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시한부인생을 슬퍼만하기보다 무덤덤하게 받아드리고 남은 생이라도 뭐라도 하고가야지 싶은 마음가짐이셨던거같아요 ㅠㅠ 뭔가 져였어도 얼마 못살게되었을때 남은생 우울하기만해선 안되겠구나 슬퍼도 남는사람들을 위해 살다가 걍 조용히 떠나야지 싶었을것같아요 ㅠㅠㅠ 너무 슬픈말들이지만 그만큼 윰댕님이 강한마음이신것 같고..묵묵한점이 넘 멋져보여요 진짜 천년만년 행복하셨음 조켔어요.. 아들 공개때문에 모르는 사람들 입에서 나쁜말들 오르내릴때 넘 슬펐답니다 ㅠㅠㅠ 언니에게 저희같은 댕댕이들으 있으니 걱정말라고 해주고싶네요
제가 쓴 채팅이네요~ 언니는 돈을 벌기만하면 가족한테 보냈다고 하셨을때 솔직하게 말하면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전 이해를 못했어요. 근데 제가 성인이 된 지금 그 가족에 아들도 있고 그 아들을 봐줄 수 있는 사람도 할머니셨고 어떻게 보면 언니는 엄마로서 해야할 일을 해오셨구나. 근데 곁에 오래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돈이라도 벌어야지 이렇게 보이더라고요. 윰댕님 명 기시니까 평생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시길 바라요~~
항상 저희 엄빠는 아직도 너 키우면서 든 돈 평생 갚으면서 살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시는데 너무 듣기가 싫더라구요...솔직히 자식이 낳아달라고, 키워달라고 한거 아니고 부모의 선택이였는데 왜 이래야 하지? 또 이렇게 말하면 불효자식이라고 하고...어렸을땐 우리가족이 돈이 없는 줄 알았는데 크고 보니까 못사는건 아니고 그냥 중하위계층 이더라구요? 새삼 당신들이 자식한테는 돈을 아끼는 거처럼 보여서 참.. 서운하기도 했고 돈이란게 사람을 옭아매는거 같아요 우리집이 유복했으면 이럴일은 없었겠지? 생각도 들고 내가 아들이였으면 이런소리 안들었겠지? 싶기도 하고 답답했어요ㅠ
공감해요 ㅠㅠ 저희집은 돈도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싸움을 자주한 가정이여서 저에게 무조건 편가르기 시키고 가끔 농담반으로 너는 내 분신이야 너는 나의 취미야 (솔직히 이거듣고 당황) 했는데 얼마나 부담감인지 나중에 미래에 무슨 중요한 선택할때마다 실망시키면 안될거같고,,, 그렇다고 난 엄마 아빠 분신이 아니야!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난 나야 하면 요즘애들은 왜이래 이러더라구요 ㅠㅠㅠ 답답하신마음 알거같아요 ㅠㅠㅠㅠ 그리고 저도 아들이면 이렇게 부담안주고 하고싶은거 더 자유롭게 했겠지하는 느낌들고..ㅠㅠ
영상 끝나고서 검은 화면만 계속 멍때리고 봤어요ㅎㅎ.. 나는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구나 생각해서 저를 놓고 있었어요 그냥 어떻게든 일어서려고만하고 방법을 몰랐던 거 같아요. 넘어지고 부딪쳐도 되는데 다시 일어나려고 마음 먹는 방법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근데 언니 말씀 들어보니까 좀 흙탕물에 굴러도 구르면서 쉬고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거든요. 저처럼 안 키우고 싶어서 공부도 하고 유튜브도 뒤져보고 하고... 지금이야 친정엄마가 있고 제가 있지만 제가 나중에 나이들어 생활력을 잃었을때 오롯이 애 혼자 사회에 잘 설 수는 없어도 어떻게든 서있게끔 실패를 겪어도 실패보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끔 키우고 싶은데 제가 배워왔던, 커왔던 방식이 아닌 전혀 다른 방식으로 키우려고 하니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배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고 이론이 다가 아니니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부딪치면 난감하고 그런데 조금 멀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훈육하자니 너무 힘드니까 조금 쉬어가면서... 저한테도 좀 투자를 하고 아들이랑 저랑 함께 할 수 있는 뭐 등산이나 운동이나 게임이나 이런거 저런거 같이 하면서 제 결핍된 부분도 채우고 아이와도 좋은 추억을 쌓고... 솔직히 댓글 쓰는 지금도 머리가 많이 복잡한데 조금씩 정답이 보이는 걸 보니 이런식으로 복잡한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뭔가 정석으로 된 자기계발서적들 보다도 언니께서 해주신 얘기가 더 많이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진심으로요 뭔가 선생님에게 상담받은 기분도 들고.. 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니 정말정말 감사해요 천년만년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하게 꽃길만 걸읍시다! 영상이고 많은 사람들이 저처렁 느꼈겠지만 저만 너무 언니에게 위로 받은 느낌이 들어서 ㅎㅎ 저는 뒤에서 조용히 응원할게요!! 💛ㅎ ㅅㅎ💛 💐💐💐💐💐💐💐💐💐💐💐💐💐💐💐💐💐💐
