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으로 바라본 드라마 '길복순' 감독 피셜 복순에게는 성장영화라고 한 말이 많이 와닿네요 👉 책 '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구매 링크 예스24 : url.kr/8nvbxo 알라딘 : url.kr/dq28lx 교보문고 : url.kr/2afvot 본 영상은 빌리버튼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좌파영화.. 반일감정 또는 7월 언론 다 바뀌면 만진당 자살당한거 다 재조사 들가고 감옥 가야하는데 킬러의 정당화를 세뇌를 위한 프로파간다 선동에 좌파 pc물에다 레즈물 남자가 다 악인으로 나오는 여자 페미 사상으로 출산율저하 및 10만원권 논개 같은 ㅈ병쉰 같은 말함 .
길복순은 설경구가 자신을 처음 봤을 때, 자신에게 사랑에 빠진 걸 알고 있었음. 떡볶이 집에서 길복순은 "선배 처음 만난 날 생각난다."라는 말을 하고 설경구를 지그시 바라봄. 그러자 설경구는 "기억도 안난다"면서 눈을 피함. 그런 당황하는 모습을 길복순은 재밌는 듯 주시함. 난 길복순이 이런 방식으로 오랬동안 넌지시 자신을 아직도 좋아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했을 거라고 생각함. 이 사람의 약점이 아직도 내가 맞는지.
차민규의 딸이라면 길복순의 (나를 좋아한게) ''언제부터였어?''라는 대사가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마음을 끝까지 숨기고 뒤로 조용히 돕는 설정으로 보이고 , 그건 아이 아빠를 차민규가 처리했다는 해설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차민규의 책임의식과 편안하게 육아의 조언을 구하는 길복순의 태도도 이해가 가게됩니다.
시즌 2개는 나와야함.. 이 영화 이전 이야기 담은 시즌1(킬러이재욱 그냥 보낼수 없어...😭) , 이 이후 이야기 시즌2.. 기본정보없 처음 만들어진 영화라, 스토리가 이해는 가지만 많은 내용들이 생략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넷플에서 오리지널시리즈로 만들어줬으면 싶음 ㅜㅠ 시즌1 중간에 영지양 태어나고 자라는 씬도 잠깐 껴주고 ㅜㅠ 아 너무 뻔하지만 재밋게 봄😂
엔딩해석이 보는시야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봤어요 복순이가 모든것을끝내고 집에 돌아온후 잠든딸의 상태를확인(cctv에영상을보앗는지 여부의 스스로의혼돈상태) 그리고 문을닫고 나가려하자 딸이 일어나 방문을닫지 말라고함(엄마의비밀,거짓, 현실을 수긍하고 이해로써 본인이 먼저 벽을 없애고 다가감을 암시) 문앞에서 흐느끼는 복순(전 과 반대로 본인의 얾매인직업이라는족쇄에서의 해방. 그리고 과거엔 딸과소통이 안되어 혼자답답하면 벽보고이야기한다고했었지만 이젠 딸이 모든걸알고있다는 암시되는 문을열어놓으라는말) 크래딧엔딩영상에서의 딸 재영이의 비밀에대한 내성적이고 숨겨왓던 행동에서 반대로 외향적이고 드러내며표출하는 cctv를 보기전과 후의 달라짐을 추측하게되는 행동패턴. 오랫만에 잼나는 영상을 먼저보고 후 해석이 맛깔지내요
해석하려고 하신 건 좋지만... 15살 어린 딸에게 엄마가 청부살인업자 라는걸 직접 보여주는 충격을 생각한다면 그건 절대 선물이라는 표현을 못할텐데요... 딸과 길복순 사이의 벽이 있긴 하지만 그 벽이라는 것은 항상 아이가 엄마의 직업과 모든 비밀을 알아야 풀리는 건 아닙니다. 영화내에선 재영이 엄마의 직업을 이해하기 때문에 차민규가 예상한 길복순의 지옥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죠. 차민희는 차민규를 사랑하지만 오빠이기 때문에 아무리 솔직해도 이루어질수 없죠. 그런 오빠가 사랑하는 길복순을 질투합니다. 차민규는 길복순을 사랑하지만 여자로 가질수 없음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1순위는 언제나 딸이죠. 그렇기 때문에 차민규는 길복순이 없는 본인과, 딸에게 정체를 들킨 길복순을 비교한 것이죠 재영에게 킬러를 보냈지만 미성년자는 죽이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기에 태블릿만 전달합니다. 미성년자 딸에게 정체를 들키는 것도 지옥이니까요. 차민규는 일부러 져준거라는 의견도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차민규가 길복순을 사랑하지만. 그녀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당장 이전 길복순의 목을 조르는 장면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맞아요 길복순이 킬러임을 알게해서 지옥을 선물하려고 했으나 설경구의의도와다르게 딸은 엄마가 국정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엄마가 힘들게 일하고 왔다고 생각해서 수고했어 라고 한거라 생각함 그래서 화장실에서 전도연이 운건 안도와함께 부끄러움 또 죄책감등 복합적인것 …개인적으로 전도연이 설경구 죽일때 눈빛연기 딱 그 한장면이 이 영화의 가치라 생각함 나머진 뭐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말처럼 드라마 수준
연출이 오마주나 레퍼런스 한 장면이 많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정말 티 안나게 잘 버무린 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10점 만점에 8점 주고싶네요. 설경구, 전도연 두 배우의 아주 깊이있는 연기에 더해, 신인/주요 조연 배우들의 연기에도 매우 신선한 느낌을 받았네요. 극장 개봉 했었더라면 7~8백만 이상은 나왔을 것 같네요.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 생각되고, 감독의 개인적인 정치성향 이슈만 좀 잘 정리된다면 차기 작품도 기대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거 보고 초록색과 빨간색의 약간 그런거 있는거 같아서 찾아보는데 약간 계속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맞는거 같더라구요 딸이 초록색이였고 엄마는 빨강인데 초반에는 엄마가 시금치를 권하는 이유는 약간 평범한 아이로 키우려는 의지가 보이는 장면같았고 후반부 햄을 주는 장면은 평범함 말고 딸만의 느낌을 가지고 살아라 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도 학생들은 다 초록색 교복을 입고있지만 딸만 빨간 옷을 입고온걸 보면 엄마를 이해하고 뭐 대충 그랬을꺼 같은 느낌?
