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눈물난다. 초등학교때 했던 게임 브금을 20대가 되어서 다시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의자가 필수였던 게임. 사냥하다가 물약값 아낄겸, 앉아서 쉬고 다시 사냥하던 그 시절... 리스항구 사람 바글바글했던 곳에서, 그냥 멍하니 뒷배경과 특유의 배경음을 들으면서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았던 그 시절... 요즘처럼 육성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 진정한 모험을 하기 위한 게임이었지. "한번 나가면 다시 돌아올수 없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해." 초보자섬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갈때 그 NPC의 대사를 기억한다면, 당신도 어엿한 추억을 지닌거야. 확인키를 누를때 그 모험심을 자극했던 감정이 지금도 아련하게 떠오른다.
내가 92년생 인데 추억이넼ㅋㅋ . 이때 브금 들으려고 로그인화면 켜두고 책상 엎드려서 잤었지. 로그인 화면 5분동안 켜두면 오랜시간에 머물지말라는 경고창에 팅겨서 자다가 깨서 화났던 기억이 ㅋㅋ 정말 추억이네 지금 군대도 대학도 다사다난했던 20대 초반 다 보내고 현재 20대 중반으로 아저씨 되불었네.. 회사 문제에 여친 결혼문제에 임대아파트 문제에 스트레스로 줄담배 피다가 집 들어갔더니 익숙한 브금과 점프소리에 친척 귀여운 아기들 메이플 하는것보고 동심으로 돌아가는기분에 히쑥히쑥 ㅋㅋ 그때 추억돋고 메이플 구 브금 듣게되네요. ㅋㅋㅋ 어른 되고싶었던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싶네요 그때가 제일 좋았다고.. ㅠㅠ
저때의 메이플을 하던 세대가 대부분 현재 20대 중후반이 됐지. 국가를 위해 내 청춘날려 군대 2년 갔다와도 정작 나라는 나한테 해주는건 조또없고, 취업과 사회의 벽을 체감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100% 성공할수 없는 희망없는 미래에 재미없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20대들이기에 현실의 ㅈ같음을 모르고 그저 순수하게 게임하고 놀던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큰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지금 40대 50대 어른들이 마치 옛날 노래 김광석, 조용필,7080 노래를 들으며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는것처럼
갑자기 옛날 메이플이 그립다. 그때 처음 시작할때는 7살이라 뭣모르고 정처 없이 떠돌면서 퀘스트도 안하고 몬스터만 잡고 놀았는뎈ㅋ저렙때 슬리피우드에 뭣모르고 갔을때 거기 분위기도 무섭고 빠져나가기도 어려워서 운 적도 있고 죽기도 많이 죽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지다고 느꼈었지..... 다시 옛날 메이플을 할 수 있다면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다.
이때가 좋았지... 반에 안경낀 친구들은 요즘같이 뿔테안경이 아니라 검은색 네모만 안경쓰고 이상한 반팔안에 긴팔티 있는 그런 옷입고 학교가 끝나면 컵떡볶이 하나씩먹고 친구집에서 메이플스토리하면서 다 하면 보드게임하고 집갈때 쯤이면 저녁노을이 지는 거 보면서 집가고 집도착하면 엄마의 밥하는 소리와 냄새 20살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못한다..
경쾌히 들리는 기타줄 소리와 마치 숲 속으로 들어가면 이런 브금이 나올 것만 같은 브금 모험하러 온 당신에게 더욱 더 복돋아주는 그런 브금인 것 같다 이 브금을 들으면 힘이 나고 오늘은 몇 레벨까지 키울까? 라는 생각으로 여름방학 아침에 서버를 들어가 캐릭터를 선택한다. 어쩔 땐 이 브금이 너무 좋아 시작 화면에서 계속 안 들어가던 때도 있었다. 현재는 시작 화면 브금이 바뀌었지만 언제나 들어도 좋은 BGM
미국 이민 오기 전까지 했던 게임.. 오늘로 미국온지 10년이 됬네요. 정말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감사하며 많은것을 가족들과 배울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메이플 노래를 들으니 초등학교때 피시방에서 아무 걱정없이 메이플 어떤 직업이 좋냐 나쁘냐로 싸우던 그시절 저와 저의 친구들의 모습이 그립네요. 애들아 항상 건강하고 사랑한다..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너희들과의 추억 내 마음속에 이 노래와 함께 영원히 기억할께.. ^^
이 게임 속으로 끌려 들어가게 한 건 호기심때문이었다. 빠른 레벨업보다 좋은 무기를 얻는 것보다 이 게임을 매료하게 만드는 건 언제일지 모를 그 뒤에야 생각치 못할 그 순간을 지금 느끼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그건 바로 고렙 몬스터를 보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홀로 사냥하는 이를 보며 감탄을 하고 한편으로는 별거 아니네? 하며 무시도 하고 난 지금 약하지만 그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줄 때 그때 느끼는 짜릿함은 잊을 수 없다. 결국 그렇게 나이가 들어 메이플 시작했는데, 역시나 돈이 쵝오다.
