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한계가 사라졌기에 시청자의 상상력도 모조리 뺴앗아 버렸고 장면 장면 컷씬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연출되지 않음 그저 다이나믹하게만 연출되어서 롤러코스터를 타듯 쓕 지나감 저때는 특수효과로 모든걸 감당해야했기에 정말 온갖 아이디어와 열정이 한 장면안에 다 녹아들어있어서 시청자들도 그 장면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데 지금은 그냥 시간을 채우는 화면일뿐임 정말 쓰레기 영화시대 그 자체. 2000년도 초반부터 가속화 되기 시작한걸로 기억함. 딱 그때부터 영화들이 쓰레기같아졌음 되지도않는 있어보이는 스토리를 쓰는데 그마저도 읎어보임. 줄줄줄 뭔가 많고 얽히고 설켜서 복잡해보이고 신선해보이는듯한 스토리지만 사실 영화는 단순한 스토리라도 감독이 얼마나 연출을 잘 하고 철학이 깊은지에 따라 대단한 영화가 나와버림. 지금 영화들의 스토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줌. 멍청한 요즘 세대들에게 안성맞춤
@@U_can_touch_me 동감하는 점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촬영이 필름에서 디지털로 변화한 것도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 필름촬영은 한컷 한컷 찍을 때마다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찍고 보자가 안되지만 디지털화가 되면서 일단 찍어 보자가 돼 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이 이유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영향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망 빨강도깨비님 영상은 볼 때마다... '하... 왜 이리 짧지... 한 서너시간쯤 계속 하면 안되나 or 8분? 티져 말고 풀영상, 풀영상을~' 싶게 흥미로운 것 들이 많아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수고해 주시고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 주시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
@@cucme147이분이 탐사정 전문가라 써서 잠수정이나 탐사정이라 오해 생긴듯 심해탐사 관련으로는 전문가라 봐도 무방한 수준이긴 합니다 논문과 학위로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나눈다고 하면 성공한 덕후 정도? 해구탐사 30회 이상에 딥씨 기록, 딥씨기록때 잠수정,해양학자 들이랑 돈 쏟아부은 프로젝트 대표기도했고 어릴때부터 해양덕후기도하고 과거 관련 영화 촬영을 위해서 연구,탐사,정보취득, 관련 학자들이랑 소통도 오랜기간 해왔고 오래됐기도하고 해양광인이긴하죠 성덕
그것도 생각나네요 여자배우가 복도인가 계단을 막뛰어와서 화장실로 들어가 거울로된 화장실 서랍을 열고 약꺼내먹는 장면에서도 카메라 안찍혔던거요ㅎ 글고 터미네이터2에 커피뽑아 마시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t1000에게 죽임을 당하는 경찰관 역할의 배우도 쌍둥이라고 알고있어요
정말 영화적 상상에 극대화를 창조한 엄청난 시도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그 결과물에 놀라곤 한다. 우리에 미래를 미리 보여주는 영화는 언젠가는 그게 실제로 이루어지는 걸 보면 막상 자연스럽게 받아지다가도 이전에 영화를 보면 또한번 놀라곤 한다. 빽투더 퓨쳐 원에 나온 날으는 보드처럼... ^^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5:35 어디선가 주워들은 '카더라'로 이때 어비스에서 사용한 물기둥이 사람 얼굴을 보고 똑같이 변하는 기술(몰핑)을 기반으로 포토샵이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99년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때 본 'CG의 역사' 책에서 본 내용인데 기억이 윤색됐는지 확신은 못하겠네요. 다른 전문가분이 이글 보시면 팩트체트 해주세요.
