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리뷰 두 번째 영상이네요. 오늘은 더 글로리 part2에 나왔던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여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순간까지의 모든 복선들을 모아봤습니다. 핵심 복선은 역시 도련님이었던 하도영이 망나니 같은 선택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겠네요. 제 생각에는 결말로 시멘트를 사용함으로써 정말 바둑판에서 싸움을 한 듯한 결말이 완성 됐다고 생각합니다. 최혜정이 하도영을 불렀던 별명은 틀린 것 같네요. 하도영은 하예솔에게 '나이스한 아빠'였습니다 :) 이상 더 글로리 시즌2 제 나름의 해석 영상 재밌게 즐겨주시고, 저는 곧바로 다음 더 글로리 복선 해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제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 다음 영상 역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박연진이 끝까지 지 잘못 인정 안하고 못된 ㄴ이라 망정이지. 막판에 노선 틀어서 피해자한테 싹싹 빌고, 하도영한테 사과한 뒤, 도와달라고 잘못했다고 나 예솔이 엄마잖아..! 버릴거야? 이랬으면 문동은 복수 실패했음.. 영국행에 박연진도 함께였을 거임. 하도영은 박연진한테 끝까지 기회를 줬고 헛똑똑이 박연진은 그걸 놓쳤다. 자존심 내려놓고 싹싹 못 빌어서..
동은의 복수가 진행형인 이유는 박연진의 딸이 친부를 죽인 세상 제일 사랑하는 아빠의 손에서 자라게 하는것과 요즘같은 시대에 학교운동장에서 전예솔을 외치며 전재준이 지가 아빠라고 말할때 그걸 듣고 본 아줌마들이 그말을 여기저기 옮길테고 결국은 성장한 예솔이 귀에 안들어갈리가 없다는거 문동은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은거 같음 문동은이 의도치 않았더라도...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인 동기를 하도영 자신과 관련된 이해관계, 원한관계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문동은의 아픔에 공감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관점이 참 신선하네요. 주여정이 '피해자가 회복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언급하는 걸 보니 이 드라마의 제목으로 'The Dignity' 그러니까 '존엄'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역시!!!! 하도영 잘 해석해준 영상중 진짜 탑티어네요! 너무 모든 인물들을 주인공 중심으로만 해석하는데.. 각 배역 한사람 한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며 세심하게 해석한게 너무 완벽하네요.. 시즌1 때는 조금 나이스한 멍뭉이 맞네 했는데.. 시즌 2와서 예는 그냥 나이스 하기만 한데 왜 멍뭉이야? 이런 느낌?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집 내 자식 지키려는 아빠가 왜 멍뭉이라는거야 그냥 나이스한거지 ㅠㅠ
하도영은 문동은을 마음에 두고 있었고, 그 때 말은 연진이 옆에 있을겁니다 라고 했지만 그건 문동은 질투심 아니 복수심 유발해서 꼬심?이고 이미 연진이 손절칠 맘이었음. 복수하려면 나한테 좀더 대쉬해봐 그러면 연진이 떠날게 를 표현한게 수위가 약했네요. -> 연진이 옆에 있을겁니다임.
생각해보니까 건설도 바둑같이 설계하고 묻고를 반복해서 건물을 짓ㅇ는거같아요. 하도영=바둑=건설 이 세개가 모두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하도영도 설계하고, 체계적인 성격을 잘 드러냄과 동시에 상대방을 묻어버림. 하지만, 문동은에게는 그 바둑게임을 할때 못이기는것과 같이 문동은은 자기마음대로 설계할 수 없음을 작가가 미리 나타낸거같아요. 생각할수록 김은숙작가 천재인거같네요.
@@jeongah1222 꽃님이는 송중기의 딸이 아닙니다. 도로시이기도 한 꽃님이는 아빠가 따로 있었죠. 제가 얘기하는 송중기의 딸은 송중기가 사고로 잃어버려 우주공간으로 사라져버린 아이를 말하는 겁니다. 먼가 착각을 하셨네요. 영화 막판에 송중기는 꽃님이의 중계로 딸의 마지막인사를 전해듣고 작별의 포옹을 나눕니다. 그때 나온 꼬마가 지금 예솔이로 나온 오지율 배우에요. 정말로 더 어리고 더 앙증맞죠 승리호때는. 아마 5살도 안되었을 겁니다.
@@vincentr6567 '맞춤법' 지적하는 남자친구는 성격 고약하고 폐쇄적이다 틀린 문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더 고약하고 폐쇄적인 성격을 가졌다. 주변에 꼭 한 명씩 남의 틀린 맞춤법을 일일이 따지는 친구가 있다. "안되(X) 안돼(O)" "책 좀 읽자. 한국인이 맞춤법 틀리면 되겠냐?"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가 SNS나 인터넷 등에서 맞춤법을 틀린 이들을 지적하고 다녔다면 그는 심상치 않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틀린 문법에 예민한 사람은 성격이 무척 괴팍하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 좋은데 적녹색약은 적색 녹색 잘 구분합니다. 조명이 어두운 곳이나 작은 적색 녹색이 섞여 있으면 잘 구분 못하는 것이죠. 사과 색깔도 구분 못할 정도면 그건 말 그대로 색맹이라고 합니다. 적녹색맹. 이건 아주 큰 차이기 때문에 혼동할 상황이 아닙니다. 색약과 색맹의 차이로 직업 선택의 자유 자체가 사라지니 깐요.
