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자 2. 이력서 구멍 문제 red flag 설명을 정말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3. 회사 자주 옮기는 문제 red flag 때려치고 나간다는 건 뽑는 기업에서도 나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하므로, 잘 설명해야 한다. 4. 전문가라고 오만하게 쓰지 말자 5. 신기술을 전부 적으면 그냥 유명한 거에 쫓아가기만 한 걸로 보일 수 있으므로, 기존 기술과 비교하면서 내부를 이해해야 한다.
전부 공감합니다. 신입 채용 면접에 수십번을 들어가봤는데, 첫 감이 있어요. 대부분 그 감이 맞더라고요. 저는 첫째로 솔직한 성격을 많이 봅니다. 솔직한 성격일수록 성장이 빠르더라고요. 기술 면접은 아무래도 신입 면접이라 어려운 것 보다는 메모리를 얼마나 이해하는지를 주로 보고, 문제를 잘 해석해서 어떻게 잘 단계를 쪼개는지 보는 것 같습니다.
제 학부생의 짧은지식만으로도 내공이 우러나온 얘기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 고수들과 일을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어떤 게 중요한가, 어째서 중요한가에 대해 알기 쉽지 않은데 이만큼 자세한 얘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는 게 포프TV의 매력인거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어떤 걸 얻느냐가 그 사람의 실력인 거겠죠?
고등학교때 포프님 영상보고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제 미래를 걸기로 했습니다. 그 때의 마음가짐을 잊고 대학생활을 흐지부지보내며 유튜브를 떠다니던 와중에 포프님 영상이 추천영상에 올라와서 들어와봤습니다. 꾸준하면서도 발전하신 모습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다시 열심히 하면 지금까지의 방황이 한 순간의 슬럼프, 과정일 수 있겠죠? 내일 도서관 문 여는 시간에 달려가 책 빌려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야겠습니다. 꼭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 것입니다. 언제든지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저의 삶을 응원하듯 포프TV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핑계지만 대학교 1학년때만 해도 개발이라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알고리즘에서 벽을 느끼게 되고 개인 사정으로 멘탈까지 터져서 무기력증으로 몇 년을 낭비해버렸습니다... 어찌저찌 대학 졸업하고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고 있지만 너무 늦은걸까요? 지금도 제가 남들에 비해 더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고 재능이 없는지 실력이 늘지도 않아 23:00 부터 말씀을 듣고 나니 지금이라도 다른 분야로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ㅠㅠ
@@PopeTV 제 댓글은 사실 면접관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제가 저 interviewee였다고 하면 interviewer가 깔끔하게 면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라고 해주는게, 괜히 중간에 서버 이야기하면서 탈주하는것보다 기분이 덜 나쁠것 같아서요 ㅎㅎ (제 기준으로는 면접관이 면접 종료하겠다고 하는게 전혀 기분이 나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탈주 현상이 오히려 서로에게 기분만 더 상하게 하고, 남아있는 어린 면접관은 시간만 추가로 뺏기고... 최악의 선택이지 않나 하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이번에 면접 떨어졌는데 면접 당시에 제가 어떤 부분을 더 하면 좋을지 여쭤봤습니다. 당시에 한분은 지금 하고있는 대규모트래픽 혹은 성능 개선 프로젝트 계속하는게 좋은 방향인거 같다고 하시고, 한분은 원리를 더 공부해보시면 좋겠다고 하셨네요. 결국에 떨어졌는데 이 방향으로 계속 가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렵네요ㅠㅜ
안녕하세요! 평소 포프님께서 올리시는 콘텐츠를 즐겨보고 있고,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 번도 댓글은 달지 않았는데, 무언가 아쉽고 답답한 것이 있어서 털어놓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있지 않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여러번 옮겼다는 사실을 안 좋게 본다는 것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정말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지 않아 하루 하루 출근이 고통인 곳을 경험하는 분들이 분명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면접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회사가 그런 이면을 가지고 있는지는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죠. 물론 잡플래닛 같은 싸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곳들도 왜곡이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요. 저도 역시 이직이 잦았던 케이스고 정말 하고싶은 일이 생겨 직종을 바꾸는 위험을 감수하였습니다. 그 후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직종을 바꾸려니 경쟁력이 없어 짤린 적도 있었고요. 