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 때도 딱 이런 인상의 교수님 한 분 계셧는데 아는 것도 참 많으실 분이 이걸 어떻게 알려줘야 쉽고 재밋고 오래 기억되게 알려줄 수 잇는지를 모르는 시점에서부터 나는 잘난게 없는 사람이란 마인드를 갖고 계신 겸손한 분이셧고 이런 고민을 제자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공감해야 한다는 식으로 해결한 대단한 분이셧어요 수강신청만 열리면 모두가 이 교수님 담당 강의시간을 기준으로 시간표를 짜려고 비상이 될 만큼 스타 교수셧구요 ot때마다 얘기하셔서 아예 밈이 된 것도 잇엇네요. ”빨리 집가자고? 매 시간 시험볼테니까 다 맞추는 애는 그 즉시 보내줄게ㅎ” 쪽지로 모든 걸 해결하신다 해서 쪽지좌 라고도 불럿는데ㅋㅋㅋㅋ그 강의땐 참 재밋고 좋앗엇네요 세상 인자하고 유쾌하셔서 달에 한번은 모든 제자한테 커피 돌리고 아 나 좀 쩌는 듯ㅎ이라 쓴 쪽지 하나 앞에 붙인 뒤에 씩 웃고 계시는 분이 하도 추운 날에 강의실 히터가 고장나서 다 벌벌 떨고 잇는 걸 보고는 격분하셔서는 교무처로 가서 “기껏 인생걸고 수백 수천만원 걸고 여기 와서 안 그래도 내 잔소리듣느라 힘들어죽겟는 애들인데 이딴 식으로 대접을 하냐“고 극대노도 하셧고 최근에 손녀 얻으셧대서 다같이 모여서 찾아뵙기도 햇는데 참 덕분에 좋은 학창시절 보냇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인데 김범준 교수님하고 비슷한 인상인 분이시네요.
김범준 교수님이 딱히 흥미만 유발하는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지도 않고, 그냥 과학에 기반하여 아는것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모르는것은 모른다 말하실뿐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계시는 이유는 교수님의 태도 같습니다. 비언어적인 소통과 언어적인 소통 모두가 듣는사람에게 위화감이나 불쾌감을 주지않고 너무나 편해요. 뭔가 내가 존중받고있고 나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대화하는 느낌😊
김범준 교수님 물리학말고 다른 학문에도 아주 해박하신 모습 볼때마다 항상 놀라워요!!! 그냥 단순히 지식의 범위가 넓은것뿐이 아니라 전반적인 세상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도가 굉장히 높으신 것 같아요.. 이런 나긋한 과학이야기가 너무 좋네욧 범준교수님 영상 더 많이보고싶어요!!!!
교수님 요새 유튜브에 많이 출연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10년 전 교수님께서 강의하셨던 카오스이론 교양 수업은 학부 시절 수강 했던 가장 즐거웠던 강의로 남아있습니다. 벌써 오래 전 일이 되었지만 교수님은 거의 안 변하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다팀에 한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질문은 자막과 텍스트로만 보여주던데, 제작진 또는 나오신 전문가 분이 질문을 소리내서 한번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이어폰만 끼고 듣는데 질문이 소리가 안나니까 언제 주제가 바뀌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유튜브를 틀어만 놓는 사람들도 많아서 소리로만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Spacetime7516 성대 물리과 나왔고 저 분 수업 들었는데 수업은 엄청 잘하시고 얻어가는 거 많아요 근데 성적 컷트라인은 성적 갭 생기면 가차없이 자릅니다 예를 들어 40명중에 1, 2, 3등이 압도적으로 점수 잘 나오고 그 이후에 점수 비슷하면 걍 4등은 A+받을 수 있을 점수여도 못받음 ㅋㅋ 그래도 갓갓 교수님
암만해도 교수님한테 반했나봐요. 영상 보면서 제가 왜 배시시 웃고 있는지....중앙일보 프리미엄에도 다양한 정보 올리시길래 짬만 나면 촤르륵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보여주고요. ^^ 제 뇌가 나빠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필요에 따라 발달할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더위, 태풍 잘 피해서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13:58 현재가 힘들면 과거에 일은 내가 그래서 안되었다고 생각하고 현재가 행복하면 과거에 일도 있었지만 난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것같다. 인간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산다. 과거는 더 과거의 미래이다. 과거(기억)도 미래에 따라 결정된다 미래는 과거를 생각할때 미래가 좋으면 지금 현재도 미래에는 과거가 된다. 미래가 기대되는 삶을 살면 지금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은 마인드셋에 따라, 사람이 바뀐다.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말을 하고 싶다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에도 행복하고 싶으면 지금 꾸준히 자신만의 에고를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나도.
