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타이어 안써본 사람들은 필요 없다고들 말하는데 한번 써본 사람들은 접지력 차이가 하늘과 땅 만큼 난다는걸 알기 때문에 계속 사용합니다. 눈쌓인 언덕도 사륜구동차 처럼 잘 치고 올라갑니다. 서울경기는 겨울에 무조건 윈터타이어 쓰세요.. 영상 7도 이하에서의 접지력은 윈터타이어 접지력을 따라올수 없어요. 보관비 안받는 가게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교체하면 됩니다
윈터타이어의 주류는 알파인입니다. 겨울용으로 범용으로 사용하려고하는게 알파인 타이어고, 아예 그냥 북유럽마냥 눈이 미친듯이 오는 동네에서 쓰는게 노르딕이구요. 뭐 저는 화천에 거주하는지라 노르딕으로 가긴했는데, 애초에 제설 잘되는 구간만 다니신다면 알파인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좀 녹아서 질척거리는데에선 노르딕이 알파인에 비해 불리한점도 있구요. 제설차가 지나가기 전에 꼭 돌아다니셔야만 할 일이 자주 있다거나, 제설차조차 안다니고 제설제조차 기대하기 힘든 빙판과 눈이 기본인 동네에 사신다면 노르딕 꼭 장착하시길 바랍니다...만... 뭐 제 경우엔 워낙 쫄보라 노르딕까지 달아놓긴했는데, 이 쫄보 기질이 제설 안된상태에선 안다니는쪽으로도 또 발현해서, 민통선에서 화천 읍내 구간 제설차지나가고 나서야 남쪽으로 나가는 편이라 노르딕은 오버이긴합니다 ㅋㅋㅋ 민통선 윗쪽으로 출근은어차피 관용차로 다니고, 돌파 불가능한 산악 구간은 거기서부터 체인치고 다니구요
타이어가 같은데 전륜, 후륜, 4륜 방식이 바뀐다고 제동력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구동 접지 는 4륜, 전륜, 후륜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동시는 구동 방식에 차이에 관계 없이 동일합니다. . 또 윈터 타이어가 눈길, 빙판길에만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 7도 이하에서는 썸머나 4계절용 타이어가 딱딱하게 굳어버려는 정도에 따라서 접지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즉 추운날 급제동이나 코너링시 속도가 오버되면 미끄러집니다. .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겨울철은 윈터 타이어를 꼭 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한두명 이동 시키기 위해 1톤이 넘는 쇳덩이를 끌고 다니는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최소한 이정도는 부담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저는 4계절 타이어도 사용하지만, 겨울철에는 꼬박꼬박 윈터타이어 교체를 합니다. 내 아이와 아내가 타고, 운전을 하는데 이정도 비용은 보험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사고 안나면 이정도 비용은 돈도 아닙니다.) 다른 4계절 타이거 낀 차량들이 눈길에 헤메고 있을때 저혼자 유유자적하게 돌파하고 나가는건 덤입니다.
영상에 잘못표현된 부분이 있네요 주행성능 부분은 전륜 후륜 사륜이 차이가 다 있지만, 제동은 공평하게 4바퀴에 브레이크가 들어가는거라서 구동방식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오직 남은건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 접지력뿐입니다. 그러면 접지력이 없는 일반 윈터나 포시즌은 그냥 쭉 밀리는겁니다. 그리고, 윈터가 번거롭고 효과가 있냐... 이러는거는 눈길이나 블랙아이스를 안만나봐서 그런거에요. 윈터타이어는 블랙아이스, 빙판길, 눈길에서 올시즌이랑은 비교못할 수준의 우위로 접지력을 유지합니다.
튜브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도 윈터타이어에 관심을 갖네요. 겨울이 짦고 눈도 많이 안오는데요. 캐나다에 사는데 제가 사는 곳은 반드시 윈터타이어를 써야합니다. 일단 눈이 많이오고 녹았다 얼면서 도로가 빙판이 되어서요. 12월부터 쓰기시작해서 5월에 4계절로 교체합니다. 밴쿠버나 토론토는 윈터타이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윈터타이어 가격은 현대 투싼 기준으로 브리지스톤 4개에 120만원정도입니다. costco에 타이어센터가 있는데 여기가 조금 쌉니다. 설치비는 5만원정도 하고요. 그리고 타이어 보관은 안해줍니다. 그래서 집 차고나 뒷마당 창고에 합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베란다에 보관할수는 있는데 타이어를 날라야 하니까 조금 번거롭죠.
