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맞아요 화가 나도 빌고 미안하다고 하고 계속 풀어주려고 노력하면 아무리 화났어도 이해해 보려고 저도 노력하게 되는데 점점 사과도 가볍고 적반하장이고 아예 변명조차 하지도 않고 시간만 지체 시키면 그때부턴 이별을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자고 해도 아무반응도 없거나 알겠다고 하면 더이상은 그사람에게 미련조차 안남고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났나 싶고 관계를 극복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모습에 정 떨어지고 인간적으로도 싫어지더라구요 본인이 잘못했으면 노력 좀 하세요 자존심 부리다가 있을 때 잘할 걸 이딴 소리 하지 말구요 진짜 지가 잘못하고 화내는거 듣기 싫어하는것도 정말 정 떨어져요
각자가 분명해 아들 역할을 해 주는것이 필요한데 누군가 한사람에게만 그 역할을 다 떠 넘 기게 되면 분명히 견디는 사람은 어렵고 힘든 마음이 될 수밖에 없죠 ..아침에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진가를 확인하게 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남자분들도 여성들이 하는 말을 잘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여성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마음이 되어가는지를 모르다 보니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고, 잡는다고는 하는데 잡힐 수 있게 뭔가 생각하고 해오는말 같지 않게 느끼게 하구요 ㅠㅠ 정말 잘해보려고 하는데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그런 남성분들도 상당수 있긴 하죠 ㅠㅠ 부족한게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2일 지났어요 여친이 저보고 너무 좋은사람인데 우린 연예하는게 아닌거 같고 그냥 동내 친구 느낌이라고 더이상 미음이 안생긴다고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엇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그마음 존중하겠다며 쿨하게 헤어져 줬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런저런 재회늬 대한 영상에 눈에 들오 왔는데 전부 찌질하게 굴지밀고 자존감을 올려라 기치를 올려라 후폭풍이 오게하고 그걸 기다려야 한다 라는 말만 하기에 내가 잘했구나.. 하면 한두달을 죽었다 생각하며 기다려 볼려고 하는 참에 우연히 선생님 영상이 눈에 들어왔고 디른 채널과 완전히 다른 말씀하시는거 보고 댓글도 보고 설마 하는 마음에 바로 연락하고 진짜 많이 생각해봤다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다며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하니까 왜 그때 안잡고 지금 그러냐며 투정을 부리다가 다시 질해보기로 했어요 여자마을을 어떻게 그리 잘아세요 라는 댓글 써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자맘을 여자보다 더 많이 아시는거 같아요.. 마지막 통화시 제기 너무 지쳐 있었고 변해가는 남친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붙잡아도 안되겠네 라는 말을 하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서운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역시나 이정도였나 싶어서... 이주가 지낫네요 이주동안 제가 어떻해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너무 힘들고 연락을 내가 할까 수싑번 고민했는데...선생님 말 듣고 다시한번 접으렵니다.. 내가 먼저 연락해서 잡은들 그 서운한 맘은 계속 있을거고 그러다 보면 또 많은 감정소비를 하게 될거고... 마음이 흔들렸는데 보길 잘 봤네요... 우리의 연은 여기까지인가봐... 상윤옵 내가 많이 좋아했었다.. 이젠 보내줄께...안녕
어떠한 상황이 두분에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희영님의 판단이 정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남자들이 여자와 헤어지고 나서 잡지 않는 것을 멋있는 거라고, 상대를 위하는 거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이 어떤 것인지가 더 중요한 거라고 한번 생각해보시는 시간도 가져 보시길 바래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모든 사례에 오늘 내용이 다 맞을지는 궁금하네요. 특히 을의 입장이었던 남자가 여자로부터 이별통보를 일방으로 받는다면요 특별히 남자가 잘못한 게 없는 경우입니다 본인이 헤어지는 걸 말하면서 남자가 붙잡아줬으면 하는 심리는 잘 알지만 굳이 저자세로 자존심 굽혀가면서 매달리는것보다 쿨하게 떠나는게 어쩌면 여자쪽이 화내고 의식하게 되어서 오히려 더 나을지 않을까요?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을수록 더 생각나는 것처럼요. 특히 연애에서 을의 입장이었던 남자가 저자세가 아닌 쿨하게 갈수록 더 충격이 있을 듯한데 어떤 의견이실지 궁금합니다!
세현님이 남자분이신걸까요?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입장에서 여자를 잡는 이유는 잡힐 거라서가 아니라 일단은 그런 마음을 표현을, 해 놓는게 중요하다는 거구요, 그렇게 되어야 서로가 이후에 다시 만나게 된다하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고맙게 생각하게 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싶구요, 물론 남자가 안잡고 두게 되면 오히려 여자 입장에서 다시 매달리고 잡을 수도 있지 싶긴해요,,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점쟁이가 아니다보니, 또 연애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보니 맞추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봐요,, 다만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소중하다고 한다면, 적어도 최선을 다하는게 맞지 싶구요, 그렇게 해 놓고 나서 그 이후에는 잡지 말고 두는게 맞지 싶기는해요,, 만약 안잡고 두면 여자가 돌아온다는 보장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이후에 연락을 해보게 됐을때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를 의심하는 마음이 커지고, 그 마음이 더 괘씸하게 느껴지기도 할 수 있고, 여자가 연락을 해와서 잡게 됐을때, 여자분 입장에서는 자기에게 마음이 없는 것 같은 남자를 자기가 잡은 것 같아서 오히려 잡고 나서도 생각이 바뀔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발생되거나 두사람이 만나가는 동안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지 싶기는 하네요,,, 어떤 방법이 다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 맞는게 아니라 좋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렇게 해봄이 어떻겠냐는 거라서,,, 선택은 오롯이 당사자분들이 하시는 거겠죠,,, 진심을 써서 재회하면 오래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재회는 가능해도 본질에 대한 문제가 해소 되지 않을것 같기는 해서 알 수 없는 미래라면 최선을 다하고 그 마음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그리고 여심을 이해해보면서 그 여심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보자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주심 좋겠습니다~
여자는 재회를 원할때 연락을 먼저 하지 않고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기다리는중 남자에게서 먼저 연락이올때(전화&카톡등)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방법(바로 전화를 받는다,전화를 받지않는다,답변의시간차,잘지내는모습,힘든모습 등등)으로 재회할 수 있는지도 다뤄주세요 선생님.
3년 가까이 연애했고 헤어진지 2주 되었습니다 제 성격때문에 지쳐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헤어진날부터 잡았고 경기도에서 여수로 찾아도 갔고 일주일 생각할시간주고 계속 잡고있는데 계속 지금은 아니야 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이영상보고 멘탈잡고 계속 노력해보려고합니다 매일 부담주며 잡으면 상황이 악화될까봐 안부를 묻거나 걱정을 해주는 카톡을 매일 보내려합니다 응원해주세요 ㅠㅠ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해주시기도 하셨으니 이제 그사람에게도 시간을 좀 주면서 그사람을 좀 믿어보시는 노력을 해보시는 다른 노력을 해보시면서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이 참 힘든 감정이시겠지만, 그사람도 시간이 조금씩 흘러감에 따라서 여러번의 생각의 변화와 심리 상태의 흐름이 바뀔 수 있으니까요~
헐.. 저도 4년 가까이 연애했고 경기도-포항으로 장거리 연애로 바뀌면서 제가 모진 말들로 인해서 여자친구는 그 감정을 쌓고 쌓다가 결국 이별통보를 받은 상태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전 지굼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고 여자친구도 지금은 안좋은 기억들만 떠오른다고 하네요..
@@hp0925 오!! 그래도 축하드려요!! 이별하고 나서 며칠에 한 번씩 꾸준히 연락하셨던건가요?? 전 저번주 월요일에 헤어지긴 했지만 여자친구가 토요일에 포항에서 저희 집 앞까지 와서 계속 울면서 쳐다보더라구요... 전 기회 한 번만 더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이직한 회사 적응하는 중이기도해서 저한테 신경을 못 쓸것 같대요ㅠㅠ 그 친구는 타지에서 혼자 살아서 더 힘들꺼 같긴한데 며칠에 한 본씩 연락 하셨었나요!?
@@지원-q9w 포항에서 경기도까지 찾아오셨으면 그분도 엄청난 노럭을 하신건데 처음상황은 저보다 훨씬 좋아보이시네요 이직하고 적응이 필요하신 기간이시면 적응하실때까지 잘 기다려주시는거도 중요하신거같고 내가 원하는거보단 그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고 그분이 원하는게 뭘까 생각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헤어진 원인에대해서도 잘 모르니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네요 ㅠㅠ 저는 첨에 많이도 메달렸고 연락도 매일했었는데 그러다가 2주에 한번 처음 만나고나서는 매일할때도 있고 2~3일에 한번할때도 있고 그랬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제 전여자친구도 오늘부터 여수에서 첫 출근인데 출근잘하라고 응원해줬고요 부담안가지는 선에서 기분 좋을수 있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 달전쯤 헤어지고 제가 붙잡았지만 자기 결정에 후회 없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저번주에 제가 용기내어 연락을 했는데 연락도 잘 받아주고 장난도 가끔씩 치곤 하는 모습에 기뻐 1주일간 연락을 하다 며칠 전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 하려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연락의 말투가 이전같지 않고 말투가 변한 것을 느껴 끝내 말하진 못하였습니다 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앤애사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고,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는지도 중요한것 같은데, 지금은 그사람에게 연락을 안해보고 있는게 파요님의 심리적으로 좋고, 그사람의 심리가 파요님에게 궁금해지기도 좋을 것 같기는 해요,, 물론 두고 봐도 연락이 없었음에도 나중에 내가 연락을 해보싶어지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적어도 지금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나 마음을 밀어낼 가능성이 적어지지 싶어요,, 물론 파요님 역시 지금보다는 상처를 받게되는 리스크도 적어지게 될 것 같구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댓글상의 상황만 보고 드리는 말씀이니 파요님이 두분연애를 돌아보시면서 제 이야기는 참고 정도만 해보심 좋겠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랑 연락 문제, 서운함의 표현 방법 으로 제가 찼었고 재회했었습니다.. 107일 정도 만났고 연락한지는 6개월 다되어 갑니다! 재회할때 제가 정말 많이 노력했지만 또 같은 이유로 갑자기 우발적? 으로 차였습니다 ㅠㅠ 25일 오전 4시쯤 헤어졌습니다.. 물론 전 울면서 잡았지만 잡히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절 사랑한답니다.. 근데 너무 지쳤대요.. 재회하고 싶은데 꼭 답변 주시길 ㅠㅠ
음,,,, 두분의 연애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상대가 연락을 바랬는데 내가 안해준거라면 모를까 내가 상대에게 연락을 바랬던 거라면 사실 좀 다르게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구요, 재회할때 많은 노력이 어떤 노력인지도 사실 앞에 여성분과의 문제에 대해서도 원인이 뭔지 모르니까 그 노력이 잘 맞았던 건지도 파악하기는 어렵네요 ㅠ 다른건 다 무시하고 여자친구분이 나를 사랑하는게 맞다면, 그럼에도 나와 헤어지려고 한다면 그리고 내가 그사람을 원한다면, 그사람이 받아줄때까지 해볼 마음이 있다면 그냥 열심히 그사람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맞지 싶긴해요,, 그러니까 잡기 전에 내가 먼저 지쳐버리는게 더 문제겠죠,, 그런데 정말 중요한 부분은 내가 여자친구가 왜 그런 마음이 들어서 이런 결정을 하게됐는지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있어야 그 포인트를 찾아서 잡아야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거니까 홍우님이 한번 그동안 여자친구분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어떤걸 내게 바랬을까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좋곘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k군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추천해주셔서 열번은 넘게 본거같아요. 우선 저는 남자이고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2년 넘었고 헤어진지는 3주 다되어갑니다. 지난주에 얼굴보고 얘기했는데 저와의 잦은 싸움으로 많이 지쳐있더군요 일단 만나서 최대한 저의 대한 미움을 풀어줬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한번더 만나기로 했는데 다시 만나보자고 말해보려합니다 헤어진 직후 매달려봤고 일주일후 다시 말해봤습니다 그러나 선을 확실히 긋더군요 다음주에 만나 다시한번 진심을 다해 말해보려합니다 괜찮을까요?
네 만나셔서 다시한번 진심을 말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선을 긋고 있지만 일주일 후에 지난주에 얼굴을보고 이야기를 했다는 점에서도 희망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 희망적인 부분들일 어떤 순간 변화없이 지속되면 오히려 더 마이너를 만들수도 있기 때문에 풀어주려는 노력을 하실때 여성분이 원하는게 뭔지, 어떻게 해야 그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하게 될지, 감동을 받게 될지,,,, 등등을 생각해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사귀고 싶고 계속 잘해보고 싶은 한결같은 마음이 있다는전달도 분명 중요한데, 그것만 포커스를 맞추면 계속 님에 대해서 쌓인 마음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님도 힘들어지고 상대로 실망을 할 수 있으니 꼭 그사람이 듣고 싶어하고, 기대하는 것이 뭔지를 정확히 생각해보시길 바랄께요,,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다보니 큰틀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정도만 하시고, 이번에 만남요청에 여친분이 응하신다면 그것만으로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거고 좋은 분위기라고 할 수 있으니까 꼭 좋은 결과 만들어내심 좋겠습니다..
에고고,,,, 어떤 이유가 상대 마음에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별할때 그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조금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요,,,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말씀드리다보니,, 참고정도만 하시고 일단은 쿠른달님의 마음의 상처부터 더 커지지 않게 본인 마음에 대한 위로를 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군님 안녕하세요 3년정도 만난 전여친과 통화중 권태기라고 마음이 식었다며 헤어지자고 하길래 당시에는 붙잡고 설득해보려 했지만 본인의 마음이 뜬것이라 제가 노력해서 될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게 헤어질 의사가 너무 확고해 보여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며칠후 얼굴보고 헤어지던 날에 만나서 이별 과정에서 보인 모습이 정말 이기적이고 실망스럽다고 말했고, 전여친은 '좋은 사람인데 내가 마음이 떴다, 내 잘못이고 미안하다'라고 얘기하고 끝났습니다. 그뒤로 2주 좀 넘게 지났는데, 연락은 일체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차단은 안한것 같구요. 연락을 해볼 타이밍 잡기가 어렵네요ㅠㅠ 마음을 다시 돌릴 방법이 있을까요?
에고고 그런상황이시군요,, 사실 지금 여자분이 자기 마음이 떳고 미안한 마음도 있음에도 밀어내고 있다면 지금 당장은 잡는 행동보다는 좋은 사람임에 변함없다는 인식과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지금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그런 마음이 그분에게 전해지면 그사람이 힘든 상황이 오거나 나에대한 그리움이 생기는 시점에서 크게 힘을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그사람이 밀어내고 있고, 나는 내 마음을 잘 전했다면, 그사람의 심경변화가 오기까지 기다려보는게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의 연애사나 그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는 있기때문에 제 이야기는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자친구에게 11.27 시간을 갖자라는통보를 하고 2주란시간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좋아하지만, 지치고 상처받았다고.. 다시만나도 자신은 자신이없고 저에게 상처줄것같다고.. 여친은 시간을 갖자고한날 취업을 했고 전아직 취준생인데 그냥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마지막이더라도 연락을 한번 더 해볼까요..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비행기님에게 소중한 정도에 따라서 더 노력을 해보고 말고를 정하는게 맞지 싶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무엇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 그리고 비행기님이 어떻게 대처를 하셨던 건지에 따라서도 다르겠구요,,, 내가 그사람을 보내고 미련과 후회가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결정은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두분의 연애사를 모르는 입장이라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케이님 고등학교3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둘다 첫 연애였고 여자친구 말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고있고 저한테 상처만 줄거같다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저는 헤어지기 싫었고.. 한번 더 붙잡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귀여도 또 이렇게 헤어질거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밥도 못먹겠고 모든게 하기가 힘들어요..
힘드시겠네요 ㅠㅠ 내가 상대를 잡아보려고 애쓰는 것은 분명 필요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결국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든 돌리려고 하는 목적을 두면 나는 계속 힘들지 싶어요,, 해볼 것 까지는 해본다고 생각해보고, 그리고 나서도 안된다면 내가 할수 있는건 다 끝났다고 놔두는게 필요하지 싶어요,, 그렇게 놔두는 것 까지 해야 사실 내가 해볼 것을 다해보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하구요,,,, 힘든 마음이 당분간 이어지시겠지만 일단은 한번 놓아주고 그사람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한번 보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전에 제가 한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를 혼자 담아두고 있다가 자주 싸우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힘들어했습니다 혼자 말없이 이별을 준비했다고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고 그 상처를 제가 지워주고 싶다 그러고 4일정도 잡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만나서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다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만나기 싫다고 하다가 계속 만나자고 하니 여자친구가어쩔 수 없이 만나줬습니다 만나서 서로 얘기를 하고 그랬구나 힘들었겠구나 여자친구 입장에서 위로해줬습니다 그러고 제가 제 입장을 얘기했습니다 왜 혼자서 이별을 준비했냐 힘들 때 얘기를 해줬다면 우리가 여기까지 왔을까 ? 라면서 제 울분도 터트렸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랑 대화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저한테 너는 내가 이렇게 안 좋게 얘기하는데 너는 어떻게 끝까지 착해 ? 이러고 서로 울면서 안아주고 헤어졌는데 제가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러지말라고 해서 그래도 기다린다고 내 생각이 나면 연락해달라 했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잘 끝을 내서 걱정이 됩니다 .. 어떻게 해야될까요 ?
글쎄요 두분이 어떤 상황으로 이렇게 됐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기도 하고 연애사와 각각두분의 성향을 모르기도 하지만 근주만이 님이 그분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계속 두드려서 그분이 휘청이는 마음을 잡으려고 해주셔야 할 것 같구요, 그사람이 지겹다고 차단을 할때까지는 일단 집착같은 노력 말고, 꾸준하고 진심어린 다가섬을 해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 욕심을 위한 노력말고, 그사람의 상처와 나에 대한 불신등에 대한 해소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이요,, 그리고 사귀자 말자, 다시 해보자 등의 이야기 보다는 그냥 순수하게 그사람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마음의 표현들만 계속 전해지면 더더욱 좋겠구요,, 그러다 조금씩 풀어지는게 느껴지면 그때는 다시 기회를 달라고 애걸할 필요도 있지 싶구요,, 만약 근주만이님이 그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요,, 되든 안되든 노력을 해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1년 직장에서 같이 의지하며 지내다 제가 공무원시험을 합격해서 그곳을 떠나게될때 그친구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너무 좋은사람이라 놓치고싶지않다면서요...9살 어렸지만 잘지내고 서로 세상에서 가장 믿는다며...정말 행복했습니다... 2달정도 거의 매일 함께 하다가 제가 떠난뒤 일이바쁘다며 연락도 잘안되고 그사람이 주말토일 모두 일하게되어 주말에 보러가도 토요일 저녁정도나 가끔 만나게됐어요...그 상황에 저도 조금씩 서운해서 연락이나 주말에 하루정도는 시간 내주라며 귀찮게하긴했는데 그래도 잠깐보는 시간에 행복해했는데 어느날 혼자 최근 많이 생각해봤다며 넌 날 만나면 힘들거고 서운할수밖에 없다며 결혼안할거면 결국 헤어질건데 더 나이먹기전에 내가 놔주는게 맞는것같다며 이별을 통보하더군요...그래서 한달만 생각해보자고하니 원점에서 생각해준다며...제가 나생각할시간주는거냐 너는 바뀔마음이 있냐했더니 혹시모르죠라고 하더군요 이친구가 집안문제로도 저 만나면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둘은 좋은데 주변에서 힘들게했어요(가족들이 헤어지라는등...) 하..다시 재회해도 제가 많이포기하고 힘들거 알지만 미련도 많이 남고 놓치고싶지않아요...이번주에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제 집착이나 주말에보는 문제 사과하고 제삶을 찾으며 건강한연애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할건데...현실적이 벽이 너무 높네요...잘될수있을까요...?
