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사가 1,2 는 진짜 대작을 넘어선 전설입니다.. 20년 가까이 10번을 넘게하는데도 매번 잔잔한감동이 느껴지고 못보던것이 보이네요 또한 게임 시스템도 어렵지않은 조작과 깔끔하고 전략적인 전투, 숨겨놓은 깨알요소들등 정말 단점을 찾기가 힘든게임입니다 그나마 2편이 너무짧아 많은 유저들이 후속편을 바라다가, 오딧세이에서 많이들 실망하고 접었다는 글을 본것같아요 저는 이 향수를 참을수없어서 원작의 그림작가 야마모토 카즈에의 작품을 추적(?)했고 캐슬판타지아,맨인워크 같은 비슷한 작품들을 하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파택1도 재밌었지만 역시 파택2가.. 완벽했지.. 카린 짜응!!! 언제 이렇게 커서.. ㄷㄷ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죠. 십수번 넘게 깼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목욕씬 보다가 첨부터 다시하고, 알만 키웠다가 알이 중간에 이탈하면서 x망.. 여러캐릭는 골고루 잘 키워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이죠. 거기다가 적절한 노가다도 필수.. (각종 버프기의 경험치작) 그것도 귀찮으면 핵쓰기도 했지만.. 아무튼 그랬던 게임입니다. 일단 브금이 그 옛날... 감성 그대로 ' 미디'죠. ㅎㅎㅎ 미디인데도 왜 좋은데!!
이걸 다 해본 내가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ㅋㅋ 어린시절 1,2는 저에게 너무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즐겼고 3,4는 정말 스토리에 흠뻑 빠져서 플레이했네요 특히 4를 플레이할땐 전작 히로인들이 등장할땐 소름이 막 돋았던 ㅋㅋㅋ 5는 좀 커서 그런지 시대와 맞지않는 그래픽등이 재미를 반감시킨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3의 전투시스템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요 저는 오히려 3의 전투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깨던가 못깨던가 둘중 하나였던 기존 턴제방식은 저에게 압박이였으나 3의 실시간턴제는 빤스런을 자연스럽게 습득할수있는 기회였고 전투와 길찾기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좀 더 다체로운 컨텐츠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여튼 정말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을 오랫만에 영상으로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
우연히 친구에게 빌린 파랜드 택틱스2로 입문. 엔딩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어찌 어찌하여 파랜드 택틱스1 도 구해서 플래이 했죠. 제 기억속으로는 파랜드 택틱스1이 볼륨이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파랜드 택틱스1도 깨고 아버지가 용산에서 볼일 있어서 게임 하나 사준다고 해서 구입한 파랜드 택틱스3.... 지금 돈 가치로 8만원~10만원 정도 했겠네요. 암튼 큰 기대감으로 파랜드 택틱스3 인스톨해서 플래이 해봤는데.... 전투 시스템이 바뀌는 바람에 이게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이 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최면 걸면서 했는데 결국 중간에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비주류라지만 난 파택3가 최고임. 내 어릴적 추억의 게임. 항상 비슷한 턴제있나 찾아보는데 비슷한 게 없음. 아무래도 강렬한 빨간 노란 초록 머리 원색의 강렬한 캐릭터들이어서 그랬는지, 지금도 머리색만가지고 캐릭터를 심플하게 나눈 파랜드택틱스3가 가장 기억에 남음. 이후 이어진 파택4. 3,4가 가장 내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음...추억이다...
총평 및 별점 파택1 ★★★★☆ - 그래픽&일러스트 : ★★★★☆ (심상찮은 수려한 일러스트와 배경의 시작. 소녀시대 첨 봤을 때의 충격) - 전투시스템 : ★★★★ (쉬우면서도 복잡한 전략수행이 가능한 높은 접근성) - 스토리 : ★★★★★ (외전이라고 들었는데 단독으로도 수준 높은 어른동화) - BGM : ★★★★★ (눈 덮인 산, 리안과 처음 만났을 때, 레온과 아버지의 최종장 등등) 파택2 ★★★★ - 그래픽&일러스트 : ★★★★★ (파택1의 장점을 살리며 좀 더 매끄럽게 다듬은 배경과 프레임높은 도트) - 전투시스템 : ★★★★ (파택1과 동일하여 반가운 친숙함) - 스토리 : ★★★ (그 당시 유행했던 평이한 판타지 소설 중 하나가 비주얼화된 느낌) - BGM : ★★★ (전체적으로 귀가 괴롭지는 않지만 라딧슈가 최초로 에이드를 사용한 순간 이외에는 그닼...) 파택3 ★☆ - 그래픽&일러스트 : ★ (스케치 수준으로 갑자기 퀄 박살난 캐릭터들. 일본 일상 아이돌 보는 느낌) - 전투시스템 : ★☆ (자유도 증발한 파판 시리즈 전투나 기존 파택1,2의 턴제도 말이 많은데 기차놀이?) - 스토리 : ★★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특색 없는 스토리) - BGM : ★★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인상 깊었던 트랙이 없다.) 파택4 ★★ - 그래픽&일러스트 : ★★ (일러스트 담당이 그동안 그림 연습 좀 한 느낌) - 전투시스템 : ★★☆ (탱딩힐 구분의 의미가 없는 파판식 라인배틀 스타일) - 스토리 : ★★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특색 없는 스토리. 파택3랑 도찐개찐) - BGM : ★★ (기억 나는 트랙 없음. 파택3랑 도찐개찐) 파택5 ★★★☆ - 그래픽&일러스트 : ★★★☆ (그 당시 뽕빨물 일본애니 캐릭터 중상등품 수준으로 향상) - 전투시스템 : ★★★★ (파택12 시리즈로 회귀 + 화면 자체 회전 요소 가미) - 스토리 : ★★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특색 없는 스토리. 파택1,2가 넘사벽이었던 듯) - BGM : ★★★ (기억 나는 트랙 없음.) 전체 : 시리즈는 넘버링으로 이어져 있지만 파택1~2 ////// 파택3~4 ///// 파택5 을 기준으로 그냥 다른 게임.