All season 하고 all weather 가 정확히 다른거라 보기는 힘들고 약간 마케팅 요소가 가미되었다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실제 올웨더라고 하더라도 사계절에 비해 결국 겨울성능이 떨어지면 여름성능이 올라가고 여름성능이 떨어지면 겨울성능이 올라가는 수준인거 같더라구요.
@@bonbonjovi 아예 트레드 패턴이 다릅니다. 뭐 미쉐린 제품으로 비교해보자면 파일럿스포츠 올시즌 / 크로스 클라이밋 이 두가지만 비교해봐도 파일럿스포츠 올시즌은 주행 방향으로 타이어 접지면 중앙에 배수용 홈이 나있는 반면, 크로스 클라이밋은 그런거 없이(사실 아주 얇은 홈이 두줄 있긴함) 그냥 험악하게 생긴 쌩 V자형 트레드를 박아놨습니다. 뭐 당연히 도로에 물이 가득 찰정도의 상황이면 크로스 클라이밋이 위험해보일 정도고, 실제로 미쉐린에서도 그렇게 안내하고있구요.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시면 저 두가지 제품 검색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skyeye8519 V 패턴은 섬머나 올시슨에서도 흔히 나오던 패턴입니다. 이거는 다양한 패턴중의 하나지 올웨더만의 특징이 아니에요.. 유럽의 날씨는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한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데 올 웨더라는 타이어가 왜 최근에 나오기 시작했나 생각해보면 제가 이야기한 마케팅적인 요소가 들어있다는 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해 안가시면 그냥 올웨더 올시즌 다른걸로 합시다.
모하비에 겨울이면 윈터로 탑니다 타이어보관료없는곳은 타이어가 비싸고 타이어싼곳은 무조건 보관료에 교체공임 들어갑니다 모하비는 교체비만 개당 25000원 입니다 가을에 바꾸고 봄에 바꾸면 20만원입니다 거기에 보관료까지내면 1년에 30만원이 나가는데 10년타면 300만원입니다 그래서 휠을 중고로 4개구입해서 타이어 제일산곳에서 끼우고 회사에서 자가 교체합니다 차사면 보통 10년은타니 공임에 보관료생각하면 타이어는 공짜입니다 휠은 나중에 다시 팔면 별로 차이나지않습니다 4륜에 윈터까지끼우고 다니면 어지간한 눈길은 무리가없습니다 그래도 겨울이면 체인은 꼭 가지고 다닙니다 체인은 평생에 한번만 써도 남는장사입니다
한국 정도면 All season 말고 all weather 로 충분함. 둘다 사계절 타이어라고 흔히 말하는데, 후자는 3PMSF 심볼이 있는 엄연한 윈터 타이어임. 찐 윈터 타이어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날 오프로딩 하는거 아니면 all weather랑 큰 차이가 없고, 그런 날은 어차피 윈터 장착해도 일반 승용차로는 다니지도 못함. 한마디로 돈낭비임.
제가 거주했던 외국사례 소개할께요. ■11월~4월 강제법규로 윈터타이어 필수장착, ■차를사면 뒷좌석에 원터타이어4짝이 더 실려있음. ■ 4월, 11월에 타이어교체해야함 교체비용 3만원정도 ■ 타이어호텔이라는 보관서비스가 1년에 10 만원 정도 ■ 겨울내내 얼어있는 길을 다녀도 미끄러짐이 거의 없음 ■ 스터드, 일반윈터 2종 모두합법이나 극히 일부지역엔 도로파손때문에 스터드 타이어 차량 진입금지 ■ 4륜성능시험 비교데이터가 제조사 브랜드 순위로 나옴 대략 그랬습니다.😂
차가 아무리 좋와도 눈길은 장사 없읍니다 무조권 원터타이어 장착 해야 합니다 그나마 눈길 카바 되는 차종은 아우디 콰트로 예전 체어맨CW700 4트로닉 뿐이 업다고 생각 됩니다 중요한건 원터 타이어 장착하고 안하고 사고 유무가 많이 됩니다 돈 아끼지 마시고 원터 타이어 장착하시길~!
