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cam.com/video/eZeYw1bm53Y/w-d-xo.html 80년대 부터 팝의 거장 마이클잭슨도 이미 유사한방식을 시도 해 작곡을 해왔습니다 다들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의 요지인 "펀치인" 에 집중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 견해가 재밌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과 달리 비트 위에 멜로디 흥얼거린는 과정이 일단 이미 보편화 되어있긴 하거든요 근데 샤이보이토비 녹음 에티튜드가 좀 더 말하고자 함에 대한 직관성 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만 가사를 정제하는 단계를 더 생략하며, 더 직관적으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게 그건 다들 생각해 볼만한 인사이트가 아닌가 하네요
근데 모든 탑라인메이킹이 녹음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만 있고 비트,반주 틀어놓고 흥얼대며 감으로 짜는 건 비슷함 여기 단점으로 나오는 자가복제도 저런 식으로 한다고 무조건 자가복제식으로 하게되는 것도 아니고 가이드 따놓은 후에 수정할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공을 덜 들여서 나온다고 생각함 결론은 자가복제는 가사를 쓰고하든 안하든 생길 수가 있다는건데 개인적으론 래퍼들이 공 좀 들여서 가사쓰고 수정하고 했음 좋겠음 특히 지금 트랩 드릴류 하입받는 사람들 다 실력있고 재능있는건 알겠는데 너무 공 안들이고 똑같은 리듬패턴만 쓰고 창작이 아닌 생산을 하고있는듯 심지어 한 곡에서 같은 라임 8마디 이상 돌리는거 ㄹㅇ 존나 보기싫은데 시발 제대로 좀 해봐 힙합 다시 좀 쳐살아나게
옛날이랑 참 많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는게 저때는 인생이 약이고 랩이고 그러니까 당연히 저런 프리스타일 수준의 가사 쓰기 어렵지 않았을꺼임 미는 슬로건이 거리의 삶을 가사로 쓴다고 하는데, 어쨋든 리얼이니까 그리고 영어는 생각보다 라임을 맞추거나 박자를 밀고 당기기 어렵지 않음 그럼에도 결과물을 보면 힙합답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멈블은 ㅋㅋㅋ 그냥 플로우만 만들고 가사를 억지로 넣는게 보임 가사 수준이 떨어지는데.. .그걸 받아들이는게 참 그래서 요즘 음악은 인정을 잘 안하게 됨 음악은 범람 하는데 질이 너무 떨어짐
![ละลาย (LALALYE) - DAOU PITTAYA ต้าห์อู๋ พิทยา [OFFICIAL MV]](http://i.ytimg.com/vi/wo6r9TgausI/mqdefault.jpg)
스튜디오에서 하는 일은 같을지 몰라도
제이지 릴웨인의 펀치인과
멈블 랩퍼들의 펀치인은 꽤 다르게 느껴지네요
쨔스 개조으
이 형은 진짜 힙합에 진심이네
다른 음악이죠 사실 장르도 다르다고 봐야함 멈블이지 멈블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엄
토리레인즈가 이걸 ㄹㅇ 기깔나게 함
샤이보이토비가 지리던데ㄹㅇ 녹음한거 지림
요즘 뉴블러드 래퍼들한테서는 이런 방법으로 좀더 신선하고 감각적인 플로우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계산 안하고 좀 더 본능적인거 같음
이건 제대로 할라면 평소에 더 많은 인풋이 있어야 겠네
루페도 인스타라이브에서 곡 만드는 거 하나 보여준 거 있는데 이런식으로 작업하더라고요 물론 최근에는 루페가 밀고잇는 ai 이용해서 가사쓰는 작법도 보여줬지만
와 이렇게 하면 멜로디나 플로우? 고착화 되는게 덜하겠네요
비트 틀어놓고 가사 쓰는게 기본이고 가장 실력이 늘어날수있는 길임. 저런 펀치인 방식이나 비트없이 가사를 써놓고 비트에 끼워 맞추려고하는 방식으로는 실력 늘수가 없음. 누가 뭐래도 작사는 비트 틀어놓고 플로우 만들면서 한줄 한줄 써내려가야함. 걍 대갈통에 든거없으면 저런식으로 흥얼대며 작업해도 되겠지만 그런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함. 요즘 쏟아지는 애들은 펀치인이 아닌데도 작사가 형편없는데 저런식으로하면 더 볼만하겠네 ㅋㅋ
타블로도 요새 이런 방식 많이 사용한다고 함. Amor Fati라는 곡에서도 1절을 꽉채워서 벌스 하나를 써뒀는데 투컷이 이거 아닌거 같다고그래서 그냥 즉석에서 생각나는대로 뱉었다고
근데 타블로처럼 쓰려면 저렇게 해서는 절대 나올수없는 가사들이다. 괜히 펀치인 방식을 저능아들이 선호하는게 아닌데
이런 작업 방식이 독특한 건지 처음 알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작업 방식을 택하고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저도 취미로 랩을 시작했을 때부터 이 방식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시작하기도 했고요.