제가 심적으로 많이 힘든 것이 무뎌졌다고 생각했을 때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그 상담사 선생님께서 그건 무뎌진 것이 아니라 마음 속 작은상자 안에 담아놓고 외면했을 뿐이라구요. 언제든 그 상자가 열리면 금방이라도 터져나오는 것이라구요.. 저도 아직은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하지만 찾아가고는 있다고 생각해요◡̈ 윰댕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윰댕님 말이 맞는거같아요.. 저는 엄마한테 제발 엄마는 엄마 맘대로 살라고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그게 답답해요..ㅠㅜ 그래놓고 저한테는 바라는게 많으셔서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지거든요.. 진짜 윰댕님이 말하신대로 자기자신을 더욱 생각해주셨으면 해요...ㅠㅠㅠ
윰댕님과 대도님덕분에 말투가 좀 더 부드러워졌어요. 클린한 방송 예쁜방송 재밌는방송 유익한 방송 늘 잘 보고있어요. 윰댕님 덕분에 저 스스로를 좋아하는 법을 배우고있어요. 언니는 우리가 좋아해줄게요! 스스로를 위해 투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대도님 윰댕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윰댕님~ 저도 꾸준히 윰댕님 영상 보고있는 사람이예요~ 저도 제 나이 25살에 맞지않게 많이 아팠어요. 어릴때부터 다리도 안좋았고 잦은 심정지로 3년전에 심장이식도 받고 새삶을 살고있어요! 생각보다 성격이 긍정적이라 아픈건 잘버텼는데 학교를 졸업하고나니 제가 학생때는 몰랐던 현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제가 아픈것때메 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취업전선에선 일단 거부감부터 많이 느끼시고 장애인경쟁에서조차 티안나는 사람들만 결국 뽑더라구요. 이래저래 느끼는 것도 많았고 좌절도 하고 스트레스때문에 몸도 더 안좋아졌어서 유명한 점집에 여러군데 갔었어요. 가는데마다 다 같은소리 하시더라구요. 공부,준비 열심히 하고 노력도 많이하는데 운이 안따라줬다고 생각해라. 나랏밥 먹고사는 운명이다. 근데 왜 그렇게 폐인처럼 사냐. 남들이 보면 실연당한것처럼 살고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소리가 정말 충격적이게 들리더라구요.) 내년에는 무조건 일하고있는 모습이 보이고 35살에 결혼도 하고 앞으로 건강에 큰 문제 없을거라고하더라구요. 그 소리듣고 나 이제 고생많이했으니까 앞으로는 괜찮구나 다행이다 하며ㅠ 나태해지지 않기위해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도 여기저기 구하고있어요! 제 가치관은 착하게 살자! 오늘 죽어도 후회없을만큼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자입니다! 윰댕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윰댕님께서 이식하신 이야기를 유튜브에 올려주셨을때 같은 이식환자로 많은 공감을 했고 걱정도하고 그랬던것같아요! 저희에겐 보약이니 항상 약 잘챙겨드시고 건우와 대도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저는 그래서 윰댕님이 아이를 공개했었을때, 참 그전에 있던 영상들에서 보였던 그 모든 모습들이 .... 단순히 저만의 착각이 아니었구나 하면서 되게 안타까웠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너무 쉽게 가시돋힌 말을 하더라구요.. 윰댕님의 일들을 자신이 겪은일이 아닌데 함부로 말하죠.... 함부로 말할 문제가 아닌데.. 그래서 건우나 윰댕님이나 더불어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 대도님도 모두 다 상처받을까봐 엄청 걱정되었었어요. 못된말들이 너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지금 이렇게 이 영상을 보니까. 제 생각보다 윰댕님이 엄청 강하신 분이더라구요. 하지만 강하다고 해서 상처를 안받는건 아니기에.... 윰댕님이 지금처럼 스스로를 더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생방을 한번도 빼놓지 않고 볼정도의 팬은 아니지만,..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하시면서 건우랑도 대도님이랑도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무리하시지 말구요. 사람들하고 지내다보면 어떤 사람들은 막연하게 계속 좋고 또 좋아서 행복하고 정말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다 하며 바라게 되는? 그런 감정이 들게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겐 그런 분이 대도님하고 윰댕님 그리고 , 건우에요. 이상하죠...?ㅎㅎ 저도 신기하긴해요. 실제로 얼굴도 본적이 없지만.. 그냥 응원하게되요. 항상 영상은 챙겨봤었는데, 댓글은 자주 못달았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팬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해요! 위로가 되는 말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자신을 갈아서,희생해서 자식을 키우면 보통 그러더라구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 자식에게 뭔가 대가를 바라고 보상을 바라며 키울거라면 안낳는게 좋습니다..자식을 소유물 처럼 생각하는거 정말 자식입장에서 너무 힘들고 괴롭고 지쳐요. 세상 살기 싫어집니다. 자식 계획 중인 분들이 염두에 두면 좋을 거 같아요..
