기되어 있어요. 작곡가가 의도한대로 표현될수있게끔. 그래서 클래식 음악은 정오답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표현하는건 원곡을 완벽히 마스터한 이후에나 해당되는건데 저렇게 레슨을 받는다는건 마스터하기 전이라는 얘기겠죠? 노래로 따지면 음색만 타고났고 발성이 엉망이라 개인레슨으로 발성법, 호흡법 훈련하며 타고난 음색에 날개를 달아주는건데 나는 내 음색이 맘에 들고 이렇게 부르는게 더 좋다고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지를 닮은 초고학력 금수저 여성이 벤처사업가와 결혼까지 했지만..! 그녀는 사실 고졸에, 무일푼 리플리 증후군이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http://i.ytimg.com/vi/2LG39XfI9WQ/mqdefault.jpg)
자기는 원하는거 돈으로 다 얻을 수 있고 적당히 고생 안하고 살 수 있으니까 자존심 상하는 일을 만들 필요가 없겠지. 그니까 미국에서 기여입학제로 미술사 학위따고 작품활동은 안하고 소품샵하는거임. 진짜 잘 만들어진 드라마니 꼭 보셔요!
무조건 감독판으로.
오 캐릭터 분석 끝장 나네ㅎㅎ
미술사 학위따면 작품활동 뭐하나요???ㅇ_ㅇ
@@dearmj3775 그러고 싶냐
@@bwsk-jj 미술사 전공은 원래 작품활동안함ㅋㅋ
헐…… 나 감독판으로 안 봐서 이거첨본다 안나 엄청 좋아하는데 대박…. 감독판으로 꼭 다시 봐야겠어요
감독판으로 보면, 갑작스런 전개, 이해 안되는 서사가 없어요 . 첨에 쿠팡에서 나온거 봤을때 뜬금없는 장면이 이상한게 많았는데 편집으로 너무많이 잘라내느라 캐릭터 설명이 부족했다고 봐요
바이올린 천재가 이런 연기 ㅋㅋㅋㅋ
고소현 ㅈㄴ 잘하는데
고소현 바이올리니스트 비탈리의 샤콘느 연주하는거 가끔가다가 계속 돌려봅니다 저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의상부터 연주실력 표정까지 정말 대단한 바이올리니스트
아 헐 고소현이었어요? 어쩐지 초면인데 익숙한 얼굴이더라니
안나 첨에 나왔던걸로 봤을 때 안나 빼고 나오는 애들 왜 저렇게 컸나 했는데 감독판으로 보니까 다 나옴 감독판으로 봐야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보이고 재밌음
바이올린 하고 있어서 아는데,진짜 바이올린 쌤들은 진짜 기 쎄고,짜증 잘 냄.진짜 그럴때마다 관두고 싶음
그거 클래식악기 하는 사람들 다그러지 않던가요. ㅋㅋ 어우..
예체능 다 그래요ㅜ
현악기 하는 사람들이 원래 좀 예민함 ㅠ
원래라는거 없음 그냥 인성임..
인성도 교육이라 계속 저렇게 배우고 또 저렇게 가르치고 못된것 반복.
제때 노력 안 해서 아랫 사람들하고 농담 싸먹기나 하는 사람으로 내려갔구나.. 그 마음이 또 유미한테 전달이 되고.. 유미는 감정 빌드업돼서 안나 이름 훔쳐서 살고!
여권 재발급은 본인이 가야 하는 거 뻔히 알면서 주우라고 일부러 땅바닥에 떨어트리고 짜증나게 하는데 뭐 있다니깐 요러는 사람 ㅋㅋㅋㅋ
@@user-qd3dn5lx9u ㅇㅇ 유미한테 빈정상한 이후로 저런 거임. 그래서 유미가 안나 훔쳐살기 위한 빌드업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레슨쌤 딕션이랑 말투 아나운서이신줄
장예원 동생 아님?
프리랜서 아나운서 분
정말 좋은 선생님이다
악기가 첫번째 연주하는 장면하고 두번째하고 왜 바뀌었나 했더니 부수려고 그랬구나 ㅋㅋ
진짜 예술가 될거였으면 레슨때는 시키는데로 하다 아티스트 됫을때 본인감성 펼치는거지
어릴때 지독하게 테크닉과 기본기 연마하고 대학가서 음악성 펼치는거지😊
안나에 고소현이 나왔었어?????
