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제목에 궁금해서 찬찬히 보았다.. 다른 바쁜일이 있어도 살짝 중지 해놓고 다시 와서 보았다.. 영상의 제목같이 불륜이 이럴 수도 있나 싶었고.. 우리의 가치관과 사뭇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지만 결말을 보면서 충분히 공감할 수도 있었고... 브라이언이야 혈기 왕성하고 건장한 20대 청년이지만 아이엘과 아리엘 남편은?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묶음에 묶여있으면서도 저렇게 담담하고 관대하게 인간의 맘을 이해 할 수 있는가 싶기도하다. 별반 다른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이제 현업에서 은퇴하고 나의 마음가는대로 편안한 일상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적잖은 충격이였다. 하지만 허세이든 세월의 관조이든간에 난 담담하게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렇다면 나의 문제라면? 나의 아이들이 겪는 문제라면 과연 담담하게 이해하는척 관조 할 수 있을까? 아무튼 영상의 제목처럼 불륜은 분명 맞는데 20여분을 보면서 그런 부도덕한 느낌은 잠시동안이였고 끝까지 시청하면서 주인공들이 결말에서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 아!!! 잠시 속마음의 탄성만 자아내고 잠시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 잘 모르지만 그동안 알아왔던 서구의 관점으론 있을 수 있겠다 싶지만 우리 문화권에선? 어렵지 않을까? 그러나 한가지 서구와 우리네 문화권에서 변하지않는 중요한 부분... 나의 아이들에게 닥치는 불행은 막고 싶다는 부모된 마음은 우리나 서구나 별반 다를 수 없는 인간의 본능 아닌가라는 의미를 찾기도... 나머지 부분은 그냥 소설속에나 가능한 하나의 삶의 유형만?
04:03 i thought that is the arthor's message of this story, which unproper love is the time 5 to 7pm that is not clear and unclean, but can enjoy a little bit, but should return to your seat.
구겐하임 미술관에 갔을 땐, 미 동북부에 역사적인 겨울 폭풍이 왔었던 2017년 겨울이었고, 거의 동태 상태로 따뜻한 미술관에 들어가자 마자 불량한 방법으로 해동된 생선처럼 축 늘어져 넉다운이 되었다. (내가 졸도한듯 미술관 복도 벤치에서 잠을 잤다는 사실은, 아이들이 찍어둔 사진으로 뒤늦게 확인되었다..ㅎㅎ) 태어나서 처음 가 본 뉴욕이 너무 좋아서 건국 이래 최악이라던 그 추위에도 내 체력이 허용하는 극한까지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벼보려 했다. 아침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마치 두 번 다시 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나지 못할 운명인양... 60세까지 5년 5개월이 남았고, 그 이전에 반드시 돌아가고 싶다. 이번에는 뉴욕의 가을이 나를 반겨주길 기대하며.
영화 속 애리얼은 매우 아름답고 상냥한 여성이라 불륜마저도 껄끄럽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마력(?)을 가진 여성이죠. 근데 현실에서 저런 사람 만나 대화하면 보통의 사람 입장에서는 속 뒤집어져요. 불륜/바람을 피는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나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서는 타인은 상처받아도 괜찮다는 것에서 출발하는데 결국 이기주의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본능, 젊은 날의 치기 등등으로 포장하지만 그 본질은 지독한 자기중심주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감동영화 더보기 : bit.ly/3bs82hq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더위 잘 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무비가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ㅋ
@@choe6656 👍👍👍
@smallworld8 Thank you for watching this wonderful movie :)
평일에도 모텔 꽉차서 만원인겨
썩으면 오작동 맛없어,,,,즐겁게 건강 살아가는겨
중요한 것은 사회죠. 누구나 자기가 하고싶은 사랑이 있겠지요. 그러나 이성을 부여잡고 자기만의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 또한 매우 의미있는 삶이란것을 작가는 알려주네요.
👍👍👍
뜨겁고,순수함 그자체의 사랑....하지만 현실을 직시해야만하는 그런 스토리...뉴스나 주위를 보면 그저 성 적으로만 생각하기쉬운 사랑이 아닌 사랑을 너무 잘표현한것같네요.너무 좋와서 닭살 돋았네요..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현님🤗👍
영어 대사들이 외워서 써먹고 싶을만큼 세련됐네요. 멋진 스크립트 ❤
보는 내내 마음이 복잡했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꾹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쓰베이비닙 !! ^^
설레임을 잃고 일상에 뭍혀 늙어가는 나, 지켜야할 가정, 그리고 한 번 뿐인 인생... 복잡한 마음의 나를 아리엘에게서 본다
영화는 영화입니다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것처럼 기적적인 순간은 없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대발님!🤗
아이들을 떠나면 자기 자신도 잃게된다는 대사가 정말 와닿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도키드님! 🤗🤗
사랑도 아쉬움도 추억 만큼은 영원 하지 않겠지요 올바른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연님.
