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로2-n7b 그 industry에 자기 입으로 속해있지 않다고 해놓고 스윙스를 싫어하는 industry를 대표하는 듯한 뉘앙스로 말을 하니까 욕을 먹지 여기서 걍 industry knows라고 한게 왜 자기가 대표하는 게 됨? 이라고 물으면 그냥 말장난이고 평소 행보 보면 왜 욕먹는지 답 나오는 부분임 괜히 빅나티 쉴드치겠다고 스윙스한테 칼날 돌리지 마셈 스윙스가 그 자리 십창낸거는 본인 잘못이고 힙합 아니라고 해놓고 자꾸 꼽끼는 것도 빅나티 잘못이니까
싱잉? 사랑노래? 빈지노도 했고 창모도 했고 다듀도 했고 요새 최고주가 달리는 양홍원도 했다. 랩을 잘하고 랩으로 인정받은 작업물이 있으면 싱잉을 하든 사랑노래를 하든 대중이나 장르팬 상관없이 그것도 그것대로 좋아해줌. 비오빅나티가 저들과 달리 힙합팬들로부터 외면받는 이유는 랩으로는 이렇다할 증명이나 작업물도 없는채로 힙합타이틀만 가져가면서 싱잉노래만 내는 이미지를 씻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 힙합이라는 장르팬들 입장에서는 힙합에 발만 담궈두고 타이틀만 갖다쓰는게 아니꼬워 보이는게 당연하지. 그런 상황에서 “힙합팬들 너네가 문제야“라는거는 도대체 뭐냐. 공산주의마냥 취향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요새 빅나티가 스윙스 디스했다고 선택적 힙합이냐고 욕하던데, 빅나티는 자기가 힙합이 아니라고 했을 뿐이지, 랩을 아예 안하겠다고 한적이 없음. 맘에 안 드는 상대한테만 랩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디스를 하는게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게 힙합 타이틀을 가져가는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힙합이냐 vs 힙합이 아니냐는 제 생각엔 이 사람은 실제로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인건가? 라는 느낌이 들며, 또 그것이 멋지게 느껴져야 한다고 느낍니다. 씨잼의 킁, 이센스의 에넥도트, 창모의 보이후드가 대성공을 이룬 이유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양홍원도 사랑노래를 많이 냈지만 그걸로 비판을 받지는 않는 다고 느꼈던게, 실제로 한 사람만을 매우 사랑하고, 소중한 한 생명을 낳았기 때문에(즉, 실제로 그러한 삶을 살기에) 더욱 음악에 설득력이 생깁니다. 빅나티, 비오의 음악이 별로다, 구리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내가 짱이고 최고야!" 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힙합씬에서 일부 대중들게에는 멋이 없게 느껴 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요약: 힙합은 멋이 있어야하고, 그 음악의 설득력에 있어서 자신의 삶이 반영되어야 함. 그런데 그 멋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가진 힙합 팬들은 비굴한 사랑노래는 정 반대의 힙합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그렇게 ㅡ 사는게? ㅋㅋㅋ 그럼 한국에서 힙합 할 사람들 아무도 없음. 한국에서 힙합을 정말 삶 자체로 하는 애가 누가 있음? 총도 안들어봤는데 뱅뱅 거리고 칼에 찔려본적도 없는 놈들이 후드에서 살아온거 처럼 떠들고 갱인척 하고 누가 힙합임 한국에서? 그나마 힙합을 삶으로 대하는게 도끼 말고 누가 있었음?
방구석 힙찔이 15년차가 딱 알려드림 1. 썬크림을 바르는데 톤업이다 2. 전담인데 딸기향이 난다 3. 트랩,붐뱁 등 굵직한 장르로 믹테한장 뽑아본적없다 4. 줏대없이 했던말을 2회이상 번복한적이 있다 5. 여심을 노린 곡이 4할 이상이다 6. 래퍼라고는 생각하지만 힙합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자수) 2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힙합이 아닐수도있습니다 3개 이상이 해당되는데 힙합이라고 우기긴 좀 부끄럽습니다 4개이상해당된다면 힙합그냥 아님 번외로 전부다 해당된다고 해도 국힙원탑 후보에 자주 거론이 된다, 힙합이 정신을 지배해서 법적인 처벌도 감수했을 경우는 힙합으로 인정함 ex..검은부랄
재키와이한테 딴지 거는건 아닌데 힙합은 여자한테 어필하는 음악이 아님. 성차별적인 면까지 띄고 있을 정도로 마초 문화에 절여있는 일명 '남자의 음악'임. 스눕, 에미넴 같은 래퍼들은 성차별적인 가사 정말 많이 썼었고(딸 낳고 후회한다고 하긴 했지만..), 비프리는 여자팬들 공연장 와주는거 고맙긴하지만 그게 내가 음악하는 목적은 아니다라는 말도 한적이 있음.
빅나티는 '정이라고 하자' 냈을 당시에 이게 힙합이냐 아니냐 언쟁 ㅈㄴ많았었는데 이때 수퍼비가 hiphop LE 인터뷰에서 대놓고 빅나티라고 저격은 안했지만 누가봐도 발라드인데 힙합인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하니까 다음 Hiphop LE 인터뷰에서 빅나티가 수퍼비님 인터뷰를 보고 많은 걸 깨달았다고 본인은 힙합이 아닙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함 근데 지 입으로 그렇게 말해놓고 키드밀리랑 합작앨범 낼때 키드밀리가 스윙스랑 같은 소속사인거 뻔히 알면서도 스윙스 디스하는 거 부터 걍 빅나타는 선택적 힙합호소인임ㅋ 유리할땐 힙합 아닐땐 쏙 내빼고ㅋ
한국에서는 힙합만의 영역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활동한다는건 불가능함. 차라리 한국만의 힙합 문화가 잘 형성돼있고 그게 긍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쇼미 아니면 자생하는게 불가능하고 일반 대중들한테는 이미지 바닥까지 꼬라박은게 힙합씬의 현실인데 이 씬에서 다른 문화는 다 배척하겠다는 마인드는 말이 안되지. 애초에 여기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인데 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그 장르에 오류가 생기는게 당연한거.... 지디, 바비같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케이팝 활동하면서 한번씩 힙합씬에 발담그는건 괜찮다고 느끼면서 래퍼들이 다른 장르에 발담구는건 고깝게 보인다는건 너무 모순이지
그냥 힙합이라는 문화 토대를 생각하면 솔직히 안나올수는 없는말이라 생각함. 대중적인노래하는게 게이같고 여자팬 모으는행동으로도 솔직히 보일수있다 생각하지만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힙합이 마이너장르인 나라에서 돈을 1순위로 보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님. 애초에 대중적인노래만 만들어서 돈 많이벌애들 힙합씬에 거의 없기도하고. 근데 유독 빅나티 비오가 혐오의 대상이 되는이유는 경계가 애매하지만 확실한 힙합곡안에서는 랩을 ㅈㄴ못한다는거임. 본인이 힙합래퍼로써 시작하고 하입받고 힙합이미지로 떡상했으면서 정작랩은 못함. 그렇다고 앨범을 수작이상으로 잘낸다? 그것도 전혀아님
