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밖에 없는게 다들 그시절 썰이라던가 풀기시작하면 끝이 없음. 군대썰도 고작 2년 지내는데 끝이 없니 나오는 와중인데 던파의 세월과 그 당시 인기를 생각하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함 ㅋㅋ 당장 3BR 냄챙으로 유명한 레바도 던파도 하고 던파만화그리던 녀석이었으니 말 다했지 뭐...
당시 왠만한 모든 서버가 "포화" 였을정도로 인기를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으며 학교 끝나면 "야! 우리 같이 결장할래?!" 하던 추억의 시절 던파. 수많은 사건사고에 대한민국 게임에서 최악의 사건들도 많았던 게임이었지만(다크서클 사건, 키리의약믿 류.) 애증이 참 많은 게임.
아직 한게임 소속이었을때의 던파라는 게임을 처음알게된 초6학년때 뭘 키울까 하다가 내 인생 첫 캐릭터가 버서커였음. 힘을 얻기위해 귀수의 사슬을 풀어버리고 피에 사무친 광전사라는 컨셉이 꽤 매력 있었던듯, 그당시 18레벨에 간신히 전직해서 주말에 피시방에서 저 웅장하고 신비로운 브금 들으며 캐릭터 선택창에 달랑 하나있는 캐릭터를 보고있으면 노압에 돈도없어서 커먼방어구에 강철파티사 하나 달랑 들고 가방엔 라이언 코크스 몇개밖에 없었지만 뭔가 되게 뿌듯했음
로리엔을 졸업한 뒤 뭣 모르고 들어간 머크우드에서 처음 접해본 거대보스 타우비스트. 당시엔 공격에 전조모션이 거의 없어서 처음 할 때 다들 코인 한두개씩 썼었음. 거기에 이어서 썬더랜드에서 키놀에게 다시한번 쓴 맛을 보고 이 게임 쉽지 않다는걸 깨달았었지. 그 때 적큐, 흰큐가 비싸서 고블린 손뼈나 루가루 반복퀘 같은거 꼬박고박 챙겼던 기억도 남. 헨돈마이어를 졸업하고 생기는 히든던전 어둠의 썬더랜드도 굉장히 참신했고, 전직하고 만나는 웨스트코스트의 밝은 BGM과 아라드-미들오션-천계로 이어지는 지금 봐도 흥미진진한 배경설정, 이후 갑자기 어두워지는 알프라이라에서의 스토리. 초기 최고던전이었던 용암굴에서의 충격적인 누더기골렘 설정 등은 어린 나이에 공포감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했었고, 왕의 유적의 4속성 기사들과 보로딘의 '나에게-무릎을-꿇어라' 3연타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진짜 무릎꿇려버리는 패턴은 지금 봐도 누가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싶음. 당시 결장 최고칭호가 불멸의 왕 보로딘이어서 그거 얻겠다고 개뺑이도 쳤었지. 얼음이랑 불이 까다로웠었는데 불은 일정 스택마다 잡기스킬 쓰면서 무적판정으로 폭발딜을 씹어야 했던것 같음. 나중엔 겉멋 들어서 보로딘 찍기패턴 백스텝으로 피한다고 똥꼬쇼도 했었는데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극초반 NPC였던 단진을 재조명하면서 1렙던전인 로리엔 옆에 최상위 던전인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이 드러나는 센세이션한 전개. 거기서 만나는 강화된 몬스터들은 충공깽이었고, 거기서만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테라나이트 무기는 그 희소성과 얻는 난이도, 그에 걸맞는 성능때문에 당시 모두에게 선망의 무기였음. 그리고 조금씩 밝혀지는 마법사들의 고향 테라에 대한 떡밥과 당시엔 홈페이지 배경설정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영웅들, 록시와 아간조나 시궁창 쥐 패리스? 그리고 베일에 쌓인 각종 사도들 설정은 진짜 고작 게임 설정임에도 어떤 자들일까 계속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었음. 이후 사망의 탑으로 처음 정체를 드러냈던 에픽급 아이템들, 천지개벽이었나? NPC배메가 쓰던 즉사옵션 달린 창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이후 헬모드로 플레이어들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자기직업에 맞는 에픽템을 얻기는 상당히 어려웠기에 에픽장비들은 굉장히 희소했고 그에 걸맞는 성능까지 갖추고 있었음. 그야말로 요즘은 볼 수 없는 RPG의 로망 그 자체. 그 시절이 그립다.. 브금 들으니 옛날 던파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어둡고 칙칙한 서버 선택창.. 덜컹덜컹.. 성인/청소년.. 카인채널 포화포화포화포화 광클 신공으로 간신히 접속 옛날 세리아방 브금 흘러나오면서... 안녕하세요? 세리아 키르민이에요~ 마을 밖으로 나가니 구수한 옛날 헨돈마이어 브금 깔리면서 거너들 짤깍짤깍.. 당나귀 상점도 보이고~~ 조금 더 내려가니 풍진도 보이고 키리도 보이네.. 거기 지나가는 청년 너무 멋진걸~~~???
