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공감함 ㅎㅎ 과학 기술도 단계적으로 발전해온거임 정도껏의 차이인데 이게참 애매모호하긴함. 내가 집에서 모나리자 그대로 그린다고 누가 머라고 안하겠지만 그걸로 수억 벌엇다하면 세상의 비난이 쏟아질거임. 결국은 남잘되는 꼴 못 보는 인간의 심리도 작용하는 꼴
애니나 만화의 세계는 원래 독창성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까요. 개연성을 많이 봐주는 장르인데 독창성까지 기대할수가 없거든요. 니맘대로 환상의 나래를 피는 곳이니까 왠만하면 독창적일수 밖에 없구요. 그런데도 사실 제대로된 작품을 베끼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래도 되는줄 아는것 같아요. '정이' 영화 보고 연상호라는 사람이 베끼는 문제에 대해 얼마나 수준이 저열한지 느꼈네요.
터미네이터와 에이리언2는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SF의 흔한 설정이고......... 아바타의 경우는 워낙 시각적 충격이 커서, 스토리는 어렵게 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쉬운 기존의 스토리를 쉽게 갖다쓴거라서, 이 부분은 줄거리 따라한 부분있죠.. 새롭게 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기존의 클리쉐같은거 그대로 쓰려고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서... 여러 기존의 원주민과 친해지는 스토리의 작품도 꽤 있겠지만, 그중에서 유명한게 늦대와 춤을 같은거죠. 그런 주제의 소소한 영화들이 다 기억나지 않는데.. 이러저러한 영화가 있었던것같고.. 하다못해 원령공주같은 작품도 비슷한 뉘양스가 있죠.
그 표절이라고 고소한 이 치고 개소리가 하두 많은 겁니다..참고로 이렇게 고소한 이들치고 승소한 게 하나도 없어요 헌데......................카메론은 할란 엘리슨에게 패소하여 돈도 물어주고 영화에서 저렇게 3:47 표기해야 했죠..카메론은 아니라고 하지만 엘리슨이 생전에 도둑놈 주제에 뭔 소리냐고 욕하던
아바타 미술은 거의 로저 딘의 것을 갖다 썼다고 해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로저 딘옹은 요즘도 활발하게 그림을 그리고 계시두만요....ㅎㅎ 그의 손에서 탄생한 아트락의 명반들의 커버들을 생각하면 너무 대담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로저 딘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그저 찬사만...
원래 헐리웃작품이나 일본애니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게 많음 건담과 스타워즈,라퓨타와 아바타,드래곤볼과 슈퍼맨,찾아보면 널리고널림 그건 알고보면 미국의 오래된 과학발전과 다양한 문화의 융합에서 시작되었고,그리스 신화를 가저와서 마블캐릭터를 만들고,여러나라의 동화로 디즈니 캐릭터가 탄생하고 등등,,
두번째 작품은 말도 안되는 억지임. 저런 인류의 마지막희망이란 소재로 이야기하자면, 사실 존코너보다 '나는 전설이다'가 훨씬 비슷하고, 또 내가 어디서 왔는지 무슨 인물인지 모른다는 설정은 '본 아이덴테티'가 훨씬 들어맞음. 이런건 절대 표절로 안보임. 그리고 40만달러주고 합의까지 보고 법적으로 끝난 이야기까지 하는 건 좀...
어차피 대중은 없는 것을 만든 독창성을 좋아 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 어딘가 있을 법했던 기억을 갈아서 만든 영화를 좋아하는게 시대적이죠 없는걸 만들면 사람들은 이게 뭐야 할 정도에 이해 밖에 못합니다 또한 감독이 영화를 한두편만 보겠습니까 많은 영화를 볼텐데 거기서 같은 장면이라고 생각 하는 걸 가져 오기 보단 이렇게 하는게 짜임새 있게 했다는 걸 경험 적으로 알고 적용하는 것이겠죠 가장 독창성 있다는 팀버튼것도 보면 어딘가에 있던 장면이라는 유사성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터미네이터 2 찍을때 터미네이터 1편의 배급사에서 비디오를 다시 낸적잇었답니다.그런데 그때 비디오에 할란 엘리슨의 이름이 사라진적 있었고 그것을 안 할란은 제임스 카메론이 비디오 자막 편집 작업실에 나타나 지우라고 명령했다는 증언까지 받아서 100만달라를 뜯긴적 잇지요
+라퓨타,나우시카 설정이죠 하늘에 떠다니는 섬이나 미래사회인데 디스토피아처럼 구식무기로 싸우고(전투함에 왠 인간이 밖으로 나와서 총을쏘고,로봇이 단검을 사용하고,주인공들은 활과 맨몸격투라니),이렇듯 여러작품에서 아이디어를 가저온건 200%임,그걸 어떻게 잘 버무려서 맛있고 보기좋은 음식을 만들어냈느냐가 카메론의 진짜 능력이고 그걸 역대 가장 잘한감독,독창적인 것만 보면 낙제점을 줄수도있지만
내가 제임스 카메론을 싫어하는 이유: 수 많은 표절 논란을 비롯해 말그대로 거장으로 불리기엔 창의적인 부분이 전무하다는 것. 아바타의 시각효과도 영화적으로 창의적이라면 그렇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시각효과빼곤 그냥 어디서 본 듯한 뻔한 이야기와 구성... 여튼 한국에서 감독했다면 그냥 한 두편 찍고 망해서 재기하지 못할 2,3류감독이었을 것 같음. 타이타닉으로 상받으면서 내가 세상의 왕이다라고 외칠 당시 얼마나 꼴보기 싫던지 ㅎㅎ 표절과 돈 때려부어서 뭔가 그럴 듯하게 만들어 내는 것 빼면 아무것도 아닌 감독이라고 생각함
표절 논란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총구로 에일리언 뼈다구를 들어올리는 씬이 원본의 씬과 카메라 앵글이나 조명의 색이나 배우의 자세나 표정이 같다거나 뒤에서 꼬리로 찔리는 장면도 원본과 포즈가 같거나 카메라 움직임이 같거나 장면전환이 같거나 등등... 창작의 노력, 하물며 콘티 보드를 그리는 그런 노력 조차 없이 원본을 가져다 배껴야 표절 논란이 생길수 있습니다 저런식의 주장을 가지고 표절논란 이라고 표현한다면... 검은사제들에서 빙의된 여자가 침대에 묶이고 펄떡펄떡 뛰었으니 그건 엑소시스트의 표절이고 영화 링에서 tv 를 뚫고 현실로 나오는 귀신은 전영소녀의 표절일까요? 과거에 상대적으로 SF 의 표현력이 현대와 달리 미흡했을때의 작품의 장면이나 컨셉을 현대에 와서 차용한 영화들 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짰으면 많은 사람들이 '호오라~' 하며 봤을것 같네요...