여자한테 어필하는 음악해서 게이같다고 하진 않음 빈지노는 여러 인터뷰나 가사에서도 대놓고 말했듯 어느 특정시기에는 오직 여자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음악을 만들때도 있었다함 근데 그누구도 빈지노한테 게이랩, 푸씨랩이라고 하진 않음 빅나티랑 비오는 음악이 팝스럽기도 하고 그냥 예전에 2000년도 초반 소울커넥션 감성힙합 ㅇㅈㄹ할때 푸씨라고 까이는거랑 비슷한 맥락임
비오랑 빅나티를 예시로 들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비오는 아예 국힙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냥 관심을 버리고 있는 추세임 비오는 요즘보면 랩스타니 뭐니 그런거에 딱히 의미 안두고 하고 싶은 음악하니까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고 아닌 사람은 그냥 관심 안가지고 하는거 같던데 빅나티는 좀 다름 직접적으로 힙합 아니다 하면서 스윙스 디스는 왜하는거냐 이거임 "랩은 할수 있잖아?" 디스라는게 음악장르임? 디스는 힙합의 문화중 일부분인데 랩이라고 디스가 가능한 거라고 하는게 말이 안됨
모든 음악 장르는 사운드적인 측면에서의 정체성과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정체성 둘 다 가지고 있지 난 작곡 하는 사람이고 정말 유능하고 스펙트럼 넓으신 선생님께 미디, 베이스 레슨 받고 있는데 그 선생님 말로는 음악을 사운드가 아닌 문화적으로 이해 하려고 하라고 하더라 내가 누가 들어도 funk스러운 곡을 만들어서 가져갔는데 사운드적인 이해도는 둘째 치고 funk의 문화적인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 만든 음악 같아서 구리다고 하시더라 이처럼 음악 장르는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정체성이 정말로 중요하긴해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힙합은 예외 라고 생각 하는게 옛날 재즈 거장들은 스눕독 같은 레퍼들이 하는 짓 보고 어린 애들 장난 같다고 할 정도로 힙합 하는 래퍼들 그 이상으로 술 먹고 섹스 하고 꼴통짓 많이 하고 다녔음 그럼에도 재즈의 문화적인 측면이 살아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중들은 아티스트의 행실 보다는 음악을 더 많이 기억 하기 때문임 그들은 최소한 음악 안에서는 누구보다 로맨티스트 였음 반면에 힙합은 그딴거 없이 노빠꾸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음악으러 녹여내는 장르임 그런 장르의 정체성이 21세기 한국에서 먹힐 리가 없잖아 상식적으로 그래서 힙합은 예외 인거임 레퍼들이 힙합부심 부린다고 술 먹고 약 하고 섹스 하는 가사 억지로 쓰려고 노력 하지 말고 사운드적인 접근으로 합의 보는게 21세기에서 힙합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인거 같아
발라드 랩이 게이같은 이유 (시작 전, 애초에 게이 같다는 표현에서의 “게이”가 동성애자를 뜻하는 게이가 아니라 단지 줏대가 없고 멋이 없다는 말을 뜻하는 만큼 재키와이의 맥락 파악부터가 잘못됐긴 했다... 그래도 다들 재키 사랑하시죠..?) 힙합은 시작부터 남자가 만든 음악이고 남자들이 소비해온 음악이며 지금도 남성 소비층의 비율이 압도적인 음악이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론 힙합은 남자를 위한 음악인 것이다. (물론 여기서 말 하는 “남자”는 그저 통계적인 성향 차이를 이야기 할뿐 여자는 다 빡센 힙합을 안 좋아하고 힙합은 무조건 남자꺼고 뭐 이딴 얘기는 아니다.) 그런데 장르적으로 힙합도 아니고 여자한테 어필하는것 같은 음악을 만들고 힙합이라고 부르면 남자가 남자를 위해 사랑 노래를 만든 꼴이 되니 게이 같다고 하는거다. 70년대 힙합은 파티를, 80년대 힙합은 사회비판을, 90년대 힙합은 개인의 삶을 다뤘다. 뮤지션이 다른 음악 장르 시도하고 사랑을 주제로 가사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힙합이 아닌 음악에 힙합 요소를 살짝 묻혀놓고 힙합이라고 하는게 문제인 것이다. (물론 장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곡이 구린게 문제라는 노이즈마스터민수의 의견에도 동감하지만 구리다, 안구리다 라는 워딩은 좀 주관적이니 이 측면은 빼고 설명하겠다) 물론 힙합은 장르적 양식이 화성이 아닌 리듬에 있고 태생이 펑크 음악 반주에 랩을 올린거라는 점에선 타장르와의 혼합은 불가피하고 본래부터 틀이 넓은 장르인것은 사실이다. 80년대 힙합의 부흥은 락과 힙합을 결합한 릭 루빈의 런디엠씨와 비스티 보이즈 덕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바나나맛 우유에 바나나 들어갔다고 바나나랑 같은 거라고 말하는건 누구라도 아니꼬울 수밖에 없다. 또한 힙합은 단순 음악이 아니라 문화이기에 장르적 특성 뿐만 아니라 코르캐쉬의 언급처럼 아티스트로서의 태도도 중요한다. 가사에서 진실성과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으면, 그것은 지난 반세기동안 힙합이라는 장르가 성장하고 만들어지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던 아주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이기에 힙합의 정신과 정서에 부합하지 않고 단순히 남자답지 못하다기보단 그냥 줏대가 없어 보인다. 랩도 잘하고 붐뱁 비트도 고퀄인 저스디스가 힙합이 아닌 이유는 더는 가사에 설득력과 무게감이 없어서다. 힙합은 문화고 삶이다. 그리고 가사는 곧 삶에서 나오는 시다. (비프리 가사중: “내가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반면 영상에서 언급된 비오가 힙합이 아닌 이유는 가사와 행보에서 진실성이 느껴질지 몰라도 그것을 전달하는 음악적 수단이 힙합이 아니라는 점에서 힙합이 아닌 것이다. RnB 와 락 음악에 808을 깔아놓는다고 힙합이 되진 않는다. 물론 망한 악기였던 808의 사용가치를 널리 알린것은 힙합의 조상중 하나인 아프리카 밤바타가 82년도에 플랜트 락을 발표하면서 부터지만, 같은 년도에 나온, 힙합 뮤지션이 아닌 마빈게이의 섹슈얼 힐링에서도 808 이 사용됐고, 음악은 본래 유기적인 것이기에 808은 지금도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에서 다양한 형태로 당연하게 사용된다. 808 = 힙합은 절대 아니다. 믈론 재키와이의 말 처럼 발라드 랩 때문에 하드코어 힙합이 망한건 아니다. 왜냐면 애초에 하드코어 힙합은 한국에서 유행을 한적이 없고 따라서 망할것도 없다는 것이다. (김심야 가사중: "지금 가장 뜨거운 건 rap이 아니라 Show Me The Money")
그냥 힙합이냐 아니냐 이 질문 자체가 너무 구식이야...문화로서의 힙합을 말하는 거면 소위 힙합리스너들이 래퍼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다른 장르의 가수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삶을 영위하고 있고, 음악 장르로서의 힙합을 말하는 거면 그 구분은 더 모호해짐...도대체 이 케케묵은 논쟁이 20년째 이어진다는 게 참..
