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에서 다룬 특징들 중 공감되는 것들이 있으셨나요? 만약 여러분이나 주변 누군가가 트라우마 본딩을 겪고 있다면 더 나은 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라며 도움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본 영상이 도움이 될 분들에게 공유해 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족한테서 벗어난지 1년 좀 넘었는데 벗어났는데도 그들이 나쁘다고 말하지만 다른사람이 심하게 욕하면 조금은 변호했던게 트라우마본딩이라는 것 때문인것 같네요 집에 있을때 감정이 무뎌지고 말도 없어지고 내가 무슨 감정을 느끼는건지도 모르면서 지내게 됐던것 같아요 ㅜ 가족 안 본지 꽤 됐지만 사람들이 여전하고 그렇네요 ㅎㅎ
저도 친정에 대해 몇개 해당하는데 남편과 시댁의 관계는 8개 다 해당되네요. 그런걸 시댁이라고 대접해주는 바람에 저도 마음의 병을 심각하게 얻었네요. 제 병이 깊어지니 이제 와서야 남편도 자기 상태를 조금은 의식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죽어도 자긴 괜찮다는데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정말 어떻게든 해보려고 그 거지같은 시댁에게 집도 사주고 별짓을 다했었네요. 최소한 제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남편의 편이라는 것만이라도 깨닫게 하고 싶어서요. 정말 결혼 잘해야 합니다. 왜 집안 품성을 보나 했더니 한국 사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품성이 좋으면 최소한 기본은 하고 살아요. 그리고 제일 무서운 사람들은 선한 척하면서 뒤에서 악한 짓을 하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소름돋고 진짜 탈출이 어려운 경우죠. 특히 종교로 길들이는 경우. 남편의 경우가 그래서 인식이 더 어려웠던것 같아요. 사악한데 선하다고 착각하더라구요. 시누네 아이들 상황은 더 웃긴데, 애들이 사회 부적응자가 되었는데 자기들 부모가 훌륭하다고까지 생각하더라구요. 정말 소름이죠.
제가 트라우마 본딩을 격었나 보네요... 이 8개가 전부다 해당되어서... 옛날에 이 영상을 봤으면 그 사람한테 더욱 빨리 벗어날수 있었을탠데... 다시 생각해 보면 그 사람 때문에 제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잃었고, 저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도 잃었네요... 그 사람을 만나지 안았으면 지금은 공부를 좋아하고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저는 사기 당한 수준이었는데, 결국 40대 중반 되어서 해외 나오면서 연을 끊었어요. 절연하는 용기도 결국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가능해지더라구요. 20년전 일이었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 그 비슷한 부류의 일들이 끊임없었죠. 요즘 심형철이 유명하던데 금액은 달라도 비슷한 꼴이었죠. 현실이 계속 망쳐지는 수준이면, 결국 거리를 두거나 절연해야 해결이 되더라구요. 그런데요, 진짜 나쁜 관계는 정리를 해야 좋은 관계들이 생겨요. 특히 부모의 영향력은 너무 지대해서 자칫하면, 남편, 아이들까지 영향이 가서 신세를 망치는 이유가 되죠.
감정적이던 시기 극한의 우울을 느꼈던 사람입니다. 항상 죽음에 대한 계획을 짜며 생각을 해보던 어느 날 옥상에서 각오를 하고 문을 열고 나가려 하는데 문이 잠겨있더군요. 다시 그 각오를 다질 생각을 하고 나니 너무나 피곤해져서 포기 반 우울 반으로 가족에게 정신과를 찾아가자고 별 일 아닌 듯 말했습니다. 이제 와서 보니 결과적으로는 시간만이 꼭 약은 아니더군요. 기다리면 나아지리라는 무책임한 말은 우울증 이후로 절대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말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시간과 본인의 몸과 마음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지켜줄 수단입니다. 꼭 한 번 가보시기를.. 미루고 미루더라도 죽기 전에 한 번쯤은 상담받을 만합니다. 상담비용이 아깝다면 본인의 평범한 삶과의 가치를 비교해보세요. 평범한 삶을 얻고 우울함을 떨쳐내고 사는 것의 가치가 상담비보다 적을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강한지는 제가 다 알지하지만 죽고싶다는 생각이 위험신호라는 것을 자각하고 인지한다는 것으로도 긍정적인 변화의 징조라고 생각해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본인이 지치고 힘의 한계를 느끼는 상태일 수도 있는거니깐 본인의 감정(죽고싶다는 생각도요)을 좀 더 알아주고 자기자신에게 좀 더 너그럽게 대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1. 상대방이 겉으로는 매력적입니다. 2. 감정적으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3. 자신의 문제를 떠넘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분리시킵니다. 5. 상대방의 학대적인 행동을 부인하거나 최소화합니다. 6. 계속해서 상대방을 위한 변명을 합니다. 7. 감정적으로 점점 무뎌지고 있습니다. 8.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여러 측면을 숨깁니다.
