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공룡이 새가 되었다 라는 말은 진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아닙니다. 진화는 무작위적이며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수각류들 중에 선택받은(창조론적으로 설명하자면 노아의 방주를 탄?) 개체들이 새가 된게 아닙니다. 수각류는 여러방향으로 발산했으나 현재까지 살아남은게 조류일 뿐입니다.
@@Lee_Won_Jae 일반적으로 동물의 세계에선 하늘을 나는 새의 역사를 비행의 역사라 하지 않나요? 포유류인 박쥐나 날다람쥐는 새가 출현하고 한참 후인 5000만년전 에오세기에 나타났으니 새의 역사가 비행의 역사가 되겠죠.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2억2천만년전 트라이아스기에 나타난 익룡도 있겠지만. 그리고 제가 포유류라고 한 것은 인간을 빗대어서 얘기한 거랍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천문학자TV 그건 굉장히 편협한 시각이십니다. 내골격을 지닌 생물의 진화계통만을 '진짜 진화' 라고 보는 시각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비행이라는 것은 기류와 양력을 통해 대지의 중력을 이겨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척추동물의 비행 역사는 고작 2억년 언저리 입니다만, 절지동물의 비행은 3억년 내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날도래나 하루살이들이 보기엔 척추동물의 비행은 역사라고 쳐주기도 민망하죠.
진화에는 우열도 없고 방향성도 없습니다. 척추동물의 진화만을 진화라고 생각하시는 시선은 현재 분자생물학에서 정설로 여겨지고 있는 3킹덤 이론은 커녕 진핵세포군 하나만을 생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생명은 생명과 비생명의 구분이 모호한 바이러스를 제치고 보더라도 크게 3갈래이며, 그 3갈래 중 고작 한갈래인 진핵세포군 > 척추동물문 만을 진화로 생각하신다는건 대단히 편협하고 위험하기까지 한 시각입니다.
수백년, 수십만명, 수백조원의 비호를 받으며 아직도 믿음수준에 머물러(물러터진) 있는 이 게으른 진화 탓을 왜 창조론에 돌리지? 칼자루를 쥐어 줬는데 못베면 , 그 칼날이 킬날이 된다는 사실~~ 언제까지 ‘썰’매만 탈래~~ㅎㅎ 게놈도 다 푼지가 언젠데 아직도 진화 호소인이 될건가? 사람의 장기가 서서히 만들어져 생명을 이룰수 있나? 모든 장기가 동시에, 단번에 이루어져야는데? 현재 관찰되는 돌연변이는 모두 정보 손실과 오류로 인한 기형들만 나오는데 ,, 하다보면 획기적인게 하나쯤 안나오겠나? 새로운 유전정보(장보기가 아니고 ㅋ)의 증가의 메커니즘이 있나? 적어도 이런걸 말하는게 과학이지, 뭔 무협지, 공룡 나래차기 난무하노~~~
이런 채널의 구독자가 40만이 넘는다는게 참 희망적이네요. (다들 먹방, 정치, 게임, 스포츠, 드라마만 보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풀시청 했네요. 시간 없을땐 무슨책으로 만든거지? 먼저 보고 책 주문부터 했었습니다.😂
얼마전 초복때 식당에서 딝백숙을 동료들과 먹으면서 닭이 공룡이라 했더니 웃긴소리하지 마라고 핀잔을 들었는데ㅋㅋ 10여년 전에 우연히 알게됐는데 일반인 상대로 조류가 공룡의 아종이라고 말해주면 대부분 웃긴 이야기 하지말라합니다ㅎㅎ 북툰님 영상을 보여주면 간단히 해결되겠내요ㅎㅎ 감사합니다
@@pastarrr 재미있는 사실 하나… 인간과 쥐는, 조상을 공유하는데, 다른 포유동물보다 가까운 조상을 공유 합니다. ^^ 설치목이 영장류와 같이 영장상목에 속합니다. 토끼..를 제외하면 영장상목에 속하는 동물들은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에 내성을 가지는데, 이 성분은 “카카오”에 들어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이 초콜렛을 먹는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는데, 유일하게 설치동물과 영장류만 여기에 해당되지 않죠
이 영상 진짜 최고입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고생물인 단궁류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단궁류는 포유류의 조상인데 후기 석탄기에 처음 나타났고,페름기에 번성하다 트라이아스기에 쇠퇴하고 결국 쥐라기부터 백악기 후기까지 공룡들을 피해다녀야 하다가 백악기 대멸종 때 공룡이 대부분 멸종하자 빠르게 적응방산해 신생대의 지배자가 된 동물인데요. 디메트로돈 같은 반룡류와 고르고놉스 같은 수궁류가 있는데,이중 반룡류는 수궁류의 조상이고, 수궁류는 반룡류의 후손이자, 포유류의 조상인데요 우리도 단궁류에 속합니다 나중엔 포유류의 진화사도 올려주세요 북툰님 이런 영상을 올려주서셔 감사합니다.