류 기자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저도 똑같은 습관이 있어서 들리는데, "이제, 사실은, ~하면, ~하게 되면, 그래서"라는 단어 빈도가 많으세요. 저도 그래서(또 그래서!) 회사에서 보고/발표할 때 종종 지적을 받거든요. 내용 전달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사항도 아니고, 류 기자님이 전달해주시는 내용이야 항상 검증 완료이지만, 이런 말투를 조금만 더 개선하시면 훨씬 프로답고 정제된 방송 되실 것 같아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올해 이 부분 함께 나아지는 한 해 됩시다! 압권도 승승장구 하시구요~😊
보통은 윈터 안필요함. 그냥 차 안몰고 나가거나, 제설 된 뒤에 나가면 되니까. 그런데 십년에 한번쯤 갑자기 눈 쏟아지는데 차를 몰아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거 같다. 이때 한번 미끌어져보면 이거 무슨 대책에 필요하구나 하고 느낀다. 전에는 윈터 안쓰고 그냥 체인 하나 트렁크에 넣고 다님. 그 체인 덕분에 눈길을 두어번 잘 다녔는데, 한번은 새로 산 체인 믿고 눈길을 나섰는데 중간에 체인 끼우려니까 사이즈가 안맞는거다. 눈 오는데 밖에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이후 체인에 정 떨어져서 이젠 윈터 달고 다닌다. 그리고 엊그제 본전 뽑았다.
윈터타이어 안써본 사람들은 필요 없다고들 말하는데 한번 써본 사람들은 접지력 차이가 하늘과 땅 만큼 난다는걸 알기 때문에 계속 사용합니다. 눈쌓인 언덕도 사륜구동차 처럼 잘 치고 올라갑니다. 서울경기는 겨울에 무조건 윈터타이어 쓰세요.. 영상 7도 이하에서의 접지력은 윈터타이어 접지력을 따라올수 없어요. 보관비 안받는 가게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교체하면 됩니다
영상7도 이하에서 조마조마 거기다 눈까지오면 부들부들 대는것보다 윈터끼고 다니는게 정신적으로 훨씬 안정적이죠.
눈올때 쓰는게 윈터라고 생각하는것은 오류인데 많은 영상들이 그런 오류를 일으키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죠.
사륜구동차처럼 잘 올라가는게 아니라 사륜구동은 못올라가도 윈타로는 올라가는거 ㅎ
정답입니다ㅋ
본문에서도 한번쓰고 안쓴다는데요?
@@hea- 서울.경기지역 이면 겨울에 한번 써보고 얘기하세요 브레이킹시 접촉사고 한번만 막아줘도 타이어값 뽑습니다
사진속 타이어 사계절용은
올웨더가 아니고
올시즌입니다.
올웨더타이어는
따로 있어요.
저도 이 댓글달려고 했는데 이미 있군요! 간단히 설명하느라 줄였다고 하더라도 자동자 전문 기자 타이틀을 달고 설명하는 만큼 최소 둘이 다르다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유튜브 한두편 내용만 보고 다른거 다 틀렸다는 사람이 많아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포시즌(4계절)과 올웨더는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올웨더는 유럽에서 겨울용으로 인정받는 걸로 압니다.
윈터타이어의 주류는 알파인입니다. 겨울용으로 범용으로 사용하려고하는게 알파인 타이어고, 아예 그냥 북유럽마냥 눈이 미친듯이 오는 동네에서 쓰는게 노르딕이구요.
뭐 저는 화천에 거주하는지라 노르딕으로 가긴했는데, 애초에 제설 잘되는 구간만 다니신다면 알파인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좀 녹아서 질척거리는데에선 노르딕이 알파인에 비해 불리한점도 있구요.
제설차가 지나가기 전에 꼭 돌아다니셔야만 할 일이 자주 있다거나, 제설차조차 안다니고 제설제조차 기대하기 힘든 빙판과 눈이 기본인 동네에 사신다면 노르딕 꼭 장착하시길 바랍니다...만...
뭐 제 경우엔 워낙 쫄보라 노르딕까지 달아놓긴했는데, 이 쫄보 기질이 제설 안된상태에선 안다니는쪽으로도 또 발현해서, 민통선에서 화천 읍내 구간 제설차지나가고 나서야 남쪽으로 나가는 편이라 노르딕은 오버이긴합니다 ㅋㅋㅋ 민통선 윗쪽으로 출근은어차피 관용차로 다니고, 돌파 불가능한 산악 구간은 거기서부터 체인치고 다니구요
확실히 윈터가 만능은 아니더라구요.
