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를 읽고 소년이 온다를 읽다가 책을 덮음 , 너무 고통스러워서 한장 한장 넘기기가 ,,,,,,,. 다시 펴볼까 했는데,,,,,,. 그 누구보다 518를 잘 알고 80년대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시위하다 백골단에 잡혀가 그렇게 많이 맞았는데 , 소년이 온다를 읽는 것이 더 고통스러웠음.
대검들고 곤봉들고 찌르고 휘둘렀던 군인들은 지금 무얼 하고 살까? 전두환을 사실상 옹호하고 야구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 경상도인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그들은 죄책감 없다. 자기 정당화 합리화로 이미 잊은지 오래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사람들만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이 맞는것인가?피자자는 집착하고 있다. 가해자와 공범경상도인들은 그정도로 심각하지 않다고 느낀다. 그들은 집착이 없다. 인간뇌의 메카니즘을 밝혀야 풀리는 문제다. 4.3의 피해 가족의 후손들은 대다수 경상도당을 지지한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전두환은 손에 피 안묻히고 밑의 것들이 알아서 착착착 해주니 천수를 누렸다. 알아서 착착착 해주는 것 이것이 무엇인가? 인간의 두려움이다. 공포정치다. 공포에 반응하는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5.18 민중학살 현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이었던 과거를 잊으려 오랜 기간 노력 했습니다. 과거에 소년이 온다 읽기에 도전 했는데 포기 했습니다. 너무 슬픈 기억이 가끔 일상을 방해 하기도 합니다. 이제 보니, 국가 폭력에 취약한 인간의 보편적 특성 이라고 합니다. 평생을 외화벌이꾼? 해외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기 위해서 35년을 쭉 노력 했습니다. 그동안 밥 굶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먹고 살만 했는데 그 잊혀진 기억이 다시 슬픔, 희망, 기대를 묘하게 함께 주네요. 이젠 다시 소년이 온다 읽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나의 마음에 끔찍한 상처를 다시 직시해 보려고 합니다. 인생이란? 삶이란? 돈이란? 무엇 일까요?
채식주의자를 너무 끔찍하게 읽어서, 다시는 한강의 책을 읽지 않기로 했는데, 어제부터 소년이온다를 읽고 있습니다. 역시나 너무 슬프고 화가나서 읽기 어렵습니다. 삼자인 제가 그런데 서용준님은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저는 그때 고3이였고, 수업 중 영어 선생님이 "드디어 광주가 진압되었다고 했을 때' 학생들이 손뼉을 친 것을 기억합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저도 처음 이 책이 발표되었을 때 사서 읽다가 너무 울어 머리가 깨질거 같아 중도 포기했더랬어요;; 이번에는 작품을 집필할 때의 작가의 맘을 생각하며 끝까지 읽었습니다 아픔을 피하지않고 마주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게 양심을 묻는 작가의 물음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이 무라카미 하루키 노벨상 받을거라고 지난 수십년간, 매년 방송국에서 준비를 하고, 일본 전국서점에서도 매년 그렇게 대비를 한다더군요. ㅎ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몇 권 보진 않았지만 노벨상 탈 작가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 침략전쟁에 대해 피해국들이 됐다고 할 때까지 일본은 사과를 해야하고 자신의 부친이 중일 전쟁에 참여해서 남경까지 간 사실을 언급했다는 점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는 시민들은 순수하게 군부쿠데타 독재정권에 반대하고 자유를 추구한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북한간첩이 잠입해서 시민들을 선동하고 폭력사태를 키웠을 수도 있다고 잘못 생각했었죠. 그뒤 미국 cia가 당시에 북한군 북한간첩은 없었다고 하고, 군대를 최전방으로 배치받았는데 gop철책선에 전라도, 광주 출신들이 근무서고 있는걸 보고 , 전두환 신군부 쿠데타놈들이 대국민 사기를 쳤다고 깨닫게 되었음
진실이 머임??? 518 진실을 떠나서 광주시장이 선정하고 625유공자 수십배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나 싶음 그리고 무기들고 폭탄들고 자동차 탈취하고 경찰버스로 밀어버리는 영상이 다 있는데... 무작정 군인 경찰이 시민을 죽였다는걸 믿을 수 없긴함 솔직히 무슨 625 인민군도 아니고 우리나라 경찰 군인이 중학생을 학살했다는게 말이되냐??
@@이승훈-z1t믿을 수가 없죠? 그런데 그 믿을 수 없는일들이 실제 일어났었습니다. 군인들이 총쏘고 강간하고 대놓고 죽이는데 시민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님은 광주시민이 저항하는 모습은 폭도로 보이고 군인이 시민들에게 총쏘는 모습은 그럴 수 있다고 제압이라고 보는거임? 정신 차리세요. 5.18이나 4.3을 왜곡하는 목적은 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드는게 목적입니다.그러니 정신 차리세요.군사정권 시절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얼마나 폭력에 대해 무지하고 공감능력이 없으면 책을 다 읽고도 주인공의 아버지의 행동을 사랑이라 여기는 걸까? 자식을 하나의 소유물로 여기고 내게 오점이 되지 않도록 폭력을 저지르는 인간인데..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모여 자신과 다르다고 깎아 내리는거 부터 너무 불편하다.
