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새벽만나 2024. 12. 17 “경건한 자가 사라지고 있는 시대” 시편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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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삼주구-o9t
    @삼주구-o9t 10 วันที่ผ่านมา +1

    목사님 새해에도 최고로 행복한 날들
    축복드립니다
    대구 이순자 입니다

  • @user-mk6rw4ps6p
    @user-mk6rw4ps6p 10 วันที่ผ่านมา +4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목사님
    저도 못믿을 인간이더라구요~~;;;
    나를 깊이보는 은혜
    나의 죄를 보는 은혜가
    가장 큰은혜인것 같더라구요~
    저는 하나님의 긍휼이 너무 필요한 자입니다~😅

  • @바라크-c5y
    @바라크-c5y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사랑하는 우리하나님!
    다 보고 계시고
    다 알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긍휼히 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착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하옵소서

  • @김현복-j2m
    @김현복-j2m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것이 우리 마음이니, 신뢰할분은 오직 주밖에 없습니다~ 속이지 않고 속지도 않겠습니다~~~ 아멘 ❤🎉😂

  • @DASARNAG
    @DASARNAG 10 วันที่ผ่านมา +5

    목사님
    설교. 잘듣고 있어요
    우리정경심 조미라집사님
    잘잘 부탁드려요

  • @alicekim1857
    @alicekim185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고 하셨으니 거짓된 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의 칼날을 부러뜨러주소서. 무고한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여주옵소서.

  • @박영옥-s9v
    @박영옥-s9v 8 วันที่ผ่านมา

    맞습니다~ 아멘❤

  • @조성례-j5x
    @조성례-j5x 11 วันที่ผ่านมา +6

    맞습니다 😂신실한 말씀

  • @희경김-g6f
    @희경김-g6f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일어서시는 하나님을 보는 눈을 주소서.
    속이지 않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jihofrau
    @jihofrau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속이지 않겠습니다!

  • @morinngdew
    @morinngdew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속이지 않겠습니다

  • @Silver_Neon
    @Silver_Neon 10 วันที่ผ่านมา +2

    2024년 12월 17일 "경건한 자가 사라지고 있는 시대"
    시편 12편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거짓과 속임수가 넘쳐 납니다. 정치인 들의 말과 약속은 너무 쉽게 변하고 미디어는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사람 들은 마음에도 없는 아첨과 이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합니다. 앞에선 칭찬하고 뒤돌아서는 뒷담화하며 비난합니다. 신실함과 정직함은 세상에서 오히려 무시당하거나 약점으로 간주되곤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경건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려는 사람 들은 탄식이 터져 나올 수 밖에 없죠. 하나님은 이 상황을 보지 않으시냐고, 언제 이 땅에 의로운 자가 승리하는 날을 허락해 주실 것이냐는 탄식과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밖에 없죠.
    다윗은 경건한 자가 사라지고 충실한 자가 끊어진 걸 도우소서 라며 탄식하는 기도를 시작합니다(1). 끊어지고 사라졌다의 히브리어는 의미가 비슷합니다. 완전히 말라 버리고 사라져 없는 상태 라는 의미입니다. 의롭고 신실한 사람 들이 사라져 가는 세상에서 소수 라는 고독함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오고 오는 세상에 그리스도가 없는 자 들의 언행은 아첨하고 거짓을 말하는 것으로 일관됩니다(2). 앞에서 웃고 뒤에서 욕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정치인 뿐 아니라 심지어 교회에서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말과 행동이 진실하지 않은 세상은 결국 신뢰가 깨지고 각자도생으로 갑니다. 공동체 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직결됩니다.
    우리도 다윗이 탄식을 토해 놓는 세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심판을 간구하는 기도를 합니다(3). 악인 들은 교만하게 말로 모든 걸 컨트롤해 원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4). 그런게 먹혀 자기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 들이 최후 승자일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진실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사는, 입술에 거짓이 없고 정직한 사람 들이 모사꾼 들에게 상처받고 짓밟히는 피해를 입는 것 같아도 결국은 이깁니다(5). 하나님은 믿음으로 신실하게 살아 고난당하는 자의 기도를 결단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일어 나셔서 그런 사람 들을 안전한 곳으로 보호하십니다. 그 안전지대는 단순히 물리적 보호가 아니라 영원한 평안과 하나님의 궁극적 구원의 약속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고통과 억울함을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결코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이제 일어 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윗이 붙들었듯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나아 가는 믿음의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정직하고 의롭고 신실하게 살아 상처 입고 손해 보는 삶을 사시되 하나님 앞에 마음 다해 기도하십시오. "의로운 자, 정직한 자가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는 신자의 입을 통해 마땅히 터져 나와야 할 기도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와 방법으로 그의 공의를 집행하십니다.
    인간의 말은 거짓되고 과장되고 속이고, 그런 것 들로 자기 영향력을 키워가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고 거짓 없는 신뢰할 말씀입니다(6). 그러므로 인간의 말과 약속을 신뢰하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 속 약속을 붙잡길 바랍니다. 사람의 말은 교만하고 거짓되고 즉흥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변함 없고 영원하니 우리가 숨고 피하며 의뢰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고 신실하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결단하는 우리의 말 조차 거짓과 과장되며 내 중심적 언어가 많잖습니까? 믿을 사람 없다 란 말 속에 우리 자신도 포함돼 있음을 인정합니까? 살아온 동안 나란 사람이 믿을 만 했나요? 연약하고 거짓 많고 내게 유리하게 말하려 하고 살짝 씩 진실을 가리는 언어 습관과 태도가 발견되지 않나요? 남 뿐 아니라 나 자신을 봐도 인간이란 존재는 긍휼히 불쌍히 여길 대상이지 마음 다해 신뢰할 대상이 아님을 느낄 수 밖에 없잖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붙잡을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입니다. 변함 없으시고 영원하신 미쁘시고 우릴 실망시키시지 않는 하나님 만 의지하고 붙잡아야 될 줄 믿습니다. 나를 붙들고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 뿐입니다. 특정인이나 특정 교회의 말이 아무리 진실되고 마음으로 부터의 진정성이 있더라도 환경이 꼬이고 어그러지면 말을 지킬 수 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무얼 믿고 의지합니까? 세상 유행 경향 인간의 약속에 기대고 있다면 백발백중 실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부지런히 하나님 말씀 읽고 그 약속 위에 서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실한 자 들을 영원히 지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7). 우리가 온전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신뢰의 대상이신 하나님 닮는 사람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다윗은 악인이 여전히 현실 세상에서 활동하고 비열한 자들이 높임 받는 상황이 연출된다 말합니다(8). 이는 신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에서 여전히 고난 당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다윗은 동시에 하나님의 약속이 변함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와 세상의 악이 공존하는 현실 속에서 살아 가지만 하나님 약속 믿고 최후 승리가 하나님 백성의 것임을 신뢰하며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악이 잠시 승리하는 듯 보이는 순간에도 낙심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입술로 거짓된 말이나 누군가를 속여 내 삶의 안전을 꾀하는 삶의 태도 들을 종식시키는 신자 되길 소망합니다. 경건하고 의로운 자가 사라지고 끊어지는 시대의 한 복판에서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 약속 붙잡는 삶으로 인한 손해와 아픔을 기꺼이 감수하며 하나님의 진실함을 이 땅에 보여 주는 믿음의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진실이 문화로 자리 잡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1. 경건한 어른으로 살게 하소서
    2. 악이 넘치는 상황에서도 신자 답게 살게 하소서
    3. 일어 서시는 하나님을 보는 눈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