“너 왜 시한부처럼 살아?” 이거 그냥 윰댕님도 윰댕님께서 경험하신 것을 전해주시는 것 뿐인데도 바로 닿아오는 말이네요. 요즘의 제 삶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인 것 같아요,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뒤이어 부모와 자식 간의 유지관계에 대해서도 연결지어서 설명해주시는거 뭔가 너무나 확실히 전해져요. 뜻밖의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윰댕님을 보면 외유내강이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구나싶어요ㅠㅠㅠㅠ 그만큼 멋지세요. 몇년 전에 저희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이 있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하다고. 부모가 미친듯이 노력하면 옷 한 벌 더 사줄수는 있지만, 그렇게되면 부모에게 유대감이 아닌 미안함만 가지게 할 수 있다고요. 한때 정말 열심히만 사시다가 어떤 사건 이후에 윰댕님 처럼 자신을 돌보며 살고 계시는데 그제야 깨달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윰댕님 삶의 태도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언니...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남겨봐요 저도 요 몇달 너무 힘든일을 겪고 락스마시고 죽을까...하다가 주변사람들의 응원으로 겨우겨우 잊어가는 중 이예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같이 일하는 분께 겪은 힘들일을 얘기하게 되었는데 그 분이 저보고 와 ㅇㅇ씨 진짜 강한 사람이구나~ 잘이겨내서 다행이예요 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더이상 삶의 의지도 없던 제가 강한 사람이라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 정말 힘든일은 끝났구나 느껴지기도 하구요... 정말 위로는 예기치못한 곳에서 받는 것 같아요. 우리 예쁜 윰언니 우리 오래오래 살아서 같이 봐요:)♡
윰댕님 영상 중에서 이 영상이 저한테 가장 와닿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던 예전의 나를 버리려고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이제는 제가 제 인생의 주인이고 절 챙겨야 다른 사람을 챙길 수 있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보여주기식 삶은 저의 자신감에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 걸 깨닫기까지도 오래 걸렸어요. 진짜 오롯히 자신에게 집중해보고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요즘에 곰곰히 생각하게 되요. 지금 멜번에 있는데, 그동안 미뤄두고 미뤄뒀던 걸음을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 사태가 터지고 봉쇄까지 당하니 첨에는 무덤덤했다가 요즘에는 예전의 나약한 제가 다시 돌아오는것 같더라구요.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낭비하는 것 같고... 사람은 참 나약한가봐요. 지금 무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지금을 잘 견뎌내고 잘 쉬는것도 내 인생에 도움되는 부분인데 자꾸 주변에 휘둘리게 되더라구요. 윰댕님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잡으려구요. 제 인생에서 제가 중심이고 무엇을 해내야 하는것 보다는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것도 살다보면 그게 필요하다는 걸 다시 상기시켰어요. 요즘 다들 힘든분들 많으실텐데.. 다들 지금 내리는 소나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잘 피하셨다가 다가오는 맑은날에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조금 다른부분이지만 부모님 두분이 바쁘시고 이혼하셔서 3살차이나는 동생을 제가 많이 챙겼거든요 제가 고3때 동생이 중3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동생도 그렇게 어린나이는 아니었는데 저는 입시라는 큰 부담감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동생이 제일 중요했기때문에 저를 많이 갉아먹고 제가 잘못돼도 동생이라도 잘 됐으면 하는마음에 동생위주로 살았던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정말 어느순간부터 동생이 무엇인가를 안하거나 할 때 나는 이렇게 너에게 다 해줬는데 왜 너는 그렇게 못해라며 윰댕님 말씀처럼 행동하더군요 어느날 동생과 대화하던도중 그걸 깨닫고 이제 내가 먼저 힘들지 않아야 남을 챙길 수 있다는걸 깨달았던것같아요 이제 저도 성인이 됐고 동생도 고등학생이어서 제가 해줄 수 있는게 더 많아졌지만 최대한 독립적으로 키워(?)보려고 대화도 많이하고 저 자신을 더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밤에 윰댕님 영상보다가 혼자 울컥해서 댓글써봐요ㅠㅎㅎ 너무 좋은 말씀감사해요💗
너무 좋은말이에여 하나부터 끝까지 ㅜㅜ 부모는 자식에게 소유권을 너무 내세우지 말아야해요..자식에게 기대면서 소유권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자식은 너무 힘이들뿐더러 자식의 1순위는 자기자신이 아니게되면서 자기자신을 잃어가는거 같아요..그나저나 리즈때보다 요즘이 더 이쁘세요!!
저도 윰댕님과 비슷했던 거 같아요. 내가 가는 길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길인지 생각할 여유보다 무조건 이 길을 달려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것은 끝이 오고, 그 끝이 언제 올지 모르니, 그 때까지 지쳐서도 안 되고 멈춰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힘이 좀 부쳤는지, 이렇게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숨을 좀 고르고 생각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아직까지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를 우선순위로 둔다는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벌써 30대이고, 이제는 더 늦기전에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깊게 생각해보고 하나하나 실천해보려해요! 우리 모두 행복해져욧 뿅!
맞아요.. 저도 고3때 자기비하랑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 정신으로 사는게 의미가 없는것같았고 제가 사는것자체가 가족들한테 민폐만 끼치는게 아닌가 싶어져서 항상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생각을 했던것같아요. 내가 나는 안챙겨주면서 주변인들만 생각하다보니까 제 안의 제가 점점 작아졌던것같고.. 자신부터 챙기는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윰댕님 진짜 오랜만에 뵙는데 좋은말 듣고가네요!!