물론, 저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하신다는 것을 알고 퇴근도 늦게 하고 업무 관련 공부를 주말에도 하면서 노력했지만 메워지지 않은 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치를 받기 전에 제가 알아서 폐가 되지 않기 위해 퇴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프로그래밍 부트캠프에 참여하며 매일 매일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지망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더라도 취업될 수 있을지 확신도 없지만, 그래도 사회 경험을 해보니 또 나이가 조금 드니 지금은 엄청난 간절함이 생겨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이윤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제가 제출한 이력서를 보았을 때 플러스가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조건이 열악하더라도 최선을 다할 각오를 하고 있고 이 점을 면접에서도 어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경력은 결과적으로 저의 바뀐 태도를 뒷받침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세상일이 제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만은 않는다는 것을 요즘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탓이라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어쨌든 내탓이든 아니든 제가 짊어 져야할 삶의 무게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포프님의 영상을 보면 가끔 "나 같은 놈은 이미 늦은 건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해서 씁쓸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셨을 수도 있고, 팩트만 말씀하시는데 제가 스스로 찔려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일수도 있죠. 어쨌든 다 도움이 되라고 말씀하신거니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그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은 일들도 많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직사유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숨기는게 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신 분들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걸 밝히건 밝히지 않건 면접자의 선택이고, 그런 면접자를 선택하는 권한은 결국 면접관에게 있으니까요. 면접자가 자신이 무능해서 직장을 옮겼다고 밝히더라도 그걸 "진정성"있다고 보기보다도 "음.. 이 지원자는 좀 아니군"으로 볼 확률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한 두번 미끄러지면 기회를 얻기가 힘든 현실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다."라는 말도 많이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자의식이 제대로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실수를 통해 배우고, 정말 뼈저리게 후회할 경험을 하면 이제는 정말 그런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더 늦은 시점에 오히려 더 간절하게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물론 포프님이 하시는 말씀은 그런 건강한 자의식을 갖지 않고 실수로 부터 배우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믿습니다. 포프님이 저같은 분과 같이 일을하고 싶어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보면 저같은 사람을 면접에서 보면 이력서 부터 안 좋게 보고 시작을 하실 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저는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서 안 된다면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할 것 같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는 곳을 찾을 때까지 말이죠. 그리고 저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고마운 곳을 만나게 되면, 조금 열악한 환경이더라도 이제까지는 없던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가 늦어 보인다고 해도, 포프님같은 분을 목표로 혹은 그 이상이 되기 위해 꿈을 가질 겁니다. 꿈은 크게 가질수록 동기부여가 커진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면, 저도 언젠가는 능력있는 개발자가 될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지겠죠. 어떤 분은 정신 승리 한다고 비아냥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의 인생이고, 최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살아야 내가 하는 일을 잘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커진다면, 정신 승리는 어쩌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부트캠프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가치인 "꾸준함"을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그렇게 불가능한 목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영상을 보고 혹시라도 "나는 틀렸네. 