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아님 말처럼 우리 몸 상태를 임신한 것처럼 착각하게 한다는 건 호르몬을 조절하는 걸텐데.. 영상에서 아니 대체 왜 안먹어?? 처럼 말하는 건 무턱대고 무조건 먹어라! 처럼 들려요 몸에 안좋으니까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임신을 해도 피임약을 먹어도 몸 안좋아지는건 여자라는 ㅜㅜ
피임약 부작용이 심하게 와서 혈관 문제가 생긴 사람입니다. 물롬 임신 예방이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피임약 구매 후 그 안의 부작용 페이지를 잘 읽어보세요. 피임약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큽니다. 저는 일 년 정도만 복용했었고,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과 상담 및 처방으로 복용했는데도 부작용이 심하게 왔어요. 꼭 안 복용하시라는게 아니라 부작용을 잘 알고 복용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약 8개월 정도 먹었던 사람입니다. 처음이라 불안하신 분들은 약국 가서 가장 순한거 추천받아서 한달(21정)만 먹어보세요. 약 부작용이라는 게 결국 먹어야 알 수 있는거니까요. 부작용의 종류는 부정출혈,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이 있는데 저는 다행히 큰 부작용 없었고 다만 편두통이 심해져서(편두통 있는 사람이 피임약 먹으면 뇌졸중 확률 ↑) 저번달부터 끊었습니다. 편두통만 아니라면 계속 먹고 싶을 정도로 생리 주기도 규칙적으로 되고 PMS나 생리통 아예 사라지고 이중피임해서 너무 좋았어요. 영상처럼 무조건 먹어!하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여기 댓글들처럼 부작용 많다, 안좋다고 겁주는 것도 별로네요. 피임약 10년 먹어도 안전하고 끊은 후에 임신 잘 하는 분들 많습니다. 아직 피임약 장기복용으로 인해 기형아가 나온 경우도 없구요. 그리고 이미 드시고 계신 분들 중에 부작용이 있으신 분들은 극심한 부작용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한 팩은 다 드세요. 중간에 끊으면 부정출혈 나올 확률이 큽니다. 다 드시고 끊는건 ㄱㅊ
피임약의 부작용이 아예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호르몬약은 그 자체로 위험성을 갖습니다. 제 주위에 혈전이 생겨서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중인 사람이 있어서 너무 추천하는 건 꺼려지네요.. 심지어 의사선생님께 처방받고 복용하던 약이었지만, 4년 간의 장기 복용 후 갑자기 진단 받은 거라 제발 장기 복용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ㅠㅠ
저랑 놀라시는 포인트가 다르네요. 일단 피임은 같이 하는거든여..섹스를 혼자하면 뭐하러 피임 걱정을 하나요 ..😐 둘이 하다 콘돔이 찢어졌는데 사연자분은 당황하고 걱정되서 얘기를 하니 남자친구분은 "그렇게 걱정되면 '너가' 피임약 먹으면 되는거지."라고 말을 하는 그 태도..피임은 같이 하는데 네가 불안하면 네가 약먹어면 안전할껄 왜 불안해 하는거야? 라는 너의 불안에 내가 동조해주께 하는 그 태도를 느꼈기 때문에 사연자분이 "이시끼...콘돔 쓰기 싫어서 지금 이러는건가?" 라는 말을 쓴것 같아요. 화가 나니깐..그리고 클렌징도 무턱대고 2중3중 세안한 한다고 내 피부를 위하는게 아닌데 특히 반드시 부작용이 동반하는 피임약을 그렇게 불안하면 먹어라. 라는 팁은 좀 오늘은 아닌거 같네여. 피임약이 호르몬 조절제이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임신가능해지는 몸이 되는건 맞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을 사연자분이 겪으셔야하고 걱정하시는 불임이나 조기폐경이 피임약과 현재 무관한게 사실이지만....사실 전 좀 단정적으로 100프로 불임이나 조기 폐경에서 경구피임약이 안전하다고 말을 하긴 조심스러워서요. 과거 케이스를 봐도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 했던 부작용이 그 약의 부작용으로 알려지기는게 꽤 있는지라..의사선생님과의 상담 후 복용하고 장기복용은 피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사연의 해결책이 피임약을 그냥 드세요! 라니...흠..오늘은 좀 사연자분이 왜 혼나는지 모르겠네여...😐
팝둥ASH 개인적으로 '너가' 피임약 먹어'라는 말 하나가지고 남자친구의 태도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건 성급한 판단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에서 남자친구의 의도,태도는 사연 신청자의 단순한 느낌일뿐 듣는 입장에선 전혀 모르는 상황인데, 지레짐작으로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느낌이 들어요. 당연히 피임은 같이 하는 게 맞죠. 그래서 콘돔 착용을 하고있는데도 불안함을 느끼는 거면 다른 대안으로 피임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약의 부작용에 대해 전문가적인 지식없이 무조건 고조선 찌라시같은 소리냐고 일축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피임약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키려는 의도였다면 전문가와 전화연결을 해서든지 해서 근거있게 진행되야 했어요 이 영상을 의심없이 그대로 수용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었습니다
아...오늘은 쎈마이웨이 동의 못하겠네요. 저는 콘돔이 빠졌는데 전남친이 ^빠진 준 모르고^ 그대로 사정해서 응급 피임약을 먹게 되었습니다.(원래 가던 여성병원에 가서 생리 끝난 다음 날이라고 말햏음에도 먹길 권함. 구남은 애초에 약 먹으라고 하고 쳐잠) 실제로 저는 경구 먹고 우울증이 왔었고(구남도 아는 상태) 응급 피임약 먹고서는 공황장애가 생겼습니다. 이런 경우가 드문 건 알지만 경구 피임약을 권하기 전에 콘돔+질외사정을 권장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질외사정은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지만 경구 피임약은 아무리 적어도 부작용 한두개씩은 감수하고 써야합니다.(피부 트러블, 식욕 감소 혹은 증가, 기분 변화, 체중 변화 등. 남성 피임약은 기분변화 때문에 국내 출시 취소됨) 피임은 책임도 함께 져야죠. 남자는 콘돔만 쓰면서 질내사정까지 지키겠다는 건 욕심 같아보이네요.
제발 이런 카더라 통신 자제좀요. 대충 어디 커뮤에서 들은말로 너도나도 맞다맞다 하다가 팩트로 부정되면 '아, 아닌가? 그런가보네' 이러지 마시고요. 하다 못해 기사 링크라도 걸고 쓰던거, 검색해보십시오.. 이거 완전 그사람들이 말하는거랑 똑같아요.. 자기들이 주장하는 이야기의 근거를 왜 타인이 찾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인도에서 개발하는 남성 피임약은 정자의 활동성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는데 이건 불임관련 부작용 우려로 실용성이 부족할거 같고.. 그나마 호주에서 개발 중인 호르몬 성분 없이 피임 유도하는 약품이 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저 호주피임약도 시판 자체는 5년 후로 예상하고 있는데.. 그리고 피임약 복용해도 콘돔, 페미돔 처럼 음부를 물리적으로 차단해주는 피임기구를 사용해야 각종 성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니 노돔노섹이라고 생각하시는게 기본입니다.
부작용으로부터 100% 안전한 약은 없기 때문에 모든 약은 복용하기 전에 의사, 약사의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게 맞죠. 하지만 두 분이 하는 얘기는 부작용을 일부 감수하더라도, 그게 원치 않는 임신의 결과를 책임지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피임약을 복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부작용으로 인한 위험보다 크다면 복용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저는 6년째 피임약을 복용중인데 댓글들을 보니.. 만족하며 먹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좀 해보고 싶네요. 피임약을 먹고 혈전증이 발생할 확률은 임신중이나 출산하고나서 혈전증이 발생할 확률보다도 낮은데, 약먹는 기간 동안에는 생리통이랑 생리양이 줄어들고 생리주기도 미리 예측 가능하도록 딱딱! 규칙적으로 조절돼서 임신 걱정을 더는 것 외에도 편한 점이 많아요. 아 그리고 피임약을 장기복용하면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 많은 분들이 이건 잘 모르시더라구요. 사실... 덮어놓고 안전하다고 하는 건 문제지만 필요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하는 것도 여성들을 위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피임약을 처음 복용할 때는 걱정이 돼서 산부인과 상담을 받았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 듣고는 마음이 많이 놓였거든요. 부작용이 걱정되면 나한테 맞는 피임법이 뭔지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현실적으로 공감해요! 부작용이나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한테 상담받고 약을 먹으면 괜히 생리 전에 걱정할 필요도 없고 내가 계획적으로 피임을 할 수 있잖아요. 솔직히 생리 하루 이틀 이라도 늦어지면 전전긍긍하는 것보다 나한테 맞는 피임하면서 사랑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봐요. 여자면 거의 40년 정도 아님 그 이상? 피임 걱정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다른 약은 다 잘 복용하면서 피임약이라고 하면 괜히 걱정만 앞서서 불안해하는 것 보다 전문적인 상담 받고 피임약 복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 포함 제 주변 사람들도 상담받고 자기한테 맞는 피임약 복용하는데 초반에 적응 기간 지나면 다들 괜찮아해요~
안그래도 보면서 '사연자가 경구피임약 걱정한 건 원리를 몰라서가 아니라, 장기복용 시의 부작용을 걱정한 건데..' 생각했는데, 다른 댓글들도 많이 얘기해줘서 다행쓰 😂😂 경구피임약 설명서 펼쳐 본 적 있어여? 신문지만하게 펼쳐져요.. 뭐, 간호학과 분이 댓글로 설명한 게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 안해도 되겠지만..