근데 쥬라기 공원도 CG보단 아날로그적인 특수효과들이 주를 이뤘었죠. 원래는 CG가 아닌, 스톱모션으로 제작을 해서 스타워즈와 로보캅의 스톱모션을 담당했던 필 티펫이 맡았는데, 스필버그가 티펫한테 미안해서 갈아엎자고 차마 말을 못하니, 티펫이 갈아엎고 CG로 가자고 했었지만, 그래도 그 당시 CG기술의 한계 때문에 대부분의 장면들은 아날로그적인 특수효과들과, 애니메트로닉스 라는 로봇을 가지고 찍은 거였죠. 그 전통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쥬라기 시리즈는 지금도 몇몇 장면에서는 CG가 아닌 애니메트로닉스를 쓴 경우가 대부분.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을까. 스타워즈 광팬으로 저도 그. 떠서가는 자동차? 그게 제일 의문이었죠. 만들어진 시기를 생각하면 "저거 어떻게 찍었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비스는 저학련 학창시절에 보고, 왜 실패했는지 의문인 정말 잼있게 본작품이었습니다. ㄷ당시 저런 효과들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구현해 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랜드스피더.... 저 공중부양차를 티비에서 봤을때 충격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 아마 요새 영화CG작업자들이 저 공중부양차를 작업했다면 완벽하게 움직인다는 설정 때문에 흔들림없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방식으로 했을 것이고 그럼 나는 충격이 덜했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 없는 공중부양 자동차임에도 그것이 실감났던 이유는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 흔들림에 있다. 아주 낡은 공중부양차가 루크스카이워커가 올라타자 살짝 흔들리는 장면에서 너무나 진짜 같은 실감이 났다. 요새같으념 깔쌈하게 CG로 그려서 완벽하게 컴퓨터 게임처럼 흔들림없이 질주하게 그렸겠지... 그러면 오히려 실감이 안나. 실제로 사물의 움직임은 그렇게 게임처럼 완벽하게 움직이지 않으니까... CG가 빈약하던 시절에 재래식으로 바퀴로 굴린 것이 오히려 더 리알함을 살리는 효과... 에일리언 1탄에서 노스틸러스 호인가 하는 그 리플리가 탑승한 검푸는 외관의 우주선도 CG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만든 모형이다 보니까 표면에 미세한 굴곡이 있는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만든 우주선 같은 리얼함이 느껴진다. 어비스의 수면호흡은 영상에서는 안나오는데 내 기억에는 너무 실감나게 배우가 연기한 걸로 기억한다.
어비스에서 액체 호흡을 보고 충격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이론상 충분히 가능할거 라고는 생각 했지만 실제로 가능할지는 의문이었는데 동물실험은 성공했었군요......하지만 상용화를 못한걸 보니 인체시험은 실패 했거나 상용화할 정도릐 메리트가 없었나 보네요...........나중에 에반게리온에서도 비슷한 기술이 나오죠 LCL 이라는 액체 호흡
터미네이터2에서는 의외로 CG가 많이 안쓰였습니다. 쌍둥이 배우 기용한 것도 그렇고(정신병원 경비원도 쌍둥이 배우였죠.) T-1000의 신체 일부가 쪼개지는 씬들도 다 SFX였죠.. 마지막 T-1000이 녹는 용광로도 형광물질을 섞고 조명을 설치한 물이었... 몇년전 린다 해밀턴 쌍둥이 자매인 레슬리의 부고 소식이 있었죠...ㅠㅠ
영화의 인트로인 기계들과 인간들과의 전투씬도 로봇들 움직임이 너무 부드러워서 CG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스톱모션으로 만든 거였죠. 보통 스톱모션이 초당 30프레임? 정도 하는데, 터미네이터 2의 인트로는 초당 300프레임이라는 미친 노가다로 진짜 스톱모션이 아니라 CG로 보일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줬었죠.
사실 터미네이터 2 찍을때 가장 대단했던건 T-1000 역할의 배우였죠. 어디서 그런 재능을 가진 배우를 섭외했는지 모르겠지만 쇠창살을 뚫거나 총에 맞은 부위를 스스로 재생시키는 등... 이걸 지금까지도 컴퓨터 그래픽이라 해야만 사람들이 믿어 줬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해당 배우는 다른 작품에서는 그런 역할을 맡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뜬금없는 조크가 생각나네요. 달착륙 초기 음모론자들이 달착륙 영상은 스탠리 큐브릭감독이 찍은 가짜 영상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데 이걸 듣고서 '사실 맞다' 다만 큐브릭 감독이 너무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달에 가서 촬영했다 라고 답했다는.
