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비교하자면 베트남은 기를쓰고 해외투자 유치를 할려고 하죠. 필핀은 기득권층이 반대를 하죠. 공장들이 들어서고 안정적 수입이 생기면 결국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또 교육에 투자를 하면 그만큼 국민들 의식수준이 높아지죠. 그게 젤 두려운 겁니다. 양질의 일자리들이 없어야 싼 노동력이 남아돌고 교육수준이 낮아야 지배를 하기 쉽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요.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춰보면 이나라는 말만 민주주의이고 실상은 봉건주의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상위 몇프로의 기득권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보면 중선층 이하 서민(인구의 거의 대부분)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고 힘듭니다. 전기세. 수도세. 등등 대부분의 산업은 기득권이 모두 가지고 있는 민영화가 되어 있고 물가 상승률은 거의 살인적인데 임금인상의 거의 제자리죠. 하루벌어 먹고 살기 바쁘고 행정 시스템은 낙후되었고..이런걸 보면 과연 필리핀이 언제쯤 바뀔 수 있을지...걱정이 됩니다.
필리민원주민과 민족적으로 다른 화교들이 경제를 장악하고있으니 국민의 소득향상 삶의질 따위엔 관심도없죠. 화교들이 하는 사업을보세요. 부동산 유통 호텔같은 돈되는사업만해요.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그런산업엔 관심조차없어요. 전지현 보세요. 부동산이 1500억 이라잖아요. 우리나라도 화교들이 장악했으면 암울했을겁니다. 필리핀은 못바껴요. 안타깝지만 쿠데타나 혁명같은거 일어나서 기존 키르텔들 뒤집지않으면 영원히 그대로 가는겁니다. 그럴가능성은 거의 불가능이져
옆나라 말레이사아 거주중인데 그래도 여기는 이전에 영국의 지배를 받다보니 어느정도 교육시스템이나 수준도 준수한 편이고 산유국에 자원도 많고 이전 마하티르 총리때 각종 기본산업 육성을 하다보니 기본은 잘되어있는 나라죠. 발전수준도 필리핀에 비할수 없구요. 뛰어나진 않아도 뒤처지지도 않은 나라라는 수식어가 적절한 나라입니다. 여기도 빈부격차가 극심하긴 하나 저소득층들도 최소한의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은 유지는 할수 있는 나라죠. 이에반해 필리핀은 국민성 자체가 이미 회복이 어려울정도로 가난한 노예근성 마인드가 만연하게 전염되어고 찌들어 있어서 정말 답이 안나오는 편입니다. 소수의 기득권들은 완전 철밥통이고 그외 다수는 착취당하다시피 궁핍하니 일말의 희망조차 보이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말레이시아에도 필리핀인 가정부들이 많은데 필리핀 가정부와 경쟁하는 인도네시아 가정부에 비해서도 마인드가 너무 다릅니다. 각종 불미스러운 일도 필리핀 가정부들한테서 더 많이 일어나는 편이구요.
영국 식민지배의 유산도 사실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절대적으로 식민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정책 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필리핀 역시 333년 스페인 통치만 강조하지만 사실 그 이후 세계적으로 드문 미국의 통치와 영향을 받은 나라예요, 피지배민족에게 보편적인 기초교육을 시킬려고 했던 식민종주국은 일본밖에 없어요. 조선과 대만- 1940년대 '국민학교' 취학률이 조선 40퍼센트, 대만 80퍼센트에 달해요, 당시 적지 않은 유럽 국가들의 수준에 이미 했었어요. -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차이는 결국 독립 이후 정책의 문제예요.
@@icylakepaxphile 독립이후의 정책의 문제점과 저들 Elite들의 결정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론 민족성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삐리삔은 진짜 근본도 뿌리도 없어 ㅋ 나라 이름 Pilipinas가 뭔지나 아느냐 ~ 진짜 혐오스러울 정도로 악질적인 노예근성이 박힌게 삐리삔이다!!!
하.. 하지만 사실입니다. 일본은 꽤나 식민지에 열중했습니다.식민지인들을 착취하려고만 하지 않고 본국과 똑같이, 혹은 비슷하게 만드려고 노력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결과 조선과 대만에서는 의료시스템, 교육시스템,주거환경, 교통시스템등 모든 환경이 이전에 비해 월등히 나아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 경우, 가진 것 없는 상태에서 직장동료로 필리피나 아내를 만났습니다. 여느 필리핀 사람들이 그렇듯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큰 돈을 만지게 되니 씀씀이가 참 헤펏었지요. 돈 필요할 때만 연락오는 가족들 달라는 돈 다 보내주고. 저도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만 잔소리뿐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예를 들면, 월세 살이로 시작해서 돈을 모아 전세로 옮기고 평소에는 먹고 싶은거 참고 아껴서 간단히 먹지만 월급날이라던가 한번씩 재충전할때 맛있는 데서 외식하고. 생일파티가 뭐가 중요하냐 그게 뭐가 체면이냐. 방송에서 서장훈씨가 그러더군요. 현재 본인을 행복할 수 있게 하는건 건물부동산이 아니라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사는거라고. 지금은 와이프는 고향 인근에 작지만 땅도 사게 되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의 대표적인 나라 필리핀. 식민지때 몸에 배인 나태, 태만, 무능력, 실패의식, 패배감 등등은 사회적 구조의 개혁으로 고쳐질수 있겠지요. 그런 문제점과 해결책을 기득권이 알고 있을까요? 유능한 인력이 왜 해외로 빠져 나가는지도 알고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높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아 이래서 내가 만났던 필리핀 사람들이 이랬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필리핀에 가본적은 없고요 고급리조트로 유명한 나라에서 일하면서 필리핀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는데요, 겉으로 본 특징은 어딜 가든 무리지어서 지내고 배려심도 덜하고 중한일 등 아시아권인데 경제력이 탄탄한 나라출신 직원들을 꽤 시기질투하고 북미/유럽 백인들을 동경하는것을 많이 봤어요. 돈을 정말 밝히고요. 그리고 저희 같은 몇몇 외국 직원들은 인턴이거나 스카웃, 혹은 경험삼아 일하러 간 경우에 비해 필리핀 사람들은 아주 예전부터 가족 먹여살리는 명목으로 미리 이 나라에 와서 일한 경우로 갓 도착한 저희들보다는 직급이 높은 경우가 꽤 있는데 엄청나게 티를 냅니다. 아마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런 배경이 깔려서 그런지 더더욱 외국에서 만난 경우 선진국 ㅜㄹ신이지만 자기보다 직급이 낮으면 더더욱 으스대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여자들.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만난 사람들은 엄청난 레벨의 직업포지션이 아닌 이상 대부분 자격지심이 있는거 같았어요. 물론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평소에 동료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어울리는게 제일 편했어요.
필리핀의 기득권들은 지금 이대로의 필리핀을 원할겁니다. 국민들과 부를 나눈다는 것은 그들에겐 죽기만큼 싫을겁니다. 필리핀 뿐 아니라 자본주의든 공산권이든 부의 분배는 기득권이 좋아라 하진 않을게 분명합니다. 60~70년대에 우리 부모들이 끼니를 아껴가며 자식교육, 결혼, 자립까지 밀어주며 희생했던 건 정말 대단한 국민성이 아닌가 싶어요.
대한민국이 반면교사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필리핀은 철저하게 남성들을 정치적인 거세를 해왔고 현재의 필리핀 지배세력들도 조금 방법만 달리할 뿐 그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요.잔인한 말이지만 화교들과 지배세력의 완전 몰살이 아니면 힘든일입니다.물론 혁명적인 지도자가 나온다면 조금 희망을 걸어 볼 수도 있겠지만.