마지막에 반지보여주는 연출 미쳣다 퓨ㅠㅠㅠㅠㅠㅠ 으허허헝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스마스터도미닉님!!
영화 자체도 좋지만, 편집이 너무좋네요
덕분에 첫번째 감동과 조금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 왠지 실화일것 같네요. 소설이라 하기엔 넘나 생생하고 강렬하네요
명작 입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날 입니다
건강하게 무비가가님 리뷰 로
좋은영화 보면서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낼께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드가님.
저는 이 무더운 여름 드가님의 댓글로 기운을 내 볼까 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
엔딩이 감동적이네요
안톤도 좋고 ost도 좋고.. 안톤 그립네
아.. 2016년에 사고로 떠났군요 ㅠㅠㅠ
안톤 재계약 확정
지나갔던 그녀를 생각하며 내 눈가에 눈물 한줄기가 흐른다
몇 번째 인데 늘 좋은 영화네요. 작가의 글이겠지만 이런게 글이 매력이겠죠.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nny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는 영화를 잘 모르지만 즐겨봅니다. 한국 정서상 이해 안가기도 했는데. 인생 일생 큰 카테고리안에서 보면, 어찌보면 길지않은 인생에 이해가 깊이 되는 느낌입니다..
늦은 시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륜이지만 본인보다 가족을 선택하고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 것 같아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네요~~ 좋은영화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주님.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기대 안하고 봤는데 명작이네요
본편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레드져지님!
너무 아름다워서
나의 가슴이 저며온다.
그러한 감정을 간직하고서도 살아갈 수 있음이구나..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비가가1:21 😂❤❤❤😂9❤❤😂😂🎉ㄷ🎉🎉ㅌ36🎉🎉🎉🎉 1:21 ㅅㅈㅇ.😢🎉.
ㅈ
ㅡㅂ7
와 영화도 섬세하고 리뷰도 무지 섬세해서 끝까지 몰입해서 봤습니다. 주제도 새롭고 여운도 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화 많이 발굴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형 Jay님
좋은 영화 많이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 잘 봤습니다. 늘 그렇듯, 현실과 이상은 다르고 가슴 속에 빛나는 추억 하나쯤 지니고 사는 것도 괜찮은 삶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간 지나면 무뎌진다지만 영원히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Vivid jin님 😄🤗
공감하는 글이네요!!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케 해주는 영화이네요
이 영화 괜찮네요.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elly님 🤗🤗
이정도 사랑은 해봐야 죽을 때 후회가 없지. 가슴 먹먹한 사랑. 하지만 평생 추억으로 담고사는 그 기억. 가끔 이런 로코 볼때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 삶이 참 살만함.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CTHUDY님!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앗싸신나는세상님!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구겐하임 박물관 가볼게요.
많이들 욕할거같은 소재지만 나는 영화를 볼때마다 너무 아름다운거같다
👍👍👍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여배우는 누구에요? 넘나 매력적이고 우아하네요
프랑스 여배우 "베레니스 말로에"입니다
@@무비가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heejoonim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안톤 옐친 그립네요....ㅠ
와우.. 마지막에 장갑 벗는순간 반지 낀거보고... 눈물이 빙~ ㅠㅠ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허니님!
참으로 오랜만에 수준 높은 작품을 봅니다.
인생의 깊이를 수려하고 섬세하며 절제된 톤으로 아름답게 드러내 주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teve28486888님 ^^
다 보고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다른말은 하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두복숭아님.🤗🤗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피천득 "인연" 중에서~~~
Only pain raises your inside.
베레니스 마를로, 넘 매력적입니다. ㅎㄷㄷㄷ
너무 로맨틱하네 ㅎㅎㅎ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그게 무엇이든..
미완의 결말은 인간의 뇌리에 깊은 각인을 남기는거 같다..
간만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onja An님!
영상 감사히 잘봤어요👍🥕
안녕하세요 인아님 🤗🤗😍
good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과 이상의 사이, 사랑과 현실의 사이 , 감동적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네... 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왕st - Just do it~님!
영상의 제목에
궁금해서 찬찬히 보았다..
다른 바쁜일이 있어도 살짝 중지 해놓고 다시 와서 보았다..
영상의 제목같이 불륜이 이럴 수도 있나 싶었고..
