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고양이 한창 피지컬이 무르익던 시절 우다다를 하다가 왠걸 뜬금없이 너무나 깔끔하게 화장실 변기에 퐁당 다이빙을 한 이후로는 변기에 집착 안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저 벙쪄있다가 온몸이 다 젖어서 우왕좌왕 하던 그녀석을 가두고는 즉석 목욕을 시켰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고양이 입장에서는 정말 끔찍한 경험 두가지를 콤비네이션으로 당한....ㄷㄷㄷㄷ
대답을 해줘서 그런거였구나. 괜찮아, 들어 와서 구경...해도 되. 그 와중에 샤워할때 물방울 튀는건 싫어해서 변기에 앉아 있을 때만 몸으로 비집고 열고 들어옴. 아깽이때 화장실이 작아서 문 바로 뒤에 변기가 있기 때문에 앉아서 문틈으로 손가락이나 휴지 조각 길게 늘어트려 놀아주기도 했었네요. 요즘은 살짝 열린 문 바깥편에 앉아 앞발을 문 너머로 허우적허우적 휘두름. 그럼 또 손가락으로 톡톡톡 안쪽 문을 두드려 주면 또 앞발을 허우적허우적... 귀여워서 멈출 수가 없음.
냥신님.....집 앞에서 밥 챙겨주고 한파때 신발장을 내어주던 아깽이가 오늘 교통사고로 발견되었습니다. 숨을 거둔걸 알면서도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가던 내내 따뜻했던 온기가 아직도 넘 생생합니다...........거둬들이지 못한 이 죄책감..이름도 없이 사람을 무쩍 따르던 이 바보같은 녀석......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넘 슬퍼하지 마세요~~ 고양이별로 떠나기전까지 마지막 함께 해주셨고요~~세상 모든 고양이를 책임질순 없고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까봐 외면했던 저보다 나아요~~ 힘드시겠지만 그 마음 변치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돌봐주세요~이름도 없던 고양이에게 사랑 주셨어요~ 복받으실꺼요 힘내세요~~^^
저희 집은 화장실 들어가 있으면 알아서 문 따고 들어와서는 볼일 보는 중이면 옆에 한번 붙었다가 문을 바라보고 식빵 굽고 있거나 샤워부스 안에서 씻고 있으면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끝났다 싶으면 애옹애옹 울어대기 시작하고 나오면 물 뚝뚝 떨어지는데도 주변을 맴도는데 애기가 분리불안이 좀 있어서 그게 원인인가 싶다가도 방 안에 붙어 있는 화장실에다가 형제 냥이도 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화장실에서 기다리길래 문 열어놓고 볼일보면 기다리다가 가더라구요 요즘은 화장실에 냥이 화장실 만들어주니깐 내가 볼일 볼때 따라와서 같이 볼일보고 같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단점은 자주 안갈아주면 화장실 문열때 암모니아 냄새 진동합니다 ㅡㅡ;; 오줌 싸게 우리 냥순이 ㅋㅋㅋ
자꾸 야옹야옹 해서 문 열어놓는데… 하… 이제 문 열어놔도 화장실만 가면 야옹야옹 심하게 불러요… 저같은 경우에는 애착대상이라서 불안장애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야옹야옹 하는데.. 내가 너 화장실 갈 때 부르냐? 라고 하면 조용히 방에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최소 11살 고양이라서 그런가… 말은 알아듣거든요… 원래 모시던 집사가 정확한 나이를 모르겠다고 해서 2살 어리게 알고 데려왔는데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사진 날짜 보고 최소 +2살 이란 걸 알게 돼서… 그냥 건강만 하시고 츄르길만 걸으시길…
