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가 잼없다는 건 막상 봐보면 다 잼있고, 재미있다는 건 죄다 별로 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폰 받는 거에 따라 하시는 것 같아요. 돈 받으면 걍 잼있다, 없으면 다 잼없다고 하고,,, 잼없다는 불릿트레인 겁나 잼있었어요. 그리고 추천한 엠블런스는 최악 이었어요 ㅠㅠ 그럼 신뢰에 문제가 많이 생길텐데... 우리 어르신 분이 가장 자유롭고 솔직히 말씀 주시는 것 같아요.
@@mikekorean5687 영화만큼 취향을 타는 문화생활도 또 없잖아요. 라이너가 스폰받은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나가신듯^^;. 전 전찬일님 평론하시는건 좋아하지만 추천해주시는 영화들중 제가 재밌게 본 영화가 거의 없거든요. 오히려 최광희님과 라이너님 추천작이 좋았어요. 그래서 시네마지옥이 영화소개프로그램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골라보는 선택지가 4개나 생겨서 내취향이 어디쯤인지 쉽게 알수도 있고요.
저도 이 영화보고 엄청 울았어요.. (라이너분이 올린 영상도 보고 여기에 글적습니다,, 고민하다 길게 적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신파라고 하면 신파로 볼수있는데...제 경험 95퍼센트 이상 똑같아서 영화내내 울면서 웃으면서 봤네요 ㅠㅠ제 개인적으로는 염정화가 하는 말들이 저희엄마가 돌아가시기전 6개월동안 했던 말들이랑 너무나 흡사해서 오열했고, 저 역시도 고3때 동생과 함께 상을 치뤘고..결말에 류승룡이 자식들을 그렇게 하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마무리하는게 아빠가 저희를 챙기기위해 고군분투했던모습과 같아 울면서 나왔네요ㅠㅠ저의 고3 실생활이랑 똑같았네요. 남이 보면 신파라 보지만 제가 볼땐 선물같은 영화였어요.. 영화랑 달랐단 점은 엄마친구중에 단짝이 뉴질랜드에 있어서 그렇게 보고싶어했는데 결국 보지못하고 돌아가셨거든요..(영화보고 계속 제가 못해드려서 좀 마음에 남네요..)일주일이 지났는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네요.가족들에게는 보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지인분들, 다른분들에게는 보시길! 추천드리고싶습니드. 추억이 새록새록 돋고 제가 공부하느라(고3이 벼슬도 아닌데..) 더많은 시간을 보내지못해서 좀 마음이 먹먹하네요.. ㅎㅎ 1. 연기력으로 뮤지컬 영화의 어색함을 없애버림. 연기력대단하십니다!^^ 2. 웃기고 울리고 노래에 귀가 호강도 하고 쌀쌀한 가을인 지금 보기 좋습니다. 3. 신파가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지만 저의 경험과 너무 흡사해서 웃기도 하고 큰 위로가 되네요. 4. 인생은 아름다운가에 대해 제목에 대한 답변은 13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잘모르겠어요~ 열심히 세상에 적응하는중입니다. 매불쇼 꾸준히 챙겨보는 1인 댓글썼봤습니다. ~ 끝!!^^~
오늘 친구 셋이랑 영화 보고온 고등학생입니다. 신파라면 신파입니다. 소재가 뻔한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가볍게 폄하될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제목이 참 잘 어울리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누군가는 형편없는 신파라고 평할지언정, 저와 친구들에겐 말 그대로 인생 영화였습니다. 아내의 삶, 또 엄마의 삶에 치여온 저희 엄마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10분마다 눈물이 왈칵왈칵했습니다. 염정아씨가 슬프게 우는 장면은 물론이고, 담담하게 던지는 대사들도 참 아릿하더군요. 글쎄요. 뻔하다기엔 너무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그속에서 저희 가족과 제가 살아온 삶이 그려져서 그랬을까요. 류승룡씨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처음에는 그토록 미워하고 싸웠던 아버지가 겹쳐보이기도 했고, 후반부로 갈수록 부부의 사랑이란 이 정도면 나름 괜찮았다고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삶의 유한성과 사랑의 무한성, 인간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니까요. 힘들게 살아오신 제 어머니 또래의 여성분들. 혹은 그들의 삶에 미안함과 감사함이나 사랑을 느끼는 가족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뻔한 신파라고 이야기하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너씨의 비평이 그다지 와닿진 않습니다. 모레 저녁에 어머니랑 다시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아들에게 좀 기대고 의지해도 좋다고, 미안하고 고맙고 또 사랑한다는 이야기 드리렵니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박힌 인생길을 너도나도 바른길이라 생각하고, 그것과 다른 삶을 살게되면 큰일 날것처럼 살아가지만 인간의 능력으로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우면 아둥바둥 살아온 삶이 무의미해지고 후회만 가득 남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일중에 가장 가슴 아프면서 절때 피해갈수 없는 이야기를 담아놓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좀더 나은 인생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하는 영화구요. 꼭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인것 같아요. 음악들도 다 좋습니다.
