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필리핀 다녀왔어요. 필리핀 사람들 착하고 매너 좋고 붙임성도 좋아요. 어느 식당이나 가게를 가도 먼저 존중해주면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해 줍니다. 현지에서 만나 사람들한테 간단한 따갈로그어도 배웠고 문화도 어느정도 공부하게 되어서 최고의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여행중에 큰소리로 떠들고 진상 부리는 한국인분들 꽤 본 것 같네요.. 어느곳에서나 존중 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한다는걸 생각하시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필PD님 영상 잘봤습니다. 살라맛 뽀
저는 필리핀에서 소매치기도 당하고 소매치기 두번 잡아봤고 트라이시클 기사한테 밑장빼기도 당했고 cctv있어서 경찰소 갔더니 자기들은 모르겠다고하던데요? 친절한 사람보다 위험한 사람이 더 많아서 한국인들은 픽드랍이나 트라이시클로만 이동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호텔금고에 돈 보관하지마세요 조금씩 털어가는 곳도 있어요 현지인을 존중하되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리고 트라이시클 탈 일이 생기면 그랩이나 기사한테 가격부터 물어보고 타세요 150페소에 세번 갔는데 안물어봤더니 350페소부르길래 250페소주겟다 했더니 경찰 부른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줬네요 길거리에 구걸하는 꼬마들 불쌍하다고 돈 주지마세요 그 순간 위험해집니다
선생님 필리핀을 잘 이해하시고 계시네요. 히야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수줌음(Original:아마도 정글 생활에서 문명사회로 나올때 낮설음)과 또하나는 창피(자기에게 부끄러운 멸시를 당했을때(아마도 스페인 식민지 생활때 당한 엄청난 모멸감) 한국인도 벌써 근 90년 지났어도 일본인들에게 당해온 눌림이 스프링처럼 갑자기 튀어 오르는 부분이 필리핀 사람들에게도 보이질 않는 내면의 세계에는 식민지 400년간의 눌려있던 감정들이 언제나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는 그런 눌려진 내면의 억압을 스스로 풀어보려 축제 파티 그리고 어떤 공식모임 학교 관공서에서는 참석한 개개인들을 소개하고 지나칠정도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무척 강합니다. 학교에서도 졸업식에 엄청난 시상들이 즐비해서 시상식 시간이 제일 긴 행사입니다. 유치원은 웬만하면 1,2 개정도의 상을 다 받아가게 합니다. 이것도 진화심리학으로 이해해야 하는것이지요. 또 허래허식은 중국도 심하고 또 중동국가들은 엄청나지요. 다 내면에 내재된 가난과 무시를 가려보고자 하는 보상심리이지요. 두바이는 과거 제일 가난한 어촌이었잖아요. 중동국가 대부분이 비슷하지요. 문화는 이해하려는 자세도 필요하고 더 나아가서는 잘 배워야 합니다. 배운만큼 힘이됩니다. 이런부분들은 필리핀 사람들 조차 잘 모릅니다. 전부 무의식에서 문화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문화란 그들이 살아가며 최고로 자신들에게 최선의 방식였던 거지요. 또한 문화란 언제나 강한것이 약한것을 흡수해 버립니다. 미국문화 같이 한류가 일어나 최근 현지인들 한국문화를 엄청 좋아합니다. 문화는 강요에 의해서 억압적으로 주입이 어렵고 그냥 한국인으로 현지인들 보기에 아주 좋고 멋지고 아름다우면 대체적으로 대부분 쉽게 우리를 인정하고 다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고 존재자체를 인정해주지를 않으면 한국형 싸이코페스를 만들어 주는것이라 봅니다.
필리핀에 한달전에 여행겸사업차 갔다왔는데.. 진짜 필리핀 사람들 생일은 엄청 챙기더라구요... 생일파티 진심인건 알겠는데 중요한 약속 까지 어기면서 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필리핀서 사업차 필리핀 사람들 만나서 미팅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6번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더라구요... 결국 ㅋㅋ 미팅 한번도 못하고 귀국했읍니다 ... 앞으로 필리핀은 그냥 놀려만 가는걸로.. ㅎㅎ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널리 유행하는 쓸데없이 자존심을 앞세우는 문화는 살아 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 가는 데 치명적인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죠. 일본에서도 베트남 외노자들이 고용주에게 혼났다고 칼로 찔러서 고용주에게 보복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납니다.
구구절절이 옳은 이야기를 하셨네요. 굳이 필리핀이 아니더라도 어느 나라를 가나 지휘고하나 재력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는건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상 저 히야에 대해서 느낀점이라면 '아니, 이런 일에 자존심 상해 한다고?' '아니 이런 일에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이런식의 개개인의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점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여년간 필리핀에서 지냈고 운좋게 외국계 회사에 취업해서 일도 했으며 필 여성이랑 결혼하여 현재 한국에서 사는 국제결혼 1인입니다. (결혼 10년차~) 한국인의 관점으로는 필리핀의 Hiya(히야) 문화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영상에서 '체면'을 언급하셨는데 거기다 하나 더 얹어보자면 '자존심' 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가 잘못해도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쉽게 인정못합니다. 뭔가 껄끄러운 상황이 생길때 제일 자주나오는 표현이 ikaw, it's up to you. 라면서 회피하는 모습 볼 수 있고요. - '웃으면서 싸워라' 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방법이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면박보다는 따로 불러내서. 이거 동의하고요 따로 불러내더라도 낮게깔린 음성으로 지속적으로 '난 너에게 화가 나있다' 라는걸 계속 어필해야 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왠만한 필리핀 사람이라면 알아듣고 수긍합니다. -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그냥 소주 한잔 같이 마시고 털어버리고 으쌰으쌰 할 수 있음에도 필리핀 사람에게는 이게 잘 안되죠. 그래서 '도대체 왜? 뭐가? 어느 지점에서?' 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ㅎㅎ 이거를 알고 파악하기까지 저도 한 2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ㅎㅎㅎ - 기념일에....정말 진심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 부자는 논외로 하고 없이 살면서도 전당포(폰샵)에 물건 맏기고 돈을 빌리든 아니면 누구한테 빌리든 혹은 직장인 이라면 가불을 받든 해서 기념일은 꼭 챙깁니다. 이게 직계가족이면 모르는데 필리핀 문화 특성상 대가족 문화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여기서 인증샷. 하는것도 하나의 hiya에 해당되거든요. 이거 못하면 '쪽팔린다' 라는게 기저에 깔려있긴 합니다. 한국같으면 그냥 박수치고 '으헤헿' 하고 넘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바꿔 생각해보면 그 특정한 기념일을 기억하고 조촐하게 나마 차린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아...썰 풀고 싶은게 한트럭인데 타자치기 힘듭니다 ㅎㅎㅎ
