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화도못내고 남의 앞에서 부끄러워말도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좀 덜해졌다. 타고난 성격의 근본이 바뀌지는 않는것같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걸 계속하다보면 이런성격이라도 부적절한 상황에서도 똑부러지게 점점 말하게 되더라. 더불어 의도적으로 남앞에나서는 행동(반장이나 대학의 과대표같은)을 실천하는 행동도 필요하다. 자신성격이 너무도싫고 힘들어 대학가면서 의도적으로 먼저 인사하고 아는척하고 활발하게 먼저다가갔다. 물론 나이든 지금도 본질적인 성격이 항상튀어나오지만 지금은 부당한일에 앞장설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항상 사람들과 있기보다 혼자인게 가장 편하더라. 나이들고 깨달은게 성격이 그러면 그성격에 어울리는 직업을 찾고 본인의 타고난 성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도 필요하더라. 그또한 과정이란걸 겪으며 스스로 찾게되는거 같지만.. 아이가 성격이 부모 생각보다 부족하더라도 책을 많이 접하고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다보면 성인이 될무렵에는 어릴적보다는 필요할때 적절히 행동하는걸 배우게 되는것같다. 결국 그아이도 인생을 살아가며 배우는것이니. 부모들이 너무 조급해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생각이든다. 결국은 제 길을 찾아갈것이니..믿음을 가지고 지켜보시길..
저희 아이가 유치원 처음 들어갔을 때 어떤 아이가 자기 친한 아이랑 친해지니까 친구들에게 저희 아이랑 놀지 말라고 많이 했더라구요 6살때 갑자기 별일 아닌일로 30분 넘게 울길래 뭔일인지는 몰랐지만 그냥 안아주고 기다려줬었는데... 이제 이야디하더라구요~ 그때 그친구가 우리애랑 같은반 되니... 가까이 온다는데 우리애랑 절친이 같은 반인데 그 절친에게 그친구가 매일 온답니다..그리고 우리애 가슴쪽을 툭툭친답니다 저희애가 또 당할까 상처입을까 신경이 쓰이지만 표는 못내고 유툽으로 적습니다 그친구입장에 생각해보니 자기랑 친한 애 혹은 친해지고 싶은 애가 저희애랑랑 친해지니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은데.. 어제도 툭툭친다고 학교폳력이라며 아이가 이야기 하는데.. 아직 거기까진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런 성향의 아이와 어찌 지내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은 제 아이 절친 그아이 셋이서 친하개 지내고 있다고 해요
일단 때리지마라고 단호하게 그 친구에게 말할 수 있어야하구요. 그래도 계속 된다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라고 아이에게 안내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은듯 무시하면 그런 아이는 계속 그러거든요. 약하지 않다는걸 보여줘야하는데 화낼필요도 없고 웃지않고 단호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한것같아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도록 코치해줘야 하는데 참 그게 힘든것같아요. 그래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요청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정의감도 있고 똑부러지네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느끼는 감정은 이럴 수 있다 하더라고요. ㆍ줄 똑바로서(명령적) ㆍ까부니깐 다치자나(부정적) ㆍ너는 친구가 넘어졌는데 왜 웃어(비난적) 아래처럼 이야기 해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나와 관련되지 않은 행동이지만 거슬리고 신경쓰일 때 또는 간접 피해를 입었을 때 객관적 사실을 인지시켜주는 표현하기 1) 친구가 규칙을 안지킬 때 : 이렇게 행동하지 말아줘. 너가 이러면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가고 불편할 수 있어. 2)친구가 장난치자 다쳤을 때 : 안 다쳤니? 다음엔 다치지 않도록 장난치지 말자. 3)친구가 넘어진 친구를 비웃을 때 : 그만 좀 웃을래? 또는 다친 친구를 도와주며 괜찮은지 물어본다. 비웃은 친구는 이 모습만 봐도 무언가를 느낄 것이다. 단, 아이가 직접적으로 언어,신체적으로 폭력을 당하거나 손해를 입었을 때에는 더 단호한 말투로. 1)친구가 장난치다가 나를 다치게 했을 때 : 너가 장난치다가 내가 다쳤자나.앞으로 조심해. 2)친구가 외모나 성격을 비난할 때(얼굴이 길다. 너한테 그 옷이 어울리는 것 같나. 왜그렇게 소심하냐 등등) : 너가 그렇게 말해서 기분 나빠. 앞으로 그렇게 말하지 마. 3)친구가 내 일에 참견할 때 (토끼가 왜 분홍색이냐. 신발빨리신어라 선생님이 기다리지 않냐. 밥 남기면 복나간다 등등) : 걱정되서 그러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잘할 수 있어. 4) 친구가 내게 욕을 하거나 듣기싫은 별명을 지어 노래부르고 계속 놀릴 때 :그거 학교폭력 중 언어폭력인거 알고 있니? 그렇게 말하지마. >유툽 유명한 육아채널들 참조.