그리고 존경하는 김범준 교수님께서 불편하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좋은 인상과 목소리 아주 큰 매력을 지니신 분 같습니다. 제 스승님이셨으면 제가 체육과 출신 선수가 아닌 물리학과 출신 과학자가 되었을지도요....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 끼칠 멋진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 항상 건강하세요~
어떤 정보,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따라 뇌는 그에 따라 탄력적으로 발달한다. 가끔 기상천외한 사기꾼들이나 천재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 보며 우리는 차라리 저 머리 갖고 공부나 하지!라고 말한다. 그 범죄자들은 머리가 더 똑똑해서가 아니라 그쪽에만 관심갖고 그쪽에만 정보를 파고 그쪽에만 집착하니 범죄에 특화되는 것이 오늘 교수님이 말한 뇌 작동의 핵심 포인트다.
뇌가 소비하는 에너지가 전체의 1/4을 차지하는데, 인간이 그 뇌를 몇 퍼센트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은 뇌가 너무나도 효율이 떨어진다는 소리죠. 한창 영화 루시 전후로 그런 말이 많았을 때도 지구에서 가장 뇌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인간이 그따위 효율의 뇌를 가졌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마등이라고 하면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가 아직도 기억이나요 횡단보도 건너다가 차에 치였고 차본네트를 여러바퀴 굴러서 유리위까지 올라갔다가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제가 평소에는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지 않았는데 그 전날 아버지가 학생이 가방에 책이없다고 엄청혼내서 그날따라 가방에 책을 엄청 많이 넣고 집에 가는길이였거든요 다행히 책이 많아서 책가방을 중심으로 온몸이 떠서 차 본네트에서 구른뒤 떨어졌을때 어디하나 다친곳 없이 멀쩡해졌는데요 그때 주마등을 경험했어요 그 어린 나이에도 지금까지 살아왔떤 순간들이 진짜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이거 거짓말아니구 진짜에요 주마등이라는것은 진짜 있는거같아요 저에겐 잊을수 없는 기억이였어요 아직도 생생해요
죽음이나 위급상황에 주마등을 경험한다는 것은 그 상황을 지나고 나서 살아서 돌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예상치 못한 순간적인 죽음 같은 상황에서 더 많이 보이고 더 많이 더 많이 느껴져서 기억 되어서 살고나서 사고의 순간을 생각해 보았을 때 사고 때 받아들인 수 많을 정보들을 평상시처럼 뇌에서 기억을 소환해서 처리하다보니 기억의 양이 많아서 시간이 천천히 갔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제가 졸음운전으로 크게 사고 난적이 있습니다. 졸다가 순간 눈을 떴는데 커다란 포크레인을 받았습니다. 약 80키로정도 달리다가 5미터 앞에서 포크레인 뒷 부분을 보고 사고가 나서 멈추던 2초에서 3초의 순간에 모든 눈에 보이던 모든것들이 기억이 났습니다. 포크레인 똥침 놓으면서 튕기어 다니던 내 모습, 같이 차 안에 있던 방향제며 지갑이며 핸드폰이 튀어 다니던 등등등...........평소보다 많은것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머리속에 생각은 ............이런 젠장...........이 한마디 생각???과 외침 ㅋㅋㅋ
물리학자에게는 물리학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질문해주세요 이번 질문들은 김범준 교수님이 워낙 지식이 많으셔서 다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솔직히 보다에 출현한 뇌과학자나 생물학자분들께서 더 정확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리학자에게 들을 흥미로운 물리 이야기도 차고 넘칩니다
뇌의 존재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움직임. 즉, 운동이죠. 근육의 미세 조정, 몸의 균형, 힘의 분배 등 생활의 수많은 크고 작은 움직임을 뇌가 담당을 합니다. 손 끝 하나의 미세한 움직임부터 폭발적인 움직임까지 끝도 없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수많은 동작을 생각하시면 정말 놀랍죠. 때문에 멍게는 움직임이 멈추는 순간 뇌부터 먹어치우는 겁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정말 중요합니다.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뇌의 건강을 위해서 더 중요합니다. 항상 의자에 앉아 생활하며 움직임이 죽은 현대인의 뇌건강을 위해서 꼭 시간 쪼개서 운동은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분명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의 능률도, 기분도, 컨디션도 더 오를거라 장담합니다.