시멘트가 재료 적 특성이 좋음. 두께가 어느 정도 있으면 일단 , 벌레가 안 꼬임. 부패 시 저런 기초 공사 부분에 묻히면 비 파괴 검사 하지 않는 한 알 방법도 없음. 굳은 뒤에 재료 특성 상 계속 강도가 높아짐. 중간에 파손 돼서 들킬 염려가 없음. 온도에 따른 파괴도 거의 없음. 압축 하중에 강해 기초 부분에 묻으면 작용하는 하중으로 인해 더욱더 발견이 불가능 함. ㅎ
전재준이 기본적으로 적녹색약인데 빨강과 녹색을 구분 못한다?? 자동차로 치면 혹은 보행자로 치면 전진과 정지를 구분 못한다는 복선이지 않을까?? 하도영이 삼각김밥 먹는 장면은 바둑으로 치면 빈삼각이라는게 있는데 빈삼각은 두지마라는 격언이 있고 빈삼각이 다른 돌을 품고 있는 경우는 좋은 모양으로 보는데 즉 삼각김밥을 먹는건 빈삼각을 묘수로 하겠다 의미이고 복수에 한축을 담당하겠다 이며 즉 처음에 문동은이 삼각김밥을 줄때 안먹는건 빈삼각은 두지마라를 뜻하고 후에 혼자 삼각김밥을 먹는것을 빈삼각이 묘수라는 뜻이라고 생각이 듬
시멘트 매장 드라마처럼 불가능함 시멘트콘크리트는 드라마처럼 물이아님 콘크리트 타설된 순간부터 굳기시작 사람이 없는 건설현장 이면 콘크리트 타설된지 이미 시간이 좀 지났음 사람이 드라마처럼 빠지지않음 콘크리트 시멘트는 자갈이 포함되있어 사람이 그걸 판다음 묻어야지 저절로 절대 빠지지않음 그것도 레미콘에서 뿌린다음 바로해야지 시간이 좀 지나면 파는것도 쉽지않음
이유불문 그냥 미학적으로 깔끔 추가) 복선: 하도영 관련 2개뿐 ① 문동은 집 신발 벗은 자 시즌1 문동은 집에 신발벗고 들어간 사람 주여정 시즌2 하도영도 신발벗고 들어가는거보고 착한쪽 암시, ② 이름: ㄷㅇㄷㅇ 시멘트: 하도영 성격을 보여줄뿐 어떠한 의미 없음 쇼핑백 복선아닌 이유 1. 복선의 정의 어긋남 복선: 앞으로 일어날 상황 암시하는 서서적 정치 쇼핑백나열이 하도영의 미래 암시하지 않았음 쇼핑백: 불륜의 상징 일뿐 2. 바둑 화면에 바둑의 집이 완성되지 않았고 단수라쳐도 위험한 상황은 하도영에게 일어나지 않았고 전재준이랑 대등한 경쟁상태도 아니었음 그냥 하도영이 쳐바르는 수준 집을 지었다 가정해도 돌은 이미 지은집에 들어갈수 없음
![추적 드라마60분[뇌피셜]](http://yt3.ggpht.com/_LkaP08Pr4jUWnoNvQXrwUapGOblCB3gfpcU3si4rwQo_amvIiwkhBI_DHoHo4Lkcz0m7ZVdmQ=s48-c-k-c0x00ffffff-no-rj)
![더 글로리 시즌2 보기 전 필수 시청, 모든 회차에 숨겨 놓았던 하도영 복선들 완벽 정리 [더 글로리 리뷰]](http://i.ytimg.com/vi/YbLkCe-uJRs/mqdefault.jpg)
![더 글로리 시즌2 보기 전 필수 시청, 모든 회차에 숨겨 놓았던 하도영 복선들 완벽 정리 [더 글로리 리뷰]](/img/tr.png)
더 글로리 파트2 리뷰 두 번째 영상이네요. 오늘은 더 글로리 part2에 나왔던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여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순간까지의 모든 복선들을 모아봤습니다. 핵심 복선은 역시 도련님이었던 하도영이 망나니 같은 선택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겠네요. 제 생각에는 결말로 시멘트를 사용함으로써 정말 바둑판에서 싸움을 한 듯한 결말이 완성 됐다고 생각합니다. 최혜정이 하도영을 불렀던 별명은 틀린 것 같네요. 하도영은 하예솔에게 '나이스한 아빠'였습니다 :) 이상 더 글로리 시즌2 제 나름의 해석 영상 재밌게 즐겨주시고, 저는 곧바로 다음 더 글로리 복선 해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제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 다음 영상 역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썸네일.. 둘러싸인 입니다..
