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고 낭비를 많이하고, 해외에서 달러를 많이써서 그랬다고 헛소리 헸었는데, 실제로 국민들은 그말을 믿었었고, 아나바다 운동이라던지 금 모으기 운동도 하고.. 외제차 대신 국산차 타자, 국산품 쓰자 등.. 그랬었는데. 어린 내가 뉴스를 보면서 낭비가 저렇게 무섭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네요.
실제로는 기업의 경우 양적으로 성장하고자 불법으로 무리하게 사채를 끌어들어 직원들을 눈속임한 측면이 있고, 정치인의 경우 기업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대가로 비자금을 많이 받아 부패를 일삼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건강히 보내시고, 다음 연도엔 무사히만 보냈으면 하네요.
저 시대를 버티신 어른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다만, 그것이 현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너희가 어쩌고 의지가 어쩌고 그러는 세대가 안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윗세대는 민주화 운동속에서 죽어갔고 그 윗세대는 6.25전쟁세대였으니까요.. 정말 이 모든걸 겪으신 할아버지 할머니세대에게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외환위기가 온 이유. 1.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역대급 일본의 엔화 강세(250엔 하던게 80엔까지 내려감)- 한국제품 수출 유리-1995년 고베대지진 이후 역플라자합의 엔화 약세 전환- 한국이 일본제품과 경쟁으로 불리해진 수출시장 2. 90년대 초중반 수출이 잘되고 pc산업이 호황을 이어가다 보니 (반도체시장 호황) 기업과 금융사들이 국내보다 더 낮은 금리의 단기외채를 빌려서 국내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대출을 받는 상황 - 96년부터 수출 경기가 크게 둔화 -96년 컴퓨터산업 침체, 반도체가격 급락-수출이 잘되어서 달러를 많이 벌어오면 괜찮은데 수출이 잘 안됨-달러 벌이가 안됨. 3.OECD 가입하면서 점진적으로나마 금융시장을 개방해야 되는 상황-자유로운 자본 이동이 가능해짐 4. 97년 초반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외환위기는 국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 돈을 빌려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불안한 아시아시장에서 돈을 빼고 싶겠죠 5.관리변동환율제로 800원대를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던 당국이 달러 강세를 제어하기위해 환율방어차원에서 외환보유고를 상당 수준 소진 (불안한 외국인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서 나가니 원화는 넘쳐나니 약세를, 달러는 부족하니 강세를, 그래서 달러원 환율이 2000원까지 올라감) 위기의식을 느낀 외국인투자자들이 돈을 갚으라 했는데 우리나라 금융사와 기업들은 단기외채를 빌린 상황. 달러를 사서 빌린 돈을 갚아야 되겠죠. 외화가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상황-800원대 환율을 지켜야 되는 당국은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서 환율을 800원대에 맞추려고 노력했으나 그러면 우리 외환보유고는 거덜 나게 됨. 한국이라는 나라에 달러가 부족해짐. IMF에 달러 빌러 달라고 한게 IMF외환위기임.
@@배팅하는남자 거기 알맹이 없는데 흐름만 있지 걍 유아인이 예측하고 돈모아서 부동산 투기하고 달러놀이하고 나오지 걍 어음을 많이써서 그렇다고 하지 여기처럼 금리가 일본과 미국이 낮아서 대기어 종합금융이 우리나라 꺼 안쓰고 외국에서 돈 빌려왔고 원금상환을 단기로해서 이자율을 낮췄는데 우리나라가 발전 잘 하다가 중국이 시장개방하면서 우리나라가 동남아 투자한거 원금도 못 찾아오고 달러환율 700원유지가 잘 안되고 원래는 상환기간늘려줬는데 미국과 일본의 품질은 못 따라가고 앞서말한 중국의 시장개방으로 우리나라보다 노동력이 싸졌고 우리나라는 이제 oecd인데 노동자 임금도 높여야하지않냐했고 품질은 미국 일본 가성비는 중국 그러니 망했다고 설명해주나 거기서?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현 세대 젊은이들은 알아야된다. 국민들이 imf기한에 모금한 금은 80억달러가량이었고 모두 대기업 부채 갚는데 쓰였다. 그들의 특권은 그들이 노력해서 지켜진 특권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부는 97년때와 변함없이 기득권층만을 살리기위한 정책과 계략을 세우고있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김영삼 촤대업적=IMF일으켜서 전 국민 각자도생 대오각성 하게 만듬 전 국민에게 지옥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각성시킨거지 사실 우리는 일제강점기,6.25전쟁 같은 위기를 겪으면서 각성했음 어쩌면 김영삼은 나태해진 국민들과 국가를 부도와 실업으로 몰아서 각성하게 하려는 의도였을지도
