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김지훈 감독님이 원작인 연극을 감상한후에 작가님인 하타사와 세이코 작가에게 허락을 받은 후 각색한 영화라고 합니다..특히 감독님이 배우분들에게는 "관객들에게 어떤 것을 전하고자 하는지 잊지 말자"라고 계속 얘기를 해오셨고 배우분들도 이에 동의하셨다고 하네요..영화를 안 본지 오래 됏는데 오랜만에 진정성 있는 영화가 개봉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몇년 전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위원회 관련 업무를 맡았었는데… 실제 법률에 의거한 학폭 처리 절차와 영화 속 장면이 매우 다른 점이 많아 몰입은 안되었지만, 제가 몇년간 실제로 만났던 많은 가해 학생의 부모들이 자기 아이의 반성에 초점을 두지 않고 피해학생이나 학교 상황 등에서 허점을 찾아 어떻게해서든 책임 회피를 해보려는 한다는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미치겠는건 드라마나 현실이나 이런 부모는 항상 있다는것… 지금 당장에 있는 사건만 해도 여러 트위치 스트리머들에게 지속적으로 폭언 및 인신공격을 하고, 제제를 가함에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른 학생의 부모는, 자신의 자녀의 악행이 드러나자 자신들의 인터넷 상의 개인정보를 지우고 잠수타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병원장이나 되시는 분이 바보같이 이미 확보되어있을 정보들을 부랴부랴 지우는 모습에 정말 이 영화와 어쩜 이리 똑같을 수 있는지…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네요
우리나라는 왜 피해를 입은 쪽이 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그러니 왜 상대방 심기를 건드려 이 생각이 주축인 것 같다. 학교폭력도 성폭력 피해도 피해자들 보면 대부분 부모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뭐라 한다. 당한 사람 탓인냥.. 가해자는 뭐 당연히 이기주의 인성 집안이라 그쪽도 피해자 탓으로 돌리고.. (지능 중 가장 낮다는 공감주의결여 인증) 제발 자존감이 높아지는 우리나라 되기를 바래본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 2006년 저한테 일어난일들 잊을수 없습니다 괴롭힘 폭력 엄마가 학폭위까지 열려 했는데 열받아서 담임선생님은 반대 하셨고 저도 또래들한테 피해를 준점이 있어서 엄마는 제인생을 위해 덮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또래보다 행동이 느리다고 미숙해서 때리고 더럽다고 손대지말라 그러고 그럴문제 입니까 그냥 피해를 심하게 주었으면 피하고 안놀면 되는겁니다 남을과 다르다고 왜 폭력을 씁니까
저기 나오는 병원장 아들 같은 애 반에 있었는데 걔 때문에 친구가 우울증 걸려서 자퇴했다. 걔는 내 친구의 친구라는 이유로 나까지 존나 괴롭혔는데 나는 너 죽고 나 죽자는 마인드였어서 걔한테 절대 안 지고 고개 빳빳히 쳐들고 학교생활했다. 괴롭힌 이유도 어이가 없었던 게 가해자 전여친이 내 친구랑 사귀어서 내 친구를 그렇게 괴롭힌 거였다. 가해자 아빠가 대학병원 의사였는데 내 친구 아빠가 거기에 위암 말기로 입원해 계셨었다. 근데 그 가해자는 내 친구 계속 괴롭히고 느그 애비 좀 있으면 뒤진다며 면전에서 말하고 걔의 가정사에 대해서 떠벌리고 다니고 남자보단 여자인 친구가 더 많은 내 친구를 보고 ㅂㅃ러다 게이새끼다 후장섹스가 뭐 어쩌고 하면서 끝까지 괴롭혔지. 걔 때문에 내 친구는 자해하고 자살시도 하고 결국엔 1년 버티다 자퇴했다. 그 당시 나는 그래도 선생님이 가장 예뻐하는 만년 반장이었고 걔가 시비 털 만한 게 없었으니까 걔가 어떻게든 건수 잡아보려고 ㅈㄹ할 때마다 역으로 개지랄을 떨었다. 그랬더니 또 뒤에서 선생 애완동물이다 뭐다 그랬지. 그 당시 내 남친이 고디바 3구 선물해준 거 가지고 가해자 무리들이 내 책상에 빙 둘러서 김치녀네 뭐네 남친이 불쌍하네 뭐네 ㅈㄹ해서 내가 고디바 3구짜리 사주지도 못하는 거지새끼들이 쳐나댄다고 쎄게 말하니까 장난인데 풀발기하네??