"게이같이" 어필하니까. 게이라는 거랑 게이 같다는 거랑은 말이 다름. 재키는 게이라는 단어에 꽂혔던 듯 힙합은 하겠다면서 앓는 소리만 내고 몸 베베꼬고 근데 멋있고는 싶고 어필도 하고싶대. 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존나 웃긴 스탠스임. 그러면 자연스레 말이 나오게 되어있음 ㅋㅋ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좋은데 남한테 "이거 해라, 하지 마라"까지 가면 그게 선 넘는거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게이같다고 얘기할 수도 있는 거임 당사자들이 스탠스를 그렇게 취하고 있으니까. 근데 스닉디스하는 내용, 저는 힙합은 아닙니다 라고 해놓고 본인이 생각한 기준점을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말 하고나서 힙합씬 문 활짝열고 스닉디스 하고 도망가고 다들 본인들이 선택한 바운더리, 본인들이 정립한 기준에서 모순적인 태도를 보일 때 비판받는 거지 힙합은 정답이 없어! 이것도 힙합이야! 는 본인이 이상행동 하고나서 추후에 본인 행동이 스스로 멋 없다 생각하니 합리화시킬 변명으로 사용하는 대목임이 뻔히 보이는 거고 저스디스도 보셈. 본인이 미리 음악으로 본인의 기준을 다 세워놓고 지가 지 발로, 지 손으로 모순되는 행동을 함. 국내 게이래퍼 싹다 마찬가지임
빅나티는 '정이라고 하자' 냈을 당시에 이게 힙합이냐 아니냐 언쟁 ㅈㄴ많았었는데 이때 수퍼비가 hiphop LE 인터뷰에서 대놓고 빅나티라고 저격은 안했지만 누가봐도 발라드인데 힙합인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하니까 다음 Hiphop LE 인터뷰에서 빅나티가 수퍼비님 인터뷰를 보고 많은 걸 깨달았다고 본인은 힙합이 아닙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함 근데 지 입으로 그렇게 말해놓고 키드밀리랑 합작앨범 낼때 키드밀리가 스윙스랑 같은 소속사인거 뻔히 알면서도 스윙스 디스하는 거 부터 걍 빅나타는 선택적 힙합호소인임ㅋ 유리할땐 힙합 아닐땐 쏙 내빼고ㅋ
@jrome7426 디스가 힙합에서 오는 문화인데 본인 입으로 힙합이 아니라고 하면서 디스 할건하고? 힙합이 아니라고 인정하지 말고 굳건히 본인은 힙합이다라고 신념을 지켰으면 몰라도 이건 좀..ㅋㅋ 게다가 빅나티 본인도 키드밀리가 스윙스랑 같은 회사인거 뻔히 알텐데 합작앨범에다가 스윙스 디스 하는 게 참..ㅋㅋ
게이같은 음악이 문제가 아니라 통상 얘기하는..게이같은 태도가 문제지 (게이까는것아님) 발라드,rnb로 여심저격,차트인하는거로 돈벌고 가끔 래퍼형들한테 숟가락 얹어서 힙합같이 보이는 트랙해서 래퍼이미지챙겨가는게 짜쳐서임 키드밀리랑 한 freestyle? 트랙에도 지가 돈 벌었다는 가사쓰는데 그게 랩으로 번 돈도 아님 그렇게 와리가리치면서 진실거짓섞어서 리얼한척하려는게 문제임 그것도 압도적으로 잘하면 강제로 납득이 되지만 랩은 점점 갈수록 후퇴하고 있음 태도문제로 까이는게 얘만 있는것도 아님 쇼미디스했다가 나온 애들도 당시 까였고 빈지노도 짜치는 짓 해서 까이고 그랬음 왜 얜 성역이 되겠음? 언급된 인원들보다 랩못하는데
@@fohjohn5454 머리는 왜 있냐 스윙스가 먼저 빅나티를 '원 히트 원더' 라고 깐 것을 화근으로 빅나티가 스윙스를 디스한건데, 이 당시 빅나티는 자신이 힙합이 아니라고 이미 명시를 해놓은 상태임. 그래서 힙합이 아닌 자신을 스윙스가 디스함-> 빅나티 자신도 스윙스 디스 가능 이라는 명제가 참이 되어야 하는데, 왜 빅나타는 스윙스를 디스하는게 잘못이냐고
그냥 음악으로 돈 많이 벌면 그게 힙합이지 이거 구분하려고 노력하는게 장르팬들은 의미가 없지 게다가 니들이 빠는 진성 힙합인들도 멜론차트인하고 싶어하는것도 ㅋㅋㅋㅋ 그리고 이런문제에대해서 문제삼는 애들은 항상 듣보더라 이런거 신경안쓰는 애들이 메이저들이고 근데 빅나티는 치명적인척좀 안하면 졸겠음
외힙래퍼들도 사랑 노래 많이 하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건 힙합이다 저건 힙합 아니다 이런걸로 싸우냐 걍 본인 노래가 구리고 안팔려서 배아픈 래퍼들이 시작한 정치질인데ㅋㅋㅋ힙합이어도 노래가 안팔린다는건 힙합 이전에 음악으로써 문제가 있다는거다 내가 래퍼라면 타 아티스트 깔 시간에 좋은 음악 만들려고 노력하겠다 ㅉ
비유가 잘못됐는데? 이건 너가 힙합이 문화가 아닌 단순 음악 장르로만 오해해서 발생한 오류같음 너가 언급했던 래퍼들의 사랑 노래는 실제 자신의 삶과 이야기에 기반하기에 힙합으로 분류됨 즉 사랑 노래 자체가 문제란 게 아니라 그게 진짜 자기 이야기인가 진짜 진솔한 자기 감정인가가 중요하단 거임 아무 감정 없이 사랑한단 말만 대충 외쳐댄다고 찐사랑이 아닌 거랑 같은 이치임 연기하는 배우가 영화 속에서 달콤하게 속삭이는 사랑해란 말은 분명 똑같은 사랑해란 말이지만 그건 엄연히 연기일 뿐, 너가 진짜 누군갈 사랑해서 내뱉은 사랑해란 말과 절대로 동일선상에 있지 않음 힙합 음악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기에 진솔함과 일관성을 중요시함 물론 스토리텔링랩같이 자기가 겪지 않은 이야기를 푸는 경우도 있으나 그 마저도 자신의 정신과 확고한 철학에 기반하여 가사를 써내리기에 그 마저도 자신의 삶에 기반한 은유적 표현으로서 인정받아 힙합으로 불림 또한 너 논리에는 드레이크란 적절한 반례또한 존재하는데 드레이크도 똑같이 사랑랩 하는데 대중적으로 인정 받을지언정 힙합으로 인정 못 받는 이유가 그 가사엔 그 어떠한 진솔함이나 스스로의 가치관이 없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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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는 게이랩 해서 까이는게 아니라 힙합 프로그램 쇼미로 인기 다 얻어놓고 지가 유리할때만 힙합인척 industry knows 이러고 불리할땐 힙합 아니라 그래서 욕먹는거지 ㅋㅋ
이게 맞지
INDUSTRY KNOWS
빅나티는 그냥 럭키 맨스티어임
유리할땐 국힙원탑ㅋㅋ불리할땐 힙합 풍자 개그맨
근데 왜 칼날이 빅나티에게 향해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 ‘힙합’ 업계 인물들 모여있는 자리에서 지 주량 이상 처먹고 분위기 십창 내고 튄건 그 돼지인데