자존심이 쎄고 노는거에 진심이죠...그게 우리입장에서 보면 없는 살림에 체면치레 하는것처럼 보이는겁니다...12월 한달 놀려고 11개월동안 일하는게 정상인 국가입니다...그 놀기위해 13월달의 월급(보나스)을 주기도 하죠...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외국인에 대해 친절합니다...계속 발전중인 나라이며 고칠것 또한 우리입장에서 보면 많은 나라입니다.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현지 한국사람들입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발전 하려면 받아드릴 것과 타파 해야 하는 것을 구분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필리핀은 그걸 못 하잖아요 개인이나 국가나... 그러니 나라가 항상 제자리... 국가가 그 모양이니 국민들도 항상 제자리 쪽팔리기 싫으면 실력을 향상 시키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일을 하면 책임 지기는 싫고 자기의 실수인데도 항상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 하고 그래서 히야 라는 문화가 더 이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실수로 누군가 는 피해를 볼 것인데 그런 것은 생각 안하고 오직 자신이 쪽팔릴거 라는 생각만 하는 것이 과연 문화 인지 제 눈에는 그냥 이기심으로 보입니다. 저는 늘 필리핀을 보면 저 나라는 다시 태어나도 안돼 는 국가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독재와 부패로 자신들을 핍박 하고 힘들게 했던 놈을 자신들이 쫓아 내고는 다시 그러한 인간들을 대통령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뽑는 다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의 국민들은 아니지요. 진짜 쪽팔리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필리핀은 앞으로 천 년이 지나도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도 않을 뿐 더러 변화를 싫어 할 겁니다 상위 10프의 놈들이 그리고 국민들도 당연 하다는 듯이 거기에 또 순응 하고 그저 하루 하루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겠지요
자신의 이익과 체면을 위해서만 하는건가 보군요 필리핀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역사와 종교 문화 철학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 않을 까요. 더운 나라들은 왜 다 못살고 정치적으로 힘들까요. 지형과 날씨가 모든것에 우선적으로 작용하는거 아닐까요 대만이나 싱가폴처럼 더운나라지만 이방인이 와서 꽃을 피웠는데. 더운나라도 역사적인 나라도 많은데. 미국도 필리핀을 지배했었는데.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했을까
제 경험상 필리핀 사람들은 자존심이 중국과 베트남 사람보다 더 독합니다. 최소한 중국인들은 언쟁이 심할 때 let's agree to disagree를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이런 거에 불가능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슬림들이 아닌 이상 제 느낌상 필리핀 사람들은 멕시코와 스페인의 지나친 열정과 미국의 극단적인 유머 감각을 다 계승했던 것 같습니다.
필리핀 여성은 좀 독특함이 있음. 엄청 낭만적임. 술집에서 다른 남자와 2차를 나가도 사랑하는 남자는 또 따로 있음. 그리고 그 남자도 그걸 이해함. 심지어 술집에서 만난 남자와도 쉽게 사랑에 빠짐. 그동안에도 술집은 계속 나감. 필리핀 남자는 도무지 속을 알 수 없음. 씨익 웃는데 이게 좋다는 건지, 싫다는 건지.. 알았다고 말해도 이게 정말 안다는 건지 뭔지... 그런데 결국은 모르거나 안하는 것임. 심지어 두번 세번 네번 서너번 이상을 말하고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도 되는건 없음. 한국인이 가장 속 터지는 부분이 여기에 있음. 인간이라면 실수를 연달아 서너번 하면 자존심 때문에라도 좀 달라질만도 한데.. 전혀! 네버! 그런거 없음. 가끔 보면 경계성 지능인가? 싶을 때도 있는데, 놀 때 보면 정말... 클럽 디제이 따로 없을만큼 정말 잘 놀아. 도무지 알 수 없는 종족들... 이해불가. 아, 한가지 더. 왜이렇게 자주 아파??? 그런데 놀 때 보면....ㅎㅎㅎ
필리핀에 살때 필리핀의 히야를 여러방면으로 연구해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결론에 이르더군요. 양심불량 웃긴게 양심불량에도 자존심들은 대단해서 다시 필리핀인의 자존심에 대해 연구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쓸데없는 고집 또는 아집이더군요. 그래서 필리핀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한국인들이 양심불량에 고집으로 가득찬 필리핀인 때문에 속앓이를 많이하죠. 물론 그렇지 않은 필리핀인들도 많고, 필리핀인보다 못한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위에 많은 댓글에서... 필리핀 사람들 정 많고 순수하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분 말이 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움을 아는데 본인을 향하지 않는 것... 어떤 이득을 취한땐 본인 중심으로 가져가는 것... 대가 없는 친절을 배풀면 감사합니다로 끝나지 않고, 다음, 또는 내 주위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판 벌리는 것... 혹은 그 반대의 상황... 이렇게 눈에 쉽게 보이는 것만 봐도.. 양심불량이라는 극단적인 단어가 아니더라도.. 그에 가까운 기본 성질이 있는건 맞아 보입니다...
일 제대로 못하는 사람한테 면박도 못주는데, 사업하는데 필리핀에서 사람을 정규직(한국 개념의 이란게 필리핀에 있나요?)채용을 할수 있나가 의문이네요 ㅎㅎ...; 물론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시겠지만, 사람문제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니까 한국에서 사업하는데도 돈은 나가는데, 일못하는 사람을 차별대우 하는데 차별했다고 파벌만드는게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말이죠; 쪽팔리지 말라고 배려한다고 한사람씩 따로 불러내서 훈계하다가 맨날 밤새고 있습니다 ㅋㅋ 무슨 두더지잡기 게임도 아니고요 ㅋㅋㅋ 짤라버리고 싶은데 한국 노동법에서 해고가 안되서 그러지도 못하고;;
어느 나라라도 자존심이 상하게 하는 일들은 있지요. 근데 보복문화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면에서 보복문화가 다른 나라에서보단 약하거나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에선 그런 보복문화가 공공연하게 인정되고 영웅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잔인한 보복뉴스일수록 널리 퍼져서 외국인에겐 과잉공포감, 그들에겐 동질감적인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 아닐까요?
체면치레 필리핀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한국도 근대화되고 나서도 한동안은 장례 한 두 번 치르면 전 재산 날라가던 시절이 있었고 요즘 와서야 상조회사가 발달하여 이런 일들이 정리되고 있고요. 이청준 원작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축제를 봐도 대충 우리 사회가 어땠는지 알게 되죠. 미래의 사람(한국인)이 과거 사람(조선인)을 이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몰라도 안다고 대답하는 건 정말 종특인듯. 그냥 이웃으로 사건 건 전혀 문제 없는데 관공서 관련 일을 할 때는 정말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서류도 사본 가져와서 원본이라고 우깁니다.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도 알면서 일단 우겨요. 내 일이 아니고 자기 일을 도와주는데, 그 서류로는 일이 안 되는데 뒷일은 어찌 되든 당장 그 자리에서만 면피를 하려고 하는 버릇도 일반적입니다.그런데 대체로 사람들은 순하고 정이 많아요. 가족들 간의 유대감도 매우 강합니다.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저축을 안하고 돈이 있는 대로 다 써버립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근데 필피디님,,,,궁금한게 있는데,,,만일 범죄경력없고 여권과 계좌 직장이 있는 정상적인 필리피나가 같은 동남아나 대만으로(필리핀인의 무비자 가능국) 여행 가기위해 출국하려면 출국심사에서 문제가 될수있나요??? 결혼도 허락받아야하고 이혼도 성립안되는 당췌 알수없는 나라라...