이번 생은 글렀네"라고 느끼는 분들이 혹시라도 있을까봐 저는 감히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저는 아무리 늦은 시점이라도 노력하면 분명히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갈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에 신입으로 어떤 회사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실제로 주변 사람으로부터 접한 것을 보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매정하지는 않다는 희망을 가지게됩니다. 그렇게 "남들이 보면 조금 늦은 나이에"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하는 분이 10년도 안되어 퇴직을 하게될지, 아니면 전에 없던 간절함으로 누구도 부럽지 않는 커리어를 쌓아 나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혹시라도 제 댓글을 읽는 사람 중 저같은 느낌을 가지는 분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문제를 풀때 구글은 이용할 수 없나요? 아니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함수 같은걸 다 외우고 있어야하나요? 저 같은 경우 이걸 풀 수 있는 어떤 함수가 있다는걸 알지만 함수 스펠링이나 인자등을 외우질 않아서 자주 쓰는것 아니면 간단하게 찾아보거든요... 다른데 작성한 코드꺼를 본다던지 도큐먼트를 본다던지... 여러 언어로 개발하다 보니 다 외우질 못합니다 ㅠ
몇 년 된 영상이지만 너무 고민이라 한번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사실 며칠 전에 임원면접을 봤는데 딱 포프님이 이 영상 마지막쯤에 얘기하신 상황, 한 명이 나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ㅋㅋㅋ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한분은 CTO였고 나머지 한분은 제가 일하게 될 부서의 부서장이었는데 CTO분이 먼저 질문을 끝내고 "넵 저는 질문 끝났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하면서 웃으면서 나갔고 남은 부서장이랑 남은 40-50분 면접을 봤습니다.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탈락인 건가요?
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아서 정확히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며칠 안에 결과를 통보 받으실테니 그냥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시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정말 떨어졌다면 CTO 질문에 어떻게 답했는지를 복기해보시면 돼죠!
궁금한게 있는데요, it업계도 일반적으로 전회사가 좋은 회사인 경우가 더 이직이 쉬운가요? 아니면 해당 구직자가 회사 내 쓰는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경력이 긴 경우가 유리하나요? 더 네임밸류가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지 아니면 시간운용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지금 회사에서 기술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25:20 얘기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개발자로 실력 없는데 연차 쌓이는 것만큼 민폐가 없다는걸 알아야함.. 얘기좀 해보고 코드짜논거 보면 그사람 수준이 훤하게 다 보이는 일임.. 비전공자들 나이 겁나먹고 프로그래머스 문제 달달 외워가지고 공채때마다 서류 수십개씩 돌리다가 운좋게 온사람들 .. 들어온건 좋아 그럼 와서도 꾸준히 열심히 배우던가.. 같이 일하면 다른 사람들만 존나힘듬 ㅡㅡ 코드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전공 기초지식도 아예 없어서 unsigned int에 포문 무한루프 빠뜨리고 컴파일러 에러라고 하고있는 꼴보면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 것조차 너무 자존심상함
![Genshin Impact | กาชา Clorinde ไวฟุนั้น ควร C6 [เทสตัวละครต่อ]](http://i.ytimg.com/vi/SOVaBvL7K20/mqdefault.jpg)
1.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자
2. 이력서 구멍 문제 red flag
설명을 정말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3. 회사 자주 옮기는 문제 red flag
때려치고 나간다는 건 뽑는 기업에서도 나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하므로, 잘 설명해야 한다.
4. 전문가라고 오만하게 쓰지 말자
5. 신기술을 전부 적으면 그냥 유명한 거에 쫓아가기만 한 걸로 보일 수 있으므로,
기존 기술과 비교하면서 내부를 이해해야 한다.
저도 정말 혼자만의 세상에 살고 있었습니다. 면접관이 주는 힌트를 그대로 듣고 정리해서 말하면 되는 거였는데...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 ㅠㅠ 감사해요 포프님!!
힌트에맞춰 의사소통전달과 본인에이력에관한기술증명 설명이정말좋네요
요즘 영상 올라오는속도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특히 코딩테스트 부분에서요
면접은 보이지 않는 싸움이네요.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됩니다.
대학교 2학년때 봤던 영상, 휴학때리고 취업한 뒤 다시 보니 재밌네요. 그때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겪어보고 나니 너무나도 똑같아서 당황스러울 정도에요 ㅋㅋㅋㅋ 또 몇년뒤에 와서 보면 다를지도 모르겠군요.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
내일 면접인데 큰 도움이되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관님과 끝까지 함께할수있길....