김영삼 촤대업적=IMF일으켜서 전 국민 각자도생 대오각성 하게 만듬 전 국민에게 지옥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각성시킨거지 사실 우리는 일제강점기,6.25전쟁 같은 위기를 겪으면서 각성했음 어쩌면 김영삼은 나태해진 국민들과 국가를 부도와 실업으로 몰아서 각성하게 하려는 의도였을지도
외환위기자체가 당시 일본버블경제 이후 일본제조업과 일본금융기업들이 막대하게 한국 및 동북, 동남아시아에 투자했고, 1995년 이후 고베대지진때 슈퍼엔고가 도래하면서 일본제조업들의 제품의 가격경쟁력하락을 막기위해 한국 등 해외기업과 합작사를 차리거나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하면서 한국 또 당시 제조업 호황을 맞이함. 특히 엔고에 비해 저렴해진 원화 덕에 가격경쟁력이 좋아졌음. 근데 일본내에는 사상최악의 실업자증가와 소비침체로 경제가 박살이 날것같으니깐 미국이 역플라자합의를 진행, 엔저를 유도시키면서 일본제품과 한국제품간의 가격차이가 좁혀짐. 이건 당시 한국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아에 0에 수렴하게 됨. 그러므로 막대하게 외국계 자본(당시 금리가 저렴한 일본계자본이 40%를 차지함)을 끌어온 한국제조업+금융기업들이 다시 값이 저렴해진 일본산제품에 밀려 적자를 심하게 먹으면서 돈을 갚지못하는 상황이 찾아왔고, 특히 97년이 되면 일본내 금융기관들도 당시 버블경제 후폭풍으로 집단도산(EX 야마이치증권)이 시작되면서 해외자산과 해외채권회수를 급격하게 하기 시작. 동남아를 시작으로 일본자본이 급격하게 빠지기시작하면서 경제폭망. 다만 일본도 동아시아외환위기때문에 고배대지진보다 더 심각한 경기침체 + 실업자폭증 + 사상최대의 기업도산 + 자살자급증의 본격적인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함. 그리고 아이러니했던건 IMF당시에도 반도체는 수출이 잘되었음. 그 이유중에 하나가 1달러당 2000원인 환율덕에 일본산 소재, 장비를 이용해 일본산 D램과 거의 같게 만들어서 일본메모리업체(도시바, 히타치, NEC)들이 사상최악의 적자를 내며 도시바는 D램사업포기, 히타치 NEC는 엘피다로 사업부통합을 하게 됨. IMF당시의 통화폭락이 되려 한국반도체를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되버림. 90년대의 호황은 일본의 막대한 해외투자와 엔고로 인한 한국제품의 수출호황, 그리고 일본의 해외투자금회수로 인한 경제폭망. 당시 한국내 외국인자본의 40~50%가 일본자본임. 당시 삼성도 대부분의 설비투자비용을 일본금융권을 통해 조달했으니깐.
국가와 기업의 경재력과 마찬가지로 각 개인의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알바나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런 위기가 다가오면 생존에 큰 위협을 받을것같다. 창업과 다른 자기 자신만의 누군가가 나자신의 가치를 높게 봐서 찾아와서 살정도의 그런 가치
IMF가 워낙 강했어서 10년뒤 찾아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는 그냥 소나기 정도로만 느껴졌는데, IMF사태때 피해국은 일부 아시아 국가들로 한정되어있었던 것과 달리 2009년 금융위기는 전 세계가 비명을 질렀던 전후 최악의 경제 사태였는데도 우리나라는 IMF라는 극강의 백신을 맞아 뒀던게 아이러니하게도 큰 도움이 되었음. 특히 IMF이후 유동성에 사활건 기업들은 미친듯 사내유보금 쌓아놓고, 나라는 미친듯 달러를 쌓아놨던게 기초체력이되어 09년 금융위기는 별 타격없이 넘어갔고, 이후 큰 성장으로 이어짐. IMF는 분명 큰 아픔이었지만 도약의 발판이 되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음.
IMF때 국가는 사실상 국민이 가진 부를 뽑아서 통장이 비어버린 기업에게 몰아줘서 사태를 수습했음... 문제는 그때 고통분담이라는 이유로 쉽게 자산이 빠져나가는걸 허락하고 고통을 허락한 국민들에게 국가도 기업도 보상을하지도, 그들이 몰릴때 보호하지도, 상황 수습이 완료되고 나서도 수많은 고통스러운 정책을 다시 돌리지도않음... 덕분에 그당시 폭증한 빈부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당시 폭증한 가계부채는 줄지도 폭등한 비정규직과 하도급은 해결이 되지않고 집은 쉽게 가질 수 없는것이 되고 출산률은 폭락은 거듭했음.... 그리고 이제 다시금 금융위기가 터지면...이미 과거의 경험에서 양보할수록 바보가 된다는걸 배워버린 국민들이 과연 쉽게 협조할지 모르겠음...
![[지식뉴스] 🇺🇸"넘쳐나는 돈, 결국 어디론가 간다"...미 연준이 숨긴 진짜 메시지① (ft.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YfgtmdAd22c/mqdefault.jpg)
국민보고 낭비를 많이하고, 해외에서 달러를 많이써서 그랬다고 헛소리 헸었는데, 실제로 국민들은 그말을 믿었었고, 아나바다 운동이라던지 금 모으기 운동도 하고.. 외제차 대신 국산차 타자, 국산품 쓰자 등.. 그랬었는데. 어린 내가 뉴스를 보면서 낭비가 저렇게 무섭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네요.