저희 집 냥이님은 퇴근하고 바로 씻으러 들어가면 쫓아와서 변기커버 위에서 기다려요;; 생각해보면 제가 문닫고 싶으면 울어서 저도 안에서 이름불러주다 문 열고 씻다 이래저래 이런 상황이 유지 된것 같네요~ ;; 그리고 진짜 왜, 도대체, 화장실 바닥에 앉아있나 싶었는데 타일재질도 좋아할 수 있다는 뜻밖에 정보를 알았네요 ㅋㅋㅋ 냥이님을 더 이해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데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아닌데… 우리 냥이는 내가 문 열고 샤워하니까 들어와서 한 5초 동안 물 맞으면서까지 앞발로 내 다리 막 치면서 냐옹냐옹 울던데.. 분명 위험하니까 빨리 나오라고 하는 거 같았는데… 나 지켜주려는 거 같았는데… ㅠ 그 뒤로는 화장실문 꼭 닫고 샤워하지만 그때 그 감동 잊을 수 없다구요. ㅋㅋ
고양이가 아들과 얼굴 마주치면 종종 하악질을 하고 또 아들이 자는 방문 앞, 아들 식탁의자 위에 올라가서 앉아 있기도 해요. 지속적으로 불규칙하게 하악질을 하니까 아들도 엄청 스트레스 쌓여하고 급기야 그림자 취급작전까지 써 봤지만 효과도 없고 방법을 알 수가 없어요. 침대에 고양이들이랑 저랑 있을 때 아들이 방에 들어와 다른 고양이 스다듬으려고 해도 당연 하악질을 해요. 아들 한테만 왜 그럴까요? 다른 고양이는 아들을 좋아해요ㅠ 어디가서 상담 치료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예요ㅠ
저희 고양이는 열어두면 화장실로 따라 쫒아오고 문 밖에서 열어달라고 울고 문 긁어서 열어주면 하는건 다 변기에 앉아있으면 무릎위로 올라오거나 씻고있으면 옆이나 변기에 앉거나 누워서 쳐다보고 물 먹기도하고 안아달라고도 하고 만져달라고 애교부리기도 해요 분리불안 맞는거같아용..원래도 애교가 많은데 사람 옆에 붙어있는거랑 만져주는걸 좋아해서..절 좋아하기도하고.. 진짜 저희 고양이는 화장실을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저를 따라들어오는경우도있지만 바닥이 시원해서 가는것도 맞는거같아요 누워있기도해요 그리고 화장실에 받아놓은 물 먹는것도 좋아하고 물 싫어하는 고양이 치고 바닥에 물이 많든 말든 들어와요
저는 부모님이링 살고 있는데 부모님 갈떄는 안오고 제가 갈떄만 문열어달라고 그럼니다 제가 어디서 봐서 배변할때 후방위험이 있어서 그런걸 지켜줄라고 들어온다고 한다는데 이게 좋아서 믿고 싶었지만 그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친근감이 중요 요인인거 같네요 그렇다고 또 항상 오는것도 아니고 지가 귀찮으면 안옴니다 해서 결론은 친근감 + 지 기분
새벽에 자다가 볼일보고 나올땤ㅋㅋㅋㅋ 눈부셔서 눈도 제대로 못뜨면서 꼭 자다가도 어김없이 와있음ㅋㅋㅋㅋㅋ
귀여웡😂
맞아여 ㅋㅋㅋ
ㅎㅎ 우리집 오다마라삼순씨도 그래요ㅋㅋ
고양이 첨키웠어요~
강아지랑 같이자리니까 강아지랑똑같이행동~거기에 고양이 애교까지~~이뻐죽겠어요
임시보호하다 치료만하고 보내줄려구했는데 안보내길 잘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화장실앞에 없으면 서운😻
ㅇㅈ
ㅇㅈ
ㅎㅎㅎ
ㅆㅇㅈ...
아 진째 ㅋㅋ 변기 앉아있으면서 애가.오나 안오나 계속 문만보고있어요
ㅎㅎㅎ 절 지켜주려고 그러는 줄 알았어요 물에 빠져죽으면 캔따개가 없어지니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캔따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캔따개 🍞터졌어요 ㅋㅋ
맛동산은 누가 캐주나
캔타개ㅋㅋ
나는 우리집 사료통… ㅠ
새벽에 깨서 화장실갈때 앞에서 기다려주면 그렇게 감동이었는데....
