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걸리버 여행기 속 숨은 뒷이야기와 소름끼치는 설정들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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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걸리버 여행기 속에 등장하는 라퓨타와 화성의 위성들은 그저 상상력의 산물이었을까요?
    #걸리버여행기 #라퓨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10

  • @user-kf4pk6ex9y
    @user-kf4pk6ex9y ปีที่แล้ว +120

    걸리버여행기 라퓨타 편에 보면 거기 주민들은 모두 항상 음악에 심취해 있다고 나오죠.
    귀에 무엇을 꼽고 음악에 열중해 있어서 옆에서 말을 해도 못알아듣는다고 묘사됨.
    그리고 라퓨타 중앙에 거대한 자석이 있어서 그 자력으로 섬이 움직인다고 나옴.
    망원경이 발달해 화성에 위성이 두개가 있다고 걸리버에게 알려줌.
    암튼 UFO라는 존재 자체도 모르던 시기에 이런 묘사가 나온건 참 신기한 일이죠.

    • @user-se3qd8jh4o
      @user-se3qd8jh4o ปีที่แล้ว +16

      이건 인도의 비마나에의 묘사와 동일하네요.. 비마나도 수은에 의해 작동되는 동력기관으로 움직이는
      하늘을 나는 배로 마하바라타에 묘사가 돼죠..
      신비론자들은 비마나를 ufo와 유사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 @파라오-z6c
      @파라오-z6c ปีที่แล้ว

      그냥 상상력쩌는 풍자소설입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보면 죄다 당대 영국사회나 유럽을 비꼬고 풍자하는 내용들 뿐입죠.
      소위 문명인이란 작자들이 식민지를 세우고 억압하고 통제하며, 자신들은 그 혜택으로 무위도식하는 것을 풍자한 겁니다.
      라퓨타라는 명칭 자체도 la puta, 즉 스페인어로 '창녀'라는 비속어입니다.
      라퓨타의 부양 자체도 '자석의 힘'으로 퉁치는 묘사가 있고, 때문에 라퓨타의 식민지 중 하나는 철탑을 세워서 라퓨타의 약점을 공략한다는 쿨하고 심플한 방법으로 간섭을 막아버리죠.

    • @jhshin9413
      @jhshin9413 ปีที่แล้ว +1

      초저온상태의 전기자석,자기 부상열차연구는 1980년 후반에서야 발전이 됨.
      한국은 2016년에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철도를 실험.

    • @user-se3qd8jh4o
      @user-se3qd8jh4o ปีที่แล้ว

      @@jhshin9413 몰랐습니다, 알려줘셔 감사합니다, 자기 부상 우리도 연구했네요.. 근데 일본이 선구자 아닌가요..

    • @은하수푸른하늘-v3g
      @은하수푸른하늘-v3g ปีที่แล้ว +2

      ​@@jhshin9413​​ 한국 최초의 상용 자기부상열차 설치는 1993년 대전엑스포때 관람관 주변을 도는 자기부상열차 설치였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약 1km 근처 길이로 저도 타봤었죠.

  • @user-lx7hf2kk1u
    @user-lx7hf2kk1u ปีที่แล้ว +134

    참고로 4부는 말과 인간의 사회적위치가 바뀐 섬에 정착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때 읽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인간처럼 보이는 야후라는 짐승을 지성을 가진 말들이 사육하고 걸리버가 말의 언어를 배워, 후에 그 섬을 나와서도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 하고 말과 대화하는 모습까지 나와있어요

    • @Blackjackson2121
      @Blackjackson2121 ปีที่แล้ว +11

      충격이었죠

    • @하늘하늘-h2u
      @하늘하늘-h2u ปีที่แล้ว +4

      헉....혹시 외계인을..말로 표현?...

    • @파라오-z6c
      @파라오-z6c ปีที่แล้ว +24

      @@하늘하늘-h2u 그냥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죠. 그리고 걸리버 여행기는 죄다 당시 사회, 혹은 인간 본질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4부의 경우에는 '야후'라는 야만인을 통해 인간사회에서의 이기심, 폭력성, 그로 인해 벌어지는 범죄 등의 일탈행동을 풍자합니다.
      특히 고도의 지성을 지니고 도덕적인 말 종족인 '후이넘'에게 전쟁을 설명하자 '야후'보다도 저 끔찍하다고 당시 사회를 대놓고 까내립니다.