실제로는 기업의 경우 양적으로 성장하고자 불법으로 무리하게 사채를 끌어들어 직원들을 눈속임한 측면이 있고, 정치인의 경우 기업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대가로 비자금을 많이 받아 부패를 일삼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건강히 보내시고, 다음 연도엔 무사히만 보냈으면 하네요.
결국 아나바다금모으기는 모두서민들의몫이었죠 실제부자들은 자기부를모으기에급급했고
이제 조만간 큰거 하나 올듯. 일본이 겪은걸 우리가 겪을거고 우리가 겪은걸 몇십년 후엔 베트남이 겪을거임.
@@LILlLlLILlLl 베트남은 그럴 역량이 안됨 너무 베트남에 허황된 시각을 가지시는듯
이제 한국 소시민들은 이전 imf때처럼 호구짓 안할것이고 이나라는 자멸하게될거임
국가부채 및 기업,가계부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교훈이 되는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수년간 부채는 급증한거보면 우린 아직도 IMF의 교훈을 배우지 못한거 같아요
저 시대를 버티신 어른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다만, 그것이 현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너희가 어쩌고 의지가 어쩌고 그러는 세대가 안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윗세대는 민주화 운동속에서 죽어갔고 그 윗세대는 6.25전쟁세대였으니까요.. 정말 이 모든걸 겪으신 할아버지 할머니세대에게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정부랑 기업이 이미 국가부채가 위험수준에 이르렀는데도 입싹닫고 있다가 아 이건 국민들이 해외가서 명품쇼핑해서 돈이 부족해진거다라는 헛소리를 내뱉었던 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발달한 지금 저 헛소리 또 했다가는 쿠데타 일어나지.
@@song9381문재인 발목 날아간 군인한테 짜장면 먹고싶냐고 물어본 헛소리했다고 시위한거 본적 없는데 난 ㅋㅋ
지금은 더 멍청해짐
내가 대통령 될 수 있도록 물에 빠져줘서 고맙다고 해도 아무도 시위 안하던데?
@@mikeleemade 너무 공감하고 진짜 감수성 0인 대통령이었지만 다른긴 함
요즘은 내 밥그릇 안달려있으면 적극적으로 안 나섬
그건 경제적 문제가 아니어서 그랬던거임
@@mikeleemade 물론 미안하다 고맙다는 인간이라면 할수없는 얘기긴 함
재벌집 볼 때도 그랬지만 IMF가 벌써 엊그제 일이 아닌 역사가 된 걸 새삼 실감했네여. 잘 봤습니다.
외환위기가 온 이유.
1.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역대급 일본의 엔화 강세(250엔 하던게 80엔까지 내려감)- 한국제품 수출 유리-1995년 고베대지진 이후 역플라자합의 엔화 약세 전환- 한국이 일본제품과 경쟁으로 불리해진 수출시장
2. 90년대 초중반 수출이 잘되고 pc산업이 호황을 이어가다 보니 (반도체시장 호황) 기업과 금융사들이 국내보다 더 낮은 금리의 단기외채를 빌려서 국내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대출을 받는 상황 - 96년부터 수출 경기가 크게 둔화 -96년 컴퓨터산업 침체, 반도체가격 급락-수출이 잘되어서 달러를 많이 벌어오면 괜찮은데 수출이 잘 안됨-달러 벌이가 안됨.
3.OECD 가입하면서 점진적으로나마 금융시장을 개방해야 되는 상황-자유로운 자본 이동이 가능해짐
4. 97년 초반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외환위기는 국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 돈을 빌려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불안한 아시아시장에서 돈을 빼고 싶겠죠
5.관리변동환율제로 800원대를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던 당국이 달러 강세를 제어하기위해 환율방어차원에서 외환보유고를 상당 수준 소진 (불안한 외국인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서 나가니 원화는 넘쳐나니 약세를, 달러는 부족하니 강세를, 그래서 달러원 환율이 2000원까지 올라감)
위기의식을 느낀 외국인투자자들이 돈을 갚으라 했는데 우리나라 금융사와 기업들은 단기외채를 빌린 상황. 달러를 사서 빌린 돈을 갚아야 되겠죠. 외화가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상황-800원대 환율을 지켜야 되는 당국은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서 환율을 800원대에 맞추려고 노력했으나 그러면 우리 외환보유고는 거덜 나게 됨. 한국이라는 나라에 달러가 부족해짐. IMF에 달러 빌러 달라고 한게 IMF외환위기임.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저당시 원달러 환율이 800원대였음... 지금도 꿈도 못꾸는 환율임... 정말 저때는 뭐든지 하면 돈번다는 시절... 어느회사에 이력서만 넣어도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오던시절... 정말 직장이 차고 넘쳤음...
그래서
당시 님 어디 취직 했는데요?
진짜 궁금해서요. ㅋ
800원대 환율이 불과 몇달만에 2000원까지 순식간에 돌파했었죠
@@야씨-l9f 어디 취직 했냐는건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 당신 누구나 우러러보던 대우가 얼마 안가 망했으니..
그 당시 쉽게 취업했던 분들중 꽤 많은 수가 직장을 잃었어요.
