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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ธ.ค. 2024
- #습포이드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굿파트너
[편집자가 쏙쏙 골라왔습!]
10회(9회 포함) '우리 재희 잘 키우자...'를 공개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goodpartner)'
👉 금, 토 밤 10시 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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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아빠 불륜을 먼저 알고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기회를 줬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이 그리고 몸이 힘들었을까요?
아버지로서 역할은 여기서 끝이라는 것.
도덕적이지도 못하고 윤리적이지도 못한 한낱 부끄러운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지금 저정도의 관계도 저 나이때라 가능한거에요. 커가면서 나이들수록 드는생각은 어떻게 부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책임감없는 행동으로 자신의 분신과 같은 존재에게 이런 고통과 슬픔과 분노와 상실을 주는걸까? 한 인간으로써 경멸하게됨. 죽어서 영정사진으로 볼때까진 보고싶지않음.
@@Noname-noname794 저는 조금이라도 커서 목격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네요.
7살 때 불륜을 목격하며 어린 자녀에게 거짓말하라 시켰었네요.
아무것도 모를 나이라 계속되는 추궁에 제가 본 것을 다 말했고 그렇게 가정이 깨졌어요.
부모의 이혼이 제 입 때문이라는 원망들으며 자랐습니다.
제가 말하지 않았다면 없던 일이 되었을까
끊임없이 고민한적이 있네요. 차라리 더 나이먹었더라면 달랐을지도요
@@sblee2997 잘하신 행동이세요. 님덕분에 더 한꼴 안볼수있던거죠. 잘하셨어요. 가해자는 어른들입니다. 7살아이는 아무죄가없어요
@@sblee2997그런말 마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겁니다. 저도 그때 중학생이었고 동생은 막 초등학교 1학년이 됐을때에요..제입장에서 성인이 된다음 이었으면 뭐가 좋았을까 생각해본적 있었죠. 딱 한가지였어요. 엄마를 그 지옥에서 더 빨리 데리고 나올수 있었을텐데..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려서 우는것밖에 할수 없었거든여..
그때 님이 숨겻다고 계속 숨겨졌을까요? 아니요. 분명 근간에 다 알게될 일 이었을 거에요. 그러니까 님 그런 자책은 절대 하지마시구 상처받지 마세요.🙏🏻
@@sblee2997절대 본인탓이아닙니다,
7살아이는 당연히 말할수있죠,
그걸 아이탓이라 말하는건
어른들이 성숙하지못해서 그런거죠... 그분들도 이젠 본이들탓임을 알거에요,
혹시 알지못하더라도 그분들을 용서해주시고 ,미워하지도않는 미움받지도 않는 사랑받고 나누는 평안한 삶을 사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16:41 "아빠한테 가장 큰 벌은 나 못 보는 거잖아" 이 부분에서 진짜 오열함 이 한마디가 재희가 아빠를 얼마나 믿고 의지하고 사랑했는지 보여주는 명장면 이였음..
저도 이 장면에서 울었어요 😂😂
저도 눈물 쫙 뽑았습니다.. 아빠와 함께해왔던 그동안의 시간을 생각하면.. 재희 입장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았으리라 싶네요🥺🥺🥺🥺🥺🥺🥺🥺🥺🥺🥺🥺🥺
ㅐㅐㅐㅐㅒㅒㅐㅐ@@hlkgpt54
난 너무 부러웠음 난 보고싶지 않다했을 때 너가 무슨 권리로 자길 욕하냐고 들었는데ㅋ불륜과 간통은 배우자에 대한 불법이지 자식에 대한 죄는 아니라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재희는 좋겠다
ㅠㅠ 그저 공감합니다 .@@흥칫뿡-g4s
힘내요
재희는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알고 봤었어도 말 안한건 엄마가 더 힘들어질까 봐였단 게 재희도 엄마 생각 많이 했단 걸 알 수 있고 지상이 벌이 자기 못 보는거라고 잘 알고 있어서 지대로 갚아주는데 마지막에 손 여전히 잡고 있는거 보면 아빠도 많이 좋아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재희 아기 배우님 연기 조온나 잘함.. 입술 슬며시 떨리면서 우는 것도 입 꾹 물면서 울음 참는 것도 진짜 감정 조절이 미친 것 같음
Tại sao lại im lặng?Cô ấy muốn bố mẹ ly hôn.Không nói với mẹ,nhưng có thể nói với bố.Bắt bố phải hứa thay đổi mà.Nếu tôi là cô bé thì sẽ nói với bố,và bắt bố phải hứa thay đổi
이 영상 보면서 느끼는게 나이 어린 애가 나이들고 성숙한 어른보다 마음이 깊은것 같아 마음이 저리네요
@@taithanh8510 그런 전개도 있을 수 있었겠네요. 아빠한테 그만두라고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지만.. 아이니까요. 그것도 초등학생. 멘붕과 두려움이 더 컷을 것 같아요.