일본제국, 미국, 스페인 왕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뭔가 역사 여기 저기서 식민지의 흔적이 느껴짐. 근데 유독 필리핀이 이렇게 심각하게 망가진 이유는 필리핀은 마치 잉카, 아즈텍, 마야처럼 스페인 왕국이 오기전까지 "국가"나 "도시국가", "원시 부족", "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그냥 진짜 잉카, 아즈텍, 마야같은 구석기인들처럼 아니면 21세기 아마존에 있는 석기인들처럼 알몸으로 벌거 벗고 다녔슴;; 그래서 사실상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에 가서 싸워서 식민지로 만든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없는 빈 땅(?)인 필리핀에 무혈입성하듯이 들어온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을 자기의 땅으로 만든 것임. 그래서 어떤 저항도 없이 스페인 왕국의 왕 이름을 필리핀의 국명으로 삼을수가 있었음. 만약 필리핀에 어떤 국가나 도시국가, 원시 부족이나 민족이 있었다면 그것을 필리핀의 국명으로 삼았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었음; 또 필리핀은 언어나 글자 조차 없었기에 잉카, 아즈텍, 마야 역사처럼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의 필리핀 역사에 대해서 하나도 알 수가 없슴; 그럼 어째서 유독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만 이렇게 미개했는가 하면 다른 동남아국가들도 저기는 구석기인들이나 사는 "무인도"라고 무시하면서 가지 않았던 곳이 필리핀 섬이었기 때문.. 그래서 필리핀은 주변국들조차도 무시하고 그냥 "무인도" 취급했기 때문에 고대, 중세시대 전세계 어느 국가의 역사서들을 보더라도 필리핀에 대해 기록하고 쓴 사람조차 없음. 그냥 말그대로 필리핀은 스페인 왕국 사람들이 오기전까지는 사실상 "아무도 없는 무인도 섬" 취급을 받았슴; 어떻게 보면 스페인 왕국 덕분에(?) 필리핀의 문화나 문명이란게 처음 꽃피웠다는 느낌이 들 정도임. 그래서 필리핀은 자체적인 음식 문화나 글자, 언어, 문화, 풍습, 유적, 유물, 생활 방식, 종교(신앙) 이런게 1도 존재하지 않고, 필리핀을 식민지배한 일본제국의 문화, 미국의 문화, 스페인 왕국의 문화만이 섞여서 현재 필리핀의 문화를 형성해버린 것임.. 게다가 필리핀인은 인종마저도 다른 동남아시아인들과는 다르게 약간 유럽인(?) 같이 생겼는데 유럽인들 가운데서도 좀 못생긴 유럽인 얼굴을 많이 닮았는데 가만 보면 필리핀인은 남아메리카인들과 좀 비슷하게 생김. 피부도 까맣고. 이는 스페인인들이 필리핀인들과 남아메리카인들과 마구잡이로 결혼해서 혼혈이 많아지면서 약간 유럽 사람 얼굴처럼 돼버렸다고 하네영.. 뭔가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을 지배하다가 버려서 이렇게 돼버린걸 보면 성폭력범(스페인)이 여자(필리핀)를 강간하고는 도망가버린 느낌마저 들어서 씁쓸함.. 근데 스페인 왕국 사람들이 필리핀에 오지 않았다면 필리핀인들은 남아메리카 브라질의 아마존인들처럼 아직까지도 알몸으로 벌거 벗고 다녔을지 모르긴 하니;;
와 필브로님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베트남에 수 년째 거주하고 일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산업화가 빠르게 이뤄지긴해도 기본적인 건 비슷한것 같아요 저도 커미션 제도, 상벌제도 다 해봤지만 그 때만 반짝입니다. 그래도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 소수의 직원덕에 그래도 굴러가긴 굴러가는 것 같아요. 필리핀도 외형은 달라도 속살은 비슷비슷 한것 같네요 ㅎㅎㅎ 파이팅입니다
필리핀은 빈곤층이 상당히 많은데 일할수 있는 회사도 별로 없으니 직업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수 없고 가난 때문에 대학도 못가고 대학을 나왔다 해도 쇼핑몰에 입사 하는게 고작이고 월급은1만 페소밖에 못받고 무엇 보다도 가난한 사람들이 왜 자녀는 그리 많이 낳는지 보통 8~10의 자녀를 가지니 자녀중 한사람이 직업을 가지면 나머지 일이없어 놀고있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니 저축은 꿈도 못꾸고 그래서 가난의 고리가 계속 이어지니 가난을 벗어날수 없는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네요
제가 어려을때는 필리핀이 엄청 잘살었던것같은데요60 년대 사회공부에서 배운것 같아요 누가 국가의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서 부자나라가 다시 가난한 나라가되는 역순환이 되는것인가 생각이 되네요 그런대요 가만히 생각해보며는 역사는 되풀이 되는것같네요 가난한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대한민국을 보며는 자랑스러우면서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떨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필리핀은 아니고 태국이지만 태국도 꼭같습니다 여성 중심의 사회 등등 태국사람한테 일 시키면 태국 사람 평균 월급이 15000바트(60만원)인데 60만원 값어치도 못합니다 태국사람 3명 180만원 주고 쓸바에 한국사람 1명쓰고 240만원 주는게 훨씬 더 능률 좋습니다 태국사람 4명이서 일을 나눠서 시켜도 한국사람 1명 하는 능률이 안나옵니다 정말입니다.. 그냥 남자들은 노가다,배달정도시키고 여자들은 공장이나 서빙등등 단순노동 수준만 시켜야됩니다 그 이상의 일은 절대 시키지마세요.. 태국사람 비하나 직업군 비하가 아니라 이게 정말 현실입니다 일단 일을 시키면 진짜 딱 시킨거만하고 단 0.1%라도 뭔가 자기가 일을 하다가 응용을 한다거나 0.1%라도 시킨거보다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할 생각이 없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 그거 자체를 이해를 못합니다 일을 계속 하다보면 이렇게 하면 더 일을 빨리 처리할수 있겠네? 그럼 내가 다음에 이렇게 해봐야겠다 이런 응용하거나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정말 메뉴얼 그대로만합니다 너가 열심히(잘)하면 고객이 느니까 우리 회사가 커지고 우리 회사가 커지면 너의 월급도 늘어날것이다 이런 순환 구조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회사가 커져도 돈을 더 줄거라는걸 믿지를 않습니다 .. 이거는 동남아 국가 자체의 문제 같기도한데 어차피 회사를 평생 다닐게 아니니까 나의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러다보니까 열심히해도 어차피 똑같이 돈을 받을거라는 생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 더 열심히하고 조금더 해보려는 친구 있긴있습니다 그런친구들은 확실히 더 돋보이고 당연히 돈도 더 받습니다 주변에 그런애가 있어도 나머지 사람들은 왜 저렇게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내가 쟤보다 일을 못해서 돈을 못벌어도 그거에 대해서 수치심이나 열등감이 없나봅니다 한국은 쪽팔려서라도 열심히할텐데 내가 다른사람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하면 한달에 몇천바트는 더 벌수 있는데 태국 사람들은 내가 그 몇천바트 더 벌바에는 그냥 대충일하고 돈도 대충 버는게 더 행복한가 봅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그런 문화가 전승되어온건가..싶기도하고 좋은 대학교 나온 애들도 다 똑같습니다 교육 수준의 문제라기 보다는 동남아 국가의 문화나 사람들의 의식 차이가 가장 큰것같습니다 태국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교 졸업생 학점도 좋고 똘똘하고 성실한애 뽑아도 똑같습니다..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태국에서 평생 자란 한국사람 뽑아서 일 시키면 태국사람하고 똑같이 일합니다.. 오히려 국제 학교를 졸업하거나 혼혈 (태국에서 오래산 사람x) , 외국물을 먹은 태국 친구들은 딱 일하는것만 봐도 태국 사람하고 다릅니다 돈을 적게 주니까 일을 대충한다? 아니 일을 그렇게하니까 돈을 더 줄수가 없는겁니다..
후진국에서 경제발전을 이루려면 일단 hard state로의 이행이 우선되어야함. 한국은 일제지배 후 패망, 한국전쟁, 516혁명 등으로 기존 기득권들이 청소되면서 자연스럽게 기득권이 국가에 감히 도전 못하는 hard state가 되었고,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경제발전의 의지를 가지면서 그게 기적적으로 이뤄진 것임. 필리핀은 기존 기득권이 너무 강해서 절대 못한다.
동남아는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어쩔 수 없는듯 산책하고 운동하면서 머리 좀 식히고 올려고 해도 무리하게 움직이면 열사병 걸릴 정도라 에어컨도 못돌리는 가난한 형편의 사람들은 집에서 죽은듯 늘어져서 낮잠이나 자야하고 온화한 기후의 선진국에 이민간 필리핀,베트남 사람들 보면 한국 교포들보다 훨씬 넉넉하게 잘사는데
예전엔 인도나 동남아사람들 게으르다고 흉봤다. 그러나 2018년 대한민국에서 영상 40도를 넘나드는 여름을 겪어보고 알았다. 게을러서가 아니라 더워서 그냥 못움직이겠더라.... 그 이후론 인도 동남아 게으르다고 욕 못하겠다.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살아보기전에 그 사람을 평하면 안된단걸 깨달음.
필리핀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선생님 말씀에 100%공감이죠..순간순간 안타까운 모습도 많이봤죠.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서민층과 빈민층분들이 걱정이죠.많은 유튜버분들이 후원자분들덕분에 여기저기 도움을 주지만..언제까지 할수도 없는것이고...연세가드신 피노이분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가 한국이죠..예전에는 한국은 필리핀 경제 원조는 받던 나라인것이 각인 되어있죠.현 마르코스JR 대통령이 잘이끌어 나가기를 바랄수밖에 없죠.
필리핀 제리님의 영상 중 마닐라 시장도 왔던 어떤 행사가 있었는데요. 상을 배열하고 음식이 올려져 있는데 레벨 차이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당연시 여기는 걸 보며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며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행사를 하는데 저쪽 상에는 소고기, 이쪽 상엔 돼지고기를 구워 먹으라고 하고 반찬도 차이가 보일 때 그걸 별 불만 없이 넘어갈 사람 있을까? 나라면 못 참지. 안 가고 말지..
내가생각은 상위사람들이 하위사람들을 못살게 구는게 제일 결정적인듯 일단 남이 잘되는꼴을 못봄 펜데믹 이후 물가가 너무 오름 현재 담배가격 말보로기준 최하160페소 동네 사리사리는 200페소에 판매 한국보다 담배가격 비쌈 예전 펜데믹 이전에는 7븐일레븐같은 편의점이 더 비쌋지만 이제는 오히려 더 저렴함 펜데믹이전 말보로한갑싸게 구입하면 80페소정도 한보루 750페소....지금현재 전기세 엄청나게 비쌈 집사람고향 빌리란기준 선풍기2개 안방조명 부엌 조명 냉장고1개 티비한개 기준 한달전기료 3000페소.약3배정도 오름 .그런데 정말 미스테리한게 다른집 에어컨 있는집이랑 없는집이랑 전기세 비슷..지금 필리핀서민들 전기세 완전불만이여서 폭팔예정..3년만에 필리핀 와서 느낀건 생활물가 엄청올랐는데 정작 필리핀서민들 수입은 제자리..즉 기득권층들만 살기좋고 기득권층들이 서민들을 절대로 잘살게 하지 않음 이게 팩트.,
美, 필리핀에 中견제 軍기지 4곳 추가확보… 마르코스, 친미 가속 ㅡ2023.02.01 동아. 이제 다시 필리핀에게 기회가 다가 옴. 세계 소비시장 강국 미국을 확보했다는 것은 축복. 중국의 직위를 필리핀이 누릴것임. 산업화를 늦었지만 관광도 하나의 사업이니. 정치집단들이 현명한 선택이 따른다면 기회는 오는 법. 노동력이 겁나게 많다는 장점.