    • @user-xw7ec3ux2t
      @user-xw7ec3ux2t ปีที่แล้ว +1

      @@하늘하늘-h2uai 아닐까요 ?

    • @Doctormicrowave
      @Doctormicrowav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하늘하늘-h2u아마 아닐 거예요~ 걸리버 여행기는 풍자 소설이거든요

  • @Daemi1215
    @Daemi1215 ปีที่แล้ว +17

    기묘한 밤님 미스테리 영상 항상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 @childrenmr8316
    @childrenmr8316 ปีที่แล้ว +42

    진짜 걸리버여행기 읽어보면 우리가생각한 소인왕국같은 만화이야기가아님 시대를 앞서간 풍자등등 진짜 미래에서 온 사람같음

  • @wjlee6674
    @wjlee6674 ปีที่แล้ว +145

    걸리버 여행기 완판본을 찾아서 읽어봐야 할 때가 되었군요

    • @qudco-hz5mv
      @qudco-hz5mv ปีที่แล้ว +3

      여러번 순화 했다고 하니까 현재 원본이 있더라도 순화된 원본이니까 진짜 원본이 아니겠죠...

    • @유-t2p
      @유-t2p ปีที่แล้ว

      @@user-Love119 추천해주실거있나요?

    • @유-t2p
      @유-t2p ปีที่แล้ว +2

      @@user-Love119 신기하네요..감사합니다 그중에 번역괜찮은거 찾아읽어보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여🤗🤗

    • @텍사스_studio
      @텍사스_studio ปีที่แล้ว

      아 한글판나왔으면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ปีที่แล้ว

      ​@@텍사스_studio책 판매합니다 ᆢ

  • @core974x
    @core974x ปีที่แล้ว +9

    목감기 조심하시고 쾌차하세요.

  • @azip33
    @azip33 ปีที่แล้ว +24

    확실히 전 거인이야기 보다 이런 외계인 썰 역사적인 썰이 훨 재밌네요^^

  • @이원재-n7q
    @이원재-n7q ปีที่แล้ว +26

    걸리버 여행기 미스테리 예전에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었죠. 그리고 아직까지 공개 안된 부분들도 있다고 알고있죠. 정말로 걸리버 여행기 작가는 시간여행이라도 한걸까요? 진짜 미스테리한 이야기라고 봐요.

  • @qudco-hz5mv
    @qudco-hz5mv ปีที่แล้ว +29

    UFO도 어떻게 생긴건지 자세히 알고 있었는데 그 설명을 순화시키다 보니 공중에 떠있는 섬으로 표현 한거 아닐까요.

    • @파라오-z6c
      @파라오-z6c ปีที่แล้ว +4

      제대로 묘사하면 그냥 자석으로 떠 다니는 섬입니다. 그걸로 식민지 일조권 막으면서 협박해서 수탈 하는 방식으로 영위하는, 섬 이름(la puta) 그대로 '뭐같은'섬입죠.
      그래서 식민지 중 하나가 철로 만든 탑을 세우고 저항하자 괴상한 힘으로 묵사발 내는 것이 아니라 자석의 특성 상 어쩌지 못하고 있는 형편으로 나오죠.
      솔직히 진짜 미래를 예측했다면 섬 이름을 그렇게 작명하지도 않았을 터인데 말입니다.

  • @jjanggamen
    @jjanggamen ปีที่แล้ว +8

    요번에는 거인이야기만든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네요 재미있게 볼게요

  • @carefree5404
    @carefree5404 ปีที่แล้ว +14

    다른건 다빈치가 탱크 헬리콥터 설계했다는 이야기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 화성의 위성들은 정말 특이하네요…😮

  • @seonghyunlee2205
    @seonghyunlee2205 ปีที่แล้ว +12

    유익한 15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ปีที่แล้ว +81

    이거 원본 읽어 봤어요 스마트폰도 예언하던데요

    •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ปีที่แล้ว +1

      저걸 어떻게 예언한거지

    • @정범수-l7z
      @정범수-l7z ปีที่แล้ว +2

      ​@@user-kl2us4sr3v 외계인만나서ㅋㅋ

    • @심쿵두루
      @심쿵두루 ปีที่แล้ว

      ?