CG는 거든거고 뛰어난 연출력으로 흥행한거죠. 사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보면 스토리 별거 없습니다. 타이타닉도 침몰하는 배의 로맨스고, 터미네이터도 B급 스릴러입니다. 다만 연출력이 극강이라 흥행하는거죠. 제임스와 연출력 비빌만한 감독 루카스, 스필버그, 놀란정도밖에 없어요. 타이타닉은 말할필요도 없고, 터미네이터2나 에일리언2는 지금봐도 엄청납니다. 제임스 감독은, 아무리 똥망 스토리를 가져다 줘도, 기깔나는 연출력으로 다 살릴 감독입니다.
근데 04:37 당시 국내 경쟁작은 제 기억으로는 킹콩 2였습니다 이 작품은 터미네이터의 주연 린다 헤밀턴 (제임스 카메론 전부인 97~99년 결혼생활함)이 주연으로 출연했죠 원래 저도 어릴때라 당시 킹콩2 보고 싶어서 삼촌이랑 킹콩2 보자고 극장갔는데 못보고 에어리언2를 봤었죠 당시에는 하도 어려서 에어리언이 문어로 기억을 했죠 ㅋㅋ 마지막에 로봇슈트 입고 에어리언이알 싸우던것도 기억 나네요 우뢰매2는 아에 영역이 달랐던거 같아요 ㅎ
영상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안좋게 보면 표절 좋게 보면 오마주 레퍼런스 문제는 이제 인공지능이 음악 영상 다 만드는 시대죠 막말로 수지가 여전사로 나오는 시간여행 sf 영화에 직접ost도 부른걸로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면 여기저기서 따온 스토리에 영상에 음악에 목소리 생성까지 해서 그럴싸하게 만들어지는 시대가 올텐데 ai들이 하는걸 좀 일찍한게 아닐까 싶네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흥행영화 감독이지 예술 영화 감독이 아니다 그러니 신처럼 빨아제낄 이유가없다 영화의 목적이 재미와 흥행에 치우친 감독이고 영화가 꼭 예술일 필요는 없으니 무조건 억까할 이유또한 없다 패러디 오마쥬 레퍼런스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뭐만 비슷해 보이면 표절시비거는데 애초에 모방없는 창작이 없는게 팩트다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은 그저 기차운행에 관한거였다 그럼 기차운행을 표절한거냐? 주성치 영화들은 표절이냐? 패러디냐? 표절이 되려면 단순한 플롯이 유사하거나 소재가 유사해 보인다고 되는게 아니다 그럼에도 미국에서 표절소송이 많은건 돈이 되기 때문이지 승소만 하면 대박이니 온갖걸로 표절시비를 거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러나 정작 승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시비가 붙는거 자체가 손해니 보통 협의하는것뿐이다 현대의 대부분의 영화들은 과거 영화를 참조하고 공부하고 만들어진 영화들이지 새롭게 툭 튀어나온 영화는 없다 애초에 신화나 과학 소재영화의 기반은 기존 문화 역사 학계에 그 소재들이 있고 그것을 벗어나는 것들이 어디에 있겠냐 심지어 크툴루 신화처럼 작가가 창조한 신화조차도 과거 신화를 참조해 만들어진 것이고 문어 대가리 신도 외계인에 대한 사람들의 상상에 기반했다 그러니 표절로 평가할때는 엄격한 규정이 필요한 법이고 영화의 창의성도 중요한 지표이지만 개연성과 현실성도 중요한 법이다 사람들이 걷는거 밥먹는거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다 그걸 비꼰 영화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들 먹는거처럼 식사하고 다들 걷는것처럼 걸어다니고 다들 입는것처럼 옷을 입는거다 그러니 표절을 따질땐 디테일하게 얼마나 유사한지 그 유사성이 고유한 형태인지 흔한 플롯인지 그 이전에 그런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는지 따져봐야 한다 그러니 대부분의 소재는 영화 이전에 역사 문학사에 존재 하는게 대부분이니 누가 누구의 소재를 베낀다는게 성립되기 힘들고 장면들간 플롯의 유사정도 캐릭터나 음악의 유사성 연출의 유사정도를 보통 따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영화나 음악의 표절 가이드 라인이 있다 표절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의거관계'와 '실질적 유사성'이라는 2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아이디어를 도용하는 것만으로는 표절이 아니다. - 차용된 양 이외에 질적인 면도 중요하다 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9028 