라이너가 잼없다는 건 막상 봐보면 다 잼있고, 재미있다는 건 죄다 별로 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폰 받는 거에 따라 하시는 것 같아요. 돈 받으면 걍 잼있다, 없으면 다 잼없다고 하고,,, 잼없다는 불릿트레인 겁나 잼있었어요. 그리고 추천한 엠블런스는 최악 이었어요 ㅠㅠ 그럼 신뢰에 문제가 많이 생길텐데... 우리 어르신 분이 가장 자유롭고 솔직히 말씀 주시는 것 같아요.
라이너가 잼없다는 건 막상 봐보면 다 잼있고, 재미있다는 건 죄다 별로 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폰 받는 거에 따라 하시는 것 같아요. 돈 받으면 걍 잼있다, 없으면 다 잼없다고 하고,,, 잼없다는 불릿트레인 겁나 잼있었어요. 그리고 추천한 엠블런스는 최악 이었어요 ㅠㅠ 그럼 신뢰에 문제가 많이 생길텐데... 우리 어르신 분이 가장 자유롭고 솔직히 말씀 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 진짜 👍 👍 👍 👍 👍 거없 라이너 캐릭터 겹쳐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씹는 케미가 너무 좋네요..ㅋㅋㅋ 정영진님 말처럼 하나의 뇌에 두 개의 입.. 척척 맞아,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안 본 영화면서 전찬일 선생님이 얘기할때 "그렇취, 그~렇취" 영혼없는 추임새 넣는 최욱님..ㅋㅋㅋㅋ 암튼 매불쇼 덕분에 많이 읏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주말에 봤습니다. 신파든 뭐든...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도 생각나고... 혹시나 나나 아내가 무슨 일이 생겨서 어린 자식을 놔두고 떠나게 된다면 생각도 들었고요. 그 사람의 죽음을 앞에 둔 다음에야 내 옆에 있는 그 가장 소중한 사람에 대해 신경을 쓴다는 면에서... 내 자신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각각 가진 희극과 비극이 있기에 신파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눈물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것을 극복하기에 충분한 유머가 가득한 작품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라이너처럼 예민한 사람이라도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을꺼에요. 대단히 좋은 작품인데, 너무 깍아 내리니 걱정이네요. 😂
중장년층 부부에게 보약같은 영화.. 억지 신파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전개됩니다. 흥행이 별로 안 되고 있는데 원인은 예고편이 내용과 다른데 너무 새롭게 시도되다고 어필하는 점. 이탈리 명작과 동명이라 헛갈려서 인식못한다는점, 중장년층에게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정말 천만각 영화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짜 매불쇼의 보물같은 코너다...
이렇게 오랫동안 재미를 유지한 코너는 시네마지옥뿐
영화코너 진짜 좋아요. 일주일 동안 기다렸다가 여러번 돌려본다고요.
오늘 최고로 재밌었어요~~!!
