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딱 집어서 "이런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앞으로 하지 말아라" 라던지, "너 이런 점이 맘에 안들어" 라고 해 주면 그건 그냥 해달라는 대로 넵 하면서 맞추면 됩니다. 그건 별 문제가 안되요. 근데 나이처먹고 자기가 원하는 걸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자기의 무능과 불안감을 남 괴롭히는 걸로 푸는 인간이라면 그냥 쓰레깁니다. 세상에 왜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다들 그냥 소각되었으면 좋겠어요.
직속상사가 인간쓰레기라 남들 지켜보고있는데에서 공공연하게 수치심주고 자존감 갉아먹고 인격모독이랑 폭언 욕설이 심했는데 자살해버릴까 하면서 4년을 버텨버렸더니 무감각해지고 그 상사가 나를 거의 충복처럼 생각하는듯하고 나또한 그사람이 다른부서로 전출갈때 정든 사람이 떠나가는거마냥 가슴이 뭉클했음. 왜 긴 시간이 흐르면 잔인한악인조차 기억이 미화되는건지. 내가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린걸까
현실에서는 별 이유없이 괴롭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기업이고 상사가 합리적이면 내 잘못을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 합리적이어 보이는 사람이던 아니던 인간은 비합리적입니다. 누군가 왕따가 되는거같다 싶으면 대부분 사람은 지켜보다 결국 거기에 동조합니다. 결국 안찍히려면 튀는게 없어야합니다. 외모적으로도 트집잡힐게 없어야 욕을 덜먹습니다. 성격이 약해보이는 사람은 일단 타겟이 됩니다. 타겟이 되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그냥 약점잡힐일 만들지말고 존나 강해져야 됩니다
잘지내고싶은데 상사가 저한테만 자꾸 다시해오라고 하고 사소한걸로 트집을 잡고, 더 많은 업무분장과 일 밀어내기를 해서 짜증이 납니다. 중소기업이고, 제가 만만해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ㅠ 그래서 저도 좀 짜증나는 티를 냈는데 더 안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ㅠ 사회생활 힘드네요ㅠ
저도 같은 사유로 최고 결정권자와 맞짱뜨고 다니고 있습니다. 홀로 따처럼 다니고있네요. 직원들 모두 무능하고 별로라고 그 사람을 생각하고있고 이직하려고들 하네요. 그렇다고 다른 직원들과 교류가 있는가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은근히 절 무시하는 것같고요. 제가 최고결정권자랑 갈등이 있는걸 아니까 그리고 일적으로 이해관계가없고 독립적인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다른 직원들도 절 멀리하는것같아요. 너무 힘들고 일자체도 계속 커리어를 쌓아야하나 고민중인분야라서 이직을 준비중인데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관두고 구직하고싶은게 본래 맘인데 그럼 재 취업이 어려울까봐 꾸역꾸역 다니는데 우울증 걸린거 같아요. 어째야할지 패닉 상태입니다.
상사랑 사이가안좋았다가 말로써 제거 잘못했다가 열심히하겠다 혹여 기분나쁜거있으면 말씀해달라이런식으로 하고 풀었는데 그날 하루만 잠깐 착하게 대할뿐 다시 돌아왔습니다 말을걸면 단답으로 대답하고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 계속 친해질려고 억지로 말을 걸어야할까요??? 아니면 말을 걸지 말아야할까요??
네. 오늘 상사이자 실경영권이 있는 사람이 제시하는 위법행동에 불참했다가 해고 당했습니다. 그런것도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된다고들 하는데. 제 성격상 거짓말, 위법, 여우같은 부분은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런점 때문에 늘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제가 잘 못 하고 있는걸까요.? 남들처럼 그게 잘 못된 일인걸 뻔히 알면서도 시키는거니깐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도덕적으로 보면 지당하신 선택이지만 그부분을 차치하면 개인의 가치판단에 달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위법에 가담하여 회사생활 잘 영위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덤터기를 쓰고 큰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이 봐왔습니다. 장프로님께서 예전에 인사권한이 있는 상사에게 정면으로 반대하는것은 좋을게 없는 처세라고 하셨습니다만 말씀하신 사안은 도덕적 문제가 얽혀있는지라 장프로님도 대답하기 힘들겁니다. 유튜브라는 공개적인 플랫폼에서 '위법을 저지르는 한이 있더라도 조직의 대세에 편승하라'고 말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답이 이미 정해진 질문인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든 본인의 신념대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20년전 첫아르바이트를 공공기관 사무보조로 들어갔는데 다른직원분이나 상사들은 다 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잘 지냈지요. 그런데 유독 한 상사분이 첫날부터 인사도 잘안받고 이틀째부터는 노골적으로 투명인간 취급를 하더군요. 제 업무랑 전혀 상관없는 상사이기도 하고 저도 신경쓰지 않고 다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개또라이 같은 놈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실수하거나 인성이 나쁜것도 아니고 특별히 잘못한게 없는데 제인사만 안받아주고 무시.와 그때부터 저도 며칠 지나서는 생까고 다녔어요. 도대체 그런새끼들은 무슨 심리인지.
