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성과 미학 수업을 수강하는 193505 PAN CHUNXIAO입니다.예술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이번 수업을 통해 예술과 시간과 문화의 관계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예술 형태예술은 다양하고 변화된 것이며,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
예술이란 말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무조건적인 아름다움 추구라는 선입견을 깰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예술과 문화라는 개념이 관념적이어서 완전히 이해하기엔 힘들지만 추함과 충격, 폭력성이 내재된 예술과 문화에서 우리는 비판적 사고를 통해 이를 잘 꿰뚫어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은 평가라는 요소를 피해갈수 없기때문에 통념에 휩싸이기 쉬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미래의 사람들이 현재의 미술을 평가할때 화려함과 단순함이 공종하는 이시대를 어떻게 풍미할지, 사실 진실된것이라 말하는 예술의 추한면들조차 미래에선 아름답다고 표현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200216 남궁해 입니다. '예술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고, 반면에 문화는 아름다워 자려고 한다. ' 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충격을 준다, 감춰진 진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생각해보니 깊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더해서 저는 예술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에 대해, 만든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깊은 생각하게 하는것, 그렇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무조건 아름답지않다 라는말을 듣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예술은 점점 추해지고 충격을 주면서 포장지를 때어내어 진실되고 있다는 말은 공감이 됩니다. 다만 아름다운 예술이든 추한(충격을 주는) 예술이든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예술은 시간과 같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예술의 종류 뿐 만 아니라 예술을 주로 하는 주체나 예술을 통해 표현해내고자 하는 주제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진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예술에 대한 통념에 관한 내용들을 들으면서 이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로 본래 높은 학식의 문인들이 그렸던 그림들이 고귀한 정신의 세계를 잘 표현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그냥 전문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러한 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뀔 수 도 있고 이러한 것들이 시간과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문화가 아름다워질수록 예술이 추해진다는 말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술은 기존의 문화 너머의 무언가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각적으로 즐겁고 청각적으로 풍부한 기존의 문화(에 포함된 예술)들도 우리는 예술이라 부르지만, 항상 그 너머의 것들 또한 보이려는 예술의 성질때문에 전통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추한것 도, 점점 넓어지는 중인 예술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81850 고병헌입니다. 강의를 듣다가 즐거움을 위한 가상의 세계도 예술인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과연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오락소설 같은 것들도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한 예술에 대한 통념에 대하여 단순히 생각해 볼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술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가는 강의 감사합니다.
210464 송현석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문화가 아름다워질수록 예술은 추해진다는 말씀을 듣고 겉으로만 아름다운것이 정말 아름다운것은 아니구나 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저의 미적 감각에 대하여 다시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292 윤보광입니다. 예술이라는 것은 눈으로 , 촉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다른 매체에서 대부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술이라는 분야가 아름다움만이 아닌 모순적이거나 충격을 주는 것들도 예술이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정적인 생각을 깨주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술을 한다면 민화를 그리듯이 모든 사람이 예술을 한다면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서 미추를 떠나 자유로움,정의로움같은 거 그런 것을 음악,미술,글 등으로 표현하는 것 예술을 한다는 건 ‘생각을 한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움이면에 추함과 잔인함에 대한 생각 질서앞에서 자유로움에 대한 생각 그런 모든 것이 예술이 되고 예술하는 인간들은 생각하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평화를 지향하게 될거 이라는 셍각이 듭니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예술이 점점 아름답지 못하고,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하셨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아름답고 예술로 받아들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욕망에 충실하려고 하면서도 기존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서 근본적인 의심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는 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예술이 무엇인지, 또한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오늘날의 문화는 보고싶지않는것을 숨기려하지만 예술은 그것을 드러내고 진실을 보여주려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현대에서는 보여지는 것들만 보고 산다면 예술적이고 비판적인 감각이 떨어질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예술의 정의는 정말 다양하므로 통념에 사로잡히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3669정동인입니다. 현대시대의 자극적이고 잔인한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불쾌하다고만 생각을 해왔는데 이 강의를 보고나서 문화가 점차 아름다워지고 있기에 숨겨져 있던 부분을 예술로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도살장을 예시로 든것이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212782 김예은입니다.