예전 어렸을때 초등학교 때 던파 던전 들어가면 엄청 무서웠었는데 혼자여서 그때만 혼자일거같았던 내가 벌써 성인이 되고 인생이 혼자 임을 깨닫게 될줄이야 게임도 정말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같다. 재미있었고 정말 돈 조금만 먹어도 좋던 게임 사냥해서 다른 잡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게임 그립다 그 시절이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행복했던 추억
06년~12년 까지는 정말 좋았다 브금도 스토리도 맵도 분위기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라드대륙이라는 판타지세계관을 잘 창조해낸 게임, 지금생각하면 마치 일본산 고전명작 RPG급 완성도였음. 인기가 부동의 1위라서 서버 항상포화상태고... 12년도부터 뭔가 이상한 패치가 되더니 지금은 영 다른게임이네 복귀자가 하려고해도 하고싶지않은 게임이 되어버림 제일 큰 이유는 추억속의 NPC들과 줄거리, 마을들이 홀랑 없어져서 그런것같다
그냥 너무 순삭겜 되어버림 ㅋㅋㅋ 넥슨에서 감을 잃은거지. 컨트롤 게임인데 중2 중3병 떡칠된 난잡한 게임 됨. 약간 하드함이 있어야 복귀 해서 컨 하나하나 신경 써가며 올라갈텐데 그냥 맵 순삭, 스토리만 주구장창 보다 접음 구 던파가 무큐기도 아껴가며 쓰고 혼자선 죽기도 하면서 플레이 했어도 왜 인기 있었는지를 모르고 쉽게 해주면 신규가 붙을거라 착각해서 겜을 망쳐놓음. 졸라 ㅄ겜 다됐는데 하겠냐고 ㅋㅋㅋ
와 브금 지금 들어도 존멋이네 어릴땐 넘 웅장해서 무서웟음ㅋㅋ
헐 저도 무서웠음ㅋㅋ
joe Amber 공감합니다ㅋㅋㅋ 전 초반 분위기가 으스스해서 무서웠죠
사람이란게 다 비슷한가 봄 이런 거 보면ㅋㅋ
ㅇㄱㄹㅇ..이때 던파 브금이 암울한 배경이나 분위기를 정말 잘 표현했던거 같았는데 지금은.....
1:13 부분 유치원때들엇을때 ㅂㄷㅂㄷ하면서 바로껏는데
진짜 이때 캐릭선택창이랑 세리아방 브금은 역대급인데.. 신던전 나오고 브금이 바껴도 저기에 비빌만한게 없음
옛날 던파 포화상태라서 항상 기다리면서 이브금 듣던거생각나네..철그락철그락!..
롤다이아유지 헐 철그락철그락ㅋㅋㅋㅋㅋ큐ㅠㅠ대박ㅠ추억
아 철그럭 철그럭..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ㄱ새로고침 ㅈㄴ누름
철그락철그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철그락
진짜 던파 음향팀은 포상받아야됨 ㅋㅋㅋㅋ 안한지 몇년 됬는데 가끔 노래들으면 뭔가 다시 하고싶게 만드는 기분이 드는~~
아진짜 귀찮아서 다시 절대 안 할 거지만 그래도 가아끔 문득 생각남ㅠ
포화상태일 때 못 들어가서 이 브금 들으면서 기다릴 때 그 설레임.... 다시 느끼고 싶다
철컥 철컥 철컥ㅋㅋ
이런 추억의브금 특) 댓글보는재미가쏠쏠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소리로 눈으로 공감한다
ㄹㅇ 다같이 추억회상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밖에 없는게 다들 그시절 썰이라던가 풀기시작하면 끝이 없음.
군대썰도 고작 2년 지내는데 끝이 없니 나오는 와중인데 던파의 세월과 그 당시 인기를 생각하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함 ㅋㅋ
당장 3BR 냄챙으로 유명한 레바도 던파도 하고 던파만화그리던 녀석이었으니 말 다했지 뭐...