사마의가 그랬다죠? "강한놈이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 놈이라고.." ㅎㅎ 영상 말미에서 말씀하셨듯이 윗사람들이 언제까지 내 위에 있겠어요~ 오래 살아 남아 결국 이기는 사람이 되면 되죠~!! ^^ 그들이 결코 나를 이길수 없는 것! 바로 세월과 함께 먹은 그들의 나이~^^
사수가 싫어하는 저의 문제는 파악했는데, 문제를 고칠만한 기회를 딱 한 번 줘놓고 자기 기대치를 못채웠다며 "아직도 똑같네요. 대답해줄 가치도 없네" 이런 태도로 일관하면 어떡해야 할까요? 객관적으로 다른 분들께 조언을 구했을 때에는 저의 잘못도 물론 있지만 신입으로서 정상참작이 가능한 수준이라는데, 당연히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고.... 헌데 이 사수는 제가 개선되길 원치 않는 것인지 팀장에게 일일이 일러바칠 뿐만 아니라 더 악화해서 과장되게 전달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네요
그런사람일수록 함정을 파야함 지시한 데로 했는데 욕하는 인간들 있지요 지시한 모든것을 기록하세요 그리고 따지고 싸우세요! 직장생활에서 꼰대짖 하는넘들 특징이 강하게 팩트있게 따지면 한발 물러나요 그넘들 회사생활에 오래했는것은 그만큼 겁이많고 회사에 이슈화 되는것 싫어합니다! 세상은 눈에눈 이에이 정의 용서 그딴것 없습니다 자기가 살려면 직장상사도 날려버릴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다른 조언들은 공감가는 것도 많았는데 이번 영상은 공감이 안가네요. 대기업이면 무조건 상사한테 맞추라는건데 구시대적 발상인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대기업 또라이 상사중에는 합리적 사고보다는 이기적 사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본인 피해보는걸 끔찍히 싫어하고 그로 인해서 여러사람을 괴롭히게 되죠. 그리고 뭔가 상사가 되면 내가 당연히 누려야 될 권리처럼 여러 상황을 강요합니다. 그게 일적인거면 모르겠는데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가 그런것이죠. 회사가 상사 비위 맞춰주러 오는 곳도 아니고 돈벌러 오는 곳인데 주객이 전도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시하신 해결책이 맞는 방식이라고 또 아랫사람에게 주입시키고 그걸 신봉하는 사람이 또 아랫사람한테 주입시키고 괴롭히고, 우리나라의 직장 문화를 퇴보시키는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보완해서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도 댓글 달아주시길래 기대하고 남겨봅니다! 상사가 야근을 강요합니다. 상사의 야근을 맞춰주기 너무 힘들고 퇴근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업무 외 분야가 있어 야근 눈치보기를 포기했습니다. 상사의 직접적인 야근 압박속에서도, 상사에 거리를 두고 정시퇴근에 가까운 퇴근을 당분간 했습니다. 물론 주어진 일을 좋은 퀄리티로 다 마치고요. 상사는 워커홀릭이라 본인만큼 야근을 안하는 제가 맘에 안들어서 물고 늘어지기식의 피드백과 공격적인 어투의 지시를 하고 계속 일을 더 시켜서 야근하게 만드려 합니다. 승진에서도 저를 누락시켰습니다. 연차가 적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신이 늦었습니다. 회사 평균을 따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칼퇴근이면 상사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칼퇴근 하시고요. 적당히 눈치껏 야근과 칼퇴근을 섞어서 하는 분위기이면 같이 그 기준에 같이 맞추면 어떨까 합니다. 상사의 기대에 맞추지 못하고, 게다가 회사의 평균적인 수준까지 맞추지 못하면, 상사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회사 생활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퇴근 후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있어서 양해를 구한다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사가 수긍을 하든, 하지 않든 전달을 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합리적 사고...별루 없어요...특히나 제가 주로 일하는 곳은 다 여자이고.. 사회 생활이 비위 맞추고 버티고 머 이런 곳 이던데요...오늘도 좀 쉬다 온 중간 관리자가 밑에 있는 사람들 갈구고....전 타이레놀 먹고 화장도 못 지우고 잠이 들었네요...방생을 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다 히네여
스타트업에 입사한지 한달된 신입입니다 이 영상을 이제 접하게된게 아쉽네요 제 상사는 말씀하신 두 케이스가 약간 섞인 느낌인데 이럴때는 어떻게하는게 좋을지요? 제 직속상사는 대기업 근무 5년 경력 갖고있긴한데 현직장에서는 고작 저보다 1달 먼저 입사한 사람입니다 업종특성상 남자들만 있는 회사이구요 남초회사가 은근 여자들의 사소한 실수로도 유독 뭐라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변에서 들은 후 출근하기가 너무 싫어 저번에 하루 꾀병 부리고 결근했습니다 그상사는 대기업 출신이라 그런지 출근시간보다 일찍 오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한달동안 두세번 버스 배차간격 오차로 예상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출근시간에 겨우 맞춰 도착한적이 있었고 최근에 딱 한번 1분 지각했었습니다 진짜 제 주변인 말대로 남초회사의 특징인건지 제가 신참주제에 자기보다 늦게 도착한다고 못마땅해서인건지 제 선배격인 동료는 10분전에 안와도, 심지어는 한시간 정도 지각했어도 늦었네?