님의 마음이 그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이 님에 대한 마음이 그정도 인지는 조금 애매한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긴하지만 님께서 그에게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것은 좋은일이긴하지만, 그의 말들속에 님에 대한 고마움이나 미안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은 뉘앙스가 살짝 아쉽네요,,, 사과를 통해서 그사람에게 기회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는것이 오히려 건강한 연애를 더 해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하니다,,, 상대와 내가 함께 연애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게 맞는데 어떤 일방에 의해서 노력을 하게 되면 결국 상대의 짐까지 내가 다 짊어지게 되면 연애의 진행이 아니라 단순 유지에 불과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다 보니 제 이야기는 마터님이 생각을 해보시는데 한번쯤 참고 정도로만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을 적은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저도 그사이 많은 생각을 했고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상황이 어떻든 절 생각하는 마음이 그정도였기에 절 쉽게 놓은거고 신뢰가 깨지니 재회 이후가 부정적으로 생각들더라구요 저도 거의 마음이 정리되고 편해지고 있습니다! 소중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딘ㅎ
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사실 읽기는 읽고 답을 안하는 것이 정확히 어떤 뜻이다 하고 말하기는 두분의 연애사와 그분의 성향을 모르고, 또 그사람이 아닌 입장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적어도 그분역시 뭔가 갈등은 하고 있지 싶어요,,, 너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연락이 오니까 어떤 말이 오는지 궁금하기는 할 수도 있고, 붙잡는 식으로 전해지는 말들을 들으면서 아직까지는 그런 마음에 응할 것은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고 짤라내기는 살짝 자기 감정에 대한 불확신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그럴 수 있는데요,, 너무 잡기만 하면 그사람의 긍정과 부정중에 하나를 답으로 해야하는 것 같고, 그러다보면 긍정은 지금 그마음은 아니고 부정을 하면 지환님이 그만 둘까 두렵기도 한,, 그런 상황일 수도 있지 싶긴하네요,, 물론 다른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 이후에 한동안 연락을 멈춰보다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또 그 멈춘이후에 다시 연락을 해보신다면 잡는 말보다는 그냥 안부정도 물어보면서 부담없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 몇달동안 그렇게 하고만 계시는 그분의 행동이 다소 걸리기는 하네요,, ㅠㅠ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정확히 아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심 좋겠습니다~
더이상 자길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에 전 애원했고, 다음날 다시 한번 애원해보았지만 어차피 사귀어도 힘들거라는 말에 수긍 했습니다. 근데 계속 생각이 나네여. 최근에 만나서 말을 하려했지만, 자긴 친구로써 이 만남을 하러온거라는 말 한마디뿐, 더이상 듣고싶지 않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손잡아달라는 말에 거절하며 버스타고 가던 그 친구가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머리로는 이별했지만 미련한 마음이 아직 잡고있네요...
그렇죠.. 어떤 경우에는 그렇기도 하고 아닌경우도 물론 있겠죠? 다만 나는 여자를 정말 잡고 싶고 여자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단순히 사랑의 마음이 식은 것 같은 내 태도나 행동에 대한 불만이라면 잡아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여자가 그냥 나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져서, 혹은 정떨어져서 그런거라면 안하는게 맞겠죠~ 정답이 있어서 그렇게 하면 무조건 되는건 분명하니겠죠~
여자분이 꾸끼까까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해왔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남자로 다가서는 마음이 안생겨서라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구요, 남자로 많이 좋았는데 어떤 부분에 상처가 생겨서 그 마음이 사그라 들고 있는 거라면 조금더 가능성은 높아보이네요,, 다만 어떤 것은 안될 것 같고 어떤것은 가능성이 있다가 아니라 여성분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자기 맘떄문이라면 미안해져서 자꾸 선을 긋고 밀어내는 과정에서 자기가 나쁜 여자로 스스로 느끼는게 싫어서 나를 더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 있어서 그렇고, 상처된 부분이 있다면 내가 그사람 마음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모르는데 노력만 하고 있는 중이라면 노력하는것은 알겠지만 자기 맘이 행복해 지기 보다는 노력을 보고 또 이해를 해봐주려고는 하는 것들이 생기니까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어서라고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성향과 히스토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감정적으로 이별을통보했는데 다시 제가 매달려서 잡아서 다시 사겼는데 2주 사귀고 다시 한번 그런일이 있고 나니 예전처럼 사랑할 자신이 없나고 하네요 다시 만난다고 한들 잘해볼 자신도 없고 얼굴 볼 자신도 없다고 하고 이런 경우는 도대체 뭔가요.?? ㅠ 제가 잘못을 해서 여자가 지치긴 했어요...ㅠ스트레스도 받고
어떤 이유로 헤어졌고 그이별전에 그분이 어떤 마음의 상태까지 갔는가가 중요하지 싶어요,, 다시 만나보기는 했는데 여전히 규식님이 그분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줄만한 정도로, 해주고 있지 않아서 그럴 수 있고, 마음이 다친것이 커서 자기 마음이 지쳐버린 상태의 마음의 표현일 수도 있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제가 바뀌지 않는 모습에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저희는 한달전에 헤어졌습니다.. 처음 4일차에 잡으러 갔을때 안될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2주후에 갑자기 낮에 뭐하고 사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소주 한잔 하자고 하더리구요 .. 그래서 며칠후에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무슨 심리로 저에게 이런 말들을 한 것 인지 .. 너무 궁금합니다..
102일 정도 만나다 헤어진지 4일째 입니다. 마지막 톡으로 다른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핸드폰을 개통하다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마음이 제대로 가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먼저 개인 번호로 따로 연락했고 저녁먹자 약속잡고 저녁먹고 2일뒤 제가 고백해서 사귀었습니다. 이후 잘 만나다가 40일 좀 넘어서 시간을 갖자 하더라구여 처음엔 당황해서 이래저레 톡도 했지만 이후 정신차리고 그러기로 했고 3일뒤쯤 저녁먹자 연락이 와서 나는 썸 기간 갖고 사귀는게 좋은데 그런게 없이 바로 만났다 보니까 썸 기간을 갖고 싶다해서 그러기로 했고 기간동안 잘 만나면서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여자친구 집에가서 요라도해주고(여자친구가 요리를 항줄몰라 왠만하면 시켜먹거나 컵라면으로 떼움) 요리하다 전기가 끊겨서 알고보니 3개월 미납으로 끊겨 내주기도 했구요 그때 정말 미안해하더라구요 여행도 가고 지지난 주는 여자친구 생일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 행복한 생일이었다 챙겨 줘서 고맙다 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문제는 지난 주에 발생한 것 같아요 그간 여자친구가 표현이 서툴러서 잘 못하는 걸 제가 독감이 걸리고 나아가는 와중에 여자친구가 옮았는데 병간호 하는 와중 덥다며 저를 밀쳤었는데 제가 순간 욱하는게 있아서 감정이 갑자기 터져서 그간 서운한 것들이 한번에 터져 산책다냐온다 하고 나갔습니다. 나가면서 제가 우리가 100일을 만나면서 나는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난 x,이가 나한테 하는 감정이 아직 긴가민가 한 것 같다 라고 말을 했고 이따 톡답이 오더라구여 오빠미안해요 내가 표현이 서툴라 그랬어요 나도 오빠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요 미안해요라고 그래서 이후 다음날 다시 여자친구 집으로 가서 다시 얘기해서 풀었고 이후 3일정도 꽁냥꽁냥 하다 100일을 채웠고 그날 둘다 아직 독감기가 있어서 제대로 보내지 못해사 미안한 마음에 102일 쯤 장눈 편지를 남겼는데 갑자기 오빠 오빠가 했던 말들 생각해 봤는데 오빠 안사랑하는 거 맞아 우리 헤어지자 그러더라 구요 나무 당황해서 잔화도 하고 했는데 전에 일했던 곳 다시 츌근하게 되서 전화를.못한다 하여 저는 계속 붙잡았습니다. 이따 톡이 또 오더군요 나 오빠가 밥사주고 놀아줘서 사귄거 맞아요 오빠 아용한거야 근데 그건 안좋은거자나 나 오빠이용 한건데 이건 나쁜 건데 더 이상 그러기 싫어 그래서 헤어지자는 거다 라는 식으로 톡이 오더라구요 이후 제가 옷이 조금 여자친구 집에 있어서 가지러 갓는데 보지는 못했고 창문 밖으로 옷가방에 넣어서 던쟈줘서 그거 받아간 후로 연락 톡 몇개 하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안한지 3일 정도 됐습니다.. 이 여자친구의 감정이 너무 궁금합니다.. 중간에 여자친구가 일하는 매장 사장님이 끼어있는데 전에 사장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얘 4년정도 일했는데 3년 정말 열심히 하다 작년부터 근태 엉망에 튝하면 잠수하고 잘 풀어서 출근시키면 길면 2주가고 이후 또 그런다고 1년 정도 참고 그 와중에도 본사 반대 무릅쓰고 일요일 휴무도 만들어줬는데 그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애 상황(빚 등등 개인사정) 다 얘기하먄서 저한테 고생한다 왜만나냐 헤어저라 너무 아깝다 라고 남자친구 좋냐고 물어봤는데 베고프다하면 밥사주고 심심하다하면 놀아줘서 만나는 거다라고 그랬다(그날 여자친구랑 술먹고 술김에 얘기했는데 좋게 잘해준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말을 나쁘게 바꿔서 얘기한거더라구요) 하더라구요 통화하먄서 여자친구 이름 얘기하면서 이년 저년 욕도(순화) 했구요 매장에 처리될 손해액이 애한테만 몇천이라했고 보증보험청구하고 안돼면 징역 보낼생각 까지 하고 있다 했는데 결국 11월 말쯤 짤럇는데 그 매장에 다시 불러서 여자친구는 출근을 했고 분명 뭔가 얘기가 오갔으니 출근을 했겟죠?? 근데 그 출근 날 저녁 늦게까지 통화라면서 사랑한다고 꽁냥꽁냥 잘했는데 불과 몇시간 후에 갑자기 변해서 하는거 보니 사장님이 저 정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잔 식으로 얘기가 된건지 갑자기 돌변을 해버려서 연락받고 헤어졌습니다.. 톡은 전에 보냈을때 엄청 딱딱하고 차갑더라구요 원래 그렇게 차갑고 극단적인 아이가 아닌데.. 이 상황의 여자친구의 감정이 너무 궁금하고 재회 가능 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짐(옷) 몇벌과 커플.잠옷 후드티 그 동안 같이.다니면서 이래저래 모은 계산 영수증 바디필로우 이런거 제가.정리할테니.밖에만 내놔달라했는데 정리할 필요가 뭐가 있냐며 걍 버릴게 라고 하더라구요 이후 톡은 제가 마지막으로 쇼핑백 문앞에 걸어놨으니 안에 다 넣어서 문옆에 놓아줘 가져갈게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해 라고 보낸 후로 읽지 않아서 저도 더 이상 안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내놧을까봐 퇴근하면서랑 잠자기 전에 잠깐 여자친구 집앞에 확인하는 것 빼구요.. ㅜㅜ 도움부탁드립니다 ㅜ
+헤어진날 포함 5일이내요 ㅜㅜ 짐 받은 이후로 어찌저찌 연락도 안하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어제 지인들과 술을 된통먹고 진심담아 장문톡을 두개나 보내버렸어요 ㅜ 더 추가로 생필품을 헤어지기전에 쓰라고 구매한게 있는데 가져다놓는다 톡 남기고 갖다놨는데 그거는 다 가지고 들어갔더라구요 이후에 한번 더 택배가와서 그거도 갖다놧는데 갖고들어갓구요
제 물건들 다 버릴게 라고 했는데 아직 안버리고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핸드폰게임에 친구에게 요청하기도 보내서 뜨면 받아주긴하는데 잘 모르겟어요 캐릭터 이름들도 제 이름들로 아직 되어있구요(시간마다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게임입니다) 제 이름이 계속 떠서 보일텐데 ..
선생님 저랑 헤어진 여자친구가 게속 저한테 관심을 받고싶어하는거 같아서 게속 저를 쳐다보고있는 느낌이 나요 그리고 관심을 안주면 실망 하는거 같아보여요.. 그 전 여자친구가 게속 쓰읍쓰읍 이라고 소리 내거든요 그건 관심을 받고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먼저 헤어지자고한것도 여자친구가 했는데.. 여자친구가 다시 저를 만나고싶어서 그러는 걸까요?
왜 헤어졌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여자친구가 정말 그런건지 아닌지는 내가 내 마음을 정리해서 알려보면 알 수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파쿠르님이 그분에게 마음이 있으신거라면 이런 저런 고민하시기 보다는 표현해보시는게 어떨지 싶어요,, 그럼 적어도 궁금한것은 해소가 확실히 되실테니까요,,,,
@@loveholic 선생님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욤 그 헤어졌던 전 여친이 게속 제 머리를 쓰담듬어요 이건 무슨 뜻일까여? 그리구 금요일에는 사탕까지 저한테 줬어요 근데 생각을 해봤는데 전 여친이 저를 게속 발아보고있다가 요즘은 저를 잘 안보거든여.. 근데 제 머리를 쓰담듬는 이유는 뭘까여?? 궁금해여 ㅠ
맞아요~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모두가 다 같은 상황은 분명아닌데,, 나와 내 상대방의 연애에 경우를 잘 생각해보고 상대와 내 성향, 이별 사유들도 꼼꼼히 체크를 해봐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긴 해요,, Gily 님 말씀처럼 자기의 환경과 조건을 꼭 고려하시면 좋겠어요!!
우선 오늘이 헤어진지 6일째 입니다. 300일 가까이 사귀었구요 ㅠ 여자친구가 처음처럼 저를 못좋아할꺼같다고 울먹이며 얘기하고 저는 붙잡았어요... 그런데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확고해보여서 확고해보이네... 알겠어... 잘지내 하고 끝맺음했는데 연락 안오겠죠? 페북 인스타 다 지웠어요 당일에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붙잡았기에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절대 연락 안오겠죠? 일부러 6일동안 연락도 아예 안했어요...기다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여자친구도 생각할시간이 필요할꺼라고 생각했구요..
여성분이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 님의 마음이 그에게 확고하게 있다면 조만간 다시 연락을 해서 계속 마음이 있음을 비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님을 완벽하게 싫어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는지 여전히 모르시겠다면, 그리고 내가 그녀를 정말 꼭 잡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마음을 전해서 상대가 나에게 마음이 슬슬 올 수 있도록 하는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다만 상대가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 싶은데... 내가 할 만큼 상대의 마음을 되돌려 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럼에도 아니다 싶으면 그때는 놓아야겠지요,, 그리고 나서 연락을 기다려보는 것이 순수가 맞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내가 할 몫을 다했는데 그게 안된다면 나역시도 포기하고 돌아설때 마음에서 지우기가 쉽겠구요,,, 두분의 상황을 자세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말씀드리는 거다 보니 참고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여자친구와 5개월 조금 넘게 사귀다가 장거리도 겪고 주말마다 보는 날도 겪으며 서로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는데 여자친구가 자신이 힘들었을때 마다 내가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고 외로움을 느끼는 자신을 더이상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헤어짐 당일과 3일 뒤에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남을 가져서 이별전과 후에 겪었을 부분들과 내가 너였더라도 이 과정에서 이별을 택할수 밖에 없었을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어요. 여자친구는 마지막 얼굴보려고 나왔다고 단호했고 편지와 헤어지기전 주려던 직접 만든 빼빼로를 주더라구요 저도 역시 만들어뒀던 빼뺴로를 전달했더니 펑펑 울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이고 단호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헤어지기 10분전에 더이상 상처를 받을게 두려워서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해줬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 설명해줬더니 생각이 바뀌면 연락 주겠다고 톡이 왔어요. 편지를 읽으며 깨달은 부분들을 더 어필해도 될까요? 아님 마냥 기다려야 할까요
어렵네요.. 저는 3년 이상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한테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여자친구를 데이트 중에 빈번하게 피말리게 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열리지 않는 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 위하여 여자친구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부터도 피말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늘 제 눈치를 보게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후에 이년차에 마음의 문을 열고 진지하게 같은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떤 일이 있으면 한번에 풀면 끝 이런 성격인데, 전 이 사람과의 관계가 진지해지다보니 (2년차쯤 서로가 진지해진 시기를 앎) 사랑하는 마음에 전에 풀리지 못한 서운한 마음이 꾸준히 표출되어 버린 것 같아요. 초반의 연애 땐 (바람x) 제가 신뢰를 깰 행동들을 하였었고, 최근 연애 땐 여자친구가 신뢰를 깰 행동들을 하였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나는 그 때 널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었는데 너는 왜 그러지 않은거야? 로 자주 싸웠습니다. 3~4번의 순간적인 헤어짐이 있었지만 늘 저는 바로 붙잡았었고 이번에 안되면 정말 끝내자. 라고 말한 몇주 후에 또 일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너무 단호하더군요.. 여러번 이별을 생각해왔었고, 전에도 그랬었는데 이번이라고 뭐가 달라질까? 우린 안맞다. 오빤 좋은 사람이니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다. 우린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라는 식의 냉정한 말들이 제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헤어지자마자 바로 붙잡았습니다. 여러번의 전화 장문의 문자 디엠 집앞에서 두시간 기다림 등등.. 안되더라구요. 어느 채널에선 오히려 차인 경우에는 바로 그래 알겠어. 라고 쿨하게 수긍 한 후 내가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기다리고 그 후에도 원한다면 잡으라는 말을 하시는데(2달정도?) 또 어느 채널에선 즉각적으로 잡아본 후에 안된다면 또 텀을 두고 잡으라는 말을 하시네요. 그렇다면 그 텀은 어느정도일까요? 현재 헤어진 지 4 5일차가 되었는데 여자친구는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베프 여사친과 영화도 보러 다니고 어제까지는 여자둘 남자셋 해서 어디 여행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인스타 팔로우를 삭제 했는데 또 친구놈이 보고 말해주더라구요,,😂 여튼 지금 현재 상황에서.. 재회를 바란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30살 남자입니다 어그제 토요일날 서운함이 쌓여서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 먼저 커플앱을 삭제 하고(여자친구에게 연결해제라고 울림.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않았구요 하루정도 연락을 하지않구 그다음날 연락을 했는데 여자친구헤어지자는 행동 또는 앱을 삭제하는 행동 절대 하지않는다고 약속을 했지만 서운함과 화가나서 다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후에 사과를 했지만 여자친구는 이제 지칠때로 지쳤다 그만하자 그래서 처음에는 알겟다라고 했지만 몇시간후에 제가 너무 여자친구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집앞끼지 찾아가서 빌었지만 제발 이러지말라고 하며 저를 밀쳐냈습니다 집에 찾아간후에 몇시간 후 제가 전화를 해서 2시간의 시간동안 용서를 빌었지만 제발 이러지말라고 그만 하자 지쳤다 라고 계속 이러네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제가 여자친구에게 일주일 동안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저한테 생각해도 똑같을 거같다 갠찬겠냐 물엇는데 알겟다 다시 생각하고 반성하고 뉘우치고 토요일날 보자 약속을 잡았습니다 박사님이 보셨을때 어떨거 같나요 제가 다시붙잡아도 다시 받아줄까요 너무 힘이들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어떤 연애사를 두분이 이어오셨는지, 또 어떤 서운함이 때문에 그러한 일들이 발생했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씀해주신 내용만 가지고 유추를 하자면 그사람입장에서는 늘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고 또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 보다는 자기가 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만 있어서 혁진님을 위해서 그래도 애써주고 있는데 혁진님은 자기 생각을 전혀 모르기도 하고, 또 이렇게 매달리고 얼마 안가 그럴 거라서 이제는 더이상 서로 힘들지 말자고 하는것 같아보이네요,, 그런데 이 글에서도 결국 혁진님은 그사람이 원하는게 뭔지를 정확히 아시기 보다는 그사람의 마음이 어떠한건지, 내가 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는지만 궁금해 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그사람을 원하면 그사람 맘이 편안해지고 , 붙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 마음이 나란 사람에게 다시 끌릴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 함이 중요하지 싶어요,, 용서를 구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 나는 기회를 주면 노력을 하겠다는 거고, 어쩌면 그사람은 노력을 해서 그렇게 느껴지면 기회를 줘볼 수 있는 입장이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과 잘해보고 싶은거라면 그사람의 마음을 이시점에서 궁금해 하기 보다는 그사람의 지금 이시점의 마음이 좋은 마음으로 될 수 있도로고 나란 사람을 보여주는게 먼저이지 싶긴합니다,, 확률은 항상 반반이지만 같은 방법으로 매달리고 어찌해서 또 만난다 하더라고 결국 오래가는것이 쉽지 않을 수 있지 싶어요,, 근본적인 해결을 하시는 접근을 해보심 어떨까 싶네요 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자세요? 헤어질때 여자 감정선변화를 왜이리 잘아세요? 진짜 신기함? 저도 연애 많이 했지만 헤어질때 진짜 저런 맘이 었고 잡지도 않고 몇달뒤 연락오면 "그래 이제 놀거 다 놀았니? 난 혼자가 더 편하고 난 더 놀고싶어" 아니면 " 왜 몸이 외로워서? 안마방이나 가" 이렇게 말하고 정리했어요 그중에는 그래도 진짜 잡고 매달리고 진심을 전해주면 진짜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나의 저런 모욕듣고도 참으면서 매달리면 진심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맘이 변하더라고요 ㅋㅋㅋ 여러 유투버 보지만 K군님 처럼 정확한 분 첨봐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 조금 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그날 무엇때문인지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만 만나자고 하길래 화가 나서 잘 지내라고 톡보내고 그날이후로 약 한달정도 있다가 카톡으로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한건처럼 애매하게 카톡을 보내는데" 좋은사람으로 생각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조만간은 힘들고 나중에 연락할게"라고 톡이 왔어요. 다음날 제가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없으면 다시 잘해보고 싶다고" 넘 후회되요.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기다리지말고 좋은 인연 만나라고" 톡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안되겠냐고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아니면 통화라고 하자고 하니까. "나중에 편하게 보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이때부터 제가 급해지고 초초해져서 톡 계속 보내고 급기야 앞에까지 가서 기다린다고 잠시만 보자고 톡했습니다. 읽씹 당하고... 담날 저녁쯤 톡해서 집앞에 간다고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톡하니까 첨엔 읽씹하다가 계속 톡 보내니까 마음정리했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톡이 왔습니다. 대충 톡 내용은 재회는 안하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끝냈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장문의 톡을 이틀간격으로 2회정도 보냈습니다. 내가 미안하고 잘하겠다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그리고 만나는 사람있는지 물어본거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아직까지 읽씹하고 있습니다. 제가 넘 큰실수을 해서 그만포기 해야하는지?? 아니면 끝까지 메달려도 될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에 어떠했고 어떤 문제로 서로가 이별을 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분은 재야님의 마음은 이미 알고 있지만 약간은 집착 처럼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는 오히려 시간을 많이 두고 그사람이 나란 사람이 이제는 좀 괜찮아졌겠지 하는 생각이 들수 있는 무관심이 오히려 그사람이 나란 사람의 마음이 그래도 자기를 많이 좋아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더 매달리는 것은 맞지 않는것 같구요,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는게 그사람이 좀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시면서 시간을 한동안 가져보시는게 필요하지싶어요,,, 내가 견디기 힘들 때까지 견뎌보시고 그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즈음에 한번은 연락을 하시는게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준엽님에 대한 확신을 갖다가 자기가 다시 힘들어질 부분에 대한 경계도 하게 되고, 마음을 또 열게 되면 자기를 대하는 부분이 가볍게 오지는 않을까, 또는 어떤 마음의 응어리를 여전히 갖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그걸 먼저 이야기 하기도 쉽게 마음을 열게 되는 느낌을 주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또 정말 자기도 어떤 마음인지 시간을 갖고 준엽님에 대한 감정을 느껴보고 싶은 것이 있을 수도 있지 싶어요,, 그분의 감정은 준엽님이 꾸준히 준엽님에게 마음이 열리고 더 함께 있고 싶은 감정을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두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두분 모두가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저가 수십번 이별과 재회를 하다가 최근 이별때는 다른 남성을 만났더라고요 전여친이.. 