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7000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다만 그게 나쁜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법적인 관계가 아니기에 호칭은 없으며 관습적으로 '큰어머니'로 부르기에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봐요. 어쩌면 '부모'로 여기라는 강요를 할 수 없기에 그리 해둔 것일지도 모르죠. 법정에서의 진술도 우진의 태도도 보면 양육의 의무를 다했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준 것 같아요. 즉 낳은 정과 기른 정 중 어느 것을 더 우선시할지는 우진의 몫으로 남겨둔다는 의미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선생님의 댓글을 통해 해보게 되네요.
정말 훌륭한 드라마네요. 정우진아빠가 와이프한테 무릎끓고 고백할때 저두 참 많이 울었어요. 두 사람이 30년 힘들게 서로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오구 그사이에 쌓인 외로움들과 상처를 고백하는 장면이 넘넘 명장면이네요. 여러번 정말 감동적인 장면들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명장면인거같아요, 영화감독님 감사합니다. 진실되구 현실에 필요한 사실을 보여주어서...
그동안 장나라 코믹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성적이고 똑똑한 역활이 더 맞는거 같다 이혼과정을 통해 가정이 파괴되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변호사들은 남의 가정 깨지게 하며 돈 버는 안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 왔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꼭 이혼할수 밖에 없는 경우와 다시 결합해도 되는경우등 여러 예를 잘 본거 같다 여기 나온 변호사들 다 들 너무 멋졌다 오랫만에 힐링되는 드라마였다
@@princessari0613 중년 50대 이상들 저런 남자들 많아요~~ 사과할 줄도 모르고 미안해 할 줄 모르고 쑥스럽거나 부끄러우면 화부터 내고~~돌아서서 눈치보고 우리 아들들은 그렇게 키우지맙시다~ 표현 잘하고 사과도 잘하고 사랑도 표현하고 때로는 속상하거나 아플 때 울어도 된다고요~
정말 훌륭한 드라마네요. 정우진아빠가 와이프한테 무릎끓고 고백할때 저두 참 많이 울었어요. 두 사람이 30년 힘들게 서로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오구 그사이에 쌓인 외로움들과 상처를 고백하는 장면이 넘넘 명장면이네요. 여러번 정말 감동적인 장면들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명장면인거같아요, 영화감독님 감사합니다. 진실되구 현실에 필요한 사실을 보여주어서...
저희 형이 딱 정우진 같은 입장의 케이스라서 조금은 상황에 몰입하면서 봤는데 억지 감동 전개에 결말부는 확 깨네요. 숙모의 '어디서 모르는 자식을 데려와서 정성껏 키웠는데' 아버지의 '나도 모르게 갑자기 생긴 자식인데 어떻게 해' 정변 입장에선 정떨어질 정도의 발언도 서슴치 않았는데 부모와 자식간의 치유되는 과정은 생략되면서 부부간의 갈등이 결합되니까 (아버지가 사과하는 장면도 너무나 급전개) 상처만 받은 정변이 배웅하며 "어머니"라고 부른다? 다른 분들은 감동적으로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같은 상처를 경험했던 형을 30년간 바라보면서 느낀 저는 씁쓸하네요.
너무 억지전개이긴 하지만 정변에게 숙모는 다정한 사람이였나봐요 그러니 이혼도 부탁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정변은 그런 숙모(새엄마)가 살면서 안쓰럽고 안타까웠던것 같아요 같은 피해자이면서 동지같았을 것 같아요 그러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무릎을 끓으니 자신도 어느정도 보상받았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어요
그래도 숙모님이 속상하면서도 자신을 성심성의껏 자식처럼 키워준 것도 알고 있기에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고 용서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버지 입장에서도 어느날 다큰 자식이 있다면 좀 당황스럽긴 했을거고요.. 중간에 이미 십대시절 다커서 저집 들어가는걸 보면 솔직히 세사람 다 당황스러운 상황이고 정우진이 어릴때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겠고 눈치도 빠르고 섬세한 타입이 되었겠죠 아버지와 숙모 눈에서 나지 않도록 노력도 많이 하고요 무튼 제 생각에 정우진의 양육과 가정내 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있던 부모님(아버지와 숙모님) 이 드디어 마음 터놓고 대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정우진의 마음의 짐(다커서 알거 다 알만한 나이에 생판 남인 숙모가 양육을 해준것 등)도 가벼워 지고 가족간에 대화의 장이 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으로 그린게 아닐까 싶네요
우진이 숙모님 아니고 어머니라 부를때 찐감동 🥹 갑자기 훅들어오네 ㅠㅠ
드라마 수준 봐라 유치해서 못보겠다 이런 작가와 감독에게 돈을 주나?
