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파트는 정말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기행을 하고, 구경도 가능해서 좋았지만 비록 굉장히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해도 캐릭터 하나가 혼자서 다 씹어먹다 보니 게임 밸런스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것의 정점은 수첸 때라고 생각하지만... 설명해주신 것처럼 링이 출시됨에 따라 기존의 6성 하나 + 저성 여럿 공략을 넘어 링 하나 + 저성 한둘 정도로 어지간한 맵은 모두 클리어할 수 있게 바뀐 것은 뉴비와 복귀 유저를 위한 굉장히 좋은 공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4.5주년이 되어가는 명일방주 50주년까지 롱런하길 바랍니다~
캐릭터 특성 이해를 기가막히게 하시는 분들은 몬스터로 당구도 치고 핀볼도 하고 하시는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한창 뉴비였던 시절에는 뉴비 판독기인 7스 애국자 파트에서 보스를 2성 야토로 때려잡는거 보고 입에서 미친놈들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ㅋㅋㅋㅋㅋ 이 겜은 여러모로 요리하기 좋은 재료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오래하는것 같네요.
머리 쓰고 고민하는것도 싫어하고 디펜스도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데 3년 넘게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확실히 멀티요소라던가 랭킹 같은게 일절 없어서 혼자 천천히 할 수 있고 모든 컨텐츠를 선택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게 오래 할 수 있었던 이유인것같아요 요즘들어서는 할때마다 나 이거 왜 좋아하나 싶긴합니다
전 명일방주를 우연히 팬메이드 mv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혹한 세계관, 현대 기술과 판타지가 적절히 어우러진 낄끔한 디자인, 염세적이고 차가운 분위기는 그 영상만으로 제가 명일방주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땐 스마트폰도 없고 '씹덕겜'에 심리적인 벽도 있었던지라 이후 저는 나무위키와 2차 창작물이나 주구장창 읽었죠. 무거운 스토리 그리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오퍼레이터 프로필 같은 건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더군요. 거기다 각종 창작물도 함께 감상하니 그 세계에 더욱 매료되면서 정작 게임은 하지 않는다는 역순적인? 상황이 나오게 됐네요 ㅋㅋ. 그러다가 결국 스마트폰을 사고 바로 명방을 깔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이 영상에 담긴 내용을 포함해 게임의 모든 요소가 좋아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처음에 여기저기 도움을 구하며 아둥바둥 기초를 쌓을 때도, 어려운 이벤트에서 풀훈장을 땄을 때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스트레스와 재미가 비례하는 게임이 있는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시간 때우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게임을 해본 적 없는 저에게 명방은 그대로 평생겜이 됐죠 🎉 아직도 질리기는커녕 나날히 짙어지는 아방가르드함 덕분에 명방에 대한 애정 또한 깊어질 예정입니다. 명일방주를 접할 수 있던 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디펜스겜이라고 하기엔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기믹, 콘텐츠에 정말 진심이어서 안 질리고 오래할수있게 하는듯 최대 12명이나 되는 캐릭을 써야해서 재화 요구량은 끝이 없긴한데, 재료 종류랑 요구량이 하도 많다보니 이번 이벤에선 이 재료가 파밍이 가능한데, 이거 놓치면 당분간 이 재료는 파밍못함ㅅㄱ 이런식이라 효율때문에 접지도 못하게 됨 또한 무엇보다 가챠효율이 정말 좋음 돌파는 효율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명함만으로도 충분하고, 고특채, 노티정가, 반천장, 5확튀, 가챠스택이월 등등 꾸준히만 하면 5~6성 캐릭들은 어렵지않게 모을수있음 다만 놓친 한정캐 뽑으려면 300뽑 모아야하는게 크긴한데 이것도 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어디까지나 겜 편하게 할려고 뽑는거지 필수는 아님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별로 없고 너무 독보적인것도 크고 많은 과금을 하지않아도 충분히 엔드컨텐츠도 즐기고 타게임처럼 돌파의 유무가 캐릭터 성능을 좌지우지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오래하게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유저의 돈으로 게임에 재투자 하는 모습이 이 게임을 믿고 즐겁게 즐길수있게되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방가르드하게 오래가자!!명빵
3대장 중 에이야는 아직도 캐스터 원탑이고 은재는 스킬셋부터 재능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음. 개인적으로 진은참 없어도 미친놈이라고 생각함. 엑시아가 마방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 케이스지만 여전히 방깎이나 공벞으로 웬만한 보스, 엘리트몹은 쓸어버릴 수 있고 지잘한 드론 대공은 여전히 goat임 명방 초창기 3대장 엑은에 얘네는 캐릭터 디자인을 정말 잘 한 듯
와 진짜 박수를 치지 않을 수가 없는 분석이다. 뉴비분이 이거 어떻게 깨요? 라는 말 보고 비슷하게 덱 짜서 클리어한 영상 올려본 입장에선 진짜 웃지 않을 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링 만능주의라고는 하는데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덱 풀이 점점 갖춰질수록 의외로 안쓰게 되는게 링입니다. 소환수가 잡아먹는 배치 수가 의외로 커서 편성에 잘 안넣게 되더라고요.