저$
ㅎㅎ 최혜정 집단에서 바라볼때 하도영의 별명은 찰떡이죠ㅋ
323ㅗ223
전재준은 예솔이가 받을 상처 따윈 생각하지 않고 행동함. 그에 반해 하도영은 아이의 마음이 다칠까봐 배려하고 사랑해주죠. 그것만 봐도 누가 예솔이의 진짜 아빤지 알 수 있음.
솔로몬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예솔이 진짜 아빠는 전재준인데? ㅉ
맞아요. 낳기만 했다고 다 부모가 아니고 어떻게 잘 키우느냐를 보여주는 부모상이죠. 근래 친부모로부터 학대 받아 죽은 아이들이 떠오르는데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되돌아보게 해주는 메시지에요.
@@enenenen1374 ㅣ
전재준은 사랑보다는 그냥 핏줄에 대한 집착같아요. 소희가 임신상태에서 죽었다고 할때 파헤치려 하는거 처럼
문동은의 망나니는 사실 혜정이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혜정이 다 조짐
ㅇㅈ ㅋㅋㅋㅋ 최혜정이 내부분열 다시키고 자기도 셀프 처리함 ㅋㅋㅋㅋ
맞아요 거의 뭐 학폭피해자2인줄
@@MoonC_K 그안에서 제일 당하긴했으니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nggbathloopy 장례식장에서 입만 덜 털었어도 목소리는 안잃었을수도 ㅋㅋ...
전재준의 최후가 추락사에 시신도 발견되지 못할정도의 시멘트속이었다는게
세상밖으로 나오지 못한채 숨진 자기자식이 똑같이 내린 천벌이라는 작가의 의도가 있는듯하네요.
와 대박.. 김은숙작가님이 의도했던 안했던 대박적 해석이네요
바둑을 좋아하는 건축가 답게 자신이 짓는 집의 기초에 처박아버렸습니다요. 미학적으로도 완벽했네요.
공구리 친다...라는 무서운 말 있는데...실제 전 재준 공구리 쳤네
와.......
소오름...다들 작가이신게야~
시에스타 쇼핑백들을 바둑돌로 해석한 것과 물에 빠진 노트북과 시멘트에 빠진 전재준을 연결지은 것 굉장히 흥미롭네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발견한신 분도 대단하고 그런 스토리를 쓴 작가님도 대단하다는 ㄷㄷㄷ
솔직히 전재준 시멘트에 떨어지고 하도영 넥타이 보였을때 소름끼쳤음…
경찰서 앞에서 전재준 개패듯이 팰때도 그렇고 진짜 가만히 있다고 가마니가 아니라는 것을.. 힘숨찐 하도영…
힘숨찐이 아니고 힘을 안쓰는 맹수 아닌가요
건설사 막노동 실전 압축형 근육... 골프장 사장이 비빌 급이 아님
배 부른 맹수는 사냥하지않죠
저기서 끝판왕인듯.. 돈많고 힘있고
머리도좋고 싸움도잘함
문동은이 박연진 패거리로 엮어서
하도영이랑 적이되었으면 아마
복수가 실패했을듯...
박연진이 끝까지 지 잘못 인정 안하고 못된 ㄴ이라 망정이지. 막판에 노선 틀어서 피해자한테 싹싹 빌고, 하도영한테 사과한 뒤, 도와달라고 잘못했다고 나 예솔이 엄마잖아..! 버릴거야? 이랬으면 문동은 복수 실패했음.. 영국행에 박연진도 함께였을 거임. 하도영은 박연진한테 끝까지 기회를 줬고 헛똑똑이 박연진은 그걸 놓쳤다. 자존심 내려놓고 싹싹 못 빌어서..
와 노트북 장면을 저렇게 해석할 수 있구나 해서 놀랐습니다.
이거이거 지 엄마 성격 똑 닮았네
이렇게밖에 안 보였거든요 ㅋㅋㅋ
예솔이가 울면서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 마음 너무 아팠음..아니야 애기....
작가는 천재같아요
편지한장쓰는것도
도저히 써지질않는데 이런작품을쓰다니 너무 몰입해서봤고 좋았어요 이작품 만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감탄한장면이 엄마 정신병원보내고 이건 가족만할수있다고할때 진짜 작가천재다싶었슴
하도영도 사실 피해자인데 너무 당당하고 이성적여서 잊고 있었죠:) 진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사한 시리즈였어요:)
정말 다들 조연 없는 다들 주연급 연기👍👍
하도영이 결혼생활에서는 피해자인데,
절대적으로는 약자도 아니고 도덕적인 사람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전재준 죽이고도 양심가책 1도 없음
문동은, 주여정은 쟤네한테서도 피해자고,
절대적으로도 약자이고, 도덕적인 사람들임.
복수하고도 예솔이한테 엄청 미안해하고,
주여정은 혼자서는 싸패한테 복수도 못함.