파택1 : 파택2를 먼저 알고 나서 뒤에 플레이 해본. 파택2와 비슷해서 좋았음. 파택2 : 제가 맨 처음 플레이한 PC게임이자 최고의 명작. 수십번 클리어하며 지겹도록 플레이함. 스토리가 감동적임. 파택3 : 파택2 때문에 기대했으나 기대에 못 미침. 새로운 방식의 전투 방식은 신선했으나 파택2 방식이 좋았음. 스토리도 그닥. 파택4 : 파택3에 실망해서 안 해볼까 하다가 그래도 파택 시리즈라 해봄. 꾹 참고 끝까지 플레이 했으나...음...역시 그닥. 파택5 : 파택2 느낌이 좀 나서 괜찮았지만 끝까지 플레이 못함. 파택3.4 때문에 이미 정 떨어져서.. ㅎ 이하 생략... 그외 파택FX등 기타 : 초반 조금 플레이 해보고 바로 접음. ㅂㅂ
시리즈 중 가장 큰임펙트를 가진 파랜드택틱스1 가장 재미있는 파랜드택틱스2 가장 신선하고 자유도가 높았던 파랜드택틱스3 스토리가 가장 이상적이었던 파랜드택틱스4 마지막 시리즈의 파랜드택틱스5 이렇게 평가하고 싶네요 저는.. 파랜드5는 엔딩을 못봤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플레이할수가 없었어요 나이가먹어 흥미를 잃었기도 하고 난이도도 어려웠고 여러가지 면에서 ㅋㅌ
저 당시의 시절에는 3D로 나오는 게임이 고급이라는 느낌이란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소프트맥스의 대표작중 하나인 서풍의광시곡이나 창세기전3 파트1,2 시리즈만 봐도, 전투는 2D인데 필살기나 웅장한 연출은 3D로 시도 했었죠. 파택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신선한 시도를 했었던거라고 보네요.(그 당시 시절의 어렸던 나는 매우 실망했지만..)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요즘 시대에서는 오히려 그래픽이 역행해서 2D 도트게임도 오히려 많이 나오면서 2D 3D 4D 상관없이 게임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가 된 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샌 3D 게임보다 2D 도트게임이 더더욱 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파랜드 사가 2편을 먼저 하고 1편 했는데....참 재미있었던... 본래 노가다 게임만 해서...렙 올려놓고 편하게 게임하는 편이었던 저로선 게임 하면서 미리 렙업을 하지 못하니 전투 중간중간 머리를 써서 전략을 짜야하는 그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게임 하면서 긴장감 있는 걸 싫어하던 터라 렙업을 미리 해놨는데...파랜드 하면서 느꼈던 긴장감은 재미있었어요. 턴제 게임이여도 국산 환상 서유기 말고 해본 게임이 없었고...그 서유기도 노가다 게임이라 미리 렙업 가능했던 게임이었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파랜드 사가 처음 했을 때 굉장히 재미있어서 그 당시엔 시간이 오래 지나 그래픽이 안 좋은 편에 축했지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인공 캐미도 좋았구요 ㅠ
파택1: 당시 다이렉트X 2 와 필드전투라는게 멋져서 성능 딸려서 뚝뚝 끊기고 느려터지는 화면보면서 끝까지 함 파택2: 용산굴다리 밑에서 1만원에 모음집 파는거에 껴 있었음. 오프닝 안나옴 파택3: 불법 다운로드로 받은 파일로 겜하다가 게임이 팅기는거 빡쳐서 CD삼 파택4: 불법 다운로드. 뭐였는지 기억안나지만, 3 주인공들 쉬엔카 빼고 다 디짐. 파택5: 불법 다운로드. 주인공이 단 두방에 뻗는 참신함을 경험 함. 후에 파랜드FX라는게 나오면서 CD구입하긴 했지만, H한 장면 다 짤라먹어서 그거 보려고 일본 원본찾으러 다님. ... 아직까지 CD로 소종하고 있는건 파택 1,3,FX
게임불법복제가 흥망성쇠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고...게임 만드는거 만큼 불법복제 막는게 가장 중요함.. 그나저나 S=RPG 가 체스 형태라서..제작비 적게 들고 과금시스템으로 돈빨아먹기 졸라 좋아서...(무엇보다 제작비가 적게듬..) 스팀이든 중공산 모바일이든 중타이상으로 계속 매년 수십종이상 발매하는데...무슨 안나온다고 헛소리를 하나요? 백야극광.. 닌텐도 파엠..스팀에 S-RPG 가 얼마나 많은데..