명일방주가 롱런하는 이유는 언급하신 것들 말고도 다양한 컨텐츠를 내려고 시도했다는 점이 큰 것 같아요 디펜스 장르에 로그라이크 장르를 섞은 통합 전략이거나 거기에 자원 파밍과 건물 요소를 추가한 생존연산 말고도 보안 파견, 인도자의 시련 등 그리고 최초의 협력 컨텐츠였던 다원 협력 같이 명일방주는 단순하게 디펜스 장르로만 머무르려는 게 아니라 복합적인 기능이나 장르를 섞은 컨텐츠를 내려고 꾸준히 노력해서 기존 유저들이 아직까지도 애정을 갖고 남아있는 것 같아요
명일방주에 대해 알아가고 장점이나 대단함을 파고들수록 갓겜이라는게 느껴짐. 무,소과금 플레이 가능,진심 노래 좋음,대체제 없음,전략적 플레이가 재밌음,캐릭터가 매력적임,가챠 적당함,과하지 않은 과금 유도,기믹이 사랑스러움, 아방가르드한 세계관과 스토리 등 논란과 사고도 거의 없는 게임. 이러니 접을수가 없다
진짜 자체 제약플 하고 클리어하면 재밌긴한데 오늘도 하긴 했지만 너무 오래해먹어서 이제는 완전 새로운 상시 컨텐츠 몇개 정도만 더 추가해 줬으면 좋겠네요 이벤트 -> 없뎃 -> 이벤트 사이에서 이벤트는 재밌는데 없데이트 2주 정도 할게 너무 없어요 ㅋㅋ 그래도 이번 4.5주년에는 편의성 패치도 한두개 더 하기도 하고, 엔필 PV도 뜬거 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겜이에요
링이 그렇게나 밸런스 악영향 걱정되고 그러진 않았음. 적어도 고인물들 사이에선. 어차피 이전에도 펭귄, 거기서 더 추가하면 물대포까지 1,2인클 하는 놀이는 충분히 하고있었고... 그냥 장난감 하나 더 생겼다 이수준이지 밸런스 걱정하고 어쩌고 하는 사람은 많이 없었던거 같은데... 링이 뭐 무지성으로 그냥 용으로 길목막으면 그걸로 완성, 이러는 씹밸붕 캐릭도 아니고..
보통 모바일 수집형 rpg에서 초기 성능캐가 런칭 4년이 지나서도 쓰이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명일방주의 경우 현재까지도 초기캐릭터가 버림받지 않고 최신캐들과 같이 고루 쓰이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같습니다. 그만큼 밸런스를 잘 맞춰왔다는 뜻이라는게 되니까요. 현재까지도 즐겨하고있는 겜인만큼 앞으로도 롱런했으면 좋겠네요
이슈 없이 운영 진짜 잘하는 것도 크다 생각함. 요즘 폰겜판 뭐 사건 하나 터지면 그대로 나락인데, 이 겜은 운영 쪽에서 터진 이슈가 작곡 표절(외주 맡긴 작곡가가 앙심을 품고 일부러 표절함, 밝혀지자마자 해당 음악 인겜에서 삭제하고 사과한다음 새로 작곡해서 추가함) 밖에 없음
몬헌 콜라보 이벤트 후 현실 사정(구직 중)으로 게임 접고 복귀 고민 중인 유저입니다. 명방이 왜 매니악한 구조에도 롱런했는지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동시에 이렇게 좋은 게임을 긴 시간 즐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카페에서 쓸 예정이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애정하던 게임이었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돈은 많고 시간은 적은 유저로써 진짜 국밥이나 사기오퍼 뽑아놓으면 나오는 이벤트 족족 모든 보상 챙겨갈수있어서 돈값도 하고 만족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능지가 박살나서 뇌수가 조금 흐를때가 있는데ㅎㅎ; 간혹 사기오퍼들로도 안깨지는 스테이지는 처음에는 몸비틀면서 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공략보고 그마저도 공략 오퍼랑 똑같이 구성 못하면 제가 가지고있는 오퍼중 최대한 공략과 비슷한 포지션 비슷한 공격범위 대체가능한 cc기들 찾아내가면서 깼을때 오는 희열도 장난아닌 게임입니다 신규오퍼만 키우고 끝 이게 아니라 기존 오퍼들도 이런 상황에 대비해 꾸준히 시간과 재화가 있을때마다 다양하게 키워놔야하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컨텐츠는 주기적으로 계속 나오니 정말 지루할 틈 없이 즐기고있는 게임 같습니다….너무 재밌음
구구절절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안그래도 대체제도 없는데 게임성도 좋고 무엇보다 운영자들이 진심인 게 느껴지는 게임이라 설사 접더라도 언제 돌아와도 즐겁게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로그라이크 언급이 없는 부분이 아쉬운데 다음에 실시간으로 즐겨주실 거라는 큰 그림이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통합전략도 머리를 잘 쓴 컨텐츠죠. 기본적으로 중독성이 엄청난 로그라이크 장르에, 캐릭터를 평소에 다양하게 육성해 둬야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쓰는 캐릭터만 키우게 되는 것도 방지하면서, 이성 소모나 보상도 다른 체계로 돼 있어서 본편 게임이랑 별도로 계속 게임을 잡고 있게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아예 안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통합전략을 하는 사람들은 이거 생기기 전후해서 플레이타임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게임의 장점은 일정 수준 육성이 되면 어느 시점이건 복귀를 해도 무방하도록 스테이지 설계가 되어있다는 점 일 것 같네요. 그리고 타 게임들이 똑같이 지원해주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이벤트 스테이지 들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 놔서 이벤트 다시 보고 싶으면 언제든 들어가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나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링이 다른 캐릭터들이랑 또 많이 차별화되는 점은 소환형 서포터다 보니까 혼자서 잡아먹는 배치수와 자원이 상당히 많다는 부분도 있음 포텐셜 대부분이 이 어마무시하게 잡아먹는 배치 수(혼자서 8까지)를 감당해야 오기 때문에 비교적 밸런스가 맞물리는 편 제 아무리 사기캐더라도 절대다수는 배치수 1, 혹은 0처럼(창니어), 거기에 많아봐야 둘 정도 잡아먹는 상황에서 혼자 배치수를 7~8명씩 잡아먹는 링은 서로 다른 영역에 해당됨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 디펜스 게임의 한계를 실험하는 것 마냥 본편이나 일반 이벤트랑 다른 이벤트를 꾸준히 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나오던 위기협약(리뉴얼 예정)부터 한 번 나오면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로그라이크, 불호가 많이 보였지만 취향 맞으면 중독성 있는 생존연산, 한 번 보이고 반응이 안 좋은 것 같으니 다시는 안 나타나는 협동전 등이 있지요. 물론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지만 어쨓든 내면 불호인 사람들은 보상만 먹고 끝내고 호인 사람들은 그것만 하니까요.
