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수업이란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수의 학생들과 한 명의 교사가 소통하며 학생의 반응을 관찰하고 아동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프린트를 하더라도 학생이 직접 하나하나 눌러가며 자신의 작품이 결과로 나오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태도를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조력자의 역할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곳의 미술 수업은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무실의 복사기 등 다양한 공간에서 미술을 체험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는 미술이 우리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학생들의 작품이 복도와 교실 주변 등에 전시되어 있는 것 또한 사고의 범위를 넓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억누르지 않고 잠재적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앞의 영상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미술을 미술 교과에만 한정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른 교과와도 연결하여 가르치며 과목끼리 상호작용하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미술과 타 교과를 접목시켜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배움에 흥미를 가지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프랑스의 의미 있는 특별한 교육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랑스 미술교육은 그 분야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이고 난해한 단어와 본 적 없는 기호들이 가득한 학습지를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동기와 흥미는 없을 뿐더러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상황이 되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교육 구조가 만들어 지는데 이에 반해, 프랑스 교육은 모든 수업들의 처음은 관심과 흥미 유발로 이루어져 있고 그러한 과정이 타 교과수업과 자연스레 연계되어 아이들이 끊임없이 되새기고 더 많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지원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는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오감을 사용해 느끼고 배우고 활용한다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단순한 지식의 암기를 위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을 통해 몸소 경험하여 수업에 대한 좋은 인식과 흥미를 심어준다는 것 또한 우리 사회에서 추구해야할 수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은 재미없는 것, 그냥 좋은 점수를 위해 해야하는 것이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사고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서 배우는 자세 또한 배워야할 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비주류로 평가받는 미술 과목이 아닌 가치있고 질 높은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주류과목이 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조금 더 친근하게 그리고 재밌는 미술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싶습니다.
미술과 타 교과의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식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습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암기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미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감각으로 느끼며 학습의 재미 뿐만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술교과를 통해 단순히예술가를 키우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적극 활용하며 미술 교과를 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프랑스 미술교육이 인상깊었습니다.
글자 하나를 배우더라도 즐겁게 감각을 활용하여 교육을 하고 배움에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프랑스 교사분들의 가치관과 태도가 인상 깊게 남는다 예비 교사로서 이러한 태도를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통합교육이나 수업 구상에 있어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미술교육을 예술가를 키우는 과정이 아닌,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과정으로 바라본 프랑스의 미술교육방식을 동영상을 통해 간접체험하며, 우리나라의 미술교육방법과 비교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랑스 미술교육에서는 교사가 어떻게 학생들의 곁에서 조력자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 표현재료를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도록 지도하는 방법, 자유로운 학습분위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진심으로 미술수업활동을 즐기는 것을 보니, 이런 수업이 진정으로, 미술을 통한 창의성 증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고 학습을 몸이 기억하게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감각을 통해 만지고 보고 느끼고 지루할 틈이 없는 교육은 학교에서 졸고 있는 학생은 상상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교실 '밖'에서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온몸으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닐 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을 교무실에 들어가서 직접 인쇄한다는 것, 교실 밖 복도는 아이들의 전시장이 되었다는 점 등이 한국의 학교에서는 매우 특별한 수업이 될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일상적으로 받고 있는 프랑스 아이들의 창의력은 교실 안, 밖을 넘어서 사회에 나가서도 전혀 다른 사고 의 방식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배운 결과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자신의 학습효과를 스스로 경험하게 해주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시험제도와 매우 다른 방식으로 말이죠. 시험은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을지 몰라도 부정적인 효과와 아이들의 심리적인 불안을 유도하지만 프랑스의 교육은 반대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교육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영상의 작은 부분일지라도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영상 속 미술교사의 인터뷰 중에서 하나의 생각이 다른 생각을 낳고 또 그 생각이 다른 생각을 낳았을 때 사람의 상상력과 사과의 범위가 넓어진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대인데 우리나라의 학교 예술교육은 생각을 한정짓고 사회가 원하는대로 생각을 하도록 요구한다는 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중에 미술교사가 되었을 때 영상에서 본것처럼 예술가를 길러내는,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창의성을 존중하는 미술교육을 실천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과목과 연계한 종합적인 미술 융합 교육이 인상깊었습니다. 