주마등 , 평소 똑같은일을 하며 몸을 많이쓰다가 평소보다 어떤날 갑자기 몸을 안쓰는날이 되면 시간이 엄청 늦게 갑니다. 쉽게말해 무의식적으로 주기적이 되었을때 바쁘게 움직였을땐 " 벌써 시간이 이래 갔네 " , 반대로 몸을 안움직이게 되면 " 아직도 이 시간밖에 안됬네?" 를 토대로 어릴때 바다에서 수영 하다 바닷물을 많이 마셔 의식을 잃기 직전이였는데 주마등이 스치더라구요 , 수영때문에 몸을 막 움직이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기 직전에는 몸에 힘이 다 빠졌었어요 , 이때 죽음을 직면했을때 아까 앞서 말한 주기적이라는게 급격하게 줄어들며 바로 방금 바쁘게움직이다 안움직이는 상황이되는 시간을 더 짧게 인식하여 주마등이라는 느린시간들이 스치는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문제점 하나! 비슷한 꿈을 반복적으로 꿈에도 불구하고 가위눌린다. 문제점 2! 공포 꿈에 위험 혹은 잡힘 등의 꿔도 가위를 눌림 발생은 다르다. 문제점 3! 보통 꿈에 자신의 몸을 꿈에서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다. 문제점 4! 가위눌림은 보통의 경우 잘 나타나지 않는다.
데자뷰 부분에서 반박하자면 꿈에서 모르는 장소와 인물 또는 모르는 장소와 아는 인물이지만,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지? 라는 생각과 꿈에서 깸. 향후 며칠 또는 몇년 후 순간적으로 어! 이거 꿈에서 본 그 장면!이 훨씬 많음. 갠적으로 데자튜가 너무 많아 데자뷰에 관해 깊게 파고들고싶음
![[다큐인사이트] 슈퍼컴퓨터도 겨우 하는 일을 척척 해내는 🧠‘뇌’의 비밀은 뭘까? '사이언스 워크 2부 뇌를 탐구하다-햄릿의 숲' (KBS 20211205 방송)](http://i.ytimg.com/vi/tJBvVuZL248/mqdefault.jpg)
![[กูเพิ่งซื้อมึงปิดหนี] 20 นาที ผมรีวิวเกมที่แย่ที่สุดในโลก CONCORD](http://i.ytimg.com/vi/XhC-3q3Ii7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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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me/GI8Umcbj
김범준교수님은 ㄹㅇ 말씀하시면서도 재밌어하시는게 느껴짐 그래서 듣는입장에서도 더 귀기울이게되고 더 재밌는거같음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더 많은 영상에서 길게 뵙길바라는 교수님들중 하나인듯
대학다닐 때도 딱 이런 인상의 교수님 한 분 계셧는데 아는 것도 참 많으실 분이 이걸 어떻게 알려줘야 쉽고 재밋고 오래 기억되게 알려줄 수 잇는지를 모르는 시점에서부터 나는 잘난게 없는 사람이란 마인드를 갖고 계신 겸손한 분이셧고 이런 고민을 제자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공감해야 한다는 식으로 해결한 대단한 분이셧어요 수강신청만 열리면 모두가 이 교수님 담당 강의시간을 기준으로 시간표를 짜려고 비상이 될 만큼 스타 교수셧구요 ot때마다 얘기하셔서 아예 밈이 된 것도 잇엇네요.
”빨리 집가자고? 매 시간 시험볼테니까 다 맞추는 애는 그 즉시 보내줄게ㅎ”
쪽지로 모든 걸 해결하신다 해서 쪽지좌 라고도 불럿는데ㅋㅋㅋㅋ그 강의땐 참 재밋고 좋앗엇네요
세상 인자하고 유쾌하셔서 달에 한번은 모든 제자한테 커피 돌리고 아 나 좀 쩌는 듯ㅎ이라 쓴 쪽지 하나 앞에 붙인 뒤에 씩 웃고 계시는 분이 하도 추운 날에 강의실 히터가 고장나서 다 벌벌 떨고 잇는 걸 보고는 격분하셔서는 교무처로 가서 “기껏 인생걸고 수백 수천만원 걸고 여기 와서 안 그래도 내 잔소리듣느라 힘들어죽겟는 애들인데 이딴 식으로 대접을 하냐“고 극대노도 하셧고
최근에 손녀 얻으셧대서 다같이 모여서 찾아뵙기도 햇는데 참 덕분에 좋은 학창시절 보냇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인데 김범준 교수님하고 비슷한 인상인 분이시네요.