Imf 설명 해주던 영상들 종종 봐왔었는데 여윽시나 여기가 짱이네요 전후 전체적 전반적 상황을 분석 설명 해주시니 이해가 쏙
자 이제 좀있음 제2의 IMF옵니다
이 때 산업전선 1선에 있던 아버지 세대들 존경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쉽게 말하는 것도 능력임 크으👍
imf 전을 호황이라고들 해서, 그 시대 살지않던 사람들은 영상보고 다들 잘 살았겠구나 생각 하겠지만, 그때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많았죠.
당시 갖 스무 살이었는데 집안 사정이 너무 기울어서 대학도 포기하고 알바를 세 탕씩 하다가 군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사업하면서 산전수전 겪으며 단련이 됐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을 그때 나처럼 만들까 봐 그건 정말 무섭네요
기업의 탐욕과 정부의 무능이 만든 결과인데
국민들의 과소비가 문제였다며 남탓하고
금모으기 운동으로 나라를 살리자 해놓고 가로채고
에라이! 퇫!!
그러나까요
그때 나라 살리겠다고 돌반지까지 다 갖다 바쳐서 망한 은행 살려놨더니 국민 상대로 돈놀이 지들은 성과금 잔치
지금 같음 그때 절대로 금 안내놨다
그렇다고 국민이 아예 잘못이 없던간 아니에요
정치적 문제도 있었지 한 가지 사건은 복합적인 이유로 일어납니다
그런적 없습니다
퍼런물 저거는 왜 여기저기 다니면서 국민탓 하고 앉았냐
국민들 대부분 우리집 정도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던 시절
절대적인 물질의 풍요는 지금이 더 좋을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다들 잘먹고 잘살던 시절
근면성실하기만 하면 구멍가게 슈퍼만해도 잘먹고 잘살던 시절임
이자며 단순일자리가 많았으니깐. 지금은 정말 뛰어나거나 재빠른 사람이 치고 나가는 시기라 대부분의 암기교육 받은 사람들은 따라잡을 수 없는거임. 특히 30ㅡ40대
진짜 늘 감사해요 경제박사님 ㅠㅠ 꿀잼
나도 저때 중,고,대학을 다녔지만 IMF 이전인 199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은 진짜 잘나갔음... 특히 대중 문화가 꽃피던 시절이었음.
ㄹㅇ 아이돌따위들만 판치는 지금과는 딴판. 댄스 발라드 락 힙합 레게 등 여러 장르가 골고루 발전하고 사랑받은 가요황금기..
@@한승원-x5n ㅆㅇㅈ
다표절해도 잘만뜨던 때지 일본문화막아놔서 다들 일본노래 예능 다배낌
@@emmu1932일본 문화는 베껴놓고 외국 문화 침투는 다 막아서 내수시장에서만 놀던 시기를 지금보다 잘나갔다 이러고 있네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진짜 모든게 다 일본꺼 훔쳐다 쓰고있던 시절인데
우연히 듣게 되었다가 구독했어요. 너무 유익합니다 ❤ 좋아요
이거 보고 IMF 이해가 확실히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매체들은 어음이다
어쩌다 먹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정확한 알맹이가 없었는데
이번에 이해가 쏙 됐네요
감사합니다 ☺️
국가부도의날 안봤음? 영화가
이해가 더쉽던데
@@배팅하는남자 그 영화보고 판딘라면 어디가서 망신 당해요
@@최지훈-p6d6s ㅇㅈ 그 영화 보고 어디 가서
말하면 안 돼요 그거 그냥 흐름만 나오고
imf 가면 안됬는데 머 기업들이 어음써서
그렇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배팅하는남자 거기 알맹이 없는데
흐름만 있지 걍 유아인이 예측하고
돈모아서 부동산 투기하고 달러놀이하고
나오지 걍 어음을 많이써서 그렇다고 하지
여기처럼 금리가 일본과 미국이 낮아서
대기어 종합금융이 우리나라 꺼 안쓰고
외국에서 돈 빌려왔고 원금상환을
단기로해서 이자율을 낮췄는데
우리나라가 발전 잘 하다가
중국이 시장개방하면서
우리나라가 동남아 투자한거
원금도 못 찾아오고 달러환율 700원유지가
잘 안되고 원래는 상환기간늘려줬는데
미국과 일본의 품질은 못 따라가고
앞서말한 중국의 시장개방으로
우리나라보다 노동력이 싸졌고
우리나라는 이제 oecd인데 노동자
임금도 높여야하지않냐했고
품질은 미국 일본 가성비는 중국
그러니 망했다고 설명해주나 거기서?
@@짱구에요-w2m 뭐그렇게자세한내용은 아니지
근데 니가말한것중에 영화에 나온게 있어 주요 요점만 영화는 보여준거같은데?
소비더머니 개꿀잼 !!
이번 주제가 최근 화제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과 관련된 내용이기도 해서 유익하네요 이분 목소리 좋으심 공감력을 유도하는 힘이 있음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솔직히 저때는 기업들 잘못을 국민들이
대신 몸빵해줘서 한국이 다시 살아나긴
했으나 이제 국민들이 빚이 너무
많아서 내년에는 저때의 몇배이상의
고통이 올것임
내년에 잠잠하면 뭐 거실건가요 ㅋ
너 중국인이지?