내일 기술면접을 앞두고 보고있는데 걱정되는것들이 조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19:19 회사에서 가끔 제가 하는 짓이네요 ㄷ 반성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전부 공감합니다. 신입 채용 면접에 수십번을 들어가봤는데, 첫 감이 있어요. 대부분 그 감이 맞더라고요. 저는 첫째로 솔직한 성격을 많이 봅니다. 솔직한 성격일수록 성장이 빠르더라고요. 기술 면접은 아무래도 신입 면접이라 어려운 것 보다는 메모리를 얼마나 이해하는지를 주로 보고, 문제를 잘 해석해서 어떻게 잘 단계를 쪼개는지 보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워낙 개발쪽에서는 유명하신 분이라서 경력 시작하기 전 부터 조금 씩 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무슨 소리하는 지 이해 못했는데, 경력이 쌓일 수록 영상 하나하나 되게 고민해볼만한 화두를 던져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깨닫는게 정말 많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하...담주 면접 3시간동안 볼텐데...이거보고나서 느낀게, 스스로 경력에서 사용했던 기술들에대해 근거있게 다시좀 정리해야겠네요. 그리고 라이브코딩도 해결하는과정,소통과정을 중요하시는거였군요. 답이목적이아니라..물론 풀면좋겠지만.
이미 정답이 있고 그걸 맞춰야 점수를 받는 거에 십여년을 공부한 학생들은 면접도 그런 거라 생각하기 쉽죠
제 학부생의 짧은지식만으로도 내공이 우러나온 얘기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 고수들과 일을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어떤 게 중요한가, 어째서 중요한가에 대해 알기 쉽지 않은데
이만큼 자세한 얘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는 게 포프TV의 매력인거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어떤 걸 얻느냐가 그 사람의 실력인 거겠죠?
그 사람의 실력이라기 보단 발전하고자 하는 요구와 자세가 되어있느냐? 물론 그게되야 실력 발전이 있고요.. :)
면접 준비 감이 안왔는데 말씀 해주신대로 준비시작해볼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짱짱 !
꼭 잘 되십시요! 🙏
기술면접이라는게 업무스킬 보는것도 있지만 문제에 대한 태도나 해결 방법 보는것이죠. 같이 일할 팀원을 뽑는거지 외주 개발자를 뽑는건 아니니깐요.
바로구독갑니다요 센세
고등학교때 포프님 영상보고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제 미래를 걸기로 했습니다. 그 때의 마음가짐을 잊고 대학생활을 흐지부지보내며 유튜브를 떠다니던 와중에 포프님 영상이 추천영상에 올라와서 들어와봤습니다. 꾸준하면서도 발전하신 모습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다시 열심히 하면 지금까지의 방황이 한 순간의 슬럼프, 과정일 수 있겠죠? 내일 도서관 문 여는 시간에 달려가 책 빌려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야겠습니다. 꼭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 것입니다. 언제든지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저의 삶을 응원하듯 포프TV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사실 대학때 좀 노는 것도 장점은 있는게... 그래야 나중에 늦바람 나지 않음 :)
공황장애때문에 신입6개월만에 퇴사한지 4개월쯤 됐는데 너무 취업이 안되네요
다시 공황 올거같을 정도로..
신입으로 다시 가려고 하는데 다들 경력을 원하고 질문하는듯하니 힘드네요.
이젠 저도 면접 떨어질까 아닐까 감이 다 옵니다.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경력 지우고 다시 도전해보세요
(포프TV 시청자)
"어... 지금 서버가 내려가서 빨리 가봐야 할것 같은데요..."
"시간 낭비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저도 가보겠습니다."
