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수님인 줄 알아요" 한의대 22학번이 된 고려대 법대 85학번 | N수의신 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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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พ.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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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의신 출연자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또는 합격자분들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수능 수학 5등급인데 동신대 한의대 어떻게 합격한 건가요?? N수의 신은 다 정시인거가요??
4.4 ....... 진짜 도서관에서 그냥 사셨나보다
@@곧끝난다-o4j 35년전 내신으로 교과전형으로 수능 최저 3합5 맞추고 입학하신겁니다
출연자분께서 라이센스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을때 왜 굳이 한의사였는지도 궁금합니다. 고대법대 출신이면 법무사도 충분히 고려대상이 됐을텐데 말이죠. 미미미누 출연자들 중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다들 전문직을 목표로 수능을 준비하셨는데, 굳이 수능을 통한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변리사, 법무사, 회계사 등 시험을 통해 전문직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고르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곧끝난다-o4j 정시는 온리 수능 성적입니다 내신 수시 최저 맞춘거에요
50대에 주변인한테 한의대 갈려고 수능치겠다고 했는데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 자체가 그동안 살아온 길이 보인다... 주변인 모두가 무조건 성공할 거라고 신뢰했단 거잖아.. 진짜 존경 받아 마땅한 분이시다.
이런 생각까지 하는 댓글 단 당신을 리스펙 합니다
그동안의 삶으로 증명했다...
댓글이 더 감동을 주네요.
그냥 무관심한거 아님?
@@AAAAAAAAFF-h5k 넌 나가라
@@AAAAAAAAFF-h5k50대에 한의대간다하는디 관심안가는 사람이 어딨냐 ㅋㅋ
졸업하고 한의원 개원하면 굉장히 경력많은 한의사처럼 보일듯. 말씀하시는것도 점잖고 신뢰감이 가서 잘 되실것 같습니다.
젠틀해보이고 환자 진료도 잘 보실듯한 느낌
의사고 한의사고 환자보는 경력도 경력이지만 인생 살면서 얻는 경험도 도움이 되는건 분명하니..ㅎ
마즘ㅋㅋ 생각보다 다들 가벼운질병으로 가는데 귀찮은거같은 관심럾는거같은 의사들보다 저런스타일이더 잘먹힘ㅋㅋ
개원하면 거의 70 ㅋㅋ
근데 나이가 너무..
영상에서 본인께서 1등한 사실을 다른 학생들이 모를거라 하셨지만, 학생들끼리 성적 얘기를 할 때 '1등은 이동헌 선생님이시겠지'라고 할 정도로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보이시는, 그게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분입니다. 정말 존경하고 앞으로의 동신한의 생활도 응원드립니다^^
오~ 선생님으로 불리시는군요!!
@@askl2839 넹
학생들이랑 잘 어울리시나보네요.
오 이분도 그럼 한의대생...대단하신분이네
@@hoohoohoo2925저도 동신대생인데 저는요??
"희망은 논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결단'이다." 30대 중반인 제게 정말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예✦노✦지✦----여대생 자취방 모ㄹ카!! 혼자서도 잘하네~~유튜브 검색 ㄱㄱ😱😱
👆 👆 아이돌 연 습 생 방 송중 💦 뒷치기 자세 ㄸㅎ!! 👆 👆
신 음 소 리 까지 개지림 💦
↖ 1 9 / 이런뇬한테 걸리면 100 퍼 쌀수 있음 ! 👿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검색 ㄱ ㄱ
힘내세요!!
@@에이오이-i2x 에라이~
어디서 발췌해서 말한거것지
와 진짜 만렙캐... 박학다식+젠틀+겸손+와이프의 말한마디에 한의대 준비하는 스윗함+부모로서의 책임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Dobbie_und_Berlin 오 이왜찐 ㅋㅋ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
50대이신게 대단한게 아니고 공부에 대한 자세가 대단하다 느껴지시는 분 이시네요.감동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준비하셔서 읽어주신 멘트는 정말 감동이네요. 수험생들을 외롭지 않게 해주시는 멘트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yohhankim5026 외국에서는 중년에 이런저런 시험 쳐서 다시 직업 바꾸는게 정말 흔한일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안 좋은 건가요 ? ㅋㅋ
@@over-the-universe너가 50대가 아닌데 그걸 어케 아는거임? 조물주인가연? ㅎㅋㅋ
@@BLUE-nw3fz 50대가 아니라도 알지ㅋㅋㅋ
근데 저 나이드시고 저걸 하는 이유가 뭘까요? 40대 중후반이면 20대부터 투자만 잘해놨어도 불로소득으로 일안해도 먹고 사는데. 나같은 경우는 빨라서 40전에 은퇴각 재고 있고
삼위일체 영문법 아직도 우리집에 있어요. 요즘 영어에 비하면 사실 단순합니다.
