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런 소리 하면 엄청 욕 먹지만, Afro-American (흑인)들이 많은 곳에 범죄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범죄의 원인으로 인종 차별에 의한 빈곤처럼 고정관념으로 보면 안될 것입니다. 차별은 이민 역사 초기에 동양인에게도 있었고, 지금 흑인에 대한 우대 정책 (Affirmative Action 등)은 동양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동양인은 범죄율이 낮고 중산층 이상으로 편입되었는데, 흑인들은 여전히 빈곤층이 많고, 이에 따른 범죄율도 높지요. 이는 흑인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여러 문화들 (공부 열심히하는 학생은 nerd 취급, 운동과 힙합등으로 유명해 지는 것이 꿈) 영향이 더 클 것입니다. 결국 흑인들이 스스로 의식을 변화하려는 자발적 노력 없이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듯 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미국 살아보면서 느낀점은 흑인들을 가장 차별하는 부류는 자기 자신들입니다. 피해의식, 편집증, 패배감에 쩔어서 타인을 비난하고 비꼬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고 조금만 불리한 상황을 마주쳐도 인종차별주의로 몰아가며 스스로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흑인들 정말 많이 만나봤습니다. 물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멋진 흑인들도 그만큼 많이 있지만 흑인 문제는 스스로 자정작용이 가장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볼티모어에서 7년 거주했었으며 현재도 시내에서 조그만 비지니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도시는 밤에 위험합니다. 볼티모어가 특별한건 아니구여. 살인사건은 거의 1일 1건 비율이긴한데, 현지민으로서 느끼는건 그 사건들의 대부분이 흑인 슬럼가에서 일어납니다. 갱들끼리 벌이는 싸움이 많죠. 일반인이 강도 당해서 살인사건 일어나면, 로컬 방송이나 신문에서 비중있게 다루곤 합니다. 위 영상에서 나온 재개발되었던 지역, inner harbor 이너하버 근처에서 살아본 결과 백인 비율이 높은 지역은 살기 좋습니다. 위험한 흑인들은 대부분 west baltimore 에 있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언더아머 창업주 케빈 플랭크가 port covinton 이라는 지역을 대거 개발해서 언더아머 본사랑 많은 빌딩을 짓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안전지역을 확장하는 느낌.
맞아요. 2015년에 있었던 프레디 사건이 약탈과 폭동으로 발전했는데 걔네들의 시위는 명분으로 시작했다 항상 약탈로 끝납니다. 문제는 이게 자기들이 사는 동네라는거지요. 그때 상당수의 big store와 mini mall store들이 문을 닫고 영원히 떠났어요. 결국 스스로가 자기동네를 폐허로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도 걔네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스스로 일어서 인생을 노력해서 산다는 개념차제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발티모어 30년 정도 살고 부모님도 west baltimore 가게 20년 운영하면서 갱단이랑도 안면트고 지내본결과...1.어릴때부터 범죄에 가담할수밖에 없는구조. 동네 딸/약장사들이 경찰피할려고 꼬맹이 때부터 심부름시킴. 2. 고등학교중퇴해서 마음잡고 일자리 구할려고 그러는데도 학력미달과 범죄history 때문에 맥도날드에서도 일못함. 우리가게에 일좀 할수있나 물어봄. 어느 겨울날 가게 문잠구고 나오다가 엄마 칼침 7방 맞고 강도해감. 근데 따지고보면 Maryland 는 미국에서 최상위층 돈만은 주임. 발티모어 근교도 미국 탑 10에 드는 부유층과 고위층이 많이삼. 발티모어는 우범지역이 따로있음. 밤에 그지역만 피하면 (어차피 그 지역은 장사하는 한인들 아님 갈이유가 없음) federal way/canton/fells point/locus point/inner harbor 등등 다 안전한 지역임. 하지만 거기서 2~3 블락만 안지나야함. 어차피 범죄가 발생하는 발티모어 우범지역은 특정지역이라서 평상시 일상에 해가 되는거는 별로없음. 엄마 가게빼고는 30년 살면서 특별히 위험한 일없음. 오히려 시애틀 이사와서 마약쟁이들이 난리치는 시애틀 westcoast 쪽이 더 위험함 왜? 발티모어는 black on black crime 이 많고 westcoast 는 다른인종 이 더 많아서
흥미로운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는 볼티모어에 6년째 살고 있는데, 자칫 가면 안 되는 도시 또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도시처럼 비춰지는 듯 하여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범죄율이 높은 도시지만, 볼티모어 도시 전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며 우범 지역이 지배적인 것도 아닙니다. 볼티모어 안에서 어디를 가나 갱이나 마약 딜러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비약이 심합니다. 볼티모어 내에서도 흥미로운 상업 지역이나 꽤 안전하고 아름다운 커뮤니티도 많습니다. 인근에 한인들이 밀집된 동네도 있고요.
볼티모어 카운티는 그래도 괜찮아요. 볼티모어 시티가 진짜 위험하구요. 제가 8년간 살았었고(볼티모어시티와 볼티모어 카운티 경계선에 위치한 곳에 살았었어요). 지금은 다른 카운티로 이사왔지만 여기서 말하는것처럼 볼티모어 전체가 다 우범지역은 아니예요. 그리고 코로나떄 볼티모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전 STATE 에서 아시안혐오증오범죄는 그야말로 셀수없을정도로 일어났어요. 제가 일하는곳이 인하버(볼티모어 시티 안에 위치한 관광지)를 지나쳐야 하는데 매번 볼떄면 그곳은 관광객이랑 컨퍼런스 참석하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또 주위에 스테디엄도 있어서 경기가 있으면 특정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도 엄청 많고요. 어느 구역을 들어가면 정말 흑인들이 더 많은곳이 있긴 하지만 살아보면 그렇게 많이 위험하지는 않아요. 당연히 저녁에는 좀 위험하긴 하죠. 그런데 마치 볼티모어 전체를 무슨 할렘같이 표현하시니... 그곳에 살았던 사람으로써 이 도시를 잘 아시는건지..좀 의문이 들어요. 미국에서 살아보니...어디가 더 위험하고 덜 위험한곳이 점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어요. 총기를 누구나 가질수 있는 미국인지라 그냥 누가 나한테 시비를 걸어도 상대하지 않는게 상책.
볼티모어(외각)에 35년째 살고 있는데 시티 바깥에 사는 사람들은 아주 평화롭기에 이런 이야기 들으면 실감이 잘 안나죠. 흑인 빈민촌은 아직 있지만 흑인들 지위가 많이 향상 된 것은 사실입니다. 35년 전 미국에 왔을 때 모든 관청과 우체국 심지어 맥도날드 직원까지도 다 백인이었고 흑인들은 대부분 힘든 육체 노동만 했죠. 그런데 지금은 모든 관청과 맥도날드 직원은 대부분 흑인들이며 육체 노동은 히스패닉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히스패닉 사람들은 미국 본토 흑인들보다 훨씬더 순수합니다.
살인의 수도는... 시카고에서 일년에 총기 살해 당하는 인구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600명 정도 입니다. 도시 공동화는 디트로이트를 따라오기 힘들고... 볼티모어 범죄율은 LA랑 비슷한 수준... 그냥 미국 내 위험한 그저 그런 도시 중 하나입니다. 볼티모어가 위험하다고 나오는 이야기는 볼티모어가 그냥 작기 때문입니다. 시카고 같은 경우 미국내 3번째로 큰 도시이고 미친척 하고 남부나 서부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내가 슬럼가에 갈 일은 없는데 볼티모어는 도시가 크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다 실수해서 턴하나 잘못하면 바로 슬럼가 나오기 때문에 위험한 곳이라는 이미지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사는 사람들은 흑인 친구들 사귀면서 흑인도 다른 인종처럼 대부분 좋은 사람이고 일부가 문제를 일으킨다는걸 배워서 한국사람들처럼 피부색만 보고 인종차별 안함. 그래서 그런지 백인들만 사는 시골동네는 인종차별자들 비율이 높고 공화당 지지자 비율도 높음. 현실에서 흑인 볼 일도 없는 미국 시골 백인들이랑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더 심한게 아이러니할 따름.
어딜가든 도시보다 시골이 무서운거임 도시사람들은 아무리 흉악해도 엄연히 이방인들도 그들의 규칙에 따르면 크게 관심끌지 않고 살아갈수 있음 엄연히 공권력이 작동하고 있고 넘지 말아야 할 보편적인 최소한의 선이란게 통함 솔직히 미국에서 제일 범죄율이 높은 도시에 살래 아미시 마을에 살래 하면 님들은 어디 살거임?
