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얼굴에 반점이 있는 아이의 얼굴에 키스를 하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적이다. 그 반점이 사라지길 기적을 기도하며 소년의 뺨에 키스한 것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도 아닌, 게다가 비록 그녀는 알지 못했지만 자신을 미행하던, 하지만 오히려 길거리를 떠도는 아이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랑으로 키스를 한 점이다. 자신이 배아파 난 혈육의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동물의 모성’이지만 자신과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거리의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것은 ‘사람의 모성’이 아닌가.
마지막 장면에 진짜 안울 수가 없네요 기억에 아련한 이 영화를 이렇게 아름답게 풀어주는 님의 영상은 정말 최고수준입니다 한창때의 랄프 화인즈의 미모는 정말 넘사벽입니다 쥴리안 무어는 더 말할것도 없고요 남편역의 스티픈...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ㅜㅜ 크라잉게임에 나왔던 배우죠? 아름다운 영화에 촉촉히 젖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글루미 선데이 감동판이로군요. 글루미 선데이는 뭐랄까 몹시 불편한 심정으로 봤었다면 이번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고도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번씩 제 아내에게 죄스러움과 함께 그녀의 헌신과 사랑에 대해 경외감을 느끼곤 했는데 주인공이 사라에게도 그러한 동질의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아내를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디토님 영화 선정에 말할 수 없는 큰 감동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굿우먼 리뷰보고 구독했습니다. 굿우먼을 리뷰하시는 분이라면 저랑 영화 취향이 비슷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까지 알고 계신 것 보고 놀라기도 했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네요. 처음에는 쥴리앤무어 캐스팅이 맞을까 걱정하고 본 영화였는데 정말 쥴리앤 무어는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네요. 아직 디토님의 채널을 다 보진 못했지만 에디슨 워튼의 환락의 집 (The house of mirth) 도 리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liaisons309664님 안녕하세요^^ '굿우먼'도 이 영화 '사랑의 슬픔 애수'도 특유의 아련함과 여운이 좋아 리뷰 해보았답니다. liaisons309664님의 취향에 맞는 영화들이었다니 기쁘네요. 말씀하신 '하우스 오브 미스'는 감독 때문이라도 꼭 보고 싶은 영화인데 다루는 ott가 없어 아직 접하질 못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청 뒤 꼭 영상으로 한번 제작해보고 싶네요.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어요, 원작이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입니다. 좋아하는 소설가라서 읽었는데 웬걸 이 책만은 짜증이 치밀어 견딜 수 없었어요. 영화야 랠프 파인즈가 멋지게 연기하지만 소설은 진짜 찌질한 남자예요. 둘이 행복했을 때조차 사라가 질투로 엄청 시달렸어요, 남편만 질투한 게 아니라 이 여자가 나랑도 불륜을 하면 나 이전에 딴 남자하고도 했겠지 불륜에 도가 튼 여자일 거야 뭐 이런 식이에요. 그걸 또 탁월한 문체로 엄청 생생하게 끝도 없이 써내려 가는데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주인공에 공감이 안 가니까 빡치고 짜증나고ㅋㅋ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어둡죠, 랜스도 학교고 뭐고 가난한 아버지 뒤를 따라 탐정이 되어야 먹고 살 운명이고, 주인공은 온 세상에 시비 걸고 다니고, 특히 저 신부와의 장면도 참 기가 차고ㅋㅋ 그래서 보다가 때려쳤어요. 좋은 작가지만 이 소설만은 나랑 안 맞나 보다 하고요. 하지만 그 찌질남이나 사라의 운명이 궁금하긴 했었어요. 제목도 잊었고 그 소설인지도 모르고 일단 봤는데 첫 장면에서부터 심봤다 싶었어요ㅋㅋ 진짜 디토님 덕분에 결말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결말까지 봤으면 그래도 후회는 없었을 작품이긴 했네요.
