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생각하면 자주 쓰이는 표현재료에서 벗어나 익숙하면서 새로운 용도의 재료로 작품을 완성해보는 게 인상적이었고, 완성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감상교육으로 이어져 서로의 작품을 비교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미술교육이 되는 것이 뜻깊었습니다.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활동의 결과만 보는 것이아닌 '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수업방식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체계화된 미술 방법론에 얽매이고, 혹은 규칙과 기존지식에 매달린 방식(예를 들어 사실적 묘사)으로 미술 수업을 시작하는 한국의 교육 방식과 사뭇 다른 점이 많다고 느끼며, 프랑스의 미술 교육에서 우리나라가 배워야할 점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필기용 펜을 미술도구로 하여 학생들에게 어떤 사물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가르친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를통해 결과에만 치중하지 않고 과정을 가르치는 신선함도 느꼈습니다. 흰종이와 펜뿐인 작품이지만 그 안에서도 다름을 찾아내고 이를 또 다른과목과 연계해서 배우게 하는 미술교육이 우리나라에서도 계속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쓰는 펜을 이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부여하는 교육을 보며 우리나라에도 결과 평가 중심의 교육이 아닌 프랑스의 미술 교육처럼 과정을 중시하며 학생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자연스러운 창의성의 분출을 유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영상을 보며 다시금 느꼈습니다. 여러 감각을 중시하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배움에 지루함이 없어야 한다’는 프랑스의 교육 철학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예체능 교과들의 시수가 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는 마치 꿈인듯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을 진심으로 추구하고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하기 위해선 학생의 입장에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할 것 입니다. 학생들의 흥미 위주 수업, 앉아서 이론만 보는 것이 아닌 온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업 등 진심으로 배움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술교육이라 함은 그저 물감과 종이, 색연필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미적 수준을 올리기 위함을 목적으로 생각했었으나 저의 생각이 부족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가지의 수단이 아닌 여러 용도로 사용해보고 이해하는 것, 교사와 학생이 함께 낙서를 하고 무엇을 하던 틀린 것이 아닌 다른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잘 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미술이라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작품도 그려보고 학생들에게 미술수업도 해봤지만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미술교육의 가치를 생각해본적 있나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술 수업에서 타교과목과의 연계를 보며 우리나라에서 미술과목의 떨어진 중요성을 올릴 수 있는 수업 방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 하기, 그것을 통한 창의력 신장, 교육자의 언어 역시 다양한 감각으로 사고 할 수 있도록 인터뷰 하네요. 미술 수업을 여러 영역으로 확산하고 융합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미술의 유연한 사고방식이 다양한 수업의 대치점에 있는 것이 아닌 기본이 된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봐왔던 미술수업과 많이 다른 미술수업을 보게 되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창의성을 중시하는 점이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과, 이 점을 학교 교육에 도입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미술교과의 다양한 특성 중에서도 모방에 치우치거나 절대적인 미를 쫒는 경향이 흔한데, 이 수업의 경우는 여러 특성 중에서도 아이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자극한다는 점이, 좋은 수업의 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미술교육은 과정보다 결과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성작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시도해 보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지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생각과 느낌을 무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인가 완성 작품을 통해 비교하고 평가하는 제도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간단한 사물에서도 느껴지는 아주 사소한 감각에 대해 귀 기울일 수 있는 미술시간은 아이들의 풍부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사물로부터 아주 작은 감각마저도 발견해낼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은 미술교사에게 필요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펜을 활용하여 미술 수업을 하고, 미술과 다른 교과를 연계하여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인상적입니다. 교과의 구분이 없는 수업과 이에 따라 학생들도 분야의 구분 없이 다양한 지식을 익히고 다양하게 융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큰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평소 필기용으로만 활용하는 펜을 미술 수업에 활용한 것, 펜으로 채운 서로 다른 사각형들을 보며 이미지를 읽어보는 수업이 앞으로 미디어로 가득찬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구로서는 필수적인 능력이 될 것입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구상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전 시간에는 필기를 했던 빨간 펜을 미술 시간에 활용하는 등과 같은 활동을 보며 미술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또 간단하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더 나아가 다른 학문과도 연계하여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 협력 교수를 진행하는 장면, 주제 중심 교육 등 예비 교사로서 배우고 싶은 장면이 다양하게 담겨 있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많이 사용해 왔던 물건을 미술 수업의 재료로 활용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해 보는 수업이 아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거기서 멈추지 않고 미술 수업을 다른 교과와 연계에서 확장하여 교육하는 것은 요즘 시대의 교육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방법이고 더 효과적으로 교육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수업을 하면서 시각 외에도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같은 수업인 것 같아 좋은 수업이 될 거 같습니다.