연세대 한강 봉준호 백종원 고려대 정몽규 홍명보 이임생 연대는 개인주의고 고대는 잘 뭉친다고 했다 그 집단주의가 합리적의사결정과 창의성을 망친다는게 증명되고있다 경남고 경북고 등 이런 비평준화 고등학교의 집단이 법조계 정관계를 뒤 틀어났고 고대의 축협인맥이 우리나라늘 망치고있다 개인의 자유와 창의가 경제를 일으키는 시대에 왔는데도
노벨상을 받앗다고 국가주의적 민족주의적인 원초적인감성으로 무조건 감격을 받아야한다고 강요하는것도 채식주의자가 은유하는 폭력이다, 내 개인으로도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감격적이지만 감격적이지 않은사람도 있을수있다고 생각한다, 다른사람의 감정이 나의 자유를 직간접적으로 침해를 초래하지않는이상 존중해줘야한다, 존중마저하지못한다면 그냥 못본체 하거나 신경쓰지마라, 모두가 너와같은 감정과 감성을 가질수도 가질필요도없다.
@@suokkim7576 문학 평론가급 전문적 담화는 바란 적 없읍니다 그저 인문적 소양 갖춘 대학 졸업생 , 즉 각 분야의 기본 책들은 몇 권이라도 읽어 보고 졸업한 대학생 정도는 기대했지만 이 네 분은 그 정도 조차 못 미치는 열등한 수준 보이니 실망했읍니다 . 이들의 대화 내용 보면 즉각 이 들의 지적 수준이 열등함이 드러나죠 저에게는 말입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란 의미깊은 사건을 가지고 지적 장난질, 우스개질로 희화화 시키는 엉뚱한 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발 이 네 분은 전혀 소양 없는 분야인 인문학적 주제 말고 이들의 장기인 다른 주제로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채식주의자는 정말 한국 사회가 “다름”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의 시점으로 다름을 바라보게 강요하는 부분이 사람들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것중 하나인거 같은데. 그럼에도 술술 읽히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감도 많이 되고요.
이진우란 사람, 누구 몇 마디 듣고 문학작품을, 그것도 아시아 여성 최초로 받은 작품을 안 읽겠다는 전제는 뭐지? 5.18이나 4.3 같은 한국 현대사의 비극 위에 한국 민주주의가 꽃 핀 건데, 민주주의의 수혜를 받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 사건을 공통 인식을 갖는 건 의무와 책임 아닌가? 적어도 지성을 지닌 성인이라면..
음식의 경우 미성년자일때까지는 편식을 지양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부모님 혹은 선생님에게는 의무로 느껴집니다. 책 속 내용처럼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 자신의 취향 혹은 사상의 자유를 인정받는 것이 맞지만 미성년 시절 발육이나 성장에 도움 되는 좋은 음식들을 쓰거나 맛이 없어도 받아들이는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성인 된 다음 혹은 그 전에도 술이나 담배 등이나 찾는 주변에 가끔 보이는 무식하고 저렴한 인간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으로서 선생님으로서 조금 힘들고 고된 훈계일 수 있지만 그것을 의무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는 싫어하는 것은 절대 하지 않고 자기에게 좋은 일만하려는 인간들로 둘러싸인 인생을 살게 될테니까요. 유아인이나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처럼 마약이나 음주운전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이 넘치는 사회로 변화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지금 SOUTH KOREA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논제인 듯 합니다.
채식주의자를 읽고 소년이 온다를 읽다가 책을 덮음 , 너무 고통스러워서 한장 한장 넘기기가 ,,,,,,,. 다시 펴볼까 했는데,,,,,,. 그 누구보다 518를 잘 알고 80년대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시위하다 백골단에 잡혀가 그렇게 많이 맞았는데 , 소년이 온다를 읽는 것이 더 고통스러웠음.
난 채식주의자도 못 읽음
대검들고 곤봉들고 찌르고 휘둘렀던 군인들은 지금 무얼 하고 살까?
전두환을 사실상 옹호하고 야구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 경상도인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그들은 죄책감 없다. 자기 정당화 합리화로 이미 잊은지 오래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사람들만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이 맞는것인가?피자자는 집착하고 있다.
가해자와 공범경상도인들은 그정도로 심각하지 않다고 느낀다. 그들은 집착이 없다. 인간뇌의 메카니즘을 밝혀야 풀리는 문제다.