전공 교수님은…. 괜찮아요 ㅎ
물리학과 말고 심령학과 편입하셔두
김범준 교수님 목소리도 나긋나긋해서 듣기 편하기도한데 정보전달도 이해하기 쉽게 엄청 잘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
팩트를 기반하여 조금도 더하거나 빼지않고 말해주셔서 신뢰가 갑니다.
또한 그런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시는 능력자 이신 것 같습니다!
박서준 이병헌 죽고 박보영 살아남음 콘크리트유토피아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쏙쏙 박히기보다 듣다보니 박혀있는 느낌
듣기 좋은데 왜 우세요?ㅠㅠ
@@hyunjin3842 저는 행복하면 우는 병이 있어요 ㅠㅠㅠ
이 분은 설명할 때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기보다는 이해를 시키려고 설명하는 게 느껴져요. 설명할 때 미소를 짓는다는 것은 진짜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설명하는건데 과학을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는 지가 느껴져요
이딴 댓글 패턴 좀 안질리냐? 그만좀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이교수 영상에는 할 말이 이것밖에없나 설명이너무쉬워요 원패턴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님 댓글 목록을 보면 참 안쓰러워요
@@dltnals0503 혹시 이 교수님한테 F학점 받은 학생인가요?
@@dltnals0503니가 질리든 말든 이사람 알빠노?
김범준 교수님이 딱히 흥미만 유발하는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지도 않고, 그냥 과학에 기반하여 아는것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모르는것은 모른다 말하실뿐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계시는 이유는 교수님의 태도 같습니다. 비언어적인 소통과 언어적인 소통 모두가 듣는사람에게 위화감이나 불쾌감을 주지않고 너무나 편해요. 뭔가 내가 존중받고있고 나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대화하는 느낌😊
김범준 행님을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하라
싫어 임마
지구 자기장은 김범준교수님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것이죠
윗댓 두 놈들은 어디가서 존칭 안 붙이기만 해라 ㅋㅋ
@@user-jl2bh1lw6r웃고 넘기세요ㅋㅋㅋ
범준이 우파 던데 2찍들 난리 났네
교수님 수업듣는 학생들은 복받았네요
쉬운 설명, 표정, 제스처, 말투에서 배려심이 느껴져요
이 분 인상도 그렇고 리액션도 그렇고 너무 좋음. 겸손하고 누군가 거짓을 말하거나 농담하려고 할 때 리액션으로 확 드러남. 이게 정말 순수한 사람일 때 나타나는거라…존경스러움
김범준 교수님 말씀이 편안하게 듣기 좋아요. 여러 유튜브에서 더 자주 뵙고싶어요. 존경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물리학말고 다른 학문에도 아주 해박하신 모습 볼때마다 항상 놀라워요!!! 그냥 단순히 지식의 범위가 넓은것뿐이 아니라 전반적인 세상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도가 굉장히 높으신 것 같아요.. 이런 나긋한 과학이야기가 너무 좋네욧 범준교수님 영상 더 많이보고싶어요!!!!
4:12 에 디코소리나서 디코앱 들어가봤으면 개추 ㅋㅋ
ㅋㅋㅋㅋ개추
전달에도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수업을 한번 청강해보고 싶네요.
유튜브 영상과는 달리 수업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합니다. 학점평가도 엄격하고...
5:41 바꿔 말하면 어르신들이 나이먹을 수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기억력이 감퇴된다고 느끼시는 이유... 새로운 경험이 없으니까...
현시점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교수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요새 유튜브에 많이 출연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10년 전 교수님께서 강의하셨던 카오스이론 교양 수업은 학부 시절 수강 했던 가장 즐거웠던 강의로 남아있습니다. 벌써 오래 전 일이 되었지만 교수님은 거의 안 변하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리학과 교수님이신데 물리학 말고도 정~~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거 같아서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 재밌는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미투입니다
아..!그래서 어릴때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고 나이가 먹을 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을 받는거군요!?