@@울하나 No No 뒤늦게 친미한다고 뭐가 바뀜? ㅋ 소비시장 강국이 미국이냐 ㅋㅋㅋㅋ 요즘 바이든이 미국을 제조업 살린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럼 어캐 소비강국이 되지? 중국에게 빼앗간 공장을 애써 짓겠다는데도 뭔 뜻인지도 모르냐 ㅋㅋㅋ 중국의 지위를 과연 삐리삔이??? 난 오히려 벳남 ~ 인네 ~ 그리고 저 멀리 메히꼬로 갈것 같은데 ㅋ
경쟁을 겪어보지 못한게 가장큰 이유죠. 경쟁이란게 생각보다 사회에서 만들기가 힘든 조건입니다. 공정한 경쟁이 되어야 하거든요. 공정한 경쟁이 되려면, 사회의 룰이 엄격해야 하고, 노력한 사람 또는 집단에게 정당한 대가가 주어져야 합니다. 반대로 실패하면 부자도 망해야 하는 사회시스템도 갖추어야 합니다.이러지 못하고 부자들이 지대추구만 하는 토지나 유통, 금융만 발달하면 가난한 나라로 머물수밖에 없습니다. 아시아의 힘 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동북아시아가 성공하고, 동남아시아가 실패한 이유로 토지재분배를 꼽습니다. 동남아는 왜 토지재분배를 못했나?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동북아와 달리 공산주의와 체제경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만, 한국, 일본처럼 공산주의 최전선이 아니어서 절박하지 않ㅇ,ㅆㅈ6.
동남아에서 비즈 오래 하셨던 분이 필리핀 같은 경우는 죄의식이 부족하다네요. 중학생 여자애가 귀가해서 옷갈아입고 매춘 하러 가는데 쇼크였는데 그게 그 사회에선 문제가 아니였답니다. 부정 부패가 일상이구요. 물론 모든 국민이 그런게 아니어서 인재들은 뭐좀 해보려다... 결국 사회가 바뀔수 없고 미국 같은곳으로 이민가는게 자연스러운 루틴이라고 합니다.
게으른것이나 식민지시대유산 보다 가장큰원인은 이들의 평균아이큐가 87이란것 참고로 우리나라는 103 이건 어마어마한 차이다 간단히말해서 컴터 램이 256관 512의 연산능력차이라고 보면됨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써빙의 경우 우리나라사람은 한테이블 써빙과 다른테이블 한곳의 계산과 제털이교환을 할수있지만 이들의 두뇌로는 한번에 하나씩뿐이 못한다 괸히 욕심내서 더하려다 오히려 까먹어서 일이듸 꼬인다
필리핀 사람들의 근무태도나 삶의 자세, 소비성향을 보고있노라니 저를 비롯한 현재의 한국 젊은층과 어쩌면 닮은것 같기도해서 반성하게 됩니다. 과거 한국은 근면성실한 자세와 아무리 없어도 저축을하여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들이 있었죠. 이러한 노동생산성과 민간저축, 해외자본유치를 바탕으로 성장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반면에 내일보단 오늘을 즐기려는 젊은사람들, 벌이에 비해 커진 소비성향, 근면하지 못하거나 의존적인 태도 등. 신세대를 맹목적으로 욕하는건 아니고 여러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이런문화가 만들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한국도 언제고 퇴행할 수 있으니 필리핀같은 나라를 타산지석삼고, 과거세대에게 배울 것은 본받아야 할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퀄리티가 점점 발전해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면 내용 영상이면 영상...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The quality is continually improving... Content is king, even in video... Thank you for watching today as well
처음 느끼신 소감, 그게 정확히 식민지 노예근성입니다. 그건 절대로 극복을 못합니다. 즉 심정적으로 반항은 하되, 정신적으로 제압된 상태가 오래 유지돼서 절대 극복 못합니다. 지구상에서 단 한 나라, 한국만이 교육의 힘과 저항정신으로 극복한 사례가, 극히 희박한 사례로써만 있는 겁니다. 중남미도 마찬가지죠. 비난하기보다는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누군가 한 사람에게 완장을 채워줘 보세요. 혹시 모든 문제가 일사천리로 해결될지도.
답은 간단하죠ㅎ 필리핀 정부, 소수의 부자가문들(기득권) 그들은 필리핀 서민층들이 늘 서민층으로 살게끔 원하니깐요ㅎ 메이드 인 필리핀이 왜 없을까요?? 암튼 필리핀 문화를 이해할려고 하지 마시길~~ 이해할려고 들면 한국 문화기준으로 이해할 수 없을꺼에요~ 그냥 필리핀 문화를 인정하시길 바래요😊
열대지방 사람들은 원해 더운 기후와 자연환경 조건으로 우리가 보기에 게으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날이 덥기에 몸을 빨리 움직이기 보단 느릿느릿 움직이게 되는 것이구요. 과일 및 물고기등 풍부한 식량자원으로 열심히 일을 할 필요가 없이 배고프면 과일을 따 먹거나 낚시를 해서 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기 떄문이죠. 한국이 필리핀에 위치했었다면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필리핀 살면서 보았던 많은 한국분들은 이 사람들이 왜 이런지 생각지 않고 그냥 인종이 글러먹었다던지 얘들은 어떻게 해도 안된다던지 하는식의 답정너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는걸 생각하면 필피디님 같은 분은 성공을 하실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느 나라든지 정치가 불안정하면 가난한 나라가 됩니다. 필리핀의 경우는 지방토호들의 강력한 봉건체제가 확립이 되어있어, 대대로 지방의 정치권력을 장악하고 동시에 경제권력도 장악하고 있죠. 이 봉건제가 폐지되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투표를 잘해야 하는데 지주에게 잘못보이기는 싫으니 대대로 봉건지주들이 권력을 장악하며 삽니다. 이런면에서 필리핀의 미래가 밝을지 모르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미래는 암울한것이죠.
저는 필리핀을 가본적은 없읍니다 필리핀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그런대 자본주의는 우리보다 앞선것이 아닌가요 필리핀 사람을 한국에서 대리고 같이 일했는데 중국 베트남 그어느 나라사람보다 일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사회 주의 사람과 자본주의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했읍니다 우선 잘 살려며는 저의생각은 정치와경제가 잘혼합이 되어야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은 그러지 못한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금은 중국 베트남등 일을 잘하지만초창기에 한국에 온근로자가 그랬던 제이야기 입니다.
2000년대 초, 중학생때 보이스카우트 캠프를 필리핀에 갔었다. 그리고 홈스테이를 했는데 밑이 다 보이는 나무집이었다. 그때 나는 너무 어려서 이해하지 못하고 경직이 많이 되었다는 기억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옷을 선물로 바꾸자는 걸 선뜻하지 않았던게 30이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 속에 미안함으로 있다.
필리핀만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동남아 사람들 특성이 대부분 저런거 같습니다. 자존심세고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하고 게으르고 잘못을 인정 안하죠 몇개국 동남아 살면서 격은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저렇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님잉 말씀하신 의지와 욕심 열의 부족 그게 게으른겁니다.
잘사는 나라가 되자면 중공업부터 키워서 도시와 운송수단을 만들어냐 하는데 너무 기초가 없는듯 한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1960년대 건설된 장충체육관은 필리핀기술자들이 건설했는데 현재는 완전히 꺼꾸로 되었지요. 내가 아는 건축분야만 하더라도 나같은 사람한명이 필리핀에서 대학교수로 30년간 일하면 필리핀에게 일본 수준으로 건축기술을 전수합니다.
@@user-wq1jt8of5n 나랏일 하는 사람들은 부페 잡겠다고 막 잡아 족치고 정작 잡힌 사람들은 진짜 부패한건지 억울한건지 온갖 가짜뉴스네 상대진영이 구라치면서 괴롭히는거라며 믿을수없는 말만한체 의혹만 남기고 법치국가 만들어서 보복정치나 하고 질서 망가지게 하고 이런 상황을 본 국민들은 의혹인지 진실인지 명분없는 말들을 무슨 사이비집단처럼 믿어서 지지하고 이기주의자들 천지에 국민의식 눈꼽만큼도 모르게 행동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이래도 한국과 다른가요?
베트남과 비교하자면 베트남은 기를쓰고 해외투자 유치를 할려고 하죠. 필핀은 기득권층이 반대를 하죠. 공장들이 들어서고 안정적 수입이 생기면 결국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또 교육에 투자를 하면 그만큼 국민들 의식수준이 높아지죠. 그게 젤 두려운 겁니다. 양질의 일자리들이 없어야 싼 노동력이 남아돌고 교육수준이 낮아야 지배를 하기 쉽죠.
다음 영상에선 기득권..지배층에
초점을 맟춰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해하기 좋은 말씀입니다
논문으로 정리해서 필리핀 관계자분들과 사회계층에 널리알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썰푸는PD님 덕분에 이제서야 아차하고 깨달았깨달았습니다.