진짜 기술면접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깔끔하게 설명해주신 분이 없었던거 같은데 대단 돈모아서 포프스쿨 인강이라도 들을게요 ㅎ
오우~ 매우 고맙습니다. :) 비디오도 널리널리 많이 퍼뜨려 주세요 ^_^
신입개발자 취준생입니다 첫 기술면접때 개털되고 두번째 면접 준비중이에요 이영상 보고 정신차려서 열심히 준비해갈게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은 돈주고봐야할영상.. 완전 값진영상!! 포큐 기다리는중입니다. ㅠㅠ 빨리등록하고싶네요
저에겐 광고 수입이 있습니다. :) 그러니 돈내시고 보시는 것 맞아요 호호..
@@PopeTV 광고 스킵안하는건 센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면접 꿀팁은...ㅠㅠ저런 상황에 놓이면 가슴아프겠네요
유튜브 영상을 봤을뿐이지만.. 포프님을 면접관으로 면접을 본 느낌이나네요 ㅋㅋㅋ 무섭다...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 다정다감...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기술면접보고 결과기다리는중인데 일분 일분마다 뼈맞고있습니다ㅠㅠ 그래도 반성하게되네요 첫 면접이었고 첫 취준인만큼 최선은 다했으니(긴장해서 실수한게 여러번이라ㅠㅠ) 결과가 어찌되었든 후회는 하지않을렵니다. 다만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화이팅!!
면접관 탈주... 손발 줄줄 눈물 덜덜ㅠㅠㅠ
문제를 해결한 과정이 중요하구만요 역시
고맙습니다
라이트? 플래시? 가 너무 밝은거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답은 정면돌파 이네요. 실력을 더욱 닦아야겠습니다ㅠ
그저 핑계지만 대학교 1학년때만 해도 개발이라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알고리즘에서 벽을 느끼게 되고 개인 사정으로 멘탈까지 터져서 무기력증으로 몇 년을 낭비해버렸습니다... 어찌저찌 대학 졸업하고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고 있지만 너무 늦은걸까요?
지금도 제가 남들에 비해 더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고 재능이 없는지 실력이 늘지도 않아 23:00 부터 말씀을 듣고 나니 지금이라도 다른 분야로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ㅠㅠ
내일면접보는데 알고리즘 무엇.. 영상 보니 괜히 무섭 ㅠㅠ
면접 잘보세요!!
면접관 체인지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없이 그냥 질문을 안하기 시작하면 대충 면접자도 눈치 챌텐데, 굳이 대놓고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저렇게 탈주할 필요도 없구요.... 아님 차라리 그냥 대놓고 면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탈주보다 기분 덜 나쁠거 같은데 말이죠;;
요즘 세상에는 그런 직설적인 것보다 그냥 자긴 잘했는데 더 나은 사람이 있어서 자긴 안 됐다. 라고 믿고 싶은 사람도 꽤 돼더군요..
@@PopeTV 제 댓글은 사실 면접관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제가 저 interviewee였다고 하면 interviewer가 깔끔하게 면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라고 해주는게, 괜히 중간에 서버 이야기하면서 탈주하는것보다 기분이 덜 나쁠것 같아서요 ㅎㅎ (제 기준으로는 면접관이 면접 종료하겠다고 하는게 전혀 기분이 나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탈주 현상이 오히려 서로에게 기분만 더 상하게 하고, 남아있는 어린 면접관은 시간만 추가로 뺏기고... 최악의 선택이지 않나 하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형. 미션. 임파서블. ㅋㅋㅋㅋ
면접의 기술
이번에 면접 떨어졌는데 면접 당시에 제가 어떤 부분을 더 하면 좋을지 여쭤봤습니다. 당시에 한분은 지금 하고있는 대규모트래픽 혹은 성능 개선 프로젝트 계속하는게 좋은 방향인거 같다고 하시고, 한분은 원리를 더 공부해보시면 좋겠다고 하셨네요. 결국에 떨어졌는데 이 방향으로 계속 가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렵네요ㅠㅜ
원리요.