알파인 쓰고 있는데 눈길에서 미끄러지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슬러쉬된 도로에서는 완벽하더라구요. 이번에 체험했습니다.ㅎㅎㅎ
15년 넘게 사용중입니다ㅎㅎ
한번 쓰기시작하면 포기 못합니다.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개공감 극공감합니다
그쵸 홋카이도 가서 그 많은 눈에 차들 안미끄러지고 잘 다니는거보면 윈터타이어는 대단하죠.
적설량 많은 곳에서는 선택이 아닙니다.
스포츠 타이어를 쓰려면 윈터를 어쩔 수 없이 끼우게 됩니다.
그래서 윈터를 장착한 휠을 한 세트 구비해서 자가로 때에 맞춰서 교체하는게 제일 완벽합니다.
저는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지라 알파인계 윈터타이어 사용하고 있는데, 눈 녹아서 슬러시 되어있는 도로에서 너무 좋더군요. 눈길에서도 사계절 타이어보다 좋습니다.
4륜 구동차량의 제동성능은 2륜 차량과 같습니다. 4륜차량의 구동력이 2륜보다 뛰어납니다. 즉 4륜은 언덕길을 2륜에 비해 잘 올라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눈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는데 4륜의 엔진브레이크가 이륜구동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압권같이 고퀄 영상올리는 채널이 어디있나요...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우왕 굿♡
타이어가 같은데 전륜, 후륜, 4륜 방식이 바뀐다고 제동력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구동 접지 는 4륜, 전륜, 후륜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동시는 구동 방식에 차이에 관계 없이 동일합니다.
.
또 윈터 타이어가 눈길, 빙판길에만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 7도 이하에서는 썸머나 4계절용 타이어가 딱딱하게 굳어버려는 정도에 따라서 접지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즉 추운날 급제동이나 코너링시 속도가 오버되면 미끄러집니다.
.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겨울철은 윈터 타이어를 꼭 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한두명 이동 시키기 위해 1톤이 넘는 쇳덩이를 끌고 다니는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최소한 이정도는 부담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저는 4계절 타이어도 사용하지만, 겨울철에는 꼬박꼬박 윈터타이어 교체를 합니다.
내 아이와 아내가 타고, 운전을 하는데 이정도 비용은 보험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사고 안나면 이정도 비용은 돈도 아닙니다.)
다른 4계절 타이거 낀 차량들이 눈길에 헤메고 있을때 저혼자 유유자적하게 돌파하고 나가는건 덤입니다.
@@parisien7287 전륜 awd 안타보셧죠? 천지차이구요 awd라도 윈터타이어랑 스터드타이어랑 또 다릅니다 ^^;; 알래스카에 삽니다.
@@jooilpark1416 차는 다양하게 많이 접하는 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전륜 베이스 awd던 후륜베이스 awd던 요지는 이 채널에서 말하는 구동력에 따른 제동력차이는 크지 않답니다. 설마 제동력과 구동력을 헷갈려 하신건 아니길...
거짓말입니다 같은 타이어도 전륜 후륜 4륜 차이납니다 특히 4륜으로 유명한 특정회사는 더차이납니다 서울경기권에서 폭설아니면 4륜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런말에 속지말라고 매년 자동차리뷰하는 오토뷰에서 타이어 테스트합니다 마치 다 아는척하는글에 속지마세요
@@hclee5391댓글
제대로 읽으신건지. 글 쓴 분은 브레이크를 밟았을 시에는 차이가 없다고 한거죠. 악셀을 밟았을 때는 성능이 다르다는 거고요
@@user-uskxnfiw729 눈길 제동은 풋브레이크만 사용하지 않죠.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줄일 때 사륜구동은 전후륜을 동시에 감속하기에 자세제어와 감속에 훨씬 유리합니다.
자신과 차량과 가족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면 윈터 타이어 좋죠
스프레이는 눈 쌓여 멈춘 곳에서 탈출용이에요 지속용이 아니지요
좋은 선택하세요
내용, 영상미 둘다 훌륭하네요. 역시 압권!!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잘못표현된 부분이 있네요
주행성능 부분은 전륜 후륜 사륜이 차이가 다 있지만,
제동은 공평하게 4바퀴에 브레이크가 들어가는거라서 구동방식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오직 남은건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 접지력뿐입니다. 그러면 접지력이 없는 일반 윈터나 포시즌은 그냥 쭉 밀리는겁니다.