    • @lavawoman1286
      @lavawoman1286 ปีที่แล้ว

      어디서 살수잇어요? 책이름이 무엇인가요?🙏🏾🙏🏾

    • @nothinghave1094
      @nothinghave1094 ปีที่แล้ว +6

      예언은 몇 년도에 스마트폰이 나올 것이다 이런 게 예언이고
      걍 옛날 소설에서 스마트폰처럼 생긴 통신장비 쓴다고 그걸 예언이라고 부를 순 없지

  • @Ha-Im_Ghost_Radio
    @Ha-Im_Ghost_Radio ปีที่แล้ว +34

    동화를 역사적으로 자세하게 그 당시 상황으로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llaintp
    @Collaintp ปีที่แล้ว +20

    천공의성 라퓨타 모티브 잘 나왔다

  • @user-ch1vk6lb5u
    @user-ch1vk6lb5u ปีที่แล้ว +6

    천공의 성 라퓨타.알리타의 자렘 흥미롭다 ^_^ 소설가의 상상력이 어찌 이리 신기 할 수 있을까 ..영상 잼있었어용

    • @jhshin9413
      @jhshin9413 ปีที่แล้ว

      영화 알리타의 원작 일본 만화는
      총몽입니다. 라스트 오더편도 있습니다. 미국 영화 제작사에서
      각색해서 원작과 약간 다른 내용이 나옵니다.

  • @youngtaeahn7638
    @youngtaeahn7638 ปีที่แล้ว +36

    여윽시, 기묘한 밤님의 컨텐츠는 참 기묘해.

  • @au79ag47
    @au79ag47 ปีที่แล้ว +20

    조나단이 글을 쓸 때 어디선가 귀중한 정보를 얻어듣고 그걸 소설에 차용한 거 같습니다.

    • @modrichy1
      @modrichy1 ปีที่แล้ว +4

      화성의 위성얘길듣고 쓴거라고해도 그 정보가 너무 앞선다는거죠..

    • @au79ag47
      @au79ag47 ปีที่แล้ว +5

      @@modrichy1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적어도 조나단 개인의 상상력은 아니란 거죠.

    • @jhshin9413
      @jhshin9413 ปีที่แล้ว +1

      오래된 문서를 찾아서 참고를 삼아 집필.

    • @bunker1303
      @bunker1303 ปีที่แล้ว

      ​@@au79ag47 댓글을 읽어보니.....최소한 당신은 바보가 아니라는 걸 인증했군요...

  • @재삼김-u8v
    @재삼김-u8v ปีที่แล้ว +3

    제게 새로운 과학적 가설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eulJiBung
    @HaNeulJiBung ปีที่แล้ว +15

    목소리 톤이 바뀌신 거 같음!

  • @남센터느림
    @남센터느림 ปีที่แล้ว +9

    진짜 이형 채널볼때면
    어릴적에 과학수업듣는
    역사수업듣는 느낌임

  •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ปีที่แล้ว +1

    잘볼께요^^

  • @user-se3qd8jh4o
    @user-se3qd8jh4o ปีที่แล้ว +24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조나선 스위프트가 프리메이슨 혹은 기타 유사한 비밀결사 단체의 일원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프리메이슨은 아소카왕의 측근인 9인의 결사및 이집트의 비밀 종교에 해박한 조직이었고,
    아마도 이집트나 인도의 고대 기록을 보고, 기술이나 마법에 이해가 깊었던 스위프트가 자신이 속한 조직의 지식을 소설에
    쓴게 아닌가 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라퓨타는 왠지 인도의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비마나를 연상시키고,
    화성의 위성에 관한 언급은 고대 이집트를 떠올리네요..
    이집트 인들을 화성을 지평선의 호루스라 불렀고,
    화성에는 기이하게도 이집트 피라미드와 유사한 구조물이 존재한다는 리처드 호글랜드라는 천문학자의 글이 떠오른네요.
    스위프트는 프리메이슨의 일원일까요..
    메이슨은 이집트와 인도의 비밀 종교 단체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요..