요즘 cg : 초대형 거울을 cg로 만들어서 비치는 것처럼 하자! 놀란 : 초대형 거울을 만들어서 비치는 제작진을 cg로 지우자! 요즘 cg : 트럭이 줄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을 cg로 만들자! 놀란 : 일단 달리는 트럭 뒤집고 뒤집는 기계를 cg로 지우자! 크리스토퍼 놀란을 좋아할수밖에 없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터당 100만원이 넘고, 숨을 쉴 수 있는것도 어디까지나 이론상 이야기인지라, 정작 이산화탄소는 제대로 배출이 안되서 혈액 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심폐소생장치인 에크모로 피를 빼서 이산화탄소를 빼고, 다시 산소를 공급한 피를 넣어야 하는 골때리는 방식을 써야 하다보니까 신생아들 중 호흡부전 있는 애들 한정으로 쓰는 편이죠.
90년대 중반까지 영화를 볼 때는 현실에 없는 장면들 볼 때 마다 흥분하고 놀라워 했었는데, CG기술이 보편화 된 이후로는 뭘 봐도 밍밍해진 느낌입니다. 놀란 같은 감독이 CG를 극도로 배제하는 이유가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그게 제일 극대화되는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60년대, 달착륙도 하기 전에 만들었다는게 안믿겨지는 특수효과 범벅이죠
맞아요. 역시 실사와 cg는 격이 다릅니다.
제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cg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 sf영화는 흡사 마술을 보는 느낌으로 영화를 봤다면
이젠 그냥 그림을 보는 것처럼 밍밍해요.
아무리 대단한 장면이 나와도 감탄사가 나오질 않음
표현의 한계가 사라졌기에
시청자의 상상력도 모조리 뺴앗아 버렸고
장면 장면
컷씬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연출되지 않음
그저 다이나믹하게만 연출되어서
롤러코스터를 타듯 쓕 지나감
저때는 특수효과로 모든걸 감당해야했기에
정말 온갖 아이디어와 열정이
한 장면안에 다 녹아들어있어서
시청자들도 그 장면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데
지금은 그냥 시간을 채우는 화면일뿐임
정말 쓰레기 영화시대 그 자체.
2000년도 초반부터 가속화 되기 시작한걸로 기억함.
딱 그때부터 영화들이 쓰레기같아졌음
되지도않는 있어보이는 스토리를 쓰는데
그마저도 읎어보임.
줄줄줄 뭔가 많고 얽히고 설켜서 복잡해보이고 신선해보이는듯한 스토리지만
사실 영화는 단순한 스토리라도
감독이 얼마나 연출을 잘 하고 철학이 깊은지에 따라
대단한 영화가 나와버림.
지금 영화들의 스토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줌.
멍청한 요즘 세대들에게 안성맞춤
@@U_can_touch_me
동감하는 점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촬영이 필름에서 디지털로 변화한 것도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 필름촬영은 한컷 한컷 찍을 때마다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찍고 보자가 안되지만 디지털화가 되면서 일단 찍어 보자가 돼 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이 이유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영향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망 빨강도깨비님 영상은 볼 때마다...
'하... 왜 이리 짧지... 한 서너시간쯤 계속 하면 안되나 or 8분? 티져 말고 풀영상, 풀영상을~' 싶게 흥미로운 것 들이 많아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수고해 주시고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 주시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건 컴퓨터를 이용한 CG가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네요.
ㅊ...초전도체...
분명히 없앴는데 또 살아 돌아 오다니
아닙니다 저건 영화미술감독의 한이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갑니다
최단기 퇴물ㅋㄱㄱㅋ
한국의 초전도체는 이젠 라면밖에 없어...
라면만이 저항없이 내 몸 안으로 들어오지
@@beraerkkk(츄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 외에도 상당한 수준의 탐사정 전문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있었던 타이탄 사고에 대해서 잠수정에 대한 인터뷰를 하시기도 했죠. 진짜 전문가신게 엄청난 심해까지 직접 잠수정 타고 가셨던 분임
공과 출신이긴 하지만 전문가라뇨? 심해에 잠수정 타고 내려가면 전문가? 그냥 전문가를 고용해서 심해잠수정을 제작 했을 뿐 개인적으로 해양에 관심이 많고 이해도가 높은건 알겠슴 아마추어 천체 관측가가 유성하나 발견했다고 해서 천체 전문가라고 부르진 않음
@@cucme147너는 유튜브 댓글 전문가 해라. 니가 짱먹을듯
@@cucme147요즘 감독이랑 배우들 올려치기가 유독 심해요^^;
전문가라는 용어를 남발하니까 오히려 진짜 전문가에 대해 평가절하되는 요즘이죠
@@cucme147이분이 탐사정 전문가라 써서 잠수정이나 탐사정이라 오해 생긴듯
심해탐사 관련으로는 전문가라 봐도 무방한 수준이긴 합니다
논문과 학위로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나눈다고 하면 성공한 덕후 정도?
