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고생한 것이죠. 한자도 알고 우리말은 다르니 이중언어 생활하고 우리 말 글을 표현하여야 하니 정말 머리 좋아야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해지겠네요. 어지간 해서는 한자도 모르고 또 저 순서와 어미를 붙이는 구결 지식 자체도 매우 어렵고 복잡하군요. 저걸 일목 요연하게 정리한 훈민정음이 정말 대단하군요.
우리 조상들이 썼던 역사 자료가 수 많은 전란 속에서 사라지고 일본이 훔쳐가서 너무나 부족하네요. 고려시대는 정말 많은 자료가 있었을 텐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영어교육을 전공하면서 정말 한글이 얼마나 위대한 문자인 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문자를 쓸 수 있게 한 세종을 위대하다 안 할 수 없네요. 부디 좀 더 많은 문헌자료들이 발굴되길 두 손 모읍니다. 좋은 강연, 잘 보았습니다. ^^
鹿을 [사슴]으로 읽을 수 있다는 내용이 본문에 있으니 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鹿兒(島)는 큐슈 남부에 위치한 현입니다. 일본어로 [가고(시마)]라고 읽습니다. 이걸 '사슴(뜻)' + [아(음)]으로 읽어 [사스마]라는 지명을 유추해 냅니다. '사쓰마'는 고대 국가 [사쓰마구니]의 국명이며 이후 사쓰마번이라는 지역명으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가고시마 현 내에 위치합니다. 일본인은 鹿를 사슴이라고 읽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이건 한국말이니까요. [사쓰마] --> [사슴아] --> 鹿+兒 라고 차자표기한 것은 한국어를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논리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어요. 지금도 일본인은 薩摩(사쓰마)와 鹿兒(가고)의 관계를 모릅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간단한 설명을 들으면 금방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차자표기는 이렇듯 한일 고대역사를 밝히는 데에 있어 황금열쇠와도 같습니다.
요즘 밝혀진 것을 보면 갑골문의 음이 우리말과 같은 것이 많음. 우리가 원래 한자를 발음하던 것은 일본어에서처럼 훈으로 읽는 것이 원래의 한자음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때 시 자의 고대음이 "적"이고 땅 지 자의 고음이 "따" 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갑골문의 원래음이 우리 고유어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중에 여러가지 발음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자를 배울 때 뜻과 음으로 배우는 것이 뜻이 원래 한자음이고 음으로 배우는 것이 중국 대륙에서 여러민족이 섞여 사용하면서 발음이 변한 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한자를 배운다는 것은 원래의 발음과 변화한 대륙의 음을 같이 배운다는 것임. 갑골문을 만들고 그 문자를 잃어버리고 한반도로 왔지만 말은 잔수해왔기 때문에 한자를 다시 받아들여 뜻을 해석하고 중국음으로 배우니 한자의 우리말 뜻이 원래의 한자음과 일치해서 다른외국인 언어학자가 원래의 한자 고음이 어느나라 말과 비슷한지 비교하다보니 한국에서 한자의 뜻을 말하는 단어와 한자의 옛발음이 비슷한 것이 엄청 많은 것을 알게됨. 그래서 대만학자가 한자의 고음을 알려면 한국으로 가란 말을 한 것으로 보임.