    • @구개리-b9l
      @구개리-b9l ปีที่แล้ว +5

      그놈의 프리메이슨 ㅋㅋ

    • @oldboy3625
      @oldboy3625 ปีที่แล้ว +4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 @yangbanuisa656
      @yangbanuisa656 ปีที่แล้ว +1

      비약이 너무 심한데요

  • @marqueebrown
    @marqueebrown ปีที่แล้ว +2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 @juliangjack1652
    @juliangjack1652 ปีที่แล้ว +1

    시청 기대합니다.

  • @RozeEvil
    @RozeEvil ปีที่แล้ว +4

    벽돌폰 시절 친구에게 말했다.. 이게 더 발전되면 손바닥만하게 만들어서 누구나 들고 다니겠다고 하니 친구가 어이없이 웃으면 그러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나 역시 예언자 인가 ?

  • @corelcid
    @corelcid ปีที่แล้ว +8

    멋진 신세계 작가도 수많은 예언을 ㄷㄷ

  • @jhj1057
    @jhj1057 ปีที่แล้ว +4

    이언 플레밍의 치티치티빵빵 내용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007의 수많은 미래적인 기계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런 글속의 장치들은 현재의 존재하는 기계들과의 상관성을 찾기보다는 그들의 상상속 필력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 @jhshin9413
      @jhshin9413 ปีที่แล้ว +1

      치티치티 빵빵은 1980년대 MBC 인형극장에 나왔고 동화책도 있었습니다.

    • @크시코스우편마차
      @크시코스우편마차 ปีที่แล้ว

      @@jhshin9413 치티치티빵빵은 먼나라 이웃나라를 그린 만화가 이원복교수가 70년대 소년신문에 만화로 연재하기도했지요

  • @sjmtech7572
    @sjmtech7572 ปีที่แล้ว +4

    1:32 딱히 뛰어나 보이지 않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eeeh8529
    @leeeh8529 ปีที่แล้ว +5

    오늘 목소리가 좀 다르네요

  • @김까꿍-v6u
    @김까꿍-v6u ปีที่แล้ว +2

    오래전부터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조금씩 힌트 준거같군

  • @소리없이-h4u
    @소리없이-h4u ปีที่แล้ว +1

    목소리가 조금 바뀌신거 같은데 혹시 목 컨디션이 안좋아 지신건지..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와룡선생-g4q
    @와룡선생-g4q ปีที่แล้ว +3

    저도 어렸을 때 걸리버 여행기는 읽은 적이 있습니다.
    머리가 커지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은 내가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조너선 스위프트가 시간 여행자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ABCDEFG-ln8xk
    @ABCDEFG-ln8xk ปีที่แล้ว +5

    걸리버의 기묘한 모험

  • @임종원-n9u
    @임종원-n9u ปีที่แล้ว +7

    4부에 말과 닮은 인간족이 등장하는 데 그게 바로 yahoo입니다~

  • @소년20세기
    @소년20세기 ปีที่แล้ว +6

    걸리버 여행기에 yahoo라는 종족도 나옴ㅋ

  • @파라오-z6c
    @파라오-z6c ปีที่แล้ว +9

    걸리버 여행기를 가지고도 이렇게 재미난 상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지 척'을 드립니다.

  • @key-man4531
    @key-man4531 ปีที่แล้ว +5

    기다렸다구 역시 미스테리는 참을수없어~

  • @iwillhandleit-g7w
    @iwillhandleit-g7w ปีที่แล้ว

    걸리버가 소인국에서 소인국인이 먹던 음식의 12*12*12, 즉 1,728배를 먹었다는 설정은 영국의 인치법을 풍자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합니다. 영미를 제외하면 많은 국가들은 cm법을 썼다고 하니. 사실 12의 3제곱과 10의 3제곱을 계산한다고 할 때 후자의 계산이 전자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즉 뭐하러 복잡한 인치법을 쓰냐 어서 cm법으로 갈아타자, 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의도라고 어떤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사람의 장기(?)를 이용한 계산법에 의하면 걸리버는 1,728배가 아니라 약 256배 정도만 먹으면 되었다고 하네요.