1,2는 정말 추억돋는 하나하나 스토리 다 보고넘어갔었죠 3는 전혀다른 인터페이스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잼있었고 4는 나왔을때 버그투성이었죠 나중에 해결되었지만 3후속내용때문에 끝까지 했었다는 5는 정말 어렵게 깻었던기억이... 깨고보니 또 쉬웠던거같기도 FX라고잇는데 6인줄알고 햇는데 알고보니 야겜
![[게임스토리]전설이 된 게임 '파랜드택틱스1' 스토리 2편 (완)](http://i.ytimg.com/vi/fDTvOGHNDPQ/mqdefault.jpg)
![[게임스토리]전설이 된 게임 '파랜드택틱스1' 스토리 2편 (완)](/img/tr.png)
파택시리즈 스팀이든 어디든 다시 정식 출시 되었으면 좋겠네...ㅠㅠ
걍 컴터로 해용
불법말구여...
ㄹㅇ
두기게임에서 다운가능
스위치로 리마스터 해서 출시하면 좋을듯
내 나이 32살
헬스장에서 고중량 들 때 파택2 최고의 BGM
vs 손 스테이지 배경음악
"긴 방황의 끝에" 아직도 듣는다.
우연한만남으로 절정찍는데 진짜 초딩때겜하다 눈물까지흘린기억이나네요
저도 올해 32살인데 운동할때 추억겜들 브금 들면서 운동합니다 ㅋㅋ
택틱스가 1996인가 나왔는대 그때 20대들도 했으니까 50대도 추억이 있는게임이라 진짜 어리신편이에요 ㅌㅋ
뭘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
이야!! 저도 출퇴근할 때 그브금들 듣습니다ㅋㅋㅋㅋ
택틱스 라는 이름은 정말 잘지은것입니다
파랜드사가 였다면 후에 그렇게 유명게임이 될수 없었을텐데 택틱스 라는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잊혀지지 않는 강한 임펙트를 남겼습니다
파랜드택틱스 1,2는 진짜 명작이다! 캐릭터, 스토리, 게임연출,방식까지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게임!추억 여행 감사합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진정한 레전드 명작은 1이죠..^^
@@김세훈-b2l
개소리 처하네
2가 압도적 명작이지 먼솔
@@강토-m2c 장애가있나봅니다 우리모두안타까워해줍시다.
파랜드사가 1,2 는 진짜 대작을 넘어선 전설입니다..
20년 가까이 10번을 넘게하는데도 매번 잔잔한감동이 느껴지고 못보던것이 보이네요
또한 게임 시스템도 어렵지않은 조작과 깔끔하고 전략적인 전투, 숨겨놓은 깨알요소들등
정말 단점을 찾기가 힘든게임입니다
그나마 2편이 너무짧아 많은 유저들이 후속편을 바라다가, 오딧세이에서 많이들 실망하고 접었다는 글을 본것같아요
저는 이 향수를 참을수없어서
원작의 그림작가 야마모토 카즈에의 작품을 추적(?)했고
캐슬판타지아,맨인워크 같은 비슷한 작품들을 하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 판타지아 맨윈워크 둘다햇는데
까먹엇네요 맨윈워크원작은 야하다들엇는데... 울나라서는 택틱스fx로 나온거맞죠? 엔딩두 여러개이구
남주가 어떤 여자랑 호감도가 높아지냐에따라서
순간 내가 이런글을 썼나 했네 ㅋㅋㅋㅋ
캬 이건 진짜 RPG의 레전드지.내장형 근육힐러 팜 필드를 불사르는 꼬맹이 카린 등등이 다 쓸어버렸던 1편.1편에 비해 스토리는 조금 허술했지만 시간여행 등 나름 재밌었던 2편...진짜 이건 레전드다
카린 ㅠㅠ
게임만 보면 팜이 진짜 오버 밸런스지 ㅋㅋㅋ
유일하게 봉으로 3칸이나 때릴수 있지 근데 딜도 오질라게 쌔고
근데 또 메인 힐러에다가 리커버리로 경험치 벌이도 쏠쏠하고
난 2가 더좋던데
srpg
지금해도 촌스러움을 못느끼는 수작 스토리, 진행 모두 깔끔
크... 파랜드택틱스1,2 진짜 추억의 게임인데다가 명작.... 만능캐고 날개달려서 쌉간지였던 마시아랑 라딧슈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이동거리 크지, 평타딜 준수하지, 광역기술 있지, 온갖 유틸스킬까지 무더기로 달려있는 진심 만능캐..) 카린으로 레온/알한테 인챈트 엄청 먹여서 몹 한방컷내는것도 재밌었고...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을 생각해보면 항상 명절에 또래 친척들이랑 컴터 앞에 모여서 같이 파랜드택틱스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게임이에요 ㅜ
마시아가 말씀하신거처럼 모든 부분 만능 오피여서 너프시켜서 출시한게 라딧슈죠. 에이디쪽은 너프가 많이 된듯합니다
1편 랄프에 버프 몰빵해서 멸신난무 원콤 내는 맛이 끝장났죠. 그 와중에 레온 55렙 찍으면 발가의 허리케인을 배운다는 찌라시가 있어서 50스테이지 아비 흡혈 노가다로 똥꼬쇼 했던 안좋은 추억도 있음...