그러나 저자의 위트있는 충고글이 중간 중간에 들어있는데 그것 때문에 계속보게되고,
그 저자는 종로의 EMS어학원을 세운 부자가 되는데 건강악화로 사업을 안 돌본 사이에 사업이 다망하게 되고요.
나이 70넘어 살아남기 위해 건강법을 만들어 그걸 배포해서 그걸로 말년에 더 유명해졌고,
우리나라에서 현미와 천연식초 먹으면 몸이 좋아진다는것을 처음으로 설파했다고 보면 되요.
미누님 바라보는 자세와 눈빛..겸손하신 말투. 따뜻한 어른이라는게 화면에서 느껴져요. 화이팅입니다.
트포 영문법 공부법 ㄷ
진짜 바라봐주시는 눈빛에서 따스함이 느껴짐 ㅋㅋㅋㅋ
누가봐도 많이 배우신 어른
ㄹㅇ 중년미 미쳤음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50대가 되면 거의 뇌가 굳는다던데, 진짜 존경스럽다.. 적어도 저분은 치매걸릴 일은 없을듯.. 나도 저렇게 말년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싶다. 모두의 귀감이 되실 분.. 진짜 갓생 ㄷㄷ
진짜 N수의 신 컨텐츠 생각할 수록 좋음. 우리가 그냥 'N수 한다', '수능 한 번 더 친다'고 하지 그 사람들이 어떠한 과정, 어떠한 생각을 거쳐서 N수를 하게 되었는지는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데 그걸 N수를 하는 사람이 직접 나와서 그 과정을 말하고, 우리가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는 컨텐츠라는 것 자체가 따뜻한 것 같다. 미누형 진행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함. 오래 했으면 좋겠다 N수의 신
대학에서 교수님 보다도 나이 많으실 수 있는데 거만해 하지 않고 배우려는 자세가 되 있는 분이다 보니 한의대 안에서도 과탑을 찍으신거 같네요
젠틀함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미누형 두배신데도 간지철철이시네 특히 한문 2급이 진짜 너무 멋있으시다 ㅋㅋㅋㅋㅋ
한문 고대 졸업 조건이애요 ㅋㅋ
@@jbjh9464진짜여?? 왜용?
@@jbjh9464 오 다행입니다 제가 중1이고 한문1급 자격증 보유중인데 혹시나 이러한 루트를 타고 대학에 간다면 한문 자격증 시험 공부하는 시간은 아낄 수 있겠군요~
@@해피하다-b2m 아고 중1인데 한자1급이면 열심히 잘하고있네요 ㅋㅋ 굿굿 서울대 목표로 빡공하세용
@@sincere2wb 과고 목표입니다 그래서 부산에 STRT라고 학원에 맨 상위 반에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장래는 모르는 거잖아요 ㅎㅎ
놀라운 점
1. 연세
2. 실력
3. Only EBS
@@rifjanqj 연세라고..하셨나요..?
@@nke-u2g 나이
@@오스트 으휴... 무식하다 무식해 연세모르냐? 나이를 높여부르는거?
1. 고려로 수정부탁드립니다
@@준-z5c4y 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미래에 원하시던 한의사가 꼭 되시길 바랍니다.
💢💢✦보✦예✦노✦지✦🎈바지도 안입🤎고 오일 바르면서 밑슴 개쭈물함 ...유튜브 검색 ㄱㄱ💢💢
👆 👆 침대에서 힙,,뒷라인 다 까고 !!
올 노 ㅊ 개 지림 > 검색 ㄱ ㄱ
어른들이 “공부했던 거 열심히 했던 거 나중에는 다 돌아온다” 고 말씀하신게 이 분 통해서 너무 이해가 가네요..
이미 4점 이상은 공부 괴물들임, 그런데 4.4이상이면 그냥 공부에 미친 분들 아니면 불가능.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미미미누님, 지금보다 뜨기 전부터 봤는데, 언제나 대단한듯
수능, 입시, 공부를 떠나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자극을 주는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이네요,,,,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지네요
👆 👆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빨,,통 대박!! 👆 👆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 👆
우와 한의대 시도 계기가 사랑이었구나. 정말 예상외의 반전... 감동적인 격려 말씀도 감사드려요.
17:25 커피 한잔의 여유 지린다 진짜.......
저도 오십에 한의대 편입해서 올해 졸업했습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생명살리는데헌신하시는멋진 한의사님되시길바랍니다
죄송한데 혹시 한의사로 취업이 되셨을까요?