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옛날 사람들 시선에서 바라본 예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참하다와 예쁘다 라는 단어를 통해 옛 사람들의 언어적 사고의 한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예술의 범주가 제한 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고 또 그 예시가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183115 정희석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과거보다 현대의 예술이 일정한 방향으로 정의되기가 더 어려워진 이유가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규격화된 아름다움이나 신학, 유교와 같은 절대적인 가치관에 묶여있지 않고 조금씩 벗어나며 자유와 개인에 대한 존중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관이 새롭게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과거의 가치관들로부터 융합되거나 저항하거나 또는 완전히 탈피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혼란이 지금의 예술로 표현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지금의 혼란이 안정된 다음 단계를 위한 과도기일지 또는 오히려 무한한 방향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시작 단계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14056 이지운입니다. 몰랐던 예술의 통념들을 배우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예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문화와는 반대로 감춰진 추한 모습들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 감명 깊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본적 없던 다양한 시각들도 생각해 보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12738 김대훈입니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었던 예술의 통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예술이 우리의 삶과 행동양식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움만이 예술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 예술은 항상 변화하고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5545 김재현입니다. 살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예술의 세계는 끝도 없이 창의적인것들이 많은 것 같고, 시대가 바뀌면서 세상 사람들이 예술을 보는 감각도 점점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예술작품들을 볼 때 다양한 시각으로 어떤 정신세계를 가지고 표현했을까 스스로 해석해보는 것도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서 어려운 것이 예술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14976 이동규입니다. 예술이 웅장해지고 화려해질수록 폭력이 일어난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그 말씀을 들으니 '명과 암'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어쩌면 예술이란 우리의 현실을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 영상에서 보았던 쉘링의 철학에서 예술이 가장 우위에 있다는 견해가 이해가 됩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시대에 따라 예술을 통해 추구하는 바가 변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일차원적인 아름다움에서 시작하여 예술을 통해 내면세계를 비추고 그 속의 진실성을 추구하는 단계까지 도달하였다면 그 다음은 어떤 방식으로 예술을 추구할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대상에 따라 예술이 추구하는바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그에 따라 예술을 단정지어 생각하는것도 경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214641 서경수입니다. 강의를 보면서 교수님이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욕심을 포함하되 결국 그 시대의 사회상을 드러낸다는 말을 통해, 저는 앞선 말한 사회상을 드러내는 것이 과거에 대한 진리를 알려준다는 내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진리와 정의로 가는 아름다운 세계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만들어지는 작품은 결국 제가 겪고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지금의 작품들은 욕심만 드러낸다고 생각하여 쾌락과 즐김을 위한 상상과 가상의 세계라고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388 김지현입니다. 인터넷 매체에서 보여지는 예술작품들을 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강의 초반 예쁘고 아름다운 것이 모두 진실이 아니다라는 말에 제가 예술을 아름다운 것 이라고만 한정지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서 생각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3446 류현지입니다. 예술이란 정말 딱 하나로 정의내리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예술의 범위는 다양하며 현재에는 충격을 주는 듯한 예술 작품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개개인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술을 깊이 고찰하게 되고 표현도 자유로워지는 거 같습니다. 예술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키워드가 '아름답다'였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계기로 다시 한번 예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181753 양시향입니다. 강의 중 예술에 관한 예전의 통념-예술은 고귀한 정신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통념에 따르면 예술적인 그림은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귀한 정신세계에 대한 목표가 전제된 그림인 문인화입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훌륭한 직업화가인 화원의 그림, 조선 민중들의 세속적인 염원을 담은 그림인 민화, 이들 중 어느 것이 예술적이라고 저울질할 수 없다는 것에서, 저 또한 통념에 갇혀 예술의 범위를 좁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예술을 규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통념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도 당연한 것인데 전 지금까지 아무 의심없이 통념을 수용하고 있었습니다. 예술의 통념에 조금의 의심이 들어도 논리적 한계에 부딪혀 '예술은 고귀하고 사념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적절한 논리적 설명과 예시를 통해 그런 통념을 부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강의에서도 예술에 대한 통념을 깨고 새롭고 철학적인 예술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24926 신지웅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애매한 경계, 시대에 따른 예술의 다양한 이해에 이어 동시대 속 다양한 관점의 공존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술을 무어라 명확히 정의내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 제 관점으로 해석해보고, 타인의 관점에서 해석해보고 비교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예술을 더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강의 감사드립니다!