《조선왕조실록 내용》 예조(禮曹)에서 아뢰기를,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선왕(先王)께서 손수 지으신 책이요, 《동국정운(東國正韻)》·《홍무정운(洪武正韻)》도 모두 선왕께서 찬정(撰定)하신 책이요, 이문(吏文)도 또 사대(事大)에 절실히 필요하니, 청컨대 지금부터 문과 초장(文科初場)에서 세 책을 강(講)하고 사서(四書)·오경(五經)의 예에 의하여 분수(分數)를 주며, 종장(終場)에서 아울러 이문(吏文)도 시험하고 대책(對策)395) 의 예(例)에 의하여 분수를 주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禮曹啓: "《訓民正音》, 先王御製之書, 《東國正韻》、《洪武正韻》, 皆先王撰定之書; 吏文又切於事大, 請自今文科初場試講三書, 依四書、五經例給分, 終場幷試吏文, 依對策例給分。" 從之] 위 실록의 내용을 보면 훈민정음도 선왕이 손수 지으신 책이고 동국정운.홍무정운까지도 선왕께서 만들어 정했다는 뜻으로 우리가 명나라 태조에 의해 만들어진 홍무정운 까지도 세종이 만들었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여기에서 선왕이란 옛 선대의 임금을 말하는것으로 세종시대를 말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즉 동국정운.홍무정운의 문맥상 옛 선대의 임금을 말하고 있는것으로 지금의 문자 창제설은 전부 날조된것을 알수있며 홍무정운도 명나라 태조에 의해 제작된것이 아니라 옛 선대의 임금시대 만들어진것을 의미하며 명나라 자체가 대조선인것을 말하는것이며 명나라는 중공 농노들이 공산주의 인민사상으로 날조해 만든 가짜역사입니다. 선왕은 한(칸,韓)족(族)의 역사상 첫번째 국가인 조선의 단군임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민사학 거짓역사를 등신같이 따른다면 정체성없는 무정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같으며 이것은 왜정시대가 역사의 시작이거나 미군정이 한민족의 역사의 시초라는 논리밖에 성립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총을 가졌으면 총으로 일어나야하며 정치적 주둥아리를 가졌으면 주둥이로 CHOSEN 의 정체성을 찾아야할 시기가 도래하였음을 인지하셔야합니다. 조선글씨어원연구회 www.gelssi.com/ 카카오스토리 story.kakao.com/mepssi/HGuuaSTUKVA 유트브 th-cam.com/video/0hv3okAkmbM/w-d-xo.html 실록 sillok.history.go.kr/main/main.do #etymology #etymologist #chosen #koreahistory #어원연구가 #어원학자 #어원 사대(事大)는 문맥상 국가의 큰일(국책사업=종사)을 의미하는 것으로 역사잇기를 말합니다.
고대부터 한반도에 사는 우리는 쓰는 말이 이미 따로 있었고 (중국과 다른) 표현할 문자가 없으니 한자를 빌려 어떻게든 글로 표현한거군요. 그당시 대화를 들을수는 없으나 문헌상 또는 비슷하게 그렇게 이어져오다가 세종대왕과 신하들이 소리나는 말을 그대로 적을수 있게 만들어주신거구요.전혀 엉뚱하게 조합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국민들이 쓰던 말 자체를 소리나도록 쓸수 있도록 창제하신것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말이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지 않으셨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징기스칸은 조양은(치우)의 시스템이 들어 있는 상황이며 ,고려는 전두환과 노태우의 (이성계,왕건) 시스템이다, 이것이 의미 하는 것은 신라,고구려,백제 이후,무역을 기반으로 하는 이들과 금권이 다양하게 매칭이 되고 자금력이 확보된 상황에서 조양은의 시스템을 대륙에서 키워서 세계 경영으로 나서는 상황을 예측 할 수 있다.
고려시대 문자생활 넘 신기하네요^^ 한글이 만들어 지기 전에는 말과 뜻을 이렇게 표현했구나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글말이 외국말처럼 간드러지네예
웬지 강의를 마치면..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어 뿌듯하더라구욥 ㅎㅎㅎㅎ
엄청 고생한 것이죠.
한자도 알고 우리말은 다르니 이중언어 생활하고
우리 말 글을 표현하여야 하니
정말 머리 좋아야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해지겠네요.
어지간 해서는 한자도 모르고
또 저 순서와 어미를 붙이는 구결 지식 자체도 매우 어렵고 복잡하군요.
저걸 일목 요연하게 정리한 훈민정음이 정말 대단하군요.
고려시대 문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확실히 현대의 우리가 한문 쓰기어려운 부분이 우리 조상들도 똑같이 어려웠다는게 확 느껴져 재미있습니다~
이 분 저랑 같은 느낌 받은 듯. 한자어를 어떻게든 우리말로 써보려고 하는 부분이 제2외국어 배울때 나 같아서 인간적인 느낌이 들지않으시나요?