펜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종이를 채우는 활동이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느꼈습니다. 도구가 하나의 용도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종이를 채우는 데 있어 정형적인 방식을 제시하지 않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창의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타인의 창작물을 보며 관찰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가져 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에서 말했듯 미술 교육은 예술가를 만드는 교육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예술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술 교육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창의성을 밖으로 내보여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원해야 한다. 영상 속의 피아르 초등학교에서는 목표에 도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찰하는 활동과 한 가지의 결과를 여러 방면에서 감상하고 해석하는 활동을 통하여 미술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였다. 또한 미술 교과를 다른 교과와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는 미술 교과가 다른 교과를 위한 도구로써 다루어지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입 부분에서 미술교육이란 예술적 재능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 그릴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미술교육은 얼마나 잘 그리느냐가 아니라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수성, 표현력을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둔다는 것에 공감이 갔습니다. 프랑스의 피아르 초등학교에서는 네모칸에 빨간색으로 칠하는 활동을 하였는데, 필기용인 볼펜이 여러 용도로 쓰이는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술 작품의 결과를 두고 학생들과 대화를 하며 다른 영역의 과목들과 융합한 점에서 창의융합적 인재를 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미술을 다른 과목과 연결지어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미술교육과 많은 점이 비교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구상에서 벗어난 추상의 작품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보였습니다. 누군가의 잘하고 못하고의 판단을 아에 배제하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창의성이라는 것이 누가 더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가 아니라 같은 방향성에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고 비교하고 판단해보면서 생각주머니가 넓어지는 수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한 교실에 하나의 교사가 아닌 여러명의 교사가 있다는 점과 학생의 수가 한국과 비교했을때 많지 않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었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존중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미술이 다른 영역과의 통합을 통해 더 많은 창의성을 동반하게 유도할 수 있다는 점도 많이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의 불편을 더편리한 경험 경험해 보지 못한것 남 형편에서 처해보지 아니하고 함부로 말하지 않읍니다 다양한 경험 소통과 화합됩니다 현재 내가 할수있는 일 생명 살리는 일 내가 할수 있는 일 주어진 일 최선을 다 합니다 이웃 원망하고 탓하지 아니합니다 공정한 믿음 소망 사랑 희망을 바라 봅니다
정말 미술수업은 없어지면 안되는 필수과목입니다 한국의 미술,음악,체육같은 예체능시간이 줄어드는게 슬프네요 감수성과 감정을 잃어가는 나라....