예술감성과미학 - 172806 오은찬 이번 강의에서 문화가 아름다워지려 할 때 예술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고 과거에는 그 반대가 성립했다는 것을 통해, 예술은 현재의 문화 이면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내어 사람들의 심미감을 이끌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문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예술에 들어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명확히 알아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예술은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진실적인, 이성적이지 않은 동물적인 모습을 드러내려하고, 문화는 그것을 숨겨서 진실을 보기좋게 왜곡하고 싶어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에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술은 고귀한 정신 세계를 담은 것이다 라는 통념에 대해 그렇지 않은 예술 작품을 예로 들어가며 그것을 통념이라고 인식하는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통념이라는 것도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곧 사회문화적인 부분이며 결국 통념도 무언가를 숨기려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도 해보는 것 같습니다. 과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러한 의문을 품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네요.
214031전유현입니다. 예술과 문화가 대체 뭐가 다른가라고 생각하다가 문화는 점점 추한것을 감추려고하고 예쁜것만 보여주려고 한다, 그리고 예술은 겉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그 이면의 진실을 드러내려고 한다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이 되었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이란 인간에게 새로운 자극(충격)을 주어 감정을 생산하는 창작적 행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과거는 꾸며진 것들이 적어 꾸며진게 새롭게 느껴졌다면 현대에는 꾸며진 것들이 범람함에 따라 그 내면으로 들어가 그 모습들이 예술로 표현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90760 정일석입니다. 예술작품을 우리가 생각하는 예쁘고 보기 좋은 작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흉측하게 생긴 작품들이 많은 이유가 진실을 드러내기 위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시골에 내려오기 전에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살았는데 산책할 때 보던 조형물을 지나갈 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작가와 작품이름, 작품의 의도를 파악하면 또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흉측하게 만든 조각상으로 사람들한테 충격을 주는 작품도 있지만 소마미술관과 한성백제박물관 사이에 바람을 불면 왔다갔다하는 조형물과 가서 보면 멋있게 생긴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 제가 제일 기억나는 작품은 비교적 최근인 2015년에 전시된 세자르 발다치니의 ‘엄자손가락’이다. 이 작품이 엄지손가락을 크게 만들었고 옛날에 전시하지 않는 조형물이라 신선했습니다.
163971 화학공학부 화학공정전공 박진휘입니다. 주변을 다시 둘러보니 진짜 우리의 풍경은 전부 이뻐지고 있는걸 자각하게 됬습니다. 근데 정작 음악이나 그림들은 비판적인 내용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름다움의 이면 뒤에 불편함 또는 더러움은 우리들은 본능적으로 외면하는 하는것같습니다. 이런한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요즘 문화들은 충격적인 부분을 숨기는 반면 예술은 그 이면을 보여준다는 것을 듣고 많은 공감과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는 관점이 바뀜에 따라 미래에는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게 될까?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들도 미래에는 기준이 바뀔수도 있고 지금의 문화에 대해 의구심도 생겼습니다. 이번 강의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12829 나원빈 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뒤샹의 변기나 피카소의 작품등이 이해되지않고 단순히 독창적이라서 높게 평가되는줄 알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예술이 인간의 본질이나 진리를 추구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 때문에 추한작품? 이 진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높게 평가되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 듣고나서 예술에대한 정의가 바뀌면서도 넓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감성과 미학 수강중인 172323 임하늘 입니다. 예술이 발전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의심을 하면서, 반박을 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예술의 발전에 대한 한 관점을 설명해주셨는데, 과학이 삶이 발전하는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발전한다는 점이 평상시 예술에 대해 생각할 때, 과거의 형식에 많은 영향을 받을것이다 라고 막연히 생각하던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전 강의에서 느꼈던 부분과 비슷한 맥락으로 예술이란 분야의 통념인 예술은 고귀한 정신세계를 지향한다는 것이 반드시 옳지는 않다는 점이 특히나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잘듣고.많이배우고있습니다
제딸이.민화를배우고있기에
예술의세계는넓다는걸깨닫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200656 양이치 입니다.