@@hajinpyeon5469전문직 걱정하는거임?ㅋㅋㅋㅋ
@@gamjatangdeungbbyeo1300
면접 본 일반의 신입 봉직의 40대는 좀 생각해봐야겠다고
지인이 말하는 걸 들어서요 1~2년 전이요
다들 각자 사정이 있을 텐데 40대면
한창 일해야 하는데
한의사는 일반의보다 비교적
자리도 적고 급여도?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지역 있을까요?
전 서울이랑 광역시 외에는 몰라요
@@hajinpyeon5469 ㅋㅋㅋㅋㅋㅋㅋㅋ뭔 걱정할게없어서 전문직을 걱정하네 일반직장인보다는 훨잘먹고잘삽니다
저렇게 학문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임하시는 분을 보니 정말 존경심이 듭니다. 단지 학생으로서 하는 공부가 아닌, 미래를 보시면서 앞을 향해 나아가시는 모습은 우리 현대인들과 학생들이 본받아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선생-n4h 가지도 못하는 애는 제발;;
15:22 문학부터 조져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했던 어휘다
일단 조져야죠
미미미누 웃참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현지인 말퉄ㅋㅋㅋㅋ
옛날 저시절 법대는 지금 의대급인데 진짜 대단하시다......
그 이상일듯
고법이면 설법 바로 다음인데 진짜 미쳤네 ㅋㅋ
설법 다음이 고법 아닌가? ㄷㄷㄷ 지린다 ㄹㅇ
조정식t도 고법인데 당시 고법이 성대 의대 교차지원 가능한 라인이었다고 하더군요
@@반갑다-n2t 조정식 때보다 법대 더 높았을 때임
여기에 나오신 거 보다 더 놀라운 건 미미미누 채널을 알고 여기 나오기 위한 자소서를 썼다는 거 ㄷㄷ
인정 n수의신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보게되신게 아닐까요 ㅋㅋ
이번에는 따님들 권유 아닐까요? 아빠가 유투브 나오는거 보고 싶은데
한의사되시면 환자분들 많이 찾을 듯. 인상이 고급스럽고 너무 좋네요.
46명 중 1등 할때 차 한잔 드시는 모습이 너무 간지 터졌습니다...ㅠㅠ
너무 멋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옆집 어르신이 합격하신건가 오해하기 쉽지만, 역시 애초부터 재능 + 클라스가 다르신분. 그 옛날 고법은 설법 바로 밑으로 문과 최상위 수준이었는데 더 놀라운건 한의대 들어가시고 학점 4.43에 석차 1등 ㄷㄷㄷ
그당시는 최상위권 다 문과갔음
심지어 그당시는 경영 법대 >> 의대 시절 ㅋㅋㅋ
@@듀프레인-s9c ㅋㅋㅋㅋ 저땐 의대보다 법대가 맞는데 댓글보니까 의대생도 아니면서 의뽕은 뒤지게 차있노 ㅋㅋ
의대생인지 아닌지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얘들아 ㅋㅋ
@@듀프레인-s9c 학력고사 시설 전국수석들 중에서 의대 간 사람 아무도 없음. 문과면 법대 이과면 물리학과를 갔었지.
지금처럼 의대붐이 불 때도 아니라서 학업에 뜻이 있으면 죄다 물리학과 가고 현실적으로 출세하려면 죄다 법대 가던 시절이였음.
공부 잘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문과로 몰려서 법대,상대 양분하던 시절이였고 역사등 인문소양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시절이라 문과 역사는 지금 수능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렵게 냈고 이과 역사는 지금 수능보다 조금 더 쉬운 정도로 출제하는 등 전체적으로 문과 시험이 고득점에 불리했던 시절임. 서울대 기준으로 법대는 문과 최상위권인데 이과 최상위는 물리학과, 전자공학기고 의대는 중위권이였던 시절임.
훌륭하신 아버님 두신 따님 두 분 정말 너무 부러워요 한 말씀 한 말씀 따뜻함과 다정함이 녹아 있으시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고 이번 년도도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 채널 이름 유튜브 보예노지 검색 고고 낄끼빠빠 좀 해 ㅆㅂ
27살에 한의대에 23학번으로 입학하게된 학생입니다.