연구하시는 분이라기보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같으십니다. 사투리가 매력적이시네요
이런 우직한 분이 예전에 박물관을 맡으셨기에 지끔도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이 똬악하고 문화의 중심을 잡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얼마전에 재개관했드라고요
한글박물관은 아직 닫은거같은데 하고있는거맞나요?
@@hansoochoi2055 한글박물관도 곧 재 개장하지않을까요? 무척 가고싶네요. 이번에 노랫말 전시는 서울갈일이 없어서 놓쳤지마는 아쉽습니데이
@@inncrispr7554 이미 개장했습니다!!! 휴대폰으로 예약하셔야 됩니다. 저는 애 데리꼬 같이 갔는데요
9:15 마자메 부드로 그리솔본 부처알풰 에서 알풰가 자꾸 인상적이여서 돌려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발음하시는게 독일어 같은데 '마음의 붓으로 그린다'는 표현이라니ㅋㅋㅋㅋㅋ 되게 간지럽지만 옛날 사람들도 이런표현을 썼다니 신기합니다
너를 그린다 같이 노랫가사 같은 말이네요
이런 노래같은 표현을 그때도 연인을 그리듯이 썼다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옛날에는 "앞"을 "앒"이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에"를 "어이" 또는 "아이"라고 했기 때문에
"앒"+"~어이"->"알퍼이"가 되는 것입니다.
오잉!!!!! 이 시간에 업뎃을!!!
자기전에 들어 봅니다^^
고려의 문자 생활 잘 보았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네요.
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한글을 알 수 있었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 가장 적절한 말 같습니다. 보다보니 뭔가 거저로 많이 담뿍 얻어간 기분이 들거든요. 그저 강의하신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온라인 한글문화 강좌를 통해서 한글창제의 뜻 깊은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저랑 같은 계기를 갖고 계시네요bbb
해독은 훈민정음으로 햇나?
고려 한글은?
고려한글은 한국에는 없고 외국에만 있나?
고려 한글은 한국에는 없고 외국에만 있나?
한글이 창제될 때까지 우리 조상들이 참 고충이 많으셨네요. 쓰는 말에 꼭 맞는 문자를 가진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것 같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맞는말을 찾는것이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지금도 내 취향을 찾는것이 어려운데 민족에게 잘 맞는 말을 찾기에 세종대왕은 디스도 많이 당하셨을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세종대왕님은 경연으로 조선의 쇼미더머니 하신것은 아닐까요.
구결에 대한 내용도 그렇고 문자생활이라는 점에서 지난회차들과 연결 연결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회도 기다려집니다.
오 지난편 팬이시군요 저도 봤는데 석독구결이나 향가랑도 이어지는 거 같네효
이번 강의도 훌륭합니다.^^
굉장히 안목이 탁월하시네요^^)b
우리 것 중 우리도 신기한 게 참 많다
그래서 캐고 또 캐봐야하는것 같아요~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의 행동은 되돌이 되니까요~*
우리 조상들의 일상이 느껴져 친근하면서도 놀라운 이야기...
이 온라인 강의 시리즈 밀도가 알차다. . .
아니 이거 라이브는 대체 언제한겁니까 공지하라구요. 후원하겠다구요
지루한 내용일 법한데 보다보니까 빠져들어서 봤네요.
말투가 은근 흥미롭게 조곤조곤
없던 흥미가 나 여깄네하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이분의 말투가 넘 단호하신데 밀당하는 느낌이어셔 다른 강의가 꼭 듣고 싶은데 방송은 따로 안하시나 봅니다 와 막 매력뿜뿜이신데
@@choiceann5402 7
허 교수님 카리스마가 엄청나십니다 진짜 한번 모신강의 들어보고 싶은 느낌이네요.
한국의 한글학자들은 한글이 만들어 지기전 한글을 만들려는 연구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고려 나라는 처음 듣습니다. 고구려 나라는 알고 있습니다. 실제 저 거칠마라라고 하는 글자의 점 들도 지금 한국인들이 사용하고 있나요?
아래아 자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아래아 자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점 처럼 보이는" ."은 "ㅏ"발음입니더
@@choiceann5402 ㅏ 하고 .하고 많이 다른가요?