날개 달린에 딱 골랐을때 쫘악 펼쳐진 이동가능칸 보고 우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ㅋㅋ
정작 라딧슈는 마시아에 비해 너프가 많이 먹어서 물리, 마법딜 모두 애매하죠. 후반가면 치어링 머신으로 전락..
아님 썬더 드래곤으로 적 광역 마비 셔틀로 쓰던가. 메인딜러 라기 보단 서포터 느낌이죠
2는 솔직히 전투밸런스 엉망임 아리스는 쫄따구몹한테 심심찮게 한방컷이 나오고 소피아 라딧슈는 일반공격 마법공격 모두 애매해서 버프 말고는 존재 가치가 없는 애들이고...
형님 , 그냥 이 시리즈는 파랜드택틱스 2 가 레전드 였습니다
알과 카린,
@@Daydream0121 알카린
파랜드택틱스2 목욕씬 잊지 못하지크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경험치 받으러 시비검
세이브해야댐
1,2는 진짜 명작중의 명작 ㅎㅎ 1에서 히든 스테이지였던가 탑 오르는게 유독 기억나네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류작들이 엄청 많았던 기억... 파이널택틱스라던지 뭔가 느낌은 비슷한데 이게 시리즈인건지 뭔지
잡지사면 껴주는 부록CD에 이런게 참 많았음 ㅎㅎ
1에서 엔딩을 보고 세이브한후 다시 로드하면 숨겨진 스테이지가 나왔었음..(탑오르기)
파택은 1이 레전드
내 인생게임중 하나
난 2만 해봤었는데
1,2 카린 졸귀
2카린 목욕신
파택1 마지막 옥상올라가느라 개힘들었는데 막상 엔딩보면서 개울었음
파택1도 재밌었지만 역시 파택2가.. 완벽했지.. 카린 짜응!!! 언제 이렇게 커서.. ㄷㄷ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죠. 십수번 넘게 깼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목욕씬 보다가 첨부터 다시하고, 알만 키웠다가 알이 중간에 이탈하면서 x망.. 여러캐릭는 골고루 잘 키워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이죠. 거기다가 적절한 노가다도 필수.. (각종 버프기의 경험치작) 그것도 귀찮으면 핵쓰기도 했지만.. 아무튼 그랬던 게임입니다. 일단 브금이 그 옛날... 감성 그대로 ' 미디'죠. ㅎㅎㅎ 미디인데도 왜 좋은데!!
라딧슈 안 키웟다가 침대에 올라가있는
법사들 못 깨서 첨부터 다시햇엇네요 ㅜ 과거 무법길드시절
저두 첨에 알몰빵 햇엇는데ㅋ ㅋ
나중에 알빠지구 현타와서
사라 마니 키워줫죠.
소피아두 괜찬은데 키우기가 버거워서
한번 경치몰빵을 해줘야겟더라구요.
파랜드택틱스3가 나왔다고 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씨디를 넣었다. 10분도 안돼서 바로 게임을 껐는데 그 당시엔 어렸기 때문에 욕을 몰라 그냥 화만 냈었는데 욕을 알았더라면 쌍욕을 내뱉었을듯
파랜드2 가 가장 기억에 남내요 카린 되게 귀여웠는대
FX따위를 빼버리신건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TGL이 srpg는 진짜 기가 막히게 만들었는데..
파텍은 물론이고 엔젤 얼라이언스 텍틱스도 진짜 재밌게 했지. 음성더빙도 좋았고.
후속작이 없었다는게 진짜 아쉬웠지만..
고맙습니다 엔젤 얼라이언스 해보러갈게요!
진짜 이런 명작을 다시 보다니 ㅜㅜ
파택 1,2랑 파이널택틱스 1은 정말 레전드였어요
내 마음 속에는 아직도 파랜드3의 아크랑 아미, 카인이랑 쉬엔카가 살아있다 ㅠㅠㅠㅠ 3으로 입문해서 그런가 편견없이 정말 재밌게함. 물론 그이후로 12345fx까지 다깼지만
이걸 다 해본 내가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ㅋㅋ 어린시절 1,2는 저에게 너무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즐겼고
3,4는 정말 스토리에 흠뻑 빠져서 플레이했네요 특히 4를 플레이할땐 전작 히로인들이 등장할땐 소름이 막 돋았던 ㅋㅋㅋ
5는 좀 커서 그런지 시대와 맞지않는 그래픽등이 재미를 반감시킨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3의 전투시스템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요 저는 오히려 3의 전투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깨던가 못깨던가 둘중 하나였던
기존 턴제방식은 저에게 압박이였으나 3의 실시간턴제는 빤스런을 자연스럽게 습득할수있는 기회였고 전투와 길찾기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좀 더 다체로운 컨텐츠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여튼 정말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을 오랫만에 영상으로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
충격인건 뭔지 앎?
TGL 지금 야겜 만드는 회사로 변모했음 ㅋㅋㅋ
파랜드사가2가 가장 재밌었지.
지금 나오는 게임 중에도 이만한 스토리 따라오는 게 거의 없다고 볼 정도다.
파랜드는 개인적으로ㅠ2가 정점이였는데...