@@인도리-y9p 작가가 처음이라 그래요ㅠㅠㅠ
@@인도리-y9p존나 재밌으니깐 니 인생보다
@@인도리-y9p니가써보던가
@@인도리-y9p그런 드라마를 마지막까지 보신거예요? 아님 설마 이것만 보고 댓글다시는거예요? 어떤거든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숙모가 정우진 저렇게까지 키운거보면 대단한 사람임 혼외자를 괄시하지 않고
연진이 엄마, 이번 작품에서 예쁘게 나오셔서 좋아요. 연기를 원체 잘하시니까 완전히 딴 사람 같아요.
아???!?!.!!!!!!맞네?!!!!연진맘이었어
오오오오오...!!!!!!!!!!!
숙모라고 불러.
혼외자를 데려와서 엄마라 부르지 못하게 한거였죠.
마지막에 엄마라고 불러 주네요. 우진이가~
@@hoon7000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다만 그게 나쁜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법적인 관계가 아니기에 호칭은 없으며 관습적으로 '큰어머니'로 부르기에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봐요. 어쩌면 '부모'로 여기라는 강요를 할 수 없기에 그리 해둔 것일지도 모르죠. 법정에서의 진술도 우진의 태도도 보면 양육의 의무를 다했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준 것 같아요. 즉 낳은 정과 기른 정 중 어느 것을 더 우선시할지는 우진의 몫으로 남겨둔다는 의미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선생님의 댓글을 통해 해보게 되네요.
애가 불러주길 기다린거 같아요
남편이 밖에서 데려온 아이가 미울법도
한데 엄마 호칭 강요하지 않고 숙모라 부
르라 하고 정성껏 키우신것만 해도 존경
스러워요
아들 잘 키웠네요~~
상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저 부부 사이에 다른 자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로펌 상속에도 아무런 갈등이 없죠. 그런데 왜 성씨는 오씨로 안바꾸는지 궁금하네요. 자기 자식으로 키우고 로펌까지 물려주면서.
아들이 거절했어요
⬅🍳
미안하다 고맙다 소리 듣고 싶어서 슈퍼을이길 자처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한순간 화해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지만 듣고싶었던 말 듣는 순간 터지는게 그게 미련인거 같아요.
미련...
진짜 이 대사는 부부로 살아봤기에 쓸 수 있는 대사 같아요. 유튜브로만 보는데도 이번 편은 눈물이 주륵주륵ㅠㅠ
숙모라 불리는 관계이지만.. 사람들한테 내 아들이라고 스스럼 없이 호칭하는거 보면 .. 실제 관계는 이미 엄마와 아들 관계였을듯.
정말 훌륭한 드라마네요. 정우진아빠가 와이프한테 무릎끓고 고백할때 저두 참 많이 울었어요. 두 사람이 30년 힘들게 서로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오구 그사이에 쌓인 외로움들과 상처를 고백하는 장면이 넘넘 명장면이네요. 여러번 정말 감동적인 장면들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명장면인거같아요, 영화감독님 감사합니다. 진실되구 현실에 필요한 사실을 보여주어서...