아무리 냉혈한이라도 자신의 딸에게 엄마 또는 아빠가 살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는 절대로 없습니다. 차민규가 cctv를 길재영에게 보여준다는 건 차민규는 절대로 길재영의 친아빠가 아니라는 증거죠… 길복순의 약점을 제거해준다는 해석은 설득력이 있지만, 부모라면 배우자보다 자식에 대한 생각이 먼저라는 것은 모든 부모라면 동의하실 듯요…
그 말도 일리있지만 그부분은 노멀한 부모일때 모습인듯합니다 둘다 (일반적 시선으로 볼때의) 정상적인 부모잍에서 성장하지 않은것 같고 길복순의 경우 자식에게 가장좋은것만 주고싶어하죠 차민규는 친오빠지만 차민희가 이상적으로보는대상, 병기로서 길복순을 흠모하는 엠케이대표, 길복순을 애정하지만 숨기려하는 모습이 노출된것들을 보면 부모로서의 그런 연결될것들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해서 그리고 또 하나 길복순이 딸에게 절대 자신의 부모가 킬러라는것을 알리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믿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엠케이대표로서 킬러로서 가정을 두면 행복하겟지만 금세 깨질 행복이라 얼게 느켜서인지 본인을 굳이 친아빠라는 포지션을 두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길복순도 그렇게 생각했다면 애초 딸에게 고모인 차민희도 죽이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분명 서로간 합의가 있어서 아이를 낳기전에 애로인해서 일에 차질이 없게 하겟다고 했던 그 대사가 와닿습니다 나는 아빠로서의 모든 권한을 포기한다 머 그런? 그러니 너도 엄마가 되길포기하고 나만 보고 살아라 엿겟지만 길복순은 다른 시선은 갖고싶었는지 아일 포기하지 않았죠 보통의 사무적관계라서 그만두면 될 직장인데 출산에 대해서까지 이렇게 한다고? 에서 떡볶이 먹는 씬에서 아빠라고 느꼈어요 차민규로서는 애한테 밀린기분일지 모르겠으나 아이를 길복순보다 위에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친자라해도 부모가 서로죽이는것을 보여줄수있다고 생각해요 길복순의 약점(길재영이 길복순이 킬러라는것을 모르게하기위함)을 제거해주는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할꺼 같아요 씨부려봤습니다 죄송해요
차민규가 아버지 같은데요 길복순은 폭력에 컸지만 싸이코패스죠 자기아버지를 죽인것을 보면요 그리고 킬러들 죽일때도 웃고있었죠 그건 살인을 즐기고있다는 겁니다 아마 딸도 그런 성향을 물려받았을겁니다 그래서 흥분해서 친구를 죽일뻔했고요 엄마가 어떤일 하는지 보고 충격을 받았겠지만 딸도 아는거죠 그게 어떤일인지... 딸도 친구한테 죽인다는 말을 쉽게 했죠 딸도 차민규 길복순의 싸이코패쓰기질을 물려받은거죠
노노 4:30 미성년자는 건들지 않은다!! "원칙" 때문에 길복순은 딸을 걱정 안 하고!! 집에 두고 온거임!! 그렇게 예측 잘하는 길복순이가.. 딸을 그냥 두고 최종결투하러 간다? 말이 안 되는 부분~ (특히 ㅁㅊ날 뛰는 여동생이 죽으니 큰 걱정 안 함!!) 원래 같으면 피신을 해야 맞는거지!! 죄종보스 싸움인데!! 최소 집안에 안전가옥 같은 방이 있었겠지!!
차이사가 애아빠가 누구냐고 물엇을때 평범한 사람 이라그랫는데 우리와 다른? 했을때 아무대답 없었는데 그건 그럼 흠.. 본인이 애아빠라면 자신이 길복순을 사랑하는마음은 평범한 사람과 다를바 없다 그건가...? 아님 애아빠로서의 마음은 평범한 사람과 같다는건가... 아님 진짜 평범한 다른 사람인가...
