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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베드로후서 3장은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장입니다.
베드로후서 3:11~12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베드로는 매우 합리적이고 올바른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질문은 우리가 가장 먼저 무엇을 할 것이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더 중요합니다.
야고보는 여러분이 여러 종류의 시험에 빠졌을 때 기쁨으로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믿음의 테스트가 인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약에서 크리스챤이 겪는 모든 테스트가 궁극적으로 믿음의 테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시험당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입니다. 야고보는 인내가 하는 일은 완벽하기 때문에 절대로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인내는 여러분을 온전하고 부족함이 없는 상태로 인도합니다.
인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인내하는 것입니다. 인내는 킹제임스 버전에는 오랜 고통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오랜 고통을 배우는 것은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것밖에 없습니다. 인내하는 것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것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 7절에서 11절을 읽어보면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사용된 단어는 인내(patience) 입니다. 인내에 관련된 세 가지의 영어단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atience, perseverance, endurance입니다. 셋 모두 오래 참음, 인내를 나타내지만 구별된 특징이 있습니다. Patience는 수동적인(Passive) 이라는 라틴어 단어와 같은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Patience는 근본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Perseverance는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멈추지 않고 끈기 있게 그 일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가장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단어인 Endurance는 어떤 것 아래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압박 아래에 있고 인내(endurance)한다는 것은 계속 압박 아래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압박에 버티고 있는 것이지, 압박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 가지 측면의 인내가 모두 주님의 오시는 것을 준비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5: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매력적인 일의 본보기가 아니라 고난의 본보기입니다.
야고보서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이 구절들을 살펴보면 그 주제는 세 가지의 인내인 patience, perseverance, endurance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하나님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저는 때때로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과 기다리는 것 무엇이 더 많은 믿음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더 많은 믿음이 필요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의 테스트는 기다리는 것이고 우리가 모두 겪어야 하는 테스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기다리는 자들을 위해서 직접 행동하십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대해 제가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험이니 6개월만 참으면 통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중 일부는 때때로 5개월 29일을 견디고 포기합니다. 하루만 더 견디면 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셔야 합니다. 시험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결정하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기다림은 하나님께서 그분이 사용하시고자 하는 종에게 거의 반드시 겪게 되는 시험 중 하나입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 땅에서 특별한 나라의 선조가 될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했나요? 25년입니다. 또 모세를 볼 수 있습니다. 민수기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모세는 온유함을 어떻게 배웠습니까? 기다리고 기다리며 40년 동안 기다렸습니다. 누군가가 제 친구 목사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40년 동안 기다리게 했나요. 그가 39년째에는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테스트가 완전해질 때까지 시험을 끝내지 않으십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집트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매우 거만한 청년이었습니다. 40년 후 그는 가장 온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윗도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약속을 받은 청년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잘 모르겠지만 대략 15년 정도를 자신의 표현에 의하면 죽은 개나 메추라기처럼 산에서 살았습니다. 자기에게 왕위를 계승해 줄 사람으로부터 도망치면서 살았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 일을 허락하셨을까요? 아니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을까요? 무엇을 찾고 계셨던 걸까요? endurance (인내)입니다. 우리는 인내를 건너뛸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저입니다. 여러분은 인내를 건너뛰고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하지만 완성은 오직 인내를 통과해야 합니다. 인내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때가 바로 인내해야 할 때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중 몇몇 분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시험 중에 있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계속 그렇게 끝까지 버티십시오. 뒤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스피커 : 데릭 프린스 목사
배경음악 : 크리스챤 BGM
![[말씀냠냠] 나의 부르심을 알기 위하여.. | 데릭 프린스 목사, 역사를 움직이는 기도와 금식](http://i.ytimg.com/vi/A9uOceIU5h4/mqdefault.jpg)
아멘
지금까지 인내하지 않는 삶을 살았던 결과는 늘 후회와 번민 뿐이였습니다~~더욱 자중하며 겸손하며 끊임없이 용서하며 노력하며 즐겁게 이길은 걸어가겠습니다 주님 만날때까지~~~ 말씀 감사합니다^♡^
Never give up👍🏽🙏😉👌
주여! 아무것도 할수없이 주님만 바라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형제를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지키고자 베푸는 마음으로 살기를 힘썼습니다. 헌데 우연히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 영상을 듣게되었는데 제가 베푸는 사랑은 주님이 말씀하신 참 사랑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자기의 희생과 헌신이 동반되지 않은 도움은 사랑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난 후 기도 하고싶은 맘이 생겨 골방으로 들어가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제 동생이 제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라면 피하지 않고 지고 가겠습니다.