거북이 두마리 완전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6 오늘 하이라이트는 라이너의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거임 🤣🤣🤣🤣🤣🤣🤣
썬킴 세계사도 그렇고 시네마 지옥도 그렇고 백날하면 뭐하나?? 돌아서면 까먹는데 😂😂😂
그리고 시네마지옥은 욱이가 무조건 전찬일 선생님편 들어 주는것 때문에 웃긴거임 🤣🤣
오늘 가족들과 인생은 아름다워 보고 왔어요. 옛 추억의 노래를 듣는 것도 즐거웠고, 순간 빵터지는 재미도 있고, 중년 배우들의 귀여운 춤동작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였어요 ~
영화코너 진짜 꿀잼쓰 ㅋㅋㅋㅋㅋ
거의없다와 라이너 붙여 놓으니까 뇌는 하난데 입이 두개라는 정프로 말에 웃껴디짐 ㅋㅋㅋㅋㅋ
라이너가 잼없다는 건 막상 봐보면 다 잼있고, 재미있다는 건 죄다 별로 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폰 받는 거에 따라 하시는 것 같아요. 돈 받으면 걍 잼있다, 없으면 다 잼없다고 하고,,,
잼없다는 불릿트레인 겁나 잼있었어요. 그리고 추천한 엠블런스는 최악 이었어요 ㅠㅠ
그럼 신뢰에 문제가 많이 생길텐데...
우리 어르신 분이 가장 자유롭고 솔직히 말씀 주시는 것 같아요.
@@mikekorean5687 영화만큼 취향을 타는 문화생활도 또 없잖아요. 라이너가 스폰받은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나가신듯^^;. 전 전찬일님 평론하시는건 좋아하지만 추천해주시는 영화들중 제가 재밌게 본 영화가 거의 없거든요. 오히려 최광희님과 라이너님 추천작이 좋았어요. 그래서 시네마지옥이 영화소개프로그램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골라보는 선택지가 4개나 생겨서 내취향이 어디쯤인지 쉽게 알수도 있고요.
@@mikekorean5687 진짜 너무 쉽게 함부로 말하고 계세요. 매불쇼 보는 청자중에 님같은분이 있다는게 놀랍기도하고 매우 씁슬하네요 ㅎㅎ
@@mikekorean5687 여러 댓글 답글에 복사하고 계심
@@mikekorean5687 ㄱㅐ소리를 길게도 썼네
라이터가 스폰받아 영화평을 한다?
전찬일선생님이라면 믿겠다
아~ 몇 번을 빵 터졌는지!
완전 재밌습니다.
나 어제 인생은...보고 왔어요ㅜㅜ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웃다울다를 무한
반복했네요!!라이너감성은ㅋㅋ나와 정반대얌~
40대이상 주부님들 꼭 보세요~~가슴한켠이 아려옵니다...ㅜㅜ 세월이 가면~~ㅜㅜ
저도 이 영화보고 엄청 울았어요.. (라이너분이 올린 영상도 보고 여기에 글적습니다,, 고민하다 길게 적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신파라고 하면 신파로 볼수있는데...제 경험 95퍼센트 이상 똑같아서 영화내내 울면서 웃으면서 봤네요 ㅠㅠ제 개인적으로는 염정화가 하는 말들이 저희엄마가 돌아가시기전 6개월동안 했던 말들이랑 너무나 흡사해서 오열했고, 저 역시도 고3때 동생과 함께 상을 치뤘고..결말에 류승룡이 자식들을 그렇게 하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마무리하는게 아빠가 저희를 챙기기위해 고군분투했던모습과 같아 울면서 나왔네요ㅠㅠ저의 고3 실생활이랑 똑같았네요. 남이 보면 신파라 보지만 제가 볼땐 선물같은 영화였어요..