노트북을 욕조에 던져 수명을 다한거랑
전재준이 시멘트에 익사해서 수명을 더한 해석이 인상깊습니다☺️
저렇게까지 생각못했어서 잘보고갑니다!!
전재준 냅뒀으면 분명 나중에 예솔이 찾아내서 내가 니 진짜 애비다 시전했을 놈임...
누구보다 증오스러운 연진이와 재준이의 핏줄을 자신의 딸이라고 포용하면서 끝내 손에 피까지 묻힌 하도영이 진짜 무슨 심정을 안고 살아갈지...
늘 당하고만 살던 인생이라서 그런지, 가해자들이 폭망하는게 그렇게 시원하고 보상 받는 느낌도 들더군요. 실제로도 남한테 늘 크고 작은 손해만 끼치던 인간들, 노후가 편안한 인간 하나도 못 봤습니다.
노후가 편안할건지 안할건지는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겠군요.. 더 지켜볼게요
쥴리와 멧돼지가 수많은 사악한짓을 하고도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까지 갔습니다.
현실의 악마의 노후는 편안합니다!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만 맹목적으로 열광하면 안됩니다.
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않거든요
전두환은 90세 넘게 골프도 치고 사과도 안한 채 잘 살다가 죽음
@@michelleru3541 이런 사람은 진짜... 걍... 뇌가 정치에 절여져서 인간적인 가치 같은 건 버린듯
예솔이는 이미 자기가 아빠딸이 아니라는 걸 아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아빠 미안해라고 한 거고.. 직전에 유치원 학부모들이 수군거리는 장면도 있고 이미 예솔이 귀에도 다 들어간 거죠
아빠 딸이 아니란걸 알지만 전재준 딸인건 모르는거죠… 진짜 아빠가 누구인지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에이. 그건 아님
예솔이 모름
@@dianalim4401 그럼 왜 예솔이가 미안하다 함?
전재준이 학교까지 가서 그 난리를 폈는데 엄마들 입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엄마들이 떠들면 애들도 떠덥니다. 즉 예솔이도 이제는 안다는겁니다.
하도영과 바둑판으로 하도영의 심리와 판의 설계 등 영상 보며 감탄 했습니다. 파트2 많은 해설 영상들을 봤는데 완전 새로웠고 겹치지도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힘이 되는 동기부여 댓글 감사합니다 :)
동감동감~
남편이 준 마지막 기회라는건, 하도영이 문동은 집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고 들어간것
그래서 그걸 보면서 문동은이 박연진한테 남편이 준 기회를 날렸다고 하며 신발 장면이 나와요
하도영집 드레스룸에 있던 시에스타 가방이 전재준의 돌이고 하도영 본진을 둘러싸고있다... 멋진 해석!
떨어져 죽는 모습도 소희의 최후와 같아서 이것마저 떡밥 회수였죠 ㅋㅋ 게다가 자기 아이를 가진 소희를 박연진이 죽였고 그 박연진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하도영에게 뺏겼으니 인과응보고요.
와 너무 탁월한 해석인 것 같아요..!! 끄덕거리며 잘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은의 복수가 진행형인 이유는 박연진의 딸이 친부를 죽인 세상 제일 사랑하는 아빠의 손에서 자라게 하는것과 요즘같은 시대에 학교운동장에서 전예솔을 외치며 전재준이 지가 아빠라고 말할때 그걸 듣고 본 아줌마들이 그말을 여기저기 옮길테고 결국은 성장한 예솔이 귀에 안들어갈리가 없다는거 문동은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은거 같음 문동은이 의도치 않았더라도...
노트북해석에서 무릎을 탁 쳣습니다 우아~~~
오.. 예솔이가 보낸 노트북까지 연결… 잘 보고 갑니다!
소름 생각지도 못한걸 해석해서 끌어내는게 소름돋네요👍
쇼핑백의미는 옷을 구입한 횟수만큼 전재준과 연진이의 불륜행각 횟수라 생각했었는 데 다들 같은 쇼핑백을 다르게 해석하네요 암튼 노트북을 물에 던지고 시멘트에 전재준 던지는 해석은 감탄을 불러 옵니다
맞아요 저도 쇼핑백 수만큼 시에스타에 갔다는 거니까 그만큼 전재준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거로 알아 들었는데... 영상은 너무 과대해석 같음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인 동기를 하도영 자신과 관련된 이해관계, 원한관계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문동은의 아픔에 공감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관점이 참 신선하네요. 주여정이 '피해자가 회복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언급하는 걸 보니 이 드라마의 제목으로 'The Dignity' 그러니까 '존엄'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바둑에 연관지어 말씀하시는거 정말 신박한 해석이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하도영 집 드레스룸에 있는 파란쇼핑백이 바둑돌을 연상하는 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흥미로워요!
역시!!!! 하도영 잘 해석해준 영상중 진짜 탑티어네요!
너무 모든 인물들을 주인공 중심으로만 해석하는데.. 각 배역 한사람 한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며 세심하게 해석한게 너무 완벽하네요..