ㄹㅇ 저는 이게 식민지 체제가 고착화된거다 싶은데. 과거 스페인,미국인들 자리를 그냥 그대로 스페인 상류층이 물려받은거죠. 실제 혼혈들이 많기도 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왜 위대한지 설명해주는 댓글이네요
그것도 그렇고 해외합작사로 시작하다 나중에 재벌로 성장하는 신흥 가문들이 생길텐데
이렇게 되면 토지에 기반한 일자리 독점으로 사실상 지역의 제왕노릇을 하는 구 기득권층 가문들이 영향력 행사를 못하게 되는거죠
"소작 안줘? 그럼 공장 취업하지 뭐"
이렇게 되는거죠
이정도 영상 퀄리티, 주제, 내용이면..
방송국 수준임, 화면 편집이 몰입도 굿
저는 장기채류하며 기사만 격어봣는데..게으른건 진짜 인정 😂
좋은영상 감사 필피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요.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춰보면 이나라는 말만 민주주의이고 실상은 봉건주의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상위 몇프로의 기득권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보면 중선층 이하 서민(인구의 거의 대부분)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고 힘듭니다.
전기세. 수도세. 등등 대부분의 산업은 기득권이 모두 가지고 있는 민영화가 되어 있고 물가 상승률은 거의 살인적인데 임금인상의 거의 제자리죠.
하루벌어 먹고 살기 바쁘고 행정 시스템은 낙후되었고..이런걸 보면 과연 필리핀이 언제쯤 바뀔 수 있을지...걱정이 됩니다.
싹 다 바뀌지 않는 이상...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민원주민과 민족적으로 다른 화교들이 경제를 장악하고있으니 국민의 소득향상 삶의질 따위엔 관심도없죠. 화교들이 하는 사업을보세요. 부동산 유통 호텔같은 돈되는사업만해요.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그런산업엔 관심조차없어요. 전지현 보세요. 부동산이 1500억 이라잖아요. 우리나라도 화교들이 장악했으면 암울했을겁니다. 필리핀은 못바껴요. 안타깝지만 쿠데타나 혁명같은거 일어나서 기존 키르텔들 뒤집지않으면 영원히 그대로 가는겁니다. 그럴가능성은 거의 불가능이져
필리핀 전기세와 수도세가 민영화인지요.궁금합니다
수준 높은 영상입니다. 덕분에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기득권,대지주,OFW, 직업의부재(중공업,IT), 정치수준,농업생산문제,게으름,부패..
여러가지 많은데요..
이 모든 문제의 시작은 교육이에요!
12학년제 된것이 그나마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필리핀 교육에 대해서 컨텐츠로 다뤄볼려고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옆나라 말레이사아 거주중인데 그래도 여기는 이전에 영국의 지배를 받다보니 어느정도 교육시스템이나 수준도 준수한 편이고 산유국에 자원도 많고 이전 마하티르 총리때 각종 기본산업 육성을 하다보니 기본은 잘되어있는 나라죠. 발전수준도 필리핀에 비할수 없구요. 뛰어나진 않아도 뒤처지지도 않은 나라라는 수식어가 적절한 나라입니다.
여기도 빈부격차가 극심하긴 하나 저소득층들도 최소한의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은 유지는 할수 있는 나라죠.
이에반해 필리핀은 국민성 자체가 이미 회복이 어려울정도로 가난한 노예근성 마인드가 만연하게 전염되어고 찌들어 있어서 정말 답이 안나오는 편입니다. 소수의 기득권들은 완전 철밥통이고 그외 다수는 착취당하다시피 궁핍하니 일말의 희망조차 보이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말레이시아에도 필리핀인 가정부들이 많은데 필리핀 가정부와 경쟁하는 인도네시아 가정부에 비해서도 마인드가 너무 다릅니다. 각종 불미스러운 일도 필리핀 가정부들한테서 더 많이 일어나는 편이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국 식민지배의 유산도 사실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절대적으로 식민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정책 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필리핀 역시 333년 스페인 통치만 강조하지만 사실 그 이후 세계적으로 드문 미국의 통치와 영향을 받은 나라예요, 피지배민족에게 보편적인 기초교육을 시킬려고 했던 식민종주국은 일본밖에 없어요. 조선과 대만- 1940년대 '국민학교' 취학률이 조선 40퍼센트, 대만 80퍼센트에 달해요, 당시 적지 않은 유럽 국가들의 수준에 이미 했었어요. -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차이는 결국 독립 이후 정책의 문제예요.
@@icylakepaxphile 독립이후의 정책의 문제점과 저들 Elite들의 결정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론 민족성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삐리삔은 진짜 근본도 뿌리도 없어 ㅋ
나라 이름 Pilipinas가 뭔지나 아느냐 ~
진짜 혐오스러울 정도로 악질적인 노예근성이 박힌게 삐리삔이다!!!
@@icylakepaxphile 뉴라이트....
하.. 하지만 사실입니다. 일본은 꽤나 식민지에 열중했습니다.식민지인들을 착취하려고만 하지 않고 본국과 똑같이, 혹은 비슷하게 만드려고 노력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결과 조선과 대만에서는 의료시스템, 교육시스템,주거환경, 교통시스템등 모든 환경이 이전에 비해 월등히 나아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30년전 필리핀에서 잠시 거주했지만~
모두맞는 말씀 하시네요.
예리한 직관력 이시네요
좋은내용 잘보고 있고요~
반면교사로 활용 해야 할듯~
그때가 다시금 생각나게 하시네요.
사랑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내가 필리피노인데 전반적으로 경제 관념이 절망적일정도입니다. 일부 정신 차린 건 있는데 아직 갈길이 먼걸 보면 한숨이 나오더군요.
좋아 지실 겁니다^^
힘내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여자 필리피나
남자 필리피노
필리핀인들은 인생을 너무 대충살긴함..
제 경우, 가진 것 없는 상태에서 직장동료로 필리피나 아내를 만났습니다.
여느 필리핀 사람들이 그렇듯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큰 돈을 만지게 되니 씀씀이가 참 헤펏었지요. 돈 필요할 때만 연락오는 가족들 달라는 돈 다 보내주고.
저도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만 잔소리뿐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예를 들면,
월세 살이로 시작해서 돈을 모아 전세로 옮기고 평소에는 먹고 싶은거 참고 아껴서 간단히 먹지만 월급날이라던가 한번씩 재충전할때 맛있는 데서 외식하고.
생일파티가 뭐가 중요하냐 그게 뭐가 체면이냐.
방송에서 서장훈씨가 그러더군요. 현재 본인을 행복할 수 있게 하는건 건물부동산이 아니라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사는거라고.
지금은 와이프는 고향 인근에 작지만 땅도 사게 되었습니다.
개빡치는게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이 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줄알고있음. 미국이 다 주는돈이다 이딴식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대표적인 나라 필리핀. 식민지때 몸에 배인 나태, 태만, 무능력, 실패의식, 패배감 등등은 사회적 구조의 개혁으로 고쳐질수 있겠지요. 그런 문제점과 해결책을 기득권이 알고 있을까요? 유능한 인력이 왜 해외로 빠져 나가는지도 알고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너무 잘 알고있어서 통제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와우 필피디님의 영상의 퀄리티와 정보의 질이 참 뛰어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공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최선을 다해서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10년 이상 살고 있는 교민인데 그냥 필리핀은 정부부터 국민성까지 앞으로 100년 후에도 지금 딱 이 정도에 머물것 같아요. 필리핀 대기업들이 다 내수시장 위주이고 내수경제만 발전 하기 때문에 경제성장률도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영상은 완전 다큐네요
확실한 정리입니다
필리핀에 가는사람들은 필독 해야될 내용입니다
공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공감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포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거 같더군요. 눈빛이 살아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쉽게 돈을 벌고 있는지 없는지 구분도 되는 나라죠.
올라가지 못할 것들은 시도 조차 않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도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채널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정주행을 하고 있었네요 덕분에 이런저런 삶에 대한 이야기나 필리핀을 간접적으로 접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높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아 이래서 내가 만났던 필리핀 사람들이 이랬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필리핀에 가본적은 없고요 고급리조트로 유명한 나라에서 일하면서 필리핀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는데요, 겉으로 본 특징은 어딜 가든 무리지어서 지내고 배려심도 덜하고 중한일 등 아시아권인데 경제력이 탄탄한 나라출신 직원들을 꽤 시기질투하고 북미/유럽 백인들을 동경하는것을 많이 봤어요. 돈을 정말 밝히고요.
그리고 저희 같은 몇몇 외국 직원들은 인턴이거나 스카웃, 혹은 경험삼아 일하러 간 경우에 비해 필리핀 사람들은 아주 예전부터 가족 먹여살리는 명목으로 미리 이 나라에 와서 일한 경우로 갓 도착한 저희들보다는 직급이 높은 경우가 꽤 있는데 엄청나게 티를 냅니다. 아마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런 배경이 깔려서 그런지 더더욱 외국에서 만난 경우 선진국 ㅜㄹ신이지만 자기보다 직급이 낮으면 더더욱 으스대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여자들.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만난 사람들은 엄청난 레벨의 직업포지션이 아닌 이상 대부분 자격지심이 있는거 같았어요.
물론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평소에 동료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어울리는게 제일 편했어요.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정확하시네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잘먹고사는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갑질은..
세계최강인것 같습니다 ㅎㅎ
보고있으면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요상한 바이브를 뿜어대죠..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런이야기는 고품격 필피디님 채널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퀄의 영상 만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리핀의 기득권들은 지금 이대로의 필리핀을 원할겁니다. 국민들과 부를 나눈다는 것은 그들에겐 죽기만큼 싫을겁니다.