예술은 서로 다른 형태의 아름다움이며, 예술의 아름다움은 단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191840 윤성종입니다.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테크노뮤직 등을 보며 즐거움의 기준은 본인에게 달렸으며, 사회적 통용을 깨고 나가는 것이 예술의 확장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3053 이용욱입니다. 예술은 쾌락과 즐김을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철학과 접하고 있는 예술의 또 다른 매력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예술은 진리와 정의로 가는 아름다움인가'는 저의 생각과 고심을 발전시킨 것 같습니다.
예술감성과 미학 수업을 수강하는 193505 PAN CHUNXIAO입니다.예술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이번 수업을 통해 예술과 시간과 문화의 관계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예술 형태예술은 다양하고 변화된 것이며,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
비니 귀에 쏙쏙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이란 단순히 아름답고 이상적이라고 생각만 하였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저에게도 예술을 다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은 진실한 모습을 보여야 하며 더 이상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술은 아름다운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강의입니다
요즘 문화는 아름다운것을 지향하지만 요즘 예술은 그 와는 반대로 추해진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이란 말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무조건적인 아름다움 추구라는 선입견을 깰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예술과 문화라는 개념이 관념적이어서 완전히 이해하기엔 힘들지만 추함과 충격, 폭력성이 내재된 예술과 문화에서 우리는 비판적 사고를 통해 이를 잘 꿰뚫어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은 평가라는 요소를 피해갈수 없기때문에 통념에 휩싸이기 쉬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미래의 사람들이 현재의 미술을 평가할때 화려함과 단순함이 공종하는 이시대를 어떻게 풍미할지, 사실 진실된것이라 말하는 예술의 추한면들조차 미래에선 아름답다고 표현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의 세계가 고귀한 정신세계를 지향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떠한 부분만을 추구한다면 예술의 큰부분을 포기하는 것이란걸 다시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철학이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학문이었는지 몰랐습니다. 잘 듣고 있 습니다. 감사합니다!
215598 선인서입니다.
저는 예술이 진리와 정의로 가는 아름다움의 세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옛 규범에 근본적인 의심을 제기하는 즐거움이라는 관점을 말해주셔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216 남궁해 입니다. '예술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고, 반면에 문화는 아름다워 자려고 한다. ' 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충격을 준다, 감춰진 진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생각해보니 깊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더해서 저는 예술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에 대해, 만든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깊은 생각하게 하는것, 그렇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5145 김시현입니다. 현재와 과거의 예술에서 각 시대의 사람들이 당시 다른 관점을 가지고 표현했기 떄문에 과거에는 진리, 현재에는 쾌락으로 나타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은 무조건 아름답지않다 라는말을 듣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예술은 점점 추해지고 충격을 주면서 포장지를 때어내어 진실되고 있다는 말은 공감이 됩니다. 다만 아름다운 예술이든 추한(충격을 주는) 예술이든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예술은 시간과 같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예술의 종류 뿐 만 아니라 예술을 주로 하는 주체나 예술을 통해 표현해내고자 하는 주제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진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예술에 대한 통념에 관한 내용들을 들으면서 이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로 본래 높은 학식의 문인들이 그렸던 그림들이 고귀한 정신의 세계를 잘 표현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그냥 전문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러한 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뀔 수 도 있고 이러한 것들이 시간과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문화가 아름다워질수록 예술이 추해진다는 말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술은 기존의 문화 너머의 무언가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각적으로 즐겁고 청각적으로 풍부한 기존의 문화(에 포함된 예술)들도 우리는 예술이라 부르지만, 항상 그 너머의 것들 또한 보이려는 예술의 성질때문에 전통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추한것 도, 점점 넓어지는 중인 예술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욕망, 몸의 소리에 충실하려고 하는, 그러면서 기존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서 근본적인 의심을 제기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이 발전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200826 진민혜입니다.
예술 세계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서 진행하시는 강의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뇌를 회전시키며 능동적으로 강의를 듣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181850 고병헌입니다. 강의를 듣다가 즐거움을 위한 가상의 세계도 예술인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과연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오락소설 같은 것들도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한 예술에 대한 통념에 대하여 단순히 생각해 볼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술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가는 강의 감사합니다.