@@이야금손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아이 어조에담긴 또다른 뜻이 있었네요 새롭게 깨달았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선생님 가르쳐주신대로 말하면 상대방을 비난하지않으면서 지혜롭게 더 말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보면서 연습도하고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큰도움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가 남을 통해 들었을때 기분 나쁜 말을 내밷는건 무례한거에요. 따지듯, 지적하듯, 명령형, 남탓.... 이런 패턴이 아드님 대화에 대부분있는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대화를 하게되면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데서 우월감을 느끼게 되고 매사 불평불만이 많아지거나 시니컬한 성격으로 바뀔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역지사지로 내가 들었을때 기분 좋은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 좋을거 같습니다.
엄마들이 간혹 학원에서 레벨테스트 받고 그 레벨로 자기 자존심 높이려는 분들 계신데.. 안타까워요.. 밖에서도 이러는데 집에서도 성적이나 점수로 애를 얼마나 잡을까 싶더라고요.. 애들 진로도 학원도 스스로 선택할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가서도 더 열심히 배워오고 책임감도 가지는데 엄마에게 끌려다니면 학원에서 멍때리고 하기싫고..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여행갈때도 애들과 상의해서 고르고 가서도 뭐할지 같이 정하고.. 작은거 부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면 책임감도 생기고 좀더 적극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 서점 링크
-교보문고: zrr.kr/6RP8
-예스24: zrr.kr/NxiD
-알라딘: zrr.kr/Qmgj
❤
무조건 내아이는 약하다고 할게 아니라 성숙되어지는 시간을 보내다 단단해질 거라 믿어보는 마음도 필요한듯요. 다양한 친구관계속에 약자일때도, 강할때도 존재해요. 와중에 정말 무법자인 아이들은 거리두기~
소심하고 화도못내고 남의 앞에서 부끄러워말도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좀 덜해졌다.
타고난 성격의 근본이 바뀌지는 않는것같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걸 계속하다보면 이런성격이라도 부적절한 상황에서도 똑부러지게 점점 말하게 되더라.
더불어 의도적으로 남앞에나서는
행동(반장이나 대학의 과대표같은)을 실천하는 행동도 필요하다.
자신성격이 너무도싫고 힘들어
대학가면서 의도적으로 먼저 인사하고 아는척하고 활발하게 먼저다가갔다.
물론 나이든 지금도 본질적인 성격이 항상튀어나오지만
지금은 부당한일에 앞장설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항상 사람들과 있기보다 혼자인게 가장 편하더라.
나이들고 깨달은게 성격이 그러면 그성격에 어울리는 직업을 찾고 본인의 타고난 성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도 필요하더라.
그또한 과정이란걸 겪으며 스스로 찾게되는거 같지만..
아이가 성격이 부모 생각보다 부족하더라도 책을 많이 접하고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다보면
성인이 될무렵에는 어릴적보다는 필요할때 적절히 행동하는걸 배우게 되는것같다.