4.3의 피해 가족의 후손들은 대다수 경상도당을 지지한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전두환은 손에 피 안묻히고 밑의 것들이 알아서 착착착 해주니 천수를 누렸다. 알아서 착착착 해주는 것 이것이 무엇인가? 인간의 두려움이다. 공포정치다.
공포에 반응하는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소설보다 천만배 더 잔인한 사건
상상이 아니라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쓴겁니다
작가 개인뇌피셜 소설을 상으로 맹근 한림원이 더 괴랄하다. 돈 뿌린당. 은 국가 빚 더 맹글엇네
한강작가의 진심은 채식 육식을 넘어 인간에대한 사랑, 연민 약자의 슬픔에 대한 공감이다. 인류애를 말하는것.
인간의 존엄성!!
감사합니다
5.18 민중학살 현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이었던 과거를 잊으려 오랜 기간 노력 했습니다. 과거에 소년이 온다 읽기에 도전 했는데 포기 했습니다. 너무 슬픈 기억이 가끔 일상을 방해 하기도 합니다. 이제 보니, 국가 폭력에 취약한 인간의 보편적 특성 이라고 합니다.
평생을 외화벌이꾼? 해외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기 위해서 35년을 쭉 노력 했습니다. 그동안 밥 굶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먹고 살만 했는데 그 잊혀진 기억이 다시 슬픔, 희망, 기대를 묘하게 함께 주네요.
이젠 다시 소년이 온다 읽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나의 마음에 끔찍한 상처를 다시 직시해 보려고 합니다.
인생이란? 삶이란? 돈이란? 무엇 일까요?
채식주의자를 너무 끔찍하게 읽어서, 다시는 한강의 책을 읽지 않기로 했는데, 어제부터 소년이온다를 읽고 있습니다. 역시나 너무 슬프고 화가나서 읽기 어렵습니다. 삼자인 제가 그런데 서용준님은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저는 그때 고3이였고, 수업 중 영어 선생님이 "드디어 광주가 진압되었다고 했을 때' 학생들이 손뼉을 친 것을 기억합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저도 처음 이 책이 발표되었을 때 사서 읽다가 너무 울어 머리가 깨질거 같아 중도 포기했더랬어요;; 이번에는 작품을 집필할 때의 작가의 맘을 생각하며 끝까지 읽었습니다 아픔을 피하지않고 마주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게 양심을 묻는 작가의 물음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moonintaek 당신 유투브계정 cook재생 목록에 이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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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선 좀 그만 떱시다.
모처럼 보는 수준 높은 댓글들 먹먹하면서도 감동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강 작가님 덕분에 마음이 설레이고 감격스러워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전세계에서 현재까지 147명이 받았는데 그중에 한명이 된거는 대단하거져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임
노벨 받았다고 왜 그 사람이 한국을 대표함? 그냥 노벨 수상자 중 한명이지ㅋ 남의 성취에 같은 국적이라고 자아 위탁하는 짓 좀 적당히 합시다
음...너무갔다@@moneyball3580
@@moneyball3580그게 왜 자아 위탁임?
@@moneyball3580한국을 빛낸사람은 맞지요 왜 그렇게 삐딱함 한국을 대표할 자격 충분하다 생각함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 커피타임 잘 들었습니다!
영혼이 파괴되서 나무가 되고 싶은거야.. 단지.. 채식이 아니라..
일본이 무라카미 하루키 노벨상 받을거라고 지난 수십년간, 매년 방송국에서 준비를 하고, 일본 전국서점에서도 매년 그렇게 대비를 한다더군요. ㅎ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몇 권 보진 않았지만 노벨상 탈 작가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 침략전쟁에 대해 피해국들이 됐다고 할 때까지 일본은 사과를 해야하고 자신의 부친이 중일 전쟁에 참여해서 남경까지 간 사실을 언급했다는 점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하루키가 왜 노벨상을 탈 작가가 아니라고 생각했나요 ?? 저랑 비슷한 생각이신거같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상실의 시대는 그냥저냥 무난한데 1Q84는 특유의 황당함과 일본 작가들 특유의 근친상간이 꼭 있을꺼 같아 불안불안 했는데 역시나
그 불편함은 극복이 안된다는
한승원 작가 "해변의 길손"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이상 문학상 수상작으로 읽었어요
이진우 기자 투명하네..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 우리나라가 노벨 상 10개는 받은줄
나도 20대 초반에는 5.18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음.
하지만 나이들어 진실을 알고 반성하게 되었지.
사람이라면 진실을 알고는 짐승같은 태도를 보이면 안된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한강의 글에는 진실이 들어 있어서 다른 거라 생각한다.
저도 고등학교 때는 시민들은 순수하게 군부쿠데타 독재정권에 반대하고 자유를 추구한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북한간첩이 잠입해서 시민들을 선동하고 폭력사태를 키웠을 수도 있다고 잘못 생각했었죠.