와.. 유튜브엔 없는게 없네요. 파랜드 택틱스가 있네. 그리운 시절^^
우연히 친구에게 빌린 파랜드 택틱스2로 입문. 엔딩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어찌 어찌하여 파랜드 택틱스1 도 구해서 플래이 했죠. 제 기억속으로는 파랜드 택틱스1이 볼륨이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파랜드 택틱스1도 깨고 아버지가 용산에서 볼일 있어서 게임 하나 사준다고 해서 구입한 파랜드 택틱스3.... 지금 돈 가치로 8만원~10만원 정도 했겠네요. 암튼 큰 기대감으로 파랜드 택틱스3 인스톨해서 플래이 해봤는데.... 전투 시스템이 바뀌는 바람에 이게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이 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최면 걸면서 했는데 결국 중간에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3부터 했다면 충분히 매력적임. 이상한던전 시리즈의 로그라이크식 턴제알피지가 흔하지 않았던 때에 동료 시스템도 넣었고. 하우징? 시스템에 겜블까지 나름 아기자기한 요소도 많이 넣었지. 3은 숲속맵에서 모험하는 그 감성이 좋았음
3는 카지노가 재미졌음 ㅋㅋ
맞음 4는 3보다 더 암울한 느낌이었고, 전투 시 전투화면으로 넘어가면서 폐쇄적인 느낌이 더 강해짐. 5는 시스템이 달라졌는데 그 나름의 매력은 있었고 마지막 fx도 콤보 연계시스템이라든지 시리즈가 갈수록 확확 바뀌었지만 그나름의매력이있었음
부랄친구 이름도 가끔 까먹는 내가 알이름을 아직도 기억하니..
와 브금 딱 듣는순간 내 10대가 생각났다.. 그 고전 컴퓨터랑 본체..
파랜드 시리즈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고전게임이죠...! 명작이지~!
파랜드 2.. 버프든 힐이든 뭐든 쓰면 경험치가 올라서 몹 몇마리 남겨놓고 한 장소에서 몇시간씩 스킬만 쓰면서 랩업 시켜서... 후반부를 쉽게 깬 기억이... ㅋㅋㅋㅋ
7:10
이 때 반전이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지금도 무슨 장면인지 알고 있음...
무슨 반전이었죠?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K팝쓰
(스포주의)
처음에 금발엘프가 주황색머리 남자가 바람핀줄알고 거리뒀었는데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과거로 가게되는데 알고보니까 바람난줄 알았던 인물이 미래의 자신이었던거임
비주류라지만 난 파택3가 최고임. 내 어릴적 추억의 게임. 항상 비슷한 턴제있나 찾아보는데 비슷한 게 없음. 아무래도 강렬한 빨간 노란 초록 머리 원색의 강렬한 캐릭터들이어서 그랬는지, 지금도 머리색만가지고 캐릭터를 심플하게 나눈 파랜드택틱스3가 가장 기억에 남음.
이후 이어진 파택4. 3,4가 가장 내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음...추억이다...
풍래의시렌 포켓몬파랑구조대 가 이런시스템이에요
1,2는 진짜 재있게 엄청했었는데
총평 및 별점
파택1 ★★★★☆
- 그래픽&일러스트 : ★★★★☆ (심상찮은 수려한 일러스트와 배경의 시작. 소녀시대 첨 봤을 때의 충격)
- 전투시스템 : ★★★★ (쉬우면서도 복잡한 전략수행이 가능한 높은 접근성)
- 스토리 : ★★★★★ (외전이라고 들었는데 단독으로도 수준 높은 어른동화)
- BGM : ★★★★★ (눈 덮인 산, 리안과 처음 만났을 때, 레온과 아버지의 최종장 등등)
파택2 ★★★★
- 그래픽&일러스트 : ★★★★★ (파택1의 장점을 살리며 좀 더 매끄럽게 다듬은 배경과 프레임높은 도트)
- 전투시스템 : ★★★★ (파택1과 동일하여 반가운 친숙함)
- 스토리 : ★★★ (그 당시 유행했던 평이한 판타지 소설 중 하나가 비주얼화된 느낌)
- BGM : ★★★ (전체적으로 귀가 괴롭지는 않지만 라딧슈가 최초로 에이드를 사용한 순간 이외에는 그닼...)
파택3 ★☆
- 그래픽&일러스트 : ★ (스케치 수준으로 갑자기 퀄 박살난 캐릭터들. 일본 일상 아이돌 보는 느낌)
- 전투시스템 : ★☆ (자유도 증발한 파판 시리즈 전투나 기존 파택1,2의 턴제도 말이 많은데 기차놀이?)
- 스토리 : ★★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특색 없는 스토리)
- BGM : ★★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인상 깊었던 트랙이 없다.)
파택4 ★★
- 그래픽&일러스트 : ★★ (일러스트 담당이 그동안 그림 연습 좀 한 느낌)
- 전투시스템 : ★★☆ (탱딩힐 구분의 의미가 없는 파판식 라인배틀 스타일)
- 스토리 : ★★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특색 없는 스토리. 파택3랑 도찐개찐)
- BGM : ★★ (기억 나는 트랙 없음. 파택3랑 도찐개찐)
파택5 ★★★☆
- 그래픽&일러스트 : ★★★☆ (그 당시 뽕빨물 일본애니 캐릭터 중상등품 수준으로 향상)
- 전투시스템 : ★★★★ (파택12 시리즈로 회귀 + 화면 자체 회전 요소 가미)
- 스토리 : ★★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특색 없는 스토리. 파택1,2가 넘사벽이었던 듯)
- BGM : ★★★ (기억 나는 트랙 없음.)