체면보다는 자격지심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으면 화가 나도 수긍하는데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무작정 보복하려고 달려드는 경우가 많죠. 일본에서도 베트남 외노자들이 고용주에게 혼났다고 칼로 찌르는 보복사건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태국도 자존심 어마무시함. 다만 태국인들은 자신들이 동남아시아의 패권국가라는 자긍심도 있고 식민지배를 한번도 당하지 않았다는 역사적인 자부심이 있음 따라서 베트남이나 필리핀보다 자격지심이 훨씬 덜하고, 그래서 가장 친절해 보이고 인내심도 가장 많지 않나 생각함. 그럼에도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근본적으로 체면 차리는 것과 보복문화는 공통인듯
아...그런뜻이었군요 우리나라도 옛날엔 사과하는거 싫어하고 쪽팔리는짓 정말 안하려 들었는데....게다가 무로는걸 물어보면 다른말로 돌려서 말해주는 소위 딴소리 하는..그런점도 있었는데....ㅎㅎ 필리핀은 여전히 그런가봅니다 저도 미안하다...내가 잘못했다...라는 말을 90년대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하기싫었고 많은 사람들도 그랫던거 같습니다 티비 프로에서도 우리나라 성인들이 사과하는걸 잘 못하고 안하려 들고...이런 내용의 다큐까지도 해가면서 선진국과 차이점이라고 방영하던걸 당시는 종종 봤습니다 ... 서울 도심 어디서도 지나는 사람과 툭...걸리거나 치게되도 ... 그냥 고개만 끄덕이거나 그냥 모른체 지나가는게 당시 사회풍조였고 이를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보는 시야에서 의아해 한다고 하는 내용을 티비에서도 종종 다뤘었습니다.....모른다는 말은 .... 98년도에 인도에 갔더니 그나라 사람들도 모른다고 안하고 안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결국은 길도 모르고 묻는것도 모르더군요...가난한 나라의 자존심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못 배우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특히 물불 가리지 않지요. 배우고 가진 것 있는 사람은 지킬 것이 있어서 그렇게 막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우리 나라도 못 살 때는 자존심 건드리면 갈부림하고 싸우고 난리였습니다. 못 사는 사람들의 자격지심과 불만이 같치도 않은 자존심으로 나타나고 지킬 것 없으니 그냥 칼부림하고 그런 것... 그들이 똥을 싸던 말던 그냥 둬야 합니다. 한국에서처럼 오지랖 부리다가 골로 가는거죠.
@@자유의G 나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면 기분이 나쁜건 만국 공통이지만, 그 이후에 그에 대한 보복을 무조건 해야 한다고 느끼는게 차이점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회에서 업무 지적을 받았을때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보복을 부추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한국 사람들도 다 한 자존심 함에도 불구하고요.
쪽 팔리는게 아니고 생과사를 가르는 상황에서 나온게 아닐까요 식민지 시절에 잘못된것을 인정하는 순간에 죽음이나 형벌이 따르니까요 필리핀 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때의 상황이 쭉 내려오다보니 현재의 습관이 된것 아닐까요? 그렇지만 따로불러 조곤 조곤 이야기하면 대부분 인정을하는데 대다수인원이 잇는자리에선 인정을 잘 안하더라고요 ㅎ ㅎ 우리가 이해하고 공부해야할 그들의 문화 혹은 습관이겠죠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해할 필요도 없구요. ( 관광객 또는 외국인 입장에서입니다. ) 관광객도 타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방문하면 여러가지로 좋겠지만, 필리핀은 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해할 필요가 없는 국민성과 나라입니다. 다만, 거기서 사시는 교민분들은 항상 조심하고 현지인을 이해하도록 해야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외국인상대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러고요 그냥 보통사람들은 대답잘안해요 식당가서 뭐먹고싶어 골라하면 안골라요 그냥 아무거나 이러고요 매일 제가하는말이 돈비샤이 에요 뭐필요하다고 슈퍼데리고가도 뭘 안집어요 그 집 아기들이 뭘 고민없이 막 집으면 부모들이 엄청 뭐라해요 제가 잇츠오케이 해도 내려놓으라고해요
사실 우리나라도 깔 땐 조용히 불러 1:1로 까야지 사람들 많은곳에서 까면, 결국 안 좋은 결말로 끝나는 일이 많습니다. 이건 리더의 역량이죠 심지어 이건 동서고금을 비롯하여 수많은 문헌에서 쉽게 발견할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것에 대한 보복의 관용이 필리핀에서 유독 다른나라에 비해 심할뿐
한달전쯤에 필리핀 다녀왔어요.
필리핀 사람들 착하고 매너 좋고 붙임성도 좋아요.
어느 식당이나 가게를 가도 먼저 존중해주면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해 줍니다.
현지에서 만나 사람들한테 간단한 따갈로그어도 배웠고 문화도 어느정도 공부하게 되어서 최고의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여행중에 큰소리로 떠들고 진상 부리는 한국인분들 꽤 본 것 같네요..
어느곳에서나 존중 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한다는걸 생각하시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필PD님 영상 잘봤습니다.
살라맛 뽀
Thank you for having good impression to us Filipinos, Koreans are always welcome here in the Philippines
저는 필리핀에서 소매치기도 당하고 소매치기 두번 잡아봤고 트라이시클 기사한테 밑장빼기도 당했고 cctv있어서 경찰소 갔더니 자기들은 모르겠다고하던데요? 친절한 사람보다 위험한 사람이 더 많아서 한국인들은 픽드랍이나 트라이시클로만 이동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호텔금고에 돈 보관하지마세요 조금씩 털어가는 곳도 있어요 현지인을 존중하되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리고 트라이시클 탈 일이 생기면 그랩이나 기사한테 가격부터 물어보고 타세요 150페소에 세번 갔는데 안물어봤더니 350페소부르길래 250페소주겟다 했더니 경찰 부른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줬네요 길거리에 구걸하는 꼬마들 불쌍하다고 돈 주지마세요 그 순간 위험해집니다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많지만
좋은 면도 많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항상 앚너 여행 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식당가면 메뉴 늦게 나오는거 빼면 다 좋음,
여행을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참 좋은 내용이네요. 굳이 필리핀 뿐 아니라, 어느 나라든지 다 적용되는 것 같네요. 특히 동남아 등, 공권력이 공정(?)하지 않게 작용하는 국가에서는 더욱 더요. 웃으면서 싸운다....명언입니다.
꼭 필리핀이 아니라도 상대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결여되어 있으면 그 어디에서도 환영받기 힘들겠죠.
그걸 누가 모릅니까?
필리핀 문화 특성상 그 정도가 심하다는걸 말하고 싶은 건데
생각좀 하고 댓글 다십쇼
선생님 필리핀을 잘 이해하시고 계시네요.