16:41 "아빠한테 가장 큰 벌은, 나 못 보는 거잖아"
이 장면 보는데 저거 눈물 '연기'가 아니라 그 상황 자체를 맞닥뜨려서 감정 터지는 것 그 자체처럼 확 와서 진짜 나까지 억장 다 무너짐...
상대 배우가 연기로 밀림.... 아역 연기 미쳤음...
작가님이 디테일했던 게 뭐냐면.... 최사라가 망가진 맘과 몸으로 터미널에 앉아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온 거.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안 자고.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는 사라에게 유일한 안식과 아군은 엄마임을 말해줌.
와 순간 울컥함…. 자식이 무슨 잘 못을 하든… 유일한 편은 부모…특히 엄마
하ㅜ너무 슬펐음.. 그런 최사라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었다는걸ㅜ
울컥했어요 ㅠ
그부분 눈물쏟음.......
근데 이게 드라마라 그렇지 불륜저지르는 인간들 부모사랑 못받고 사이나쁜경우 많음
와.. 재희 연기 너무 잘한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담백하고 또 진솔하게.. 너무 잘한다 진짜 ㅋㅋ
유괴의날에서도 그렇고 감정연기할 때 진짜 맴찢ㅜㅜ
평소에 드라마에서 자극적인 요소로서만 접했던 “이혼”이 현실에서 어떤 의미인지, 당사자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깊고 섬세하게 다루어져서 참 여러 생각이 드는 작품인 것 같아요.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ㅎㅎ
김지상 차은경 자기 이름들 쓰면서
두 사람 결혼 시작부터 1주년 기념일 재희 태어난 날 두 사람 육아 생활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는 거 진짜 연출 미친 것 같음.. 브금도 적절한 게 소름 돋앗아..
부산행 공유 죽을때 회상씬 같았음
ㅈㄴ눈물낫음 이상하게ㅜ줄줄줄.... 한때는 서로 좋았던 시절을 함께 했을텐데 그시절이 아름다워 눈물남
진짜 눈물 쥬르륵.. 한때 그렇게 행복했었던 시절로 다시는 못간다는 게 그냥 너무 아프다
진짜...눈물남...
저 사이에 언제쯤 최사라가 있었을까 싶어서 눈물 안남
장나라는 대상감이고, 남지현은 지금까지 한 연기중에 가장 잘 어울리고 진심으로 보였음. 정말 잘 맞는 배역.
