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관계 맺는 것이 어려운 '회피형' 애착 유형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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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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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28

  • @nolsim
    @nolsim  2 ปีที่แล้ว +34

    ■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구매링크
    교보문고 : bit.ly/3q9HKaJ
    yes24 : bit.ly/3tkA87v

    •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2 ปีที่แล้ว +2

      연예인들은 거의 회피형 이던데

  • @user-bigbang0
    @user-bigbang0 2 ปีที่แล้ว +1112

    버림받을 까봐 보다는 세상에 영원한건 없고 진심으로 대하면 돌아오는건 상처뿐이니 그냥 적당히 선긋고 내 라인 안에서 평온한게 좋아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외롭긴해도 상처받아서 허망한 것 보단 낫더라구요

    • @kajago2030
      @kajago2030 2 ปีที่แล้ว +66

      저두 공감요

    • @tothe4371
      @tothe4371 2 ปีที่แล้ว +80

      동감요. 친구는 상처주지않는 최소한만 있으면 되는거죠.

    • @user-ok1zp1bk6q
      @user-ok1zp1bk6q 2 ปีที่แล้ว +19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 @user-ph7ds5rd1j
      @user-ph7ds5rd1j 2 ปีที่แล้ว +42

      @@tothe4371 전 회피애착이 아닌 사람인데, 님 생각에 마음이 아파서 댓글써보아요.
      친구가 최소로 있어도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친구가 많아도 상처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친구를 사귀면 상처받는 확률이 더 늘 수 있다는 뜻이라면 동의합니다.
      그러나 정량적으로 말고,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정성적인 입장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엔 생각보다 당신을 사랑할 준비가 된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당신한테 그런것 처럼요.

    • @chanhim6316
      @chanhim6316 2 ปีที่แล้ว +1

      공감 ㅋㅋㅋㅋㅋㅋ

  • @user-lf4tx1hn1z
    @user-lf4tx1hn1z 2 ปีที่แล้ว +110

    저는 인간관계가 귀찮아요~진짜 편하고 친한 한둘 말고는 사람들을 만나서 쓰는 시간 비용
    에너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혼자가 편해요

  • @Arin495
    @Arin495 2 ปีที่แล้ว +319

    회피 성격을 인지하고 관계에 뛰어들어도 봤지만
    돌아오는건 상처였음
    굳이 불편한 관계 꼽사리 끼어있는 것 보단
    남 신경안쓰고 혼자있는 게 편함
    내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도 남아줄 사람은 남아주더라
    내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몇사람만 있어도 충분함

  • @user-cv2qp7bx5c
    @user-cv2qp7bx5c 2 ปีที่แล้ว +101

    항상 매사에 불안불안 불안애착..누군가를 피하려는 회피애착 어찌보면 성격에서 나오는 불안인데..그런 불안과회피를 극복할수 있는 도전방법이 있군요..놀심님 영상은 늘 ~~최고 심리교육 영상이라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 @user-wx8om
    @user-wx8o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사람과 어울리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만 어울릴때마다 한켠으론 불편하고 집에돌아오면 찝찝하고 속상하고 외롭고를 반복하는거같애요. 어쩔때는 같이 있는데 혼자있는 외로운 기분도 심하게들고요...그리고 매번 어울렸던사람들과의 관계가 늘 갑을관계였단게 느껴지고 난이 후로부터 혼자다니려고 하는거같아요 가까워지는걸 피하려고한달까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사람좋아서 관심을 보이다가도 현타가 씨게와서 스트레스를 밥먹듯이 받고있지요...혼자있고싶은데 혼자있질못하는? 그런 애매한 상황에선 이도저도못하는게 힘드네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ปีที่แล้ว +36

    인간의 괴로움은 사람한테서 오는데
    그걸 회피하려 고립하면 그것 또한 괴로움이다
    어찌하든 괴로운걸 보면 신은 사디스트인게 분명하다

  • @DsineyAladin.vs.Lastfantasy
    @DsineyAladin.vs.Lastfantasy 2 ปีที่แล้ว +17

    회피형 신인류 목격하고 너무 이해가 안돼서 회피형관련 책들도 시중에 있는 거 다 읽어봤는데 50%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도무지 일반인의 뇌구조가 아닌 기분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아스퍼거'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된 후 시원하게 해소가 되었어요. 반드시 겹친다고 하면 안되겠지만 현재 회피형과의 연애, 결혼으로 미쳐간다는 기분이라면 '아스퍼거'에 대한 공부를 꼭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진짜 많이 해소되었어요. 아스퍼거 회피형의 어떤 모습이 마치 '좋은사람' '이상형'으로 보이게 하는지 어떤 기가막힌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어떤 상대가 끌리게 되는지 모두 파악됐습니다. 중증이냐 경증이냐에 따라 조치는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경증같아 보이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사랑의 감정이 애초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는지 몰랐지만 멀쩡해보이고 말도 잘 하는데도 사회관계, 정서를 담당하는 뇌기능의 장애로 세상과 타인에 대한 인지 자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네요. 많이 사랑하고 가엾고 품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게 하는 그들은 전혀 예상치 않은 순간에 상대방의 심장에 칼을 꽂습니다. 그조차 본인이 고통스러워서 그러는 거지만 중증인 경우 바뀌기 어렵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들은 겉으로 완전히 정상인처럼 보이고 어떤 지능은 꽤 높고 멋지기까지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보다 훨씬 어처구니없이 속기 쉽고 회피형애착이론 만으론 다 이해가 안돼요. 정상인 같아보이거든요.. 뇌구조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애는 힘들면 헤어지면 되지만 결혼해 자녀까지 얻은 경우 영혼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착하고 소심하고 수줍어하고 순수 순진해 보이고 배려심 많고 사려깊고 대화수준도 높고 지적인데 묘하게 이상한 느낌 늘 불안하고 눈치 많이 보고 맞춰주려고만 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칼 품은 8세 아동이 그 안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 @user-eq3je2yn9r
    @user-eq3je2yn9r 2 ปีที่แล้ว +128

    후진국일 수록 아이들을 억압하고 금지하는 교육으로 키우거든요. 그래야 어른들이 관리가 편하거든요 애들이 하면 뭘 하겠어요. 사고나 치지 그러니 얌전하게 가만있어라 하는 교육인데, 선진국일 수록 애들에게 운동 가르치고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프로그래밍으로 해서 가르치죠. 한마디로 애들에게 투자를 하고 키운단 거죠 그러니까 다들 고급인재로 크는 거고 창의적이죠 자기 문제 해결하고 자기 인생 개척하는 건 교과서에도 없는 거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교육이 좀 저렴한 집단형 교육이라 ㅜㅜ 존재감 없는 사람을 선하고 모범적으로 보는데 외국에선 밖으로 건강하게 표출하고 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서 굉장히 위험하게 보거든요.