라거나 아이고 00님 오셨습니까~하면서 장난식으로 넘기는데 저는 고작 딱 한번 1분 지각한걸로 전직원들 앞에서 지적하더군요 제가 지각해서 지적받은거 자체가 억울하단게아니라 똑같이 지각했는데 태도가 선배동료랑 약간 차별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제 담당업무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팀의 업무라 체계도 안잡혔는데 지시한 업무를 나름 제대로하고 애매한건 확실히 물어보며 업무실행하고 중간보고를 한다해도 제가 출근하는 시간때문인지 저를 수동적이고 일 배우려는 의지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데요 상사 눈에는 한달된 수습직원 주제에 수동적이고 출근도 좀만 더 일찍하면 좋을텐데 갑자기 아프다고 꾀병부리고 결근하기까지했으니 제대로 찍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땐 또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했을때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지도 고민입니다
말씀하신 첫번째 경우가 제가 지금 겪고 있늠 상황이라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ㅜㅠ 정말 어디서 물어봐도 다 애매한 답변을 받았는데 아주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조직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같은 분과 마찰이 너무 잦아져서 올해 초 부터 퇴직 생각을 하게 됐고 지난주에 또 마찰이 생겨서 퇴직을 땡길까 고만하던 찰나였습니다. 뻔뻔하게는 조금 어렵지만.. 저만의 답을 현장에서 찾아야겠죠...ㅠ 출근하는게 부담스러워지네요
꿀팁준다. 너가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에게 겉으로 티내지 말고, 기분 좋아 보이는 날에, 술 살테니 같이 한잔 하자고 한다. 계속 마시면서, 똥꼬 헐어버릴 만큼 핥는다. 술좀 들어가면, 슬슬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물어보고 녹음기를 킨다. 술마시고 지 고충 들어준다고, 신나서 욕 섞어가며(성적인 비하와 함께) 술술 말할거다. 그 다음, 다른 사람들과 조금씩 접촉하면서, "두 분 사이 좋으신줄 알았는데.. 어제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핸들링 하면서, 모든 사람한테, 질소많이 충전한 썰로 이간질 한다. 내가 그렇게 한명 보냈다 ㅎㅎ
상사가 나를 까면 내가 문제가 뭔지 물어보고 그게 합리적이면 고칠테니 지켜봐주시라 요청하고 말같지도 않으면 받아버려야 한다. 상사가 내 인생을 흔들도록 봐줄 생각이 없다. 내가 망가져야되면 상사도 망가트리는걸 목표로하면 된다.
저도 늑냥이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상사도 망가트려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러고 싶은데 쉽지 않죠…
@@잔디-m4v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헬창이 되어서 건강미 살기를 뿜어보면 어떨까요
10년된 또라이 때문에 사람이 자꾸 바뀌어도 또라이만 두둔하는 사장님. 아~사장님은 상또라이였네. 또라이들의 소굴. 빠른 탈출이 답이였네!
아예 딱 집어서 "이런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앞으로 하지 말아라" 라던지, "너 이런 점이 맘에 안들어" 라고 해 주면 그건 그냥 해달라는 대로 넵 하면서 맞추면 됩니다. 그건 별 문제가 안되요. 근데 나이처먹고 자기가 원하는 걸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자기의 무능과 불안감을 남 괴롭히는 걸로 푸는 인간이라면 그냥 쓰레깁니다. 세상에 왜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다들 그냥 소각되었으면 좋겠어요.
쓰레기라는 사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말한마디가비수로쌓이면원한이된다
맞아요 나르시스트밑에서 일하니까 정신병걸릴뻔햇어요
제 상사가 그런 미친인간이라 너무 괴롭습니다
인생이 잘풀리려면 먼저 사수를 잘만나야 한다.
빙고! 특히 첫사수가 굉장히 중요한데 천운이 따라야함
백번 지당하신 말씀.
쏘패나 전라도 만나면 그냥 이직 준비 착실히 하세요
ㅠㅜ저는 사수가 개 꼰대에 인간성 말살된 사람이라 너무 힘들어요. 이번에 퇴사한다고는 하는데 그동안 너무 괴로워서 부정적ㅇㄴ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ㅠㅜ
직속상사가 인간쓰레기라
남들 지켜보고있는데에서
공공연하게 수치심주고
자존감 갉아먹고 인격모독이랑
폭언 욕설이 심했는데
자살해버릴까 하면서
4년을 버텨버렸더니 무감각해지고 그 상사가 나를 거의 충복처럼 생각하는듯하고
나또한 그사람이 다른부서로
전출갈때 정든 사람이 떠나가는거마냥 가슴이 뭉클했음.
왜 긴 시간이 흐르면 잔인한악인조차 기억이 미화되는건지.
내가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린걸까
현실에서는 별 이유없이 괴롭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기업이고 상사가 합리적이면 내 잘못을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 합리적이어 보이는 사람이던 아니던 인간은 비합리적입니다. 누군가 왕따가 되는거같다 싶으면 대부분 사람은 지켜보다 결국 거기에 동조합니다. 결국 안찍히려면 튀는게 없어야합니다. 외모적으로도 트집잡힐게 없어야 욕을 덜먹습니다. 성격이 약해보이는 사람은 일단 타겟이 됩니다. 타겟이 되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그냥 약점잡힐일 만들지말고 존나 강해져야 됩니다
약한사람은 츄리닝을 입어도 트집잡힘
이게 정말 맞는 말인게 만만하면 타겟이 됩니다. 결국 본인이 변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도 좀 유약한 성격이라 불합리한 상황을 피하고 했는데 한번 진짜 개같이 행동했더니 주변사람들 행동이 변하더라구요~진짜 강해져야 합니다
관리차원이라잖아요
하 너무 출근하기싫다 한사람때문에..