결국 그아이도 인생을 살아가며 배우는것이니. 부모들이 너무 조급해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생각이든다.
결국은 제 길을 찾아갈것이니..믿음을 가지고 지켜보시길..
내 아이를 강하게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제발 싸가지좀 있게들 키웁시다 제발.....
세상 살다보면 글이나 말로 하는건 의미없어요 별의별 인간유형이 다있고 타고난기질이란게 있습니다.
조금 개선되고 나아질수는 있겠지만 성향이라는게 있어서 안되는사람들은 안돼요
그리고 쓰레기들이 워낙많아서 더 상처받는것도 있고요
미취학아동중에는 똑부러지는 애들 보면 기질상 그런애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어릴때는 소심해보여도 긍정적인 양육환경에서 자라면 자존감이 높으니 걱정할게 없더라구요. 아이들을 믿고기다려주는 뚝심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단호하고 진지하게 하지만 안통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아이 성향이 여리고 맘이 약해서 안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정말다양하하니까 무조건 말만잘한다고해서도 안되죠.
부모도 잘 안되는데 아이에게 하라고하니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부모부터 연습해야겠어요^^;;
결국은 균형감을 갖춘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건데.
참 어렵다.
🥲
하지마..그만해..기분나쁘다..등등 얘기해도..더 놀리는 친구 그말조차 무시하는 애들도 있습니다....ㅠ
맞아요.. 패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아이들은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랴서 더 연습이 필요하고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하는 것 같아요.. 🥺
그런애들이 진정한 기존쎄 안하무인 배째 아닌가 싶어요...진절머리 나는 스타일...
제발 내 새끼 주변에는 그런애 없어라 빌고 또 빕니다만 꼭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만 지켜 보면 엄마나 아빠가 확실히 문제가 있고요..😢
@@msmorado 진짜 작년1년동안 얘가 왜이러나...즤애 괴롭히고 하다하다가 즤애가 욕한다 때렸다등 나쁜애로 몰고가고 주변아이들이 아니라고 증언해주니 또 거짓말하고 다른말하고..들켜도 또반복ㅜ 맞서는거보다 이젠 그런애 눈에 띄지않게 피하고 어울리지않는게 답이다싶었네요.저 어린아이가 따박따박 말대꾸하며 말바꾸는걸 코앞에서 당하니 어른인저도 자괴감들고..ㅜ아이 엄마한테 지난1년동안상황얘기하니.. 본인아이는 순하고 말도 잘못하는아이다. (온갖 쌍욕은다함)무서워서 거짓말한거같다등 아이에대해 1도 모르더라고요...그냥 아이 주변에 그런애없길 ...아님 피하는게 상책인겠죠...단호하게 말하면 니네 엄마한테 배워왔냐?하며 깔깔 거렸다고하드라고요ㅜㅜ
어린 애들 교육이 우선이긴 하지만 교육으로 안되면 더 막나가기전에 어떤 계기로든 주변으로부터 매장 당해봐야 정신 차립니다...처절한 왕따로 진짜 외로움을 느껴봐야해요...안그럼 그 아이들이 세상 무서운것 모르고 자라서 결과적으로 강력 범죄자들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맞아요... 아무리 연습해도 그런애들한텐 안먹히는거같아요 그냥 피해가길...
꼭 필요한 컨텐츠네요. 제가 초등학생 때 이런 거 알았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성인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네요, 지금부터 따라해보셔도 절대 늦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려 했는데 도서관 3군데 다 대출중이고 예약도 꽉 찼네요😊👍
스피치 전문가 임정민 작가님의 명쾌한 정리와 코칭 잘 들었습니다. 5가지 유형별 연습법 매우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 감사합니닷!!!
정형화된 말연습해도 절대 쉽지않다ㅠ 상대가 동일한 기질을 갖고있다고해도 연령대에 따라 케바케 무한변수임
🥲
저 닮아서 친구 한테 할말 못하는 저희아들 … ㅜㅜ 당장 구입해서 연습 좀 시켜야 될 것 같네요.