    • @son7797
      @son7797 2 ปีที่แล้ว +12

      와 생각치못했던 내용이네요..인사이트 대단하십니다

    • @user-tv4ld5ny9w
      @user-tv4ld5ny9w 2 ปีที่แล้ว +8

      맞는것같아요

  • @chongclayton5093
    @chongclayton5093 2 ปีที่แล้ว +2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누군가 말한건데 인간관계에서 적용하려고 노력하려구요

  • @user-jb1yt1so1k
    @user-jb1yt1so1k 2 ปีที่แล้ว +75

    왜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는것을 문제로 보는거죠. 이건 개개인의 성격과 기질이기도 해요. 관계속에서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는 사람도있고 관계속에 있으면 에너지가 좋아지는 유형도 있어요. 혼자있고 관계를 활발히 맺지 못하는 것을 잘못된 시선으로 보는 사회나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우리는 언제나 사회속에 있어야하고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고 단정을 짓는데요. 혼자있는것이 좋고 그것을 즐기는것은 회피가아닌 그 사람의 기질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한국은 조직문화에 중점을 두는사회이다보니 혼자 있는것에 대해 잘못된 시선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제는 이러한 성향도 존중해 주어야합니다. 꼭 관계를 맺어야한다. 잘 맺는사람에 맞추는 사회가아닌 개개인의 성향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는데 왠지 혼자있는사람이 잘못된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저 혼자가 좋아서일뿐인데 그렇다고 관계속에 있어도 좋고 혼자있어도 좋은데 굿이 고르라면 혼자가 좋은것뿐인데 왜 나쁘다고 하는지 알수가없네요. 이제는 바뀌어야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2 ปีที่แล้ว +10

      동의합니다 이제는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 @jinkaemi
      @jinkaemi ปีที่แล้ว +15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 회피형 이 아닙니다. 관계 속에서 혹은 자신의 삶에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에 부딪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는 유형을 말하는 겁니다. 건강한 애착 유형이 아니다보니 관계나 삶 속에서 크고작은 문제가 자주 발생할테고, 그래서 이런 영상을 찾는 사람이 많은 거겠죠.

    • @user-sj5sx1ny1y
      @user-sj5sx1ny1y ปีที่แล้ว +6

      정말 주변과 아무 관계도 맺지 않고 오롯이 혼자의 힘만으로 사실 수 있다면 이 말이 정답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계란 회사의 사무적인 동료 관계도 포함입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정관념은 웬만하면 바뀌지 않고 미디어에서도 이상한 걸로 나와대니 더하겠죠

    • @user-vi2td1ch8n
      @user-vi2td1ch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은 혼자 있어도 괜찮은 사람보다 혼자는 외롭지만 깊은 관계는 어려운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 같네요

  • @class5244
    @class5244 2 ปีที่แล้ว +34

    사람 회피하는 분들은 상처받기싫어서 회피하는게 아니구요.. 염증이나서 회피하는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관계를 맺으면 또 최선을 다할것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그렇기때문에 아무하고나 관계맺기 싫은거에요.. 살아오며 느낀게 사람은 배려하거나 예의바르다고해서 그만큼 안해줘요.. 그게 기본이라 누구나 말한다한들 상대가 생각하는 기본선이란게 각자달라서 잘해준다한들 서로 잘모를때도 있고 상처만받죠. 그리고 잘해준 상대는 오히려 자신이 못가진 부분을 더 갖고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누군가 예의바르고 배려깊고 이런부분에서 별매력을 느끼지않아요..어른이된후로는 그런부분이 저한테도 있다는걸 알았고 인간관계에 고민하는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제가 손절하는 사람도 있듯 상대방도 마찬가지니까요. 그게 오랜 친구라도요. 주말에 할거없어서 듣다가 느낀게있어 좀 적어봤습니다.. 인간관계에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현실만 보시고 사랑은 주고싶을때만 주시고 억지로 배려하지마세요. 상대도 저도 손절할 수 있고 손절당할수있는 관계인건 마찬가지니까요. 다만 도와주고싶거나 더 주고싶은 사람이 있음 그냥주세요. 그리고 준것에 미련갖지마세요.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ปีที่แล้ว +1

      맞는말이에요..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살아오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데이터가 쌓이니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보통은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부분이 있는 자와 함께 하려한다는 걸 알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거겠죠
      동창회만 나가봐도
      학창시절 친했던 애들끼리 뭉치고 외모나 지적으로 위에 있는 애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인 건 맞지만 현 시대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죠

    •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특히 가까워진사이에 예의있게 대하거나 존중해주지않아요 ~ 무시하거나 지적하거나 심한경우 약점을잡아서 꼽을 준다던지 ~ 가족도 그러니까 ~ 데면데면 하게 되는거고 가족이라 할지라도 거리감더두는것이고 그런거죠 ~~ 😢

  • @jinheekim9581
    @jinheekim9581 2 ปีที่แล้ว +91

    기회가 많은 20-30대에 회피형이면 손해보거나 가능성을 놓칠수 있는것 같고,, 40대 이후에는 솔직히 성격을 고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아니 저절로 바뀐다고 해야하나? 나이들면 점점 인간관계 자체에 시간낭비할 시간이 줄어들어 집착을 덜하게 되니까요..고치려면 일찍 깨달을수록 유리한건 사실~그러나 피할사람이나 끊어내야 할 사람은 과감히 끊어내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도 인생낭비 안하는 거라 생각되요~

  • @user-tb7du2tm4f
    @user-tb7du2tm4f 2 ปีที่แล้ว +42

    피하기만 해서는 더 악화될뿐이지 해결되는건 없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문제를 직면해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것도 너무 어렵네요 너무너무 두렵고... 내 생각을 밖으로 꺼내는거 너무 중요하고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일단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훨씬 관계에도 좋고 내 마음이 편합니다 그걸 쌓아두면 나중에 풀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땐 관계가 이미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 @user-wu7xc9ns4v
    @user-wu7xc9ns4v 2 ปีที่แล้ว +13