근데 그남자랑 깨지고 저 못잊겠다고 한달만 대화를 하자했는데, 대화하기로한지 이틀만에 갑자기 그 깨졌던 남성한테 연락왔는데 그 남성이 좋아서 다시해보기로했다고 연락와서 제가 차단했어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상황을 보아하니 지훈님도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그사람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도 분명 신경쓰이시겠지만 지훈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이 뭔지가 정확이 정해질 필요가 있지 싶네요,, 화가나기도 하시지만 쉽게 잊지는 못하고 계신건 아닌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이라 더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긴하네요 ㅠ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10일 전 제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이 커 헤어지자고 말한 뒤 2-3일간 서로 연락 없이 지내다 잡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그 또한 서운한 마음을 느껴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잡아주지 않느냐 라는 말은 하지 않고, 헤어지길 기다렸던 사람처럼 보인다 그게 너무 서운하다 전했습니다 서운함이 화가되어 몹쓸 말두 했구요 ”그렇게 살지마라“, “똑같은 사람 만나라” 등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 가지고 괜찮아지면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하였는데, 힘든 건 나고 서운한 사람은 난데 왜 헤어지자고 한 내가 더 아쉬워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이해해주지 못하고 결국 또 화를내고 말았습니다 화가난 나머지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기 위해 저녁 10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장거리 커플이었습니다 서울에 지내다 5개월 전 제가 고향으로 내려와서 차로는 3시간 30분 걸리는 거리 입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 받아보니 여자친구가 많이 무서워 한다 그냥 돌아가고 나중에 보자고 말 좀 해달라고 하는데 돌아가는 게 어떠냐 라는 내용의 연락이었습니다. 무서워 한다는 말이 행여 놀라실까 말씀드립니다. 단언컨대 여자친구에게 손찌검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 집앞에 도착해 간신히 통화하게 되어 나 진정했고 얼굴보고 대화하고 싶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보기 싫다더군요.. 통화를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그동안 자기도 쌓인게 맞았던지라 어쩌다보니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통화가 돼버렸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끊겠다던 여자친구는 결국 통화를 종료 했구요 그렇게 카톡으로 그 동안 네가 서운했을 건 생각을 못했던 거 같다 모든 게 다 내 잘못이 맞다 인정하고 마지막 대화를 나눴습니다. 편의점에서 노트와 편지봉투를 사 처음 써보는 편지를 남기고 왔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연락 한통 하지 않았습니다 저 때문에 그렇게 힘들다던 여자친구를 다시 붙잡아 힘들게 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주변으로 일은 너무 커져있기도 하구요 너무 힘이들어 술도 많이 마셔보고 했지만 술 먹고 실수 하기는 싫어서 이 악물고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너무 힘들고 살이 벌써 10키로가 빠졌습니다 매일 여자친구 생각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요 한 이틀은 밖에도 나가봤지만 지금은 집에서만 박혀 있은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구요 너무 연락하고 싶은데 꾹꾹 참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고 연락을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연락을 하는 게 좋을까요? 한다면 어떤 식으로 다가가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숨도 못자고 글을 쓰다보니 글에 맥락이 없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애 기간은 2년정도 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는것도 준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사람을 잡고 싶고 바란다는 것은 알리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면 연거푸 매달리는것이 더 단념하게 만들수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그사람이 왜 그런 마음의 결정을 내렸을지 그분 입장으로 들어가보시고 그사람이 듣고 싶고, 두려워하고있고, 바라는 것이 무엇일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와 2년간 만나면서 싸운적도 별로 없었을정도로 서로 잘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개구쟁이인 성격을 가진 여자친구의 장난을 다 받아주고 했었습니다. 그런 장난이 싫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헤어질때 하는말이 자기가 남자친구인 저에게 계속 잘못된 행동을 하는거 아는데 고칠 마음이 안생긴다며 좋아하는건지 정으로 만나는건지 모르겠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에게 매달려봣지만 잡히지 않았고 생각할 시간을 일주일 정도 달라고하길래 줫더니 2일만에 장문의 카톡으로 연락이왔는데 전부터 느꼈던건데 자기의 마음이 제가 좋아하는거에 비해 자기는 좋아하지않는거같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는 잘못이 없다하고 자기한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다 행복했다 다른사람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런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연락 죽어도 안할테니 저보고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겟다고 합니다. 너무 붙잡고 싶은데 더이상 붙잡을수 없는건가요? ㅠㅠ 연락안한지 4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연락도 없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음,,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과 성향에 따라서 대처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갑자기 그냥 헤어지자고 한거라면 지금은 그냥 두는 게 맞지 싶긴하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대한 그리움이 좀 올라올지 안올지가 관건이다보니까요,,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잡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거라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둬보는 노력을 해야하는게 더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잡아보기도 하셨다고 하니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자친구에게 스타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주었고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말해도 제가 고치지 못했습니다. 또 여러가지로 제 주장만 하는 이기적인 연애를 했구요. 너를 좋아해서 하는 소리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나 못할 짓을 한거라서 정말 후회합니다. 저를 위해 저에게 맞춰줬던 여자친구가 우리는 맞춰갈 자신이 없다고하면서 더 잘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네요. 같은시간을 보냈는데 저는 좋았고 그녀는 힘들어서 너무 회의감이 든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잘못한거 압니다. 너무나 미안합니다. 헤어진지는 한달정도 되고 마지막으로 제 진심을 담은 편지는 이주전쯤 보냈습니다. 여자친구는 긴 시간동안 해결되지 않고 잘 맞지 않았던 우리는 헤어져야한다고 하네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까요? 긴 장문의 편지를 다시 보내기엔 부담스러워 할 것 같고. 간단하게 내가 이렇게 변하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있다고 한번 보자고 전할까요? (회피형인 여친입니다.) 긴 편지는 부담스러워할것 같고 간단히 보내자니 제 마음과 해결방안이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여친이 지쳐서 간단하게 던지는 내용의 문자는 소용없을 것 같아요. 길게 보내자니 여친은 마음을 접었는데 부담스러울 것 같고요. 너무 미안하고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계속 같은 자세로 돌아와달라고 할까요? 아니면 담담하게 만나보자고 감정을 억누르고 말을 전할까요? 그리고 카톡으로 언제쯤 말을 할지...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접근도 많이 달라지겠지만, 일단 내가 마음이 있는것과 노력하겠다는 것은 좀 더 해보심이 좋을 것 같구요 그럼에도 아닌것 같다고 하면 그 이후로는 수긍을 해주고 알겠다고 ,,, 내가 많이 부족했으니 이번에도 또 내욕심만 부린것 같다고,, 나도 돌아보니까 그만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해주시고 기다려보시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 싶긴하네요,,,, 된다 안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내가 너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좀더 어필해서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구요, 그럼에도 상대의 반응이 더 격하게 나오면 그걸로 상대의 상태를 파악하는게 되지 싶어요, 그런데 지금은 내가 잡았다고 해서 안잡히니까 그냥 둔다면, 그렇게 또 마음이 완전히 떠날까봐 두려우신것도 사실구요,더 잡아보자니 그나마 있는 정도 떨어질까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그러신거 같긴한데, 결과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성공시키려다 보면 진심을 전하는 일이 오히려 잘 안될 수 있지 싶어요,, 조금 더 간격을 두고 노력은 해보셨음 좋겠구요, 진전이 전혀 없으면 그때는 그사람 흐름으로 수긍해주는 게 지금으로써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loveholic 감사합니다. 한번 무작정 찾아가서 말이라도 전하고 수긍이라도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또 찾아가는 것은 제 욕심 같아요.... 그래도 잠깐 얼굴만 보고 이야기하자고 찾아갈까요? 아니라고 하면 보고 말씀해주신 거처럼 수긍하려고요. 제가 정말 부족했습니다.
음,,, 현재남친과 여친의 관계에 어떤 정도냐에 따라서 판단을 달리할 필요가 있지 싶은데요,,,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와의 관계가 좋다면 혹여 님에 대한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사람 마음에서는 새롭게 잘 되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오기란 쉽지는 않지 싶습니다, 물론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님에 대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는여지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겠구요,, 전여친 분에게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뚝심있게 해보셔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판단을 해볼 필요는 있지 싶네요,.. 물론 댓글상의 내용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구요~
그사람도 그순간에는 어떤 마음으로 했던 것은 맞지만 그 시점의 그사람을 내가 확인하려고 한다고 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지 싶어요,, 그사람도 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마음이 계속 롤러코스터를 타기 때문에 ,,, 처음에는 단호했다면 그때는 그사람이 그런 다짐이든 어떤 이유든 그려로 작심을 한거라서 내가 뭘해도 잘 안될 수 있어요,, 일단 내가 마음이 있음을 알렸으니 이제 그가 그 마음을 알고 어떻게 나에게 해오는지 보는게 맞지 싶어요,, 상대방의 마음을 맞추려고 하시지 말고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해보시는게 필요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헤어지고 2틀째입니다. 어제는 감정적으로 너무 매달렸네요.. 제가 바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실망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하자는 말을 듣고 .. 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어제는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하루가 지나보니 여자친구입장에서 여러번 말했던 부분이 변하지 않고 오래 사귐으로 제가 너무 친구처럼 대했던 부분들이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잘했다면 하는 후회가 계속 생기는데 영상을 보고 몇일 뒤에 제가 여자친구입장에서 생각한 부분들을 진심을 다해 다시 한번 전해보려고합니다.. 카톡으로 장문으로 보내는게 좋을지.. 전화로 하는게 좋을지 집앞으로 찾아가는게 좋을지... 어떤 방법이 제일 괜찮을까요..
22살남자입니다 헤어진지는 거의 한달 되가구요 연애기간은 1년7개월 정도입니다 헤어질땐 정말 일상적인 대화를하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뜸들이다가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정리를 혼자다하고 저한테 통보한거라 하더군요 오랜기간 정리했다는 말에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감이안나서 다음날에 전화한통하면서 잡고 그걸로 연락안하겠다하고 아직 아무연락 안하고있네요 꾹꾹참고있어요 지금은 장거리라 마음정리하고 있는줄도 몰랐어요... 둘이 쌓은 추억이너무 많아 잊기가 너무 힘든데 연락을 또 해보고싶네요... 너무 단호하게 밀어내서 대뜸 연락하기에 두려운것도있어요 언제쯤 부담스럽지않게 잡아볼수있는 연락을 해볼수있을까요...? 그리고 그 연락은 뭐라고하면 될까요? 헤어질땐 저보고남자로 느껴지지않는다고 했습니다..
서운한 부분이 아니라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서 라는 말을 했다면 잡는 행동이 더 나를 볼품없이 만들 수 있지 싶어요 내 마음을 전했다면, 그리고 여성분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면 이후로는 오히려 연연하지 않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분에게 궁금증과 질투심을 느끼게 하는심리라도 갖게 해보는 게 맞지 싶은데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입장이다 보니 더 구체적인 생각을 말해보는것은 더 위험하거나 경솔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있다면 나에게 다가오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그분을 아직도 원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원망보다는 이해 하려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한테 많이 기대고 의지했었는데 내가 그렇게 충분해 주지 못하니까 외로운 마음에 자기를 달래 주고 함께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된 걸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 보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든 마음이 계속 이어 지시겠지만 일단은 아무렇지 않게 그분과 되면 하거나 연락하는것을 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단지 내가 마음이 있다는 정도의 표현을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얼마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연애하는 동안 제가 늘 여자친구한테 무심하게 굴어서 여자친구가 저한테 많이 실망하고 서운한 모습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이 결국 터져서 저한테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는 여자친구를 매우 사랑합니다... 근데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듯이 그게 너무 후회되더군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한 날도 그 다음날도 장문의 진심어린 반성과 저의 개선 의지를 보인 카톡을 보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저의 마음을 진정성있게 받아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 그렇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생각은 안바뀔거같다고, 저한테 이미 실망감이 많이 쌓여서 그 마음이 변하진 않을 것 같다 했습니다. 이런 경우 포기하고 잊고살아야하나요? ㅠㅠㅠ 우울하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사실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지만 여성분이 서운함을 그런 이별 통보를 했는데 그때 남자가 잡는다고 바로 올 여자는 그리 많지않다고 생각해요, 그사람도 훈훈님이 보여준 어떤 모습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이 관계를 하려고 하는 훈훈님의 진심을 의심하게 되고, 여자 본인의 마음을 움직여 주기 바라는 경우도 있어서,... 그 마음이 변할 것 같지 않다는 말에 포기를 하는 것과 그 마음이 변할 것 같지 않은 상태지만 내가 변하게 해주겠다고, 변하게 만들어주는 노력을 해보는 것의 선택을 훈훈님이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마음이란게 말로만 확 풀기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더 확실히 가닥을 잡아가는 거다보니,,, 훈훈님이 그냥 포기를 하고 사는것과 이사람을 잡는데 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고 그만 두는 것중에 어떤것이 좋을지를 고민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성분들은 남성분들보다 훨씬더 아파하고 훨씬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보니 내가 진심으로 다가서도 늘 마음에는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이해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 불안함에 시달리는 것이 남성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고통이라서 그런 불안함을 없애주는 노력이 훈훈님이 해주시는 노력이었으면 좋겠네요,, 일시적인 노력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한 정도의 모습이 그 불안함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5년2개월이란 시간동안 다니던 회사를 번아웃이 심하게 왔고 다니던 회사를 미래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만두고 편하게 살았어요. 그러다 생활비가 필요해져서 알바를 시작했고 26이던 전여자친구는 어느새 30살이 되었고 전 35살에 당구장 알바나 하며 생계를 유지했죠 그리고는 여자친구의 마음이 떠난것같아 3개월동안 괴로웠고 결국 전여자친구에게 헤어지고싶은데 착해서 말을 못하는거라면 대신 말해줄게 라며 제 입으로 이별을 말했어요. 그리고는 후회했죠. 다시 그녀를 잡았어요. 2주만 달라진 나를 봐달라고 했고 2주 이후 자신의 선택은 변함이 없다며, 저와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고 같이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며 이별을 말했어요. 그게 3일전이네요. 전 다음주 화요일에 새 직장에 첫 출근을 하고 이 친구도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중에 시간을 어느정도 두어라 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제가 언제쯤 다시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기간이라는게 어느정도일지 제가 제일에 능숙해졌을때일까요? 그 아이와 이별후 많은것을 깨달았고 제가 깨달은 모든 좋은것들을 그 아이에게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500일가량 연애했고 크리스마스에 사소하고 유치한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자취하는 여자친구의 집에 이브날부터 함께 있었고 여자친구는 크리스마스날도 어디를 나가자 해도 나가지 않고 집에만 박혀 있었습니다 저는 불만을 표출했고 여자친구는 코로나 때문이라며 핑계를 되고 아 물론 코로나 때문에 멀리나가자는게 아니라 바람쐴겸 집앞에라도 나가자는거였습니다 그런데 집순이 여자친구와 의견이 안맞았고 화나있는 제게 스티커사진 찍으러가자길래 저는 속으로 아까 내가 나가자 할때는 안나가더니 이제와서?라는 생각이 들어 홧김에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자친구의 집에서 나와 3일간 모든 연락을 차단했고 잠수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3일뒤에 너무 후회되서 찾아가서 얘기좀 하쟀는데 보기좋게 문전박대 당했고 그 날 출근도 안하고 밤새 여자친구 집앞에서 기다렸는데 그냥 무시하고 갈길 가더군요 그후에 선물과 편지를 써서 같이 놓고가기를 두번 버리기전에 들고가라더군요 그리고 연락도 하지말라더군요 그러고는 일주일쯤 지나서 여자친구 알바하는곳(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사먹고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고 며칠전 차단당한톡에 보고싶다고 남긴뒤 또다시 가게에 찾아갔지만 용기못내고 밖에서 기웃거리다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가게 끝나고 집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온 여자친구와 눈이 마주쳤고 고개를 돌렸습니다 여자친구도 일부러 한정거장 옮기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걸어가는데 걷는길에 여자친구가 보여 멀리서 쳐다보다가 돌아 걸어갔는데 차단당한 여자친구톡에 1이 없어져있었고 여전히 차단당한 톡과 폰에 저장되있는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보면서 울면서 걸었습니다 헤어진지 3주 연락안한지 2주째 존버중인데 너무 붙잡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
에고,,, 뭐가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단 석원님께서 그사람을 그렇게 좋아하고 또 후회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그사람 마음을 두드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내가 했던 행동이 얼마나 너에게 어떤 느낌을 줬을지 나란 사람이 얼마나 부족한고 못난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왜 그렇게 하게 됐는지,,, 등의 내 솔직한 마음과 노력을 전하고 그사람도 그런 내 생각에 대해서 판단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줘야하지 싶어요,, 단순히 맴돌고 자신감 없게 머뭇거리고 있다면 화가난 그의 입장에서 먼저 손내밀기는 더더욱 어려운 것이고 자신에게 앞뒤 안가리고 다가와도 모자랄 판인데 자신감 없이 그러는 모습을 보면 자신을 그정도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구나 하면서 마음이 점점더 멀어지고 석원님에 대한 분개가 커질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라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내가 원한다면 그사람이 어떻게 나올까를 예상하지 말고 그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노력없이 얻으려고 하는 것도 결국 상대가 석원님에게 식어가는 이유중에 하나일 수있지 싶네요,, 석원님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길 응원하겠습니다~
일년반 사귀면서 많이 안싸웠는데 여자친구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마음이식은것같다고했었어요 이번이 네번째 헤어지자고 한건데 그전까지는 바로 잡다가 이번에는 저도 지쳐서 바로 수긍하고 잘살라고했는데. (바로 수긍하는모습에서도 상처를받은것같긴해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다른유투버들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라는데 k군님 영상에서는 여자면 바로 잡으라는 말씀이여서 혼란스럽습니다.ㅠ 헤어질때 바로 수긍하고 3주째에 연락하긴했는데 그때 엄청 단호하고 냉랭하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진지 한달 반정도됬어요
그분이 어떤 마음으로그렇게 생각을 하게 됐는지와 화니님이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것인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 싶어요, 내 마음이 그사람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고 후회가 된다면 후회없이 열정적으로 다가서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다만 그 사람에게 막무가내로 가기 보다는 그사람 마음의 응어리가 뭔지, 왜 나와의 연애를 그만하려고 하게 된건지 그 마음을 들여다 보시고 그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노력을 해보시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음,,, 이미 여러번 붙잡았는데 마음이 단호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면 이후로는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사람에게 이별을 인정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기는 하네요,, 그리고 이후로는 될 수 있으면 그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말고 불편하게 잡지 않아보시는 것이 필요하지 싶어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서 여자친구분이 나란 사람의 마음이 좀 궁금해지게 만들 수 있어야 그 뒤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 말하길래 너무 화가난 나머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3주가 지난 후에서야 너무 큰후회와 자책을 하고있는데.... 이거 보고 조금 힘을내서 끝까지 매달리고있습니다. 차단 당할떄 까지라는 생각으로 지금 은 계속 돌아갈 마음 없다고 미안하다고만합니다. 끝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K군의 연애홀릭TV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현재 통화는 차단 된상태이구 카톡으로만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자친구가 생긴지2주 정도 되었고 어제 이글보고 메달리며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하자고 한뒤에 다시 만날 생각 없냐니까 그건 힘들다고 하지만 예전에 자기가 싫은건 진짜 싫은게 아니니까 그렇게 해줘 라고 말한 기억에 오늘도 집앞에 찾아갈 예정입니다. 조금 강력하게 흔들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추가 어제 저글 적고 만났고 집에갈때 카톡이 왔는데 절보면 조금 흔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를 위해서라면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합니다. 너무 중의적이라 계속 찾아가서 흔들어야할지 계속 찾아간다면 더 싫어지게 될까봐 반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같은 문제로 헤어지고 두번도 세번도 다시 만날 수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나는 나대로 불안해질거고, 상대도 상대대로 더 지켜가는 크기가 늘어나는 횟수만큼 거지겠고, 다시 잘 될 가능성은 점점 줄어드는거겠죠,,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노력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 말을 믿어주는 상대의 노력이되는거고, 그사람이 조금씩 믿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주는 배려는 그사람이 노력하는게 아니라 내가 믿을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을 하고 있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너무 맞아서 어이가 없네욬ㅋㅋ 전생에 여자였나요 친구들끼리 얘기하면 전남친에게 연락왔다고 은근 자랑하는 애도 있어욬ㅋㅋ 전남친이 나 염탐한다고 그러고 속으로는 나 안 잊었구나 뿌듯해하면서 겉은 삐죽거림 ㅋㅋ 그리고 그런것도 있죠 나에겐 헤어지자할땐 쿨하게 굴어놓곤 전여친은 매달렸다고 하면 그걸로 더 서운해서 정떨어지죠.. 그여자한텐 매달렸으면서 나 한텐 왜 쿨한건데? 나는 전여친보다 안 사랑한건가? 의미 없는 사랑 비교나 하고있음 여자가 헤어지자하면 매달리는게 좋음 왜냐면 시간이 지나도 종종 생각남 그 사람 나한테 매달렸는데 나를 그렇게나 좋아해줬구나 떠오르고 그걸 계기로 연락이 갈지도 모름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에게 지난주 월요일에 통보받고 금요일에 헤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저한테 너무 지친게 원인이엇어요. 더이상 저하고 노력해볼 의지가 없다네요 저는 첫 3일을 매달렸고 목요일에 저도 헤어짐을 받아드렸습니다. 받아들이고나니 마치 남처럼 행동하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애할때처럼 돌아왓어요 그리고 제가 그래도 마지막으로 얼굴보자고 하니 여자친구도 그러자고 햇고 서로 식사도 하고 손도잡고 업어주기도하고 선물도 했어요 그리고 저는 반성문 30장과 편지를 전달했고 여자친구가 반성문 읽어달라고해서 다 읽어줬어요.. 헤어지기전에 제가 나는 앞으로 너의 보험이라고, 살다가 힘든일 생기면 갖다 쓰라고 하니까 고맙다고하면서 울엇어요 저랑 연락해도 괜찮아질때가 되면 꼭 연락해달라고 했는데 다시 연락올 가능성 잇나요?