ㄹㅇㅋㅋㅋㅋㅋ 재생누르자마자 댓글창 켜봄
0:22 여기 들을 때마다 소름 돋는다.. 엄청 세련됐네
던파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어두컴컴한 분위기 크으으으으
초창기 던파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브금... 진짜 세계관이나 캐릭터들 다 매력있었는데 지금은;
밥똥던
황제폐하의 선물이다? @@치바라기
어릴때 하면서 한번도 하늘성 이상 스토리 깨본적이 없지만 이 브금이랑 헨돈마이어 거너들 철컥소리는 잊을수 없음
나도 하늘성에서 막혔는데 거기가 폐사구간인가??? 다들 하늘성까진 기억하는데 그 이상은 몰?루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하늘성까지만 햇던기억이...... 그래도 아직까지 그 추억이 너무 생각남
레인져 퀘스트 깨고싶어서 (아마 하늘성쪽에서 임무중 A등급 이상이었나..) 몇시간동안 쩔해달라면서 구걸하다 깼던 기억이.. 그리고 레인져 전직하면 입에 담배무는게 그땐 얼마나 멋지던지요ㅎㅎㅎ..
베히모스까지는 어찌어찌 깨는데 노이어페라에서 항상 접었던 ㅋㅋ
부유킹 0.7
진짜 던파 BGM팀은 월급이 안아깝다
이거 ㄹㅇ
Durleon O 다른부서팀줄여서 더얹어줬어야함ㄹㅇ
특히 벨패팀하고 봉자만든새끼
뭔 게임이든 bgm팀이 젤 좋음
와 10초쯤부터 실로폰같은 악기나오는데 소름이 돋네 진짜로
1:13초부터 뭔가 너무 아련하고 되돌아가고만싶다..
맞습니다.. 딴건몰라도 1:13 부터... 뭔가 과거로돌아가는느낌
진짜 이브금만들으면 미치겠다..
왜 설레고 막 당장자고일어나면 그때로돌아가 내일 거너 전직시킬려고 렙업할내모습이보이고 이러는거같냐..
sc pp GSD한테 공쩔받는 시절 지금은 건물 왼쪽 구석에 쳐박혀서 보이지도 않음
심지어 고승덕 그분 레벨이 90인가 92였다죠
고승덕 : 극파동검 오의, 진파동의 눈!!!
이 브금을 들을 때면 중학교 때의 나로 돌아가서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이 들어오게 커튼을 치고 컴퓨터 전원을 키고 있는 나의 모습이 아직도 훤하다.
맨날 GSD 쌔니까 풀방돌리고 진작 던전다돌고 랭크 적게받아서 결과적으로 손해보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와 10년만에 듣는거 같은데 온몸이 짜릿짜릿하다;; 던파가뭐라고 더군다나 10년전 던파ㅎㄷㄷ
던파 하루만 하면 노래가 머리에 박힌다
홀 s 지금은.. 절레
초가스 지금도 못만드는건 아닌데 뭐랄까 귀에 확 꽂히는 느낌이 없는것같아요 백야나 사망의탑같은
인정합니다 뭔가기억에남는.
누가 톱니바퀴 위에 마법진을 그릴 생각을 했을까.. 던파 분위기랑 배경을 진짜 잘 나타내는듯
과학기술과 마법의조화를 이렇게도 나타낼 수 있다는게 지금와서 보니 대단한거였네 ㄷㄷ
처음 알았네 ㄷㄷ
이제 이런 창의적인 스토리 디자인같은건 없는 ㅆ덕겜 되어버렸죠 스토리도 무슨 중2병같은 일본애니 스토리
@@거북이-q2f 황제폐하의 선물이다?
마법공학컨셉의 작품: 던파, 스팀보이, 디스아너드, 바이오쇼크인피니트, 리그오브레전드의 필트오버
당시 왠만한 모든 서버가 "포화" 였을정도로 인기를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으며 학교 끝나면 "야! 우리 같이 결장할래?!" 하던 추억의 시절 던파. 수많은 사건사고에 대한민국 게임에서 최악의 사건들도 많았던 게임이었지만(다크서클 사건, 키리의약믿 류.) 애증이 참 많은 게임.
아직 한게임 소속이었을때의 던파라는 게임을 처음알게된 초6학년때 뭘 키울까 하다가 내 인생 첫 캐릭터가 버서커였음. 힘을 얻기위해 귀수의 사슬을 풀어버리고 피에 사무친 광전사라는 컨셉이 꽤 매력 있었던듯,
그당시 18레벨에 간신히 전직해서 주말에 피시방에서 저 웅장하고 신비로운 브금 들으며 캐릭터 선택창에 달랑 하나있는 캐릭터를 보고있으면 노압에 돈도없어서 커먼방어구에 강철파티사 하나 달랑 들고 가방엔 라이언 코크스 몇개밖에 없었지만 뭔가 되게 뿌듯했음
초6때햇으면 지금 30중반이겟네
@@catnap7570 20 후반임
거너 핸드캐넌 낄라고 난리쳤던 시절..