영화랑 달랐단 점은 엄마친구중에 단짝이 뉴질랜드에 있어서 그렇게 보고싶어했는데 결국 보지못하고 돌아가셨거든요..(영화보고 계속 제가 못해드려서 좀 마음에 남네요..)일주일이 지났는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네요.가족들에게는 보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지인분들, 다른분들에게는 보시길! 추천드리고싶습니드. 추억이 새록새록 돋고 제가 공부하느라(고3이 벼슬도 아닌데..) 더많은 시간을 보내지못해서 좀 마음이 먹먹하네요.. ㅎㅎ
1. 연기력으로 뮤지컬 영화의 어색함을 없애버림. 연기력대단하십니다!^^
2. 웃기고 울리고 노래에 귀가 호강도 하고 쌀쌀한 가을인 지금 보기 좋습니다.
3. 신파가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지만 저의 경험과 너무 흡사해서 웃기도 하고 큰 위로가 되네요.
4. 인생은 아름다운가에 대해 제목에 대한 답변은 13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잘모르겠어요~ 열심히 세상에 적응하는중입니다.
매불쇼 꾸준히 챙겨보는 1인 댓글썼봤습니다. ~ 끝!!^^~
13:50 거없 vs 라이너
전찬일 샘, 요새 계속 진짜 웃기심~
오늘 친구 셋이랑 영화 보고온 고등학생입니다. 신파라면 신파입니다. 소재가 뻔한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가볍게 폄하될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제목이 참 잘 어울리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누군가는 형편없는 신파라고 평할지언정, 저와 친구들에겐 말 그대로 인생 영화였습니다.
아내의 삶, 또 엄마의 삶에 치여온 저희 엄마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10분마다 눈물이 왈칵왈칵했습니다.
염정아씨가 슬프게 우는 장면은 물론이고, 담담하게 던지는 대사들도 참 아릿하더군요.
글쎄요. 뻔하다기엔 너무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그속에서 저희 가족과 제가 살아온 삶이 그려져서 그랬을까요.
류승룡씨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처음에는 그토록 미워하고 싸웠던 아버지가 겹쳐보이기도 했고, 후반부로 갈수록 부부의 사랑이란 이 정도면 나름 괜찮았다고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삶의 유한성과 사랑의 무한성, 인간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니까요.
힘들게 살아오신 제 어머니 또래의 여성분들. 혹은 그들의 삶에 미안함과 감사함이나 사랑을 느끼는 가족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뻔한 신파라고 이야기하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너씨의 비평이 그다지 와닿진 않습니다.
모레 저녁에 어머니랑 다시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아들에게 좀 기대고 의지해도 좋다고, 미안하고 고맙고 또 사랑한다는 이야기 드리렵니다.
그게 신파에요
사랑스런 착한 아드님 평을 들으니 오랜만에 영화 보고 싶네요
따뜻한 맘으로 잘 읽어습니다.ㅎ
와, 고딩 맞나요?
‘자네 앞으로 영화평론 해볼텐가?’
라고 묻고 싶네요. 😂
고등학생이 매불쇼를 본다는것에 한번 놀라고 글솜씨에 두번 놀랐음👍
저는 아직 안봤지만 이 코너 보면서 어떤 영화일지 상상해봤는데 딱 이느낌임.
좋은후기 감사해요
거없과 라이너 투샷 넘 좋네요. 거없은 매불쇼 나올때가 젤 재밌어요 ㅎㅎ
오늘 거없이 인생은아름다워만 보고 왔어도 인생은아름다워가 가루가 되었을건데....ㅋㅋㅋ
거없과 라이너는 서로 모르고 살았던 형제처럼 느껴져서 투샷이 뭔가 웃기고 감동이에요^^ 한 영화 가지고 번갈아가면서 씹는게 너무 자연스럽고 그냥 웃음이 나와요...ㅎㅎ 투샷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닮게 보이는 게 서로가 좋을까요? ㅋㅋㅋ
전찬일샘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하현상 언급해
주셔서 고마워요~~👍👍
노래 잘하는 가수인데
연기에 도전했다니 기대됩니다💙
다시봐도 꿀잼이다. 거없님이 영화를 보고, 나와서 강하게 말해주시길.
다음주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김진태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어떻게 자기 입으로 이렇게 부끄러워서 오그라드는데 남도 뻔뻔한거로는 세계 최고야
거없 라이너 투샷 진짜 읏기네 ㅋㅋ
얼굴큰애 옆에 더 얼굴큰애
이유는 딱집어서 몰겠는데 우끼긴함 ㅎㅎㅎㅎ
닮은 듯. 다른 듯.