물리적인 시간을 정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보구요,, 나와 그의 연애에 따라서, 또 그사람에 대한 내 마음에 느껴지는 상당기간을 말하는 거라고 하는게 맞지 싶어요,,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정확한 시간을 정하는게 오히려 큰 오류라고 생각해요,,, 내가 인내할 수 있는 시간을 그 기간이라고 보는게 조금은 더 가까운 의미지 싶네요~ 정답을 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상대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면 상대가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살짝 물러서거나 또는 생각해보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몫을 다했다면 이제는 상대가 어떤 노력을 해오는지를 기대해보는게 맞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에 따라서 또 해석이 달라 질수는 있지만 두분 모두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케이쿤님, 환승이별당하구 2주 넘어선 상태예요ㅠ 해외롱디,한국 장거리에 힘든거 다 견디고 1년을 넘기고 남자친구한텐 처음으로 오래사귄 여자엿고 처음 여자때문에 울어본 여자가 저인데요, 남자친구의 힘든 성향때문에 제가 헤어짐을 반복하고 남자는 지쳐서 결국 헤어졋는데 환승이별같이 뭔가 겹치는게 보이더라구요. 전 잡지읺앗고 잘 견디고잇는데요,웃긴건 남자친구는 헤어지자마자 sns에 티가날정도로 새여친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데 ㅎㅎ 참 힘드네요 안보려고해요,근데 전남친의 행동이 궁금한게 인스타를 저를 차단햇다 풀엇다 하면서 제 스토리를 대놓고 봣다가 가계정으로는 계속 보고 최근에는 차단을 풀고 대놓고 소심하게 사진 한장에 좋아요1개를 누르고 몇일 스토리를 계속 대놓고 봣지만 저는 반응을1도 안하니 다시 인스타 차단박네요 ㅋ 그러면서 가계정으로 1시간이내로 스토라는 계속 확인하고 새여친과 놀러가는 사진은 올라오고요. 대체 뭔가요 케이쿤님 ㅜ
그리워서든, 간을 보려고 하는거든, 어떤 마음에서든 그에게는 아직 리리님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두사람이 어떤 특별한 사건없이 감정이렇게 된거라면, 그리고 리리님 말씀대로 그에게 특별했다면 지금 그도 자기 안에 여러가지 생각으로 혼란스럽지 싶네요,,, 님께서 그의 행동에 혼란스러운것과 그가 님의 행동때문에 혼란스러운게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자기가 기대하는 생각이 있다보니 거기에 맞춰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게 나와 같은 방향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상대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고 금새 화가 나기도 하죠,,, 그가 님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 관심에 님의 대응이 없으니까 자기혼자 그러고 있는것 같아서 화가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그리워지거나 할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인스타의 변화가 계속 생기는 것같기도 하구요,,,, 서로가 서로에게로 부터 뭔가 다가서려는 노력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만 하다보면 자꾸 더 어긋날 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두사람이 서로 자신에 대해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만 포커스가 맞춰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잘 생각해보심 좋겠어요~ 그가 좋은 남자인지, 아닌지도 물론 아직 확인된 봐도 없고, 그래서 내가 지금 그를 만나는게 맞는지 틀린지도 헷갈리실 거구요, 그러니 그의 마음이 나에게 뭔지 알고 싶어하시는 걸거구요,,, 그런데 그도 님에게 뭔가 보여오는듯 아닌듯 하니까 자꾸 또 헷갈리구요,,,,, 그와 만나고 싶은건지, 아니면 정리하고 싶은 건지 리리님 마음과 대화를 먼저 해보실 필요가 있지 싶어요 ㅠㅠ
K군의 연애홀릭TV 정말 세심하고 진지한 답변에 전문가의 답변을 받아서 한시름 놓여졋어오 정말 감사해요... 맞아요 제 목소리 제 마음이 중요해요 저는 신뢰가 다 깨졋기에 다시만나고 연락할 마음은 없는거같아요, 다만 환승자체에 대한 충격 배신 자존심 등등에 대한 스트레스따문에 이게 집착 소유욕처럼 느껴지는 단계가 아닐까 싶아요..다행인건 그에게 매달렷거나 반응을 보이는 행동을 하지않은거가 잘햇단 생각이 들어요.. . 다만 ..그렇게 갑작스럽게 여자를 만나서 저를 차단해놓고 그 주변 사람들에게는 새여친공개와 여행을 다니는등의 티를 내면서 저의 sns를 차단 해제 반복하고 좋아요눌럿다가 염탐계정으로는 매일 들어오고, 제가 일부러 질투심유발처럼 스토리 올리니 20-30분채 안되서 계속 보네요 현재 여자친구와 본인친구들과 여행을 하고잇는데 말이죠. 그런심리가 정말 궁금햇어요........ . 저를 간보기하는것인지, 아니면 감정정리가 덜된 상태이니 보는게 당연한건지, 지금 여자친구가 만족스럽지않은건지, 정말 뭐가 됏던 참 , 노오노........
@@감자탕-k7u 리리님 많이 속상하셨겠네여...어찌됐든 말씀 대로라면 다시 온다해도 님께서 그를 받아주는 일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만약 그가 님에게 오고싶어서 님의 마음을 잡으려면 이제 그가 노력을 그만큼 해야하는 그의몫이 생기겠네여... 그때 그가 와서 잡는다면 그가 어찌하는지 보고 판단하시면 되지싶어여... 지금 그가 하는 행동은 일단 좀 아닌것은 맞지싶네여.... 왜 한마음을 갖지 못하고 ㅜㅜ😭
K군의 연애홀릭TV 음 솔직히 말해서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환승이. 근데 겉으로는 잘살아보이고 매달리지않는 액션이지만 속은 엄청난 배신감에...아직 부글대는중예요 그냥 그친그도 아주 갑자기 헤어지자마자 바로 사겨서 저에 대한 마음이 정리 안되서 sns라도 기웃거리나봐요.근데 기웃거리는건 좋은데 본인 계정으로 들락날락 하고 계정남기고 좋아요 눌러서 안그래도 힘든사람 더 힘들게 하는 쓰레기짓 하지않앗으면 좋겟어여ㅠ 이런 이중적인 마음을 가진 남자는 케이쿤님이 봐도 이해가 되지않으시나봐요....처음에는 이친구가 하도 저에게 매달리고 붙잡고 말로 상처받고 해어지자고 제가 계속 그래서 그 상처와 지침으로 충동적으로 여자만나서 후회하고 뒤에서 저러나 햇는데, 아닌거같아요. 아 짖짜ㅠㅠ 이런놈들은 연락와도 호되게 말해주거나 무시하는게 답이죠?
여자친구가 어느날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고 말하기에 무슨말이냐고 했는데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좋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전 제가 여자친구에게 이기적이게 굴면서 행동하는지모르고 그 지침에 이유보단 감정적으로 만 대하다보니 더 꼬이는 바람에 처음엔 시간두자했는데 제가 감정적으로만 대하고 잡다가 꼬여서 이젠 너무 싫다고 헤어지고 2주가 지낫지만 제가 헤어짐에대한 사과를했는데 그건 알겠는데 그냥 그렇게 사과하는마음만 알고있겠다고 부담된다고 연락하지말라했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대처를해야되나요?
마음 전달을 했음에도 그러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라면 연락을 안해보는게 좋지 싶어요, 지금 그사람이 내 마음이 어떤 건지 모르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선을 그어서 밀어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면 연락을 안해보고 놔두면서 그사람 마음에 달아나려고 애쓰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해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상대에게 더이상 매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그사람도 내가 더이상은 다가오려고 하지 않으면 그때는 나란 사람에 대해서 조금 궁금함이 생기지 싶긴 하네요,,, 물론 그런 마음이 전혀 안생긴다면,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혹여라도 가게 된다면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겠지만, 적어도 그사람이 나에대해서 궁금해 지는 마음이 생겼을때 그럴만한 생각이 들때즈음까지는 좀 멈춰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은 드네요 , 물론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댓글 상의 내용만 가지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선생님 전 오늘 헤어졌는데요... 일본분이랑 사귀었어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제가 계속 질투를 하게되고 의심하게 되어 일본분이 결국 힘들다고 말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일 하면 안되는게 질투, 의심, 집착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이 3가지를 다 해버려서 과거의 저를 후회하게 되네요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리고 일본분은 헤어지고 40분 뒤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더라고요 이건 진짜 이해 안되서 그러는데 무슨 의미 일까요??🤔 아! 그리고 이분은 자기 말로는 자기가 이기적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라도 생긴걸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그런데 사실 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방송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또 내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다른 사람이 생겨서 인지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아닌것 같네요,, 다른 사람이 생겨서 그만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그만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는거라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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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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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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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니 어떻게 여자맘을 이렇게 잘 아시는거죠? 여자는 그냥 남자가 싹싹빌고 그 전에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 풀릴 때까지 자존심 버리고 진심으로 빌면 마음이 남아 있다는 가정하에 다 받아주는거 같아요 진짜 여자로써 봤을 때 맞아요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 알고 계시겠지만 사진 남자 분들도 연인 관계에선 그게 잘 안되시는 모양인가 봐요 아 제가 원하는 키워드는 확신lg는 남자일 텐데 말이죠 ...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여자들은 왜 이렇게 하나같이 남자가 잘못했다고만 생각을 할까. 여자 문제여서 헤어졌을 경우도 많을텐데.
@@김영진-f5c ㅋㄱㅋㄱㄱ한국에선 어쩔수없음.. ., 그냥 남자가빌고빌고해서 결혼하는거임
@@김영진-f5c 여자가 문제여서 헤어졌을 때는 대부분 여자가 차였거나 쌍방헤어짐이겠지 지금 영상이 여자랑 재회를 바라는 남자의 경우에 대한 영상인데
이렇게 또 여자는 ...이러면서 갈라치기 하는건 역시 지능 문제 인거겠지
@@클리도리토스 나도 빌어야겠다ㅎ
맞아요 화가 나도 빌고 미안하다고 하고 계속 풀어주려고 노력하면 아무리 화났어도 이해해 보려고 저도 노력하게 되는데 점점 사과도 가볍고 적반하장이고 아예 변명조차 하지도 않고 시간만 지체 시키면 그때부턴 이별을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자고 해도 아무반응도 없거나 알겠다고 하면 더이상은 그사람에게 미련조차 안남고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났나 싶고 관계를 극복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모습에 정 떨어지고 인간적으로도 싫어지더라구요 본인이 잘못했으면 노력 좀 하세요 자존심 부리다가 있을 때 잘할 걸 이딴 소리 하지 말구요 진짜 지가 잘못하고 화내는거 듣기 싫어하는것도 정말 정 떨어져요
각자가 분명해 아들 역할을 해 주는것이 필요한데 누군가 한사람에게만 그 역할을 다 떠 넘 기게 되면 분명히 견디는 사람은 어렵고 힘든 마음이 될 수밖에 없죠 ..아침에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진가를 확인하게 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진짜 공감되네요 ㅎㅎㅎ.. 헤어지자했을때 고민없이 바로 알겠다고 하고, 쿨한척하니까 더 빡치더라구요. 개선의 여지도 전혀 없고 더 실망스러웠어요 지금까지 봐온 연애 유튜버 중에서 제일 정확하신듯해용
남자분들도 여성들이 하는 말을 잘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여성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마음이 되어가는지를 모르다 보니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고, 잡는다고는 하는데 잡힐 수 있게
뭔가 생각하고 해오는말 같지 않게 느끼게 하구요 ㅠㅠ
정말 잘해보려고 하는데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그런 남성분들도 상당수 있긴 하죠 ㅠㅠ
부족한게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맞아요 그 정성… 헤어지자마자 붙잡는다는건
절때 정성이 잇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시간과
정말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행동을하는게🫶🏻
잡아주는 것도 상대를 원한다는 마음의 표시는 되겠지만 충분히 왜 그러한 마음을 여자가 가지게 됐는지를 느껴보고 그런 이해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하지 싶어요 ㅠ
어떻게 여자마음을 잘아시죠? 제마음인것같아요. 이영상을 남자들이 많이 봐서 이별 후 재회로 인해 많은 연인들이 행복해졌음좋겠어요
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간혹 남자분들도 재회를 원하면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서로 원하면서도 점점 멀어지는 마음이 되지 않았음 좋겠어요ㅠㅠ
전생에 여자였을듯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2일 지났어요
여친이 저보고 너무 좋은사람인데 우린 연예하는게 아닌거 같고 그냥 동내 친구 느낌이라고 더이상 미음이 안생긴다고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엇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그마음 존중하겠다며 쿨하게 헤어져 줬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런저런 재회늬 대한 영상에 눈에 들오 왔는데 전부 찌질하게 굴지밀고 자존감을 올려라 기치를 올려라 후폭풍이 오게하고 그걸 기다려야 한다 라는 말만 하기에 내가 잘했구나.. 하면 한두달을 죽었다 생각하며 기다려 볼려고 하는 참에 우연히 선생님 영상이 눈에 들어왔고 디른 채널과 완전히 다른 말씀하시는거 보고 댓글도 보고 설마 하는 마음에 바로 연락하고 진짜 많이 생각해봤다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다며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하니까 왜 그때 안잡고 지금 그러냐며 투정을 부리다가 다시 질해보기로 했어요
여자마을을 어떻게 그리 잘아세요 라는 댓글 써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별통보를 누가하든 남자는잡아야 나중에 맘이 돌아서서 잘 지내고파도 기회가있어요 그당시 잡지않았다면 다시와도 새로시작했던때보다 힘들고 오해해서 웃긴남자 외로워서 발정남자 등쳐먹으려고온 남자 등등 안좋게 보고 무시당하던가 된다해도 상당한인내력과 참을성 그리고 확바뀐모습 아니면 힘들꺼예요 솔찍히 잡지않던 남자가 다시연락 오는건 재수없어요
아무래도 그런부분은 분명 생기게 되더라구요
잡지 않다가 왜 이제와서? 라는 의문에 답을 결국 해명하기가 힘들어지게 되는 일이 발생되죠 ㅠㅠ
좋은 사람은 많지만 소중한 사람은 얼마 없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주변에서 바보짓이라고 그만두라는데 그게 쉽게되면 먼저했겠죠😢 그래도 영상보며 마음수련, 위로 하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여자의 마음을 너무 잘아는듯 해요.^^여자는 남자보다는 감성적이라서 그런지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받아줄것 같아요.
부족한게 많은데 그러게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완전히 맘이 없지 않는한 그래도 여자들은 자꾸 노력해주면 어지간해서는 좀 받아주는 편이죠~
와 진짜 연애 관련 영상 올려주시는 분들중에 여자마음 제일 잘 아시는 분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렇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닉네임님께서 만나시는 남성분은 저보다 더 잘 이해해주실 거라고 믿어요^^
완전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빨리 잡으세요~~
진심에 노력을 더해서 서로의 마음이 통하면 넘 좋겠습니다^^
이걸 빨리 봤었어야 했는데.....이미 다 끝나 버렸네요..다른 남자 만나서 행복하더라구요..
에고... 그러셨군요... 힘든 마음에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었을 거라 이해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어여~😭
이 분은 여자도 아닌데 어떻게 여자를 이렇게 잘아는 거지...????????????????????????????????????????????????
님 솔직히 말해요 사실 여자죠
그니까요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 여자 아니실까요????
에고고~ 그렇게 의심해주시니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뭐랄까,,, 음,,, 기쁘고 감사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다행이 여성분들이 공감해주시니 너무 다행이구요~ 남성분들이 소중한 사람을 잘 잡았으면 좋겠네요^^
여자맘을 여자보다 더 많이 아시는거 같아요..
마지막 통화시 제기 너무 지쳐 있었고
변해가는 남친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붙잡아도 안되겠네 라는 말을 하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서운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역시나 이정도였나 싶어서...
이주가 지낫네요
이주동안 제가 어떻해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너무 힘들고 연락을 내가 할까 수싑번 고민했는데...선생님 말 듣고 다시한번 접으렵니다..
내가 먼저 연락해서 잡은들 그 서운한 맘은 계속 있을거고 그러다 보면 또 많은 감정소비를 하게 될거고...
마음이 흔들렸는데 보길 잘 봤네요...
우리의 연은 여기까지인가봐...
상윤옵 내가 많이 좋아했었다..
이젠 보내줄께...안녕
어떠한 상황이 두분에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희영님의 판단이 정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남자들이 여자와 헤어지고 나서 잡지 않는 것을 멋있는 거라고,
상대를 위하는 거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이 어떤 것인지가 더 중요한 거라고 한번 생각해보시는 시간도
가져 보시길 바래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가려 하고 있네요
그전에 온다면 참 좋겠는데...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긴 하지 싶어요~ 루이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잡아야 한다는 말 맞아요.잡지도 않는건 그사람 마음이 딱 이정도밖에 안된다는 생각들어서 슬프거든요
문제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화가날 수 있다는 걸 모른다는게 문제죠 ㅠㅠ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모든 사례에 오늘 내용이 다 맞을지는 궁금하네요. 특히 을의 입장이었던 남자가 여자로부터 이별통보를 일방으로 받는다면요
특별히 남자가 잘못한 게 없는 경우입니다
본인이 헤어지는 걸 말하면서 남자가 붙잡아줬으면 하는 심리는 잘 알지만 굳이 저자세로 자존심 굽혀가면서 매달리는것보다 쿨하게 떠나는게 어쩌면
여자쪽이 화내고 의식하게 되어서 오히려 더 나을지 않을까요?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을수록 더 생각나는 것처럼요.
특히 연애에서 을의 입장이었던 남자가 저자세가 아닌 쿨하게 갈수록 더 충격이 있을 듯한데 어떤 의견이실지 궁금합니다!