본 영상에서 다룬 특징들 중 공감되는 것들이 있으셨나요? 만약 여러분이나 주변 누군가가 트라우마 본딩을 겪고 있다면 더 나은 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라며 도움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본 영상이 도움이 될 분들에게 공유해 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족한테서 벗어난지 1년 좀 넘었는데 벗어났는데도 그들이 나쁘다고 말하지만 다른사람이 심하게 욕하면 조금은 변호했던게 트라우마본딩이라는 것 때문인것 같네요
집에 있을때 감정이 무뎌지고 말도 없어지고 내가 무슨 감정을 느끼는건지도 모르면서 지내게 됐던것 같아요 ㅜ 가족 안 본지 꽤 됐지만 사람들이 여전하고 그렇네요 ㅎㅎ
심리툰이 죽었나봐요.
더 많은 영상이 올라왔음 좋겠어요
심리툰님 구독하고 있었는데 요번에 진짜 잘 챙겨보게 됐는데요 5개월 동안 안올라온걸 눈치를 지금에서야 채요... 너무 좋은 영상들이 많아서 학교에서도 심리툰님 영상을 틀어주더라고요! 돌아오시면 잘 챙겨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의 채널이라 알림까지 받아서 챙겨보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 바쁘신지 반년 가까이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시면 구독자 곧 10만 달성하면서 실버버튼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
저도 친정에 대해 몇개 해당하는데 남편과 시댁의 관계는 8개 다 해당되네요. 그런걸 시댁이라고 대접해주는 바람에 저도 마음의 병을 심각하게 얻었네요. 제 병이 깊어지니 이제 와서야 남편도 자기 상태를 조금은 의식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죽어도 자긴 괜찮다는데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정말 어떻게든 해보려고 그 거지같은 시댁에게 집도 사주고 별짓을 다했었네요. 최소한 제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남편의 편이라는 것만이라도 깨닫게 하고 싶어서요. 정말 결혼 잘해야 합니다. 왜 집안 품성을 보나 했더니 한국 사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품성이 좋으면 최소한 기본은 하고 살아요. 그리고 제일 무서운 사람들은 선한 척하면서 뒤에서 악한 짓을 하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소름돋고 진짜 탈출이 어려운 경우죠. 특히 종교로 길들이는 경우. 남편의 경우가 그래서 인식이 더 어려웠던것 같아요. 사악한데 선하다고 착각하더라구요. 시누네 아이들 상황은 더 웃긴데, 애들이 사회 부적응자가 되었는데 자기들 부모가 훌륭하다고까지 생각하더라구요. 정말 소름이죠.
너무 불쌍하심니다.
가족이라 손절도 못하고 이혼하면 다시결혼 하긴힘들고 정말 힘들으심니다
제가 트라우마 본딩을 격었나 보네요... 이 8개가 전부다 해당되어서... 옛날에 이 영상을 봤으면 그 사람한테 더욱 빨리 벗어날수 있었을탠데... 다시 생각해 보면 그 사람 때문에 제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잃었고, 저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도 잃었네요... 그 사람을 만나지 안았으면 지금은 공부를 좋아하고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는데...
저도 그래요 힘내세요!!