볼티모어는 안전지역이 확실히 spot으로 되어있어요. 마치 점처럼 군데군데 흩어져 있는데 그 지역은 한눈에 봐도 돌아다니기가 안전해 보입니다. 마치 선을 그어놓은 것처럼 어떤 경계만 넘어가면 딴 세상이 되요. 직장인들 대부분은 주위 위성도시에 살고 볼티모어는 출퇴근만 하는 곳이죠. 학교들은 엉망이라 애들을 보낼 수도 없습니다. Johns Hopkins Medical Campus는 East Baltimore에 있는데 빈민가 한복판에 있어요. 학교는 계속해서 주위의 땅을 사들여 학교건물을 짓고 학교를 넓히는 것으로 안전지역을 만들고 있지만 학교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우범지역이라 거의 매일 강도, 폭행, 총기 사고가 일어납니다. 볼티모어는 정말 살기 안전한 도시가 아니예요.
볼티모어와 근처에 거의 20년 살고 있는데요 제가 모르는것들도 많아서 유익했습니다. 댓글들 보고 한마디 첨부하자면 단순히 흑인들이 사는 빈민가 때문이라고 흑인들 때문이라고 하긴 힘듭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들이 보고 배우는게 범죄라 하셨는데 흑인들은 그 빈민가를 벗어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남북전쟁 전에 메릴랜드는 노예주였으며 노예해방 뒤에는 정부가 직접 “red lining” 이라고 해서 흑인동네와 백인 동네로 시를 나눕니다. 100년 전 일이지만 그당시 줄이 그어진게 현재의 빈민가와 안전한곳이랑 거의 일치합니다. 1960년대에 redlining이 불법화가 되고 사실상 2000년대 까지도 관행상 흑인이 백인 동네에서 부동산 구입을 하려면 알수 없는 이유로 모기지가 안나오는 일도 많았죠. 현재는 대부분 사라졌으며 이젠 흑인들이 운영하는 은행도 많기에 흑인이 빈민가를 떠나 안전한 동네로 가는건 가능하지만 어렵습니다. 제가 지역 주립대를 나왔는데 거기서 볼티모어 시내 출신 친구를 만났었어요. 자기 가족중에 처음으로 대학왔다며 자랑스러워하던 친구였죠. 지금은 국립의료원?(NIH)에서 좋은 동네서 살며 일하지만 자기 삼촌이나 사촌들은 다 마약쟁이나 약판매하거나 갱단이라고 하더군요. 전 부모님도 대학 나오셨고 주변에 그렇게 비슷한 친구들이었어서 참 신기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모로 교육 수준을 의무로써 높혀야 한다는 걸 다시한벋 깨닫게 됩니다. 빈민가 사람들에게 기회가 없다는 점은 안타까운데도 그와중에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현재는 빈민가 사람들을 채용할 신뢰조차 없겠죠. 확실한 범죄를 이유로 그 많은 사람들을 잡아넣는다면 주체는 흑인이기에 또 흑인 어쩌구 하면서 되도않는 인종차별을 들이밀꺼고 이래저래 답이 없네요.
미국 교육이 고등학교까지 무료죠. 교육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빈민들.. 특히 그중에서 흑인들의 문화가 문제입니다. 빈민들에게 기회가 엄청나게 많이 주어지죠. 그걸 무시하고 빈민으로 사는거죠. 일 안해도 되니까, 생활비도 음식도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굶어 죽을일이 없으니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흑인 학생들이 한국계 학생들의 반 정도의 학업 성적을 보이면 대학등록금 풀로 면제받고 입학 가능합니다. 또 흑인들이 아시안 상대로 인종차별 엄청나게 합니다. 동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hangeulkim8351 교육 수준을 높혀야 한다는건 그냥 의무로 학교를 다녀야 한다 라는게 아니라 정말 교육받고 그걸 기본으로 흡수한 수준을 말한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흑인들은 지들 맘대로 하면서 욕먹으면 흑인차별한다 이러는 행태를 답이 없다고 한겁니다. 동정은 안하죠 ㅎㅎ
막상 한국에 외교관으로 오는 인종은 백인이나 아시아인(일본인)이고, 흑인은 미군 사령관 정도만 오죠 아리아나 그란데 이런 백인가수 이름을 딴 향수는 있어도 NE-YO처럼 유명한 가수 이름을 딴 향수는 아예없고 한국인이 과연 흑인-백인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흑인동정하는건 아니지만 LA폭동에서 한국인들 보호를 포기한것도 백인들(미국경찰)이었구.... 누구보다도 이이제이를 잘아는것도 백인이겠죠. 흑인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것도 아니면서 흑인 전체를 알듯이 말하는것은 이해가안가네요.
저는 게토 탐방 전문가입니다. 여지껏 방문한 게토지역은 뉴욕 스테튼아일랜드, 2005년 이전의 할렘, 브롱스,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디씨의 동쪽과 동남쪽에서 부터 보위, 아틀란타 남부, 데이토나 비치 후드, 디트로이, 톨레도 오하이오, 시카고 남부부터 인디에나 경계선, 시카고 룹 웨스트에서 서부쪽부터 시세로 오크팍 부근, 스프링필드, 밀워키 후드 지역, 세인트 루이스 외각 버드와이저 공장, 미시시피 잭슨, 미니에나 폴리스 후드,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베이커스 필드, 프레스노, 스탁턴, 엘에이 지역 컴튼과 잉글우드 정도를 고등학교 학부 대학원 직장으로 다녀본 결과 현재는 게토의 최고봉은 오클랜드와 시카고 남부 그리고 필라델피아가 용호상박이고 닭날개 튀김이 맛있는 볼티모어와 피자가 맛있는 디트로이트는 인구가 줄어서 2티어 정도 된다고 봅니다. 범죄는 일단 뭔가 사람으로부터 돈이나 재물을 뺏는 사람들이 싸이코패스보다는 많이 있으니까용. 아직 미국에 있는 멤피스, 클리브랜드, 포틀랜드, 씨애틀 타코마 부근을 방문을 하면 좀더 정확한 티어를 나눠 볼수 있을까 같습니다. 한국인이 살기에는 오렌지카운티 캘리포니아가 좋습니다.
조지아 택기준으로 한 15분 정도 떨어진20번 도로 아래쪽 입니다. 가보면 벽에 그레피티 그려져있고 떨냄새 나고 창문에 너무 판때기 붙어있고 대신에 소꼬리나 저크치킨이 맛있습니다. 호기심이라도 가실꺼라면 낮에 대로변으로 여러사람과 함께 가세요. 어떤 동네든 밤에는 위험합니다.
현재 볼티모어에서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볼티모어가 치안이 안좋다고는 들었지만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다는것도 신기하네요 ㅋㅋ진짜 지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흑인이고 아파트 건물이 겉으론 다 낡아보이고 (안은 구경해보면 호텔분위기처럼 새거 같은곳 많음) 그라피티가 덕지덕지 있습니다. 밤에만 안나가고 누가 말걸면 무시하고 다닙니다. 가끔 이메일로 “어디서 몇시에 강도 사건 있었습니다” 이런것도 오고요.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어두운 분위기가 완전히 180도 바뀝니다. 처음 아파트 잡았을때 현지인들하고 볼티모어에 살았던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Martin Luther St. 는 절대 넘어가지 말라” 넘어가면 하루 1건이상은 사건이 터진다면서. 아파트에서 살면 밤에도 시끄러워서 예민한 사람은 힘들거 같습니다. 높은층을 하면 괜찮은데 더 비싸서 부담 ㅠㅠ 그래도 바깥소리 외에는 옆집 윗집 이웃소리 같은건 하나도 안들리더라고요 ㅋㅋ 사회초년생이고 이력서 100개를 냈지만 여기 한곳만 취직이 되서 현재로선 어쩔수 없이 여기서 살고 있지만 어느정도 경험을 쌓고 더 좋은 직장을 얻게되면 벗어나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user-generated5123유학이요? 미국에서 거주한지 22년이 넘어갑니다. ㅋㅋㅋㅋ 볼티모어에서 3년정도 살때 "Everything nice in Baltimore is surrounded by the hood"라는 제 흑인 베프/룸메가 해준 예기를 나무위키 볼티모어 치안 문서를 작성할때 제가 직접 적었습니다.
볼티모어의 높은 범죄율에는 인종 차별적 정책의 영향이 큽니다. 1910년 볼티모어는 미국에서 최초로 인종차별을 제도화했는데, 흑인과 백인이 사는 지역을 임의적으로 나눠놓고 같은 지역에 살 수 없게 만들어 아직도 지역별로 인종 구성이나 부와 자원의 분포 차이가 큽니다. 그 이유로 부촌과 위험한 지역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 도시를 잘 알지 못한다면 위험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볼티모어에 오래 살면서 한번도 죽음의 도시나 살인의 수도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나름의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요새는 미국 도시 치안이 전반적으로 나빠져서 특히 더 위험한지 더더욱 잘 모르겠어요
@@hubblehyun7037 위에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볼티모어에 오래 살면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볼티모어에 10년 가까이 살았고 빈촌 부촌 모든곳에서 살았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주가 그렇듯 지역별로 인종 구성으로 인한 분포 차이가 큽니다. 특히 볼티모어나 멤피스같은 도시들이 그런면에서 훨씬 심합니다.