설경구는 아이 아버지가 아닐거라생각합다 이유 1. 이솜이 극중에서 갖고싶으면 꺾어서라도 가져야지 라는 대사 한번해서 아이를 가질확률도 적고 여러번햇다는소리는 그럼 저런 대사가 나올이유가없을듯 이유2 킬복순이 모든걸준사람 이라는 말은 mk조직에 킬러나 또는 설경구와 관련된 인물이 아이 아버지일 확률이높을듯 그래서 가지진 못하고 멀리서 짝사랑하며 mk두고 옆에서라도 지켜보고싶은 마음에 재계약을 굉장히 중시하는모습 이유3. 아이의 아버지엿다면 아이가 가위로 친구를 찔른건 전화로아는 장면에서 친아버지엿음 그상황에서 엄마닮앗다는 시답지않은 농당못하고 걱정이먼저됫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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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영화.. 반일감정 또는 7월 언론 다 바뀌면 만진당 자살당한거 다 재조사 들가고 감옥 가야하는데 킬러의 정당화를 세뇌를 위한 프로파간다 선동에 좌파 pc물에다 레즈물 남자가 다 악인으로 나오는 여자 페미 사상으로 출산율저하 및 10만원권 논개 같은 ㅈ병쉰 같은 말함 .
책 소개 너무 좋다
이건 드라마로 나왔어야 했다 좀 더 많은 서사를 넣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캐릭터도 너무 좋은데
쌉인정
드라마로 비긴즈 만들면 될듯 젊을때와
현재 오고가는
ㄹㅇ 카지노는 결말 갈수록 ㅈ댔는데 이게 차라리 낫다 ㅠㅠ
뭔가 다 보고 났는대도…예고편 본 느낌이네요
드라마로 나와서 길복순이 킬러로 탄생하는 과정도 보여주고
8회 나왔어야 했는데
길복순은 설경구가 자신을 처음 봤을 때, 자신에게 사랑에 빠진 걸 알고 있었음. 떡볶이 집에서 길복순은 "선배 처음 만난 날 생각난다."라는 말을 하고 설경구를 지그시 바라봄. 그러자 설경구는 "기억도 안난다"면서 눈을 피함. 그런 당황하는 모습을 길복순은 재밌는 듯 주시함.
난 길복순이 이런 방식으로 오랬동안 넌지시 자신을 아직도 좋아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했을 거라고 생각함. 이 사람의 약점이 아직도 내가 맞는지.
킬러를 엔터회사같이 표현한 세계관이나 등장인물 들도 매력적인데 그걸 2시간안에 다 관객한테 이해시키고 거기다 서사까지 있어야하니까 좀 완성도가 떨어지는듯 시리즈로 나왔으면 대박이었겠다
회사원이 더재밌음
그보단 클리셰 범벅에 허세연출이 문제
@@김은혁-r3d 그냥 ㅂ신같음 애지키기위해서뭐든하는컨셉도아니고 내로남불만끝까지하다끝남
ㆍ
@@like아무거나 재미와 별개로 회사원이랑은 구조적으로 많이 다르죠. 길복순은 각각의 캐릭터성이 강하고 짜임새도 드라마로 길게 만들었으면 더 맛있었을 구조임. 각 회사마다 새로운 킬러를 등장시킨다던지 , 크고 작은 분열이 일어난다던지 등 시리즈로 했으면 더 재밌었을듯
차민규의 딸이라면 길복순의 (나를 좋아한게) ''언제부터였어?''라는 대사가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마음을 끝까지 숨기고 뒤로 조용히 돕는 설정으로 보이고 , 그건 아이 아빠를 차민규가 처리했다는 해설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차민규의 책임의식과 편안하게 육아의 조언을 구하는 길복순의 태도도 이해가 가게됩니다.
그치만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사랑을 했나? 그럼 언제부터 날 사랑했지? 라는 의미에서 물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chy0yu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랬다면 최대의 약점은 길복순이 아니라 딸이 되었겠지요? 영화에서 딸은 길복순만의 약점이었네요.
@@asdf81900 옹 듣고보니 그렇네영 감사합니당
구교환이 일이없었던것도 그것때문었죠
질투
@@나그네-g3v 저도 그리.해석되네요 계속 윗선에 밉보였다 하지만 이유가 나오지 않죠.