초6때 헤네시스 사냥터 먹을라고, 부모님께 새벽운동에 간다는 변명과 함께 동네 친구들과 축구공들고 새벽 5시에 피시방엘 갔었더랬지.. 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피시방주인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 웬 초딩456 애들이 새벽부터 피시방엘 ㅋㅋㅋ 그렇게 한 5일을 하다가 새벽운동을 갔다왔는데 왜 담배냄새가 나냐는 부모님의 의심에 이실직고 했지 ㅋㅋㅋ 지금은 올해 30살.. 서울서 간호사 하다가 때려치고 고향에 내려와 구급대원이 됐네.. ㅋㅋ 오늘 임용 후 첫야간출근인데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
나이 스물 둘 전공은 경영학 학군단 생활로 바쁘게 지내던 중 이 브금이 나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네 분명 그때는 지금과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이 천지차이로 달랐겠지 그때는 마냥 고등학생은 어른이었고 대학생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 언제 운전을 하고 군대를 갈까 감히 상상도 못했건만 지금의 나는 그 생각을 하던 너를 추억하네 그냥 그런거야 예전의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슬플 뿐
놀이터,문방구,학교가 갈 수 있는 곳의 전부였던 어린 시절,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와 배경으로 여행을 보내준것 같았던 게임.
이 글 보고 글썽ㅠㅠ
하...마음 한구석이 빈거같아요... 어린시절 메이플여행... 돌아가고싶다...
리얼... 부모님 직업특성상 이리저리 나라 옴겨다녀서 어린시절 외국에서 살면서 메이플하면서 얼마나 즐거웠는데 ㅜㅜ 09년도부터 갑자기 이상해져서 그만뒀지만 그전에는 진짜 최고였엉..
그땐 진짜 이 그래픽이 좋아보였고 신세계였던데다, 날 여행으로 보내 주었던 게임이네요.
개공감... ㅜㅜㅜㅜ 노래만들어도 그때 그시절의 내가 아련아련
이 bgm 들으면 어릴때에 그향수가 딱 느껴진다. 절대 잊지못할 향수인것 같다.
이수현 명언..
이수현 아.. 그립다
눈물이나네요
내 인생게임이 던파인데 이 브금도 못 잊을 것 같음 저기서 렉 먹어서 무한 반복됐던가 이제 기억도 안 남 ㅜ ㅜ
샤넬 향수
음악 하나가
이 모든 사람들이 흐르는시간속에 같이있었다는 증언을 해주네
너 말 잘하네 개쩐다
오글거리노
진용진 랩가사 베끼네
ㅇㅈ
잊자
음악이 가져다주는 향수가 대체 어느정도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이 찾고, 찾는 사람마다 그때가 좋았노 라고 부르짖는가.
나는 기억하고 있다. 그때의 따스한 햇살이 가져다주는 웃음을 말이다.
그리고 이 기억은 아마 내가 커서까지 꼭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ㅂㅂ
-김명진의 ‘회상’ 4장-
그때가 좋았노?
노?
이렇게 다같이 떠올릴 좋은 추억이 있는게
그 추억을 유툽으로 언제든 다시 재생해볼 수 있는게 되게 감사한것같다
하, 눈물난다. 초등학교때 했던 게임 브금을 20대가 되어서 다시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의자가 필수였던 게임. 사냥하다가 물약값 아낄겸, 앉아서 쉬고 다시 사냥하던 그 시절...
리스항구 사람 바글바글했던 곳에서, 그냥 멍하니 뒷배경과 특유의 배경음을 들으면서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았던 그 시절...
요즘처럼 육성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 진정한 모험을 하기 위한 게임이었지.
"한번 나가면 다시 돌아올수 없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해."
초보자섬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갈때 그 NPC의 대사를 기억한다면, 당신도 어엿한 추억을 지닌거야.
확인키를 누를때 그 모험심을 자극했던 감정이 지금도 아련하게 떠오른다.
최헉 이 댓글 보고도 눈물날것같네요ㅠ 그립다..
의자에 앉으면 피 차는것조차도 신기했던 그 시절...
최헉 알쥐~리스항구에서 리본돼지 사냥하던시절...
샹크스?? 그빨간모자쓰고 갈고리낀??
맞아요..의자 필수ㅋㅋㅋㅋㅋㅋ
오래들으면 불안한소리,,, 왜냐면 비번잊으면 10분씩들었으니까
기만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루마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정;
뺑뺑이돌리고... 작전통제권 살...
@@비둘기-c8m ㅇㅂ
언제튕길지모름 ㅋㅋㅋㅋ
진짜 이때 메이플은 내가 모험하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로그인 화면에서부터 설렜던
이때 브금이 너무 좋아서 로그인 하려다 한참 듣고 있었던 적도 있네요ㅎㅎ.. 아련하다ㅠ
C Js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로그인들어갈때마다 설렌적있음 메이플할생각에 두근두근 근데지금은 로그인BGM 달라서 좀아쉽..
ㄹㅇ 격공..