소수의 학생을 가르치며 학생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한명한명 섬세하게 지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받을 점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활동의 동기와 의욕을 심어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미술적 방식을 통해 다른 과목의 수업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하고 적용한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모든 학습이 미술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틀림없이, 글자를 배우는 것에도 미술과목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레이를 이용하여 글자의 모양을 만들어 학습하는 것이 학습 효과적 면에서도 향상적으로 고무되며, 이러한 과목의 통합적인 환경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주어짐에 따라 개인의 삶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적만능주의와 사교육의 보편화를 따르는 대한민국에서의 미술은 주과목의 성적의 도구적 과목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쉽게 따르지 못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술수업을 따로 떼어 놓는 것이 아닌 수학의 경우 대칭교육을 하기위해 그림을 쓰고 역사수업에서는 역사의 한 시점에서 그 때에 행해지던 예술과 예술가들을 함께 배우는 등 다른 과목과 접목해서 배우는 수업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더욱 길러줄 것 같습니다. 글자 하나를 배워도 재미있게 배우는 아이들과 학원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대조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친구들과의 우정의 아름다움과 감수성, 표현력을 더 기를 수 있는 교육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술과 타 학습 교과를 연계하여 수업한다는 점이, 한국의 미술수업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라 신기했습니다. 통합 수업이 강조되고, 단순 지식을 암기하기 보다는 개인의 역량이 중시되는 현 시대에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능동적으로 학습자가 활동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비단 수업 시간 내의 활동에서 얻는 무언가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인지 작용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또한, 오감을 이용하여 학습하는 것이 인지작용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영상 속에서의 수업은 지점토를 만지거나 칠판에 쓰여엤는 글씨를 읽는 등의 감각 기관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다채롭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 속의 피아르 초등학교에서는 클레이를 사용해 글자를 만들고 그 결과를 복사하여 종이로 남기며, 학생이 결과물을 보고 학습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상상해내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도 한다. 미술적 작업과 학문적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은 과정 자체가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고, 이는 삶의 전반에 걸쳐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의지로 승화될 것이다.
해당 영상을 보고 지상의 별처럼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숫자와 글자를 익히기 위해 촉각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이러한 것이 실제 학교에서 사용되기도 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러한 클레이를 활용하여 만드는 활동인 경우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이를 복사하여 프린트로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이 학습한 결과물을 보고 뿌듯해함과 동시에 복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수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수업이란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수의 학생들과 한 명의 교사가 소통하며 학생의 반응을 관찰하고 아동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프린트를 하더라도 학생이 직접 하나하나 눌러가며 자신의 작품이 결과로 나오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태도를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조력자의 역할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곳의 미술 수업은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무실의 복사기 등 다양한 공간에서 미술을 체험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는 미술이 우리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학생들의 작품이 복도와 교실 주변 등에 전시되어 있는 것 또한 사고의 범위를 넓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억누르지 않고 잠재적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앞의 영상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미술을 미술 교과에만 한정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른 교과와도 연결하여 가르치며 과목끼리 상호작용하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미술과 타 교과를 접목시켜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배움에 흥미를 가지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프랑스의 의미 있는 특별한 교육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습과정을 모두 기록하고, 보이는 곳에 전시하며 기록하는 과정또한 교사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기록을 직접 해보는 것에서 스스로 주도성을 높일수 있고, 기록들이 모여 발전과정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의미 깊은 교육인 것 습니다.
프랑스 미술교육은 그 분야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이고 난해한 단어와 본 적 없는 기호들이 가득한 학습지를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동기와 흥미는 없을 뿐더러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상황이 되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교육 구조가 만들어 지는데 이에 반해, 프랑스 교육은 모든 수업들의 처음은 관심과 흥미 유발로 이루어져 있고 그러한 과정이 타 교과수업과 자연스레 연계되어 아이들이 끊임없이 되새기고 더 많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지원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는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오감을 사용해 느끼고 배우고 활용한다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단순한 지식의 암기를 위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을 통해 몸소 경험하여 수업에 대한 좋은 인식과 흥미를 심어준다는 것 또한 우리 사회에서 추구해야할 수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은 재미없는 것, 그냥 좋은 점수를 위해 해야하는 것이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사고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서 배우는 자세 또한 배워야할 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비주류로 평가받는 미술 과목이 아닌 가치있고 질 높은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주류과목이 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조금 더 친근하게 그리고 재밌는 미술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싶습니다.
미술과 타 교과의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식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습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암기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미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감각으로 느끼며 학습의 재미 뿐만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술교과를 통해 단순히예술가를 키우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적극 활용하며 미술 교과를 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프랑스 미술교육이 인상깊었습니다.