우리의 가치관과 사뭇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지만 결말을 보면서 충분히 공감할 수도 있었고...
브라이언이야 혈기 왕성하고 건장한 20대 청년이지만
아이엘과 아리엘 남편은?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묶음에 묶여있으면서도 저렇게 담담하고 관대하게 인간의 맘을 이해 할 수 있는가 싶기도하다.
별반 다른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이제 현업에서 은퇴하고
나의 마음가는대로 편안한 일상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적잖은 충격이였다.
하지만 허세이든 세월의 관조이든간에 난 담담하게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렇다면 나의 문제라면?
나의 아이들이 겪는 문제라면 과연 담담하게 이해하는척 관조 할 수 있을까?
아무튼 영상의 제목처럼 불륜은 분명 맞는데 20여분을 보면서 그런 부도덕한 느낌은 잠시동안이였고 끝까지 시청하면서 주인공들이 결말에서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 아!!!
잠시 속마음의 탄성만 자아내고 잠시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
잘 모르지만 그동안 알아왔던 서구의 관점으론 있을 수 있겠다 싶지만 우리 문화권에선?
어렵지 않을까?
그러나 한가지 서구와 우리네 문화권에서 변하지않는 중요한 부분...
나의 아이들에게 닥치는 불행은 막고 싶다는 부모된 마음은 우리나 서구나 별반 다를 수 없는 인간의 본능 아닌가라는 의미를 찾기도...
나머지 부분은 그냥 소설속에나 가능한 하나의 삶의 유형만?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yo bae님!😁😁
이 영화 참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사랑이란 애틋하고 아련한 것이지요... 뭐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것을 잘 표현한 영화이네요... 보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환님 👍
영화도 보고 영어공부도😅😅😅😅😅이석이조
잘 만들었다. 이 소설
👍👍👍
04:03 i thought that is the arthor's message of this story, which unproper love is the time 5 to 7pm that is not clear and unclean, but can enjoy a little bit, but should return to your seat.
와…영화 좋네요.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꿈깨
현실을직시해
잠깐이라도 행복함으로만족
영화보고 애잔한 맘 들었는데 좋은 연기 보여준 안톤 옐친이 27세 나이에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니 맘이 더욱 슬프네요ㅜㅜ
네.. 뜻하지 않는 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참.. 안타깝네요 ㅠㅠ
조금 더 꽃을 피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멍청한 사고로 죽어서 다윈상 후보까지 오른.....
이제 아셨군요. 이후 스타트렉 속편에서
안나오게된 사실이죠.
아이고 안타깝네요ㅠㅠㅠ
이거 봐야 겠다.
무비가가 님 참 색이 다른 깊이있는 영화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기존의 가치관에서 벗어나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 굴레에서 벗어나면 한번쯤 또다른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인생 참 짧은데 말이죠 ㅎㅎㅎ
👍👍👍
미니쿠퍼 를 보면 항상 그가 떠오른다. 인생 참 허무하기도 하지. 그의 영화 중 소장하고 있는 건 이 영화와 라이크 크레이지. 참 좋음.
영화 잘 봤습니다
주연 안톤 옐친이 그렇게 비극적인 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걸 한참 있다 알았을 때, 정말 믿을 수 없었어요. ㅠㅠ
멋지지만 아련한 사랑.
사랑은 그 모양이 참 많은것 같아.
아무도 모르는 다양한 모습으로.
잘봤어요 😊
늦은 시간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orest님 🙃
이후에 그들은 취향의 동선이 비슷해 자주 만나게 되고 또다시 새로운 추억을 써가기 시작하는데...
좋네요
마지막~~~~악!
점원한테 '손을 그려' 주었어요.
장갑을 벗으며... 약지 손을 또렷이 보여 주고 보았네요.
부 도덕성을 잠시 잊어버리는 감화같네요.
사랑은 어느곳에서나 아름답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J님 🤗
구겐하임 미술관에 갔을 땐, 미 동북부에 역사적인 겨울 폭풍이 왔었던 2017년 겨울이었고, 거의 동태 상태로 따뜻한 미술관에 들어가자 마자 불량한 방법으로 해동된 생선처럼 축 늘어져 넉다운이 되었다.
(내가 졸도한듯 미술관 복도 벤치에서 잠을 잤다는 사실은, 아이들이 찍어둔 사진으로 뒤늦게 확인되었다..ㅎㅎ)
태어나서 처음 가 본 뉴욕이 너무 좋아서 건국 이래 최악이라던 그 추위에도 내 체력이 허용하는 극한까지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벼보려 했다. 아침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마치 두 번 다시 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나지 못할 운명인양...