명긴거 이제 알았으니 우리 할미되서도 캠켜셔야되요😘❤ 언니방송보면서 항상 왜 이사람은 나이가 나랑 얼마 차이 안나는데 다 산사람처럼 말할까 생각했는데, 그게 병때문이었고, 또 나중에 건우를 알게 되면서 모든게 이해가 됐어요. 항상 뭔가 해탈한 사람? 한 50대 언저리에 있는 이모가 상담해주는 기분을 받았었거든요 ㅎ 저도 점쟁이는 안믿지만 위안이 되고,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오래 오래 방송에서 봐요😁
정말 언니에게서 참 많은 위로를 받아요 좋은 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예전엔 제가 우선순위가 아니고 희생을 하면서까지 어떤 일을 하고 남을 위했는데 저 역시 아프고 나서는 저를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우선순위가 제가 먼저 되더라구요 이제는 저도 언니도 아프지 말고 더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용😍😍
15년전에는 제가 동생들을 돌보고 했어요 그런데 요즘 말을 안들어서 한마디하고 싸우고 삼촌댁에 왔는데 윰댕님 말을 ㅠ듣고 나니 이해가 가요 저를 위해서 살아 온적이 없고 가족들을 위해 산거 같아요 도움이 많이되고 감사합니다. 마출꺼는 마추면서 저를위해 살아 가도록 노력 해봐야 갰어요 이제는 살기 편해젔는데 동생이 초심을 일어가고 있어서 화를 낸건데 이제는 잘못 하는거만 혼내고 저만을위해 투자하고 열심히 노럭하는 시간을 가져 봐야겠어요 ㅠㅠㅠ
윰댕님~~ 부끄럼이 많아 영상과 방송을 몇년째 보고는 있지만 이번 영상보고 내용이 제 모습도 비춰보여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당ㅎㅎ 항상 방송 보고 영상볼때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말도 너무 이쁘게 잘하시고 힘들때 보면 힘이납니다ㅎㅅㅎ 너무 멋있어요~!//^// 만수무강하시구 항상 응원합니당~~ㅎㅎ
죽음이라는 것에 무덤덤해 졌었다는 말이 왜이렇게 슬프게 들릴까요ㅠㅠ
윰댕님 천년만년 행복하고 사랑가득 핑크핑크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222번째 좋아요❤
아무래도 시한부인생을 슬퍼만하기보다 무덤덤하게 받아드리고 남은 생이라도 뭐라도 하고가야지 싶은 마음가짐이셨던거같아요 ㅠㅠ 뭔가 져였어도 얼마 못살게되었을때 남은생 우울하기만해선 안되겠구나 슬퍼도 남는사람들을 위해 살다가 걍 조용히 떠나야지 싶었을것같아요 ㅠㅠㅠ 너무 슬픈말들이지만 그만큼 윰댕님이 강한마음이신것 같고..묵묵한점이 넘 멋져보여요 진짜 천년만년 행복하셨음 조켔어요.. 아들 공개때문에 모르는 사람들 입에서 나쁜말들 오르내릴때 넘 슬펐답니다 ㅠㅠㅠ 언니에게 저희같은 댕댕이들으 있으니 걱정말라고 해주고싶네요
제가 쓴 채팅이네요~ 언니는 돈을 벌기만하면 가족한테 보냈다고 하셨을때 솔직하게 말하면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전 이해를 못했어요. 근데 제가 성인이 된 지금 그 가족에 아들도 있고 그 아들을 봐줄 수 있는 사람도 할머니셨고 어떻게 보면 언니는 엄마로서 해야할 일을 해오셨구나. 근데 곁에 오래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돈이라도 벌어야지 이렇게 보이더라고요. 윰댕님 명 기시니까 평생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시길 바라요~~
무당분이 좋은 말해주셨네요 멋있으시다
언니는 가만보면 한없이 여려보이는데 누구보다 단단해보여요
힘들었던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항상 저희 엄빠는 아직도 너 키우면서 든 돈 평생 갚으면서 살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시는데
너무 듣기가 싫더라구요...솔직히 자식이 낳아달라고, 키워달라고 한거 아니고 부모의 선택이였는데 왜 이래야 하지? 또 이렇게 말하면 불효자식이라고 하고...어렸을땐 우리가족이 돈이 없는 줄 알았는데 크고 보니까 못사는건 아니고 그냥 중하위계층 이더라구요? 새삼 당신들이 자식한테는 돈을 아끼는 거처럼 보여서 참.. 서운하기도 했고 돈이란게 사람을 옭아매는거 같아요 우리집이 유복했으면 이럴일은 없었겠지? 생각도 들고 내가 아들이였으면 이런소리 안들었겠지? 싶기도 하고 답답했어요ㅠ
공감해요 ㅠㅠ 저희집은 돈도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싸움을 자주한 가정이여서 저에게 무조건 편가르기 시키고 가끔 농담반으로 너는 내 분신이야 너는 나의 취미야 (솔직히 이거듣고 당황) 했는데 얼마나 부담감인지 나중에 미래에 무슨 중요한 선택할때마다 실망시키면 안될거같고,,, 그렇다고 난 엄마 아빠 분신이 아니야!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난 나야 하면 요즘애들은 왜이래 이러더라구요 ㅠㅠㅠ 답답하신마음 알거같아요 ㅠㅠㅠㅠ 그리고 저도 아들이면 이렇게 부담안주고 하고싶은거 더 자유롭게 했겠지하는 느낌들고..ㅠㅠ
저히 아버지도 그래요. 돈쓴만큼 보람이 없데요.
너무입뻐요
되게..좋은 말인거 같아요 내가 잘 살아야 내주변도 잘되는건데 살다보니 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내가 힘드니까 남한테는 더 이렇게 해야지 하고 강요하고..그런데 언니말 듣고나니까 뭔가 하나더 내려 놓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윰댕님 예전부터 사람이 단단해보인다는 느낌을 종종 받았는데... 생각보다 더 강한 사람이었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영상 끝나고서 검은 화면만 계속 멍때리고 봤어요ㅎㅎ..
나는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구나 생각해서
저를 놓고 있었어요 그냥 어떻게든 일어서려고만하고
방법을 몰랐던 거 같아요. 넘어지고 부딪쳐도 되는데
다시 일어나려고 마음 먹는 방법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근데 언니 말씀 들어보니까
좀 흙탕물에 굴러도 구르면서 쉬고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거든요. 저처럼 안 키우고 싶어서
공부도 하고 유튜브도 뒤져보고 하고...
지금이야 친정엄마가 있고 제가 있지만
제가 나중에 나이들어 생활력을 잃었을때
오롯이 애 혼자 사회에 잘 설 수는 없어도
어떻게든 서있게끔 실패를 겪어도 실패보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끔
키우고 싶은데 제가 배워왔던, 커왔던 방식이 아닌
전혀 다른 방식으로 키우려고 하니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배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고 이론이 다가 아니니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부딪치면 난감하고 그런데
조금 멀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훈육하자니 너무 힘드니까 조금 쉬어가면서...