와 이 드라마 안봤는데 어린학생 얼굴이 넘 고소현ㅂㅏ이올리니스트같아서 댓글 열어보니 진짜였네요ㅋㅋ 드라마까지 출연하다니! 연기잘하네요!!ㅋㅋ
재능 있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그게 온전히 자신들이 일궈낸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거. 재능을 천부적인 것이라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남보다 월등한 발전이 가능하고 정상에도 오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비싼 바이올린을 바닥에 내팽기치다니😂
연습용 , 싼 바욜린~
@@sunaelim8478부자 컨셉이니까 아무리 못해도 300이상일껄요
연습용이어도
@@sunaelim8478보통 악기는 몸에 익어야되서 연습도 실제 실기볼 때 쓸걸로 연습해요! 그리고 아무리 싸다고 해도 전공할거니까 몇백은 될걸요..
이건 감독판이 찐이더라
왜 쿠팡은..감독판으로 내보내지않았을까.. 감독판아닌거로봤는데 흐름이 뚝뚝 끊겨서 이해가..좀
그러니까요. 유명하지 않고 여자감독이라고 제작사가 멋대로 편집해서 올려버려 결국은 고소까지 가고...크리에이터의 창작의지를 멋대로 재단하고 언론플레이나하고...지금하고 있는 짓거리도 맘에 안들고....에혀
슨생님 너무 멋지싱걸요
안나에도 출연 했구나..
1회부터 마지막까지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나왔던가😂
이거 감독판이예요.
저도 이 부분생각이 안나서 내가 졸면서 봤나?했는데 감독판이랑 다른 부분이 있다네요~
쿠팡이 멋대로 잘라먹은건 알았는데 고소현 잘린건 몰랐네요 쿠팡 진짜;;
우리 소현이♡
현주 서사는 다 날렸네
와 고소현!!!!!!!!!
쿠팡에 감독판 올라와있어서 전 다시 정주행했어요 꼭 감독판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감독판 아닌거는 내용 짤린부분이 너무많음
초등교사인데 이유같은거 없는데요 할때 여자애들 사춘기오고 가정교육 못받아서 싸가지없는 말투 어감 너무 실제랑 존똑이라 ptsd옴...😂
감독판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쿠팡은 엉망이라
와~고소현 연기도 잘하네
안나의 죽음이 안타깝지가 않고 오히려 그녀에게 걸맞는 개같은 죽음이라 너무 웃겼음
안 죽었는데요..
근데.... 속도만 신경쓰니까 음이 뭉개진다고 했는데.... 아무리 들어도 뭉개지는거 전혀 모르겠는데요ㅠ 엄청 좋기만한데.... 재능만으로도 충분히 버텼을것같아요. 왜 그만뒀니 현주야...좀 참고 하지...
대사니까 그렇게 말했겠죠 ㅎ
어쩐지 바이올린 소리가 남다르더라니...
고소현 바이올리니스트 아닌가여???
저도 지금 찾아봤어요. 맞네요. 안나에 출연한거.
헉 악기..
나도 이 생각 몇천짜릴텐데 ㄷㄷ
@@chocozio80 천은 활가격이고.. 전공 준비하는 애들은 몇억짜리 씀..
아니 ㅋㅋㅋㅋ 시중에 얼마 안 하는거 많이 팔아용 ^^... 당연히 부시는 건데 그냥 바이올린 모형을 부셧을 가능성이 더 높죠
@@user-vi8dz3lk3g 촬영땐 모형 부셨겠죠.. 지금 댓들은 드라마에 이입해서 하는 말일듯
장예인아나운서!!
저정도면 선생님이 착한거지 레슨쌤 중에서 저렇게 하면 10에 9은 그냥 나가라고 하신다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안나 재밌게 봤음
렛슨 끝나고 선생님 나갈 때 악기들고 나가는거 어색해요~ 악기 그렇게 달랑달랑 안들고나가요ㅎㅎ
저 분 중대 바이올린 전공했다고 들은 거 같은데 전공자들은 어떻게 들고 다니나요? 궁금해요 저렇게 들면 악기에 무리가 가나요?
고소현 바이올린 던질 때 마음 아팠겠다
재능있고 집에 돈이 있어도 지가 하기싫으니 어쩔 수 없구나
진짜 바이올리니스트가나왓네 ㅎㅎ
근데 쟤가 왜 저걸 몇시간씩이나 연습해야함? 미술쪽으로 간 거 아녔나?