올해 장나라 진심 대상감 인정함
원래 불호 쪽에 가까운 사람이였는데 이번 연기 장난 아니였음 ㄹㅇ;;
장나라 원래도 연기잘했지만 언젠가부터(개인적으로 학교2013이랑 황후의품격) 더 감정이 깊어지고 연륜까지 더해져서 대체불가배우가 된듯…
@@쿵야-s3d 장나라 솔직히 옛날에 명량소녀성공기 (2002년)에서도 연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암울하고 어두운 연기도 잘하는거 보면 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지승현 배우는 왜 빼나요 😅
마지막에 차은경이 한유리한테 진심으로 고맙단 말 하는거 진짜 존나 벅찼음.. 유리 그런 말 들을 줄 몰랐다는 듯이 벅차고 황당 당황스럽지만 행복해서 표정 간수 못하고 울컥 붕방 강아지 된게ㅜㅜ 자기한테 맡겼서 잘됐다는 게 진짜 최고의 칭찬이자 진정한 워맨스 아닐까. 나는요. 두 사람이 진짜.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한 변이 없었으면 어땠을 지 상상이 안됐을 정도야. "
진짜 그 끈끈한 연대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은근히 엔딩이 맛집임 맛나
감동😂😂😂😂😂
😢
저도 진짜 그 장면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ㅋ큐ㅠㅠㅠㅠ 너무 벅차고 감동인데 차은경 안쓰러운데 한변 너무 귀엽고.. 하 .... 진짜 최고의 워맨스... ㅠㅠ ㄹㅇ
드라마 보고 이렇게 좋았던 적 처음임.. 인생드라마 됐음..
딸이 아빠가 거짓말을 해서 힘들었다는데도 김지상은 끝까지 임신 아니라고, 아이가 없었다고 거짓말 하는 거 보고 아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생각함
나동
나두요 . 나도 모르게 저새끼 또 그짓말하네 나옴 ㅋㅋㅋ😂
그래도 거기서 ’맞아 너 동생 있었는데 지금은 죽었어‘라고 박는 것보다는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 게 아이 정신 건강에 (그나마) 덜 해롭지 않았을까..! 그래도 언젠가는 재희도 알게 되겠지만, 일단 어린 나이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충격에 한계가 있으니까.. (일단 나였으면 트라우마 생길 듯)
가족들이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는 관계가 돼야 할텐데 ㅜㅜㅜ
(사건의지평선 앨범에 이어 윤하 7집이 9월 1일 오후 6시에 나와요~ 알람 맞춰두기)
재희를 위한 착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재희 입장에서는 얼마나 충격적일까요?
근데 애 이제 중학생인거면 .. 진짜 아빠가 키웠는데 저런상황이면 애도 진짜 힘들겠다 .. 재희가 연기를 잘해서 너무 슬픔
초6학년이예요
사실 재희가 가장 비현실적인 캐릭터임 ㅋㅋ 어떤 초등학생이 저렇게 부모마음과 상황을 잘 알고 참아주냐고. 초딩비하가 아니라 어릴땐 부모마음 모르고 마냥 어린애인게 정상이라 씁쓸했음
되게 좋은 아빠로서 딸옆에 있고 싶은거 같은데 이미 바람핀것 자체로 자녀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는 아버지임
위하는척 결국 자기생각만하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임
@@123bbb바람핀거도 차은경때문이라고 모든걸남탓으로 돌리는거도 나르의특징임.사라를이용해먹은거도.
그니까요 이부분이
비현실적ㅋ 딸을 그토록사랑했음 불륜도 참아야지
좋아요 누른 800명 중 바람 핀 사람도 있겠지ㅋ
저희 아빠도 끝까지 그런적 없다고 바람? 그런거 아니라고 거짓말하시고, 지금까지도 존엄과 권위를 유지하려고 애쓰시지만 이미 딸들 마음에서는 '아빠'라는 존재 자체가 밀려난지 오래입니다. 계속 뵙고는 있지만 불편하고 신뢰하기 어렵고.. 사실 아버지가 이러시는걸 봐서 그런지 연애도 쉽지가 않아요. 상처가 너무 큽니다.
재희는 아역상이 아니라 우수상이나 최우수상 노려야할듯 연기구멍 하나 없는데 스토리까지 좋은 올해의 드라마
이미 백상 신인 연기상 탔습니다
윤계상이랑 찍은 드라마서부터 대박이었
@@MaknaeCarrotㄹㅇ 꼭 봐야됨
재희는 충격임. 아역들 특징답지 않게 힘 하나 안들임. 근데 매우 자연스럽고 딕션 보이스 다좋음. 눈빛은 자라나면 생길거고 연기톤을 보면 많은역을 할수있을것같음. 이 아이와 비슷한데 천재적이었던 게 김새론인데....