인상 찌푸리고 있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걸 이제야 깨닫네요. 분노에 찼을 땐 상사의 말이 다 억울하고 싫었습니다. 태도의 문제였는데, 그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벌써 반년이 넘었는데, 모두가 나를 포기하고 나니까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떡하죠. 퇴사가 답일까요.. 뻔뻔하게 다시 시작해야겠죠
뻔뻔하게 다시 시작하시길.. 바뀌면 다시 바뀐 사람을 기준으로 날 바라보기 시작할 겁니다.
@@ConnectingDotTV 와 대박이에요
ㅠㅠ 사회생활은 어렵네요...
우리 힘냅시당
다른 건 몰라도 장프로님 동영상은 꼭 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대처법 잘 배워갑니다.^^ 마지막에 뻔뻔함에 대해 말슴하셨는데 정말 뻔뻔해야할거같아요 철면피가 아니면 직장 생활하기 정말 어렵죠.. 장프로님 책 한권 쓰시면 어떠실가요.? 저는 무조건 사서 읽을거에요
예전에 책을 써볼까 하고 조금 준비한 적이 있었는데요, 회사 생활에 정신이 없다 보니 쉽지가 않더라고요. 암튼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커넥팅닷TV 넵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제가 됐든 기다리겠습니다.^^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 정말 안 다는데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지내고싶은데 상사가 저한테만 자꾸 다시해오라고 하고 사소한걸로 트집을 잡고, 더 많은 업무분장과 일 밀어내기를 해서 짜증이 납니다.
중소기업이고, 제가 만만해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ㅠ
그래서 저도 좀 짜증나는 티를 냈는데 더 안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ㅠ 사회생활 힘드네요ㅠ
처음이시니 여러가지 힘든 관계 많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나이가 많아져도 힘들긴 매 한가지이긴 합니다. 종류가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밥을 한끼 사주세요
저도 같은 사유로 최고 결정권자와 맞짱뜨고 다니고 있습니다. 홀로 따처럼 다니고있네요. 직원들 모두 무능하고 별로라고 그 사람을 생각하고있고 이직하려고들 하네요. 그렇다고 다른 직원들과 교류가 있는가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은근히 절 무시하는 것같고요. 제가 최고결정권자랑 갈등이 있는걸 아니까 그리고 일적으로 이해관계가없고 독립적인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다른 직원들도 절 멀리하는것같아요. 너무 힘들고 일자체도 계속 커리어를 쌓아야하나 고민중인분야라서 이직을 준비중인데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관두고 구직하고싶은게 본래 맘인데 그럼 재 취업이 어려울까봐 꾸역꾸역 다니는데 우울증 걸린거 같아요. 어째야할지 패닉 상태입니다.
@@nanalee82
3년전 댓글… 잘 해결되셨고 더 단단해지셨는지 궁금하네요^^
뻔뻔함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데 딱 맞는 조언입니다
넵 실행에 성공하시길..
6:18 뻔뻔하게 행동하는 것(?) 내가 그것을 잘 못합니다.
뻔뻔스런 사람이 믿음직한 것...약간은 공감되네요
상사랑 사이가안좋았다가 말로써 제거 잘못했다가 열심히하겠다 혹여 기분나쁜거있으면 말씀해달라이런식으로 하고 풀었는데 그날 하루만 잠깐 착하게 대할뿐 다시 돌아왔습니다 말을걸면 단답으로 대답하고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 계속 친해질려고 억지로 말을 걸어야할까요??? 아니면 말을 걸지 말아야할까요??
너무 억지로 말을 거는 것은 나도 힘들고 부작용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사이를 안 좋게 만든 원인을 해결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네. 오늘 상사이자 실경영권이 있는 사람이 제시하는 위법행동에 불참했다가 해고 당했습니다. 그런것도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된다고들 하는데. 제 성격상 거짓말, 위법, 여우같은 부분은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런점 때문에 늘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제가 잘 못 하고 있는걸까요.? 남들처럼 그게 잘 못된 일인걸 뻔히 알면서도 시키는거니깐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도덕적으로 보면 지당하신 선택이지만 그부분을 차치하면 개인의 가치판단에 달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위법에 가담하여 회사생활 잘 영위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덤터기를 쓰고 큰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이 봐왔습니다.
장프로님께서 예전에 인사권한이 있는 상사에게 정면으로 반대하는것은 좋을게 없는 처세라고 하셨습니다만 말씀하신 사안은 도덕적 문제가 얽혀있는지라 장프로님도 대답하기 힘들겁니다.
유튜브라는 공개적인 플랫폼에서 '위법을 저지르는 한이 있더라도 조직의 대세에 편승하라'고 말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답이 이미 정해진 질문인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든 본인의 신념대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렇죠.
저는 장프로님 말고 일반적으로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는지가 궁금했어요. 진심으로요.. ㅠ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HJ J 아래 h bae 님의 말씀처럼 가치 판단에 달린 문제인 것이겠지만, 위법 행동에 불참하신 것은 잘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짧게는 불리한 행동인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훨씬 이로운 행동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
잘하셨습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짧은인생 옳은일만해도
꿀잠을자겠지요
20년전 첫아르바이트를 공공기관 사무보조로 들어갔는데 다른직원분이나 상사들은 다 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잘 지냈지요. 그런데 유독 한 상사분이 첫날부터 인사도 잘안받고 이틀째부터는 노골적으로 투명인간 취급를 하더군요. 제 업무랑 전혀 상관없는 상사이기도 하고 저도 신경쓰지 않고 다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개또라이 같은 놈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실수하거나 인성이 나쁜것도 아니고 특별히 잘못한게 없는데 제인사만 안받아주고 무시.와 그때부터 저도 며칠 지나서는 생까고 다녔어요. 도대체 그런새끼들은 무슨 심리인지.