ㅋㅋ 하면서 계속 비아냥대더라 가해자는 하나만 하지 않더라고. 반에 조용한 여자애 머리끄댕이 잡고 패대기 치고 장난미안~ 하면서 3만원 주면서 됐지?? 하는 꼬라지 보고 내가 너무 빡쳐서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왜 지랄이냐고 소리 지르니까 얘 남의 집 귀한자식 아닌데?? 하면서 쳐웃더라 지 친구들하고ㅋㅋㅋㅋ 의사 집 자식이라 돈은 많아서 애들한테 돈 많이 뿌리다보니까 그 새끼가 친구는 많았다. 또 키 작은 조그만 남자애 다리 사이에 줄넘기 넣고 팍 당겨서 거시기 때려서 그 피해자 부모가 고소했는데도 장난이랍시고 또 쳐웃으면서 당당하게 있더라. 근데 또 그새끼 부모는 돈 띁고 싶으니까 이러는 거라면서 무고죄로 고소할 거라고 그러더라ㅋㅋㅋㅋ 그냥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 가해자 부모?? 그 머리끄댕이 잡혀서 패대기 당한 여자애 부모한테 뭐라 했는 줄 아나?? 여자애가 자기 아들한테 공사 치다가 걸려서 맞은 거 아니냐고 하더라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뭔 14살짜리가 공사를 쳐 공사를ㅋㅋㅋㅋ 아직도 평생 그 새끼 면상은 못 잊고 살 것 같다 근데 걔는 그냥 중딩 때 장난이었을 것 같아서 화난다. 내 친구는 직접적으로 맞은 건 아니어서 징계도 조금밖에 못 내렸다. 나랑 내 친구는 아직도 중학교 있는 동네는 못 가는데 걔는 중학교가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곳이겠지 진짜 짜증난다.
학폭에 가담한 적이 있는 아이들은 초딩때부터 그 기록을 달고 고교생기부에 끝까지 기록하는 난이 생겨야 합니다 그리고 남녀불문 20살되면 삼청교육대 같은 곳에 보내서 죽도록 고생시키는 법이 필요합니다 그런 특수교육받은자는 대기업ㆍ공무원ㆍ의사ㆍ교사 등등 취업제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정신병자니까요 글고 연예인들도 절대 못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교육청에 신문고 같은 역할을 할수있는 음성녹음파일로 신고하는 학폭창구가 있어야 마련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학폭도 제발 미투처럼 창구를 마련해주세요 신고양식 을 만들어서 1.날짜ㆍ시간ㆍ장소 2. 관련자들의 성명 소속등 3. 구체적 행위 ㆍ사용도구ㆍ도구의 크기와 재질 등 4. 그때 느낀 감정 5. 사건이 발생하게 된 이유 이런 경찰조사에서 꼭 필요한 항목을 음성진술하여 신고하게 해주세요 화장실에서라도 신고할수있게 말이지요, 특히 이것을 국영수처럼 1주일에 한번씩 꼭 해서 외울 정도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학폭가해자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이렇게 매일 외치게 해주세요 니 부모ᆢ이 영화도 문제가 크네요 ㅠㅠ
2016년부터 고몽 유튜브 역사 유일+최초 '영화 제목이 곧 영상 제목인 영상'
김시선님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리뷰 영상 th-cam.com/video/I3NdHP-ee4g/w-d-xo.html
😡😡😡
제목 때문에 슬쩍 보러 들어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잘 못 본 부분 앞으로 다시 돌려가며 보고 있네요 😂☺️👍
@@user-sue64v3ee 복귀가 아니라 개봉못하다 무죄판결받고 5년만에 겨우 개봉한거다
@@김민수-g8l2w 무죄판결이 아니라 공소시효 만료로무혐의처분난거다
이 영화가 김지훈 감독님이 원작인 연극을 감상한후에 작가님인 하타사와 세이코 작가에게 허락을 받은 후 각색한 영화라고 합니다..특히 감독님이 배우분들에게는 "관객들에게 어떤 것을 전하고자 하는지 잊지 말자"라고 계속 얘기를 해오셨고 배우분들도 이에 동의하셨다고 하네요..영화를 안 본지 오래 됏는데 오랜만에 진정성 있는 영화가 개봉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홍길동님 여기도 계시네요...