내 육체는 이 상황을 피하고 싶고 귀찮고 하기 싫지만 주님께서 내가 널 믿고 맡긴다 하신것 같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기도에 응답이라도 하듯 다음날 동생이 온다는 것이 었습니다.
제겐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편부밑에 두 남매 자라 나왔습니다. 전 독립해서 나왔고 동생은 건설쪽 일을 하는터라 전국을 다닙니다. 일이 없을땐 아버지집에 있는데 아버지가 연세도 있으시고 동생이 집에 오면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밥 해 먹여야하고 빨래 해 입혀야하고... 모든 부모님은 다 같은 맘인줄 압니다. 그래서 아빠 힘들어 하는게 맘 아파 동생보고 제게 오라고 했습니다. 혼자 생활을 오래 했던 터라 하나부터 열가지 동생과 다 부딪치는 것이였습니다. 남매지간이라 샤워도 맘 편히 못하고 화장실도 맘 편히 못쓰고 집 어지르면 언성 높이게되고 설겆이 거리 쌓아두고 치우지도 않고 술상 그대로 두고 자고.... 어르기도 했다가 다투기도 했다가 결국 크게 다퉜습니다. 동생이 깨끗하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잔소리가 심한것도 사실입니다. 나랑은 죽어도 못 살겠다며 집 얻으러 나가겠다는 아이를 달랬습니다. 이렇게 보내면 후회 할것 같고 분명 맘 아파 할껄 알기에 또 한번 참고 동생에게 맹세 했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잔소리 안하겠다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까지 동생을 잡고 있는것은 전 동생을 데리고 있으므로 주님의 뜻을 따르고 인내의 결실을 맺고 그 과정을 통해서 동생을 주님의 품으로 불러주실 줄 믿기에 포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부딪칩니다. 허나 딤후2장23절~26절 말씀을 믿기에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다투지 않으려 애쓰며 기도에만 전념합니다. 맘을 다지고도 매일 매일 넘어집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영상은 주님이 제게 하신 말씀 같습니다. 야고보서 1장2절~8절 말씀 모든 시험을 기쁘게 여기고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알고 그 인내는 날 온전하고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신줄 아나이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하고 의심하지말고 의심하는 자는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자니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믿고 맘을 다 잡으며 이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전 그저 기도에만 전념하고 성경 많이 읽어 두고 말씀 암송하며 아버지의 말씀을 가슴판에 새기며 말씀의 기근이 오더라도 암송했던 말씀을 묵상하며 살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자매님과 늘 함께 계셔서 같이 울고 힘 주시는 예수님께 기대어보아요..
매일 넘어지는 저를 일어나게 해주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일기를 쓰는 시간들로 인내의 시간들을 채워가고 있답니다..
출석하는 교회는 아니지만 선한목자교회 유기성목사님께서 지도해주시는 예수동행일기를 쓰며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자매님~힘내세요!! 샬롬~!!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완성은 오직 인내를 통과해야 합니다"
"Don't back out, don't give up"
설교 말씀에 힘 얻고 갑니다 ㅠㅠ
인내하는 것이 불가능해보일 때
인내하는것... 진짜 명언이네요
잠깐 번아웃 되었는데
그런 저에게
잘 하고있다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연단의 인내. 감사히 받겠습니다.
요며칠 기다리는 것이 힘들어서 찡찡댔는데
다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때를 인내하며 기다려야겠습니다🥰
기다리는 자에게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신다니
기다림이 하나님아버지의 one of test라니
버텨야겠습니다
누가뭐래도 endurance !!
알고리즘 무섭네요... 요즘들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에 사로잡혀서 기도도 잘안되고 예배도 중심있게 잘 못드리고 가족에 대한 원망이 마음속에서 자랐는데 그 전 직장이나 지금 하는 일 이나 인내가 필요했던 거 같네요 스스로 잘 인내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때 부터가 진짜 인내 시작이고 교만이었던거 같아요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 메세지 풀 영상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지금 제게 매우 크게 들리는 말씀입니다.
부탁드려요♡
남편의 언어폭력을 인내하는게
맞나요???
세상의 판단으로는 아니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맞습니다.
오직 기도와 인내로 기다리라 하신 것처럼요.
기도하며 기다릴때 하나님은 상대를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를 변화 시키시고 변화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남편이 볼때 변화가 시작될 겁니다.
힘드시겠지만 기도하며 남편의ㅜ영을 혼잡게해 입술로 범죄하는 것에서 놓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