분리불안인지는 모르겠는데 애기 때부터 모시고 살아서 9살 먹은 지금까지 화장실 문을 못 닫아욬ㅋㅋ 겨울이리 추워서 잠깐 닫으면 애옹 애옹 귀엽그 울다가 반응 안하면 으아아아아아아앙!!! 진짜 단전 저 아래부터 끓어올린 사자후를 질러서 놀라서 열어줍니다 ㄷㄷ
냥: 열어 열어 열어 열으라고오오오!!!!!!! ㅋㅋㅋㅋ
제프사가
딱그상황입니다ㅠ
수의사님 눈도 게슴츠레한게 고양이같아요 정말 고양이에 진심인 채널이네요
ㅠㅠ.........어떤이유든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 화장실 가면 깨서 따라왔다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오면 다시 자러가는 냐옹이..도 있어오
저희집 고양이도 그래요ㅋㅋ 고양이들은 참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역시.. 알고 있는것도 있었지만.. 캔따개 물에 빠져 죽기 방지용으로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 ㅋㅋㅋㅋ 넘 귀엽습니다.. 그냥 절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싶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두
어떤이유든 화장실갔다가 문열었을때 냥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면 넘 기여워서 왈랄ㄹ라라라라라 해버리고 싶어요 ㅎㅎ
급해서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왓는디 순식간에 쫒아들어와서 무릎위에 앉을 때면... 참....ㅠ
옆에 뜨는 고양이 그림 하찮고 너무 귀여워요ㅠㅠ
다른 가족들은 신경 안 쓰고 제가 있을때만 앞에 있다구요 지켜주는게 맞다구요(˘̩̩̩ε˘̩ƪ) 질척질척
저희 냥이도 화장실 문 꽉 닫아놓으면 앞에서 기다리고,
설렁설렁 닫아놓으면 앞발로 휘적휘적 열어서 들어와요 ㅋㅋㅋㅋ
매번 세탁기위에서 식빵굽고 쳐다봐서 이제는
세탁기위에 담요도 깔아뒀어요 ㅋㅋㅋㅋ
이제는 화장실에 아무도없어도 혼자 열고 들어가보더라구여 ㅋㅋ
울 고양이는 새벽에 화장실가면 꼭 자다깨서 게슴츠레~~한 눈으로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용 그걸보면 진짜 느므느므 귀여워서 미쵸용^^
화장실에 들어가서 안 나오는지 감시하는 거임
"가출하면 죽어"
이유가 어쨌든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면 쳐다보면서 냐앙 하는데 그게 그냥 귀여워요ㅋㅋㅋ
큰고양이가 너무 심각하게 그 상황을 꽤 긴시간 동안 설명하니까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울 고양이 한창 피지컬이 무르익던 시절 우다다를 하다가 왠걸 뜬금없이 너무나 깔끔하게 화장실 변기에 퐁당 다이빙을 한 이후로는 변기에 집착 안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저 벙쪄있다가 온몸이 다 젖어서 우왕좌왕 하던 그녀석을 가두고는 즉석 목욕을 시켰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고양이 입장에서는 정말 끔찍한 경험 두가지를 콤비네이션으로 당한....ㄷㄷㄷㄷ
화장실갈때 같이 들어가고 볼일보고 있으면 무릎위에 앉아버리는데 이건 뭘까요.. 귀엽긴 하지만 볼 일을 보고있으니 ㅋㅋㅋ
저희 집 애도 그래요ㅠㅠㅠ 귀여운데 세상 민망하고ㅋㅋㅋㅋㅋㅋ
우리첫째도..ㅋㅋㅋㅋㅋ화장실만 가면 무릎에 올라와요
우리집 셋째두요ㅠ 첫째둘째는 안 그랫는데 막내가 그러니 너무 당황ㅋ
오 저희도 그러는디 응아눌때만 그래요 ㅋㅋㅋ
저희도 전부 따라 들어와서 각자 할거하거 하는데 나를 빤히 쳐다보거나 무릎위에 올라와있거나 세면대에 들어가 있거나 ㅋㅋㅋ 근데 이젠 없으면 허전해서 볼일을 못봐요 ㅋㅋㅋㅋ
어머.. 나는 조정당한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용 정말 확!! 깨네요 ㅠ ㅋㅋㅋ 집사 자신을 위한 위로였던건 아닌지요 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던 집사😅
호기심이였다니…….
