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킹메이커 선정했으면 좋았을텐데...영화 완성도도 높고, 우리시대의 선거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진짜 재밌었을텐데... 해적을 선정한 건 너무 큰 아쉬움이네요... 전문가분들은 영화사적 의미까지 생각하면서 영화를 추천하다보니 아쉬울 때가 많은데, 욱이형은 감독 명성 상관없이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최고라는 관점이라 좋은 것 같아요~ㅎ 라이너의 꽉 끼는 옷은 뭔가 귀여운 느낌이라 좋습니다!!
라이너랑 거의없다의 한계는 너무 다른 평론가들이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다 훑어보고 그걸 종합해서 대세에 따라 내용을 해석한다는거... 티탄도 대세 의견이 페미니즘 영화라고 결론을 내리니까 저렇게 단호하게 칸찬일 평론가님 의견을 까내리는데요. 사실 '티탄'이라는 영화가 워낙 충격적이고 파격적이다 보니까 한 가지 관점으로만 보기는 좀 힘들어요. 칸찬일 평론가님 말씀대로 일단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인 외로움이랑 사랑 같은 걸 다루고 있는게 맞고, 특히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가짜인 줄 알면서도 받아들이는 그 마음이 되게 인간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정서를 보여주죠. 물론 또 한편으로는 되게 페미니즘적인 시각도 느껴집니다. 그 유명한 자동차 춤 장면! 처음에는 섹시하게 보이다가 나중에 소방관 복장 입었을 때 사람들 반응이 완전 달라지는 거 보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시선을 되게 예리하게 비판하고 있죠. 거기다 인간이랑 기계의 경계도 허물고, 성별이나 정체성 같은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실험적인 영화 맞죠. 결국엔 이런 두 가지 해석이 서로 부딪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잘 어우러져서 영화를 더 풍성하게 만든 영화에요. 감독이 좀 충격적이고 과감한 장면들을 보여주면서도,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도 잘 파고들고 동시에 사회 문제도 날카롭게 짚어내거든요. 그래서 이 영화는 단순하게 '이거다!' 하고 결론 내리기 어려운데, 오히려 그게 이 영화의 매력인거죠.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고, 그게 다 의미가 있는건데, 칸찬일 선생님은 보면 항상 대세와는 다를지언정 자신만의 시각과 논리로 참신한 비평을 하시는 반면에 라이너랑 거의없다는 너무 안전하게 가는게... 그것도 단어나 평론 표현들 보면 죄다 레딧이나 다른 평론가들이 말한것들 다 들어있음...
오늘 최근들어 가장 큰 웃음과 반전...
최광희 " 안봤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크게 한번 웃었음 ㅎㅎ
최광희 평론가님 오늘 신파극이네요. 인간극장 ㅋ ㅋ
티탄 보고 왔어요 ㅎㅎ
정찬일 평론가님 의견 좀더 듣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요 ㅎㅎ
다음주 기대됩니다 꼭 잘 다뤄주세요
이 조합 너무 좋아요.^^ 세분 티키타카 꿀잼!! ㅋㅋ 이번주도 즐거웠어요~^^
다음주에 매즈 미켈슨 주연 '어나더 라운드' 평해주세요~~
지금 대도시 아트관에서만 개봉중인데, 넘 좋은 영화라서 의견 듣고싶어요^^
항상 크게 들리는 라이너 웃음소리 너무 좋아요
최광희 안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같은 반전^^!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과학이야기, 썜킴을 제치고 요즘 최고의 코너
유튜브에서 추천영상 아무거나 틀어도 해적보다 재밌음
해적 만든 감독은 진정으로 반성해야한다
아. 오늘 킹메이커 선정했으면 좋았을텐데...영화 완성도도 높고, 우리시대의 선거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진짜 재밌었을텐데... 해적을 선정한 건 너무 큰 아쉬움이네요...
전문가분들은 영화사적 의미까지 생각하면서 영화를 추천하다보니 아쉬울 때가 많은데, 욱이형은 감독 명성 상관없이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최고라는 관점이라 좋은 것 같아요~ㅎ
라이너의 꽉 끼는 옷은 뭔가 귀여운 느낌이라 좋습니다!!