danipent.com/portfolio/%EC%A0%80%EC%9E%91%EA%B6%8C%EC%B9%A8%ED%95%B4-%EC%A3%BC%EA%B4%80%EC%A0%81%EC%9A%94%EA%B1%B4-%EC%9D%98%EA%B1%B0%EA%B4%80%EA%B3%84/ 노란색 츄리닝 입고 쌍절곤 휘두른다고 무조건 이소룡의 표절이 아니다 누가봐도 이소룡을 패러디 한거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패러디가 맞다 연출이 비슷하다고 무조건 표절이 아니다 누구나 쓰는 상투적 연출은 유사성이 있던 없던 표절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단순한 줄거리 소재 아이디어가 유사하다고 표절이 아니다 그런걸로 표절이면 세상천지에 표절아닌게 없다 표절에서 중요한 점은 의거관계 선행 창작물을 알고 베낀 의도가 있었냐와 유사성 두 작품의 대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플롯, 사건의 전개과정, 작품의 분위기, 전개속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얼마나 유사한지가 중요한거다 그러니 대놓고 갖다가 새롭게 창의적으로 녹여낸 오마주나 대놓고 갖다가 다른식으로 비꼬는 패러디는 애초에 표절이 아니라는 개념이다 이는 문학 음악 영화 미술등 모든 예술영역에 통용되는 개념이고 룰이다 그러다 보니 악질적인 표절을 일삼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이를 응징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인간사에 완벽한 것은 없고 법도 그렇다 그렇기에 법적 표절이외에도 대중의 평가도 중요하며 다수의 대중들이 작품을 표절로 인식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거다 반면 세상엔 온갖사람이 수십억씩 있으니 세상 어느것에도 하나의 의견만 있지는 않고 무수히 많은 소수의 의견도 있으니 소수의 의견들로 표절시비를 따지는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는거다 창작물 저작권측면에서 법적 표절 여부를 보고 작품성측면에서 소수가 아닌 다수 대중의 여론을 보면되겠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를 표절로 공언하는 영화 평론가나 다수의 대중이 존재하는가? 법적으로 표절로 공인된 작품이 있는가? 그냥 영화계 주변의 비인증 소소한 잡소리이니 재미삼아 볼것
@@KeunNom 그럼 도서관의 책들은 죄다 개소리 모음집인가? 아니면 논문들은 다들 헛소리 모음집이고? 문해력이 딸리는건 자신 문제지 남탓할게 아니라 보는데 수다쟁이라고 깐다면 인정하겠는데 내용을 까는것도 아니고 말이 길어진다고 호도하는거 당신 지성수준을 말하는 거냐?
영화꾼들은 베끼고 걸리면 오마주라고 하고 음악꾼들은 베끼고 걸리면 샘플링이라고 한다.
샘플링은 애초에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거
한국영화나 한국가요에 대해서는 유사성도 보여서는 안된다며 혀를 차면서 외국감독은 알아서 옹호해주는건 뭐지...
둘 다 이상함.
아바타는 상영 당시에도 'SF판 늑대와의 춤을'이라고 생각한 분들이 많았었죠. 표절이야기도 정말 많았구요. 근
돈때려 부은 포카혼타스였죠. 진짜 뭐하자는 건지.
완전한 창작물은 없다고 본다... 자기것을 베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작품마저도 어딘가로부터 영향을 받고,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지,,,
그래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긴하죠... 그게 어렵지만... 내가 볼때는 표절이 맞아보여요 제임스 카메론이 저 작픔들을 실제 봤다하고 ..
음악 미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공감함 ㅎㅎ 과학 기술도 단계적으로 발전해온거임 정도껏의 차이인데 이게참 애매모호하긴함. 내가 집에서 모나리자 그대로 그린다고 누가 머라고 안하겠지만 그걸로 수억 벌엇다하면 세상의 비난이 쏟아질거임. 결국은 남잘되는 꼴 못 보는 인간의 심리도 작용하는 꼴
논문?
있어.
결국은 상업예술이란게 그냥 기존 작품들 우라까이,짜집기 누가누가 더 그럴듯하게 잘하냐 싸움 아닌가 싶네요
영화나 애니속 이세계물도 주구장창 이세계로 소환되서 악당들과 싸우는 이야기 전개가 핵심인데... 전개되는 과정만 조금씩 다르지 큰틀에서 거의 빼박이지... 누구도 표절이라 하지않지...