  • @엄기원-f7v
    @엄기원-f7v ปีที่แล้ว +2

    그분은 화성에 다녀오신분이세요
    소인족 거인족은 화성인이구요

  • @항하사-x8x
    @항하사-x8x ปีที่แล้ว

    제가 어렸을때 처음 봤던 걸리버는 라퓨타 이야기가 빠져있고 후이넘의 이야기가 마지막에 잠깐 지니가듯이 있었어요 그리고 몇년후 다른 출판사의 걸리버여행기에는 소인족, 거인족 이야기 밖에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ufo에 관련된 책을 읽다 라퓨타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제서야 걸리버여행기의 완전한 이야기를 찾아서 읽게 되었죠 그제서야 걸리버 여행기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알게되었죠

  • @dlrdlrwu
    @dlrdlrwu ปีที่แล้ว +1

    그렇지만 만약 내가 조나단이었고 진짜 시간여행자였다면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바꾸어 묘사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를 적었을 것 같음. 후대에 빼도박도 못할 증거인 것마냥 자세하게

  • @726번
    @726번 ปีที่แล้ว +13

    성우님 목소리가 좀 바뀐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 @junghum6642
      @junghum6642 ปีที่แล้ว

      감기나 장비 차이인듯

    • @maverick3399
      @maverick3399 ปีที่แล้ว +1

      프로그램 장비탓

  • @Korea-u5q
    @Korea-u5q 7 วันที่ผ่านมา

    2:03 세빛둥둥섬 인기요

  • @리코-i4o
    @리코-i4o ปีที่แล้ว +1

    자석을 이용해서 부양 한다는걸 생각해낸건 신기하네 진짜 ㄷㄷ 날으는 자동차도 그런원리로 만들고있다는거 들엇는디 ㄷㄷ

  • @nan8752
    @nan8752 ปีที่แล้ว +1

    라퓨타에 나온 기계장치들의 기능이 현대의 것들과 비슷하단 건 상상이라고 쳐도,
    화성의 위성의 개수랑 공전 주기를 맞힌건
    ㄹㅇ 소름..

  • @edn9284
    @edn9284 ปีที่แล้ว +1

    조너선스위프트 미래를보았구나~역시 너무 잘썼다했어?

  • @nox13230
    @nox13230 ปีที่แล้ว

    전구랑 망원경은 상상력으로 충분히 생각해볼만 한데, 화성 위성과 공전 주기는 신기하네.

  • @Alarm_FromtheUnknown
    @Alarm_FromtheUnknown ปีที่แล้ว

    ❤❤❤

  • @jhshin9413
    @jhshin9413 ปีที่แล้ว

    37년전 TV에서 본 걸리버여행기 영화는 소인국과 거인국 이야기만
    나왔습니다.
    프랑스작가 쥘 베른이 쓴
    해저 2만리에는 노틸러스 고성능 잠수함이 등장해 16km밑의 해저까지 탐사.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 신비의 바다 나디아에 영향을 주었음.
    베른은 지저세계나 달에 대한
    소설도 남김.
    베른도 실제로 경험하고 소설로
    쓴 것이 아님.

  • @E-217
    @E-217 ปีที่แล้ว +3

    어릴때 읽고 외계여행 했던건가 생각했었는데

  • @Elessar0910
    @Elessar0910 ปีที่แล้ว

    조너선 스위프트 이전에 케플러가 화성의 위성 2개 가능성을 얘기한 적 있지요

  • @user-pm6sy9vh4g
    @user-pm6sy9vh4g ปีที่แล้ว +2

    작가의 상상력이었겠지만 신기하긴 하네요

  • @user-zb3rm3qb5k
    @user-zb3rm3qb5k ปีที่แล้ว +1

    밥 반찬 감사합니다

  • @d_gomdol
    @d_gomdol ปีที่แล้ว +1

    잭과콩나무도 사실 우주엘리베이터를 예언한건아닐지. 아니군요

  • @이현수-w1u
    @이현수-w1u ปีที่แล้ว +1

    미래에 대한 꿈을 꾼거 같군요

  • @Ithinkmore
    @Ithinkmore ปีที่แล้ว +6

    걸리버 여행기의 아류작을 봤는데 과거로 가서 돛단배를 타고 먼 미래로 가서 항공모함을 탄다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나네여 !
    사실 이 스토리가 더 재밌고 또 교육적으로도 더 좋은 내용 이었다는 ...