    인정하기 싫지만 저예요....어린시절 4남매중 막내로 자랐지만 가족중 누구하나 절 걱정하는 사람이 없었죠.엄마는 생활비를 안주는 아버지때문에 항상 일터에 나가셨고 아버지는 가끔 들어오시곤 했어요.아버지는 한량 이였어요. 가족을 외면하고 혼자 즐기셨어요.사는곳이 시골인데 농사도 짓지 않았기에 우리집은 늘가난에 허덕였죠.하나둘 어렸을때 놀던 친한 친구들이 도시로 이사가면서 놀수있는 동네 친구가 없었어요.그러면서 점점 혼자가 됐어요.엄마는 항상바쁘셨고 위로 큰언니,오빠는 저랑9살6살 터울이라 넘어려웠고 바로 위에 언니는 3살터울인데 본인 친구들이랑 논다고 항상 절 떼어놓았죠.제가 귀찮아서요...아주 아기였을때는 엄마가 절 일하는곳에 데려가 혼자놀게 놔뒀다고...집에서도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어요..그러면서 사람들과 소통을 못한것같구요.낯가람도 어렸을때 심했고 항상 자신감이 없었어요..가족들도 절 예뻐하거나 신경써주지 않았어요.제 공부도 누구하나 신경써주지 않아 전 아직도 수학 트라우마가있어요.수학 기초가 덜된거죠.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가족은 각자 살기에 바빴던것 같아요.그래서 저한테 신경써줄 틈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제 어린시절이 불우했던건 화목한 가정 이런거 필요없지만 남매간에 관심이 있었다면 서로 속에 있던말들 할수있지 않았을까....지금도 어려워요..언니 오빠에게 속에 있는 말들을 한다는게 내 속마음을 가족들에겐 힘들지만 사회에서 알게된 친한 사람한테는 할수있다는게 슬프더라구요...친한 사람들하고 이야기할때는 괜찮은데 모르는 다수에 사람들 앞에선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고 심장이 가빠지고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부터 들기도해요.40대가 됐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네요.혼자가 편하기도 하구요. 굳이 여러사람 만나서 에너지 소모하고 싶지않고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먼저 연락하는것도 부질없는것 같아서 전 최소한에 사람들만 만나고있어요.

    • @bwuuo8963
      @bwuuo8963 2 ปีที่แล้ว +6

      저랑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네요ㅠㅠ 저도 그런 가정속에서 자라서 혼자가 제일 편해요

    • @jjj-mx3ly
      @jjj-mx3ly ปีที่แล้ว +1

      헐 저도 같아요ㅠㅠ

    • @user-oz1gn9cw4r
      @user-oz1gn9cw4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남매의 막내~~~ 저요😅😅😅 비슷한 분들이 또 계셨네요!!!

  • @user-ml2ke7un4m
    @user-ml2ke7un4m 2 ปีที่แล้ว +11

    저예요 회피애착입니다 살아가기 힘들었어요 이젠 좀 나아지긴 했지만요 그냥 나는 그렇다..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네요

  •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ปีที่แล้ว +165

    썸넬 제목대로라면 저네요
    근데 그런 성향이 나이들 수록 나아지는게 아닌 더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 중이었어요
    가깝다 생각하면 선 넘고 무례해지는 사람들이 싫어서 피하게 되면서도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외롭긴 해요
    하지만 둘 중에 선택하라면 스트레스 없이 고독한게 좋아요!

    • @chanhim6316
      @chanhim6316 2 ปีที่แล้ว +10

      저는 사생활 캐묻는거 같아서 존나 시름

    • @summer0906
      @summer0906 2 ปีที่แล้ว +14

      저도 사람들이 선넘는걸 못견뎌해요..
      남들보다 심리적 거리감이 좀 더 많이 필요한 사람이라 상대방과 거리를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하기까지가 오래 걸리는 사람이에요.. 매일 보고 같이 술도먹고 밥도먹는 사람들이지만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은 안해요.. 쉽게 끊어질 관계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저도 나이먹으면서 점점 더 심해지네요..

    • @hayoung__8
      @hayoung__8 ปีที่แล้ว

      @@chanhim6316 난 3

  • @소금돌이
    @소금돌이 2 ปีที่แล้ว +52

    회피…. 현실에서 자꾸 하게되네요 ㅜㅜ

  • @pgg7346
    @pgg7346 2 ปีที่แล้ว +93

    회피형의 사고방식을 대표할수 있는 문장이 "그럼 그렇지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어쩔수없구나" 입니다 어린시절 겪었던 안좋았던 경험들에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꺼내든 수단으로 어쩔수 없었다며 자기합리화를 하는겁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 했을때 거절당한 경험에 "저 사람이 나쁜사람이야 나한테 왜 그럴까?"가 아닌 일부러 날 상처주려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들이고 분명 어쩔수없는 이유가 있었을거야 라며 자신을 방어하는거죠 그렇게 생겨난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베이스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믿음입니다 회피형은 지레 겁먹고 인간관계 자체를 맺지 않는건 아닙니다 인싸중에서도 회피형 꽤 있습니다 회피형은 성격을 나타내는 유형이 아닌 관계에 문제점이 생겼을때 그걸 해결하는 문제해결 접근방식에 더 가깝습니다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그걸 풀고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역시 저사람과 나는 다른 사람이고 안맞는 부분이 많구나 어쩔수 없네 억지로 고치려한다고 고쳐지나 다음에도 또 똑같은 문제로 틀어지겠지 노답이네 그냥 끝내는게 맞겠다 이런식의 사고흐름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매정하거나 쿨해보이는겁니다 개선을 하려하지않고 끝내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왜냐면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상대방이 갈등을 잡고 늘어지거나 얘기좀하자며 다가오면 짜증이 나는 겁니다 나는 너랑 안맞는 부분도 다 알고있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다 안고가려는데 너는 왜자꾸 날 바꾸려하느냐 이런식이죠 자기딴엔 상대방 엄청 배려하는겁니다 자기가 정해놓은 컷트라인에 다다를때까진 상대방 단점도 다 안고 가려는겁니다 회피형들이 불만있어도 평소에 말 안하는게 그런 이유들입니다 자기딴에 말못하고 끙끙 앓다가 싸우면 그런것들이 터져서 역시 안되겠다 하며 잠수타거나 갑자기 이별통보를 해서 상대방 속 답답하게 만드는거죠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잡혀있기 때문에 단순히 불안함 속에 뛰어들어라는 식으론 회피형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못하는겁니다 그냥 겁먹어서 소심하고 내향적으로 피하는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회피형은

    • @Belongu0
      @Belongu0 2 ปีที่แล้ว +17

      와아. 맞습니다 정말!
      제가 경험하고 만난 회피형도 그랬어요. 갈등상황에서 저렇게 사고 회로가 돌아가더라고요. 그 사람의 대인관계나 기질적 모습, 사회 생활로는 회피형 애착을 가진걸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무난하고 오히려 좋고 안정적인 사람 처럼 느껴지거든요. 저도 그 이미지로 그 사람을 봤구요. 근데 사귀게 되면서 갈등이 생기니까.... 정말 너무 제가 기존에 만났던 사람이랑은 다른 결이 느껴져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찾아보니까 극(?)회피형 애착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회피형 애착은 무조건 갈등 상황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qaawi5362
      @qaawi5362 2 ปีที่แล้ว +6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사귀는 게 맞는 듯

    • @TU-gl4tj
      @TU-gl4tj 2 ปีที่แล้ว +11

      와 전 약간 회피형 사람이고 이 글 보고 궁금해졌는데 그럼 안정형 사람들은 주로 사람은 바껴, 이 사람은 더 개선될 수 있어 하고 생각하는 편인가요? 전 사람의 본질이나 기질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 사람이 말한다고 더 나아지지 않을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그냥 연 끊는 편이거든요.