게임성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 맵의 새로운 개념 같은걸 정말 잘 만들어내고 컨텐츠도 다양하게 뽑아내고자 하는게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의 제약 플레이를 보면서 감탄하기도 하고, 제약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고난이도 맵을 직접 시도해가면서 결국 깨면 뭔가 고수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캐릭터가 없어서 꼬운 것 이전에, 나는 어떻게 막아내야할까 부터 생각이 들기에 못 뽑았다고 너무 크게 슬퍼하진 않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 추천하라면 이 게임을 꼽습니다
꾸준한 이벤트 그리고 뭔가 색다른 위기협약.... 저에게 디펜스 장르가 잘 맞기도 했고 컨텐츠가 좋긴 했는데 이 게임을 정말로 사랑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케오베의 버섯미궁을 만나기 전까진... 개인적으로 그냥 하던거만 하자 하는 게임사들 수두룩하고 신규컨텐츠랍시고 그냥 내던거에서 약간 바꾸고 파워인플레만 올리는 게임 많은데 이 게임은 유저를 오래 붙잡으려면 뭔가 색다른 것이 필요하다 라는걸 깨달았는지 통합전략이라는 컨텐츠를 완성해서 상시컨텐츠화하고 그것이 유저들에게도 빅재미를 선사한게 정말 대단하고 얼마전에 생존연산이라는 컨텐츠 또한 시범적이었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었으나 상당한 완성도가 있는 컨텐츠였습니다. 중섭에는 4.5주년 영상을 통해서 생존연산이 상시컨텐츠화 된다고 들었습니다. 통합전략과 생존연산이 신규유저에게 그리 친화적인 컨텐츠는 아니고 기존 유저들도 숙달되기까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하드한 컨텐츠이긴 하나 기한 없는 보상제공으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는 완화하는 부분이 있고 이 게임이 모바일 게임임에도 (해당컨텐츠가)자신에게 잘 맞는다면 수백시간이상에 해당하는 플레이타임을 보장하는 볼륨의 컨텐츠들입니다. 적어도 이 게임사가 더 이상 색다른 것을 시도하지 않고 안주한다는 느낌을 받기 전까지는 저는 이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명일방주 많이 사랑해주세요~!!
장군님이다
이런 귀한곳에 귀한분이
항상 공략 잘보고 있어요~
오... 장군님....
이런 게임 흔하지 않다..
여담이지만, 4성장군님과 멍몽님을 비롯한 여러 고수 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까지 명방을 안 접고 할 수 있었네요 ㅎㅎ
그분들 덕분에 키울게 오퍼가 없는 수준까지 왔는데도 12지역을 못 깼죠... 하하... 말랑한 두뇌...
4성장군은 ㄹㅇ 겜 초창기부터 활동하던분 아닌가? 존경스럽네 ㄷㄷ
ㄹㅇ 저 두사람은 수많은 뉴비꼬접 막은 공로로 해묘가 감사패라도 전해줘야한다.
갓멍뭉 외쳐
'6성으로 대충'
링 파트는 정말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기행을 하고, 구경도 가능해서 좋았지만
비록 굉장히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해도 캐릭터 하나가 혼자서 다 씹어먹다 보니 게임 밸런스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것의 정점은 수첸 때라고 생각하지만...
설명해주신 것처럼 링이 출시됨에 따라 기존의 6성 하나 + 저성 여럿 공략을 넘어 링 하나 + 저성 한둘 정도로 어지간한 맵은 모두 클리어할 수 있게 바뀐 것은
뉴비와 복귀 유저를 위한 굉장히 좋은 공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4.5주년이 되어가는 명일방주 50주년까지 롱런하길 바랍니다~
지성인 등판 ㄷ
공략 잘 보고있습니다!
수첸때는 성능 밝혀지고 인플레 논란이 진짜 크긴했죠 안그래도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욕 좀 먹어가지고....
게다가 사실 정작 캐릭터 풀 넓은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링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링 솔플이 가능하긴한데 그거 깨려고 스스로 설계하려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공략보고 따라할 때만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명일방주 큰뇌할배 등장 ㄷㄷㄷ
명일방주 콘크리트층 ㄹㅇ 개단단함 ㅋㅋㅋㅋㅋ 초창기 친구창에서 30명 정도는 매일 접속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뉴비 받아도 어느새 120 찍고서 개근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친창보면 다 120렙 밖에 없음ㅋㅋㅋ
아 할배들 좀 나가!!! 뉴비를 원한다고!!!
ㅇㄱㄹㅇ 안접는 놈들 30명 이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KonnoYuuki0523응애애애애애애
김실장님과 같은 소속인 깨스통님이 매달 주기적으로 서브컬쳐 게임'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별 유저수 & 매출 순위 지표를 소개하는데 명일방주는 유저 수든 매출이든 10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편입니다. 일명 명크리트. 서브컬쳐 게임의 로우 바둑이의 포지션.
명일방주, 페그오 이거 2가지가 진짜 10위권 수문장인거 같아요 게임 순위 말하는 유튜버들도 명일방주 페그오는 언급도 없이 스킵하는 경우 많이 봤음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대체제가 아예 없음ㅋㅋㅋ
콘크리트층을 넘어선 무언가 ㅋㅋㅋㅋㅋㅋ
과금이 빡세지 않고 새로운 컨텐츠를 계속 뽑아내면서 메타 순환도 잘 되는 편이고 아방가르드하다
한 가지 더 첨언하자면, 명방은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로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로그라이크 컨텐츠, 생존 컨텐츠 등 '아니 디펜스 장르로 이게 되네?' 하는 뉴 장르 개척을 참 잘합니다. 이것도 언급해주실 줄 알았는데 아쉬워서 써봅니다..ㅎㅎ
명빵에서 제일 소름돋는건, 해묘(명일방주 만든놈)은 4성 이하로 깰 수 있도록 레벨디자인을 한다는 것. 즉, 영상의 모든 캐릭터가 거의 다 없어도 4성이하는 입수가 쉬운데 그걸로 깰 수 있다....물론 전 '대체 어떻게???'싶긴하지만 암튼 ㅡㅡ
나는 왜, 사람들은 왜 명일방주를 할까? 라는 의문을 풀어주는 영상이네요
진짜 4성장군님과 멍뭉님과 기타 외국 공략러분들 덕에 말랑한 뇌의 독타는 행복합니다ㅠㅠ
그분들 덕분에 뉴비도 진입 가능하고 고인물들도 도퇴가 안되는 거라 생각해요!!