인정
진짜 적절한말씀
이 때 메이플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밝은 것 같지만 어둡고 진지해서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데 그 느낌이 굉장히 좋았음
커닝시티
개미굴 깊은 곳 부터 기괴;;
@@user-yt4gh7pr1qㄴㄴ엘리니아
망각의늪
이 노래들으시면서 아 추억이다 로 끝내지
마시고 지금 이순간도 추억이구나 하고 순간순간을 소중히생각해요
이 브금을 들으면 내가 메이플을 햇엇다는게 다행이라고 느껴짐
멋진 표현이네요😂
주황버섯이다
힐링됨 ㅋㅋ ㅋㅋㅋㅋ 그시절 감성
주황아 맛있겠더
난 엄마가 컴터좀하지말라고 바보된다고
몰컴까지 했었음
현관 비밀번호 한글자 누르자마자 강제종료..
뭐지 이 느낌은 노래는 좋은데 마음 한곳이 무겁다
알수 없는 무거움은 아마 세월인듯
유수아 😢
김성현 내일 월요일
이젠 다시는 이때처럼 순수하게 게임을 할 수 없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세월의 무게..
다시돌아갈수없다는 세월을 갈수록 체감하게됨 ㅠㅠㅠㅠㅠ
메이플 서비스 종료 하기전에 구버전 한번 하고 끝내자 죽기전엔 구버전하고싶다
개사이다
정말 메이플 서비스 끝나기 전 딱 1달만이라도 구버젼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옛날 그 추억을 느껴보고파...
절대로 그런 일은 없고 구버전과 최신버전을 따로 만들면 좋겠
아르테일로 ㄱㄱ
클래식서버 같은거 있엇으면 좋겠네요.
@@Mapleland-chief 프리서버인가요??
이 때의 감성이 그립구나... 지금처럼 스펙업에 치중하는게아닌 ㄹㅇ 세계곳곳을 여행하는 맛으로 게임을했었는데..
인정
ㅇㅈ ㅠ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에 미련은 버려,, 지금의 메이플도 다른 맛의 재미가 있어
ㅇㄱㄹㅇ새로운 월드가면 두근거리고
메이플월드에 옛날메이플 있으니까 탐험은 그거로 하면 될듯
빅뱅전에 메이플은 섭종하기 직전이였어서 패치한걸로 뭐라 말할수가 없음
초딩 때 등교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메이플 하겠다고 컴퓨터 앞에 앉았던게 생각나네~~~ 그 때 울 할머니가 뒤에서 머리 땋아주셨던게 왜이리 기억에 남을까 그립고 눈물 나네
ㄹㅇ 학교가기전에 6시부터 일어나서 커닝파퀘했었음
@@돈마니-m8e ㅋㅋㅋ그때 사람들이 있었던것도 신기함 다 지금 우리와같은 비슷한 나잇대였을텐데
할머니 살아계시면 잘해드리세요. ㅎㅎ
@@이재환-e7g 이미 2013년도에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더 잘해드릴걸 한이 되네요 ㅎㅎ 그래도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댓글 감사해요 ^^
새벽에 듣지마라...... 진짜 우울해진다4
다가나 진짜미친듯이우울하네요.. 너무그리워서 ㅋㅎ
듣고있다...하아..
진짜 들으니까 옛날이 그립고 메이플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
듣고있는데, 우울해짐...
어릴적 메이플세계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했는데ㅠㅠ
저희 형도 그렇다네요.
귀여운 버섯을 칼로 찍어죽여야하는데?
ㅁㅊ 머리무겁게 살기싫음
어렸을땐 내가 메이플세계에 살면 모험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메이플세계에 살더라도 나는 모험가가 아니라 npc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함.
그.. 튜토리얼에 나오는 버섯찌개 왠지 되게 맛있는 된장찌개일거 같고 먹어보고 싶었어여.ㅋㅋㅋㅋㅋㅋㅋ
로그인하면 책이 한장씩넘어갔었지 내가 스토리를 하나씩 써가는거 같아서 좋았었는데...
와...이 글 읽고 책 촤학 넘어가는 소리 들림..
김애쉬 ㄷㄷㄷㄷㄷㄷ
아직 그설정은 미련이남았는지 그대로고수는 하고잇어요.. 모험가스토리보시면 모험의 서가 그역할이됐어요
비록 오래전에 접은 유저이지만 안타까운 소식듣고 찾아왔음.. 초창기의 메이플스토리와 확연히 다른 방향성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슬픔ㅜㅠ
진짜 겜 하나가 사람의 인생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
쪼랩때 고급택시멋져보여서 돈모아서 탓는데 그대로 개미굴에 갇힘
앜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요
나도그랬..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와 그거 ㅋㅋㅋㅋㅋ맨날 죽어서 밖도못나가고
김준혁 전 힘만찍은 법사 28짜리 개미굴들갔다가 빠져나왔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힘만찍은 법사로 47까지 키웠었던... 추억이다 ㅠㅠ
내가 92년생 인데 추억이넼ㅋㅋ . 이때 브금 들으려고 로그인화면 켜두고 책상 엎드려서 잤었지. 로그인 화면 5분동안 켜두면 오랜시간에 머물지말라는 경고창에 팅겨서 자다가 깨서 화났던 기억이 ㅋㅋ 정말 추억이네 지금 군대도 대학도 다사다난했던 20대 초반 다 보내고 현재 20대 중반으로 아저씨 되불었네.. 회사 문제에 여친 결혼문제에 임대아파트 문제에 스트레스로 줄담배 피다가 집 들어갔더니 익숙한 브금과 점프소리에 친척 귀여운 아기들 메이플 하는것보고 동심으로 돌아가는기분에 히쑥히쑥 ㅋㅋ 그때 추억돋고 메이플 구 브금 듣게되네요. ㅋㅋㅋ 어른 되고싶었던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싶네요 그때가 제일 좋았다고.. ㅠㅠ
ㅠ.ㅠ 맞아요 그때가 제일 좋은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결혼을 ㄸㄹㄹ
임서준 줄담배 아재요 ㅠㅠㅠㅠㅠ적당히 태우쇼~~
또르륵.....