    • @pgg7346
      @pgg7346 2 ปีที่แล้ว +13

      @@TU-gl4tj 사람은 변할수있어라고 믿는다기보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고 개선하면 더 좋은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고흐름이죠 근데 회피형은 문제자체에 집착을 해서 피해버리는 겁니다 너와나는 다른사람이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말한다고 고쳐지나? 일시적인 수정이고 가식이지 그럴거였으면 이런문제가 터지기전에 알아서 고쳤어야지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회피형들은 상대에게 이렇게저렇게 해달라했을때 상대방이 거절하거나 개선되지 않으면 훨씬 더 많은 타격을 받습니다 어릴때 겪었던 경험들이 반복되는거죠 저사람은 나한테 왜저러지? 난 소중하지 않은 사람인가? 이런식으로 상처받지 않으려면 자기딴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되는겁니다 저 사람과 나는 다른 사람이고 그 사람의 성향이나 살아온 환경을 고려해서 어쩌고저쩌고... 다르니까 안맞는게 당연하지 어쩔수 없는거지... 이런식으로 나도 모르게 방어하는겁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자기 믿음으로요 어쩔수 없는부분이다고 합리화하는거죠 그래서 연인끼리 싸우면 회피형 딴에는 상대가 짜증나고 피곤한거죠 나는 너 이러이러한 단점 다 알고도 사랑하니까 이해하고 넘어가는건데 너는 왜 자꾸 날 바꾸려하냐 있는그대로 날 사랑해줄순 없냐 나도힘들다 우리 너무 안맞는다 자꾸 이런식이면 헤어질수밖에 없다 이런 사고흐름인거죠 연인은 특수한 관계라 쉽게 끊어내지도 못하고 자신만의 프로세스도 포기를 못하니 자기딴에 힘든겁니다

    • @user-eq3je2yn9r
      @user-eq3je2yn9r 2 ปีที่แล้ว +7

      @@qaawi5362 그런데 회피형은 회피형 안사귄다 함. 서로 끌리는게 없다고 함. 아무튼 회피형 쓰레기는 믿거해야 인생이 순탄함.

  • @user-ih2ex2dt3p
    @user-ih2ex2dt3p 2 ปีที่แล้ว +23

    저는 애착도 문제지만 굉장한 민감자라서....또한 일상 긴장도 도 굉장히높고...인간은 애착유형으로만 이루어진것이아니라서.. .. ....참 인간은 복잡하네요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원래 어울리는 걸 좋아했고 여러 모임을 다녔지만 남는 건 많지 않았고 스트레스는 늘 따라왔죠
      그러다 고독을 선택하니 고독 외에는 손해보는 장사는 없었음
      무엇이 정답이라 할순 없지만 이기심이 극에 달한 현 시대는 후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 @jsh0325
    @jsh0325 2 ปีที่แล้ว +8

    근본적인 성격은 안바뀐다는 가치관을 가진지라, 이렇게 하면 당신의 성격도 바뀔 수 있다! 라는 주장들이 저는 좀 ... 그런척은 할 수 있어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가면은 언젠가 떨어집니다. 본인도 지치고요. 그냥 본인 성격 인정하고 그 성격 안고 살아갈 생각해야지 바꿀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에 돌아요. 우리나라 특유의 어떠어떠한 성격은 안좋다, 라는 단정이 사람들을 더 스트레스로 모는건 아닌가 싶네요

  • @user-pc1dp4pp5s
    @user-pc1dp4pp5s 2 ปีที่แล้ว +34

    저는 사교성이 매우 좋은성격이라서 한번 친해지는거는 쉬운데 그 이상 사이가 되기까지 엄청어려운거같아요 ㅠㅠㅠ 그리고 그 이상정도 되는 관계가되기전까지는 관심정말 안가지는데 그 이상사이되면집착 엄청심해져요…뭘가요 ….

    • @user-sz6nm7gq4i
      @user-sz6nm7gq4i 2 ปีที่แล้ว +3

      저두요.
      오히려 모르는사람이랑 친해지는건 쉬운데 그관계가 3개월이상 유지하기가 어렵네요.
      왜 그런걸까요 ㅜㅜ

    • @user-zj4ph8gf2y
      @user-zj4ph8gf2y ปีที่แล้ว

      헐 이거 나다..

  • @benedicta8330
    @benedicta8330 2 ปีที่แล้ว +20

    집착을 많이 당하는 편이라 제발 거리 좀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이건 후천적 회피형일지도.

  • @rhs7558
    @rhs7558 2 ปีที่แล้ว +52

    요새는 정도 조절을 못하고 함부로 말하고 영역 침범하는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걸 가지고 일일히 대응하기가 싫어서 적당히 선 긋고 사는데, 버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은 아닌 거 같은데 암튼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편하긴 합니다.

    • @user-cd6ui7xp6w
      @user-cd6ui7xp6w 2 ปีที่แล้ว +4

      ㅇㅈ ㅋㅋ 내가 버려질일은 없음 내가 버릴거면 버렸지 ㅋㅋ

  • @user-hy9ps6wl1z
    @user-hy9ps6wl1z 2 ปีที่แล้ว +5

    버림받을지 모른다는것보단 그냥 재미가 없어 ㅅㅂ 재밌었으면 매일 만나지 의미없는 대화하기 싫다

  • @jasonje125
    @jasonje125 ปีที่แล้ว +6

    회피형 애착 유형이 어떻게 생겨나서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은 중요하겠지만 그런 회피형 애착인 사람들이 주변 특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고통을 주는지 본인들에게 정확하게 각인 시키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본인들은 모르더라구요. 이런 영상 보면 회피형들은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기 바쁘지 자신이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정해 놓은 외곡된 틀에 맞추어라 (그게 외곡된 틀인지도 모름, 알려줘도 알려고 하지 않음. 그냥 패륜적 땡고집임) 그렇지 않으면 너랑 나랑 끝이다라는 미친 연애관을 가진 이기주의의 끝판왕들인데 본인에 대해 모르고 알려 하지 않고 바뀔 필요조차 못느끼는건 분명 사회악입니다.