옛말로 '아래아'라고 부르는 자음아래 '점'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썼던 역사 자료가 수 많은 전란 속에서 사라지고 일본이 훔쳐가서 너무나 부족하네요.
고려시대는 정말 많은 자료가 있었을 텐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영어교육을 전공하면서 정말 한글이 얼마나 위대한 문자인 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문자를 쓸 수 있게 한 세종을 위대하다 안 할 수 없네요.
부디 좀 더 많은 문헌자료들이 발굴되길 두 손 모읍니다.
좋은 강연, 잘 보았습니다. ^^
역사 거치며 발전한 우리 한글 세계속의 언어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이제 우리 몫입니다.
미래의 우리 후손들은 한글을 어떤식으로 발전시켜나가게 될까요? 지금은 이렇게 강의로 만들어 들어보지만, 미래에는 VR이 되는것일까요 궁금합니다
한글은 언어가 아니라 문자입니다.
언어와 문자를 동일시하는 사고는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세계속의 언어가 아니라 세계속의 문자이겠죠. 한글은 문자고 한국어가 언어입니다. 제발 차이좀 알아주세요
한글을 언어로 만드는 순간 ㄷㄷ
@@UpanddownQ 아...진짜 언어는 말과 문자.수화 등 모든것을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님이 언어라는게 말 만 뜻하는 걸로 잘못아는거에요. 검색하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새로운 차원의 한글 이야기네요
잘 모르시겠지요? 외국어같지요? 할때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주모 끄덕끄덕 1인분 추가요
참으로 유익한 강의, 잘 듣고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코카콜라를 가구가라처럼 부르는 거는 중국도 계속 하고 있는거 같은데... 중국은 아직도 차명을 쓰고 있는거였군요 : ㅇ
대학 전공수업 수준 강의가 유튜브에 똭!
대학강의인지 어찌 아셨대요
지식인이십니데이 크으b
향교, 국자감~ 갑자기 교복입혀지는기분이네요ㅎ
대단한 조상님들 새삼 놀란다
한나라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쓰는 사람마다 다르게썼으니 얼마나 어려웠을까요.
鹿을 [사슴]으로 읽을 수 있다는 내용이 본문에 있으니 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鹿兒(島)는 큐슈 남부에 위치한 현입니다. 일본어로 [가고(시마)]라고 읽습니다.
이걸 '사슴(뜻)' + [아(음)]으로 읽어 [사스마]라는 지명을 유추해 냅니다. '사쓰마'는 고대 국가 [사쓰마구니]의 국명이며 이후 사쓰마번이라는 지역명으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가고시마 현 내에 위치합니다.
일본인은 鹿를 사슴이라고 읽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이건 한국말이니까요.
[사쓰마] --> [사슴아] --> 鹿+兒 라고 차자표기한 것은 한국어를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논리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어요.
지금도 일본인은 薩摩(사쓰마)와 鹿兒(가고)의 관계를 모릅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간단한 설명을 들으면 금방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차자표기는 이렇듯 한일 고대역사를 밝히는 데에 있어 황금열쇠와도 같습니다.
한자는 어디 보관돼 있던것인가 , 어디서 빌려오나 그냥 조상들이 표현을 문자화 단군때 태초부터 소통하고 세종때에는 더 쉽게 정음으로 표현한 글자로 봐야한다
선생님 차명, 향찰, 이두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명에 관한 내용에 관심이 있어서 그렇습니다만 삼국유사등에 나오는 차명 표기에 대한 연구 논문 자료가 있으면 알려 주실 수 없겠는지요?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밝혀진 것을 보면 갑골문의 음이 우리말과 같은 것이 많음. 우리가 원래 한자를 발음하던 것은 일본어에서처럼 훈으로 읽는 것이 원래의 한자음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때 시 자의 고대음이 "적"이고 땅 지 자의 고음이 "따" 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갑골문의 원래음이 우리 고유어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중에 여러가지 발음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자를 배울 때 뜻과 음으로 배우는 것이 뜻이 원래 한자음이고 음으로 배우는 것이 중국 대륙에서 여러민족이 섞여 사용하면서 발음이 변한 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한자를 배운다는 것은 원래의 발음과 변화한 대륙의 음을 같이 배운다는 것임. 갑골문을 만들고 그 문자를 잃어버리고 한반도로 왔지만 말은 잔수해왔기 때문에 한자를 다시 받아들여 뜻을 해석하고 중국음으로 배우니 한자의 우리말 뜻이 원래의 한자음과 일치해서 다른외국인 언어학자가 원래의 한자 고음이 어느나라 말과 비슷한지 비교하다보니 한국에서 한자의 뜻을 말하는 단어와 한자의 옛발음이 비슷한 것이 엄청 많은 것을 알게됨. 그래서 대만학자가 한자의 고음을 알려면 한국으로 가란 말을 한 것으로 보임.