210464 송현석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문화가 아름다워질수록 예술은 추해진다는 말씀을 듣고 겉으로만 아름다운것이 정말 아름다운것은 아니구나 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저의 미적 감각에 대하여 다시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916 오정원입니다.
예술이 이전 세대에 대한 관념에 의문을 던짐으로써 발전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실제 주변을 보면 부모님 세대에 즐겨 듣던 음악과 현재 우리 세대가 듣던 음악을 비교해 보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은 단순히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술은 단순히 아름다운 것, 고귀한 것만이 아니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할 수 있었고 예술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5062 오서진 입니다.
예술 = 아름다움 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술이 달라질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참, 착함, 예쁨에 대한 예시도 와닿았습니다!!
201144 김수민입니다. 문화와 예술에 관해 알게되고 생각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292 윤보광입니다. 예술이라는 것은 눈으로 , 촉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다른 매체에서 대부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술이라는 분야가 아름다움만이 아닌 모순적이거나 충격을 주는 것들도 예술이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정적인 생각을 깨주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술을 한다면
민화를 그리듯이
모든 사람이
예술을 한다면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서
미추를 떠나 자유로움,정의로움같은 거
그런 것을 음악,미술,글 등으로 표현하는 것
예술을 한다는 건
‘생각을 한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움이면에 추함과 잔인함에 대한 생각
질서앞에서 자유로움에
대한 생각
그런 모든 것이 예술이 되고
예술하는 인간들은
생각하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평화를 지향하게 될거 이라는 셍각이 듭니다.
‘아름다움’이란 편안하고 예쁘고 비례와 질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움’이란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것,본질의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본연의 것을 그대로 보는 것
인간의 생각으로 미,추를 나누지 않고
그저 본질은 아름답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예술이 점점 아름답지 못하고,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하셨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아름답고 예술로 받아들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욕망에 충실하려고 하면서도 기존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서 근본적인 의심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는 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예술이 무엇인지, 또한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오늘날의 문화는 보고싶지않는것을 숨기려하지만 예술은 그것을 드러내고 진실을 보여주려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현대에서는 보여지는 것들만 보고 산다면 예술적이고 비판적인 감각이 떨어질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예술의 정의는 정말 다양하므로 통념에 사로잡히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2530 류주원입니다,
현대 예술 작품들이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어쩌면 보기 꺼려지는 것을 저도 느꼈었습니다. '왜 이런 작품들을 만들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예술은 사회의 부정적인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183669정동인입니다. 현대시대의 자극적이고 잔인한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불쾌하다고만 생각을 해왔는데 이 강의를 보고나서 문화가 점차 아름다워지고 있기에 숨겨져 있던 부분을 예술로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도살장을 예시로 든것이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212782 김예은입니다.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옛날 사람들 시선에서 바라본 예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참하다와 예쁘다 라는 단어를 통해 옛 사람들의 언어적 사고의 한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예술의 범주가 제한 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고 또 그 예시가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183115 정희석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과거보다 현대의 예술이 일정한 방향으로 정의되기가 더 어려워진 이유가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규격화된 아름다움이나 신학, 유교와 같은 절대적인 가치관에 묶여있지 않고 조금씩 벗어나며 자유와 개인에 대한 존중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관이 새롭게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과거의 가치관들로부터 융합되거나 저항하거나 또는 완전히 탈피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혼란이 지금의 예술로 표현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지금의 혼란이 안정된 다음 단계를 위한 과도기일지 또는 오히려 무한한 방향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시작 단계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14056 이지운입니다.
몰랐던 예술의 통념들을 배우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예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문화와는 반대로 감춰진 추한 모습들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 감명 깊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본적 없던 다양한 시각들도 생각해 보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12574 최희열입니다.
아름다운 작품만이 예술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강의를 듣고 그러한 생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알기 힘들었던 예술과 문화의 관계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212738 김대훈입니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었던 예술의 통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예술이 우리의 삶과 행동양식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움만이 예술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 예술은 항상 변화하고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923 노수완입니다.