전체 : 시리즈는 넘버링으로 이어져 있지만 파택1~2 ////// 파택3~4 ///// 파택5 을 기준으로 그냥 다른 게임.
이제보니 파택2의 카린과 슬레이어즈(마법소녀 리나) 리나인버스가 외모도 성격도 참 비슷한거 같아요ㅋㅋ 아니지 그냥 파택1,2 캐릭터들 모두 슬레이어즈 캐릭터들과 참 공통점이 많은것 같네요ㅎㅎ
천방지축 말괄량이 센척하는 캐릭
비슷한 부분이 많죠
1996년에 저런 게임이 나왔다는게 정말 놀랍다...
파택2.. 알만키우다가 망해서 다시 키운기억이...흐흐
파택2한 사람들중 알만 키워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사람 꽤될꺼임ㅋㅋㅋㅋ 나포함ㅠ
그렇다고 카린만키우면 마법면역한테 시달렸죠 ㅋㅋ
또는 알 안키워서 그 씬보다가 다시 첨부터 ㅋㅋ
파랜드하면 역시 온천씬이지
파택1 : 파택2를 먼저 알고 나서 뒤에 플레이 해본. 파택2와 비슷해서 좋았음.
파택2 : 제가 맨 처음 플레이한 PC게임이자 최고의 명작. 수십번 클리어하며 지겹도록 플레이함. 스토리가 감동적임.
파택3 : 파택2 때문에 기대했으나 기대에 못 미침. 새로운 방식의 전투 방식은 신선했으나 파택2 방식이 좋았음. 스토리도 그닥.
파택4 : 파택3에 실망해서 안 해볼까 하다가 그래도 파택 시리즈라 해봄. 꾹 참고 끝까지 플레이 했으나...음...역시 그닥.
파택5 : 파택2 느낌이 좀 나서 괜찮았지만 끝까지 플레이 못함. 파택3.4 때문에 이미 정 떨어져서.. ㅎ 이하 생략...
그외 파택FX등 기타 : 초반 조금 플레이 해보고 바로 접음. ㅂㅂ
전 3 4를 엄청햇는데 엔딩은 못보구
3은 길 헤매구 첨에 사놓구 시스템이
맘에 안들어서 안햇엇다능
5는 굉장히 어려워요.
갠적으루 시스템은 비슷해서 좋았지만
그래픽을 1.2처럼 해주엇으면
더 인기많앗을텐데
1 2 5는 끝판깻는데 3.4를 못깨서 아쉽
1~5 모두 각각의 재미가 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추억이네요.. 상술에 불과한 이름 끼워팔기였지만 저에겐 좋은 추억이 됐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이거 처음 접했을떄,, 그래픽도 깔쌈하고,, 진짜 잼나게 했떤 게임
파랜드택틱스1 2 는 제발 리마스터좀해줬으면 ㅠㅠ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게임시디 중 하나 ㅎㅎ
엔젤얼라이언스 택틱스랑 환상의서유기 파택 1,2 는 진짜 전설이지ㅋㅋ
7개월 전에 올린건디 ㅋ 갑자기 하트?ㅋ 암튼 전설이지ㅋ
파택3가 지대로임.
스토리.성우연기.bgm. 진짜 재미있었음.
공격방식턴제가 낯설뿐이지 금방 적응됨.
파택4가 그지여서그렇지.
난 오히려 4가 3보다 더 낫던데;;
파택4가 가장재미없었어요
쿼터뷰 시점, 지형의 고저차는 파택이 아니라 sfc로 나온 명작 srpg택틱스 오우거가 원조입니다
저때 벤티지 마스터 택틱스라는 게임도 레알 명작이었는데
파랜드사가2는 진짜 명작
근데 난 심포니가 더 재밌음
제발 심포니 2 나와주길 ㅠㅠ
시리즈 중 가장 큰임펙트를 가진 파랜드택틱스1
가장 재미있는 파랜드택틱스2
가장 신선하고 자유도가 높았던 파랜드택틱스3
스토리가 가장 이상적이었던 파랜드택틱스4
마지막 시리즈의 파랜드택틱스5
이렇게 평가하고 싶네요 저는..
파랜드5는 엔딩을 못봤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플레이할수가 없었어요 나이가먹어 흥미를 잃었기도 하고 난이도도 어려웠고 여러가지 면에서 ㅋㅌ
특히 마지막 압바둠을 깨는 스테이지는 치트키가 없으면 도저히 못깰정도였죠
야마모토 카즈에 여사와 TGL이 계속 함께 했어야 했다고 나중에는 생각되네요... TGL이 좀 덜 버티고, 스튜디오 에고가 좀 더 버텼지만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파랜드 3,4로 시작햇기에 사람들이 별로하던 그게임이 제겐 인생겜이되엇네요
파랜드택틱스6 fx? 라는 명칭이 잇엇던거같은데 영상엔 빠져잇네요 그건뭘까요? 아예다른 게임인가요?