@@batirohmus6014 그래서 정당 방위 기준이 널널 합니다. 자기 집 정원에만 허가 없이 들어온 사람을 쏴 죽여도 정당 방위가 인정 되고, 트럭건이라고 차 안에 보이도록 예치해 두는 소총이 합법이고, 총기 은닉 휴대는 면허 조차 필요 없는 시골 주들이 많습니다. 나쁜놈들이 기습에 실패 한다면 벌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산이나 사막에 묻어 버리면 아무도 못 찾고요..
언급하면 인종차별자로 낙인 찍히니까 쉬쉬하지만 통계가 그렇게 알려주니 흑인 많은 동네 종특이 민주당은 오질나게 뽑고 강력범죄율이 제일 높은 30개 도시 중 5곳 빼고 나머지는 민주당 시장 도시들임 멤피스, 디트로이트, 리틀 록, 푸에블로, 캔자스 시티, 록포드, 세인트 루이스등등
이런거보면 볼티모어가 정말 으시시한 무서운 도시인줄 알아 절때로 방문하지 말아야 하는 곳 처럼 생각하게 되는데 난생처음 지난번 임윤찬공연 때문에 볼티모어에 갔었네요 ㅎ 이런 도시인줄 알고 솔까 목숨?까지 걸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에어비엔비 민박한 집도 너무좋았구요 박물관같은 아름다운 집이여서 호화스런 호텔보다도 정말 좋왔구요. 모든게 좋았습니다. 아 물론 제일 중요한 임윤찬 공연들은 꿈같은 시간이었구요!
@@romancecruise 네, 저는 이쪽에서 계속 살았어요. North Bethesda MD, downtown DC, Fairfax VA, Centreville VA, 그리고 지금은 Tysons Corner (McLean VA) 에 살아요. 예전에는 지역경제가 너무 연방정부쪽으로 치여있었는데 지난 10년간 그래도 tech 회사들이 많이 들어와서 (대부분 Reston VA쪽) 꽤 다양성이 생겨서 좋습니다~
볼티모어에 흑인이 거의 남쪽에서 기차표 하나 사면 볼티모어가 마지막 종점이었다고 흑인들이 하는 전설.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농장에 일하든 애들이 볼티모어에 와서 공장다녀서 돈 벌고 삐까번쩍하게 남쪽 고향 내려가니까 너나할거 럾이 볼티모어로 와서 슬럼가를 만들게 되었고 유대인들이 6000 스쿼어 되는 볼티모어 집을 아파트로 만들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렌트하면서 슬럼가가 만들어 졌습니다. 작은 아버지 두분 70년전에 볼티모어 시내에서 집 수리하면서 흑인대학에서 교수하시면서 본 사실입니다.
저는 볼타모아 저쪽에 Mica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생각보다 살만 합니다. Bolton Hill 이라는 동네에서 살고 있어요. 밤에만 돌아다니지 않고 차타고 다니면 그저그렇게 잘 살 수 있어요. 역사적인 도시라 정이 많이 갑니다. 레드라이닝이였던 과거 역사가 현재를 만들었죠. 흑인이라고 모두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편견을 버립시다.
지금 볼티모어 저기 문제 되는 지역에서 딱 20분 거리에 살고 있는데 거의 매일 지역 뉴스보면 총기, 강도, 살인사건 엄청많이 나와요. 매릴랜드 자체가 흑인들이 정말 많이 살고있고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흑인이랑도 일하고 있지만 이성적이라기 보다 감정적인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흡사 유치원같기도 해요. 아무튼 볼티모어 포함한 매릴랜드는 절대 밤에 돌아다니시면 안됩니다. 안전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은 만들지 않으셔야 합니다. 실제로 존스홉킨스 지역 근처로 가면 후드지역 정말 살벌합니다. 동부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운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은데요 저도 여기 살면서 안전 문제로 스트레스를 좀 받습니다. 그냥 볼티모어는 가지를 마세요... 예전에 텍사스 살았었는데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영상에서처럼 크게 범죄율이 높거나 그러지는 않은거 같음 현재 워싱턴처럼 볼티모어 도 미국랭킹 9위 존스 홉킨스 정수 대학이 빈민가 쪽 건물이나집을 사 드려서 캠퍼스를 만들고 기숙사도 만들고 연구실도 만들고 그러다 보니 흑인들이 조금씩 조금씩 볼티모어 외각으로 밀려나 가고 있음 그리고 우범지대 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있어서 몰려 있으면 방송이 나오거나 경찰차 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모난 돌 이정 맞는다고 안 까불고 다니면 문제가 없음 분노는 항상 집에다 두고 운전하고 생활합시다.
볼티모어도 다운타운쪽은 괜찮던데요.근데 볼티모어가 인구가 줄어서 이제는 중소도시 수준입니다. 인구가 35만 정도. 필라델피아하고 볼티모어는 집값이 엄청 저렴하죠. 물론 다 쓰러져가는 후진 집인데. 제 생각에는 "살인의 수도"는 오바구요. 남쪽에 있는 워싱턴디씨가 더 위험한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디씨에서 살았었고, 친구들이 볼티모어에 있어서 거기 자주 갔었습니다.
“White L”이라고 해서 볼티모어 중간, 동남부쪽은 부촌이고 백인 인구가 압도적이고 그 외에 지역들이 위험한거죠. (존스 홉킨스도 저 L 위치에 들어가기는 하는데, 캠퍼스 밖으로 나가면 위험한디) 근데, 미국에 다운타운 어디를 가도 저 정도는 위험한걸요? 안타깝지만 확실히 흑인이 많은 도시는 범죄율이 높다는거 ㅠㅠ
미국에서 이런 소리 하면 엄청 욕 먹지만, Afro-American (흑인)들이 많은 곳에 범죄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범죄의 원인으로 인종 차별에 의한 빈곤처럼 고정관념으로 보면 안될 것입니다.
차별은 이민 역사 초기에 동양인에게도 있었고, 지금 흑인에 대한 우대 정책 (Affirmative Action 등)은 동양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동양인은 범죄율이 낮고 중산층 이상으로 편입되었는데, 흑인들은 여전히 빈곤층이 많고, 이에 따른 범죄율도 높지요.
이는 흑인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여러 문화들 (공부 열심히하는 학생은 nerd 취급, 운동과 힙합등으로 유명해 지는 것이 꿈) 영향이 더 클 것입니다. 결국 흑인들이 스스로 의식을 변화하려는 자발적 노력 없이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가능성 있습니다. 요새 아이들이 다 연예인을 꿈꿉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미국 살아보면서 느낀점은 흑인들을 가장 차별하는 부류는 자기 자신들입니다. 피해의식, 편집증, 패배감에 쩔어서 타인을 비난하고 비꼬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고 조금만 불리한 상황을 마주쳐도 인종차별주의로 몰아가며 스스로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흑인들 정말 많이 만나봤습니다. 물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멋진 흑인들도 그만큼 많이 있지만 흑인 문제는 스스로 자정작용이 가장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What!? Because I am a black?" 걍 한마디로 이 마인드죠 ㅋㅋㅋ 어휴 흑인들 마인드가 썩어 빠짐 진짜
뭔가 페미랑 유사하네요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완전 동감...ㅋㅋㅋㅋ 하,,,
볼티모어에서 7년 거주했었으며 현재도 시내에서 조그만 비지니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도시는 밤에 위험합니다. 볼티모어가 특별한건 아니구여. 살인사건은 거의 1일 1건 비율이긴한데, 현지민으로서 느끼는건 그 사건들의 대부분이 흑인 슬럼가에서 일어납니다. 갱들끼리 벌이는 싸움이 많죠. 일반인이 강도 당해서 살인사건 일어나면, 로컬 방송이나 신문에서 비중있게 다루곤 합니다.
위 영상에서 나온 재개발되었던 지역, inner harbor 이너하버 근처에서 살아본 결과 백인 비율이 높은 지역은 살기 좋습니다. 위험한 흑인들은 대부분 west baltimore 에 있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언더아머 창업주 케빈 플랭크가 port covinton 이라는 지역을 대거 개발해서 언더아머 본사랑 많은 빌딩을 짓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안전지역을 확장하는 느낌.
맞는말씀 ㅋㅋ.. 실제로 있어보면 딱히 아무일 없는거 같은데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거기 어떡하냐 위험하다 그러죠.. 물론 한국보다 위험하기야 하겠지만 나름 이 안의 룰만 지키면 문제없이 살 수 있는거 같아요^^ㅋㅋ
발티모어 25년 살다가 서부로 이사왔는ㄷㅔ 체감상 서부 다운타운이 더 위험하게 느껴지죠. 저도 federal hill 몇년 살았는데 오히려 downtown seattle 살았을때보다 덜 위험한거같았죠. 여기는 tourist 있는 지역에도 약쟁이들 깽판쳐도 가만히놔둬서
@hyungwoolee5917 저희도 federal hill 살았습니다. 지금은 렌트주고 카운티로 나갓구여.
