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에 모두 문을 닫아버린 오지 민박 밥집들, 좌절하던 제작진이 끝내 만난 마지막 집|그런데 여기 심상치 않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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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พ. 2024
  • 강원도 삼척시, 6.25 전쟁이 났는지도 모르고 지냈다는 깊은 오지 덕풍계곡. 구불구불 길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는 밥집을 찾아 나섰지만, 제작진을 기다리는 것은 끊어진 다리와 구불구불한 산길뿐이다. 밥집을 물어보고 싶어도 사람이라곤 볼 수 없고, 결국 제작진은 덕풍계곡 오르는 산길의 맨 끝 집에서 심경섭 씨와 원계분 씨 부부를 만났다. 지난여름 긴 장마로 인해서 일찍 문 닫은 오지 민박 밥집들. 좌절하는 제작진이 딱한 경섭 씨가 있는 반찬에 숟가락 더 얹어 한 끼 차려주겠더라도 호언장담을 했다. 하지만 산골의 모든 건 다 때가 정해져 있는 법. 우선 해야 할 일부터 하고 나서란다. 오지의 신맛을 책임지는 감식초를 담그기 위해선 감이 필요하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따기 위해 경섭 씨는 장대를 이용하지만, 까치밥이 될 감을 따는 탓에 계분 씨에게 혼만 났다. 경섭 씨는 아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산중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냄비에 비닐을 씌우고 주위에 된장을 발라 계곡에 담그는 사발무지는 어린 시절부터 갈고닦은 그의 장기 중의 장기.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냄비도, 봄에 놓은 꿀통도 텅텅 비었다. 꿩 대신 닭이라며 경섭 씨는 결국 제작진을 위해 딱 두 마리 남은 토종닭을 잡았다. 칼칼한 고춧가루와 계분 씨의 손맛이 들어간 닭볶음탕부터 경섭 씨가 제일 좋아한다는 오징어 숙회와 직접 딴 감으로 만든 덕풍계곡 표 감식초가 들어간 초장까지. 산중 오지에서 맛본 소박하지만 뜨거운 밥상을 만나본다.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산골밥집 5부 손맛, 오지네
    방송 일자 : 2020.12.04
    #한국기행 #골라듄다큐 #산골밥집 #오지 #귀농 #귀촌 #민박 #민박집 #산골짜기민박집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user-dm6yl1ki7l
    @user-dm6yl1ki7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아이고 가래떡에 조청찍어 먹는걸 보니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가네..

  • @user-tg2li4oo4e
    @user-tg2li4oo4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맛이 없을수가 없다....

  • @belisa6844
    @belisa684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 @MadeByYujin
    @MadeByYuji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스님이 만드신 조청과 된장,간장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좋은 재료에 정성 가득 들어가서 반찬이 보약이 될것같군요.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어디인지 알 수 없겠죠?

  • @user-qk5rj7fc7s
    @user-qk5rj7fc7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야…..

  • @user-ge2wo9ym3s
    @user-ge2wo9ym3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겨울에 항아리에 넣어 둔 홍시가 생각나네요~~^^ 그 맛을 모르는 요즘 애들이 안타갑네요

  • @user-hp6qn1ml4n
    @user-hp6qn1ml4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약초를 잘 다려놓고선 프라스틱 바가지로 뜨다니...

  • @user-pg2dv9ph3e
    @user-pg2dv9ph3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을 세척도 안하고
    위생 관념이 ....

  • @inockschaffner7481
    @inockschaffner748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이고 EBS 교육방송 아니었나? 오랫만에 보니 말도 안되는 이상한 얘기들을 늘어놓았구먼,
    강원도 오지중 오지로 가서 밥집을 찾다니 휴.. 쫄쫄 굶은 얘기여 뭐여?

  • @user-ys7dn9sq2k
    @user-ys7dn9sq2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즘케비에스가 가난한가?
    예전영상들로 유투브질하는거보니 .. .

    • @JB-mh2zt
      @JB-mh2z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EBS 인데..

    • @user-ys7dn9sq2k
      @user-ys7dn9sq2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B-mh2zt이비에스도케비에스예산으로함

    • @byeonghoonchoi162
      @byeonghoonchoi16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국민이 주시는 월 TV수신료 2,500원 중 EBS에 배분되는 TV수신료는 70원(위탁수수료 제외 시 2.8%),
      한국전력공사의 위탁징수 수수료로 지급되는 TV수신료는 169원(수수료 6.15% 및 VAT),
      KBS의 운영재원으로 사용되는 TV수신료는 2,261원(90.5%)입니다.
      EBS 는 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