음 그전에 하나를 말해드리죠 우리가 흔티 아는 프테라노돈계열을 프테로달틸 계열의 익룡은 대멸종이 달할무렵 거의 전멸직전까지 쇠액해졌고 그나마 남아있는게 아즈코다르과 익룡들 즉 케찰코아틀루스 같은 아이들인데 에네는 몸뚱이도 크고 이들의 피막은 깃털보다 효율이 한참떨어졌죠 .
호주 멜버른에서 코카투 깡패들을 사진 촬영하고자 접근 했었는데 이 녀석들이 저를 반쯤 포위해서 접근하더니 제 운동화가 집단 다굴 당했었습니다 ㅋㅋㅋ 무섭지만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북툰님 다음 주제로 이런 집단 행동들에 관한 진화의 역사에 관한 영상을 부탁드려요. 포식자들이 사냥할때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체계가 어떻게 언제쯤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너무 재밌게 시청 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모 과학프로에서 "공룡은 멸종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스포츠경기가 있을 때마다 기름에 튀겨지고 있죠." 라고 설멸했을 때 웃픈 기억이 나네요 ㅎㅎ
@Kipinskii비둘기 화형 ㄷㄷ
쓰읍 멸종중이네
치킨은 개처럼 만들어지고 길들여진 공룡임 ㅋㅋㅋㅋㅋ
과학xx
공룡은 멸종함ㅅㄱ 닭이 뭔 공룡이야
그냥 신적인 존재가 공룡 도륙하고 닭 뿌린거지
형님~ 영상 좀 자주 올려 주십쇼~ 😊
공룡이 새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고 있으니
보고 있는데도 참 신기하네요ㅎ
폭풍업로딩의 대명사 북툰님ㅋㅋ
날씨 덥고 비도 많이 오는데
건강 잘 챙겨주세요
이번 영상도 감사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공룡이 새가 된게 아닙니다.
새는 살아남은 마지막 수각류입니다.
즉 공룡이 새가 되었다 라는 말은 진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아닙니다.
진화는 무작위적이며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수각류들 중에 선택받은(창조론적으로 설명하자면 노아의 방주를 탄?) 개체들이 새가 된게 아닙니다.
수각류는 여러방향으로 발산했으나 현재까지 살아남은게 조류일 뿐입니다.
원숭이가 사람이 된게 아닌, 네안데르탈/데니소바/사피엔스 중 사피엔스만 살아남아 현생 인류가 된 것 처럼 여러 수각류 중 지금 우리가 말하는 새만 살아남은 것 입니다
공룡이 새
공상추리소설.ㅠㅠ
공통조상. ㅋㅋㅋ
그 말이 그말..
결국 올라가면 무생물이 우리 조상이라는
허무맹랑 공상추리 소설.
진화라는게 정말 신비롭네요.. 돌연변이로 태어난 생명이 환경에 따라 살아남는다는게..
역시 북툰님의 영상은 멋집니다.. 나레이션이며 편집이며, 각본이며.. 완성도가 굉장히 뛰어나요~
지구의 나이가 역사라는건 신의 시간으로 6천년이란거다 그렇기때문에 창조론이 맞는것이다 인간의 짧은 지식으로 신의 영역을 넘보려고하지마라
이거 반대로임
원래 날개 털 달린 종이 우선이고 그 후 퇴화된 덩치 큰 공룡이 지상에서 걸어다니며 날개 없어지고 손도 깉이 퇴화 된것이고 일반적으로 공룡은 다 털이 있음
@@수수-j2n님이 주장하는 그 의견이 신을 믿는자들이 주장하는 인간의 의견이란 생각은 안해봤는지?