아닠ㅋㅋㅋㅋㅋㅋ 이분 여기도 계시네욬ㅋㅋㅋ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선생님... 안 계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ㅋㅋㅋㅋ진짜 학부모역 캐스팅된 배우분들 찰떡이야 연기를 다들 잘하셔셔 한성깔하는 연기가 기대됨..
몇년 전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위원회 관련 업무를 맡았었는데… 실제 법률에 의거한 학폭 처리 절차와 영화 속 장면이 매우 다른 점이 많아 몰입은 안되었지만, 제가 몇년간 실제로 만났던 많은 가해 학생의 부모들이 자기 아이의 반성에 초점을 두지 않고 피해학생이나 학교 상황 등에서 허점을 찾아 어떻게해서든 책임 회피를 해보려는 한다는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그 부모의 그 자녀들일 것 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고, 그 부모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그 집안 인성이겠지요.
항상 하는 말들..우리 아이는 그런 애 아니에요
가해자 부모가 오히려 교무실와서 소리치고 있고 학생수 줄어들면서 학교에서 어떻게든 학생모으려는거 이용해서 전학가겠다 시전..어질어질합니다
너도돈받았지?
@@런던시스템 어떤 경우가 더 많을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몇일 X 며칠 O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 너무 가슴 아파서 볼수가 없네요.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평안을 찾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해자들은 행한 만큼 꼭 돌려받기를 바랍니다.
중학교 때 인상 깊게 본 책이 영화화 되니까 괜히 더 기대되고 설레네요.. 고몽님이 리뷰해주시니까 더 신나고요!! 시험 끝나고 꼭 볼게요!
학폭 피해자인데 지금도 대인기피증 있는데...저런 사람들은 진짜 살가치도 없는 놈들..
미안합니다
@@Fitt-x5h 니가왜
힘내세요 ㅠ
미안하고 고맙다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은 안타깝고 괴롭힌 놈들이 나쁜놈년 들이지만 잘 돌이켜보면 괴롭힘당한 자신도 그만큼 원인제공을 충분히함 ㅇㅇ
이게 상상속 드라마가 아니고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 란 게 소름
현실에 있어요..
ㄹㅇ 영화 보면 알겠지만 등장인물 모두 다
극현실주의임..ㄷㄷ
미치겠는건 드라마나 현실이나 이런 부모는 항상 있다는것…
지금 당장에 있는 사건만 해도 여러 트위치 스트리머들에게 지속적으로 폭언 및 인신공격을 하고, 제제를 가함에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른 학생의 부모는, 자신의 자녀의 악행이 드러나자 자신들의 인터넷 상의 개인정보를 지우고 잠수타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병원장이나 되시는 분이 바보같이 이미 확보되어있을 정보들을 부랴부랴 지우는 모습에 정말 이 영화와 어쩜 이리 똑같을 수 있는지…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네요
어제 시사회 보고 왔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필수적으로 학생 교사 모두 필수적으로 시청시켜야할 영화 입니다.
학폭위는 학교에 없고 교육청에 있습니다. 판타지영화
@@yeh374 학부모 회의가 교육청에서 하는거였나...
@@DZK-01 …?학교폭력위원회 말하는거잖아여
@@알고리즘-u8x 가해 학부모들을 한군데에 모아두는게 맞음?