주종이 바뀐거지
중국에서 많은걸 들여왔으니 .. 당연히 음이 비스무리하지
너 computer 뭐라고 발음해
컴퓨터라고 발음하겠지??
어?? 미쿡놈들 발음하고 비슷하네??
미쿡놈들이 우리 따라 한건가보네??
이것이.. 니 수준인거다
과거시대로 가면 정말 소통이 어려우니 과거인들이 외국인처럼 여겨질법도 당연하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문화의 역사가 이렇게나 재밌습니다
[부산영어상용도시 정책반대 국민서명]
➡️ forms.gle/Ce4tjL8ER25Ja3wz7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향찰을 해석할 때 바로 현대어로 하지 않고 훈민정음식 표기는 왜 그런건가요? 당시의 음을 그대로 현대어로 쓰면 될것 같은데 지금은 사라진 자모가 사용되는게 항상 궁금했어요. 서 박사님, 혹시 답변가능하신가요?
흑양군, 이들은 나름의 시스템을 적립함, 기존의 일반인과는 다른 날렵한 체력과 골통의 기질(보스기질)등 다양한 이들을 따로 뭉쳐 관리하는 지역임.
한글창제 이전에는 어덯게 대화 하였습니까 ?
어떨 때 한자의 뜻으로 표기하고, 어떨 때는 한자의 음으로 표기하였나요? 이를 구분하여 표기하는 원칙이 있었나요?
한글이 나오기 전까지 고생 무지 많이 했구만....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새깁시다
고조선은 어느 문자를 썼나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반도의 특성은 화강암 지대로 이러한 곳은 좁은 땅의 600 배 정도의 약초와 같은 것이 재배 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는 물이 맑으면 다양한 식생이 만들어 질 수 있는 것과 통한다.
흑양군은 '흑인처럼 생긴 청구대제의 자식인데. 영화에서 나오는 팬더 영웅.
12:50 이두
거칠부란, 도끼에 색을 입혔다라는 것을 이름으로 표기한 것 입니다.황종이라는 것은 금의위,신의 주변에서 금권을 관리하고....
아~ 한글 고맙습니다~ 😍
사삼의 뿔은 청구대제를 의미함, 왕관에 사슴뿔을 적용한 이유 임.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구결자(口訣字)도 엄연히 문자인데 뭐가 한자가 유일했다는 건지,
곰(Bear)도 검다(Black)이 연관성이 있다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금물'이 '검은'이라는 소리를 빌린 걸지도 모르겠네..
휴르ㅠㅇ하신 강연 잘 들었습니다. *~*
고대어>한국어>영어
고대어>한국어>한자어>중국어>가타가나
고대어>한국어>한글>히라가나
고대어>한국어>각필어>한글
고대어> 한국어》한자>영어》중국어> 일본어> 한글
그러면 최초는 이집트어가 되겠네요
고려시대까지 문자가 한자 뿐이었다고 하지 않단데요... 중국사서에서요...
고려시대에는 몽골의 영향을 많이 받아 파스파문자를 쓰도록 강요받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자료들은 많지 않나요?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훈민정음이 파스파문자를 배낀 거라고 말하는 한심한 사람들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 또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베낀게 아니라 예전부터 쓰던겁니다. 초기 한자를 먼저 만든게 동이족입니다.
위의 상황은 차명이라는 것은 다른 뜻을 입힌 한자라는 뜻으로 보임.
