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 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 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 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 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이 내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 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이별 한지 한 달이되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이 내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 다는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드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첨엔 서로가 좋다고 오래가자할때가 엊그제같은데..이제는 서로 안맞고 힘들다고 우린 아닌거같다면서 헤어졌네요..힘들어도 극복하고 더잘해주고 그랬는데 그녀는 바뀌지 않고 결국 이별을 택했어요..이런 얘기를 해봤자 저혼자 떠드는거겠죠..ㅎㅎ고민한번 털어놓고 싶었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그녀가 다시 저에게온다한들 저는 못받아줄거같아요..전과 달라질게 없고 똑같을거 같아 무서워서요..ㅎㅎ이상 한심한 한 사람의 이야기였어요..
이별 한지 한 달이되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이 내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 다는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드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이 노래를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하네요. 유튜브 음악 영상 틀어놓고 낮잠 자다가 심장이 쿵쾅거려 깨어보니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네요. 나이를 먹고 감성이 무뎌졌다 느끼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잠들어 있던 감수성이 깨어나는 듯 했어요.
Suis-je morte ? Est-ce le paradis ? Ou bien un rêve ? Dans tous les cas, je ne veux pas que cette voix d'ange me quitte... je veux juste m'endormir bercé par cette musique, que personne ne me réveille et sorte de cet endroit.
사람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것 같다는 말 들어봤어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뉴스를 보거나 직장을 다녀온 뒤에 그런 말을 하는 걸 많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드라마에서도 이런 대사를 들어봤던 것 같아요. 포장마차에서 얼큰하게 취한 사람이 소주 한 잔 들이켜면서 하는 말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래. 잘 살고 있으면서 사는 게 아니라니. 어린 나는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었지요. 그때로부터 이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하루를 좀먹으며 나도 어른이 되어보니, 어른들이 하는 말 중에 틀린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 헤어진 지 한 달 정도 됐죠. 진부하겠지만 나는 늘 생각했어요. 잠은 잘 잤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속상한 일은 없는지요. 왜 사람들은 헤어진 후에도 얼마 전까지 나의 연인이었던 사람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걸까요. 말 그대로 얼마 전까지 나의 연인이었던 사람이라 그런 걸까요. 단순히 그런 이유라면 나는 조금 억울해져요. 지금은 아닌, 이젠 내 곁에 없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메아리를 보내야 한다는 거잖아요. 기약도, 돌아오는 대답도 없이 말이에요. 미련은 터무니없이 고집을 부릴 정도로 매우 어리석고 둔하다는 뜻이래요. 나는 내가 아직도 당신을 떠올리고 궁금해 하는 게, 일말의 여운이 남아서 그런 건지 정이 들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고 있다가, 미련의 뜻을 알게 되곤 탄식을 뱉었어요. 아, 내 감정과 기억이 미련을 부리고 있구나. 헤어졌다는 현실을 모르고 자꾸 옛 추억을 끄집어내려는 고집을 부리고 있구나. 감정과 기억이라는 것이 이토록 어리석고 둔한 것이구나 싶었어요.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가 남지 않는다는 말들에 대해서 종종 생각해요. 나는 그 말에 끝내 동의를 하지 못 하는데, 그럴 때 친구들은 말해요. 네가 최선을 다 하지 않아서 그런가보지 라고요. 글쎄요. 주고 또 줘도 아깝지 않은 게 상대를 위하는 마음인데,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노력했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노력의 한계치가 정해져 있었다는 말과 다를 게 없는 거잖아요. 이건 후회를 하고 말고 할 게 아니라 속이 타는 문제인 거예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 한참 더 아껴주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젠 그럴 수 없으니 미련이 꺼내 놓은 추억 근처를 서성이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퇴근할 때 함께 탔던 버스를 타고 하염없이 정류장을 내 뒤로 보내어 준다거나 만두전문점인데 만두보다 김밥이 맛있어서 자주 찾던 식당에 가거나 하면서요. 당신을 잊어보려고 별 짓을 다 해봤어요. 이젠 괜찮겠지 싶어 당신을 찾아 들어가면 여지없이 처참하게 무너지고요. 혼잣말이 이때 많이 늘었어요. 이 짓을 얼마나 더 해야 하나 하고 자꾸 중얼거렸거든요. 그러다가 문득 내가 사랑하는 법을 배웠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배운 적은 없는 것 같아. 그런데도 난 당신을 잘도 사랑했지. 그렇다면 이별도 배우지 않고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건 도무지 습득되지 않아요. 잘 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할 줄만 알기만 하면 좋겠는데 도대체가 감이 잡히질 않아요. 당신도 힘들어요? 나는 아직도 당신을 너무 사랑하는 탓에 밉지만서도 부디 힘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신 힘들지 않는 선에서만 나를 기억해주면 안 될까요. 나만 당신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덜 외로울 것 같거든요. 그런데 만약 그게 힘든 일인 거라면 오늘이어도 좋으니 당신에게서 내가 깨끗하게 잘려나갔으면 좋겠다. 나한텐 그게 힘든 일이겠지만 한 명만 아파도 일이라면 굳이 둘이 아플 필요는 없으니까요. 나만 조금 더 아프면 돼.