설경구와 전도연의 과거 이야기를 좀 더 상세하게 묘사했으면 영화는 전설이 되었을듯.... 프리퀄이 나오면 좋겠어요
마이 네임이 감정선을 타고 흘러서 매력적이었죠
전도연은.. 나이를 먹을 수록.. 연기가.. 미쳐가네.. 무슨연기를해도.. 그냥 딱 보면 몰입감.. 하.. 지려 그리고.. 분석.. 해석.. 다 일리있고 그럴듯 하넴 영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다시 풀어보니까 공감대는것도있고 몰랐던것도 아하 하면서 봤네용
진짜 2시간에 담기엔 배우들이 아까움 에피소드 형식으로 16부작으로 보고싶네요
엄복동도 개봉전부터 홍보댓글 짤었지 ㅋㅋㅋ
@@khuzhir3273 제가 그영화를 본날 처음싼똥 이름을 엄복똥이라 지어주기로했어요
해리포터처럼 상편 하편 정도로 나오면 딱 좋을듯
재영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비밀을 밝혔을때 복순은 그자리를 회피하고 영지에게 차라리 잘왔다는 식으로 말하고 당혹스럽다는 모습을 보였는데 재영이 복순의 비밀을 알았을때는 문을 열고 벽을 허물었죠 아이에게 배울점이 많다고 말했던 재영의 첫장면 대사가 이어진다고 느꼈어요
미성년자는 죽이지 않는다는 원칙도
길복순때문에 생긴 것 같아요
죽이지 않을 명분이 필요하니깐요
그리고 길복순의 약점이 딸이니깐요
차민규는 처음부터 끝까지 길복순을
보호했네요 사랑하니깐 어쩔 수 없는…
저는 길복순 잘 보았습니다
두 번 정도 더 볼 것 같아요 👍👍👍
공감합니다
잉? 여동생 차민희때문인데..
전도연 대사중에 설경구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자신의 소중한 모든것을 준사람' 이란 대사에서 저는 설경구가 아이아빠구나 생각했어요
저두요 지금자기가 가지고있는거 모든거 지금을있겧금 한사람이라고 말할때 딸아빠구나 생각했네요
헉…소름 돋았어요👍🏻👍🏻👍🏻
ㄱ
@@qkrwhddus123ㄱㄱ
아이 아빠 맞습니다
어제 봤어요, 이영화는 킬러 얘기가 아니더군요, 우유부단한 남편과, 못된 시누이 그리고 아이를 둔 엄마의 경력단절될까 두려워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영화였어요.
대박…
대박
웃겨 ㅋㅋㅋㅋㅋㅋㅋ근데다맞는말
시즌 2개는 나와야함.. 이 영화 이전 이야기 담은 시즌1(킬러이재욱 그냥 보낼수 없어...😭) , 이 이후 이야기 시즌2.. 기본정보없 처음 만들어진 영화라, 스토리가 이해는 가지만 많은 내용들이 생략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넷플에서 오리지널시리즈로 만들어줬으면 싶음 ㅜㅠ 시즌1 중간에 영지양 태어나고 자라는 씬도 잠깐 껴주고 ㅜㅠ 아 너무 뻔하지만 재밋게 봄😂
이 작품 아쉬운거 딱 하나 드라마가 아닌 영화라는거 ...좀 더 길게 봤으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듯
ㄹㅇ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걸 넣으려고 해서 오히려 안좋았음 ㅠ
차민규가 아빠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 이라는 대사하고 보면 차민규는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은거 일수도 있습니다. 이 대사에서 무간도에서 유건명에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유건명은 조직이 아닌 평범한 경찰이 되고 싶었죠
차민규가 아빠가 아닌건
전도연이 학교에서 전화 받았을때 차민규가 역시 엄마를 닮아서 이 말을 했는데 친 아빠면 그 말 못하지 본인도 슈퍼 킬러인데 역시 날 닮아서 그런가 이럴수도 있었는데
@@SuperRookey-d8o 근데 아빠가 아니라면 전혀 불필요한 아빠가 누구야? 라는 장면을 넣을 이유가 없죠 전혀 불필요한 장면인데 굳이 넣은거 보면 차민규가 아빠라는 감독의 은근의 메세지가 아닐까요
@@SuperRookey-d8o 뭔 소리야....
차민규 아님 ~ 맞판에 전도연이 언제부터 자기 좋아했는지 물어보는데 아빠면 그딴걸 왜물어
@@니가가라모히또-z2k 방해하기 위해 단순히 생각을 만들려고 물어본 걸 수도 있죠 생각은 스스로가 통제를 잘 못하니까
전도연님 연기가 그냥 미친 것 같습니다
명예훼손...연기모독....미쳤다니. 미쳤다니.
차민규 젊은시절로 나온 배우 설경구 말투 포인트따서 따라한게 지리던데
이재욱!!!!
대부분의 부모들이 잔소리를 하는 이유는 자식에게서 자신을 닮은 단점이 보이기 때문이죠. 항상 웃으면서 싸우던 복순이가 차민규죽일때는 슬픈눈을 하고 있는거 보고 역시 전도연하며 감탄
이거 2가 나올거 같은 느낌인게
또 다른 a급 킬러 사마귀를 몇 번 언급하고 복귀한다는 식으로 떡밥 까는 거 보니까
파트2에서는 사마귀가 빌런으로 나올지 않을까 생각함
방금까지 길복순 영화다보고 나서 결말이 너무 이해가 안됫엇는데 이영상을 보고나서 답답햇던 속이 개운하게 해소된기분이네용 분석 너무 잘하십니다 ㄷㄷ
저도 방금 길복순 보고 뭔가 개운한 기분이 들지 않아서 유튜브 검색중에 이 영상 봤네요😆
@@Buri724 잘하셧어요~!!!ㅎㅎ
아이큐 몇자리신가요?