+드레드노트, 에픽 해를 먹는 자
무과금의 희망 학토 바팔과 현질 좀 한사람들의 독수리 레압/ 각성하려고 인형 똥꼬쇼 /분홍 간지라고 13강 이상 총들면 남부러울게 없던 시절
이때만해도 씹인싸갬이었는데 ㅋㅋㅋㅋ
@꧁⍤⃝꧂ ㄹㅇ 거너앤파이터에 모든 초딩들의 로망과 우상 슨커드제노사이드 ㄷㄷㄷ
@@snowbunnyA ^슨^
던파를 상징하는 브금이었는데 이젠 들을 수 없다니..
던파없어졌나요!?
이브금모르면 진짜 00년대의사람
With희청자주님바라기 바람의너를 이라고 어렌해서 가사달린걸로 바뀌어서 나와요 겜에선
@@언씨-v4n 그렇군요^^
@@youtube오마이걸 던파가 사라진건 아니고 대격변? 이거 이후로 브금이 싹다 바뀌었어요
요즘 던파는 옛날 던파에 비해 무언가 굉장히 큰걸 잊은것 같다
잊은 것: 액션 쾌감...
비정상적인 유저들.
그렇다고 옛날처럼 계속 있으면 도태됐을듯 게임 액션성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음 유저 성향이 바뀐거지
메이플도 마찬가지 그냥 rpg스타일들이...
솔직히 그거 추억보정임ㅋㅋ 지금 병신인것도 팩트고
테런 하고있다가 오빠가 옆에서 던파하면 이 노래 들으려고 귀 쫑긋쫑긋 거렸는데.. 노래 너무 좋아욥
1:56 사로킥 기모았다가 빵 차는 느낌
Cl Ba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는 진짜다
중딩때 들었어도 좋았는데 커서 들어도 진짜 소름올라오네 이거 꼭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나오면 표가 얼마든 들을 의향있다
던파에 정은 못붙였지만
이 브금은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명곡이다
잼민이때 던파는 뭔가 메이플, 카트 이런거에비해 형들이하는 멋진게임같아서 동경하고 따라했었는데..ㅋㅋㅋㅋ
진짜 이노래는 역대급이다 어떻게 이런감성을내지 브금하나로 ㅋㅋ
캬 노래 들을려고 일부러 캐선창에 있었는데
I love DFO, and this theme sticks with me. Thank you Neople, thank you South Korea.
클래식 서버 나왔으면 좋겠다. 옛날 브금, 던전, 마을, 아이템 등등 진짜 옛날 향수 맡을수 있게 ㅠㅠ 개인의 바램이지만..
ㅇㅈ 옛날던파는 렙업속도는 옛날메플처럼 극악까진 아니었어서 ㄱㅊ한듯
맵 포화 상태일때 새로고침 누르는소리 생각나네 철크덕철크덕
박성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ㅇ런거 기억나게해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박성주 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철크덕 ㄹㅇ 소리 묵직한게 좋았음
아 미친 개추억... ㅎ..ㅏ... 그때가 좋앗음
제 아는 형님은 판타지에 거너류같은 현대물을 섞는 게 최대 실수라고 했는데 이 로고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건 진짜 계획부터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라는 걸..
예전에 던파하면 귀검사팔묶은 체인이랑
다리 ㅈㄴ긴 거너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븝미.. 방향성이 문제인지
아님 게이머들 성향이 바뀐건지..
98년생인데
초3이긴했지만 07년때 던파존나했다..
아마 98이 근본던파 마지막세대아닐까..
뭐 지금이 던파 매출은 탑이어도 이때는 반에서 던파한다고 하는게 쪽팔리지 않은 시절. 많은 애들이 하기도 했고.
한국던파 수입은 얼마 안되고 전부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거에요. 사실상 던파는 이제 중국겜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중국이 겁나 커서 그렇지 한국 매출도 넥슨중에 메이플 다음이지
-던 -
쪽팔리지않은게 아니라 던파 안하면 대화를 못했음 어차피 서든/던파/메이플로 나뉘던 시절이기때문에ㅋㅋ
이 묵직한 브금 캐릭터선택음과 동시에 접속 새리아방을 나가면 무수한 거너들의 철컥 소리 크으...
이당시 던파 특유의 약간 음침하면서 톡톡 튀는 분위기가 참 맘에 들었는데....
@@lIIllIIlIllIIIIllIlIlI 스1,롤도 그래픽 구리면서 특유의 색이 있었는데 하..
@@lIIllIIlIllIIIIllIlIlI 옛날게임 음침한간지 극공감 ㅋㅋㅋ
인정이요ㅋㅋㅋㅋ 옆동네 메이플은 밝은 분위기가 매력이었던 반면 던파는 로그인창부터 분위기가 음산한 매력이 있었죠
로리엔을 졸업한 뒤 뭣 모르고 들어간 머크우드에서 처음 접해본 거대보스 타우비스트. 당시엔 공격에 전조모션이 거의 없어서 처음 할 때 다들 코인 한두개씩 썼었음.