매우 큰 연기구멍 하나 있는데..
재희는 그냥 성인 배우 같구요
재희 연기 왜케잘해여 ㄷㄷ
윤계상 하고 나온것도 봐요
개잘해서 이미 상도 받음
너무 잘해서 보다가 울었음 ㅜㅜ
유괴의 날 로희역을 연기한 유나는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청소년 아역상에 이어 올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까지 2관왕 달성한 검증된(?) 배우 입니다 ㅋㅋ
재희 파친코 시즌1에서 어린 선자였어요 그때도 연기 너무 좋았어요 지금보다 어릴땐데도..
진짜 싸패같다 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지가 유산시켜놓고 유산되자마자 지 딸 찾아가서 애기 없데 잘못안거래 ㅇㅈㄹ 떠는거잖아 그것도 심지어 존나 용서비는 자리에서 무슨 진짜인거마냥
그러게요 끝까지 눈물흘리면서 거짓말치네요 역겨웠어요
@@Lucky-guy-owo
그러게요
아무리 딸에게 불륜녀가 아빠아이를 임신했었다는 상처를 없애기위한 거짓말이라 생각해도
유산되자마자 딸한테가서
임신자체가 없었다니....
그냥 아빠잘못이다 미안하다며 그아이는 낳지않기로 했다고하던지
그장면에서 경악함....김지상 미친거아니냐고
ㄹㅇ
ㄹㅇ 책임감 없..
재희는 그냥 아역배우라기보다 그냥 현실의 재희같다.
파친코할때 어린선자 진짜 너무 눈에 들어오더라 그냥 어린 선자 그자체였다
유괴의 날도 극을 이끌고 ..
드라마 잘 안보는데 재희나오는건 다 본듯하네. 배우로서 대성하길..
헉 어린선자가 재희예요? 우와!!!
우리 재희 잘키우자 이 말한마디가 왜이렇게 먹먹하냐ㅠㅠㅠㅠ
중간에 아이의 대한 책임 말고는 우리에게 이제 확고히 아무것도 없다 라고 들리네요.
부모기에 철천지 원수에게 갖는 미움보다 자식이 먼저라서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서 심장이 저릿했네요..ㅠ
16:40 여기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재희가 이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가장 사랑했던 아빠인데, 그런 아빠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상처받고.. 그래서 최고의 벌을 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 흘리면서 이야기하는게 정말 마지막 기회에 기회를 준게 아닐까…
근데 여기서도 김지상은 최악인게.. 엄마가 너를 뺏으려 한다고 생각했다고… 너를 도망치게 했다고… 결국엔 재희도 진심어린 사과가 받고 싶었을지도..
재희 연기가 아니고 감정이 벅차서 우는 것 같았음 같이 울었어요 아역배우가 저렇게 잘해도 되냐구요 와 보석을 찾았네요
이미 발견된 보석입니다
연기 잘하는 걸로 잘 알려진🎉
재희 올해 연기상 받자... 몇명을 울리는거야 ㅠㅠ
10화는 진짜 역대급으로 모든게 좋았다... ㅠㅠ
아 무조건이지
최사라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재희아빠 최고 빌런이네 ㅎㅎ
김지상이 최사라를 안 사랑한거죠...
재희 역할인 저 여자애 유괴의 날에서도 연기 잘했다고 하는데 선배님들 앞에서 감정이입 미쳤네 연말에 또 상 받을듯 ㄷㄷ
파친코 어린선자역도 했어요.
@@책갈피-g5w아..어린선자 오늘보면서 얘도 연길 잘하네 했는데 그게... 재희라구욧? 대박
상 줘야됨 너무 잘함😢
유괴의 날에서 연기가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왔지ㅠㅠ 앞으로가 더 기대됨
ㄹㅇ유괴의날에서 미쳤음
멋져.. 한 번만 배신한 사람은 없다.. 완전 명언.