애니나 만화의 세계는 원래 독창성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까요. 개연성을 많이 봐주는 장르인데 독창성까지 기대할수가 없거든요. 니맘대로 환상의 나래를 피는 곳이니까 왠만하면 독창적일수 밖에 없구요. 그런데도 사실 제대로된 작품을 베끼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래도 되는줄 아는것 같아요. '정이' 영화 보고 연상호라는 사람이 베끼는 문제에 대해 얼마나 수준이 저열한지 느꼈네요.
과거 작품들의 장면을 오마주해서 쓰는건 영화 매니아 감독의 흔히 나오는 부분이라 이해가 가는데....대표적인 예가 쿠엔틴 타란티노...근데 처음에 카메론이 꿈에서 봤던 내용이라고 터미네이터를 설명해서 그건 인성에 대해서 비판을 안할수가 없음ㅉ
제임스카메론도 사람이었네 오마주라 하기엔 유사점이ㅇ너무 많네
표절맞는데 너무 성공해버려서 유야무야 묻힌듯..
정말 양심적으로 순수 100% 본인만의 창작물이라면 자존심 때문에라도 절대 40만불을 주고 합의하는 짓은 하지 않았겠지요
터미네이터 1 에서 불에 탄 터미네이터가 로봇이 되어 일어나 공격하는 부분은
1973 년 영화 이색지대(Westworld) 에서 마지막 율 브리너 로봇 공격씬을 그대로 썼지요.
무표정한 로봇이 다가오고 총으로 아무리 갈겨도 끄덕도 안하는 설정도 붕어빵
이색지대도 정말 시대를 앞서간 명작
어이가 없네요. 두 작품 다 봤는데 표절이라니요. 앞뒤 맥락을 봐야죠.
@@pim950 앞뒤 맥락을 봐서 표절 시비가 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죠.
이게 죄다 표절이면 최종병기 활은 무엇인가?
그건 표절이라기보단.....그냥 베낀거죠 ㅋㅋㅋ
@@신레지스탕스 그건 불법 리메이크
글쎄, 비슷하긴한데... 진실은 카메론감독의 마음속에 있겠지!
설령 카메론감독이 이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해도 돋보잡 영화를 세계 최고의 레전드 영화로 만들었으면 대단한거 아닌가?
이 정도면 비난의 화살을 쏘기 어려울거같은데... 😮🧐🤔😃
뭐 걸리면 오마쥬 안걸리면 위대한 나
글세 표절이라 대중문화에서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 얼마나 있을지 아주 대놓고 배끼지만 자신만의 것으로 승화시키는 감독이 있죠 . 쿠엔틴티란티노와 안노히데키
아바타는 척봐도 늑대와 춤을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척하면 딱이죠.
기본 서사자체가 서부극이니까요. 기병대 장교와 인디언 처녀의 사랑. 옛날에 서부극 좀 봤던 사람이라면 다 그럴겁니다.
주제면에선 그렇고, 사실 미장센은 거의 예스 앨범커버의 거장 로저 딘이 거의 기본으로 깔렸고, 세세한 메카닉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라퓨타나 나우시카에 나오는 기계류임. 원래 아니메광이기도 하고.
맞는 말씀입니다만, 흔히 미국신화라고 하는 서부극에서 원주민과 화해하는 스토리라 늑대와함께춤도 창조적인 건 아니죠 ~ 돌고돌아요
제임스도 리메이크 아티스트였구나 역시 재밌는건 엄청 재밌고 아닌건 정말 아니지 그게 리메이크 현상이거든
에일리언이 표절이면 다른 괴수영화 전부가 표절임... 애초에 스토리 풀어나가는 방식이나 주인공 설정등 세부적인게 다 차이나는데...
인간이 창조하는 모든것은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기에 예술은 특히 더하고 표절과 재창조의 판단도 기준에따라 모호할수밖에 없어서 뭐라 판단하기 어려운것같음
진짜 sf 천재는 스텐리큐브릭, 리들리 스콧이다.
이번 제임스케머룬이 직접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라 공인한
터미네이터6의 스토리와 퀄리티가 얼마나 허접한지 보면 알 수 있다
실패하면 표절,성공하면 오마주 아입니까!!!!
터미네이터와 에이리언2는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SF의 흔한 설정이고......... 아바타의 경우는 워낙 시각적 충격이 커서, 스토리는 어렵게 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쉬운 기존의 스토리를 쉽게 갖다쓴거라서, 이 부분은 줄거리 따라한 부분있죠.. 새롭게 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기존의 클리쉐같은거 그대로 쓰려고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서... 여러 기존의 원주민과 친해지는 스토리의 작품도 꽤 있겠지만, 그중에서 유명한게 늦대와 춤을 같은거죠. 그런 주제의 소소한 영화들이 다 기억나지 않는데.. 이러저러한 영화가 있었던것같고.. 하다못해 원령공주같은 작품도 비슷한 뉘양스가 있죠.
제.발아는척.하지말.아주세요표절.이니깐.요..
@@whgdmstkfkaemf글세요...
그런 잣대를 들이대면...우리영화대부분은???...
이라는 결과...이 영화저영화에서...이장면저장면 따온거 범버아님?
이번에 넷플릭스 에서 인기리에 반영돼고 있는 살인자의 장난감...
이거도 두영화를 짜집기한거로 볼수있음...
장면을 쓰거나...유사하게 사용하더라도...영화에서는 그걸 어찌 재미있게...말이 돼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보네요
어떻게 해보려고 애 썼는데 잘 안되는거 같네요
단순히 플롯뿐 아니라 장면장면도 비슷하다는 거죠..