미술 전에 바이올린하다가 노력해야 하는 게 짜증나서 때려치고 미술(정확히는 미술사) 전공한거예요. 그나마도 기부입학하고 석사학위 논문은 브로커 통해 대필해서 제출
아 부럽다ㅎㅎ 나도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싫은 소리 안 듣고 살고싶다..
영숙 멋진 여자👍👍👍
바이올린 한개가 억대인데 화가 난다고 팽개친다고? 드라마지만 말이 안됨
선생님 역할에 장예인 아나운서인가요? ㅎㅎ
감독판이 더 재밌다
현주 부잣집에서 너무 오냐오냐 자란듯 그러니깐 세상물정 모르고 경제공부도 안하니깐 주식으로 돈 날렸지..ㅜㅜ
난 빡친다고 악기 부수는게 참 이해 안가던데
기타도 피아노도 해봤고 짧게 바이올린도 해봤지만 돈 생각나서 내 배나 다리 때리게 됨...
머리좋고 천재라고 자만하는 애들
한계와서 현타옴
어..저거...바이올린...전공이면 몇천만원은 주고 샀을텐데..
아니 고소현이야?? 고소현이 왜 여깄어???
장예인 아나운서?????
그래... 넌 음악하면 안되겠다
뭐 분조장임?
선생님이 더 못해서 수업태도가 안 좋은 듯??
악기를 부수는 사람은 악기연주자 되면 안된다
앜ㅋㅋㅋㅋㅋㅋㅋㄱ난 또 안나들은 왤케 다 성격이 ㄹㅈㄷ인가 했는데 ㄹㅇ 수지 나온 안나였네
난 현주 디졌을때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지무덤 지가판거지 안나남편 무서운줄 모르고 깝치다가 ㅋㅋㅋ
쿠팡은 여감독이라고 대충 짜집기해서 지들 맘대로 올리고 ㅋㅋㅋㅋㅋ 이런 장맨이 있었네
애가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나요..?
그걸 왜 여기서 물어봐
부잣집 딸래미라 그런가봐요
현주 아버지보면 알아요
저거 전공하는거니까 못해도 100은 할텐데 던지다니..
왜저래 배우는 자세가 그지네
작가들은 왜 재벌 2,3세는 싸가지 없다 생각하지. 훨씬 예의있고 훨씬 배려깊음. 이딴식으로 나오는거 보면 어이없음
땅콩회항
아 소현띠 라 개방현 조율 왜저럼ㅋㅋ
본인이 잘한다고생각하면 선생님을 뭐하러둡니까? 그따구로 배울거면 때려치세요 허허...
저 선생도 좋은 선생은 아닌 듯...
자존심 싸움 아니라면서 어린 학생 상대로 자기 자존심 내세우는 거 아님?
네 아님
잉? 열심히 가르쳐도 당사자가 노력 안 하면 한계가 있으니까 하는 말이죠 저 선생도 실적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 실적, 학생이 적극적이어야 학부모한테 보여주죠 그리고 더 기본적인 것까지 말하면 개인수업 받는 거 바이올린 악기까지 다 비싼 거에요 누구는 못 받는 시간을 귀한 줄 모르니까 그러죠 가르치는 선생님의 진심까지는 돈으로 못 살텐데 쟤는 돈으로 못 사는 가치는 1도 배워본 적 없는 거에요 그러니 나중에 안나에게 명대사(막말)을 던지죠 진짜 안나 또한 자본주의에 찌들었다는 말이겠죠
돈많은가본데 ㅋㅋ 막던지네 저걸
드라마 속 배우 역할만 보면 그냥 때려쳐. 뭘 굳이 하려고해. 하기 싫으면 집에서 웹툰이나봐.
예체능 저정도면 친절한 수업이다.
엄마가 억지로 시키는 초딩도 아니고 고등학생처럼 보이는구만 의욕없으면 때려쳐야지
근데 예술의 영역이니까 뭐가 맞고 틀리다는 아니지 않나. 저 부분이 빠른게 더 듣기 좋을 수도 있지. 참 저것도 주입식으로 가르치려면 힘들겠다. 걍 저대로만 하라하니까 스트레스 받겠네.