정우진.불쌍해.평생 저소리 듣고 자란거잖아.ㅠㅠ
8화때 살짝 보여준 가정사가 마지막회나 와서 밝혀지다니.. 정우진은 가정사나 연애사나 마음 아파죽겠다 어떻게 고백 한 번 안하니ㅠㅠㅠㅠ
그래도 사랑으로 잘키워주신거같아ㅠㅠㅠㅠ다행
정우진 변호사님 금쪽상담소 보내드리고 싶다 얼마나 맘고생 하면서 사셨을까 근데 저렇게 착하구
장나라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게 귀여운 페이스에 애기같은 목소리인데 그걸 다 커버해서 카리스마있게 바꿔 연기함. 와우
평생을 숙모라고 하다가 막판에 어머니! 가 나오나...그런데 그 숙모라는 여자도 우진을 아들처럼 사랑하고 의지도 한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오랜 세월을 남의 자식을 키우지 못했을 것이고, 막판에 어머니, 라고 부르니 너무 감동한 것 같다
아들이 알아주네요.. 엄마 마음을..
정우진은 진국이구나~~~
오똑이처럼 그러나 너무 여유롭게 내색없이 조용히 타인에게 스며드는 멋진 남자구나❤❤❤
감동적인 장면이네요. 이래서 한국드라마는 경쟁력이 있는 것. 작가 분의역량이 나타나네요. 돈도 중요하지만 소통이 중요한 부부. 남의 아이를 잘 키우는 건 잘한 거.
어떻게 자식한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냐는 대사에서 우진이를 사랑으로 키우신 게 보임ㅠ
그동안 장나라 코믹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성적이고 똑똑한 역활이 더 맞는거 같다 이혼과정을 통해 가정이 파괴되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변호사들은 남의 가정 깨지게 하며 돈 버는 안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 왔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꼭 이혼할수 밖에 없는 경우와 다시 결합해도 되는경우등 여러 예를 잘 본거 같다 여기 나온 변호사들 다 들 너무 멋졌다 오랫만에 힐링되는 드라마였다
맞아요, 요전에 CEO역할도 찰떡이였어요.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연기 넘 잘해요 예쁘고
나이가 들수록 더 멋져지시네요
차변호사님 정우진 마음 안 받아주실거면 정우진 저 주세요 😢
ㅋㅋㅋ
ㅎㅎㅎ
그니깐요 ㅋㅋ
아이고 ~~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의 댓글!!!
최고의 감동을 주는 주인공은
정우진이다! 왠지 가슴이 늘 짠하고
슬픈얼굴이 더 가슴아프다!
차은경 네가 똑똑하니 꽉 잡고
행복해여라!
내 아빠란 사람도 엄마한테 저런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다.
ㅜㅜ
정우진 잘 키우신 보람이 있네요. 정우진 이렇게 멋지게 성장하도록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실제 인물 같아 과몰입되네요
저 대표 진짜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그 자체 인줄 알았는데 이번화에는 자존심 내려놓고 사과하는거 되게 뭐랄까 찡하다...
나의 아저씨 때도 그렇고 맨날 나쁜 역할로만 나와서 ㅋㅋㄱ
@@princessari0613 중년 50대 이상들 저런 남자들 많아요~~ 사과할 줄도 모르고 미안해 할 줄 모르고 쑥스럽거나 부끄러우면 화부터 내고~~돌아서서 눈치보고
우리 아들들은 그렇게 키우지맙시다~ 표현 잘하고 사과도 잘하고 사랑도 표현하고 때로는 속상하거나 아플 때 울어도 된다고요~
그 고맙고 미안한 걸...살면서 그때 그때 표현해야 한다...정말...쉽지 않지...
눈물나네요~~~~~~~~~~~~~~
이제 부디 서로 배려하고 행복하게 황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홍영애씨 아들래미 손 잡고 웃는거 세상 순하네
연진이 오빠가 있었군 ㅋㅋㅋ 이렇게 더 글로리 2 제작 들어가나? ㅋㅋ
@@five_official_kr출소까지 한 거 보면... 변호사 잘 쓰셨네요
@@KazuhiroKuniyoshi아들이 변호사니까요
@@오둘희-b4h 우진 연진 그런거였군요
깜빵에서 교화됌
부부로서 자존심 내세울께 없는건데 왜 쓸데없는 곳에 자존심을 세우는걸까?? 눈물이 ...