비속어 쓰면서 웃기는 거없님과
비속어 안쓰면서 웃기는 라이너님
멧돼지랑 곱게 살찐돼짘ㅋㅋㅋㅋ
인생은 아름다워 아주 재밌게 봤다..평범하고 특별할거 없는 소재고 어디서 본것같은 장면들이지만 이시대의 아내와 남편들을 모두 달래주는 영화같다.위로받는 느낌이랄까~~신파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
서로 안나온다고하면 그런갑다 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
거없 사랑은러브에도 함 나와쥬라
29:28 오늘 방송 중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
몇번을 다시 돌려본지 모름 ㅋㅋㅋㅋ 너무재미있어요 거업 라이너 콜라보 거두커플 너무 웃겨요 담에도 같이 해주세욬 ㅋㅋㅋㅋ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박힌 인생길을 너도나도 바른길이라 생각하고, 그것과 다른 삶을 살게되면 큰일 날것처럼 살아가지만 인간의 능력으로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우면 아둥바둥 살아온 삶이 무의미해지고 후회만 가득 남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일중에 가장 가슴 아프면서 절때 피해갈수 없는 이야기를 담아놓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좀더 나은 인생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하는 영화구요.
꼭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인것 같아요. 음악들도 다 좋습니다.
30:20 뇌는 하난데 입이 두개가 달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알 촉!!!!!!!!!!!!!!!!!!!!!
거의없다 x 라이너 이 조합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평론의 티키타카라는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네요. 굿굿!
ㅋㅋㅋㅋㅋ 진짜 오늘 다들 죽자고 덤비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의거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욱님이 전찬일 선생님 띄우면서 라이너랑 거의없가 까는거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라이너가 잼없다는 건 막상 봐보면 다 잼있고, 재미있다는 건 죄다 별로 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폰 받는 거에 따라 하시는 것 같아요. 돈 받으면 걍 잼있다, 없으면 다 잼없다고 하고,,,
잼없다는 불릿트레인 겁나 잼있었어요. 그리고 추천한 엠블런스는 최악 이었어요 ㅠㅠ
그럼 신뢰에 문제가 많이 생길텐데...
우리 어르신 분이 가장 자유롭고 솔직히 말씀 주시는 것 같아요.
@@mikekorean5687 여기도 복사하셨네
최욱씨가 중간에서 싸움붙이는게 아슬아슬하며 웃김ㅋㅋ
@@mikekorean5687치졸하네 ㅋㅋㅋ
거없이 진짜 잘 섞이네ㅡ 케미 너무좋다
인생은 아름다워
다른건 모르겠고
정말 재밌고 울면서 봤습니다
거없, 라이너가 최고여~ 😊
오늘 코너중에 최고였음 👍
신파는 맞는데... 그래도 40대 50대 주부들이보기엔 너무 찡하고 공감되고 그런 내용이에요.. 울고 웃고 뻔하고 클리셰잔뜩에 노래가 갑자기나오고하지만 그래도 볼만 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 배잡고 웃었슴. 이란성 쌍둥이 보는 것 같았슴.
거없 넘 웃겨요~
라이너랑 쿵짝이 장난 아니네요.^^
시네마 코너의 재미는
"어린노무 자슥이.."
하면서 전찬일 어르신 매운맛을
대신 최욱이 보여주는 것.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가 잼없다는 건 막상 봐보면 다 잼있고, 재미있다는 건 죄다 별로 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폰 받는 거에 따라 하시는 것 같아요. 돈 받으면 걍 잼있다, 없으면 다 잼없다고 하고,,,
잼없다는 불릿트레인 겁나 잼있었어요. 그리고 추천한 엠블런스는 최악 이었어요 ㅠㅠ
그럼 신뢰에 문제가 많이 생길텐데...
우리 어르신 분이 가장 자유롭고 솔직히 말씀 주시는 것 같아요.