회사가 굉장히 영리하게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머리 써서 이런 구조를 만든 거면 진짜 천재라고 생함
캐릭터 특성 이해를 기가막히게 하시는 분들은 몬스터로 당구도 치고 핀볼도 하고 하시는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한창 뉴비였던 시절에는 뉴비 판독기인 7스 애국자 파트에서 보스를 2성 야토로 때려잡는거 보고 입에서 미친놈들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ㅋㅋㅋㅋㅋ 이 겜은 여러모로 요리하기 좋은 재료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오래하는것 같네요.
머리 쓰고 고민하는것도 싫어하고 디펜스도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데 3년 넘게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확실히 멀티요소라던가 랭킹 같은게 일절 없어서 혼자 천천히 할 수 있고 모든 컨텐츠를 선택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게
오래 할 수 있었던 이유인것같아요 요즘들어서는 할때마다 나 이거 왜 좋아하나 싶긴합니다
전 명일방주를 우연히 팬메이드 mv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혹한 세계관, 현대 기술과 판타지가 적절히 어우러진 낄끔한 디자인, 염세적이고 차가운 분위기는 그 영상만으로 제가 명일방주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땐 스마트폰도 없고 '씹덕겜'에 심리적인 벽도 있었던지라 이후 저는 나무위키와 2차 창작물이나 주구장창 읽었죠.
무거운 스토리 그리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오퍼레이터 프로필 같은 건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더군요.
거기다 각종 창작물도 함께 감상하니 그 세계에 더욱 매료되면서 정작 게임은 하지 않는다는 역순적인? 상황이 나오게 됐네요 ㅋㅋ.
그러다가 결국 스마트폰을 사고 바로 명방을 깔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이 영상에 담긴 내용을 포함해 게임의 모든 요소가 좋아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처음에 여기저기 도움을 구하며 아둥바둥 기초를 쌓을 때도, 어려운 이벤트에서 풀훈장을 땄을 때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스트레스와 재미가 비례하는 게임이 있는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시간 때우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게임을 해본 적 없는 저에게 명방은 그대로 평생겜이 됐죠 🎉
아직도 질리기는커녕 나날히 짙어지는 아방가르드함 덕분에 명방에 대한 애정 또한 깊어질 예정입니다.
명일방주를 접할 수 있던 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밸런싱과 캐릭터 기획이 좋아서 옛날캐릭터라고 버려지지도 않고 중간에 접고 온다고 해서 뒤쳐진다는 느낌이 없어서 접더라도 금방 생각나서 돌아오게됩니다.
게임성도 뛰어나고 운영도 뛰어나고 개발사의 ip에 대한 애정도 대단함
시간이 갈수록 실장님이 내시는 퀴즈를 PD님이 딱딱 잘맞추시네요 ㅋㅋ
청출어람 ㄷㄷ 서당개 3년의 법칙이 여기서 ㄷㄷ
단순한 디펜스겜이라고 하기엔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기믹, 콘텐츠에 정말 진심이어서 안 질리고 오래할수있게 하는듯 최대 12명이나 되는 캐릭을 써야해서 재화 요구량은 끝이 없긴한데, 재료 종류랑 요구량이 하도 많다보니 이번 이벤에선 이 재료가 파밍이 가능한데, 이거 놓치면 당분간 이 재료는 파밍못함ㅅㄱ 이런식이라 효율때문에 접지도 못하게 됨 또한 무엇보다 가챠효율이 정말 좋음 돌파는 효율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명함만으로도 충분하고, 고특채, 노티정가, 반천장, 5확튀, 가챠스택이월 등등 꾸준히만 하면 5~6성 캐릭들은 어렵지않게 모을수있음 다만 놓친 한정캐 뽑으려면 300뽑 모아야하는게 크긴한데 이것도 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어디까지나 겜 편하게 할려고 뽑는거지 필수는 아님
유저 접속률보면 코어층이 엄청남. 수년동안 비수기 유저들이 오히려 조금씩 늘어날정도. 해묘가 돈욕심이 적?은게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인게임 콘텐츠 그리고 공식방송과 음악회 같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서 게임사가 이 게임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고 재투자를 하는지도 체감되는게 롱런의 비결중 하나인거 같기도 합니다
맞아요. 원신보다 인지도에서 밀려서 그렇지, 게임 외적인 재투자가 미호요 못지 않은..
2년동안 수천만달러를 써서 만든 테마파크를 4주년이벤트때 4일동안오픈하고 접은 아방가르드그자체인 해묘.....
진짜 해묘는 성공한 씹덕 그자체
? 애초에 음원회사가 덤으로 낸게 명일방주인거 아녔음? 아ㅋㅋ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별로 없고 너무 독보적인것도 크고 많은 과금을 하지않아도 충분히 엔드컨텐츠도 즐기고 타게임처럼 돌파의 유무가 캐릭터 성능을 좌지우지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오래하게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유저의 돈으로 게임에 재투자 하는 모습이 이 게임을 믿고 즐겁게 즐길수있게되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방가르드하게 오래가자!!명빵
유저의 돈으로 아방가르드 음악회에 투자하는...!!ㅋㅋ
진짜 국텐이랑 콜라보한건..ㅋㅋㅋ 너무진심이라 이상할정도
파워인플레가 덜 온다는게 진짜 중요한 포인트인거같음.
한섭오픈때 3대장이라 불렸던 애들을 현재까지도 1.5~2선에서 꾸준히 써먹을 수 있을거라곤 애초에 기대도 안했는데ㅋㅋㅋ
심지어 오픈 캐릭터인 에이야는 아직도 캐스터 1위죠..수많은 캐스터가 나왔지만 미친화산염소를 이길 놈이 하나도 없는..