저한테도 좀 투자를 하고 아들이랑 저랑 함께
할 수 있는 뭐 등산이나 운동이나 게임이나
이런거 저런거 같이 하면서 제 결핍된 부분도 채우고
아이와도 좋은 추억을 쌓고...
솔직히 댓글 쓰는 지금도 머리가 많이 복잡한데
조금씩 정답이 보이는 걸 보니 이런식으로 복잡한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뭔가 정석으로 된 자기계발서적들
보다도 언니께서 해주신 얘기가 더 많이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진심으로요
뭔가 선생님에게 상담받은 기분도 들고.. 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니 정말정말 감사해요
천년만년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하게 꽃길만 걸읍시다!
영상이고 많은 사람들이 저처렁 느꼈겠지만 저만 너무 언니에게 위로 받은 느낌이 들어서 ㅎㅎ
저는 뒤에서 조용히 응원할게요!!
💛ㅎ ㅅㅎ💛
💐💐💐💐💐💐💐💐💐💐💐💐💐💐💐💐💐💐
살다보면 정말 의외의 곳에서 위로를 얻게되는 경우가 있는것같아요 채원 언니 진짜 멋진사람♡ 항상 행복하기!
⁰
제가 심적으로 많이 힘든 것이 무뎌졌다고 생각했을 때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그 상담사 선생님께서 그건 무뎌진 것이 아니라 마음 속 작은상자 안에 담아놓고 외면했을 뿐이라구요. 언제든 그 상자가 열리면 금방이라도 터져나오는 것이라구요.. 저도 아직은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하지만 찾아가고는 있다고 생각해요◡̈ 윰댕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윰댕님 말이 맞는거같아요.. 저는 엄마한테 제발 엄마는 엄마 맘대로 살라고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그게 답답해요..ㅠㅜ 그래놓고 저한테는 바라는게 많으셔서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지거든요.. 진짜 윰댕님이 말하신대로 자기자신을 더욱 생각해주셨으면 해요...ㅠㅠㅠ
윰댕언니 예전리즈시절모습 되찾으신것같아용 너무이쁘시당 ㅜ ㅜ
윰댕님과 대도님덕분에 말투가 좀 더 부드러워졌어요. 클린한 방송 예쁜방송 재밌는방송 유익한 방송 늘 잘 보고있어요. 윰댕님 덕분에 저 스스로를 좋아하는 법을 배우고있어요. 언니는 우리가 좋아해줄게요! 스스로를 위해 투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대도님 윰댕님 화이팅!!👻
언니가 자신을 더 사랑하고 오래오래 살아줘서 저희도 행복해요~~~ 언니 오래 방송해주세요~~~
무당 안 믿지만 저 두 마디 만큼은 정말 영향력이 있었네요 ㅎㅎ 저도 스스로를 잘 다스릴 수 있을 때 더 많은 사랑과 보살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한참 멀었찌만 ㅠㅠ
어디서 아이만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도 아이한테서 독립해야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언니 그 말이 너무 슬퍼요... 남은 가족들을 위해 최대한 많이 벌어주고 가겠다는거... 지금은 언니 인생에서 언니가 가장 중요했으면 좋겠어요.
요새 나를 위해 살려해두 내가 뭘좋아하고 뭘하고 싶은지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서 슬프던데
언니 요새 배우고 싶어하는거도 많은거 같아서 그런거 볼때마다 제가 다 행복하구 그래요 언니하고싶은거 다하고살자아!~!~!~!~
볼딱대💋
스스로를 사랑하는 윰댕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언제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윰댕님~ 저도 꾸준히 윰댕님 영상 보고있는 사람이예요~
저도 제 나이 25살에 맞지않게 많이 아팠어요.
어릴때부터 다리도 안좋았고 잦은 심정지로 3년전에 심장이식도 받고 새삶을 살고있어요!
생각보다 성격이 긍정적이라 아픈건 잘버텼는데 학교를 졸업하고나니 제가 학생때는 몰랐던 현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제가 아픈것때메 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취업전선에선 일단 거부감부터 많이 느끼시고 장애인경쟁에서조차 티안나는 사람들만 결국 뽑더라구요. 이래저래 느끼는 것도 많았고 좌절도 하고 스트레스때문에 몸도 더 안좋아졌어서 유명한 점집에 여러군데 갔었어요. 가는데마다 다 같은소리 하시더라구요. 공부,준비 열심히 하고 노력도 많이하는데 운이 안따라줬다고 생각해라. 나랏밥 먹고사는 운명이다. 근데 왜 그렇게 폐인처럼 사냐. 남들이 보면 실연당한것처럼 살고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소리가 정말 충격적이게 들리더라구요.) 내년에는 무조건 일하고있는 모습이 보이고 35살에 결혼도 하고 앞으로 건강에 큰 문제 없을거라고하더라구요. 그 소리듣고 나 이제 고생많이했으니까 앞으로는 괜찮구나 다행이다 하며ㅠ 나태해지지 않기위해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도 여기저기 구하고있어요! 제 가치관은 착하게 살자!
오늘 죽어도 후회없을만큼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자입니다!
윰댕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윰댕님께서 이식하신 이야기를 유튜브에 올려주셨을때 같은 이식환자로 많은 공감을 했고 걱정도하고 그랬던것같아요!
저희에겐 보약이니 항상 약 잘챙겨드시고 건우와 대도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세상에, 그 많은 시련을 다 이겨내셨으니
내공이 엄청나실거에요!!!
오늘 건우 데리러 가는 기차에서 읽은 문장인데,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싶어요❤
"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려 하지말고, 그냥 행복해하자 " 🙆♀️🙆♀️🙆♀️🙆♀️
좋은문장이예요~ ㅠ 하루하루 기분좋게 행복하게 살자 생각하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저는 그래서 윰댕님이 아이를 공개했었을때, 참 그전에 있던 영상들에서 보였던 그 모든 모습들이 ....