킹메이커 재밌더라구요!
미치광희 최광희 들어오고 티키타카가 좋아진 코너... 3명이라 여기 뭉쳤다 저기 뭉쳤다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상황이 연출 ㅋㅋㅋ
두 분(전찬일, 라이너)의 영화평을 들으니 티탄이라는 영화가 궁금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두 분의 평을 들었는데... 저는 전찬일 님의 평론에 동의합니다^^
고정댓글에 추천 영화제목을 올려 주셨음 좋겠어요! 여기서 추천하는 영화를 꼭 찾아 보곤 하거든요~
지들 계약기간이 끝나면 구매를 해도 자동으로 소멸한다면 구매를 할 필요가 없지
티탄 봤습니다. 초반에 보기 힘들어서 몇 번에 나누어서 봤는데, 끝까지 보고서는 왜 칸느 영화제 대상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찬일 평론가님 이야기에 전적으로 공감했습니다.
우기의 블라인드 멜로디 강추~!!^^
따수운 설명절 보내세요♡
넷플릭스에 없던데요 혹시 어디서~??
Andadhun이 블라인드 멜로디임
방금봤는데 강추드립니다
욱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
포스터만 봐도 7광구가 느껴진다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7광구가 훨씬 낫지
정영진의 감싸는 대사가 짠하지만 좋네요 ^^;;
팬입니다~ ㅎ
라이너님, 강환국 작가님, 미노루님 메이킹오버 추진 부탁드립니다~~ 간곡히 부탁드려요~
정리하는가 싶더니 어림없지 안봤어요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
이 3명의 조합은 진리네요 ㅋㅋㅋㅋ
진짜 졸잼임
정영진 촉이 역시 날카로워
워낭소리랑 티탄안봤지ㅋㅋ
강하늘배우님은 원래 연기 잘하셨음요. 명절에 보러가요. ㅎㅎㅎ
최욱사랑햇
티탄 봤는데 난 좋았음. 영화를 보고난 이후에도 묘하게 계속 생각하게됨 . 그래서 해석도 찾아봄. 하지만 전찬일 평론가님의 평론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재미있는영화의 정석같은 재미의 영화는 아니지만 추천은 할만한 영화라 생각해요
세분 넘 웃겨요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라이너 예리함
영화 광고 보고 갤리온이
아닐까 생각했음 그리고
캐르비언의 해적 표절같았음
아 최광희 너무 좋아ㅋㅋㅋ
ㅋㅋ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반응이 나올줄은 예상치 못했는데 ㅋㅋ
블라인드멜로디 보고왔습니다
발리우드 선입견을 완전히 걷어내주는 시간순삭 영화네요
최욱님 다음영화추천도 기대할게요
저도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어요. 근데 이런 영화를 뭘 심각하게 볼 영화는 아니고 그냥 생각없이 보면 되는 영화입니다.
28:25 자자자 잠깐
욱이 티탄 보면, 기절할거다 ㅋㅋㅋㅋ
최광희씨 나오면 웃겨요 나는 ㅎㅎ
최욱님의 블라인드 멜로디 정말 장난아닙니다.
반전의 반전 가슴도 조리고 웃기기도 하고
ost도 괜찮고 강추드립니다.
하두 욱이가 명작이라고해서 어제 새콤달콤봤네요 ~~반전에반전에반전에반전이라더니 ㅋㅋ
블라인드멜로디 봤어요 넘 재밌어요♥♥♥ 반전반전반전의 연속!!!
우주 최강 엉뚱 안티 캐릭터 최광희....이상하게 끌리네요..ㅎㅎㅎㅎㅎ
오. 권상우랑 강하늘이 같이 나오다니 ㅋㅋ 씹기 좋겠군
티탄 봤는데...감동적이었어요. 소방관 아저씨의 '그 대사'에서 터지는 눈물을 막을 수 없었슴다.묘사가 좀 쎘지만..누군가에게 현실은 뼈가 부러질 정도로 아프기도 하니까...좋은 영화 추천 감삼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25:19 실향민 위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작이 많아서 고민중이네요~~^^ 잼나요^^
2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우트 인정👍
영화 더킹 함 보여줘라 ㅋㅋ
해적 1편이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 후속작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욤. 왜 같은 감독이 찍지 않았을까욤? 🤔
음악코너 두개 다 잼썼는데 ㅜㅜ
0:43 최욱 개드립은 진짜 상상 초월... 이 장면을 몇번이나 보고 웃는지..