해구탐사 30회 이상에 딥씨 기록, 딥씨기록때 잠수정,해양학자 들이랑 돈 쏟아부은 프로젝트 대표기도했고 어릴때부터 해양덕후기도하고
과거 관련 영화 촬영을 위해서 연구,탐사,정보취득, 관련 학자들이랑 소통도 오랜기간 해왔고 오래됐기도하고
해양광인이긴하죠 성덕
실제로 마술사가 영상쪽으로 가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두 장르가 유사하다고 하네요
세계최초의 SF영화인 달 세계 여행의 감독 조르주 멜리에스가 대표적이지요. 그 분도 영화에 뛰어들기 전에는 마술사였다고...
@@Boar_Hunter_9 맞아요! 전혀 다른 장르 같은데 연관성이 많더라고요! 아예 영화에 나오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007 네버다이에 나온 핸리 굽타역의 리키 제이님도 마술사 이십니다!
과거 특수효과 장인들은 진짜 대단한것같습니다. 창의력진짜 넘사인것같습니다.
06:34 자막 오타: 수업 -> 수압
놀랍네요.. 잠수정 조종사 장면이 작은 프로젝터로 쏜거라니.. 개신기하네요..
역시.. 볼거리가 풍부한 촬영방식이죠.. ㅋㅋ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엄청 기대되요~
한국의 주입식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생각할 수도 없는 프로젝터 아이디어 ㅎㄷㄷㄷ
요즘 빨도 오타 많아짐
미친 광선검을 한 프레임 씩 그린거라니 ㄷㄷ 인건비 10배로 나올듯 터미네이터 거울 시뮬레이션 기상천외하네 식스센스급 반전 동물 액체 호흡 기술은 듣도보도 못했는데 진짜라니 과학과 트릭은 겉보기엔 한끗 차이네 제임스 카메론 명성이 한두 작품으로 생긴게 아니구나...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때 CG가 너무나도 많이 필요했었기에 자신 스스로 아예 ILM이라는 CG 전문 센터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후에 ILM을 통해서 제작된 CG의 영화들이 넘쳐나듯 나온 것이구요...그의 열정 덕분에 지금의 CG기술이 나온 것입니다. ㅎ
와 대단하네요 조지 루카스..
그리고 그중 일부가 퇴사해 만든 회사가 오늘날의 픽사
@@InitialJKJ790 애플에서 쫒겨나 놀고있던 잡스가 ILM 놀러갔다가 그 사람들에게 투자해 픽사를 만들어냈죠. 그때 잡스가 갖고있던 전재산의 절반을 솓아부었고 그 결과가..... 암튼 잡스는 그 일로 실력을 다시 인정받고 애플로 다시 들어가게되죠.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면 디즈니 + 의 light and magic 이라는 다큐를시청해보세요
대한민국도 비슷한 역사가 있지요
디워제작에 열과성은 쏟은
기술자분들이 그 후에도 그만두지않고 업계에서 큰 역할을 하셨죠
캬~스타워즈는 CG없이 찍었다고 믿기 힘드네여
다양한 노CG 장면들 매우 흥미진진 하내여
잘 보고 감돠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오 매우 흥미롭네요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넘 잘 봤습니다.빨도님
스타워즈 푸티지들은 90년대랑 그 후에 리터치한 것들도 짬뽕으로 가져다 썼네요. 자료 조사를 좀 충실히 했었다면... 시청자들 참고하세요. 77년작 오리지날은 좀 많이... 90년대 리터치작부터 크게 발전한 겁니다.
4:10 터미네이터 거울씬은 타짜에서도 나오고 (고니의 집)
감독의 전작이었던 범죄의 재구성에도 (레스토랑) 거울씬을 시도한 흔적이 보입니다.
8:26 폭발 모양만 봐도 누구 작품인지 알겠다
실험적인 영화라고 하기엔 '어비스'에 투여된 제작비(7천만 달러)가 장난이 아녔죠ㅎㅎ. 당시 기준 역대 최고의 제작비였습니다.