거칠부의 발음은 '거쳐부러.' 황종은 '손으로 하면 망해부러' 따라서 '손으로 하지마라'(거칠 마라)
일본의 언어학자가 그러던데요.
일본의 히라가나와 카타카나가 신라의 구결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조선왕조실록 내용》
예조(禮曹)에서 아뢰기를,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선왕(先王)께서 손수 지으신 책이요, 《동국정운(東國正韻)》·《홍무정운(洪武正韻)》도 모두 선왕께서 찬정(撰定)하신 책이요,
이문(吏文)도 또 사대(事大)에 절실히 필요하니, 청컨대 지금부터 문과 초장(文科初場)에서 세 책을 강(講)하고 사서(四書)·오경(五經)의 예에 의하여 분수(分數)를 주며, 종장(終場)에서 아울러 이문(吏文)도 시험하고 대책(對策)395) 의 예(例)에 의하여 분수를 주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禮曹啓: "《訓民正音》, 先王御製之書, 《東國正韻》、《洪武正韻》, 皆先王撰定之書; 吏文又切於事大, 請自今文科初場試講三書, 依四書、五經例給分, 終場幷試吏文, 依對策例給分。" 從之]
위 실록의 내용을 보면 훈민정음도 선왕이 손수 지으신 책이고
동국정운.홍무정운까지도 선왕께서 만들어 정했다는 뜻으로 우리가 명나라 태조에 의해 만들어진 홍무정운 까지도 세종이 만들었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여기에서 선왕이란 옛 선대의 임금을 말하는것으로 세종시대를 말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즉
동국정운.홍무정운의 문맥상 옛 선대의 임금을 말하고 있는것으로 지금의 문자 창제설은 전부 날조된것을 알수있며 홍무정운도 명나라 태조에 의해 제작된것이
아니라 옛 선대의 임금시대 만들어진것을 의미하며
명나라 자체가 대조선인것을 말하는것이며
명나라는 중공 농노들이 공산주의 인민사상으로 날조해 만든 가짜역사입니다.
선왕은 한(칸,韓)족(族)의 역사상 첫번째 국가인
조선의 단군임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민사학 거짓역사를 등신같이 따른다면 정체성없는 무정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같으며
이것은
왜정시대가 역사의 시작이거나 미군정이 한민족의 역사의 시초라는 논리밖에 성립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총을 가졌으면 총으로 일어나야하며 정치적 주둥아리를
가졌으면 주둥이로 CHOSEN 의 정체성을 찾아야할 시기가 도래하였음을 인지하셔야합니다.
조선글씨어원연구회
www.gelssi.com/
카카오스토리
story.kakao.com/mepssi/HGuuaSTUKVA
유트브
th-cam.com/video/0hv3okAkmbM/w-d-xo.html
실록
sillok.history.go.kr/main/main.do
#etymology #etymologist #chosen #koreahistory #어원연구가 #어원학자 #어원
사대(事大)는 문맥상 국가의 큰일(국책사업=종사)을 의미하는 것으로 역사잇기를 말합니다.
한자는 몽고에를 같이 붙여야 하나가 됩니다. 돌려 버릴지 어떨지.
이두 표현법
불교의 산스크리트어 느낌
훈민정음에서 언급하고 최만리, 정인지가 상소한 자방고전에 대한 고증이 필요하다.필요하다 환단고기의 가림토,고려한글,첨수도에 쓰여진 가림토 글자
고대부터 한반도에 사는 우리는
쓰는 말이 이미 따로 있었고 (중국과 다른)
표현할 문자가 없으니 한자를 빌려 어떻게든 글로 표현한거군요.
그당시 대화를 들을수는 없으나 문헌상 또는 비슷하게 그렇게 이어져오다가 세종대왕과 신하들이 소리나는 말을 그대로 적을수 있게 만들어주신거구요.전혀 엉뚱하게 조합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국민들이 쓰던 말 자체를 소리나도록 쓸수 있도록 창제하신것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말이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지 않으셨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징기스칸은 조양은(치우)의 시스템이 들어 있는 상황이며 ,고려는 전두환과 노태우의 (이성계,왕건) 시스템이다, 이것이 의미 하는 것은 신라,고구려,백제 이후,무역을 기반으로 하는 이들과 금권이 다양하게 매칭이 되고 자금력이 확보된 상황에서 조양은의 시스템을 대륙에서 키워서 세계 경영으로 나서는 상황을 예측 할 수 있다.