필리핀 뿐 아니라 자본주의든 공산권이든 부의 분배는 기득권이 좋아라 하진 않을게 분명합니다.
60~70년대에 우리 부모들이 끼니를 아껴가며 자식교육, 결혼, 자립까지 밀어주며 희생했던 건 정말 대단한 국민성이 아닌가 싶어요.
정답이십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짜 필리핀의 생생정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한민국이 반면교사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필리핀은 철저하게 남성들을 정치적인 거세를 해왔고 현재의 필리핀 지배세력들도 조금 방법만 달리할 뿐 그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요.잔인한 말이지만 화교들과 지배세력의 완전 몰살이 아니면 힘든일입니다.물론 혁명적인 지도자가 나온다면 조금 희망을 걸어 볼 수도 있겠지만.
다음영상에선 필리핀의 기득권..지배층에 대해서
함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So informative!!
필리핀이 그 꼴인 이유
1.과도한 섬으로 통합이 안됨
2.민족,부족의 다양성으로 서로 남남
3.더운나라 종특인 게으른 민족성
4.소수의 화교와 스페인계 재벌의 경제장난질
5.몇몇 정가명가의 독점및 부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필리핀인들이 게으르기 때문에 필리핀이 못사는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국가가 못살면 국민들도 게을러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조선도 구한말 못살던 시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으른 사람들이였습니다
3:30 정답이네요, 공감합니다
만약 급여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줬을 때는..
어떻게 변할지가 궁금해지기도합니다..😅
문명이 충돌하는 곳에 갈등이 심하고 경제적 교류가 왕성합니다. 그러나 필리핀은 뭔가 외떨어진 곳이라 봅니다. 외세침략의 위협이 덜 하지만 그만큼 선진국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0년 스페인 식민지?와우.
제대로 공부하네요.😮
공감해요.
필pd님 의 의견에!
공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일본제국, 미국, 스페인 왕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뭔가 역사 여기 저기서 식민지의 흔적이 느껴짐.
근데 유독 필리핀이 이렇게 심각하게 망가진 이유는 필리핀은 마치 잉카, 아즈텍, 마야처럼 스페인 왕국이 오기전까지 "국가"나 "도시국가", "원시 부족", "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그냥 진짜 잉카, 아즈텍, 마야같은 구석기인들처럼 아니면 21세기 아마존에 있는 석기인들처럼 알몸으로 벌거 벗고 다녔슴;;
그래서 사실상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에 가서 싸워서 식민지로 만든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없는 빈 땅(?)인 필리핀에 무혈입성하듯이 들어온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을 자기의 땅으로 만든 것임. 그래서 어떤 저항도 없이 스페인 왕국의 왕 이름을 필리핀의 국명으로 삼을수가 있었음. 만약 필리핀에 어떤 국가나 도시국가, 원시 부족이나 민족이 있었다면 그것을 필리핀의 국명으로 삼았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었음; 또 필리핀은 언어나 글자 조차 없었기에 잉카, 아즈텍, 마야 역사처럼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의 필리핀 역사에 대해서 하나도 알 수가 없슴;
그럼 어째서 유독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만 이렇게 미개했는가 하면 다른 동남아국가들도 저기는 구석기인들이나 사는 "무인도"라고 무시하면서 가지 않았던 곳이 필리핀 섬이었기 때문..
그래서 필리핀은 주변국들조차도 무시하고 그냥 "무인도" 취급했기 때문에 고대, 중세시대 전세계 어느 국가의 역사서들을 보더라도 필리핀에 대해 기록하고 쓴 사람조차 없음.
그냥 말그대로 필리핀은 스페인 왕국 사람들이 오기전까지는 사실상 "아무도 없는 무인도 섬" 취급을 받았슴;
어떻게 보면 스페인 왕국 덕분에(?) 필리핀의 문화나 문명이란게 처음 꽃피웠다는 느낌이 들 정도임. 그래서 필리핀은 자체적인 음식 문화나 글자, 언어, 문화, 풍습, 유적, 유물, 생활 방식, 종교(신앙) 이런게 1도 존재하지 않고, 필리핀을 식민지배한 일본제국의 문화, 미국의 문화, 스페인 왕국의 문화만이 섞여서 현재 필리핀의 문화를 형성해버린 것임..
게다가 필리핀인은 인종마저도 다른 동남아시아인들과는 다르게 약간 유럽인(?) 같이 생겼는데 유럽인들 가운데서도 좀 못생긴 유럽인 얼굴을 많이 닮았는데 가만 보면 필리핀인은 남아메리카인들과 좀 비슷하게 생김. 피부도 까맣고. 이는 스페인인들이 필리핀인들과 남아메리카인들과 마구잡이로 결혼해서 혼혈이 많아지면서 약간 유럽 사람 얼굴처럼 돼버렸다고 하네영..
뭔가 스페인 왕국이 필리핀을 지배하다가 버려서 이렇게 돼버린걸 보면 성폭력범(스페인)이 여자(필리핀)를 강간하고는 도망가버린 느낌마저 들어서 씁쓸함.. 근데 스페인 왕국 사람들이 필리핀에 오지 않았다면 필리핀인들은 남아메리카 브라질의 아마존인들처럼 아직까지도 알몸으로 벌거 벗고 다녔을지 모르긴 하니;;
와 필브로님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베트남에 수 년째 거주하고 일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산업화가 빠르게 이뤄지긴해도 기본적인 건 비슷한것 같아요 저도 커미션 제도, 상벌제도 다 해봤지만 그 때만 반짝입니다. 그래도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 소수의 직원덕에 그래도 굴러가긴 굴러가는 것 같아요. 필리핀도 외형은 달라도 속살은 비슷비슷 한것 같네요 ㅎㅎㅎ 파이팅입니다
시청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필 PD 입니다 😂
핀리핀이 태국과도 비슷한 문화가 있네요. 동남아 전체의 문화일 듯 싶기도 하고..
앜ㅋㅋㅋㅋ 필브로ㅋㅋㅋㅋㅋ
정말놀란게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서민들은 주69시간은 우스운 수준의 엄청난 노동을 하며서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루에14~16시간을 일하면서도 말이죠
그래서 기를 쓰고 한국에 일하러오죠
외국인근로자로 발탁되신 분들은 성실하면서도 똑똑하신 분들입니다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한국인들만 열씸히 일하는줄 안다.
또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면 부자가 되는줄 안다.
또한, 열심히 뼈빠지게 일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고 착각한다.
OFW들 중엔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은 빈곤층이 상당히 많은데 일할수 있는 회사도 별로 없으니 직업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수 없고 가난 때문에 대학도 못가고 대학을 나왔다 해도 쇼핑몰에 입사 하는게 고작이고 월급은1만 페소밖에 못받고 무엇 보다도 가난한 사람들이 왜 자녀는 그리 많이 낳는지 보통 8~10의 자녀를 가지니 자녀중 한사람이 직업을 가지면 나머지 일이없어 놀고있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니 저축은 꿈도 못꾸고 그래서 가난의 고리가 계속 이어지니 가난을 벗어날수 없는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가 어려을때는 필리핀이 엄청 잘살었던것같은데요60 년대 사회공부에서 배운것 같아요 누가 국가의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서 부자나라가 다시 가난한 나라가되는 역순환이 되는것인가 생각이 되네요 그런대요 가만히 생각해보며는 역사는 되풀이 되는것같네요 가난한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대한민국을 보며는 자랑스러우면서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떨가 생각해 봅니다
필리핀은 한번도 잘살았던적이없습니다 오해 ㄴㄴ
60년대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잘살았던
나라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문제로
지금의 필리핀이 있는 거겠죠..^^
나중에 영상으로 함 만들어보겠습니다^^
@@PhilPD 미군 철수도 그중에 하나인것 같은데………..
@@PhilPD 필리핀 국민성을 식민지 잔재로 설명하시는데, 잘 살았다는 60년대는 그 잔재가 없었나요!
미국에서 한인들의 소득 수준이 필리핀계 보다 낮음.
한인들 소득 수준은, 동양인들 중에, 인도계, 일본계, 중국계, 필리핀계 보다 낮음.
다시말해, 한국인이 뛰어나서 한국이 잘살게 된게 아니란소리.
미국에서 백인들이 동양인들 중에, 한인들만 골라서 차별한다고 생각하나?
저는 필리핀은 아니고 태국이지만 태국도 꼭같습니다 여성 중심의 사회 등등
태국사람한테 일 시키면 태국 사람 평균 월급이 15000바트(60만원)인데 60만원 값어치도 못합니다
태국사람 3명 180만원 주고 쓸바에 한국사람 1명쓰고 240만원 주는게 훨씬 더 능률 좋습니다
태국사람 4명이서 일을 나눠서 시켜도 한국사람 1명 하는 능률이 안나옵니다 정말입니다..
