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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아카시아 향이 가슴을 설레게 하던 5월의 어느 날
에메랄드빛 물빛이 그리워
어름치마을부터 문희마을까지 천천히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송홧가루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황새여울의 돌탑은 긴세월 비바람에도 끄떡없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요.
갈수기라 수량이 적었는데
며칠전 내린 비로 인해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네요.
문희마을 나루터에서 트로트 노랫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녹음한 걸 쓰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새소리가 너무 좋았었거든요.
동강의 비경을 간진한 문희마을은
강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고
수심이 얕은 여울에는 다슬기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상류에는 거북이 마을, 가정마을, 연포마을 나리소 등이 있고
하류에는 영월 문산리 어라연 등이 있습니다.
동강 물줄기 따라 굽이굽이 난 길을 드라이브하다 보니
우리나라가 아름답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아마 내년에도 다시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드론은 관련법을 준수하며 허가된 지역에서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Equipment] ----------------------------------------------
Camera
-Sony AX-700 / AXP-55 / Gopro 12
Recorder
- MicRode Videomic pro plus / Zoom H1
Gimbal
- zhiyun CRANE 2S
Drone
- DJI Mini 3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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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마을 #동강 #아름다운길
90년대 후반에 제가 첨 보았던 문희마을은 조선시대 강변마을같았어요. 민박 몇개가 고작인 오지중의 오지마을! 들어가는 길도 지금처럼 제방이 쌓아져 높은길이 아니고 강괴 맞닿아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양옆으로 나무가 즐비한 흙길이었지요. 4륜구동이 이니면 가기도 힘든 길. 시대를 앞서간 캠핑 선배님들께서 그길 옆에서 텐트치고 캠핑하던 풍경이 있던 곳. 백룡동굴 맞은편엔 백룡산장 단 하나만 있어 민박 하며 낚시도 했었어요. 저 터널길은 수년전만해도 지나갔었는데 작년에 가보니 새로운길이 생겼더리구요. 시간은 참 많은 것을 변하게 하네요. 문희마을을 첨 봤을때 진짜 충격이었어요. 너무 한가롭고 한적하고 시간을 비꺼간듯한 오지마을.
우 와~
문희마을의 예전 모습을 이렇게나 잘 알고 계시다니~
지금도 아름다운데
예전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감히 상상이 안 가네요.
말씀 듣다보니 더 오래 전에 가보지 못한게 후회가 될 정도예요
@@restmoment 25년정도 전이었는데 그때는 진짜 이렇게 아름답고 한적한 강변마을이 여기에 숨어 있었구나. 너무 너무 감동을 받았던 곳입니다. 두팀정도가 강옆에서 짚차 세우고 텐트치고 수영하고 카약타고 낚시하던 그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아마 그 직후에 길도 확장되고 한거 같더라구요. 최근에도 가끔씩 가보는데 예전 그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동강만한 곳이 없는거 같아요! 그 시절 최고의 감동을 받았던 곳이 아침가리와 동강이었죠. 문희마을은 작년에 연포마을은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운전하면서 보는거랑 영상으로 보니 또 다르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추천 꾸욱 눌렀습니다.
저와 비슷하군요 저도 대략 25여 전 텐트 하나 달랑 메고 나룻배를 타고 얕은 곳은 첨벙첨벙 건너기도 하고 백령동굴 마을에서 숙박하며 동강을 내려다 보곤 이 아름다운 동강 영원히 보존되길 바라면서 그 아름답던 곳이 옛날처럼 비포장은 아니지만 여전히 또 다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gazaGo1004
덕분에 드라이브 잘하고 멋진 동강 구경도 잘하고 집에 잘 도착 햇어요 덕분에 정말 멋진 동강 잘 보고 왓어요 감사합니다
장혜윰님
지난 장마로 수량이 좀 늘었나 모르겠네요~
즐거운 여행길 되셨길 바랍니다~
이번 7월말 휴가때 영월, 정선으로 가볼라고 하는데, 이번 영상에 소개해주신 곳으로 드라이브해 볼께요.
늘 감사드립니다
짱이님 반갑습니다.
정선 영월 가볼 곳이 참 많죠?
물 좋고 풍경 좋은 곳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쉼 오른도 드론영상 최고라고 할수 있죠 ~~~ 오늘도 어김없이 푹 쉬고 갑니다
넉넉한 칭찬 감사합니다~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좋은 영상 제작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작년 문희마을도 예쁜 물빛
인상 깊었는데 올 해도 다녀 오셨네요.
해마다 다른 느낌 이네요~
아카시아는 추억이 참 많아요
아카시아 잎 줄기로 동생 머리 땋아주면 다음 날 아침 파마한것처럼 곱슬곱슬...
동생은 기억 하려나..