@@mikekorean5687 미치겠다ㅋㅋ 진짜 이따위 생각도 존재하나 싶네요 ...
@@mikekorean5687 컨셉이죠 ㅋㅋ 웃고가네요 ㅋㅋ
@@mikekorean5687 취향차이겠지요.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 함부로 하시다가 큰일나요. 장난이신거죠?
맞는 것 같은데..
세월이 가면은
아이크림 광고 입니까
배꼽 잡았다
진짜 레전드편ㅋㅋㅋㅋㅋ몇번째 보는지
저도 영화 까다롭게 보는편인데 그냥 맘이 열리는 재밌는 영화 였습니다. 강추
전찬일 센생님 넘 좋으다
최욱 신나서 이간질 하는것봐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아름다워 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요번 설에 보고 매불쇼 찾아들으러왔는데 전찬일선생님이랑 완전 똑같이!생각했어요 ~~^^
오늘 진짜 👍 👍 👍 👍 👍
거없 라이너 캐릭터 겹쳐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씹는 케미가 너무 좋네요..ㅋㅋㅋ
정영진님 말처럼 하나의 뇌에 두 개의 입.. 척척 맞아,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안 본 영화면서 전찬일 선생님이 얘기할때 "그렇취, 그~렇취" 영혼없는 추임새 넣는 최욱님..ㅋㅋㅋㅋ
암튼 매불쇼 덕분에 많이 읏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이 조합 최고입니다!!이 편 10번째 듣는 중 ㅋㅋ
이조합 찬성이요~~~~~
거의없다하고 라이어하고 찰떡궁합이다
라이너 거의없다가 둘이서 영화 하나 씹는데 진짜 웃기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세번째 보는데도 볼 때마다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거없 고정 가야합니다!!!!
셋 캐미 미쳤다 ㅋㅋㅋㅋㅋ
거업&최광희 vs 라이너&전찬일 조합이 구도가 잘 맞습니다 ㅎ 거없 고정 가시죠~
엄마랑 보러가야겠어요.
너~~~무 ~~ 재밋어요~ㅋㅋㅋㅋㅋ
라이너 입담 대박 ㅋㅋㅋㅋㅋㅋ
너무 신난다 진짜
세분다 감사합니다~♡
전찬일 선생님의 평론 응원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감동적
와 전찬일 평론가 선생님은 요즘 어른들 같지 않아서 되게 좋음!!
제 인생 영화였습니다. 엄마인 저와 우리 아이들을 보는 거 같았어요. 조조할인 노래부터 눈물이 계속 흘러 마지막까지 울면 봤던 영화였어요.
안 보신 분 꼭 보세요. 전 두번 봤습니다
저도2번봄 진짜 재밋음
오늘 시네마지옥 웃겨 뒤지는줄ㅋㅋ
이 코너는 다시봐도 잼있네요 ㅋ
거의없다-^^예리함~~ㅋ
투샷 졸웃기다
거없 라이너 쌍둥이인가요? 뇌하나에 입이 두 개ㅋㅋ
둘이 너무 웃김. 한 사람은 웃으며 씹고 라이너는 웃지 않고 씹네 ㅋㅋㅋ
가의없다님이 말한 "앞집 처녀 치마 갖다쓴다" 라는 표현은 무슨 뜻인가요?
그런 속담이 있나요?
저도 주변 지인들도 인생은 아룸다워 후기 정말정말 좋아요!!!
꼭 봐야하는 영화인듯요!! 삶의 소중함과 감사에 대해 다시 깨닫게 해 주는 너무 좋은 영화인듯요!!
라이너님 취향 안맞다고해서 무조건 까이기엔 장점이 더 많은 아까운 영화에요!!