지가 그렇게 최악으로 배신한 와이프도 최악으로 버린 최사라도 모두 누군가의 소중한딸이란걸, 자기 딸이 무엇보다 너무도 소중했던 김지상은 깨달을 수 있을까?
절대 모름 저런 류의 인간은
그건.. 모든 인간은 소중하다 하니 함부로 하지 말자는 말씀이죠?
딸만 소중할 리는 없으니까
그걸 아는 인간이면 저런짓 안했겠죠 아내 상처 딸 상처 내연녀 상처 결국 자신이 파멸된다는걸 모르는 똥멍청이
@@earlybird_ 하...........................
@@earlybird_ 뭘 묻고 있어 당연한걸
가장 많은 생각이 들었던 한 회였음 늘 부모가 되면 자기 이름이 불릴일이 줄어들고 자기 인생을 사는게 힘드니 참 부모라는건 가장 좋은 일이자 씁쓸한 일인듯… 특히 마지막장면 한변이 차변한테 변호사말고 엄마말고 차은경도 찾아가면서 살아가라는거 듣고 진짜 뭉클했다ㅠㅠㅠ
나도 두집살림 때문에 이혼가정 아이인데 재희처럼 다 큰 나이가 아니고 뱃속에 있을때라 차라리 다행이다 싶다. 애정이 없어서.
우리엄마는 우리 키우느라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유전적 친부는 걍 대충 잘 사는거 알았을 때 삶은 드라마보다 더 잔혹하다고 느꼈다.
아이고.. 아이가 아빠를 너무 사랑했네.. 저걸 다 참고 기다렸어 ㅠㅠ
김지상처럼 지 자식 끔찍하게 사랑하고 자식한테 충실했던 부모가 더 잔인한게.. 자식입장에서 당연히 배신감에 아빠 미워하고 원망하면서도 마음 한켠이 불편함… 재희가 눈물흘리는게 너무짠하다
어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남편이 가장 공들여야 하는 친구는 배우자라고 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가 둘셋이 되도 결국 친구들과 헤어져서 집에 들어오면 배우자 말고는 없다고요. 배우자를 내 편으로 만들고 죽을 때까지 친구 이상의 관계로만들지 못하면 그것은 실패한 결혼입니다. 모든 남편분들 이 점 잘 생각해서 아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아내의 꿈이 무언지에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아니... 불륜으로 바람피우고 임신까지 시켜놓고 뭔 염치로 재산을 반씩이나 받아먹어.. 우웩
난 이 드라마보면서...
그 수많은 다른 드라마들 속에서 막장소재로만 등장하는 이복동생, 아빠의 내연녀, 바람이... 정말 그 아이들의 영혼까지 파괴하는거같다는 생각을 하게됐음..
재희 연기를 너무 잘해서.. ㅜㅜ
재희가 아빠 불륜을 엄마보다 먼저 직접 자신의 눈으로 목격하고
거기서부터 영혼이 파괴되었을거라는게
아이의 고통이 느껴졌음...
바람이 그 배우자만을 고통스럽게 하는게 아니라는게
한 가정을 그 가정의 아이를 파괴하는게 이 드라마를 통해서 너무 잘 느껴지더라..
드라마는 순한맛이라잖아요.현실에서의 바람은 한 사람으로 끝나는 법이 없고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사례도 많구요.특히 사오십대가 사건사고도 많다죠.
현실은 뉘우침은 없고 자식이 발견했다고 원망하고 칼도 듭니다.. 현실은 진짜 더 최악이죠
내가 사랑하는 날 사랑한 엄마아빠가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건 아이입장에서 자기세상이 무너지는거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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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어린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나...ㅠㅠ
김지상은 끝까지 변명이고 회피냐...사라이모 임신 아니었다니...너무 했다...여기서는 누구도 잘 풀리지않은게 본인들의 책임소재가 있다는걸 명확하게 해주는거였네...