합격을 해도 그 기쁨과 함께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가란 불안감도 공존하던 차에 이 영상을 접하고 제가 꿈을 향해 달려온 7년이 전혀 아깝지않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영상의 주인공분처럼 6년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한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실례지만 7년간 한의대목표로 공부하셨나요? 비꼬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
32살 준비중인데 그저 부럽네요~ 합격 축하드려요^^
제가 존경하는분이 한의사셔서 한의사를 고등학교때부터 꿈꿔왔지만 번번히 국어와 과학이 발목을 잡아서 3년정도 수능공부를 접었습니다. 제작년부터 다시 어떤 계기로 인해 수능공부 시작해서 2년만에 합격했습니다.
@@옴뇸뇸뇸-d4v ㅋㅋ 여기 성지겠네요
아니 내신을 무슨 30년 지나도 써먹을수가 있나....
와...감동이네요..
이분은 합격할수 밖에 없는 사람이였네요....그리고 동신대에서 이분을 왜 합격시켰는지 알겠습니다...목소리도 너무 차분하시고...담에 한의사 쌤 되시면 인기 폭발하실듯요..^^
입시에 대한 생각도 없고 그저 제 살 길을 찾아 살고 있는 29살인데요, 느끼는 게 많고 그와 동시에 뭔가 위로가 되는 한 화였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미래 한의사님!
미미미누형 채널 영향력이 크잖아... 좀 공대나 다른과 지망생들도 좀 찍어줘
이러다 진짜 다탈출하겟어 메디컬로
서울대 카이스트 이런곳 의대버리고 가력고하는 사람들도 좀 올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카포엔 만족하는사람도 많음 근데 그런 사람들은 나와도 화제가안되니까 영상을 안찍는분위기인데 너무 이게 이러다보니까 다들 메디컬 메디컬 하는듯
그래도 공대 취향인 친구들은 의대 안가는애들 많아요. 서울대 기계공학과만 해도 연대의대 버리고 온 동기들 한학번에 몇명씩은 꾸준히 있음
@@millyway9733 그건 좀,,,,
@@millyway9733있긴 있죠••• 근데 그게 더 많아져야 되는데 ㅠㅠㅠ…
@@millyway9733 ㅉ
진짜 공부법도 상남자 그 자체네.... 이 영상보면서 다시금 느낀다 현 세대는 나약한 세대다 더 자극받고 갑니다
센 사람들만 남는 세대였던거 같음...
근데 현 세대가 나약한 세대인지는 모르겠음..
@@Skateremotion ㄹㅌ
@@jihyeonglee5204 나약한거 맞지 ㅋㅋ 패배주의 마인드 가진애들 수두룩
@@Solenoon33 다들 포기했지 뭔가를
"문학부터 조@져야 되는데" ㅋㅌㅋㅌㅋㅋㅌㅋㅌㅋㅋㅋㅋ 많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조지다는 표준어임
@쓴거부터 비속어라고 생각한 것 같으니까@user-mt2gn1xs9p
@@lIlIllIIllIl 그냥 힙플밈 따라한겁니다
또 표준어라 해도 속된 표현은 맞으니까요 ㅎㅎ
@@lIlIllIIllIl 비속어도 표준어에 포함이야 제발 태클걸거면 똑똑해지고 걸어줘 저능아야
60세 가까운 나이시면 거의 먹고살기 어려운시대인데 중학교때부터 독서실 비슷한 장소 다녔다는거 부터 이미 공부 환경 조성된 집에서 쭉 공부만 한거고, 고대 법대입학, 법대생활, 사시준비 하다가 30살 정도 되셨을텐데 이때까지도 인생 절반은 공부만 하신거임. 여기에 결혼후부터 쭉 논술강의, 사탐강의, 텝스강의등 공부쪽 끈을 놓치 않은 삶을 쭉 사신거라 한의대 합격 전에도 저분의 인생은 공부 그 자체나 다름없음. 앉아서 공부로 단련한 시간은 정말 엄청난 기간인데 이런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과에서도 수석할수 있는거임. 나이보다는 공부로 단련한 누적된 시간이 범접할수 없을정도로 어마어마한데 무턱대고 희망갖는 사람 있는것 같아서 댓글 달아봄.
완전 공감 100%
공부환경 조성 돼서 한게 아니라 공부의지+흥미가 있어서
시골 촌구석 가난한집에 태어났어도 개룡한 사람들이 그거임
공부를 좋아하는 스타일. 교수들 처럼
대학교가서도 1학기 2학기 각각 1등 인거보면.. 대학수학능력에 문제가 없는수준이아니라.. 압도적이시네 그냥 goat 심지어 한문은 그냥 치고싶어서 쳤는데 수능1등급
사실상 이건 경제적, 직업적 이유보단 취미겸 학문에 대한 열의때문에 간게 맞는듯 ㅋㅋ
이게 맞다
"진짜"
ㄹㅇㅋㅋㅋ 걍 찐으로 학문공부하러가신듯 참대학생,,,,,
지치고 지쳤을 50대의 나이에 다시금 어떠한 도전을 굳건히 시도 하실 수 있는 이동헌님의 도전정신이 어린나이에 봐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멋지신 어른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중년 만학도 분들 너무 멋있다!! 저희 어머니도 2-30년 동안 교사로 일하시다가 4년전에 간호학과 졸업하시고 지금은 간호사로 일하고 계세요. 저도 저 분이나 저희 어머니처럼 중년이 되어서도 꿈과 열정을 잃지않고 살고 싶네요 모두들 아자아자
정년퇴임하시고 수능 보셔서 간호학과 가셨나요?정말 대단하시네요.