시즌1 때는 조금 나이스한 멍뭉이 맞네 했는데.. 시즌 2와서 예는 그냥 나이스 하기만 한데 왜 멍뭉이야? 이런 느낌?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집 내 자식 지키려는 아빠가 왜 멍뭉이라는거야 그냥 나이스한거지 ㅠㅠ
전재준 참교육 시간은 2차대전의 축소판을 보는거 같았어요 ㅋㅋ
얍삽한놈이 선빵 한대 갈겼지만 카운터 겁나 두드려 맞고 막타로 핵펀치 2~3방 얻어 맞고 놔이씨! ㅋㅋㅋㅋ
@@김무열-b5i 약삽한x 얍삽한o
전재준 처럼 소유욕만 많구 승질 드러운 친부 보다는 나이스한 하도영이 나같아두 아빠였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ㅎ
음..결국 자신의 손으로 사람을 죽여서가 아닐까요?
@@ssh6352 그렇긴 한데.. 솔직히 사이다 맛이긴 하죠 ㅋㅋ;
예솔이를 지켜야한다면 생부소송도 걸면 끝이니 죽여야했는데 증거도 안남게 공구리 쳐버린것이라 깔끔한것같아여
그니깐 조폭 보다 무섭다는 건설사사장한티 졸라 깐죽대더니;; 연진이 성격 잘 알면서 졸라 깝죽대던 손명오나;; 참 한심한듯;; 혜정이로 사라한데 왜 그리 깝죽대;; 약쟁이가 먼짓 할 줄 알구;; 참...
@@하정옥-t8x 앞날을 생각할줄 아는 인간이면 어릴때 학폭했겠어요?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되돌아올줄 알고
그래도 예솔이는 언젠가 자기가 친딸이 아니라는걸 알게될거에요... 건설사대표인 자기아빠는 색약이 아니니까요... 그 시점이 내 친부는 아니지만 친부처럼 키워준 내아빠다라고 감사히 겸허히 받아들일 만큼 큰 나이였으면 좋겠네요..
열성이기 때문에 아빠가 가지고 있어야 유전되는 거 아니에요?? 전에 어떤 리뷰에서 본 거 같아요.
이미 알고 있을지도.... 얘 똑똑하던데
이미 알고 있는거 같아요 도영에게 안기는 순간 '아빠 미안해' 라고 하며 우는게 아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한 도영도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예솔이가 잘못한게 없어'라고 말해주는데 서로 아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X염색체 유전이기때문에 아빠엄마 둘다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아빠가 유전자가 없다면 여성은 보인자가 됩니다
@루미나크 ??
하도영은 문동은의 망나니는 아니죠. 결국 행한 모든 것들이 자신과 딸을 위한 거였는데... 따지고보면 하예솔의 망나니 ㅋㅋㅋ
와 진짜 해석영상 많이봤는데 독보적이면서 심도깊고 설득력있네요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하도영이 연진이에게 피해자가족에게 사과하면 용서해준다고 마지막기회 줬을때까지만해도 박연진 감옥가도 이혼까지는 안했을거라고봅니다.
하지만 박연진 태도를보고 이혼할결심했고 이혼하면 친권문제로 예솔이를 뺏길수있으니 죽음으로 복수를….
세상을 회색빛으로 보는 전재준이 회색 시멘트에 갇혀 죽는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와..이게 최고의 해석인듯.
색맹이 아니라 색약이라서 회색빛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전재준이 세상을 회색빛으로 보는 캐릭터면 운전을 못하겠죠...색맹은 신호등을 보지 못해요 전재준은 색약이라서 초록과 빨강이 함께 있을 때 구분하지 못할 뿐이고 모든 색상을 봅니다...
이런 면밀한 해석이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더글로리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해외유튜버들도 앞다투어 자국어로 더글로리를 해석하는 동영상을 만들것같은데 그 때 이 영상을 참고할듯하네요
와 .. 진짜 해석 짱이에요
하예솔이 던진 노트북 하도영이 던진 전재준..👍👍👍
제가 잘못본걸수도있지만
극중에서 하도영이라는 인물이
행복한 웃음을 보일때는
예솔이를 바라볼때뿐이죠
그대의 해석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훌륭한 해석이었습니다.
친절한 복선 및 의미 해서 좋아요👍🏼 덕분에 궁금했던 부분 해결도 되고 재밌개 봤어요◡̈
바둑돌로 연관지은 해석이나 마지막 예솔이와 하도영의 행동이나 해석이 훌륭하시네요 오늘 정주행 완료했는데 더욱 재미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도영이 문동은 보고 수위가 약하다고 했을때 응??? 이랬는데, 알고보니 자기라면 공구리친다는 소리였음 ㄷㄷ....
악역들이 진짜 1차원적인 평면캐들인데 그걸 살린 각본과 배우들 연기 완전 미친 수준입니다.
자신을 유혹한 수위가 낮았다는...