인성이 그런 개차반인 사람 조직에 꼭 한둘이 있습니다. 인성이 나쁘다기 보다는 인간 관계 기술이 어린 아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더 맞을 수도 있는데요. 열 놈 중 한 놈은 항상 이상한 사람이니, 괜히 그런 사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프로시네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에 이런 선배를 만났었더라면...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내겐 장프로 같은 선배가 없었네요
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겪었던 시행 착오가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악성 민원 발생후 사장님께 찍힌 공무직인데요, 제가속한 부서는 다른부서 사람 원하고..그부서는 안 내켜하고..
진짜 이렇게까지 하면서 맞춰가며 생계유지하는 내삶을 내2세한테는 되물림하기싫어서 애안낳는다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가 가는군요. 씁슬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라서 반박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다소 억압적인 교수님밑에서 박사하는데, 생각할점을 던져주신 영상이네요.
저도 영어 이니셜이 JJ K 입니다. 반갑습니다.
상사가 저를 견제(차기 상사직책 후보자로서)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요,, 그냥 제가 잘못했고,, 당신의 자리는 절대 건드리지 않겠다고 빌어야 될까요 ? ㅎㅎ 어떤짓을해도 그냥 무조건적 견제가 들어올때가 있더군요,, 정작 저는 그 자리에 관심도 없는데두요,,
그 분을 계속 띄워주고, 존중해주고, 칭찬 받을 일 있으면 그 분의 공으로 돌리고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을 줄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저랑 똑같네요....50살 되는사람이 10살 어린저한테 질투를 하는걸 느꼇는데 참 우습드라구요
답없습니다 자기밥줄노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욕 먹더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뻔뻔하게 웃자. 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괴롭힌 사람은 좋아할거다. 니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보여주자.
맞아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지혜 가르쳐
주심 감사합니다
죄다 맞는말이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입니다
직장생활 3년 이직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 상사가 빠르면서 정확하게 일하는것을 요구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힘들어 이런저런 유튜브를 찾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상처받으면 울고 그런 스타일인데 이제는 조금더 뻔뻔해지겠습니다
네 다행입니다. 너무 뻔뻔해지면 발전이 없을 수도 있으니, 상처 받지 않도록 뻔뻔해지기는 하시되, 개선의 노력은 계속 하심이 좋겠습니다. ^^
사마의가 그랬다죠? "강한놈이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 놈이라고.." ㅎㅎ
영상 말미에서 말씀하셨듯이 윗사람들이 언제까지 내 위에 있겠어요~ 오래 살아 남아 결국 이기는 사람이
되면 되죠~!! ^^ 그들이 결코 나를 이길수 없는 것! 바로 세월과 함께 먹은 그들의 나이~^^
맞아요, 오래 가는 사람이 결국 강한 사람이지요.
오오 ㅋㅋㅋ 엄청 유익하네요 ㅎㅎ 니가 평생 내 상사일줄 아냐 ㅋㅋㅋㅋ 뻔뻔스러운게 ㅋㅋ 좋은거군요 ㅎㅎ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ㅎㅎ
넵 힘내십시오.
만약에 상사가 빨리하는걸 요구하는 상사인데 저에게 맡긴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제가 그걸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저에게 책임전가를합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스트레스 엄청받습니다
그런 상사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논리적으로 이렇게 처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전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쉽지 않겠네요.
저희회사도 그래요
경력자라면 이틀안에 해야한다고 말도안되는 기한을 줍니다 다른분들 다른회사분들한테 물어봐도 최소 일주일이라고 하는데 또 논리적으로 이건이래서 걸리는거다 라고말하면 상사는 아 모르겠고여 내가봤을땐 이틀입니다 이래요 핑계댄다고!
사수가 싫어하는 저의 문제는 파악했는데, 문제를 고칠만한 기회를 딱 한 번 줘놓고 자기 기대치를 못채웠다며 "아직도 똑같네요. 대답해줄 가치도 없네" 이런 태도로 일관하면 어떡해야 할까요? 객관적으로 다른 분들께 조언을 구했을 때에는 저의 잘못도 물론 있지만 신입으로서 정상참작이 가능한 수준이라는데, 당연히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고.... 헌데 이 사수는 제가 개선되길 원치 않는 것인지 팀장에게 일일이 일러바칠 뿐만 아니라 더 악화해서 과장되게 전달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네요
상사는 이상하지만 회사가 마음에 들면, 상사 무시하고 그냥 계속 다니십시오. 부서가 바뀌고, 내가 그 놈보다 먼저 승진 할 수도 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ㅠ
그런사람일수록 함정을 파야함 지시한 데로 했는데 욕하는 인간들 있지요 지시한 모든것을 기록하세요 그리고 따지고 싸우세요! 직장생활에서 꼰대짖 하는넘들 특징이 강하게 팩트있게 따지면 한발 물러나요 그넘들 회사생활에 오래했는것은 그만큼 겁이많고 회사에 이슈화 되는것 싫어합니다! 세상은 눈에눈 이에이 정의 용서 그딴것 없습니다 자기가 살려면 직장상사도 날려버릴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좀 강한 표현이긴 하지만 상당 부분 사실일 듯 합니다.하지만 조직 분위기가 좋은 회사도 있으니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신입 뽑을때 1달간은 최저시급도 안되는 급여 준다는 각서에 사인하게 하더니 팀장은 6시 5분~15분에 자기보다 빨리 퇴근한다고 눈치주는데 본인한테는 이게 합리적인 이유겠죠?ㅋㅋㅋㅋㅋ 왜 제시간에 퇴근하는 것도 눈치를 봐야하고 신입이라 업무도 없는데 거기서 농땡이까고 있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심지어 최저시급이 한달에 190인데 저는 한달에 150받는데요. 그정도면 열정이 있는거 아닙니까..? 억울해요..