@@달기-l4g 40넘어서 간호학과 가신듯
그 당시에 반 인원수가 60명정도 됐을텐데 그 중에서 1,2등을 유지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간이 지나서도 정상급의 성적을 따내시는 데엔 이유가 있군요
93학번이였던 23학번 아들엄마인 저는;
눈도 잘 안보이고 뇌가 굳어ㅡ책만봐도 졸음이
쏟아지는데;; 부끄러워집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 존경합니다.
멋진 한의사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뇌과학에 의하면 뇌는 퇴화하지 않는데요! 다만 안 써서 그럴뿐! 신체적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ㅠ 분명 다른건 해내실수 있다 생각해요~!
쓰면 다시 반짝반짝해진답니다. ^^
93년도..... 참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 저도 93학번입니다.
저도 93
@@박단호-x7b
고맙습니다~복 많이 받으셔요🙏
@@jsy5187 93학번 시절 진심 그립습니다😊
마지막에 글 읽어주실때 눈물 났다...
진짜 심금을 울리는 편이었다
미미미누 채널엔 인생이 있다... 미미미누의 인터뷰 실력도 나날이 늘고 너무 재밌다.
장인어른 화이팅!
장인어른ㅇㅈㄹㅋㅋㅋㅋㅋ
장인어른 ㅋㅋㅋㅋ
@@zia0318ㄹ
세시생입니다. 이동헌님의 마지막 말씀중에 “희망은 논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결단입니다”라는 말을 개인 클립으로 저장하여 매일 들으며 다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시생이면 세무사 준비하는 거 맞으시죠??
원래도 최상위권이셨지만 연세가 있으신데도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고 노력하시는게 진짜 대단하시네요..본받겠습니다
22학년도 23학년도 동사,세사 만점잔데 역사는 ㄹㅇebs다 동사 정선아, 세사 류성완은 진짜 탑오브탑임
그리고 류성완쌤은 학창시절 운동하시다가 공부시작하시면서 삼수까지 하시고 지금 ebs하심
ㄸㄸ
피트망하고 좌절하고있었는데…다시 꿈을 꿔봐야하나..늦은나이에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이분은 진짜 레전드 그자체시네요…경악과 감탄 그자체여서 머리가 멍합니다 지금..
저도요 와.. 피트 2년했는데 다시 도전을 할까요..
피트면 5급? 7급이잖아요ㅎㅎ 9급이나 군무원 시험으로 급에 맞추어서 보시면 되지용~!! 낙담하지마셔요
@@김민준-t6s9x피트는.... 약대 편입 시험
@@김민준-t6s9x그건 psat고요
@@스패애앰 공무원 중에서 약무직이라고 있는데 그게 7급에 속하거든요. 그걸로 놀리는 거 같습니다...
대학에서도 석차 1위를 하시는 게 대단하시네요..
저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화였습니다.
헐. 슈퍼맨 그 자체 입니다.
법대 시절 마음만 제대로 잡으셨으면 지금쯤 대법원장이나 헌법재판관 하실분이시네요.
같은시절에 학교다닌 사람으로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목소리 행동 말투까지 너무 젠틀하심... 난 아직 고등학생도 안 됐지만 열정이 이렇게 부족한데 이미 배울 거 다 배우신 분이 또 다시 도전하신 게 정말 멋있으시다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음
안그래도 실수만 나와서 어지러웠는데 무량대수 나와서 화들짝 놀랐으면 개추ㅋㅋ
무량대수 ㅋㅋㅋ
실수중에 찐실수
무량대수 개웃기네 ㅋㅋㅋㅋ
희망은 논리적 판단이 아니라 결단이다. 슬럼프로 미칠 것같았는데 말 한마디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레전드네요.
마음이 따뜻하셔서 환자분들에게도 정성을 다하시는 한의사님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새로운 인생2막 응원합니다😊
0:20 ㅇㅋㅌㅋㅌㅋㅋㅋ 아니 정적에 티 홀짝 마시는 거 개웃김 편집 진짜 킹 ㅠㅠ👍👍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세련되시게 본인보다 훨씬 어린 후배한태도 예의 갖추시는거 보면서 반성했다..