인플레는 분명히 있는데 장르특성+경쟁없음 때문에 인플레가 게임 전체를 크게 뒤흔들지는 않음
3대장 중 에이야는 아직도 캐스터 원탑이고
은재는 스킬셋부터 재능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음. 개인적으로 진은참 없어도 미친놈이라고 생각함.
엑시아가 마방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 케이스지만 여전히 방깎이나 공벞으로 웬만한 보스, 엘리트몹은 쓸어버릴 수 있고
지잘한 드론 대공은 여전히 goat임
명방 초창기 3대장 엑은에 얘네는 캐릭터 디자인을 정말 잘 한 듯
@@onesometoomuch그나마 핑댕이가 비비는 수준
저 같은 경우에는 게임 자체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변화를 주고 기믹을 늘리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와 진짜 박수를 치지 않을 수가 없는 분석이다. 뉴비분이 이거 어떻게 깨요? 라는 말 보고 비슷하게 덱 짜서 클리어한 영상 올려본 입장에선 진짜 웃지 않을 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링 만능주의라고는 하는데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덱 풀이 점점 갖춰질수록 의외로 안쓰게 되는게 링입니다. 소환수가 잡아먹는 배치 수가 의외로 커서 편성에 잘 안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링이 진짜 뉴비 지원 특화 오퍼인게 확 느껴짐
그리고 링 써보면 생각보다 다른 6성들하고 안 어울림. 보카디는 논외고.
24:27 에서 말하는것도 4성인 퍼퓨머랑 머틀이 링과 가장 시너지 나는 캐릭임
ㄹㅇ 뒤늦게 뽑았는데 손이 안가더라고요
김실장 유튜브를 명방축제영상으로 접하고, 그날부터 2년반, 지금도 명방하고있습니다ㅋ
김실장님 덕분에 인생겜을 얻었습니다ㅋㅋ
명일방주가 롱런하는 이유는 언급하신 것들 말고도 다양한 컨텐츠를 내려고 시도했다는 점이 큰 것 같아요
디펜스 장르에 로그라이크 장르를 섞은 통합 전략이거나 거기에 자원 파밍과 건물 요소를 추가한 생존연산 말고도 보안 파견, 인도자의 시련 등 그리고 최초의 협력 컨텐츠였던 다원 협력 같이 명일방주는 단순하게 디펜스 장르로만 머무르려는 게 아니라 복합적인 기능이나 장르를 섞은 컨텐츠를 내려고 꾸준히 노력해서 기존 유저들이 아직까지도 애정을 갖고 남아있는 것 같아요
물론 안 좋은 면도 있어요 특히 번역 오류 제가 이 게임을 한섭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 매 이벤트마다 번역의 문제가 없었던 적이 없음
심지어 번역 오류를 지적해줘도 수정을 안 해요 그냥 공지만 올리고 땡치지
정말갓갬임니다
제작사가 디펜스 게임의 매력과 활용법을 너무 잘 아는 것 같아서 게임을 접을수가 없네요
일단 최고장점이 명함효율 탑이라는것..
주변 게임보면 캐릭 돌파가지고
팔이하는겜 너무 많은데
이겜은 명함방주라고 불릴만큼 캐릭 딱
한번만 뽑으면 다 해먹을수 있어서 부담이 적은 듯
과금 많이 하지 않고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게 메리트
과금을 하지 않으면 두뇌가 필요로하는
머리가 안좋으면 지갑이 고생한다
게임 꾸준히 플레이만 해도 원스토어 기준 월 2000원 안되는 월정액으로 성능픽을 다 먹으면서 여유재화까지 가지고 게임할 수 있음... 10혜자겜...
하다보면 능지도 좀 늘고 과금 1도 안해도 자기가 열심히만하면됨 그게 싫으면 지르는거고 더군다나 명함으로 돌아가는 수집겜이라 ㄹㅇ혜자임
꾸준히만 하면 진짜 돈 안듦
명일방주에 대해 알아가고 장점이나 대단함을 파고들수록 갓겜이라는게 느껴짐. 무,소과금 플레이 가능,진심 노래 좋음,대체제 없음,전략적 플레이가 재밌음,캐릭터가 매력적임,가챠 적당함,과하지 않은 과금 유도,기믹이 사랑스러움, 아방가르드한 세계관과 스토리 등 논란과 사고도 거의 없는 게임. 이러니 접을수가 없다
명방은 고인물을 넘어 콘크리트 수준이죠. 친구목록 50명이 몇년째 안 바뀌는 ㅋㅋ
와 생각해보니 친창 정리 안한채로 군대를 갔다왔는데 거진 다 하고있음 ㅋㅋㅋㅋㅋ
근데 또 보면 접속일도 오늘 혹은 방금이라 ㅋㅋ
헉 명일방주다 진짜 오래오래 재미있게 하고있는 게임인데, 어떤 부분에서 내가 재미를 느끼는건지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캐릭터 풀이 좁은 데서 오는 리스크 정말 공감됩니다. 늦게 시작했더니 육성에서 오는 문제를 이번 위기협약 12에서 너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ㅜ
접을 뻔했는데, 지금은 다 내려놓고 천천히 하고 있어요.
명빵은 계속 하다보면 컨텐츠가 무궁무진하게 추가된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로그라이크 최고난이도 클리어도 재밌고
생존연산 집짔기도 재밌었고
해묘의 유저기만 천장시스템은 놀라웠고
아방가르드한 음악회엔 감동이 있고
하다하다 이젠 애니까지 만드는데 퀄리티가 또 나쁘지않은데 눈토끼누나 노래가 또 예술입니다.
설명 진짜 잘 해주셨네요. 명방 3년차... 인생게임입니다.