조금씩 동네가 안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바우쳐 받는 집들도 늘어나는거 같구요.
건승하세요
볼티모어 2번 갔는데 확실히 무섭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여기 살고 있는 사람인데, 이 내용은 사실보다 많이 부플려서 안좋게
표현했습니다
미국은 흑인 히스패닉 많은곳일수록 위험함
히스패닉 개무서워지는 작품이 나이트 크롤러 같음. 히스패닉 범죄자로 나옴 ㅋㅋㅋ
캐나다도 동일함. 흑인 히스패닉 무슬림 많은곳
미국은 백인도 위험함 ㅋㅋ
1984 얼바인에서 22년살다 볼티모어 로 이사온지 18년째인데 다른도시와 별반 다르지안아요 볼티모어 일부지역은 위험하지만. 오히려 LA가 더 위험지역이 많아요 편견을 같지마세요
갖지
맞아요. 20년전에 볼티모어 다운타운 근처에 살았었을때도 위험한 시간대에 위험한 구역만 들어가지 않으면 큰 문제 없었거든요.
05:47 요기쯤에 미국 동부지도를 첨부하면 좋을것 같네요. 바다를 끼지만 생각보다 너무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컨테이너 위주의 해상운송이 일반화 되면서 외항에 놓고 내륙은 차로 가져가는게 빨라서 점점 잊혀지게 된 항만 도시거든요.
그저 꽃게원툴....
발티모어는 흑인들때문에 쇠락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다른 도시에비해 흑인거주 비중이 유독 높아요
맞아요. 2015년에 있었던 프레디 사건이 약탈과 폭동으로 발전했는데 걔네들의 시위는 명분으로 시작했다 항상 약탈로 끝납니다. 문제는 이게 자기들이 사는 동네라는거지요. 그때 상당수의 big store와 mini mall store들이 문을 닫고 영원히 떠났어요. 결국 스스로가 자기동네를 폐허로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도 걔네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스스로 일어서 인생을 노력해서 산다는 개념차제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sweetme_us_2354 정학한 분석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근데 팩트 말하면 매장당하잖아요 ㅋㅋ 그 사회분위기가 진짜 문제지
흑인때문에 망하는게 아니라 망해가니까 경제하층유색인종들이 다수가 되는 도시가 되는거지.
앞뒤를 바꾸는 지긋지긋한 틀딱화법 ㅎㄷㄷ
발티모어 30년 정도 살고 부모님도 west baltimore 가게 20년 운영하면서 갱단이랑도 안면트고 지내본결과...1.어릴때부터 범죄에 가담할수밖에 없는구조. 동네 딸/약장사들이 경찰피할려고 꼬맹이 때부터 심부름시킴. 2. 고등학교중퇴해서 마음잡고 일자리 구할려고 그러는데도 학력미달과 범죄history 때문에 맥도날드에서도 일못함. 우리가게에 일좀 할수있나 물어봄. 어느 겨울날 가게 문잠구고 나오다가 엄마 칼침 7방 맞고 강도해감.
근데 따지고보면 Maryland 는 미국에서 최상위층 돈만은 주임. 발티모어 근교도 미국 탑 10에 드는 부유층과 고위층이 많이삼. 발티모어는 우범지역이 따로있음. 밤에 그지역만 피하면 (어차피 그 지역은 장사하는 한인들 아님 갈이유가 없음) federal way/canton/fells point/locus point/inner harbor 등등 다 안전한 지역임. 하지만 거기서 2~3 블락만 안지나야함. 어차피 범죄가 발생하는 발티모어 우범지역은 특정지역이라서 평상시 일상에 해가 되는거는 별로없음. 엄마 가게빼고는 30년 살면서 특별히 위험한 일없음. 오히려 시애틀 이사와서 마약쟁이들이 난리치는 시애틀 westcoast 쪽이 더 위험함 왜? 발티모어는 black on black crime 이 많고 westcoast 는 다른인종 이 더 많아서
ㅋㅋㅋㅋㅋ Federal Way가 아니고 Federal Hill 이야 ㅋㅋ봍티모어 오래 산거 맞아? ㅋㅋ
@@andrewhahn324 시애틀에 이사온지 4년차라 이거쓸때 여기 도시federal way 랑 잠시헷갈림 ㅋㅋ ㅇㅇ federal hill battery ave 쪽에 몇년삼
@@hyungwoolee5917 어머니 건강 괜찮으신가요? 그 사고 있고 가족분들 떠나신거에요?
@@Konufree 아니요 사고난뒤로 부터 10년 더 장사하시다가 은퇴하셨어요. 저도 그다음부터 회사끝나면 같이 가게닫고 일부러 문제있는 손님들한테 제가 총가지고 있는거 슬쩍보여주고 그랬어요
볼티모어 12년째 거주중입니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 조심하시요.난디시라우.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락빌 살았었고 가끔 발티모어 가서 꽃게 몇마리 사고 그랬었는데,,저리 위험한 곳인줄은
캘리 20년째 거주중입니다. 총기사건은 커녕 차량절도 한번 당해본적 없으니 호들갑 떨지들 마세요 ㅋㅋ
@user-ri7rh7ui2v
Well, you must be living in quite affluent neighborhood. 😢
볼티 삽니다 ㅋㅋㅋㅋ 다운타운이라 그런가 ~~~괜찮아요 ㅋㅋ그정도 아니고 경찰도 많이 배치되어있음 ㅎ아름다운 우리볼티❤️
2015년에 미국 여행하다가 길 잘 못 들어서 고속도로에서 볼티모어 시내로 들어갔는데 그때가 해 질 무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무서웠음. 사람도 없고 그냥 분위기 자체가 음산하고 해서 들어온 김에 밥이나 먹고 갈까 하다가 그냥 바로 나갔던 기억이 있음.
그떄 갱들한테 총맞고 두ㅣ졌어야했는데
꽃게 하나는 유명한데 쩝 밥은 먹고가시지
2015년이면 지금이랑 비교하면 엄청 안전했던 시절임 지금은 지옥
볼티모어 맛집 많은데…
그냥 지나가길 잘한듯 밥 먹고 다시 차로 돌아가는 순간 차 털릴지 누가 앎
흥미롭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흥미로운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는 볼티모어에 6년째 살고 있는데, 자칫 가면 안 되는 도시 또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도시처럼 비춰지는 듯 하여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범죄율이 높은 도시지만, 볼티모어 도시 전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며 우범 지역이 지배적인 것도 아닙니다. 볼티모어 안에서 어디를 가나 갱이나 마약 딜러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비약이 심합니다. 볼티모어 내에서도 흥미로운 상업 지역이나 꽤 안전하고 아름다운 커뮤니티도 많습니다. 인근에 한인들이 밀집된 동네도 있고요.
볼티모어 카운티는 그래도 괜찮아요.
볼티모어 시티가 진짜 위험하구요.
제가 8년간 살았었고(볼티모어시티와 볼티모어 카운티 경계선에 위치한 곳에 살았었어요).
지금은 다른 카운티로 이사왔지만 여기서 말하는것처럼 볼티모어 전체가 다 우범지역은 아니예요.
그리고 코로나떄 볼티모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전 STATE 에서 아시안혐오증오범죄는 그야말로 셀수없을정도로 일어났어요.
제가 일하는곳이 인하버(볼티모어 시티 안에 위치한 관광지)를 지나쳐야 하는데 매번 볼떄면
그곳은 관광객이랑 컨퍼런스 참석하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또 주위에 스테디엄도 있어서 경기가 있으면 특정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도 엄청 많고요.
어느 구역을 들어가면 정말 흑인들이 더 많은곳이 있긴 하지만 살아보면 그렇게 많이 위험하지는 않아요.
당연히 저녁에는 좀 위험하긴 하죠.
그런데 마치 볼티모어 전체를 무슨 할렘같이 표현하시니...
그곳에 살았던 사람으로써 이 도시를 잘 아시는건지..좀 의문이 들어요.
미국에서 살아보니...어디가 더 위험하고 덜 위험한곳이 점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어요.
총기를 누구나 가질수 있는 미국인지라 그냥 누가 나한테 시비를 걸어도 상대하지 않는게 상책.
거짓말 하지마세요 볼티모어는 다 위험합니다
볼티모어 다위험하지않아요
@@yunkim9933 북한도 다 위험하지 않아요
전 볼티모어 시티에서 중심부에서 3년째 일하고 있는데 그냥 여타 도시와 같아요.
볼티모어(외각)에 35년째 살고 있는데 시티 바깥에 사는 사람들은 아주 평화롭기에 이런 이야기 들으면 실감이 잘 안나죠.
흑인 빈민촌은 아직 있지만 흑인들 지위가 많이 향상 된 것은 사실입니다. 35년 전 미국에 왔을 때 모든 관청과 우체국 심지어 맥도날드 직원까지도 다 백인이었고 흑인들은 대부분 힘든 육체 노동만 했죠. 그런데 지금은 모든 관청과 맥도날드 직원은 대부분 흑인들이며 육체 노동은 히스패닉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히스패닉 사람들은 미국 본토 흑인들보다 훨씬더 순수합니다.