글자 하나를 배우더라도 즐겁게 감각을 활용하여 교육을 하고 배움에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프랑스 교사분들의 가치관과 태도가 인상 깊게 남는다 예비 교사로서 이러한 태도를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통합교육이나 수업 구상에 있어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미술교육을 예술가를 키우는 과정이 아닌,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과정으로 바라본 프랑스의 미술교육방식을 동영상을 통해 간접체험하며, 우리나라의 미술교육방법과 비교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랑스 미술교육에서는 교사가 어떻게 학생들의 곁에서 조력자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 표현재료를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도록 지도하는 방법, 자유로운 학습분위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진심으로 미술수업활동을 즐기는 것을 보니, 이런 수업이 진정으로, 미술을 통한 창의성 증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고 학습을 몸이 기억하게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감각을 통해 만지고 보고 느끼고 지루할 틈이 없는 교육은 학교에서 졸고 있는 학생은 상상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교실 '밖'에서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온몸으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닐 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을 교무실에 들어가서 직접 인쇄한다는 것, 교실 밖 복도는 아이들의 전시장이 되었다는 점 등이 한국의 학교에서는 매우 특별한 수업이 될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일상적으로 받고 있는 프랑스 아이들의 창의력은 교실 안, 밖을 넘어서 사회에 나가서도 전혀 다른 사고 의 방식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배운 결과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자신의 학습효과를 스스로 경험하게 해주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시험제도와 매우 다른 방식으로 말이죠. 시험은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을지 몰라도 부정적인 효과와 아이들의 심리적인 불안을 유도하지만 프랑스의 교육은 반대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교육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영상의 작은 부분일지라도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미술은 놀이가 되고 놀이는 학습이 된다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교육은 즐거워야 한다는 신념, 상상력을 다루는 방법, 예술가의 시선으로 다양한 사고가 가능하게 하는 점,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에 대한 답이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으로 잘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속 미술교사의 인터뷰 중에서 하나의 생각이 다른 생각을 낳고 또 그 생각이 다른 생각을 낳았을 때 사람의 상상력과 사과의 범위가 넓어진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대인데 우리나라의 학교 예술교육은 생각을 한정짓고 사회가 원하는대로 생각을 하도록 요구한다는 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중에 미술교사가 되었을 때 영상에서 본것처럼 예술가를 길러내는,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창의성을 존중하는 미술교육을 실천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국어시간에 미술을 활용하고 미술시간에 국어를 같이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의 삶속에 미술이 깊숙히 침투해 있다는 점이 지금 당장은 미약하지만 나중에는 큰 차이를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과 연계한 종합적인 미술 융합 교육이 인상깊었습니다. 소수의 학생을 가르치며 학생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한명한명 섬세하게 지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받을 점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활동의 동기와 의욕을 심어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미술적 방식을 통해 다른 과목의 수업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하고 적용한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모든 학습이 미술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틀림없이, 글자를 배우는 것에도 미술과목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레이를 이용하여 글자의 모양을 만들어 학습하는 것이 학습 효과적 면에서도 향상적으로 고무되며, 이러한 과목의 통합적인 환경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주어짐에 따라 개인의 삶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적만능주의와 사교육의 보편화를 따르는 대한민국에서의 미술은 주과목의 성적의 도구적 과목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쉽게 따르지 못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술수업을 따로 떼어 놓는 것이 아닌 수학의 경우 대칭교육을 하기위해 그림을 쓰고 역사수업에서는 역사의 한 시점에서 그 때에 행해지던 예술과 예술가들을 함께 배우는 등 다른 과목과 접목해서 배우는 수업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더욱 길러줄 것 같습니다. 글자 하나를 배워도 재미있게 배우는 아이들과 학원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대조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친구들과의 우정의 아름다움과 감수성, 표현력을 더 기를 수 있는 교육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소수의 학생이여야 가능한 교육환경 부럽네요
미술과 타 학습 교과를 연계하여 수업한다는 점이, 한국의 미술수업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라 신기했습니다. 통합 수업이 강조되고, 단순 지식을 암기하기 보다는 개인의 역량이 중시되는 현 시대에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능동적으로 학습자가 활동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비단 수업 시간 내의 활동에서 얻는 무언가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인지 작용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또한, 오감을 이용하여 학습하는 것이 인지작용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영상 속에서의 수업은 지점토를 만지거나 칠판에 쓰여엤는 글씨를 읽는 등의 감각 기관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다채롭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 속의 피아르 초등학교에서는 클레이를 사용해 글자를 만들고 그 결과를 복사하여 종이로 남기며, 학생이 결과물을 보고 학습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상상해내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도 한다. 미술적 작업과 학문적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은 과정 자체가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고, 이는 삶의 전반에 걸쳐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의지로 승화될 것이다.
광고 참신하닷^^ 멈출수 없는..빅재미
해당 영상을 보고 지상의 별처럼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숫자와 글자를 익히기 위해 촉각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이러한 것이 실제 학교에서 사용되기도 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러한 클레이를 활용하여 만드는 활동인 경우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이를 복사하여 프린트로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이 학습한 결과물을 보고 뿌듯해함과 동시에 복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는 미술교육이군요
진짜 비 전공자나 학교 선생님이 미술을 가르치는 우리나라 문제 많다..창의력의 중요한 시기에 하늘은 파란색,사과는 빨간색을 배운다는 건 슬픈 일이다.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