그럼요 그럼요
동생분도 분명 기억 하실꺼예요
기억 한 편에 고이 고이 간직 하셨다가 두고 두고 꺼내 보실꺼예요~
시원한 맑은 강물 풍경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하네요~
초록빛 녹음은 눈을 시원하게 해주구요~
늘 응원드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규님~
동강의 시원한 물줄기는
봐도 봐도 좋은 것 같아요
갈수록 녹음 짙어 가네요
편한 저녁 시간 되세요~
우리나라도 아름답고 이쁜곳이 많네요~~
데이트코스로 굿~~
반갑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열심히 찾아 다녀 볼게요~^^
이주전 갔다왔어요~ 백룡동굴 비오는데 20대이상 차들분들이 왔더라고요
자유는 행복입니다님 안녕하세요?
백룡동굴 다녀 오셨군요
휴가철이라 많이 가 보실 것 같네요
비가 와서 수량이 좀 늘었나 모르겠어요
반짝이는 여울도 파란 하늘도 마치 다른나라같네요~ 쉼님 덕분에 오늘 저도 여기에서 잠깐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잇밍님~
맞아요~
문희마을은 물빛 때문인지
이국적인 느낌도 있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면서 편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시청하면서 어디까지인가 저도 지도로 공부했답니다 ㅎ 눈이 호강했어요^^
문희마을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출사 전에 지도 공부 많이 한답니다 ^^
우리나라 지도는 볼수록 재밌고
새로워요~
동강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응원합니다 ㅎㅎ 💕 🎉
늘 감사합니다
편한 주말 되세요~
여행나그네TV 🙆♀️ 🙆♂️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4월 28일 거북이민박에서 1박후 동강 구경후 문희 마을 구경하고 평창 바위 공원까지 보고왔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경치가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병학님~
아들바위까지 다녀오셨군요
문희마을 수량이 좀 늘었나 모르겠어요~
영상 기가 매키네요 ---감사 꾸벅 ----
늘 감사합니다.
내가~최고로 조아하는 거북이마을^^
다른각도에서의 드론 촬영,,,굿~입니다^^
자막 내용도~최고며,,,자알~~~~~~~봤어요^^
감사합니다~
거북이 마을은 왠지 시간도 천천히 갈 것 같네요~
동강과 뼝대를 가까이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마을이죠~
죽기전 가봐야 할 곳이라더니
정말 멋집니다
다만
철새 가마우지가 텃새화 되어 동강까지 갔네요. 걱정 입니다
얼릉 다녀와야 겠어요
가족님~
안녕하세요
물빛이 예쁜 문희마을 꼭 다녀와 보세요~
수량이 많은 시기에 가시면 물빛 제대로 보실수 있으실 거에요.
안 그래도 강가마다 가마우지가 많아 걱정이 되더라구요. 유해조수로 지정되서 개체수 줄이고 있다고 하니 생태계에 평화가 찾아 오겠죠?
영상보니 드라이브 가고싶네요~
조아요 응원하고 영상 함께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도미choi 여행일기님~
영상으로 힐링 받으시길 바래요
편한 밤 되세요
무릉도원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비경을 간직한 곳 중 한 곳이 문희마을인것
같아요.
부디 무분별한 개발이 비켜 갔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안녕하세요 동강드라이브 길 하고는 또 다른길인가요? 부산에서 영월 정선 태백까지 여행할려고 하는데 이곳을 가려면 출발지도 가르쳐주세요 나이가 많다보니 쉬엄쉬엄 할미 혼자 자가운전해서 여행 갈려고합니다 영상은 잘 보고잇답니다
예~
영월 태백 정선쪽까지 여행
할 계획이시면 제 생각에는
제천 연당 미탄을 거처 정선까지 들어 가신후 하루 묵으시면서 정선 구경 하시고 내려 오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제가 위에 알려드린 노선 거꾸로 오시면 됩니다
귤암리 -가수리 순으로요
풍경도 제가 다녀 온 것 처럼 정선에서 내려 오는 방향이 더 좋거든요.
동강백리길 드라이브길에 위 노선이 전부 들어 있어요.
마지막 제장 마을 -연포마을도 지나는 길이라 넣었어요.
제 영상중 "동강 오지 찾아 드라이브"라는 영상 보시면 연포분교 가는 길에 연포교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노선을 다시 말씀 드리면
부산-제천 -연당-미탄 -(정선1박)
-귤암리-가수리 느티나무-미리네폭포-동강전망자연휴양림
(전망은 좋지만 급격한 S자 고갯길이라 운전의 어려우시면 패스) -나리소전망대 - 제장마을 -연포분교-신동읍 예미리 이렇게 나오시면 태백과 영월의 증간지점에 도착하세요
동강따라 나있는 하나의 길을 따라 오는 노선이며 마지막 제장마을 연포분교만 길에서 7킬로 정도 들어갔다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