그리고, 윈터가 번거롭고 효과가 있냐... 이러는거는 눈길이나 블랙아이스를 안만나봐서 그런거에요.
윈터타이어는 블랙아이스, 빙판길, 눈길에서 올시즌이랑은 비교못할 수준의 우위로 접지력을 유지합니다.
스프레이 충분히 효율있습니다
겨울이면 항상 비상용으로 드렁크에 있습니다 스프레이사용하고 1k 10k 가길원히는게 아닙니다
몇십미터만 가도 충분히 안전할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4계절타이어면 되다는 분들 이동네는 전세계에서 날씨 편차가 가장 많이 나는 최악의 기후입니다. 이동네야말로 여름용 겨울용 꼭 써야하는 몇안되는 나라에요
튜브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도 윈터타이어에 관심을 갖네요. 겨울이 짦고 눈도 많이 안오는데요. 캐나다에 사는데 제가 사는 곳은 반드시 윈터타이어를 써야합니다. 일단 눈이 많이오고 녹았다 얼면서 도로가 빙판이 되어서요. 12월부터 쓰기시작해서 5월에 4계절로 교체합니다. 밴쿠버나 토론토는 윈터타이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윈터타이어 가격은 현대 투싼 기준으로 브리지스톤 4개에 120만원정도입니다. costco에 타이어센터가 있는데 여기가 조금 쌉니다. 설치비는 5만원정도 하고요. 그리고 타이어 보관은 안해줍니다. 그래서 집 차고나 뒷마당 창고에 합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베란다에 보관할수는 있는데 타이어를 날라야 하니까 조금 번거롭죠.
사계절 타이어와 올웨더는 다른거에요
All season 하고 all weather 가 정확히 다른거라 보기는 힘들고 약간 마케팅 요소가 가미되었다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실제 올웨더라고 하더라도 사계절에 비해 결국 겨울성능이 떨어지면 여름성능이 올라가고 여름성능이 떨어지면 겨울성능이 올라가는 수준인거 같더라구요.
@@bonbonjovi올웨더는 트레드가 V패턴을 가지면서 유럽에서 윈터대용 사용가능 써티를 취득한 타이어에만 붙이는 타이어입니다. 4계절과는 성능 모양 용도 모두가 달라요. 가격도 올웨더가 더 비싸고요.
명백히 다른거에요
@@bonbonjovi 아예 트레드 패턴이 다릅니다.
뭐 미쉐린 제품으로 비교해보자면 파일럿스포츠 올시즌 / 크로스 클라이밋 이 두가지만 비교해봐도
파일럿스포츠 올시즌은 주행 방향으로 타이어 접지면 중앙에 배수용 홈이 나있는 반면, 크로스 클라이밋은 그런거 없이(사실 아주 얇은 홈이 두줄 있긴함) 그냥 험악하게 생긴 쌩 V자형 트레드를 박아놨습니다. 뭐 당연히 도로에 물이 가득 찰정도의 상황이면 크로스 클라이밋이 위험해보일 정도고, 실제로 미쉐린에서도 그렇게 안내하고있구요.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시면 저 두가지 제품 검색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skyeye8519 V 패턴은 섬머나 올시슨에서도 흔히 나오던 패턴입니다. 이거는 다양한 패턴중의 하나지 올웨더만의 특징이 아니에요.. 유럽의 날씨는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한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데 올 웨더라는 타이어가 왜 최근에 나오기 시작했나 생각해보면 제가 이야기한 마케팅적인 요소가 들어있다는 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해 안가시면 그냥 올웨더 올시즌 다른걸로 합시다.