그냥 남자들은 노가다,배달정도시키고 여자들은 공장이나 서빙등등 단순노동 수준만 시켜야됩니다
그 이상의 일은 절대 시키지마세요.. 태국사람 비하나 직업군 비하가 아니라 이게 정말 현실입니다
일단 일을 시키면 진짜 딱 시킨거만하고 단 0.1%라도 뭔가 자기가 일을 하다가 응용을 한다거나
0.1%라도 시킨거보다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할 생각이 없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 그거 자체를 이해를 못합니다
일을 계속 하다보면 이렇게 하면 더 일을 빨리 처리할수 있겠네? 그럼 내가 다음에 이렇게 해봐야겠다
이런 응용하거나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정말 메뉴얼 그대로만합니다
너가 열심히(잘)하면 고객이 느니까 우리 회사가 커지고 우리 회사가 커지면 너의 월급도 늘어날것이다
이런 순환 구조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회사가 커져도 돈을 더 줄거라는걸 믿지를 않습니다 .. 이거는 동남아 국가 자체의 문제 같기도한데
어차피 회사를 평생 다닐게 아니니까 나의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러다보니까 열심히해도 어차피 똑같이 돈을 받을거라는 생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 더 열심히하고 조금더 해보려는 친구 있긴있습니다 그런친구들은 확실히 더 돋보이고 당연히 돈도 더 받습니다
주변에 그런애가 있어도 나머지 사람들은 왜 저렇게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내가 쟤보다 일을 못해서 돈을 못벌어도 그거에 대해서 수치심이나 열등감이 없나봅니다 한국은 쪽팔려서라도 열심히할텐데
내가 다른사람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하면 한달에 몇천바트는 더 벌수 있는데
태국 사람들은 내가 그 몇천바트 더 벌바에는 그냥 대충일하고 돈도 대충 버는게 더 행복한가 봅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그런 문화가 전승되어온건가..싶기도하고
좋은 대학교 나온 애들도 다 똑같습니다 교육 수준의 문제라기 보다는 동남아 국가의 문화나 사람들의 의식 차이가 가장 큰것같습니다
태국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교 졸업생 학점도 좋고 똘똘하고 성실한애 뽑아도 똑같습니다..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태국에서 평생 자란 한국사람 뽑아서 일 시키면 태국사람하고 똑같이 일합니다..
오히려 국제 학교를 졸업하거나 혼혈 (태국에서 오래산 사람x) , 외국물을 먹은 태국 친구들은 딱 일하는것만 봐도 태국 사람하고 다릅니다
돈을 적게 주니까 일을 대충한다? 아니 일을 그렇게하니까 돈을 더 줄수가 없는겁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자연에 열대과일과 생선 등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굶을 일이 없어서 . . .
거기에 날씨는 따뜻하고 . . .
굳이 열심히 일할 필요없음 .
필리핀 공립 학교 선생님입니다
정말 잘알아 보셨네요
전부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월급 50만원 이지만 필리핀에서
사는건 힘들어요 ㅎㅎ
@@forpeace9067 3학년은 사실 지금1학년이랑 같아요 펜데믹으로 이번에 학교 처음 온거랑 같아요
왜요? 문제되는거 있을까요?
교장선생님도 알고 있어요 유튭하는거
와, 사진 보면 필리핀 분이신거 같은데 한국어 잘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지는 것 같네요
@@wolfwind1741 파파고 도움 많이 받아보고 있어요
화이팅요!전 필리핀 사람들이 좋아요❤
많은인구에서 오는 내수시장 경쟁력과 좋은 환경 그리고 공용어로 영어를 쓰는점 등을 생각해보면 필리핀은 못사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은 정치의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정치도 크게 한몫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이 이상한게 아니라... 우리가 이상한거임.... ㅋㅋㅋ 이 조그만 나라에서 반으로 나뉘어서 전쟁의 패허위에 자원도 없으면서 지금처럼 올라온게 이상한거임... 그러면서 민주주의도 정착시킨.... 똘아이 같은 나라가.. 대한민국임...
많은 인구에서 뭔 내수시장이 오냐 ㅋ
그리고 삐리삔 영어 안쓰는데도 누군가가 자꾸만 넷상에 과장선전을 하니까 믿는 놈들 많구먼 ㅋ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네요 ㅎㅎ 갑자기 추천영상에 떠서 봤는데 유익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의 빈부격차는 한국과 다르게
농지개혁실패로 소수가문이 땅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불평 때문입니다 한국의 토지개혁은 성공였죠 그 다음이 교육을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된 이유가
아닌가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히 파고들면 대부분
식민지 시절 관습이나 정책들로
빈부격차..교육등등 문제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많이 배우고 가네요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민족성'이라는 단어 진짜 무서운 단어입니다. 조심해서 사용해야 해요... 반대로 다른 나라 사람이 한국인 민족성 어쩌고 하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겠죠. 영상은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진국에서 경제발전을 이루려면 일단 hard state로의 이행이 우선되어야함. 한국은 일제지배 후 패망, 한국전쟁, 516혁명 등으로 기존 기득권들이 청소되면서 자연스럽게 기득권이 국가에 감히 도전 못하는 hard state가 되었고,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경제발전의 의지를 가지면서 그게 기적적으로 이뤄진 것임. 필리핀은 기존 기득권이 너무 강해서 절대 못한다.
이런영상 보니 대한민국 정말 대단한 국가이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샌 무엇보다 고물가에 저소득으로 살아가는 대다수의 서민생활 무척이나 힘들것이라 생각드는데. . . Mall 에 가면 소비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이건뭐지?
예전보다 줄어든 것 같기도 하지만..
이 사람들의 소비 문화는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주 잠시 살았는데 여기 사람들은 내일이 없어요 오늘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 뭐든지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어이없는 사람들도 좀 많죠..
하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남아는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어쩔 수 없는듯
산책하고 운동하면서 머리 좀 식히고 올려고 해도 무리하게 움직이면 열사병 걸릴 정도라 에어컨도 못돌리는 가난한 형편의 사람들은 집에서 죽은듯 늘어져서 낮잠이나 자야하고
온화한 기후의 선진국에 이민간 필리핀,베트남 사람들 보면 한국 교포들보다 훨씬 넉넉하게 잘사는데
날씨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실 해외 부자들이 돈을 투자하게끔 해야하는데 외국인 땅보유 불가, 사업도 이름빌려서 바지사장시켜야하고 이건 그래도 좀 나아진 편이라 하는데 글쎄.. 좀 그렇다 싶습니다 그래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고 높은 살인율로 인해 잘 갈려고 하는 편은 아니죠..
알지 못했던 문화 실제 생활 상황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인도랑 비교하면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필리핀은 시스템이라도 갖추어져있는데 인도는 인구가 너무 많고 관리가 안되서 정부도 포기하고.... 저도 매일매일 살면서도 신기합니다...
인도.. 궁금해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랜시간 살아보고 느껴보고 만들수있는 수준 높은 영상 잘봤습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재미있게 이야기 잘하시네요. 잘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예전엔 인도나 동남아사람들 게으르다고 흉봤다. 그러나 2018년 대한민국에서 영상 40도를 넘나드는 여름을 겪어보고 알았다. 게을러서가 아니라 더워서 그냥 못움직이겠더라.... 그 이후론 인도 동남아 게으르다고 욕 못하겠다.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살아보기전에 그 사람을 평하면 안된단걸 깨달음.
ㅋㅋㅋㅋㅋ
필리핀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선생님 말씀에 100%공감이죠..순간순간 안타까운 모습도 많이봤죠.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서민층과 빈민층분들이 걱정이죠.많은 유튜버분들이 후원자분들덕분에 여기저기 도움을 주지만..언제까지 할수도 없는것이고...연세가드신 피노이분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가 한국이죠..예전에는 한국은 필리핀 경제 원조는 받던 나라인것이 각인 되어있죠.현 마르코스JR 대통령이 잘이끌어 나가기를 바랄수밖에 없죠.
언전가는 변하는 날이 올수도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은 큰기업이 들어가면 나중에 요구사항이 많아서 결국엔 망해서 나오는게 다반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한국기업이 들어 갔다가 철수 했다고 하네요
외국인 투자법등 노력은 많이 하는것 같은데
아직 문제는 많은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배층의 부와 권력의 독점이 문제 그리고 문제를 회피하는 국민들
전체적인 문제들이 복합된 300년전 식민지 시절과 다를봐 없는 서글픈 상황
식민지배로 얻은 것도 잃어버린 것들도
많은 나라인 갓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 제리님의 영상 중 마닐라 시장도 왔던 어떤 행사가 있었는데요. 상을 배열하고 음식이 올려져 있는데 레벨 차이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당연시 여기는 걸 보며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며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행사를 하는데 저쪽 상에는 소고기, 이쪽 상엔 돼지고기를 구워 먹으라고 하고 반찬도 차이가 보일 때 그걸 별 불만 없이 넘어갈 사람 있을까? 나라면 못 참지. 안 가고 말지..
우리가 이해하기엔 힘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가생각은 상위사람들이 하위사람들을 못살게 구는게 제일 결정적인듯 일단 남이 잘되는꼴을 못봄 펜데믹 이후 물가가 너무 오름 현재 담배가격 말보로기준 최하160페소 동네 사리사리는 200페소에 판매 한국보다 담배가격 비쌈 예전 펜데믹 이전에는 7븐일레븐같은 편의점이 더 비쌋지만 이제는 오히려 더 저렴함 펜데믹이전 말보로한갑싸게 구입하면 80페소정도 한보루 750페소....지금현재 전기세 엄청나게 비쌈 집사람고향 빌리란기준 선풍기2개 안방조명 부엌 조명 냉장고1개 티비한개 기준 한달전기료 3000페소.약3배정도 오름 .그런데 정말 미스테리한게 다른집 에어컨 있는집이랑 없는집이랑 전기세 비슷..지금 필리핀서민들 전기세 완전불만이여서 폭팔예정..3년만에 필리핀 와서 느낀건 생활물가 엄청올랐는데 정작 필리핀서민들 수입은 제자리..즉 기득권층들만 살기좋고 기득권층들이 서민들을 절대로 잘살게 하지 않음 이게 팩트.,
요즘은 수도요금과 공급도 나리죠..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몇년전 필핀 유학갔다가 소매치기 당해서 폰잃어버렸는데 그때 직원, 가드행동으로 인해서 더 실망스러웠어요 경찰불러도 소용없단식으로 그러고
귀찮아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게으른 선생님도 많았습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이없는 인간들도 많죠^^
대지주들이 사병까지 보유하고 있고 섬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중앙집권화도 어렵고 개혁이 어렵긴 할거예요
사람이 인식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이 기달려주고 배워주고 해야 합니다 솔직히 필리핀 분들 순수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이 연 경제성장이 6-7%대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이 OFW에 의해 만들어진 성장율입니다. 제조업(한국 일본 중국등)이나 금융업(아일랜드, 싱가폴) 같은 걸로 성장하는게 아니라서.. 단기처방이죠.. 성장은 하는거 같은데 의미 없는 성장이라고 할까요~~~
혁명적인 먼가가 일어나진 않는 이상..