어비스영화에 나온 효과들은 다 신기하네.... 어쩜 저렇게 자연스러울수가
저 물이 형상을 만드는 기술은 우리나라 '삼호어묵' CF에도 쓰였죠.
저 당시 아날로그한 감성이 더 편안하고 보기 좋은 😢
랜드스피더 장면에서는 거울로 바퀴를 가린 방법 외에도, 그 거울의 실루엣을 흐릿하게 만들어 거울처럼 안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바셀린을 사용했었다죠.
늘 영상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끼는건 이런 비하인드 영상들은 어떻게 구하는걸까 라는 생각뿐
덕분에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
대단하다 진짜...
신사동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어비스 3번 보았습니다. 너무 놀라운 영화 였습니다. 아바타 보다 더 심한 시각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필름에 빵구를 내서 총알 느낌을 주었던 고무인간의 역습도 생각이 나네요
역시 좋은 영상입니다!
잼있네요 어비스 인상깊게 봤는데 특히 액체질소 ㅎㅎ
스타워즈 랜드스피더 장면에서 그림자는 어케 구현했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산소가 용해된 액체...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LCL의 설정인가요?
그림자는 CG 입니다. 처음 개봉 당시에는 그림자가 없었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CG를 입혀서 다시 나왔어요.
역시 특수효과는 위대한거야!
CG없던시절 미니어쳐등 더사실적이고 웅장했다. 지금의 CG란 만화를 보듯 감동이 사라짐
나이가 먹는다고 새로운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안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거장들의 노력...
그것도 생각나네요
여자배우가 복도인가 계단을 막뛰어와서 화장실로 들어가
거울로된 화장실 서랍을 열고 약꺼내먹는 장면에서도 카메라 안찍혔던거요ㅎ
글고 터미네이터2에
커피뽑아 마시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t1000에게 죽임을 당하는 경찰관 역할의 배우도 쌍둥이라고 알고있어요
잘보겠습니다!!!
저번에 구글,유튜브 계정 새로 만든김에 다시 구독했네요! ㅎㅎ
가려운곳 긁어주는 효자손같은 형
고마우이👍
정말 영화적 상상에 극대화를 창조한 엄청난 시도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그 결과물에 놀라곤 한다.
우리에 미래를 미리 보여주는 영화는 언젠가는 그게 실제로 이루어지는 걸 보면 막상 자연스럽게 받아지다가도
이전에 영화를 보면 또한번 놀라곤 한다. 빽투더 퓨쳐 원에 나온 날으는 보드처럼... ^^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빨강도깨비님 영상은 좋아요부터 누르고 봅니다!!
어릴때 어비스보고 진짜 대단하고생각했었는데.. 지금봐도 그 기술이 대단하네요
5:35 어디선가 주워들은 '카더라'로 이때 어비스에서 사용한 물기둥이 사람 얼굴을 보고 똑같이 변하는 기술(몰핑)을 기반으로 포토샵이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99년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때 본 'CG의 역사' 책에서 본 내용인데 기억이 윤색됐는지 확신은 못하겠네요. 다른 전문가분이 이글 보시면 팩트체트 해주세요.
이사람은 이런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까 이런 지식은 어디서 얻을까
어비스..정말 감동깊게 봤는데..여주가 호흡기가 하나라서 남주에게 주고..자신은 숨 못쉬고 얼음바다에서 죽을때 같이 숨 멈춤..(다시 살려내지만)
어비스 정말 재미있게 봤고 내 top 명화중 하나.
비밀 모르고ㅜ그냥 즐기자
신기한게 아름다운것
역시 남다른 영화 리뷰...
저 쥐의 수중호흡기술을 다룬 편 하나 따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저 기술이 무슨 기술인지 지금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건 저짝 부엉이한테 가져가시면 될겁니다.
저도 대충 주워들었던 건데 저걸로 폐를 전부 채워야 숨을 쉴 수 있는데 들이마실 때와 게워낼 때 엄청 힘들고 아프다네요
LCL이 실존하는 거였네ㅎㄷㄷㄷㄷㄷ
@@KGJ-user"퍼플루오로데칼린"로 검색하니 이게 LCL의 모티브였다네요.
'퍼플루오로데칼린'이라고 구글링 해보셈
빨강도깨비님한테는 올해의 영화 덕후 유튜버 상이라도 줘야 함 ㅎㅎㅎ
쥬라기공원 때문에 CG영화도 좋아했지만..