@@수수-j2n 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지식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는게 없는 놈이 과학을 부정하네? ㅋㅋㅋㅋㅋㅋ
@@수수-j2n 차라리 이세상이 가상현실이라고 믿는게...
모든 질량이 있는건 빛의 속도를 넘을수없다
전자 이중슬릿 실험 이런걸 보면 ...신의 존재를 믿는거 보다 세상이 진짜 아니라는걸 믿는게 더 현실적임
진짜 제발 사라지지 마세요. 어그로도 없고 자극적인 해석도 없는 이런 채널은 대대손손 보존 되어야해요 ㅠ
시청료 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캬.. 저 긴 시간을 생존해오다니 새들이 참 대단해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신도 대단합니다
님도 같습니다.
생존의 주체가 유전자 단위라면
현재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가
모두 동일하게 긴 시간을 생존한 게 아닐까요
등치가 작은 생물이들이 생존 했져 ..그 사건으로 지구의 지배자가 포유류가 된것이고 ...
새가 대멸종 이후에 공룡에서 갑자기 변신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던데 이렇게 정리해주니 이해도 잘 되고 재밌어요
로버트도 아니고 갑자기 변신을 ㅋㅋㅋ
등치가 작은 공룡들이 새로 보통 진화했죠
변신이 아니랔ㅋㅋㅋ 포식자들에게 도망치기도 좋았고 사냥할때도 유리했기때문에
작은등치 때문에 6500만년전 운석대충돌때 먹이가 희박해진 상황에서도 생존 했으나 같이 생존한 포유류의 지배자에게 사육당하고 잡혀먹고 있져 .. 우린 치킨,오리양념 이지만
미국은 ...칠면조 ...저 어릴땐 참새구이 ...
새로 진화한게 아니라 새는100% 공룡입니다.
비행의 역사... 어려서 부터 하늘을 나는 새를 동경했던 제게 이번 편은 특히 흥미롭네요
새처럼 날고 싶어 공부하기도 벅찬 유학생활에 짬을 내어 비행기 조종 면허도 따고 스카이 다이빙도 해봤지만 날개가 없는 포유류의 한계만 느꼈다는...
또 한 편의 명작 잘 봤습니다.
사실 이 영상은 비행의 역사를 다루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살아남은 수각류가 어떻게 비행을 했는가에 가깝습니다.
엄밀하게 따져보면 포유류의 비행역사는 날다람쥐나 박쥐의 역사를 보셔야 합니다.
@@Lee_Won_Jae 일반적으로 동물의 세계에선 하늘을 나는 새의 역사를 비행의 역사라 하지 않나요?
포유류인 박쥐나 날다람쥐는 새가 출현하고 한참 후인 5000만년전 에오세기에 나타났으니 새의 역사가 비행의 역사가 되겠죠.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2억2천만년전 트라이아스기에 나타난 익룡도 있겠지만.
그리고 제가 포유류라고 한 것은 인간을 빗대어서 얘기한 거랍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천문학자TV 그건 굉장히 편협한 시각이십니다.
내골격을 지닌 생물의 진화계통만을 '진짜 진화' 라고 보는 시각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비행이라는 것은 기류와 양력을 통해 대지의 중력을 이겨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척추동물의 비행 역사는 고작 2억년 언저리 입니다만, 절지동물의 비행은 3억년 내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날도래나 하루살이들이 보기엔 척추동물의 비행은 역사라고 쳐주기도 민망하죠.
진화에는 우열도 없고 방향성도 없습니다.
척추동물의 진화만을 진화라고 생각하시는 시선은 현재 분자생물학에서 정설로 여겨지고 있는 3킹덤 이론은 커녕 진핵세포군 하나만을 생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생명은 생명과 비생명의 구분이 모호한 바이러스를 제치고 보더라도 크게 3갈래이며, 그 3갈래 중 고작 한갈래인 진핵세포군 > 척추동물문 만을 진화로 생각하신다는건 대단히 편협하고 위험하기까지 한 시각입니다.
