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배를펼쳐라이 사람 영상 다 보면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어도 9시 뉴스에 연쇄살인마나 조두순의 뒤를 잇는 성범죄자가 안된게 진짜 멘탈이 엄청 강하다고 느낄 수 있음.이렇게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깨달음,희망을 주고 우리나라의 gdp에 관여한다는게 정말 대견하고도 고마움.
@@minsoul0810저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강제적으로 성숙해질 수 밖에 없음 나도 가정환경 개조진 집에서 자랐는데 감정표현하는 법도 모르고 그냥 참는거 밖에 할 줄 모르는 (멘탈이 센게 아니라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표현할 줄도 모르고 쌓아두기만 하는거임) 그냥 평생이 힘든거임 쌓아두고 표현 못하는게 당연한거라고 평생 그렇게 생각했는데 남들은 안 그런다는걸 깨달았을 때 내 세상 쳐 무너지더라
오은영 선생님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부모가 자식 앞에서 돈 이야기 하면 안 된다. 부모사이에 사이가 더 안 좋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라도 부모님이 너무 심했네요... 돈이 없다고 해도 병원도 안가고 집에서 도라지로 감기 낳는 건 에바에요..
3:30 저런 식으로 애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아예 뼛속까지 가난한 사람임. 진짜 돈이 없어도 저런 말 안 하는 부모도 있고, 돈이 있는데도 저딴 말하는 사람도 있음. 둘 다 문제임. 자기 딴에는 농담인 척하면서 애한테 돈 없는 거 어필하는데 저러면 애가 진짜 아무것도 못함. 공부하려고 문제집 하나 사는 것조차 부모 눈치보고 자기가 가진 돈도 이거 함부로 써도 되나? 하면서 성인 되고서 직접 돈 벌면서도 만원 이 만원에 목숨 걸게 만듬. 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정 다털려서 떨어져 나가고,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 모으냐? 그것도 아님. 걍 아무것도 없이 외톨이로 살게 만드는 말임.
1:10 ㄹㅇ 장애인 친구들은 다 저렇게 하고 다니더라 2:11 그리고 병원쪽 많이 들락날락하면서 여러 병동 들어가보고 그랬는데 병원비가 비싸긴 함 게다가 다른 병원 가려면 해당 병원이랑 계약된 사설구급차를 써야하는데 10키로까지 기본요금 75000원에 11키로부터 1키로당 1300원 추가 됨 ㅋㅋㅋㅋ 만약 다른 지역이다? 그럼 ㅈ됨
알고리즘에 떠서 제목에 이끌려서 봤는데 난 어렸을때 부모가 허구한 날 싸웠음 그러다가 엄마 집에 부업거리 가져다 주던 아저씨랑 바람피는 것도 보게되고 그 사람이 외갓집에도 차로 데려다 줬던것도 기억남 어렸을 땐 그게 이상한줄 직감하면서도 뭔지 잘 몰랐지 그러다가 8살때 엄마가 나랑 동생이랑 데리고 집 나감 아빠가 생활비 못주겠다니까 우리 다시 집에 돌려보냄 그 후로 아빠 엄마 찾겠다고 막 찾아댕김 동생이랑 내가 엄마랑 연락한다고 생각했는지 엄마 어딨는지 말하라면서 때려댐 그러다가 엄마 어떤 아저씨 집에 같이 있는거 잡아다가 다시 집에 데려옴 그 다음날 학교 갔다오니까 엄마 다시 집 나감 그 후로도 아빠 폭언에 맞아서 머리에서 피 나고 피부 찢어져서 꼬매고 피 멍 들고 머리카락 한 움큼 빠지고 그러면서 계속 삼 집안일은 거의 내가 도맡아 하고 동생 안도와줌 아빠 폭언, 폭력, 과잉보호, 강압적인 환경에서도 힘든데 당연히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생년도 안도와주고 성격도 지랄맞고 ㅈㄴ 힘들었음 그래도 아빠 회사 다니면서 우리 키움 아빠가 예전엔 못믿겠다면서 폰뱅킹 일절 안했어서 atm기로 현금 찾아오라는 심부름도 자주 했었는데 월급날 언젠지 아는데 항상 빠져나갈 돈 나가면 통장에 몇십만원 밖에 없었음 어쩔땐 돈 없을 때 현금서비스 심부름도 해봄 이런거 아니까 아무리 우리 때리고 욕하고 그랬어도 어떻게든 우리 키웠으니까 밉다가도 불쌍함 차라리 우리 고아원에 버리고 그랬으면 평생 미워하면서 살았을텐데 이런거 때문에 미워할 수도 없어서 괴로움,, 지금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살면서도 우울증에 맨날 술에 의지하면서 사는데도 가정환경이 날 망쳤다고 생각들어도 쉽게 미워할수가 없어서 더 괴로움