오클랜드랑 디트로이트가 위험하다는건 알았는데 볼티모어는 의외네요.
미국 도시를 MLB 구단들로 배워서 그런지 볼티모어는 경기장이 고풍스럽고 도시 외관도 뭔가 낭만있고 멋있었는데 '살인의 수도' 라는 살벌한 별명을 지녔을지 몰랐어요!
저도 처음에 야구팀 오클랜드 에슬레틱스랑 영화 머니볼로 오클랜드라는 도시를 접해서 되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실체를 알고 나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t3jkikj7fxvx2원래 도시는 조용히 살면 뭐라 안합니다 그래서 시골이 더 무서운거임 외지인이 담배꽁초 하나 땅에 흘려도 누가 보고 말나오는곳임
지금은 MLB가 아니라 BLM이 판을 침
@@귀여운파랭이 N거B랙A메리칸 보단 낫지 아무래도
@@user-et3jkikj7fxvx2 서울도 변두리쪽은 음산하고 상대적으로 범죄 많이나는것처럼 미국에선 거지들을 우범지대로 몰아넣음
살인의 수도는... 시카고에서 일년에 총기 살해 당하는 인구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600명 정도 입니다. 도시 공동화는 디트로이트를 따라오기 힘들고... 볼티모어 범죄율은 LA랑 비슷한 수준... 그냥 미국 내 위험한 그저 그런 도시 중 하나입니다. 볼티모어가 위험하다고 나오는 이야기는 볼티모어가 그냥 작기 때문입니다. 시카고 같은 경우 미국내 3번째로 큰 도시이고 미친척 하고 남부나 서부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내가 슬럼가에 갈 일은 없는데 볼티모어는 도시가 크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다 실수해서 턴하나 잘못하면 바로 슬럼가 나오기 때문에 위험한 곳이라는 이미지가 많다고 합니다.
인종차별하면 안된다는걸 머릿속으로는 알고있지만, 내가 미국사는 백인이라면 흑인 좉나싫을듯
싫어해서 멀리 ~ 피해서 삽니다 …
백인들은 업보지 지들이 강제로 데리고 왔으니깐
당연한겁니다 지금 캘리주 범죄 누가저지르는지 보세요
실제로 미국사는 사람들은 흑인 친구들 사귀면서 흑인도 다른 인종처럼 대부분 좋은 사람이고 일부가 문제를 일으킨다는걸 배워서 한국사람들처럼 피부색만 보고 인종차별 안함. 그래서 그런지 백인들만 사는 시골동네는 인종차별자들 비율이 높고 공화당 지지자 비율도 높음. 현실에서 흑인 볼 일도 없는 미국 시골 백인들이랑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더 심한게 아이러니할 따름.
@@팩트폭력배-v3c이게맞지ㅋㅋ
호오 좋은 내용이네요.
60년대가 배경인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도시가,
60년대를 기해 몰락했다니.
굿모닝 볼티모어~새로운 마계가 열리네~
볼티모어 싸~운드
크리스 데이비스에 대한 분노 때문이 아니였군..
ㅋㅋㅋㅋㄲ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도시가아니야
정말 몰랐던 이야기 인데^^ 흥미로운 내용이였습니다😊
의학드라마 단골 흉부외과대학 존스홉킨스가
볼티모어에 있었다니
카데바가 매일 들어오는 병원이 있다?
저기 의대생은 길가다 실습하면 되겠네
존스홉킨스 있는 지역이 진짜로 위험합니다. 엄청 위험해요.
@@NaHoloTravel 맞아요. 제 모교인대 위험해요
@@superanniesong 모교이시군요 잘 아시겠어요. 그 주변 차타고 지나가는데 그 이상한 느낌이 정말 싫었습니다ㅠㅠ 고생하셨네요
어딜가든 도시보다 시골이 무서운거임
도시사람들은 아무리 흉악해도 엄연히 이방인들도 그들의 규칙에 따르면 크게 관심끌지 않고 살아갈수 있음 엄연히 공권력이 작동하고 있고 넘지 말아야 할 보편적인 최소한의 선이란게 통함
솔직히 미국에서 제일 범죄율이 높은 도시에 살래 아미시 마을에 살래 하면 님들은 어디 살거임?
시골은 신안 갖고와야하지않음?
@@yes-master 신안까지 안가도 깡촌은 다 똑같음 니가 깡촌에 살러 온 외지인이면 길에 침 한번 뱉은것도 다음날 이슈가 된다
@@batirohmus6014 잣되네
ㅇㅈ입니다
@@batirohmus6014 할머니 살던 곳 아니면 힘들지 ㄹㅇ
볼티모어에서 15년째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몰랐던 역사는 잘 듣고 갑니다. 볼티모어 다운타운이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뉴욕 브루클린보다 애들이 순합니다^^
나는 한국애 갔을때 홍대나 명돋처럼 사람 많은곳애 차들이 다니는게 훨씬 더 위험하게 느꼈어요.
볼티모어는 안전지역이 확실히 spot으로 되어있어요. 마치 점처럼 군데군데 흩어져 있는데 그 지역은 한눈에 봐도 돌아다니기가 안전해 보입니다. 마치 선을 그어놓은 것처럼 어떤 경계만 넘어가면 딴 세상이 되요. 직장인들 대부분은 주위 위성도시에 살고 볼티모어는 출퇴근만 하는 곳이죠. 학교들은 엉망이라 애들을 보낼 수도 없습니다. Johns Hopkins Medical Campus는 East Baltimore에 있는데 빈민가 한복판에 있어요. 학교는 계속해서 주위의 땅을 사들여 학교건물을 짓고 학교를 넓히는 것으로 안전지역을 만들고 있지만 학교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우범지역이라 거의 매일 강도, 폭행, 총기 사고가 일어납니다. 볼티모어는 정말 살기 안전한 도시가 아니예요.
채널 주인장 주제 정말 잘 고르네ㅋㅋㅋ
서울 대림동이네
게가 맛있고 천사들이 친절해요~~
@@batirohmus6014그놈의 게는
@@showmethemoney8282 메릴랜드 사노?긁혔노 ㅋㅋㅋㅋㅋㅋㅋㅋ
@@showmethemoney8282 메릴랜드 촌놈 긁?
@@showmethemoney8282메릴랜드에 그럼 게가 있지 뭐있음
볼티모어와 근처에 거의 20년 살고 있는데요 제가 모르는것들도 많아서 유익했습니다. 댓글들 보고 한마디 첨부하자면 단순히 흑인들이 사는 빈민가 때문이라고 흑인들 때문이라고 하긴 힘듭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들이 보고 배우는게 범죄라 하셨는데 흑인들은 그 빈민가를 벗어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남북전쟁 전에 메릴랜드는 노예주였으며 노예해방 뒤에는 정부가 직접 “red lining” 이라고 해서 흑인동네와 백인 동네로 시를 나눕니다. 100년 전 일이지만 그당시 줄이 그어진게 현재의 빈민가와 안전한곳이랑 거의 일치합니다. 1960년대에 redlining이 불법화가 되고 사실상 2000년대 까지도 관행상 흑인이 백인 동네에서 부동산 구입을 하려면 알수 없는 이유로 모기지가 안나오는 일도 많았죠. 현재는 대부분 사라졌으며 이젠 흑인들이 운영하는 은행도 많기에 흑인이 빈민가를 떠나 안전한 동네로 가는건 가능하지만 어렵습니다.
제가 지역 주립대를 나왔는데 거기서 볼티모어 시내 출신 친구를 만났었어요. 자기 가족중에 처음으로 대학왔다며 자랑스러워하던 친구였죠. 지금은 국립의료원?(NIH)에서 좋은 동네서 살며 일하지만 자기 삼촌이나 사촌들은 다 마약쟁이나 약판매하거나 갱단이라고 하더군요. 전 부모님도 대학 나오셨고 주변에 그렇게 비슷한 친구들이었어서 참 신기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로드트립 하다가 볼티모어 지났는데; 거기 집들이 너무 싸서 웨이터한테 왜 여기 집이 싸냐고 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손가락 총모양 만들더니 머리에 쏘는 동작함ㅋㅋㅋㅋㅋ
ㅅㅂ ㅋㅋ아무말도 안해도 순식간에 납득이가네
사고물건 이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그냥 동네 자체가 싸다는 뜻인가요
@@user-generated5123자살했다는거죠..
@@user-generated5123 둘다
@@user-generated5123 그 집값싼 동네 살면 총맞아 죽는다고
블랙은 과학 입니다.