이해 잘못하신듯. 자기를 유혹할거였으면 고작 바둑수준으로 끝낼께 아니었어야지란 현실적이면서도 양아치스런 멘트인거에요ㅋㅋ
문동은이 당한 수위가 낮았다는....그 정도 화상 갖고 뭘 그러냐는 얘기였는데요. 근데 이것도 문동은 자극해서 더 만나기 위한 수법이었음.
하도영은 문동은을 마음에 두고 있었고, 그 때 말은 연진이 옆에 있을겁니다 라고 했지만 그건 문동은 질투심 아니 복수심 유발해서 꼬심?이고 이미 연진이 손절칠 맘이었음.
복수하려면 나한테 좀더 대쉬해봐 그러면 연진이 떠날게 를 표현한게 수위가 약했네요. -> 연진이 옆에 있을겁니다임.
@@hjlee2545 끝낼께x 끝낼 게o
멘트인거에요x 멘트인 거예요o
엄마가이응 들어간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했다는데
엄마이름이 홍영애
이응 젤많음
건설 중인 곳으로 전재준 부름.
레미콘 차량이 박고 계속 감.
발자국 소리로 원하는 위치로 몰아감.
바둑그자체네.. 상대를 몰아가고 그대로 묻어버림..
생각해보니까 건설도 바둑같이 설계하고 묻고를 반복해서 건물을 짓ㅇ는거같아요.
하도영=바둑=건설 이 세개가 모두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하도영도 설계하고, 체계적인 성격을 잘 드러냄과 동시에 상대방을 묻어버림.
하지만, 문동은에게는 그 바둑게임을 할때 못이기는것과 같이 문동은은 자기마음대로 설계할 수 없음을 작가가 미리 나타낸거같아요.
생각할수록 김은숙작가 천재인거같네요.
와.. 진짜 왜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이면서까지 살인자가 되어야했을까 라는 생각은 했는데 이영상보고 화들짝 납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솔이 너무 예쁨 우영우 아역배우였음
되야했을까x 돼야 했을까o
됬습니다x 됐습니다o
영화 승리호에서는 송중기 딸로 나와 정말 맴찢하게 나왔죠. 오지율배우 너어무 연기잘해요.
@@이정환-x7p 승리호 꽃님이는 박예린 배우 입니다!
@@jeongah1222 꽃님이는 송중기의 딸이 아닙니다. 도로시이기도 한 꽃님이는 아빠가 따로 있었죠. 제가 얘기하는 송중기의 딸은 송중기가 사고로 잃어버려 우주공간으로 사라져버린 아이를 말하는 겁니다. 먼가 착각을 하셨네요. 영화 막판에 송중기는 꽃님이의 중계로 딸의 마지막인사를 전해듣고 작별의 포옹을 나눕니다. 그때 나온 꼬마가 지금 예솔이로 나온 오지율 배우에요. 정말로 더 어리고 더 앙증맞죠 승리호때는. 아마 5살도 안되었을 겁니다.
@@vincentr6567 '맞춤법' 지적하는 남자친구는 성격 고약하고 폐쇄적이다
틀린 문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더 고약하고 폐쇄적인 성격을 가졌다.
주변에 꼭 한 명씩 남의 틀린 맞춤법을 일일이 따지는 친구가 있다.
"안되(X) 안돼(O)" "책 좀 읽자. 한국인이 맞춤법 틀리면 되겠냐?"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가 SNS나 인터넷 등에서 맞춤법을 틀린 이들을 지적하고 다녔다면 그는 심상치 않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틀린 문법에 예민한 사람은 성격이 무척 괴팍하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신 회사에서 건설하고 있는 공사장
완전매립 → 완전범죄
시즌1에서 건설사 사장한테 전재준이 나댈 때부터
공구리 당할 것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하도영이 직접 담궈버렸네
지렸다........... 마냥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복선의 의미와 해석을 보니... 더 놀라울수밖에 없네여..
작가가 한마디한 나이스한 개새끼 때문에 모두가 다 하도영을 전재준과 같은 급으로 해석하던데 오늘에야 하도영을 제대로 해석하는 동영상을 만나 너무 반갑네요 동영상 내용 모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여기 나오는 부모들중에 하도영만이 진짜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줌
강현남 스파이님 빼지 마세요🤣
루이에겐 전재준도 부모의 모습이아닐까요.😮
@@김쁜 버리는줄 알았는데 미용시키고 추울까봐 조끼도 입힘ㅋㅋ
작중 가족들 중 유일하게 친자식이 아니었음에도 가장 가족의 의미를 잘 보여준 관계라는 게 아이러니..
오 가장 일리있는 분석이었어요 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사람들의 추측이 100프로 모두 작가의 의도가 아닐 수 있지만, 내가 작가라면 이렇게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해주는 상황이 정말 좋은 의미로 짜릿할 것 같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설명 맛깔남
🎉훌륭한 복선 해석. 뇌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아.. 하도영 입장에서 보니까 이렇게 해석이 되는구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ㅏ 미쳤어요 너무 재밌아요 숨은복선 찾는것도 정말 소름돋고 재미나요 ㅎㅎ 영상 너무재밌슴다 구우우우우독!!!