변화하긴 힘들어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美, 필리핀에 中견제 軍기지 4곳 추가확보… 마르코스, 친미 가속
ㅡ2023.02.01 동아.
이제 다시 필리핀에게 기회가 다가 옴.
세계 소비시장 강국 미국을 확보했다는 것은 축복.
중국의 직위를 필리핀이 누릴것임.
산업화를 늦었지만
관광도 하나의 사업이니. 정치집단들이 현명한 선택이 따른다면 기회는 오는 법.
노동력이 겁나게 많다는 장점.
@@울하나 No No
뒤늦게 친미한다고 뭐가 바뀜? ㅋ
소비시장 강국이 미국이냐 ㅋㅋㅋㅋ 요즘 바이든이 미국을 제조업 살린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럼 어캐 소비강국이 되지? 중국에게 빼앗간 공장을 애써 짓겠다는데도 뭔 뜻인지도 모르냐 ㅋㅋㅋ
중국의 지위를 과연 삐리삔이???
난 오히려 벳남 ~ 인네 ~ 그리고 저 멀리 메히꼬로 갈것 같은데 ㅋ
경쟁을 겪어보지 못한게 가장큰 이유죠. 경쟁이란게 생각보다 사회에서 만들기가 힘든 조건입니다. 공정한 경쟁이 되어야 하거든요. 공정한 경쟁이 되려면, 사회의 룰이 엄격해야 하고, 노력한 사람 또는 집단에게 정당한 대가가 주어져야 합니다. 반대로 실패하면 부자도 망해야 하는 사회시스템도 갖추어야 합니다.이러지 못하고 부자들이 지대추구만 하는 토지나 유통, 금융만 발달하면 가난한 나라로 머물수밖에 없습니다. 아시아의 힘 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동북아시아가 성공하고, 동남아시아가 실패한 이유로 토지재분배를 꼽습니다. 동남아는 왜 토지재분배를 못했나?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동북아와 달리 공산주의와 체제경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만, 한국, 일본처럼 공산주의 최전선이 아니어서 절박하지 않ㅇ,ㅆㅈ6.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동남아에서 비즈 오래 하셨던 분이 필리핀 같은 경우는 죄의식이 부족하다네요. 중학생 여자애가 귀가해서 옷갈아입고 매춘 하러 가는데 쇼크였는데 그게 그 사회에선 문제가 아니였답니다. 부정 부패가 일상이구요. 물론 모든 국민이 그런게 아니어서 인재들은 뭐좀 해보려다... 결국 사회가 바뀔수 없고 미국 같은곳으로 이민가는게 자연스러운 루틴이라고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지오가며 관련일하는 지인얘기로는 기득권들이 일부러 발전하지않는다고들었습니다 중산층많아지고 내수로 신흥부자 줄줄이나오면 고인물들이 위협받기때문 : 최악의 빈부격차국가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미국인 사장 밑에서 일할땐 인정 받는 편인데.. 미국에서 소득도 아시아계중에 인도 다음으로 2등이 필리핀.
OFW들은 목표가 확실해서
괜찬지만....
자국에선 좀 거시기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일 영향을주는것은
기후! 필리핀에 겨울이있다면 좀
달라졋을듯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도 그렇다고 하던데 대부분 더운나라의 공통점인가봐요
도찐개찐인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게으른것이나 식민지시대유산 보다 가장큰원인은 이들의 평균아이큐가 87이란것 참고로 우리나라는 103 이건 어마어마한 차이다 간단히말해서 컴터 램이 256관 512의 연산능력차이라고 보면됨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써빙의 경우 우리나라사람은 한테이블 써빙과 다른테이블 한곳의 계산과 제털이교환을 할수있지만 이들의 두뇌로는 한번에 하나씩뿐이 못한다 괸히 욕심내서 더하려다 오히려 까먹어서 일이듸 꼬인다
너무,너무,공감.
정답입니다.
미국에서 한인들의 소득 수준이 필리핀계 보다 낮음.
한인들 소득 수준은, 동양인들 중에, 인도계, 일본계, 중국계, 필리핀계 보다 낮음.
다시말해, 한국인이 뛰어나서 한국이 잘살게 된게 아니란소리.
미국에서 백인들이 동양인들 중에, 한인들만 골라서 차별한다고 생각하나?
@@davidjacobs855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는 절때 국뽕민족주의자는아니니 그질문에 대답은 우리나라가 잘살게된건 미국의 어마어마한 원조가 큰이유고 한편으론 열씸히 일한것도있고 다만 일처리능력은 실제로 필리핀에 오래살다보면 느낌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필사람이 한국인보다 뛰어난부분이 영어능력이라 그런게 작용하지않았나 생ㅈ각됨
@@davidjacobs8558 통계 링크 좀 부탁합니다
@@코코팜-e5v 구글 에서 미국 한인 빈곤률 검색하면 쏟아져 나옴.
그래도 이 나라는 식민지 시절에 미국과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 많이 하고 많이 희생했다고하더라구요. 처절하고 용맹한 투쟁을 했다고합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독립운동도 많이 했죠..
지역에 따라서 국민들의 성향도 많이
달라서 역사를 보면 재밌더라구요^^
필리핀이 가난한 이유는 토지개혁의 실패 나라의 대분분의 땅을 소수가 다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소작농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고 대지주들은 막대한 이득으로 산업 전반에 부를 누리고 있고 일반 국민들은 어업으로 생계를 꾸림
우린 이승만이 성공적으로 해냈음
처음 필리핀여행 갔을때 필리핀에서 10년 사셨다는 가이드분이 하신 말씀 생각나네요 국민성 이라고 이제 좋은 뜻인지 나쁜뜻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받아들일수는 있지만
내면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 사람들의 근무태도나 삶의 자세, 소비성향을 보고있노라니 저를 비롯한 현재의 한국 젊은층과 어쩌면 닮은것 같기도해서 반성하게 됩니다.
과거 한국은 근면성실한 자세와 아무리 없어도 저축을하여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들이 있었죠. 이러한 노동생산성과 민간저축, 해외자본유치를 바탕으로 성장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반면에 내일보단 오늘을 즐기려는 젊은사람들, 벌이에 비해 커진 소비성향, 근면하지 못하거나 의존적인 태도 등. 신세대를 맹목적으로 욕하는건 아니고 여러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이런문화가 만들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한국도 언제고 퇴행할 수 있으니 필리핀같은 나라를 타산지석삼고, 과거세대에게 배울 것은 본받아야 할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과거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퀄리티가 점점 발전해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면 내용 영상이면 영상...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The quality is continually improving... Content is king, even in video... Thank you for watching today as well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게으른게 아니고 의지와 욕심이 부족하다..,.. 적극 동의합니다. 제가본 필리핀 사람들도 게으르진. 않은데 목표가 없어요.
밥먹고사는거 해결하는거 이상의 욕심을 세워야할 이유를 모르는듯
보통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히 파악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가 필핀 생활하며 느낀건
기반 시설 접근성 격차가 너무큼
수도 전기 교통 통신
이런 기반시설이 서민도 평등하고 풍족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스스로 깨어나 발전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격차가 심하긴 하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빨리가없고 낮엔더워서 자야되는...진짜 관광지가아닌곳에서 좀지내다왔는데 천막촌사람들이 낮에는다 누워서자드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 느끼신 소감, 그게 정확히 식민지 노예근성입니다. 그건 절대로 극복을 못합니다. 즉 심정적으로 반항은 하되, 정신적으로 제압된 상태가 오래 유지돼서 절대 극복 못합니다. 지구상에서 단 한 나라, 한국만이 교육의 힘과 저항정신으로 극복한 사례가, 극히 희박한 사례로써만 있는 겁니다. 중남미도 마찬가지죠. 비난하기보다는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누군가 한 사람에게 완장을 채워줘 보세요. 혹시 모든 문제가 일사천리로 해결될지도.
첨 경험하면 황당한 상화잉 맣기는 하지만..
오래 겪다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태국인들도 대동소이 하더군요. 동남아 국가들의 특징인가...
답은 간단하죠ㅎ
필리핀 정부, 소수의 부자가문들(기득권)
그들은 필리핀 서민층들이 늘 서민층으로
살게끔 원하니깐요ㅎ
메이드 인 필리핀이 왜 없을까요??
암튼
필리핀 문화를 이해할려고 하지 마시길~~ 이해할려고 들면 한국 문화기준으로
이해할 수 없을꺼에요~
그냥 필리핀 문화를 인정하시길 바래요😊
아마 필피디님이 필리핀을 사랑해서 이런 영상을 만드시는 것 아닐까요?
저는 필피디님 영상으로 필리핀을 더욱 이해하게 됩니다. ^^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네요..😅
하지만 존중하고 받아드리는 게 답이죠..