중학교에서봄....
가해자들은 절대 반성이나 후회같은거 안느낌. 다만, 그 상황을 모면하기위해서 연기할뿐 진정으로 죄송한 마음을 절대 같지 않는것이 현실임.
진짜 피해자가 증거 못찾아오면 수사도 안해주는 역겨운 경찰 현실반영 쩐다 진짜
무고질 하는 구라충들 때문에 사회가 보는 손해가 다방면으로 어마무시
@@notUNDERSTANDABLE 그러면서 여성의 일관된 진술은 증거로 채택되는거지 ㅇㅇ 역겨운사회
수사권 내려주는 검찰이 증거없으면 빠꾸시키는데 왜 죄없는 경찰한테 그러냐 ㅋㅋ
근데 궁금한게 원래 경찰이 증거를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Dr.Octagonecologyst 피해입은 사실만으로는 안해줌. 살인이나 그에 준하는거 중범죄아니면 아예 손도안댐
고몽님 중간중간 끼어드셔서 드립치는거 너무 좋아여❤️
드라마,영화 다 보고 꼭 하는 일:고몽님 리뷰 있나 찾아보깈ㅋㅋ
저따위로 키워진 자식들이 커서 사회인이 되니 그 사회가 건강해지지 못 할 수 밖에..
일본 희곡 원작이고 작가가 실제 교사임. 제목인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는 실제 일본에서 패드립으로 쓰이는 말을 그대로 번역한 것
이 영화 엄청 기대 중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이런주제에서 가해자 부모는 그냥 이름없는 단역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해자 부모의 입장에서도 스토리가 흘러가는게 좀 흥미롭긴하네요
가해자 부모 입장에서 도 가 아니라 가해자 부모입장이 주역인 내용인데요?
@@행복이-z2g 주 스토리가 가해자 부모가 아이 죄 덮은 내용을 이루는 영화에요
우리나라부모들은 다 자기자식들은 착하대.
ㅋㅋㅋ
외국도 마찬가지에요
정답
근데 착하니까 그런거임 저는 외고다니는데요
??:우리애는 안그래영~
우리나라는 왜 피해를 입은 쪽이 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그러니 왜 상대방 심기를 건드려 이 생각이 주축인 것 같다. 학교폭력도 성폭력 피해도 피해자들 보면 대부분 부모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뭐라 한다. 당한 사람 탓인냥.. 가해자는 뭐 당연히 이기주의 인성 집안이라 그쪽도 피해자 탓으로 돌리고.. (지능 중 가장 낮다는 공감주의결여 인증) 제발 자존감이 높아지는 우리나라 되기를 바래본다.
개피곤한 상태로 영화관 가서 봤는데 보는 동안 분노로 잠이 확 깼네요.
당해본적있고 복수한적도있는 개인으로써 참 ... 거시기한 작품이네요 2년동안 셔틀당하고나서 고딩 올라가서 벌크업하고 학교는 갈렸지만 게네 학교앞에 가서 모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개쪽주고 그걸로 끝낸적이 있었습니다.
제일 깔끔하게 끝냈네요
이 방법이 그나마 가장 정답에 가까운것 같다
이렇게 썸네일이 단순한건 처음인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연극으로 보고 왔는데 고통의 100분이었습니다. 작품성도 연기도 좋은 만큼 전개가 될수록 마음이 아파 죽을 것 같아요.
설경구 배우님 덕질하던 시절에 이 영화 중간에 무산 날 뻔해서 결국 안 나오나 싶었는데 드디어 나오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중간에 무산 될뻔 했나요???
@@gloomy3881 오달수 때문에요......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건 부모인데 자식의 잘못으로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더 악마가 되어가는 부모들의 면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고 속상하면서도 화나네요ㅠㅠ 가진자 못가진자 차이보다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어떤 관계인지의 중요성이 더 강하게 느껴졌네요.
자식이라고 죄 지은거 무작정 감싸주기만 하면서 키우면 훗날 자신밖에 모르는 괴물로 자라서 부모가 죽어도 장례도 안 치뤄 주겠지.