굿파트너 너무 재밌었다! 장나라 연기 진짜 잘하네 ㅋㅋ
와 정말 잘 만든 드라마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조연배우님들도 다 연기를 너무 잘 하심🫰
제일 궁금햇던 정우진 가정사가 막화에 풀렷네 .........
연진이 엄마 출소하셨네^^;;;
ㅋㅋㅋㅋㅋ
빵! 터짐
안그래도 ㅋㅋ
홍영애씨 나왔다고 ㅋㅋㅋ
ㅍㅎㅎㅎ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네요😂
아직 기가 솰아있네~~~~요
그래도 역시 잘사심 .
그래도 대표님 아들과 아내분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었네ㅋㅋ
우리 정변도 부모님 사랑 듬뿍받고 행복하길❤
숨기는거 하나 더 있잖아~~ 너 마음 .
그니깐요 ㅜㅜ
아주 나쁜넘이 아닌 이상 부부는 용서로 사는걸..
그걸 늦게 깨달을 뿐이지
지금도 그렇고..
정말 훌륭한 드라마네요. 정우진아빠가 와이프한테 무릎끓고 고백할때 저두 참 많이 울었어요. 두 사람이 30년 힘들게 서로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오구 그사이에 쌓인 외로움들과 상처를 고백하는 장면이 넘넘 명장면이네요. 여러번 정말 감동적인 장면들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명장면인거같아요, 영화감독님 감사합니다. 진실되구 현실에 필요한 사실을 보여주어서...
해피엔딩 좋다 좋아
막화라도 정우진 이야기 나와서 좋았다....!
전 대표 디게 귀엽네
정우진 슬의 의사 시절도 참 좋은 느낌이였는데~^^
아들이 아버지라 불렀을 때 오대표의 대답 연기가 너무 찡했네요...ㅠㅠ
진짜 인생드라마였어요
대사 한줄 한줄이 저의 삶의 위로를 건네 주었어요
넘 감사해요
장나라 겁나 멋있어.
저 어머님은 진짜 요새 자주 보이시네 ㅋㅋㅋㅋㅋ
희번뜩 하는 연기 잘하심 👍🏻
정우진캐릭터 진짜 매력적이다ㅠㅠㅠ 해바라기인데 아픈 가정사까지 있어..
남의 자식 키우는거 보통일 아니랍니다 저 어머니를 잘대해야해요 그 맘고생은 어디에다 비할바가 아닙니다
마지막회까지 꽉~~차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근래 젤 재밌게 봤던 드라마
치열하게 살아온 세월동안… 신혼초의 그 느낌을 잃어버렸던 것 같군요.. 드라마 마지막회가 감동이었네요 😊
정 변... 정우진 대표님의 가정사를 봐서 성이 다른지 알겠네요 정우진 대표님을 찐으로 존경심이 강력한거 같아요 저 반말 할게요 정우진 사랑해
진짜 우진이 너무 잘 컸음ㅠ❤
연진이 엄마 여기서 착하게 나오시네 ㅎ 반가워요
착한역할 꽤 하셨는데 더글로리가 넘 임팩트가 있어서
아 ~정변 눈빛진짜 찡하다
안나 에서보던 눈빛이랑 너무다르다 ㅎ
부부지간에는 존경스러운 말 한디데..너무 좋아요~지금이라도 서로에 마음을 알아서...
스브스는 별로지만
이 드라마는 이혼의 위기가 찾아 올때마다 다시 생각해 볼수 있게 한 좋은 드라마 였다
현실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4:24 이 부분 정우진 변호사 표정 맴찢 😢
멋지네요 결말! 우진이도 기회를 얻은 듯 해요 정변 화이팅! 하십쇼
숨기는거ㅠㅠㅠㅠ 있잖아ㅜㅜ
숙모가 아니라 우진이의 어머니로 살고싶으셨구나...