김지상 진짜 싸이코패스 비슷한데. 너무 끔찍해요. 상간녀 아기지만 지 새끼고 생명인데 유산됐을때 속으로 쾌재를 외쳤겠지
이게 현실에도 있다는게 토나와...
꼭 싸이코라서 아니라 단순함에 무덤판 남자들 태도가 그럽디다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 각서까지 쓰고 눈물콧물쇼 다 벌리는 인간들 종특임.그럼 다 용서해주니깐.그러고 또 저지르고 거짓말하고 또 들키면 싹싹빌고를 반복ㅋ
애가없는걸 지금 확인시켜 준다니 진짜 끔찍하네요 ㅋㅋㅋ 장난하나 진짜 싸패임
재희는 자기 엄마 안 닮았다고 아빠 닮았다고 하는 애였는데 얼마나 슬플까 얼마나 힘들까.
근데 다른걸 다 떠나서 재희 역 아역배우 연기 볼때마다 감탄 나오는게 감정 표현과 절제를 잘하면서도 대사 전달력이 뛰어나서 무슨 감정인지 다 느껴짐..
재희 대사 너무 눈물난다...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진짜 크게 벌주고싶지.. ㅠㅠ
눈물난다...이혼을 겪은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ㅜㅜ .
질질 안 끌어서 너무 좋다
유나 배우님 왜 거짓말 했어 말할때 진짜 눈물 감정 연기 훌륭하게 잘하더라 울컥했어 ㅠㅠ
차은경 해고 하지 말아요
왠지 차은경이 이기회로 작은 자기 사무실을 개업할듯
하.. 재희 울면서 말하는 모습 보는 내내 울었다.. 엄마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온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니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지 가슴 절절해질 정도로 느껴짐.. 재희야 엄마랑 영원히 행복하기를...🥺🥺🥺🥺🩷🩷🩷🩷✨️✨️✨️✨️
와 김지상, 유산된 걸 사라이모가 잘 못 안 거라고 확인까지 시켜주겠다고 하는 걸 보니 진짜 제대로된 쓰레기네
재희가 연기 잘해.... 아역 다 떠나고 잘한다 정말
조정에서
'과연 이게 최선이었을까' 하는 눈빛 진짜 안타깝다 진짜...하
아무도 바라는 결과 아니었고
재희, 차은경, 최사라, 김지상 모두에게 큰 상처만 주고 끝났는데 승소 패소 운운하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음
김지상 최사라야 본인 업보지만 차은경이랑 재희는 뭔 죄야
동생없다는 말이 어떻게 저렇게 쉬울까
ㄹㅇ 사라이모가 잘못알았대 진짜 사패인줄 ㅋㅋㅋ
이 재판 보면서 재희 진짜 힘들었을듯 재희 너무 똑똑해서 보는 내내 불쌍했으 ㅠㅠ 이제 엄마하고 좋은시간만 보내
사라는 변호사가 아니어도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있다는 사실을 어리석게 몰랐구나, 겉으로는 말끝마다 법 운운하면서. 변호사를 폄하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동경하지만, 가질 수 없는 질투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안타깝고 가여운 자격지심이다. 본인의 부도덕한 행동으로 타인에게 아픔을 주더라도 나만은 행복하고 싶은 이기적인 생각…. 어리석은 그녀의 이름은 상간녀. 조금이라도 빨리 깨닫고 나의 추악한 내면을 들여다 볼수있어야 씻을 수있다.다시 회복할 수 있다. 나를 가장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를 못보게 하는 벌…… 그어떤 형벌보다 무섭고 가슴찢겨지는 고통일거다. 동시에 그 벌을 주는 사람에게도 .
잘못한사람은 벌받아야지
명언이다진짜
장나라 대상!
김지상님 3차 사과영상 기다립니다...😂
재희 연기 너무 잘해...울때 같이 엉엉 움 🫠
아빠가 바람 피는 거 알았을 떄, 몇 번 기회를 드렸죠. 근데 끝내 그 기회를 저버리더라고, 더 추하게 바닥을 보이더라고요.