죄송
@@디귿리을-f5q 김다니엘 ㅎㅇ
시대가 요구하는 예술적 재능을 찾기 위한 교육, 잘 그린 그림을 바라는 것이 아닌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을 기르는 것이 진정한 예술교육의 본래적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상이 깊고 그러한 교육이 더욱 실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술을 생각하면 자주 쓰이는 표현재료에서 벗어나 익숙하면서 새로운 용도의 재료로 작품을 완성해보는 게 인상적이었고, 완성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감상교육으로 이어져 서로의 작품을 비교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미술교육이 되는 것이 뜻깊었습니다.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활동의 결과만 보는 것이아닌 '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수업방식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체계화된 미술 방법론에 얽매이고, 혹은 규칙과 기존지식에 매달린 방식(예를 들어 사실적 묘사)으로 미술 수업을 시작하는 한국의 교육 방식과 사뭇 다른 점이 많다고 느끼며, 프랑스의 미술 교육에서 우리나라가 배워야할 점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13년 처음 이 영상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어요. 이렇게 다시보니 또다른 자극을 받아요
필기용 펜을 미술도구로 하여 학생들에게 어떤 사물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가르친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를통해 결과에만 치중하지 않고 과정을 가르치는 신선함도 느꼈습니다. 흰종이와 펜뿐인 작품이지만 그 안에서도 다름을 찾아내고 이를 또 다른과목과 연계해서 배우게 하는 미술교육이 우리나라에서도 계속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쓰는 펜을 이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부여하는 교육을 보며 우리나라에도 결과 평가 중심의 교육이 아닌 프랑스의 미술 교육처럼 과정을 중시하며 학생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자연스러운 창의성의 분출을 유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영상을 보며 다시금 느꼈습니다. 여러 감각을 중시하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13년전이라니... 예비 미술교사인데 많이 배워가요. 교사가 되어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겠습니다!!📚
‘배움에 지루함이 없어야 한다’는 프랑스의 교육 철학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예체능 교과들의 시수가 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는 마치 꿈인듯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을 진심으로 추구하고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하기 위해선 학생의 입장에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할 것 입니다. 학생들의 흥미 위주 수업, 앉아서 이론만 보는 것이 아닌 온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업 등 진심으로 배움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술교육이라 함은 그저 물감과 종이, 색연필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미적 수준을 올리기 위함을 목적으로 생각했었으나 저의 생각이 부족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가지의 수단이 아닌 여러 용도로 사용해보고 이해하는 것, 교사와 학생이 함께 낙서를 하고 무엇을 하던 틀린 것이 아닌 다른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잘 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미술이라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작품도 그려보고 학생들에게 미술수업도 해봤지만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미술교육의 가치를 생각해본적 있나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술 수업에서 타교과목과의 연계를 보며 우리나라에서 미술과목의 떨어진 중요성을 올릴 수 있는 수업 방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 하기, 그것을 통한 창의력 신장, 교육자의 언어 역시 다양한 감각으로 사고 할 수 있도록 인터뷰 하네요. 미술 수업을 여러 영역으로 확산하고 융합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미술의 유연한 사고방식이 다양한 수업의 대치점에 있는 것이 아닌 기본이 된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넘 좋은 내용이네요.
빨간색:미술->국어->역사
클레이:미술->국어
미술로 다른 과목으로 확장하기.
지금까지 한국에서 봐왔던 미술수업과 많이
다른 미술수업을 보게 되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창의성을 중시하는 점이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과, 이 점을 학교 교육에 도입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미술교과의 다양한 특성 중에서도 모방에 치우치거나 절대적인 미를 쫒는 경향이 흔한데, 이 수업의 경우는 여러 특성 중에서도 아이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자극한다는 점이, 좋은 수업의 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미술교육은 과정보다 결과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성작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시도해 보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지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생각과 느낌을 무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인가 완성 작품을 통해 비교하고 평가하는 제도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간단한 사물에서도 느껴지는 아주 사소한 감각에 대해 귀 기울일 수 있는 미술시간은 아이들의 풍부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사물로부터 아주 작은 감각마저도 발견해낼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은 미술교사에게 필요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펜을 활용하여 미술 수업을 하고, 미술과 다른 교과를 연계하여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인상적입니다. 교과의 구분이 없는 수업과 이에 따라 학생들도 분야의 구분 없이 다양한 지식을 익히고 다양하게 융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큰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평소 필기용으로만 활용하는 펜을 미술 수업에 활용한 것, 펜으로 채운 서로 다른 사각형들을 보며 이미지를 읽어보는 수업이 앞으로 미디어로 가득찬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구로서는 필수적인 능력이 될 것입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구상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전 시간에는 필기를 했던 빨간 펜을 미술 시간에 활용하는 등과 같은 활동을 보며 미술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또 간단하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더 나아가 다른 학문과도 연계하여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 협력 교수를 진행하는 장면, 주제 중심 교육 등 예비 교사로서 배우고 싶은 장면이 다양하게 담겨 있었다.