아니 왜 내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지?ㅋㅋㅋㅋㅋㅋ 나도 앱E 용접공이라고 꼴에 돈 3~400씩 벌어 오던 부류 였는데, 문제는 이 양반이 한달중에 1주만 일나가고 그 외에는 밤 낚시만 주구장창 다님. 당연히 꾸준히 일 안하니깐 집도 가난했고, 앱E 놈은 핑계 + 꼬장 + 엄살 쥰내 + 꼰특 ㅈ1ㄴ 부리면서 밤낚시 가서 하루 20만원씩 태우고 다녔음ㅋㅋㅋㅋ
요즘은 애들이 그지새끼냐고 깔보진 않는데 다들 지들 돈 없다고 못산다고 말 하면서 인상은 머리 샾에 몇십만원 떄려받고 피부 관리 조지면서 뒤에서는 학원 3~4개씩 다니고 시선을 살짝 내리니까 몇십만원 넘어가는 한정판 신발 같은거 신고 기만질 하고 있음 요즘은 대놓고 깔보는게 아니라 은근히 돌려까는 애들이 많아짐
팩트 홱같은 부모랑 화해했다는거임 사과 다받아냄 ㅇㅇ
난 부모랑 손절함
어케함
화해 어케했노
화해(물리)
진짜 손절 안친게 레게노임
진짜 이딴 가정환경에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자라준 필자가 ㅈㄴ 존경스럽다 내 인생 조진줄 알았는데 썰보니 난 좆도 아니더라 ㅋㅋ 다시 활력갖고 인생 살아볼란다
마냥 불평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학원은 다녔다며 누린 것은 누렸다고 말할 수 있는 거 보면 잘 큰 거 맞음 ㅋㅋ
저게 뭐가정상임ㅋㅋㅋㅋㅋㅋ
정상으로 보이나ㅋ
@@광배를펼쳐라이 사람 영상 다 보면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어도 9시 뉴스에 연쇄살인마나 조두순의 뒤를 잇는 성범죄자가 안된게 진짜 멘탈이 엄청 강하다고 느낄 수 있음.이렇게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깨달음,희망을 주고 우리나라의 gdp에 관여한다는게 정말 대견하고도 고마움.
@@minsoul0810저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강제적으로 성숙해질 수 밖에 없음
나도 가정환경 개조진 집에서 자랐는데 감정표현하는 법도 모르고 그냥 참는거 밖에 할 줄 모르는 (멘탈이 센게 아니라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표현할 줄도 모르고 쌓아두기만 하는거임) 그냥 평생이 힘든거임
쌓아두고 표현 못하는게 당연한거라고 평생 그렇게 생각했는데 남들은 안 그런다는걸 깨달았을 때 내 세상 쳐 무너지더라
이제 과거 잊고 행복하게 살길바래
?
눈나가 왜 여기서 나와
아이고 누님..😢
바래는 색이 바래다밖에 없고 바라
엥?
약술 만드는데 몇백만원 쓰는 꼬라지 보면은 저게 자식 있는 사람이 할 짓인가 싶네
당장 할머니 약값, 할아버지 보증금, 애들 식비, 전기세, 수도세, 기타 세금 같은거 내면 그때당시 500만원 이라도 나갈돈 많았을텐디
원래 가난한 사람이 마음도 가난해서 저런 허황된거에 눈이 잘 돌아감. 술은 마시고 싶으니까 저런거로 합리화 하는거지
그래도 자식들 키우려면
컨디션이 중요함 ㅇㅇ
팩트는 홱갈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ㅇㅇ
오은영 선생님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부모가 자식 앞에서 돈 이야기 하면 안 된다.
부모사이에 사이가 더 안 좋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라도 부모님이 너무 심했네요... 돈이 없다고 해도 병원도 안가고 집에서 도라지로 감기 낳는 건 에바에요..