파택3 스토리 진행중에 주인공 아크라는 이름이 고대의(파랜드스토리:4개의봉인)왕 이름이랑 같다면서 말이 나오긴함
파이널 파랜드 그리고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이젠 소중한 추억으로만 남아있네요ㅜ
1편 스토리,분량 방대함.초 혜자게임
2편 여캐가 많아 눈이 호강함.그리고 일러스트가 미려함.
3편 전직시스템으로 게임성의 깊이가 있는 반면 밸런스는 좀 개망인 부분이 있음.대신 국내 탑급 성우들의 풀더빙을 즐길수있음
ㅇㅇ
파랜드택틱스5는 2002년 출시된지도 몰랏네요 그때는 뮤온라인하느라 거의 매일 피시방 출근한 기억이
한국에 출시된거를 기준으로 나열한거군요.
저 파랜드택틱스5 파랜드심포니는 캐릭터 키우기가 힘들다고 알려진 작품이죠. 캐릭터마다 속성이 고정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속성도 신경써야 하고.. 참 골치 아픈 게임이 되었죠.
2편 쫄 한마리 남겨놓고 팀원 힐이랑 큐어 하면서 경험치파밍 개꿀. 루루 소피아 라딧슈 이런 얘들은 다 이렇게 해서 알 레벨에 맞춰줬는데 그래도 약한건 함정.
나만 그런게 아니네 ㅋㅋㅋ 힐주는애랑 날개달린 여자 그렇게 키우고 시작했는데 ㅋㅋㅋ
Srpg 팬들이 좋아할런지는 모르는데 스펙트럴 소울즈 정말 재밌게 했어요. 연계기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가 있었음. 초딩때 하다 어려워서 잊고 살다가 10년쯤 뒤에 모바일 나온거 보고 바로 그 겜이라는걸 알았음
저도기억나요 스펙트럴소울즈 정말재밌게했었어요:)
12345 다해봤는데 나는 이상하게 3가 제일 잼더라 그 시대 오픈월드게임 하는 느낌이 났음 자유도도 제법있고 ㅋㅋ 3 엔딩만 10번 넘게 본거 같음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재미도 좋았음
저 당시의 시절에는 3D로 나오는 게임이 고급이라는 느낌이란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소프트맥스의 대표작중 하나인 서풍의광시곡이나 창세기전3 파트1,2 시리즈만 봐도,
전투는 2D인데 필살기나 웅장한 연출은 3D로 시도 했었죠.
파택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신선한 시도를 했었던거라고 보네요.(그 당시 시절의 어렸던 나는 매우 실망했지만..)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요즘 시대에서는 오히려 그래픽이 역행해서 2D 도트게임도 오히려 많이 나오면서
2D 3D 4D 상관없이 게임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가 된 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샌 3D 게임보다 2D 도트게임이 더더욱 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와 영상 시작과 동시에 울리는 bgm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파랜드택틱스는 2가 찐이었죠.
초반에 ‘알’만 겸치 몰빵해서 키웠더니 웬걸 알이 최종보스라니 맨붕 ㅠㅠ
파랜드택틱스1~5에 이어 파이널택틱스1,2도 있었죠. 기존 파택1,2 과 가장 흡사하게 만들었지만 이미 국내에선 파랜드택틱스 그리고 SRPG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던 때라 역시 크게 빛을 못봤죠
파이널택틱스는 그시절 제컴퓨터에선 안돌아갔던기억이나요 ㅠㅠ
마족이 주인공이던 겜이 있었는데
그게 파이널이엇나 기억이 가물
주인공이 마족이구 적들이 인간이엇던
신박한 스토리 겜이 잇엇는데
파랜드 사가 2편을 먼저 하고 1편 했는데....참 재미있었던... 본래 노가다 게임만 해서...렙 올려놓고 편하게 게임하는 편이었던 저로선 게임 하면서 미리 렙업을 하지 못하니 전투 중간중간 머리를 써서 전략을 짜야하는 그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게임 하면서 긴장감 있는 걸 싫어하던 터라 렙업을 미리 해놨는데...파랜드 하면서 느꼈던 긴장감은 재미있었어요. 턴제 게임이여도 국산 환상 서유기 말고 해본 게임이 없었고...그 서유기도 노가다 게임이라 미리 렙업 가능했던 게임이었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파랜드 사가 처음 했을 때 굉장히 재미있어서 그 당시엔 시간이 오래 지나 그래픽이 안 좋은 편에 축했지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인공 캐미도 좋았구요 ㅠ
1 ~ 5 전편 다 재미있었지만, 3편은 잦은 튕김과 실행오류 그리고 버그 / 4편 역시 튕김과 버그 / 가 있어 출시 당시 플레이 한 유저로서 실망이 많았네요.
정말 1 ~ 2 편이 제일 재미있었네요.
파택1: 당시 다이렉트X 2 와 필드전투라는게 멋져서
성능 딸려서 뚝뚝 끊기고 느려터지는 화면보면서 끝까지 함
파택2: 용산굴다리 밑에서 1만원에 모음집 파는거에 껴 있었음.
오프닝 안나옴
파택3: 불법 다운로드로 받은 파일로 겜하다가 게임이 팅기는거 빡쳐서 CD삼
파택4: 불법 다운로드. 뭐였는지 기억안나지만, 3 주인공들 쉬엔카 빼고 다 디짐.