보다팀에 한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질문은 자막과 텍스트로만 보여주던데, 제작진 또는 나오신 전문가 분이 질문을 소리내서 한번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이어폰만 끼고 듣는데 질문이 소리가 안나니까 언제 주제가 바뀌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유튜브를 틀어만 놓는 사람들도 많아서 소리로만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오! 동감이요!!!
222222
멤버쉽이라도 등록하고 건의하면 좋을듯ㅋㅋ
@@killerwhale_oceanㄹㅇㅋㅋ
@@killerwhale_oceanㄹㅇㅋㅋ 쌉거지차단기능좀 건의합니다
이분은 대단하신게 물리학자이신데 뇌과학에 대한 부분까지 저렇게 설명하실 수 있다는거 ㄷㄷㄷ
그것이 물리학자니까...
물리학은 모든 과학의 기본이다…-김범준-
물리학은 근본..
그게 아니라 전공자보다야 더 잘 알진 못하실테니 주제에 대해서 준비해서 오시겠죠 ㅎㅎ
@@HIRIT08저게 준비할수있는정도의 양인가
요즘 김상욱 교수님이나 김범준 교수님처럼 일반 대중에게 과학을 쉽게 전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정말 행복합니다.
교수님 강의 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자들에게는 차갑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따뜻하겠지...
@@No.95_Storm_Mr.garcia 제자들에겐 차갑나요?
@@Spacetime7516 성대 물리과 나왔고 저 분 수업 들었는데 수업은 엄청 잘하시고 얻어가는 거 많아요 근데 성적 컷트라인은 성적 갭 생기면 가차없이 자릅니다
예를 들어 40명중에 1, 2, 3등이 압도적으로 점수 잘 나오고 그 이후에 점수 비슷하면 걍 4등은 A+받을 수 있을 점수여도 못받음 ㅋㅋ 그래도 갓갓 교수님
교수님이 전달해 주시는 정보도 가치있지만 친절한 이웃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아요
실력과 가르치는 능력을 모두 겸비한 (매우 보기 드문) 교수님..
ㅇㅈ...
이분은 진짜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하셨을지 감도 안잡히네 ㄷㄷ 머리까지 좋으시니 기억력도 엄청 좋으신듯
진짜. 엄청나신듯 합니다
다음 질문 넘어갈때 DISCORD 새 메세지 효과음좀 쓰지 않아주시면 안될까요?
자꾸 메신저 확인하게 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님.
태어나서 영상보고 댓글단적 단한번도없엇는데 이사람은 찐이다
공부를 참 좋아하시는 김범준 교수님~
폭 넓은 과학운동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고급스러운 단어를 쓰시면서,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잘 설명을 하시지 ㄷㄷ
암만해도 교수님한테 반했나봐요. 영상 보면서 제가 왜 배시시 웃고 있는지....중앙일보 프리미엄에도 다양한 정보 올리시길래 짬만 나면 촤르륵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보여주고요. ^^ 제 뇌가 나빠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필요에 따라 발달할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더위, 태풍 잘 피해서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궁금했던것들 혹은 이해가 안됐던것들을 이 영상에서 다시 보니까 와.. 성대 가야겠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디스코드 알림음... ㅋㅋㅋㅋㅋ 편집하실때 주의해주세여...
지나가던 통계학과 학생인데 로또 설명듣고 진짜 감탄하고갑니다ㅋㅋ 확률 무시하는 답답한 분들 많았는데 통쾌하네요
심리의 문제라서 그런 사람들을 설득시키는건 무리에 가깝습니다ㅋㅋ
말 하는 사람의 의도와
듣는 사람의 의도가 어느정도는 일치해야 대화가 가능한데,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화하는 경우는
현대사회에선 극히 드무니까요
교수님의 가장 큰 장점은 듣는사람을 상당히 편하게하는 말투와 목소리인거 같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맘씨 좋으신게 느껴지네요😊
팩트
공부 시 생사가 달려있으면 다 기억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욕을 먹든 짤릴 것 같든지..
위기가 오면 열심히 하는거랑 비슷한거네요..