감사합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22분이 훅 지나갔습니다.
저도 올해 큰 시험이 있는데 공부자극 잘 받고 갑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더 강조해서 말씀 드리자면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년 후 꼭 좋은 한의사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세요! 👍
점점 레전드 실수들만 나오시네 ㅋㅋㅋ
존경스럽다 ... 배움에 대한 갈증이 꾸준히 있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동경이 있습니다
한의대 들어가시는 이분 젊었을때 미남이셨을듯 진짜 외모 지능 다 가지셨네 ㅠㅠ
저분 영어학원에서 수업 받았었는데 잘 가르치셨습니다😃 텝스 독해파트 수업 들었었는데 빈출단어휘랑 문법을 잘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 핑계였음을 새삼 깨달았네요 ㅠㅠ
고법 1등이 메디컬 재수를 ㄷㄷ 이분이 라떼 시전하면 ㅇㅈ ㅋㅋㅋㅋㅋ
고법 1등이라고 어디 나와있음?
@@dhyukk-hs7zu 0:19
@@ukimed27 그건 고법이 아니라 한의대 학점임
@@dhyukk-hs7zu 18:10
엥 모르겠네여 모지
@@ukimed27 고법 1등이라고 하신 적 없음 다 한의대 1,2학기 학점임
오마나..
울 큰 애 대전대 한의대 면접 보러 갔을 때 엄청 나이 드신 분이 계셨다고 했었는데 이 분이셨구나..
지난번 40대 의대 가신 분도 그렇고 큰 애랑 인연 있는 만학도분들 여기서 다 보네요..ㅎㅎ
와 신기하네여 ㅋㅋ 자녀분도 좋은 결과 있으셨거나 있길 바라요😀
대전대가 동신대 인가요?
@@pcencalm3261 아니요. 다르죠.
대전대 보고 안되서 동신대 다시 해서 합격하신 거로 영상에서 나온 거로 봤는데..
@@symphssymphs1286 아..네네 그러네요 ^^
40대 의대 n수생에 50대 한의대 n수생까지 나오면서 채널 연령층이 다양해진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60대, 70대, 80대, 90대 n수생이 나오는 그날까지 미미미누 채널을 응원하겠습니다!!
60대는 제가 될 것 같은데요
90대요?
ㅠㅠ
90대에 의대가면 99살에 개원하면 딱 좋네요!
@@벨루가-f3d개원하고 죽을일있냐
저희 아버지가 87학번이신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당시 문과 탑 오브 탑이셨던 분이
인생의 2막을 위해 저런 도전을 하시다니…
본 받아서 나도 대학 생활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 멋있으시다 미미미누 채널 격도 확 올라가는 느낌ㄷㄷㄷ 그리고 두 분 대화 진짜 잘 이어가시네요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확 느껴져요
■ 많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저도 54세에 Podiatry (족부의 과정)를 시작해서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병리학, 약학 그리고 Biomechanics 등의 과목에서 기전을 충분히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 암기없이는 잊어버리는 것이 일상(ㅠ)이 되어 다소 어려웠으나 아프신 분들을 치료할수 있다는 생각과 졸업후 치료선교에 목표를 두니 공부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5살만 어렸다면(ㅋ) Surgeon 과정까지 가보고 싶지만 다소 욕심인듯해 국가면허증을 따면 바로 병동과 선교지에서 환자를 치료할 계획입니다. 50대 힘내세요!!
대단하십니다
이런 만학도 분들도 많이 나오셔서 대학가의 변화를 불러오면 좋을거 같음
학령 인구 감소 하니
ㅋㅋㅋㅋㅋ진짜 수능판은 이제 메디컬이 지배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재수로 끝내서 다행이었다...ㅋㅋㅋ
재수로 메디컬 가신건가요?
@@정현우-g7k ^^ 이야기가 그렇게 되나요?
진짜 너무 점잖으시다. 뭔가 나이가 들어도 내가 하고 싶은 명확한 목표가 있는건 엄청난 축복인 것 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진짜30대 이상부터 공부한다는게 쉽지않음
저분은 진짜 의지력이 대단하심
이러한일이라뇨... 난 캐나다10년살다왔는데. 거긴 만 50살넘어 4년제간호대 새로 입학하거나. 40넘어 스튜어디스 지원이 그냥 평범한거에요. 일반적이고 다 먹고살자하는거죠. 50넘어 새직업위해 공부 새로하는것이. 이상하지않아요. 한국사람들 기업들. 생각을 바꿔야해요.