히야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수줌음(Original:아마도 정글 생활에서 문명사회로 나올때 낮설음)과
또하나는 창피(자기에게 부끄러운 멸시를 당했을때(아마도 스페인 식민지 생활때 당한 엄청난 모멸감)
한국인도 벌써 근 90년 지났어도 일본인들에게 당해온 눌림이 스프링처럼 갑자기 튀어 오르는 부분이
필리핀 사람들에게도 보이질 않는 내면의 세계에는 식민지 400년간의 눌려있던 감정들이 언제나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는 그런 눌려진 내면의 억압을 스스로 풀어보려 축제 파티 그리고
어떤 공식모임 학교 관공서에서는 참석한 개개인들을 소개하고 지나칠정도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무척 강합니다.
학교에서도 졸업식에 엄청난 시상들이 즐비해서 시상식 시간이 제일 긴 행사입니다.
유치원은 웬만하면 1,2 개정도의 상을 다 받아가게 합니다.
이것도 진화심리학으로 이해해야 하는것이지요.
또 허래허식은
중국도 심하고 또 중동국가들은 엄청나지요.
다 내면에 내재된 가난과 무시를 가려보고자 하는 보상심리이지요.
두바이는 과거 제일 가난한 어촌이었잖아요. 중동국가 대부분이 비슷하지요.
문화는 이해하려는 자세도 필요하고
더 나아가서는 잘 배워야 합니다.
배운만큼 힘이됩니다.
이런부분들은 필리핀 사람들 조차 잘 모릅니다.
전부 무의식에서 문화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문화란 그들이 살아가며 최고로 자신들에게 최선의 방식였던 거지요.
또한 문화란 언제나 강한것이 약한것을 흡수해 버립니다.
미국문화 같이 한류가 일어나 최근 현지인들 한국문화를 엄청 좋아합니다.
문화는 강요에 의해서 억압적으로 주입이 어렵고 그냥 한국인으로 현지인들 보기에
아주 좋고 멋지고 아름다우면 대체적으로 대부분 쉽게 우리를 인정하고 다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고 존재자체를 인정해주지를 않으면
한국형 싸이코페스를 만들어 주는것이라 봅니다.
넵
필리핀인을 직원으로 만나면 암에 걸립니다. 개인적이거나 그냥 여행 가서 만나는 정도면 서로 가오만 안 건들면 되는데 일 할 때는 그게 안 됩니다.
베트남인들도 비슷한 정서가 있어요.
일본에서 일하는 베트남 외노자들이 고용주에게 혼났다고 칼로 찔러 보복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죠.
단순히 쪽팔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무작정 자존심만 앞세우는 것이 동남아시아인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남아나라들 대부분 비슷한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능력도 없는데. 자존심만 높은거임
후진국이 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지역: 동남아시아
히야 라는게 과거 개발도상국이었던 한국에도 있었고, 다른 나라들도 다 있었음. 돈이 넘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그 히야라는 문화도 어느정도 문드러지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는게 좀더 자유로워지겠져.
필리핀에 한달전에 여행겸사업차 갔다왔는데.. 진짜 필리핀 사람들 생일은 엄청 챙기더라구요... 생일파티 진심인건 알겠는데 중요한 약속 까지 어기면서 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필리핀서 사업차 필리핀 사람들 만나서 미팅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6번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더라구요... 결국 ㅋㅋ 미팅 한번도 못하고 귀국했읍니다 ... 앞으로 필리핀은 그냥 놀려만 가는걸로.. ㅎㅎ
6번.. ㅋㅋㅋ 왜 이해가 될까요 ㅋㅋ
@@PhilPD심지어 자기가 만나자고 시간과 약속장소 정해 놓고 약속 안지킴 ㅎㅎㅎ
심각허네요 여행만 해야겠군요
정부기관에서 지들이 만든 약속도 그냥 어기는 나라입니다. 그것도 미리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약속 시간에 그냥 안 나타나요 ㅎㅎㅎ
@@kayjun6987 맞는거 같아요.. 정부기관 까지 그렇다면 말 다했네요..
베트남 거주 17년차인데, 앞의.나라이름 베트남으로 변경해도 모를정도로 동일합니다
우리말로 풀이하면 가오(얼굴)를 매우 중요시 한단 말이네요.. 한국은 돈이나 권위가 있어야 가오를 잡는데.. 필리핀은 빈부격차 상관없이 가오를 중시.. 그러니 자기 성찰이 없고 발전이 더딘것 같습니다. 물론 말을 기분상하게 하지 않는건 한국도 배워야 할 점이긴 하네요.
장단점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한말 한국을 방문한 서양탐험가의 책을 보면 조선인은 게으르고 거짓말하고, 한편으론 자존심이 쎄고, 허례허식한다고 했죠. 세상 인간은 그 환경에선 비슷한 흐름을 타는 것 같습니다.
행동을 조심해야 하겠군요
서로 오해 안사게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Hiya! Tagalog와영어를 배우려고 완전 로컬동네에서 살면서 로컬친구가 어떤것인지를 가르쳐 줘서 알게됬죠.필리핀이 처음엔 모든것이 쉬울것같지만 알면 알수록 어려운곳인걸 살아보면 자연스럽게 알수있죠.우여곡절이 많았던 필리핀 생활들이였네요.영상잘봤습니다😊
우리 시선으로는 이해하기엔 어렵고
받아들이는 것이 존중해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상대국의 문화를 이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체면치레, 자존심 은 살아 가는데 필수불가결 하다는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멋진 정보를 주시는 필PD님,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널리 유행하는 쓸데없이 자존심을 앞세우는 문화는
살아 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 가는 데 치명적인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죠.
일본에서도 베트남 외노자들이 고용주에게 혼났다고 칼로 찔러서 고용주에게 보복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납니다.
그런데 필리핀사람이
필리핀사람들에게
무례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던데..
결국엔 돈이많으면
히야따위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행객분들은 팁으로
수백,수천줄거 아니면
그들의 자존심을 건들여봐야
좋을게 없는건 맞습니다
즐거운여행을 굳이 잡칠필요가
없으니깐요
돈 있는 사람들끼리 존심 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보고 있으면 재밌죠..
구구절절이 옳은 이야기를 하셨네요.
굳이 필리핀이 아니더라도 어느 나라를 가나 지휘고하나 재력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는건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상 저 히야에 대해서 느낀점이라면
'아니, 이런 일에 자존심 상해 한다고?'
'아니 이런 일에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이런식의 개개인의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점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상황에 따라서 어이없는 행동으로 들이대면
당황스럽고 이해불가 판정일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 👍 👍 👍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으면 기분이 나빠도 수긍하는데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으면 본능적으로 열폭을 하기 마련이죠.
10여년간 필리핀에서 지냈고 운좋게 외국계 회사에 취업해서 일도 했으며 필 여성이랑 결혼하여 현재 한국에서 사는 국제결혼 1인입니다. (결혼 10년차~)
한국인의 관점으로는 필리핀의 Hiya(히야) 문화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영상에서 '체면'을 언급하셨는데 거기다 하나 더 얹어보자면 '자존심' 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가 잘못해도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쉽게 인정못합니다. 뭔가 껄끄러운 상황이 생길때 제일 자주나오는 표현이 ikaw, it's up to you. 라면서 회피하는 모습 볼 수 있고요.