(1년 정도 경구피임약 먹은 사람. 밑에 약 복용 장단점 적음) 언니들 돈길 걷는 건 좋은데, 몬가 특정 피임약 되게 쉽게 권하는 게 되게 속상하다ㅠㅠ 산부인과 의사님이나 약사님이랑 상의하자는 말만 살짝 언급되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아용. 피임약 장점: 1. 주기 엄청 정확해서 생리 미리 준비하기 편함. 보통 복용 끝나고 2일 뒤에 생리 시작 2. 임신 불안감 확실히 주니까 ㅅㅅ할 때, 끝날 때, 생리 전까지 쾌청한 정신상태 유지 가능 3.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하니 겸사겸사 다른 영양제도 잘 챙겨 먹음ㅋㅋ 4. 원래 생리혈량이 보통 정도인데 더 줄었음. 생리통도 없는 편이라 똥쌀 때만 자궁 빠지는 기분이었는데ㅋㅋㅋ 이 통증도 없어짐. 혈, 통증 많아서 고민하는 분은 상담받고 복용하면 좋을듯 5. 피임약도 1~4세대(버전)이 있는데, 내가 쓰는 3? 4?세대 피임약은 얼굴 트러블 덜 나게 하는 효능도 있어서 pms기간에 밀가루 내내 먹으면 여드름 하나, 두개 나는 정도? 설명 꼼꼼히 읽고 맞는 피임약 고르면 피임 외에도 적당히 쓸모있는 효과 누릴 수 있음 단점: 1. 일단 정해진 시간을 딱 정해야 함. 21일을 정한 시간에 바로 약 복용해야 하는데 불규칙적인 생활하는 분은 어려울 수도 있음. 2. 초반에 복용 후 어지러움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음. 이럴 땐 잠자기 전을 복용 시간으로 두는 걸 추천. 시간 안 지키면 부정출혈 발생하거나 피임률이 떨어지니 휴대전화 알람 꼭 설정해서 먹기ㅜ 3. 사기 번거로움. 8, 9천원 대 가격. 한 달에 한 번 정도 보는 롱디커플이 쓰기엔 비경제적(내 경우^^..) 여자 약사님이 있는 곳에서 사는 거 추천. 안 그런 분도 있겠지만 남약사 있는 데에서 살 때 괜히 시선 느껴질 때 기분 더러움
성교육 센터에서 교육 받으면서 들은건데 날짜 계산 피임법도 사실은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함. 사실상 여성은 폐경하지 않는 이상 늘 임신 가능한 상태로 보는게 맞다고... 체내에 잔류해 살아남는 정자의 생존 기간을 평균 7일로 잡고 배란일 전후 7일 내에 섹스를 하지 않게 하는게 날짜 계산법을 이용한 피임인데 말이 평균이지 3일만 살다 죽는 정자도 있고 7일을 훌쩍 넘도록 사는 정자도 있어서 말 그대로 '평균7일'인거지 이렇게 피임하는건 사실상 운빨이라고 합니다. 꼭 제대로 된 피임 하고 콘돔도씁시다.
경구피임약 5년정도 복용하다가 산부인과에서 검사를햇는데 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의사한테 경구피임약 장기복용했다고 엄청혼났음...수치가 언제 안정적여질지도 모른데ㅋㅋ 그이후로 피임약를 끊엇더니 피임약복용전에는 생리통?생리불순?이머임? 하던내가 갑자기 봇물터진것처럼 온갖 생리증후군을 겪고 생리불순에 시달리기를 몇달...이후로 1년정도 달맞이꽃종자유 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음 그러다 또 임신걱정으로 피임약을 다시먹으려고 2주정도 시도했으나 부정출혈 두통 부종등 부작용이 너무심해서 약을 한통도 채 다못먹고 걍 버렸음 5년간복용했을때 처음에는 별다른 부작용없었는데 이제와서 왜그런지는 잘 모르겟음..아무튼 난이제 여러가지로 몸에 부정적인 변화가 생기는걸 경험햇기때문에 경구피임약 절대 안먹음
나 피임약 부작용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적 있음. 안 맞는 사람은 부작용 어마어마함. 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절대 드시지 않는 걸 권함. 그리고 저렇게 쉽게 여친한테 피임약 복용라하고 말하는 남친은 절대 좋은 남자가 아님. 지 성적 만족을 위해서 여친의 희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잖? 피임약이 어떤 건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제발 여기 댓글들 제대로 모르면서 댓글 달아서 다른사람들 혼란 주지마세요 ... 제주변 여자 의사분들 피임약 다 복용하고 있습니다. 불임이 된다거나 하는 부작용 없습니다. 물론 혈관계 만성질환 고혈압 환자인 경우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하는게 맞습니다만 단기복용에 비해 장기복용이 훨씬 안전합니다. 제 댓글또한 맹신 말고 여성분들 궁금하시면 여기 댓글 보지 말고 직접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콘돔없이 하자는 남자 만나면 인생 총칠수있어요 전 너무 불안한 편이라 임신에 대해 불안감도 심하고 약복용도 하면서 이중으로 콘돔 사용하면서 날짜도 잘 챙기고 신경썼어요 근대 의외로 정말 남자분들 중에 이런문제에 잘모르는사람 많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도 하거나 피임을 먹으라고 그리고 관계후 저 몰래뺀걸 알게되서 정말 소름끼쳐서 바로 헤어졌습니다 합의하네 된 관계에 멋대로 자기 쾌락에 만 신경쓰는 남자들 많구요 서로 대화로 서로를 위한 안전한 피임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 인생에서 쾌락보단 안전한편을 선택했구요
근데 남자친구분이 콘돔을 안 낀다고 하신 것도 아닌데 "콘돔 끼기 싫다는 건가?"로 받아들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ㅠㅠ 남자친구분도 매번 콘돔을 껴왔고 자신의 잘못이 아닌 서로 관계를 맺다가 콘돔이 찢어진 거고 그걸로 인해서 여자친구분이 많이 불안해하시니까 걱정돼서 "그럼 너도 약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라는 회유식으로 말하신 것 같은데... 예민한 마음에 괜히 비꼬아서 받아들이신 것 같아 걱정이네욤..ㅠ
다들 피임약의 부작용에만 초점을 맞추시는거같네요. 피임약이 여자의 몸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고 물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될 일이라는것에 대해서는 백번 공감합니다. 그치만 이번 사연의 한에서 콘돔이 찢어질까 불안하지만 피임약도 불임이 될까 불안하다 라고 하는 사연자님에게 다른 대안이 있나 생각이 드네요.
전 피임약을 1년동안 복용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나아졌던 때 없이 꾸준히 감정 기복과 아침마다 메스꺼움을 겪었습니다. 실제로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토한적도 네다섯번이구요... 헤어지고 피임약도 끊으니 이런 증상들이 씻은듯이 사라지더라구요. 흡연자분들에겐 혈전 위험도 큰 약아구요. 그래서 전 피임약을 선뜻 권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약을 먹자니 여러가지 크고 작은 신체적 부작용과 매일 시간 맞춰 복용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하고 콘돔만 쓰자니 불안하고... 이와 별개로 콘돔 광고는 나오지 않으면서 피임약 광고는 수 많이 나오는거부터가 피임의 책임을 여자에게만 더 지워주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아무튼 걱정되시면 이중 피임 하시는게 좋겠지만 씁쓸하네요..
