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주님여 이 손을 _ 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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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พ.ย. 2024

  • 푸른나무교회 주일예배 특송 시리즈
    #캄캄한밤사나운바람불때 #주님여이손을 #고한나 #푸른나무교회
    '저 뱃사공 어쩔줄 몰라하니... 가련하구나'
    누구나 자신의 인생바다에서
    몇 번은 큰 파도를 만나 고생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때에는 넘지 못할것 같았는데,
    벌써 몇 해 전 이야기가 되었고,
    이미 우리는 그 파도를 잘 넘어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회상하다보면
    그땐 혼자인줄 알았는데,
    한 걸음 옆에서
    함께 애태우던 사랑하는 이들이 있었음을 알게되곤 합니다.
    아마 지금도 그럴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또 친구가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 배의 키를 함께 잡고
    거친 파도에 맞서 나아가고 계실 것입니다.
    2020년 11월 8일 주일예배 중 고한나 자매님을 통해
    푸른나무가 고백했던 '검으나 아름답다'가 들려지는 곳마다
    당신 인생의 동반자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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