    • @user-vu5fs5ip2u
      @user-vu5fs5ip2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회피애착 같은데, 제 주위사람들에게 땡고집. 이기주의 끝판왕이란 얘기 들었어요. . 합리화도 맞는것같고, 왜곡된 틀도 있고요.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제가 주위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 @Hsgyu0505
      @Hsgyu050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일단 회피형은 상대방의 감정보다는 본인 감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아니, 감정이라는 것 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생각없이 말을 툭 내뱄습니다. 그리고 마음 아파하는 상대에게도 공감보다는 객관적 조언이나 '어쩌라고 니 감정은 니가 추슬러야지'라는 방식으로 굉장히 외롭게 만들어요. 회피형과는 관계를 맺지 않거나 업무적인 관계만 맺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 @user-ng3vr2dt7x
    @user-ng3vr2dt7x 2 ปีที่แล้ว +17

    부모도,형제도 피곤하고 싫어서 연락 끊고산다
    친구도 없으니 외롭다..
    연락하고 만나서 복잡한거 보다 혼자 외로운게 낫다

    • @chanhim6316
      @chanhim6316 2 ปีที่แล้ว +2

      그래서 요즘 심리상담이나 정신과가 수요 많은듯

  • @user-wj7zf4ep4n
    @user-wj7zf4ep4n 2 ปีที่แล้ว +53

    와~오랜만에 놀심님 영상보니까 참 좋네요
    저도 회피형 인간에 속하는거 같은데 좋은책 소개시켜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pn5fo5th2b
    @user-pn5fo5th2b 2 ปีที่แล้ว +5

    저는 27 여자인데 원래는 사람을 좋아하고 헌신적이고 의리파에 감성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이 많았는데 20대때 같은 패턴으로 수많은 사람들에 지치다 보니 지금은 혼자 지냅니다..다 커서 성격이 바뀔 수도 있답니다. 저처럼 문을 닫지는 마세요 저는 문고리가 빠져 이제 열수도 없네요..ㅎㅅㅎ

  • @user-dn9hl4ew8m
    @user-dn9hl4ew8m 2 ปีที่แล้ว +15

    성격이라는거 자체가 정말 바꿀수 있는 영역일까,,
    바꼈다생각해도 극의 상황이되면 다시 돌아오던딩

  • @gek2sound
    @gek2sound 2 ปีที่แล้ว +51

    모든 인간관계에서 도망쳐왔습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고 다만 후회와 고독뿐입니다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2 ปีที่แล้ว +2

      진짜 편안한 관계인 사람 한두명만 있어도 낙원이 될수 있어요.

    • @user-bt6uy6uv5m
      @user-bt6uy6uv5m 2 ปีที่แล้ว +1

      이게 ㄹㅇ임

    • @gek2sound
      @gek2sound 2 ปีที่แล้ว +3

      @@user-ov6ic3jp9t 만들고 싶어서 만들 사람이면 고민도 없을거에요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돈과 시간이 아깝다 느껴지는 관계는 없느니만 못 하죠
      적어도 고독은 있을지언정 남으로부터 상처받거나 스트레스 혹은 사기를 당할 위험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고독은 누구나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 동반자죠😅

  • @user-hb1hv5jv5n
    @user-hb1hv5jv5n 2 ปีที่แล้ว +26

    저는 가벼운 회피형을 넘어서 거의 사회불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의 패턴이 변하게 되었어요. 따지고 보면 그리 심각한 일이 아닌게 맞네요. 여전히 극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2 ปีที่แล้ว +14

    저는 제가 다른 사람에게 금방 질리기 때문에 상처를 줄까봐 관계를 시작못해요. 그 사람이 저를 버리건 말고는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구요.. 제 자신이 그 사람을 버릴까봐? 어떤 관계든 시작을 하기가 망성여집니다ㅠㅠ

    •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2 ปีที่แล้ว +6

      저는 다른사람과 영원히 관계맺을자신이 없어서 아예 깊은관계를 안맺어요 그리고 깊은관계를 맺으면 서로 속마음도 주고받고 어느정도 사생활도 알게 되는데 그게 싫음.그래서 겉핥기식으로만 관계를 맺어요

    •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2 ปีที่แล้ว

      @@기치죠지의치킨난반 헐 저도 비슷한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실제론 다 찌질하고 유약하다고 생각하니까 어릴때처럼 사람들이 어렵거나 무섭거나 하지 않고 편해요.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라는 이 생각 너무 좋은것같아요

    • @Flower-empty_
      @Flower-empty_ 2 ปีที่แล้ว +4

      금방 질려하는 것도 가벼운 관계만 맺는 것도 회피형 특징이래요

  • @YT-vc4pz
    @YT-vc4pz 2 ปีที่แล้ว +9

    회피애착은 0~1.5세까지
    일관된 사람에게 보호를 받는지가 중요
    응 난 아니었다

  • @user-wc9qb8yc9v
    @user-wc9qb8yc9v 2 ปีที่แล้ว +39

    저도 혼자 있는 걸 좋아 합니다
    사람 사귀는걸 싫어하고 혼자 있는게 편 합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사람은 오래 갑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 @heisveryj
      @heisveryj 2 ปีที่แล้ว +5

      개공감ㅎㅎㅎㅎ

  • @803호김두부
    @803호김두부 2 ปีที่แล้ว +89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고
    회피해서는 '해피'할 수 없다

    • @hkf8078
      @hkf8078 2 ปีที่แล้ว +10

      찢었다

    • @RMSQH
      @RMSQH 2 ปีที่แล้ว +8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 @sonhuengmin1
      @sonhuengmin1 2 ปีที่แล้ว +3

      와 표현이 굿이에요

  • @user-dw4zq6ql1d
    @user-dw4zq6ql1d 2 ปีที่แล้ว +43

    불안애착 극복방법도 소개해주셨음 좋겠어요!