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 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 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 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얼마나 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아 왜 어째서 가는 길마다 네가 보여 아직도 착각 위에 한참을 혼자 가야만 하는데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AUDIO] 이준호 - 널 사랑하지만](http://i.ytimg.com/vi/eC-6mDJYvCE/mqdefault.jpg)
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 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 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 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 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형 노래 좀 내주세요ㅜㅜㅜㅜㅜㅜ
이준호 어디가야 라이브 들을수 있나요 ?
9
노래 짱좋아요!
하 노래가 레전드네 정말힘들때 듣고싶은노래^^
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이 내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 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박기흉 다른 사람들은 한달이 되 거리는데 돼라고 해서 따봉 눌러줌
되 가맞지않나요?
되 가맞지않나요?
돼가 맞습니다
박기흉 사용자
임영웅 라이브방송에서 듣고 찾아왔습니다
영웅님이 요즘 정말 좋아하는곡이라는데
들어보니 가창력도 좋으시고 곡도 참좋네요
자주 듣게 될거같아요
저희학교 박성수라는학생이 이노래듣고 눈물을흘리며 집을갔습니다
혹시 전주 신일중 학생이었나요?
아~ 아시는구나 !! 그친구!!! 박성수 학생 맞죠?? 아직 학생이고 교복입고 다니는 그친구!!!
@@아아라어엉 성수씨 저희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노인대학 박수성 그 사람 말하는 거죠?
왜난 못봤누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ㅠㅠ 와 원곡은 원곡이네요 ㅋㅋㅋ
이 노래 k팝스타 정승환이 불러줬음 좋겠다ㅋㅋ 딱 맞는곡 같은데
hs p 그러니까요!
이준호씨 진짜 너무좋아요 진짜 팬으로써 만나보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자존감도 되게 낮고 자신감이 없는데 노래를통해서 자신감을 가지구 싶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별 한지 한 달이되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이 내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 다는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드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매일한번씩듣는것같네여 저처럼 듣는사람있나요?
일끝날때마다퇴근한노래가좋아.퇴근버스
저는 한달 전에 헤어졌습니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데 이준호님이
제 전남친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더라고요
더 눈물이 나면서 울었던 가억이 있네요
아직 재회를 기다리면서 듣고 있습니다
울면 지는거다.파이팅
임영웅 가수님이 라방에서 불러주신거 듣고 너무 좋아서 또 들으러 왔어요 ^^
노래 정말 좋네요! 좋은 노래 세상에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ㅎ 라방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왔어요
저두요 영웅님라방 보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나만듣기에는 너무 아까운 노래......