인디펜던스데이와 타이타닉의 특수효과, 미니어처 보는 재미를 푹빠져서 영화를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음..
인디아나존스, 빽투더퓨처, 후크, 아이가6밀리로 줄였어요, 참으로 재미있는 영화.. 옜날 생각난다이~
근데 쥬라기 공원도 CG보단 아날로그적인 특수효과들이 주를 이뤘었죠. 원래는 CG가 아닌, 스톱모션으로 제작을 해서 스타워즈와 로보캅의 스톱모션을 담당했던 필 티펫이 맡았는데, 스필버그가 티펫한테 미안해서 갈아엎자고 차마 말을 못하니, 티펫이 갈아엎고 CG로 가자고 했었지만, 그래도 그 당시 CG기술의 한계 때문에 대부분의 장면들은 아날로그적인 특수효과들과, 애니메트로닉스 라는 로봇을 가지고 찍은 거였죠. 그 전통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쥬라기 시리즈는 지금도 몇몇 장면에서는 CG가 아닌 애니메트로닉스를 쓴 경우가 대부분.
영화 어비스에서 에드해리스가 익사하던 촬영장면이 저부분 이었을까요? 카메론감독 작품중에서 가장 촬영이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CG없이 특수촬영하는 영화가 다시 나오면 그 자체로 신선해서 사람들이 찾을 거 같아요. ^^
그걸 알기전까지는 무조건 CG라고 할껍니다
@@아롱다롱-f7y CG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해야죠. ^^ 사람들이 그걸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말이죠.
와 이게진짜.....
결국에는 진짜 어떻게 씽크빅을 하느냐가 관건이네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을까. 스타워즈 광팬으로 저도 그. 떠서가는 자동차? 그게 제일 의문이었죠. 만들어진 시기를 생각하면 "저거 어떻게 찍었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비스는 저학련 학창시절에 보고, 왜 실패했는지 의문인 정말 잼있게 본작품이었습니다. ㄷ당시 저런 효과들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구현해 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랜드스피더.... 저 공중부양차를 티비에서 봤을때 충격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 아마 요새 영화CG작업자들이 저 공중부양차를 작업했다면 완벽하게 움직인다는 설정 때문에 흔들림없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방식으로 했을 것이고 그럼 나는 충격이 덜했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 없는 공중부양 자동차임에도 그것이 실감났던 이유는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 흔들림에 있다. 아주 낡은 공중부양차가 루크스카이워커가 올라타자 살짝 흔들리는 장면에서 너무나 진짜 같은 실감이 났다. 요새같으념 깔쌈하게 CG로 그려서 완벽하게 컴퓨터 게임처럼 흔들림없이 질주하게 그렸겠지... 그러면 오히려 실감이 안나. 실제로 사물의 움직임은 그렇게 게임처럼 완벽하게 움직이지 않으니까... CG가 빈약하던 시절에 재래식으로 바퀴로 굴린 것이 오히려 더 리알함을 살리는 효과... 에일리언 1탄에서 노스틸러스 호인가 하는 그 리플리가 탑승한 검푸는 외관의 우주선도 CG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만든 모형이다 보니까 표면에 미세한 굴곡이 있는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만든 우주선 같은 리얼함이 느껴진다. 어비스의 수면호흡은 영상에서는 안나오는데 내 기억에는 너무 실감나게 배우가 연기한 걸로 기억한다.
진짜 어렸을적 미래에는 저런 자동차가 나올꺼라고 생각 했는데 지구의 중력은 이길수가 없다는걸 깨닮음
랜드스피더는 거울로 하고 렌즈에 바셀린을 발라 거울부분을 뭉개지게 나오게하여 상영했었다가 에피소드1이 개봉할때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들을 새롭게 CGI손봐서 나왔죠
개인적인 추측인데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의 촬영 기법이 스타워즈 등에도 영향을 줄 만한 구석이 있지 않았을까요?
거울 트릭을 이용한 장면이라면 조디 포스터랑 매튜 매커너히가 나오는 영화 콘택트에서 아역 배우가 약을 찾아 뛰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스타워즈 자동차 장면은 후에 cg로 리마스터링했고 최초본은 거울 티가 납니다 지저분하게
4:00 와 아놀드 형님 영화를 위해서 진짜 머리를 깠다니 대단하십니다.