강성의 싸이코패스를 만난것 같아요. 부서이동 됐는지 이제 한달됐는데 앞으로가 막막합니다. 예전에는 왜 정신병으로 휴직하나 했는데 요즘은 그런사람이 이해가 됩니다..
힘내세요.
중소기업 상사에게 찍혀서 사직서를 강제로 쓰게하더군요... 아주 작은 실수에 자르려하자 다른분이 말릴때도 있었어요. 자꾸 20대는 MZ세대는 어쩌구하는데 정말 그회사다니고 정신병걸리고 자존감만 떨어진것같네요... 그것도 추석전에 마음편히 놀리지말라 해고한것같아서 참...
빨리 극복하시고 좋은 직장 다시 얻으시기 바랍니다. 기존 직원분들과의 생각의 갭이 왜 발생을 하는지 고민을 하시면서 성장의 계기로도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와....그 어떤 영상보다 훨씬 효과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고맙습니다.
회사다니면 적을 만들면 안된다는 말이 공감됩니다.
그럼 병을 얻지요
내가 원해서 만드는게 아니죠
비즈니스미소탑재 필수죠ㅜㅠ
@@lalamia7797 존나웃겨 ㅠ
태도의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 자신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기가 쉽지 않겠죠. 항상 남탓 하기에 바쁘던 사람들이 떠오르는군요.
그렇지요. 잘못을 인식하고 있으면서 그런 태도를 유지하는거는 일반적이지 않지요.
제 아랫사람이 그런 여자임 ..다른팀에서 짤려서 왓는데 45살에 자격지심도 엄청나요...참 사람잘만나야하는데
간지러운곳을 긁어주시는 영상이군요
제가 그렇습니다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지나고 보면 별 것 아닌 일이었을 수 있습니다.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하나하나 전부 공감이 되네요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 의견에 동의합니다.
넵 고맙습니다.
와 공무원인데 직장상사가 저래요.. 태도문제 지적 엄청해요....
저는 상사가 도와줘야되는데 지는 편한거만하고 저한테는 힘든작업만 시키니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계속 버티다 많이 힘들어해서 실수도 잦고그래서 좀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애기했는데 내 짬에 그걸해야겠냐고 애기하면서 안하려고합니다 ; 필요할때는 저만 미친듯이찾고 실수하면 미친듯이 지랄하고 쥭겠습니다
듣는 저도 죽겠네요...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군더더기 없고
핵심과 비젼을 제시하는 베스트 직장생활 팁이라고 생각됩니다.
넵 감사합니다. ^^
합리적
출근길에 보고 힐링되네요
오우 힐링까지 감사합니다.
진짜 결국엔 낯짝 두꺼운 사람이 이기더군요
감사합니다.
직장상사스트레스 해결책 영상들 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내 인간관계에 대한 영상을 수십개 봤는데 이만한 영상이 없었다.
정말 전문적이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이런게 해법이지 않을까 하는 어렴풋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이야기하는 영상을 보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ㅈ소기업이면 걍 도망가~ ㅋ머하러 살아남어 ㅎ
배우려고 간곳인데 맨날 반말에 지적만해대서 좀더 좋게 말해줄순 없냔말에 오히려 더 찍히고 지옥이되버림 하..
악순환의 고리 잘 푸시길 바랍니다.
소시오패스 기분 맞추려 하지 마세요.. 그냥 퇴사하세요.. 소패는 기분 못맞춤.
그건 맞는 말씀이신듯.
다른 조언들은 공감가는 것도 많았는데 이번 영상은 공감이 안가네요. 대기업이면 무조건 상사한테 맞추라는건데 구시대적 발상인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대기업 또라이 상사중에는 합리적 사고보다는 이기적 사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본인 피해보는걸 끔찍히 싫어하고 그로 인해서 여러사람을 괴롭히게 되죠. 그리고 뭔가 상사가 되면 내가 당연히 누려야 될 권리처럼 여러 상황을 강요합니다. 그게 일적인거면 모르겠는데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가 그런것이죠. 회사가 상사 비위 맞춰주러 오는 곳도 아니고 돈벌러 오는 곳인데 주객이 전도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시하신 해결책이 맞는 방식이라고 또 아랫사람에게 주입시키고 그걸 신봉하는 사람이 또 아랫사람한테 주입시키고 괴롭히고, 우리나라의 직장 문화를 퇴보시키는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보완해서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장 문제를 공략집처럼 해결법 제시하는게 정말 재밌어요ㅎㅎ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최고입니다!
제가 지금 딱 뻔뻔해지고잇는중이지요
편합니다 ㅋㅋ
파이팅!!
하나도 버릴게 없는 명강의네요
마지막 말씀이 걸작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정리가 깔끔해요~
넵 감사.