그뒤 미국 cia가 당시에 북한군 북한간첩은 없었다고 하고, 군대를 최전방으로 배치받았는데 gop철책선에 전라도, 광주 출신들이 근무서고 있는걸 보고 , 전두환 신군부 쿠데타놈들이 대국민 사기를 쳤다고 깨닫게 되었음
86학번입니다. 공감하고 반성합니다.
진실이 머임???
518 진실을 떠나서
광주시장이 선정하고 625유공자 수십배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나 싶음
그리고 무기들고 폭탄들고 자동차 탈취하고 경찰버스로 밀어버리는 영상이 다 있는데...
무작정 군인 경찰이 시민을 죽였다는걸 믿을 수 없긴함
솔직히 무슨 625 인민군도 아니고 우리나라 경찰 군인이 중학생을 학살했다는게 말이되냐??
@@이승훈-z1t믿을 수가 없죠? 그런데 그 믿을 수 없는일들이 실제 일어났었습니다. 군인들이 총쏘고 강간하고 대놓고 죽이는데 시민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님은 광주시민이 저항하는 모습은 폭도로 보이고 군인이 시민들에게 총쏘는 모습은 그럴 수 있다고 제압이라고 보는거임? 정신 차리세요. 5.18이나 4.3을 왜곡하는 목적은 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드는게 목적입니다.그러니 정신 차리세요.군사정권 시절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이승훈-z1t 알았으니까 칼만 들지말아다오
얼마나 폭력에 대해 무지하고 공감능력이 없으면 책을 다 읽고도 주인공의 아버지의 행동을 사랑이라 여기는 걸까? 자식을 하나의 소유물로 여기고 내게 오점이 되지 않도록 폭력을 저지르는 인간인데..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모여 자신과 다르다고 깎아 내리는거 부터 너무 불편하다.
너무 공감 능력이 깊어 그 대상이 조현병 증상을 가진 것도 의식 못하고 있네요. 으하하하~~~
고은염불그만 언제적고은이지 그동안 한국언론들이 고은한테 노벨상염불해댄거 짜침ㅋㅋㅋㅋㅋ
성추행범이 무슨 노벨문학...ㅋ
읽어 보셨는지?
@@kaws312
그거 허 위 사 실
@@LOVE-sg8rc 피해증언한 사람이 몇명인데 허위사실이라고 하십니까? 사과는 커녕 피해자한테 소송걸었다가 패소하셨죠. 허위사실이란 근거가 뭡니까?
@@kaws312
공작당한거죠
(누가 소위 미투도 공작 미투가 있다고 했죠 진보진영 끌어내리기 이거는 같은 진보진영 안에서도 벌어지기도 했고)
그리고
저는 법원 판결은 안믿습니다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
어찌. 저리. 표현할수. 있지. !
할정도로
연세대는 한강을 만들었고
고려대는 사대강을
만들었다
연세대
한강 봉준호 백종원
고려대
정몽규 홍명보 이임생
연대는 개인주의고
고대는 잘 뭉친다고
했다
그 집단주의가 합리적의사결정과 창의성을 망친다는게 증명되고있다
경남고 경북고 등 이런 비평준화 고등학교의 집단이
법조계 정관계를 뒤 틀어났고
고대의 축협인맥이 우리나라늘 망치고있다
개인의 자유와 창의가 경제를 일으키는 시대에 왔는데도
헠 ㅋ ㅋ ㅋ
서울대는 그럼 뭘 만들었죠??
친일모지리들을..??
@@박우영-e5h 김영삼 윤석열 한동훈
민주당은 정치병자를 만들었다 어딜가든 대부분 정치병자들은 만진당일 확률 90%이상 이것은 과학
ㅋㅋㅋ
그래도 퀸연아 있잖아요 😅
ㅋㅋㅋ 노벨상 몇 번 받아서 감흥이 없대 누가 보면 서너번 받은 줄 알겠네 시건방이 하늘을 찔러 막ㅋ
개근 상도 아니고 아시아 최초 한국최초 여성인데 ㅋㅋㅋㅋ내귀를 의심함
노벨상을 받앗다고 국가주의적 민족주의적인 원초적인감성으로 무조건 감격을 받아야한다고 강요하는것도 채식주의자가 은유하는 폭력이다,
내 개인으로도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감격적이지만 감격적이지 않은사람도 있을수있다고 생각한다,
다른사람의 감정이 나의 자유를 직간접적으로 침해를 초래하지않는이상 존중해줘야한다, 존중마저하지못한다면
그냥 못본체 하거나 신경쓰지마라, 모두가 너와같은 감정과 감성을 가질수도 가질필요도없다.