보관료 생각보다 비싸요ᆢ ㅠㅠ
저희 동내는 보관 무료
중형차 공임비 5만원
타야프로에서 윈터 구매 후 기존타야 무료 보관
모하비에 겨울이면 윈터로 탑니다 타이어보관료없는곳은 타이어가 비싸고 타이어싼곳은 무조건 보관료에 교체공임 들어갑니다 모하비는 교체비만 개당 25000원 입니다 가을에 바꾸고 봄에 바꾸면 20만원입니다 거기에 보관료까지내면 1년에 30만원이 나가는데 10년타면 300만원입니다 그래서 휠을 중고로 4개구입해서 타이어 제일산곳에서 끼우고 회사에서 자가 교체합니다 차사면 보통 10년은타니 공임에 보관료생각하면 타이어는 공짜입니다 휠은 나중에 다시 팔면 별로 차이나지않습니다 4륜에 윈터까지끼우고 다니면 어지간한 눈길은 무리가없습니다 그래도 겨울이면 체인은 꼭 가지고 다닙니다 체인은 평생에 한번만 써도 남는장사입니다
아맞다 후륜은 무조건 무저건 읜터타이어 해야해요 정말 정말…. 윈터 안한 후륜차 때문에 오르막길 막히는 경우가 허다해요 ㅠㅠ
죄송합니다. 윈터 타이어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 폭설 대란이였습니다.
독일은 법으로 스노우 타이어 의무장착입니다.. 독일사람이 한국서 제가 장착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놀라더라구요,,
보험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하더만요. 사고시 윈터타이어 장착 유무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kihyunlim4970일본도 눈길에서 원터 안껴놓고 사고내면 벌금임
안전운전 의무 위반이라
타이어 교체 시기는 타이어 마모한계 선을 보시면 됩니다 타이어마다 마모 한계선이 다르니 100원짜리로 본다는건 약간 위험한 생각인것 같더라고요 또한 미쉐린은 마모 한계선 근처 까지 닳아도 어느정도 성능이 유지 된다고 한다고 하니 이건 케바케 같습니다
브레이크 잡아보면 딱 느낀다 끝
윈터 써 보면 안다
제설 잘되는 강남 한복판에 살지만 윈터타이어 한번 쓴 이후로 못돌아감. 보관비+교체비 (18만) + 귀찮음을 이겨내고 쓸만함.
자동차 튜닝 혹은 업그레이드 중에서 가격대비 가장 효과가 확실한 건 타이어인 것 같음.
개똥 같은 타이어 쓰면서 안전을 기대하면 그건 욕심이죠.
12월부터 3월기간 차량 사고시 원터 타이어 미 장착 차량에 대해 가중 처벌하면 될 듯 ...
사계절 타이어는 올시즌 타이어(미국식)를 지칭하는 게 대부분이고 올웨더 타이어(유럽식)은 전천후 타이어로 보는게 타당하죠
중요하기는 하지...
사계절용 = 올웨더가 맞나요?
올웨더랑 올시즌을 헷갈려 말하시는듯.
사계절 타이어하고 올웨더 타이어를 섞어서 말씀하시는데, 둘은 다릅니다.
올웨더 타이어는 유럽 사계절 기준이기 때문에, 3pmsf 인증마크가 들어갈 정도로 겨울철 주행능력이 크게 다릅니다.
내용 정확하네요^ // 내리막에서 미끄러져보면.... 윈터타이어 필요성 느끼게 되지요 // 대신 비용과 시간,공간의 압박
근데 메뉴얼에 보면 결국은 체인 쓰라고 씌여 있어요.
제목과 썸네일도 잘못됐습니다.
유기자는 시종일관 ‘윈터‘타이어라고 지칭하는데, 왜 제목은 ’스노우‘ 타이어인가요.?? 스노우 타이어는 잘못된 명칭입니다.
안녕하세요, 압권 채널 편집자입니다! 제가 자동차를 잘 몰라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ㅠㅠ 덕분에 말씀해주신대로 ‘윈터 타이어’로 수정했습니다!!
한국 정도면 All season 말고 all weather 로 충분함. 둘다 사계절 타이어라고 흔히 말하는데, 후자는 3PMSF 심볼이 있는 엄연한 윈터 타이어임. 찐 윈터 타이어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날 오프로딩 하는거 아니면 all weather랑 큰 차이가 없고, 그런 날은 어차피 윈터 장착해도 일반 승용차로는 다니지도 못함. 한마디로 돈낭비임.
아무리 타이어가 비싸다해도 목숨값 병원비보다는 저렴하죠
사륜구동이 출발할 때나 구동할때 장점이지 눈길 빙판길 브레이크에는 하등 영향이 없어요.
한번쓰면 돈아깝다는 생각을 안하게되지 그냥 겨울은 스노우타이어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게된다
4륜4륜 하시는데 물론좋습니다.등판능력이 좋은거지
코너링 내리막제동은 결국엔 타이어에달려있습니다.
날씨안좋을땐 운전안하는게 최선이고
대중교통이용하고..