고등학생 때, 대학생 떄, 갓 사회인 되었을 때... 마지막엔 기어코 결혼식 놀이까지 하더라고요.
그러고 나니 나한테 남은 건 어떻게 해야 저 인간이 더 힘들까, 더 불행할까, 분노인지 미움인지 모를 집착이더라고요.
재희 심정이 참 이해가 되고,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저런 선택을 하게 만드는 아빠란 놈이 죽일 놈이에요.
딸 사랑하고 딸에게 미안하면, 평생 죄인으로 속죄하고 살아요.
장나라 왜케 아직까지도 이쁘구 연기두 잘하구 구래 여자인데듀 설렌당❤
재희어린이 연기 아역 중 최고입니다.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재희 연기 너무 잘해서 오열했음
다시 봐도 눈물 난다
"아빠한테 가장 큰 벌은 나 못보는거잖아"
그동안 쌓아온 서사 한방에 터트리는 대사였음
오늘 내용 넘 슬펐음ㅠㅠㅠ
재희는 유괴의 날부터 연기남다르다고 생극했는데 진짜 연기 너무 잘한다
중2 아들이랑 이 드라마에 대해 얘기를 하게됐는데 아빠가 딸을 너무 사랑해서 양육권을 원한다고 짧게 설명했더니 "딸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고??" 라고 단 한문장으로 답했다. 딸을 그렇게 애지중지하면 가정을 깨는 일을 만들지 말았어야지.
아빠와 딸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껴진다 ㅠㅠ
난 진짜 사라이모가 잘못 알았다고 아기 없다고 진짜라고 지금 전화해서 확인해볼래라고 한 거 너무 충격임 아무리 그래도 그 애가 자기 애고 자기 애를 가졌다가 유산한 여잔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노콘지상이 그런 식으로..진짜 쓰레기 같았어...
자기애가 아닐지도 모르는데?ㅋㅋ불륜녀가 누구랑 또 붙었을지알고
~
그것도 거짓말했다고 우는 딸앞에서 끝까지 거짓말..ㄷ
ㄴㅋ 😂 별명생긴거에요? 혼미해
한재희….우는연기 너무 잘해ㅜㅜㅜ 극ST인 나도 울었내..ㅜㅜ
남지현배우 다시 보여요 연기력이 뛰어난 건지 배우 자체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선하고 올곧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연기도 잘하시구! 앞으로도 좋은 배역 많이 맡으셔서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재희 연기 잘하네 대성하겠어요...
26:00 남지현 감정 벅차오르는 연기 넘 좋당
“미안하다 은경아” 했을 때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가 생각났음. 첼로소리가 가슴깊이 와 닿음 ㅜ
이야 애기가 연기를 진짜 잘하네
이거 보면서 엄청 울었음. 가장 큰 사랑과 상처가 오가는 가족이란 관계.
ㅠㅠㅠ아역 왤케 연기 잘해.....눈물 광광이네ㅠㅠ
우리 유나는 유괴의 날에서 보다 연기력도 키도 더 커서.. 아역이 아니라 그냥 여배우다. 백상 신인상을 더 어릴때 연기로 받은 건데.. 유나를 위한 대본들이 더 많이 생기고 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남편하고 딸하나 똑같이 있는 입장에서 엄청 감정이입된다.. 일상에서 당연히 옆에 있는 가족이 더 소중해지는 드라마. 잘 봤습니다.
재희가 엄마랑 잘 살았으면 좋겠는 사람😢
재희,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딸이네요
장나라 고개 살짝 돌리며 눈물 핑 도는거 추스르고 "야자 타임 하자는거야?" 이 부분 연기 진짜 미쳤다. 올 해 대상 가자!!!!
27:21
이 드라마 너무 재밌어 ㅠㅠ 장나라 대상 받았으면 좋겠다...그럴 자격있음
장나라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 진짜 인생캐 만난 듯.
굿파트너 너무 재미있어요^^
장나라랑 재희 연기무엇... 장나라 왤케 이쁜가요 ㅠㅠ
지보다 못한 여자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못난 남자. 그 못한 여자도 또 버릴 사람.