단순히 저만의 착각이 아니었구나 하면서 되게 안타까웠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너무 쉽게 가시돋힌 말을 하더라구요..
윰댕님의 일들을 자신이 겪은일이 아닌데 함부로 말하죠.... 함부로 말할 문제가 아닌데..
그래서 건우나 윰댕님이나 더불어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 대도님도 모두 다 상처받을까봐 엄청 걱정되었었어요.
못된말들이 너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지금 이렇게 이 영상을 보니까. 제 생각보다 윰댕님이 엄청 강하신 분이더라구요.
하지만 강하다고 해서 상처를 안받는건 아니기에.... 윰댕님이 지금처럼 스스로를 더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생방을 한번도 빼놓지 않고 볼정도의 팬은 아니지만,..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하시면서 건우랑도 대도님이랑도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무리하시지 말구요. 사람들하고 지내다보면 어떤 사람들은 막연하게 계속
좋고 또 좋아서 행복하고 정말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다 하며 바라게 되는? 그런 감정이 들게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겐 그런 분이
대도님하고 윰댕님 그리고 , 건우에요. 이상하죠...?ㅎㅎ 저도 신기하긴해요. 실제로 얼굴도 본적이 없지만.. 그냥 응원하게되요.
항상 영상은 챙겨봤었는데, 댓글은 자주 못달았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팬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해요!
위로가 되는 말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자신을 갈아서,희생해서 자식을 키우면 보통 그러더라구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 자식에게 뭔가 대가를 바라고 보상을 바라며 키울거라면 안낳는게 좋습니다..자식을 소유물 처럼 생각하는거 정말 자식입장에서 너무 힘들고 괴롭고 지쳐요. 세상 살기 싫어집니다. 자식 계획 중인 분들이 염두에 두면 좋을 거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결혼전부터 방송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씩씩하게 이겨내시는거 존경스러워요 지금은 행복해보이셔서 좋아요 매일매일이 리즈이신듯♡
2:36 서른두살 딸내미 있는 우리 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말 진짜 환장합니다ㅠㅠ
와우....정말 명언이네요.. 진짜맞는말이에요 최고...😢👍
윰댕님 고운목소리 오래오래 듣고싶어요 항상 지금처럼 이쁜모습 이쁜목소리
듣고싶어요
항상 힘내시고 아프지마요
응원합니다
근데 정말 힘들 때는 내가 힘든줄도 모르더라구요. 나를 포기하면 내가 보이지도 않으니까. 언니가 지금 즐겁고 행복하게 사셔서 너무 좋아요! 명이 긴 울 언니 🥰
“너 왜 시한부처럼 살아?” 이거 그냥 윰댕님도 윰댕님께서 경험하신 것을 전해주시는 것 뿐인데도 바로 닿아오는 말이네요. 요즘의 제 삶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인 것 같아요,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뒤이어 부모와 자식 간의 유지관계에 대해서도 연결지어서 설명해주시는거 뭔가 너무나 확실히 전해져요. 뜻밖의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와미모 리즈네.... 너무 이쁘다
윰댕님을 보면 외유내강이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구나싶어요ㅠㅠㅠㅠ 그만큼 멋지세요. 몇년 전에 저희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이 있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하다고. 부모가 미친듯이 노력하면 옷 한 벌 더 사줄수는 있지만, 그렇게되면 부모에게 유대감이 아닌 미안함만 가지게 할 수 있다고요. 한때 정말 열심히만 사시다가 어떤 사건 이후에 윰댕님 처럼 자신을 돌보며 살고 계시는데 그제야 깨달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윰댕님 삶의 태도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엄마가 진정 행복해야 아이도 가족도 행복하니까요❤️ 현명하고 좋은 엄마에요❤️
언니...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남겨봐요 저도 요 몇달 너무 힘든일을 겪고 락스마시고 죽을까...하다가 주변사람들의 응원으로 겨우겨우 잊어가는 중 이예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같이 일하는 분께 겪은 힘들일을 얘기하게 되었는데 그 분이 저보고 와 ㅇㅇ씨 진짜 강한 사람이구나~ 잘이겨내서 다행이예요 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더이상 삶의 의지도 없던 제가 강한 사람이라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 정말 힘든일은 끝났구나 느껴지기도 하구요... 정말 위로는 예기치못한 곳에서 받는 것 같아요. 우리 예쁜 윰언니 우리 오래오래 살아서 같이 봐요:)♡
윰댕님 영상 중에서 이 영상이 저한테 가장 와닿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던 예전의 나를 버리려고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이제는 제가 제 인생의 주인이고 절 챙겨야 다른 사람을 챙길 수 있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보여주기식 삶은 저의 자신감에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 걸 깨닫기까지도 오래 걸렸어요. 진짜 오롯히 자신에게 집중해보고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요즘에 곰곰히 생각하게 되요. 지금 멜번에 있는데, 그동안 미뤄두고 미뤄뒀던 걸음을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 사태가 터지고 봉쇄까지 당하니 첨에는 무덤덤했다가 요즘에는 예전의 나약한 제가 다시 돌아오는것 같더라구요.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낭비하는 것 같고... 사람은 참 나약한가봐요. 지금 무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지금을 잘 견뎌내고 잘 쉬는것도 내 인생에 도움되는 부분인데 자꾸 주변에 휘둘리게 되더라구요. 윰댕님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잡으려구요. 제 인생에서 제가 중심이고 무엇을 해내야 하는것 보다는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것도 살다보면 그게 필요하다는 걸 다시 상기시켰어요.