그러니까 그 술자리에서의 사건을 빗대 인더스트리 노우라고 한거고
@@랄로2-n7b 그 industry에 자기 입으로 속해있지 않다고 해놓고 스윙스를 싫어하는 industry를 대표하는 듯한 뉘앙스로 말을 하니까 욕을 먹지 여기서 걍 industry knows라고 한게 왜 자기가 대표하는 게 됨? 이라고 물으면 그냥 말장난이고 평소 행보 보면 왜 욕먹는지 답 나오는 부분임 괜히 빅나티 쉴드치겠다고 스윙스한테 칼날 돌리지 마셈 스윙스가 그 자리 십창낸거는 본인 잘못이고 힙합 아니라고 해놓고 자꾸 꼽끼는 것도 빅나티 잘못이니까
싱잉? 사랑노래? 빈지노도 했고 창모도 했고 다듀도 했고 요새 최고주가 달리는 양홍원도 했다. 랩을 잘하고 랩으로 인정받은 작업물이 있으면 싱잉을 하든 사랑노래를 하든 대중이나 장르팬 상관없이 그것도 그것대로 좋아해줌. 비오빅나티가 저들과 달리 힙합팬들로부터 외면받는 이유는 랩으로는 이렇다할 증명이나 작업물도 없는채로 힙합타이틀만 가져가면서 싱잉노래만 내는 이미지를 씻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 힙합이라는 장르팬들 입장에서는 힙합에 발만 담궈두고 타이틀만 갖다쓰는게 아니꼬워 보이는게 당연하지. 그런 상황에서 “힙합팬들 너네가 문제야“라는거는 도대체 뭐냐. 공산주의마냥 취향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ㅇㄱㄹㅇ 본인 아이덴티티로써 내걸만한 작업물없이 사클시절 쿠세를 메인스트림에 나와서도 똑같이 하면 뭘 아떻게 인정해주길 바라는건지 ㅋㅋㅋ빈지노도 믹스테잎 벙개만 주구장창냇으면 이정도 안됨. 진짜 앨범이 좆중요한듯
근데 정말로 궁금한게 비오랑 빅나티가 언제 힙합 타이틀을 가져갔음? 빅나티는 되려 자기는 힙합 아니라고 딱 잘라서 힙합에 대한 리스펙을 보여주지 않았음? 그냥 존나 호감인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던데
요새 빅나티가 스윙스 디스했다고 선택적 힙합이냐고 욕하던데, 빅나티는 자기가 힙합이 아니라고 했을 뿐이지, 랩을 아예 안하겠다고 한적이 없음.
맘에 안 드는 상대한테만 랩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디스를 하는게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게 힙합 타이틀을 가져가는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아니 사랑노래도 하고 대중가요도 하고 이거저거 하다가 질리거나 급 땡기면 랩 한번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게 힙합 타이틀을 가져간다고 욕할 일인가
@@용찬우-6974c8 힙합 아니라고 해놓고 스토리로 힙합 산업을 안다고 씨부리고 스윙스 디스하는게 문제임
저스디스 vivid 너무 잘 만든듯..... 아직까지도 사회에 대해 그리고 사랑에 대해 노래하던 래퍼가 많지는 않은데 다시 폼 돌아온거 좋다 ㅎㅎ
힙합이냐 vs 힙합이 아니냐는 제 생각엔
이 사람은 실제로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인건가? 라는 느낌이 들며, 또 그것이 멋지게 느껴져야 한다고 느낍니다.
씨잼의 킁, 이센스의 에넥도트, 창모의 보이후드가 대성공을 이룬 이유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양홍원도 사랑노래를 많이 냈지만 그걸로 비판을 받지는 않는 다고 느꼈던게, 실제로 한 사람만을 매우 사랑하고, 소중한 한 생명을 낳았기 때문에(즉, 실제로 그러한 삶을 살기에) 더욱 음악에 설득력이 생깁니다.
빅나티, 비오의 음악이 별로다, 구리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내가 짱이고 최고야!" 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힙합씬에서 일부 대중들게에는 멋이 없게 느껴 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요약: 힙합은 멋이 있어야하고, 그 음악의 설득력에 있어서 자신의 삶이 반영되어야 함. 그런데 그 멋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가진 힙합 팬들은 비굴한 사랑노래는 정 반대의 힙합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함.
👍
오 이것도맞는듯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멋있고 멋없고는 나눌순 있지만 힙합이란 문화에 경계를 나눈다것 자체가 이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게써놨는데 말진짜못하네
그렇게 ㅡ 사는게? ㅋㅋㅋ 그럼 한국에서 힙합 할 사람들 아무도 없음. 한국에서 힙합을 정말 삶 자체로 하는 애가 누가 있음? 총도 안들어봤는데 뱅뱅 거리고 칼에 찔려본적도 없는 놈들이 후드에서 살아온거 처럼 떠들고 갱인척 하고 누가 힙합임 한국에서? 그나마 힙합을 삶으로 대하는게 도끼 말고 누가 있었음?
방구석 힙찔이 15년차가 딱 알려드림
1. 썬크림을 바르는데 톤업이다
2. 전담인데 딸기향이 난다
3. 트랩,붐뱁 등 굵직한 장르로 믹테한장 뽑아본적없다
4. 줏대없이 했던말을 2회이상 번복한적이 있다
5. 여심을 노린 곡이 4할 이상이다
6. 래퍼라고는 생각하지만 힙합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자수)
2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힙합이 아닐수도있습니다
3개 이상이 해당되는데 힙합이라고 우기긴 좀 부끄럽습니다
4개이상해당된다면 힙합그냥 아님
번외로 전부다 해당된다고 해도 국힙원탑 후보에 자주 거론이 된다, 힙합이 정신을 지배해서 법적인 처벌도 감수했을 경우는 힙합으로 인정함
ex..검은부랄
재키와이한테 딴지 거는건 아닌데 힙합은 여자한테 어필하는 음악이 아님. 성차별적인 면까지 띄고 있을 정도로 마초 문화에 절여있는 일명 '남자의 음악'임.
스눕, 에미넴 같은 래퍼들은 성차별적인 가사 정말 많이 썼었고(딸 낳고 후회한다고 하긴 했지만..), 비프리는 여자팬들 공연장 와주는거 고맙긴하지만 그게 내가 음악하는 목적은 아니다라는 말도 한적이 있음.