한국도 ㅈ라는 과학이지
여러모로 교육 수준을 의무로써 높혀야 한다는 걸 다시한벋 깨닫게 됩니다. 빈민가 사람들에게 기회가 없다는 점은 안타까운데도 그와중에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현재는 빈민가 사람들을 채용할 신뢰조차 없겠죠. 확실한 범죄를 이유로 그 많은 사람들을 잡아넣는다면 주체는 흑인이기에 또 흑인 어쩌구 하면서 되도않는 인종차별을 들이밀꺼고 이래저래 답이 없네요.
미국 교육이 고등학교까지 무료죠. 교육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빈민들.. 특히 그중에서 흑인들의 문화가 문제입니다.
빈민들에게 기회가 엄청나게 많이 주어지죠. 그걸 무시하고 빈민으로 사는거죠. 일 안해도 되니까, 생활비도 음식도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굶어 죽을일이 없으니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흑인 학생들이 한국계 학생들의 반 정도의 학업 성적을 보이면 대학등록금 풀로 면제받고 입학 가능합니다.
또 흑인들이 아시안 상대로 인종차별 엄청나게 합니다. 동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hangeulkim8351 교육 수준을 높혀야 한다는건 그냥 의무로 학교를 다녀야 한다 라는게 아니라 정말 교육받고 그걸 기본으로 흡수한 수준을 말한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흑인들은 지들 맘대로 하면서 욕먹으면 흑인차별한다 이러는 행태를 답이 없다고 한겁니다. 동정은 안하죠 ㅎㅎ
막상 한국에 외교관으로 오는 인종은 백인이나 아시아인(일본인)이고, 흑인은 미군 사령관 정도만 오죠
아리아나 그란데 이런 백인가수 이름을 딴 향수는 있어도 NE-YO처럼 유명한 가수 이름을 딴 향수는 아예없고
한국인이 과연 흑인-백인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흑인동정하는건 아니지만 LA폭동에서 한국인들 보호를 포기한것도 백인들(미국경찰)이었구.... 누구보다도 이이제이를 잘아는것도 백인이겠죠.
흑인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것도 아니면서 흑인 전체를 알듯이 말하는것은 이해가안가네요.
볼티모어 진짜 무서운 도시
왜 우연의 일치로 맨날 그 인종일까
. ㅋㅋㅋ
이제 흑인들의 인종차별 변명은 별로 납득도 동정도 안간다... 뭐..억지로 데려온게 백인들 조상이 업보인가?..
안데리고 왔으면 지금아프리카에서 뭐하고 있을까ㅈ궁금
@@iskandar1198 노예들이 폭동 잃으켜서 나라 세운게 아이티인데 대충 아이티 꼬라지 보면 답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데려온게아니고
스페인 상인으로부터 돈주고산거인데요
@@바노-g9i 무식한척 하는건가
@@sjy269 백인들에게 차별받으니까 라이베리아로 역이민 하는거겠죠.
저는 게토 탐방 전문가입니다. 여지껏 방문한 게토지역은 뉴욕 스테튼아일랜드, 2005년 이전의 할렘, 브롱스,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디씨의 동쪽과 동남쪽에서 부터 보위, 아틀란타 남부, 데이토나 비치 후드, 디트로이, 톨레도 오하이오, 시카고 남부부터 인디에나 경계선, 시카고 룹 웨스트에서 서부쪽부터 시세로 오크팍 부근, 스프링필드, 밀워키 후드 지역, 세인트 루이스 외각 버드와이저 공장, 미시시피 잭슨, 미니에나 폴리스 후드,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베이커스 필드, 프레스노, 스탁턴, 엘에이 지역 컴튼과 잉글우드 정도를 고등학교 학부 대학원 직장으로 다녀본 결과 현재는 게토의 최고봉은 오클랜드와 시카고 남부 그리고 필라델피아가 용호상박이고 닭날개 튀김이 맛있는 볼티모어와 피자가 맛있는 디트로이트는 인구가 줄어서 2티어 정도 된다고 봅니다. 범죄는 일단 뭔가 사람으로부터 돈이나 재물을 뺏는 사람들이 싸이코패스보다는 많이 있으니까용. 아직 미국에 있는 멤피스, 클리브랜드, 포틀랜드, 씨애틀 타코마 부근을 방문을 하면 좀더 정확한 티어를 나눠 볼수 있을까 같습니다. 한국인이 살기에는 오렌지카운티 캘리포니아가 좋습니다.
이제 미국내는 다 돈거같은데 외국도 가지 그래요
그래도 뉴욕, 엘에이, 센프란보다는 싸고 안전해서 나름 가성비 좋은 동네인거 같아요. 직업이 있으시면 한번 오셔서 살아보기를 추천드려요.
그래서 멕시코 게토 티후아나를 여러번 갔습니다. 나중에 멕시코 씨티나 아르헨티나 가보고 싶네요.
애틀랜타 남부는 어떤 느낌인가요 제가 지금 다운타운 사는데 이 근처인가요?.
조지아 택기준으로 한 15분 정도 떨어진20번 도로 아래쪽 입니다. 가보면 벽에 그레피티 그려져있고 떨냄새 나고 창문에 너무 판때기 붙어있고 대신에 소꼬리나 저크치킨이 맛있습니다. 호기심이라도 가실꺼라면 낮에 대로변으로 여러사람과 함께 가세요. 어떤 동네든 밤에는 위험합니다.
아직도 많은 한인분들이
벌티모어에서 캐리아웃 장사하고 계십니다..
현재 볼티모어에서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볼티모어가 치안이 안좋다고는 들었지만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다는것도 신기하네요 ㅋㅋ진짜 지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흑인이고 아파트 건물이 겉으론 다 낡아보이고 (안은 구경해보면 호텔분위기처럼 새거 같은곳 많음) 그라피티가 덕지덕지 있습니다. 밤에만 안나가고 누가 말걸면 무시하고 다닙니다. 가끔 이메일로 “어디서 몇시에 강도 사건 있었습니다” 이런것도 오고요.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어두운 분위기가 완전히 180도 바뀝니다. 처음 아파트 잡았을때 현지인들하고 볼티모어에 살았던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Martin Luther St. 는 절대 넘어가지 말라” 넘어가면 하루 1건이상은 사건이 터진다면서. 아파트에서 살면 밤에도 시끄러워서 예민한 사람은 힘들거 같습니다. 높은층을 하면 괜찮은데 더 비싸서 부담 ㅠㅠ 그래도 바깥소리 외에는 옆집 윗집 이웃소리 같은건 하나도 안들리더라고요 ㅋㅋ 사회초년생이고 이력서 100개를 냈지만 여기 한곳만 취직이 되서 현재로선 어쩔수 없이 여기서 살고 있지만 어느정도 경험을 쌓고 더 좋은 직장을 얻게되면 벗어나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시카고 남쪽...........제일 위험함.
엔젤두 형님이 필요한 곳이군요
진정한 다크나이트
인종폭동때 주변 식당들 문 닫아 사막을 곳 없어서 우리 식당에 계속 밀려와 평소보다 더 늦은 거의 자정까지 영업한 기억 남
미국 어느 지역을 가든 마틴루터킹 이라는 길 이름이 나오면은 무조건 피해라. 아니면 흑형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너무지당하신말슴이에요. ㅉ
제가 예전에 맬랜드에서 살았지요. 볼티모어로 일하러 갔는데. 신호등 하나 사이로 빈민가 부잣동네 이렇게 갈립니다. 볼티모어는 주차보다 사람이 무섭고. 워싱턴 디씨는 사람보다 주차가 무서운 ㅋㅋ
존스홉킨스 의대가 있는곳도 볼티모어 ㅋㅋㅋㅋ
볼티모어에서 40년째 살고있습니다
살기 좋습니다 기후좋고 고즈녁하고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와 제가 몇년전 나무위키에 써놓은 문서를 그대로 사용하셧네요. ㅋㅋㅋㅋㅋㅋ - Body more, Muderland Ex Resident.
유학파세요?
@@user-generated5123유학이요? 미국에서 거주한지 22년이 넘어갑니다. ㅋㅋㅋㅋ 볼티모어에서 3년정도 살때 "Everything nice in Baltimore is surrounded by the hood"라는 제 흑인 베프/룸메가 해준 예기를 나무위키 볼티모어 치안 문서를 작성할때 제가 직접 적었습니다.
@@kylepark7015 라고 넷상전문가가 말합니다
볼티모어의 높은 범죄율에는 인종 차별적 정책의 영향이 큽니다. 1910년 볼티모어는 미국에서 최초로 인종차별을 제도화했는데, 흑인과 백인이 사는 지역을 임의적으로 나눠놓고 같은 지역에 살 수 없게 만들어 아직도 지역별로 인종 구성이나 부와 자원의 분포 차이가 큽니다. 그 이유로 부촌과 위험한 지역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 도시를 잘 알지 못한다면 위험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볼티모어에 오래 살면서 한번도 죽음의 도시나 살인의 수도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나름의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요새는 미국 도시 치안이 전반적으로 나빠져서 특히 더 위험한지 더더욱 잘 모르겠어요
인종차별을 원인으로 보는 것은 고정관념일 뿐이예요. 실제 살아보면 아실듯..