@@ush-e9k 너보단 높음
@@ush-e9k 너같은 말 하는 애들보단 높겠지? 공감도 지능이니까
정말 예리하고 냉철한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차민규가 아빠여야지, 마지막 복순에게 준 선물의 의미가 온전히 이해 됩니다. 단순히 사랑한다는 감정으로, 저런 선물을 줄 수 가 없어요.
차민규 아빠 아닙니다 그냥 복순이를 사랑했던거지…
남에겐 단순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감정만으로 그런짓까지하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는게 변성현 주특기예요
재미있습니다. 이런 채널이 제일 좋아.
영화라고 해서 2부작으로 나오지말란법이 없죠
언급만 됐던 사마귀도 안나왔고 죽은줄 알았던 차민규는 죽지 않았고(표면상으론 죽은거지만)
길복순이 위험에 처할때 몰래 그림자 수호신으로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는 그런거
그리고 길복순이 킬러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도 넣어주고
진짜 전도연은 연기는 최고인듯 ♡♡
드라마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계속 생각하게 되는 영화...
대단한 분석력이십니다.
ㄹㅇ 해석 개쩐다.. 천재아님??
액션만 좀 보강한다면 길복순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어서 시리즈로 나와도 좋을듯해요
전도연님의 연세가 😭😭😭
ㄱ 5:08 @@TV-oh9pk
마지막에 딸이 그..뭐랄까, 오히려 짱 쎈 엄마를 빽으로 둔 거처럼 자신감 넘치게 당당해 보였음
설경구 대사중에 이런말이 있어요. 우리딸이 엄마없이 사는것
엔딩해석이 보는시야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봤어요
복순이가 모든것을끝내고 집에 돌아온후 잠든딸의 상태를확인(cctv에영상을보앗는지 여부의 스스로의혼돈상태)
그리고 문을닫고 나가려하자 딸이 일어나 방문을닫지 말라고함(엄마의비밀,거짓, 현실을 수긍하고 이해로써 본인이 먼저 벽을 없애고 다가감을 암시)
문앞에서 흐느끼는 복순(전 과 반대로 본인의 얾매인직업이라는족쇄에서의 해방. 그리고 과거엔 딸과소통이 안되어 혼자답답하면 벽보고이야기한다고했었지만 이젠 딸이 모든걸알고있다는 암시되는 문을열어놓으라는말)
크래딧엔딩영상에서의 딸 재영이의 비밀에대한 내성적이고 숨겨왓던 행동에서 반대로 외향적이고 드러내며표출하는 cctv를 보기전과 후의 달라짐을 추측하게되는 행동패턴.
오랫만에 잼나는 영상을 먼저보고 후 해석이 맛깔지내요
별 기대없이 봤는데 몰입해서 본 역대급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담겨진 훌륭한 분석으로 더 이해도가 높아져서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린에서 봤어도 돈 안 아까웠을듯.. 간만에 재밌게봤네요
만약 다음시즌 나온다면 차민규 살아돌아올수도 있는게 한손 단검으로 갈비뼈를 가르고 치명상입혔다고 해도 바로죽지는 않았을거 같고 .... 그리고 아빠만들어주는게 어떤가하는게 복선같은데
3:51 에 숨은 디테일 하나 더
길복순의 전투 장면을 보면 슬로우나 클로즈업으로 전투중에도 웃는표정을 보여주는데 마지막 차민규와의 전투에선 웃지않음
더불어 엔딩크레딧에 오정식의원 뉴스가 나오면서 빨간색 사과가 식탁에 놓여있는걸 보면, 엄마의 마음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오정식 의원 아들의 복수역시 길복순이 해줬음을 알 수 있네요.
분석 진짜 최고십니다.
인정
인정
저두인정여
빨간색의 역할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초반에 장보는 씬에서 초록색만 담긴 카트에 담아지는 빨간 사과
살인 후 빨간 피 전도연의 빨간 수트
그리고 마지막 딸이 학교로 찾아갈 때 입은 빨간 자켓
빨간색을 통해 모두가 같은 존재? 라는 것을 의미하는 거 같아요
일베 감독.
황정민이 세계관 최강자 이얏누.. 길복순이 유일하게 근접전투로 못이겨서 총쓴 상대
최고의 영화 분석, 평론가시네요~~~~ 감탄~~~~~~~~~~~~~
겁나 색다른 영상인건 분명했어요 🥸
불한당 너무 인상깊게 봤는데 같은 감독이네요 설경구 배우를 정말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감독인듯합니다~ 감독 작품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어쩐지..불한당느낌이 난다 했더니 같은 감독이었군요!! 정말 설경구의 매력을 잘 돋보이게하는..감독
드라마였다면 훨씬 좋았을듯... 시간 흐르니까 더 생각나는 영화네요.