?? 잠잠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노스트라다무스처럼 짖지만 별일없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이 별탈없이 지나가고 며칠 뒤면 2025년이네요
내일의 희망이 있었던 20세기
저 X세대가 벌써 40대 중후반~ 50대.. 참 빠르다 시간이!
378👍안녕하세요 유친님 영상풀청하구 힐링하며 응원합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뼈때리는 영상이네요..지금까지 이렇게 속 시원하고 자세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설명 간단.명료.죽여준다 ❤
러시아같이 국가의 기초체력을 자원수출에 두고 있는 나라들은 외부영향을 받아도 국가가 유지는 되는데, 한국처럼 기초체력을 수출수입에만 의존하는 나라들은 외부영향을 받으면 힘없이 픽 쓰러져버리죠..
자원의 저주의 대표적인 사례가 러시아고 소련 해체 이후 경제가 좋았다고 해야 할때가 거의 없는데? 더군다나 세계 최악의 불평등과 빈부격차로 잘살수 없는 나라인데 걍 핵무기 때문에 함부로 못하는것 뿐이고요
00:38 서태지와 아이들 4집은 1994년이 아니라 1995년 10월 발매입니다
전세사기와 어째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현 세대 젊은이들은 알아야된다.
국민들이 imf기한에 모금한 금은 80억달러가량이었고 모두 대기업 부채 갚는데 쓰였다. 그들의 특권은 그들이 노력해서 지켜진 특권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부는 97년때와 변함없이 기득권층만을 살리기위한 정책과 계략을 세우고있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그럼 너도 기득권 계층해 ㅋㅋㅋ
위기오면 정부에서 돈 다 갚아주고 노력안해도 특권얻을수 있는데 왜 안함?
@@user-8a6ml61n2i댓의 무엇을 비판하고 싶은건지...자기 생각을 배설하는 대댓이네요
어쩌라고.
보수 정권 욕해달라고? 싫은데?
@@CosmosAlpha 병싀녀나ㅋㅋㅋ 보수끝났어ㅋㅋㅋㅋ 계엄군한테 잡혀가서 졑나게 처맞고 오줌똥질질쌀년이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세계 경제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었다는 건 몰랐는데, 새롭게 배웠습니다.
어찌 요즘 상황이랑 비슷해보인다..역사는 반복된다지만 현명한 대처로 위기를 잘 넘기면 좋겠다
저때랑 지금이랑 경제체급이 천차만별이고 세계적 채권국가 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라 동일시하는건 오바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 된 내용이 많았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 너무 잘하시고 자료보충 화면도 좋고 순식간에 영상 봤네요. 96학번인데 이때 다들 강제휴학 많이들 했죠.
저요!!95.96.97학번님들 반갑습니다
일본 교환학생 유학ㅠㅠ없던일로... 가정형편으로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ㅡ..ㅡ
96학번 입니다.
참 힘들었습니다.
X세대....지금은 없는 우린 늘 버림받은 느낌.....갑자기 MZ세대라니....
위에 선배들 다 모시고....갑자기 연공 서열이 없어지고....X세대는 갑자기 없고....
97학번입니다 1학년 지나고 바로 군대갔습니다
재벌집 보고 난 후로 날짜까지 자세히 보게 되네여 혹시 언제 회귀할지 모르니까
어릴때 금모으기운동 했던거 기억남..집에 나 혼자 있는데 가스검침하러왔다면서 귀금속 싹다 쓸어간 도둑놈도 기억남.. 여섯살때..
국민들이 해외여행가서 사치부린다고 뉴스에서 가스라이팅 했었지
사치부리던건 팩트임
@@bluewater3216 코로나 사태 직전까지 매년 9백만명의 한국인이 일본으로 놀러갔었씀.
일본으로 놀러간 한국인만 매년 9백만명이니, 다른 나라로 놀러간것 까지 계산하면, 진짜 미쳐서 날뛰는거지.
김건희 명품백 무죄
실업급여 받아서 낭비한다고 떠듬
38살입니다. 선진국에서 누리면서 살게 해주신 윗 세대 분들에게 진심으로 정말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행복한 세상인지 모르고 헬조선 외치면서 불평불만만 하는 저희 세대...너무 죄송합니다.
그때는 기업들이 버블투자 했다면, 지금은 국민들이 버블소비하며 또 다르게 망해가는 중. 허영과 탐욕 그리고 나태와 위선 속에서
지금도 제2의 IMF가 오는 것 같아요.
망상은
지금 위메프 티몬 부도로 또 반복되요 ㅋ 한번 일어난 일은 두번 세번 네번 반복됨 신기해ㅋ
내가 대학교 다닐때군...저당시 알바 자리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알바 구하는것도 힘들었는데...
과거 경제사를 보면 경제위기는 1번으로 끝난사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하죠
글로벌 금융위기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리만 브라더스 파산
도 이야기 해 주세요
어이없는것 한가지.. 없는 사람들이 영혼까지 갈아넣으면서 모금하고, 금모으기 운동할때.. 오히려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했었음ㅋ
능지가 박살나면 선동당하기 참 쉽죠잉~!?