맞는 말씁입니다. 한국은 너무 나이문화 나이 눈치 진짜 짜증나요
궁금해서 그런데 진짜 미국 캐나다등
나이 무관 취업 가능하다면
국내로 돌아오시는 많은 분들은
왜 오시는 걸까요?
저라면 쉽게 포기 못할 것 같은데
고국 고향 소중하지만
내가 있게 해주면 진짜 고마울 것 같은데
전 10대부터
나이가 많으니 철 없다고
조롱당하면서 진로가 여러번 통제되고
바뀌었거든요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누구도 제 편은 아니었습니다
학생 때 항상 개근이었고 성적도
4프로 안으로 사교육0 독학으로
무난했고
90년대생이고
초등학교부터 밥도 빨래도 알아서 하고 집안일도 매일 했으니
성실한 모습은 주변에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미국 비행기 타고 놀랐던게
아줌마 스튜어디스가 많았다는거
말이 쉽지. 학비는 누가 대줌. 학자금도 있다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20대 초반이 가장 쉽고 편한 건 확실함. 경제, 시간 두 개가 다 여유롭고 큰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는게 다시 대학가기임.
대학원 야간도 좀 여유로우신 분들이 많이 온다는 점에서도 한국에선 좀 힘듦
같은 고대출신으로서 대선배님께 축하인사 올립니다. 저는 수능상위 1.2%였지만 그 당시 법학과는 0.25%였죠. 사법시험 선발정원 1천명으로 늘어나서 경쟁과열로 입결이 서울대 경제학과에 근접한 시기였습니다. 캐주얼 정장과 청바지가 잘 어울리시네요. 만학도의 꿈을 꼭 이루시고 명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당시 법학과가 지금의 메디컬과 비슷한 느낌인가요?
@@시청용-h7p 문이과 철저히 구분되어있고 학력고사/본고사 치던시절인거 같은데 지금처럼 객관적으로 학교/학과들이 나열되긴 어렵겠지만.
문과 기준으로 지금 메디컬처럼 의치한돌고 설카포 따지는 수준은 아니고. 무조건 학과보다 학교이름이 우선이라.
서울대 다돌고 연고대 이긴하지만 유이하게 연상고법은 서울대 일반학과에 걸치는 정도?
요즘처럼 높공 낮공 따지며 학교간 걸치는 배치표는 아니었음.
문/이과도 지금이랑은 반대로 문과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고 학생수도 많아서 백분위만 따지면 지금 메디컬 백분위랑 비벼지지 않을까 싶음.
당시 수능 일등은 무조건 설법이였고 의치한 느낌까지는 아니여도 스카이 법대는 천상계 였지 않았나요?
젊었을때 굉장히 잘생기셨을거 같음…지금 봐도 잘생기셨는데
진심 진정한 청춘 아닌가 싶어요 나이 상관없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이 진짜 청춘인거같아요. 존경합니다
저도 제작년에 5수해서 한의대왔고
이번에 7수해서 치대입학합니다
쉽지만은 않은 다사다난한 7년이였지만,
이런 멋진 분들을 보며 힘을 얻고 갑니다
저도 N수의신 올해 출연 해보고 싶네요
오~~! 출연하시면 꼭 보겠습니다.
저도 장수해서 치대들어와 개원 18년차가 되었네요.
맨날 돈번다고 과외하다가 세월 다 보내지 마시고 인생에서 마지막 휴식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예과생활 좀 여유롭게 보내세요. 지나고 보니 저도 그걸 못했었네요.
홧팅~~~~
수고하셨습니다 긴 세월 보답받기 바랍니다 선생님
7년동안의 고생은 사라지는 게 아닐 껍니다. 당신의 노력이 평생의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르비 인간이네 ㅋㅋ
어머👍
정말 멋진 분 이십니다.
저랑 같은 에이지 신데..그 열정과 결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한의사 쌤 되세요 짝짝짝:)
지금 대학 석차 1 등이 대단하네요. 마지막 읽어주신 글 보며 이 영상 하나에도 보는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모습 멋있습니다.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으신 우직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어른이 된다면 이동헌님 처럼 정말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ㅎㅎ 이동헌님의 한의대생 생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험생은 아니고 그냥 취준생인데 마지막 말씀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실제로도 진짜 제가 가는 길이 과연 맞는지 정말 이 길이 맞는건지 너무 힘들었었는데, 말씀대로 자신감 있게 걸어가보고자 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하시는 공부도, 일도 다 건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에 대한 한계를 두고 살아가는 건 저 자신이 아니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성이 정말 좋은분 같으시다. 어릴적부터 공부잘하고 좋은대학 좋은 직장 다녀도 나이들수록 오만해지기 쉬운데, 이분은 진짜 성숙한 어른같으세요!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들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5살인데도 핵미남이시다.... 젠틀 그자체
진짜 이거 이길 회차 없다고 본다
진짜 n수의 "신"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사벽이다 ㄹㅇ...