95년생인데 저때가 너무그립다.. 2003~2009년 초중딩 시절인데 이땐 걱정없이 메이플하고 참 좋았는데 지금은 인생,군대 걱정이나하고있네 ㅠㅠ
이시현 이제 군대 가셨겠네 ㅜㅜ
나라 잘 지키고 와요
이시현 저도 95년생이지만 미국에 거주하고있어서 군대걱정은 없네요 ㅋ
이시현 다치는 일 없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이시현 힣99년생인데...ㅠㅠ 수능준비...씨...ㅠㅠ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코피쏟으면서 하세요.파이팅입니다.하루하루 힘들겠지만 파이팅이구요.진짜 힘내시길 ㅎㅎ!!
저때의 메이플을 하던 세대가 대부분 현재 20대 중후반이 됐지. 국가를 위해 내 청춘날려 군대 2년 갔다와도 정작 나라는 나한테 해주는건 조또없고, 취업과 사회의 벽을 체감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100% 성공할수 없는 희망없는 미래에 재미없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20대들이기에 현실의 ㅈ같음을 모르고 그저 순수하게 게임하고 놀던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큰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지금 40대 50대 어른들이 마치 옛날 노래 김광석, 조용필,7080 노래를 들으며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는것처럼
정신 없이 바쁜 현 2023년을 살아가다 가도
이 로딩 화면을 보고 배경음악을 듣는 순간
그 때 그 시절로 바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이 영상 내 책장처럼
제 인생의 한 책장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31살..-
뚱뚱했던 컴퓨터의 향수가 느껴지는 브금
동갑이네요. 지금은 32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브금
진짜..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뛴다. 너무 그리워서..
가슴이 뛴다라...
메이플 옛날 브금을 들으면 옛날 메이플만 생각나는게 아니라 옛날 메이플을 하던 그때 전부가 떠올라서 더 슬픔... ㅠㅠ
아콘 하 ㅠㅠ
ㅁㅈ..
맞아요.. 하루라도 그 시절 느낌으로 옛날 메이플 해보고 싶네요....
ㅇㄱㄹㅇ...ㅠㅠ
그리고 주사위로 4/4 맞추기에 집중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 로그인 화면에서 메이플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속절없이 흘ㄹ러가버렸네 저 당시 느낌,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을거야 영원히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메이플안에서 만난 모험가들아
모험가밖에 없었던 저 시절 너무 그리움..
내 나이 28
이 노래를 들으면 이젠 눈물먼저난다
이제 30살이시네요..
@@히하-c1q 편입성공하고나서 댓글쓴건데 지금도 달아주시네요 네 저는 30살이고 대학졸업하고 직장잡아서 잘 다니고있습니당
멋져요진짜..
이제 서른둘이시네요
진짜 인간들댓글밬ㅋㅋㅋㅋ너무웃겨 동심으로 돌아가서 눈물펑 터짐요ㅠㅠ옛날생각 사냥하다 레벨업 하면 다들 ㅊㅋㅊㅋ해줬는데 지금은....모...말모 냄뚜가최고였고 위자드완드가 최고였는뎅
갑자기 옛날 메이플이 그립다.
그때 처음 시작할때는 7살이라 뭣모르고 정처 없이 떠돌면서 퀘스트도 안하고 몬스터만 잡고 놀았는뎈ㅋ저렙때 슬리피우드에 뭣모르고 갔을때 거기 분위기도 무섭고 빠져나가기도 어려워서 운 적도 있고 죽기도 많이 죽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지다고 느꼈었지..... 다시 옛날 메이플을 할 수 있다면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다.
혹시 몇년생이세요..?? 내 생각이랑 너무 똑같은데 ㅋㅋ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었을듯한 메이플 브금
그리고 지구방위본부 한번 내려갔다가 올라갈 방법이 없었고, 진짜 끙끙대면서 루디브리엄 탑 올라간거 생각난다... 그때 진짜 암흑기라는 불독이였는데...
+Park Shawn ㅋㅋㅋㅋ진짜 지구방위본부 내려갔다가 답없어서 그냥 머물러있었는데
Park Shawn 전 올라갓던....아 힘들엇엇다..
장로스탄 개새끼된사건
패치전안해본샛끼들은 모르는브금
슬리피우드,지구방위본부 갇힌 적 있는부우운?