그건 본토 힙합이고요.. 그래치면 갱단 만들어서 총들고 다니고 마약 하면서 아 이건 하는구나
윗댓ㅇㅈ 남자의 음악은 아닌듯 자기삶을 담아서 솔직하게 얘기하는 멋이 힙합인듯 여자래퍼들도힙합하는 이유가 없지 그러면, 걍 그중 일부가 남성중심적 멋을추구하는사람인듯
@@허효원-e6u장르중에선 마초적이고 남성적인 장르인건 맞죠. 요새는 장르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싶긴하지만 기본적 성향은 남성적인 음악인게 맞음.
굳이 여자한테 어필하는 음악은 아니지만, 굳이 여자를 배제하는 장르도 아니지 않나..? 그냥 그런 가사들이 종종 등장할 뿐
남자답다기보단 자기 삶을 이야기하는거니까..음..남자답다고 볼수도 있는건가?
그냥 간단하게 빅나티는 랩도 못하면서 힙합인척 랩스타인척 하니까 비판여론이 큰거임
계속 하던거 했으면 그나마 덜먹었지
힙합인척을 언제함?
@@안현서-c8o 그럼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나와서 뭐한거임?
빅나티는 '정이라고 하자' 냈을 당시에 이게 힙합이냐 아니냐 언쟁 ㅈㄴ많았었는데 이때 수퍼비가 hiphop LE 인터뷰에서 대놓고 빅나티라고 저격은 안했지만 누가봐도 발라드인데 힙합인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하니까 다음 Hiphop LE 인터뷰에서 빅나티가 수퍼비님 인터뷰를 보고 많은 걸 깨달았다고 본인은 힙합이 아닙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함 근데 지 입으로 그렇게 말해놓고 키드밀리랑 합작앨범 낼때 키드밀리가 스윙스랑 같은 소속사인거 뻔히 알면서도 스윙스 디스하는 거 부터 걍 빅나타는 선택적 힙합호소인임ㅋ 유리할땐 힙합 아닐땐 쏙 내빼고ㅋ
@@안현서-c8o힙합 아니라면서 힙합판에 ㅈㄴ끼어드니까 욕 쳐먹지ㅋㅋ
@@안현서-c8o 최근에 낸곡은 도대체 뭐임?
키드밀리가 좋아서 외모몰아주기마냥
구린벌스쓰고 키드밀리 띄워주기한거임?
스월비 인터뷰는 꼭 봐야겠네
한국에서는 힙합만의 영역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활동한다는건 불가능함. 차라리 한국만의 힙합 문화가 잘 형성돼있고 그게 긍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쇼미 아니면 자생하는게 불가능하고 일반 대중들한테는 이미지 바닥까지 꼬라박은게 힙합씬의 현실인데 이 씬에서 다른 문화는 다 배척하겠다는 마인드는 말이 안되지. 애초에 여기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인데 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그 장르에 오류가 생기는게 당연한거.... 지디, 바비같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케이팝 활동하면서 한번씩 힙합씬에 발담그는건 괜찮다고 느끼면서 래퍼들이 다른 장르에 발담구는건 고깝게 보인다는건 너무 모순이지
와씨 스월비 인터뷰 언제 풀리나요
기다립니다
빅나티는 힙합 프로그램 쇼미로 인기 다 얻어놓고 지가 유리할때만 힙합인척 industry knows 이러고 불리할땐 힙합 아니라 그래서 욕먹는거지 ㅋㅋ 게이랩 해서 까이는 것도 아니고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도 아님 핀트를 못잡네...
재키 저 발언 좀 어이없긴 했음
여자한테 인기 많은 거랑 무슨 상관임? ㅋㅋ
그냥 힙합이라는 문화 토대를 생각하면 솔직히 안나올수는 없는말이라 생각함. 대중적인노래하는게 게이같고 여자팬 모으는행동으로도 솔직히 보일수있다 생각하지만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힙합이 마이너장르인 나라에서 돈을 1순위로 보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님. 애초에 대중적인노래만 만들어서 돈 많이벌애들 힙합씬에 거의 없기도하고. 근데 유독 빅나티 비오가 혐오의 대상이 되는이유는 경계가 애매하지만 확실한 힙합곡안에서는 랩을 ㅈㄴ못한다는거임. 본인이 힙합래퍼로써 시작하고 하입받고 힙합이미지로 떡상했으면서 정작랩은 못함. 그렇다고 앨범을 수작이상으로 잘낸다? 그것도 전혀아님
비오는 랩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빅나티는 ㅂㄹ가 맞음
@Alwaysdoeveything ㅈㄹ 똥으싸라
혹시 업글5 빨고계신가요?
걍 힙합으로 인기 얻은 다음에 개 푸시같은 곡들만 내고 힙한인척 하니까 멋 없는건데;; 그걸 재키와이가 말하니까 ㅈㄴ 신뢰감이 없네
쇼미에서고 싱잉으로 인기 얻은거아님?
빅나티 = 스윙스가 술자리에서 장난으로 했던말 맘에 담아뒀다가 딸피되니까 식케이랑 칼꽂음..
비오 = 쇼미로 성공하고 본인 무명시절 키워줬던 산이 등에 칼꽂고 mc몽 회사로 이적감..
재키 = 인디고로 인기 다 얻고 스윙스 디스한 식케이 샤라웃..
결론, 셋다 푸쒸
@@Koriii885gggtff ㅋㅋ 이게 답임
형 채널 하나로 통합하는게 훨 나을것 같아
여자한테 어필하는 음악해서 게이같다고 하진 않음 빈지노는 여러 인터뷰나 가사에서도 대놓고 말했듯 어느 특정시기에는 오직 여자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음악을 만들때도 있었다함 근데 그누구도 빈지노한테 게이랩, 푸씨랩이라고 하진 않음 빅나티랑 비오는 음악이 팝스럽기도 하고 그냥 예전에 2000년도 초반 소울커넥션 감성힙합 ㅇㅈㄹ할때 푸씨라고 까이는거랑 비슷한 맥락임
비오 빅나티는 래퍼가 맞죠
단지 힙합이 아닐뿐
도끼- 뭘 빠는진 몰라도 내가 본 힙합은 아닌 래퍼로 분류될 진 몰라도 힙합은 아님
힙합은 문화 입니다 빅오 빅나티는 래퍼지만 힙합문화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죠 . 빅타니 당시 발언은 선 넘었어요 ㅜ
비오랑 빅나티를 예시로 들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비오는 아예 국힙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냥 관심을 버리고 있는 추세임 비오는 요즘보면 랩스타니 뭐니 그런거에 딱히 의미 안두고 하고 싶은 음악하니까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고 아닌 사람은 그냥 관심 안가지고 하는거 같던데 빅나티는 좀 다름 직접적으로 힙합 아니다 하면서 스윙스 디스는 왜하는거냐 이거임 "랩은 할수 있잖아?" 디스라는게 음악장르임? 디스는 힙합의 문화중 일부분인데 랩이라고 디스가 가능한 거라고 하는게 말이 안됨
모든 음악 장르는 사운드적인 측면에서의 정체성과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정체성 둘 다 가지고 있지
난 작곡 하는 사람이고 정말 유능하고 스펙트럼 넓으신 선생님께 미디, 베이스 레슨 받고 있는데 그 선생님 말로는 음악을 사운드가 아닌 문화적으로 이해 하려고 하라고 하더라
내가 누가 들어도 funk스러운 곡을 만들어서 가져갔는데 사운드적인 이해도는 둘째 치고 funk의 문화적인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 만든 음악 같아서 구리다고 하시더라
이처럼 음악 장르는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정체성이 정말로 중요하긴해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힙합은 예외 라고 생각 하는게 옛날 재즈 거장들은 스눕독 같은 레퍼들이 하는 짓 보고 어린 애들 장난 같다고 할 정도로 힙합 하는 래퍼들 그 이상으로 술 먹고 섹스 하고 꼴통짓 많이 하고 다녔음
그럼에도 재즈의 문화적인 측면이 살아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중들은 아티스트의 행실 보다는 음악을 더 많이 기억 하기 때문임
그들은 최소한 음악 안에서는 누구보다 로맨티스트 였음
반면에 힙합은 그딴거 없이 노빠꾸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음악으러 녹여내는 장르임
그런 장르의 정체성이 21세기 한국에서 먹힐 리가 없잖아 상식적으로
그래서 힙합은 예외 인거임
레퍼들이 힙합부심 부린다고 술 먹고 약 하고 섹스 하는 가사 억지로 쓰려고 노력 하지 말고 사운드적인 접근으로 합의 보는게 21세기에서 힙합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인거 같아
발라드 랩이 게이같은 이유
(시작 전, 애초에 게이 같다는 표현에서의
“게이”가 동성애자를 뜻하는 게이가 아니라
단지 줏대가 없고 멋이 없다는 말을 뜻하는 만큼
재키와이의 맥락 파악부터가 잘못됐긴 했다...