자식이 죄 없어도 죄인으로 만들어도 그렇고
와 이거 캐스팅 미쳤는데 연기개잘하는사람들만 모와났어 기대돼네
어제 이 영화 보고왔는데 정말 몰입 잘 되었습니다
2년만에 본 영화인데 후회되지 않습니다
한결이 아부지랑 건우 어머니..
서로 열열히 사랑하셨던 사이였는데..
어쩌다가..
ㅋㅋㅋㅋㅋㅋ 다니엘 헤니....
오아시스?
오아시스
오아시스ㅋㅋ 명작이지
어머 교장선생님 역으로 나오신 강신일 배우님 한동안 암투병으로 살이 엄청 빠지셔서 늘 걱정이었는데 얼굴이 많이 좋아지신거 같아요
오랫만에 뵐수 있어 너무 좋네요
5년전 영화에요..
@@니나-o7c 오달수때문에 개봉이 미뤄졌다가 이번년도에 개봉하는거구나..
@@니나-o7c 5년전에 촬영 한 거라구요..?
@@mnmnmn1082 블박영상보면 2017년으로 되잇어요ㅎㅎ
@@zzio2 오달수도 그렇고 정유안 때문에 더 미뤄짐
언론에 터트린게 가장 크게 수사가 이루어지는 사회
6:04
멜로가 체질 조합
이렇게 짧게만 봤는데도 다 쓸어버리고 싶다.. 영화관에서 꼭 봐볼게요!! 믿고 보는 고몽
영화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들이니까 가해자들이랑 부모들을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역겹다..
모든 학폭가해자 항상 거짓말을 하는 이유 증거가 없기때문 증거 반드시 남기어 (일기장,음성녹음,동영상,생기부기록) 수십년뒤까지 고통받는분들 더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포브스 선정 : 고몽 채널 역사상 가장 특이한 제목을 가진 영상
원작을 고등학생 때 읽었는데 영화화가 되는군요...읽으면서도 참 끔찍했던 내용들...그리고 어딘가에서 일어났고 어딘가에서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참...
아니요즘엔 대배우들 한곳에 몰아놓는게 유행인가? 블루스도 그렇고 .. 뭐야.. 너무좋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재밌어 보이네요...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놀랐자나요...
시사회 보고왔는데 진짜 보는내내 개빡쳐서 할말잃음.. 한번쯤 꼭 보면 좋을듯함
실제 저런 부모님들이 있다는것 ...그래서 인간 쓰레기들이 생기는 겁니다
실상에서 백업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보여준 영화
그냥 유서를 많이 만들어 놓자.
유서를 부모님한테 남겨야지 학교선생한테 남기냐 내편들어줄지도 모르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 2006년 저한테 일어난일들 잊을수 없습니다 괴롭힘 폭력 엄마가 학폭위까지 열려 했는데 열받아서 담임선생님은 반대 하셨고 저도 또래들한테 피해를 준점이 있어서 엄마는 제인생을 위해 덮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또래보다 행동이 느리다고 미숙해서 때리고 더럽다고 손대지말라 그러고 그럴문제 입니까 그냥 피해를 심하게 주었으면 피하고 안놀면 되는겁니다 남을과 다르다고 왜 폭력을 씁니까
학교폭력은 진짜 사라져야 하는데 안 사라지는게 정말 화나네요
학폭피해자들은 사건이 진행될수록 정상적으로 생각하기 힘들어집니다,
법으로 말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죽거나 죽이거나로 생각이 극단적으로 바껴요.
예들이 유서를 쓰더라도 반드시 동영상으로 남겨서 유튜브및 Sns동영상으로 박제하고 지인,친척들 다수에게 링크나 원본을 제공해라
그래야 죽어도 증거가 남는다. 경찰이 찾아주길 기대하는건 엄청나게 위험한 도박이니깐. 동영상에 유튜브(SNS)면 거의 빼박이라
시점이 선에서 악으로 달라지니까 신선한 영화네요
이게 시간가도 피해자들이 더 약자된단게 슬픔
6:44 이 아파트... 뭔가 되게 익숙함...