우진이, 연진이 진이 돌림자였군여
ㅋㅋㅋㅋㅋ그르네요
굿파트너에서 가장 보고싶은 건 정우진편... 혹 시즌2나오면 주연으로 많이 보여주시오.😅
저기서 저애기를 듣고 있는
정우진 맘 아프다 ㅠㅠ
정우진 진짜 잘컸다ㅠㅠ
넷플릭에 쌍따봉 눌렀어요~
감동감동
저렇게 다 커서 왔으니 숙모라 부르라 한거구나.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우리 아들이라 하고 정말 정성으로 키워주신듯 하네.
차변의 "친구해줄께"는 의미가 있을 듯. 정변 다 가진 남자네..^^❤
여자친구❤
ㅠㅠㅠㅠㅠㅠ굿파트너라는 드라마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연진이엄마 마지막에 우진이 손잡고 소녀처럼 웃으시니 이쁘네요.
앜. 썸네일을 저렇게 뽑아 놓으니까 무슨 흔한 막장 드라마 같잖아요. 얼마나 훈훈한 드라만데....
힐링 드라마 굿파트너 안녕😢 또와
정우진 카리스마💙🖤🔥🔥✨️✨️
정우진 넝 멋지다
어머니라고 불러줄듯
잘키위준 숙모님 따듯한 분
드라마볼때마다 어디든 럽라나오네했는데 이 드라마는 저 둘 꼭 잘되었으면싶은ㅋㅋ
우진은 돌연변이네 저런 부모 밑에서 온전한 성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게
ㅋㅋ일단 드라마 잖아요😅
그러니까 드 라 마 아니겠슴까 ㅎㅎ
ㅎ ㅎ 돌연변이 아니여도 저런 케이스가 가끔 있어요 ~ ~ 온 힘을 다해 부모와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 전 그분들이 무척이나 존경스럽습니다 ! ! ㅎ ㅎ
일종의 양부모 밑에서 눈치보고 컸으니 더 철도 들고 순둥이..
왜요 저 어머니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키웠구만 아무나 할수 있는 거 아니에요
숙모님 역할 연기도 엄청 잘하시네요~!
진짜 마지막회까지 감동적인 드라마네
ㅋㅋㅋ 좋아요 정변
멋있다
무릅끊는거 그게 이기는겁니다
가부장적 고쳐야됨
감동이다
남은 세윌 다정하게 산책 운동
여행 다니며 살면 되지
눈물난다 나도 저 나이가 되니
알듯
우진이가 너무좋다...
우진이 참 멋있다❤
장나라, 너무 귀여워요~
어...? 오대규 ㅋㅋㅋ 무릎꿇네 ㅋㅋㅋㅋ
한끗.....딱 그만큼만 인데.....그걸 못해서 그 자존심을 못버려서 갈라서는 부부는 없어야 됍니다 툭 터놓고 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남은인생을 걸지마시고요....
올해 5학년먹은 사랑입니다 드라마지만 배울개 많내요 집식구한테 잘해줍시다 마음과 물질로
집안일 장난아님니다 ㅎㅎㅎ
12:18장나라님 표정 넘 예뿌구 귀엽네요😊
이대로 끝내기 아쉽다 시즌2 가보자
어떨 땐 드라마보다 댓글이 더 재밌네요.. ㅋㅋ
정우진한테도 마음 편히 기대고 온전히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다
우진이 아빠 차은경 찾아간 거 넘 웃긴데? ㅋㅋㅋ
우진이 멋지다 .. 잘컸다 정말
와우
무릎꿇고 ...멋짐
정우진 역할 맡은 배우!