그걸 누가 어떻게 압니까?
최소 객관적인 보도자료라도 있어요?
멍청하긴ㅉㅉㅉ
참고로 우리나라의 세금의 90%이상은 중산층 이상에서 나옵니다.
계급 갈라치기 선동 오지네
x세대가 요즘 애들보고 라떼는 이러고 요즘 애들은 이렇고 저렇고 하는거보면 참.. .
본인은 어데 세대십미까?
ㄹㅇ경제적풍요기에 자란세대인데..ㅋㅋㅋ
원래 초성장기때 자란 세대들이 좀 그럼 미국도 히피가 경제적 풍요로움에 취하다보니 나타난거고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본드불고 폭주족 나타나고 이런거 다 x세대 부터임 그냥 한국 히피세대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초딩들도보면 mz 세대들도 라때는 이럴걸 ㅋㅋㅋㅋㅋㅋ
결국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위해 우리나라도 금융 교육에 힘쓰길 바라
정말 맞는 얘기에요
산업구조는 1980년대 후반에서 멈췄는데 주제도 모르고 영끌하다 쳐 망한 걸 가르친다고 해결이 됨?
@@Oliver_80 금융교육이 imf만 가르치는건 아니잖아
저 시대를 한번 살아보고 싶당
일본도 비슷함.. 일본 노년층들이 과거 부를 축적한걸 그대로 가지고있고 지금 한국도 다를바가 없음.. 잘산다 교육수준 좋아졌다 그런말 하더라도 과거 비교해서 우리나라 임금수준이 크게 높아지진않았고 양질의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음
세계를 상대로 시장경쟁한다는게 엄청나게 어렵다는거...
제조업 경쟁력은 중국마저도 노동자들의 임금이 올라 경쟁력이 떨어져 애플같은 기업들이 발 빼는마당이고
정말 고부가치 산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과연...
우리는 IMF를 극복한게 아니다 지금 노동자들을 봐라 대기업 정직원이나 공무원이 아니면 계약직이나 비정규적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지 12시간 기본노동으로 일하는 직업이 한두개가 아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많지도않다 그게바로 아직도IMF체제라는 증거이다
IMF때 처음으로 경제위기란걸 알았고 서민은 그 이후로 쭉 위기다...
김영삼 촤대업적=IMF일으켜서 전 국민 각자도생 대오각성 하게 만듬 전 국민에게
지옥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각성시킨거지
사실 우리는 일제강점기,6.25전쟁 같은 위기를 겪으면서 각성했음 어쩌면 김영삼은
나태해진 국민들과 국가를 부도와 실업으로 몰아서 각성하게 하려는 의도였을지도
풍요롭기는 지금이 더 풍요롭습니다. 90년대는 풍요롭기 시작한 시기라고 보는게 맞
마지막 부분에 조금 이해를 못해서요. 국가에서 보유달러가 고갈됐다고 했는데.. 한화 가치가 너무 낮아서 외화 트레이딩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해하는게 맞나요?
단군 이래의 최고 호황.. imf 끝자락에 태어난 난 보지도 못했지만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고나서 재벌들이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보통 종금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싼 달러로
외국에서 단기 빚을
막 끌어다 썼구나…
우리가 설마 망하겠냐는 이상한 믿음과
부실한 금융감독 등이 맞물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
와 이 영상 최고다.
5:10 하...다른건 다 그렇다 해도 뭐 잘난거 하나 없이 표절만으로 문화대통령 소리 듣는 이딴 가수는 그만 이야기하자...
이 형 진짜 개좋아 볼수록 훈내나
훈재
요즘 경제상황을 보면 IMF 옛날일이 아닌거같아요...😢
오바 노노
와... 인터넷 전체가 10분만에 설명 못 하던 IMF 외환위기를 소비더머니가 해버리네
김영삼 촤대업적=IMF일으켜서 전 국민 각자도생 대오각성 하게 만듬 전 국민에게
지옥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각성시킨거지
사실 우리는 일제강점기,6.25전쟁 같은 위기를 겪으면서 각성했음 어쩌면 김영삼은
나태해진 국민들과 국가를 부도와 실업으로 몰아서 각성하게 하려는 의도였을지도
그 당시 이득을 본 경제 관계자들을 찾아보면 그들이 범인이겠죠...
짜고 치는 것이었으.. 금을 나라에 준 국민이 아타깝네요..
Imf 당시 중학생이어서 잘 몰랐던 부분을 가장알기쉽게 설명한 좋은영상 👍
설명을 경제학 교수님보다 잘하시는듯
IMF 전까지는 꾸준히 상승했던 실질소득이 IMF 이후로 실질소득은 거의 제자리 걸음입니다.