우리 막내는 꼭 제가 볼일 볼 때 들어와서는 제 다리에 지 동구녕을 붙이는(?) 듯 한 방향으로 서있어요 꼭… 물론 제가 우리 막내의 애착인간이긴 한데.. 샤워하거나 세수하거나 할 때 빼고 꼭 큰일 볼 때만 그래요.. 얜 뭔가요.. 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도요ㅋㅋㅋ 꼭 큰일 볼때... 그리고 꼬리를 파르르 떨면서 쓰다듬해 줄때까지 야옹거려요 대체 왜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급해서 화장실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엄청 울어서...... 울음소리가 너무 신경 쓰여서 급한 것을 해결하지 못한 아주 환장하는 상황들... 자주 겪습니다... ㅠㅠ
세마리 다묘집인데 씻고 나오면 세마리 쪼로록 문앞에 앉아있다가 나 나오는거 확인하고 세마리 다 할거 하러감ㅠㅠㅠ넘모 기여어ㅜㅜ
어쩐지… 싰을때마다 굳이 기어코 들어와서 물 다 맞으면서 하수구에 물 내려가는거 계속 보고 있음 큐ㅠㅠㅠㅠㅠㅠㅠ
아오귀여워라ㅜㅜ
저희애는 변기 물내리면 와서 구경하던데 ㅋㅋㅋ 물겁나 싫어하면서 ㅋㅋㅋ
아 우리 고양이만 그런줄 알았어요 털 다 젖는데 물내려가는거 굳이 보고 가끔 할짝도 하고 미치겠어요 ㅋㅋㅋㅋ
변기물 안마시면 다행이게요ㅠㅠㅠㅠㅜ
우리둘째는 옷방에 들어가기위해 신랑이 퇴근해서 씻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옷방문열리자마자 신나게 쌩~하고 들어가요 마치 놀이공원가는듯한ㅋㅋㅋ 그리고 머리다말리고 나올때쯤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만족스럽게 나와요
그냥 냥이들은 다 그런가봅니다
대답을 해줘서 그런거였구나. 괜찮아, 들어 와서 구경...해도 되.
그 와중에 샤워할때 물방울 튀는건 싫어해서 변기에 앉아 있을 때만 몸으로 비집고 열고 들어옴.
아깽이때 화장실이 작아서 문 바로 뒤에 변기가 있기 때문에 앉아서 문틈으로 손가락이나 휴지 조각 길게 늘어트려 놀아주기도 했었네요.
요즘은 살짝 열린 문 바깥편에 앉아 앞발을 문 너머로 허우적허우적 휘두름. 그럼 또 손가락으로 톡톡톡 안쪽 문을 두드려 주면 또 앞발을 허우적허우적... 귀여워서 멈출 수가 없음.
저희 막내는 분리불안있다고 생각했는데 맞나보네요 ㅜㅜ. 그와중에 제가 화장실에서 나오면 꼭 냥냥거리면서 밥먹으러 갑니다. 것참...
화장실 안기다릴때도있고 기다릴때도있고 안에들어와서 한반 둘러보고 나갈때도있고 들어와서 구석에 앉아있기도해요 항상 달라요
와 이거 우리집 애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꼭 화장실가면 들어와서 한번슥흝고 물내리면 도망가요ㅋㅋㅋ
진짜 볼일 보고있으면 미친듯이 열어달라고 애옹애옹 해서 이유를 봤더니 이런이유가...
애착 대상을 눈으로 확인하려는 이유도 있는거 가타요. 애착 대상인 보호자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확인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화장실 문앞을 지키는 집사가 있는 반면, 화장실 가는걸 신경쓰지 않은 집사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따라들어오는줄 모르고 문닫다가 애가 문에 찡긴뒤로는.. 안따라옵니다ㅋㅋㅋㅋ 집사도 놀라고 애도 놀라고..
저희집 남자애기는
샤워시간 길어진다싶으면
앞에서 울다가 앞발로 쿵쿵하고
두들겨요..ㅋㅋㅋ
저 중간 중간에 뜨는 고양이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몇가지 버젼을 더 그려서 이모티콘으로 출시하시오!!!!!!!!!!🐈⬛🐈돈을 버시라구요!!!