- '웃으면서 싸워라' 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방법이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면박보다는 따로 불러내서. 이거 동의하고요 따로 불러내더라도 낮게깔린 음성으로 지속적으로 '난 너에게 화가 나있다' 라는걸 계속 어필해야 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왠만한 필리핀 사람이라면 알아듣고 수긍합니다.
-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그냥 소주 한잔 같이 마시고 털어버리고 으쌰으쌰 할 수 있음에도 필리핀 사람에게는 이게 잘 안되죠. 그래서 '도대체 왜? 뭐가? 어느 지점에서?' 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ㅎㅎ 이거를 알고 파악하기까지 저도 한 2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ㅎㅎㅎ
- 기념일에....정말 진심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 부자는 논외로 하고 없이 살면서도 전당포(폰샵)에 물건 맏기고 돈을 빌리든 아니면 누구한테 빌리든 혹은 직장인 이라면 가불을 받든 해서 기념일은 꼭 챙깁니다. 이게 직계가족이면 모르는데 필리핀 문화 특성상 대가족 문화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여기서 인증샷. 하는것도 하나의 hiya에 해당되거든요. 이거 못하면 '쪽팔린다' 라는게 기저에 깔려있긴 합니다. 한국같으면 그냥 박수치고 '으헤헿' 하고 넘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바꿔 생각해보면 그 특정한 기념일을 기억하고 조촐하게 나마 차린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아...썰 풀고 싶은게 한트럭인데 타자치기 힘듭니다 ㅎㅎㅎ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의 긴 글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 그냥 이 분의 영상 잘 보면 안 될까여?
잇즈업 투유는 알겠는데
ikaw 랑 붙음 무슨뜻인가요
주변에 굉장히 친한 필리핀 친구가 있는데, 진짜 잘 와 닿네요ㅋㅋ 정말 착하고 의리있는 친구이긴한데 가끔 제가 뜨끔할때가 있었어요. 덕분에 마닐라도 다녀오고 필리핀 친구도 많이 생겼는데, 그냥 제 생각에 사실 속이 좀 좁은 사람이 많은듯합니다.
자존심이 쎄고 노는거에 진심이죠...그게 우리입장에서 보면 없는 살림에 체면치레 하는것처럼 보이는겁니다...12월 한달 놀려고 11개월동안 일하는게 정상인 국가입니다...그 놀기위해 13월달의 월급(보나스)을 주기도 하죠...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외국인에 대해 친절합니다...계속 발전중인 나라이며 고칠것 또한 우리입장에서 보면 많은 나라입니다.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현지 한국사람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agree. I am Filipino and I don't like the excessive useless parties of our culture, especially Christmas. 😅😅
이게 문화였군요...히야가 이기심과 합쳐져서 문제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로 체면이지 결국은 상대방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본인들 마음대로 편한대로 해버리니까요 잘해줘도 문제 못해줘도 문제네요
개인이나 국가나 발전 하려면 받아드릴 것과 타파 해야 하는 것을 구분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필리핀은 그걸 못 하잖아요 개인이나 국가나... 그러니 나라가 항상 제자리... 국가가 그 모양이니 국민들도 항상 제자리 쪽팔리기 싫으면 실력을 향상 시키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일을 하면 책임 지기는 싫고 자기의 실수인데도 항상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 하고 그래서 히야 라는 문화가 더 이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실수로 누군가 는 피해를 볼 것인데 그런 것은 생각 안하고 오직 자신이 쪽팔릴거 라는 생각만 하는 것이 과연 문화 인지 제 눈에는 그냥 이기심으로 보입니다. 저는 늘 필리핀을 보면 저 나라는 다시 태어나도 안돼 는 국가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독재와 부패로 자신들을 핍박 하고 힘들게 했던 놈을 자신들이 쫓아 내고는 다시 그러한 인간들을 대통령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뽑는 다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의 국민들은 아니지요. 진짜 쪽팔리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필리핀은 앞으로 천 년이 지나도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도 않을 뿐 더러 변화를 싫어 할 겁니다 상위 10프의 놈들이 그리고 국민들도 당연 하다는 듯이 거기에 또 순응 하고 그저 하루 하루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겠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이익과 체면을 위해서만 하는건가 보군요 필리핀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역사와 종교 문화 철학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 않을 까요. 더운 나라들은 왜 다 못살고 정치적으로 힘들까요. 지형과 날씨가 모든것에 우선적으로 작용하는거 아닐까요 대만이나 싱가폴처럼 더운나라지만 이방인이 와서 꽃을 피웠는데. 더운나라도 역사적인 나라도 많은데. 미국도 필리핀을 지배했었는데.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했을까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존중과 배려를 생활화해야겠습니다
동남아 전반적으로 그런 체면 중시의 심리가 있더라구요, 잘못을 인정하질 못하니 개인의 발전이 크게 제약되는 면이 있을 거 같아요
비슷비슷하더라구요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잘 잊어버리는지 ..
식당가서 음식시키면 ok뽀~~
20분 기다리다 체크해보면 ~
잊어먹구 쏘리 뽀~~
식당가서 몆번이나 그랬는데 ..
영수증 갖구오라구 해서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
한국에서 3명이서 일할꺼를 왜 10명씩 쓰는지 이해가 감 ㅋㅋ
속터져 돌아이 됩니다 ..
국가간 치열한 경쟁 시대에서는 도움이 안되는 문화이나, 거기에 만족한다면 행복한거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되어야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로 존중할 문제가 아니라 필리핀이 스스로 달라져야 하는 문제죠.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about us Filipinos that you explain it accurately 😊 Koreans are always welcome here in the Philippines
😁
thx for watching..
브로.. 좋은 문화는 아닌거 같아
제 경험상 필리핀 사람들은 자존심이 중국과 베트남 사람보다 더 독합니다. 최소한 중국인들은 언쟁이 심할 때 let's agree to disagree를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이런 거에 불가능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슬림들이 아닌 이상 제 느낌상 필리핀 사람들은 멕시코와 스페인의 지나친 열정과 미국의 극단적인 유머 감각을 다 계승했던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치례 문화 같은거군요.. 남에게 깔보이는 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 여성은 좀 독특함이 있음. 엄청 낭만적임. 술집에서 다른 남자와 2차를 나가도 사랑하는 남자는 또 따로 있음. 그리고 그 남자도 그걸 이해함. 심지어 술집에서 만난 남자와도 쉽게 사랑에 빠짐. 그동안에도 술집은 계속 나감. 필리핀 남자는 도무지 속을 알 수 없음. 씨익 웃는데 이게 좋다는 건지, 싫다는 건지.. 알았다고 말해도 이게 정말 안다는 건지 뭔지... 그런데 결국은 모르거나 안하는 것임. 심지어 두번 세번 네번 서너번 이상을 말하고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도 되는건 없음. 한국인이 가장 속 터지는 부분이 여기에 있음. 인간이라면 실수를 연달아 서너번 하면 자존심 때문에라도 좀 달라질만도 한데.. 전혀! 네버! 그런거 없음. 가끔 보면 경계성 지능인가? 싶을 때도 있는데, 놀 때 보면 정말... 클럽 디제이 따로 없을만큼 정말 잘 놀아. 도무지 알 수 없는 종족들... 이해불가. 아, 한가지 더. 왜이렇게 자주 아파??? 그런데 놀 때 보면....ㅎㅎㅎ
필리핀 사람들을 존중해 주니까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 산다고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을 여러번 만났었는데.. 이것도 히야 일까요? 아님 자격지심?