외환위기자체가 당시 일본버블경제 이후 일본제조업과 일본금융기업들이 막대하게 한국 및 동북, 동남아시아에 투자했고, 1995년 이후 고베대지진때 슈퍼엔고가 도래하면서 일본제조업들의 제품의 가격경쟁력하락을 막기위해 한국 등 해외기업과 합작사를 차리거나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하면서 한국 또 당시 제조업 호황을 맞이함. 특히 엔고에 비해 저렴해진 원화 덕에 가격경쟁력이 좋아졌음. 근데 일본내에는 사상최악의 실업자증가와 소비침체로 경제가 박살이 날것같으니깐 미국이 역플라자합의를 진행, 엔저를 유도시키면서 일본제품과 한국제품간의 가격차이가 좁혀짐. 이건 당시 한국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아에 0에 수렴하게 됨.
그러므로 막대하게 외국계 자본(당시 금리가 저렴한 일본계자본이 40%를 차지함)을 끌어온 한국제조업+금융기업들이 다시 값이 저렴해진 일본산제품에 밀려 적자를 심하게 먹으면서 돈을 갚지못하는 상황이 찾아왔고, 특히 97년이 되면 일본내 금융기관들도 당시 버블경제 후폭풍으로 집단도산(EX 야마이치증권)이 시작되면서 해외자산과 해외채권회수를 급격하게 하기 시작. 동남아를 시작으로 일본자본이 급격하게 빠지기시작하면서 경제폭망.
다만 일본도 동아시아외환위기때문에 고배대지진보다 더 심각한 경기침체 + 실업자폭증 + 사상최대의 기업도산 + 자살자급증의 본격적인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함.
그리고 아이러니했던건 IMF당시에도 반도체는 수출이 잘되었음. 그 이유중에 하나가 1달러당 2000원인 환율덕에 일본산 소재, 장비를 이용해 일본산 D램과 거의 같게 만들어서 일본메모리업체(도시바, 히타치, NEC)들이 사상최악의 적자를 내며 도시바는 D램사업포기, 히타치 NEC는 엘피다로 사업부통합을 하게 됨. IMF당시의 통화폭락이 되려 한국반도체를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되버림.
90년대의 호황은 일본의 막대한 해외투자와 엔고로 인한 한국제품의 수출호황, 그리고 일본의 해외투자금회수로 인한 경제폭망. 당시 한국내 외국인자본의 40~50%가 일본자본임. 당시 삼성도 대부분의 설비투자비용을 일본금융권을 통해 조달했으니깐.
.
비
일본은 그걸 넘고 2019년까지 70개월이 넘는 경제 호황기에 지금도 기업들이 미친 흑자를 돌파하고 있음.
거기에 코로나 쇄국을 오래해서 지금 10월에 입국을 개방한 이후로 미친듯이 관광사업이 다시 커지고 있음...
덕분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경상수지적자가 얼마일까? 채권금리 몇%? 빌릴수나 있나?외환보유고4천억달러...얼마나갈까..
경상수지… 채권금리 외환보유고 … 아 제가 무식하게 살았군요ㅜㅜㅜㅜ
차라리 이 때 한번 망해서 대우나 한보 같은 그룹들 먼지털이했던게 다행이었을지도
그때는 하늘이 노랬는데...
슬기로운 만족.. 5000천년 역사의 민족이라 잘 버티고ㅠ어려운 역경 잘 이겨내서 지금의 대한민국 앞으로도 잘 되리라 봅니다.
어라...
지금 10월 경상수지가 작년대비 71억달러 감소했고, 금리폭등에 단기 회사채 만기연장이 안되어 디폴트가 속출하는 상황인데.. 이거 어디서 봤던 그림인데..
국가 채권 신용위기의 현재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서태지 4집은 1994년이 아닌 1995년 입니다
종금사의 관리감독만 제대로 정부에서 했었어도 그런사태는 안벌어졌을텐데.금융관리의 중요성을 경험한것이겠죠.
내년에 옴니다 다들준비하세요 특히 빛 대출금 당장 갚으세요 일단 빛은 갚으셔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주식다빼서 조금이라도 갚으세요 금리 장난아니게 오름니다
오 대단하세요....1년전껀데.. 님 대단 ...
길거리 다니면서머리카락 사는사람있었지요
정치인 때문에 국민이 고생하지
정치만 똑바로하면 더 잘살수 잇는 갓한민국
금모으기는 기업이말아먹고 그피해는 국민이 감당하고 기업은 손해본개 읍네 지금도 근로자들 임금 조금주려고 기를쓰는 대기업들
한라그룹도 다뤄주세요
역경을 견뎌내고 극복한거는 국민이고
정치인들은 나몰라라...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이건 ㄹㅇ 국민이 살린거..
1년전이네...지금 경기는 더 안좋아졌네요
국가와 기업의 경재력과 마찬가지로 각 개인의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알바나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런 위기가 다가오면 생존에 큰 위협을 받을것같다. 창업과 다른 자기 자신만의 누군가가 나자신의 가치를 높게 봐서 찾아와서 살정도의 그런 가치
수능 사탐 근현대사 하다가 포기하고 사회쪽이랑 지리쪽만 하던 나도 알던게 있음
우리 민족 가장 위기의 순간에 그걸 극복하려고 목숨 걸고 나섰던건 기득권들이 아니었음
미국이나 일본 보면 위기 상황 때는 기득권을 포함한 모든 계층이 똘똘 뭉치는데 조선이나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았음...그러니 반쪼가리 나고 사기 범죄율 세계 1위에, 횡령은 2위인 거...