이이이이이이 저두 피임약 먹은지 3년정도 되어가는데 의사처방받아서 가장 순한걸로 먹고있거든요 그래서그런지 부작용 하나도없고 좋던데 여기엔 다들 부작용이 무조건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셔서.. 가장좋은건 약국에서 그냥사는것보다 의사한테 처방받고 몸에 가장 맞는 피임약을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영상에서 이 피임약은 불임이 되는 약 아니냐라고 질문하고 답해주시면서 이런건 중고등때 다 떼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저희 학교 성교육은 가끔씩 해요 근데 콘돈이 어케 생겼는지 어떻게 끼우는지에 대해선 학교다니며 배운 적이 없고, 피임약에 대해서도 알려준 적이 없음 그냥 콘돔 껴라~ 피임잘해라 그럼 된다 라는 식으로 그냥 포괄적으로만 알려줬을뿐 세세하게 알려주진 않았고 그렇기에 피임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고
여기서 틀린 말 하나 없어요 여러분들. 정말 못 믿겠다면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도 좋습니다. 피임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고 실제 생리통이 너무 심한 여성 분들이 산부인과에 가면 받아오는 약일 정도로 여성에게 좋은 거에요. 특히 콘돈보다 훨씬 더 높은 확률로 피임이 되게 하는 약이니까 이상한 고민들 하지 마시고 서로 피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여성은 365일 내내 가임기라고. 그말이 딱 맞으니까 아직 기간 멀었으니까 괜찮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 마시고 제발 제발 서로 피임하고 좋은 관계 갖으세요.
경구피임약에 대한 아무런 경각심이 없는 답변;;쎈마웨좋아하지만 피임약 안좋은 사람 많아요. 저도 먹다가 두통과 메스꺼움이 사라지지 않아 복용 중단했고요. 흡연자나 두통이 잦은 사람, 유방암이나 자궁암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먹으면 안됩니다....그리고 매일매일 호르몬 제를 제시간에 복용하는 귀찮음과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고요. 각종 다른 약 복용시 고려사항도 많아요. 남자 정관수술 5년내에 푸를 경우 성공률은 숙련된 술자라면 99%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임신할까봐 그거 한다는 남자들은 아무도 없고 심지어 결혼후 애낳을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다들 안처묶습니다. 만일의 경우 낙태하거나 니가 낳으면 되지 식입니다. 임신했을때 대신 아파주겠다는 남자 없으며 다 지들 우선입니다. 주체적인 성관계랍시고 임신위험이상의 뭔가를 떠맡으라는 식의 답변이야말로 지난 세대의 것입니다. 아무리 성욕이 강해도 그거 안했다고 뒤지는 여자 본적이 없습니다. 인간의 3대 욕구는 식욕 수면욕 배설욕이고 성욕은 안해도 살거든요. 아니면 대체수단도 많고요. 확실하게 책임을 질 수 없는 경제상황과 내 아내나 여친이 임신때문에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는 뭐 하는 것도 없으면서 경구피임약이나 권하는 남자. 둘중 하나라도 있다면 나는 아예 관계를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임은 둘다하는게 맞지... 다만 피임약 성분이 본인에게 맞는지 확인해보고 결정할일... 이중피임은 콘돔을 두개 씌우는게 아니라 남녀 모두 피임한다는 뜻... 가장 간단한 경구피임약과 기구를 삽입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겠고 콘돔과 정관수술이라던지 방법 많음. 모든 방법은 100%피임이랄수 없음 다만 이중피임은 100%라고 해도 될거같음 어느한쪽이 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말이 한쪽으로 튀어나가서 그렇지 이중피임을 하라는 얘기로 들렸음
제 지인은 먹는 피임약마다 한알만 먹어도 하혈을 심하게 하고 복통을 호소하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안전한 약은 절대 아니에요. 어떤 약이던 안맞는 사람들이 존재해요. 괜찮으니까 걱정말라고 함부로 조언하지 않는게 좋아요.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고 피임약 먹고 하혈이나 부작용 찾아오면 먹지 않으셔야 하고요. 대학교 강의때 성에 관해 관심이 많아 열심히 공부한 학생으로써 교수님께 피임약 함부로 남용하면 안된다고 누누히 들었고, 사후피임약은 생애 1번만 먹어도 몸에 엄청난 타격을 줄만큼 건강에 안좋은 약이라고 강조하셨어요. 피임법은 콘돔이나 피임약만 있는게 아니니까 서로에게 맞는 피임법을 찾아보세요. 걱정이 많이 되시는 분들은 피임을 한가지만 하는거보다 두가지 이상 같이 하는게 피임확률이 더 올라가요. 다만 서로 궁합이 맞는 방법이 따로 있으니 검증된 방법을 사용해야 해요. 잘못된 궁합법은 오히려 피임을 실패하게 만들어서 위험해요.
피임약을 워터파크 때문에 생리 미루려 먹어봤는데 복용할때는 괜찮았는데 워터파크 다녀와서부터 안먹으니까 2일뒤에 바로 생리 터졌는데 피가 거의 마지막날 마냥 나오는거 그래서 오잉 뭐지 이랬는데 가면갈수록 많아져서 생리를 2주동안 함ㅋㅋㅋ근데 그게 1일부터 차례대로 먹어야하는게 아무것도 교육받은게 없으니까 걍 먹은거... 그리고 중간에 먹다가 끊고ㅋㅋㅋ
댓글분들도 너무좋고 저 사연으로 설명해주는것도 너무 좋네요. 지금은 어떻게 교육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남고였는데 저 때의 성교육은 콘돔 착용법,포경수술 이유 이정도만 했던것같아요. 성교육이라는게 성관계 교육이아닌데 중학교부터 쭉 콘돔얘기만하더라구요. 성교육은 성에대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은 남성을 ,남성은 여성에 대해 배워야 서로 모르는 부분을 오해하지않고 이해할텐데 지금 사회는 너무 남,녀 편가르기식을 조장하더라구요. 기술가정시간에 조금이나마 여성에 대해 배우지만 진정한 성교육이야말로 서로의 성에 대해 배워야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왜나인거 같지? 걍 존나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네 그냥 콘돔끼고 성관계했는데 찢어졌으면 당연히 여자입장에선 무서울 순 있지 근데 그걸 남자친구한테말하면 대체 무슨 말을 해줘야하냐 ? 그렇게 걱정되면 피임약 먹으라는게 대체 어디가 잘못된거임 ? 남자가 콘돔 2~3개는 끼고 성관계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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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렌징은 이중 삼중 하면서 왜 피임은 이중 삼중 안하냐' 말 진짜 잘하신다
그렇다고 피임약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되요. 피임약 부작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저는 피임목적은아니고 생리미루는목적으로 한번 복용했는데 먹다가 중단하고나니 생리통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피임약 복용하다보면 부작용으로 혈전증 잘 생길 수 있으니까 정기검진 해야하구요 나중에 여러 부인과적 질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해용
생리불순이라서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매해 부인과 검진 받는거 피임약 복용 여부와 상관없이
필수입니다. 여러 산부인과 다녀봤는데 모든 의사선생님들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이에요
피임약에도 종류나 작용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의사상담후 처방받는게 안전하죠. 생리가 안나와서 처방받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길게 복용하면 혈전이나 유방암등을 신경쓰면서 복용해야해요.
피임약이 그렇다고 좋다고 할순 없는게 부작용이 생각보다 꽤 있어요.... 호르몬 조절제이기때문에 우울감이나 감정기복이 오는 경우가 있고 그외에도 다양하게 있기때문에 꼭 부작용 확인하고 복용하세요...ㅜㅜ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특히 혈전성 질환이 있거나 5년 이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절대 복용하시면 안돼요. 무슨피임약이 비타민인가요..
근데 제아님 말처럼 우리 몸 상태를 임신한 것처럼 착각하게 한다는 건 호르몬을 조절하는 걸텐데.. 영상에서 아니 대체 왜 안먹어?? 처럼 말하는 건 무턱대고 무조건 먹어라! 처럼 들려요 몸에 안좋으니까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임신을 해도 피임약을 먹어도 몸 안좋아지는건 여자라는 ㅜㅜ
맞아요. 인공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게 좋지만 않은데..
? 콘돔차고했는데 여자가 자꾸 어떡하냐고 말하면 그렇게 걱정되면 피임약이라도 먹으라는거지 그러면 반대로 남성은 제대로 콘돔차고 성관계했고 여자가 자꾸 임신이면 어떡하냐고물으면 나도 정 걱정되면 피임약이라도 먹으라고 말할 것 같은데 님이면 그럼 어떻게 말하실꺼임 ?