  • @hong663
    @hong663 ปีที่แล้ว +3

    대다수의 사람이 믿을만한 존재인데 왜 환경에 따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리저리 흔들리는거죠? 믿을만한 사람은 자기자신의 악한 면모를 통제할수 있는 아주 극 소수의 사람들이에요. 오히려 사람이 믿을만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user-jb1yt1so1k
    @user-jb1yt1so1k 2 ปีที่แล้ว +19

    왜 구지 관계를 맺으려 애써 노력을 해야하나요. 인간관계는 자연스러울때 신뢰가가고 오래 지속이됩니다. 마음은 없는데 타인의 시선때문에 사회문화 때문에 억지로 맺은 관계는 오래 가지도 않고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혼자있는것도 그 사람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한국사회는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고 솔직한 표현보다는 감추고 마음과 다르게 얘기하는 문화죠. 하지만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달라져야하고 바뀌어야합니다. 혼자있는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눈치보지말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삽시다. 사는 방식과 표현만 다를뿐 맞고 틀리다라는 틀에서 나와야합니다. 나와 사회와 맞지 않는것이 틀리고 나쁜건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drmphy
    @drmphy 2 ปีที่แล้ว +29

    회피형 애착이 이상한 게 아닌데 왜 변화시켜야 돼?
    스스로 만족하면 그 상태로 살면 되잖아ㅋㅋ

    • @user-sc3tj4yb4e
      @user-sc3tj4yb4e ปีที่แล้ว

      연애만 안하면 됩니다 ㅋㅋ

  • @hyonii195
    @hyonii195 2 ปีที่แล้ว +59

    항상 유형검사에서 회피형애착이 나왔는데 쿨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아왔고 하기싫은 일을 할때 몸의 거부반응이 매번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영상에서처럼 회피를 돌파하여 극복하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것을 찾아 그것을 하려하고있어요.
    사람마다 잘 맞는 일이 있고 잘 맞는 사람이 있잖아요? 굳이 하기 싫은 것을 돌파하여 폭로요법을 써 가면서 극복하라... 이론적으로는 좋은 말이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네요...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2 ปีที่แล้ว +11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나이 먹으면서 제가 하기 싫은건 절대로 할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죄책감을 버리고 그냥 좋아하는것에 집중하면서 살고 있어요. (물론 남에게 해를 입히거나 내 자신을 파괴하지 않는일들) 그래서 너무 좋아요.

    • @syrup2712
      @syrup2712 2 ปีที่แล้ว +1

      맞아요. 굳이 왜 극복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내가 뭐 대단한 위인이 되고싶은것도 아닌데 굳이 극복하라니

  • @cozii_
    @cozii_ 2 ปีที่แล้ว +5

    난 내가 하고싶은걸 얘기할때마다 싫어 귀찮아 너 혼자해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집이 불편함 불안함도 엄청 컸고 지금은 집에서 하고 싶은거 사달라는거 왜 말안해? 이럴때마다 솔직히 죽여버리고 싶다 이런생각이 진짜 강함.. 여전히... 몇년만에 뭐 좀 하자고 하니 또 거절 싫다 안된다 비싸다 부정적 에너지다 보니 사람맺는것도 너무 무섭고 싫다 더이상 상처받기 ㄱ싫다

  • @user-eo1yg5nx8k
    @user-eo1yg5nx8k 2 ปีที่แล้ว +4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러한 회피성향을 해결하는 게 꼭 타인과 스스럼 없이 가까워지기 위함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상황을 맞닥드렸을 때에 마음이 덜 불편하고 멘탈을 빨리 다잡을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인것 같아요.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jihyunkim1050
    @jihyunkim1050 2 ปีที่แล้ว +27

    회피형+불안형인데 또 혼자 있으면 불안한 유형은 뭘까요ㅠㅠ 제가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좋으면서 불편하고 불안한데, 그렇다고 혼자 있으면 마냥 편한건 아니고 외롭고 다른 한편으로 불안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관계 유지하는것도 힘들고 버겁네요.

    • @gooooodbb
      @gooooodbb 2 ปีที่แล้ว

      완전 저랑 같아요

  • @Gam-bd8id
    @Gam-bd8id 2 ปีที่แล้ว +5

    저는 인간관계가 그저그런 그룹, 불편한 그룹, 편한 그룹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혼자가 편하긴 합니다
    헤어지고 잊는건 일주일이면 되고 안맞는 사람과의 관계는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끊어내는 편이죠
    그래서인지 누굴 사귀어도 버림받을까봐 불안한건 없습니다 친구가 저보다 다른 누군가와 더 가까이 지낸다고 해도 말이죠
    연애에서조차 나와 있는 시간만 신경쓴다면 각자의 시간에 뭘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연애는 서로의 믿음이 중요하니까요
    나이들수록 점점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요

  • @LoveConquersAll777
    @LoveConquersAll777 ปีที่แล้ว +2

    상처를 허락하기보다 고독한 편이 더 편하니까요

  • @user-yg7ye7dy7c
    @user-yg7ye7dy7c 2 ปีที่แล้ว +34

    싫으면 피할수있는 용기도 필요

  • @ydontudance
    @ydontudance 2 ปีที่แล้ว +8

    예기불안 : 안 일어나는 불안 일어날 때
    가장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여 용기내서 이야기해보기
    얼마나 힘든 기분이 드는지
    슬픈 기분이 되고 최악의 감정이 느껴질지 느껴보고 음미하기
    -그리 무섭지 않아, 생각보다 별 일 아니네
    불안감 자체에 뛰어들어 그 자체가 허구라는 걸 탐색하자
    어두운 그림자는 아무 것도 아니다
    칼 융이 말한 그림자 바라보기네요 ^^

  • @soseolhee
    @soseolhee 2 ปีที่แล้ว +27

    대인관계 회피형인 제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혹시 연애에 관한 심리학 컨텐츠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cho1209
    @cho1209 2 ปีที่แล้ว +3

    피곤해서 피함 돈 시간 마음 쓰기 귀찮고 피곤함

  • @bwuuo8963
    @bwuuo8963 2 ปีที่แล้ว +72

    요즘에 다가오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계속 불안했는데 문제에 한번 뛰어들어보는게 확실히 도움된다는걸 다른쪽에서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계속 되새겨보려고 합니다ㅎㅎ 항상 도움되는 채널이네요

  • @user-vu5fs5ip2u
    @user-vu5fs5ip2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회피를 극복.
    예기불안. . 어두운 상상. . 생각보다 별 문제 아니었네. 마음의 평안.

  • @user-mp5jf1lv1m
    @user-mp5jf1lv1m ปีที่แล้ว +1

    타고나길 나약한 건줄 알았는데 관계가 새로 발생하면 좋으면서 불안하고 어쩌다 한 번 밀리면 제가 쭈우욱 미는 편인데..이게 애착이 잘못 형성되어서 그런거라는 걸 알고 많이 위안이 됐어요. 쪼다인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생각해보니 부모님이랑 있을 때도 한 번도 맘편히 있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눈치보고 눈치보고..저에게 과분하다고 생각해서 피해 안 주려고 밀어낸 학창시절 친구들과 상처준 친구들을 생각하면 진짜 미안하네요..