어리고 기회가 많을 때 열심히 합시다
진짜 김교수님 뇌 ㅈㄴ 섹시한듯..남자라면 대부분이 멋있다고 느낄 거 같네요. 지식 + 부드러운 말투에 쉬운 단어 선정..하...진짜 다 가진 남자
꿈에서 도망치거나 달릴 때 진짜 답답한 이유가 있었네 꿈에서 달리면 중력 20배는 되는 느낌 듦 ㅠㅠ
13:58 현재가 힘들면 과거에 일은 내가 그래서 안되었다고 생각하고 현재가 행복하면 과거에 일도 있었지만 난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것같다.
인간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산다.
과거는 더 과거의 미래이다.
과거(기억)도 미래에 따라 결정된다
미래는 과거를 생각할때 미래가 좋으면 지금 현재도 미래에는 과거가 된다.
미래가 기대되는 삶을 살면 지금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은 마인드셋에 따라, 사람이 바뀐다.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말을 하고 싶다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에도 행복하고 싶으면 지금 꾸준히 자신만의 에고를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나도.
그리고 존경하는 김범준 교수님께서 불편하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좋은 인상과 목소리 아주 큰 매력을 지니신 분 같습니다. 제 스승님이셨으면 제가 체육과 출신 선수가 아닌 물리학과 출신 과학자가 되었을지도요....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 끼칠 멋진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 항상 건강하세요~
쁘띠 범준 체고❤
목소리 좋구 설명 참 잘하시네요😊
0:22 씻으면서 영상보다가 디코 알림온줄알고 디코켰어요ㅋ
자꾸 보다보니 교수님의 미소가 너무 귀여워 보인다 이거 정상임?
번지점프를 시키면서 동시에 곱셈을...ㅋㅋ
간단하지만 확실한 실험이네요ㅋㅋㅋㅋ
나이교수님넘좋아
예전에 교통사고났을때 앞유리가 슬로우모션처럼 깨진 파편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게 그런것이 아닐까요.
어떤 정보,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따라
뇌는 그에 따라 탄력적으로 발달한다.
가끔 기상천외한 사기꾼들이나 천재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 보며
우리는 차라리 저 머리 갖고 공부나 하지!라고 말한다.
그 범죄자들은 머리가 더 똑똑해서가 아니라 그쪽에만 관심갖고 그쪽에만 정보를 파고 그쪽에만 집착하니 범죄에 특화되는 것이
오늘 교수님이 말한 뇌 작동의 핵심 포인트다.
보이는 것보다 보는 것이 더 많다는 말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제가 느끼는 데자뷰는 언젠가 했었던 일을
똑같이 재연한다는 것 입니다. 다음에 일어날 일이 짧게나마 재연되는게 무섭고 신기하죠.
윤시원이나 무당이랑 김범준 교수님과 귀신가지고 토론 하는거도 재밌을 거 같아요.
늘 새로운 상식, 교양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따금 디코 알림음 떠서 뭔가 계속 확인 했는데 보다 채널 영상 효과음이었네... 하... ㅂㄷㄷㅂㄷ
보다 과학채널 다 봤는데 이분 정말 모르는게 없음 무슨 주제든지 물리학의 프리즘을 통과시켜 설명해줌 ㄷㄷㄷ
보다 채널에서 모른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하시는 분인데 대체 뭘 보신 건지?
@@123carth 무지의 지
교수님 정말 쉽고 재밌게 풀어주십니다. 요즘 보다에 빠졌는데 과학이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나요~ 감사드립니다. ❤❤❤
전교수님이 하는말 상당히 신빙성있다고생각함 혼수상태로 일주일간있었는데 눈으로본현상이 꿈꾸는것처럼 눈앞에 펼쳐졌음 깨고나서 느낀게 사람들이 착각할수 있겠구나하고 느꼈음
김범준 교수님 ! 그저 어렵게만 생각했던 물리를 교수님께 배웠더라면
정말 재밌게 공부 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해도 쏙쏙 말씀 하시는 속도도 편안합니다 💙 요즘 교수님 영상만 찾아보고 배우는 중입니다 감사해요🫶🏻
뇌가 소비하는 에너지가 전체의 1/4을 차지하는데, 인간이 그 뇌를 몇 퍼센트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은 뇌가 너무나도 효율이 떨어진다는 소리죠.
한창 영화 루시 전후로 그런 말이 많았을 때도 지구에서 가장 뇌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인간이 그따위 효율의 뇌를 가졌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나 알기쉽게 쏙쏙...재밌어요.