@@Lee_Won_Jae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제 글의 의도는 하늘을 날지 못하게 진화한 인간에 대한 가벼운 푸념이었답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와 진짜 창조론자들이 아직까지 있긴 있구나ㅋㅋㅋㅋ
집에서 기르는 개조차 가장 가까운 진화의 산물인데 그렇게 다양한 품종으로 분화가 창조된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인간이 변종시킨거지
자연에서 종이 바뀌냐고
@@최동빈-o4b 바뀌던데?
@@최동빈-o4b 개는 늑대임.
수백년, 수십만명, 수백조원의 비호를 받으며 아직도 믿음수준에 머물러(물러터진) 있는 이 게으른 진화 탓을 왜 창조론에 돌리지?
칼자루를 쥐어 줬는데 못베면 , 그 칼날이 킬날이 된다는 사실~~
언제까지 ‘썰’매만 탈래~~ㅎㅎ
게놈도 다 푼지가 언젠데 아직도 진화 호소인이 될건가?
사람의 장기가 서서히 만들어져 생명을 이룰수 있나?
모든 장기가 동시에, 단번에 이루어져야는데?
현재 관찰되는 돌연변이는 모두 정보 손실과 오류로 인한 기형들만 나오는데 ,, 하다보면 획기적인게 하나쯤 안나오겠나?
새로운 유전정보(장보기가 아니고 ㅋ)의 증가의 메커니즘이 있나?
적어도 이런걸 말하는게 과학이지, 뭔 무협지, 공룡 나래차기 난무하노~~~
송골매처럼 아주 잘 날아다니는 새가 나오기까지 몇 억 년이나 되는 진화의 역사가 필요했을지를 생각해보면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공룡이 최초 등장한 것부터 새의 직계조상인 파라베스계 공룡이 등장하기까지만 해도 1억년 동안
수 천억, 수 조 마리의 새의 조상들이 태어나고 자연의 선택을 받고 죽고 또 알을 낳으면서 진화를 거듭해갔겠죠
이런거볼때마다 인간은 운동신경 진짜 ㅎㅌㅊ로 진화했다는 생각이듬
수만 명이 모여 갈매기를 외치는 포식자.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인생에 유익한 지식을 더합니다.
아직도 십일조 종교 비즈니스가 가능한 이유가 댓글에 몇보이네 ㅋㅋㅋㅋ
쟤들 보면 중세가 왜 마녀사냥에 암흑기인지 바로 느껴지네 ㅋㅋㅋ
야훼뽕빨러 독 속에 사는 멍뭉이들
*새는 공룡의 후손이다 라는 수많은 유튜브 영상 중에서 오늘 뜬 이영상이 역대 최고다 ㄷㄷ 역시 북툰이 짱이다.*
이런 채널의 구독자가 40만이 넘는다는게 참 희망적이네요. (다들 먹방, 정치, 게임, 스포츠, 드라마만 보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풀시청 했네요. 시간 없을땐 무슨책으로 만든거지? 먼저 보고 책 주문부터 했었습니다.😂
새들 나는 영상들 보면 새들이 얼마나 나는걸 재밌어하는지가 느껴짐 온갖 묘기를 부리면서 나는데 너무 부러웠다... 다음에 태어날땐 새가 되고 싶다
얼마전 초복때 식당에서 딝백숙을 동료들과 먹으면서 닭이 공룡이라 했더니
웃긴소리하지 마라고 핀잔을 들었는데ㅋㅋ
10여년 전에 우연히 알게됐는데 일반인 상대로 조류가 공룡의 아종이라고 말해주면 대부분 웃긴 이야기 하지말라합니다ㅎㅎ
북툰님 영상을 보여주면 간단히 해결되겠내요ㅎㅎ
감사합니다
살짝 애매하긴 하죠
그때 당시 인류의 조상은 쥐였는데
인간은 쥐야 라고 하는 느낌
@@안기용-v2q닭을 포함한 모든 조류는 수각류 공룡의 직계후손이자 그 자체인 점이지만 인간과 쥐는 분기가 많이 다릅죠
@user-cy7og3lu8l태반이 형성된 원시적인 포유류 조상입니다
@@pastarrr 재미있는 사실 하나… 인간과 쥐는, 조상을 공유하는데, 다른 포유동물보다 가까운 조상을 공유 합니다. ^^ 설치목이 영장류와 같이 영장상목에 속합니다. 토끼..를 제외하면 영장상목에 속하는 동물들은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에 내성을 가지는데, 이 성분은 “카카오”에 들어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이 초콜렛을 먹는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는데, 유일하게 설치동물과 영장류만 여기에 해당되지 않죠
정말최고에요 최고라는말밖에 안나옵니다 편집기술부터 영상의 처음과 끝까지 오로지 새와 진화에 집중해서 흐름이 흔들리지가 않아요
영상이 진행될수록 화석으로 새의 진화를 목격한 인간의 시선->인간의 진화를 목격한 새의 시선으로의 전환도 진짜 너무좋습니다
진화는 인간이든 어떤생물이든 공평하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북툰 최고진짜,,,,
3:10 이 부분의 “직립 보행”이라는 표현은 “이족 보행”이 더 적합해 보이네요. 어떤 공룡도 척추를 “곧추 펴서 섰던(直立)” 적은 없었으니까요.