실제로 저런부모가 있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다고 생각 하는게 웃기네
천우희 너무 예쁘고 연기 잘하고 30대 여배우중 단연 돋보이이는거 같애요^^
저기 나오는 병원장 아들 같은 애 반에 있었는데 걔 때문에 친구가 우울증 걸려서 자퇴했다. 걔는 내 친구의 친구라는 이유로 나까지 존나 괴롭혔는데 나는 너 죽고 나 죽자는 마인드였어서 걔한테 절대 안 지고 고개 빳빳히 쳐들고 학교생활했다. 괴롭힌 이유도 어이가 없었던 게 가해자 전여친이 내 친구랑 사귀어서 내 친구를 그렇게 괴롭힌 거였다. 가해자 아빠가 대학병원 의사였는데 내 친구 아빠가 거기에 위암 말기로 입원해 계셨었다. 근데 그 가해자는 내 친구 계속 괴롭히고 느그 애비 좀 있으면 뒤진다며 면전에서 말하고 걔의 가정사에 대해서 떠벌리고 다니고 남자보단 여자인 친구가 더 많은 내 친구를 보고 ㅂㅃ러다 게이새끼다 후장섹스가 뭐 어쩌고 하면서 끝까지 괴롭혔지. 걔 때문에 내 친구는 자해하고 자살시도 하고 결국엔 1년 버티다 자퇴했다. 그 당시 나는 그래도 선생님이 가장 예뻐하는 만년 반장이었고 걔가 시비 털 만한 게 없었으니까 걔가 어떻게든 건수 잡아보려고 ㅈㄹ할 때마다 역으로 개지랄을 떨었다. 그랬더니 또 뒤에서 선생 애완동물이다 뭐다 그랬지. 그 당시 내 남친이 고디바 3구 선물해준 거 가지고 가해자 무리들이 내 책상에 빙 둘러서 김치녀네 뭐네 남친이 불쌍하네 뭐네 ㅈㄹ해서 내가 고디바 3구짜리 사주지도 못하는 거지새끼들이 쳐나댄다고 쎄게 말하니까 장난인데 풀발기하네??ㅋㅋ 하면서 계속 비아냥대더라 가해자는 하나만 하지 않더라고. 반에 조용한 여자애 머리끄댕이 잡고 패대기 치고 장난미안~ 하면서 3만원 주면서 됐지?? 하는 꼬라지 보고 내가 너무 빡쳐서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왜 지랄이냐고 소리 지르니까 얘 남의 집 귀한자식 아닌데?? 하면서 쳐웃더라 지 친구들하고ㅋㅋㅋㅋ 의사 집 자식이라 돈은 많아서 애들한테 돈 많이 뿌리다보니까 그 새끼가 친구는 많았다. 또 키 작은 조그만 남자애 다리 사이에 줄넘기 넣고 팍 당겨서 거시기 때려서 그 피해자 부모가 고소했는데도 장난이랍시고 또 쳐웃으면서 당당하게 있더라. 근데 또 그새끼 부모는 돈 띁고 싶으니까 이러는 거라면서 무고죄로 고소할 거라고 그러더라ㅋㅋㅋㅋ 그냥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 가해자 부모?? 그 머리끄댕이 잡혀서 패대기 당한 여자애 부모한테 뭐라 했는 줄 아나?? 여자애가 자기 아들한테 공사 치다가 걸려서 맞은 거 아니냐고 하더라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뭔 14살짜리가 공사를 쳐 공사를ㅋㅋㅋㅋ 아직도 평생 그 새끼 면상은 못 잊고 살 것 같다 근데 걔는 그냥 중딩 때 장난이었을 것 같아서 화난다. 내 친구는 직접적으로 맞은 건 아니어서 징계도 조금밖에 못 내렸다. 나랑 내 친구는 아직도 중학교 있는 동네는 못 가는데 걔는 중학교가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곳이겠지 진짜 짜증난다.