부모 아니라면 그래도 다행인거에요. 부모로 만난 사람들은 기본이 수십년이 생으로 날아가거든요. 힘내세요. 충분히 극복하실수 있어요. 저는 부모로 만나 40년이 통으로 날아갔지만 지금 캐나다 와서 공부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심리툰 편히 잠들다 2020~2024
너무 훌륭한 컨텐츠를 만들고 계시네요. 계속 화이팅하셔서 빛과 소금같은 삶을 계속 살아내시길 응원드려요~
다른 심리 영상들보고 흥미본위로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초반에는 그냥 공감이 잘 안돼서 듣다가 후반갈수록 이유모를 울컥함(?) 눈물이 나려다가 끝남 ㅋㅋㅋ
다음영상은 애정결핍에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연상 항상 기다리구이써요
평소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심리툰님 영상은 항상 제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고, 때때로는 위로까지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에 제가 겪었던 고통스러웠던 날들은 나르시시스트에게 트라우마본딩을 겪고있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지금은 탈출했고 그렇지않은 사람과 살고있으니 어느정도 털어내야겟어요
트라우마 본딩의 상대가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저는 사기 당한 수준이었는데, 결국 40대 중반 되어서 해외 나오면서 연을 끊었어요. 절연하는 용기도 결국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가능해지더라구요. 20년전 일이었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 그 비슷한 부류의 일들이 끊임없었죠. 요즘 심형철이 유명하던데 금액은 달라도 비슷한 꼴이었죠. 현실이 계속 망쳐지는 수준이면, 결국 거리를 두거나 절연해야 해결이 되더라구요. 그런데요, 진짜 나쁜 관계는 정리를 해야 좋은 관계들이 생겨요. 특히 부모의 영향력은 너무 지대해서 자칫하면, 남편, 아이들까지 영향이 가서 신세를 망치는 이유가 되죠.
5:14 이 문자 메세지에서 "그냥 어쩌다 일어난거야.."
이 말을 제일 많이 쓰네요,,
5:49 ~ 6:02 예전에는 활동적이고 , 밝고 ,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Some people just don't know how to love others 🙂
아 ᆢ 이게 사랑이 아닌 트라우마본딩이라는거군요
8개가 다해당.
3년만에 처음으로 올차단했어요
하루하루 새싹이 오르는 마음의 치유가느껴져 왜그리 고통을 인내했나 병신같아요
이제 좀더 행복한 나를 꿈꾸게됬어요
진작 끝낼걸 ᆢㅎ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잘못된 생각 인줄 알면서도 어떤 상황에 놓이면 자동적으로 죽고 싶고 계획을 세워요 이것도 잘못된거 아는데 고칠 방법이 없어서 힘들어요..
토닥토닥...
감정적이던 시기 극한의 우울을 느꼈던 사람입니다.
항상 죽음에 대한 계획을 짜며 생각을 해보던 어느 날 옥상에서 각오를 하고 문을 열고 나가려 하는데 문이 잠겨있더군요.
다시 그 각오를 다질 생각을 하고 나니 너무나 피곤해져서 포기 반 우울 반으로 가족에게 정신과를 찾아가자고 별 일 아닌 듯 말했습니다.
이제 와서 보니 결과적으로는 시간만이 꼭 약은 아니더군요.
기다리면 나아지리라는 무책임한 말은 우울증 이후로 절대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말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시간과 본인의 몸과 마음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지켜줄 수단입니다. 꼭 한 번 가보시기를..
미루고 미루더라도 죽기 전에 한 번쯤은 상담받을 만합니다.
상담비용이 아깝다면 본인의 평범한 삶과의 가치를 비교해보세요. 평범한 삶을 얻고 우울함을 떨쳐내고 사는 것의 가치가 상담비보다 적을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강한지는 제가 다 알지하지만 죽고싶다는 생각이 위험신호라는 것을 자각하고 인지한다는 것으로도 긍정적인 변화의 징조라고 생각해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본인이 지치고 힘의 한계를 느끼는 상태일 수도 있는거니깐 본인의 감정(죽고싶다는 생각도요)을 좀 더 알아주고 자기자신에게 좀 더 너그럽게 대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th-cam.com/video/6mqzcnmgTPU/w-d-xo.html
예전에 이 영상도 한국어 채널에 올라온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려고 하니까 없네요ㅠㅠㅠ 혹시 이 영상은 지우신건가요?ㅠㅠ
세상은 오직 날 비난할 뿐이야...
저희 엄마와 저의 관계이네요.
경계선 긋기를 아주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큰 진전이 없고 자꾸 문제가 반복된다고 느껴요.
이제 정말 그런 대우를 받는 데 너무나 지치고 화가납니다.
1. 상대방이 겉으로는 매력적입니다.
2. 감정적으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3. 자신의 문제를 떠넘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분리시킵니다.
5. 상대방의 학대적인 행동을 부인하거나 최소화합니다.
6. 계속해서 상대방을 위한 변명을 합니다.
7. 감정적으로 점점 무뎌지고 있습니다.
8.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여러 측면을 숨깁니다.
나르한테 당한 에코들의 전형적인 증상..
트라우마본딩이 친구관계안에서도 일어날수있나요?
스톡홀룸 증후군 같은거네요~
나르시스트와 트라우마 본딩은 필수
❤❤❤
영상 배경음악은 뭔가요..?
으아.. 저보다 10살 많은 형이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