명방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페트리어트 라는 보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보스 순수 체급이 너무 강해서 정말 여러가지 공략들이 나왔었지만 따라할게 없어서 머리싸매면서 간신히 깼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뇌지컬이 중요한 게임이 명방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탈룰라랑 스툴티페라 나비스의 그 실러캔스 잡는데 온몸 비비꼬면서 잡았던 기억납니다 ㅋㅋ
처음에 와 진짜 이 미친놈을 이걸 어케 잡지 싶었는데 깨고 나서 그 쾌감과 조금씩 덱 수정해가며 공략하는 재미로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진짜 자체 제약플 하고 클리어하면 재밌긴한데 오늘도 하긴 했지만 너무 오래해먹어서
이제는 완전 새로운 상시 컨텐츠 몇개 정도만 더 추가해 줬으면 좋겠네요
이벤트 -> 없뎃 -> 이벤트 사이에서 이벤트는 재밌는데 없데이트 2주 정도 할게 너무 없어요 ㅋㅋ
그래도 이번 4.5주년에는 편의성 패치도 한두개 더 하기도 하고, 엔필 PV도 뜬거 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겜이에요
소은설님 방송잘 보고있습니다
ㄹㅇ 윗집 아랫집 같은 컨텐츠만 상시로 내주면 고인물들 환장하고 우려먹을텐데 왜...
명방이 ㄹㅇ 유니크하긴 함
명방만의 특색이라 해야하나 독자적인 바운더리를 잘 구축한듯
뇌 마사지하는 느낌 너무 좋음👍
@@kaluayoon❤
오픈때부터 해온 유저인데 초기에 친추 했던 사람들이 아직도 접속중이네요
10명 정도 되는데 정말 언제들어와도 항상 접속중 인거보면 이 게임은 자리만 잡고나면 쉽게 접을 일이 없는 게임이 맞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캬..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해설과 명일방주 운영 실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링이 그렇게나 밸런스 악영향 걱정되고 그러진 않았음. 적어도 고인물들 사이에선.
어차피 이전에도 펭귄, 거기서 더 추가하면 물대포까지 1,2인클 하는 놀이는 충분히 하고있었고...
그냥 장난감 하나 더 생겼다 이수준이지 밸런스 걱정하고 어쩌고 하는 사람은 많이 없었던거 같은데...
링이 뭐 무지성으로 그냥 용으로 길목막으면 그걸로 완성, 이러는 씹밸붕 캐릭도 아니고..
진짜 가벼운 게임이 아닌데도 마음이 가볍게 게임할 수 있는거 같음. 신기해
이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가장 놀라운 점이 큰 사건사고가 없다는 것 앞으로도 평생 서비스 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
가챠위주 폰겜중에 스토리나 일러빨이 아니라 게임 그 자체가 재미있어서 3년넘게한 게임은 명방이 처음인듯
공감
보통 모바일 수집형 rpg에서 초기 성능캐가 런칭 4년이 지나서도 쓰이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명일방주의 경우 현재까지도 초기캐릭터가 버림받지 않고 최신캐들과 같이 고루 쓰이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같습니다. 그만큼 밸런스를 잘 맞춰왔다는 뜻이라는게 되니까요.
현재까지도 즐겨하고있는 겜인만큼 앞으로도 롱런했으면 좋겠네요
늦게나마 들어갔지만 더 애정을 가지게 되었네요. 롱런하길 바래봅니다.
한 일년 해봤는데 겜알못들이 개발진이랍시고 대충 막 던져놓는 식의 게임이 아니라 좋았음
저랭크 캐릭터들도 어떻게든 써먹을 방법이 있다는 것도 좋았고
제가 찍먹을 진짜 자주하는 편이고 겜에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얼마나 유저 친화적이냐 (운영을 잘하냐)인데 명일방주는 제가 해본 게임들중에서도 탑급입니다!
언제든지 뉴비로 들어오셔도 재밌게 즐길수있는 게임이라고 자부합니다!
명일방주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
이해도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뉴비 시절에는 못깨면 공략을 똑같이 따라하려고 무리를 많이 했었는데 프릴님 같은 분들이 상세에 써주시는 공략법을 참고로해서 풀어보니까 꼭 똑같이 안해도 된다는걸 깨닫게 되더군요.
이슈 없이 운영 진짜 잘하는 것도 크다 생각함. 요즘 폰겜판 뭐 사건 하나 터지면 그대로 나락인데, 이 겜은 운영 쪽에서 터진 이슈가 작곡 표절(외주 맡긴 작곡가가 앙심을 품고 일부러 표절함, 밝혀지자마자 해당 음악 인겜에서 삭제하고 사과한다음 새로 작곡해서 추가함) 밖에 없음
링의 설계구조를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뭐 저런거 하나 있을 수 있지 했는데 저런 구조로 이루어져있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네요
몬헌 콜라보 이벤트 후 현실 사정(구직 중)으로 게임 접고 복귀 고민 중인 유저입니다.
명방이 왜 매니악한 구조에도 롱런했는지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동시에 이렇게 좋은 게임을 긴 시간 즐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카페에서 쓸 예정이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애정하던 게임이었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분석 되게 잘하셨다 ㄷ 이벤트 나오면 기믹이 궁금해서+재화 단기간에 벌기 쉬워서+초반 난이도가 쉬워서 꼭 참여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격을 통해서 캐릭터 풀을 넓힌다는 의미를 더 강화한 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게임 구조 자체가 엄청 특이하네요
돈은 많고 시간은 적은 유저로써 진짜 국밥이나 사기오퍼 뽑아놓으면 나오는 이벤트 족족 모든 보상 챙겨갈수있어서 돈값도 하고 만족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능지가 박살나서 뇌수가 조금 흐를때가 있는데ㅎㅎ; 간혹 사기오퍼들로도 안깨지는 스테이지는 처음에는 몸비틀면서 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공략보고 그마저도 공략 오퍼랑 똑같이 구성 못하면 제가 가지고있는 오퍼중 최대한 공략과 비슷한 포지션 비슷한 공격범위 대체가능한 cc기들 찾아내가면서 깼을때 오는 희열도 장난아닌 게임입니다 신규오퍼만 키우고 끝 이게 아니라 기존 오퍼들도 이런 상황에 대비해 꾸준히 시간과 재화가 있을때마다 다양하게 키워놔야하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컨텐츠는 주기적으로 계속 나오니 정말 지루할 틈 없이 즐기고있는 게임 같습니다….너무 재밌음
구구절절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안그래도 대체제도 없는데 게임성도 좋고 무엇보다 운영자들이 진심인 게 느껴지는 게임이라 설사 접더라도 언제 돌아와도 즐겁게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로그라이크 언급이 없는 부분이 아쉬운데 다음에 실시간으로 즐겨주실 거라는 큰 그림이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통합전략도 머리를 잘 쓴 컨텐츠죠. 기본적으로 중독성이 엄청난 로그라이크 장르에, 캐릭터를 평소에 다양하게 육성해 둬야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쓰는 캐릭터만 키우게 되는 것도 방지하면서, 이성 소모나 보상도 다른 체계로 돼 있어서 본편 게임이랑 별도로 계속 게임을 잡고 있게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아예 안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통합전략을 하는 사람들은 이거 생기기 전후해서 플레이타임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와 정말 김실장님 분석이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가장 돈 안 써도 되는데 유일하게 트럭을 질러본 게임
지르고도 아깝지 않게 느껴지는 게임
김실장님덕에 시작해서 계속하고있어요
이겜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앞부분은 공감이 가서 웃었고
뒷부분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캐치해주심에 놀라면서 봤네요
3차 정예화... 명일방주 과도기 시절에 데이터 마이닝에 3차정예화 관련 문구가 있어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있는데 결국은 모듈로 방향을 틀어서 어떻게든 맞춘 느낌.