그래도 다들 재키 사랑하시죠..?)
힙합은 시작부터 남자가 만든 음악이고
남자들이 소비해온 음악이며
지금도 남성 소비층의 비율이
압도적인 음악이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론 힙합은
남자를 위한 음악인 것이다.
(물론 여기서 말 하는 “남자”는
그저 통계적인 성향 차이를 이야기 할뿐
여자는 다 빡센 힙합을 안 좋아하고
힙합은 무조건 남자꺼고 뭐
이딴 얘기는 아니다.)
그런데 장르적으로 힙합도 아니고
여자한테 어필하는것 같은
음악을 만들고 힙합이라고
부르면 남자가 남자를 위해
사랑 노래를 만든 꼴이 되니
게이 같다고 하는거다.
70년대 힙합은 파티를,
80년대 힙합은 사회비판을,
90년대 힙합은 개인의 삶을 다뤘다.
뮤지션이 다른 음악 장르 시도하고
사랑을 주제로 가사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힙합이 아닌
음악에 힙합 요소를 살짝 묻혀놓고
힙합이라고 하는게 문제인 것이다.
(물론 장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곡이 구린게
문제라는 노이즈마스터민수의 의견에도
동감하지만 구리다, 안구리다 라는 워딩은
좀 주관적이니 이 측면은 빼고 설명하겠다)
물론 힙합은 장르적 양식이
화성이 아닌 리듬에 있고 태생이
펑크 음악 반주에 랩을 올린거라는
점에선 타장르와의 혼합은 불가피하고
본래부터 틀이 넓은 장르인것은 사실이다.
80년대 힙합의 부흥은 락과 힙합을
결합한 릭 루빈의 런디엠씨와
비스티 보이즈 덕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바나나맛 우유에 바나나 들어갔다고
바나나랑 같은 거라고 말하는건 누구라도
아니꼬울 수밖에 없다.
또한 힙합은 단순 음악이 아니라 문화이기에
장르적 특성 뿐만 아니라 코르캐쉬의 언급처럼
아티스트로서의 태도도 중요한다.
가사에서 진실성과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으면,
그것은 지난 반세기동안 힙합이라는 장르가
성장하고 만들어지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던
아주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이기에
힙합의 정신과 정서에 부합하지 않고
단순히 남자답지 못하다기보단
그냥 줏대가 없어 보인다.
랩도 잘하고 붐뱁 비트도 고퀄인
저스디스가 힙합이 아닌 이유는
더는 가사에 설득력과 무게감이 없어서다.
힙합은 문화고 삶이다. 그리고
가사는 곧 삶에서 나오는 시다.
(비프리 가사중:
“내가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반면 영상에서 언급된 비오가 힙합이 아닌 이유는
가사와 행보에서 진실성이 느껴질지 몰라도
그것을 전달하는 음악적 수단이 힙합이
아니라는 점에서 힙합이 아닌 것이다.
RnB 와 락 음악에 808을 깔아놓는다고
힙합이 되진 않는다. 물론 망한 악기였던
808의 사용가치를 널리 알린것은 힙합의
조상중 하나인 아프리카 밤바타가 82년도에
플랜트 락을 발표하면서 부터지만, 같은 년도에
나온, 힙합 뮤지션이 아닌 마빈게이의
섹슈얼 힐링에서도 808 이 사용됐고,
음악은 본래 유기적인 것이기에
808은 지금도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에서
다양한 형태로 당연하게 사용된다.
808 = 힙합은 절대 아니다.
믈론 재키와이의 말 처럼 발라드 랩 때문에
하드코어 힙합이 망한건 아니다.
왜냐면 애초에 하드코어 힙합은 한국에서
유행을 한적이 없고 따라서
망할것도 없다는 것이다.
(김심야 가사중:
"지금 가장 뜨거운 건 rap이 아니라
Show Me The Money")
응 알앤비>>>>>>>>ㅈ합
재키와이 얼굴이 왜 이렇게 바꼇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겹다 지겨워
이게 10년~20년 전 언더와 오버 나누던 놈들이 쿨타임차서 다시 갈라치기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힙합뿐만 아니라 장르음악의 이른바 퓨어논쟁은 길고긴 역사가 있는데, 그 결론도 반복되어 확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0년대에는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나
뭐 사실 늘 있는 WWE임 이런 가십거리라도 있어야 힙합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으니까... 다 떠나서 10년 20년 뒤에도 찾아 들을만한 그때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그런 음악을 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낭비 하는 거.
+ 아이돌 래퍼 얘기 ㅋㅋㅋㅋ
빅나티: 난 힙합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보말이딱이다잉 가요에 랩이나 흥얼거림을 갖다붙인건지, 힙합에 가요를 갖다붙인건지에 따라 힙합정체성이 더짙어질듯
객관화가 안되는 병에 걸린거죠, 누굴 욕한다고해서 고쳐질 수 없는 병입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비오는 싱잉랩 해서라기보다는 뜨자마자 산이 배신하면서 mc몽한테 가버려서 소란 일으킨거 때매 안티가 좀 많았던 걸로 아는데.
남자다움이 아이돌 따라하는거임? 애초에 대한민국이 마초문화 혐오하는데 힙합에서도 이쁘장한거 오냐오냐해야함?