그래서 어릴 때 시간이 느리게 갔던 것처럼 느끼는게 대부분의 것들이 처음 경험한 일이기 때문이고 성인이 된 지금보다 노년이 됐을때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라고 느끼는 건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구나.
주마등이라고 하면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가 아직도 기억이나요 횡단보도 건너다가 차에 치였고 차본네트를 여러바퀴 굴러서 유리위까지 올라갔다가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제가 평소에는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지 않았는데 그 전날 아버지가 학생이 가방에 책이없다고 엄청혼내서 그날따라 가방에 책을 엄청 많이 넣고 집에 가는길이였거든요 다행히 책이 많아서 책가방을 중심으로 온몸이 떠서 차 본네트에서 구른뒤 떨어졌을때 어디하나 다친곳 없이 멀쩡해졌는데요 그때 주마등을 경험했어요 그 어린 나이에도 지금까지 살아왔떤 순간들이 진짜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이거 거짓말아니구 진짜에요 주마등이라는것은 진짜 있는거같아요 저에겐 잊을수 없는 기억이였어요 아직도 생생해요
근데 저는진짜로 어릴때거품물고응급실실려갔었는데 그과정이너무생생하게기억나요 우리엄마가 신발도안신고저를안고달리던것도..저는의식이없었다던데..너무선명해요 그래서저는 사후세계가있다는거를믿고살고있습니다
물리와 연결해서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ㅎㅎ
교수님의 소중한 말씀으로 많은 것을 깨우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조선의 건국연도는 1392년임. 임진왜란은 1592년. 200년 차이임. 콜롬부스가 아메리카을 발견한건 1492년.
각각 100년의 차이임을 연결해 기억하면 쉬울거임.
학창시절 재미없어서 포기했던 과학의 흥미가 김범준 교수님 덕분에 다시 생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매력포인트는 웃음소리 다른사람들도 기분좋게함
죽음이나 위급상황에 주마등을 경험한다는 것은 그 상황을 지나고 나서 살아서 돌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예상치 못한 순간적인 죽음 같은 상황에서 더 많이 보이고 더 많이 더 많이 느껴져서 기억 되어서 살고나서 사고의 순간을 생각해 보았을 때 사고 때 받아들인 수 많을 정보들을 평상시처럼 뇌에서 기억을 소환해서 처리하다보니 기억의 양이 많아서 시간이 천천히 갔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제가 졸음운전으로 크게 사고 난적이 있습니다.
졸다가 순간 눈을 떴는데 커다란 포크레인을 받았습니다.
약 80키로정도 달리다가 5미터 앞에서 포크레인 뒷 부분을 보고 사고가 나서 멈추던 2초에서 3초의 순간에 모든 눈에 보이던 모든것들이 기억이 났습니다.
포크레인 똥침 놓으면서 튕기어 다니던 내 모습, 같이 차 안에 있던 방향제며 지갑이며 핸드폰이 튀어 다니던 등등등...........평소보다 많은것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머리속에 생각은 ............이런 젠장...........이 한마디 생각???과 외침 ㅋㅋㅋ
영상들을 보다보면 교수님 강의를 듣는 성균관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ㅎㅎ
디스코드 알람 울리는 줄 알았어요,,,ㅋㅌㅋㅌㅋㅌㅋㅋ
어릴때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끼는 이유
모두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머리큰것도 서러운데 똑똑하겠다라고라도 해주세요 ㅠㅠ
물리학자에게는 물리학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질문해주세요
이번 질문들은 김범준 교수님이 워낙 지식이 많으셔서 다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솔직히 보다에 출현한 뇌과학자나 생물학자분들께서 더 정확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리학자에게 들을 흥미로운 물리 이야기도 차고 넘칩니다
물리가 모든 과학에 근원이다
뇌의 존재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움직임. 즉, 운동이죠.
근육의 미세 조정, 몸의 균형, 힘의 분배 등 생활의 수많은 크고 작은 움직임을 뇌가 담당을 합니다.
손 끝 하나의 미세한 움직임부터 폭발적인 움직임까지 끝도 없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수많은 동작을 생각하시면 정말 놀랍죠.
때문에 멍게는 움직임이 멈추는 순간 뇌부터 먹어치우는 겁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정말 중요합니다.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뇌의 건강을 위해서 더 중요합니다.