첨엔 서로가 좋다고 오래가자할때가 엊그제같은데..이제는 서로 안맞고 힘들다고 우린 아닌거같다면서 헤어졌네요..힘들어도 극복하고 더잘해주고 그랬는데 그녀는 바뀌지 않고 결국 이별을 택했어요..이런 얘기를 해봤자 저혼자 떠드는거겠죠..ㅎㅎ고민한번 털어놓고 싶었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그녀가 다시 저에게온다한들 저는 못받아줄거같아요..전과 달라질게 없고 똑같을거 같아 무서워서요..ㅎㅎ이상 한심한 한 사람의 이야기였어요..
와...너무 공감되네요....저도 어제 이런 이유로 헤어졌거든요 힘내세요!!
저도 똑같이 어제 완벽히 헤어져버렸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진짜 저 말 너무 공감된다 하
유찬이형 여기서 머해
감정에 나이가 중요한가
노래가 이별후에 들음 가슴에넘 와닿을듯..목소리와멜로디 피아노선율이 모두 다 잘맞네요^^승승장구하시길~~~
너무 슬픕니다... 천천히 부르는 가삿말들에서 진심이 전해지네요
今初めてジユノお兄ちゃんが作ってくれた音楽聴けて胸いっぱいになったよ。😃💕ジユノお兄ちゃんの音楽はぬくもりと優しさが溢れているよ。😃💕ジユノお兄ちゃんの優しさも音楽とつながっているね。😃💕ジユノお兄ちゃん大切な音楽を作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希望の優しさをありがとう😆💕✨ジユノお兄ちゃん。😃💕世界でいちばん大切だよ。ジユノお兄ちゃん。😃💕
을으으으으응느느느느~~~ 아ㅏ ㅏㅏ~~~~ 이ㅣㅣㅣㅣㅣㅣ~~~~ 간직이이잉ㄱ~~~~ 바이브레이션 미띤.,
임영웅임 인별라방에서 알게됐어요.노래 좋네요.영웅님 정식으로 방송에서 불러줬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매일 듣고있어요
찐 노래분이 여기계셨당 ! 너무 좋아요 이노래...
영웅님이 요즘 좋아진노래라고 해서 들으러왔어요
노래 잘하시네요~
잘듣고갑니다
건행^^
슈스케 방금보고 왔습니다. 좋네요..
성운이가 추천해줘서 자세히 들어보려고 왔어요~ 너무 노래 좋네요. 앞으로 즐겨 들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호불호 많이 갈리는 노래..
그때는 너무 어렸고
후회는 늦어 버렸네
그대는 잘 살겠지요.
저만 보면 이노래가 생각난다는 친구가 오늘 하늘에 별이되었네요. 다시 들으니 옛날에 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요즘에는 이런 노래가 없네
이런좋은곡이 삶의힘을얻게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이노래 바로꽂혀서 매일듣게됩니다..
이별 한지 한 달이되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이 내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 다는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드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노래 완전 좋네요~~김동률이 떠오르는 음색이에요~!!
와 먼가 꽉찬다는 느낌든다 목소리
조오타~@!
정말 완전 잘부르시네요!! 하루종일 이거만 듣고 있어요~~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이 노래를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하네요. 유튜브 음악 영상 틀어놓고 낮잠 자다가 심장이 쿵쾅거려 깨어보니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네요. 나이를 먹고 감성이 무뎌졌다 느끼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잠들어 있던 감수성이 깨어나는 듯 했어요.
제발 성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ㅎㅎ
역주행 해도 되겠다 이런좋은곡이 있었네요 ㅎ
처음엔 웃겼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좋아요 정말 잘하시네요 노래도 좋아요
와... 노래 진짜 좋네요... 여운을 남기는 곡인것 같습니다
이노래 비오는날 버스안에서 들으면 진짜 좋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퇴근하면서 들으면 딱이네요
와우...
아 존나사랑해 이노래
간직해줘..나와함께했던 시간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네요🙂
준호화이팅!
좋다~~~~~
음원 역주행했으면 좋겠다
성운이가 심야라디어에서 이노래 추천 들어왔어요💙☁️
노래 좋아요 👍
2:28 이부분 들으니까 장덕철 그날처럼 생각나네 그냥그렇다고
ㄹㅇ인데.