아. 소개해주시는 영화들 모두 너무 너무 좋고 편집도 좋은데요. 여운이 좀 남도록 끝을 바로 딱 끝내지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더 그러네요. 조금만 엔딩을 길게 가져가거나 좀 느낌이라도 말씀해주시면서 에필로그식으로 마무리해주시면 훨씬 더 좋을텐데요. ㅜ. 그저 제 욕심으로 무리한 요구드려 죄송합니다. ㅜ ㅠ
뻔한 불륜영화인 줄 알았는데 엄청난 기독교영화, 신의 사랑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불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간의 나약함,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니셨느니라." 이 여인은 죽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었다. 계속 죄짓지 못하도록 미리 데려가신 것
줄리안 무어 배우는 사진보다 영화상으로 볼 때 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배우 같아요. 연기를 잘해서도 한몫하는듯
순애보적인 남편 헨리의 사랑이 젤 감동스러워요ㅜ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인간이지만 한사람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였네요..감동적인 영화 감사합니다~!💖👍
우주님, 감사드립니다^^
결국 지키지 못할 기도를 했군요. 저는 다 늙어서야 남들의 사랑얘기에 가슴 아프고, 질질짜고... 청승을 떱니다.ㅎ 건강이 허락하는 한, 디토님이 풀어주신 이야기 들으러올게요. 늘 감사~
향숙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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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리실때마다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안정적인 목소리와 흥미로운 영화선택이 참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녀가 얼굴에 반점이 있는 아이의 얼굴에 키스를 하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적이다. 그 반점이 사라지길 기적을 기도하며 소년의 뺨에 키스한 것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도 아닌, 게다가 비록 그녀는 알지 못했지만 자신을 미행하던, 하지만 오히려 길거리를 떠도는 아이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랑으로 키스를 한 점이다. 자신이 배아파 난 혈육의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동물의 모성’이지만 자신과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거리의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것은 ‘사람의 모성’이 아닌가.
뭔가 거창하게 썼는데 '모성'은 문자 그대로 어미가 갖는 '본능'입니다. 본능은 동물적으로 타고난 성질이므로 더 강렬한 것이죠. 반면 당신이 언급한 '사람의 모성'이라는 건 연민의 감정입니다. Humanity의 발현이므로 모성과 다른 것입니다.
불륜을 굉장히 아름답게 그려냈네요 😂
헨리가 정말 보살이네... 결국 신과의 약속을 어겨서 데려갔나부다
헨리는 정말 멋진 놈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수도없이 많지만 헨리의 방식도 나쁘지 않아,어떤 여자들은 바람피다 걸려서 남편이 화를 안 내면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고도 하잖아,헨리 멋지다 벼리다섯개🖐🏻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줄리안 무어는 천의 얼굴인것 같음...
True.
That's why she won the Oscar.
줄리안 무어 어떤 영화에도 어울리는 연기.
마지막 장면에 진짜 안울 수가 없네요 기억에 아련한 이 영화를 이렇게 아름답게 풀어주는 님의 영상은 정말 최고수준입니다 한창때의 랄프 화인즈의 미모는 정말 넘사벽입니다 쥴리안 무어는 더 말할것도 없고요 남편역의 스티픈...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ㅜㅜ 크라잉게임에 나왔던 배우죠? 아름다운 영화에 촉촉히 젖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시청과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배우는 '스티븐 레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잉글리쉬페이션트,,,오네긴,,,에서도 남주였던 랄프파인즈 앞선 캐릭터들과 비슷한 결이네요
신에게만 진솔한 그녀를
사랑한 두남자.
마지막 가는길이 외롭지 않았던 그녀.