저도 그소리 듣고 쟤는 생각이 있나 이생각함
그니까요 ㅎㅎ 어이가 없네
별별사람이네
이진우는 대놓고 국힘 지지자인데 518,43을 다룬 한강이 맘에 들겠음?? “감흥이 없네 이제 몇번 받으니까”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가 노벨평화상 받은적 말고는 없는 대한민국에서 그냥 꼬라지가 싫으니 하는 말이지
그거 또한 본인 의견인데 존중해주시죠~
모두가 한강의 수상이 대단한 거라고 느껴야한다고 강요하지마셔요~~
마치 영상에서 채식을 강요하는 것처럼요
물론 님이 불편한 것도 존중드림
@@가나다-c1n5p 대단한거라고 강요안했는데요?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과 다르면 존중? 그냥 불편하다고 말을하세요
저사람은 518 43 사건을 다뤄서 맘에 안드니까 감흥이 없다고 하는 거라고 하는 건 막연한 추측아닌가요
이진우가 대놓고 국힘 지지?
@@흑우-i6t 흑우가 꼬인 삶 사는 거 같음
보수는 과거 욹어먹는 지겹다 하지만 제대로 청산되고 역사 교육 제대로 했다면 이러진 않았을터
프랑스나 독일처럼 역사적 오점에 대한 철저한 단죄를 하고 물리적 감정적 청산을 했어야함 오죽하면 2차대전 부역자로 낙인찍힌 샤넬이 자기 나라에 묻히지도 못했을까
안승찬 기자님 이야기 듣고 채식주의자 바로 주문했어요^^
전체주의 국가에서 성장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놀라운 대화 입니다. 정작 본인들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재미있다고 킬킬데고 있으니 정말 놀라운 국가 입니다. 😅😅😅
썸네일 제목과 다른 동네 아저씨 수다 😢
한강의 책 내용에 충실한&썸네일 주제에 맞는 방송이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원래가 걍 아저씨들 수다가 맞아요,, 내용이나 대본 사전에 준비하고 찍는게 아닌...
노벨상이 감흥이 없다는 맨트 뭔가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 우리나라가 노벨상 열개는 받은줄 ~~~
저 분은 대놓고 국힘 지지자니까 불편하겠죠 ㅋㅋㅋㅋ
그렇죠. 의도가 엿보인 멘트네요
그냥 문학을 멀리하는 사람은 감흥이 없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노벨상 탄 작가도 채식이라도 강권하는건 폭력적이다 라는 글을 썼는데 노벨상을 축하하지 않는다고 비난할 이유가 있나요?
01:41 이 말씀 들으니까 갑자기 국민학교 시절이 떠오르네요. 3학년이었는데, 왼손으로 글씨 쓴다고 200자 원고지 하루에 3장씩 내주면서 오른손으로 써오라고 강제하시던 선생님이 계셨었는데... 심지어 안써왔다고 의자던지고 때리셨던 기억이... 진짜... 딴에는 배려라고 하는 것들이...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배려가 맞는건지 싶네요...
채식주의자 책내용과 살짝 엇나간 느낌 ^^ 상대의 고통을 헤아려 달라는 것, 헤아림없는 일반화의 폭력성, 폭력과 고통에 대해 잠자고있던 세포를 깨워주는 책
이게 정확한해석이죠...잘못된 인간의, 개인의 욕심으로 누군가한테는 폭력이 될수있다. 그냥 독자들한테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살왔는가에 질문을 주는 책인데 표면적인 겉만 보고 선정적이라고 치부하면...뭐 거기까지인거죠^^
사대강 잘한거 아닌가요
채식주의자가 아닌 남편과 같이 사용하는 냉장고의 육류를 모두 버리는 것은 고통을 헤아려달라는게 아니라 고통을 주는 행위가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ko-uv9bu 많이 어긋났죠?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사건을
코메디, 희극화 시키는 이 네 분의 담화 내용 살펴보면
이 네분은 인문학적 소양은 별로 없는 분들인 듯
삶의 통찰은 물론이거니와 그저 중학생 수준의 대화내용은
우리 한국사회의 잘 나가는 이들의 부끄러운 민 낯이 엿 보인다
책을 읽어 보지는 못했고, 게스트 한분이 이야기한 내용 부분의 한강씨 인터뷰를 본적이 있음. 작가가 말하려하는 바는, 인간 잔인성 (살육, 고깃덩어리), 폭력성 (아버지의 강제)에 관한 인간에 대한 심오한 관찰인데.
출연자들의 토크는 밥상머리 가쉽으로 전락시켜버리네요.
문학평론가들이 아니고,
보통의 사람들이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하는거 잖아요.
@@suokkim7576최소한 작가의 의도는 파악하고, 가볍게 가쉽으로 넘어갔으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책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로 흘러가는게 안타까워서 몇글자 남겼습니다
@@suokkim7576 문학 평론가급 전문적 담화는 바란 적 없읍니다
그저 인문적 소양 갖춘 대학 졸업생 , 즉 각 분야의 기본 책들은 몇 권이라도
읽어 보고 졸업한 대학생 정도는 기대했지만
이 네 분은 그 정도 조차 못 미치는 열등한 수준 보이니
실망했읍니다 .