와 이런건 구독해야지
4:25 카메라 힐끗 ㅋㅋㅋ 😂
1:53 그림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만화방에서 비디오도 틀어주던 시대에 어비스를 만화방에서 보게됐는데 그땐 어려서 무슨 내용인줄 몰랐으나
얼마전 넷플에 어비스가 런칭되어 봤는데 어마어마한 영화였음.
폭팔좌 등판하시나~ 베이형님
나 이형 인트로가 너무 조아
솔직히 로그원이나 아소카 오비완 캐노비같이 번쩍한것보단 그냥 옛날이 더 낭만있음 할아버지가 77년 여름에 새로운 희망을 영화관에서 직접 보셨다더라
저 어비스 영화 재미있어요
다만 마지막에 살짝 민망한 장면이 있던지라
제사날에 친척들이랑 볼때 분위기 어색해졌던 기억잌ㅋㅋㅋㅋ
제 인생영화 어비스~!💯
스탠리큐브릭은 도대체...
에일리언도 그렇고 저시절 촬영 방식엔 투박해도 낭만이있음 오히려 풀CG로 나오는 영화들이 많아지다보니 어떠한 스케일이 다가와도 식상하게 느껴질때가 있음
다음 시간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5시간만 기다릴까요?
숨쉴수있는 액체가 실존할줄은 몰랏네요
영화에 보면 그런 액체가 자주 등장하던대 와....;;
어비스에서 액체 호흡을 보고 충격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이론상 충분히 가능할거 라고는 생각 했지만 실제로 가능할지는 의문이었는데 동물실험은 성공했었군요......하지만 상용화를 못한걸 보니 인체시험은 실패 했거나 상용화할 정도릐 메리트가 없었나 보네요...........나중에 에반게리온에서도 비슷한 기술이 나오죠 LCL 이라는 액체 호흡
어비스 촬영감독인 미카엘 살로몬(영화감독 도전도 했지만 별로...성공하지 못하고 밴드 오브 브라더스같은 드라마 연출을 맡아 알려짐)은 촬영팀도 잠수훈련받고 해상에서
실감나게 찍도록 우리도 고생해야했다고 이후로 제임스 카메론 영화는 거절하고 안 맡았죠;;
터미네이터2에서는 의외로 CG가 많이 안쓰였습니다. 쌍둥이 배우 기용한 것도 그렇고(정신병원 경비원도 쌍둥이 배우였죠.) T-1000의 신체 일부가 쪼개지는 씬들도 다 SFX였죠.. 마지막 T-1000이 녹는 용광로도 형광물질을 섞고 조명을 설치한 물이었... 몇년전 린다 해밀턴 쌍둥이 자매인 레슬리의 부고 소식이 있었죠...ㅠㅠ
영화의 인트로인 기계들과 인간들과의 전투씬도 로봇들 움직임이 너무 부드러워서 CG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스톱모션으로 만든 거였죠. 보통 스톱모션이 초당 30프레임? 정도 하는데, 터미네이터 2의 인트로는 초당 300프레임이라는 미친 노가다로 진짜 스톱모션이 아니라 CG로 보일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줬었죠.
어비스는 진짜 명작임
차량밑의 그림자는 어떻게 했을까요?
사실 터미네이터 2 찍을때 가장 대단했던건 T-1000 역할의 배우였죠.
어디서 그런 재능을 가진 배우를 섭외했는지 모르겠지만
쇠창살을 뚫거나 총에 맞은 부위를 스스로 재생시키는 등... 이걸 지금까지도 컴퓨터 그래픽이라 해야만 사람들이 믿어 줬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해당 배우는 다른 작품에서는 그런 역할을 맡지 못했다고 합니다(?)
패컬티, 초민망한 능력자들, 에일리언 트레스패스, 오텁시, 미녀삼총사2, 악령의 숨결, 지옥의 전사들, 디코이
@@4D-HUMAN 엑스파일에서도 출연했는데 출연한 첫화에서 열심히 뛰셨던 기억이 납니다...
@@KwangZeroCustom 호호호
그랬었죠.
그리고 개그 캐릭터로도 어딘가 나왔는데.
