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진짜 대체불가 그 자체인 채널입니다..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동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고민만 하고 있던 저에게 !할 수 있어요! 라고 말씀해 주셨던 그날 저는 이직을 결정하고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그저 앉아서 고민만 했던 저에게 주셨던 그 한마디..그 말 한마디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었네요..고맙다는 말 그동안 하지 못했는데..참 고맙습니다 동수씨^^
대구에서 인사드렸던 엽사찍은? 구독자입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하시겠지만, 채널을 통해 인생 방향에 많은 참고를 하게되더라구요. 하루의 마무리를 화장실에서 기나긴 샤워시간동안 생각정리하고, 또 영상을 들으면서 어찌 나아가야할까 고민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대구 화장실에서 뵌것도(?)😂 정말 의미있던 시간이였고 대체될 수 없는 이야기 소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inspire one deeply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매번 머리속 전구를 깨우고가요. 이렇게 감사인사남깁니다.
요즘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이직과 퇴사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연금과 월급이 밀리는 회사이긴해도 저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죄송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나이가 30대 초반이고 앞으로의 커리어와 도전을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액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회사가 어려운 판에 배신자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퇴직금도 재대로 주지 못할 것고 걱정되구요..제 인생의 갈림길에서 혹시 이런 상황이실 때 어떤 생각으로 제 두려움과 기준의 확신을 가져야 할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습니다..의리도 좋지만 미래를 봐야겠죠ㅜㅜ 저도 40에 이직하여 지금 직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결국에는 나와 내 가족들 먼저 생각하니 답이 나오더라구요..그 결정을 하는게 힘들었던거지..결정하고 나서는 다 잘 되었습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글을 발견해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원론적이지만 회사는 고용자에게 노동에 따른 정당한 값을 지불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먼저 고용자에게 제대로 대우를 해주고, 칭찬을 하든 이뻐해주든 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직원들을 이뻐하고 아꼈다면 회사가 힘들어졌을 때, 오히려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했어야 합니다. 줄 돈은 없는데 노동력은 취하고 싶어하는건 건전한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힘들어서 내 임금도 제대로 못 받는데 퇴사할 때 배신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스라이팅입니다. 회사는 그냥 회사입니다. 정때문에 공짜 노동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빠르게 승진도 해서 사업부의 마케팅을 총괄 했었습니다만, 회사가 어려워질 때 직원들의 임금을 제때 지불하지 않는 것을 보고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나아가 저는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하였고 긴 시간 끝에 제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일부 직원분들은 대표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또는 알아서 주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리신 분들은 법적 정당성마저 보호받지 못한채 회사가 폐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린치핀의 저자이자 마케팅과 브랜딩의 대가 세스 고딘이 말하듯, 나 또는 나의 상품의 가치를 깎는다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그러니 본인이 커리어를 쌓아감에 있어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지 마시고 , 선물을 주듯 더 나은 결과물에 집중하시는게 커리어와 대인 관계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귀한 시간을 감정적 정신적 방해요소가 없는 환경에서 멋지게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lylelin11 긴글 정말 감사합니다..!!그 간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말하는 것이 세어나가 건너건너 들었던 내용들에 영향을 받았던지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도 생각이 문득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당한권리를 보호 받지 못한다면 그 또한 저를 갉아먹는 행동이라는 점..잊지 않겠습니다!
세상에 나를 소개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합니다 =)
📚도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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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대체불가 존재가 되기 위한 실전적 지침서
세계적 전략가 세스고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저에게는 진짜 대체불가 그 자체인 채널입니다..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동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고민만 하고 있던 저에게 !할 수 있어요! 라고 말씀해 주셨던 그날 저는 이직을 결정하고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그저 앉아서 고민만 했던 저에게 주셨던 그 한마디..그 말 한마디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었네요..고맙다는 말 그동안 하지 못했는데..참 고맙습니다 동수씨^^
와..그게 벌써 2년전인가봐요...시간 핵빠름...