다 겪어보지않았나 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던전가는길에 누가 따라오라해서 갔더니 갇혀서 겁나 울었던 기억이ㅋㅋㅋ
어떻게갇힘?
+히나미 내기억으론이거일거임 루디탑에서 100층인가 거기서죽으면 루디로안가고 지구방위본부감 근데거기서나갈라면 하나하나다올라가야하는데 죽으면 계속 지구방위본부로갓엇을거임
24렙 궁수
지구방위본부 갇힘 ㅋㅋ
이 노래 들으면 초딩때 친구들 모아서 파티만들어 사냥하거나 코크 타운과 세계 여행하면서 돌아다닌 그 기억이 떠오른다. 진짜 그때의 즐거움은 우리가 요즘 느끼는 그런 즐거움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게 뭘까..
'추억이란 혼자만의 기억이 아닌 함께한 동료들과의 우정이다.'
이 bgm을 들으니 명언이나 시가 계속 떠오르는군
저때 전부 더벅머리 고르면서 토벤머리 개웃기게 생겼다고 ㅋㅋㅋㅋㅋ바로 걸렀는데 요새 사람들 전부 토벤머리하고 다니는거 실화냐
전 빡빡머리하고 토벤머리벆에 안햤었는딬ㅋㅋㅋ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토벤머리용사
뭐여 나만 아직도 더벅머리하고 다니는겨?
유행은 돌고 도는법...
이 노래를 듣고 느끼는 슬픈 감정은 아마 우리가 이 게임을 했었던 낭만적이고 순수하던 그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 이겠지........그때의 찬란했던 시절로는 이제와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게 안타깝다
하....
ㄹㅇ 캐릭터 하나 키울 따마다 주사위 오지게 굴려서 4/4 나올때까지 이 브금 한 3번 돌린 것 같음. 지금 하라면 죽어도 못할듯...
가슴을 쑤시는듯하는 말이다.
못믿겠지만 죽게되면 님이 처음 태어났을때로 돌아갑니다. 지금 님도 몇번이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살고 있는거에요 기억만 못할뿐이지 이 우주는 시뮬레이션이고 무한 반복입니다
님은 뫼비우스띠에 갇힌거에요
다른 존재로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맨날 유딩때 형옆에서 메플하는것만 지켜보고...ㄹㅇ밥도듁 추억 울컥했다 ㅠ.ㅠ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따스한 햇살을 쬐는 기분이야
이 게임을 하던 시절에 젊었던 어머니 아버지를 다시보고싶어요..
90년생들 어린시절을 풍미했던게임.. 슬프다
연나나 00도..
연나나 01 두요..
02도..
96도..
91년생인데 제 기억으로 초5땐가6땐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00.01이 알아요???
이떄는 메이플가입하는것도 설렛섰는데
와..조회수10만 감사드립니다.(- -)(_ _)꾸벅
앞으로는 더욱더 활동을 많이 하겠습니다.!!
브금 보내주실수잇나요?
+이종현 님이 이거 다운 받으셈
제생일때 댓글달아줘서 감사합니다
무릉도장 bgm 부탁드려도 될까요~~
28만 이지롱
아무리 생각해도 내 시작과 끝은 메이플스토리 하나야. 이게 2022년 첫 노래고, 수능 끝나고 2023년에 여기에 웃으면서 다시 찾아오면 좋겠다.
사랑한다 메이플
이제 곧 20주년입니다
라고 무려 닉네임 "플레임tv" 님이 말씀하셨다.
수능 잘 봐라
마지막으로 온 2022년 1월 1일
오늘 다시 찾아온 수능 끝난 당일
2022년 11월 17일
비록 수능을 기대만큼 잘 보진 않았지만 나 자신도 수고했다고 말하고싶다.
이제 다시 메생으로 복귀 할 일만 남은거같다.
여전히..아니 평생 들으러올거같습니다..
ㅋㅋ 레알 추억 배탈 때 발록 나오면 죽을까봐 배안에 조용히 있었던 거 생각나네ㅋㅋ
발록 나오면 다 안으로 들어가서 벌벌떨고있음 ㅋㅋ
앜 추억
Cheol Hee Lee 그러다가 렙100 이상 유저오면 밖에나가서 잡는거구경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진심발록나오면 안에다들어가잇거나 맨밑에 그좁은공간들어가서 사람들이랑 쪼개다가 위에 발록날아다니는거 구경하고잇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안으로들어가면 사다리있는데 그냥가면 포탈되서 배아래있는곳으로가짐 근데 거기 물약게속먹으면서 사다리내려가면 아래로가짐ㅋㅋㅋ
듣고 듣다 드디어 댓 남기네
군대 간다 ㅋㅋㅋㅋ 누나 아이디 몰래 겜하던 내가 너무 그립다
발록 무서워도 배 타고 싶어서 시간 기다리고 그랬던 내가 군대 가네 안갈줄 알았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생 곡
향수가 진짜 무섭네 ㅎㅎ
제대하셨나용
지금은 제대하셨겠네요 2년이 이렇게 빠르답니다.. 2020년에도 전 이걸 들으오왔다는
@@Sbynarii 6개월도 빠르답니다
1년도빠르다
지금은 벌써 4년
이 음악 들으면 정말로 메이플아일랜드 맑은날 풀밭에서 눈감고 누워있는 기분 드네요
초딩때 학원 째고 피방가서 메이플 하던때가 생각나네.. 93 년생 분들 많이들 공감 하실듯..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같은 93으로 공감합니다... 초5때 처음 접하고 미친듯이 했었는데
지쳐서 뒤돌아볼때쯤이면 언제나 같은곳에서 반겨주는 그런 음악
이브금은 늙어서 죽을때까지못잊을거같다
옛날에 궁금해서 로그인창에서 그대로 있으면서 들어봤는데 점점 노래가 무서워지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슬퍼짐.