영화 한편을 다 본것처럼
최고의 몰입감을 주신 디토님 리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베리님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글루미 선데이 감동판이로군요. 글루미 선데이는 뭐랄까 몹시 불편한 심정으로 봤었다면 이번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고도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번씩 제 아내에게 죄스러움과 함께 그녀의 헌신과 사랑에 대해 경외감을 느끼곤 했는데 주인공이 사라에게도 그러한 동질의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아내를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디토님 영화 선정에 말할 수 없는 큰 감동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늘 믿고 봐주시니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들의 사랑은 보이는 것에 끌림 일까요!? 어느쪽에서 바라보아도
멋스런 윤각을 가진 얼굴의 그들..
남편의사랑이 돕보이는 영화,, 잘 보았습니다
선정, 편집, 특히 목소리는 정말 최고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용~
세빈님 감사합니다^^
줄리안 무어는 여자가 보기에도 너무 매력적이다~
오래전 봤던 영화인데...다시 보니 그때와 다른 느낌이예요.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항상 느끼는건데 디토님의 안목은 뛰어나십니다~👍
루루님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쩐지 익숙하구나 싶었다
쉰들러 리스트에 나온 랄프파인즈 구나
줄미안무어 신비스럽다
잘 봤습니다 ,, 디토님꺼 늘 잘 보고 있어요
볼드모트와 퀴렐교수라니
감사합니다 Emma J님^^
헐 볼드모트였군요!!😮 전혀 몰랐다..!
좋은영화 소개 좋아요~~
그레이엄 그린의 실화 자서전 The End Of The Affair
성령이 함께한 순간, 돌이키면 안되게 된 불륜. 이해됨
남편이 착하네
고스트가 주위에 있는가 잘살폇었야지 뉴클얼라 시즈탱크틴?
줄리안무어 조온나 이쁘다
랄프 파인즈 출연1999이 참 좋았습니다.
저만 좋았는지 다시 보기 힘드네요.
혹시 보셨다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영님 시청과 좋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영화 제목을 보니까 어렸을 적 흑백TV로 주말의 명화시간에 "애수"를 보고 비비안 리를 처음 알게 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드랭사인이랑 워터루브릿지...
이 영화는 최근 영화인데도 분위기는 한참 오래전 느낌이 나네요.
Crabsgrab님 오늘도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굿우먼 리뷰보고 구독했습니다. 굿우먼을 리뷰하시는 분이라면 저랑 영화 취향이 비슷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까지 알고 계신 것 보고 놀라기도 했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네요. 처음에는 쥴리앤무어 캐스팅이 맞을까 걱정하고 본 영화였는데 정말 쥴리앤 무어는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네요. 아직 디토님의 채널을 다 보진 못했지만 에디슨 워튼의 환락의 집 (The house of mirth) 도 리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liaisons309664님 안녕하세요^^ '굿우먼'도 이 영화 '사랑의 슬픔 애수'도 특유의 아련함과 여운이 좋아 리뷰 해보았답니다. liaisons309664님의 취향에 맞는 영화들이었다니 기쁘네요. 말씀하신 '하우스 오브 미스'는 감독 때문이라도 꼭 보고 싶은 영화인데 다루는 ott가 없어 아직 접하질 못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청 뒤 꼭 영상으로 한번 제작해보고 싶네요.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실 볼드모트가 리즈시절엔 진짜 잘생겼었지요 제니퍼 로페즈와 나왔던 러브 인 맨하탄이 미모의 정점이었음
이 영화 나름 감정선도 좋고 연기들도 훌륭했는데..제목을 이렇게 달아야만 했는지
시청과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남주 목소리 진짜 좋다
아름답게 그려도 결국 불륜....
이런 것들은 도대체 아이큐가 얼마나 될까? ㅉㅉ
그리 틀린말도 아니구먼, 이런 것들로 호칭하실거야, 아이큐는 높아도 EQ가 좀 말랑말랑하지 않거나 좀 더 튼튼할 수도 있지 뭐.😢
남주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임.
남주 생각났음. The English Patient.