정말 회사생활에 맞는말이지만, 참 먹고 살기힘드네요 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내잘못을 찾아본다.
직원들을 찍어누르며 쌍욕하는 성질 더러운 상사는 도태되어야하나 그와 반대로 승진도 잘 되는 거 보면 조직이란 참 아이러니함. 내가 책임자 되고 임원이 된다면 인성부터보고 진급시킬 거임.
회사마다 정책이 조금 다른 것 같긴 합니다. 같은 회사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정책 방향이 바뀌기도 하구요.
최근에도 댓글 달아주시길래 기대하고 남겨봅니다!
상사가 야근을 강요합니다. 상사의 야근을 맞춰주기 너무 힘들고 퇴근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업무 외 분야가 있어 야근 눈치보기를 포기했습니다. 상사의 직접적인 야근 압박속에서도, 상사에 거리를 두고 정시퇴근에 가까운 퇴근을 당분간 했습니다. 물론 주어진 일을 좋은 퀄리티로 다 마치고요. 상사는 워커홀릭이라 본인만큼 야근을 안하는 제가 맘에 안들어서 물고 늘어지기식의 피드백과 공격적인 어투의 지시를 하고 계속 일을 더 시켜서 야근하게 만드려 합니다. 승진에서도 저를 누락시켰습니다.
연차가 적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신이 늦었습니다. 회사 평균을 따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칼퇴근이면 상사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칼퇴근 하시고요. 적당히 눈치껏 야근과 칼퇴근을 섞어서 하는 분위기이면 같이 그 기준에 같이 맞추면 어떨까 합니다. 상사의 기대에 맞추지 못하고, 게다가 회사의 평균적인 수준까지 맞추지 못하면, 상사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회사 생활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퇴근 후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있어서 양해를 구한다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사가 수긍을 하든, 하지 않든 전달을 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하다보면 원치않게 상사한테 찍힐 수가 있죠. ㅎㅎ
참 세상살기 힘듭니다.
좋은영사유감사해요 ㅎㅎ
넵 고맙습니다.
우와~~ 진짜 대박! 이거 모든 회사원들이 알면 좋겠는 채널입니다!! 첨부터 정주행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D
네 감사합니다.
6년째 근무중인데 미혼 40대 과장에게 임신알린후 육휴 출산휴가 쓴다고 하니 투명인간취급을받고있습니다 어째야할까요
그냥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뻔뻔스럽게, 평상시랑 똑 같이 지내시는 것이 해법 중 하나일 듯 합니다.
저한테 필요한 영상을 이제야 찾았습니다. 부족한 점 고쳐서 관계 회복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정말재미있고 유용하고, 합리적이고 도움됩니다. 고맙습니다(__)
넵 감사.
합리적 사고...별루 없어요...특히나 제가 주로 일하는 곳은 다 여자이고.. 사회 생활이 비위 맞추고 버티고 머 이런 곳 이던데요...오늘도 좀 쉬다 온 중간 관리자가 밑에 있는 사람들 갈구고....전 타이레놀 먹고 화장도 못 지우고 잠이 들었네요...방생을 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다 히네여
저는 2월되면 계약만기라 나가는데 옆자리 어린여자기기간제가 자기살자고 내가내년일안할거라 소문낸건지 갑자기 갑질과 트집잡고 전화해어딨냐 묻고 하루4통정도받으니 노이로제가오네요 이럴때찌대응해야 될까요ㅜ힘드네요 사립학교입니다
잔업요구 거절해서 찍혔는데 이것도 저의 잘못으로 봐야하나요?
저도 저만 계속 점심시간에 일하라고 해서 싫은티 냈더니 찍혔어요...
잔업이 필요한 회사에서 잔업을 할 생각이 없다면 서로를 위해서 그 회사를 나오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ConnectingDotTV 나오고 잔업 없는 회사로 갔습니다.^^
직장을 자주옮기는건 좋치않은거 같아요 비슷한문제는 항상있는거 같아요 뻔순이가 되어 잘지내기 위해 미운 놈 밥한끼 더 사야겠어요😄😄😁😁
좋은 전략, 좋은 태도이신 듯 합니다. 미운 놈 밥한 끼 더 사기. 좋습니다.
그래서어떻게조져야되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와닿네요.
네 고맙습니다.
마지막말에 가장 배워갑니다..뻔뻔해지기
네 저도 잘 안되는데요. 뻔뻔해질 수 있는 대단한 능력 맞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실천해야겠네요.
이직 시 여러 곳을 지원하여 복수 합격 했을 때의 팁도 다루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괜찮은 주제인 것 같습니다.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제 던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에.두가지 케이스에 강성 상사인데.....현실적으로는 내가 힘들어도 참고 마인드 컨트롤 하며 뻔뻔해지는게 맞는거네요..ㅜ ㅜ
네 응원합니다.
그런데 직장자체에 별로정이안가면 어쩌죠 회사전체가 그다지 좋지않아서..
항상 정이가는 회사만 다닐 수는 없긴 한데요. 오래도록 일해도 계속 정이 안가면 그것도 불행한 일이니 이직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다 포기하고 들이받으면 안되나요.?
살면서 한 번쯤은 그런 경험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포기까지할필요없구 들이받아도 큰문제없어요 ㅎ
중소기업의 상사가 찍으면
상사의 잘못에 여지가 있다는 말인가요??