ㅇㅈ한다
엌 이걸?
ㅋㅋㅌㅋㅋㅋ 나도어딘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이글보고 장덕철 그날처럼 보고온사람 손
피아노 반주 만 .. 너무 아름다워
놀랍도록 아름다운 목소리와 표현👍😊
영웅님 라방서 듣고 원곡 들어보고 싶어서 왔어요~ 노래 좋아요^^
내맘을 보여주는게 아니였나봐... 적어도 좋은 동생으로 남았을까... 상처는 없지만 왜 그렇게 너가 그리울까, ㅂ ㅈ ㅇ
노래 너무좋다...
Such an incredibly beautiful voice. Your number one fan❤️🎶🌹😘
우연히 듣자마자 팬됬습니당!!
🤩🤩🤩🤩🤩🤩
내 인생곡
페북 보고 왔습니다ㅎㅎ
강우빈 페북보고 왔습니다 ㅎㅎ
서울에~서! 왔습니~다.
어느순간 플레이리스트에 있게 된 명곡…
노래 너무 좋아요 ㅜㅜ
슈스케 보고 왔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Suis-je morte ? Est-ce le paradis ? Ou bien un rêve ? Dans tous les cas, je ne veux pas que cette voix d'ange me quitte... je veux juste m'endormir bercé par cette musique, que personne ne me réveille et sorte de cet endroit.
퇴근 🚌 🚍
노래 겁나조으다
페북 보고왔습니다 원곡..크
보고싶다..
나도...........
댓글보기전까지 바이브레이션 별로 안신경쓰였는데
퇴근버스가 텅비었다니 개꿀빠네
야근 야근 이새킈야
아직까지도 많이 보고싶네..
2019년에 들어도 좋다
2021년에 듣기에도 좋네요
진짜ㅜㅜ한달전부터 이노래 계속듣고있습니다! 노래 너무좋아요ㅠㅠㅠ 대박나시길바래요^^
아직도?
@@neajonnamotsangkim ㄴㄴ이젠 안들음ㅋㅋ 개오랜만이네 이노래....
2022년도에서 왔습니다..
@@tkatlrdl-z1r ㄷㄷ덕분에 저도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새삼 깨달았네요
지금은어떰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대박이다
오늘부터 팬이다... 미쳤다 너무좋다
진짜....
너무.....힘들다....인생..
몇살이신데요?ㅋㅋ
@@김경민-s9y4z 나이가중요하니?
오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1년11개월 짧지않은 기간 서로 얼굴 맞대고 웃고 싸우며 울던 그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잘 살아라
난 솔직히 영상 좋아요가 왜 4.9천 밖에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드디어 노래방에도 나왔네요
노래 정말 좋고 목소리 멋있는거 같아요
1시간 듣기 만들어주면 좋겠오요ㅠ
동영상 연속 재생하면 되는뎁ㅇㅅㅇ
들을때마다 슬프네
2년전에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ㅎㅎ... 슬프네요 여전히 이노래는
재환씨 추천ㅋㅋ 아주 좋아~
보고싶다
알바 끝나고 들으면 눈물 날것같음...
김연우의 "이별택시" 시즌 2 같은 느낌의 곡처럼 느껴진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노래가 좋아서 7년째 듣고 있습니다.
힘있는 바이브레이션 그리고 가성
파이팅~
사람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것 같다는 말 들어봤어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뉴스를 보거나 직장을 다녀온 뒤에 그런 말을 하는 걸 많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드라마에서도 이런 대사를 들어봤던 것 같아요. 포장마차에서 얼큰하게 취한 사람이 소주 한 잔 들이켜면서 하는 말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래. 잘 살고 있으면서 사는 게 아니라니. 어린 나는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었지요. 그때로부터 이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하루를 좀먹으며 나도 어른이 되어보니, 어른들이 하는 말 중에 틀린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 헤어진 지 한 달 정도 됐죠. 진부하겠지만 나는 늘 생각했어요. 잠은 잘 잤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속상한 일은 없는지요. 왜 사람들은 헤어진 후에도 얼마 전까지 나의 연인이었던 사람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걸까요. 말 그대로 얼마 전까지 나의 연인이었던 사람이라 그런 걸까요. 단순히 그런 이유라면 나는 조금 억울해져요. 지금은 아닌, 이젠 내 곁에 없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메아리를 보내야 한다는 거잖아요. 기약도, 돌아오는 대답도 없이 말이에요.