요즘 다들 힘든분들 많으실텐데.. 다들 지금 내리는 소나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잘 피하셨다가 다가오는 맑은날에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글 남기는데, 이번 영상이 상당히 저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뒤통수를 크게 맞은 느낌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산소마스크 비유 너무 와닿아요ㅠ 나자신을 챙겨야 남도 챙긴다! 나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아 멋있는 어머니 윰댕님이세요 진짜...!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해집니다.
희생만하다보면 분명 자신도 모르게 맘속에서 바라고 있습니다. 자신을 돌봐주세요. 제발. 부모님들...! 희생만 하라고 하지않아요 ㅠㅍ
저는 조금 다른부분이지만 부모님 두분이 바쁘시고 이혼하셔서 3살차이나는 동생을 제가 많이 챙겼거든요 제가 고3때 동생이 중3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동생도 그렇게 어린나이는 아니었는데 저는 입시라는 큰 부담감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동생이 제일 중요했기때문에 저를 많이 갉아먹고 제가 잘못돼도 동생이라도 잘 됐으면 하는마음에 동생위주로 살았던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정말 어느순간부터 동생이 무엇인가를 안하거나 할 때 나는 이렇게 너에게 다 해줬는데 왜 너는 그렇게 못해라며 윰댕님 말씀처럼 행동하더군요 어느날 동생과 대화하던도중 그걸 깨닫고 이제 내가 먼저 힘들지 않아야 남을 챙길 수 있다는걸 깨달았던것같아요 이제 저도 성인이 됐고 동생도 고등학생이어서 제가 해줄 수 있는게 더 많아졌지만 최대한 독립적으로 키워(?)보려고 대화도 많이하고 저 자신을 더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밤에 윰댕님 영상보다가 혼자 울컥해서 댓글써봐요ㅠㅎㅎ 너무 좋은 말씀감사해요💗
MIN J 요즘웹툰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이야기랑 님의비슷하시네요이드라마 보시고 행복하게 사는삶 사세요~🍀✌
가는데 순서없슈~~~ 함께있는시간을 소중히♡ 그래도 죽을땐 후회스러울것같지않아요? 지금은 지금을 충실히~~~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져요^^
언젠가 엄마가 된다면 언니가 지금 해준 말이 떠오를것같아요
너무 좋은말이에여 하나부터 끝까지 ㅜㅜ 부모는 자식에게 소유권을 너무 내세우지 말아야해요..자식에게 기대면서 소유권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자식은 너무 힘이들뿐더러 자식의 1순위는 자기자신이 아니게되면서 자기자신을 잃어가는거 같아요..그나저나
리즈때보다 요즘이 더 이쁘세요!!
울 윰댕언니 ㅠㅠ 진짜 예쁘시고 아름다우셔서 여리여리한 마음씨일것같은데 이렇게 단단히 마음도 강하고 윰댕언니에게 많이 감동과 위안을 받아요~:)♥♥♥ 언니 저도 뭐랄까 아이가 생겨도 제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요 1순위는 나 그다음 아이 이렇게요!^^
진짜 좋은 영상이다앙...
저도 윰댕님과 비슷했던 거 같아요. 내가 가는 길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길인지 생각할 여유보다 무조건 이 길을 달려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것은 끝이 오고, 그 끝이 언제 올지 모르니, 그 때까지 지쳐서도 안 되고 멈춰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힘이 좀 부쳤는지, 이렇게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숨을 좀 고르고 생각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아직까지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를 우선순위로 둔다는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벌써 30대이고, 이제는 더 늦기전에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깊게 생각해보고 하나하나 실천해보려해요! 우리 모두 행복해져욧 뿅!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그동안 저도 약간 곧 세상 떠날 사람처럼 한동안 우울하게 지냈었거든요
아직도 자기 자신을 1순위로 둔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고 어렵지만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원래 멋지고 아름다우시다 생각했지만 더욱 뜻깊게 생각하게되네요^^
윰댕님 오래오래 보고픈데에 명 길다니 좋다ㅠㅠ
윰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오늘 영상 깨달음을 많이 주네요
정말 말 한 마디 두 마디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윰댕님이 그 말들 이후로 언니를 위한 행복을 위해 으쌰으쌰하게 된 거 같아 고맙네요 희희
윰댕님이 건우랑 대도님이랑 항상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해요❤️
윰댕님 지금 너무 행복해보여요💕
윰댕님을 사랑하는 윰댕님이 참 예뻐요 :)
윰댕님 진짜 멋지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넌 꼭 이렇게 해야돼! 라고 하는 부모도 있는데 언니는 건우를 존중해준다는게 너무 멋져요♡
맞아요.. 저도 고3때 자기비하랑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 정신으로 사는게 의미가 없는것같았고 제가 사는것자체가 가족들한테 민폐만 끼치는게 아닌가 싶어져서 항상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생각을 했던것같아요.
내가 나는 안챙겨주면서 주변인들만 생각하다보니까 제 안의 제가 점점 작아졌던것같고.. 자신부터 챙기는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윰댕님 진짜 오랜만에 뵙는데 좋은말 듣고가네요!!
명긴거 이제 알았으니 우리 할미되서도 캠켜셔야되요😘❤
언니방송보면서 항상 왜 이사람은 나이가 나랑 얼마 차이 안나는데 다 산사람처럼 말할까 생각했는데, 그게 병때문이었고, 또 나중에 건우를 알게 되면서 모든게 이해가 됐어요. 항상 뭔가 해탈한 사람? 한 50대 언저리에 있는 이모가 상담해주는 기분을 받았었거든요 ㅎ
저도 점쟁이는 안믿지만 위안이 되고,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오래 오래 방송에서 봐요😁
와..소름돋는다..아무도 몰랐을 것들을 어떻게 단번에 아셨지..?신기하고 무섭네요..그래도 울 윰댕님...몸도마음도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여..😘
오늘 본 영상에서 들은 말들이 왠지 제 안에서 평생 기억에 남는 말들 중 하나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언니 고마워요
친구지만 넘 존경스러웡~~~ 윰댕이랑 가족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냉~~ 한국가면 보앙
위로가 되네요 언니도 더욱더 행복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지 아이도 행복한거 같아요. 육아도 힘들고 지치면 잘 못하는 거 많이 보거든요.