새와 벌레가 날개를 가지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 원리로 비행을 한다는게 참 경이롭습니다.
이 영상 진짜 최고입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고생물인 단궁류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단궁류는 포유류의
조상인데 후기 석탄기에 처음 나타났고,페름기에 번성하다 트라이아스기에 쇠퇴하고 결국 쥐라기부터 백악기 후기까지
공룡들을 피해다녀야 하다가 백악기 대멸종 때 공룡이 대부분 멸종하자 빠르게 적응방산해 신생대의 지배자가 된 동물인데요. 디메트로돈 같은
반룡류와 고르고놉스 같은 수궁류가 있는데,이중 반룡류는
수궁류의 조상이고,
수궁류는 반룡류의 후손이자,
포유류의 조상인데요
우리도 단궁류에 속합니다
나중엔 포유류의 진화사도 올려주세요
북툰님 이런 영상을 올려주서셔 감사합니다.
북툰님 목소리와 말투가 참 인상적입니다 어렸을적 같이 놀던 다정한 형님과 같은 목소리네요 목소리만 들으면 옛 시골 그 형이 생각나네요 어느덧 50을 봐라보면서
제 목소리가 어렸을 적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니 영광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4:23 증기선과 프로펠러비행 비유 굿이네요 ㅎㅎ
이번주에 갑자기 공룡->새 진화를 상세한 내용으로 보고 싶어서 여러 군데 검색했으나 입맛에 맞는 것 못 찾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 제가 원하는 내용이 나왔네요 ㅎㅎ 이렇게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ㅎㅎ
새보다 진화의 신비를 잘 드러내는 생물은 없는것같습니다 새들을 볼때마다 늘 경의롭고 신비한감정을 느낍니다
북툰님 진짜 평평이들을 위해서 하나만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북툰님이 만들어주시는게 제일 속시원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평평이 킬러는 godsdebri라고이사람이 잘팹니다
너무나 멋진 수준급 내용에
감동하게 됩니다,
곤충, 박쥐, 새, 등
진화의 방향은 달랐지만
결과적으로 날개를 가지게 된
동물들이 몹시 궁금하던차에
넘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곤충 박쥐 새에 대한 답변으로는 '수렴진화' 부분을 찾아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번에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북툰님 영상 볼때마다 영상이 너무나 훌륭해서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저에게 이런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전도체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을까요? 북툰님 목소리로 듣고싶네요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와 북툰 오랜만에 업로드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배우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보다가 부산갈매기 에서 빵터졌습니다.
진지한 팩트체크에서 위트까지 너무 유익하고 잼있고...북툰님 멋있음 다갖추셨습니다! ㅎㅎ
지적 갈증이 해소 됩니다. 늘 번창하는 채널이 되시고
더불어 많은 구독자가 생겨나서 인문학의 싹이 말라가고 있는
이시대의 이땅에 좋은 인문학의 토대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 합니다.
님도 북툰님 영상에서 인문학을 보셨군요.
저도 어찌 보면 건조한 과학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인문학적인 성찰을 보고 감탄하고 있답니다.
@@천문학자TV 이렇게 넓은 곳에서
이런 실날같은 조우(遭遇)가...되다니...!!!🤔
반갑군요.🤗
인문학을 경시하는 국가는 미래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구글과 매타도 인문학과 영문학 전공자를 수천명씩 채용 했습니다. AI가 인간의 지성을 갖도록 하는 것과 컨텐츠 개발에 공돌이들의 생각엔 한계가 뻔하기에… 다 이유가 있지요.