이들의 대화 내용 보면 즉각 이 들의 지적 수준이 열등함이 드러나죠
저에게는 말입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란 의미깊은 사건을 가지고
지적 장난질, 우스개질로 희화화 시키는 엉뚱한 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발 이 네 분은
전혀 소양 없는 분야인 인문학적 주제 말고
이들의 장기인 다른 주제로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유쾌해
앗 커피타임이 유튜브로….기다렸어요
아무일도 없는 것 같은 일상이 지나는데 뜬금 미국에 살던 친척들이 마구 전화로 법석을 떨었다.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대학에 가서 본 5.18 사진들을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노벨상을 여러번 타다보니 감흥이 없다뇨???? 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는 고 김대중 대통령 외에 이번이 처음인데요... 도대체 기자님은 어느 나라 사람이신가요?
나도 감흥 없음 😂😂
웃자고 한 얘기를 왜 이렇게 진지 빨지!
ㅠㅠ 기대하고 들었는데 완전 아재들 코메디네요
아빠가 자식안테 고기 안먹는다고 강제로 먹게 하는걸.. 더 넓게 생각하면 국가가 국민안테 강제로 강요하는
지금도 한강 작품이 대단한 거라고 강요하는중
다양성 존중 필요
@@가나다-c1n5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벨문학상 대단한 상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근데 노벨문학상을 ㄲ ㅏ면 지 밑천 드러나는건데 ㅋㅋㅋㅋ개근상 같은겁니다 다양성 존중할게요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다름이 틀림이 아니다" 라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동성애 반대 집회에 참가해달라는
모순적 입장에,
아연실색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가나다-c1n5p노벨상탄게 대단한게아니면 대체뭐임
이진우기자 소설의 결론이 뭐냐고 물음 ㅋㅋ 문학적 감수성이 1도 없으심
천박한 이진우
돈 밖에 모르는천박한 이진우
독자한테 퀘스천을 주는 책으로 노벨상을 탔는데,,그책 결론이 뭐예요??ㅋㅋㅋㅋ
사기 썸네일. 한강얘기 1분
채식주의자는 정말 한국 사회가 “다름”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의 시점으로 다름을 바라보게 강요하는 부분이 사람들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것중 하나인거 같은데. 그럼에도 술술 읽히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감도 많이 되고요.
동료직원들이 왜 이진우보다 안승찬에게 상담을 하는지 이번편에서 확실히 드러났다. 이진우 때문에 듣던 방송인데 이젠 이진우만 거르고 듣고싶네. 또래라서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들었건만ㅠㅠ
전 이진우님 없으면 못들어요 ㅠㅠ 진짜 똑똑하고 빵빵터지심
이진우는 한강이 노벨상탄게 너무 맘에 안드나보네ㅋㅋㅋ
노벨상이 지겹다며 쿨한척 은근하게 남의 업적을 무시하는게 안쓰럽기까지하네
이진우 니가 사는 나라는 노벨상을 수십명은 탄 나라인가보지?ㅎㅎㅎ
보수쪽임
완전 찐보수
뭘 그정도로까지 말슴하십니까;;
이진우 좋아했었는데 충격받고 나갑니다….
이제라도 실체를 아셨으니 다행
아버지가 주인공을 때리면서 고기먹으라고 합니다. 부모로서 자식을 생각하는개 아니라 부모의 귄위에 저항을 하니 실제 폭력을 쓴거에요. 현재도 많이 있는 나쁜 사실이죠.
그러니 인생에 답은 없다 라고 하는 거니…
부럽다. 난 뭐하고 살았나
ㅋㅋㅋ
진심 축하 합니다🎉🎉🎉
한강 노벨문학상~
제가 삼프로에 그 날 단 댓글ㅎㅎ
당시 삼프로 듣다가 속보 한줄보고 넘 흥분해서 다들 알아들을 줄 알고 짧게 댓글 달았었죠
뭐???????노벨상이 감흥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벨상 서너번 탄사람인줄..
이진우란 사람, 누구 몇 마디 듣고 문학작품을, 그것도 아시아 여성 최초로 받은 작품을 안 읽겠다는 전제는 뭐지? 5.18이나 4.3 같은 한국 현대사의 비극 위에 한국 민주주의가 꽃 핀 건데, 민주주의의 수혜를 받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 사건을 공통 인식을 갖는 건 의무와 책임 아닌가? 적어도 지성을 지닌 성인이라면..
0:21 이 부분 때문에 그러는거? 작품은 안읽고 내용이 궁금할 수도 있지요 뭘... 그 책 안읽는다고 역사적 의식을 소홀히 한다는것도 아니고요 영상처럼 우유먹기 싫은사람에게 건강을 이유로 강요해선 안돼요
야채라도 강권하는건 폭력일 수 있다 라는 글을 쓴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을 강권하다니..