무감각해졌다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애서 힘들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다고 하지만 결국 누군가가 툭 치면 쏟아지더라고요,,, 지금도 윰댕님 말에 마음이 쿵. 하는 기분이였어요 ;ㅅ; 윰댕님도 하고시픈 거 다해......
앗 ㅜㅜㅜㅜㅜ 사람을 살리는 말이였네요..! 언니의 생각을 바꿔줬다니..! 언니 앞으로도 계속 언니를 1순위로 살아주세요!!💙💙💙 언니의 멋진 삶을 응원하고 함께할께요..!💚💚💚
윰님 행복하시고 꽃길걸어요❤
맞아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에요
정말 언니에게서 참 많은 위로를 받아요 좋은 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예전엔 제가 우선순위가 아니고 희생을 하면서까지 어떤 일을 하고 남을 위했는데 저 역시 아프고 나서는 저를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우선순위가 제가 먼저 되더라구요 이제는 저도 언니도 아프지 말고 더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용😍😍
맞아요 산소마스크는 본인 먼저 착용하셔야 합니다!
마스크를 당겨 쓰세요!!
벨트 매세요!!
윰댕님 화이팅! 항상
응원해요 . 언니는 소중하다는걸 잊지말아요.
와 윰댕누나 방송 오랜만에 봤는데 더 이뻐지셨어요~
너무 소중한 언니의 한마디 고마워요!
요번영상을보고 느끼는게 정말많네요....
나이가 많은편은아니지만 저도 항상 남을위해살고 남이 편하게해주고 남시선만 신경썼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왜그랬나싶을정도로 크게 다가왔어요..
15년전에는 제가 동생들을 돌보고 했어요 그런데 요즘 말을 안들어서 한마디하고 싸우고 삼촌댁에 왔는데 윰댕님 말을 ㅠ듣고 나니 이해가 가요 저를 위해서 살아 온적이 없고 가족들을 위해 산거 같아요
도움이 많이되고 감사합니다. 마출꺼는 마추면서 저를위해 살아 가도록 노력 해봐야 갰어요 이제는 살기 편해젔는데
동생이 초심을 일어가고 있어서 화를 낸건데 이제는 잘못 하는거만 혼내고 저만을위해 투자하고 열심히 노럭하는 시간을 가져 봐야겠어요 ㅠㅠㅠ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윰댕님 저도 한때 그냥 다 놔버리고 살때가 있었는데 결국에 내가 행복하고 건강해야하는 거더라구요 정말 공감이구 언제나 몸 마음 다 건강하시길 바라요!!!
언니 너무 멋진것같음ㅠㅠㅠㅠ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언니 보면서 많이 배워요♡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언니♡ 이제행복한날들이더많을거에요♡
역시 힘든일을 인생에서 한번 격고 일어나는 사람은 이전의 자신과는 좀 다르다.
어쩌면 마음이 받아들였다고 믿고 싶었던 거지 정말 괜찮았던 건 아니었나 봐요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받고 으쌰으쌰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날이 있어 참 다행이에요 윰댕님을 위한 윰댕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해요💕💕
너무 좋은 말이었어요.^^
언니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엄청 예뻐지셨어요!!
좋은 영상이네요...잘보고 갑니다. 응원할께요. 🌿👍
진짜 늘 솔직한 이야기❤️
윰댕님 항상 많이 아끼고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랜만에 보는데 윰댕님 많이 좋아졌나봐영 얼굴 붓기도 많이 빠지셨네,,행복하세요!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인거같아요...감사합니다
윰댕님 너무나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같아요
뒤에 하시는 말씀 다 저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네요...씁쓸해요 ㅠㅠ 저희 엄마가 저 어릴때 그렇게 가스라이팅 하시면서 언어적으로 가정폭력 많이 휘두르셨었거든요
윰댕님 게임영상만 보다가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영상보니 힘든일상이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윰댕님 고마워요✌💖
언니사랑해요
윰댕님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란 작품이 생각났었는데 지금은 달라진거같아요
미모 다시 갱신
최고의엄마다..👍🏻
윰댕언니 언제나 잘되셨음 좋겠어요♥️
나도 말 한마디에..
*" 넌 왜 살어? "* 라는 한마디..
맞어.. 난 왜 살지?
내가 사는 이유가 뭘까?
그날.. 하루종일 거울 봤네요..
보면서 너 뭐냐?.. 라고..
윰댕님~~ 부끄럼이 많아 영상과 방송을 몇년째 보고는 있지만 이번 영상보고 내용이 제 모습도 비춰보여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당ㅎㅎ
항상 방송 보고 영상볼때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말도 너무 이쁘게 잘하시고 힘들때 보면 힘이납니다ㅎㅅㅎ 너무 멋있어요~!//^//
만수무강하시구 항상 응원합니당~~ㅎㅎ
언니 진짜 사랑해,,언니가최고야,,ㅠㅠ❤️😭
아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윰댕님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ㅎ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힐링이되었어요😊
언니 왤케 이뻐졌어요?? 올만에 왔더니 예전 리즈시절
언니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언니 항상 응원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들으니 좋네요❤️
대도님을 만난것은 하늘이 주신복이군요...
와...윰댕님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