홍길동 난 남자가 말한거는 뭐라고 말하지도 않고 제아님이랑 치타님 이야기 말한건데ㅋㅋ문맥이해능력 하타치네 그래서 무턱대고 먹어! 이게 아니라 잘 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했는데 뭐가 문제세요
그렇게 듣는건 님 귀가 이상한거임 ;; 모든 말을 꼬아서 들으려하니..ㅉ
임신을 해도 무조건 손해라고는 못하겠죠 저 주인공에게는 안좋은거지만 임신이 반드시 좋지못한거다? 그건아니라고봄
근데 약이 몸에 안 좋은건 사실이고 피임약은 여자한테 안 좋다고 계속 배워서 그런지 약은 진짜 꺼림직해서 먹고 싶지 않음
잘못배우신겁니다 물론 부작용의 가능성은 있는데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불임 등등의 큰 부작용은 절대 없구요 그런 큰 부작용이 있으면 애초에 출시되지도 않습니다 그치만 만에하나라도 사소한 부작용이 걱정되신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선택하시는게 제일 바람직하겠죠
따곤뇽 불임만 부작용이냐 ? ㅆㅂ무식한거 티내고 다니지좀 마라 학교 보건시간에 잤냐 애초에 큰 부작용이 우려되지 않으면 의사랑 상담까지 할필요가 없지 그냥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겠지 좀만 생각을 해봐라
DAISY PEACH ....? 그래서 사소한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의사와함께 상담해보라고 한거 아닌가요
피임약 다 돈이고... 저는 피임약먹고 부작용으로 생리통도 생기고 엄청고생했거든요 ㅋㅋㅋ.... 부작용은 다있고 안먹어보면몰라요.... 막먹는것도 안좋습니다
약은 뭐든 충분한 의사 상담과 고려 후에 복용하시는게 이상적이라서... 몇십년동안 보장된 부작용이 없는 약도 캐바캐로 약한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피임약은 오죽 하겠어요
피임약 부작용이 심하게 와서 혈관 문제가 생긴 사람입니다. 물롬 임신 예방이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피임약 구매 후 그 안의 부작용 페이지를 잘 읽어보세요. 피임약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큽니다. 저는 일 년 정도만 복용했었고,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과 상담 및 처방으로 복용했는데도 부작용이 심하게 왔어요. 꼭 안 복용하시라는게 아니라 부작용을 잘 알고 복용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경구피임약 부작용에 대한 얘기 없이 피임약을 권유하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광고인건 알지만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피임약 먹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안전한 날에 해도 임신 충분히 될 수 있어요 ㅠㅠㅠㅠ 그니까 그 말도 안 되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실제로 제 지인 중에 날짜 정확하게 맞춰서 그냥 했는데 임신되셨던 분들 몇 명 있으니까 피임은 확실하게!
피임약 부작용 겪어본 사람으로서 먹기 무서운 거 이해합니다.. 안 맞는 거 썼다가 아침마다 어지럼증에 쓰러질 뻔해서 구급차 부르고 했던 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여튼 그래도 흔히 듣던 남친이 콘돔 끼기 싫어해서 피임약 먹으라고 한다는 사연은 아니라서 좋네요.
머야 'with 머시론' 피임약 광고였어? ㅋㅋㅋㅋㅋㅋ
Aㅏ...;;
엥ㅋㅋㅋ...?
아....
피임약 부작용 심할수도 있어요,,
근데 여성 피임약이 부작용 많은건 사실인디...
사후피임약 먹으면 여자 몸에 엄청 부담된다던데..
약 8개월 정도 먹었던 사람입니다. 처음이라 불안하신 분들은 약국 가서 가장 순한거 추천받아서 한달(21정)만 먹어보세요. 약 부작용이라는 게 결국 먹어야 알 수 있는거니까요.
부작용의 종류는 부정출혈,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이 있는데 저는 다행히 큰 부작용 없었고 다만 편두통이 심해져서(편두통 있는 사람이 피임약 먹으면 뇌졸중 확률 ↑) 저번달부터 끊었습니다.
편두통만 아니라면 계속 먹고 싶을 정도로 생리 주기도 규칙적으로 되고 PMS나 생리통 아예 사라지고 이중피임해서 너무 좋았어요.
영상처럼 무조건 먹어!하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여기 댓글들처럼 부작용 많다, 안좋다고 겁주는 것도 별로네요.
피임약 10년 먹어도 안전하고 끊은 후에 임신 잘 하는 분들 많습니다. 아직 피임약 장기복용으로 인해 기형아가 나온 경우도 없구요.
그리고 이미 드시고 계신 분들 중에 부작용이 있으신 분들은 극심한 부작용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한 팩은 다 드세요. 중간에 끊으면 부정출혈 나올 확률이 큽니다. 다 드시고 끊는건 ㄱㅊ
피임약의 부작용이 아예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호르몬약은 그 자체로 위험성을 갖습니다. 제 주위에 혈전이 생겨서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중인 사람이 있어서 너무 추천하는 건 꺼려지네요.. 심지어 의사선생님께 처방받고 복용하던 약이었지만, 4년 간의 장기 복용 후 갑자기 진단 받은 거라 제발 장기 복용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ㅠㅠ
저랑 놀라시는 포인트가 다르네요. 일단 피임은 같이 하는거든여..섹스를 혼자하면 뭐하러 피임 걱정을 하나요 ..😐 둘이 하다 콘돔이 찢어졌는데 사연자분은 당황하고 걱정되서 얘기를 하니 남자친구분은 "그렇게 걱정되면 '너가' 피임약 먹으면 되는거지."라고 말을 하는 그 태도..피임은 같이 하는데 네가 불안하면 네가 약먹어면 안전할껄 왜 불안해 하는거야? 라는 너의 불안에 내가 동조해주께 하는 그 태도를 느꼈기 때문에 사연자분이 "이시끼...콘돔 쓰기 싫어서 지금 이러는건가?" 라는 말을 쓴것 같아요. 화가 나니깐..그리고 클렌징도 무턱대고 2중3중 세안한 한다고 내 피부를 위하는게 아닌데 특히 반드시 부작용이 동반하는 피임약을 그렇게 불안하면 먹어라. 라는 팁은 좀 오늘은 아닌거 같네여. 피임약이 호르몬 조절제이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임신가능해지는 몸이 되는건 맞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을 사연자분이 겪으셔야하고 걱정하시는 불임이나 조기폐경이 피임약과 현재 무관한게 사실이지만....사실 전 좀 단정적으로 100프로 불임이나 조기 폐경에서 경구피임약이 안전하다고 말을 하긴 조심스러워서요. 과거 케이스를 봐도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 했던 부작용이 그 약의 부작용으로 알려지기는게 꽤 있는지라..의사선생님과의 상담 후 복용하고 장기복용은 피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사연의 해결책이 피임약을 그냥 드세요! 라니...흠..오늘은 좀 사연자분이 왜 혼나는지 모르겠네여...😐
팝둥ASH 개인적으로 '너가' 피임약 먹어'라는 말 하나가지고 남자친구의 태도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건 성급한 판단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에서 남자친구의 의도,태도는 사연 신청자의 단순한 느낌일뿐 듣는 입장에선 전혀 모르는 상황인데, 지레짐작으로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느낌이 들어요.
당연히 피임은 같이 하는 게 맞죠. 그래서 콘돔 착용을 하고있는데도 불안함을 느끼는 거면 다른 대안으로 피임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진짜 이런 멍청한 여자들이 많다는건가
'어때'라고 물어본게 어떻게 니가먹어로 해석되는거지?
자기마음대로 꼬아들은건 사연자같은데 솔직히 같은 여자니까 저만하게 끝나는거지
개이기적인건 사연자같은데 내용보면 지세상에서 지감정에 취해 멋대로 움직이는 남자들 질색하는 스타일
머리 텅텅
같은 영상을 똑같이 보고.. 어디서 대체 걱정되면 니가 약먹어야지 이런 뉘앙스를 느낀거지?
치타가 말한것도 그렇고 임신이 걱정되니까 약도 먹어보자 그건 어때 이런식으로 사연도 소개했는데..
남자가 '그럼 니가 피임약 먹던가' 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걱정되면 너도 약 먹는건 어때?' 라고 한건데 이래도 싫어 저래도 싫어 대체 뭐라고 말해야 되는거임?
그리고 진짜 공감가는게 왜 피임을 이중삼중으로 할 생각 안하냐는 말임. 남녀가 서로한테 니가 콘돔껴라 니가 약먹어라 떠밀 문제가 아니라 둘다 같이 조심할 문제임. 피임약을 못 먹는 질환 환자이거나 몸에 심각하게 안 받는거 아니면 이중피임 필수임
이번 편은 ppl을 위한 편이었군요. 보면서 저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한 알도 백명의 사람마다 부작용이 다 다를 수 있는게 의약품인데;;
? ppl은 광고라고 기재해야되는데 어디 써 있죠? 헛소리 퍼뜨리지 마세요 그냥 치타님이 말한거 삐처리를 안한거 뿐
따곤뇽 영상 맨 뒤에 봐라 with 머시론이라고 써있음
이 영상은 정말 실망이네요. 어쩐지 득달같이 피임약 드세요 추천하는 것 같더니.... 결국 광고?