그냥 힙합이냐 아니냐 이 질문 자체가 너무 구식이야...문화로서의 힙합을 말하는 거면 소위 힙합리스너들이 래퍼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다른 장르의 가수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삶을 영위하고 있고, 음악 장르로서의 힙합을 말하는 거면 그 구분은 더 모호해짐...도대체 이 케케묵은 논쟁이 20년째 이어진다는 게 참..
근데 게이같다고 하는 핀트 자체가
남자가 쎄고 강한 이미지로 여자한테 어필하는게 아니라 말랑말랑 달콤한 그런 이미지로 어필을 하니까 게이라고 하는건데
여자한테 어필하는데 왜 게이냐는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아님?
"게이같이" 어필하니까.
게이라는 거랑 게이 같다는 거랑은 말이 다름.
재키는 게이라는 단어에 꽂혔던 듯
힙합은 하겠다면서 앓는 소리만 내고 몸 베베꼬고 근데 멋있고는 싶고 어필도 하고싶대.
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존나 웃긴 스탠스임. 그러면 자연스레 말이 나오게 되어있음 ㅋㅋ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좋은데 남한테 "이거 해라, 하지 마라"까지 가면 그게 선 넘는거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게이같다고 얘기할 수도 있는 거임 당사자들이 스탠스를 그렇게 취하고 있으니까.
근데 스닉디스하는 내용, 저는 힙합은 아닙니다 라고 해놓고 본인이 생각한 기준점을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말 하고나서 힙합씬 문 활짝열고 스닉디스 하고 도망가고
다들 본인들이 선택한 바운더리, 본인들이 정립한 기준에서 모순적인 태도를 보일 때 비판받는 거지
힙합은 정답이 없어! 이것도 힙합이야! 는 본인이 이상행동 하고나서 추후에 본인 행동이 스스로 멋 없다 생각하니 합리화시킬 변명으로 사용하는 대목임이 뻔히 보이는 거고
저스디스도 보셈.
본인이 미리 음악으로 본인의 기준을 다 세워놓고 지가 지 발로, 지 손으로 모순되는 행동을 함.
국내 게이래퍼 싹다 마찬가지임
힙합이냐 아니냐로 논쟁 나온 시점에서 힙합이 아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군대나 갔다와라" 는 괜히 하는 말이 아님. 이건 설명 생략하겠음.
DOK2 : 유리할땐 힙합인척, 불리할땐 얌전한척
비오 = 산이 배신, 빅나티 = 사랑노래부르다 갱스터인척 가오잡음
예술과 상업은 문화에 일조함에 차이가 있다
뜬금 없는데 3:20 여기 부분 요약 어플 머예여??
노션 아닌가 pc버전
여윽시 저스디스... 내가좋아하는 내란보수지지호소 래퍼
옛날엔 힙합 언더vs오버로 싸우더니 지금은 힙합이냐 아니냐로 싸우누
빅나티 머니코드 인터뷰 보고 되게 생각이 많고 성숙한 아티스트구나 이런 마인드가 힙합이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에 완전 반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서 좀 실망이긴 해
빅나티는 '정이라고 하자' 냈을 당시에 이게 힙합이냐 아니냐 언쟁 ㅈㄴ많았었는데 이때 수퍼비가 hiphop LE 인터뷰에서 대놓고 빅나티라고 저격은 안했지만 누가봐도 발라드인데 힙합인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하니까 다음 Hiphop LE 인터뷰에서 빅나티가 수퍼비님 인터뷰를 보고 많은 걸 깨달았다고 본인은 힙합이 아닙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함 근데 지 입으로 그렇게 말해놓고 키드밀리랑 합작앨범 낼때 키드밀리가 스윙스랑 같은 소속사인거 뻔히 알면서도 스윙스 디스하는 거 부터 걍 빅나타는 선택적 힙합호소인임ㅋ 유리할땐 힙합 아닐땐 쏙 내빼고ㅋ
힙합이 아니면 디스못하는건가요
@jrome7426 디스가 힙합에서 오는 문화인데 본인 입으로 힙합이 아니라고 하면서 디스 할건하고? 힙합이 아니라고 인정하지 말고 굳건히 본인은 힙합이다라고 신념을 지켰으면 몰라도 이건 좀..ㅋㅋ 게다가 빅나티 본인도 키드밀리가 스윙스랑 같은 회사인거 뻔히 알텐데 합작앨범에다가 스윙스 디스 하는 게 참..ㅋㅋ
사람들이 딘이나 태버 같은 사람들 보면서 여자한테 어필 하는 대중적인 음악 만든다고 게이같다고 안하는걸 보면 그냥 빅나티랑 비오는 별로 잘생기지도 않은데 여자한테 인기많아서 싫은거아님?
? 걔네가 여자한테 인기많으면 많은거지 잘생기지 않았는데 인기많다고 힙합팬들이 화낼 이유가 뭐가 있음
예시는 좋은데 결론이 이상하네. 딘,태버,크러쉬 같은애들이랑 빅나티 차이는 걍 찐따력임 여자한테 어필한다고 게이라는게 아니라 걍 개찐따처럼 행동하니 따라붙는 멸칭이지 지는 힙합 아니라면서 인스타로 깔짝깔짝 아는척 키드밀리랑 같이하는곡에 ㅈ도 체급도 안맞는 스윙스 디스 이런거 보고 힙합팬이 어케 빅나티를 좋게보냐 안그래도 음악도 딘 이런애들이랑 달리 ㅈㄴ 애 같은것만 하는데
외모빼도 딘이랑 태버 음악이 더 좋음. 얘네만큼 음악 잘하는애들 요즘 보기힘든데
히나 수박가슴 듣고 그냥 존나 힙합판 자체가 개짜쳐짐 왈왈대는새끼들보다 그냥 본인스펙우직하게쌓다가 되게 재밌는 팟캐스트를 재밋는주제로 어른의 시각으로 풀어가는 spns TV 오메가 조준호 너네가 최고야 ㄹㅇ
히나 수박가슴 캡 ㅈㄴ 많음 믿을건 믿고 나머지는 거르셈 걍
@ 히나같은년이 힙합하는거 자체도 좆짜침 그냥
@Alwaysdoeveything히나가 더 짜치는데 ㅋㅋㅋㅋㅋ
@@한상우-j5m 걍 힙합한다는새끼들 얼마나 이미지 븅신됏으면 그런년하나한테 휘둘리냐 ㅉㅉ ㅋㅋㅋㅋ걍 두쪽 다 븅신임
내가 어떤 앨범이나 아티스트를 스스로 평가하는 기준 중에 '여자한테 먹히는가' 항목은 없음
자의식 과잉이야 뭐야 니들이 빠는 거랑 내가 게이같다고 느끼는거랑 뭔 상관임
게이가 아니라 여미새라고 부르는게 맞지..