블라인드 멜로디 방금 다봤는데 인도영화중 최고였음 ㅋ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 ㅋ
전작의 기억은 손예진이 존나게 이쁘게 나왓다는거..클래식에서부터 이어지는 마지막 외모리즈시절작품임
최강희님 최고의 재미ㅎㅎ
이 광수가 어떻게 배우야 휴…. 연기 씨벌
행오버
넘 재밌게 봤어요
일요일 오후 편히 쉬며
잼난영화 좋네요
자꾸 모르는 얘기 하지마시구요❤❤❤❤❤❤
0:49 1:12 1:54 2:35 3:49 4:38 6:52 9:42 10:26 11:50 12:24 13:08 14:17 14:43 15:18 17:35 18:24 21:15 23:04 25:25 25:44 26:24 26:59 27:58 28:26 28:54 31:57 34:33
잘못된건 없지 서로 생각이 다른거지
해적 지금 보고 왔습니다
농담아니고 가족간의 싸움납니다.
ㅋㅋㅋㅋ 절대 내가먼저 보러가자고 하지 마세요
아 이 댓글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ㅅㅂ..
와.... 블라인드멜로디 이거 대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전 150개 있네요 ㅋㅋㅋㅋㅋ
밀정 ㅎㅎㅎ
이번 연휴엔 티탄을♡
사이드웨이 저한테는 최고명작
해적 펭귄 싸다구 밖에 생각 안남
지루함.
블라인드 전 봤어요..작년 가을쯤..ㅎㅎ
"충청지역 총판"
예술입니다.
우기의 채수빈씨 이야기 듣다가 새콤달콤을 이제서야보는데 완전 재밌네요~
로코장르속에 반전~ 진짜 예측불허 ㅋㅋㅋ
두 남녀의 환승연애를 이렇게 스릴있게 연출하다니요~
초반엔 다소 식상하고 루즈한데 결말은 식스센스이후 최곱니다.
방송 자체가 시원시원 유쾌하다
혹시나하고봤는데 욱이형추천영화진짜괜찮은듯
해적 봤는데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더니 볼 만 했는데 초반에 졸다가 봐도 우방한 영화
안봤댘ㅋㅋㅋㅋ아오ㅋㅋㅋ
다 좋은데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서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 어떻게 평론이라는게 한가지로 정답이 있을 수 있나- 토론은 좋지만 어느 정도의 의견은 존중을 하면서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 다양성이야 말로 예술의 미덕 아닙니까?
좋은댓글이네요.
👏👏👏😁🎵💕💜신기루님 팬
전 킹메이커 해적 두개다ㅜ봤는데 둘다 재밌음
블라인드 멜로디 여기서 추천한 인도영화 중 촤악임~ 당갈 화이트타이거는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 최고다 정영진
가끔 다음에 리뷰할 영화 미리 예고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금요일이 많이 기다려 집니다 🤗
내돈내관 솔까, 해적이 지난주에 본 스파이더맨보다 다섯배는 재밌었다!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
와 정영진 애가 셋? 잘버네.
알렉산더페인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와인에 취하듯 하다
35:05
킬링 타임용으론 괜찮았어여~~
영화기준 확실하시네 항상 초지일관 칸 영화제 이건 다양성이 아니라 편향 아닌가?