N수의쉰일곱살 나이로 한의대ㄷ ㄷ
공부에는 나이가 없다는 걸 다시 배워갑니다.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결혼도 뭐...30년 전에는 20대 중후반 결혼이 흔했으니까요. 멘트나 제스처 하나하나 너무 젠틀하세요.
난 이게 정망 대단하다고 생각함. 사실 어렸을때는 아니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하고 싶으면 될때까지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막상 나이가 들면 들수록 기회비용이라는게 많이 커지는거 같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할수 있다라고 이런 길도 있다고 보여주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실 수험이라는게 내가 나를 믿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정말 너무 어려우니깐. 이런분들의 이야기는 힘이 되겠지
고등 생활 때 지금 학생 수보다 훨씬 많고, 공부를 전체적으로 더 열심히 하셨을텐데 진짜 대단하시다
제발 이젠 허수 좀 불러주세요
위인전에 나올법한 인물들이 나오니 경이로움을 넘어 어지롭고 숨이 막혀요🥹
역시 세상에는 대단한분들이 많고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비록 재수를 했음에도 원하는대학에 가지 못했지만 영상볼때마다 늦은나이라고 자기합리화하며 도전을 주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바가 많네요
어제 언니와 독서실 끝나고 편의점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언니와 같이 저녁 때우고 있었는데 언니가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해 주신 말씀 듣고 옆에서 울고 있더라구요 언니의 그 모습을 처음봐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언니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 일인지 자기가 이 길이 진짜 적성에 맞는지 고민하면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는데 응원되는 말씀 해 주시니까 오열 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밝아진 언니 모습 보니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동생
가슴 뭉클해지네요
착한동생
에규규....토닥토닥
언니가 정말 좋은 동생분 두셨네요ㅜㅜ
감성충 오지네
마지막에 읽어주신 내용과 해 주신 말씀이, 수능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공부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삶에 대한 지혜가 느껴지고, 말씀도 젠틀하셔서
영상을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저는 아이를 키우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야간에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늦은 건 아닐까 망설였는데요
이 분의 영상을 보면서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원하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2023년이 되기를 바라며....
저도 이번화는 남일 같이 않아서 이번화는 자세히 잘보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과정을 겪고(같은 대학출신) 다시 같은 직업을 갖게 되셨네요.
저도 22학번 한의대 입학생입니다. 물론 학교는 같지 않습니다.
저와 다르게 열심히 사셨네요.. 저는 기회 비용이 너무 아까워 공부보단 과외에 집중하여 성적은 선생님만큼 높지 않습니다만
참 힘든 과정을 견디셨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 힘이 느껴집니다.
저는 내신을 좋지 않아 정시를 팠고 2년이 걸렸습니다.
아무쪼록 같은 길을 걷게 되는 동지이자 사회에 나와 같은 길을 걸을 선배님이여 항상 건강하시고 두루 편안하시길 빕니다.
진짜 한번 뵙고 싶네요.
이분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ㅠㅠㅠㅠ 나중에 교수하셔도 되겠어요
저희 아버지가 고대 법과대학 법학과 75학번 이신데
대학교 동기분 중에도 회사 정년퇴직을 50대때 하시고 한의대를 편입학으로 들어가셔서 지금 한의사 하고 계신분이 있으십니다. 정말 공부할 열정만 있다면 나이는 아무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15:22 어휘력에 감탄하고 있다가
"문학부터 조져야 되는데" 에서 동년배 친구가 얘기 하는 줄 ㅋㅋㅋ
ㅋㅋㅋ 조져야가 유일한 흠
안현필 선생님의 삼위일체영문법.. 정말 추억의 책이네요.ㅎㅎ 전 화석이 된 'N수의 신' 출신으로 3수 끝에 고려대를 1986년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사연의 주인공 님도 한때 제가 안암캠퍼스에서 마주쳤는지 어딘지 낯익으신 분이군요.. 제 제자가 고려대 행정학과 20으로 들어갔다가 동신대 한의예를 21학번으로 들어갔는데 혹시 아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광주 광산구에서 살고 있으니 언제 기회기 되시면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미미누 후배님도 화이팅!!
이 분 EBSi 꿈장학생이세요! 진짜 대단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