차민규가 재영의 아빠는 아닌거 같아요. 길복순을 사랑하지만 한번도 가지지 못했기에 계약으로라도 붙잡으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그와 비슷한 뉘앙스로 차이사도 이야기했었구요. 자신은 솔직하게 표현하는데 차민규는 그렇지 못하다구요.
3만원짜리 도끼는 흙수저
일본도는 금수저
정정당당게는 못이긴다는...
저는그런의미로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일본도를 마트 도끼로도 대적할 수 있다는 일본도를 좀 까내리는 의미도 있느 것 같음.
물론 장비를 바꾸긴 했지만...
해석하려고 하신 건 좋지만...
15살 어린 딸에게 엄마가 청부살인업자 라는걸 직접 보여주는 충격을 생각한다면 그건 절대 선물이라는 표현을 못할텐데요...
딸과 길복순 사이의 벽이 있긴 하지만
그 벽이라는 것은 항상 아이가 엄마의 직업과 모든 비밀을 알아야 풀리는 건 아닙니다.
영화내에선 재영이 엄마의 직업을 이해하기 때문에 차민규가 예상한 길복순의 지옥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죠.
차민희는 차민규를 사랑하지만 오빠이기 때문에 아무리 솔직해도 이루어질수 없죠.
그런 오빠가 사랑하는 길복순을 질투합니다.
차민규는 길복순을 사랑하지만 여자로 가질수 없음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1순위는 언제나 딸이죠.
그렇기 때문에 차민규는
길복순이 없는 본인과,
딸에게 정체를 들킨 길복순을 비교한 것이죠
재영에게 킬러를 보냈지만 미성년자는 죽이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기에 태블릿만 전달합니다. 미성년자 딸에게 정체를 들키는 것도 지옥이니까요.
차민규는 일부러 져준거라는 의견도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차민규가 길복순을 사랑하지만.
그녀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당장 이전 길복순의 목을 조르는 장면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맞아요 길복순이 킬러임을 알게해서 지옥을 선물하려고 했으나 설경구의의도와다르게 딸은 엄마가 국정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엄마가 힘들게 일하고 왔다고 생각해서 수고했어 라고 한거라 생각함 그래서 화장실에서 전도연이 운건
안도와함께 부끄러움 또 죄책감등 복합적인것 …개인적으로 전도연이 설경구 죽일때 눈빛연기 딱 그 한장면이 이 영화의 가치라 생각함 나머진 뭐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말처럼 드라마 수준
이게맞지
우리 아덜은 애미가 킬러도 아닌데도, 방문닫고 안나옵니다.
킬러가 아니라서 그럼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이면 다그래요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죠
ㅋㅋㅋㅋㅋ😂 건강하네여
영화를 그냥 재밌게 보기만 했는데...
개연성이 충분히 공감이 가네
잘봤어요
캬~~ 책이랑 같이 소개 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깊게 생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쳤던 곳에서 많은 의미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복순이의 제일 잘나가던 시기의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졸작이라 이럽게 정리해주신 장면만보는게 재미짐 감사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시스템은 없애야된다.
영상미 스토리개요 등 최근본 작품중 수작으로
손꼽을수 있을정도, 평점때문에 보기가 망설여지는
분들은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해석에 책 홍보까지...ㄷㄷㄷ
딸내미로 나온 배우 무쌍에 코도 입술도 동글동글~앞으로 성형하지 말고 깊이를 더해가는 배우가 되었으면~넘 이뻣음
이 영상의 해석이 여러가지 해석들 중 가장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같은 생각임다.
진짜 이 채널은 널리 알려야한다 생각해요😂
길복순2 나옴 좋겠네요 ㅋ
넘 잼있게 봤음
책트폭행님😊
책도 함께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출이 오마주나 레퍼런스 한 장면이 많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정말 티 안나게 잘 버무린 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10점 만점에 8점 주고싶네요. 설경구, 전도연 두 배우의 아주 깊이있는 연기에 더해, 신인/주요 조연 배우들의 연기에도 매우 신선한 느낌을 받았네요. 극장 개봉 했었더라면 7~8백만 이상은 나왔을 것 같네요.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 생각되고, 감독의 개인적인 정치성향 이슈만 좀 잘 정리된다면 차기 작품도 기대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뭔 ㄱㅅ 황정민 등장 빼면 ㅈ망임
2점 적당함
@@소바스바 젤 좋아하는 영화가 뭐임?
@@ush-e9k ㅈ나 많지 타짜1 부당거래 신세계 범죄와의전쟁 등등 왠만한 영화들은 재미있게 보는편
@@소바스바 취향 잘 알겠음 ㅎㅎ
ㅋㅋㅋㅋㅋ감독 개인적인 정치 성향이 뭔데요?
반찬가게 출신이라 그런지 요리도 잘하네요
금방 보고 나서 이 영상 보는데 한번 더 보고 싶네요.
보고 아...진짜 시리즈로 풀었으면 더 대박났을텐데하고 탄식함....캐릭터들이 너무 맛깔나서 훅훅 소비되는게 안타까웠음ㅠㅜㅜㅜ
감독이 직접말했어요 설경구씨가 아빠 아니라구요
꿈 보다 해몽이 좋은 유튜버들이 넘처나고 이분도 그중에 한명인듯한 느낌이네요.