온라인교육업계에서 교황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아.....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면접관련 내용은 플머 아니더라도 모두에게 적용되네요!
17:3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0 인사부 면접 얘기도 해주세요~
제가 인사부가 아닌데...
영상에서 언급된 다른 비디오에서 할 얘긴 더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평소 포프님께서 올리시는 콘텐츠를 즐겨보고 있고,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 번도 댓글은 달지 않았는데, 무언가 아쉽고 답답한 것이 있어서 털어놓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있지 않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여러번 옮겼다는 사실을 안 좋게 본다는 것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정말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지 않아 하루 하루 출근이 고통인 곳을 경험하는 분들이 분명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면접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회사가 그런 이면을 가지고 있는지는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죠.
물론 잡플래닛 같은 싸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곳들도 왜곡이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요.
저도 역시 이직이 잦았던 케이스고 정말 하고싶은 일이 생겨 직종을 바꾸는 위험을 감수하였습니다.
그 후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직종을 바꾸려니 경쟁력이 없어 짤린 적도 있었고요.
물론, 저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하신다는 것을 알고 퇴근도 늦게 하고 업무 관련 공부를 주말에도 하면서 노력했지만 메워지지 않은 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치를 받기 전에 제가 알아서 폐가 되지 않기 위해 퇴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프로그래밍 부트캠프에 참여하며 매일 매일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지망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더라도 취업될 수 있을지 확신도 없지만, 그래도 사회 경험을 해보니 또 나이가 조금 드니 지금은 엄청난 간절함이 생겨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이윤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제가 제출한 이력서를 보았을 때 플러스가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조건이 열악하더라도 최선을 다할 각오를 하고 있고 이 점을 면접에서도 어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경력은 결과적으로 저의 바뀐 태도를 뒷받침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세상일이 제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만은 않는다는 것을 요즘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탓이라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어쨌든 내탓이든 아니든 제가 짊어 져야할 삶의 무게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포프님의 영상을 보면 가끔 "나 같은 놈은 이미 늦은 건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해서 씁쓸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셨을 수도 있고, 팩트만 말씀하시는데 제가 스스로 찔려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일수도 있죠. 어쨌든 다 도움이 되라고 말씀하신거니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그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은 일들도 많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직사유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숨기는게 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신 분들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걸 밝히건 밝히지 않건 면접자의 선택이고, 그런 면접자를 선택하는 권한은 결국 면접관에게 있으니까요. 면접자가 자신이 무능해서 직장을 옮겼다고 밝히더라도 그걸 "진정성"있다고 보기보다도 "음.. 이 지원자는 좀 아니군"으로 볼 확률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한 두번 미끄러지면 기회를 얻기가 힘든 현실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다."라는 말도 많이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자의식이 제대로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실수를 통해 배우고, 정말 뼈저리게 후회할 경험을 하면 이제는 정말 그런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더 늦은 시점에 오히려 더 간절하게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물론 포프님이 하시는 말씀은 그런 건강한 자의식을 갖지 않고 실수로 부터 배우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믿습니다.