세현님이 남자분이신걸까요?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입장에서 여자를 잡는 이유는 잡힐 거라서가 아니라 일단은 그런 마음을 표현을, 해 놓는게 중요하다는 거구요, 그렇게 되어야 서로가 이후에 다시 만나게 된다하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고맙게 생각하게 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싶구요,
물론 남자가 안잡고 두게 되면 오히려 여자 입장에서 다시 매달리고 잡을 수도 있지 싶긴해요,,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점쟁이가 아니다보니, 또 연애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보니 맞추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봐요,, 다만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소중하다고 한다면, 적어도 최선을 다하는게 맞지 싶구요, 그렇게 해 놓고 나서 그 이후에는 잡지 말고 두는게 맞지 싶기는해요,,
만약 안잡고 두면 여자가 돌아온다는 보장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이후에 연락을 해보게 됐을때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를 의심하는 마음이 커지고, 그 마음이 더 괘씸하게 느껴지기도 할 수 있고, 여자가 연락을 해와서 잡게 됐을때, 여자분 입장에서는 자기에게 마음이 없는 것 같은 남자를 자기가 잡은 것 같아서 오히려 잡고 나서도 생각이 바뀔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발생되거나 두사람이 만나가는 동안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지 싶기는 하네요,,,
어떤 방법이 다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 맞는게 아니라 좋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렇게 해봄이 어떻겠냐는 거라서,,, 선택은 오롯이 당사자분들이 하시는 거겠죠,,,
진심을 써서 재회하면 오래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재회는 가능해도 본질에 대한 문제가 해소 되지 않을것 같기는 해서 알 수 없는 미래라면 최선을 다하고 그 마음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그리고 여심을 이해해보면서 그 여심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보자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주심 좋겠습니다~
@@loveholic 네 남자입니다. 답변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상 보면서 좋은 인연을 준비해보겠습니다^^
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로 돌아오도록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결과로 문문님의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응원할께요~
여자는 재회를 원할때 연락을 먼저 하지 않고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기다리는중 남자에게서 먼저 연락이올때(전화&카톡등)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방법(바로 전화를 받는다,전화를 받지않는다,답변의시간차,잘지내는모습,힘든모습 등등)으로 재회할 수 있는지도 다뤄주세요 선생님.
상당히 복잡한 심리전이 필요하지 싶긴한데, 좋은의견 참고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1.진심을 보여주기
2.말없이 기다려주기
3.여자가 궁금해 할수 있게
여락 하지 말기
4.자꾸 여락하면 더 싫어짐
제생각은 그러네요
그땐 여락두절 하는건 포기상태가
되더라구요
진짜 사랑하면 상대방이 그맘 알게
되어서 다시 보게 됨 ~
영희님의 핵심은 진심이네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상대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시는 거겠죠?
역시 진심은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확인이 되는 것 같아요^^
@@loveholic
쌤~~가을이 왔네요♡
뮤방 곡들도 다 가을로
올려놨고
가을을 남기고 간사랑 패티김
노래로 늘 가을은 시작되네요
쌤~가을바람에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마스크 꼭착용 손싯고
조심조심 하세용
@@박영희-n9r7r 네네 감사해여~~명절도 이제 다음주로 성큼 다가섰는데 더더욱 건강하세요^^
이야....진짜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ㅠㅠ 12월에 그녀를 꼭 잡을겁니다
진실된 마음과 열정이 잘 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긴 말 없이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정확하시다 ㄹㅇ; 보이기 싫어서 숨기고 있는 여자 속마음까지 싹 들어내셔부네
지금 힘든 상황인데 생각 정리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정확해요ㅜㅜ이영상을 봐줬으면 좋았을텐데. 이제의미없지..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도알아아니라거는 님의 그분과의 관계가 정리 되신 모양이시네요,,, 그사람이 님의 마음을 잘 알고 다시 다가와 줄 수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ㅠㅠ
굿...👍🏻
연인의 응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
와...팩트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난이형참좋아 말을예쁘게해
부족한게 많은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여자 아니신가요? 심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지ㅋㅋㅋ완전 정확해요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그 마음을 잡으려고 고민하는 남성분들에게 버니님의 오늘 댓글이 큰 격려와 확신을 주게 되지 싶네요~ 많은 남성분들에게 용기 주셔서 감사드려요!!! ^^
3년 가까이 연애했고 헤어진지 2주 되었습니다 제 성격때문에 지쳐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헤어진날부터 잡았고 경기도에서 여수로 찾아도 갔고 일주일 생각할시간주고 계속 잡고있는데
계속 지금은 아니야 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이영상보고 멘탈잡고 계속 노력해보려고합니다 매일 부담주며 잡으면 상황이 악화될까봐 안부를 묻거나 걱정을 해주는 카톡을 매일 보내려합니다 응원해주세요 ㅠㅠ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해주시기도 하셨으니 이제 그사람에게도 시간을 좀 주면서 그사람을 좀 믿어보시는 노력을 해보시는 다른 노력을 해보시면서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이 참 힘든 감정이시겠지만, 그사람도 시간이 조금씩 흘러감에 따라서 여러번의 생각의 변화와 심리 상태의 흐름이 바뀔 수 있으니까요~
헐.. 저도 4년 가까이 연애했고 경기도-포항으로 장거리 연애로 바뀌면서 제가 모진 말들로 인해서 여자친구는 그 감정을 쌓고 쌓다가 결국 이별통보를 받은 상태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전 지굼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고 여자친구도 지금은 안좋은 기억들만 떠오른다고 하네요..
@@지원-q9w 헐 힘내세요 ㅠㅠ 저는 지금 헤어지고 두번정도 만났고 상황도 많이 좋아진거 같기는해요 k군님 영상보면서 멘탈잡고 영상대로하면 상황 좋아지실거에요 ㅠㅠ
@@hp0925 오!! 그래도 축하드려요!!
이별하고 나서 며칠에 한 번씩 꾸준히 연락하셨던건가요??
전 저번주 월요일에 헤어지긴 했지만 여자친구가 토요일에 포항에서 저희 집 앞까지 와서 계속 울면서 쳐다보더라구요... 전 기회 한 번만 더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이직한 회사 적응하는 중이기도해서 저한테 신경을 못 쓸것 같대요ㅠㅠ
그 친구는 타지에서 혼자 살아서 더 힘들꺼 같긴한데 며칠에 한 본씩 연락 하셨었나요!?
@@지원-q9w 포항에서 경기도까지 찾아오셨으면 그분도 엄청난 노럭을 하신건데 처음상황은 저보다 훨씬 좋아보이시네요 이직하고 적응이 필요하신 기간이시면 적응하실때까지 잘 기다려주시는거도 중요하신거같고 내가 원하는거보단 그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고 그분이 원하는게 뭘까 생각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헤어진 원인에대해서도 잘 모르니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네요 ㅠㅠ 저는 첨에 많이도 메달렸고 연락도 매일했었는데 그러다가 2주에 한번 처음 만나고나서는 매일할때도 있고 2~3일에 한번할때도 있고 그랬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제 전여자친구도 오늘부터 여수에서 첫 출근인데 출근잘하라고 응원해줬고요 부담안가지는 선에서 기분 좋을수 있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 달전쯤 헤어지고 제가 붙잡았지만 자기 결정에 후회 없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저번주에 제가 용기내어 연락을 했는데 연락도 잘 받아주고 장난도 가끔씩 치곤 하는 모습에 기뻐 1주일간 연락을 하다 며칠 전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 하려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연락의 말투가 이전같지 않고 말투가 변한 것을 느껴 끝내 말하진 못하였습니다 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앤애사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고,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는지도 중요한것 같은데,
지금은 그사람에게 연락을 안해보고 있는게 파요님의 심리적으로 좋고, 그사람의 심리가 파요님에게 궁금해지기도 좋을 것 같기는 해요,, 물론 두고 봐도 연락이 없었음에도 나중에 내가 연락을 해보싶어지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적어도 지금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나 마음을 밀어낼 가능성이 적어지지 싶어요,, 물론 파요님 역시 지금보다는 상처를 받게되는 리스크도 적어지게 될 것 같구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댓글상의 상황만 보고 드리는 말씀이니 파요님이 두분연애를 돌아보시면서 제 이야기는 참고 정도만 해보심 좋겠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랑 연락 문제, 서운함의 표현 방법 으로 제가 찼었고 재회했었습니다.. 107일 정도 만났고 연락한지는 6개월 다되어 갑니다!
재회할때 제가 정말 많이 노력했지만
또 같은 이유로 갑자기 우발적? 으로 차였습니다 ㅠㅠ 25일 오전 4시쯤 헤어졌습니다..
물론 전 울면서 잡았지만 잡히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절 사랑한답니다.. 근데 너무 지쳤대요..
재회하고 싶은데 꼭 답변 주시길 ㅠㅠ
음,,,, 두분의 연애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상대가 연락을 바랬는데 내가 안해준거라면 모를까
내가 상대에게 연락을 바랬던 거라면 사실 좀 다르게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구요,
재회할때 많은 노력이 어떤 노력인지도 사실 앞에 여성분과의 문제에 대해서도 원인이 뭔지 모르니까 그 노력이 잘 맞았던 건지도 파악하기는 어렵네요 ㅠ
다른건 다 무시하고 여자친구분이 나를 사랑하는게 맞다면, 그럼에도 나와 헤어지려고 한다면
그리고 내가 그사람을 원한다면, 그사람이 받아줄때까지 해볼 마음이 있다면
그냥 열심히 그사람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맞지 싶긴해요,,
그러니까 잡기 전에 내가 먼저 지쳐버리는게 더 문제겠죠,,
그런데 정말 중요한 부분은 내가 여자친구가 왜 그런 마음이 들어서 이런 결정을 하게됐는지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있어야 그 포인트를
찾아서 잡아야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거니까 홍우님이 한번 그동안 여자친구분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어떤걸 내게 바랬을까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좋곘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와 정말 잘아시는거 같아요!!!!!!
부족한 게 많은데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이 어긋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k군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추천해주셔서 열번은 넘게 본거같아요. 우선 저는 남자이고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2년 넘었고 헤어진지는 3주 다되어갑니다. 지난주에 얼굴보고 얘기했는데 저와의 잦은 싸움으로 많이 지쳐있더군요 일단 만나서 최대한 저의 대한 미움을 풀어줬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한번더 만나기로 했는데 다시 만나보자고 말해보려합니다 헤어진 직후 매달려봤고 일주일후 다시 말해봤습니다 그러나 선을 확실히 긋더군요 다음주에 만나 다시한번 진심을 다해 말해보려합니다 괜찮을까요?
네 만나셔서 다시한번 진심을 말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선을 긋고 있지만 일주일 후에 지난주에 얼굴을보고 이야기를 했다는 점에서도 희망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 희망적인 부분들일 어떤 순간 변화없이 지속되면 오히려
더 마이너를 만들수도 있기 때문에
풀어주려는 노력을 하실때 여성분이 원하는게 뭔지,
어떻게 해야 그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하게 될지,
감동을 받게 될지,,,, 등등을 생각해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사귀고 싶고 계속 잘해보고 싶은 한결같은 마음이 있다는전달도 분명 중요한데, 그것만 포커스를 맞추면 계속 님에 대해서 쌓인
마음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님도 힘들어지고 상대로 실망을 할 수 있으니 꼭 그사람이 듣고 싶어하고, 기대하는 것이 뭔지를 정확히 생각해보시길 바랄께요,,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다보니 큰틀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정도만 하시고,
이번에 만남요청에 여친분이 응하신다면 그것만으로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거고 좋은 분위기라고 할 수 있으니까
꼭 좋은 결과 만들어내심 좋겠습니다..
K군의 연애홀릭TV 답변 감사합니다 ㅠ
@@맵세 지금 어떻게되셨나요?
어떻게 여자 마음을 정확히 아세요?????
너무 퍼펙트해서 여자인줄;;;;
아니면 신이신줄;;;;
에고~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역시 HS님의 뭐든 좋게 바라봐주시는 넒고 긍정의 마음 느끼고 갑니다!!! 다른 남성들분들이 이런 여심을 좀 알고 서로 마음이 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헤어지고 모든 걸 포기하고
안맞다는 성격이나 취향을 하고 있는 생활패턴까지 따라하면서 노력하고 보여줬는데 다시만나면 미안해서 못 만날 거 같다고 하네요......
에고고,,,, 어떤 이유가 상대 마음에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별할때 그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조금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요,,,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말씀드리다보니,, 참고정도만 하시고 일단은 쿠른달님의 마음의 상처부터 더 커지지 않게 본인 마음에 대한 위로를 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회의 교과서.. 근데 여성분들 성향에 따라 약간 방법이 변화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죠? K군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크게 보편적인 성향이 있지만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서
분명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사실이에요~
응원과 격려 너무 감사드려요! ^^
K군님 안녕하세요 3년정도 만난 전여친과 통화중 권태기라고 마음이 식었다며 헤어지자고 하길래 당시에는 붙잡고 설득해보려 했지만 본인의 마음이 뜬것이라 제가 노력해서 될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게 헤어질 의사가 너무 확고해 보여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며칠후 얼굴보고 헤어지던 날에 만나서 이별 과정에서 보인 모습이 정말 이기적이고 실망스럽다고 말했고, 전여친은 '좋은 사람인데 내가 마음이 떴다, 내 잘못이고 미안하다'라고 얘기하고 끝났습니다.
그뒤로 2주 좀 넘게 지났는데, 연락은 일체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차단은 안한것 같구요. 연락을 해볼 타이밍 잡기가 어렵네요ㅠㅠ 마음을 다시 돌릴 방법이 있을까요?
에고고 그런상황이시군요,,
사실 지금 여자분이 자기 마음이 떳고 미안한 마음도 있음에도 밀어내고 있다면 지금 당장은 잡는 행동보다는 좋은 사람임에 변함없다는 인식과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지금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그런 마음이 그분에게 전해지면 그사람이 힘든 상황이 오거나 나에대한 그리움이 생기는 시점에서 크게 힘을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그사람이 밀어내고 있고, 나는 내 마음을 잘 전했다면, 그사람의 심경변화가 오기까지 기다려보는게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의 연애사나 그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는 있기때문에 제 이야기는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어떻게 되셨나요?
근데 남자는 한번 돌아서면 끝 아닌가요?헤어지자는 말도 남자는 여자보다는 잘 안하는것 같은데 제생각이에요.
아무래도 여자들 보다는 남자들이 좀 단호한 편이긴한데,,, 그래서 남자들 자신들 성향으로 상대를 파악해서 소중한 사람들을 그냥 놓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ㅠㅠ
@@loveholic 남자가 그런마음으로 헤어짐을 말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기다리면 될까요?..
며칠전에 놀러간 사진으로 프사도 바꿨던데
그사람은 지금 제가 안중에도 없는거겠죠?
여자친구에게 11.27 시간을 갖자라는통보를 하고
2주란시간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좋아하지만, 지치고 상처받았다고..
다시만나도 자신은 자신이없고 저에게 상처줄것같다고.. 여친은 시간을 갖자고한날 취업을 했고 전아직 취준생인데 그냥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마지막이더라도 연락을 한번 더 해볼까요..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비행기님에게 소중한 정도에 따라서 더 노력을 해보고 말고를 정하는게 맞지 싶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무엇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
그리고 비행기님이 어떻게 대처를 하셨던 건지에 따라서도 다르겠구요,,,
내가 그사람을 보내고 미련과 후회가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결정은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두분의 연애사를 모르는 입장이라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저도 지금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한지 몇일 됬어요 ㅠㅠ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남친이 진심으로 진정으로 다시 잘해볼 의지와 개선하겠다는 수차례 정성을 보인다면 저도 흔들릴것같아요 ㅎㅎ 선생님 역시 최고!
여자 박사세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에고고~ 남친분이 님의 마음을 빨리 알아서 다시 잡아볼 수 있는 노력을 해오면
좋겠네요,,,, 공감과 응원으로 큰 힘 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
그냥 니가 먼저 하지 그러냐?
@@TRYoHo 이미 끝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je9458어떻게 끝났는지요?님이 받아주지않았나요?
공주님 지금은 좋은 짝 잘 만나셨죠? ㅋㅋ
케이님
고등학교3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둘다 첫 연애였고 여자친구 말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고있고 저한테 상처만 줄거같다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저는 헤어지기 싫었고.. 한번 더 붙잡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귀여도 또 이렇게 헤어질거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밥도 못먹겠고 모든게 하기가 힘들어요..
힘드시겠네요 ㅠㅠ
내가 상대를 잡아보려고 애쓰는 것은 분명 필요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결국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든 돌리려고 하는 목적을 두면 나는 계속 힘들지 싶어요,,
해볼 것 까지는 해본다고 생각해보고, 그리고 나서도 안된다면 내가 할수 있는건 다 끝났다고 놔두는게 필요하지 싶어요,,
그렇게 놔두는 것 까지 해야 사실 내가 해볼 것을 다해보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하구요,,,,
힘든 마음이 당분간 이어지시겠지만
일단은 한번 놓아주고 그사람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한번 보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 친구는 친구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정말 감정없이 친구로 지내도 괜찮을까요..?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전에 제가 한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를 혼자 담아두고 있다가 자주 싸우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힘들어했습니다 혼자 말없이 이별을 준비했다고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고 그 상처를 제가 지워주고 싶다 그러고 4일정도 잡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만나서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다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만나기 싫다고 하다가 계속 만나자고 하니 여자친구가어쩔 수 없이 만나줬습니다 만나서 서로 얘기를 하고 그랬구나 힘들었겠구나 여자친구 입장에서 위로해줬습니다 그러고 제가 제 입장을 얘기했습니다 왜 혼자서 이별을 준비했냐 힘들 때 얘기를 해줬다면 우리가 여기까지 왔을까 ? 라면서 제 울분도 터트렸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랑 대화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저한테 너는 내가 이렇게 안 좋게 얘기하는데 너는 어떻게 끝까지 착해 ? 이러고 서로 울면서 안아주고 헤어졌는데 제가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러지말라고 해서 그래도 기다린다고 내 생각이 나면 연락해달라 했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잘 끝을 내서 걱정이 됩니다 .. 어떻게 해야될까요 ?
글쎄요 두분이 어떤 상황으로 이렇게 됐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기도 하고 연애사와 각각두분의 성향을 모르기도 하지만
근주만이 님이 그분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계속 두드려서 그분이 휘청이는 마음을 잡으려고 해주셔야 할 것 같구요, 그사람이 지겹다고 차단을 할때까지는 일단 집착같은 노력 말고, 꾸준하고 진심어린 다가섬을 해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 욕심을 위한 노력말고, 그사람의 상처와 나에 대한 불신등에 대한 해소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이요,, 그리고 사귀자 말자, 다시 해보자 등의 이야기 보다는 그냥 순수하게 그사람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마음의 표현들만 계속 전해지면 더더욱 좋겠구요,, 그러다 조금씩 풀어지는게 느껴지면 그때는 다시 기회를 달라고 애걸할 필요도 있지 싶구요,, 만약 근주만이님이 그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요,, 되든 안되든 노력을 해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1년 직장에서 같이 의지하며 지내다 제가 공무원시험을 합격해서 그곳을 떠나게될때 그친구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너무 좋은사람이라 놓치고싶지않다면서요...9살 어렸지만 잘지내고 서로 세상에서 가장 믿는다며...정말 행복했습니다... 2달정도 거의 매일 함께 하다가 제가 떠난뒤 일이바쁘다며 연락도 잘안되고 그사람이 주말토일 모두 일하게되어 주말에 보러가도 토요일 저녁정도나 가끔 만나게됐어요...그 상황에 저도 조금씩 서운해서 연락이나 주말에 하루정도는 시간 내주라며 귀찮게하긴했는데 그래도 잠깐보는 시간에 행복해했는데 어느날 혼자 최근 많이 생각해봤다며 넌 날 만나면 힘들거고 서운할수밖에 없다며 결혼안할거면 결국 헤어질건데 더 나이먹기전에 내가 놔주는게 맞는것같다며 이별을 통보하더군요...그래서 한달만 생각해보자고하니 원점에서 생각해준다며...제가 나생각할시간주는거냐 너는 바뀔마음이 있냐했더니 혹시모르죠라고 하더군요 이친구가 집안문제로도 저 만나면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둘은 좋은데 주변에서 힘들게했어요(가족들이 헤어지라는등...) 하..다시 재회해도 제가 많이포기하고 힘들거 알지만 미련도 많이 남고 놓치고싶지않아요...이번주에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제 집착이나 주말에보는 문제 사과하고 제삶을 찾으며 건강한연애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할건데...현실적이 벽이 너무 높네요...잘될수있을까요...?
님의 마음이 그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이 님에 대한 마음이 그정도 인지는 조금 애매한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긴하지만
님께서 그에게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것은 좋은일이긴하지만,
그의 말들속에 님에 대한 고마움이나 미안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은 뉘앙스가 살짝 아쉽네요,,,
사과를 통해서 그사람에게 기회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는것이 오히려 건강한 연애를 더 해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하니다,,,
상대와 내가 함께 연애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게 맞는데
어떤 일방에 의해서 노력을 하게 되면
결국 상대의 짐까지 내가 다 짊어지게 되면 연애의 진행이 아니라 단순 유지에 불과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다 보니 제 이야기는 마터님이 생각을 해보시는데 한번쯤 참고 정도로만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을 적은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저도 그사이 많은 생각을 했고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상황이 어떻든 절 생각하는 마음이 그정도였기에 절 쉽게 놓은거고 신뢰가 깨지니 재회 이후가 부정적으로 생각들더라구요 저도 거의 마음이 정리되고 편해지고 있습니다! 소중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딘ㅎ
이별후 몇달째 답장없는 톡 보내는 중인데요 답장은 안하는데 차단은 하지않고 읽기만 하는 여자심리는 뭘까요?
붙잡는 식으로 안부식으로 매일매일 보내면서 자존심이 상하지만 그여자가 너무 좋아서 포기가 안되네요
왜 차단은 하지않고 읽기만 하는지
바보짓 그만 해야겠져?