중장비 기사 애비가 겨우 저거로 가정 허덕이는 거면 99퍼 일 제대로 안 나가는 거임 돈 떨어지면 나가고 돈 떨어지면 나가고 그랬겠지
돈 없으면 애 낳지 마십쇼. 아이를 가지면, 몇백 몇천을 들여서라도 낙태하십쇼. 아이는 지옥의 시작이자 나락의 지름길입니다. 아픔의 길은 우리 세대에서 끝냅시다.
최근에 낙태 브이로그 때문에 엄청 시끄러웠는데 솔직히 난 그거 잘한 일이라고 본다. 애는 뭔 죄로 낳음당하냐?
근데 몇십년전은 아이가 살기 좋은 시대였을까요
출산률이 낮은 이유가 있었노
@@김호준-p3sㅇㅇ 안좋았음. 그니까 이 굴레를 끊어야 하는거임
못생기고 돈없고 빽없는것들이 애를 낳으려한다? 진심 거세시켜야 함.
아니 상식적으로 그때 시절 500인데 저렇게 가난하게 산다고?존나 신기하네
그 500을 다 집에 주겠냐 ㅋㅋ 아빠 ㅈㄴ폐급이던데 ㅋㅋ
아버지가 술이나 담배하신듯.......
진짜 흙들은 돈을 벌어도 모으질 못 함 열심히 벌어서 남좋은일 다시켜줌
백원 이백원 아껴서 무슨 칠보석 게르마늄팔찌 이런거 2~3백만원 주고 사는데 어케모으노 ㅋㅋㅋ
일을 그만큼 일정하게 나가지 않고 500벌어서 펑펑 쓰다가 돈 떨어지면 돈벌고 집에는 생활비 똥 찌끄래이 주듯이 주니까 그럼
할머니 병원비로 다 나간 듯
이런 어릴때의 기억들이 항상 괴롭혀왔을거임.. 덤덤하게 말하지만 마음고생 심하셨을듯
아픈거 참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홱같님, 솔직히 예전에 그 특유의 목소리와 말투보다는 그냥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나음
3:05 보통 몸이 아프면 술이 아니라 약을 먹습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선생님....어서 피어앤헝거와도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십시오
찜찔방 오래있던 썰 밖에 안봤지만
곰팡이 외면하듯, 다 헤아리지 못한 상처가 있으실거 같습니다
마냥 좋은 위로는 위로가 아닐걸 알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500이면 아빠가 도박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부자 친구들이 부럽다. 걔네들은 돈 걱정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발레, 모델 학원 다니고, 매년 해외 여행도 갔다오고 진짜 존나 부럽다 시ㅣㅣㅣㅣㅣㅣㅣㅣ발
나도....
난 나 자신이 참 싫더라
진짜 보증이 레전드인거같음
오옹오오오오 이런분이 등장 하시다니
지금도 500면 진짜 괜찮게 먹고 살수있는데 아빠가 대체 돈을 어디에 쓴거...
병원비+6인가구
그때 500이면 지금으로치면 800은 될거같은데도 저렇게 산거면 병원비가 좀 많이 큰듯
이리보니 내가 정말 잘 살았었구먼...과거사를 유머러스하게 푸는거 보면 지금은 거의 훌훌털고 일어났단 얘기일테잖아 응원합니다 리스펙트
3:30 저런 식으로 애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아예 뼛속까지 가난한 사람임. 진짜 돈이 없어도 저런 말 안 하는 부모도 있고, 돈이 있는데도 저딴 말하는 사람도 있음. 둘 다 문제임.
자기 딴에는 농담인 척하면서 애한테 돈 없는 거 어필하는데 저러면 애가 진짜 아무것도 못함. 공부하려고 문제집 하나 사는 것조차 부모 눈치보고 자기가 가진 돈도 이거 함부로 써도 되나? 하면서 성인 되고서 직접 돈 벌면서도 만원 이 만원에 목숨 걸게 만듬.
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정 다털려서 떨어져 나가고,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 모으냐? 그것도 아님. 걍 아무것도 없이 외톨이로 살게 만드는 말임.
와..목소리 진짜..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형님 응원합니다
가챠 성공했으면 개추..
개추
개추~
다행히 개추를 누를 수 있었습니다.