@@hubblehyun7037 위에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볼티모어에 오래 살면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볼티모어에 10년 가까이 살았고 빈촌 부촌 모든곳에서 살았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주가 그렇듯 지역별로 인종 구성으로 인한 분포 차이가 큽니다. 특히 볼티모어나 멤피스같은 도시들이 그런면에서 훨씬 심합니다.
천년, 만년 인종차별 때문에 ,인종차별 때문에 그럼 아시안은 인종차별 안받아서 잘사냐
저기보다 심각한 도시들이 멤피스 디트로이트 밀워키인데 이 도시들은 아예 못 돌아다니려나
자동차 전공 하느라 학생으로 디트로잇 다운타운에서 5년간 살았습니다. 살다 보면 행동 요령이 다 생깁니다. 그리고 다트로잇 다운 타운은 이제 싹 다 밀어 버려 쾌적하고 안전하게 변하긴 했죠. 그 외곽의 후드는 여전히 존재 합니다.
대도시보다 아미시 마을같은 시골이 더 소름끼치는 일이 많을듯
안산에 범죄가 아무리 많아도 신안이 더 무섭듯이 저긴 그래도 경찰이 정상적으로 있잖아
밀워키 MLB에 NBA도 있는 스포츠 좋아하는 느낌인데...
경기장에서 다같이 맥주마시면서 '허허' 웃으면서 경기보러온 여행객한테 술취한 현지인이 맥주 한잔 권할것같은 이미지였는데 디트로이트급이라구여?
디트로이트는 좀 나아졌다고 들음
@@batirohmus6014 그래서 정당 방위 기준이 널널 합니다. 자기 집 정원에만 허가 없이 들어온 사람을 쏴 죽여도 정당 방위가 인정 되고, 트럭건이라고 차 안에 보이도록 예치해 두는 소총이 합법이고, 총기 은닉 휴대는 면허 조차 필요 없는 시골 주들이 많습니다. 나쁜놈들이 기습에 실패 한다면 벌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산이나 사막에 묻어 버리면 아무도 못 찾고요..
지역 상권이 부흥하면 간단한 서비스업이라도 시작해야지 강도 약탈에 뛰어들다니 ㅋㅋㅋㅋ
마인드셋부터가 글러먹었네
디트로이트보다 더 무서운데가 있다고요?
솔직히 저기보다 디트로이트가 넘사벽이고 2023년 미국 도시 범죄율 보고서 기준이면 대도시 강력범죄율이 높은 도시가 멤피스인데 디트로이트보다 좀 더 높은 수준임
밀워키도 디트로이트 다음이고
@@Vanquar 바닥밑에 더 바닥이 있네요 ㄷㄷ
솔직히 디트로이트보다 아미시 마을이 더 소름끼치는 일이 많을듯ㅋㅋㅋㅋㅋ
간과하는데 아무리 치안 막장인 디트로이트라도 911에 신고하면 어쨋든 경찰은 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시에서 우덜식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묻히느니 그게 낫지
@@batirohmus6014 그..... 다 한통속이었소???
@@batirohmus6014헐 미국의 신안임???
엘에이 한인타운도 밤에 돌아다니면 겁나 위험함
1960년대 주제로한 헤어스프레이영화가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나와서 괜찮은도시인가 했는데 지금은아니네요...😢
망한 이유: 흑인(80%) 이거라는거네
언급하면 인종차별자로 낙인 찍히니까 쉬쉬하지만 통계가 그렇게 알려주니
흑인 많은 동네 종특이 민주당은 오질나게 뽑고 강력범죄율이 제일 높은 30개 도시 중 5곳 빼고 나머지는 민주당 시장 도시들임
멤피스, 디트로이트, 리틀 록, 푸에블로, 캔자스 시티, 록포드, 세인트 루이스등등
@@안알려줌-c6h이게 본명쓰는 플랫폼도 아니고 얘가 누군지 어캐아는뎈ㅋㅋㅋ
요즘은 흑인보단 이슬람이 대세. 흑인 커뮤니티는 총기난사가 최대라면 이슬람은 미국을 상대로 테러를 벌이지. 각오가 다른 자들이오😂😂
또흐흑~
@@안알려줌-c6h염려하는 뜻은 좋지만, 어느 정도 증명된 현실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문제 인지 후 대책까지 사고하는 생각의 확장이지만.
홉킨스 첨 갔을때 근처 cvs가서 이것저것 사고 나오는데 아무생각없이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싸- 해서 주변을 둘러보나 흑인밖에 없어서 깜짝놀라 숙소로 얼른들어감. 실제로 학기중 하루에도 여러번 응급실에 총상환자 실려옴. 쨋든 클램차우더 먹고싶다
. ㅋㅋㅋ
볼티모어로 통근합니다. 위로 좀.
실제로는 어떤가요? 저녁6시에도 외출 못 하나요?
.why.ㅋㅋㅋ
볼티모어에 우리아이가 살고있어요 마스타졸업하고 취직해서 살고있어서 일년에 한번씩 오가는데
확실히 흑 비율이 높긴하지만 예쁜동네인데 올드타운들 손만 좀 보면 좋을텐데..좋은곳은 예뻐요 맛집도 많고요
볼티모어 30년 넘게사는데 잘살고 있습니다. 미국 여느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옆 동네에 얽힌 이야기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그렇지만 저는 가끔 볼티모어에 놀러 나가요 깨끗하고 안전한 곳도 많습니다. 이 시기쯤 벚꽃이 펴서 아름다운 곳도 있습니다 어서 빨리 안전하고 좋은 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미스스한이야기 만들랴 당신이몰랐던 만들랴 바쁘십니다요😮
볼티모어 하면 더 와이어가 언급되야 하죠
볼티모어로 연수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당시 프리셉터가 볼티모어가 의학으로 유명한 이유가 뭔지 아냐고. 바로 잦은 총기사건 때문에 환자가 많아서라고 뼈있는 농담을 했었는데…😂
인구 감소한다고 이민받음 저렇게 된다 우리나라 😊😊😊
이런거보면 볼티모어가 정말 으시시한 무서운 도시인줄 알아 절때로 방문하지
말아야 하는 곳 처럼 생각하게 되는데
난생처음 지난번 임윤찬공연 때문에 볼티모어에 갔었네요 ㅎ
이런 도시인줄 알고 솔까 목숨?까지 걸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에어비엔비 민박한 집도 너무좋았구요 박물관같은 아름다운 집이여서
호화스런 호텔보다도 정말 좋왔구요. 모든게 좋았습니다.
아 물론 제일 중요한 임윤찬 공연들은 꿈같은 시간이었구요!
헤어스프레이 정말 재밌게 봤는데;
새까만 포도가 더 달콤하긴 개뿔 백포도가 더 달콤하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카고 필라델피아도 한때 큰불이 나서 도시를 재개발 하개 됬는데 이게 일부러 일어킨 방화인지 아닌지는 아직 미스테리라고 합니다.
볼티모어에서 대학도 나오고 아직도 근처에 삽니다. 가장 큰 문제는 민주당 집권과 흑인 인구 때문에 백인들이 근교로 다 빠져나가서 도시가 초토화 됬어요. 인구는 계속 감소중입니다.
어느 도시가 그렇듯 운치있고 힙한 지역도 많음
뉴욕시티에 살다가 메릴랜드 볼티모어로 이주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치안은?
볼티모어는 노노, 굳이 매릴랜드 오시려면 Ellicott City 나 Bethesda/Rockville 추천해요. 좀 더 내려오면 버지니아 McLen, Fairfax 나 Centreville 도 좋아요
@@spark_us 크리스탈시티는 어떤가요
@@romancecruise 크리스탈시티 좋은 동네에요. 아마존 HQ2 거기가있고 전철이랑 버스도 잘되있어서 디씨 (조지타운쪽으로) 들어가는것도 편해요.
@@spark_us 아 네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혹시 디씨에 사시나요?
@@romancecruise 네, 저는 이쪽에서 계속 살았어요. North Bethesda MD, downtown DC, Fairfax VA, Centreville VA, 그리고 지금은 Tysons Corner (McLean VA) 에 살아요. 예전에는 지역경제가 너무 연방정부쪽으로 치여있었는데 지난 10년간 그래도 tech 회사들이 많이 들어와서 (대부분 Reston VA쪽) 꽤 다양성이 생겨서 좋습니다~
2000년대초반까지도 그렇게 좋은 도시는 아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여러 도시가 나락으로 가고 있네요...
한때 번화가 였던 대형건물들이 흉물로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래가 없는 도시가 쭉 될것 같읍니다..
예전 볼티모어 이민자...
최근에 오스틴, 샌안토니오, 올랜도, 베가스가 핫하고 클리블랜드, 신시내티가 다시 재기하고 있는 와중에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볼티모어가 정말 안타까운 도시들임.
주변풍경이나 오래된 도시라 고풍스러우면서도 힙한 그런 도시들인데
완전히 망해버린 도시....