지금보니깐 흔한 소재인거지. 그 전에는 아니였고
터미네이터 1, 에어리언2는 표절 맞네요. 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훔쳐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도 능력임은 인정해야겠죠.
생각없이 봤다 에스퍼맨에서 터졌네.. 아놔.. 내가 졌다.. 윽..
아파요 안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너무 성공하면 생기는 부작용이죠. 스티븐 킹도 신작을 낼때마다 표절이라며 고소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빠가 쉴드치고 있네요.
유사성이 상당한데도
그리고 그가 정말 당당했으면 굴복하지 않았겠지
그 표절이라고 고소한 이 치고 개소리가 하두 많은 겁니다..참고로 이렇게 고소한 이들치고 승소한 게 하나도 없어요
헌데......................카메론은 할란 엘리슨에게 패소하여 돈도 물어주고 영화에서 저렇게
3:47 표기해야 했죠..카메론은 아니라고 하지만 엘리슨이 생전에 도둑놈 주제에 뭔 소리냐고 욕하던
1등 따봉
이렇게 보면 영화계의 자왑피인가 싶은데ㅋㅋ 뭐 어쨌든 90년대때 티비에서 터미네이터 보면서 개지리긴함 2편은 그냥 콸콸콸쏟음
원래 독창성과는 거리가 있는... 기존에 있는 플롯, 이야기들을 자기식대로 변주하고 재해석하는데 능한 창작자라는 평을 들었죠
카메론은 대중의 속성을 잘 파악하는 것 같다. 전혀 낯설기보다는 어딘가에서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거보면...
대중은 열광하는데 평론가들은 별로 안 좋아하죠ㅎ 솔직히 아바타는 늑대와 함께 춤을 의 미래 버젼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카메론은 "모방은 제2의 창작이다!" 에 해당하는 인물이네요. 과거 작품들에 영향읊 받고 그걸 그대로 가져와서 엉청난 기존 작품을 더 발전시킨 작품을 만드니. 단 알리타,터미네이터 다크 훼이크 ,아바타2에서는 그 능력도 없어진 것 같음
이 채널 제 개취입니다 ^^ 이 채널도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소재가 비슷해보이긴 한데 표절까진..
표절이라고 쳐도 카메론 같이만 만들어봐라
이레서 감독들이 고전 영화를 많이 보는구만. ㅎ
아바타 미술은 거의 로저 딘의 것을 갖다 썼다고 해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로저 딘옹은 요즘도 활발하게 그림을 그리고 계시두만요....ㅎㅎ 그의 손에서 탄생한 아트락의 명반들의 커버들을 생각하면 너무 대담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로저 딘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그저 찬사만...
대중영화에서만큼은 여지없는 최고, 정석으로 누가 봐도 재밌게 만드는 능력은 따라갈 자 없음
댓.글수준.봐라..누가봐.도표절.인데..왜이렇.게빠는거임.?
에어리언 최초 기획자는 따로 있습니다. 그가 갑자기 죽어서 ,, 쨌든 거기에 제작사에서 SF작가 아서 클락을 붙여서 완성한거고, 그래도 오락 영화를 매우 잘 만드는 감독은 맞지,,, 걍 오락 영화,, 타이타닉? 미국 마케팅에 놀아나는 거지,, 그게 명화? 웃긴다
원래 개 돼지들은 대사 말곤 보는게 없어서 카메론이 뭘 보여줘도 자막만 쳐 읽음. 딱 너.
방사능 X???
Them! 이 저 제목으로 개봉했나요??한국에;;
아바타 처음 보면서...굉장히 많이 본거같은 느낌이다 했는데...늑대와함께춤을 맞네.......그러고보니.
제임스 카메론이랑 서태지와 비슷한 오마주네 중요한건 잘 업그레이드 시킨다는거지
서태지는 표절이지 뭔 오마주 ㅋㅋㅋ
인생사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돌고 도는 인생~ 기회를 잡아라~ 운칠기삼~
원래 헐리웃작품이나 일본애니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게 많음
건담과 스타워즈,라퓨타와 아바타,드래곤볼과 슈퍼맨,찾아보면 널리고널림
그건 알고보면 미국의 오래된 과학발전과 다양한 문화의 융합에서 시작되었고,그리스 신화를 가저와서 마블캐릭터를 만들고,여러나라의 동화로 디즈니 캐릭터가 탄생하고 등등,,
세상에 새루운게 어딨다고.
애초에 플룻이니 장르니 하는 이유가 어쩔수 없는 동일할수밖에 없는 유사성때문인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에이 놀란감독만할까 ㅋㅋㅋ
두번째 작품은 말도 안되는 억지임. 저런 인류의 마지막희망이란 소재로 이야기하자면, 사실 존코너보다 '나는 전설이다'가 훨씬 비슷하고, 또 내가 어디서 왔는지 무슨 인물인지 모른다는 설정은 '본 아이덴테티'가 훨씬 들어맞음. 이런건 절대 표절로 안보임. 그리고 40만달러주고 합의까지 보고 법적으로 끝난 이야기까지 하는 건 좀...
표절이라고 하기엔 딱히...