항상 의자에 앉아 생활하며 움직임이 죽은 현대인의 뇌건강을 위해서 꼭 시간 쪼개서 운동은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분명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의 능률도, 기분도, 컨디션도 더 오를거라 장담합니다.
위급상황에서 두뇌회전이 빨라진다는 가설에 대한 실험이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실험이네요
그 위급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두뇌회전은 당연히 빨라지겠지만, 번지점프와 곱셈은 전혀 상관이 없잖아요
김범준 교수님께 반했음...❤
꿈에서 본 장면을 미래에 똑같이 일어나는 걸 뭐라해야하나요?
자주 꿨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역시 말씀대로 로또에 관한 얘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
그때 본게 이거였지
박사님, 재미있고 간략한 설명 최고이십니다 !!
범준이형 리스펙!!
교수님께서 미신은 증명이 불가능하지만 과학은 증명이 가능한 학문임을...
"가위눌림"을 예시로 가르쳐주시네요
좋은 정보네요. 자는동안 신체 행동을 억제하게 되는게 가위 눌림과 연결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냥 똑똑하다고 해줘,그거라도 위안삼게...
진짜 최고 입니다😊
이분이 좋은게 자기 지식에 갇히지 않으시고 항상 받아드릴건 받아드리고 유연하셔서 좋으심~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건의 드리자면 귀로만 듣는 사람을 위해서 질문 같은걸 자막으로만 처리하지 말고 음성을 넣는 방안을 한번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교수님들이 간단하게 언급을 한번 해주셔도 좋구요~~
이해하기 쉬워서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주마등 , 평소 똑같은일을 하며 몸을 많이쓰다가 평소보다 어떤날 갑자기 몸을 안쓰는날이 되면 시간이 엄청 늦게 갑니다. 쉽게말해 무의식적으로 주기적이 되었을때 바쁘게 움직였을땐 " 벌써 시간이 이래 갔네 " , 반대로 몸을 안움직이게 되면 " 아직도 이 시간밖에 안됬네?" 를 토대로 어릴때 바다에서 수영 하다 바닷물을 많이 마셔 의식을 잃기 직전이였는데 주마등이 스치더라구요 , 수영때문에 몸을 막 움직이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기 직전에는 몸에 힘이 다 빠졌었어요 , 이때 죽음을 직면했을때 아까 앞서 말한 주기적이라는게 급격하게 줄어들며 바로 방금 바쁘게움직이다 안움직이는 상황이되는 시간을 더 짧게 인식하여 주마등이라는 느린시간들이 스치는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어찌 물리학 교수님께서 이 분야에 이만큼이나 전문적인 설명이 가능하신지 ㄷㄷㅋㅋㅋㅋㅋ
평 좋으시네요.
물리학자라기 보다 여러분야 코멘터시네요
문제점 하나! 비슷한 꿈을 반복적으로 꿈에도 불구하고 가위눌린다.
문제점 2! 공포 꿈에 위험 혹은 잡힘 등의 꿔도 가위를 눌림 발생은 다르다.
문제점 3! 보통 꿈에 자신의 몸을 꿈에서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다.
문제점 4! 가위눌림은 보통의 경우 잘 나타나지 않는다.
요즘 이런 영상이 많은데 이건 진짜 유익하고 논리적이면서 재미있네요
하이고 너무 똘똘하시다
이렇게 똑똑한분들이 우리나라를 이끌면 참 좋을탠데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복잡계의 응용 분야 중 하나가 뇌과학입니다. 교수님 정도의 내공이면 직접 뇌과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대중에게 설명하는 것 이상의 이해도를 갖고 계시겠지요..
직박이형 1티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더더 많이 보고 싶은 교수님 ㅠㅠ❤
김범준 교수님 설명을 쉽게 잘해주셔서 자꾸 보게되네요 고맙습니다
김범준 교수님 너무 좋아요~ ^ㅂ^ 계속 자주 오래 나오시면 좋겠어요~
디코소리 에바인거같으면 개추
데자뷰 부분에서 반박하자면 꿈에서 모르는 장소와 인물 또는 모르는 장소와 아는 인물이지만,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지? 라는 생각과 꿈에서 깸.
향후 며칠 또는 몇년 후 순간적으로 어! 이거 꿈에서 본 그 장면!이 훨씬 많음.
갠적으로 데자튜가 너무 많아
데자뷰에 관해 깊게 파고들고싶음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