부산갈매기 ㅋㅋ.. 북툰님은 센스쟁이네요.. 목소리가 정겹습니다. 억양은 어쩔수 없나봐요.(동질감) ㅋㅋ 좋은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뉴질랜드 바닷가에서 샌드위치 먹다가 갈매기 십수마리에게 다구리 개털렸던 20여년전 추억이 ㅋㅋㅋㅋ 갈매기들에게 당했던 것에 이런 진화의 신비가 있었군요😂
전 뉴질랜드에서 갈매기가 다른갈매기 시체뜯어먹는걸봤어요. 그때의 충격이란
비행을 동경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외치는 “부산갈매기”!! 아 ~기가 막히는 표현입니다!
퀄리티가 남다르네요..ㅎㅎ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북툰님 영상을 보면서 저의 견문이 많이 넓어지는걸 느낍니다.^-^
정말 기다렸습니다.
진화 이야기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익룡의 역사와 멸종에 대해서도 만들어 주세요. 같은 공간에서 진화했는데 왜 새는 성공했고, 익룡은 사라졌는지.
음 그전에 하나를 말해드리죠 우리가 흔티 아는 프테라노돈계열을 프테로달틸 계열의 익룡은 대멸종이 달할무렵 거의 전멸직전까지 쇠액해졌고 그나마 남아있는게 아즈코다르과 익룡들 즉 케찰코아틀루스 같은 아이들인데 에네는 몸뚱이도 크고 이들의 피막은 깃털보다 효율이 한참떨어졌죠 .
와와 기다렸어요ㅠㅠ!!!!
호주 멜버른에서 코카투 깡패들을 사진 촬영하고자 접근 했었는데 이 녀석들이 저를 반쯤 포위해서 접근하더니 제 운동화가 집단 다굴 당했었습니다 ㅋㅋㅋ 무섭지만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북툰님 다음 주제로 이런 집단 행동들에 관한 진화의 역사에 관한 영상을 부탁드려요. 포식자들이 사냥할때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체계가 어떻게 언제쯤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기승전결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일단 조아요부터 눌리고 자기전에 봐야지 !!!!!
단 1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지??? 일주일만에 새 영상이라니!
어디 납치 되서 영상 만들고 계신거 아니시죠?! 🥕
항상 영상 감사하며 몇 번씩 돌려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만명이 외치는 갈매기... 그러나 그 갈매기의 우승은 다시 6600만년을 기다려야 한다...
우승은 진화할 수 없는것인가ㅠㅠ
야잌ㅋㅋㅋㅋㅋㅋ
우리 갈매기는 8이라는 숫자를 유난히 좋아하게 진화했습니다
가을에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최고
공룡이 털이 있었다더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미지로 처음 봤어요. 사용하시는 이미지나 영상 자료들도 굉잔히 신경 쓰신다는 것 느낍니다
와 고퀄리티 다큐 채널이네!! 넘 재밌다
북툰님은 이 시대의 찰스다윈
북툰님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탑건 다이노소어... 그리고 부산갈매기... 자연스럽게 지식정보를 전달하시다 중간중간 잔잔하게 터지네요 ㅋㅋㅋㅋ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툰님 !!
와. 진짜 쩐다. 다 퍼펙트하다 정말
진화 너무 재밌음
공룡이 주 다보니 어쩔수없이 곤충의 비행쪽 안나온건 아쉽네요.
곤충의 비행과 새의비행이 전혀다른 진화(원리)지만 결과가 같다는게
진화의 진면목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빈도가 올라서 좋네요
새가 수각류라는 사실은 몇년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티라노사우르스와의 공통조상에서 갈라지고 벨로시렙터와 갈라져서 바로 조류가 되는줄은 몰랐네요 ㅎㅎ
다시 봐도 알차고 재밌습니다. 북툰 쵝오~👍
부산 갈매기 센스 지렸네요.^^
마지막 유머코드에 빵 터졌습니다.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ㅎㅎ
항상 느끼지만 내용도 영상도 모두 고퀄리티입니다! 어떻게 이런 걸 혼자 만드시는지 놀랍기만 하네요~!