미련은 터무니없이 고집을 부릴 정도로 매우 어리석고 둔하다는 뜻이래요. 나는 내가 아직도 당신을 떠올리고 궁금해 하는 게, 일말의 여운이 남아서 그런 건지 정이 들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고 있다가, 미련의 뜻을 알게 되곤 탄식을 뱉었어요. 아, 내 감정과 기억이 미련을 부리고 있구나. 헤어졌다는 현실을 모르고 자꾸 옛 추억을 끄집어내려는 고집을 부리고 있구나. 감정과 기억이라는 것이 이토록 어리석고 둔한 것이구나 싶었어요.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가 남지 않는다는 말들에 대해서 종종 생각해요. 나는 그 말에 끝내 동의를 하지 못 하는데, 그럴 때 친구들은 말해요. 네가 최선을 다 하지 않아서 그런가보지 라고요. 글쎄요. 주고 또 줘도 아깝지 않은 게 상대를 위하는 마음인데,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노력했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노력의 한계치가 정해져 있었다는 말과 다를 게 없는 거잖아요. 이건 후회를 하고 말고 할 게 아니라 속이 타는 문제인 거예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 한참 더 아껴주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젠 그럴 수 없으니 미련이 꺼내 놓은 추억 근처를 서성이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퇴근할 때 함께 탔던 버스를 타고 하염없이 정류장을 내 뒤로 보내어 준다거나 만두전문점인데 만두보다 김밥이 맛있어서 자주 찾던 식당에 가거나 하면서요.
당신을 잊어보려고 별 짓을 다 해봤어요. 이젠 괜찮겠지 싶어 당신을 찾아 들어가면 여지없이 처참하게 무너지고요. 혼잣말이 이때 많이 늘었어요. 이 짓을 얼마나 더 해야 하나 하고 자꾸 중얼거렸거든요. 그러다가 문득 내가 사랑하는 법을 배웠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배운 적은 없는 것 같아. 그런데도 난 당신을 잘도 사랑했지. 그렇다면 이별도 배우지 않고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건 도무지 습득되지 않아요. 잘 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할 줄만 알기만 하면 좋겠는데 도대체가 감이 잡히질 않아요.
당신도 힘들어요? 나는 아직도 당신을 너무 사랑하는 탓에 밉지만서도 부디 힘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신 힘들지 않는 선에서만 나를 기억해주면 안 될까요. 나만 당신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덜 외로울 것 같거든요. 그런데 만약 그게 힘든 일인 거라면 오늘이어도 좋으니 당신에게서 내가 깨끗하게 잘려나갔으면 좋겠다. 나한텐 그게 힘든 일이겠지만 한 명만 아파도 일이라면 굳이 둘이 아플 필요는 없으니까요. 나만 조금 더 아프면 돼.
좋네
걍 좋다 아직까지 생각나는거 보면
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 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 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 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얼마나 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아
왜 어째서 가는 길마다 네가 보여
아직도 착각 위에
한참을 혼자 가야만 하는데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완벽한 노래 "퇴근버스"
개좋아 !!!!! 개좋아 !!!
노래개좋아진짜..ㅜㅠㅠㅠ
ㅇㅈ..
노래좋다..
지린다
내 남친이 학교에서 밴드부 면접때 부른 노랜데..
헤어져서 이 노래 들으면서 헤어진 남친 목소리 생각하면서 울었어요
아 이거 나만 알고 싶던 노래였는데 몇 년전 이준호님 처음 페북 친추가 됐을 때가 생각나는 군.... 많은 사람이 알아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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