넘 멋있어요
내면의 따뜻함이 가득한 배우 같아요
우진♡은경^^
현실은 저럴일 없다는게 씁쓸하네여
다 커서 집에 들어왔으니 엄마아빠라고 부르는게 부담스럽게 느낄가봐 숙모.삼촌이라고 했나보다 누구보다 어머니.아버지 듣고 싶었을텐데..🥹
네 어머님 ~~그래 우진아~~~감동 눈물ᆢ
우리 모두 혼자다 그 누구도 외로움에서 벗어날 순 없을지도
막장 집안 얘기 아니라서 너무나 좋았음 ㅠㅠㅠㅠ
막 구박하고 못된 전형적인 계모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어서 다행이네.
차변한테 모질던 대표도 은근 인간적이어서 또 다행..
저희 형이 딱 정우진 같은 입장의 케이스라서 조금은 상황에 몰입하면서 봤는데 억지 감동 전개에 결말부는 확 깨네요. 숙모의 '어디서 모르는 자식을 데려와서 정성껏 키웠는데' 아버지의 '나도 모르게 갑자기 생긴 자식인데 어떻게 해'
정변 입장에선 정떨어질 정도의 발언도 서슴치 않았는데 부모와 자식간의 치유되는 과정은 생략되면서 부부간의 갈등이 결합되니까 (아버지가 사과하는 장면도 너무나 급전개) 상처만 받은 정변이 배웅하며 "어머니"라고 부른다?
다른 분들은 감동적으로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같은 상처를 경험했던 형을 30년간 바라보면서 느낀 저는 씁쓸하네요.
너무 억지전개이긴 하지만 정변에게 숙모는 다정한 사람이였나봐요 그러니 이혼도 부탁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정변은 그런 숙모(새엄마)가 살면서 안쓰럽고 안타까웠던것 같아요 같은 피해자이면서 동지같았을 것 같아요
그러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무릎을 끓으니 자신도 어느정도 보상받았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어요
좀 길게해도 될건데 분량때매 잘린 느낌이었어요ㅠ 아쉽
그래도 숙모님이 속상하면서도 자신을 성심성의껏 자식처럼 키워준 것도 알고 있기에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고 용서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버지 입장에서도 어느날 다큰 자식이 있다면 좀 당황스럽긴 했을거고요.. 중간에 이미 십대시절 다커서 저집 들어가는걸 보면 솔직히 세사람 다 당황스러운 상황이고 정우진이 어릴때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겠고 눈치도 빠르고 섬세한 타입이 되었겠죠 아버지와 숙모 눈에서 나지 않도록 노력도 많이 하고요
무튼 제 생각에 정우진의 양육과 가정내 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있던 부모님(아버지와 숙모님) 이 드디어 마음 터놓고 대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정우진의 마음의 짐(다커서 알거 다 알만한 나이에 생판 남인 숙모가 양육을 해준것 등)도 가벼워 지고 가족간에 대화의 장이 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으로 그린게 아닐까 싶네요
최종회라 너무 급히 찍은 느낌
드라마 최종회가 다 그렇죠ㅋㅋ 복선 하나 없다가 갑자기 막 마무리 하려니까 드라마 내내 나빴던 사람이 갑자기 반성하고 그렇게 당하고 복수하려고 맘먹은 주인공이 갑자기 용서하고.. 드라마라지만 가끔 보면 어이가 업슴ㅋㅋㅋㅋ
처음에는 막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혼과정이나 내용을 보니까 저의 착걱이네요 마지막 장나라의 나레이션을 듣으니까 결국 이혼에 완성을 아이들이 있으면 그들에 고통을 안받는 것이 이혼에 완성이라고 하던데 결국 서로간에 상처가 없는 것이 이혼에 완성이네요
친구말고 연인하자!!
정우진 부모-자식 간 해결이 우선인 게 맞는 듯. 이젠 심리적으로 발목 잡히지 않겠다. 차은경이 친구 하자 했으니 둘 관계가 더 동등해질 것 같고. 드라마가 더 그려진다면 난 둘이 될❤ 것 같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