그냥.. 세상을 잘못보고 살고있는 사람들이 아닐까요..ㅋㅋ
차분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힘들게 돈 모아서 동남아가서 진상 떠는 한국 아재들 엄청 많지요.
무시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남의 나라이니 존중해야되는 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
필리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나라 별로 자존심의 기준이 좀 다를텐데 필리핀은 무리에서의 자존감이 중요한가 보네요. 세계의 모든 이가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누군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니까요.
필리핀에 살때 필리핀의 히야를 여러방면으로 연구해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결론에 이르더군요.
양심불량
웃긴게 양심불량에도 자존심들은 대단해서 다시 필리핀인의 자존심에 대해 연구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쓸데없는 고집 또는 아집이더군요.
그래서 필리핀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한국인들이
양심불량에 고집으로 가득찬 필리핀인 때문에 속앓이를 많이하죠.
물론 그렇지 않은 필리핀인들도 많고, 필리핀인보다 못한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이게 정답인듯 해요
잘못했다,내 실수다 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유독 심한
필리핀인듯하지만
되도않는 영어,한국어,따갈로그를
쓰면서 윽박지르는 한국인들도
참 많고 유독 동남아에서는
대우받고 싶어하는것도 희한합니다
머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것은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위에 많은 댓글에서... 필리핀 사람들 정 많고 순수하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분 말이 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움을 아는데 본인을 향하지 않는 것...
어떤 이득을 취한땐 본인 중심으로 가져가는 것...
대가 없는 친절을 배풀면 감사합니다로 끝나지 않고, 다음, 또는 내 주위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판 벌리는 것... 혹은 그 반대의 상황...
이렇게 눈에 쉽게 보이는 것만 봐도.. 양심불량이라는 극단적인 단어가 아니더라도.. 그에 가까운 기본 성질이 있는건 맞아 보입니다...
일 제대로 못하는 사람한테 면박도 못주는데, 사업하는데 필리핀에서 사람을 정규직(한국 개념의 이란게 필리핀에 있나요?)채용을 할수 있나가 의문이네요 ㅎㅎ...; 물론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시겠지만, 사람문제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니까 한국에서 사업하는데도 돈은 나가는데, 일못하는 사람을 차별대우 하는데 차별했다고 파벌만드는게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말이죠;
쪽팔리지 말라고 배려한다고 한사람씩 따로 불러내서 훈계하다가 맨날 밤새고 있습니다 ㅋㅋ 무슨 두더지잡기 게임도 아니고요 ㅋㅋㅋ
짤라버리고 싶은데 한국 노동법에서 해고가 안되서 그러지도 못하고;;
사람과의 관계가 힘든것은 어디나 같은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해나가시는 분들은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고
욕하고 소리지다가 시간 다~ 보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ㅋㅋㅋ
여기 모든 댓글들이 필리핀인에 대한 안좋은 인상뿐이네요. 여행가서 이민도 알아보려는데 많이 힘든가 보네요.
직장에서 매니져가 직원한테 좀만 뭐라 그러면 뒷담화 엄청 까고 헤드 오피스 같은 곳에 컴플레인 걸죠
저도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라 애기때부터 필리핀 많이 가봤지만 저도 도저히 필리핀 문화에 전혀 적응이 안되네요
😅😅
😊😊
아..중국에서의 체면과 비슷한 거군요..중국 주재원할 때도 주의사항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혼내면 체면 손상이라 반드시 보복당할 수 있다고 교육 받았었는데.. 필리핀도 비슷하네요..
그런것 같아요..^^
어느 나라라도 자존심이 상하게 하는 일들은 있지요. 근데 보복문화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면에서 보복문화가 다른 나라에서보단 약하거나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에선 그런 보복문화가 공공연하게 인정되고 영웅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잔인한 보복뉴스일수록 널리 퍼져서 외국인에겐 과잉공포감, 그들에겐 동질감적인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 아닐까요?
이야 다른 동남아랑 완전 똑같네요 잇츠업투유 계속 들엇던말인데 사건에 문제가 생겻을때 본인도 그 문제에 관여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한발빼면서 제 3자 화법으로 전환 할때 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사시는분들이 꼭 하는말입니다.총맞고 싶지않으면 많은사람앞에서 큰소리로 혼내지말라고요..필리핀사람들 생각보다 정많고 순수합니다.남에나라가서 그나라 법을 잘 따라야죠.
이해가 안되도 참아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성격 지랄 맞기론 한국인이 전 세계 탑티어 중 하나일 거임. 대놓고 핀잔 주고 소리 지르고 화 내는 행동들 자체가 인간관계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최악의 행동 중 하나인데 우리는 이걸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자주 함.
3:35 면박주는 한국인 오너들 정말 많이 봤어요
답답한 맘을 이해는 하지만..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더러 있죠..😅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나 히야는 한국에선 체면이라는게 비슷하게 작동하는듯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하는말이 sana all인데 지뿔도 없지만 자랑하는걸 엄청 좋아하는것같습니다
먼가 보여주는 걸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
그 단어의 유례가 china oil 로 알고 있어요
체면치레 필리핀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한국도 근대화되고 나서도 한동안은 장례 한 두 번 치르면 전 재산 날라가던 시절이 있었고
요즘 와서야 상조회사가 발달하여 이런 일들이 정리되고 있고요. 이청준 원작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축제를 봐도 대충 우리 사회가 어땠는지 알게 되죠.
미래의 사람(한국인)이 과거 사람(조선인)을 이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라도 안다고 대답하는 건 정말 종특인듯. 그냥 이웃으로 사건 건 전혀 문제 없는데 관공서 관련 일을 할 때는 정말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서류도 사본 가져와서 원본이라고 우깁니다.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도 알면서 일단 우겨요. 내 일이 아니고 자기 일을 도와주는데, 그 서류로는 일이 안 되는데 뒷일은 어찌 되든 당장 그 자리에서만 면피를 하려고 하는 버릇도 일반적입니다.그런데 대체로 사람들은 순하고 정이 많아요. 가족들 간의 유대감도 매우 강합니다.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저축을 안하고 돈이 있는 대로 다 써버립니다.
저는 그걸 미개, 혹은 미숙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다른나라에 사는 현지인들 이야기 듣는게 재밌던데 필리핀도 이런 새로운 점이 있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근데 필피디님,,,,궁금한게 있는데,,,만일 범죄경력없고 여권과 계좌 직장이 있는 정상적인 필리피나가 같은 동남아나 대만으로(필리핀인의 무비자 가능국) 여행 가기위해 출국하려면 출국심사에서 문제가 될수있나요??? 결혼도 허락받아야하고 이혼도 성립안되는 당췌 알수없는 나라라...