ㄹㅇ열에 아홉은 다 저렇게 할거같은데
ㄹㅇ 당연한건줄
펀치인을 당연하게 여겼다고? 그러니까 저능아랩퍼들이 쏟아지지 어휴 ㅋㅋㅋ 빡통들이 가사쓰긴 귀찮고 마이크앞에서 저런식으로 해대니 가사들이 90년대로 돌아갔지 개 스렉들 ㅋㅋ
이렇게 하면 비트에 잘 묻음. 근데 그건 반대로 비트의 감성에 랩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거임. 따라서 비트초이스가 매우 중요해짐. 이런 방식으로 작업한 곡들이나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별 내용 없이 트렌디한 감각적 이미지 위주로 뱉는다는 걸 알 수 있을거임.
드뎌 한국에도 이런 채널이...!!
릴웨인은 저런 작업방식으로 어떻게 라임을 그렇게 짜냐 ㅋㅋㅋ
이번엔 좀 빨리 돌아왔죠? ㅋㅋㅋ
The Notorious B.I.G - Juicy는 초반에 허밍이나 의성어로 플로우 먼저 잡고 가사를 얹는 방식이 아닌 1절 자체를 부스 안 그자리에서 바로 퓨어프리스타일로 원테이크만에 녹음한 게 존나 유명한 썰이긴 하지
표절곡이잖아 ㅋㅋ
개코도 요즘 이런식으로 한대요
이거 ㄹㅇ 은근 잘뽑힘 근디 이거 자주하니까 가사가 안써짐
원슈타인도 이런식으로 작업 잘했었는데, 중학교 때 외계랩이라고 이상한 의성어로만 프리스타일 잘뽑았었음
th-cam.com/video/eZeYw1bm53Y/w-d-xo.html 80년대 부터 팝의 거장 마이클잭슨도 이미 유사한방식을 시도 해 작곡을 해왔습니다
다들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의 요지인 "펀치인" 에 집중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 견해가 재밌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과 달리 비트 위에 멜로디 흥얼거린는 과정이 일단 이미 보편화 되어있긴 하거든요 근데
샤이보이토비 녹음 에티튜드가 좀 더 말하고자 함에 대한 직관성 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만 가사를 정제하는 단계를 더 생략하며, 더 직관적으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게
그건 다들 생각해 볼만한 인사이트가 아닌가 하네요
저도 채널에 가장 최근에 올린곡이 펀치인으루 쓴건데 확실히 플로우가 더 잘나와요!!!