  • @user-dz6go5kg4q
    @user-dz6go5kg4q 2 ปีที่แล้ว +3

    사람은 변하지않음 딱!!!거기까지 임

  • @jjanoongjjanoong
    @jjanoongjjanoong 2 ปีที่แล้ว +7

    전 자기성향이 어떤지 확실히 아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 @user-re4zl2ge6f
    @user-re4zl2ge6f 2 ปีที่แล้ว +5

    저는 엄마가 불안형에 아빠가 회피형이세요... 어릴때 엄마아빠랑 살때는 저도 회피형이었는데 집나오고 연애하니까 안정형으로 바뀌더라구요 ㅎㅎㅎㅎ

  • @user-de3ql1fk2e
    @user-de3ql1fk2e 2 ปีที่แล้ว +5

    2년졸업후 총 4학년인데도
    무의식중에 도 회피기질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기한데ㅡㅡ
    감사한마음 으로보고갑니다.

  • @8ang127
    @8ang127 2 ปีที่แล้ว +2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들에 비해 나만 불안정하고 엇나가는 듯한 느낌이 정말 뭣 같았는데.. 신생아 때 양육환경이 많은 영향을 차지하는군요 애기 때 엄마랑 떨어지면 앵앵 울던 애가 집이 어려워서 큰이모 손에서 잠깐 자랐거든요 부모님을 탓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지금 제 상태의 원인이 존재했다는 것만으로 조금은 후련하네요 상처받기싫다, 버림받기싫다, 이런 느낌을 꽤 오래 전부터 받아왔었는데 제발 그 뿌리를 좀 뽑고 싶어요 상처 받기 싫어서 척을 지는 게 아니라 상처를 받아도 금방 회복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지고 싶은데 고칠 수 있다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 @user-cp7qb4up1o
    @user-cp7qb4up1o 2 ปีที่แล้ว +15

    진짜 혼자가 너무 편해서 ..나는 왜 이럴까싶어서 .....
    제목에 끌려서 읽었던 책이네요.
    읽다보니 나보단 아이 양육하시는 부모님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인듯 했어요..

  • @eel4372
    @eel4372 2 ปีที่แล้ว +6

    하루정도 늦게 카톡오면 다 손절해버리는 나......

  • @아우레아
    @아우레아 ปีที่แล้ว

    저는 관계가 무섭고 그런 느낌이 아니고 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거에요.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많고 외로움이나 불안감 자체를 잘 못느껴요.
    그리고 저나 타인에게 비판적입니다. 저 사람은 담배피고 꽁초를 땅에 버리네, 저 사람은 다른 사람 뒷담을 많이 하네, 저 사람은 본인 감정만 중요시 여기네 등등 비판적 요소가 보이면 선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단점 하나 없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고 이해할 수 있는 타협점에 걸치는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도 힘드네요. 그리고 친한 사람이 생겨도 그 주변 사람(비판점이 많이 보이는)과 친분을 쌓아야 하는 경우 멀어지게 되구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안정형인 사람들은 정말 모두 안정적인지도 궁금하네요.

  • @starmoon-
    @starmoon- ปีที่แล้ว +1

    나이들수록 혼자가 최고입니다

  • @user-bp2lb1ev5k
    @user-bp2lb1ev5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부모 만나서 이런 걱정 1도 안하고 살아본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 @-blissful
    @-blissful 2 ปีที่แล้ว +6

    전부 2번 나온 사람은 무슨 애착인가요?

  • @user-jh6db5nc3p
    @user-jh6db5nc3p 2 ปีที่แล้ว +5

    회피형애착 1인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user-np3jp3td6n
    @user-np3jp3td6n 2 ปีที่แล้ว +6

    혼자 있는거 좋아해서 회피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문은 아니라고 하네요 냉정하지도 잘 잊지도 않거든요 그렇다고 연락없다고 불안해하지도 않고

    • @nolsim
      @nolsim  2 ปีที่แล้ว +4

      내향적인 성격과 회피형 성격은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user-cl2ij1ic1y
    @user-cl2ij1ic1y 2 ปีที่แล้ว +2

    성격보다는 나의 배경에 대해 알고 거부,무시받을까 사람 만나는걸 피하는것도 회피인가요.내가 싫음 안만나는거지 문제 있나요?

  • @user-lu5yp6il9f
    @user-lu5yp6il9f ปีที่แล้ว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 @user-sj4qi8kl9o
    @user-sj4qi8kl9o 2 ปีที่แล้ว +9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st6xy1ok1s
    @user-st6xy1ok1s 2 ปีที่แล้ว +10

    불안향애착도 영상 기대합니다ㅠㅠ

  • @chea9396
    @chea9396 2 ปีที่แล้ว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해주신 회피형 애착형성이네요!!! 으악 저예요ㅜ...

  • @soyu1938
    @soyu1938 2 ปีที่แล้ว +6

    불안 회피 둘다 해당되는뎅

  • @twelvek5946
    @twelvek5946 2 ปีที่แล้ว +2

    회피형애착이라 생각하고 문항에 답 적고 확인하니까 0개 나오네... 뭐 정밀검사는 해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

  • @user-vc1wi6wt5o
    @user-vc1wi6wt5o 2 ปีที่แล้ว +27

    이 영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이게 맞는 예시일까.. 모르겠는데 중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되는 선배가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는 걸 봤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크게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영어 실력을 보고 되게 멋지다고 생각했고 나도 저 나이쯤 되면 자연스레 저렇게 될 수 있겠지? 하며 바랐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중3이 되고 영어로 말하기는 커녕 읽는데도 허덕이더라고요
    교과서 외우는 것 외에는 3년전 그때 이후로 영어 말하기는 전혀 하지 않았으니까요 주도적으로 용기를 내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지도 않았고요 연극, 수업, 발표 등을 했더라도 등 떠밀려 한 것일뿐 제가 선택해서 한 건 정말 적었어요
    이 이후로도 그저 시간에 흐름에 맡겨 성장을 바란 적이 수도 없이 많았어요 그렇게 수능을 보고 대학에 들어갈 때쯤 깨달은 것이 나이를 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시간을 들여 노력하고 부딪히는 것만이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거에요
    되게 당연한 소리인데 ㅋㅋ 이걸 생각해내고 나니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제시하는 편한 길을 따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어렵더라도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 가치있는 일을 직접 선택하는 길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 뭐든 배우려 하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손을 놓기보단 부딪혀 해결하는 식으로 현실을 직시하게 됐어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가야할 길은 알았어요
    뭔가.. 디테일한 건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이 놀심님이 말씀해주신 해결방법과 비슷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오늘 영상을 특히나 인상깊게 본 것 같아요
    어.. 근데 글이 너무 길었네요 추천해주신 책도 오늘 꼭 읽어보겠습니다 놀심님 댓글은 안 달지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설거지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거든요 ㅋㅋㅋㅋ

    • @knw0805222
      @knw0805222 2 ปีที่แล้ว +2

      님댓글 보고 하나 배우고 갑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뭐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이팅입니다

  • @jasonje125
    @jasonje125 ปีที่แล้ว

    가장 핵심은 회피형들은 자신들이 피해자고 버림받는자라는 측은지심을 발동시키려 하는데요 반대입니다. 되려 회피형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평생 상처 주고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은데 안되면 버리고 다니는 겁니다. 일반적인 애착을 가진 사람들은 공감력이 있어서 회피형 인간들을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회피형들은 공감력이 결여되어 있어 일반적인 우리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아요. 애초 불공정하며 비윤리적인 게임인거죠. 추가로 회피형 애착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회피성 애착장애는 또 달라요. 전자는 그나마 자신을 돌아보기라도 하지만 후자는 진짜 답없습니다. 장애란 이름이 그냥 붙은게 아니더군요.