우라까이 비빔밥 요리사
기생수도 따라했네😂😂
어차피 대중은 없는 것을 만든 독창성을 좋아 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 어딘가 있을 법했던 기억을 갈아서 만든 영화를 좋아하는게 시대적이죠
없는걸 만들면 사람들은 이게 뭐야 할 정도에
이해 밖에 못합니다
또한 감독이 영화를 한두편만 보겠습니까
많은 영화를 볼텐데 거기서 같은 장면이라고 생각 하는 걸 가져 오기 보단 이렇게 하는게 짜임새 있게 했다는 걸 경험 적으로 알고 적용하는 것이겠죠
가장 독창성 있다는 팀버튼것도 보면 어딘가에 있던 장면이라는 유사성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중간 우뢰매 부븐ㅋㅋㅋㅋ 4:49
저걸 표절이라고 보는 자체가 애써 논란 처 만드는거임. 저정도를 표절이라고 하면 한국 드라마는 99%가 표절이 됌. 정작 표절같은걸 얘기하면 공감이라도 될텐데
그래서 카메론은 감독이라고는 불려고 작가라고는 불려지지 않아요. 그의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각적 화려함은 만땅인데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거의 다 예상이 되버립니다. 이런 부류의 감독으로 또 생각나는 게 뤽 베송이죠...
수다방 오늘 처음 알음
어비스 흥행 못했나?
참고로 터미네이터 2 찍을때 터미네이터 1편의 배급사에서 비디오를 다시 낸적잇었답니다.그런데 그때 비디오에 할란 엘리슨의 이름이 사라진적 있었고 그것을 안 할란은 제임스 카메론이 비디오 자막 편집 작업실에 나타나 지우라고 명령했다는 증언까지 받아서 100만달라를 뜯긴적 잇지요
설사 표절 했다고 쳐도 능력 없으면 백날 표절 해도 재미 있게 못 만들어
오마쥬고 표절이건 간에 카메론이 워낙 세대를 뛰어넘는 넘사벽 시각적 울림을 줬기 땜에 굳이 비난하고 싶지 않음...!!!
+라퓨타,나우시카 설정이죠
하늘에 떠다니는 섬이나 미래사회인데 디스토피아처럼 구식무기로 싸우고(전투함에 왠 인간이 밖으로 나와서 총을쏘고,로봇이 단검을 사용하고,주인공들은 활과 맨몸격투라니),이렇듯 여러작품에서 아이디어를 가저온건 200%임,그걸 어떻게 잘 버무려서 맛있고 보기좋은 음식을 만들어냈느냐가 카메론의 진짜 능력이고 그걸 역대 가장 잘한감독,독창적인 것만 보면 낙제점을 줄수도있지만
설정이야 유사할수 있다지만
장면장면을 베낀건 빼박이네
논란 일어나니 오마주?
빼박이란거
데일리 누님 최고!
삼촌님 연배가 어떻게 되시길래 올드 무비들 너무 잘 아시네요.
터미네이터1 같은 설정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걸 40만불 주고 크레딧에 이름 넣어준거면 카메론이 대인배지
소태지나 카피희열이 미국서 데뷔했으면 바로 매장이지 번돈 다 토해내고
I'M KING OF WORLD
플롯은 공공재입니다 누가 배타적으로 점유하거나 그런게 아니예요 왜냐면 모든 스토리는 이미 고대에서 완성됐기때문입니다 이거 가지고 시비거는 놈은 영화 잘 모르는 놈입니다
박진영의 노래는 반이 표절이다. 고로 표절도 능력이다!
대한민국 법원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수 없다
엔디 워홀 :일단 유명해저라 니가 똥을 싸도 예술이 될것이다
법원??? 답답한 소리하네, 쿠테타?? 어떤걸 말하냐
조금만 내용이나 설정이 비스무리하다고 표절이믄 세상 작품은 다 로튼토마토 100%가 나와야됨
진짜 여기 나온걸 표절이라고하면 모든영화가 표절이지...팔 뻣고 날아가면 슈퍼맨표절 팔내리고 날아가면 아이언맨 표절...
흔히 사용되는 오마주로 보이네요 ㅎㅎ
이런 멋진 내용, 좋아요!
우뢰매2 개무서웠는데 오리발 삼형제..
내가 제임스 카메론을 싫어하는 이유: 수 많은 표절 논란을 비롯해 말그대로 거장으로 불리기엔 창의적인 부분이 전무하다는 것. 아바타의 시각효과도 영화적으로 창의적이라면 그렇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시각효과빼곤 그냥 어디서 본 듯한 뻔한 이야기와 구성... 여튼 한국에서 감독했다면 그냥 한 두편 찍고 망해서 재기하지 못할 2,3류감독이었을 것 같음. 타이타닉으로 상받으면서 내가 세상의 왕이다라고 외칠 당시 얼마나 꼴보기 싫던지 ㅎㅎ 표절과 돈 때려부어서 뭔가 그럴 듯하게 만들어 내는 것 빼면 아무것도 아닌 감독이라고 생각함
신아래 모두 표절이죠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크리에이티브는 빼고 주셔서 자신이 본것 이외의 것을 만들수 없습니다
모두 표절로 잘돌아가는거에요 크리에이티브를 떠드는게 더 이상한 사람같습니다 적어도 실무에서는 말이죠
딴건 애매한데 에일리언 2는 조금 의심할만한듯
보통 영화에서 이정도는 오마주라고 하지 표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만?