저는 이거 보고 초록색과 빨간색의 약간 그런거 있는거 같아서 찾아보는데 약간 계속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맞는거 같더라구요 딸이 초록색이였고 엄마는 빨강인데 초반에는 엄마가 시금치를 권하는 이유는 약간 평범한 아이로 키우려는 의지가 보이는 장면같았고 후반부 햄을 주는 장면은 평범함 말고 딸만의 느낌을 가지고 살아라 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도 학생들은 다 초록색 교복을 입고있지만 딸만 빨간 옷을 입고온걸 보면 엄마를 이해하고 뭐 대충 그랬을꺼 같은 느낌?
누가 뭐래도 난 괜찮았다. 극장에서 돈내고 봤어도 아깝지 않았을 겁니다. 아 아쉬운것은 볼 때는 이런스토리가 안들어오고 단지 액션만...
길복순 시작하는 순간 부터 눈을 뗄수 없었어요
진짜 연기 대박이예용😊
재밌게 잘 봤습니당❤❤❤❤❤❤❤
일베 감독.
중간에 한두군데 빼고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평가가 안좋더라고요...이정도면 넷플 영화로써 만족
😁😁😁👍👍👍👍👍👍 철학적 사고와 연결해서 영화를 평론해주시는 것 진짜 좋아요!!
화이팅!!!
쇼츠만 보면 온갖 비웃고 여자가 뭐 어쩌고 하는 댓글만 보다가 진지하게 영화를 파는 댓글보니까 마음의 평화가 온다ㅠ
킬빌+킹스맨의 미장센과 시나리오 오마쥬.... 암튼 그 비스므리한 어느 중간쯤... 애매한 스토리전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혼자 수능보고 있네 ㅋㅋㅋ
저도 느꼈어요:)
영화는 재미 없었지만 전도연은 뭔가 홀리는 미친 매력이 있어
카지노를 보고 길복순을 보면.. 각본과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전 둘다 좋았는데...
차민규 여동생 차민희는 친 동생 맞아요? 동생이라고 해서 깜놀.. 오빠를 좋아하는건가? 금기시 되는 내용들이 곳곳에 있네요..
이거진짜궁금한데 아무리찾아도없네여 제생각엔 근친? 같은거 아닐까요…
근친 맞아요
일베 감독.
이거 여동샹이 무슨 집착으로 오빠를 이성적으로 샹ㄱ각한다고 햣던 것 같어요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잘..
전 나이차이가 많이난다고 해서
부모님이 재혼해서 생긴 피섞이지 않은 가족이 아닐까 했어요 ㅎㅎ
뻔한 스토리 인데 연출이 독특했음
한가지 아쉬운게 어린 여자역 킬러
왜 죽였는지
아쉽다고 생각하셧으니 죽인의도가 맞아떨어진거같네요
모두가 '애증'으로 지독하게 연결돼있는 사이 같다,
아무리 냉혈한이라도 자신의 딸에게 엄마 또는 아빠가 살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는 절대로 없습니다.
차민규가 cctv를 길재영에게 보여준다는 건 차민규는 절대로 길재영의 친아빠가 아니라는 증거죠…
길복순의 약점을 제거해준다는 해석은 설득력이 있지만, 부모라면 배우자보다 자식에 대한 생각이 먼저라는 것은 모든 부모라면 동의하실 듯요…
그 말도 일리있지만 그부분은 노멀한 부모일때 모습인듯합니다 둘다 (일반적 시선으로 볼때의) 정상적인 부모잍에서 성장하지 않은것 같고 길복순의 경우 자식에게 가장좋은것만 주고싶어하죠 차민규는 친오빠지만 차민희가 이상적으로보는대상, 병기로서 길복순을 흠모하는 엠케이대표, 길복순을 애정하지만 숨기려하는 모습이 노출된것들을 보면 부모로서의 그런 연결될것들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해서 그리고 또 하나 길복순이 딸에게 절대 자신의 부모가 킬러라는것을 알리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믿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엠케이대표로서 킬러로서 가정을 두면 행복하겟지만 금세 깨질 행복이라 얼게 느켜서인지 본인을 굳이 친아빠라는 포지션을 두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길복순도 그렇게 생각했다면 애초 딸에게 고모인 차민희도 죽이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분명 서로간 합의가 있어서 아이를 낳기전에 애로인해서 일에 차질이 없게 하겟다고 했던 그 대사가 와닿습니다 나는 아빠로서의 모든 권한을 포기한다 머 그런? 그러니 너도 엄마가 되길포기하고 나만 보고 살아라 엿겟지만 길복순은 다른 시선은 갖고싶었는지 아일 포기하지 않았죠 보통의 사무적관계라서 그만두면 될 직장인데 출산에 대해서까지 이렇게 한다고? 에서 떡볶이 먹는 씬에서 아빠라고 느꼈어요 차민규로서는 애한테 밀린기분일지 모르겠으나 아이를 길복순보다 위에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친자라해도 부모가 서로죽이는것을 보여줄수있다고 생각해요 길복순의 약점(길재영이 길복순이 킬러라는것을 모르게하기위함)을 제거해주는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할꺼 같아요 씨부려봤습니다 죄송해요
차민규가 아버지 같은데요
길복순은 폭력에 컸지만 싸이코패스죠 자기아버지를 죽인것을 보면요
그리고 킬러들 죽일때도 웃고있었죠
그건 살인을 즐기고있다는 겁니다
아마 딸도 그런 성향을 물려받았을겁니다
그래서 흥분해서 친구를 죽일뻔했고요
엄마가 어떤일 하는지 보고 충격을 받았겠지만 딸도 아는거죠 그게 어떤일인지...