정리 너무 잘해주신다..
매 이벤트마다 만들어내는 기믹들이 정말 참신해서 늘 새로웠음 그래서 지루하지않고 계속 하게됨
이 게임의 장점은 일정 수준 육성이 되면 어느 시점이건 복귀를 해도 무방하도록 스테이지 설계가 되어있다는 점 일 것 같네요.
그리고 타 게임들이 똑같이 지원해주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이벤트 스테이지 들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 놔서 이벤트 다시 보고 싶으면 언제든 들어가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나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은 어느정도 스펙이 오르기야 하지만 이벤트는 확실히 1주차누 평균 1정만렙 정도면 깨니
요즘 적폐캐릭 하나 없이 오픈때의 적폐인 엑은에사 얘들만 갖고있어도 지금 나오는 맵들 코파면서 밀 수 있으니... 인플레가 얼마나 안 일어나는지 ㅋㅋ
제 영상 따위를 자료로 써주시다니 기쁘네요.
명방 갓겜!!!! 오래가자!!!!
링이 다른 캐릭터들이랑 또 많이 차별화되는 점은 소환형 서포터다 보니까 혼자서 잡아먹는 배치수와 자원이 상당히 많다는 부분도 있음
포텐셜 대부분이 이 어마무시하게 잡아먹는 배치 수(혼자서 8까지)를 감당해야 오기 때문에 비교적 밸런스가 맞물리는 편
제 아무리 사기캐더라도 절대다수는 배치수 1, 혹은 0처럼(창니어), 거기에 많아봐야 둘 정도 잡아먹는 상황에서 혼자 배치수를 7~8명씩 잡아먹는 링은 서로 다른 영역에 해당됨
어떤 캐릭이든 명함만 뽑아두면 95% 이상의 효율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중소과금 유저가 플레이하기 좋은 점이죠
명방 말고 다른겜 가챠해보면 좋은거 뽑아봤자 "이걸 얼마나 돌파해야 써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암담할 때가 많아요
아방가르드의 선구자 겜이죠
그리고 복귀를해도 내가 뒤쳐진게없다,단지 캐릭터풀이 적어서 경우의수가 좀어렵다는거지.. 충분히 즐길수있는 좋은게임인건 확실합니다
ㄹㅇ 저는 중간에 복귀해서 수르트, 수첸 없는데
이번 12 위기협약 18달성하고, 재밌게 즐깁니다
피아메타 박격포딜이 너무 즐거워~~
명방오픈부터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들 계속하시죠. 솔직히 한국게임보다 훨씬 좋습니다.
오픈유저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게임들을 해봤고 꼬접도 많이 했지만 접어야할 이유를 전혀 찾지 못한 게임은 명방이 처음이에요 !! 스토리는 좀 어렵지만(본인은 지금까지더 명방 스토리 잘 모름 ㅋㅋㅋ) 게임적인 면에서는 정말 재밌게 잘 만든 게임입니다 명방 더더더흥해라!!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 디펜스 게임의 한계를 실험하는 것 마냥 본편이나 일반 이벤트랑 다른 이벤트를 꾸준히 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나오던 위기협약(리뉴얼 예정)부터 한 번 나오면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로그라이크, 불호가 많이 보였지만 취향 맞으면 중독성 있는 생존연산, 한 번 보이고 반응이 안 좋은 것 같으니 다시는 안 나타나는 협동전 등이 있지요.
물론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지만 어쨓든 내면 불호인 사람들은 보상만 먹고 끝내고 호인 사람들은 그것만 하니까요.
본인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써먹느냐는 NC와 하이퍼그리프의 차이 정도랄까...
게이머가 개발진에게 "너희는 이 게임 얼마나 하냐"를 물어보는 이유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통합전략 로그라이크가 진짜 신의한수인것같음 예전엔 중간에 접었다가 돌아왔는데 록라나오곤 안접고 간간히라도하니
설명 하신것처럼 게임 내적인 요인도 있지만.. 외적으로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해묘의 행보에 끌리는것도 한몫 한듯
피디님 옛날에는 게임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았는데 이제 실장님이랑 쿵짝이 잘맞네요 ㅋㅋㅋㅋ
명방게임을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공감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챠 모바게중에서 명일방주가 가장 밸런스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어떤 캐릭이든 마음만 먹으면 다 쓸수있거든요.