저도 신파 진~~~~~~~~~~~짜 싫어하는데
라이너와 거의없다 공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없과 라이너가 나란히 앉아 있으니까 둘 다 얼굴이 커 보이지 않는 마법 ㅋㅋ
저도 보자마자 이 생각먼저 ㅋㅋㅋ
투샷이 웃기긴 함 ㅋㅋㅋㅋ
둘 다 너무 좋아요😊
그래서 쥴리 얼굴이 작아보이는 마법
전찬일씨는 진짜 개꼰대..ㅋㅋㅋㅋㅋㅋ
거없 다른데도 많이 나오시지만 매불쇼에서의 모습이 제일 보기좋네요ㅋ
뇌 하나에 입이 두개 ㅋㅋㅋ
주말에 봤습니다. 신파든 뭐든...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도 생각나고... 혹시나 나나 아내가 무슨 일이 생겨서 어린 자식을 놔두고 떠나게 된다면 생각도 들었고요.
그 사람의 죽음을 앞에 둔 다음에야 내 옆에 있는 그 가장 소중한 사람에 대해 신경을 쓴다는 면에서... 내 자신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이 멤버 아주 좋아 ㅎ
아..물론 광희씨도 좋음 ^^
영화는 충분히 볼 만해요
재미있습니다
거없님 살 빠졌나ㅋ 거없 머리가 큰게 아니였어 오창석이 작은 거였어
전찬일 평론가님 웃으실때 넘 귀여워요 ㅋㅋ
인생은 아름다워 보고왔어요
라이너는 미혼이라
몰입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근데. 신파없이 깔끔하게
흘렀어요
나름 괜찮았어요
이 조합 너무 잼나요~~~)😂😂😂😂😂
(예의)거의없다 뿜었음 ㅋ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 인데 평론은 개그삼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껴
인생은 아름다워 반응이 좋더라
세대가 다르고 나이가 다르니 평이 다른거
전찬일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은 최고!!!에요~~~😁
친구가 보고 나서 몇년 안에 본 영화중 최고였다며 울다 웃다 난리였다고 극찬을 하던 영화. 리뷰 영상 찾아보다 나도 눈물 나서 찾아보기로 함.
울다웃다 진짜 최고던데요
거의없다 고정해주세요. 라이너랑 조합 너무 좋아요 ㅋㅋ Old boys vs New boys 2:2 재밌을것 같아요
쌍둥이같아여
각각 가진 희극과 비극이 있기에 신파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눈물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것을 극복하기에 충분한 유머가 가득한 작품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라이너처럼 예민한 사람이라도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을꺼에요. 대단히 좋은 작품인데, 너무 깍아 내리니 걱정이네요. 😂
라이너는 영화볼때 신파에 꽂혀 제대로 즐기지 못한거 같네요
세상에 이런영화평론 코너는없따 최고다!!!
한국 영화에서의 뮤지컬 영화는 시도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의미가 있죠. 극의 완성도나 부족함을 이유로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찬일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도 자체만으로 의미가있다는건 동의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영화 자체의 평가는 또 다른 영역이죠
@@gagki 동의
그냥 넷이 나와주세여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라이너님 속은 너무 착한 사람인데 비판 강력하게 할땐 세상못된 사춘기 소년같이 못되게 말하는 스타일😆
근데 착함이 느껴져서 밉지 않습니다ㅎㅎ전찬일 선생님은 가능한 좋게 해석하시는 따뜻함이 좋아요. 잘 어우러짐♡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재밌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을지라도, 웃다 울다 다시 보고싶어지는 영화..
ㅋㅋ 늘 아슬아슬 잼난당
이분들 주인공으로 영화를 찍어도 재미있을듯 ㅋㅋㄴ
오늘 영화코너 왜이리 웃기냐
어젠 곽수산이 터뜨리고
오늘은 씨네마가 대박이네
전찬일 선생님의 한국영화 사랑 오늘도...
거없님 이문세씨 닮았어요 너무 비슷해요
잘생기셨어요
중장년층 부부에게 보약같은 영화.. 억지 신파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전개됩니다. 흥행이 별로 안 되고 있는데 원인은 예고편이 내용과 다른데 너무 새롭게 시도되다고 어필하는 점. 이탈리 명작과 동명이라 헛갈려서 인식못한다는점, 중장년층에게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정말 천만각 영화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