포프님이 저같은 분과 같이 일을하고 싶어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보면 저같은 사람을 면접에서 보면 이력서 부터 안 좋게 보고 시작을 하실 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저는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서 안 된다면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할 것 같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는 곳을 찾을 때까지 말이죠. 그리고 저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고마운 곳을 만나게 되면, 조금 열악한 환경이더라도 이제까지는 없던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가 늦어 보인다고 해도, 포프님같은 분을 목표로 혹은 그 이상이 되기 위해 꿈을 가질 겁니다. 꿈은 크게 가질수록 동기부여가 커진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면, 저도 언젠가는 능력있는 개발자가 될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지겠죠. 어떤 분은 정신 승리 한다고 비아냥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의 인생이고, 최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살아야 내가 하는 일을 잘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커진다면, 정신 승리는 어쩌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부트캠프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가치인 "꾸준함"을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그렇게 불가능한 목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영상을 보고 혹시라도 "나는 틀렸네. 이번 생은 글렀네"라고 느끼는 분들이 혹시라도 있을까봐 저는 감히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저는 아무리 늦은 시점이라도 노력하면 분명히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갈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에 신입으로 어떤 회사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실제로 주변 사람으로부터 접한 것을 보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매정하지는 않다는 희망을 가지게됩니다. 그렇게 "남들이 보면 조금 늦은 나이에"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하는 분이 10년도 안되어 퇴직을 하게될지, 아니면 전에 없던 간절함으로 누구도 부럽지 않는 커리어를 쌓아 나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혹시라도 제 댓글을 읽는 사람 중 저같은 느낌을 가지는 분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이직이 잦은 케이스였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저 질문 자주 들었고 언제나 왜 그랬는지 설명해야 했었죠.
면접관이 안좋게 본다는 걸 알아야 답도 준비해갈 수 있겠죠 ^^
23:00 면접볼때 탈락 확정 시나리오를 밝혀버리면... 면접온 사람들에게 미안해지잖아요...
면접온 사람들도 미안해해야죠 :) 면접관들 시간 낭비시켜드렸으니...
@@PopeTV 화상면접도 한두시간 하면 면접비를 줘야될까요....? ㅎㅎ; 고민중이네요. 좀많이 물어보긴 하거든요. 간단한 문제도 풀어오라고 하고...
사실 이쪽에서는 면접비 주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_^ 다른 다른 도시 사람을 불러와서 직접 면접 본다면(즉 화상면접이 아닐 경우) 호텔비와 비행기비 등은 주긴 하지요.
말씀하신 내용들은 보통 중소기업이나, 소기업에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지,,,
대기업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가요?
기술회사면 대기업에서도 그래요. 학벌 안보고 코딩면접만으로 채용하는 기술 대기업도 있잖아요?
면접관 중관에 나갈거면 차라리 그냥 면접 끝내주는게 서로.....좋을텐데요.....ㅠㅠ
그러면 또 문제가 될수 있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내가 왜 떨어졌는지 알수 있음 ㅠ, 개발자를 포기해야 하나 싶음.......
문제를 풀때 구글은 이용할 수 없나요? 아니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함수 같은걸 다 외우고 있어야하나요? 저 같은 경우 이걸 풀 수 있는 어떤 함수가 있다는걸 알지만 함수 스펠링이나 인자등을 외우질 않아서 자주 쓰는것 아니면 간단하게 찾아보거든요... 다른데 작성한 코드꺼를 본다던지 도큐먼트를 본다던지... 여러 언어로 개발하다 보니 다 외우질 못합니다 ㅠ
구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웬만한 함수는 쓸 수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실력을 테스트 하는 거지 어떤 함수의 존재를 알고있나는 걸 테스트하는 건 아니라서요.
스펠링이나 인자 순서 기억력 등을 테스트하는 것도 아닙니다. 프로그래밍 실력을 테스트합니다
@@PopeTV 답변 감사합니다
제임스 고슬링 : 내가 자바 전문가임
킹슬링은 ㅇㅈ이지 ㅋㅋ
몇 년 된 영상이지만 너무 고민이라 한번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사실 며칠 전에 임원면접을 봤는데 딱 포프님이 이 영상 마지막쯤에 얘기하신 상황, 한 명이 나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ㅋㅋㅋ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한분은 CTO였고 나머지 한분은 제가 일하게 될 부서의 부서장이었는데 CTO분이 먼저 질문을 끝내고 "넵 저는 질문 끝났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하면서 웃으면서 나갔고 남은 부서장이랑 남은 40-50분 면접을 봤습니다.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탈락인 건가요?
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아서 정확히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며칠 안에 결과를 통보 받으실테니 그냥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시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정말 떨어졌다면 CTO 질문에 어떻게 답했는지를 복기해보시면 돼죠!