예술에 대한 관점이 변화함을 들으면서 저에게 알게 모르게 박혀있던 통념들에 의심을 던져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5545 김재현입니다. 살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예술의 세계는 끝도 없이 창의적인것들이 많은 것 같고, 시대가 바뀌면서 세상 사람들이 예술을 보는 감각도 점점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예술작품들을 볼 때 다양한 시각으로 어떤 정신세계를 가지고 표현했을까 스스로 해석해보는 것도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서 어려운 것이 예술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14976 이동규입니다. 예술이 웅장해지고 화려해질수록 폭력이 일어난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그 말씀을 들으니 '명과 암'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어쩌면 예술이란 우리의 현실을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 영상에서 보았던 쉘링의 철학에서 예술이 가장 우위에 있다는 견해가 이해가 됩니다.
195214 김인겸입니다
예술이 자연과 맺은 관계에 대해 알게된거같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시대에 따라 예술을 통해 추구하는 바가 변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일차원적인 아름다움에서 시작하여 예술을 통해 내면세계를 비추고 그 속의 진실성을 추구하는 단계까지 도달하였다면 그 다음은 어떤 방식으로 예술을 추구할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대상에 따라 예술이 추구하는바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그에 따라 예술을 단정지어 생각하는것도 경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214641 서경수입니다.
강의를 보면서 교수님이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욕심을 포함하되 결국 그 시대의 사회상을 드러낸다는 말을 통해, 저는 앞선 말한 사회상을 드러내는 것이 과거에 대한 진리를 알려준다는 내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진리와 정의로 가는 아름다운 세계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만들어지는 작품은 결국 제가 겪고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지금의 작품들은 욕심만 드러낸다고 생각하여 쾌락과 즐김을 위한 상상과 가상의 세계라고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466 남다름입니다.
문화가 아름다워질수록 예술은 우리가 보고 싶지 않은 이면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강의에서 던져주신 물음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10285 임은수입니다.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하면서 예술에 접근하는 방식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와 현재의 예술 양식이 많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13388 김지현입니다. 인터넷 매체에서 보여지는 예술작품들을 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강의 초반 예쁘고 아름다운 것이 모두 진실이 아니다라는 말에 제가 예술을 아름다운 것 이라고만 한정지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서 생각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0990 김동범입니다.
아름다운 것에는 많은 폭력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로 설명 해주실 때 이해가 바로 되었습니다.
213927 이태준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예술을 보는 관점이 변한다는 것.
관점이 변함에 따라 예술 또한 바뀐다는것을 느낀것 같습니다.
이 강의 빠져드네요.
190364음악학과 이하영입니다. 예술이 점점 우리에게 충격을 준다는 말이 새롭게 와닿았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인 문화와 예술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되는 강의입니다.
예술이 시대를 거쳐가며 달라지며 현시대의 예술은 과거에 행해졌던 예술을 의심하고 비판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으며 저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예술적 기준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3252임수림입니다. "예술은 점점 단순히 아름답지 않다" 라고 하는 말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포장된것들을 뜯어내야 진실된것을 마주할수있다. 이 수업은 들을수록 생각해보지 못한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끔 만들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155075 김진웅입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아름다움으로 가는 세계인지 즐김으로 가는 세계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21575 류용현입니다. 문화는 아름다운 것만을 보여준다는 말이 인상깊었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2981 이동욱입니다.
예술은 아름답지 않고 문화는 아름다워 진다는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을 여러가지 관점중에 한가지 관점으로만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배운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13446 류현지입니다. 예술이란 정말 딱 하나로 정의내리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예술의 범위는 다양하며 현재에는 충격을 주는 듯한 예술 작품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개개인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술을 깊이 고찰하게 되고 표현도 자유로워지는 거 같습니다. 예술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키워드가 '아름답다'였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계기로 다시 한번 예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내 생각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무엇을 감추고 무엇을 드러내려고 했는지, 왜 그랬는지.