금물노도, 이는 청구대제의 땅이다라는 뜻으로 구미호, 십장생이 연결어 입니다.이곳은 교통이 분리됨.
순독구결 불편하네요.
광종이후 과거시험때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고려 시대 언어 생활
차차한자
한자의 음괴 뜻 활용ㆍㅡ
마뇨목 말오줌나무
th-cam.com/video/ylSkPbPVId4/w-d-xo.html
세종대왕 업적 살펴보고 기리기
한자만 잘 연구해서 잘 사용했다면 훨씬 좋았을 것....일본이 노벨문학상을 3번이나 받은 이유도 한자사용을 잘했기 때문....한국이 노벨문학상을 못받는 이유는 한글만 배우기 때문...
유엔 한글특허로 한글 공통어된다.
한글 최고
금물노부' 신의 자식들과 하면 안되' 중놈이랑 하면 안되' 잘못 하면 몽땅 빨려부러'군은 성을받은자
중국의 한자표기와 한국의 한자표기가 다른것을 이제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고려시대의, 세종대왕의 한글이전에도, 한글이 존재하엿읍니까?
초기의 훈민정음을 고려시대의 표현으로 쓰는것은혼동이 되네요. 현대의 한글로만 하지요.
식독, 육독은 남자와 잘때 남자가 사정한 것을 먹으면.생기는 것.
영상올린 2년뒤 고려한글 나왔습니다
구결...저거 저거 왜 고대 히브리어 같다는 생각이...
모든 언어는 연결되어 있어요
누가 먼저라고 할수 없지요
향찰 경기체가 이두
차차 표기법
지혜로운 조상님들
그 한계를 뛰어넘은 천재적인
문자 역사 만드신 세종대왕
박물관수준이 이거뿌니 안돼?
삭'벌창을 낸다' 황금 '요셉의 피스팅' 임신하게 만드는 피스팅?
부게에서 모계로 바뀐다. 남자가 여자가 된다.여자가 페니스가 나온다.
흠. 이두는 아시는 것 같은데 부수는 모르시네
자부심이 상하네요 한자는 동이족 이 만들어진 거로 알고 있었는데 외 보닌 불편 으로 되였는지?
세바시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창제 같은 소리 하고 있네.세종은 한자의 발음을 통일한 훈민정음을 창제했지. 1만년 전의 홍산 옥기에서 도 발견되는 한글 자모를 누가 창제했다는 거니? 말오목이 차명이라면 그전에 한글이 있었다는 증거 아니겠나?
정답입니다. 세종 이전에도 한글은 있었죠. 세종은 중국어 읽기위해 이상한 쌍자음을 만들었지만 사라졌죠.
도라쳐, 돌려버린다.
국링박물관. 일빠네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한글 최고 박박사 이태순.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신이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한글 특허.
왜 한글창제라고 구라까는거지?
훈민정음 창제라고 하세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셨나요? 훈민정음을 창제 하셨나요?
국립한글박물관 영상의 수준이 의심이 되네요
한글은 창제가 아니라 20세기 초 주시경을 필두로 한 학자들이 훈민정음을 자기를 맘대로 해석한 글자입니다
한글과 훈민정음은 전혀 다른 문자입니다
그렇지요 님과 님의 부모님은 전혀 다르시죠
이성계가 반역해서 조선을 만든 후 고려시대의 자료 기록을 모두 없애버린 점이 많이 아쉽네요. 그렇지 않았다면 고려시대 문자와 언어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텐데요.
기네스북 한글 특허로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한글 특허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훈민정음 창제에 가장 영향을 미처던 문자가 몽고의 파스파 문자다,
파스파 문자는 원나라 지배시기였던 고려말에서 조선초기까지 우리나라에 유통이
되었던 문자였다,
특히 파스파 문자는 소리문자였으며 훈민정음 처럼 범어에서 착안한 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