거기에 이어서 썬더랜드에서 키놀에게 다시한번 쓴 맛을 보고 이 게임 쉽지 않다는걸 깨달았었지. 그 때 적큐, 흰큐가 비싸서 고블린 손뼈나 루가루 반복퀘 같은거 꼬박고박 챙겼던 기억도 남.
헨돈마이어를 졸업하고 생기는 히든던전 어둠의 썬더랜드도 굉장히 참신했고, 전직하고 만나는 웨스트코스트의 밝은 BGM과 아라드-미들오션-천계로 이어지는 지금 봐도 흥미진진한 배경설정, 이후 갑자기 어두워지는 알프라이라에서의 스토리. 초기 최고던전이었던 용암굴에서의 충격적인 누더기골렘 설정 등은 어린 나이에 공포감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했었고, 왕의 유적의 4속성 기사들과 보로딘의 '나에게-무릎을-꿇어라' 3연타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진짜 무릎꿇려버리는 패턴은 지금 봐도 누가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싶음.
당시 결장 최고칭호가 불멸의 왕 보로딘이어서 그거 얻겠다고 개뺑이도 쳤었지. 얼음이랑 불이 까다로웠었는데 불은 일정 스택마다 잡기스킬 쓰면서 무적판정으로 폭발딜을 씹어야 했던것 같음. 나중엔 겉멋 들어서 보로딘 찍기패턴 백스텝으로 피한다고 똥꼬쇼도 했었는데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극초반 NPC였던 단진을 재조명하면서 1렙던전인 로리엔 옆에 최상위 던전인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이 드러나는 센세이션한 전개. 거기서 만나는 강화된 몬스터들은 충공깽이었고, 거기서만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테라나이트 무기는 그 희소성과 얻는 난이도, 그에 걸맞는 성능때문에 당시 모두에게 선망의 무기였음. 그리고 조금씩 밝혀지는 마법사들의 고향 테라에 대한 떡밥과 당시엔 홈페이지 배경설정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영웅들, 록시와 아간조나 시궁창 쥐 패리스? 그리고 베일에 쌓인 각종 사도들 설정은 진짜 고작 게임 설정임에도 어떤 자들일까 계속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었음.
이후 사망의 탑으로 처음 정체를 드러냈던 에픽급 아이템들, 천지개벽이었나? NPC배메가 쓰던 즉사옵션 달린 창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이후 헬모드로 플레이어들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자기직업에 맞는 에픽템을 얻기는 상당히 어려웠기에 에픽장비들은 굉장히 희소했고 그에 걸맞는 성능까지 갖추고 있었음. 그야말로 요즘은 볼 수 없는 RPG의 로망 그 자체.
그 시절이 그립다.. 브금 들으니 옛날 던파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글 잘쓰네
급식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피방가서 던파했는데... 추억이네
예전에는 몹을 때리면 몹이 경직 걸리면서 피격 리액션도 좋았고 때린 캐릭터의 공격이 강력할수록 길게 생기는 역경직에 타격감 하나는 참 일품이었는데...
어렸을때 던파키고 이음악 더 들으려고 서버선택창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게임은 안한지 오래지만 추억은 여전하네. 이게임이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그렇게 했었는지 ㅋㅋㅋ
작은 철들이 부딪히는 소리
15년전의 나는 이 설레는 브금을 들으며 진짜 액션쾌감을 느꼈었다..
2년전에 잠깐 해보니 게임이 아니더라
@@weolsan 옛유저 절대 복귀못함ㅋㅋ
오빠가 하던거 그렇게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 ㅋㅋㅋ 잊을 수가 없음
포화 혼잡 혼잡 포화 혼잡
철컥철컥철컥철컥
고증좋고 ㅋㅋㅋ
머어엉....ㅇ?노래 끝났네? 딸칵딸칵 안녕하세요 세리아 키르민이에요
크흨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세리아 키르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퍼니발렌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기억해주세요
ㄹㅇ 던파는 브금만드는팀들만 월급줘라.
바람의 너를 , 레쉬폰 등등 다 명곡이다.
넥슨 ㄹㅇ 브금회사
진짜 07~11 던파공화국 시대 때 해본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함 ㅋㅋㅋㅋ
그냥 이시절 던파는 넘사벽이다 맨날 포화상태라서 딸깍딸깍 ㅈㄴ누르고 ㅋㅋ
이시절 던파 or 넷마블 서든은 레전드ㅇㅈ ㅋㅋㅋㅋㅋ진짜 전섭 포화였죠
그런적 없었어요..