항상 의심하고, 질문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215485 이채원입니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예술과 그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넓게 예술을 바라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95561 정세진입니다. 예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181753 양시향입니다. 강의 중 예술에 관한 예전의 통념-예술은 고귀한 정신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통념에 따르면 예술적인 그림은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귀한 정신세계에 대한 목표가 전제된 그림인 문인화입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훌륭한 직업화가인 화원의 그림, 조선 민중들의 세속적인 염원을 담은 그림인 민화, 이들 중 어느 것이 예술적이라고 저울질할 수 없다는 것에서, 저 또한 통념에 갇혀 예술의 범위를 좁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예술의 세계는 고귀한 정신세계를 지향한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이 예술은 아니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예술세계는 고귀한 정신세계를 지향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그것만이 예술은 아니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예술을 규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통념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도 당연한 것인데 전 지금까지 아무 의심없이 통념을 수용하고 있었습니다. 예술의 통념에 조금의 의심이 들어도 논리적 한계에 부딪혀 '예술은 고귀하고 사념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적절한 논리적 설명과 예시를 통해 그런 통념을 부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강의에서도 예술에 대한 통념을 깨고 새롭고 철학적인 예술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10705 김승민입니다. 예술은 폭넓게 보는관점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겉만 중요한게 아니라 속까지 아름답게 꾸며보고 싶습니다.
213983 오천일입니다. 아름다운 것만 예술이라는 생각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도 잘 되고 많이 와닿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224926 신지웅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애매한 경계, 시대에 따른 예술의 다양한 이해에 이어 동시대 속 다양한 관점의 공존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술을 무어라 명확히 정의내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 제 관점으로 해석해보고, 타인의 관점에서 해석해보고 비교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예술을 더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강의 감사드립니다!
예술감성과미학 - 172806 오은찬
이번 강의에서 문화가 아름다워지려 할 때 예술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고 과거에는 그 반대가 성립했다는 것을 통해, 예술은 현재의 문화 이면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내어 사람들의 심미감을 이끌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문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예술에 들어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명확히 알아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예술은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진실적인, 이성적이지 않은 동물적인 모습을 드러내려하고, 문화는 그것을 숨겨서 진실을 보기좋게 왜곡하고 싶어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에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술은 고귀한 정신 세계를 담은 것이다 라는 통념에 대해 그렇지 않은 예술 작품을 예로 들어가며 그것을 통념이라고 인식하는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통념이라는 것도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곧 사회문화적인 부분이며 결국 통념도 무언가를 숨기려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도 해보는 것 같습니다. 과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러한 의문을 품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네요.
예술은 문화가 풍요로워지고 화려해질수록 이면적인 면에 진입한다는 것을 듣고,미래의 예술에 대해 상상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강의감사합니다!
214031전유현입니다. 예술과 문화가 대체 뭐가 다른가라고 생각하다가 문화는 점점 추한것을 감추려고하고 예쁜것만 보여주려고 한다, 그리고 예술은 겉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그 이면의 진실을 드러내려고 한다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이 되었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181119 배상록입니다. 예술은 어떻게 단정지으면 안되며 예술은 변한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213107 송정은입니다. 문화가 풍요롭고 아름다워질수록 예술은 그 안에 있는 우리가 보고 싶어하지 않는 세계로 진입해 나간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이란 인간에게 새로운 자극(충격)을 주어 감정을 생산하는 창작적 행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과거는 꾸며진 것들이 적어 꾸며진게 새롭게 느껴졌다면 현대에는 꾸며진 것들이 범람함에 따라 그 내면으로 들어가 그 모습들이 예술로 표현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4883 김진희입니다 여태까지 예술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눈살 찌푸려지는 작품들은 잘 찾지 않았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6163 이광철입니다.
단지 아름답다고만 생각하고 지금까지 못봤던 다른 면에 대해서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212790김종헌입니다. 조선시대 민화와 정신세계를 표현한 그림을 비교하면서 말씀하신 예술을 단정하는것은 예술의 폭을 좁힌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164842 장호성입니다.
같은 작품이다 하더라도 과거와 현재에 따라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3951 김우석입니다.
예술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뜻깊은 시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은 무조건 아름답지않다 라는말을 듣고 제가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190760 정일석입니다.