삼계탕.... 공룡한그릇 먹는 기분 😂
오래감만이네요^^ 북툰님. 잘보았습니다 ^^
전혀 관련없었던 부위가 비행이란 기능을 가능케 해주다니 경이롭습니다
오늘 저녁도 공룡 반반을 뜯으며 북툰님의 주옥같은 영상을 정주행하겠습니다.
갑자기 폭풍업로드?!?!ㅋㅋ 새의 조상이 공룡이란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또 하나하나 짚어 주시니 정말 흥미롭네요ㅎㅎ 북툰님 감사합니다
상상의 가장자리조차 알 수 없을 만큼 큰 우주에서, 지적 생명체의 존재가 '우리밖에 없겠나'라는 생각이 크지만
진화의 역사를 알아가다 보면 정말 '우리밖에 없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배달한 공룡 요리를 뜯으면서 이 영상을 보고 있다니... 오늘은 유독 날개가 맛있네요.
오랜만에 오셨군요. 이 시대에 참된 지식백과창(window).
나왔다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컷도 놓치지 않고 보는 딱 2개의 유튜브 동영상중 하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른1개는 뭘까요ㅎㅎ
@@이사조-w6j "지식보관소"라는 채널입니다.
이런 영상을 너무 기다렸어요 북툰님
7일만에 2개가 올라오는 북툰 폼 미쳤다
3:14 직립보행은 인류가 원조 맞습니다. 공룡은 2족보행을 했지만 직립은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북툰 영상들은 흥미롭습니다!
공룡 직립보행 맞습니다만! 곧게 뻗은 다리로 보행하는게 생물학적 직립보행이고 인류는 의무적 이족직립보행입니다.
@@이동길-x5n 척추가 수직으로 곧게 서 있어야 직립입니다. 공룡은 척추가 수평에 가깝고 4족보행하는 보통의 척추동물들과 다를 바 없지요.
@@semilife2 반직립보행..이라고 할 수도 있으니, 범위를 좀 넓힌다면 “최초의 직립보행”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전문적이고
상세한 내용과
퀄리티높은 제작,
잘봤습니다~^^
너무 유익한 채널 항상 챙겨봅니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북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쉼없이 무리하게 영상을 올리시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진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편이었네요. 굳굳
오오....다음에는 지구역사상 최초의 비행사인 곤충들의 비행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북툰님 어제 중복인데 맛난 닭 드시고 주제를 떠올리셨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끝무렵에 부산갈매기 뭐임 ㅎㅎ
진중한 게그 이건 뭐
좋아요 고마워요 사랑은 안해요
와씨 업데이트다!!!!!
새가 공룡의 후예들이었다니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비행 청소년은 안좋은건데
비행 공룡은 새가됐으니 좋네요 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새가 공룡에서 진화된 사실이 놀랍지만 부산갈매기로 연결된건 더욱 놀랍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진짜....과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정말 감사한 유튜브 채널.
광고 찍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KT AI~~~~
나래이션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상에 좋은 나래이션까지. 완벽
'수만명이 모여 갈매기를 외친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멋집니다!
롯데는 언제 날 수 있나요?
한화도 좀....
롯데와 한화의 날개는 자연선택 과정에서 퇴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였습니다.
공룡의 차골이 후에 새의 비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진화는 원래 부품이 전혀 뜻밖의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진화의 신비를 다시금 알게 되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간만에 북툰에 콜로세움 열리네 ㅋㅋㅋ 그 들이 몰려온다!!!!!!!
마지막 사직구장 부산갈매기에서 급반전이.. 고마워요 북툰-^^
잘봤습니다..북툰님 내 최애채널..음성도 참 듣기편하고 내용도 고퀄이구요
새의 진화에 대해 많이 공부했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진화론을 믿는 사람이라 잼있게 봤습니다~^^
그쵸
진화는 믿음이죠
창조는 과학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죠.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이 보여
하나님이 없다 핑계 못하죠.
모르니 과학으로 연구하고
착각하며 사는거죠
이런 영상을 접할때 마다 시공의 억만겁이 얼마나 경의롭고 자연의 힘을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점진적인 진화과정을 보여주셔서 재밌게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