@@qripretty92그런적이 뭘없음 그냥 넘버원시절이었는데 니가 어킹0.3 부킹0.7 2척추3.6 시절을 암?
그란플로리스 하을성 베히모스 a b c d 죄다 포화 ㅋㅋ 어떨땐 e f 채널까지 생기고
명절에는 채널 증설까지 해줬지
당시 초등학생이었고 게임 잘하기보다 오히려 못했다가 맞는 수준이지만 이 브금을 들으면 그 당시가 생각난다 못했던 실력도 순수함으로 느껴져서 더 그립네
옛날에 불타는 그락카락인가...? 막 항아리 쓴 거너들이 쩔해주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킹쩔 0.2 ㅋㅋㅋㅋㅋㅋ
잠자기전에 어킹직 순삭쩔 0.5에 3명 수금하고 강종
@@와썹맨-v2m 너였니?
그때 나도 그런사람들 멋있어서
런처 40찍자마자 어킹 돈쩔 해봤는데
내가 죽어서 팀원들이랑
힘들게 같이깸 ㅋㅋㅋ
그때 너무 미안해서 돈 다시준다했는데
안받더라 그때 사람들 개착함 ㅠㅠ
ㅋ
현 시점 게이트 사건 터지고 들으니깐 추모곡처럼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을 앞서간거야...!
@@JSUUB 먼 헛소리하는거야 너는
@@비둘기-q3x Wls
@@비둘기-q3x 븅
개추억ㅋㅋㅋㅋㅋㅋㅋ초딩때 듣고 어른 돼서 들으니까 다르게 들리네
와 근데 브금 진짜 개잘만들었네...............개웅장하면서 모험가 빙의되는 기분 나네 ㅋㅋㅋㅋ
90년대생 형 동생 친구들 반갑다 !
그락카락 돌던때가 재밌었다..
백에하나 나온다는 청동검, 수석신 등등..
어둠의 썬더랜드 학토도 있었음
100에 팔아서 쩔 40번받고 그랬는데
시진핑핑이 그거 내 옆새끼가 먹음
1:13 겜할때는 여기까지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여기부분이 젤 좋은듯.. 이런 분위기 음악 더 없나?? 조금 슬프고 정돈되고 마법느낌 나서 좋음
어둠의 썬더랜드에서 학자의 토시 먹고 좋아했던 기억이..
옛날에 플레어 스커트 , 학자의토시, 대나무팔찌, 벨마이어의 별이 갑부의 상징이었죠
접속하기전 배경에서 들려오던 종소리를 시작으로 모험을 떠났던 아이는 청년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다시한번 모험을 떠날때가 된것같습니다
1:56 잠시 모든 연주가 멈추는부분 개씹소름돋네
옛날에 던파 포화글씨보고 언제 풀리나 대기타던 시절이 있었죵 ㅋㅋ
초딩때 던파는 형들만하던 게임이라고생각한게 이노래때문이였는데 벌써 20이네...
영원한캡틴 군대가야지
이야...이때 형주번으로 몰래 만들어가꼬 귀검사 개잘생겨서 귀검사고르고 소새끼들하고 고블린 때려잡고 개신나있을때 형와서 형주번한거 들켜서 개뚜까맞던 그시절 브금이구만
응디 난 하트비트 메가폰 잃어버렸다고 뚜드러맞았음...근데 알고보니 창고에 있엉ㅎ음ㅡㅡ
어썬 킹 쩔합니다 직 0.4 풀 0.8
사성싱드 어킹 2인 1.0 3인 0.8 4인 0.5
뭐라노
효민 돈받고 쩔해줄때 하는말임 ㅎㅎ
나때는 어킹직 0.3
와 ㅋㅋㅋ 어킹쩔 감회
우와... 진짜오랜만에 듣네.....메이플뿐아니라 던파까지 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ㅠㅠ
던파 메이플은 지금은 존나 욕쳐먹는 게임이지만 둘다 2000년도 때는 진짜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당시 pc방값 500원 하던 시절 학교 끝나고 pc방가서 던파 메이플 하던 때 ㄹㅇ 그게 뭐라고 엄청 좋았었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장난아니라 게임접속할때 두근거리고 설레였음
난 가사 없는게 좋더라 중간중간 특유의 침묵이 좆간지임;;
크흐 지린다 이때 하늘성 가서 얘들 썰고 ㅋㅋ
진심 지금은... 고블린 사라지고... ㅠ
프리스트가 신캐 였을때 진심 전성기 였다
그때 피방의 50프로가 다 던파
윤영환 맵마다 수많은 프리의 꼬툭튀를 보며 눈갱을 당해야 했던...