고몽님 리뷰보고 개봉 첫타임으로 봤는데요. 저 너무 지루해서 잤어요. 학폭의 심각.그부모.. 영화로 보기엔 고몽님만큼의 전달력만큼 오지않더군요.
진짜 영화 리뷰만 보고 끝내지 마시고 영화도 꼭 보세요 진짜 재밌어요
이게 재미있는 영화라고?보는 내내힘든영화였는데
가해자 들은 대대손손 재수없길 죄는 꼭받을거라는것
이 채널은 역시 근본 채널임.
내용 소개 보는 데 너무 혈압이 오르던데... 영화로 끝까지 볼 수 있을지... 마지막이 사이다도 아닌 거 같은데...ㅜㅜ 결말이 궁금하긴 합니다.
반전에 반전임!
모든 학폭가해자 항상 거짓말을 하는 이유 증거가 없기때문 증거 반드시 남기어 (일기장,음성녹음,동영상,생기부기록) 수십년뒤까지 고통받는분들 더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언제나 돈 많은 쪽이 이기죠...잘먹고 잘살고요...
또 천우희나온 앵커 라는 영화도 리뷰 해주세요🙏🏻🙏🏻🙏🏻🥰
06:07 멜로가 체질 조합
한국 특성을 잘살린 영화인듯
K-가해자 부모는 더 잔인하고 악랄하고 이기적인데 영화가 19금 안되려고 희석 잘했다.
바쁜 사람들은 영화말고... 그냥 정순신 얼굴 보면될 듯...
영화 너무 기대된다 ..ㅠㅠ 나오면 꼭 봐야하는 영화 1위 🥇
우리나라에 꼭 필요했던 각색영화
제목부터 장난 아닌데 내용은 더 장난 아니네 ㄷㄷ
항상
개주인이 문제이듯
부모가 문제이다
국가에서는
학교교육 보다
부모교육을 위한
여러가지 대안을 마련하는것이
먼 미래를 생각해서
해야할 필수 과제이다
3~4년 후면 딱 저 나이가 되는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좀 무서워요. 내아들이 잘 자라주길 바라지만 혹시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잘 키워야지.
이건 사실의 빙산의 일각이라는거...
시험기간에 잠깐 보니깐 더 재미있군…
꼭 해피엔딩이길 시작부터 이런사람들만 나오는데
영상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하네..
@ᄋᄋᄋᄋ 마지막에 좀 찝찝하게 끝남
학교 선배가 표를 양도해줘서 우연히 보게 된 첫 연극이 이 영화 원작 연극임... 연극이 정말 매력적인 장르라는 걸 처음 느꼈는데 특히 연극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피해자 어머니 역할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근데 그 역할을 문소리가 맡는다? 이건 봐줘야지...
중학교 다닐때 지체장애인이었던 애가 있었는데 밥을 많이 먹는다고 때리고 맞으면 운다고 때리고 뭐하면 또 때리고 진짜 악마같았던 놈들 생각난다 ㅠ
시험 끝나고 학교에서 이거 본다길래 검색했는데 재밌네여😮
6:01 돌담 병원
이 영화를 보고 전 좀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학폭은 사회에서 당연히 없어져야하는 일이지만 만약 제가 부모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하게 만든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당황했어요.. 영화 제목..ㅎㄷㄷ
부모가 저러니 자식ㅅㄲ들이 성인되서 나라가 개판되는거지
그래놓고 지들은 피해자라 말하는게 역겨운 현실
현실도 저러겠죠
자식 아끼는 건 당연하죠. 돕는 사람들이 더 문제
영화 제목이 인상적이네요 ㅋㅋㅋㅋ 이건 제목에 끌려서 보게되는거 같아요
너무 잔인하네요 .... 그냥 말로만듣다 영상으로보기되니 이건 아닌데...생각에 ...욕이 나올뻔했습니다. 학교폭력 부모도 문제지만 왜 어린아이들이 저렇게 까지됐을까 무섭네요...미국처럼 법을 바꾸면 좋겠어요 여긴 이정도는아닌데....