(음악에 대해 잘 몰라서 틀릴수는 있는데) 클래식이니까 아무래도 작곡가의 의도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구현하느냐도 중요하지않을까합니다
음이 뭉개지는게 문제니 지적한듯
클래식의 경우 악보에 악상기호 다 표기되어 있어요. 작곡가가 의도한대로 표현될수있게끔. 그래서 클래식 음악은 정오답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표현하는건 원곡을 완벽히 마스터한 이후에나 해당되는건데 저렇게 레슨을 받는다는건 마스터하기 전이라는 얘기겠죠?
노래로 따지면 음색만 타고났고 발성이 엉망이라 개인레슨으로 발성법, 호흡법 훈련하며 타고난 음색에 날개를 달아주는건데 나는 내 음색이 맘에 들고 이렇게 부르는게 더 좋다고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나는 어릴 때부터 싹수가 노랬구나. 남의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인성이었네.
가짜 안나 아니고 진짜 안나 어린 시절임
자존심을 겨루는게 아니라고 가르치면서
하~ 됬다는 뭐임?
재능있어 보이는건 아니라면
열심히 하도록 가르치는것도 선생님의 역할 아닌가?
저정도면 충분히 참은거임;
저렇게 하는게 오히려 선생 역할 잘 한거임. 진짜 돈만 벌 생각이면 시간 채우고 나가면 그만...
그리거 재능있어서 저렇게말한거지 재능없어보여서 저렇게말한ㄱㅔ 아니잖음;;;
대가리가 저렇게 굵은데 자존심 겨루는 거 아니라고 좋게 일러줬음에도 눈을 부라리면 뭘 더 어떻게 해야????? 선생님도 사람임
성인 취미반이면 어르고 달래서 했겠죠...
과외면 돈 받고 가르치는거라 학생이 고객님 아닌가? 왜 학생이랑 기싸움을 하지
아니 근데 바이올린이든 뭐든 음악도 창의성이 있어야하지 않나?
무조건 교과서대로 가르치고 안한다고 뭐라할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연주를 해야하는지,
비슷한 형식이여도 연주법이 다르다는 것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하는 것 아닌가?
무조건 이 곡 연습해오라고 하고, 악보대로만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연주를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좀 더 부드러운지 알려줘야하는 것 아닌가?
선생님 말투도 문제가 있는 것이 상대가 반항심이 들게 만든다고 해야할까?
처음부터 말투가 무조건 따지고, 혼내려는 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아이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도 없고, 제대로 된 설명도 없어보이는데...
속도만 신경써서라기보다 그냥 자기 생각과 이해한대로만 자신의 방식대로만 연주할려해서 그러는 것 같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자만해진 것이 원인인거지.
단정하고 간결하게 악보대로 연주를 해야 화려해지지만 그렇게만 설명한다고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드릴 것 같지 않음...
물론 저 아이도 싸가지 없는 것은 맞음
일단 전문가 정도는 아니니 선생님 말대로 연주를 하고 나서 차분하게 의견도 말하고,
질문도 해야하는데
고집도 쎄고, 바이올린까지 집어던지니...
자신이 바이올린 재능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그렇게 잘 안다고 해서 건방지게 굴 필요는 없는 것 같음.
자신 마음대로 할거며 선생님은 왜 필요함??
고수들이야 적응기간도, 음악 이해도도, 경험도
등등 충분히 시행차고를 겪었으니
조금 씩 연주방식을 바꿀 수 있겠지만 저 아이는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아직 아니잖아...
오만한 생각으로 수업에 임한다면 차라리 혼자하는 것이 나음.
대회에서 몇번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든 할 것 같긴 함.
저번에 했었다고 했는데도 자신의 멋대로 연주하고 악보는 싹 다 무시하고...
그때 설명을 잘 듣지를 않은건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건지...
저건 연습을 안했다, 실력이 부족한거랑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클래식은 어느정도 정답이 있음
클래식의 경우 악보에 악상기호 다 표기되어 있어요. 작곡가가 의도한대로 표현될수있게끔. 그래서 클래식 음악은 정오답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표현하는건 원곡을 완벽히 마스터한 이후에나 해당되는건데 저렇게 레슨을 받는다는건 마스터하기 전이라는 얘기겠죠?
노래로 따지면 음색만 타고났고 발성이 엉망이라 개인레슨으로 발성법, 호흡법 훈련하며 타고난 음색에 날개를 달아주는건데 나는 내 음색이 맘에 들고 이렇게 부르는게 더 좋다고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휴 듣기싫어
선생 목소리가 정말 싫겠다
지가 하고싶다고하면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