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사실 읽기는 읽고 답을 안하는 것이 정확히 어떤 뜻이다 하고 말하기는 두분의 연애사와 그분의 성향을 모르고, 또 그사람이 아닌 입장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적어도
그분역시 뭔가 갈등은 하고 있지 싶어요,,, 너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연락이 오니까 어떤 말이 오는지 궁금하기는 할 수도 있고,
붙잡는 식으로 전해지는 말들을 들으면서 아직까지는 그런 마음에 응할 것은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고 짤라내기는 살짝 자기 감정에 대한 불확신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그럴 수 있는데요,, 너무 잡기만 하면 그사람의 긍정과 부정중에 하나를 답으로 해야하는 것 같고,
그러다보면 긍정은 지금 그마음은 아니고 부정을 하면 지환님이 그만 둘까 두렵기도 한,, 그런 상황일 수도 있지 싶긴하네요,, 물론 다른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
이후에 한동안 연락을 멈춰보다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또 그 멈춘이후에 다시 연락을 해보신다면 잡는 말보다는 그냥 안부정도 물어보면서 부담없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 몇달동안 그렇게 하고만 계시는 그분의 행동이 다소 걸리기는 하네요,, ㅠㅠ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정확히 아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심 좋겠습니다~
와 여자남자 입장 ㄹㅇ 맞음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더이상 자길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에 전 애원했고, 다음날 다시 한번 애원해보았지만 어차피 사귀어도 힘들거라는 말에 수긍 했습니다. 근데 계속 생각이 나네여. 최근에 만나서 말을 하려했지만, 자긴 친구로써 이 만남을 하러온거라는 말 한마디뿐, 더이상 듣고싶지 않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손잡아달라는 말에 거절하며 버스타고 가던 그 친구가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머리로는 이별했지만 미련한 마음이 아직 잡고있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어떤 이유로 헤어지고 어떤 연애사를 두분들 만들어왔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아픔이 적게, 좋은 방향으로 잘 가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ㅠ
누군가는 여자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기다리라하고 누구는 기다리지말고 매달리라하네 맞고 틀린게 뭐가 있을까 어떤 여자에게는 맞고 어떤 여자에게는 아니기도 하겠지
그렇죠.. 어떤 경우에는 그렇기도 하고 아닌경우도 물론 있겠죠? 다만 나는 여자를 정말 잡고 싶고 여자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단순히 사랑의 마음이 식은 것 같은 내 태도나 행동에 대한 불만이라면 잡아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여자가 그냥 나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져서, 혹은 정떨어져서 그런거라면 안하는게 맞겠죠~
정답이 있어서 그렇게 하면 무조건 되는건 분명하니겠죠~
저 정말 간절한데 고민상담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ㅜ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하시면 좋겠구요, 무료상담은 댓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달가량 만나고 여자친구가 여행 다녀온 뒤 마음이 안생긴다고 이별을 고했는데.
조금만 노력해보자고 해서 다시 만났습니다.
만나던 도중 나름 보고싶다 표현했는데
결국 또 똑같은이유로 부담스럽다며 이별을 고했는데요...
혹시 이런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여자분이 꾸끼까까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해왔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남자로 다가서는 마음이 안생겨서라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구요,
남자로 많이 좋았는데 어떤 부분에 상처가 생겨서 그 마음이 사그라 들고 있는 거라면 조금더 가능성은 높아보이네요,,
다만 어떤 것은 안될 것 같고 어떤것은 가능성이 있다가 아니라
여성분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자기 맘떄문이라면 미안해져서 자꾸 선을 긋고 밀어내는 과정에서 자기가 나쁜 여자로 스스로 느끼는게 싫어서 나를 더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 있어서 그렇고,
상처된 부분이 있다면 내가 그사람 마음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모르는데 노력만 하고 있는 중이라면 노력하는것은 알겠지만 자기 맘이 행복해 지기 보다는 노력을 보고 또 이해를 해봐주려고는 하는 것들이 생기니까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어서라고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성향과 히스토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감정적으로 이별을통보했는데 다시 제가 매달려서 잡아서 다시 사겼는데 2주 사귀고 다시 한번 그런일이 있고 나니 예전처럼 사랑할 자신이 없나고 하네요 다시 만난다고 한들 잘해볼 자신도 없고 얼굴 볼 자신도 없다고 하고 이런 경우는 도대체 뭔가요.?? ㅠ 제가 잘못을 해서 여자가 지치긴 했어요...ㅠ스트레스도 받고
어떤 이유로 헤어졌고 그이별전에 그분이 어떤 마음의 상태까지 갔는가가 중요하지 싶어요,,
다시 만나보기는 했는데 여전히 규식님이 그분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줄만한 정도로, 해주고 있지 않아서 그럴 수 있고, 마음이 다친것이 커서 자기 마음이 지쳐버린 상태의 마음의 표현일 수도 있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Kgoon님동영상을 거의 다 보았어요.. 맘에 쏙쏙들어옵니다! 저의경우는 사연이 워낙 특이해서 완전해당사항이 없는데 카톡으로 해봐두 안되구 유료상담도 괜찮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금 너무 힘드네요ㅠㅠ
유료 상담은 카톡 kgoonloveholic 친구추가 후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이 친추가 안되네요ㅠㅠ 남름 살짝 기계친데 누구한테 부탁할 수 도 없구여ㅠㅠ
여기다가 제 전번을 띠워두 될까여?? 정말이지 진짜 난해한 상황이라 상담받구십네요.. 유료도 상관없읍니다ㅠㅠ 도와주세요 ㅠ
토욜전까지 상담받구싶네요....
여자친구를 계속 잡았지만 자기는 마음이 없고 제가 노력하는 모습 보는것도 힘들고 자기만 나쁜 사람되는거같다고 그만 힘들고싶다고 제발 놓아달라고 해요 계속 붙잡았지만 그냥 놓아달라고해요 3년정도 사귀었는데 정말 마음이 사라진걸까요
감사합니다 ..
제가 바뀌지 않는 모습에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저희는 한달전에 헤어졌습니다.. 처음 4일차에 잡으러 갔을때 안될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2주후에 갑자기 낮에 뭐하고 사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소주 한잔 하자고 하더리구요 .. 그래서 며칠후에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무슨 심리로 저에게 이런 말들을 한 것 인지 .. 너무 궁금합니다..
어떻게되셨나요?
몇번 붙잡고 아니다라고 하면 어느정도 공백기는 가져야 하지 않나요? 계속 매달리면 더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102일 정도 만나다 헤어진지 4일째 입니다. 마지막 톡으로 다른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핸드폰을 개통하다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마음이 제대로 가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먼저 개인 번호로 따로 연락했고 저녁먹자 약속잡고 저녁먹고 2일뒤 제가 고백해서 사귀었습니다. 이후 잘 만나다가 40일 좀 넘어서 시간을 갖자 하더라구여 처음엔 당황해서 이래저레 톡도 했지만 이후 정신차리고 그러기로 했고 3일뒤쯤 저녁먹자 연락이 와서 나는 썸 기간 갖고 사귀는게 좋은데 그런게 없이 바로 만났다 보니까 썸 기간을 갖고 싶다해서 그러기로 했고 기간동안 잘 만나면서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여자친구 집에가서 요라도해주고(여자친구가 요리를 항줄몰라 왠만하면 시켜먹거나 컵라면으로 떼움) 요리하다 전기가 끊겨서 알고보니 3개월 미납으로 끊겨 내주기도 했구요 그때 정말 미안해하더라구요 여행도 가고 지지난 주는 여자친구 생일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 행복한 생일이었다 챙겨 줘서 고맙다 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문제는 지난 주에 발생한 것 같아요 그간 여자친구가 표현이 서툴러서 잘 못하는 걸 제가 독감이 걸리고 나아가는 와중에 여자친구가 옮았는데 병간호 하는 와중 덥다며 저를 밀쳤었는데 제가 순간 욱하는게 있아서 감정이 갑자기 터져서 그간 서운한 것들이 한번에 터져 산책다냐온다 하고 나갔습니다. 나가면서 제가 우리가 100일을 만나면서 나는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난 x,이가 나한테 하는 감정이 아직 긴가민가 한 것 같다 라고 말을 했고 이따 톡답이 오더라구여 오빠미안해요 내가 표현이 서툴라 그랬어요 나도 오빠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요 미안해요라고 그래서 이후 다음날 다시 여자친구 집으로 가서 다시 얘기해서 풀었고 이후 3일정도 꽁냥꽁냥 하다 100일을 채웠고 그날 둘다 아직 독감기가 있어서 제대로 보내지 못해사 미안한 마음에 102일 쯤 장눈 편지를 남겼는데 갑자기 오빠 오빠가 했던 말들 생각해 봤는데 오빠 안사랑하는 거 맞아 우리 헤어지자 그러더라 구요 나무 당황해서 잔화도 하고 했는데 전에 일했던 곳 다시 츌근하게 되서 전화를.못한다 하여 저는 계속 붙잡았습니다. 이따 톡이 또 오더군요 나 오빠가 밥사주고 놀아줘서 사귄거 맞아요 오빠 아용한거야 근데 그건 안좋은거자나 나 오빠이용 한건데 이건 나쁜 건데 더 이상 그러기 싫어 그래서 헤어지자는 거다 라는 식으로 톡이 오더라구요 이후 제가 옷이 조금 여자친구 집에 있어서 가지러 갓는데 보지는 못했고 창문 밖으로 옷가방에 넣어서 던쟈줘서 그거 받아간 후로 연락 톡 몇개 하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안한지 3일 정도 됐습니다.. 이 여자친구의 감정이 너무 궁금합니다.. 중간에 여자친구가 일하는 매장 사장님이 끼어있는데 전에 사장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얘 4년정도 일했는데 3년 정말 열심히 하다 작년부터 근태 엉망에 튝하면 잠수하고 잘 풀어서 출근시키면 길면 2주가고 이후 또 그런다고 1년 정도 참고 그 와중에도 본사 반대 무릅쓰고 일요일 휴무도 만들어줬는데 그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애 상황(빚 등등 개인사정) 다 얘기하먄서 저한테 고생한다 왜만나냐 헤어저라 너무 아깝다 라고 남자친구 좋냐고 물어봤는데 베고프다하면 밥사주고 심심하다하면 놀아줘서 만나는 거다라고 그랬다(그날 여자친구랑 술먹고 술김에 얘기했는데 좋게 잘해준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말을 나쁘게 바꿔서 얘기한거더라구요) 하더라구요 통화하먄서 여자친구 이름 얘기하면서 이년 저년 욕도(순화) 했구요 매장에 처리될 손해액이 애한테만 몇천이라했고 보증보험청구하고 안돼면 징역 보낼생각 까지 하고 있다 했는데 결국 11월 말쯤 짤럇는데 그 매장에 다시 불러서 여자친구는 출근을 했고 분명 뭔가 얘기가 오갔으니 출근을 했겟죠?? 근데 그 출근 날 저녁 늦게까지 통화라면서 사랑한다고 꽁냥꽁냥 잘했는데 불과 몇시간 후에 갑자기 변해서 하는거 보니 사장님이 저 정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잔 식으로 얘기가 된건지 갑자기 돌변을 해버려서 연락받고 헤어졌습니다.. 톡은 전에 보냈을때 엄청 딱딱하고 차갑더라구요 원래 그렇게 차갑고 극단적인 아이가 아닌데.. 이 상황의 여자친구의 감정이 너무 궁금하고 재회 가능 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짐(옷) 몇벌과 커플.잠옷 후드티 그 동안 같이.다니면서 이래저래 모은 계산 영수증 바디필로우 이런거 제가.정리할테니.밖에만 내놔달라했는데 정리할 필요가 뭐가 있냐며 걍 버릴게 라고 하더라구요 이후 톡은 제가 마지막으로 쇼핑백 문앞에 걸어놨으니 안에 다 넣어서 문옆에 놓아줘 가져갈게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해 라고 보낸 후로 읽지 않아서 저도 더 이상 안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내놧을까봐 퇴근하면서랑 잠자기 전에 잠깐 여자친구 집앞에 확인하는 것 빼구요.. ㅜㅜ
도움부탁드립니다 ㅜ
+헤어진날 포함 5일이내요 ㅜㅜ 짐 받은 이후로 어찌저찌 연락도 안하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어제 지인들과 술을 된통먹고 진심담아 장문톡을 두개나 보내버렸어요 ㅜ
더 추가로 생필품을 헤어지기전에 쓰라고 구매한게 있는데 가져다놓는다 톡 남기고 갖다놨는데 그거는 다 가지고 들어갔더라구요 이후에 한번 더 택배가와서 그거도 갖다놧는데 갖고들어갓구요
+여자친구 24살 저 33살 9살차이 연애입니다..
제 물건들 다 버릴게 라고 했는데 아직 안버리고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핸드폰게임에 친구에게 요청하기도 보내서 뜨면 받아주긴하는데 잘 모르겟어요 캐릭터 이름들도 제 이름들로 아직 되어있구요(시간마다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게임입니다) 제 이름이 계속 떠서 보일텐데 ..
선생님 저랑 헤어진 여자친구가 게속 저한테 관심을 받고싶어하는거 같아서 게속 저를 쳐다보고있는 느낌이 나요 그리고 관심을 안주면 실망 하는거 같아보여요..
그 전 여자친구가 게속 쓰읍쓰읍 이라고 소리 내거든요
그건 관심을 받고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먼저 헤어지자고한것도 여자친구가 했는데..
여자친구가 다시 저를 만나고싶어서 그러는 걸까요?
왜 헤어졌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여자친구가 정말 그런건지 아닌지는 내가 내 마음을 정리해서 알려보면 알 수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파쿠르님이 그분에게 마음이 있으신거라면 이런 저런 고민하시기 보다는 표현해보시는게 어떨지 싶어요,,
그럼 적어도 궁금한것은 해소가 확실히 되실테니까요,,,,
@@loveholic 아 넵 알겠습니다
@@loveholic 선생님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욤 그 헤어졌던 전 여친이 게속 제 머리를 쓰담듬어요 이건 무슨 뜻일까여?
그리구 금요일에는 사탕까지 저한테 줬어요
근데 생각을 해봤는데 전 여친이 저를 게속 발아보고있다가 요즘은 저를 잘 안보거든여.. 근데 제 머리를 쓰담듬는 이유는 뭘까여?? 궁금해여 ㅠ
무조건 일반화는 하지 마시고 자기의 환경 조건을 고려해서 하세욤~
맞아요~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모두가 다 같은 상황은 분명아닌데,, 나와 내 상대방의 연애에 경우를 잘 생각해보고 상대와 내 성향, 이별 사유들도 꼼꼼히 체크를 해봐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긴 해요,,
Gily 님 말씀처럼 자기의 환경과 조건을 꼭 고려하시면 좋겠어요!!
우선 오늘이 헤어진지 6일째 입니다. 300일 가까이 사귀었구요 ㅠ 여자친구가 처음처럼 저를 못좋아할꺼같다고 울먹이며 얘기하고 저는 붙잡았어요... 그런데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확고해보여서 확고해보이네... 알겠어... 잘지내 하고 끝맺음했는데 연락 안오겠죠? 페북 인스타 다 지웠어요 당일에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붙잡았기에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절대 연락 안오겠죠? 일부러 6일동안 연락도 아예 안했어요...기다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여자친구도 생각할시간이 필요할꺼라고 생각했구요..
여성분이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 님의 마음이 그에게 확고하게 있다면 조만간 다시 연락을 해서 계속 마음이 있음을 비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님을 완벽하게 싫어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는지 여전히 모르시겠다면, 그리고 내가 그녀를 정말 꼭 잡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마음을 전해서 상대가 나에게 마음이 슬슬 올 수 있도록 하는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다만 상대가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 싶은데... 내가 할 만큼 상대의 마음을 되돌려 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럼에도 아니다 싶으면 그때는 놓아야겠지요,, 그리고 나서 연락을 기다려보는 것이 순수가 맞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내가 할 몫을 다했는데 그게 안된다면 나역시도 포기하고 돌아설때 마음에서 지우기가 쉽겠구요,,,
두분의 상황을 자세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말씀드리는 거다 보니 참고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K군의 연애홀릭TV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연락을 해봐야겠어요! ☺️ 일주일째인 오늘도 그립네요... 연락할때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잘지내 하고 끝낸 사이긴 한데..😢
여자친구와 5개월 조금 넘게 사귀다가 장거리도 겪고 주말마다 보는 날도 겪으며 서로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는데 여자친구가 자신이 힘들었을때 마다 내가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고 외로움을 느끼는 자신을 더이상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헤어짐 당일과 3일 뒤에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남을 가져서 이별전과 후에 겪었을 부분들과 내가 너였더라도 이 과정에서 이별을 택할수 밖에 없었을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어요. 여자친구는 마지막 얼굴보려고 나왔다고 단호했고 편지와 헤어지기전 주려던 직접 만든 빼빼로를 주더라구요 저도 역시 만들어뒀던 빼뺴로를 전달했더니 펑펑 울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이고 단호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헤어지기 10분전에 더이상 상처를 받을게 두려워서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해줬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 설명해줬더니 생각이 바뀌면 연락 주겠다고 톡이 왔어요. 편지를 읽으며 깨달은 부분들을 더 어필해도 될까요? 아님 마냥 기다려야 할까요
어렵네요..
저는 3년 이상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한테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여자친구를 데이트 중에
빈번하게 피말리게 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열리지 않는 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 위하여 여자친구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부터도 피말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늘 제 눈치를 보게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후에 이년차에 마음의 문을 열고
진지하게 같은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떤 일이 있으면
한번에 풀면 끝 이런 성격인데,
전 이 사람과의 관계가 진지해지다보니
(2년차쯤 서로가 진지해진 시기를 앎)
사랑하는 마음에 전에 풀리지 못한 서운한 마음이 꾸준히 표출되어 버린 것 같아요.
초반의 연애 땐 (바람x) 제가 신뢰를 깰 행동들을 하였었고, 최근 연애 땐 여자친구가 신뢰를 깰 행동들을 하였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나는 그 때 널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었는데 너는 왜 그러지 않은거야? 로 자주 싸웠습니다.
3~4번의 순간적인 헤어짐이 있었지만 늘 저는 바로 붙잡았었고 이번에 안되면 정말 끝내자.
라고 말한 몇주 후에 또 일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너무 단호하더군요..
여러번 이별을 생각해왔었고, 전에도 그랬었는데 이번이라고 뭐가 달라질까? 우린 안맞다.
오빤 좋은 사람이니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다.
우린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라는 식의
냉정한 말들이 제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헤어지자마자 바로 붙잡았습니다. 여러번의 전화 장문의 문자 디엠 집앞에서 두시간 기다림 등등.. 안되더라구요.
어느 채널에선 오히려 차인 경우에는 바로
그래 알겠어. 라고 쿨하게 수긍 한 후
내가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기다리고 그 후에도 원한다면 잡으라는 말을 하시는데(2달정도?)
또 어느 채널에선 즉각적으로 잡아본 후에 안된다면 또 텀을 두고 잡으라는 말을 하시네요.
그렇다면 그 텀은 어느정도일까요?
현재 헤어진 지 4 5일차가 되었는데
여자친구는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베프 여사친과 영화도 보러 다니고 어제까지는 여자둘 남자셋 해서 어디 여행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인스타 팔로우를 삭제 했는데
또 친구놈이 보고 말해주더라구요,,😂
여튼 지금 현재 상황에서.. 재회를 바란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k군님!!
30살 남자입니다 어그제 토요일날 서운함이 쌓여서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 먼저 커플앱을 삭제 하고(여자친구에게 연결해제라고 울림.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않았구요 하루정도 연락을 하지않구 그다음날 연락을 했는데 여자친구헤어지자는 행동 또는 앱을 삭제하는 행동 절대 하지않는다고 약속을 했지만 서운함과 화가나서 다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후에 사과를 했지만 여자친구는 이제 지칠때로 지쳤다 그만하자 그래서 처음에는 알겟다라고 했지만 몇시간후에 제가 너무 여자친구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집앞끼지 찾아가서 빌었지만 제발 이러지말라고 하며 저를 밀쳐냈습니다 집에 찾아간후에 몇시간 후 제가 전화를 해서 2시간의 시간동안 용서를 빌었지만 제발 이러지말라고 그만 하자 지쳤다 라고 계속 이러네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제가 여자친구에게 일주일 동안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저한테 생각해도 똑같을 거같다 갠찬겠냐 물엇는데 알겟다 다시 생각하고 반성하고 뉘우치고 토요일날 보자 약속을 잡았습니다 박사님이 보셨을때 어떨거 같나요 제가 다시붙잡아도 다시 받아줄까요 너무 힘이들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어떤 연애사를 두분이 이어오셨는지, 또 어떤 서운함이 때문에 그러한 일들이 발생했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씀해주신 내용만 가지고 유추를 하자면 그사람입장에서는 늘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고 또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 보다는 자기가 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만 있어서 혁진님을 위해서 그래도 애써주고 있는데 혁진님은 자기 생각을 전혀 모르기도 하고, 또 이렇게 매달리고 얼마 안가 그럴 거라서 이제는 더이상 서로 힘들지 말자고 하는것 같아보이네요,, 그런데 이 글에서도 결국 혁진님은 그사람이 원하는게 뭔지를 정확히 아시기 보다는 그사람의 마음이 어떠한건지, 내가 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는지만 궁금해 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그사람을 원하면 그사람 맘이 편안해지고 , 붙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 마음이 나란 사람에게 다시 끌릴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 함이 중요하지 싶어요,,
용서를 구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 나는 기회를 주면 노력을 하겠다는 거고, 어쩌면 그사람은 노력을 해서 그렇게 느껴지면 기회를 줘볼 수 있는 입장이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과 잘해보고 싶은거라면 그사람의 마음을 이시점에서 궁금해 하기 보다는 그사람의 지금 이시점의 마음이 좋은 마음으로 될 수 있도로고 나란 사람을 보여주는게 먼저이지 싶긴합니다,,
확률은 항상 반반이지만 같은 방법으로 매달리고 어찌해서 또 만난다 하더라고 결국 오래가는것이 쉽지 않을 수 있지 싶어요,, 근본적인 해결을 하시는 접근을 해보심 어떨까 싶네요 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선생님 상담좀 받고 싶습니다..