금모으기 운동해서
뒤로 다시 금사온사람들만 배부르게
해줌
그런건 어쩔 수 없지. 자기가 탄 배가 가라앉는데 배 수리하면 수리공만 돈번다고 수리하지 말고 빠져죽자라는 얘기랑 뭐가 다름?
풍요로움중에 하나...가요계와 패션쪽이 엄청난 전성기였죠..앨범은 보통 50만장 100만장 수두룩...패션쪽도 청바지는 25년전인데도 지금보다 비싼 15만짜리도 많았죠. 96뉴욕,제임스딘,저버,유즈드,리바이스,닉스,스톰 등등
IMF 라는 것은 97년 외환위기로 표현읗 바꿔야 한다.
잘못된 정책으로 파탄난 나라를 구조조정 지원하러 온 조직을 당시 어려움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불러서야 되겠는가.
아파서 병원갔는데 나의 건강관리 소홀에 의한 발병보다 치료해주는 병원이름을 들먹이는 것과 유사한다.
요즘 이게 다시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가장좋은시절보낸 60년대후반 70년대 초반생들
저때은행들 외국서 돈빌려서 한국에 고금리 장사해서 돈 조올라 쉽게범 그래서 싹없어진거 돈으로돈벌기 더쉬웠던시절
어차피 시장 개방되고 고정환율없으면 망할 시장이였고, 그때 물갈이 해서 2천년대에 급 좋아졌지
대기업 경쟁률 9:1이 힘들다던 시기 ㅋㅋㅋ
그니까 그때 사람들처럼
중 고등학교만 마치면
공순이도 하고
공돌이도 하고
하면 대기업 경쟁율도 좀
낮아지고 할텐데
개나 걸이나 다 대학가서
대기업 취업 경쟁율 높다고
징징대는 요즘
애들도 문제가 심각함 ㅋ
90년 최저임금인상률 18% 우와...그걸 낮춰도 12%라 꿈같은 시기네 지금은 고작2%도 안올려주는데
경제성장률이 그에 준하게 올랐었으니까..
IMF 또 안온다고 볼수 없다 꼬라지보면 조만간 또 올거같다 다들 대비해야할듯
이미imf에서우리나라경고했음ㅡㅡ
지금은 금모으기.. 나라해서 위기를 극복???하려는 국민은 안계십니다...
국민분들 각자도생으로 견디셔야 합니다ㅡ..ㅡ
저때보다 지금이 집사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IMF가 워낙 강했어서 10년뒤 찾아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는 그냥 소나기 정도로만 느껴졌는데,
IMF사태때 피해국은 일부 아시아 국가들로 한정되어있었던 것과 달리 2009년 금융위기는 전 세계가 비명을 질렀던 전후 최악의 경제 사태였는데도 우리나라는 IMF라는 극강의 백신을 맞아 뒀던게 아이러니하게도 큰 도움이 되었음.
특히 IMF이후 유동성에 사활건 기업들은 미친듯 사내유보금 쌓아놓고, 나라는 미친듯 달러를 쌓아놨던게 기초체력이되어 09년 금융위기는 별 타격없이 넘어갔고, 이후 큰 성장으로 이어짐.
IMF는 분명 큰 아픔이었지만 도약의 발판이 되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음.
그대신 경제대통령 이명박이 중국 의존율 너무 높여놨음
인정
김영삼은, 전정권들이 이룩한 경제발전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고, 자기가 하면 갱제는 더잘했을거라고 근거없이 자만했던 인물이죠.
그래서 IMF 얻어쳐맞은거고.
2008년 금융위기는 이명박이 대처를 잘해서 큰 상처없이 넘어간건데,
그 업적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죠.
ㄴㄴㄴ그건 이명박이 통화스왑을 잘해서 잘극복한거임.그리고 깜방갔음.명박이도 잘한게 많음.우리나라 국민은 선동과세뇌에 너무약함.
@@우진이-d8x 중국의존율 너무 높여놨음 친중 그 자체임 우리나라 국민은 선동과 세뇌에 너무 약함
IMF때 국가는 사실상 국민이 가진 부를 뽑아서 통장이 비어버린 기업에게 몰아줘서 사태를 수습했음...
문제는 그때 고통분담이라는 이유로 쉽게 자산이 빠져나가는걸 허락하고 고통을 허락한 국민들에게 국가도 기업도 보상을하지도, 그들이 몰릴때 보호하지도, 상황 수습이 완료되고 나서도 수많은 고통스러운 정책을 다시 돌리지도않음... 덕분에 그당시 폭증한 빈부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당시 폭증한 가계부채는 줄지도 폭등한 비정규직과 하도급은 해결이 되지않고 집은 쉽게 가질 수 없는것이 되고 출산률은 폭락은 거듭했음.... 그리고 이제 다시금 금융위기가 터지면...이미 과거의 경험에서 양보할수록 바보가 된다는걸 배워버린 국민들이 과연 쉽게 협조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