하아… 저도 사실 비슷한 이슈가 있었네요… ㅠㅜ
할 말 못하는 아들… 🥺🥺🥺
같이 힘내시죠!! ㅠㅜ
5:38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봐라…이거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듯…
꼭 사고 싶은 도서네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지켜보고 있지만(지금은 5가지 다 갖고 있는 것 같아요 😂), 좀 커서 많이 적용 시켜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유치원 처음 들어갔을 때 어떤 아이가 자기 친한 아이랑 친해지니까 친구들에게 저희 아이랑 놀지 말라고 많이 했더라구요 6살때 갑자기 별일 아닌일로 30분 넘게 울길래 뭔일인지는 몰랐지만 그냥 안아주고 기다려줬었는데... 이제 이야디하더라구요~ 그때 그친구가 우리애랑 같은반 되니... 가까이 온다는데 우리애랑 절친이 같은 반인데 그 절친에게 그친구가 매일 온답니다..그리고 우리애 가슴쪽을 툭툭친답니다 저희애가 또 당할까 상처입을까 신경이 쓰이지만 표는 못내고 유툽으로 적습니다
그친구입장에 생각해보니 자기랑 친한 애 혹은 친해지고 싶은 애가 저희애랑랑 친해지니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은데.. 어제도 툭툭친다고 학교폳력이라며 아이가 이야기 하는데.. 아직 거기까진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런 성향의 아이와 어찌 지내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은 제 아이 절친 그아이 셋이서 친하개 지내고 있다고 해요
일단 때리지마라고 단호하게 그 친구에게 말할 수 있어야하구요. 그래도 계속 된다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라고 아이에게 안내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은듯 무시하면 그런 아이는 계속 그러거든요. 약하지 않다는걸 보여줘야하는데 화낼필요도 없고 웃지않고 단호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한것같아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도록 코치해줘야 하는데 참 그게 힘든것같아요. 그래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요청드려야 할 것 같아요.
컨텐츠
내용 좋네요
제아이가 유치원에서 세치기하는 친구에게 왜 세치기를 하냐고 줄을 똑바로 서라고 말한다거나 장난치다 다친친구에게 선생님 말씀안듣고 까부니까 다치잖아 라던가, 넘어졌는데 웃는친구에게 너는 친구가 넘어졌는데 왜 웃어?괜찮냐고 물어봐야지 이런말들을 했다길래 친구에게 너무 지적질 하지말라고, 너랑관련없는일에도 너무 간섭하지말라고 했는데 이런경우에 제 아이가 했던말들이 친구에게 단호하게 잘한행동인가요? 아님 지적질이 맞나요?어떻게 얘기해줘야할지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아이가 정의감도 있고 똑부러지네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느끼는 감정은 이럴 수 있다 하더라고요.
ㆍ줄 똑바로서(명령적)
ㆍ까부니깐 다치자나(부정적)
ㆍ너는 친구가 넘어졌는데 왜 웃어(비난적)
아래처럼 이야기 해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나와 관련되지 않은 행동이지만 거슬리고 신경쓰일 때 또는 간접 피해를 입었을 때 객관적 사실을 인지시켜주는 표현하기
1) 친구가 규칙을 안지킬 때
: 이렇게 행동하지 말아줘. 너가 이러면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가고 불편할 수 있어.
2)친구가 장난치자 다쳤을 때
: 안 다쳤니? 다음엔 다치지 않도록 장난치지 말자.
3)친구가 넘어진 친구를 비웃을 때
: 그만 좀 웃을래? 또는 다친 친구를 도와주며 괜찮은지 물어본다. 비웃은 친구는 이 모습만 봐도 무언가를 느낄 것이다.
단, 아이가 직접적으로 언어,신체적으로 폭력을 당하거나 손해를 입었을 때에는 더 단호한 말투로.