여자세요? 헤어질때 여자 감정선변화를 왜이리 잘아세요? 진짜 신기함?
저도 연애 많이 했지만 헤어질때 진짜 저런 맘이 었고 잡지도 않고 몇달뒤 연락오면
"그래 이제 놀거 다 놀았니? 난 혼자가 더 편하고 난 더 놀고싶어"
아니면
" 왜 몸이 외로워서? 안마방이나 가"
이렇게 말하고 정리했어요
그중에는 그래도 진짜 잡고 매달리고 진심을 전해주면 진짜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나의 저런 모욕듣고도 참으면서 매달리면 진심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맘이 변하더라고요 ㅋㅋㅋ
여러 유투버 보지만 K군님 처럼 정확한 분 첨봐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희님의 이 경험담을 다른 남성분들이 참고 해서 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한 경험과 격려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진짜 지금 딱 제 마음이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크크크크님 마음을 상대가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 조금 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그날 무엇때문인지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만 만나자고 하길래 화가 나서 잘 지내라고 톡보내고 그날이후로 약 한달정도 있다가 카톡으로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한건처럼 애매하게 카톡을 보내는데" 좋은사람으로 생각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조만간은 힘들고 나중에 연락할게"라고 톡이 왔어요.
다음날 제가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없으면 다시 잘해보고 싶다고" 넘 후회되요.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기다리지말고 좋은 인연 만나라고" 톡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안되겠냐고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아니면 통화라고 하자고 하니까. "나중에 편하게 보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이때부터 제가 급해지고 초초해져서 톡 계속 보내고 급기야 앞에까지 가서 기다린다고 잠시만 보자고 톡했습니다. 읽씹 당하고...
담날 저녁쯤 톡해서 집앞에 간다고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톡하니까 첨엔 읽씹하다가 계속 톡 보내니까 마음정리했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톡이 왔습니다. 대충 톡 내용은 재회는 안하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끝냈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장문의 톡을 이틀간격으로 2회정도 보냈습니다. 내가 미안하고 잘하겠다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그리고 만나는 사람있는지 물어본거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아직까지 읽씹하고 있습니다. 제가 넘 큰실수을 해서 그만포기 해야하는지?? 아니면 끝까지 메달려도 될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에 어떠했고 어떤 문제로 서로가 이별을 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분은 재야님의 마음은 이미 알고 있지만 약간은 집착 처럼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는 오히려 시간을 많이 두고 그사람이 나란 사람이 이제는 좀 괜찮아졌겠지 하는 생각이 들수 있는 무관심이 오히려 그사람이 나란 사람의 마음이 그래도 자기를 많이 좋아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더 매달리는 것은 맞지 않는것 같구요,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는게 그사람이 좀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시면서 시간을 한동안 가져보시는게 필요하지싶어요,,, 내가 견디기 힘들 때까지 견뎌보시고 그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즈음에 한번은 연락을 하시는게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진짜 재야님께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감정이입이 됩니다....얼마나 불안하고 초초하셨을지 읽씹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하더라고요
저번에 상담 받았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그때 붙잡고 K군님이 시키신대로 제 진심을 전해줬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지금은 많이 지쳤다고 하네요.. 자기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서로 만나서 데이트는 곧잘 합니다,, 이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준엽님에 대한 확신을 갖다가 자기가 다시 힘들어질 부분에 대한 경계도 하게 되고, 마음을 또 열게 되면 자기를 대하는 부분이 가볍게 오지는 않을까, 또는 어떤 마음의 응어리를 여전히 갖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그걸 먼저 이야기 하기도 쉽게 마음을 열게 되는 느낌을 주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또 정말 자기도 어떤 마음인지 시간을 갖고 준엽님에 대한 감정을 느껴보고 싶은 것이 있을 수도 있지 싶어요,,
그분의 감정은 준엽님이 꾸준히 준엽님에게 마음이 열리고 더 함께 있고 싶은 감정을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두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두분 모두가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저가 수십번 이별과 재회를 하다가
최근 이별때는 다른 남성을 만났더라고요 전여친이..
근데 그남자랑 깨지고 저 못잊겠다고 한달만 대화를 하자했는데, 대화하기로한지 이틀만에 갑자기 그 깨졌던 남성한테 연락왔는데 그 남성이 좋아서 다시해보기로했다고 연락와서 제가 차단했어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상황을 보아하니 지훈님도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그사람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도 분명 신경쓰이시겠지만 지훈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이 뭔지가 정확이 정해질 필요가 있지 싶네요,,
화가나기도 하시지만 쉽게 잊지는 못하고 계신건 아닌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이라 더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긴하네요 ㅠ
@@loveholic 그러게요.. 화가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남아있고.. 하지만 다시 만나고싶진 않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10일 전 제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이 커 헤어지자고 말한 뒤 2-3일간 서로 연락 없이 지내다 잡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그 또한 서운한 마음을 느껴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잡아주지 않느냐 라는 말은 하지 않고, 헤어지길 기다렸던 사람처럼 보인다 그게 너무 서운하다 전했습니다 서운함이 화가되어 몹쓸 말두 했구요 ”그렇게 살지마라“, “똑같은 사람 만나라” 등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 가지고 괜찮아지면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하였는데, 힘든 건 나고 서운한 사람은 난데 왜 헤어지자고 한 내가 더 아쉬워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이해해주지 못하고 결국 또 화를내고 말았습니다
화가난 나머지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기 위해 저녁 10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장거리 커플이었습니다 서울에 지내다 5개월 전 제가 고향으로 내려와서 차로는 3시간 30분 걸리는 거리 입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 받아보니 여자친구가 많이 무서워 한다 그냥 돌아가고 나중에 보자고 말 좀 해달라고 하는데 돌아가는 게 어떠냐 라는 내용의 연락이었습니다.
무서워 한다는 말이 행여 놀라실까 말씀드립니다. 단언컨대 여자친구에게 손찌검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 집앞에 도착해 간신히 통화하게 되어 나 진정했고 얼굴보고 대화하고 싶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보기 싫다더군요.. 통화를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그동안 자기도 쌓인게 맞았던지라 어쩌다보니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통화가 돼버렸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끊겠다던 여자친구는 결국 통화를 종료 했구요
그렇게 카톡으로 그 동안 네가 서운했을 건 생각을 못했던 거 같다 모든 게 다 내 잘못이 맞다 인정하고 마지막 대화를 나눴습니다. 편의점에서 노트와 편지봉투를 사 처음 써보는 편지를 남기고 왔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연락 한통 하지 않았습니다 저 때문에 그렇게 힘들다던 여자친구를 다시 붙잡아 힘들게 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주변으로 일은 너무 커져있기도 하구요
너무 힘이들어 술도 많이 마셔보고 했지만 술 먹고 실수 하기는 싫어서 이 악물고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너무 힘들고 살이 벌써 10키로가 빠졌습니다 매일 여자친구 생각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요 한 이틀은 밖에도 나가봤지만 지금은 집에서만 박혀 있은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구요
너무 연락하고 싶은데 꾹꾹 참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고 연락을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연락을 하는 게 좋을까요? 한다면 어떤 식으로 다가가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숨도 못자고 글을 쓰다보니 글에 맥락이 없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애 기간은 2년정도 입니다
진짜 찐이에요.. 왜 이걸 모르죠?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별하고 아픈 분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덜 아픈 마음이 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제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 재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가 이별통보를 해서 한시간 뒤에 한번 잡았는데 거절당했습니다 거절당한지는 하루가 지났구요 언제 다시 메달려야 할까요 또 어떻게 메달려야 할까요 정말 간절합니다.. 부탁드려요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는것도 준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사람을 잡고 싶고 바란다는 것은 알리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면 연거푸 매달리는것이 더 단념하게 만들수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그사람이 왜 그런 마음의 결정을 내렸을지 그분 입장으로 들어가보시고 그사람이 듣고 싶고, 두려워하고있고, 바라는 것이 무엇일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와 2년간 만나면서 싸운적도 별로 없었을정도로 서로 잘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개구쟁이인 성격을 가진 여자친구의 장난을 다 받아주고 했었습니다. 그런 장난이 싫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헤어질때 하는말이 자기가 남자친구인 저에게 계속 잘못된 행동을 하는거 아는데 고칠 마음이 안생긴다며 좋아하는건지 정으로 만나는건지 모르겠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에게 매달려봣지만 잡히지 않았고 생각할 시간을 일주일 정도 달라고하길래 줫더니 2일만에 장문의 카톡으로 연락이왔는데 전부터 느꼈던건데 자기의 마음이 제가 좋아하는거에 비해 자기는 좋아하지않는거같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는 잘못이 없다하고 자기한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다 행복했다
다른사람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런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연락 죽어도 안할테니 저보고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겟다고 합니다.
너무 붙잡고 싶은데 더이상 붙잡을수 없는건가요? ㅠㅠ
연락안한지 4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연락도 없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음,,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과 성향에 따라서 대처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갑자기 그냥 헤어지자고 한거라면 지금은 그냥 두는 게 맞지 싶긴하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대한 그리움이 좀 올라올지 안올지가 관건이다보니까요,,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잡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거라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둬보는 노력을 해야하는게 더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잡아보기도 하셨다고 하니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환승같은데.. 어떻게 되셨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환님이 바라는 대로 좋은 결곽가 나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여자친구에게 스타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주었고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말해도 제가 고치지 못했습니다. 또 여러가지로 제 주장만 하는 이기적인 연애를 했구요. 너를 좋아해서 하는 소리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나 못할 짓을 한거라서 정말 후회합니다. 저를 위해 저에게 맞춰줬던 여자친구가 우리는 맞춰갈 자신이 없다고하면서 더 잘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네요. 같은시간을 보냈는데 저는 좋았고 그녀는 힘들어서 너무 회의감이 든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잘못한거 압니다. 너무나 미안합니다. 헤어진지는 한달정도 되고 마지막으로 제 진심을 담은 편지는 이주전쯤 보냈습니다. 여자친구는 긴 시간동안 해결되지 않고 잘 맞지 않았던 우리는 헤어져야한다고 하네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까요? 긴 장문의 편지를 다시 보내기엔 부담스러워 할 것 같고. 간단하게 내가 이렇게 변하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있다고 한번 보자고 전할까요? (회피형인 여친입니다.) 긴 편지는 부담스러워할것 같고 간단히 보내자니 제 마음과 해결방안이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여친이 지쳐서 간단하게 던지는 내용의 문자는 소용없을 것 같아요. 길게 보내자니 여친은 마음을 접었는데 부담스러울 것 같고요. 너무 미안하고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계속 같은 자세로 돌아와달라고 할까요? 아니면 담담하게 만나보자고 감정을 억누르고 말을 전할까요? 그리고 카톡으로 언제쯤 말을 할지...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접근도 많이 달라지겠지만, 일단 내가 마음이 있는것과 노력하겠다는 것은 좀 더 해보심이 좋을 것 같구요 그럼에도 아닌것 같다고 하면 그 이후로는 수긍을 해주고 알겠다고 ,,, 내가 많이 부족했으니 이번에도 또 내욕심만 부린것 같다고,, 나도 돌아보니까 그만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해주시고 기다려보시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 싶긴하네요,,,, 된다 안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내가 너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좀더 어필해서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구요, 그럼에도 상대의 반응이 더 격하게 나오면 그걸로 상대의 상태를 파악하는게 되지 싶어요,
그런데 지금은 내가 잡았다고 해서 안잡히니까 그냥 둔다면, 그렇게 또 마음이 완전히 떠날까봐 두려우신것도 사실구요,더 잡아보자니 그나마 있는 정도 떨어질까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그러신거 같긴한데,
결과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성공시키려다 보면
진심을 전하는 일이 오히려 잘 안될 수 있지 싶어요,,
조금 더 간격을 두고 노력은 해보셨음 좋겠구요, 진전이 전혀 없으면 그때는 그사람 흐름으로 수긍해주는 게 지금으로써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loveholic 감사합니다. 한번 무작정 찾아가서 말이라도 전하고 수긍이라도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또 찾아가는 것은 제 욕심 같아요.... 그래도 잠깐 얼굴만 보고 이야기하자고 찾아갈까요? 아니라고 하면 보고 말씀해주신 거처럼 수긍하려고요. 제가 정말 부족했습니다.
여자가 저랑 헤어지자말자 바로 남자친구 만들어 버렸고 그래도 매달려 봤지만 안되는데 포기하는게 맞나요?
음,,, 현재남친과 여친의 관계에 어떤 정도냐에 따라서 판단을 달리할 필요가 있지 싶은데요,,,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와의 관계가 좋다면 혹여 님에 대한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사람 마음에서는 새롭게
잘 되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오기란 쉽지는 않지 싶습니다,
물론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님에 대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는여지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겠구요,,
전여친 분에게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뚝심있게 해보셔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판단을 해볼 필요는 있지 싶네요,..
물론 댓글상의 내용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구요~
헤어진지 일주일 되가는데 그날은 매달렸어도 단호했어요
겹지인 말로는 뒤에서 자기가 객기한번부렸다고 시간을 갖고싶어 헤어졌다고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 하더군요 이건 순간의감정으로 헤어진건가요? 저 기다려야 하나요? 정말혼자서는 답이없어요 답좀 주세요...
그사람도 그순간에는 어떤 마음으로 했던 것은 맞지만 그 시점의 그사람을 내가 확인하려고 한다고 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지 싶어요,, 그사람도 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마음이 계속 롤러코스터를 타기 때문에 ,,,
처음에는 단호했다면 그때는 그사람이 그런 다짐이든 어떤 이유든 그려로 작심을 한거라서 내가 뭘해도 잘 안될 수 있어요,,
일단 내가 마음이 있음을 알렸으니 이제 그가 그 마음을 알고 어떻게 나에게 해오는지 보는게 맞지 싶어요,, 상대방의 마음을 맞추려고 하시지 말고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해보시는게 필요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헤어지고 2틀째입니다. 어제는 감정적으로 너무 매달렸네요..
제가 바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실망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하자는 말을 듣고 .. 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어제는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하루가 지나보니 여자친구입장에서 여러번 말했던 부분이 변하지 않고 오래 사귐으로 제가 너무 친구처럼 대했던 부분들이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잘했다면 하는 후회가 계속 생기는데 영상을 보고 몇일 뒤에 제가 여자친구입장에서 생각한 부분들을 진심을 다해 다시 한번 전해보려고합니다.. 카톡으로 장문으로 보내는게 좋을지.. 전화로 하는게 좋을지 집앞으로 찾아가는게 좋을지... 어떤 방법이 제일 괜찮을까요..
22살남자입니다 헤어진지는 거의 한달 되가구요 연애기간은 1년7개월 정도입니다 헤어질땐 정말 일상적인 대화를하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뜸들이다가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정리를 혼자다하고 저한테 통보한거라 하더군요 오랜기간 정리했다는 말에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감이안나서 다음날에 전화한통하면서 잡고 그걸로 연락안하겠다하고 아직 아무연락 안하고있네요 꾹꾹참고있어요 지금은 장거리라 마음정리하고 있는줄도 몰랐어요... 둘이 쌓은 추억이너무 많아 잊기가 너무 힘든데 연락을 또 해보고싶네요... 너무 단호하게 밀어내서 대뜸 연락하기에 두려운것도있어요 언제쯤 부담스럽지않게 잡아볼수있는 연락을 해볼수있을까요...? 그리고 그 연락은 뭐라고하면 될까요? 헤어질땐 저보고남자로 느껴지지않는다고 했습니다..
서운한 부분이 아니라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서 라는 말을 했다면
잡는 행동이 더 나를 볼품없이 만들 수 있지 싶어요
내 마음을 전했다면, 그리고 여성분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면 이후로는 오히려 연연하지 않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분에게 궁금증과 질투심을 느끼게 하는심리라도 갖게 해보는 게 맞지 싶은데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입장이다 보니 더 구체적인 생각을 말해보는것은 더 위험하거나 경솔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황때문에 데이트를 자주못하는 상황이였어요 전여친도 이해해 줬는데 결국 환승이별 당했는데
헤어지기 2주전부터 보지도못하고 헤어지고 1달정도 매달리고 포기하고있다가 2달뒤에 남자랑 같이 술집에서 있는거봤어요 상태메세지는 하트이고 언제부터 그
남자랑 감정이오갔는지 모르겠지만.. 각을 잡고있었겠죠? 그거보고나서 너무분해 미치겠고 배신감에 너무힘들어 죽을거같아요ㅜㅜ
괜찮다가도 떠오르고 그렇다고 제가 일상생활을 안하고있지는않지만 그게 계속때올라서 분한마음에 눈물도 나요ㅜㅜ
사귈때는 오빠가 바람안피면 절대 헤어질일없고 지금 이렇게 잘해주는데 어떻게 헤어지냐 오빠만큼 잘해준사람 없다고.. 그래서 한번도 싸운적은없네요
이런경우 그냥 잊고 살아야할까요 아니면 언제쯤이라도 연락을 취해볼까요?ㅜㅜㅜ 저랑 정말 잘맞았거든요 서로맞춰주고 전 이때까지연애중에 전여친만큼 잘 맞았던적은 없는거같아요 .. 환승이별이라도 정말 전여친이 잘못했지만 연락이다시오더라도 받아주고싶어요ㅜㅜ
차단은안한거같아요 마지막연락6개월넘도록 안읽씹이었어요 차단일줄알았는데 차단은 또 아니네요 3월에 연락해봤었는데
잘지내냐고 물어봤는데 오빠도 잘지내지하고 다시 안읽씹
20일째에요
친구로라도 지냈으면좋겠는데.. 나중에라도 돌아올수있게
지금 당장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있다면 나에게 다가오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그분을 아직도 원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원망보다는 이해 하려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한테 많이 기대고 의지했었는데 내가 그렇게 충분해 주지 못하니까 외로운 마음에 자기를 달래 주고 함께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된 걸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 보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든 마음이 계속 이어 지시겠지만 일단은 아무렇지 않게 그분과 되면 하거나 연락하는것을 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단지 내가 마음이 있다는 정도의 표현을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얼마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연애하는 동안 제가 늘 여자친구한테 무심하게 굴어서 여자친구가 저한테 많이 실망하고 서운한 모습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이 결국 터져서 저한테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는 여자친구를 매우 사랑합니다... 근데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듯이 그게 너무 후회되더군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한 날도 그 다음날도 장문의 진심어린 반성과 저의 개선 의지를 보인 카톡을 보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저의 마음을 진정성있게 받아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 그렇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생각은 안바뀔거같다고, 저한테 이미 실망감이 많이 쌓여서 그 마음이 변하진 않을 것 같다 했습니다. 이런 경우 포기하고 잊고살아야하나요? ㅠㅠㅠ 우울하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사실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지만 여성분이 서운함을 그런 이별 통보를 했는데 그때 남자가 잡는다고 바로 올 여자는 그리 많지않다고 생각해요, 그사람도 훈훈님이 보여준 어떤 모습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이 관계를 하려고 하는 훈훈님의 진심을 의심하게 되고, 여자 본인의 마음을 움직여 주기 바라는 경우도 있어서,... 그 마음이 변할 것 같지 않다는 말에 포기를 하는 것과
그 마음이 변할 것 같지 않은 상태지만 내가 변하게 해주겠다고, 변하게 만들어주는 노력을 해보는 것의 선택을 훈훈님이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마음이란게 말로만 확 풀기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더 확실히 가닥을 잡아가는 거다보니,,, 훈훈님이 그냥 포기를 하고 사는것과 이사람을 잡는데 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고 그만 두는 것중에 어떤것이 좋을지를 고민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성분들은 남성분들보다 훨씬더 아파하고 훨씬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보니 내가 진심으로 다가서도 늘 마음에는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이해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 불안함에 시달리는 것이 남성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고통이라서 그런 불안함을 없애주는 노력이 훈훈님이 해주시는 노력이었으면 좋겠네요,,
일시적인 노력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한 정도의 모습이 그 불안함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담 받고싶어요
커뮤니티나 댓글 상단에 보시면 안내 해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헤어진지 5주 되었고 연락 간간히 하는데 그냥 연락 안해야겠네요 너무 지칩니다.. 제 자신 먼저 사랑해줘야겠네요
선생님이 인터넷까페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때 운영자 조일형님 이신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5년2개월이란 시간동안 다니던 회사를 번아웃이 심하게 왔고 다니던 회사를 미래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만두고 편하게 살았어요. 그러다 생활비가 필요해져서 알바를 시작했고 26이던 전여자친구는 어느새 30살이 되었고 전 35살에 당구장 알바나 하며 생계를 유지했죠 그리고는 여자친구의 마음이 떠난것같아 3개월동안 괴로웠고 결국 전여자친구에게 헤어지고싶은데 착해서 말을 못하는거라면 대신 말해줄게 라며 제 입으로 이별을 말했어요. 그리고는 후회했죠. 다시 그녀를 잡았어요. 2주만 달라진 나를 봐달라고 했고 2주 이후 자신의 선택은 변함이 없다며, 저와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고 같이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며 이별을 말했어요. 그게 3일전이네요.