이제 장르를 구분 짓는 자체도, 구시대적 관념이지
게이같은 음악이 문제가 아니라 통상 얘기하는..게이같은 태도가 문제지 (게이까는것아님) 발라드,rnb로 여심저격,차트인하는거로 돈벌고 가끔 래퍼형들한테 숟가락 얹어서 힙합같이 보이는 트랙해서 래퍼이미지챙겨가는게 짜쳐서임 키드밀리랑 한 freestyle? 트랙에도 지가 돈 벌었다는 가사쓰는데 그게 랩으로 번 돈도 아님 그렇게 와리가리치면서 진실거짓섞어서 리얼한척하려는게 문제임 그것도 압도적으로 잘하면 강제로 납득이 되지만 랩은 점점 갈수록 후퇴하고 있음 태도문제로 까이는게 얘만 있는것도 아님 쇼미디스했다가 나온 애들도 당시 까였고 빈지노도 짜치는 짓 해서 까이고 그랬음 왜 얜 성역이 되겠음? 언급된 인원들보다 랩못하는데
애초에 한국힙합은 힙합인적이없는데 지들끼리나누고 욕하고ㅋㅋㅋ그게더 존나푸씨같음 본토애들이보면 존나우스울듯
스스로가 힙합이 아니라 말한 빅나티를 스윙스가 디스-> 힙합이 아닌 빅나티도 스윙스 디스 가능
왜 빅나티는 안되고 스윙스는 됨?
뭘 말하고 싶은거니? 푸씌련아
빅나티팬들은 지가 댓글달고 검수를 안하나
뭔말을 하고싶은거여
@@fohjohn5454 머리는 왜 있냐
스윙스가 먼저 빅나티를 '원 히트 원더' 라고 깐 것을 화근으로 빅나티가 스윙스를 디스한건데, 이 당시 빅나티는 자신이 힙합이 아니라고 이미 명시를 해놓은 상태임.
그래서 힙합이 아닌 자신을 스윙스가 디스함-> 빅나티 자신도 스윙스 디스 가능 이라는 명제가 참이 되어야 하는데, 왜 빅나타는 스윙스를 디스하는게 잘못이냐고
@허수아빙 지가 힙합 아니라는데 지랄하잖아 병시나
그냥 음악으로 돈 많이 벌면 그게 힙합이지 이거 구분하려고 노력하는게 장르팬들은 의미가 없지
게다가
니들이 빠는 진성 힙합인들도 멜론차트인하고 싶어하는것도 ㅋㅋㅋㅋ
그리고 이런문제에대해서 문제삼는 애들은 항상 듣보더라
이런거 신경안쓰는 애들이 메이저들이고
근데 빅나티는 치명적인척좀 안하면 졸겠음
"랩이나 잘하라고"
저스디스의 한계는 가사가 학창시절 스토리일때에만 힘을 가짐 지식 사고가 얕음
애초에 저런 노래 만들면 힙합 아니라고 한다면 박재범부터도 힙합 아님 ㅋㅋ
Heena 수박가슴도 다뤄줄줄알았는데 다루기 아직 이른가
힙합 = 유행
업계 30년이상들도 가만히 있는데::
근데 솔직히 빅나티는 엘이나 이런 힙합 커뮤니티에서 과하게 까이는 것도 없지 않아 있긴 해
뭔 힙합 소식이라고 올리는게 전부 자기 채널 홍보밖에 없냐
여자한테 잘보이기위해 사랑노래 주구장창 불러대는게 진짜 남자 아니냐고? ㅋㅋ 꼭 어디 카페에서 나오는 얘기같네 :) 나는 이걸 게이라고 하고싶은데 왜 내의견은 묵살하는거지 ㅠㅠ 폭력적이네
외힙래퍼들도 사랑 노래 많이 하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건 힙합이다 저건 힙합 아니다 이런걸로 싸우냐 걍 본인 노래가 구리고 안팔려서 배아픈 래퍼들이 시작한 정치질인데ㅋㅋㅋ힙합이어도 노래가 안팔린다는건 힙합 이전에 음악으로써 문제가 있다는거다 내가 래퍼라면 타 아티스트 깔 시간에 좋은 음악 만들려고 노력하겠다 ㅉ
솔직히 이게 맞는 것 같긴 함..남이사 뭘 어쩌건 그냥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자기가 잘하는 음악이나 하는 게 장땡인 것 같음. 디스는 힙합 문화의 일부라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짓인가 싶음
@ 디스에만 너무 집중함 피스도 있고 자유도 있는데 자꾸 자기들이 생각하는 힙합안에 아티스트를 가두고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제한시킴 종교 광신도들 보는거 같음
비유가 잘못됐는데? 이건 너가 힙합이 문화가 아닌 단순 음악 장르로만 오해해서 발생한 오류같음
너가 언급했던 래퍼들의 사랑 노래는 실제 자신의 삶과 이야기에 기반하기에 힙합으로 분류됨 즉 사랑 노래 자체가 문제란 게 아니라 그게 진짜 자기 이야기인가 진짜 진솔한 자기 감정인가가 중요하단 거임
아무 감정 없이 사랑한단 말만 대충 외쳐댄다고 찐사랑이 아닌 거랑 같은 이치임 연기하는 배우가 영화 속에서 달콤하게 속삭이는 사랑해란 말은 분명 똑같은 사랑해란 말이지만 그건 엄연히 연기일 뿐, 너가 진짜 누군갈 사랑해서 내뱉은 사랑해란 말과 절대로 동일선상에 있지 않음
힙합 음악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기에 진솔함과 일관성을 중요시함 물론 스토리텔링랩같이 자기가 겪지 않은 이야기를 푸는 경우도 있으나 그 마저도 자신의 정신과 확고한 철학에 기반하여 가사를 써내리기에 그 마저도 자신의 삶에 기반한 은유적 표현으로서 인정받아 힙합으로 불림
또한 너 논리에는 드레이크란 적절한 반례또한 존재하는데 드레이크도 똑같이 사랑랩 하는데 대중적으로 인정 받을지언정 힙합으로 인정 못 받는 이유가 그 가사엔 그 어떠한 진솔함이나 스스로의 가치관이 없기 때문임
@@형용모순그럼 우리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이게 힙합인가 아닌가 판단하기 위해서 래퍼 또는 작사가에게 이게 진짜 너의 찐 가치관이나 경험을 반영하는 가사냐고 매번 검증을 해야 하는 걸까?
@@형용모순 좀 더 나아가서 어떤 작사가가 발라드 느낌의 반주에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녹여내면, 이건 힙합일까? 장르로서의 힙합은 아닐지언정 문화로서의 힙합으로는 인정받을 수 있는건가?
게이같은건 여장남자가 취향인 110.12 님이 아닐까요..
그… 비오는 원래부터 싱잉랩 스타일이라 그러려니 하는거고, 빅나티는 스스로 사박궤 걸어놓고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까이는거 아님…?
팩트는 빅나티 트롤짓때문에 힙합씬이 불탄다는거임 ㅋㅋ
재키 살짝 실망이네..
빅나티 힙합도 아닌놈은 대체 언제까지 끼는거냐 ㅋㅋㅋㅋㅋ
손심바 메시 이재명 레츠고!
유카는.... 뭐
재키와이 니는 음악도 안하면서 래퍼인척 하지마라
약이나끊어
재키야 힙합은 힙합이고 힙합이 아니면 아닌거지 뭔 소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