내 조국이 아니니깐요..^^
열대지방 사람들은 원해 더운 기후와 자연환경 조건으로 우리가 보기에 게으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날이 덥기에 몸을 빨리 움직이기 보단 느릿느릿 움직이게 되는 것이구요. 과일 및 물고기등 풍부한 식량자원으로 열심히 일을 할 필요가 없이 배고프면 과일을 따 먹거나 낚시를 해서 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기 떄문이죠. 한국이 필리핀에 위치했었다면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날씨의 영향도 있긴 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다, 집이 없어도 얼어죽을 염려가 없죠.
한국은 겨울철엔 먹을것도 구할수 없고, 취위를 막을 집이 없으면 걍 얼어죽는거죠.
필핀 남자들이 남성성은 적지만 다정하고 친근 합니다. 게으른듯 보이지만 마찰이 적습니다. 한국인보다 욕심이 적기 때문에 더 행복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딱 네레이션하기에 적합한 목소리 같내요 서민문화 공감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리핀 살면서 보았던 많은 한국분들은
이 사람들이 왜 이런지 생각지 않고 그냥 인종이 글러먹었다던지 얘들은 어떻게 해도 안된다던지 하는식의
답정너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는걸 생각하면
필피디님 같은 분은 성공을 하실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후진국을 보며는 우리가 후진국 이었을떼 삶하고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한국도 후진국 이었을때 몽둥이가 약이라는 소리도 있으니까요.
항상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과리가 진짜 나쁘긴합니다. 동남아아이큐 검색해보세요.
동남아중에서도 꼴지다투는게 필리핀이에요
필리핀은 꼬치구이에 산미구엘 한잔, 길거리 노천 선술집에서 한잔 하는게 정말 매력적이죠^^
꼬치와 산미겔은 사랑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느 나라든지 정치가 불안정하면 가난한 나라가 됩니다. 필리핀의 경우는 지방토호들의 강력한 봉건체제가 확립이 되어있어, 대대로 지방의 정치권력을 장악하고 동시에 경제권력도 장악하고 있죠. 이 봉건제가 폐지되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투표를 잘해야 하는데 지주에게 잘못보이기는 싫으니 대대로 봉건지주들이 권력을 장악하며 삽니다. 이런면에서 필리핀의 미래가 밝을지 모르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미래는 암울한것이죠.
식민 지배부터 내려온 많은 부분들이
빈부격차를 더 심하게 만들고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체적으로 겨울이 없는나라들이 못사는 나라가 많던데
생각도 문제네요.. 필핀 사람들하고 애기해보면 봉봉 마르코스 인기가 짱입니다. 또한 아버지 마르코스 물어보고 스마트하고 좋았던 대통령이라고 애기하죠.. 니노이아키노에 대해서 물어보면 나쁜인간으로 애기하고요... 그게 현실이죠.. 필리핀에 헬게이트를 열어준게 아버지 마르코스인데,.. 그저 좋다고 하는거보면..
역사를 좀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같습니다..😅
아버지 마르코스 천재적인 정치가였다고 필리핀 여자애가 말하는걸 들었어요
일단 큰 공장이 없음 수입산이 너무 많아서 서민들 저축은 꿈도 못꿈
서비스업이 태반이라 노후대책 없고 계속 반복
첨부터 해방후 대 지주들의 지휘가 흔들리지 않음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가망 없음 해외에서 개발해 준다고 해도 지주들의 절대적 반대
저도 궁금 함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필리핀을 가본적은 없읍니다 필리핀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그런대 자본주의는 우리보다 앞선것이 아닌가요 필리핀 사람을 한국에서 대리고 같이 일했는데 중국 베트남 그어느 나라사람보다 일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사회 주의 사람과 자본주의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했읍니다 우선 잘 살려며는 저의생각은 정치와경제가 잘혼합이 되어야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은 그러지 못한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금은 중국 베트남등 일을 잘하지만초창기에 한국에 온근로자가 그랬던 제이야기 입니다.
비교하면 그럴수도있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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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미국에서 한인들의 소득 수준이 필리핀계 보다 낮음.
한인들 소득 수준은, 동양인들 중에, 인도계, 일본계, 중국계, 필리핀계 보다 낮음.
다시말해, 한국인이 뛰어나서 한국이 잘살게 된게 아니란소리.
미국에서 백인들이 동양인들 중에, 한인들만 골라서 차별한다고 생각하나?
필리핀 상층부는. 현상황을. 변화시키는것을 원치않음
외자유지. 노
외국인 유입 노
국민 소득등대 노
경제개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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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중학생때 보이스카우트 캠프를 필리핀에 갔었다. 그리고 홈스테이를 했는데 밑이 다 보이는 나무집이었다. 그때 나는 너무 어려서 이해하지 못하고 경직이 많이 되었다는 기억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옷을 선물로 바꾸자는 걸 선뜻하지 않았던게 30이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 속에 미안함으로 있다.
저는 team jollibee 라고 합니다. 자녀 1명 외국에 시집 혹은 취업 시켜놓고,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단물 빨고 집에서 노는 가족들.. 돈 송금 받는 날은 식당에 모여서 밥 쳐묵쳐묵 하는 모습 자주 볼 수 있죠 ㅎㅎㅎ team jollibee
팀 졸리비..🤣🤣🤣
빵터졌습니다..
🇰🇷🇨🇿🇰🇷🇨🇿🇰🇷🇨🇿🌈🌈
필리핀에만 잇을땐 다그렇게사는지 알앗는대 다른나라도 돌아보니 일인당국민소득비슷한 다른개도국에비해서도 유독 빈부격차가 심하고 하층민 삶이 비참하드라구요 후져도 다들 스맛폰은 쓰는대 필핀처럼 노키아같은 전화만되는 폰쓰는 나라는 한번도 못봣네요 그리고 남자들 집에서놀고 여자들이 먹여살리는건 모든개도국 특징인듯요 산업이 없으니 남자들이 일할곳이 없음
필리핀만의 독특한 것들도 많지만
비슷한 성향을 가진 나라들도 많죠..ㅋㅋ
필리핀에 갔을 때 퇴근시간쯤 은행건물에 줄지어 서 있는 인파를 본적 있습니다. 그건 혹시 무엇때문일까요
요즘은 좀 덜하지만
인터넷 뱅킹등 문제도 있구요
급여나오는 날에는 더 하구요 ㅎㅎ
필리핀만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동남아 사람들 특성이 대부분 저런거 같습니다. 자존심세고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하고 게으르고 잘못을 인정 안하죠 몇개국 동남아 살면서 격은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저렇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님잉 말씀하신 의지와 욕심 열의 부족 그게 게으른겁니다.
동남아도 확실히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듯. 조만간 한국 같은 케이스 나올듯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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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부모 등골빼서 일도 안하면서 경험 쌓는다고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죄신폰 바꾸고...
해외여행이 경험하고 뭔 상관이라고...
도로에 배수 시설도 잘 안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 섬이라 이동도 많이 불편할거구요.
필리핀이 예전에 잘 살았던 이유도 미군 주둔으로 달러 보유를 할 수 있었던게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필리핀은 스페인 식민지 사회구조를 승계하고 있는 나라. 극상류층인 지배계층들이 절대로 사회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잘사는 나라가 되자면 중공업부터 키워서
도시와 운송수단을 만들어냐 하는데 너무
기초가 없는듯 한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1960년대 건설된 장충체육관은 필리핀기술자들이 건설했는데
현재는 완전히 꺼꾸로 되었지요.
내가 아는 건축분야만 하더라도 나같은 사람한명이 필리핀에서
대학교수로 30년간 일하면
필리핀에게 일본 수준으로 건축기술을 전수합니다.
몇년전 부터 엄청 짓고는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집니다^^
많은 동남아 지배층이 나라가 발전하는걸 절대원하지않습니다. 그냥 폐쇄적인국가 시스템, 무력한 국민들.. 그냥 이상태가 지속되길원하는겁니다. 정치민주화부터 되어야 뭔가 희망이 보일텐데..필리핀만 봐도 독재자의 아들이 돌아와 다시 대통령을 하고잇는 현실이네요😢😢
부국에서 빈국으로 바뀌면 다시 바꿔놓기 쉽지 않죠 이유는 한국에 있어요 한국과 많이 닮았습니다
한국과 전혀달라 보이는데요.국민성에서 이미 차이가 나 보입니다
@@user-wq1jt8of5n 나랏일 하는 사람들은 부페 잡겠다고 막 잡아 족치고 정작 잡힌 사람들은 진짜 부패한건지 억울한건지 온갖 가짜뉴스네 상대진영이 구라치면서 괴롭히는거라며 믿을수없는 말만한체 의혹만 남기고 법치국가 만들어서 보복정치나 하고 질서 망가지게 하고 이런 상황을 본 국민들은 의혹인지 진실인지 명분없는 말들을 무슨 사이비집단처럼 믿어서 지지하고 이기주의자들 천지에 국민의식 눈꼽만큼도 모르게 행동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이래도 한국과 다른가요?
다음 시간에 이야기 한다고 하셨지만 일반 시민들이 통장을 가지고, 돈을 모으는 자체에 대해서 일정금액이하는 보관료라고 돈을 빼가는 구조니 통장을 만들어서 차곡차곡 쌓는 기쁨을 느끼기도 힘들게 만들어 놓는등 빈자들이 중산층으로 올라오는것을 사회시스템이 막고 있죠.
다음영상에서 함 다뤄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일본의 마이너스금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