이걸 하든 저걸 하든 어떤 방식으로 하든 잘하면 됨.. 그리고 그 전에 기본기가 있어야 하고.. 기본적인 발성이나 기본기도 탑재 안되있으면서 힙합 하겠다는 사람들은 늘어나니 퀄리티가 ㅈ구려서 점점 대중들에게 외면받고 힙합 시장이 예전만큼 못한 거
이런영상 머무 좋네요 더 자세히 알고싶어져요 다른방식도 그렇고 믹싱도요
토리 레인즈가 지림
2016년에 멈블랩이라고 통칭하는 부류가 메인스트림이 되면서 이제 거의 모든 트랩래퍼가 다 그렇게 하는 듯
그냥 탑라인 짠 다음에 가사 입힌다는 소리구만 무슨 대단한 새 방식이라도 나온것 마냥 설명함? ㅋㅋㅋㅋㅋㅋㅋ
B-FREE 😎
오왼도 몇년전에 이렇게 방식 바꿨다고 들은듯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벌스 하나를 통으로 프리스타일 녹음은 많이 하는데 더 짧게 마디 마디 녹음하는거도 해봐야겠다
성의없이 프리스타일 한다는거잖아
펀치인의 시초는 비기입니다. 정보를 소개하려면 알고좀 해주세요
근데 모든 탑라인메이킹이 녹음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만 있고
비트,반주 틀어놓고 흥얼대며 감으로 짜는 건 비슷함
여기 단점으로 나오는 자가복제도 저런 식으로 한다고 무조건 자가복제식으로 하게되는 것도 아니고
가이드 따놓은 후에 수정할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공을 덜 들여서 나온다고 생각함
결론은 자가복제는 가사를 쓰고하든 안하든 생길 수가 있다는건데
개인적으론 래퍼들이 공 좀 들여서 가사쓰고 수정하고 했음 좋겠음
특히 지금 트랩 드릴류 하입받는 사람들
다 실력있고 재능있는건 알겠는데 너무 공 안들이고 똑같은 리듬패턴만 쓰고
창작이 아닌 생산을 하고있는듯
심지어 한 곡에서 같은 라임 8마디 이상 돌리는거 ㄹㅇ 존나 보기싫은데 시발 제대로 좀 해봐
힙합 다시 좀 쳐살아나게
이런방식은 할때마다 다르게 뱉어지는거 아닌가요?
그걸 즉흥적으로 뱉고 다 기억하는 거임?
녹음기능이 없는 세대에 살고있나?..
fein!fein!fein!
저는 위켄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인터뷰도 찾아보고요! 근데 위켄드가 소개해주신 방법으로 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어디서 보셨을까요? 꼭 보고 싶어요ㅠ
인터뷰는 못 찾았고 펀치인 관련 위키 문서에 나열되어있더리구요
주스월드!
우리나라 대중음악 작곡가들이 저 방법 아주 오래전 부터 씀. 딱히 특별하지 않음.
오 나도 이렇게 하는데 ㅋㅋ
하나 플리에 넣으면 1년 5년 13년도 듣는 사람인데
그만큼 넣을만한거 찾기가 쉽지 않음
명반을 내도 내가 들을까 말까인데
요즘 음악들..... 기가 찬다 ㅜ
거의 코로나 이후부터 국내힙합에 손이 안가는듯.
저스디스 스월비 신보만 기다리는 중.
이제 저스디스는 2mh41k 정도로 다시 뽑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스월비 신보는 정말 기대되네요
하나 넣으면 오래듣는 사람이면 국힙보단 외힙들으셈 ㅋㅋ 뭔 국힙에서 명반을 찾어...
@@babyleaf4397 옳게된 말씀
@@babyleaf4397맞긴하지만 그런사람도 있죠 머…생각보다 많더라구요
@rudycozyboy7397 그쵸 ㅎㅎ 판소리로 따지면 본고장 한국 냅두고 외국 소리꾼 듣는 꼴...취향차이지만 뭐든지 본토가 아무래도 제일 잘하더라고요 음식이든 뭐든
염따가 살아숨숴를 이렇게 만들지 않음?
❤
juice wrld
옛날이랑 참 많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는게
저때는 인생이 약이고 랩이고 그러니까 당연히 저런 프리스타일 수준의 가사 쓰기 어렵지 않았을꺼임
미는 슬로건이 거리의 삶을 가사로 쓴다고 하는데, 어쨋든 리얼이니까 그리고 영어는 생각보다 라임을 맞추거나 박자를 밀고 당기기 어렵지 않음
그럼에도 결과물을 보면 힙합답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멈블은 ㅋㅋㅋ 그냥 플로우만 만들고 가사를 억지로 넣는게 보임
가사 수준이 떨어지는데.. .그걸 받아들이는게 참 그래서 요즘 음악은 인정을 잘 안하게 됨
음악은 범람 하는데 질이 너무 떨어짐
유행도 계속 바뀌니까 내년쯤이면 가사에 뜻을 담는 래퍼들이 슬슬 인기를 끌지 않을까요?
아직도 멈블 수준떨어진다 그러네😂😂
님은 평생 옛날 힙합만 드를듯 올드해드😂
음악평가를 가사 하나만 보고 하는건 아니니까
@@Steelojabchae 음악은 할 말 없는줄 아냐
그럼 킹본 릴더크 이런애들은 인정하겠네
원래 다 일케 하는 거 아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