경구피임약이 다른 약보다 안전 하지만 부작용이 없진 않습니다. 부작용을 확인하세요
1:10 치타언니 너무 귀엽자나여 ㅜㅠㅜㅠ🤭❤️
여러분 "바로 여깁니다!!!! 여기예요!!! "
약의 부작용에 대해 전문가적인 지식없이 무조건 고조선 찌라시같은 소리냐고 일축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피임약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키려는 의도였다면 전문가와 전화연결을 해서든지 해서 근거있게 진행되야 했어요
이 영상을 의심없이 그대로 수용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었습니다
약 먹어서 임신이 안되면 어쩌죠 라는 말이 고조선 찌라시같은 말이라는건데 제발 영상 똑바로 보고 댓글다시면 안돼요?
참고로 저는 피임약 처방 받아 먹고 생리 혈 색도 바뀌고 양도 확 줄었어요 호르몬 때문인지 여드름도 줄었고요 콘돔과 함께 피임약으로 이중 삼중 피임하는 건 맞는 말이지만 피임약을 먹음으로써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나 변화를 아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
꼼써니 네 양이 줄어드는 거 알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처방 받은 거예요 ㅎㅎ 근데 죽은 피 같은 갈색 피가 너무 적게 나와서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서 댓글로 적었습니다
피임약 어떤 거 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goguma_123 피임약 뭐 드셨어요?
근데 여드름이 줄면 좋은거 아닌감 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아이를 갖는 게 너무 두렵고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피임도 100%가 아니니까 관계를 하지 마세요. 에이~설마 그 확률에 걸리겠어? 하지 마시고 책임 질 준비가 안 됐으면 하지 말라구요. 항상 관계를 할 때는 쾌락 만이 아니라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피임약이 좋지만은 않아요..ㅜㅜ 의사선생님께 처방하려고 상담받았는데 부작용있을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뭔가 상식적으로 약을 먹는건데 좋기만 할까요. 그래도 NO피임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런 걱정하기엔 그냥 일반 약들도 부작용은 기본적으로 다 있어서..
친구 중에 콘돔했어도, 피임약 먹어도 아이생겨서 결혼한 케이스 은근 많음.. 완벽한 피임은 존재하지 않아요
애 생기는 게 그러케 무섭고 피임약은 싫고 콘돔은 못 믿겠으면 섹스를 안 하는게 맞지 않냐ㅋㅋㅋㅋㅋ 섹스를 곧 죽어도 해야하나 남친이랑 결혼하고 많이 하면 되지,,
아...오늘은 쎈마이웨이 동의 못하겠네요. 저는 콘돔이 빠졌는데 전남친이 ^빠진 준 모르고^ 그대로 사정해서 응급 피임약을 먹게 되었습니다.(원래 가던 여성병원에 가서 생리 끝난 다음 날이라고 말햏음에도 먹길 권함. 구남은 애초에 약 먹으라고 하고 쳐잠) 실제로 저는 경구 먹고 우울증이 왔었고(구남도 아는 상태) 응급 피임약 먹고서는 공황장애가 생겼습니다. 이런 경우가 드문 건 알지만 경구 피임약을 권하기 전에 콘돔+질외사정을 권장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질외사정은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지만 경구 피임약은 아무리 적어도 부작용 한두개씩은 감수하고 써야합니다.(피부 트러블, 식욕 감소 혹은 증가, 기분 변화, 체중 변화 등. 남성 피임약은 기분변화 때문에 국내 출시 취소됨) 피임은 책임도 함께 져야죠. 남자는 콘돔만 쓰면서 질내사정까지 지키겠다는 건 욕심 같아보이네요.
애초에 남성이 할 수 있는 피임은 콘돔 뿐입니다 님이 분명 피임은 함께하는 것이라고 하셨죠 근데 님이 하는 피임은 뭔데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콘돔을 안끼고 약만 먹자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먼저 콘돔이라는 피임기구를 쓰는데도
불안하다면 여자가 약을 먹는게 맞지않을까..?
콘돔을 2~3개 낄순없잖아요
아니 근데 남친이 콘돔 안쓸테니 약을 먹어라 이런게 아니라 콘돔만으로도 정 불안하다면 약을 같이 먹는게 어떠냐 제안 한거 아님..? 그 전까지는 아무말도 없다가 불안해하기 시작하니까 말 꺼내는거 보면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인것 같은데...
0:15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에서 불나오겟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생리 주기가 너무 불규칙해서(짧으면 2개월, 길면 5개월 등 다양) 혹시나 해서 먹어봤는데 주기도 잘 맞게 됐고
무엇보다도 어지럽거나 구토감 등의 부작용이 없어서 잘 먹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르니 산부인과 가서 상담하는걸 추천드립니나!
남자도 경구피임약 있대요! 임상실험도 성공적이였대요!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피임 잘 안하는 남친! 약으로~!! 우리 함께 먹도록 하자구요^^ 알죠? 화이팅!
아직 임상시험단계이고 제대로 된 판매가 이루어지는 단계는 아닙니다.
제발 이런 카더라 통신 자제좀요.
대충 어디 커뮤에서 들은말로 너도나도 맞다맞다 하다가 팩트로 부정되면
'아, 아닌가? 그런가보네' 이러지 마시고요.
하다 못해 기사 링크라도 걸고 쓰던거, 검색해보십시오..
이거 완전 그사람들이 말하는거랑 똑같아요..
자기들이 주장하는 이야기의 근거를 왜 타인이 찾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머리 텅텅
인도에서 개발하는 남성 피임약은 정자의 활동성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을 약화시키는 방향이라는데 이건 불임관련 부작용 우려로 실용성이 부족할거 같고.. 그나마 호주에서 개발 중인 호르몬 성분 없이 피임 유도하는 약품이 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저 호주피임약도 시판 자체는 5년 후로 예상하고 있는데..
그리고 피임약 복용해도 콘돔, 페미돔 처럼 음부를 물리적으로 차단해주는 피임기구를 사용해야 각종 성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니 노돔노섹이라고 생각하시는게 기본입니다.
@@user.dear.j 네! 이전에도 몇번 남자 경구피임약 임상이 있었죠~ 이번에 개발중인 약의 임상 1차가 있었는데 결과가 나름 성공적이였대요! 정말 다행이죠?! 얼른 시판되서 같이 약먹으며 피임에 신경쓰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네요!
그래도 서로 쾌감에 대해 소통하고 피임과 위생을 위해 피임수단을 같이 쓰자고 논의하는 남친은 진짜 괜찮은 편...당연한거지만 이 최소한의 것을 안지키려는 한남글 드글드글함..
피임약은 정말 잘 드셔야해요. 예전에 고3 수능때 생리 안 터지려고 피임약을 먹었을땐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서 몇 년 지나고 친구랑 여행 갈 때도 기간 안 겹치게 하려고 피임약 먹었더니 다음날 부작용 와서 쓰러졌었어요. 피임약 종류랑 본인 몸 컨디션도 생각하셔야합니다.
우리나라 성교육이 얼마나 부족하고 잘못되었는지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부작용으로부터 100% 안전한 약은 없기 때문에 모든 약은 복용하기 전에 의사, 약사의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게 맞죠.
하지만 두 분이 하는 얘기는 부작용을 일부 감수하더라도, 그게 원치 않는 임신의 결과를 책임지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피임약을 복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부작용으로 인한 위험보다 크다면 복용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저는 6년째 피임약을 복용중인데 댓글들을 보니.. 만족하며 먹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좀 해보고 싶네요.
피임약을 먹고 혈전증이 발생할 확률은 임신중이나 출산하고나서 혈전증이 발생할 확률보다도 낮은데,
약먹는 기간 동안에는 생리통이랑 생리양이 줄어들고 생리주기도 미리 예측 가능하도록 딱딱! 규칙적으로 조절돼서 임신 걱정을 더는 것 외에도 편한 점이 많아요.
아 그리고 피임약을 장기복용하면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 많은 분들이 이건 잘 모르시더라구요.