씹개추
휴
흙수저들 그래도 독립하면 혼자 알아서 잘 살아남더라ㅋㅋ
오히려 부모가 족쇄였던거임~
어려서 강제로 철들고 독기로 가득차서 그런듯
홱같아 너는 진짜 행복하게 살아라
2:28 스타킹보고 태권도입갤은 십ㅋㅋㅋ
스포츠 컷은 공감된다.엄마가 스포츠 컷이 제일 멋있다면서 맨날 스포츠 컷으로 자르고 그렜는데
가족중에 환자 있는거 만큼 고통스러운게 없다..내가 희생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그 마음이 사람을 나락으로 빠뜨리거든
지금도 500이면 잘먹고 잘산다....
근데 6인 가구고 할머니 병원비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6인가구 할머니 병원비에 애비상태보면 학원 다녀본게 기적같은데
한국인 평균 월급이 300에서 400인데 500이면 잘사는편이지
근데 그때당시 500이여도 나갈돈이 많으면 ,,
@@hansem158ㅆㅇㅈ
걍 현시대로보면
월 천인디
병원비 5백 나갈돈4~5백
남은돈 몇십
이정도로보면댈듯
초반에 ㅓ? ㄱㅊ은데 대체 ㅙ..? 하다가
돈나간곳을보고 ㅈㄴ납득함
ㅋᄏᄏᄏᄏ
어른들 진짜 이해안가는것중하나가 할매할배들 연명시키는거임 돈도 존나많이들고... 돈이 남아도는것마냥ㅋㅋㄱ
막상 그 집자식들은 그것때문에 누릴것도 못누리고 사는데 막상본인은 자식걱정ㅈ도안하면서 자기 모부가 똑같다는 사실을 눈치채지못하고 꾸득꾸득 연명시켜줌ㅋㅋ
전 애비쪽이랑은 연 끊고 어머님만 모시고 사는중입니다 어릴떄 아무생각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어머님이 얼마나 고생 했는지..
수건하니 생각나는데 수건 오래써서 쿠키로 바삭바삭하게 변해도 계속쓰는게 흙수저 특임 ^^......휴
’당신의 손가락 한번만 좋아요만 눌러도 이 사람은 행복합니다‘
방치가 심했네 마음 고생 많이 했네
2:39 이거보니까 생각남
초딩때 애들이 태권도다니는거 부러워서 나도 보내달라고 존.나떼써서 다녔는데 씨1발 나중에 알고보니까 학원비 3달이나 밀려서(한달에 7만원인가) 태권도 관장이 쫓아와서 그후로 잠수타고 맨날 하교할때 길 삥돌아서 집갔는데 그후로 초딩 나이에 내 처지를 인정하고 학원보내달라 얘기도 안꺼냄ㅋㅋㅋㅋㅋㅋ 관장 쫓아오는게 졸라무서웠던듯
5:49 그래도홱같 정상화되는 모습 개추누르고 감
아 ㅋㅋㅋ
나도 그런경험이
부모님 옆에서 이거보다 부모님이 넌 이렇게 크면 안된다...라고 하시더군요
진짜 돈 없는 콩가루 집안인데 조선시대 유교정신만 ㅈㄴ 박혀서 애들만 ㅈㄴ 싸질러놓은 집안인데 저 지옥에서 어떻게 살았냐 나도 잘산것도 아니고 해도 저정도는 상상도 못했다.. 진짜 열심히살았네
진짜 나모다 더가난한 사람있나?? 생각했는데 디나보다 더한 분들있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생각이듬ㅋㅋ
다들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이 형이 인생 이렇게 된 건 진짜 백퍼 부모탓이다
갑자기 내가 친구들이랑 잘 놀고 학교생활 잘하고 부모님이 정말 날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는게 왤케 크게 느껴지냐..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가끔씩 그 숨넘어갈 거 같은 나레이션도 넣어서 하는 거 좋을 거 같아요
찐따라고 하시면서 말 매끄럽게 잘하는거 보소. 홱갈님 꼭 행복하게 사세요
내 사촌 얘긴데 우리 아빠보다 수입은 좋은데 마누라 잘못만나서 빚에 허덕임 돈도 빌리고 도박에도 손댄것 같음 추측이지만 ㅇㅇ 근데 울엄마 능력자라 부동산 이런걸로 조금 돈복사하고 쓸데없는곳에 돈 안쓰니까 아빠 수입이 더 적은데도 우리집이 사촌집보다 훨 잘살음
TTS보다 훨씬 나은데?