대중교통애매하고 매일반드시같은길을
꼭다니는분들은 반드시 윈터타이어필요합니다.사고한건만막아줘도 오히려돈버는겁니다.
겨울에 윈터 타이어 정말 중요하죠.
특히 블랙 아이스때 성능 발휘합니다.
우리나라도 유럽 일부나라처럼 법적 강제는 않더라도
사고시 가중 처벌하는 제도 도입은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거주했던 외국사례 소개할께요.
■11월~4월 강제법규로 윈터타이어 필수장착,
■차를사면 뒷좌석에 원터타이어4짝이 더 실려있음.
■ 4월, 11월에 타이어교체해야함
교체비용 3만원정도
■ 타이어호텔이라는 보관서비스가 1년에 10 만원 정도
■ 겨울내내 얼어있는 길을 다녀도 미끄러짐이 거의 없음
■ 스터드, 일반윈터 2종 모두합법이나 극히 일부지역엔 도로파손때문에 스터드 타이어 차량 진입금지
■ 4륜성능시험 비교데이터가 제조사 브랜드 순위로 나옴
대략 그랬습니다.😂
겨울이.. 없어 졌어요
올웨더가 교체시기까지 눈길성능이 유지가 되나요? 궁금합니다. 일반 타이어보다 수명이 짧나요?
미쉐린 CC2는 트래드가 닳아도 기존의 80퍼 성능까지 유지 된다는 말이 있긴 한데 한국 키너지4S2는 딱 겨울 한분기 지나도 올시즌이랑 별 다를게 없다는 평이 있는거보면 구입할려는 타이어의 정보를 좀 찾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곽정규-y7k 감사합니다.
차가 아무리 좋와도 눈길은 장사 없읍니다 무조권 원터타이어 장착 해야 합니다 그나마 눈길 카바 되는 차종은 아우디 콰트로 예전 체어맨CW700 4트로닉 뿐이 업다고 생각 됩니다
중요한건 원터 타이어 장착하고 안하고 사고 유무가 많이 됩니다 돈 아끼지 마시고 원터 타이어 장착하시길~!
눈보다도 블랙 아이스가 대형 사고 위험이 더 클 듯...
류 기자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저도 똑같은 습관이 있어서 들리는데, "이제, 사실은, ~하면, ~하게 되면, 그래서"라는 단어 빈도가 많으세요. 저도 그래서(또 그래서!) 회사에서 보고/발표할 때 종종 지적을 받거든요. 내용 전달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사항도 아니고, 류 기자님이 전달해주시는 내용이야 항상 검증 완료이지만, 이런 말투를 조금만 더 개선하시면 훨씬 프로답고 정제된 방송 되실 것 같아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올해 이 부분 함께 나아지는 한 해 됩시다! 압권도 승승장구 하시구요~😊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다음 방송 부턴 신경써서 해볼게요~! 😊🎉
보통은 윈터 안필요함. 그냥 차 안몰고 나가거나, 제설 된 뒤에 나가면 되니까.
그런데 십년에 한번쯤 갑자기 눈 쏟아지는데 차를 몰아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거 같다. 이때 한번 미끌어져보면 이거 무슨 대책에 필요하구나 하고 느낀다.
전에는 윈터 안쓰고 그냥 체인 하나 트렁크에 넣고 다님.
그 체인 덕분에 눈길을 두어번 잘 다녔는데, 한번은 새로 산 체인 믿고 눈길을 나섰는데 중간에 체인 끼우려니까 사이즈가 안맞는거다.
눈 오는데 밖에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이후 체인에 정 떨어져서 이젠 윈터 달고 다닌다. 그리고 엊그제 본전 뽑았다.
쇠 체인 쓰셨어요?? 우레탄?? 체인 써보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후륜)
@@쳐진눈썹 쇠, 우레탄 다 써본거 같습니다. 눈 펑펑 올 때 체인 달면 다닐만 하거든요(전륜이었습니다.) 후륜이면 스노우 끼시는게.
이런사람들이 많으니 매년 블랙아이스 사고가 발생하는거임
4륜에 윈터면 뭐하나 앞에서 안가는데
특수지역 아님 전륜에 4계절 타이어면 충분함
눈길 자주 가는 사람 눈이 자주 많이 오는 지역은 아깝지 안지 그 외는 아깝지
꼭 눈이 아닌 낮은 온도에서도 차이가 나요
최소한 새벽에 생긴 블랙아이스 근심은 덜어줌
내차 X6인데 21인치 콘티넨탈 원터4짝바꿈 올겨울사고안나겠지..?