@@4D-HUMAN 패컬티는 정말 재밌는 하이틴 SF영화죠~
로버트 페트릭 배우님은 치열한 오디션으로 뽑히셨습니다. 당시의 CG로는 사람 얼굴 표현이 다소 어색해 구현 가능한 얼굴형에 맞춰 가장 비슷한 인상의 배우로 발탁되셨다고 합니다 ㅎ
많은 작품 출연하셨지만 T2에서 만큼 강한 인상은 어려우셨겠지요 ㅎ
빨강도깨비님 쪼아(좋아)🤣(미카엘)
인디아나존스 오리지날 3부작에 그림으로 처리한 장면들이 엄청 많은데 이것도 봐도 봐도 신기하지요
어비스 촬영때 익사할뻔한 애드헤리스가 카메룬감독 죽빵을 날리고 촬영장을 나간 일화가 있군요
이 영상을 보니 뜬금없는 조크가 생각나네요.
달착륙 초기 음모론자들이
달착륙 영상은 스탠리 큐브릭감독이 찍은 가짜 영상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데
이걸 듣고서 '사실 맞다'
다만 큐브릭 감독이 너무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달에 가서 촬영했다 라고 답했다는.
5:18 "감독님 저 녀석은 가짜에요!!!"
아니 거울이라고 설명하셨지만 실제 장면에서는 그림자 효과에다가 거울 느낌을 완전히 다 지웠는데 저게 cg없이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군요.
어렸을 때는 T2 삭제장면들이 왜 잘려나간 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보니 흠이 좀 많네요 ㅋㅋ
3:14
놀란 : 자, 이제 어떻게 노cg 촬영을 하냐면…
스태프 : 아 감독니 젭라…이거 거울제작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cg한스푼만 써요~ 무겁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촬영비도 더 나가고 우리집 뽀삐 빨리 보러가고 싶기도 하고….
합리적 의심ㅋ
어비스는 기밀 유출이 되서 '레비아탄'이란 영화가 비슷하게 따라하는 바람에 망했다고 하죠... 레비아탄이 특수효과는 떨어지지만 스토리는 더 좋았나 그랬을겁니다
잭 킹 영상에서 쓴 트릭이 진짜 영화에서 나온것인줄은 상상도 못함
5:16 귀여워
못참아!!
엄밀히 말하면 스타워즈도 몇 씬 안되지만 CG를 사용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오리지널 삼부작 중 CG 없이 촬영된 건 2번째인 제국의 역습입니다.
4-5-6은 나중에 CG를 덧씌웠음. 자바도 처음 찍을 땐 사람이었음.
실물이 주는 무게감을 CG가 따라가는 날이 곧 오겠지
7:05
머야 에반게리온 생각난다 ..
파랑도깨비 줄까 빨강도깨비줄까
꼬마 도깨비로 주세요
아니 내가 생각한 방법은 모래사장 사진으로 가리는거였는데
7:53 저거 헬멧 유리를 2중 유리로 해서 물을 채우면 들킬까?
초기 스타워즈의 광선검은 영상에서 소개됐듯 사람이 그린 것인데 한국인이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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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퀴없는 자동차를 상상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도대체 내 머리 속은 뭐가 든건지...
4:25 쌍둥이ㅋㅋ
영화리뷰하는체널들은 자기영상도아니면서 헤당영화 리뷰를 하는게아니고 자기 수익용 칸텐츠 만들려고 사용하는데 이런건 배급사에서 제제 안하나
요즘 cg : 초대형 거울을 cg로 만들어서 비치는 것처럼 하자!
놀란 : 초대형 거울을 만들어서 비치는 제작진을 cg로 지우자!
요즘 cg : 트럭이 줄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을 cg로 만들자!
놀란 : 일단 달리는 트럭 뒤집고 뒤집는 기계를 cg로 지우자!
크리스토퍼 놀란을 좋아할수밖에 없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년대 벤허 마차 장면은 어떻게 찍었나요
와 숨쉴수 있는 액체가 있는건 처음 알았네 ..
근데 왜 안쓰지
비싸서?
리터당 100만원이 넘고, 숨을 쉴 수 있는것도 어디까지나 이론상 이야기인지라, 정작 이산화탄소는 제대로 배출이 안되서 혈액 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심폐소생장치인 에크모로 피를 빼서 이산화탄소를 빼고, 다시 산소를 공급한 피를 넣어야 하는 골때리는 방식을 써야 하다보니까 신생아들 중 호흡부전 있는 애들 한정으로 쓰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