표절무새임?
표절 논란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총구로 에일리언 뼈다구를 들어올리는 씬이 원본의 씬과 카메라 앵글이나 조명의 색이나 배우의 자세나 표정이 같다거나
뒤에서 꼬리로 찔리는 장면도 원본과 포즈가 같거나 카메라 움직임이 같거나 장면전환이 같거나 등등...
창작의 노력, 하물며 콘티 보드를 그리는 그런 노력 조차 없이 원본을 가져다 배껴야 표절 논란이 생길수 있습니다
저런식의 주장을 가지고 표절논란 이라고 표현한다면...
검은사제들에서 빙의된 여자가 침대에 묶이고 펄떡펄떡 뛰었으니 그건 엑소시스트의 표절이고
영화 링에서 tv 를 뚫고 현실로 나오는 귀신은 전영소녀의 표절일까요?
과거에 상대적으로 SF 의 표현력이 현대와 달리 미흡했을때의 작품의 장면이나 컨셉을 현대에 와서 차용한 영화들 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짰으면 많은 사람들이 '호오라~' 하며 봤을것 같네요...
표절은 인정한다 치고라도 연출력 하나만큼은 진짜 탑인거 인정 진짜 잘만듬
서태지도 노래 잘 만들 듯이
아바타의 경우에는 내용 표절에 대한 부분을 논할 가치도 없다고 봐요.
환경과 개발이라는 소재로 만든 영화나 에니에서 많이 다루는 소재여서
스토리의 독착성 보다는 뛰어난 CG로 흥행을 했다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라..
CG는 거든거고 뛰어난 연출력으로 흥행한거죠.
사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보면 스토리 별거 없습니다. 타이타닉도 침몰하는 배의 로맨스고, 터미네이터도 B급 스릴러입니다.
다만 연출력이 극강이라 흥행하는거죠. 제임스와 연출력 비빌만한 감독 루카스, 스필버그, 놀란정도밖에 없어요.
타이타닉은 말할필요도 없고, 터미네이터2나 에일리언2는 지금봐도 엄청납니다.
제임스 감독은, 아무리 똥망 스토리를 가져다 줘도, 기깔나는 연출력으로 다 살릴 감독입니다.
원래부터 명감독이라 생각 안했는데
별개다 표절이라고 우기네...
그런 먼지털이식으로 현미경 갖다대며 하나하나 쪼개서 분석하면
이세상에 표절아닌게 어딨어..
???:야 그러면 노래가 다 똑같지
그러면 마이클 베이는 뭐요
유사성은 보여지는데, 비난 받을 정도는 아니네요, 피카소 왈: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표절보다는 낯이 익은 스토리죠.
예로 아바타를 보면
진짜 포카혼타스가 너무 생각남
근데 04:37 당시 국내 경쟁작은 제 기억으로는 킹콩 2였습니다 이 작품은 터미네이터의 주연 린다 헤밀턴 (제임스 카메론 전부인 97~99년 결혼생활함)이 주연으로 출연했죠 원래 저도 어릴때라 당시 킹콩2 보고 싶어서 삼촌이랑 킹콩2 보자고 극장갔는데 못보고 에어리언2를 봤었죠
당시에는 하도 어려서 에어리언이 문어로 기억을 했죠 ㅋㅋ 마지막에 로봇슈트 입고 에어리언이알 싸우던것도 기억 나네요 우뢰매2는 아에 영역이 달랐던거 같아요 ㅎ
이런식으로 따지면, 일본 애니 드래곤볼, 원피스도 다 표절 덩어리지,
시비걸면 5억주는나라
개가 짓으면 고기를 주는데
이북에서 개가 짓으면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버니까 벌레가 꼬이는거임
안아주세요 엑스맨
우뢰매를 표절 ㅋㅋㅋ
이제 남녀 사랑이야기로 영화 만들면 다 표절임 ㅋㅋㅋㅋ 그런 논리인데?
와~ 영상 엄청 매력적으로 만드시네요 ㅋ
빠져듭니다.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어요 😂
논할 가치가 없다. 그런 식이면 표절 아닌 영화는 없다. 앞으론 더더욱 없다.
캬 표절 했어도,말도 안되도, 나한테는
즐거웠으니, 칭찬.
사실 해리포터도 표절논란 심했지ㅋㅋ 부엉이, 고아 출신 소년 마술사 등등 비슷한 설정의 소설은 넘치고 넘쳤음. 유명 작가들이 조앤 롤링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
남잘되는거 곱게 못보는 인간궁상들의 주절주절..ㅉ
영상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안좋게 보면 표절
좋게 보면 오마주 레퍼런스
문제는 이제 인공지능이 음악 영상 다 만드는 시대죠
막말로 수지가 여전사로 나오는 시간여행 sf 영화에 직접ost도 부른걸로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면 여기저기서 따온 스토리에 영상에 음악에 목소리 생성까지 해서 그럴싸하게 만들어지는 시대가 올텐데
ai들이 하는걸 좀 일찍한게 아닐까 싶네요
흔한 이야기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각색한다는게 더 맞는 표현 같아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흥행영화 감독이지 예술 영화 감독이 아니다 그러니 신처럼 빨아제낄 이유가없다
영화의 목적이 재미와 흥행에 치우친 감독이고 영화가 꼭 예술일 필요는 없으니 무조건 억까할 이유또한 없다
패러디 오마쥬 레퍼런스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뭐만 비슷해 보이면 표절시비거는데 애초에 모방없는 창작이 없는게 팩트다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은 그저 기차운행에 관한거였다 그럼 기차운행을 표절한거냐? 주성치 영화들은 표절이냐? 패러디냐?