제일 불쌍한 사람중 하나인 하도영.
마무리가 모두 사이다라서 기분이 시원했어요.
하도영이 부자집안치고 가장 젠틀하고 교양있게 나옴
하도영보다 예솔이가더붊상 ㅜ
전재준한테 손명오가 푸딩같다고 한 거랑 마지막에 이렇게 시멘트 빠지는 장면이 둘 다 조커 오마주 아닌가 싶었는데.. 할리퀸이 조커를 푸딩이라 부르는 거랑 둘이 화학약품 뛰어든 거 생각남.
예솔이가 아빠 미안해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친아빠가 전재준이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도영도 예솔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준 것이고요.
아이들은 원래 부모잘못을 자기탓으로 여겨요 . 무의식적으로. 발달적으로 그렇다더라구요.ㅠ
아님
크....수능 분석 듣는거 같은 리뷰ㅋㅋㅋ재밌으면서도 납득이 갑니다👏👏👏👏
헐..이 해석 영어로도 필요함 해외팬들도 이 해석을 알아야함
문동은은 바둑을 좋아한다기 보단 복수를 위해 시작한거고 바둑의 집을 부순다는 부분을 좋아할 뿐입니다
초반에 나오는데 뭔 딴소리함
다 좋은데 적녹색약은 적색 녹색 잘 구분합니다. 조명이 어두운 곳이나 작은 적색 녹색이 섞여 있으면 잘 구분 못하는 것이죠.
사과 색깔도 구분 못할 정도면 그건 말 그대로 색맹이라고 합니다. 적녹색맹.
이건 아주 큰 차이기 때문에 혼동할 상황이 아닙니다. 색약과 색맹의 차이로 직업 선택의 자유 자체가 사라지니 깐요.
하도영을 가장 잘 해석한 영상이네요. 동은의 ㄷㅇ과 도영의 ㄷㅇ이 같은 이유라고 나름 해석했었고 호텔씬에서 또 봅시다 하는 대사는 미.션의 유진초이 대사처럼 들렸어요. 글로리와 씨유어겐, 혜정초이. 김은숙 작가님이 연결한 드라마의 세계라고 아해하겠습니다.
그동안 본 해석중에 최고입니다.
빌라의 자재가 되어 크게 됐지만 죽어서도 남들에게 밟히는 최후가 되었군요.
캬
특히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희엄마, 동은이, 경란이 발에 밟히는 게 벌이겠죠
천재 작가 김은숙 작가 땜에
유튜버들이 천재 크리에이터들이 되어 버렸어요 다들 천재들이야 편집 영상 보면 정말 미치고 놀랄 정도로 소름 👍👍
괜히 조회수 백만짜리 영상이 아니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하도영이는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도 아닌 제3자의 시선이 필요해서 라고,
모든사람들이 아닌걸 알지만 선뜻 나설수 없는 남의 일이라 방관하는 하지만 나중에는 피해자를 응원하는 나자신과 댓글들을 보면서 아~~그렇구나 했네요.
시멘트가 재료 적 특성이 좋음. 두께가 어느 정도 있으면 일단 , 벌레가 안 꼬임. 부패 시 저런 기초 공사 부분에 묻히면 비 파괴 검사 하지 않는 한 알 방법도 없음. 굳은 뒤에 재료 특성 상 계속 강도가 높아짐. 중간에 파손 돼서 들킬 염려가 없음. 온도에 따른 파괴도 거의 없음. 압축 하중에 강해 기초 부분에 묻으면 작용하는 하중으로 인해 더욱더 발견이 불가능 함. ㅎ
하도영이 딸을 사랑으로 키움으로써 또다른연진이가 될걸 막은셈
분석력 끝내주네요 굿
ㅎㅎㅎ..놓치고 생각없이 봤었는데 설명 들으니..너무 공감가고 탁월한 분석..넘 잼나요.
전재준이 기본적으로 적녹색약인데
빨강과 녹색을 구분 못한다??
자동차로 치면 혹은 보행자로 치면
전진과 정지를 구분 못한다는
복선이지 않을까??
하도영이 삼각김밥 먹는 장면은
바둑으로 치면 빈삼각이라는게 있는데
빈삼각은 두지마라는 격언이 있고
빈삼각이 다른 돌을 품고 있는 경우는
좋은 모양으로 보는데
즉 삼각김밥을 먹는건 빈삼각을 묘수로 하겠다 의미이고 복수에 한축을 담당하겠다 이며
즉 처음에 문동은이 삼각김밥을 줄때
안먹는건 빈삼각은 두지마라를 뜻하고
후에 혼자 삼각김밥을 먹는것을
빈삼각이 묘수라는 뜻이라고
생각이 듬
와 ㅎㅎ ㅜㅜ 혼자 보면서 뭐지 하고 넘어간 부분이 다 짜맞춰지네여
사람죽일때 절대 못찾겠구나 ...라고 생각한 살해방법중 탑..ㅋ
현장 공구리칠때 집어넣고 양생하는거 ㄷㄷ
드럼통에 넣고 공구리쳐 수장시키는거 보다 현장공구리가 더 빡세다 ㄷㄷ 절대 못찾겠네
전재준이 받은 벌에 비해 연진이가 받은 벌은 아쉬웠다
복선 연결 ㄷㄷ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요!