혹시 변기에 앉아있을때 허벅지 위로 점프해서 올라오는 이유는 뭔가요........감동실화..
우리 고양이도 그래요
좋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
저희집도 그래서 변기에 한 20분 앉아있을 때도 잇어요 ㅋㅋㅋ
ㅇㅈ... 그래서 제가 치질걸림
사람이 없는데도 화장실문을 열심히 긁어대요..그래서 문앞에 큰 물건으로 가려놓고 있어서 들락날락하기 힘들어요.. 화장실안에는 못들어오게 하니 문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요..귀요미들..💕
지켜주긴 개뿔 그런거 아니라는거 처음부터 단박에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그말 듣고 우리냥이한테 테스트해볼라고 샤워할때 역시나 이번에도 화장실밖에서 지켜보고 있길래 샤워기 물 맞고 샤워실바닥에 쓰러지는 연기함 그랬더니 뒤도 안보고 도망감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주려는게 아니라 물 소리랑 무서우니까 그 앞에 앉아서 경계하듯이 지켜보고 있는거임 언제든 도망갈라고 주인을 지킬라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밥먹을때 식탁에서 보다가 씻으면 욕실앞에 서있고 드라이하면 드라이어줄 치면서 놀다가 바디로션 바르는거 다 보고
현관에서 신발 신으려는 동시에 자러가는 울 행복이. ㅋㅋ
죽ㅇ
그건 많이 안놀아줘서 심심해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Mmds8qs2 반대로 너무 애착관계가 심해서 분리불안이요
우리 냥이도 나 화장실 들어가면
꼭 같이 들어오길래 물 내리는 거랑
다 보여줌 ㅋㅋ 몇 번 그랬더니 들어오진
않는데 문앞에서 기다리다 좀 오래 걸리면
냐옹거려서 빨리 기나오라는 줄 ㅋㅋㅋ
냥신님.....집 앞에서 밥 챙겨주고 한파때 신발장을 내어주던 아깽이가 오늘 교통사고로 발견되었습니다. 숨을 거둔걸 알면서도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가던 내내 따뜻했던 온기가 아직도 넘 생생합니다...........거둬들이지 못한 이 죄책감..이름도 없이 사람을 무쩍 따르던 이 바보같은 녀석......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넘 슬퍼하지 마세요~~ 고양이별로 떠나기전까지 마지막 함께 해주셨고요~~세상 모든 고양이를 책임질순 없고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까봐 외면했던 저보다 나아요~~ 힘드시겠지만 그 마음 변치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돌봐주세요~이름도 없던 고양이에게 사랑 주셨어요~ 복받으실꺼요 힘내세요~~^^
@@달콤맘-q8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길에 사는 모든 동물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를...바랄 뿐입니다
엇 감기 걸리셨군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나으세요♡ 3:15 (4년치의)마음의 소리가ㅋㅋㅋㅋㅋ
씻으러감 욕실 앞에서 왜케 야옹야옹~ 미치것어여ᆢ😢
오 평소에도 궁금했었는데 영상 알림뜨자마자 들어와서 시청했어용 ! 저희 냥이두 화장실앞에서 문 긁거나 울어서 저 씻을때마가 변기위에 올려두고 씻어용…
저두용~~^^
저두요
저희 집은 화장실 들어가 있으면 알아서 문 따고 들어와서는
볼일 보는 중이면 옆에 한번 붙었다가 문을 바라보고 식빵 굽고 있거나
샤워부스 안에서 씻고 있으면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끝났다 싶으면 애옹애옹 울어대기 시작하고
나오면 물 뚝뚝 떨어지는데도 주변을 맴도는데
애기가 분리불안이 좀 있어서 그게 원인인가 싶다가도
방 안에 붙어 있는 화장실에다가 형제 냥이도 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자고있는거 보고 몰래 씻고 나와도 꼭 앞에서 기다림요 ㅋㅋㅋ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들은 화장실 가면털털어 달라고 줄서있든데 뭐하나 하고궁금하기도하나봐요
화장실에서 기다리길래 문 열어놓고 볼일보면 기다리다가 가더라구요
요즘은 화장실에 냥이 화장실 만들어주니깐 내가 볼일 볼때 따라와서 같이 볼일보고 같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단점은 자주 안갈아주면 화장실 문열때 암모니아 냄새 진동합니다 ㅡㅡ;;
오줌 싸게 우리 냥순이 ㅋㅋㅋ
씻길땐 기가막히게 도망가면서 평소에 남집사가 화장실가면 쪼르르 앞에와서 기다리는데 ㅋㅋㅋㅋ 내가 갈때는 왜...