전 다음주 화요일에 새 직장에 첫 출근을 하고 이 친구도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중에 시간을 어느정도 두어라 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제가 언제쯤 다시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기간이라는게 어느정도일지 제가 제일에 능숙해졌을때일까요? 그 아이와 이별후 많은것을 깨달았고 제가 깨달은 모든 좋은것들을 그 아이에게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500일가량 연애했고 크리스마스에 사소하고 유치한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자취하는 여자친구의 집에 이브날부터 함께 있었고 여자친구는 크리스마스날도 어디를 나가자 해도 나가지 않고 집에만 박혀 있었습니다 저는 불만을 표출했고 여자친구는 코로나 때문이라며 핑계를 되고 아 물론 코로나 때문에 멀리나가자는게 아니라 바람쐴겸 집앞에라도 나가자는거였습니다 그런데 집순이 여자친구와 의견이 안맞았고 화나있는 제게 스티커사진 찍으러가자길래 저는 속으로 아까 내가 나가자 할때는 안나가더니 이제와서?라는 생각이 들어 홧김에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자친구의 집에서 나와 3일간 모든 연락을 차단했고 잠수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3일뒤에 너무 후회되서 찾아가서 얘기좀 하쟀는데 보기좋게 문전박대 당했고 그 날 출근도 안하고 밤새 여자친구 집앞에서 기다렸는데 그냥 무시하고 갈길 가더군요 그후에 선물과 편지를 써서 같이 놓고가기를 두번 버리기전에 들고가라더군요 그리고 연락도 하지말라더군요 그러고는 일주일쯤 지나서 여자친구 알바하는곳(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사먹고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고 며칠전 차단당한톡에 보고싶다고 남긴뒤 또다시 가게에 찾아갔지만 용기못내고 밖에서 기웃거리다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가게 끝나고 집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온 여자친구와 눈이 마주쳤고 고개를 돌렸습니다 여자친구도 일부러 한정거장 옮기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걸어가는데 걷는길에 여자친구가 보여 멀리서 쳐다보다가 돌아 걸어갔는데 차단당한 여자친구톡에 1이 없어져있었고 여전히 차단당한 톡과 폰에 저장되있는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보면서 울면서 걸었습니다 헤어진지 3주 연락안한지 2주째 존버중인데 너무 붙잡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
에고,,, 뭐가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단 석원님께서 그사람을 그렇게 좋아하고 또 후회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그사람 마음을 두드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내가 했던 행동이 얼마나 너에게 어떤 느낌을 줬을지 나란 사람이 얼마나 부족한고 못난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왜 그렇게 하게 됐는지,,, 등의 내 솔직한 마음과 노력을 전하고 그사람도 그런 내 생각에 대해서 판단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줘야하지 싶어요,,
단순히 맴돌고 자신감 없게 머뭇거리고 있다면 화가난 그의 입장에서 먼저 손내밀기는 더더욱 어려운 것이고
자신에게 앞뒤 안가리고 다가와도 모자랄 판인데 자신감 없이 그러는 모습을 보면 자신을 그정도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구나 하면서 마음이 점점더 멀어지고 석원님에 대한 분개가 커질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라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내가 원한다면 그사람이 어떻게 나올까를 예상하지 말고 그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노력없이 얻으려고 하는 것도 결국 상대가 석원님에게 식어가는 이유중에 하나일 수있지 싶네요,,
석원님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길 응원하겠습니다~
뭐해 이분 학위 드려
와우~ 이렇게 센스있는 격려와 응원! 부끄럽고 감사하면서도 님의 센스에 무릎을 탁칩니다!!!
일년반 사귀면서 많이 안싸웠는데 여자친구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마음이식은것같다고했었어요 이번이 네번째 헤어지자고 한건데 그전까지는 바로 잡다가 이번에는 저도 지쳐서 바로 수긍하고 잘살라고했는데. (바로 수긍하는모습에서도 상처를받은것같긴해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다른유투버들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라는데 k군님 영상에서는 여자면 바로 잡으라는 말씀이여서 혼란스럽습니다.ㅠ 헤어질때 바로 수긍하고 3주째에 연락하긴했는데 그때 엄청 단호하고 냉랭하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진지 한달 반정도됬어요
그분이 어떤 마음으로그렇게 생각을 하게 됐는지와 화니님이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것인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 싶어요, 내 마음이 그사람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고 후회가 된다면 후회없이 열정적으로 다가서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다만 그 사람에게 막무가내로 가기 보다는 그사람 마음의 응어리가 뭔지, 왜 나와의 연애를 그만하려고 하게 된건지 그 마음을 들여다 보시고 그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노력을 해보시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네번 헤어졋으면 포기하세요
@@김치사령관-u7q 신경끄세요; 9개월전 댓글에..왠댓글..님한테 물어본것도 아니고..
여자친구와 만난지는 1년조금안됬습니다.
잦은싸움과 사람을좋아하는 이친구한테 저는 집착아닌 집착을하였습니다. 같은직장이고 사내커플이였습니다. 헤어질당시에는 싸움과동시에 헤어짐을 통보받아고 다음날 부터 몇일동안 카톡을보내서 붙잡았는데 이친구는 끝이라고 너한테맞는 좋은사람만나라고 자기를 아껴주고ㅅㅏ랑해주는 남자만날꺼라고.단호하게 답을합니다.
이럴경우어떻게해야될까요.
음,,, 이미 여러번 붙잡았는데 마음이 단호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면 이후로는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사람에게 이별을 인정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기는 하네요,, 그리고 이후로는 될 수 있으면 그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말고 불편하게 잡지 않아보시는 것이 필요하지 싶어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서 여자친구분이 나란 사람의 마음이 좀 궁금해지게 만들 수 있어야 그 뒤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서로 자존심과 고집으로 인해 잦은싸움이 있었어요..저는 저한테 관심을 더 달라는 의미였는데 그게 어느순간 집작?이되어버렸고..항상 제가 먼저가서 풀어주곤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 술이취에 욕은 하지않았지만 언성이 높아지고 싸우고..헤어지자고 하여 알겠다고 하였고..다응날 붙잡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더군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 말하길래
너무 화가난 나머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3주가 지난 후에서야 너무 큰후회와 자책을 하고있는데....
이거 보고 조금 힘을내서 끝까지 매달리고있습니다.
차단 당할떄 까지라는 생각으로 지금 은 계속 돌아갈 마음 없다고 미안하다고만합니다.
끝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해오셨다면 그래도 조금 더 힘내보시면 좋겠네요~
사람마음을 돌린다는게 참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차단을 당한게 아니라면 너무 극한 상황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K군의 연애홀릭TV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현재 통화는 차단 된상태이구
카톡으로만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자친구가 생긴지2주 정도 되었고
어제 이글보고 메달리며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하자고 한뒤에 다시 만날 생각 없냐니까 그건 힘들다고 하지만
예전에 자기가 싫은건 진짜 싫은게 아니니까 그렇게 해줘 라고 말한 기억에
오늘도 집앞에 찾아갈 예정입니다. 조금 강력하게 흔들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추가
어제 저글 적고 만났고 집에갈때 카톡이 왔는데 절보면 조금 흔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를 위해서라면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합니다. 너무 중의적이라 계속 찾아가서 흔들어야할지 계속 찾아간다면 더 싫어지게 될까봐 반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pingpongpapgo210 집앞에 찾아가시지는 마시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가 부담되거나 근래에는 스토커로 무서워할수도 있어요..
@@김강동철류헤이 ㅎㅎㅎ 알림떠서 봣는데 오랜만이네요 저때 진짜 힘들고 그랬는데 결국은 다시 만났는데 또 비슷한 일러 헤어지더라구여 이젠 미련도 없답니다
같은이유로 두번째 이별인데도 괜찮을까요?... 제가 술먹고 필름끊기는걸 못고쳐서... 이젠 술 입에도 안대고 있어요 먹기도 싫고요
같은 문제로 헤어지고 두번도 세번도 다시 만날 수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나는 나대로 불안해질거고, 상대도 상대대로 더 지켜가는 크기가 늘어나는 횟수만큼 거지겠고, 다시 잘 될 가능성은 점점 줄어드는거겠죠,,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노력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 말을 믿어주는 상대의 노력이되는거고, 그사람이 조금씩 믿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주는 배려는 그사람이 노력하는게 아니라 내가 믿을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을 하고 있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너무 맞아서 어이가 없네욬ㅋㅋ 전생에 여자였나요
친구들끼리 얘기하면 전남친에게 연락왔다고 은근 자랑하는 애도 있어욬ㅋㅋ
전남친이 나 염탐한다고 그러고 속으로는 나 안 잊었구나 뿌듯해하면서 겉은 삐죽거림 ㅋㅋ
그리고 그런것도 있죠 나에겐 헤어지자할땐 쿨하게 굴어놓곤 전여친은 매달렸다고 하면 그걸로
더 서운해서 정떨어지죠.. 그여자한텐 매달렸으면서 나 한텐 왜 쿨한건데? 나는 전여친보다 안 사랑한건가?
의미 없는 사랑 비교나 하고있음
여자가 헤어지자하면 매달리는게 좋음 왜냐면 시간이 지나도 종종 생각남
그 사람 나한테 매달렸는데 나를 그렇게나 좋아해줬구나 떠오르고 그걸 계기로 연락이 갈지도 모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성분들이라면 글린다님의 글을 잘 참고 해서 노력해보시길 바래봅니다!!
그르게요 전생에 여자 셧나봐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에게 지난주 월요일에 통보받고 금요일에 헤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저한테 너무 지친게 원인이엇어요. 더이상 저하고 노력해볼 의지가 없다네요
저는 첫 3일을 매달렸고 목요일에 저도 헤어짐을 받아드렸습니다.
받아들이고나니 마치 남처럼 행동하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애할때처럼 돌아왓어요
그리고 제가 그래도 마지막으로 얼굴보자고 하니 여자친구도 그러자고 햇고 서로 식사도 하고 손도잡고 업어주기도하고 선물도 했어요
그리고 저는 반성문 30장과 편지를 전달했고
여자친구가 반성문 읽어달라고해서 다 읽어줬어요..
헤어지기전에 제가 나는 앞으로 너의 보험이라고, 살다가 힘든일 생기면 갖다 쓰라고 하니까 고맙다고하면서 울엇어요
저랑 연락해도 괜찮아질때가 되면 꼭 연락해달라고 했는데
다시 연락올 가능성 잇나요?
항상 결과는 알수 없는 거지만 상황상으로는 가능성이 있어어 보이네요! 진심으로 그사람 마음에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 주신 노력을 하신것이 멋지십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긴하지만 두분 마음이 잘 통해서 행복한 연애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기간이라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한달? 두달? 세달?..
물리적인 시간을 정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보구요,, 나와 그의 연애에 따라서, 또 그사람에 대한 내 마음에 느껴지는 상당기간을 말하는 거라고 하는게 맞지 싶어요,,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정확한 시간을 정하는게 오히려 큰 오류라고 생각해요,,, 내가 인내할 수 있는 시간을 그 기간이라고 보는게 조금은 더 가까운 의미지 싶네요~ 정답을 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행이네요. 헤어지고 한달간 일주일 간격으로 붙잡고 완전 내쳐져서,
지금 약 한달의 목표 시간을 가지고 견디고 있는데 매달린 행동들이 후회되고 그것 때문에 더 안될 것 같았는데,
감사합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상대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면 상대가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살짝 물러서거나 또는 생각해보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몫을 다했다면
이제는 상대가 어떤 노력을 해오는지를 기대해보는게 맞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에 따라서 또 해석이 달라 질수는 있지만
두분 모두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한달 존버!!!
@@0u0_TnT 상황상.. 6개월 존버로 가게되었습니다ㅋㅋㅋ 그때 안되면 정말 어쩔 수 없을 것만 같네요.
이젠 저도 시간이 중요하니까 ㅜㅜ
@@기계어 아,,,, 연락 해보신건가요?
@@0u0_TnT 댓글 단 이후부터는 안했어요. 모든 상황이 다 다르실 것이기에, 힘내보아요.
남자가 나름대로 잘정리해서 한다해도 자꾸 여자쪽에서는 더신경쓰여서 부작용이 나지않을까요?
여자쪽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날 지는 해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겠죠..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부작용없이 항 수 있는 정도를 잘 알고 해야하겠고...그래도 걱정이라면 결국 뭔가 시도하는일은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여 ㅠㅠ
780일만난 여친이랑 화요일날 헤어졌는데 저의 똑같은 실수 때문에 헤어졌어요 2일정도는 진짜 잡으려고 했는데 할수록 더 힘들어 진데요 근데 너무 잡고싶어요..너무 사랑하는사람이였어서…
케이쿤님, 환승이별당하구 2주 넘어선 상태예요ㅠ 해외롱디,한국 장거리에 힘든거 다 견디고 1년을 넘기고 남자친구한텐 처음으로 오래사귄 여자엿고 처음 여자때문에 울어본 여자가 저인데요, 남자친구의 힘든 성향때문에 제가 헤어짐을 반복하고 남자는 지쳐서 결국 헤어졋는데 환승이별같이 뭔가 겹치는게 보이더라구요. 전 잡지읺앗고 잘 견디고잇는데요,웃긴건 남자친구는 헤어지자마자 sns에 티가날정도로 새여친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데 ㅎㅎ 참 힘드네요 안보려고해요,근데 전남친의 행동이 궁금한게 인스타를 저를 차단햇다 풀엇다 하면서 제 스토리를 대놓고 봣다가 가계정으로는 계속 보고 최근에는 차단을 풀고 대놓고 소심하게 사진 한장에 좋아요1개를 누르고 몇일 스토리를 계속 대놓고 봣지만 저는 반응을1도 안하니 다시 인스타 차단박네요 ㅋ 그러면서 가계정으로 1시간이내로 스토라는 계속 확인하고 새여친과 놀러가는 사진은 올라오고요. 대체 뭔가요 케이쿤님 ㅜ
그리워서든, 간을 보려고 하는거든, 어떤 마음에서든 그에게는
아직 리리님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두사람이 어떤 특별한 사건없이 감정이렇게 된거라면,
그리고 리리님 말씀대로 그에게 특별했다면 지금 그도
자기 안에 여러가지 생각으로 혼란스럽지 싶네요,,,
님께서 그의 행동에 혼란스러운것과 그가 님의 행동때문에 혼란스러운게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자기가 기대하는 생각이 있다보니 거기에 맞춰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게 나와 같은 방향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상대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고
금새 화가 나기도 하죠,,,
그가 님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 관심에 님의 대응이 없으니까
자기혼자 그러고 있는것 같아서 화가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그리워지거나
할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인스타의 변화가 계속 생기는 것같기도 하구요,,,,
서로가 서로에게로 부터 뭔가 다가서려는 노력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만 하다보면
자꾸 더 어긋날 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두사람이 서로 자신에 대해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만
포커스가 맞춰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잘 생각해보심 좋겠어요~
그가 좋은 남자인지, 아닌지도 물론 아직 확인된 봐도 없고,
그래서 내가 지금 그를 만나는게 맞는지 틀린지도 헷갈리실 거구요,
그러니 그의 마음이 나에게 뭔지 알고 싶어하시는 걸거구요,,,
그런데 그도 님에게 뭔가 보여오는듯 아닌듯 하니까
자꾸 또 헷갈리구요,,,,,
그와 만나고 싶은건지, 아니면 정리하고 싶은 건지 리리님 마음과
대화를 먼저 해보실 필요가 있지 싶어요 ㅠㅠ
K군의 연애홀릭TV 정말 세심하고 진지한 답변에 전문가의 답변을 받아서 한시름 놓여졋어오 정말 감사해요...
맞아요 제 목소리 제 마음이 중요해요
저는 신뢰가 다 깨졋기에 다시만나고 연락할 마음은 없는거같아요, 다만 환승자체에 대한 충격 배신 자존심 등등에 대한 스트레스따문에 이게 집착 소유욕처럼 느껴지는 단계가 아닐까 싶아요..다행인건 그에게 매달렷거나 반응을 보이는 행동을 하지않은거가 잘햇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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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렇게 갑작스럽게 여자를 만나서 저를 차단해놓고 그 주변 사람들에게는 새여친공개와 여행을 다니는등의 티를 내면서
저의 sns를 차단 해제 반복하고 좋아요눌럿다가 염탐계정으로는 매일 들어오고,
제가 일부러 질투심유발처럼 스토리 올리니 20-30분채 안되서 계속 보네요
현재 여자친구와 본인친구들과 여행을 하고잇는데 말이죠. 그런심리가 정말 궁금햇어요........
.
저를 간보기하는것인지, 아니면 감정정리가 덜된 상태이니 보는게 당연한건지, 지금 여자친구가 만족스럽지않은건지, 정말 뭐가 됏던 참 , 노오노........
@@감자탕-k7u 리리님 많이 속상하셨겠네여...어찌됐든 말씀 대로라면 다시 온다해도 님께서 그를 받아주는 일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만약 그가 님에게 오고싶어서 님의 마음을 잡으려면 이제 그가 노력을 그만큼 해야하는 그의몫이 생기겠네여... 그때 그가 와서 잡는다면 그가 어찌하는지 보고 판단하시면 되지싶어여... 지금 그가 하는 행동은 일단 좀 아닌것은 맞지싶네여.... 왜 한마음을 갖지 못하고 ㅜㅜ😭
K군의 연애홀릭TV 음 솔직히 말해서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환승이. 근데 겉으로는 잘살아보이고 매달리지않는 액션이지만 속은 엄청난 배신감에...아직 부글대는중예요
그냥 그친그도 아주 갑자기 헤어지자마자 바로 사겨서 저에 대한 마음이 정리 안되서 sns라도 기웃거리나봐요.근데 기웃거리는건 좋은데 본인 계정으로 들락날락 하고 계정남기고 좋아요 눌러서 안그래도 힘든사람 더 힘들게 하는 쓰레기짓 하지않앗으면 좋겟어여ㅠ 이런 이중적인 마음을 가진 남자는 케이쿤님이 봐도 이해가 되지않으시나봐요....처음에는 이친구가 하도 저에게 매달리고 붙잡고 말로 상처받고 해어지자고 제가 계속 그래서 그 상처와 지침으로 충동적으로 여자만나서 후회하고 뒤에서 저러나 햇는데, 아닌거같아요. 아 짖짜ㅠㅠ 이런놈들은 연락와도 호되게 말해주거나 무시하는게 답이죠?
@@감자탕-k7u 여러여자한테 간보거나 찔러보는 남자는 남자입장으로 볼때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
여자친구가 어느날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고 말하기에 무슨말이냐고 했는데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좋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전 제가 여자친구에게 이기적이게 굴면서 행동하는지모르고 그 지침에 이유보단 감정적으로 만 대하다보니 더 꼬이는 바람에 처음엔 시간두자했는데 제가 감정적으로만 대하고 잡다가 꼬여서 이젠 너무 싫다고
헤어지고 2주가 지낫지만 제가 헤어짐에대한 사과를했는데 그건 알겠는데 그냥 그렇게 사과하는마음만 알고있겠다고 부담된다고 연락하지말라했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대처를해야되나요?
마음 전달을 했음에도 그러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라면 연락을 안해보는게 좋지 싶어요,
지금 그사람이 내 마음이 어떤 건지 모르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선을 그어서 밀어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면
연락을 안해보고 놔두면서 그사람 마음에 달아나려고 애쓰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해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상대에게 더이상 매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그사람도 내가 더이상은 다가오려고 하지 않으면 그때는 나란 사람에 대해서 조금 궁금함이 생기지 싶긴 하네요,,, 물론 그런 마음이 전혀 안생긴다면,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혹여라도 가게 된다면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겠지만, 적어도 그사람이 나에대해서 궁금해 지는 마음이 생겼을때 그럴만한 생각이 들때즈음까지는 좀 멈춰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은 드네요 ,
물론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댓글 상의 내용만 가지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선생님 전 오늘 헤어졌는데요...
일본분이랑 사귀었어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제가 계속 질투를 하게되고 의심하게 되어 일본분이 결국 힘들다고 말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일 하면 안되는게 질투, 의심, 집착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이 3가지를 다 해버려서
과거의 저를 후회하게 되네요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리고 일본분은 헤어지고 40분 뒤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더라고요
이건 진짜 이해 안되서 그러는데 무슨 의미 일까요??🤔
아! 그리고 이분은 자기 말로는 자기가 이기적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라도 생긴걸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그런데 사실 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방송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또 내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다른 사람이 생겨서 인지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아닌것 같네요,, 다른 사람이 생겨서 그만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그만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는거라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