형 그냥 이대로 해줘
1:10 ㄹㅇ 장애인 친구들은 다 저렇게 하고 다니더라 2:11 그리고 병원쪽 많이 들락날락하면서 여러 병동 들어가보고 그랬는데 병원비가 비싸긴 함 게다가 다른 병원 가려면 해당 병원이랑 계약된 사설구급차를 써야하는데 10키로까지 기본요금 75000원에 11키로부터 1키로당 1300원 추가 됨 ㅋㅋㅋㅋ 만약 다른 지역이다? 그럼 ㅈ됨
이거 보고나니 사업말아드시고 개같이 모아서 정상궤도까지 올려놓으신 우리부모님이 새삼대단하게 느껴지네
돈 없는 집안의 문제점은 돈만 없는게 아님. 그냥 마인드자체가 가난하니까 가난이 대물림 됨. 이거 없는영화인가? 거기서도 다루는 소재였었음
알고리즘에 떠서 제목에 이끌려서 봤는데 난 어렸을때 부모가 허구한 날 싸웠음 그러다가 엄마 집에 부업거리 가져다 주던 아저씨랑 바람피는 것도 보게되고 그 사람이 외갓집에도 차로 데려다 줬던것도 기억남 어렸을 땐 그게 이상한줄 직감하면서도 뭔지 잘 몰랐지 그러다가 8살때 엄마가 나랑 동생이랑 데리고 집 나감 아빠가 생활비 못주겠다니까 우리 다시 집에 돌려보냄 그 후로 아빠 엄마 찾겠다고 막 찾아댕김 동생이랑 내가 엄마랑 연락한다고 생각했는지 엄마 어딨는지 말하라면서 때려댐 그러다가 엄마 어떤 아저씨 집에 같이 있는거 잡아다가 다시 집에 데려옴 그 다음날 학교 갔다오니까 엄마 다시 집 나감 그 후로도 아빠 폭언에 맞아서 머리에서 피 나고 피부 찢어져서 꼬매고 피 멍 들고 머리카락 한 움큼 빠지고 그러면서 계속 삼 집안일은 거의 내가 도맡아 하고 동생 안도와줌 아빠 폭언, 폭력, 과잉보호, 강압적인 환경에서도 힘든데 당연히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생년도 안도와주고 성격도 지랄맞고 ㅈㄴ 힘들었음 그래도 아빠 회사 다니면서 우리 키움 아빠가 예전엔 못믿겠다면서 폰뱅킹 일절 안했어서 atm기로 현금 찾아오라는 심부름도 자주 했었는데 월급날 언젠지 아는데 항상 빠져나갈 돈 나가면 통장에 몇십만원 밖에 없었음 어쩔땐 돈 없을 때 현금서비스 심부름도 해봄 이런거 아니까 아무리 우리 때리고 욕하고 그랬어도 어떻게든 우리 키웠으니까 밉다가도 불쌍함 차라리 우리 고아원에 버리고 그랬으면 평생 미워하면서 살았을텐데 이런거 때문에 미워할 수도 없어서 괴로움,, 지금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살면서도 우울증에 맨날 술에 의지하면서 사는데도 가정환경이 날 망쳤다고 생각들어도 쉽게 미워할수가 없어서 더 괴로움
본인목소리로 영상만드는게 더 좋은듯 더 리얼해진느낌
어디서 봤는데 당시 500 벌었는데 저렇게 산거면 필자가 ㅈㄴ 정상적으로 자란거라고
그나마 위안인건 님 혼자가 아님 나도 그랬고 내 친구도 그랬고 가난하면 저런 부모가 디폴트임 걍 바닥 경험했다하고 내 삶 사는게 나음
이런걸보며 아파트에 살고 70 80 내면서 학원다니는거에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뭐 딱봐도 노리고 올린거는 구라 몇개있을수 있는데 이건 진짜 일거같다. 말할때마다 자신이 아는그대로 말하는 느낌인게 이건 할리우드 명배우가 와도 이건 못함
세후 500이면 절대로 적은 돈이 아닌데 문제는 6인가구에 조부모까지 있다는거
그래도 필자는 어릴때부터 다 알고 있는 듯함..똑똑하네 니는..
고난의 삶을 살고 계셨군요... 늦더라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이 홱같은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른다는점 같네 자신이 찐따가 된 원인은 알면서 그걸 해결 안하고 신세한탄만 함 초등학교때 까지 찐따이면 부모님 요인이 맞는데 그 이후에 찐띠 탈출 못하면 그건 본인 탓임
di동썰 당시에 폰 있던것도 진짜 존나 모아서 받은거였구나
그리고 진짜 부모님 가정 환경 거의 똑같아서 짐작할 수 있는 거는 돈 백퍼 없지 않았음 그냥 병신같이 날린 게 합치면 억 단위로 될 걸
진지하게 연락 끊고 호적 파고 살어라..