좋아해서 따라오는줄 알았어요ㅠ 근데 그것도 맞고 얘기 들어보니까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걸수도 잇겟네요 저희 고양이 제가 똥쌀때마다 들어와서 화징실에 철푸덕 누워잇어요 그리고 제가 일어서면 화장실 밖으로 나가요
내 고양이도 화장실 문밖에 거의 기다리는데요. 문열어줬더니만 화장실 바닥에 물을 마셔요. 그래서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 도망가죠. 그리고 제가 외출갔다가 화장실 들어가면 문밖에서 울어요. 코숏 10개월입니다.
잠도 따로자고 분리불안도 없고 저는 혼자살아서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 보는데..눈 앞에 있어도 무조건 화장실만 갔다하면 달려와서 제 다리밑에서 부비며 왔다갔다하고 다리위로 올라오려고도 합니다…호기심도 아니고 분리불안도 아닌 이유인 것 같아요ㅜ
샤워할 때 같이 들어와서 변기 위에서 기다리는 경우는.. 어떤 의미인가요?ㅜㅜ
헐 우리애도 이러는데 ㅋㅋ 궁금
물 내려가는 거 구경하려고요 ㅋㅋㅋ
저희애돜ㅋㅋㅋㅋ변기뚜껑 내리는 소리 들리면 달려옴 ㅜㅜ
똥 싸는거 보여주고 제가 샤워할때 들어오게 해서 보여주니까 이제 그냥 캣타워 위에 누워서 화장실 문 쳐다보고 있어요ㅋㅋㅋㅋ 똑똑행~~
자꾸 야옹야옹 해서 문 열어놓는데… 하… 이제 문 열어놔도 화장실만 가면 야옹야옹 심하게 불러요…
저같은 경우에는 애착대상이라서 불안장애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야옹야옹 하는데..
내가 너 화장실 갈 때 부르냐? 라고 하면 조용히 방에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최소 11살 고양이라서 그런가… 말은 알아듣거든요…
원래 모시던 집사가 정확한 나이를 모르겠다고 해서 2살 어리게 알고 데려왔는데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사진 날짜 보고 최소 +2살 이란 걸 알게 돼서…
그냥 건강만 하시고 츄르길만 걸으시길…
꼭 집중해야하는 순간에 머리로 문 박차고 들어오는 우리 냐옹이…
아아 정말 궁금했어여 선댓글 후시청!
다묘가정인데
이번에 구조해서 데려온 아이를 합사하기위해 많은노력한 이유로 막내처럼 응석부리게 그아이만 유독사랑해서인지
어디서 숨어서 잠들엇다가 제가 화장실만 가면 눈도 덜뜨고 튀어나와서 내앞에 앉아잇거나 다리사이로왓다갓다
하더라구요
이젠 제가 꽁냥이 잠들면 깰까봐
피해서 몰래 화장실가게되네요~^^
저희냥이는 화장실 오래들어가있거나 씻는다싶으면 물소리나면 앉아서 울어대요.. 가끔 이리저리 돌아댕기면서 울기도하구요 제가 없다싶으면 야옹은 기본이고 쎄게 야옹!!하다가 아주떠나갈듯이 점점쎄게 야옹야옹!! 가끔 우르르르르하는 울음소리도 자주 내요..
원래 말이 많은? 편인 친구라서 그저 사랑스럽고 귀여워용💘
냥신님!
아니에요. 울 냥이는 저를 지켜주기 위해서 화장실 앞에서 보초서고 있는거에요.