고몽님 중간중간 드립 덕분에 재밌께 시청 했습니다
몇년전에 제목에 혹해서 읽으며 영화화 했으면 하는 책이였어요...영화를 꼭 보겠습니다~
어제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강추합니다
마지막 궁서체빼고 진짜 다좋은 영화
진짜 세상에 학교폭력은 다 없어져야되고 나쁜 부모들도 사라져야댐 ㅜ 진짜 너무싫어 저런거 ㅜㅜ
배우 라인업이 짱짱하네요 설경구 문소리 천우희
어제 시사회에서 보고왔는데 뒷부분 풀어가는부분이 좀 아쉽긴하지만 잘 보고왔습니다.
저런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서 저러는 걸까? 자기 체면 때문이려나
너무 애들 오냐 오냐 해서 키우고
애들이 눈치라는게 없음.
적절한 부모의 체벌도 필요하다.
요론놈들은.
저것들한테 적절한 처벌은 부모에 의한 고문과 암살
만약 가해자가 피해자를 명문대 합격시켜주는 조건으로 입틀막했다면 더 심각한 문제임
천우희 연기 너무 잘한다....
천우희 영화 연속 연속 개봉 좋으디~~~~
학폭에 가담한 적이 있는 아이들은 초딩때부터 그 기록을 달고 고교생기부에 끝까지 기록하는 난이 생겨야 합니다 그리고 남녀불문 20살되면 삼청교육대 같은 곳에 보내서 죽도록 고생시키는 법이 필요합니다
그런 특수교육받은자는 대기업ㆍ공무원ㆍ의사ㆍ교사 등등 취업제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정신병자니까요 글고 연예인들도 절대 못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교육청에 신문고 같은 역할을 할수있는 음성녹음파일로 신고하는 학폭창구가 있어야 마련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학폭도 제발 미투처럼 창구를 마련해주세요
신고양식 을 만들어서
1.날짜ㆍ시간ㆍ장소
2. 관련자들의 성명 소속등
3. 구체적 행위 ㆍ사용도구ㆍ도구의 크기와 재질 등
4. 그때 느낀 감정
5. 사건이 발생하게 된 이유
이런 경찰조사에서 꼭 필요한 항목을 음성진술하여 신고하게 해주세요
화장실에서라도 신고할수있게 말이지요,
특히 이것을 국영수처럼 1주일에 한번씩 꼭 해서 외울 정도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학폭가해자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이렇게 매일 외치게 해주세요
니 부모ᆢ이 영화도 문제가 크네요 ㅠㅠ
감독님이 작품을 잘 만들어주셨네요
낭만닥터가 계신 병원이네~~👍
핸폰기사가 잠금풀면서 증거가 될 영상들을 다운받아 증거가 살아있길 영화이지만 바래봅니다ㅠㅠ
더러운 자들이 더러운 술수를 쓰는 법 근데 그 더러운 술수가 먹히기도하고 오히려 잘한 사람들처럼 보여지는게 현실이다
수위가 높다고 미리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보기전에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을 알고 영화를 보고 싶드라구요
부모라면생각해봐야할문제??
현실부모: 부모라면당연히자식위해서 다 덮어야지. 설경구처럼하는게 당연한거아니야.니들은 이런부모만난걸은혜로알고 평생갚으며살아. 뭘 죄값을치르긴 모르면죄아니야 나대지마라.
자녀들세대가 생각해봐야할문제
자녀: 잘모한건 잘못을인지하고 죄값을치르고, 부모로서 자녀에게 얽매지도 자녀도 부모에게 억압된지 않은 서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수있는건 어떻게해야할까? 이런 생각을할수있어야하지 않을까. 부모세대는 이미베린몸이야. 아직 가치관형성중인 자녀세대와 그들의자녀세대라도.. 은폐하고잘못된것만보여주니배운거라곤잘못된것밖에는없지 그것도아주재미지게 가르치는데 ㅠㅠ
오늘보고왔는데 화가나서 죽는줄 알았다 뒤에 반전은 더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