김대희 2:48초부터 그거느낀듯 ㄹㅇ
메이플 종료되면 지금 아무리 욕을많이 먹었어도 레전드게임으로 남겟지
메이플은 2D가 제일인듯
judi13579 섭종하면 아메이플하고싶다 이러시는분들도 계실듯
사람 엉청 많을듯 갓겜이라서 ㅜㅜ
망할려면 아직멀음 엄청 초유의 사건으로 유저층 작살이 나면 망하겠지
메이플은 안망함..
와우클래식처럼 모험가만있는 메이플클래식 나왔으면 좋겠다 서버작아좋으니까ㅜㅜ진짜 재미있게할자신있다
돈벌이가 안되서 안하는듯.. ㅋㅋ 그렇다고 사설서버를 인정해주는것도 아니니
아르테일하셈
정작 나오면 레벨업 안되서 금방 접을껄
@@아신-s7j 경험치 5배 쿠폰같은 거 많이 뿌리면 재밌을듯.
근데 돈지랄없고 걍노가다면 솔직히할듯 그땐 그노가다도 파사,한맵에여러명이서 사냥하면서 소통하는 그 소소한맛에한듯
이때가 좋았지... 반에 안경낀 친구들은 요즘같이 뿔테안경이 아니라 검은색 네모만 안경쓰고 이상한 반팔안에 긴팔티 있는 그런 옷입고 학교가 끝나면 컵떡볶이 하나씩먹고 친구집에서 메이플스토리하면서 다 하면 보드게임하고 집갈때 쯤이면 저녁노을이 지는 거 보면서 집가고 집도착하면 엄마의 밥하는 소리와 냄새 20살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못한다..
오오, 보드겜까지 했음? 우린 친구 집에서 잘 때 새벽 내내 ds 갖고 놀았는데. ㅋㅋㅋ
오오, 보드겜까지 했음? 우린 친구 집에서 잘 때 새벽 내내 ds 갖고 놀았는데. ㅋㅋㅋ
이때가 대략 03~04년이죠
저녁노을 지는 거 보면서 집가는거 공감..
저녘노을 씹공감
메이플 옛날서버 해서 서비스 해줬으면 좋겠다ㅜㅜ
당시 렙올리기는 암이었지만...
이 노래만들으면 알수없는 눈물이 고인다..
이노래는 과거의 내 기억하지않고있던 즐거웟던 모습들을 다 회상할수 있게해준다.
메이플은.. 내 유치원,초등학교6년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아련한 게임이다.
그러게요 ㅠㅠㅠ. 정성스레 옛날을 되짚는 댓글들과 함께 들으니 눈물이 차올라요.
@@starwave_뺑뺑이 돌리고... 작전통제권..
이때가 제일 전성기 시절인듯 ㅠㅠ
이때가 갑이지 시그너스 전이...
+선준김 시그너스까지 할만햇음..그다음이 노답...
+박현우 빅뱅패치후 노답됨
ᄋᄌᄀ난 빅뱅패치 한게 더 좋던데ㅋㅋ
초딩이라그럼
메이플 최초 개발자, 운영자랑 브금 제작자 솔직히 천재 외계인 맞죠
사랑해요
내 인생에는 후회되는일이 많긴하지만 초딩시절에 아버지가 해외로 발령나서 그때 당시의 메이플을 경험하지못해가지고 공감하지못하는게 가슴아프다
이노래 듣고있으면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면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드넓은 초원에 누워서
낮잠 자는게 생각난다
뭔가 초등학교때의 쏠쏠한 추억들이 떠오르는 기분
메이플 많이 안해본 고딩인 나도 이 브금 진짜 명브금이라 생각함. 이거 듣고 있으면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옛날 생각나고, 해지는 저녁에 옥상에서 이 브금들으면서 주변 경치보면 편안하더라..
메이플은 항상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난다
해킹 엄청 많이당했는데도 이상하게 다시 찾아와 하게 되는 마성의 게임...
진심 화면 자체가 어떻게 저렇게 감성을 자극하지? 당시에도 저 뭔가 햇살 들어오는게 진짜 너무 좋았는데
6분짜리지만 버릴게없다.....
옛날에 마우스모양이 방패모양이였을때 그때가 제일 그립다. ㅠ...
10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지금은 18년전이지?
지금은 연락이 끊긴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노래
추억의 게임 브금 중 최고의 명곡.