볼때마다 내삶이랑 비슷하다 느껴지는게 몇몇 있네
진짜 목소리로 하는 게 훨 낫네요
형 항상 응원할게!
진짜 출산자격제 도입해서 애싸지르려는 부모들은 시험보게하고 그거 탈락한 부모들은 사형시켜야됨 ㅇㅇ
사형까지야 ㅋㅋ
사형무새
말 뒤에 ㅇㅇ 쓰지마라
@@Fangsessss아니 네? ㅇㅇ
사형보단 불알하고 나팔관 뜯어버려야함
어릴땐 내탓인지 알았는데 그 당시 부모의 나이에 가까워질수록 부모탓인게 느껴진다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 드네 저 때는 보험이 잘 안됐나?
더빙도 좋은데 가끔 숨 넘어가면서 말하는 TTS도 그립네요 형님
와 ㅅㅂ 초딩때 학원만 하루에 네다섯군데인가 다녔는데 ㅈㄴ 다니기싫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집 ㅈㄴ 유복한거였구나
잠잘자라 형목소리로 하니까 이질감 듦😢 그래도 잘 잘게
보라타운 브금 추억이네..
주성훈처럼 방송에 도전해보세요
아프게 늙으면 그것만큼 가족 고생시키는게없다 젊을때 관리 잘해라 진짜
그냥 의료지원이든 뭐든 걍 뭐만 말 지 맘에 안들면 개지랄 떨면서 소리 쳐서...😢
예전처럼 형 썰도 풀어주면 안되??
내썰임
진짜 많이 힘드셨구나....
정주행하다 왔는데 수련회나 수학여행 썰도 좀 풀어줘라
그 숨넘어가는 목소리로도 올려주년 안되나여
월 500인데 여기서 생각해야할건 중장비 모시는분이 집에서 생ㅈㄹ을 저렇게 많이 할수있었던건 일도 500벌어서 돉ㄹ하고 돈 떨어질때만 나가서 벌었던거지
형 진짜 궁금한데 지금은 잘 살고있는거지? 응? 걱정되....
형 사랑해
영상어디감?
홱같형 점점더 발음 좋아지는데?
아니 왜 내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지?ㅋㅋㅋㅋㅋㅋ
나도 앱E 용접공이라고 꼴에 돈 3~400씩 벌어 오던 부류 였는데, 문제는 이 양반이 한달중에 1주만 일나가고 그 외에는 밤 낚시만 주구장창 다님.
당연히 꾸준히 일 안하니깐 집도 가난했고, 앱E 놈은 핑계 + 꼬장 + 엄살 쥰내 + 꼰특 ㅈ1ㄴ 부리면서 밤낚시 가서 하루 20만원씩 태우고 다녔음ㅋㅋㅋㅋ
뭐야 나보다 잘살아서 비추다 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요
태권도가 ㅈㄴ 웃기네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운명이다
영상 갑자기 왜 지워짐?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건 죄임
홱같이 이렇게 못살았던 이유도 수도 천도를 안해서 생긴 스노우볼아닐까
홱같아 썰들보면 너 그림배웠다 그러는데 그린거 보여줄수 있음? 궁금허다. 그냥 진짜 궁금해서 보여달라는겨
500만원버는데 돈이 어디로샘?
살면서 가난하다고 느꼈는데 북한보고 맘 바뀜 ㅋㅋ
형, 오늘도 TTS 사용 안하셨네요
우리는 도박에 사기 당함 애비가;;
그 목소리나오는 유튜브계정 관련 영상 ㅈㄴ웃겼는데 없어졌네...
부모님 감사합니다
저건걍 부모가 무능해서 가난한듯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요즘은 애들이 그지새끼냐고 깔보진 않는데 다들 지들 돈 없다고 못산다고 말 하면서 인상은 머리 샾에 몇십만원 떄려받고 피부 관리 조지면서 뒤에서는 학원 3~4개씩 다니고 시선을 살짝 내리니까 몇십만원 넘어가는 한정판 신발 같은거 신고 기만질 하고 있음 요즘은 대놓고 깔보는게 아니라 은근히 돌려까는 애들이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