백종원이 맛있다고 한 음식점인데 넌 왜 그 맛이 안궁금하냐, 니가 뭐라고, 세상사에 별 관심이 없으면 고상해 보이는 줄 아냐....남친에게 따져 묻는 여자애가 있던데....
작품 안읽은 사람은 지성이 없는 사람인가요 ? ㅎㅎ 훌륭한 이분법이네요
지성이 아니라 거의 실성수준이네요. 요즘에는 예의염치 있는 기자들이 전무하네요.
잘났다는 서울대 의대..ㅉ
노벨의학상 좀 받아보고 잘난척 해라! 그냥 우리나라 대학 암기력의 승자인듯...독창력 보다는 암기력으로 승자가 되는 대한민국 시험제도..ㅉ
이진우 태도 정말 실망이다
그는 항상 그랬음.
나는 너무 좋다..
이진우때문에...본다..
싫으면 보지마라..
돈내고 보는것도 아닌데...
다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생각해라...
니 생각만 중요한것 아니다...
이진우 2찍임? 삼프로 2찍 2명 있는거 같은데
이진우 이사람 보수죠.. 막 기쁘거나 축하하지 못하고 하기도 싫은거죠
뭐 ? 이진우가 뭐.. 괜찮은데
제목에 낚인 기분..ㅠㅠ 한강작가의 소설의 다른점을 얘기하신다면서 작품 안 읽으신 분 왜케 많아?
이진우 기자님
ㅋㅋ 의외네요
어떤인간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포장된 면만 보신듯 한데 원래 저런 사람이었어요
정치 사회 경제 모두 우익의 기득권 성향이죠
채식주의자 소설이 왜 편식 이야기로 ......... 당황스럽네요.
손경제와 손경제 플러스를 이진우씨가 디제이일때부터 잘 들어왔는데… 이번 커피타임으로 보수라는걸 알았고, 너무 실망이네요. 근데 커피타임을 들어오던 사람으로서 제가 실망이라고 댓을 썻더라도 여기 나오는 진행자 및 출연진들이 1도 신경 안쓸거라는거 알아요.
암튼 저는 이제 손경제 하차할게요, 좋아하고 즐겨듣던 프로였는데 참 씁쓸하네요..
고은작가는 사생활 문제가 ...
한강 작가 축하드립니다
굿
썸네일과 토론 주제가 맞지않는다는 지적이 많아 썸네일을 바꾸셨나보네요.
아무리 커피타임 코너라지만 최소한 책이라도 읽고 이 토론 자리에 오는게 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아님 썸네일을 바꾸던가 ㅠㅠ
너무 너무 감동적인데 감흥이 없으시다니...
❤소년이 온다❤
음식의 경우 미성년자일때까지는 편식을 지양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부모님 혹은 선생님에게는 의무로 느껴집니다. 책 속 내용처럼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 자신의 취향 혹은 사상의 자유를 인정받는 것이 맞지만 미성년 시절 발육이나 성장에 도움 되는 좋은 음식들을 쓰거나 맛이 없어도 받아들이는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성인 된 다음 혹은 그 전에도 술이나 담배 등이나 찾는 주변에 가끔 보이는 무식하고 저렴한 인간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으로서 선생님으로서 조금 힘들고 고된 훈계일 수 있지만 그것을 의무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는 싫어하는 것은 절대 하지 않고 자기에게 좋은 일만하려는 인간들로 둘러싸인 인생을 살게 될테니까요. 유아인이나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처럼 마약이나 음주운전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이 넘치는 사회로 변화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지금 SOUTH KOREA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논제인 듯 합니다.
연세대
한강 봉준호 백종원
고려대
정몽규 홍명보 이임생
출처 sns
이명박 추가요
@@여김진이서울대는 윤석열 한동훈
이진우는 진짜 천박한 자본주의자 느낌
돈이 최고의 가치
Mbc가 시큰둥 이진우선생을....
다리떠는건 피해주는거 맞아요ㅠㅠ 진동 덜덜 너무 싫음 ㅠ
읽지 않았지만 어디에 가서 아는 척이라도 하게, 라니 참 한심한 아재
듣다 보니 꼰대들만 있네. ㅋㅋㅋㅋ 나도 50대임..
한강 작가 따로 인터뷰 안하겠다 괜히 현 시첨 정치적 타격 입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생각 없이 정치적 이슈 댓글 쳐 다는지 눈치 좀 챙겨라 아무리 생각 없어도
한강은 눈치가 있는데 좌파들이 눈치가 없으니까. 상받았으면 축하만 하면 될걸, 좌파 매체들이 보수 블랙리스트 운운 채식주의자 청소년추천 도서 제외했다느니 2찍 공격을 하니까 그럼 한강 소설 내용에 문제가 없냐 따져보자며 정치 싸움이 나게 된거.