행오버 123 강츄ㅠㅠㅠㅠ
우기님의 반전에반전에반전에반전에반전에반전을 거듭하는 블라인드 멜로디라는 발리우드의 수작을 방금 보고왔는데 역쉬 최옥최억최웍최윽최욱욱욱옥^^.~ 헐리우드는 저리가라더군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근 본 영화중에 단연탑이고 발리우드 영화로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이후에 이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없습니다. 피아노와 어우러지는 인도풍의 독특하고 감미로운 선율의 노래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라인까지 인도영화의 편견을 갖고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꼭 보셔야할 영화입니다. 앞으로 인도영화는 블라인드 멜로디의 전과후로 나뉠것 같습니다. 영화의 엔딩을 보면서 라라랜드를 보고나서의 잔잔한 여운과 마지막까지 반전으로 마무리하는 우기님의 추천영화 엄지척입니다. 설연휴 최고의 선물이었네요. 소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8:37 안봤어요 ㅅㅂㅋㅋㅋㅋㅌ
작은형꺼 ㅋㅋㅋ
라이너가 똑똑하다고 느낄수있는건
어투나 말이 빠른 느낌일겁니다.
하지만 티탄에 대한 반론은 어이가
없네요.보는시각에 따라 느끼는게
다를수있는데 예술영화에 정답지가
있는양 본인생각이 정답이라고 하는건
인성이 나쁘다고 봅니다
난 디게 잼있게본듯 ㅋ
욱아 새콤달콤 일본 리메이크작이란건 알고 있지?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ㅋ
ㅋㅋㅋ
욱이형 추천영화 재밋을듯 ㅋㅋ
티탄 보고 왔는데 이걸 휴머니즘 이라고? ㅋㅋㅋ
킹메이커가 100배는 나았다~!!!
라이너 옷 터지겄다
해적은 1편대비 너무 재미없음…조연이 일 다하는 영화인데 광수에게 몰빵한 영화
권상우 나오면 재미 없지
욱이 형님!
'블라인드 멜로디'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은 맞는데;;; 재미는 없네요ㅠㅠ
그래도 형님의 추천작은 늘 찾아보겠습니다! 충성 충성
라이너님 맞는 옷좀 입으세요ㅠㅠㅠ 항상 작은옷만 입으시네
귀여운뎈ㅋㅋ
옷을 타이트하게 입던 루즈하게 입던 본인 스타일이 있는거지
옷가지고 뭐라 하는건 실례인듯...
엄마도 아니고...
식스센스다 ㅋㅋㅋ
정영진 눈물의 똥꼬쇼
라이너랑 거의없다의 한계는 너무 다른 평론가들이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다 훑어보고 그걸 종합해서 대세에 따라 내용을 해석한다는거...
티탄도 대세 의견이 페미니즘 영화라고 결론을 내리니까 저렇게 단호하게 칸찬일 평론가님 의견을 까내리는데요.
사실 '티탄'이라는 영화가 워낙 충격적이고 파격적이다 보니까 한 가지 관점으로만 보기는 좀 힘들어요. 칸찬일 평론가님 말씀대로 일단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인 외로움이랑 사랑 같은 걸 다루고 있는게 맞고, 특히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가짜인 줄 알면서도 받아들이는 그 마음이 되게 인간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정서를 보여주죠.
물론 또 한편으로는 되게 페미니즘적인 시각도 느껴집니다. 그 유명한 자동차 춤 장면! 처음에는 섹시하게 보이다가 나중에 소방관 복장 입었을 때 사람들 반응이 완전 달라지는 거 보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시선을 되게 예리하게 비판하고 있죠. 거기다 인간이랑 기계의 경계도 허물고, 성별이나 정체성 같은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실험적인 영화 맞죠.
결국엔 이런 두 가지 해석이 서로 부딪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잘 어우러져서 영화를 더 풍성하게 만든 영화에요. 감독이 좀 충격적이고 과감한 장면들을 보여주면서도,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도 잘 파고들고 동시에 사회 문제도 날카롭게 짚어내거든요. 그래서 이 영화는 단순하게 '이거다!' 하고 결론 내리기 어려운데, 오히려 그게 이 영화의 매력인거죠.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고, 그게 다 의미가 있는건데,
칸찬일 선생님은 보면 항상 대세와는 다를지언정 자신만의 시각과 논리로 참신한 비평을 하시는 반면에 라이너랑 거의없다는 너무 안전하게 가는게... 그것도 단어나 평론 표현들 보면 죄다 레딧이나 다른 평론가들이 말한것들 다 들어있음...
이봉규 영상은 내려라... 썸네일만 봐도 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