예술작품을 우리가 생각하는 예쁘고 보기 좋은 작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흉측하게 생긴 작품들이 많은 이유가 진실을 드러내기 위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시골에 내려오기 전에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살았는데 산책할 때 보던 조형물을 지나갈 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작가와 작품이름, 작품의 의도를 파악하면 또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흉측하게 만든 조각상으로 사람들한테 충격을 주는 작품도 있지만 소마미술관과 한성백제박물관 사이에 바람을 불면 왔다갔다하는 조형물과 가서 보면 멋있게 생긴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
제가 제일 기억나는 작품은 비교적 최근인 2015년에 전시된 세자르 발다치니의 ‘엄자손가락’이다. 이 작품이 엄지손가락을 크게 만들었고 옛날에 전시하지 않는 조형물이라 신선했습니다.
224709 김하윤입니다. '예술이 더 이상 아름답지 않다' 라는 말이 제가 생각하던 예술이라는 단어와 모순되는 경향이 있어 관련내용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하던 예술과는 또 다른 예술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이라고 아름다운건 아니였네요 강의잘들었습니다!
181096 박태진입니다. 고전예술에서의 예술과 현대예술에서의 예술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3971 화학공학부 화학공정전공 박진휘입니다.
주변을 다시 둘러보니 진짜 우리의 풍경은 전부 이뻐지고 있는걸 자각하게 됬습니다. 근데 정작 음악이나 그림들은 비판적인 내용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름다움의 이면 뒤에 불편함 또는 더러움은 우리들은 본능적으로 외면하는 하는것같습니다. 이런한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3132 윤준영입니다
예술이 아름다운 작품일 필요가 없다는것
문화는 계속 아름다워지려고만 한다는것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요즘 문화들은 충격적인 부분을 숨기는 반면 예술은 그 이면을 보여준다는 것을 듣고 많은 공감과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는 관점이 바뀜에 따라 미래에는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게 될까?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들도 미래에는 기준이 바뀔수도 있고 지금의 문화에 대해 의구심도 생겼습니다. 이번 강의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11489 김동현입니다. 아름다운 것만이 예술이 아니고 흉한것이 있기에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세대가 바뀌며 변해가는 예술의 기준에서 현세대의 잣대로 보는 것이 아닌 흉하다 일컫어 지거나 소외되는 것들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보겠습니다.
예술과 문화는 명확한 구분은 어렵지만 어렴풋이 구분하자면 예술은 충격을 주는 진실한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과 문화는 화려하지만 폭력을 숨기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2609 권순호입니다.
예술이 단순히 고귀한 정신세계만 포함하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2829 나원빈 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뒤샹의 변기나 피카소의 작품등이 이해되지않고 단순히 독창적이라서 높게 평가되는줄 알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예술이 인간의 본질이나 진리를 추구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 때문에 추한작품? 이 진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높게 평가되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 듣고나서 예술에대한 정의가 바뀌면서도 넓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감성과 미학 수강중인 172323 임하늘 입니다.
예술이 발전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의심을 하면서, 반박을 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예술의 발전에 대한 한 관점을 설명해주셨는데, 과학이 삶이 발전하는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발전한다는 점이
평상시 예술에 대해 생각할 때, 과거의 형식에 많은 영향을 받을것이다 라고
막연히 생각하던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전 강의에서 느꼈던 부분과 비슷한 맥락으로 예술이란 분야의 통념인 예술은 고귀한 정신세계를 지향한다는 것이 반드시 옳지는 않다는 점이 특히나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23486 김종안입니다.
아름다운 것에는 무수히 많은 폭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182173 장한주입니다.
옛날 사람과 현대의 통념의 차이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답게 표현된 것만이 예술이 아니라 적나라하게 표현된 혹은 눈쌀이 찌푸려질수 있는 것들 조차 예술이라는 것을 배웠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현 세대에 가질 수 있는 의심, 의문을 예술로 표현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55168 정민기입니다. 예술을 보는 관점은 당연하겠지만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선 초기와 후기에, 또 조선 후기와 지금은 예술에 대한 시각이 확연히 다릅니다. 다음 강의도 집중해서 잘 보겠습니다.
164162 이영민입니다.
아름다움을 위해 폭력이 전제되어야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5610 김수입니다.
예술하면 자주 볼 수 있는 거리낌 있는 작품들의 의미를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아가서 예술을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도 고민해보게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예술은 문화와 개념이 관념적이여서 세속적 시대적인 상황이 유입되어 다양한 모습을 취할 수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예술을 재정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