  • @user-jw3wh8qu1f
    @user-jw3wh8qu1f 2 ปีที่แล้ว +2

    불안과 회피애착 둘다 가지고 있네요...

  • @user-zj6mz9db6o
    @user-zj6mz9db6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불안도맞고 회피도 맞는거같아요..ㅋㅋ 어카지

  • @user-fl4xe9yy8w
    @user-fl4xe9yy8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극복하지말자 너무 힘들다 그냥 혼자 살자

  • @dinok.4901
    @dinok.4901 2 ปีที่แล้ว +3

    전 고독을 벗 삼기 때문에

  • @user-uu1tv4wf1v
    @user-uu1tv4wf1v 2 ปีที่แล้ว +4

    표지바꼈네ㅎㅎ
    내 성격을 알게된...매우 잘알게된 첫책이랄까..

  • @user-em6hc9pp6f
    @user-em6hc9pp6f 2 ปีที่แล้ว +7

    여자든 남자든 쓸데없는 연락 자주하고 나한테 집착하는거같으면 도망감...혼자가 편함

  • @Un-told
    @Un-told 2 ปีที่แล้ว +5

    저는 약식검사 결과가 2221 이 되었는데... 정반대네요 이런 경우는 뭐지요?

  • @user-tn3tt2ur1d
    @user-tn3tt2ur1d 2 ปีที่แล้ว +2

    섬네일..왜 잘생겨지셨어요?

  •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2 ปีที่แล้ว +1

    두살(생후 20개월)때 아빠 간경화 사망으로 가난
    저장강박증 꼴초 엄마의 쓰레기집 환경
    가정폭력 오빠의 언어,신체적 폭력의 일상
    따뜻한 가정을 꿈꾸며 만난 남자 도박중독자
    사람이 싫다. 외로움도 고독도 사치.

  • @user-zf3tk2et3n
    @user-zf3tk2et3n 2 ปีที่แล้ว +3

    회피가 아닌 대면.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어요
    별거아닌데.
    별거아닌거 가지고
    어려워하고 ...나의 성장을 막고.
    설령 상처받아도
    제가 단단해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상처도 그땐 아파도 이겨낼수있고
    나쁜감정에 나의 애를 쓰지 않는.
    정말 고마운 방송♡

  • @tryground7624
    @tryground7624 2 ปีที่แล้ว +6

    늘 유익한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pr2vn5ni4v
    @user-pr2vn5ni4v 2 ปีที่แล้ว +7

    너무 좋은 영상 ㅜ

  • @roh9380
    @roh9380 2 ปีที่แล้ว

    자존감을 키우면 happy!

  • @sachlich2499
    @sachlich2499 2 ปีที่แล้ว +2

    이삼년전에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책인데 책표지가 바뀌었네용 출판사가 다른가 꽤도움됬던 책입니다

  • @user-yn2wc7bb4f
    @user-yn2wc7bb4f 2 ปีที่แล้ว +1

    저는 여자 좋아하는데 저도 모르게 여자들을
    밀어내더라구요

  • @user-xt1rb2px2y
    @user-xt1rb2px2y ปีที่แล้ว

    저는 회피형 애착 맞는거 같은데 어렸을때 엄마에게 사랑많이 받았는데 엄마가 21세때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회피형 애착으로 성격변한거 같은데 1살반때까지가 아니라.

  • @user-ZINABBAKKU
    @user-ZINABBAKKU 2 ปีที่แล้ว

    진짜 넘 잘생겼네요 ~~

  • @user-zw7bq7vb6f
    @user-zw7bq7vb6f 2 ปีที่แล้ว +1

    ㅠㅠ 저예요~

  • @_justperson
    @_justperson 2 ปีที่แล้ว +2

    나의 이런 부분을 인정하고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지가 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성격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나?
    시력이 나쁘면 안경이나 렌즈를 껴서 보완을 하면 되듯이 심리학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되는 겁니다 긍정적인 점은 마음은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죠
    심리적인 부담감에서 도망치는 것은 당장 내게 이로울지 몰라도 인생이라는 넓은 시야에서 돌아본다면 오히려 해로운 일 나의 가능성을 좁히고 도망치는 행동,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고 말이죠

  • @user-ft4ym3cn3s
    @user-ft4ym3cn3s 2 ปีที่แล้ว +7

    손바닥펴시는거 과거에만 하신건줄 알았는데 지금도 하시다니!!!
    초심이 변하지 않으시는 놀심님이시군요
    재밌어요!!

  • @user-hy9ps6wl1z
    @user-hy9ps6wl1z 2 ปีที่แล้ว +1

    그냥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ㅋ 문제라고 느끼는거는 다른사람과 다름을 인정하면서 인식하는건데 사회에 답이 있었나? 사회관념 통념은 변하는것이거늘ㅋ 그냥 미디어의 발달및 관심사의 다양성으로 공감대 형성 부족이지ㅋ 그냥 편하게 살자

  • @user-sl3fu9yx8l
    @user-sl3fu9yx8l ปีที่แล้ว

    나는 잘 안운다고 방치했다함 그냥 냅둬도 조용해서 키우기 쉬웠대요

  • @user-oh8qv9ct6o
    @user-oh8qv9ct6o 2 ปีที่แล้ว

    엄청난 우울증으로 당장 자살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본인이랑 친한 사람들이 슬퍼할거 때문에 못하고 있었어서 그 분들이 모두 떠나면 바로 자살할 수 있게 더 이상의 관계가 많아지는거를 거부하는 친구는 봤음

  • @user-ku9ef7zh6o
    @user-ku9ef7zh6o 2 ปีที่แล้ว +3

    ㅠㅠ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살아야겠네요

  • @mhshin5500
    @mhshin5500 2 ปีที่แล้ว +1

    오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