파택5: 불법 다운로드. 주인공이 단 두방에 뻗는 참신함을 경험 함.
후에 파랜드FX라는게 나오면서 CD구입하긴 했지만, H한 장면 다 짤라먹어서
그거 보려고 일본 원본찾으러 다님.
...
아직까지 CD로 소종하고 있는건 파택 1,3,FX
3이 별로라는 사람도 많지만 생애 첫 제대로해본 게임이라 언제봐도 3이 제일 재밌음 ㅋㅋ
그래도 은근 파랜드3 기억하는 분들도 많음 전 팅김만없으면 파랜드3 다시해보고싶음 ㅠ
게임불법복제가 흥망성쇠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고...게임 만드는거 만큼 불법복제 막는게 가장 중요함.. 그나저나 S=RPG 가 체스 형태라서..제작비 적게 들고 과금시스템으로
돈빨아먹기 졸라 좋아서...(무엇보다 제작비가 적게듬..) 스팀이든 중공산 모바일이든 중타이상으로 계속 매년 수십종이상 발매하는데...무슨 안나온다고 헛소리를 하나요? 백야극광..
닌텐도 파엠..스팀에 S-RPG 가 얼마나 많은데..
하 추억이다ㅜㅜ 이거 밤새서 할때 내나이도 정말 젊었는데... 난 벌써 40살...
추억이네
파택 123만 했고 1,2를 좋아했지만 기억나는건 3임
초6때 3하다가 버그걸려서 TGL코리아 전화걸어서 물어봤더니 직원분이 친절히 답해준거땜시ㅋㅋ
요즘 뜸한데 이런 영상들 계속 만들어주세요.
감사해요 ㅎㅎ
크 브금만들어도 가슴이 울리네요
진심 인생게임... 파랜드택틱스는 1,2인거슬... 알... 사랑했다
파랜드 스토리8이 국내에서 파랜드 사가로 발매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랜드 택틱스가 된건데 오히려 잘 붙였다고 생각함
나한테는 1,2가 jrpg 교과서였음
어쩐지 3부터 다른ㄱ임된거 같아서 1,2만 정주행 몇번씩 한듯..
와ㅋㅋ 죽인다 파택은못참고 들어왔더니 브금부터 딱시작하는 도입부
내가 파택 1.2에 반해서 아직도 소장중이지요.
파택 3.4는 .... 에혀 5는 치트키까지 알려져서 더더욱 할 마음이 없어졌었죠
목욕하는거 괜히 훔쳐봤다가 얻어터졌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고딩1 ? 때... 잼나게 했는데 이게 씰온라인으로 나왔을때도 잼나게 했죠....
1,2는 정말 추억돋는 하나하나 스토리 다 보고넘어갔었죠
3는 전혀다른 인터페이스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잼있었고
4는 나왔을때 버그투성이었죠 나중에 해결되었지만 3후속내용때문에 끝까지 했었다는
5는 정말 어렵게 깻었던기억이... 깨고보니 또 쉬웠던거같기도
FX라고잇는데 6인줄알고 햇는데 알고보니 야겜
애초에 멋대로 붙인 이름이긴 하지만 2편까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도 나왔었군요
1, 2편은 진짜 재밌게 했는데...
파랜드 스토리보다 택티스 라인이 너무 재밌어서 1~5까지 다 하고 CD까지 전부 소장했었는데.. 추억돋네요..
크~~~최애 게임 파택ㅋ
2편에 알사라저서 맨붕와서 다시 카린으로 키운 기억이ㅠㅠ젠장
실제로 1,2 최근에 해봤습니다.
ㅈㄴ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1이 더 좋음
리메이크작 나왔으면 좋겠는데ㅜㅜ
후속작이라고 뭐 하지만 이후에 파랜드택틱스fx랑 이즈모 시리즈도 있었죠
파택2에서 멋모르고 알만 조낸 키웠다가 나중에 알 사라지고 손에서 절망하고 첨부터 다시 했던 기억
중딩땐가 1편2편 합본사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씨디가 남아있질 않네요 ㅋㅋ
2는 뭔가 밸러서블 해보였지만 그냥 카린만 키우면 플레임 버스트니 이프리트니 쓸필요 없이 지팡이로도 때려잡히는 게임이었음
4가 전 시리즈중에 스킬하나만큼은 가장화려했어서 어릴때 좋아했었는데
진짜 TGL회사가 잘만드는듯..
없어진게 너무아쉽
저는 2,3해봤고 4는 해봤나 기억이 잘나긴하는데
저시절 뭐 불법복제도 많고 그래서
2가 제가 어릴때 순수하던 시절 참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 그걸 기대하고 3을 하다가 많이 실망했었죠 ㅠ 뭐 결국 재밌게 하긴했지만
그립네요,... 그시절이
삼성 매직스테이션으로 게임잡지 주얼시디를 인스톨하고 밤새 혼날까봐 이불덮고 게임을 깨면서 울고웃던 소년은 이제 40살이 되었고, 이젠 더이상 게임을 따라가기엔 손이 안움직여진다....
유통사 만행으로 택틱스란 이름을 내었지만..더빙을 해준 의의는 컸지요..그나마 더빙이 건진요소?
윈도우95시절 시디로 했던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