60세까지 5년 5개월이 남았고, 그 이전에 반드시 돌아가고 싶다. 이번에는 뉴욕의 가을이 나를 반겨주길 기대하며.
책 오후의 이자벨 이네요!!
👍👍
훈훈한 해피엔딩, 정말 수작입니다. 아슬아슬하지만 대체로 정상을 벗어나지 않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것 같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n Andy님!
좋아하는 영화💚
액션 보다는 좋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기평님 👍👍
와 명작이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챠챠챠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잔잔한 마음이 밀려 드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멋진나 I'm so cool님!
그런,
감정을 잘 조절하고
가끔은 감추며
여성을 만나야 오래간다.
좋은 생각을 실천하는 일이다.
마지막 헤어지며
벗은 장갑 손가락에
끼워진 고백반지가 인상적이네요.
막장 드라마로만 생각했는데 마지막 여운이 많이 남네요😢
그쵸? 마지막 나래이션에서 한동안 생각에 잠겼네요 ㅎㅎ
난 본드걸 베레니스 마를로도 예쁘고 좋지만 이 영화에 출연한 저지 드레드의 여주 올리비아 설비가 너무 이쁘고 좋음ㅋ
안녕하세요 수색대대님.
요새 같은 무더위에도 낚시에 대한 열정은 계속 되는지요? ㅎㅎ
여기 댓글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은 현실에서 벌어지죠 다만 우리가 속속들이 잘 모를뿐
감동적임
이른 아침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사랑속에 깃든 슬픔까지 잘 받아들이고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다면
짧은 인간의 삶이 조금은 아름다울수 있을거 같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ns님!
추억은 추억일뿐 당신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윤정님 🤗
안톤 옐친 주목했던 배우 였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갔네요..
😭😭😭
컷스로트 아일랜드 악당 아저씨 매트릭스2 불어쓰는 아저씨 등등 보이네요
아름답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본말고 풀영상으로 제대로 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투브에 댓글 태어나서 처음 달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il Kim님 🤗🤗
ㅠㅠㅠ ㅠ 으흐흑 엄청 슬푸네요
😭😭😭
하 내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이 아프네..
슬프고 아름답다
좋은 영화 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오후의 이자벨" 내용과 상당히 흡사하네요.
영화가 2015년에 나왔고, 소설이 2020년에 출간됐으니 케네디가 영화를 모티브한 것 같아요.
음.. 케네디의 소설 "오후의 이자벨" 이 궁금하네요.
시간 날 때 한번 봐야겠네요 👍👍
@@무비가가 책 한권을 읽기까지 시간이 상당 소요되므로.. 리뷰를 먼저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ㅋ
blog.naver.com/wh27/222068535024
저도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 좋아해서 이 리뷰 보며 그 소설 떠올랐어요 소설의 미지막이 잔잔히 남았어요
와 케네디 더글라스 십년전쯤 좋아했던 작각였는데 몇편보다보니 다 그얘기가 그얘기같아서요ㅎ
영화가 먼저였군요…..
영화 속 애리얼은 매우 아름답고 상냥한 여성이라 불륜마저도 껄끄럽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마력(?)을 가진 여성이죠.
근데 현실에서 저런 사람 만나 대화하면 보통의 사람 입장에서는 속 뒤집어져요. 불륜/바람을 피는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나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서는 타인은 상처받아도 괜찮다는 것에서 출발하는데 결국 이기주의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본능, 젊은 날의 치기 등등으로 포장하지만 그 본질은 지독한 자기중심주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말도안되는 영화네
😮영화 제목이 뭐예요?
5 to 7입니다!😁
안톤 옐친 간만에 보는군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네.. 젊은 나이에 예상치 못한 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네요...😭😭
먹먹하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샷맨님!
개인이 행복할 권리
모두가 행복할 권리
어느게 정답인지 ??
대한민국 에선 몇백년이 지나도 .이해받기
어려울 문화차이
개인의 행복을 찾지
않으면 소멸하게
될 것 같네요.
첨 영화보고 놀람
소설 오후의 이자벨이 원판 같음
영화가 더 먼저나옴
@@Traditionify 그렇군요 보통 소설이 나오고 영화화 하는것 같은데 반대네요.
처음으로 영화리뷰보고 글을 남겨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나는사람이 있네요..ㅎ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얘기네. 다른 건 하나, 난 그녀를 아직 다시 만나지 못했다. 언젠가 다시 만날까? 혹시나 그녀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본다면... (안)녕( 미영)아, 잘 지내지. 포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