사실... 덮어놓고 안전하다고 하는 건 문제지만 필요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하는 것도 여성들을 위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피임약을 처음 복용할 때는 걱정이 돼서 산부인과 상담을 받았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 듣고는 마음이 많이 놓였거든요. 부작용이 걱정되면 나한테 맞는 피임법이 뭔지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현실적으로 공감해요! 부작용이나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한테 상담받고 약을 먹으면 괜히 생리 전에 걱정할 필요도 없고 내가 계획적으로 피임을 할 수 있잖아요. 솔직히 생리 하루 이틀 이라도 늦어지면 전전긍긍하는 것보다 나한테 맞는 피임하면서 사랑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봐요. 여자면 거의 40년 정도 아님 그 이상? 피임 걱정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다른 약은 다 잘 복용하면서 피임약이라고 하면 괜히 걱정만 앞서서 불안해하는 것 보다 전문적인 상담 받고 피임약 복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 포함 제 주변 사람들도 상담받고 자기한테 맞는 피임약 복용하는데 초반에 적응 기간 지나면 다들 괜찮아해요~
저도 ㅎㅎ 정말 공감 많이되네요! 성관계시 걱정도 덜고 ㅎㅎ 저는 제가 (의사의 처방이 꼭필요한 경구피임약) 복용하는 약이 잘 맞아서 되려 ㅜㅜ 안심하고 성관계 할 수 있네용
안그래도 보면서 '사연자가 경구피임약 걱정한 건 원리를 몰라서가 아니라, 장기복용 시의 부작용을 걱정한 건데..' 생각했는데, 다른 댓글들도 많이 얘기해줘서 다행쓰 😂😂
경구피임약 설명서 펼쳐 본 적 있어여? 신문지만하게 펼쳐져요.. 뭐, 간호학과 분이 댓글로 설명한 게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 안해도 되겠지만..
(1년 정도 경구피임약 먹은 사람. 밑에 약 복용 장단점 적음)
언니들 돈길 걷는 건 좋은데, 몬가 특정 피임약 되게 쉽게 권하는 게 되게 속상하다ㅠㅠ 산부인과 의사님이나 약사님이랑 상의하자는 말만 살짝 언급되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아용.
피임약
장점:
1. 주기 엄청 정확해서 생리 미리 준비하기 편함. 보통 복용 끝나고 2일 뒤에 생리 시작
2. 임신 불안감 확실히 주니까 ㅅㅅ할 때, 끝날 때, 생리 전까지 쾌청한 정신상태 유지 가능
3.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하니 겸사겸사 다른 영양제도 잘 챙겨 먹음ㅋㅋ
4. 원래 생리혈량이 보통 정도인데 더 줄었음. 생리통도 없는 편이라 똥쌀 때만 자궁 빠지는 기분이었는데ㅋㅋㅋ 이 통증도 없어짐. 혈, 통증 많아서 고민하는 분은 상담받고 복용하면 좋을듯
5. 피임약도 1~4세대(버전)이 있는데, 내가 쓰는 3? 4?세대 피임약은 얼굴 트러블 덜 나게 하는 효능도 있어서 pms기간에 밀가루 내내 먹으면 여드름 하나, 두개 나는 정도? 설명 꼼꼼히 읽고 맞는 피임약 고르면 피임 외에도 적당히 쓸모있는 효과 누릴 수 있음
단점:
1. 일단 정해진 시간을 딱 정해야 함. 21일을 정한 시간에 바로 약 복용해야 하는데 불규칙적인 생활하는 분은 어려울 수도 있음.
2. 초반에 복용 후 어지러움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음. 이럴 땐 잠자기 전을 복용 시간으로 두는 걸 추천. 시간 안 지키면 부정출혈 발생하거나 피임률이 떨어지니 휴대전화 알람 꼭 설정해서 먹기ㅜ
3. 사기 번거로움. 8, 9천원 대 가격. 한 달에 한 번 정도 보는 롱디커플이 쓰기엔 비경제적(내 경우^^..) 여자 약사님이 있는 곳에서 사는 거 추천. 안 그런 분도 있겠지만 남약사 있는 데에서 살 때 괜히 시선 느껴질 때 기분 더러움
피임약 부작용 있어요...그니까 당연히 사연자분처럼 먹는 것이 꺼리는게 맞구요...영상은 왜 안먹어?? 그렇게 걱정되면 먹어!! 같은데 부작용때문에 함부로 막 먹음 안돼요ㅠ
성교육 센터에서 교육 받으면서 들은건데 날짜 계산 피임법도 사실은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함. 사실상 여성은 폐경하지 않는 이상 늘 임신 가능한 상태로 보는게 맞다고... 체내에 잔류해 살아남는 정자의 생존 기간을 평균 7일로 잡고 배란일 전후 7일 내에 섹스를 하지 않게 하는게 날짜 계산법을 이용한 피임인데 말이 평균이지 3일만 살다 죽는 정자도 있고 7일을 훌쩍 넘도록 사는 정자도 있어서 말 그대로 '평균7일'인거지 이렇게 피임하는건 사실상 운빨이라고 합니다. 꼭 제대로 된 피임 하고 콘돔도씁시다.
경구피임약 5년정도 복용하다가 산부인과에서 검사를햇는데 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의사한테 경구피임약 장기복용했다고 엄청혼났음...수치가 언제 안정적여질지도 모른데ㅋㅋ 그이후로 피임약를 끊엇더니 피임약복용전에는 생리통?생리불순?이머임? 하던내가 갑자기 봇물터진것처럼 온갖 생리증후군을 겪고 생리불순에 시달리기를 몇달...이후로 1년정도 달맞이꽃종자유 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음 그러다 또 임신걱정으로 피임약을 다시먹으려고 2주정도 시도했으나 부정출혈 두통 부종등 부작용이 너무심해서 약을 한통도 채 다못먹고 걍 버렸음 5년간복용했을때 처음에는 별다른 부작용없었는데 이제와서 왜그런지는 잘 모르겟음..아무튼 난이제 여러가지로 몸에 부정적인 변화가 생기는걸 경험햇기때문에 경구피임약 절대 안먹음
피임약은 부작용이 많습니다. 호르몬을 인공적으로 조절하는것인데 부작용이없을수없죠
요즘 남자용 피임약도 나온다면서요? 그거 먹이면 되겠네
어 안나왔어 ^^
어..??남자전용피임약 나왔는데 남자도 피임약 먹으면 되는거아닌가?그건 여자가먹는거랑 다르게 거이99퍼 라는데
햄구가되고싶은햄구 저기요 여자가 먹는것도 복용법 지키면 99% 이상이고 남자피임약 상용화도 안됐고 임상시험단계에요
김뚜뚜 그럼 팔고있는거 제품명 하나 알려주시죠 내 남친도 좀 먹이게
안나왔어요~ 대답보니 자기도 카더라 듣고 말하네
머리 텅텅
@@민민-l7o 남성피임약이 언제 상용화된지 오래임? 아 ㅋ 여초피셜? 아 ㅇㅋㅇㅋ 이해함
@@민민-l7o 카드라 믿다 팩트로 처맞으니까 벌레타령... 님수준은 낮으나 같은 저질은 되기싫으니 원색적으로 까진않겠음
잘들어요
향기가 나면 나비가꼬이고 똥내가 처나면 벌레가 꼬이는 법이죠
지얼굴에 침 그만뱉으세요~
의도는 이해하는데 피임약 먹으라는 상담은 참 별로네요. 피임약 리스크는 전혀 고려안하니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것처럼 보입니다.
헐 피임 원리 진짜 처음 알았다...임신한척으로 몸을 속여서 두번 임신할 수 없는걸로 피임된다니...진짜 여잔데 첨 알앗네ㅠㅠㅠㅠㅠ
피임약은 몸에 안받는 여자들도많음... 살정제라든지 피임패치(병원처방 필요함)라든지 팔뚝에 이식하는 형태로 넣는 피임 방법 등등 찾아보면 나름 많음. 남자한테만 피임을 전적으로 맡기는게 무섭다면 본인도 알아봐서 맞는 피임법을 찾아 병행하여 철저하게 하면되지
젠다루사랑 베이슬젤 빨리 시판 돼서 여자들이 몸고생 맘고생 하는 일 좀 없어져야될텐데 ㅜㅜ 남성피임약 상용화되면 여성피임약이랑 콘돔 시장 죽는다고 일부러 미루는 듯;;;
나 피임약 부작용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적 있음. 안 맞는 사람은 부작용 어마어마함. 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절대 드시지 않는 걸 권함. 그리고 저렇게 쉽게 여친한테 피임약 복용라하고 말하는 남친은 절대 좋은 남자가 아님. 지 성적 만족을 위해서 여친의 희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잖? 피임약이 어떤 건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무식한상태레서 관계하면 절대안됨 ...
근데 그런말을 하는 남자친구인데
좋다니 ....