냥이가 눈빛으로 그랬어요 ㅠㅠㅠ
좋은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
씁..다음엔 그냥 반응하지말아야겠네요. 어쩐지 다정하게 항상 반응하니까 항상 제가 안보이면 계속 울어서 마음 불편했는데
냥이가 영악해서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ㅋ
미안해서 간식 겁나많이줬는데... 앞으로 간식도 조금씩만 줘야겠어요ㅋㅋ
이거… 라이브 끝나고 영상찍으신건가요…?ㅋㅋㅋㅋㅋㅋ 우리공주질문 같은데?!!!??!!
저희 집 냥이님은 퇴근하고 바로 씻으러 들어가면 쫓아와서 변기커버 위에서 기다려요;; 생각해보면 제가 문닫고 싶으면 울어서 저도 안에서 이름불러주다 문 열고 씻다 이래저래 이런 상황이 유지 된것 같네요~ ;;
그리고 진짜 왜, 도대체, 화장실 바닥에 앉아있나 싶었는데 타일재질도 좋아할 수 있다는 뜻밖에 정보를 알았네요 ㅋㅋㅋ 냥이님을 더 이해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데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7:41 입 모양은 제발...부탁해요 구독 좋아요 알람까지
깨끗한 물을 좀 큰 그릇에 자주 바꿔준다던지 물을 두 세곳 놔주면 굳이 변기 물을 마시지 않더라고요.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고, 문앞에 있는 냥님을 쓰담쓰담했었는데 🤣🤣🤣 냥님을 위한 행동은 아니었군요😅
키우면서 느낀게 샤워할때는 안들어는데 볼일보때만 화장실 문앞에서 울면서 문을 계속 긁고 있네요ㅜㅡㅜ
오늘도 나를 기다려줬다고 착각한 1인입니다^&^
아닌데… 우리 냥이는 내가 문 열고 샤워하니까 들어와서 한 5초 동안 물 맞으면서까지 앞발로 내 다리 막 치면서 냐옹냐옹 울던데.. 분명 위험하니까 빨리 나오라고 하는 거 같았는데… 나 지켜주려는 거 같았는데… ㅠ 그 뒤로는 화장실문 꼭 닫고 샤워하지만 그때 그 감동 잊을 수 없다구요. ㅋㅋ
이녀석들 .. 귀엽네 ㅎ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데요. 저희집은 화장실문을 닫지않습니다.
화장실가서 소변 보고있으면 강아지는 들어와서 앉아서 저보고있고 고양이는 따라와서 바닥에 쉬하는데요. 자기화장실도 있는데 왜 바닥에하는건가요?(강아지가 화장실바닥에서 용변보긴함) 왜하필 제가 쉬할때 똑같이 쉬하는건지...
자기가 쉬안마려우면? 그냥 욕조위에 올라가선 저 바라봅니다.
왜그런건가요? ㅜㅜㅜ 둘다이름도 안부르고 민망해서 한숨쉬고 말아요..
야옹신님 팬인데이제야 나원장님뵙네요~~
고양이를 부탁해 열심히보고있습니다
저도 고양이20마리를 키우다보니 원장님한테
몰랐던걸 마니배우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모서리 비비는게 영역표시군요
내 화장실에 문 모서리 많이 비벼놨어요
우리 냥이는 내가 볼일볼때 꼭 무릎위에 올라와서 식빵자세로 앉아요 아니면 목마타요~^^
헉ㅋ 대박
은근히 힘들어요
변비생김 ㅋㅋㅋ
저희 문앞은 두마리 다 문전성시... 아주 핫플입니다 😆 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모래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 꼭 같이 가서 지켜보는 집사는 왜 그러는 건가요?
🙄아니... 뭐... 딱히 제가... 그랬다는 건 아니고...흠...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왜 그러는걸까요..
ㅋㅋㅋ 저도... 대신 정면으로 안 보고 몰래 봄
저도 궁금해요 저는 왜 곁눈질로 훔쳐볼까요?
저희집은 그러면 볼일을 안본다는ㅠ.ㅠ
큰거누눈데 변기위에서 안을 뚫어지게보는...아주 민망하기 짝이없는 순간이 자주...그래서 이제 문을 꼭 닫습니다...