@@PopeTV 네 맞습니다ㅎㅎ 사실 면접 분위기 자체는 괜찮았고 질문도 유의미하게 주고 받아서 더 헷갈리는 거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다른 거 준비하면서 기다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이미 지난 거. 감사합니다!
오늘 컨텐츠는 포프TV 리즈시절 텐션입니다. 간만에 예전 느낌 들어서 좋습니다.
본인 시간은 중요하고 면접자, 후임에 시간은 안 중요한건가요? ^^
덜 중요하죠.
면접관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라고 하면서 계속 궁금한게 많다고 질문 좀더 했구요..
마지막에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런 말도 했는데
이건 무슨 시그널인가요..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면접관 탈주 진짜 슬프겠다 ㅋㅋㅋㅋㅋ
면접관 탈주 머선129~
면접관 탈주 이야기 듣고 어...? 난데..? 싶었다가 생각 해보니
제 경우엔 전화 끝내고 다시 들어오셨었네요.. 합격도 했구요 ㅋㅋ;;
개무섭ㅋㅋㅋㅋㅋ
대답 못 하면 넌 주니어~ 🎉
으어... 밈이 되다니. 🤭
프로그래머이야기도좋은데다른것도해주셔요~
저.. 전 프로그래머라서....
옛포프님 미남이심
지금은 따듯한동내삼촌
미남 아니었으면 안 따듯한 동네 아저씨 되었을듯...
기술면접 시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해라 하면 어떤 것들을 설명해야 좋을까요?
Spring 기반 웹 개발 프로젝트 진행했습니다
자기를 뽐나게 할 수 있는 것들 세줄 요약. 기술적이던 아니던 간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it업계도 일반적으로 전회사가 좋은 회사인 경우가 더 이직이 쉬운가요? 아니면 해당 구직자가 회사 내 쓰는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경력이 긴 경우가 유리하나요?
더 네임밸류가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지 아니면 시간운용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지금 회사에서 기술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sung5087 미국오래사셔서 한글까먹으셨나봐요~
@@user-ri4tw2dw9q ㅋㅋㅋ 근데 나두미국가고싶다..
네임벨류요. 한국은 네임벨류입니당 후자에서 대기업it가기 더어려워져요.
19년차 개발자입니다.무조건 네임밸류 있는 회사 경력을 만들어놓는게 중요합니다.
누가 들어도 알만한 대기업경력이 이력서에 들어가있으면 사실 서류전형은 100프로 통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바케이지만 둘 중 그래도 하나 고르하면 일단 네임드 회사 하나는 이력서에 있으면 좋습니다. '남의 판단을 믿는 사회'라는 제 비디오를 보세요
네이버 출신 분인가요? 약간 네이버 스타일이네요?
@@user-vk4pw1eo1j 마소... 후덜덜
아닙니다
면접관 탈주 ㅋㅋㅋㅋㅋㅋㅋ
25:20 얘기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개발자로 실력 없는데 연차 쌓이는 것만큼 민폐가 없다는걸 알아야함.. 얘기좀 해보고 코드짜논거 보면 그사람 수준이 훤하게 다 보이는 일임.. 비전공자들 나이 겁나먹고 프로그래머스 문제 달달 외워가지고 공채때마다 서류 수십개씩 돌리다가 운좋게 온사람들 .. 들어온건 좋아 그럼 와서도 꾸준히 열심히 배우던가.. 같이 일하면 다른 사람들만 존나힘듬 ㅡㅡ 코드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전공 기초지식도 아예 없어서 unsigned int에 포문 무한루프 빠뜨리고 컴파일러 에러라고 하고있는 꼴보면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 것조차 너무 자존심상함
zzzzz헬이다
비전공자이고 나이 많은게 죄인가요?? 비전공자들을 일반화시키는 것 같아서 썩 좋은 댓글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