당장 mbc 유튜브 채널만 해도 김대중이 북한에 핵무장할 돈 갖다줘서 평화가 왔냐는 댓글 전부 다 삭제해버리는데, 저런 좌파 매체가 블랙리스트니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게 코미디임. mbc 댓글 검열 심하게 하는 주제에
노벨상 상금이 반포 아파트 반도 안되네 해야 이프로 다운데.
노벨문학상 수여식 - 12:10
흰을 읽고 시적인 문장으로 내면의 고통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묘사했다고 생각했음
진행자 욕하는 댓글은 순삭이네요 ㅋㅋㅋ
회사 사무실에 다리떠는사람있는데 보기 좋지 않은 문제 보다는 시끄럽고 신경쓰여 싫던데
무의미한 소음과 진동 유발로 층간소음급 민폐라고 생각함
대한민국에 국격이 높아 져서 기뻐요.
성형공화국. 부동산 공화국이라고 해서 창피 했는데..
한강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뭐하는건지 여성비하 웃지마세요
안승찬이 잘못 알고 있어요. 좋은 의도라고 말할 수 없어요. 전혀.
다리떠는건 혼자있을때만해라 진동전달됨.. 옆에앉아서떨면 슥슥 다리부비부비 진동지대로전달
그냥 커피타임일뿐이고 의식의 흐름대로인 수다가 좋아서 듣는데..뭐가 문제일까요?실망이면 안들으면 되는데..오늘도 옆테이블 수다 즐겁게 들었습니다
데보라 🎉🎉🎉한강 🎉🎉😊시원하게
억지로 먹이는 것과 안먹으면 단호하게 밥을 치우는것은 완전히 반대의 교육입니다.
난 부모님한테 먹을 거 가려먹고 운동하라고 잔소리하는데 ㅋㅋㅋㅋㅋ
강제로 먹이는 것보다는 밥상을 치우는 게 더 나은 것 같음.
고은..... 햐...
제목에 낚였네 pd가 열일해따
커피타임 1시간이상 해주시면 안되여??? 너무 흥미있고 재미져요♡
안기자가 얘기하는게 소위 강요된 통만두…ㅋ
옛날에 낙농업 장려한다 그랬는지 어쨌는지 국가적으로 아침마다 초딩들한테 우유 먹인거... 그거 분명 국가폭력이다. 유당불내증이 80~90%는 될텐데 애들한테 그게 무슨 역겨운 짓이었는지 ㅅㅂ 내가 죽기전에 구상권 청구할거야
근데 결국 이런 선진국 만들었으면 강요한 방법이 맞았다는 소리잖아요? 동남아처럼 남의 나라 가서 돈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고통 보다야 좋은 선택이죠.
나는 내 인생을 망칠 권리가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우유 먹을 시기에는 설사했었는데 지금은 설사 안함.
와!~~ 살빼기 성공하셨네요. 축하축하. 건강도 잘 유지하세요
깔끔하게 먹이는 것, 감사하게 먹는 것 다 맞는 말이죠. 아이의 영양을 위해 엄마가 노력하는 것도 맞는 거고요. 습관을 잘 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진짜 보통 노력이 아닌거. 알레르기 등이 아니라면...
우유뿐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이 몽둥이로 애들패던시절이었습니다. ㅎㅎㅎ
우리모두 참 폭력적이었네요
복분자 드시려고 갖다 놓으신거 같은데 광고효과 끝내주네요
애를 마음대로 할 거면,낳질 말아야지~!
시시콜콜.....
04:56 - 블랙리스트
누가 억지로 먹으라 할때 구토하는 척 하면 더이상 안시킴… 일부러 한건 아니고 구토가 올라올라 그래서 우웩 헛구역질 한번 했더니 그냥 잔반으로 버리라 하심
소설 주인공 영혜는 성인이고, 님들이 말하는 아이들은 미성년자라는 큰 차이점이 있음. 선의로서 아이들이라면 어느 정도 강제성도 동반되어야 함.
평소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이시길... 책을 안읽는 국가의 소설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역설, 그런데 그걸 또다른 소설가가 비난하고...ㅉ
조선일보에서 등단하고 조선일보에만 글을 쓰는 따라지를 작가라고 부르지 맙시다
역시 이진우 감흥이 없어 ㅋ
어소장님+박교수님 같이 하니까 좋내요👍👍 커피타임 고정ㄱㄱ
예능인가요 ㅋㅋㅋ
너무웃겨요 옆테이블 웃긴 사람들 얘기 엿듣는 기분임ㅋㅋㅋ
진짜요…ㅎ
저도 재미나게 들었어요. 악플도 많은데, 그냥 다양한 시각으로 인정해주면 좋겠어요. ㅎ
찐 이과생들이 관심 보였다는 것만도 의미가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