  • @zkflqm66
    @zkflqm66 ปีที่แล้ว +3

    46초전은 못참지

  • @user-nz3xp4it2r
    @user-nz3xp4it2r ปีที่แล้ว

    망원경과 전등은 충분한 상상의 영역이네요. 구체적인 원리나 그림없이 단순히 그런게 있었다 라는 글만을 쓰는 정도로 미래의 물건을 나타냈다 라고 하는건 과장된 것 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30년전 소설에서 말이나 마부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마차를 적어뒀다고 해서 그게 현재 자율주행자동차를 뜻한다고 하는건 비약이라는 것 처럼요.
    다만 화성은 놀랍네요

  • @dameel3
    @dameel3 ปีที่แล้ว

    이것 또한 거인 자기 전에 봐야겠다 개꿀맛

  • @user-gd9oh2xe1h
    @user-gd9oh2xe1h ปีที่แล้ว +2

    말투의 느낌이 달라졌다.

  • @tyhsee1318
    @tyhsee1318 ปีที่แล้ว +2

    3부 4부도 국내 출간된 도서가 있는지요?

    • @이성범-z6g
      @이성범-z6g ปีที่แล้ว +1

      서기 1992년 이후에 (3/4 부의 내용까지 다 포함된) 완역본이 한 번 출판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생이던 때(서기 1999~2000년) 서점에서 그 완역본을 본 적이 있고, 몇 해 전(막 40대가 되었을 때)에는 그 완역본을 서점에서 구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죠.
      그 완역본은 '신현철'님이 한국어로 옮기셨고, '(주)문학수첩' 사에서 펴냈으며, 서기 2018년에도 개정판이 나왔어요. 그러니, 만약 헌책방이나 큰 서점에서 찾아보면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이런 제 대답이 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 @amritadf
    @amritadf ปีที่แล้ว +1

    화성인이었군요

  • @neromime
    @neromime ปีที่แล้ว

    다음은 4부인가요?

  • @강병록-s2c
    @강병록-s2c ปีที่แล้ว +26

    일등이다. 진짜 내가 바로 기묘한 밤이다.

  • @변재훈-c4c
    @변재훈-c4c ปีที่แล้ว +1

    와우에 나오는 달라란이 이거네..공중에 떠있고 마법및 천문에 밝고..블리자드애들이 이거보고 컨셉 만들었구만

  • @user-iy6gw7yl6n
    @user-iy6gw7yl6n ปีที่แล้ว

    보지 못한 걸 상상할 수 있을까요^^

  • @user-ig7ih1jd8x
    @user-ig7ih1jd8x ปีที่แล้ว +5

    우리도 형덕분에 기이한 경험을해 ㅋㅋ형 사랑해~

  • @마빨아바라또
    @마빨아바라또 ปีที่แล้ว +2

    근데 앞에 기술력 대목 같은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한데 화성 이런건 ㄹㅇ 신기하긴 함
    기술력이나 뭐 그런건 대충 자기가 글을 쓰는데 어떤 종족?의 기술이 뛰어나야 함 -> "기술력이 뛰어나야 하니깐... 아! 글을 쓸 때마다 자꾸 꺼져서 갈아끼우던 이 램프의 불이 안 꺼지는 미지의 기술 같은 걸 넣어볼까?"(지금의 전구)라던지,
    "아; 글 쓰는데 자꾸 잉크 갈아야 하고 찍어야 하니 귀찮네... 얘들은 이런 잉크를 갈 필요가 없는 펜을 쓰는 기술을 가진 설정으로 해볼까?ㅋㅋ 말도 안되긴 하지 ㅋㅋㅋ"(지금의 샤프, 볼펜)같이
    그때는 기술력 자체가 밑바닥을 쳤기 때문에 단순히 자기가 불편했던 것, 상상만 했던 것(하늘을 나는 탈것)들이 지금에 와서야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고, 그게 "예견했다!"라고 볼 수 있다는거
    지금은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져서 대충 어느 정도 까지는 가능하겠다~하고 예상은 가능하지만 (초능력, 시간 되돌리기, 자신만 빼고 시간 멈추기, 텔레포트 등) 그땐 '그 예상 = 말도 안되는 이야기' 였기때문...
    혹시 모름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 도 나중에 몇백 몇천년 지나서도 인류가 아직 살아 있다면 우리의 기록을 발견하고 보았을 때 지금과 같은 상황일 수 있는거임
    예를 들면 지금 생각해도 ㄹㅇ 개 터무니 없는 뭐 충전 필요 없는 배터리, 우주 엘레베이터, 공중에 떠 다니는 하늘 나는 무동력 자동차 이딴게 수백 수천년 후에는 생길 수 있다는 뜻