콩쿨나가서 1등하기
위해 배우는 피아노가 아닌
자기표현과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우리랑 교육자체가
다르네
역시
미술교육은 감성교육이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수성과 표현력..
다른 화면은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많이 사용해 왔던 물건을 미술 수업의 재료로 활용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해 보는 수업이 아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거기서 멈추지 않고 미술 수업을 다른 교과와 연계에서 확장하여 교육하는 것은 요즘 시대의 교육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방법이고 더 효과적으로 교육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수업을 하면서 시각 외에도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같은 수업인 것 같아 좋은 수업이 될 거 같습니다.
펜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종이를 채우는 활동이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느꼈습니다. 도구가 하나의 용도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종이를 채우는 데 있어 정형적인 방식을 제시하지 않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창의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타인의 창작물을 보며 관찰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가져 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에서 말했듯 미술 교육은 예술가를 만드는 교육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예술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술 교육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창의성을 밖으로 내보여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원해야 한다. 영상 속의 피아르 초등학교에서는 목표에 도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찰하는 활동과 한 가지의 결과를 여러 방면에서 감상하고 해석하는 활동을 통하여 미술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였다. 또한 미술 교과를 다른 교과와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는 미술 교과가 다른 교과를 위한 도구로써 다루어지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입 부분에서 미술교육이란 예술적 재능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 그릴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미술교육은 얼마나 잘 그리느냐가 아니라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수성, 표현력을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둔다는 것에 공감이 갔습니다. 프랑스의 피아르 초등학교에서는 네모칸에 빨간색으로 칠하는 활동을 하였는데, 필기용인 볼펜이 여러 용도로 쓰이는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술 작품의 결과를 두고 학생들과 대화를 하며 다른 영역의 과목들과 융합한 점에서 창의융합적 인재를 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미술을 다른 과목과 연결지어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다 우리도 이랬으면
좋은 미술교육 영상 잘 봤습니다.
정보를 기록하는 볼펜을 그림그리는 용도로도 쓴다
일본인과 소통하기 위한 일본어를 한국인들에게 개그 치기 위한 용도로도 쓴다
이게 새로운 시도고 창의성이고 희소성이고 재미로 연결된다
한국 미술교육과 많은 점이 비교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구상에서 벗어난 추상의 작품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보였습니다. 누군가의 잘하고 못하고의 판단을 아에 배제하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창의성이라는 것이 누가 더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가 아니라 같은 방향성에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고 비교하고 판단해보면서 생각주머니가 넓어지는 수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한 교실에 하나의 교사가 아닌 여러명의 교사가 있다는 점과 학생의 수가 한국과 비교했을때 많지 않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었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존중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미술이 다른 영역과의 통합을 통해 더 많은 창의성을 동반하게 유도할 수 있다는 점도 많이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준식 화이팅!
현재의 불편을 더편리한 경험 경험해 보지 못한것 남 형편에서 처해보지 아니하고 함부로 말하지 않읍니다
다양한 경험 소통과 화합됩니다
현재 내가 할수있는 일 생명 살리는 일
내가 할수 있는 일 주어진 일 최선을 다 합니다
이웃 원망하고 탓하지 아니합니다
공정한 믿음 소망 사랑
희망을 바라 봅니다
wonho kim 문법 공부 합니다 실시.
남녀선생님이 교실 안에서 주종의 관계없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수업을 자유롭게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양성평등이 바로 여기서 제대로 교육될 것 같아요. 멋집니다.
주종...?
좋아요
위두랑 때문에 오신분 손
서석중 1학년 E학습터에서 온사람~?
전 다른중ㅎ
어마덩 아닥좀 여기가 학교냐 (늬들 학교 얘기는 늬들 학교 가서 하셈)
@@디귿리을-f5q 우리학교에서 왔는데 밥솥같은놈아
너마덩 이 개념이 가출한 놈 뭔 소리여
@@디귿리을-f5q 너검마?
나는 왜 4:34 여자분에 눈길이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