난좋은거다떠나서 나한테 그런 저급한말을 하면
그 사람이랑 하기싫고 정뚝떨어지던데 ...으 ... ㅡㅡ
ㅋㄷ은 관계 끝나고 빼면 그만이지만 경구피임약은 지속적으로 먹어야되서 개별로 차라리 관계 안하고말지
제발 여기 댓글들 제대로 모르면서 댓글 달아서 다른사람들 혼란 주지마세요 ...
제주변 여자 의사분들 피임약 다 복용하고 있습니다. 불임이 된다거나 하는 부작용 없습니다.
물론 혈관계 만성질환 고혈압 환자인 경우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하는게 맞습니다만 단기복용에 비해 장기복용이 훨씬 안전합니다. 제 댓글또한 맹신 말고 여성분들 궁금하시면 여기 댓글 보지 말고 직접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아무리 격하게해도 콘돔이 찢어지기 쉬운 재질이아닌데 잘못 끼운거 아닐까요.. 공기가 들어가면 찢어지기쉬워요 저는 아무리 격하게해도 찢어지지않던데 콘돔 재질이 진짜 튼튼해서 일부러 찢으려해도 힘들거든요. 근데그걸 성기와 성기의 마찰로만 찢어졌다는건 피임법이 잘못된거같아요
콘돔없이 하자는 남자 만나면 인생 총칠수있어요 전 너무 불안한 편이라 임신에 대해 불안감도 심하고
약복용도 하면서 이중으로 콘돔 사용하면서 날짜도 잘 챙기고 신경썼어요
근대 의외로 정말 남자분들 중에 이런문제에 잘모르는사람 많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도 하거나 피임을 먹으라고 그리고 관계후 저 몰래뺀걸 알게되서 정말 소름끼쳐서 바로 헤어졌습니다
합의하네 된 관계에 멋대로 자기 쾌락에 만 신경쓰는 남자들 많구요
서로 대화로 서로를 위한 안전한 피임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 인생에서 쾌락보단 안전한편을 선택했구요
경구 피임약 오래먹어도..끊으면 바로 남편과 관계후 바로 쌍둥이 임신한 저입니다..!! 임신이 잘 안된다는 이상한 소문 듣지마세요!!!ㅋ
경구피임약은 나중 문제고 우선 콘돔이 필수입니다
약먹을거니까 콘돔ㄴㄴ하자? 개소리고
콘돔 끼고 했는데 찢어지는등 문제가 생길시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어야죠..
여러분 피임은 남여 둘다 해야 그나마 안전하답니다!★
콘돔이 99퍼라지만 1퍼의 확률을 뚫은 사람을 들은적도 있고 본적도 있음
그 분은 부부여서 다행이긴 했지만 (5남매지만....) 결혼도 안 한 나는 걱정이 너무 됨
근데 남자친구분이 콘돔을 안 낀다고 하신 것도 아닌데 "콘돔 끼기 싫다는 건가?"로 받아들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ㅠㅠ
남자친구분도 매번 콘돔을 껴왔고 자신의 잘못이 아닌 서로 관계를 맺다가 콘돔이 찢어진 거고 그걸로 인해서 여자친구분이 많이 불안해하시니까 걱정돼서 "그럼 너도 약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라는 회유식으로 말하신 것 같은데...
예민한 마음에 괜히 비꼬아서 받아들이신 것 같아 걱정이네욤..ㅠ
다들 피임약의 부작용에만 초점을 맞추시는거같네요. 피임약이 여자의 몸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고 물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될 일이라는것에 대해서는 백번 공감합니다.
그치만 이번 사연의 한에서 콘돔이 찢어질까 불안하지만 피임약도 불임이 될까 불안하다 라고 하는 사연자님에게 다른 대안이 있나 생각이 드네요.
그니까요.. 이것도싫고 저것도싫고 하면 못하는거죠 자기좋을대로만 상황을 어떻게 구성합니까..
피임약을 먹기전에는 혼자 안절부절하기고 했고 그때 만난 남자는 피임도 제대로 안하면서 “임신 그렇게 쉽게 안되니까 걱정안해도 돼” 라는 개소리를 했음.. 약도 먹고 피임도 꼭함. 아무튼 섹은 하고 싶은데 콘돔은 싫고 여자배려 1도 없는 놈은 무조건 걸러야함
몸에 안좋은 걸 먹으라니까 화나지 그 마음 이해합니다
콘돔끼고 성관계했고 여자가 걱정된다고 말하니깐 그렇게 걱정되면 약먹으라는한 말이 왜 화나는거임 ? 그럼 남성이 콘돔 2~3개는 끼고 성관계해야함? 이해는 무슨 ㅋㅋ
약 먹는거보다 콘돔 끼는게 낫지..... 콘돔 끼는게 뭐 대수라고
의사한테 상담까지 받아가면서 여러번 피임약 바꿨는데도 안맞아서 포기한 사람도 있어요ㅠㅠ 그런거 아니라면 불안한데 굳이 안먹을 이유가 없죠?
여성피임약의 긍정적인 면 보다 부작용도 같이 말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콘돔과 피임약. 둘 다 쓰는 것이 현명하다.
남친 진짜 ㅋㅋㅋ자기가 먹는거 아니라고 약먹으라고 쉽게 얘기하네?? ㅋㅋㅋㅋ어이없어
댓글에 피임약 부작용 얘기가 많은데 그래도 걱정되면 피임약 드시는 게 맞습니다... 임신했을 때의 리스크와 피임약 부작용 중에 뭐가 더 두려운지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야겠죠.
여성용 콘돔도 따로 있답니다. 약을 먹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진다면 여성용 콘돔을 쓰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 피임약을 1년동안 복용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나아졌던 때 없이 꾸준히 감정 기복과 아침마다 메스꺼움을 겪었습니다. 실제로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토한적도 네다섯번이구요... 헤어지고 피임약도 끊으니 이런 증상들이 씻은듯이 사라지더라구요. 흡연자분들에겐 혈전 위험도 큰 약아구요. 그래서 전 피임약을 선뜻 권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약을 먹자니 여러가지 크고 작은 신체적 부작용과 매일 시간 맞춰 복용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하고 콘돔만 쓰자니 불안하고... 이와 별개로 콘돔 광고는 나오지 않으면서 피임약 광고는 수 많이 나오는거부터가 피임의 책임을 여자에게만 더 지워주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아무튼 걱정되시면 이중 피임 하시는게 좋겠지만 씁쓸하네요..
ㄹㅇ다른 방법이 없는데 어쩌라는거야 직접 과학 발전을 하든가
피임약을 치료목적으로 먹는사람도 있어요!
저는 월경통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아예 안될정도 였어요 생리주기도 들쑥날쑥하고..
무월경일때마다 유도주사 맞으러 오래서 돈도 돈대로 깨지고 통증도 똑같았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피임약으로 호르몬조절해서 차도가 있는사람도 있대서 복용 시작했는데 첫달부터 진통제 안먹어도 될정도로 완화되고 여드름도 심한편이었는데 한달정도 먹으니까 싹들어가서 완전 새피부됬어요...
저는 부작용 하나도 없고 남편이랑 관계할때도 안심하고 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사람에따라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지만 약을먹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기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들 너무 부작용 얘기만 하셔서 ㅠ
이이이이이이 저두 피임약 먹은지 3년정도 되어가는데 의사처방받아서 가장 순한걸로 먹고있거든요 그래서그런지 부작용 하나도없고 좋던데 여기엔 다들 부작용이 무조건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셔서.. 가장좋은건 약국에서 그냥사는것보다 의사한테 처방받고 몸에 가장 맞는 피임약을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병원에서 처방 받은 피임약은 머리가 팽팽돌고 어지러워서 호르몬 약 안먹고 싶었고 약국가서 사서 먹은 약은 세상 예민해지고 우울해지는 부작용이 왔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는 몸이 붓는게 부작용으로 왔었대요. 추천할 건 아닌거같아여ㅜㅜ
약국에서도 주면서 장기복용은 안좋다고 하면서 주던데;; 오늘 발언은 좀 경솔한거같음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네ㅋㅋㅋㅋㅋ
여자는 365일 가임기입니다 ㅋㅋ 안전한 날 ㄱ 소리는 집어치우세욬ㅋ 더 잘 되는날이 있을지는 몰라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피임약 계속 먹는다고해서 불임된다는건 아니죠! 진짜 자신 몸 잘 지켜서 치타 제아언니 말대로 안전섹스해요!
저것도 저거지만 사후피임약이 시발 무슨 타이레놀인지 쳐 아는 남자들이 있음 경구피임약 삼십알 먹는거랑 같은거임 조심하세요 다들~!!