매력을 알면 진짜 재밌는 게임이에요...뭣보다 운영진이 게임에 고심하는게 보입니다. 항상 신박한 기믹, 신박한 컨셉을 고민해서 내려는게 보임
전 목숨걸고 만드는 이 게임의 서사와 해묘 그 팀원들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철근 콘크리트 박사님들은 오늘도 굳건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네요 어정쩡하게 끝난거 같은데 2부 기대해도 되는걸까요?ㅋㅋㅋ
명방 유튜버 중에 고통의수행사제 라는분 계시는데 요즘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차력쇼 보는 맛이 참 좋았어요ㅋㅋㅋ
참 설명 잘해주시네요
처음 명일방주가 나오고 플레이 하다가 스테이지 공략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니 플레이가 귀찮아져서 접게 되었는데 설명하시는걸 쭉 들어보니 게임에 대해서 이해가 가네요
대충...계속 1달정도 접고 와도 그대로 있는 느낌이라 안망하고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서비스 했으면 좋을것같은 최애게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망하지말라고 최소한 서버비 항상 내고있고 충성하게되는 게임은 처음이라 제발 오래가라~
게임성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
맵의 새로운 개념 같은걸 정말 잘 만들어내고
컨텐츠도 다양하게 뽑아내고자 하는게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의 제약 플레이를 보면서 감탄하기도 하고, 제약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고난이도 맵을 직접 시도해가면서 결국 깨면 뭔가 고수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캐릭터가 없어서 꼬운 것 이전에, 나는 어떻게 막아내야할까 부터 생각이 들기에 못 뽑았다고 너무 크게 슬퍼하진 않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 추천하라면 이 게임을 꼽습니다
인게임에서 나오지도 않는 EP를 이벤트마다 캐릭터마다 만들어대는 아방가르드에 정신나간 저희 겜 많이 사랑해주십셔…
운영을 괭장히 안정적으로 하는 것도 콘크리트층이 단단한 이유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유저들의 민심이 폭발하는 그런 이슈없이 쭉 가는중
그나마 나온 유사 장르 게임들이 각자의 이슈들로 고꾸라지거나 뜨지를 못 하는 것 보면 참 대단하다 느끼는 중 입니다
이 영상 덕분에 명태기와서 힘들었는데 명방뽕 차올라서 남아있던 1억용문폐 방금 써서 7천용문폐까지 사용하다왔습니다.
친구창에 접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인상적인 게임 ㅎㅎ. 그 사람들도 분명 한정캐 픽업 때 돌아올 듯. 실장님 광고하는 거 보고 시작했는데 3년 넘게 잘 즐기고 있어요.
근데 진짜 대체제가 없음...타 서브 컬쳐 게임보다 과금이 훨씬 덜 들어가는 것도 좋음 ㄹㅇ
명일방주 개발진들의 현명함이 보이는 파트네요
영상에서 언급된 장점들 외에 특별한 점들을 더 나열하자면, 탄탄하고 몰입감있는 스토리와 엄청난 퀄리티의 음악, 그리고 로그라이크 컨텐츠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명방 유저로서 설명이 너무 똑부러지고 정확하내요ㅋㅋㅋ 굳!
사실 수챈도 처음 나왔을때 욕먹긴 했지 그만큼 수챈이 씹사기 고성능 캐릭이였지
수첸 유일한 단점이 너무 고코스트 라는건데
이번 12지처럼 20코 제약걸어놔서 카운터를 맞는다던가 절대신은 아니라는게 느껴짐 ㅋㅋ
어찌보면 참 밸런스조절 잘함
수첸 욕먹은게 외모이슈랑 컨셉이슈도 지분이 크다고 들었네요
실장님 너무 맛깔나게 하셔서 영업당한 명방...근데 정말 재밌습니다.ㅋㅋㅋ
24:24 참고로 링 실버애쉬 스카디(이격) 이세명 조합만으로 명일방주 전 스테이지의 95퍼 이상을 깰 수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방식 이라고하길레 그런게있던가?
했는데 일부러 어렵게깨는방식이라고하니 좀있다가 일부러 어렵게깨는게 정상적이 아니란걸 다시깨달았다
꾸준한 이벤트 그리고 뭔가 색다른 위기협약....
저에게 디펜스 장르가 잘 맞기도 했고 컨텐츠가 좋긴 했는데 이 게임을 정말로 사랑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케오베의 버섯미궁을 만나기 전까진...
개인적으로 그냥 하던거만 하자 하는 게임사들 수두룩하고
신규컨텐츠랍시고 그냥 내던거에서 약간 바꾸고 파워인플레만 올리는 게임 많은데
이 게임은 유저를 오래 붙잡으려면 뭔가 색다른 것이 필요하다 라는걸 깨달았는지
통합전략이라는 컨텐츠를 완성해서 상시컨텐츠화하고 그것이 유저들에게도 빅재미를 선사한게 정말 대단하고
얼마전에 생존연산이라는 컨텐츠 또한 시범적이었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었으나 상당한 완성도가 있는 컨텐츠였습니다.
중섭에는 4.5주년 영상을 통해서 생존연산이 상시컨텐츠화 된다고 들었습니다.
통합전략과 생존연산이 신규유저에게 그리 친화적인 컨텐츠는 아니고
기존 유저들도 숙달되기까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하드한 컨텐츠이긴 하나
기한 없는 보상제공으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는 완화하는 부분이 있고
이 게임이 모바일 게임임에도 (해당컨텐츠가)자신에게 잘 맞는다면 수백시간이상에 해당하는 플레이타임을 보장하는 볼륨의 컨텐츠들입니다.
적어도 이 게임사가 더 이상 색다른 것을 시도하지 않고 안주한다는 느낌을 받기 전까지는 저는 이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명일방주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의 디펜스겜이에요 ㅋㅋㅋ 이 정도로 큰 운영 문제 없이 꾸준히 유저를 만족시키는 모습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게임이죠
단점: 요스타 번역
대체제가 아예 없는 디펜스겜임ㅇㅇ
@@윤여준-x7x ㄹㅇ 번역만 빼면 좋은 게임
@@윤여준-x7x ㄹㅇ 번역 때문에 무슨 중국어 말투는 이런 식인가? 문장이 이상하네 생각면서 스토리 노잼이라 느끼고 이벤트 재화때문에 꾸역꾸역 하는 느낌이라 접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