여지가 있겠지요. 그러나 하급자가 잘못한 뭔가가 있었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봐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대기업이든 공무원 이든 상사는 사내정치하고 또라이짓한다. 합리적판단하는상사가 부하직원하고 트러블낼까? 존경받을만한사람도 많다
맞습니다.
5:27 공감합니다 제이야기네요
좋은조언
교수님 안녕하시렵니까?♡♡♡
네 안녕하시렵니다.
찌푸리면 나만손해 뻔뻔하기메모!
말도못하게하고. 사람을가지고노는사람이면어예야됩니까
학대가 심한 상사라면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겠지요. 그런 경우 시간이 갈 때까지 버티거나 다른 부서로 피하는 게 상책일 수도요.
공무원의 경우 어떡하나요..ㅠ
같이 버티기로...
몇년만 버티면 상사 바뀌잖아요 같이힘냅시다.
이 영상 도움이 마이돼
마이 고마워(요).
스타트업에 입사한지 한달된 신입입니다 이 영상을 이제 접하게된게 아쉽네요 제 상사는 말씀하신 두 케이스가 약간 섞인 느낌인데 이럴때는 어떻게하는게 좋을지요?
제 직속상사는 대기업 근무 5년 경력 갖고있긴한데 현직장에서는 고작 저보다 1달 먼저 입사한 사람입니다 업종특성상 남자들만 있는 회사이구요 남초회사가 은근 여자들의 사소한 실수로도 유독 뭐라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변에서 들은 후 출근하기가 너무 싫어 저번에 하루 꾀병 부리고 결근했습니다
그상사는 대기업 출신이라 그런지 출근시간보다 일찍 오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한달동안 두세번 버스 배차간격 오차로 예상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출근시간에 겨우 맞춰 도착한적이 있었고 최근에 딱 한번 1분 지각했었습니다
진짜 제 주변인 말대로 남초회사의 특징인건지 제가 신참주제에 자기보다 늦게 도착한다고 못마땅해서인건지 제 선배격인 동료는 10분전에 안와도, 심지어는 한시간 정도 지각했어도 늦었네?라거나 아이고 00님 오셨습니까~하면서 장난식으로 넘기는데 저는 고작 딱 한번 1분 지각한걸로 전직원들 앞에서 지적하더군요 제가 지각해서 지적받은거 자체가 억울하단게아니라 똑같이 지각했는데 태도가 선배동료랑 약간 차별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제 담당업무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팀의 업무라 체계도 안잡혔는데 지시한 업무를 나름 제대로하고 애매한건 확실히 물어보며 업무실행하고 중간보고를 한다해도 제가 출근하는 시간때문인지 저를 수동적이고 일 배우려는 의지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데요
상사 눈에는 한달된 수습직원 주제에 수동적이고 출근도 좀만 더 일찍하면 좋을텐데 갑자기 아프다고 꾀병부리고 결근하기까지했으니 제대로 찍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땐 또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했을때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지도 고민입니다
수습에 신입이라 가르치려고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지각 뿐만이 아니라 다른게 이것 저것 같이 눈에 보여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아예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프로페셔널하게 일처리를 해 보시지요. 그런게 쌓이면 신뢰가 점점 쌓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거 그냥 말로 따지세요 기분나빴다고
최고입니디ㆍ
말씀하신 첫번째 경우가 제가 지금 겪고 있늠 상황이라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ㅜㅠ 정말 어디서 물어봐도 다 애매한 답변을 받았는데 아주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조직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같은 분과 마찰이 너무 잦아져서 올해 초 부터 퇴직 생각을 하게 됐고 지난주에 또 마찰이 생겨서 퇴직을 땡길까 고만하던 찰나였습니다.
뻔뻔하게는 조금 어렵지만.. 저만의 답을 현장에서 찾아야겠죠...ㅠ 출근하는게 부담스러워지네요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뻔뻔하게 내가 얻을 바 얻으면서 버티는 것도 해법중 하나이지요. 다른 곳에 더 좋은 오퍼가 생기면 그 때 가서 옮기는 것도 해법이고요.
내얘기 말하는줄
잘 버티시기를.
뭔말이야
상사를 망가뜨려🔥🔥🔥🔥🔥🔥🔥🔥🔥🔥🔥🔥🔥🔥
잘은모르겟지만 화내는건 어떤상황에서도 지는것인듯
개저씨들은 신입 의무 책임만 강요하지 말고🔥🔥🔥🔥🔥🔥🔥🔥🔥🔥🔥🔥🔥
꿀팁준다. 너가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에게 겉으로 티내지 말고, 기분 좋아 보이는 날에, 술 살테니 같이 한잔 하자고 한다. 계속 마시면서, 똥꼬 헐어버릴 만큼 핥는다. 술좀 들어가면, 슬슬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물어보고 녹음기를 킨다. 술마시고 지 고충 들어준다고, 신나서 욕 섞어가며(성적인 비하와 함께) 술술 말할거다. 그 다음, 다른 사람들과 조금씩 접촉하면서, "두 분 사이 좋으신줄 알았는데.. 어제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핸들링 하면서, 모든 사람한테, 질소많이 충전한 썰로 이간질 한다. 내가 그렇게 한명 보냈다 ㅎㅎ
이런.. 너무 강력해서 나도 위험해 질 수 있는... 조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2.. 누가 내욕했다고 굳이 말해주는사람도 싫습니다
이건 너무 위험하고 술먹자해도 대화거부하는애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