결격사유가 없어보이는데
출국심사는 항상 변수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도 살보고 중국도 살아보고 지금 방콕에 살고있지만 동남아분들이 자격지심 많이 심한거 같아요 문화를 받아들여야하는건 서로가 많이 힘든부분이지만 이걸 극복하고나면 서로 둘도없는 찐친으로 가는길~
우리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좀 있지만 적응되면 나름 괜찬은 것 같습니다 ..😁
동남아외노자들..
외세에 침략을 많이 당해서 그런걸지도.
체면보다는 자격지심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으면 화가 나도 수긍하는데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무작정 보복하려고 달려드는 경우가 많죠.
일본에서도 베트남 외노자들이 고용주에게 혼났다고 칼로 찌르는 보복사건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근데 내가 보기엔 자격지심은 한국이 더 심한거 같음 거기는 걍 사람들이 좀 음침함 남 얘기 하는거 좋아하고 돈 밝히고
왈랑 히야가 예의가 없다 버르장머리가 없다 뻔뻔하다 등의 말이기도 해요 젠틀하게 행동하면 이런말 들을 일도 없어요ㅎㅎ
그렇죠..^^
처음듣는단어.... 히야...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은 경찰부터가 범죄 가담하니 당연히 가기 싫지만 한국인들이 뭐 잘못한 사람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갈궈서 쪽팔리게 하는건 잘 하는짓인가?
필리핀 문화가 안 좋으니 바꿔야 발전한다 이런 댓글들 보이는데 한국이야말로 받아들여야 할 얘기다.
문화란 대략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양식이나 습성을 의미한다
안좋은 문화를 계속 고집한다면 그 사회는 발전이 없다
문화를 존중한다는게 반드시 옳은건 아니다
바꿔야할 악습이나 비효율적인 문화는 개선 혹은 개화 해야될 필요성이 있음
마음에서 기대도 절반 내려 놓고 실망도 절반 내려 놓으면 가능한듯 ㅎ
이해불가 판정일때는
내려놓으면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동남아에 가면서 무슨 기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세상물정 너무 모르는 사람이죠.
필리핀 세부를 옛날에 갔다왔는데 가이드분께서 혼자 못가는 곳이라해서 편견이 생겼는데 큰 도시 위주의 얘기 인가요???
Hiya 나 Utang na loob을 잘 이해하지만, 그렇지만 여전히 필리핀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냥 놀러나 가야지 여기 살다간 제 명에 못 살겠다 싶더군요. ^^
어렵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상대방 문화도이해주면좋죠멋진정보주시는pd님고마워요
체면.. 곳감되네요..
이유도 모를정도로 체면 생각하는거보면 진짜 답답함.. 물어봐도 대답안함 ㅋㅋ
고급영상 잘봤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일본의 체면은 필리핀보다 더욱더 심해서 필리핀의 히야가 선녀 보열질정도로.
선생님 우리나라보다 필리핀이 남의시선을 많이 신경쓰는건가요 ?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 쓰고 살아가는 것은
한국 사람들이 더 한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썸네일에 낚여서 들어왔는데 와 필리핀 엄청 좋네요 어디인지
그놈의 자존심 타령
필리핀도 베트남도 유독 그런데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없어서 그래요
선진국 후진국 동서양 할꺼없이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너그럽지않고 남탓하고 복수심으로 이갈죠
자격지심.. 자존감 등으로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죠..ㅋㅋㅋ
탁월한 견해입니다
자격지심이 베이스로 깔려있기 때문에 그래요
태국도 자존심 어마무시함.
다만 태국인들은 자신들이 동남아시아의 패권국가라는 자긍심도 있고 식민지배를 한번도 당하지 않았다는 역사적인 자부심이 있음
따라서 베트남이나 필리핀보다 자격지심이 훨씬 덜하고, 그래서 가장 친절해 보이고 인내심도 가장 많지 않나 생각함.
그럼에도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근본적으로 체면 차리는 것과 보복문화는 공통인듯
아...그런뜻이었군요 우리나라도 옛날엔 사과하는거 싫어하고 쪽팔리는짓 정말 안하려 들었는데....게다가 무로는걸 물어보면 다른말로 돌려서 말해주는 소위 딴소리 하는..그런점도 있었는데....ㅎㅎ 필리핀은 여전히 그런가봅니다 저도 미안하다...내가 잘못했다...라는 말을 90년대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하기싫었고 많은 사람들도 그랫던거 같습니다 티비 프로에서도 우리나라 성인들이 사과하는걸 잘 못하고 안하려 들고...이런 내용의 다큐까지도 해가면서 선진국과 차이점이라고 방영하던걸 당시는 종종 봤습니다 ... 서울 도심 어디서도 지나는 사람과 툭...걸리거나 치게되도 ... 그냥 고개만 끄덕이거나 그냥 모른체 지나가는게 당시 사회풍조였고 이를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보는 시야에서 의아해 한다고 하는 내용을 티비에서도 종종 다뤘었습니다.....모른다는 말은 .... 98년도에 인도에 갔더니 그나라 사람들도 모른다고 안하고 안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결국은 길도 모르고 묻는것도 모르더군요...가난한 나라의 자존심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못 배우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특히 물불 가리지 않지요.
배우고 가진 것 있는 사람은 지킬 것이 있어서 그렇게 막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우리 나라도 못 살 때는 자존심 건드리면 갈부림하고 싸우고 난리였습니다.
못 사는 사람들의 자격지심과 불만이 같치도 않은 자존심으로 나타나고 지킬 것 없으니 그냥 칼부림하고 그런 것...
그들이 똥을 싸던 말던 그냥 둬야 합니다. 한국에서처럼 오지랖 부리다가 골로 가는거죠.
지나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쵸! 그넘의 똥자존심 마지막 남은거라 생각해서인지 못사는분들 다싸잡아 말한순 없지만 대부분 똥자존심이 강하더리고요. 못내려놓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대부분이 비슷한 경향이 있죠.
일본에서도 베트남 외노자들이 고용주에게 혼났다고
칼로 찔러 보복하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보니파시오 작년초까지 살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필리핀 습도는 진짜 끔찍했지만 보니파시오는 살기 괜찮았었어요
보니파시오 어떤가요??
@@몰라-s9b8k 우리나라 압구정에 해당하는 동네가 보니파시오지요.
물가는 어마무지하게 비싸고요.ㅠㅠ
암튼 필리핀에서 젤 잘사는 동네예요
필리핀 문화라지만 이건 지구 대부분 나라에서 해당되는것 같음...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을테니
어디에든 있지만 유독 필리핀 사람들에게
강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한 영상입니다
내면의 적을 외부에서 찾는 습관
그냥 한마디로 옹졸하다는걸 이리 포장을
필리핀 세부에서 그렇게 많이들 먼저 인사를 해주던데 그건 왜그런걸까요?
버스안에서 밖에 있는 현지분들이랑 눈만 마주치면 많이들 인사를 하더라고요 인사를 받아주면 손하트도 날려주고요 신기했어요
관광지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인상이 좋으신 가봐요..^^
100프로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은 발전이 없는겁니다.