요즘 논란되는 음원 사재기 노래들보다 훨씬 낫고 계속 들으러 온다.
경쾌히 들리는 기타줄 소리와 마치 숲 속으로 들어가면 이런 브금이 나올 것만 같은 브금
모험하러 온 당신에게 더욱 더 복돋아주는 그런 브금인 것 같다
이 브금을 들으면 힘이 나고 오늘은 몇 레벨까지 키울까? 라는 생각으로 여름방학 아침에
서버를 들어가 캐릭터를 선택한다.
어쩔 땐 이 브금이 너무 좋아 시작 화면에서 계속 안 들어가던 때도 있었다.
현재는 시작 화면 브금이 바뀌었지만 언제나 들어도 좋은 BGM
이거 듣고, 이제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그 시절의 아련한 그리움 때문에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ㅜㅜ
어릴때는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간간히 하다 끊고 해서 레전드때 다시 하게되었는데 캐릭도 많아지고 쉬워지고 그랬지만 그래도 고유의 맛은 이때가 더 좋았지 싶네요.. 추억이다...ㅠㅠ
미국 이민 오기 전까지 했던 게임.. 오늘로 미국온지 10년이 됬네요. 정말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감사하며 많은것을 가족들과 배울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메이플 노래를 들으니 초등학교때 피시방에서 아무 걱정없이 메이플 어떤 직업이 좋냐 나쁘냐로 싸우던 그시절 저와 저의 친구들의 모습이 그립네요. 애들아 항상 건강하고 사랑한다..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너희들과의 추억 내 마음속에 이 노래와 함께 영원히 기억할께.. ^^
알함둘릴라 알라후아크바르
알라는 유일신이시며 무함마드는 그의 사자이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무슬림 형제자매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예언자의 길을 따르게하소서
탁비르 알라후아크바르 신은 위대하시다
다 필요 없고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로 돌아갔으면...
95년생들은 공감하겠지 초딩때학교끝나고 집에와서 바로메이플 몰컴... 이랬던 내가 엊그제 전역하고..후 시간참빨라
98년생도 공감.
여기 99년생도 공감이요 ㅠㅠ
지나가던 95년생 격하게 공감가네요 ㅠㅠ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95년생 공감..부모님 출근하시고 돌아오시기 전까지 항상 자유시간이엿음 . 메이플 하다가 질린다 싶으면 크레이지 아케이드 했었지..
@@쿠기시 전 99년생인데 저한테도 항상 자유시간 이였음.. 저도 메이플 하다가 크아 서든 카트 했죠..
이 게임 속으로 끌려 들어가게 한 건 호기심때문이었다. 빠른 레벨업보다 좋은 무기를 얻는 것보다 이 게임을 매료하게 만드는 건 언제일지 모를 그 뒤에야 생각치 못할 그 순간을 지금 느끼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그건 바로 고렙 몬스터를 보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홀로 사냥하는 이를 보며 감탄을 하고 한편으로는 별거 아니네? 하며 무시도 하고 난 지금 약하지만 그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줄 때 그때 느끼는 짜릿함은 잊을 수 없다.
결국 그렇게 나이가 들어 메이플 시작했는데, 역시나 돈이 쵝오다.
도적 다크사이트로는 한계가 있어서 팬텀으로 4차까지 찍고난 뒤에 다크사이트랑 제네시스 베껴서 웬만한 곳 다 돌아다녀봤던 적이...
이때 고딩들이 현 아재소리 듣고다님...
SoLesy 그 고딩들이 지금 20대...
@@한가밍-we3gy 30대지 지금 아이 키우고 있을듯
저 때 초딩이었던 애들이 지금 20 초중반
우리엄마 ㅇㅈ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때 초등학생이였다
@@user-fx7wb9pp9x 나도 군대에서 지금 취사끝내고 듣는중 ㅋㅋㅋ
초딩 때 이 브금 들으면 게임 할 생각에 너무 좋아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음ㅋㅋㅋ
개인적으로 메이플은 이 BGM이 가장 레전드...
게임 시작을 해야되는데 로그인 브금이 하나의 장벽이었름 ㅋㅋㅋ
메이플은 지금 이 사진때가 딱 좋았는데, 진짜 내가 나만의 모험 하는 느낌.
메이플2 만들거면서 왜 패치했는지 모르겠음. 옛날 메이플 하나 만들어줬으면.
+별이5개 검색창에 플랜시아치시면 옛날 메이플 하실수 있어요!!
프리메이플은 아는데요. 그건 정식적으로 허락한 메이플이 아니라, 몇년 안되서 금방 망해서 메이플 자체가 키우는게임이라, 무한적으로 서버 옮기는것도 한정적이라, 그냥 메이플스토리2 만들바엔 기존 메이플스토리1을 예전버전으로 하거나, 메이플스토리 고전버전을 하나 정식적으로 만들어주었으면 함.
가슴을 울린다
물망초 그러게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기억으로 그시절의 메이플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그시절 기억으로 돌아가 그 순수함으로 그때의 메이플을 즐기고싶다는 바램..