노랑 쫄쫄이 ㅋㅋ
고블린잡는거 의외로어려움 초렙때나
근데어떻게사망시켰는지 ㅋㅋ
저희동네도 던파아니면 메이플
그리고 큐플레이등
그때 프리스트 생김새가 장발 근육 수염아저씨였는데 지금은 단발.... 그때가 더 성직자같이 생기긴 했는데
카인섭기준 부킹 0.9 신킹 1.5 연옥킹2.0 척1 3.0 척2 3.3 혈킹 3.0 셀킹3.5 거킹 3.8~4.0 흑킹4.5 용킹 5,0 왕유각성 쩔 10.0
진짜 레전드브금 ㅠㅠ
이땐 국민겜이였는데 지금은 정공겜소리듣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훈 정공겜이 뭐에요??
정신병공익이 하는겜
정신병공익이 하는게임이요
@@Leehyomin796 던파 안해도 던파랑 메이플이라고 하면 정공이라는 단어 떠올리는 사람 엄청 많은디ㅋㅋ 혹시..?
@@Dorothy0427 왜 떠올려요 정공이 뭔지도 모르는데 ㅋㅋㅋㅋ
0:20초 여기서 트럼펫 & 바이올린 소리 진짜 소름돋게 좋음
심장이 뛴다..
이 브금을 들을 때면 중학교 때의 나로 돌아가서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이 들어오게 커튼을 치고 컴퓨터 전원을 키고 있는 나의 모습이 아직도 훤하다.
적어도 내가 던파하던 2006년~~2010년 시절은 너무나 즐거운 게임이였다...ㅎㅎ 정말 어린시절의 추억~~ 메이플과, 던파 쌍두마차였지..... 나한테 즐거운 추억을 줘서 고마워.... 게임들아...
어둡고 칙칙한 서버 선택창.. 덜컹덜컹.. 성인/청소년.. 카인채널 포화포화포화포화
광클 신공으로 간신히 접속
옛날 세리아방 브금 흘러나오면서... 안녕하세요? 세리아 키르민이에요~
마을 밖으로 나가니 구수한 옛날 헨돈마이어 브금 깔리면서 거너들 짤깍짤깍..
당나귀 상점도 보이고~~ 조금 더 내려가니 풍진도 보이고 키리도 보이네..
거기 지나가는 청년 너무 멋진걸~~~???
ㅇㅂ
던파갓겜시절 브금이네
지금들어도 개쩐다
헐 뭐야 갑자기뜨길래 최신동영상인줄;;
댓글보니 다 3년전이러네 ㅋㅋㅋㅋㅋ
14년전 그락카락에서 자동권총으로 5발 쏘면 2발 스턱 나던 그 시절....
MP 아까워서 레이저라이플 한번 제대로 못쏘던 시절....
서민캐 4명 파티로 몇번이나 코인 쓰면서 뚫던 킹 난이도....
소울브링어에 판금 끼고 다니던 시절.....
그 시절엔.... '낭만'이 있었다.... 이 말이야..... (딱딱)
던파 처음했을때 이거 들으려고 몇십분동안 시작 안한거 생각나네
카인 포화 포화 포화 포화 포화 포화 포화 혼잡
블릿트 올포화도 흔했죠 ㅋㅋㅋㅋ 추억 ㅜㅜ
카인 디레지에 사람 ㅈㄴ 많아 ㅅㅂ
프레이랑 바칼서 했었는데 ㅋㅋㅋ
카인 시로코 디레지에가 원탑이었음 사람
안톤 ㅠㅠ
구독좋아요눌러드렸습니다^_^
포화포화포화 ㅋㅋㅋㅋㅋ 맨날 기다렸다...
1:13 이부분 진짜 좋아했는데..
예전 어렸을때 초등학교 때 던파 던전 들어가면 엄청 무서웠었는데 혼자여서 그때만 혼자일거같았던 내가 벌써 성인이 되고 인생이 혼자 임을 깨닫게 될줄이야 게임도 정말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같다. 재미있었고 정말 돈 조금만 먹어도 좋던 게임 사냥해서 다른 잡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게임 그립다 그 시절이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행복했던 추억
군대가면 인생이 혼자인것만은 아니란걸 느끼게될듯
예비군 입니다 ^^..
96년 ~ 97년생 이시겠군요
ㄹㅇ 그리움
난 내가 가진 모든 던파아이템 캐릭 다지워도 상관없으니 대전이 전 시절 던파로 돌아가면 좋겠다....
07~08시즌 던파는 90년대생 에게 최고의 추억이 아닐까 싶다
거너2차레압 진짜 개십간지였는데...독수리...