1)친구가 장난치다가 나를 다치게 했을 때
: 너가 장난치다가 내가 다쳤자나.앞으로 조심해.
2)친구가 외모나 성격을 비난할 때(얼굴이 길다. 너한테 그 옷이 어울리는 것 같나. 왜그렇게 소심하냐 등등)
: 너가 그렇게 말해서 기분 나빠. 앞으로 그렇게 말하지 마.
3)친구가 내 일에 참견할 때
(토끼가 왜 분홍색이냐. 신발빨리신어라 선생님이 기다리지 않냐. 밥 남기면 복나간다 등등)
: 걱정되서 그러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잘할 수 있어.
4) 친구가 내게 욕을 하거나 듣기싫은 별명을 지어 노래부르고 계속 놀릴 때
:그거 학교폭력 중 언어폭력인거 알고 있니? 그렇게 말하지마.
>유툽 유명한 육아채널들 참조.
@@이야금손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아이 어조에담긴 또다른 뜻이 있었네요 새롭게 깨달았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선생님 가르쳐주신대로 말하면 상대방을 비난하지않으면서 지혜롭게 더 말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보면서 연습도하고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큰도움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 친구는 똑똑하고 정의로운거고 님 아들은 좀 ; 반대같아요;
내가 남을 통해 들었을때 기분 나쁜 말을 내밷는건 무례한거에요.
따지듯, 지적하듯, 명령형, 남탓....
이런 패턴이 아드님 대화에 대부분있는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대화를 하게되면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데서 우월감을 느끼게 되고 매사 불평불만이 많아지거나 시니컬한 성격으로 바뀔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역지사지로 내가 들었을때 기분 좋은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유학한 내용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필독서로 선정하고 꼭 읽히도록 하고 싶은 책이네요. 진짜 중요한 액기스 내용들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해요~ 🥰🙇🏻♂️
10:44 포용이 낮은 아이
이러니 연예인들이.홈스쿨링하지 내애만잘키우면 뭐해?
화끈이 포용이 솔직이 등 여러 캐릭터가 다 약한 경우도 많나요?ㅠ 다 연습시키면 좋아질까요?
화끈이가 넘 높은 친구.. 어떻게해야할까요 ㅜ
새 학년이라 새 친구들 만나면서 요즘 이런저런 말을 하던데 시기적으로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네네. 실제로 저희 아이에게도 필요한 콘텐츠였습니다 ㅠㅜ
아이성격검사는 어디서할수있을까요?
엄마들이 간혹 학원에서 레벨테스트 받고 그 레벨로 자기 자존심 높이려는 분들 계신데..
안타까워요.. 밖에서도 이러는데 집에서도 성적이나 점수로 애를 얼마나 잡을까 싶더라고요.. 애들 진로도 학원도 스스로 선택할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가서도 더 열심히 배워오고 책임감도 가지는데 엄마에게 끌려다니면 학원에서 멍때리고 하기싫고..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여행갈때도 애들과 상의해서 고르고 가서도 뭐할지 같이 정하고.. 작은거 부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면 책임감도 생기고 좀더 적극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아이가 약하면 기존약이고 자존감에 문제있습니까.
우리아이의 성격유형 꼭 한 번
진단 해봐야겠네요
궁금해집니다~
좋은영상
늘 믿고봅니다
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기존쎄는 부산엄마ㅋㅋㅋ
😅
부산엄마인데 겁나 마음 여립니다ㅋㅋㅋ
부산에 무슨 감정이라도?
저도 여리고ᆢ 주변에 스몰a가 많네요
경험상 부산사람들 중 기쎈 사람이 많긴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어디가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부산에 착한 사람들도 많으니...
어이가 없네요
가해자보단 피해자가 정확히는 피해자의 부모가 더 문제있는경우가 많아요.오은영박사도 말하길 만만한 애들만 당한다고요. 덩치나 성격이 맘만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