표절이 되려면 단순한 플롯이 유사하거나 소재가 유사해 보인다고 되는게 아니다
그럼에도 미국에서 표절소송이 많은건 돈이 되기 때문이지 승소만 하면 대박이니 온갖걸로 표절시비를 거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러나 정작 승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시비가 붙는거 자체가 손해니 보통 협의하는것뿐이다
현대의 대부분의 영화들은 과거 영화를 참조하고 공부하고 만들어진 영화들이지 새롭게 툭 튀어나온 영화는 없다
애초에 신화나 과학 소재영화의 기반은 기존 문화 역사 학계에 그 소재들이 있고 그것을 벗어나는 것들이 어디에 있겠냐
심지어 크툴루 신화처럼 작가가 창조한 신화조차도 과거 신화를 참조해 만들어진 것이고
문어 대가리 신도 외계인에 대한 사람들의 상상에 기반했다
그러니 표절로 평가할때는 엄격한 규정이 필요한 법이고
영화의 창의성도 중요한 지표이지만 개연성과 현실성도 중요한 법이다
사람들이 걷는거 밥먹는거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다 그걸 비꼰 영화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들 먹는거처럼 식사하고 다들 걷는것처럼 걸어다니고 다들 입는것처럼 옷을 입는거다
그러니 표절을 따질땐 디테일하게 얼마나 유사한지 그 유사성이 고유한 형태인지 흔한 플롯인지 그 이전에 그런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는지
따져봐야 한다
그러니 대부분의 소재는 영화 이전에 역사 문학사에 존재 하는게 대부분이니 누가 누구의 소재를 베낀다는게 성립되기 힘들고
장면들간 플롯의 유사정도 캐릭터나 음악의 유사성 연출의 유사정도를 보통 따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영화나 음악의 표절 가이드 라인이 있다
표절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의거관계'와 '실질적 유사성'이라는 2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아이디어를 도용하는 것만으로는 표절이 아니다. - 차용된 양 이외에 질적인 면도 중요하다
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9028
danipent.com/portfolio/%EC%A0%80%EC%9E%91%EA%B6%8C%EC%B9%A8%ED%95%B4-%EC%A3%BC%EA%B4%80%EC%A0%81%EC%9A%94%EA%B1%B4-%EC%9D%98%EA%B1%B0%EA%B4%80%EA%B3%84/
노란색 츄리닝 입고 쌍절곤 휘두른다고 무조건 이소룡의 표절이 아니다
누가봐도 이소룡을 패러디 한거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패러디가 맞다
연출이 비슷하다고 무조건 표절이 아니다
누구나 쓰는 상투적 연출은 유사성이 있던 없던 표절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단순한 줄거리 소재 아이디어가 유사하다고 표절이 아니다
그런걸로 표절이면 세상천지에 표절아닌게 없다
표절에서 중요한 점은 의거관계 선행 창작물을 알고 베낀 의도가 있었냐와
유사성 두 작품의 대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플롯, 사건의 전개과정, 작품의 분위기, 전개속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얼마나 유사한지가 중요한거다
그러니 대놓고 갖다가 새롭게 창의적으로 녹여낸 오마주나 대놓고 갖다가 다른식으로 비꼬는 패러디는 애초에 표절이 아니라는 개념이다
이는 문학 음악 영화 미술등 모든 예술영역에 통용되는 개념이고 룰이다
그러다 보니 악질적인 표절을 일삼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이를 응징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인간사에 완벽한 것은 없고 법도 그렇다
그렇기에 법적 표절이외에도 대중의 평가도 중요하며 다수의 대중들이 작품을 표절로 인식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거다
반면 세상엔 온갖사람이 수십억씩 있으니 세상 어느것에도 하나의 의견만 있지는 않고 무수히 많은 소수의 의견도 있으니
소수의 의견들로 표절시비를 따지는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는거다
창작물 저작권측면에서 법적 표절 여부를 보고 작품성측면에서 소수가 아닌 다수 대중의 여론을 보면되겠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를 표절로 공언하는 영화 평론가나 다수의 대중이 존재하는가?
법적으로 표절로 공인된 작품이 있는가?
그냥 영화계 주변의 비인증 소소한 잡소리이니 재미삼아 볼것
말이라는 것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 말은 개소리일 가능성이 크다
@@KeunNom 그럼 도서관의 책들은 죄다 개소리 모음집인가?
아니면 논문들은 다들 헛소리 모음집이고?
문해력이 딸리는건 자신 문제지 남탓할게 아니라 보는데
수다쟁이라고 깐다면 인정하겠는데 내용을 까는것도 아니고 말이 길어진다고 호도하는거 당신 지성수준을 말하는 거냐?
영화감독이면 기본적으로 영화를 많이 본다 그런것들을 자기것으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응용해서 자기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는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