딸도 친구한테 죽인다는 말을 쉽게 했죠
딸도 차민규 길복순의 싸이코패쓰기질을 물려받은거죠
완벽한 해석~!
해석좋고
연기좋고
광고좋고
구독좋고❤
차민규가 아빠라서 엄마로써 딸이 아버지를 잃은점을 말못하는 미안함도 있는듯이 보이네요
잘보았습니다
노노 4:30
미성년자는 건들지 않은다!! "원칙" 때문에 길복순은 딸을 걱정 안 하고!! 집에 두고 온거임!! 그렇게 예측 잘하는 길복순이가..
딸을 그냥 두고 최종결투하러 간다? 말이 안 되는 부분~
(특히 ㅁㅊ날 뛰는 여동생이 죽으니 큰 걱정 안 함!!)
원래 같으면 피신을 해야 맞는거지!! 죄종보스 싸움인데!!
최소 집안에 안전가옥 같은 방이 있었겠지!!
오. 예리하시네요
@@지구뿌셔펭수
걍 주관적인 생각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차이사가 애아빠가 누구냐고 물엇을때
평범한 사람 이라그랫는데
우리와 다른? 했을때 아무대답 없었는데
그건 그럼 흠.. 본인이 애아빠라면
자신이 길복순을 사랑하는마음은 평범한 사람과 다를바 없다 그건가...?
아님 애아빠로서의 마음은 평범한 사람과 같다는건가...
아님 진짜 평범한 다른 사람인가...
이 떡밥 해석 찾아다녔어요
다 떠나서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해석 감사합니다.
제가 영화보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허허허 좋아요 찌르고 갑니다❤
오~ 다른 여느 드라마 리뷰와 다른 도서광고까지 있네요ㅎㅎ 근데 도움되는 남는것이 있어 좋아요~ 구독~누릅니다^^
엄마랑 진짜 재밌게 봤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까지 알려주시네요!
섹스장연 나오는데 엄마랑보네
설경규가 구교환이랑 전도연 사이를 알았는지 궁금하네요 찍혀서 진급 못한다길래 ㅋ
구교환 전도연 싸우기직전 모임씬에서 누구때문에 일을 못받았는데 하는거보니 눈치깐 거같았음 ㅋ
이 채널 너무 좋네요... :)
첨엔 엄청 오글거렸는데 나름 빠져듬ㅋㅋㅋ 존윅+ 노바디+ 킬빌이라 ㅋ
매우 킬빌보는 느낌입니다
친아빠가 설경구란생각은 들었는데 CCTV보낸거때문에 뭐지싶기도했던게 이영상보니 어느정도이해가네요
정말 해석이 쵝오입니다~깊은 의미를 이해하지못하거나 액션에만 취중하는 남자분들은 노잼이겠지만
정말 잼나게 최초로 2번 본 영화였어요
설경구 죽일때 표정 클로즈업도 진짜 전도연연기 엄청나다
"부모가 자녀에게 완벽한 모습만 보이는것은 친밀감을 가로막는 행위이기에.. 보모의 불안전함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한다"
개인적으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설경구는 아이 아버지가 아닐거라생각합다
이유 1. 이솜이 극중에서 갖고싶으면
꺾어서라도 가져야지 라는 대사
한번해서 아이를 가질확률도 적고 여러번햇다는소리는 그럼 저런 대사가 나올이유가없을듯
이유2 킬복순이 모든걸준사람 이라는 말은 mk조직에 킬러나 또는 설경구와 관련된 인물이 아이 아버지일 확률이높을듯
그래서 가지진 못하고 멀리서 짝사랑하며
mk두고 옆에서라도 지켜보고싶은 마음에
재계약을 굉장히 중시하는모습
이유3. 아이의 아버지엿다면 아이가 가위로 친구를 찔른건 전화로아는 장면에서
친아버지엿음 그상황에서 엄마닮앗다는 시답지않은 농당못하고 걱정이먼저됫겟지요?
근데 전도연 움직임이 너무 굼떠서 집중이 잘 안되던데. ;;;
아니, 최고의 킬러라면서 유연하지도 않고 느리고, 카메라 앵글 바꿔가는 걸로 카바치는 건 한계가 여실히 보임.
그게 제일 아쉬웠음.
이거 너무영화로 아깝다 8화정도하믄 지리겠구만..
아진짜 길복순 너무 재밌어요😂😂😂
분석 진짜 재밌게 봤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