  • @bethy1000
    @bethy1000 ปีที่แล้ว +1

    왜 이 영상은 목소리를 다르게 내요?

  • @giparangjin5885
    @giparangjin588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a puta(라퓨타)"는 스페인어로 "창녀"라는 뜻이므로 걸리버 여행기의 스페인어판은 이 표현을 완곡하기 위해, 대신 "라푼투(Lapuntu)"나 "루파타(Lupata)"를 사용하기도 한다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ปีที่แล้ว +1

    목소리가 ᆢ 바뀐거 같네요

  • @lkj526
    @lkj526 ปีที่แล้ว +1

    소인국은 실제 일본을 보고 모티브로 했다죠...!!

  • @jonhykim3768
    @jonhykim3768 ปีที่แล้ว

    원작 전주행 하고 어디에 투자 해야할지 연구 해야하나..

  • @dantoj4581
    @dantoj4581 ปีที่แล้ว

    선댓 후감상

  • @Hongfficial
    @Hongfficial ปีที่แล้ว +1

    2분만에 조회수가...!

  • @danggu-no1
    @danggu-no1 ปีที่แล้ว +2

    보통 또는 명석한 학자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과거의 전세계 민족의 조상들은 미개하였다고, 생각하는 발상이다. 현대 문명은 그저 과거보다 좀더 나은 편의성으로 제작 되었을뿐.. 과거에도 현재의 모든것이 존재 하였다. 다만 현재의 모든것은 과거의 업그레이드물일뿐인것을.. 마치 없던것을 새로 만들어 낸양.. 과시하는게 현대의 인간들의 본모습이 아닐까?

  • @sparkbike
    @sparkbike ปีที่แล้ว

    걸리버 여행기는 4부가 찐이죠. 읽고나면 지독한 인간혐오가 몰려와요.

  • @늑대인간-g8t
    @늑대인간-g8t ปีที่แล้ว

    화성은 원래 슈퍼지구의 위성이었다는 설이 있죠

  • @chhpark1
    @chhpark1 ปีที่แล้ว +1

    처음 읽은. 3,4부가 충격이긴 했지

  • @user-tn4lg2dz7x
    @user-tn4lg2dz7x ปีที่แล้ว

    이 양반이 제일 기묘하다니까;;

  • @jhy1814
    @jhy1814 ปีที่แล้ว +1

    엥 더빙 바뀐건가요?

  • @user-ig8nk8pj8j
    @user-ig8nk8pj8j ปีที่แล้ว +1

    하승진은 알고 있을거 같다

  • @지일정-o2i
    @지일정-o2i ปีที่แล้ว +2

    라퓨타는 외계인들이 만든 중력과 자력을 이용하여 비행하는 반중력추진장치가 아닐까? 화성의 두위성 포보스 데이모스는 화성에 살고있는 외계인들이 만든 인공위성이 아닐까?

  • @요놈-y6s
    @요놈-y6s ปีที่แล้ว

    와 저시대에 후세에 천공의 섬 라퓨타라는 영화가 개봉될지 어떻게 알고 만들었을까요?/?진짜 미래를 보는 사람이 있는건가

  • @user-hw3mt1qp9e
    @user-hw3mt1qp9e ปีที่แล้ว +8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지필한건 1727년에 2부까지이고, 그 이후 3,4부는 그 이후에 작가를 통해 출간됬다고 합니다. 제발 신빙성있는 영상들만 올려주세요🙏

    • @이윤항-w7d
      @이윤항-w7d ปีที่แล้ว +1

      무슨말하는거죠?
      지필? 집필?
      1-4부 모두 스위프트가 집필한거 아닌가요?
      작가를 통해 출간됬다는건 또 무슨말인지요

  • @2jaemyungE
    @2jaemyung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00년대 램프는 자주 꺼졌으니, 그 바램으로 꺼지지 않는 램프를 바란 것 뿐입니다.