영상 보니깐 알겠네 옛날에 필리핀에서 공부할때 현지인들한테 뭐 물어보면 거의다 몰라도 모른다고 안했던거같음
제경험상 공감이^^ᆢ
첨엔 이해못할 언행에 당황했는데 이것이었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건 굳이 필리핀 아니어도..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것 아닌가요..자존감..
어디서나 볼수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이 유독 심하다는 설명을 한
영상입니다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이겠죠
@@snowyyy5145 자존감은내부로 향하기에 사소한 무시정도는 이겨낼수있음..근데 자존감이 낮으면 쉽게 욱하죠
@@자유의G 나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면 기분이 나쁜건 만국 공통이지만, 그 이후에 그에 대한 보복을 무조건 해야 한다고 느끼는게 차이점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회에서 업무 지적을 받았을때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보복을 부추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한국 사람들도 다 한 자존심 함에도 불구하고요.
착하네...
바꿔 말하면 한국이 무례한거기도하죠. 동남아처럼 총기휴대쉬우면 많이 저세상갔을꺼임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해석 되는걸... 가오
그 초로 시작하는 사장인가 뭔가 잘못한 직원 동료들 앞에서 면박주고 자랑하듯 그 모습을 동영상까지 촬영했더니 그 직원과의 문제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거군요 진짜 필리핀에서는 면박주는것만큼은 하면 안되는거같습니다.
공개적으로 머라하면
문제가 좀 커지는 경우도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쓸데없이 퍼주다가 뒷통수 맞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상 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Bo_GGn안보면 되죠 ㅋㅋ
@@Bo_GGn보지마 사람마다틀려
그러다 잘못하면 총맞으니 비공개적으로 해야할건데
유튜브에 몽땅 올리더군요
타국에서 적을 만들면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죠
좋은 내용이네요!
다만 자주 생각을 해봅니다, 해보게 되네요 하시는데…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태국 애들도 비슷해요.여행이나 잠깐 살면서는 절대 못 느끼는데 이 사회속에 깊게 녹아들어 살면 뭣도 없는데 존심만 쌔다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동남아 나라들은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쪽 팔리는게 아니고 생과사를 가르는 상황에서 나온게 아닐까요
식민지 시절에 잘못된것을 인정하는 순간에 죽음이나 형벌이 따르니까요
필리핀 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때의 상황이 쭉 내려오다보니 현재의 습관이 된것 아닐까요?
그렇지만 따로불러 조곤 조곤 이야기하면 대부분 인정을하는데 대다수인원이 잇는자리에선 인정을 잘 안하더라고요 ㅎ ㅎ
우리가 이해하고 공부해야할 그들의 문화 혹은 습관이겠죠
오
필리핀사람들 진짜 시간약속 안 지키는거 하고 거짓말 핑계 짜증나고 화남
어이없는 경우가 많죠..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 더운데있을수록 1대1로 불러야한다고 생각하던데 수도권에서는 공개적으로 혼내는거 잘하긴하던데 밑에지방은아님
필에 오래거주하는 한국분 몇몇..
현지인들한데 남들앞에서 어설픈 영어와 타갈로그어로 소리지르고 욕하는거 보면.. 나같아도 자좀심상해서 한대 줘패고싶을듯요 .
필피디님만이 다룰수있는 주제 오늘도잘봣습니다.즐거운주말되십쇼
늘시청감사합니다 😁
대체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쓸데없이 자존심만 앞세우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죠.
일본에서도 베트남 외노자들이 고용주에게 혼났다는 이유로 칼로 찌르는 보복사건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2:15 수줍음 많은 나라
히야라는게 우리말로 하면 체면이네요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해할 필요도 없구요.
( 관광객 또는 외국인 입장에서입니다. ) 관광객도 타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방문하면 여러가지로 좋겠지만, 필리핀은 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해할 필요가 없는 국민성과 나라입니다.
다만, 거기서 사시는 교민분들은 항상 조심하고 현지인을 이해하도록 해야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인정합니다 저는 필리핀 6번 갔다오니 중국인들이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ㅡㅡ어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 몇 년 거주한 경험으로 보면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택시 운전사가 가는 길을 모르면서도 모른다고 하지 않고 그냥 막 가요...
창피하다는게 문화차이를 많이 만드는것 같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괜찮은 행동이라 창피하지 않다 생각하고 하고 다니면.문화에 익숙해졌을때 흑역사가 됨.
그냥 한국과 똑같다고 봅니다ㅜㅠ복수같은 극단적인 느낌은 좀 덜하지만요ㅜ 그냥 어느 나라나 창피주면 당연히 안 좋은 감정을 같게 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지구 어느나라..던지 비슷비슷 하겠지만..
유독 필리핀 사람들이 과하다는 설명을 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콘텐츠 최고에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먹고 싶냐고 하면 냉큼 대답하던데요.ㅎㅎ
그건 외국인상대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러고요 그냥 보통사람들은 대답잘안해요 식당가서 뭐먹고싶어 골라하면 안골라요 그냥 아무거나 이러고요 매일 제가하는말이 돈비샤이 에요 뭐필요하다고 슈퍼데리고가도 뭘 안집어요 그 집 아기들이 뭘 고민없이 막 집으면 부모들이 엄청 뭐라해요 제가 잇츠오케이 해도 내려놓으라고해요
저 동네는 어디에요?
도로 주행 영상은 BGC입니다
한국에도 그런사람들 많음
사실 우리나라도 깔 땐
조용히 불러 1:1로 까야지
사람들 많은곳에서 까면, 결국 안 좋은 결말로 끝나는 일이 많습니다.
이건 리더의 역량이죠
심지어 이건 동서고금을 비롯하여 수많은 문헌에서 쉽게 발견할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것에 대한 보복의 관용이 필리핀에서 유독 다른나라에 비해 심할뿐
다 비슷하지만..
유독 피노이들이 심한것 같습니다 ㅋㅋ
잘못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질타하든 개인적으로 질타하든 질타하는 사람의 자유일 뿐이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만 앞세워서 무턱대고 보복하는 것은 찐따의 특징일 뿐이다.
그냥 주변 다수
가 표현 하는데
로 따라가는거
죠
돈구걸하는건 존심 안상해함
그 사람들은 벼랑끝에 선 극빈층입니다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을 차면 칼맞습니다
요즘 틱톡에서 필리핀사람들이 한국 엄청까고 있더라고요.
베트남도 같아요
동남아는 다 거기서거기죠 ㅋㅋ
한국어로 말하면 ... 허세? 에 가까울듯... 원래의 허세의 단어뜻과는 차이가 있지만 , 한국에서도 어차피 허세의 원래 뜻으로 사용되는일도 적으니..
가오 문화
이거 보니까 세부에서 택시탔는데 미터기 켜달라고 했는데도 지들이 80에 가자고 해놓고 호텔 도착해서 1500달라고 해서 따지고 화내니까 지들이 정당한 요구를 한 마냥 적반하장으로 돈 안받겠다고 뻗대던게 이해가 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