수의사님 파워 T 이신듯 😂😂😂
또 나만 설렜지 흑흑
고양이가
아들과 얼굴 마주치면 종종 하악질을 하고
또 아들이 자는 방문 앞, 아들 식탁의자 위에 올라가서 앉아 있기도 해요.
지속적으로 불규칙하게 하악질을 하니까
아들도 엄청 스트레스 쌓여하고
급기야 그림자 취급작전까지 써 봤지만 효과도 없고
방법을 알 수가 없어요.
침대에 고양이들이랑 저랑 있을 때
아들이 방에 들어와 다른 고양이 스다듬으려고 해도 당연 하악질을 해요.
아들 한테만 왜 그럴까요?
다른 고양이는 아들을 좋아해요ㅠ
어디가서 상담 치료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예요ㅠ
아니 강화하는 행동을 다 하고있었네…🫥
우리 큰녀석은 지 화장실서 볼일 본후에 꼭 욕실 욕조에 들어가서는 발을 닦고 나옵니다.욕조벽에다 벅벅벅 !박박박 ! 크고 맘에 드는 화장실이라 생각하나봐요.ㅋㅋ간혹 욕실 바닥이 많이 젖어 있을때는 발 탈탈털며 욕조까지 안가고 되돌아 나오네요.
우리 고양이는 화장실에서 혼자 들어가서 우는데! 에코가 빵빵하니까 노래 부르러 들어가는 게 분명함
울집고양이는 특히
고양이랑 자는 새벽시간에 혼자화장실
나갔다 문열면, 졸린눈으로 앞에앉아서 기다리고있는데 졸귀임 ㅜ
저희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항상 화장실 앞에 기다리고 있어요
06:55 요약!
저희 작은애는 와서 샤워기 틀어주면 물줄기안에 머리집어넣어요.. 미치겠어요...
와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봐요 ㅎ
복 받으신거예여. 그거 익숙해지면 목욕하기 좋아요
우리 아들은 분리불안이요.
사람 아이들 마냥 발 동동 구르며 울고불고 하던 녀석이라
한동안 화장실 문을 열고 살았어요.
아하 그래서 마일로가 베베 집사 세수 할때 그러는 구나 ㅎㅎ
저희 고양이는 열어두면 화장실로 따라 쫒아오고 문 밖에서 열어달라고 울고 문 긁어서 열어주면 하는건 다 변기에 앉아있으면 무릎위로 올라오거나 씻고있으면 옆이나 변기에 앉거나 누워서 쳐다보고 물 먹기도하고 안아달라고도 하고 만져달라고 애교부리기도 해요 분리불안 맞는거같아용..원래도 애교가 많은데 사람 옆에 붙어있는거랑 만져주는걸 좋아해서..절 좋아하기도하고..
진짜 저희 고양이는 화장실을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저를 따라들어오는경우도있지만 바닥이 시원해서 가는것도 맞는거같아요 누워있기도해요 그리고 화장실에 받아놓은 물 먹는것도 좋아하고 물 싫어하는 고양이 치고 바닥에 물이 많든 말든 들어와요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화장실 볼일볼때 꼭!!! 무릅에 올라와 있는댕....내려보내면 올라오고 반복하면 집중에 힘드니까
그냥 무릅에서 앉아있게 하지만
5 년이 넘어서도 아직도 난 좀 불편하다
화장실 돌아다니다가 샤워 부스에 두번 갇혔었어요. 이 겨울에.. ㅠㅠ
문은 밀고는 들어갔는데 나올땐 유리문에 갇혀 식겁했지요.
역시.. 호기심 때문이었군요.ㅋㅋㅋㅋㅋ
헉 나를 너무좋아해서 나가는곳마다 따라다닌줄
킬포는 나혼자 착각했다능~~^^
저는 부모님이링 살고 있는데 부모님 갈떄는 안오고 제가 갈떄만 문열어달라고 그럼니다 제가 어디서 봐서 배변할때 후방위험이 있어서 그런걸 지켜줄라고 들어온다고 한다는데 이게 좋아서 믿고 싶었지만 그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친근감이 중요 요인인거 같네요 그렇다고 또 항상 오는것도 아니고 지가 귀찮으면 안옴니다 해서 결론은 친근감 + 지 기분