교도소 잇어서 위험하긴한데 흑인들 많이 밀어내고 이너하버는 백인들 많고 관광지라 글케 위험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미국은 어디든 밤에는 그냥 집에있는게 좋아요
볼티모어 미술관 참 좋았슴, 마티스 진품도 많았고, 존스 홉킨스 의대도 볼만함.
스컬킹이 여기서 살았었지
볼티모어에 흑인이 거의 남쪽에서 기차표 하나 사면 볼티모어가 마지막 종점이었다고 흑인들이 하는 전설.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농장에 일하든 애들이 볼티모어에 와서 공장다녀서 돈 벌고 삐까번쩍하게 남쪽 고향 내려가니까 너나할거 럾이 볼티모어로 와서 슬럼가를 만들게 되었고 유대인들이 6000 스쿼어 되는 볼티모어 집을 아파트로 만들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렌트하면서 슬럼가가 만들어 졌습니다. 작은 아버지 두분 70년전에 볼티모어 시내에서 집 수리하면서 흑인대학에서 교수하시면서 본 사실입니다.
One other thing to note in regards to firearm related violence. Far higher instances of firearm violence in these gun restricted areas than not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는 동네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 주변에 빈민가를 배치해서 일반인이 갈 엄두를 못내게 만든
저는 볼타모아 저쪽에 Mica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생각보다 살만 합니다. Bolton Hill 이라는 동네에서 살고 있어요.
밤에만 돌아다니지 않고 차타고 다니면 그저그렇게 잘 살 수 있어요.
역사적인 도시라 정이 많이 갑니다. 레드라이닝이였던 과거 역사가 현재를 만들었죠.
흑인이라고 모두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편견을 버립시다.
지금 볼티모어 저기 문제 되는 지역에서 딱 20분 거리에 살고 있는데 거의 매일 지역 뉴스보면 총기, 강도, 살인사건 엄청많이 나와요. 매릴랜드 자체가 흑인들이 정말 많이 살고있고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흑인이랑도 일하고 있지만 이성적이라기 보다 감정적인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흡사 유치원같기도 해요.
아무튼 볼티모어 포함한 매릴랜드는 절대 밤에 돌아다니시면 안됩니다. 안전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은 만들지 않으셔야 합니다. 실제로 존스홉킨스 지역 근처로 가면 후드지역 정말 살벌합니다. 동부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운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은데요 저도 여기 살면서 안전 문제로 스트레스를 좀 받습니다.
그냥 볼티모어는 가지를 마세요... 예전에 텍사스 살았었는데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볼티모어 출신 A-class라는 랩배틀 하는 한인랩퍼 아시는분? 그분은 미국태생인가요? 궁금..
(볼티모어 자주감) 실제로 가보면 경찰없고, 가로등에 cctv 엄청 많습니다
이래서 빈부격차가 큰 게 부자들한테도 좋은 게 아니라는거다.
쓰는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설득력 획득 실패
@@batirohmus6014너?
좋을것도 없다만 나쁠것도 없음
근데 부자들은 저런 동네 안가니까 정치인 아님 영향 없음
애초에 미국에서 가난하다는건 게으르다는 반증일 뿐임 불체자 외노자들도 어떻게든 막노동하면서 자기 입에 풀칠함
이 동네에선 빨간불일때 지나가도 경찰이 잡지 않습니다 정차하는게 위험하기 때문이죠
헤어스프레이 굿모닝 볼티모어 ❤들을때는 행복해보였는데 😢
집에서 30분거리인데 그렇게 가까워도 일이 생기지 않는한 절대 안가는 곳입니다요.....
존스홉킨스가 여전히 유명세를 유지하는것도 볼티모어에서 총기사고가 하도 많아서 온몸 뒤집는 수술이 흔해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음
의도치 않게 사실상 마루타 실험을 매일 하는 의대라니......ㅋ 존스홉킨스 올해 USNEWS 랭킹 엄청 올라갔던데 뭐 그런 영향도 있는건가요 ㅎㄷㄷㄷ
찰스 스트릿 주변은 안전해요.
저 볼티모어에서 10 년넘게 살았어요. 볼티모어 모든곳이 나쁜거 아닙니다. 제가 살았던 동네는 평균연봉 12 만불이였던 곳이였어요. 매일밤 강아지 산책시켜도 괜찮았고 코로나때 아시안 차별 폭행 당한적 없었어요. 하지만 문제는 제가 살던 동네에서 3 키로만 가게되면 무서우곳이 많았었죠. 볼티모어 모든 동네가 나쁜곳은 아닙니다
공권력에도 과도하지 않은 선을 찾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찰에게 항의하는 시위나 운동도 선을 넘으면 공권력의 부재라는 댓가가 따라와야지
이곳 근교에 살아온지 40년 이상 되었어요~ 뭔가
잘못된 정보네요!😂
미국 어느곳에나.. 다운타운
빈민 ..슬럼가는 위험해요!
옛날보다는 좀 더 악화되었다고들 해요 ㅎ
소화전 규격이 달랐다는 사실 보다 1904년에 도시마다 소화전 시설이 있었다는 게 더 놀라움
굿모닝 볼티모어 라면서 무슨 헤어스프레이 영화에서 거기서 엄청 좋게 나오던데.. 아니구나
새까만 포도가 더 달콤하다는데 이젠.... 아니야....포도도 흰놈이 더 달콤함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함정….
내용은 좋은데 말하시는 분 말투가 너무 이상해요.. 마지막에 죠엉~ 말투가 너무 듣기 힘들고 퀄리티를 떨어트려요..
언제 통계인지 모르겠으나 메릴랜드에서 여성이 출산 도중 사망하는 비율이 전세계 1위라는 얘기를 NPR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볼티모어 흑인 여성들이 의료보험이 안되서 산부인과를 갈수 없어서 그렇다네요.
영상에서처럼 크게 범죄율이 높거나 그러지는 않은거 같음 현재 워싱턴처럼 볼티모어 도 미국랭킹 9위 존스 홉킨스 정수 대학이 빈민가 쪽 건물이나집을 사 드려서 캠퍼스를 만들고 기숙사도 만들고 연구실도 만들고 그러다 보니 흑인들이 조금씩 조금씩 볼티모어 외각으로 밀려나 가고 있음 그리고 우범지대 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있어서 몰려 있으면 방송이 나오거나 경찰차 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모난 돌 이정 맞는다고 안 까불고 다니면 문제가 없음 분노는 항상 집에다 두고 운전하고 생활합시다.
뭔놈의 죽음의 도시가 이리 많아 ㅋㅋㅋㅋ
시골은 죽음을 안붙여도 어딜가든 헬이거든
볼티모어도 다운타운쪽은 괜찮던데요.근데 볼티모어가 인구가 줄어서 이제는 중소도시 수준입니다. 인구가 35만 정도. 필라델피아하고 볼티모어는 집값이 엄청 저렴하죠. 물론 다 쓰러져가는 후진 집인데. 제 생각에는 "살인의 수도"는 오바구요. 남쪽에 있는 워싱턴디씨가 더 위험한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디씨에서 살았었고, 친구들이 볼티모어에 있어서 거기 자주 갔었습니다.
전 죤스홉킨스 출신인데, 볼티모어가 위험한거 맞아요. 다운타운이 안전하다고 해봤자 이너 하버정도죠.. 디씨보단 볼티모어가 훨 위험해요.
@@superanniesong 글쎄요. 주요 시설이나 유명한 곳이 거의 다 몰려있고, 또 거기만 사람들이 방문하니 DC가 볼티모어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외 DC 지역은 살벌합니다.
스컬킹 대단하다 진짜
학교때문에 여기살고잇는데 ㅋㅋㅋㅋㅋㅋ진짜 최악입니다 바로앞에서 갱총싸움 목격하고 바로 유턴해서 도망간적도잇고 낮에 수업가다가 바로앞에서 경찰 10명이 바로앞차에 가서 손들어 하는것도 봄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픈도시입니다 ㅋㅋㅋㅋ
오 썰좀 더 풀어줘요
진짜 현실판 고담시티 맞아요. 저도 죤홉 출신이에요
진짜 수도옆에 있는 "살인의 수도"... 미룩의 명과 암을 아주 잘 보여주는 곳이네요
“White L”이라고 해서 볼티모어 중간, 동남부쪽은 부촌이고 백인 인구가 압도적이고 그 외에 지역들이 위험한거죠. (존스 홉킨스도 저 L 위치에 들어가기는 하는데, 캠퍼스 밖으로 나가면 위험한디)
근데, 미국에 다운타운 어디를 가도 저 정도는 위험한걸요? 안타깝지만 확실히 흑인이 많은 도시는 범죄율이 높다는거 ㅠㅠ
볼티모어 inner harbor 는 수족관도ㅠ있고 맛집도 만아요. 5월에는 메랄랜드 크렙철이라 관광하기도 좋구요. 근데 조금만 몇블락 이동하몀 다른세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