쏟아지는 양산형 리뷰 중 빛이다 ㄷㄷ
말씀을 너무 공감되게 잘하세요👍
노트북 해석은 생각지도 못 했네요
착하던 예솔이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본성이 나오는듯 해서 좀 안타까운 장면이었는데.
하도영 전재준과 싸움 씬은 하도영의 위치인 권력과 힘의 포지션을 확립하는 씬이라고 봅니다. 만약 거기서 하도영이 맞았다면 하도영의 완벽한 권력자의 캐릭터성이 무너졌겠죠.
글로리 캐릭터 가 전부 매력적 인데 하도영 이 제일 나는 맘에 들었음
나도나도 목소리도 너무 멋짐
와우 감탄합니다!
가장 큰 모티베이션은 역시 사랑하는 딸 예솔이었습니다.
전재준 저 양아치가 살아있는한,눈이 멀어도 뚫린 입으로 예솔이는 내딸이라고 계속 나불댈게 뻔한데, 하도영은 전재준의 주둥아리를 닥치게 할수 밖에 없는거죠. 예솔이를 지키려면 그 방법밖엔 없었죠.
캬~~~~~~대박👍👍 전부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이 너무 많아 다 보지는 못하고 올립니다만.. 대체 이런 걸 어떻게 해석하시는거죠? 놀라울 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예솔이가 전재준, 박연진 밑에서 자랐다면 또 다른 박연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죠. 전재준이 죽고 박연진이 감옥에 가고 예솔이는 하도영을 아빠로 알고 하도영 밑에서 자리는 것이 최고의 결말이죠.
와.. 해석 지리네요 감탄감탄!!!!
진짜 존경합니다 .
너무 잘봤습니다. 더글로리 영상 감사해요.
와 잘보았습니다👍
오~ 바둑으로 해석하니,,,,드라마가 한층 심도 깊게 이해되네요. 감사.
모두 👍👍👍
연기력 끝장났어!!!
전재준 살아있었으면 독일까지 분명 추적 했을듯
하도영부녀 영국 갔는데요.
영국이요 영국
시멘트 매장 드라마처럼 불가능함 시멘트콘크리트는 드라마처럼 물이아님 콘크리트 타설된 순간부터 굳기시작 사람이 없는 건설현장 이면 콘크리트 타설된지 이미 시간이 좀 지났음 사람이 드라마처럼 빠지지않음 콘크리트 시멘트는 자갈이 포함되있어 사람이 그걸 판다음 묻어야지 저절로 절대 빠지지않음 그것도 레미콘에서 뿌린다음 바로해야지 시간이 좀 지나면 파는것도 쉽지않음
이유불문 그냥 미학적으로 깔끔
추가)
복선: 하도영 관련 2개뿐
① 문동은 집 신발 벗은 자
시즌1 문동은 집에 신발벗고 들어간 사람 주여정 시즌2 하도영도 신발벗고 들어가는거보고 착한쪽 암시,
② 이름: ㄷㅇㄷㅇ
시멘트: 하도영 성격을 보여줄뿐 어떠한 의미 없음
쇼핑백 복선아닌 이유
1. 복선의 정의 어긋남
복선: 앞으로 일어날 상황 암시하는 서서적 정치
쇼핑백나열이 하도영의 미래 암시하지 않았음
쇼핑백: 불륜의 상징 일뿐
2. 바둑
화면에 바둑의 집이 완성되지 않았고 단수라쳐도 위험한 상황은 하도영에게 일어나지 않았고 전재준이랑 대등한 경쟁상태도 아니었음 그냥 하도영이 쳐바르는 수준
집을 지었다 가정해도 돌은 이미 지은집에 들어갈수 없음
훌륭한 해석입니다🎉🎉
덕분에 잘 이해되었습니다
cctv해석 지렸습니다. 저희도 가게를 해서 cctv많이쓰지만 대부분 1램프고 해당램프에서 녹색이냐 빨간색이냐만 바뀌죠. 저거는 누가봐도 일부러 연출한건데 그걸 캐치해주셔서 저도 이제 알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예솔이가 본인과 전재준과의 관계를 대충 짐작하고 노트북을 침수시킨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병원에 다니는걸 비밀로해야한다는걸 눈치로 알아챈점 하도영에게 본인이 미안하다고 하는점 어른들의 조크까지 눈치로 빤하게 이해하는. 똑똑한 예솔이로 보아 본인이 전재준의 자식이란걸 눈치로 알았을수도 있지않을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