진짜 바람은 꼭 본처보다 훨 못난여자랑 피더라고요 ㅋㅋㅋ 바람을 펴서 본처에게 절망을 안김으로써 찌질한 본인 열등감 해소 및 자기과시용 인듯요
지 가정 버리고 여자나 만나는 놈이 뭘 괜찮은 놈이라고 만나 만나길 ㅋㅋ 둘 다 똑같아 그냥... 김지상은 진짜 왤케 금수같냐.... 지 잘못도 모르고 책임도 안지면서 하고 싶은 건 다 하려고 하고
유부남이랑 불륜 저지르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멍청하고 불륜 바람 배신 하는 놈들은 하나같이 악독함 거짓말 남탓 폭력이 기본임 이런 남자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다? 보통 멍청한게 아님
재희역 아역배우 연기를 너무 마음 아리게 하네요 장래가 기대 됩니다
차은경은 왜 하루도 편안할 수 없는가..
들마 주인공의 운명 ㅜㅜ
아니 재희 연기를 왜케 잘해 김지상이랑 서로 우는장면에서 나도모르게 같이 울엇네 ㅠㅠ
재희야 연기좀 살살해,,,, 이모 너무 마음아파서 많이울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눈물 흘렸네 😢
재희는 훌륭한 연기자가 될것같너요
기대할께요
나라님 대상 받자
현재 2파전.. 지성 & 장나라..
후반기 드라마 성적에 따라 3파전 또는 4파전 예상...
근데 장나라가 받을듯.. 단독이든 공동이든..
당근!!!!!
우리 재희 잘 키우자 이 한마디 들었는데
울컥했음 부모로써 재희 사랑했지만 아
빠는 불륜 저질러 아내와 딸에게 상처만
주고 딸은 다 알고 있었지만 사랑하는 아
빠라 끝까지 기다렸는데 아빠는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똑같은 행동만 반복함 재희
도 아빠의 모습에 실망했고 이런 결정 내
리기까지 어린 재희가 얼마나 힘들고 아
팠을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에 이런 가정, 이런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적으로 물은 셀프하자
우리집 일곱살짜리 아들도 훈련시키니까 자기가 정수기에서 물 받아 마시던데 이건 버릇을 잘들여야 할 일 입니다.
재희 연기력도 있고 얼굴도 귀엽고 매력있어요
유괴날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재희 팬이 됐어요
재희 보려고 유괴날 재방송 몇번이나 봤어요
저도로희연기하는거
봐도뵈도 안질리더라구요😂
재희 진짜 연기 잘한다..... 재희 울 때마다 같이 오열하면서 봄
재희역 배우님 연기 너무너무 잘한다,,,
사라이모가 오해했대? 아기 없대?
이 씨 그게 중요하냐 지금?
끝까지 거짓말.... 김지하...
ㄹㅇ 끝까지 거짓말. 거짓말 했다고 말하는 애 앞에서
죽은 애한테 죄책감이 1도 없음..
재희 연기는 담백함 그자체
그러므로 보는이로 하여금
그 진정성이 오릇이 전달되어지는듯
재희 연기 미쳤어😭😭😭
재희역..연기 최고네요
오늘 엄청 울었😢
아빠들... 한순간의 욕망에 눈물 흘리지말고 아랫도리 간수 잘하세요
자신들이 잃는게 부수는게 뭔지 안다면 바람이란걸 필까요.. 둘다
인간답게 행동하시길
암요 암요 간수 잘해야지요
@@굴러-d6r ㅇㅈ 유독 이 드라마에서 불륜 + 부성애 있는 것 같달까.. 보통 원래 애 나몰라라 했던 것 같은데
현실은 애 홀라당에 총각 마냥 새시작
아역 연기가 진짜 감정을 때리네요 대단합니다
바람은 정말 잠시 스쳐지나가나보네요ㅠ 그 스침으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소중한 것을 잃었어요..
바람 절대 피지말고 현재 지금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면서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