@@evakim4626적어도 불륜을 로맨스로 보는 인간들 보다는 높을듯..도덕성도 지능영역이라니😂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어요, 원작이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입니다. 좋아하는 소설가라서 읽었는데 웬걸 이 책만은 짜증이 치밀어 견딜 수 없었어요. 영화야 랠프 파인즈가 멋지게 연기하지만 소설은 진짜 찌질한 남자예요. 둘이 행복했을 때조차 사라가 질투로 엄청 시달렸어요, 남편만 질투한 게 아니라 이 여자가 나랑도 불륜을 하면 나 이전에 딴 남자하고도 했겠지 불륜에 도가 튼 여자일 거야 뭐 이런 식이에요. 그걸 또 탁월한 문체로 엄청 생생하게 끝도 없이 써내려 가는데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주인공에 공감이 안 가니까 빡치고 짜증나고ㅋㅋ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어둡죠, 랜스도 학교고 뭐고 가난한 아버지 뒤를 따라 탐정이 되어야 먹고 살 운명이고, 주인공은 온 세상에 시비 걸고 다니고, 특히 저 신부와의 장면도 참 기가 차고ㅋㅋ 그래서 보다가 때려쳤어요. 좋은 작가지만 이 소설만은 나랑 안 맞나 보다 하고요. 하지만 그 찌질남이나 사라의 운명이 궁금하긴 했었어요. 제목도 잊었고 그 소설인지도 모르고 일단 봤는데 첫 장면에서부터 심봤다 싶었어요ㅋㅋ 진짜 디토님 덕분에 결말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결말까지 봤으면 그래도 후회는 없었을 작품이긴 했네요.
어떠한 이유가 되었든, sh ep님께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되세요 ^^
책보다러브스토리새로운사랑❤❤❤❤소설좋다해피엔딩
아. 소개해주시는 영화들 모두 너무 너무 좋고 편집도 좋은데요. 여운이 좀 남도록 끝을 바로 딱 끝내지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더 그러네요. 조금만 엔딩을 길게 가져가거나 좀 느낌이라도 말씀해주시면서 에필로그식으로 마무리해주시면 훨씬 더 좋을텐데요. ㅜ. 그저 제 욕심으로 무리한 요구드려 죄송합니다. ㅜ ㅠ
윈드밀님 애정 어린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도사랑슬픔러브스토리좋네🎉🎉❤❤
Oscar winner -- Julianne Moore
현대적인 영화산업에서 나온 고전영화의 정수.
특히나 주인공(랄프파인즈,스티븐레이)의 연기도 훌륭한데...여주인공 줄리안무어밖에 보이지 않네요.
PS. 미국 개봉일은 1999년 12월이라 국내는 2000년 개봉. ^^
제현님 시청과 도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힘든사랑치유인생한번이지데이트웃음낭만죽다소원❤이루다🎉🎉🎉
마지막 여주가 소년의 볼에 키스를 하고 그 소년의 볼에있던 점이 사라지다니 그녀는 신의 심부름꾼
포장해봤자 더러운 불륜일 뿐
볼드모트 이 나쁜넘~~~~
러브스토리굿비와우산폭탄슬픔😢😢😢😢❤❤
뻔한 불륜영화인 줄 알았는데 엄청난 기독교영화, 신의 사랑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불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간의 나약함,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니셨느니라." 이 여인은 죽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었다. 계속 죄짓지 못하도록 미리 데려가신 것
신이 없다면 막 살 수 있지만 신의 존재를 귀하게 여겨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 아픔을 캣치하게 되었습니다.줄리언 무어 연기 보고 마음이 아파온 하루였네요.
주리아무어천사다연기도잘어울린다옷도🎉🎉🎉🎉❤
헨리는동정아닐가불상한남자인생이답답해만난남자아닌가😢😢
지루하다 ...
신은 비겁하구나
뭐야?
❤❤❤❤😂😂😂😂
뭔 영화가 이렇게 짜증나냐~~ 뭔 개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