이번 영상은 내용도 좋고 영상도 음악도 편안하고 진심도 느껴지고 좋네요
예술 하셨습니다~😊🎉
감동 :) 저도모르게 울컥했어요^^ 저도 이 책을 통해서 마음한켠에 길을 찾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린치핀 진짜 잘 읽었는데 무빙워터에도 소개 되다니..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상세페이지 얘기를 하시면서 저는 공감하고 또 그 파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생 마지막인 2024년 소중하게 보내세요! 2025년에도 화이팅입니다!
대체불가능한 사람에 대한 정의가 저에게 좀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아직 저는..일을 너무 잘해서 너무 뛰어나서 대체불가능한사람만 생각해왔는데 말이죠.. 아침부터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ㅋㅋ
대체 불가능한 채널입니다.^^ 무빙워터♡♡♡
대구에서 인사드렸던 엽사찍은? 구독자입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하시겠지만, 채널을 통해 인생 방향에 많은 참고를 하게되더라구요.
하루의 마무리를 화장실에서 기나긴 샤워시간동안 생각정리하고, 또 영상을 들으면서 어찌 나아가야할까 고민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대구 화장실에서 뵌것도(?)😂 정말 의미있던 시간이였고 대체될 수 없는 이야기 소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inspire one deeply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매번 머리속 전구를 깨우고가요. 이렇게 감사인사남깁니다.
예술은 가장 자연스럽게 남을 설득하는 방법
오~ 이말 좋다~
요즘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이직과 퇴사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연금과 월급이 밀리는 회사이긴해도 저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죄송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나이가 30대 초반이고 앞으로의 커리어와 도전을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액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회사가 어려운 판에 배신자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퇴직금도 재대로 주지 못할 것고 걱정되구요..제 인생의 갈림길에서 혹시 이런 상황이실 때 어떤 생각으로 제 두려움과 기준의 확신을 가져야 할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습니다..의리도 좋지만 미래를 봐야겠죠ㅜㅜ 저도 40에 이직하여 지금 직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결국에는 나와 내 가족들 먼저 생각하니 답이 나오더라구요..그 결정을 하는게 힘들었던거지..결정하고 나서는 다 잘 되었습니다
@ 그렇겟죠..?연말인데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글을 발견해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원론적이지만 회사는 고용자에게 노동에 따른 정당한 값을 지불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먼저 고용자에게 제대로 대우를 해주고, 칭찬을 하든 이뻐해주든 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직원들을 이뻐하고 아꼈다면 회사가 힘들어졌을 때, 오히려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했어야 합니다. 줄 돈은 없는데 노동력은 취하고 싶어하는건 건전한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힘들어서 내 임금도 제대로 못 받는데 퇴사할 때 배신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스라이팅입니다. 회사는 그냥 회사입니다. 정때문에 공짜 노동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빠르게 승진도 해서 사업부의 마케팅을 총괄 했었습니다만, 회사가 어려워질 때 직원들의 임금을 제때 지불하지 않는 것을 보고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나아가 저는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하였고 긴 시간 끝에 제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일부 직원분들은 대표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또는 알아서 주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리신 분들은 법적 정당성마저 보호받지 못한채 회사가 폐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린치핀의 저자이자 마케팅과 브랜딩의 대가 세스 고딘이 말하듯, 나 또는 나의 상품의 가치를 깎는다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그러니 본인이 커리어를 쌓아감에 있어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지 마시고 , 선물을 주듯 더 나은 결과물에 집중하시는게 커리어와 대인 관계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귀한 시간을 감정적 정신적 방해요소가 없는 환경에서 멋지게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할도리만 하면 됩니다. 회사는 본인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lylelin11 긴글 정말 감사합니다..!!그 간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말하는 것이 세어나가 건너건너 들었던 내용들에 영향을 받았던지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도 생각이 문득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당한권리를 보호 받지 못한다면 그 또한 저를 갉아먹는 행동이라는 점..잊지 않겠습니다!
맨투맨 어디제품인가요....ㅠㅠ
포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