전류구동차는 눈길에 서행하면 윈터타이어 필요없음
윈터 써본 사람은 반드시 윈터 계속 씁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꼭 돈아깝다는 핑계로 안써본 사람들이 자신은 사고난적 없다며 곧죽어도 안쓰죠. 당신 목숨값은 타이어보다도 싼가요?
윈터타이어의 진실
1. -4C 이하에선 사계절과 마찬가지 얼어버림
2. 속도60 이상에서는 사계절과 마찬가지 제동거리
3. 마모 50% 이상에서는 사계절 보다 못한 성능
4계절은 폭설 눈길에서 앞으로 제대로 가지도 못하는데 애초에 기동성 부터 넘사벽임.....
돈 낭비입니다.
여기는 구미입니다..
눈이 안옵니다...ㅠㅠ
폭설에 네비가 산길로 알려줬는데 윈터덕에 무사귀환함
그냥 올웨더가 짱
강원도 견인차들은.... 스터드.. 스파티크 있는 놈들 쓰던디...흠....
자신의 운전조건에 맞게 선택이 맞다..
윈터타야 당연 접지력이 일반타야보다 좋다.
운전 무조건 해야되고 장거리가거나 언덕을주행자주하는 사람은 끼는게 좋다..
안껴도 되는 사람은..걍 천천이 가면된다..그대신 내리막 오르막은 무조건 피해야된다. 아님 그날은 대중교통!
아랫동낸...돈이너무 아깝다...
눈많이 오는지역이면필수
뭐야 구독자 왜케 적어 삼프로 보는놈들 양심있으면 빨리 구독해라
520i msp 운행중입니다. 12월 초에 한타 에보3 장착했고 그저께 폭설 내린 날 처음으로 눈길주행 했는데 제자리 걸음하는 마세라티, 언덕에서 타이어 태우고있는 전륜차(이름을 모르겠음) 옆으로 사뿐히 지나갔네요. 겨울엔 윈터타이어가 최선이고 두종류 타이어 운용할 여건이 안되면 올웨더가 답입니다.
한국에선 올웨더만 껴도 됩니다.(4시즌X)
차는 외제차인데 돈없는 거지샛기들이 겨울에 사고를 치더라고. 차 영끌하다보니 타이어살돈은 없나? ㅎ
진짜로 카푸어 감별 하는 방법중 하나가 타이어 뭐 쓰는지 보는 방법이라는데 ㅋㅋ
보관비 휠타12만원 순정휠 10만 썸머 윈터 따로 한대분씩 가지고 있어서 휠탈 탈부착 안하고 너트만 풀었다가 꽂으면되는작업 6만 휠밸런스 4만 토탈 매년 32만원씩 내고 있네요 그것도 집에서 100km 떨어진곳
올웨더가 몇종류 안팔고 비싸지만 타이어 교환, 보관 비용 생각하면 한번 달고 10만km 쓴다면 도리어 가장 쌈.
보관비랑 장착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반 도로 시내발이 불필요 겨울 스키장 등 고속도로 간다면 무조건...
참 바보같은 사람들 많음..
내차가 컨트롤 되면 뭐하나
다른 차가 와서 박는데
눈오는 날은 운전 안하는게 맞음
사게절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눈온다고 에보하는데 후륜으로 왜 영동지방을 놀러가나, 그냥 비싼 윈터 끼지말고 고장나면 돈먹는 4륜 하지말고, 사계절 쓰고 살얼음이나 폭설엔 돌아다니지 말자.
에초에 버스가 제데로 안다녀서 폭설이든 비 더럽게 많이 오든 다녀야 해서 걍 올웨더 끼우고 속도 좀 줄이는걸로 때웠음 ㅋㅋ
올시즌 보단 눈길성능이 그나마 나으니...
참고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올시즌은 아메리칸 올시즌이고
올웨더는 유러피안 올시즌임
윈터타이어 안끼고 밖으로 제발 돌아다니지말자 ㄷㄷㄷ
에들아, 돈없으면 차몰지마라
돈 있고 아는 사람만 꼈으면 좋겠네요
돈 없는 애들이 사고까지 피할라고 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