  • @KEREYI
    @KEREYI ปีที่แล้ว

    달라란의 시민이여, 두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라

  • @정수환-b6y
    @정수환-b6y ปีที่แล้ว

    원피스 하늘섬 에피소드랑도 같네. 몽블랑과 하늘섬

  • @김노른자-f9p
    @김노른자-f9p ปีที่แล้ว

    형 안쉬어?

  • @user-uu6bw4rz7y
    @user-uu6bw4rz7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섬이라면...아바타에 나온 공중 섬아닌가?
    상온 초전도체 언옵테늄이 주재료라 지구인이 이를 채굴할려고 한다는 내용이였는데..

  • @zkslr
    @zkslr ปีที่แล้ว +4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주인장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재밌음

  • @쵸코쵸코빔
    @쵸코쵸코빔 ปีที่แล้ว

    인간은 과거를 현대에 비해 시대적 발전이 덜 된 결론을 종종 내린다
    이해안된다 그 시대에는 이런게 나올 수 없다
    먼 미래에 미래인들은
    우리가 현재 누리는 문명
    휴대폰 과학용품 우주론 군수품 지느믈 보면
    어떻게 느낄까 이해가 안되고 그럴 수 없고 그 시대엔 나올 수 없다로
    결론짓고 다른 시나리오를 생각할 확률이 높다

  • @user-ssfgh321dgh54
    @user-ssfgh321dgh54 ปีที่แล้ว +2

    걸리면 걸리는게 걸리버지예!!!!

  • @유후-b2u
    @유후-b2u ปีที่แล้ว

    😊😊😊😊😊😊😊😊

  • @fastball7615
    @fastball7615 ปีที่แล้ว

    원래 예언이라는 건 대부분 결과론. 예언 당시에 예언이라고 밝히고 맞춘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 @책쾌안생
    @책쾌안생 ปีที่แล้ว +1

    조너선 스위프트가 UFO를 타고 화성 주위를 여행한 건 아니었을까 UFO 안에 망원경과 형광등 같은 것도 있었고...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ปีที่แล้ว +2

    그냥 그당시 사람들도 알고 있었던거고 설계연구를 하고 있었을뿐인데. 대중화되진 못했던거고 화성에 위성 두개가 있을거란것은 아마 당시천문학자들도 추측은 했었으나.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파장때문에 발표되진 못했던듯 하다. 게다가 예측은 했으나 확실한 증거를 만들수는 없었음으로. 그것들과 그증거들이 발견된건 좀더 거슬러 올라 발견은 됬으나. 옛 사람들도 이미 알고는 있었다 정도가 결론이겠다.

  • @어나더레블-m8o
    @어나더레블-m8o ปีที่แล้ว

    역시 거인이 되어 나오는 걸리버 여행기

  • @holee4679
    @holee4679 ปีที่แล้ว

    이런 채널 조아해여,ㅎ 거인들이야
    요즘,많이 접했구여 ,소인국?
    암튼 초 고대문명 , 리셋설
    시간 여행자.
    등 두가지중 하나..?
    종교 얘기 같은디..초기에 .노아 방주설등
    핵전쟁후 빙하기 ? 등
    우리끼리 얘기 할땐 진지하지만
    남들이 얘기할땐 검증 안된 가설, 소설
    이라죠 .?ㅎ
    한예로 사람 죽어서 영혼이니
    그 영혼이 다시 환생하는 등...
    죽어서도 .. 법을? 만나야 되고... 등
    우선은 ... 일단 죽은 사람이 다시 환생해
    전생을 기억하는거 아녀여?
    일반 인간들은 전생을 모르니여...ㅉ
    한번 ... 내가죽어 보고 얘기해볼까여?? ! ㅋㅋ
    농담이고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