언니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ㅜㅠㅜㅜㅜ
영상에서 이 피임약은 불임이 되는 약 아니냐라고 질문하고 답해주시면서 이런건 중고등때 다 떼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저희 학교 성교육은 가끔씩 해요 근데 콘돈이 어케 생겼는지 어떻게 끼우는지에 대해선 학교다니며 배운 적이 없고, 피임약에 대해서도 알려준 적이 없음 그냥 콘돔 껴라~ 피임잘해라 그럼 된다 라는 식으로 그냥 포괄적으로만 알려줬을뿐 세세하게 알려주진 않았고 그렇기에 피임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고
여자 연예인 불임이라 눈물 흘리는 사람들.
왜 그렇게 됬을까?
ㅋㅋㅋ 피임약 부작용도 많아욬ㅋㅋ
참고로 사전피임약은 관계 당일이나 전날부터 먹는다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확실한 피임법을 원하시면 피임약 복용방법 정독하시고 그대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머시론 광고였네..
아니 그냥 남자가 묶으면 되는 거 아녀?
여자도 수술법있습니다 ^^
그럼 남자는 고자 되는건데 여자 임신 안 하자고 남자한테 고자되라는건 좀 젠더감수성 부족으로 보이는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임신 하기 싫으면 자궁 적출하라는 말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틀린 말 하나 없어요 여러분들. 정말 못 믿겠다면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도 좋습니다. 피임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고 실제 생리통이 너무 심한 여성 분들이 산부인과에 가면 받아오는 약일 정도로 여성에게 좋은 거에요. 특히 콘돈보다 훨씬 더 높은 확률로 피임이 되게 하는 약이니까 이상한 고민들 하지 마시고 서로 피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여성은 365일 내내 가임기라고. 그말이 딱 맞으니까 아직 기간 멀었으니까 괜찮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 마시고 제발 제발 서로 피임하고 좋은 관계 갖으세요.
경구피임약에 대한 아무런 경각심이 없는 답변;;쎈마웨좋아하지만 피임약 안좋은 사람 많아요. 저도 먹다가 두통과 메스꺼움이 사라지지 않아 복용 중단했고요. 흡연자나 두통이 잦은 사람, 유방암이나 자궁암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먹으면 안됩니다....그리고 매일매일 호르몬 제를 제시간에 복용하는 귀찮음과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고요. 각종 다른 약 복용시 고려사항도 많아요.
남자 정관수술 5년내에 푸를 경우 성공률은 숙련된 술자라면 99%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임신할까봐 그거 한다는 남자들은 아무도 없고 심지어 결혼후 애낳을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다들 안처묶습니다. 만일의 경우 낙태하거나 니가 낳으면 되지 식입니다. 임신했을때 대신 아파주겠다는 남자 없으며 다 지들 우선입니다. 주체적인 성관계랍시고 임신위험이상의 뭔가를 떠맡으라는 식의 답변이야말로 지난 세대의 것입니다. 아무리 성욕이 강해도 그거 안했다고 뒤지는 여자 본적이 없습니다. 인간의 3대 욕구는 식욕 수면욕 배설욕이고 성욕은 안해도 살거든요. 아니면 대체수단도 많고요. 확실하게 책임을 질 수 없는 경제상황과 내 아내나 여친이 임신때문에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는 뭐 하는 것도 없으면서 경구피임약이나 권하는 남자. 둘중 하나라도 있다면 나는 아예 관계를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임은 둘다하는게 맞지...
다만 피임약 성분이 본인에게 맞는지 확인해보고 결정할일...
이중피임은 콘돔을 두개 씌우는게 아니라 남녀 모두 피임한다는 뜻...
가장 간단한 경구피임약과 기구를 삽입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겠고 콘돔과 정관수술이라던지 방법 많음.
모든 방법은 100%피임이랄수 없음
다만 이중피임은 100%라고 해도 될거같음
어느한쪽이 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말이 한쪽으로 튀어나가서 그렇지 이중피임을 하라는 얘기로 들렸음
전남친이30살 내가 22살때 콘돔안쓰고 약먹으라고 지랄해서 임신걱정 하니까 그럼 낳아서 키우면 돼 ㅇㅈㄹ 해서 존나 싸우고 헤어짐 ㅎ 노콘 노섹 피임안하는 남자는 거르세요
처음 피임약 먹었을때 전철에서 갑자기 온몸덜덜 떨리면서 구역질나서 토할빤한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 약성분 부작용이라고 하거군요. 되게 쉽게 생각했는데 진짜 놀랬음..
이게 다 성교육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런거.........
제 지인은 먹는 피임약마다 한알만 먹어도 하혈을 심하게 하고 복통을 호소하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안전한 약은 절대 아니에요. 어떤 약이던 안맞는 사람들이 존재해요.
괜찮으니까 걱정말라고 함부로 조언하지 않는게 좋아요.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고 피임약 먹고 하혈이나 부작용 찾아오면 먹지 않으셔야 하고요.
대학교 강의때 성에 관해 관심이 많아 열심히 공부한 학생으로써 교수님께 피임약 함부로 남용하면 안된다고 누누히 들었고, 사후피임약은 생애 1번만 먹어도 몸에 엄청난 타격을 줄만큼 건강에 안좋은 약이라고 강조하셨어요.
피임법은 콘돔이나 피임약만 있는게 아니니까 서로에게 맞는 피임법을 찾아보세요.
걱정이 많이 되시는 분들은 피임을 한가지만 하는거보다 두가지 이상 같이 하는게 피임확률이 더 올라가요.
다만 서로 궁합이 맞는 방법이 따로 있으니 검증된 방법을 사용해야 해요.
잘못된 궁합법은 오히려 피임을 실패하게 만들어서 위험해요.
무식한상태레서 관계하면 절대안됨 ...
근데 그런말을 하는 남자친구인데
좋다니 ....
난좋은거다떠나서 나한테 그런 저급한말을 하면
그 사람이랑 하기싫고 정뚝떨어지던데 ...으 ... ㅡㅡ
많은 분들이 썼지만 두 분이 말씀하신 것보다 더 피임약은 조심히 드셔야 합니다...저는 여행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먹었다가 부작용이 와서 병원갔어요..
피임약을 워터파크 때문에 생리 미루려 먹어봤는데 복용할때는 괜찮았는데 워터파크 다녀와서부터 안먹으니까 2일뒤에 바로 생리 터졌는데 피가 거의 마지막날 마냥 나오는거 그래서 오잉 뭐지 이랬는데 가면갈수록 많아져서 생리를 2주동안 함ㅋㅋㅋ근데 그게 1일부터 차례대로 먹어야하는게 아무것도 교육받은게 없으니까 걍 먹은거... 그리고 중간에 먹다가 끊고ㅋㅋㅋ
남자가 너무 작아서 벗겨 지는거에요.남자 친구를 바꾸시면 됩니다
댓글분들도 너무좋고 저 사연으로 설명해주는것도 너무 좋네요.
지금은 어떻게 교육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남고였는데 저 때의 성교육은 콘돔 착용법,포경수술 이유 이정도만 했던것같아요.
성교육이라는게 성관계 교육이아닌데 중학교부터 쭉 콘돔얘기만하더라구요.
성교육은 성에대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은 남성을 ,남성은 여성에 대해 배워야 서로 모르는 부분을 오해하지않고 이해할텐데 지금 사회는 너무 남,녀 편가르기식을 조장하더라구요.
기술가정시간에 조금이나마 여성에 대해 배우지만 진정한 성교육이야말로 서로의 성에 대해 배워야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피임약 먹으라는 놈과 어케 만나
그런 놈 만나면 십년은 연애 못한다
반대로 콘돔끼고해줬는데 임신이면 어떡하냐고 하는 년이랑은 어떻게만나냐?
즈그들 입장만생각하누
왜나인거 같지? 걍 존나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네 그냥 콘돔끼고 성관계했는데 찢어졌으면 당연히 여자입장에선 무서울 순 있지 근데 그걸 남자친구한테말하면 대체 무슨 말을 해줘야하냐 ? 그렇게 걱정되면 피임약 먹으라는게 대체 어디가 잘못된거임 ? 남자가 콘돔 2~3개는 끼고 성관계해야함 ?
왜나인거 같지? ㅋㅋ ㅋㅋ
남자는 콘돔끼고했는데도 임신으로 뭐라하는것도 그럼 남자에대한 존중이없는거겠넹 ㅋㅋ~
그런 말을 한 여자가 있다면 네가 별로 의지가 안되는 존재인거지
헤어져라
강남에서 뺨 맞고 엉뚱한데 시비걸지 말고
왜나인거 같지? 영상 속 여자말하는데
문장 이해능력 ㅅㅌㅊ 이러니 말이 안통하지
전 댓글 삭제한거보면 자기 논리 이상했던건 알고있었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