중학생들 갓겜
@@셀토스-h2m ㄹㅇ 그때 당시엔 레압 낀 사람 보면 따라가서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사촌형이 추천해줘서 했었지... 진짜 혁명이었음
@@user-sz5pm5vx2s레압낀 사람들 마을이속 존나 빨라서 못 따라감 ㅋㅋㅋㅋ 그당시엔 진짜 롤스로이스 본거 마냥 어하고 놀라면 슝 지나가있음
던파 2020.09.09 서거 하셨습니다. 그리읍니다.
엥 던파 망함?
0:22 보안창 0:51 로그인 캐선창 1:14 캐릭선택 1:58 접속완료
포화된 서버창을 보면서 이 브금을 듣던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걱정없이 부모님이 해준 밥 먹고 학교다니던 시절
요즘에 틀어주는 보컬버젼이 못불렀다는건 아닌데
던파는 이게 근본이지
이노래 듣고싶어서 한참동안 듣다가 접속한적도 있는데.... 추억입니다
처음부터 들으니 갑자기 머리속에서
추억들이 흐릅니다.... ㅅ...발
옛날엔 던파하면 바베큐아니엿나? 애들끼리 바베큐!! 이러면서놀앗는데
옛날때 던파 스킬 하나하나가 신선했었는데 지금은 뭐...
레인저바베큐!!
ㅋㅋㅋㅋㅋㅋㅋ 30cm자들고 귀참쓰면서 놀음ㅋㅋ 개추억
벌레군주 ㅋㅋㅋ공감 저도30cm자가지고놀았는데 저만그런게아니군요ㅋㅋㅋ
바베큐!
맨날듣는거지만 너무슬퍼요..다시옛날던파로돌아가주세요..
내 기억속의 던파는 어디로 간걸까 이제는 학생때 했던 추억으로 던파에 대한 예기 꺼내기만 해도 주변에서 정공 이었냐며 놀리고.... 지금도 이미지가 나락이지만 더 이상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기..?
정공 맞노
@@dareto2181 알람뜬거 한번에 확인하다가 보고 쓴글을 봤는데 이상하게 적었내요 제가;;; 그래도 맞춤법 지적만 하시지 정공이라고 까지 하시다니 ㅠㅠ(던파 아직도 하긴 하지만..)
와 이 브금 진짜 오랜만이다ㅜㅜ
이땐 동접자 200만명도 찍고 너도 나도 다하는 인싸겜이었지만...지금은 뒤틀려버렸어.. 진짜 아쉬운 게임
지금도 연매출 8천억 갓겜입니다만
던파,메이플
@@꾸용-z4p 응 그매출 대부분어디? 중궈 조선족들이 돈써주는거 갓겜은뭔 공익겜~
로고부터 스팀펑크 그 자체다 진짜….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가 오짐
06년~12년 까지는 정말 좋았다
브금도 스토리도 맵도 분위기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라드대륙이라는 판타지세계관을 잘 창조해낸 게임,
지금생각하면 마치 일본산 고전명작 RPG급 완성도였음.
인기가 부동의 1위라서 서버 항상포화상태고...
12년도부터 뭔가 이상한 패치가 되더니 지금은 영 다른게임이네
복귀자가 하려고해도 하고싶지않은 게임이 되어버림
제일 큰 이유는 추억속의 NPC들과 줄거리, 마을들이 홀랑 없어져서 그런것같다
진짜 딱 06~12년 까지라고 생각하는데 업데이트 하고나서 13년 부터는 던파 하는사람도 자취를 감췄죠
그냥 너무 순삭겜 되어버림 ㅋㅋㅋ 넥슨에서 감을 잃은거지.
컨트롤 게임인데 중2 중3병 떡칠된 난잡한 게임 됨.
약간 하드함이 있어야 복귀 해서 컨 하나하나 신경 써가며 올라갈텐데 그냥 맵 순삭, 스토리만 주구장창 보다 접음
구 던파가 무큐기도 아껴가며 쓰고 혼자선 죽기도 하면서 플레이 했어도 왜 인기 있었는지를 모르고 쉽게 해주면 신규가 붙을거라 착각해서 겜을 망쳐놓음. 졸라 ㅄ겜 다됐는데 하겠냐고 ㅋㅋㅋ
하필 또 12년도에 롤이 흥해버려서 ㅋㅋㅋ
11년도에 키리의 믿음 나오고 딱 접음 그때 손절 잘한듯
@@goomega9800 그때 넥슨 아니고 다른 회사였을 걸요. 네오플에 있을 때 전성기였고 넥슨 가면서 점점… 테일즈런너도 그렇게 된 듯..
7년전에 이거 녹음해서 올릴생각을 어케 했누.. ㄹㅇ 선구자네
던파는 한 번도 해본적 없어도, 이 bgm은 안다.... 좋다
석찬아..그만하자
누나 이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