추억이다ㅠㅜㅠㅠ6살때 친척집 가면 오빠랑 사촌오빠가 맨날 하고있어서 옆에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그뒤엔 맨날 메이플 테런 라테일 크아 주구장창하고 그때가 좋았지 진짜....하루만 그때로 돌아가보고 싶다
초6때 헤네시스 사냥터 먹을라고, 부모님께 새벽운동에 간다는 변명과 함께 동네 친구들과 축구공들고 새벽 5시에 피시방엘 갔었더랬지.. 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피시방주인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 웬 초딩456 애들이 새벽부터 피시방엘 ㅋㅋㅋ
그렇게 한 5일을 하다가 새벽운동을 갔다왔는데 왜 담배냄새가 나냐는 부모님의 의심에 이실직고 했지 ㅋㅋㅋ
지금은 올해 30살.. 서울서 간호사 하다가 때려치고 고향에 내려와 구급대원이 됐네.. ㅋㅋ 오늘 임용 후 첫야간출근인데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지
님들그거알아요? 님들은 다이게임을 그리워하는게아니고 메이플을하던 순수햇던 그시절을 그리워하고잇는걸
슬프네요ㅠㅠㅠㅠ
지금 메이플이 누군가에게도 엄청난 추억이 될 수 있겠죠 ㅠㅠ
네.. 순수했던 시절이 그리운거죠..
+준범 이게정답이지
어 오글거려 내가이런글씀?
와 개공감..이게답맞네욬ㅋㅋ ㅜㅜㅠㅠ
참 오히려 요즘나오는게임들은 이런맛이없단말이지
sanalife 순수한 맛이 없죠..
잠시나마 과거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때 유저분들은 참 착하셨는데... 내가 메플첨해서 진짜 여러가지 다알려주신'' 지존고딩짱님'' 아직도 이름이기억납니다 그땐 정말감사했습니다 그때 초등학생은 어느덧 고2가되었습니다 깔깔...
지금 겜들은 거의 다 욕투성임. 특히 롤이나 옵치, 배그 등
지금 들어도 설레고 행복한 순간들이 떠오르는 bgm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걸까.. 아님 그 시절 이 게임이 그리운걸까..
이미 지나간 시간이지만 노래가 남아서 다행이야.
서랍속 앨범처럼 가끔 그리울때 열어볼 수 있으니.
추석 잘보내세요
하.. 아름다운 브금이야..ㅠㅠㅠ
그땐 100렙이면 진짜 반에서 거의 2.3등일정도로 높은 레벨이었어요..
모험가밖에 안했던 시절.. 지금다시 메이플 깔아서 모험가 키우고싶네요
77 이런 애들 자쿰투구 끼고 돌아다니면 와…. 하고 따라다니면서 사냥하는거 줄에 매달려서 계속 구경했음 정말 순수하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직업은 표도에 삿갓 or 자쿰투구+공노목+럭가운+아이젠
당시 간지의 끝판왕 ㅋㅋㅋㅋ
@@osakaloop0928 아이젠 혹은 커닝파퀘로 얻은 슬라임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것도 현재에서 과거를 볼수 있기에 좋게 느끼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당시에는 못느끼다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저때가 좋았지 하고 회상하죠 ㅎㅎ
아직도 생각나면 가끔 들으러 온다 ㅋㅋ
올려주셔거 감사해요
메플도 서든같이 클래식서버만들어서 잠깐이라도 다시하게 햇으면 좋겟네
요거 와도 박겠습니다.
네 그럴 일 없음 돈슨이라서
@@user-VergenHouse 서든도 넥슨게임인데
@@닉네임을안정했다-b1m 서든 원래는 넷마블ㅜ
브금 듣자마자 심장 터질거같다…잠깐이나마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것만같네
3천원 캐시질할때 조차 고민많이하고 엄청 떨려했는데 이제는 어른이라고 3만원 30만원 캐시질하는건 우습게되버렸네…
이거 브금 아시는 분들
1633 콜렉트콜 광고
00700 광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광고
이 광고가 익숙하신 세대 아닌가요?
그렇다.
1544 08217
콜렉트콜은 1541 아녔나요? 학교 3층에만 설치돼있는 공용수화기로 1541 눌러서 집에 전화하고 그랬는데 ㅋㅋ
이누야샤 오프닝곡
지금 눈을 떠봐 지금 바로이순간~
이거 나올때쯤 화면에 7인대 나오고...
그때가 그립네요
1541이랑 08217 전화 걸고 본인 확인하는 시간 5초 동안에 할말 다 하고 끊는 거 국룰 ㅋㅋㅋㅋㅋ
나이 스물 둘 전공은 경영학
학군단 생활로 바쁘게 지내던 중 이
브금이 나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네
분명 그때는 지금과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이 천지차이로 달랐겠지
그때는 마냥 고등학생은 어른이었고 대학생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 언제
운전을 하고 군대를 갈까 감히 상상도 못했건만 지금의 나는 그 생각을 하던 너를 추억하네
그냥 그런거야 예전의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슬플 뿐
이 브금을 들으면서 추억에 잠긴 시간마저 추억이 된 지금도 감정이 여전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